이 대학에 몸담았고 타이밍 좋게 작년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저는 편입목적으로 전문대를 들어갔었고 현재 졸업후 4년제 일반대학에 편입하였습니다 무슨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너무나 쓸쓸하네요... 입학당시만하도 학교건물 내부가 실망스러운점 빼면 나름 만족했었습니다 교내 화장실에 휴지나비누가 없을때가 많았어요 그래도 괜찮은 학식과 도서관이 저는 좋았습니다 멀쩡한 동아리도 있고 무엇보다 기숙사가 다른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했습니다 그럴저럭인 1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었을때 부터 학교가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였습니다 항상A.B.C코스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학식이 선택지가 하나로 줄고 학교버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 지원금이 끊어졌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그러고 저는 평범한 졸업을한거같네요 아! 한가지 그해 산불이 나서 하루 기숙사에 못있고 대피한 기억도 나네요 여러 언론에서 취제나오고 밤에 대피하니 무서웠습니다 이게 다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코로나 땜에 졸업식은 각 과 재량으로 했어요 밑에 대학 상가들이 좀 있는데 한가지 빠뜨리셨네요 스케치 밑으로 조금만 가시면 오계절이라고 맛있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학식안먹으면 학우들과 그곳을 자주갔습니다 지금은 어찌된진 모르지만 정말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ㅎ 전문대가실분들께 꼭전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학교 잘선택하셔야합니다 입학하기전에 시설둘러보러라도 가보시는거 적극추천합니다(방역수칙잘지키시구요) 이학교 다니면서 학교가 이렇게 안좋은줄은 몰랐다는말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후회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학교는 직접 둘러보세여! 그리고 생각보단 상권이 덜 죽었는데 아마도 바로 윗쪽에 여중이 하나있는데 그영향이 적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좀 놀란부분이 있는데 이 학교에서도 공부할 사람들은 다 공부합니다 기숙사와 도서관이 마주보는데 항상 밤에 불켜져있었습니다 시험기간엔 사람도 많았구요 저도 시험기간엔 분위기상 갈정도였어요ㅋㅋㅋ (성적은 아무래도 쉽게 관리가 되어서 학과공부는 많이했다고는 말못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아무말이나 적어봤는데 여러분이 학교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셨을지 모르겠네요.. 졸업생으로선 학교 폐교라는소식이 확실히 안타갑습니다.
제가 군입대하기전에 일본 도쿄로 여행 5박 6일 갔었는데 근처 동네에서 작은 초밥집운영하는곳에서 저녁먹다가 독일 학생을 만났는데 그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세계여행중이라 하더군요 고등학생때 모아뒀던돈으로 ㅋ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그러냐 하니까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합니다 옆에서 같이 밥먹던 친구도 놀라고 저도 놀랐던 우린 공부하느라 정신없는 시기인데
제가 졸업한 대학이 문닫은 모습으로 유튜브에 올라온걸 보니 뭔가 미묘한 기분이에요. 제가 다니고 있을 때도 학생수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고 교수님들이 좀 곤란해하는 모습을 몇번 보긴했지만 작년에 폐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조금 당황스러웠죠. 영상에 나온 뿜빠이라는 식당과 PC방 밑에 있던 돈까스 집(영상에서는 간판을 때서 없지만) 그리고 좀 더 내려가서 있는 음식점에 자주 갔었는데....전부 문을 닫았네요.... 친구들과 돈없을때 나눠서 내기도하고 술마시러 가기도하고... 기숙사 처음 들어갔을 때는 와이파이가 막혀있어서 PC방가서 게임하고 과제하고....나중에야 아이피 번호 받아서 인터넷 연결하는거 선배들한태 들어서 공유기 사서 편해지긴했는데... 기숙사도 오래되긴 했어도 싼값 생각하면 편하고 좋았는데.... 않좋은 이유로 폐교한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수님 뵈러 내려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갔던게 엄청 후회되네요....
딴건몰라도 교수님들 가르침이 짱짱했었음.. 내가 2학년에 망해버렸지만 같은계열로 4년재 편입한 지금 느끼는게, 날 가르켜준 교수님들이 보고 싶음.. 현재 귀농 가시거나 교수직 은퇴하셔서 다시 가르침 못받지만.. 4년동안 공부할 내용 2년 동안 압축시켰다는걸 이제야 깨닳음. 지금 듣는 수업들이 다 들었던 내용이라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란 생각밖에 안들고 애넨 4년잰데 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생각이 종종듬. 동부산 다닐때 나도 거의 놀다시피했는데 후회된다.
저는 동부산대학 2006학번 다녔던 학생이었는데.. 학교가 없어졌다니ㅠㅠ 대학교 동생한테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다녔던 대학이 없어진다니...너무나 쓸쓸하네요 주위도 너무나 많이 바뀌었구요.. 비리 때문에 대학교가 없어진다니...ㅠㅠ 참으로 동부산 대학 졸업생으로서 많이 안타깝고,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뿜빠이, 청춘스케치, 코끼리양분식 전부 추억 돋는 이름들 이네요. 사실 고3수능이 끝나고 4년재갈 성적은 안되고~ 그당시 경남공고에서 전문대 서류접수를 한다기에... 첨에 부산정보대 접수하러 갔다가... 학교 입구에서 그 당시 선배님들에게 붙들려 동부산대 경영학과 원서접수를 한게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워드2급 자격증 취득하면 교원자격증도 나온다며... 경영과에 오라는 꼬득임에 덜컥 원서 접수하고 말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한지도 10여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학교가 없어지다니.ㅠㅠ 뉴스로 폐교직전이다.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그후 폐교되었다는것도 뉴스로 보았는데도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너무 그때를 잊지 못하게 잘 영상에 담아주셔서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학교는 없어졌지만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 이번 주말이라도 시간내에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금 학교를 추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1:07 "비리"가 학교가 무너진 이유 중 상당 부분이라 하시는데, 사립 명문대도 비리가 많습니다. 다만 그 비리를 덮을만큼 학생수(수익원)가 유지가 되니까 드러나지 않는거죠. 1위는 단언컨대 "학생수 감소" 입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인서울권 교직원들 익명으로 인터뷰 해보셔요...학령인구 감소가 아직 한국 경제에 직격탄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대학권 특히나 인서울 대학교 조차 그걸 지금 느낄 정도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경북에 있는 경북과학대학교도 가 주셨으면 해요!! 여기 채설에 업로드된 조회수 높은 대학교들이랑 노후된 시설도 비슷하고 찾아 보니 비리로 뉴스에 나오고 폐교된 대학교랑 같은 재단이더라구요... 가족경영이라 아직도 그 재단 사람이 운영 중이라고 해요. 주변 상권도 다 죽었고 (애초에 상권이랄 것도 없이 주변에 pc방, 동전노래방, 카페조차 없음)운동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시설은 80년대에 멈춰 있어서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 기안대 ㄹㅇ 그 자체... 밤에는 귀신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16년도인가 17년도까지 부실대였는걸로 알아요. 컨텐츠거리 정말 많을거라 장담해요!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게 시설에서 느껴져요. 재학생들끼리도 이런 식이면 폐교될 것 같다고 아예 편입 노리는 학생들도 많아요... 채널이 영향력 있고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만큼 언급되면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관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경북과학대학교 가 보시길 부탁드려요
예비대통령 이재명 이미 건의했어요 전체 인서울 입학 2.8등급 - 졸업 3.8 평균 평점이 3.8이상이어야 졸업할 수 있다 전체 인서울 학사 졸업에 필요한 최저 평균평점 3.8이상이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평점평균 3.7미만으로 들을 시, 학사 졸업 대상자에서 제외 서울대 1등급 / 졸업 3.8/4.5 법대,의대 1등급 / 4.1/4.5 치대,수의과대,약대 계열 4.0/4.5 이상 간호학과 3.9/4.5 사회적 배려 장애인 교육대상자 미적용 (장애인 2.0/4.5 이상)
80년대부터 전공 교육이 대폭 강화되었었는데 당시 학점을 기존 140학점에서 더 늘리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전자 등 이공계 학과는 그떄부터 미국 명문대학 교과과정 도입하고 학업강도가 의대 수준인 반면 인문계 학과는 그렇지 않기 떄문에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문할때마다 참 친절히 맞아주신 경비원 어르신들..... 좋았는데 참.... 씁쓸합니다. 앞에 학사촌등은 안한지 꽤 됐어요. 이마트24는 얼마전까지는 24시간 했어요. 지금은 한 7~8시에 오픈합니다... 폐교후에요 그리고 이 동네, 윗반송 아랫반송 자체가 부산 구석에 있고 환경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오고 싶은 분위기는 아니에요. 어르신들만 많이 사는 동네죠.
수원대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14학번으로 18년에 졸업했는데, 1학년때부터 대놓고 저희 과(기계공학과) 학생부에서 학교의 비리를 고발하더니 2,3학년때 부실대학 되고, 총장도 그 이후 바뀌고... 난장판 속에서 학기초과 한번 포함해서 4년반 스트레이트로 다녔습니다. (군면제 받아서 그리 되었습니다) 딱히 감흥도 없었지만, 그래도 학교가 그리 되니까 제 상황도 난처해질 것 같아서 불안해집니다...
97학번 졸업생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 당시에 영상에 나왔던 뿜빠이 건물에 오계절 식당이 있었는데.. 과친구들과 타과생들도 즐겨찾는 몇안되는 삼겹살..고깃집이었는데.. 그 당시에 힘들었지만 행복했었던 추억이.. 이제 폐교된 학교를 보고있자니.. 착찹하네요.. 아래 댓글을 보니까.. 대입시험 없이도 아무나 들어갈수있는 대학이라고 저평가 하시는데.. 저희때는 경쟁율도 심했고 시험 성적이 안되면 내신등급으로 내면서까지 치열하던 시기였어요.
2년전쯤 어머니의 조리사 실기 시험을 보러 간곳이네요. 저는 운전해드렸고요. 그때도 학교느낌이 대학교가 맞나 싶을정도로 으스스하고 시설이 낙후되었었는데, 몇개월전에 폐교되었다는거 뉴스로 접하고 뭔가 심숭생숭 하더군요. 현재 저도 취준하고있어서 그런가 저랑 연관이 없는 대학이지만 상황이 뭔가 씁쓸해지는 하루메요.
남이 사는 인생 대신 살아 주는것도 아니고 남이 잘살면 축하 해주고 남이 못살면 안타까워야 할 사람 의무이지요 취업 안하든 하든 남 인생이니 하면 와우 축하해주고 안하면 아쿠 어디 아픈가 뭔일인가 등등 걱정 해 주시며 어떨까요? 댓글 적는거는 뭔이유 인가요? 남 인생 노 관심을 가지세요
어떤 댓글에 “내가다니는 학교 안나왔으면 좋겠는 유튜버1위”라길래 빵터짐 ㅋㅋ
뭔말임?
@@백억-f8z 홍보가 아닌 이상 대부분 비리대학이라 폐교 확률이 높아서 아닐까요
@@fn8583
그게 뭔말인지...???
이분이 이렇게 리뷰하신 대학교 목록을 보시면 되요 비리때매 날라간 학교, 비리로 인한 재정악화로 사라진 학교 등등 안좋은 원인으로 인해 사라진 학교들이 주를 이루고 그외 홍보목적의 학교들도 솔직히 높은 학교들은 아니거든요 ㅎㅎ....
@@백억-f8z 국어 9등급이세요?
이 채널이 닫은 대학들 장례해주는거 같아요 그동안 있었던 일 쭉 읊어주고 댓글로 아쉬움 느끼게 해주고 ^^
ㅋㅋㅋㅋ장례 ㅠㅠ
뭔가 웃프네요ㅜㅜ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
진짜 그런 느낌이네요
썸네일 사진만 보면 뭔가 아련하네 되게 2020년같지는 않다
1. 6:13 부산에서.. 진짜 끔찍한 사건이더라구요.. 형제복지원.. 그리고 동부산 대학 인수 하겠다던 분이.. 이것도 충격이네요..
27년 전 동부산대학 근처 여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침에 등교할 때마다 대학생 언니들과 함께 그 길을 따라 올라갔던 추억이 있네요.그 때 그 거리를 여기서 보게 되나니.아련해요.
지금도 부산사세요?
이 대학에 몸담았고 타이밍 좋게 작년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저는 편입목적으로 전문대를 들어갔었고 현재 졸업후 4년제 일반대학에 편입하였습니다
무슨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너무나 쓸쓸하네요...
입학당시만하도 학교건물 내부가 실망스러운점 빼면 나름 만족했었습니다
교내 화장실에 휴지나비누가 없을때가 많았어요
그래도 괜찮은 학식과 도서관이 저는 좋았습니다 멀쩡한 동아리도 있고 무엇보다 기숙사가 다른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했습니다 그럴저럭인 1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었을때 부터 학교가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였습니다 항상A.B.C코스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학식이 선택지가 하나로 줄고 학교버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 지원금이 끊어졌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그러고 저는 평범한 졸업을한거같네요 아! 한가지 그해 산불이 나서 하루 기숙사에 못있고 대피한 기억도 나네요 여러 언론에서 취제나오고 밤에 대피하니 무서웠습니다 이게 다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코로나 땜에 졸업식은 각 과 재량으로 했어요
밑에 대학 상가들이 좀 있는데 한가지 빠뜨리셨네요 스케치 밑으로 조금만 가시면 오계절이라고 맛있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학식안먹으면 학우들과 그곳을 자주갔습니다 지금은 어찌된진 모르지만 정말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ㅎ
전문대가실분들께 꼭전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학교 잘선택하셔야합니다 입학하기전에 시설둘러보러라도 가보시는거 적극추천합니다(방역수칙잘지키시구요)
이학교 다니면서 학교가 이렇게 안좋은줄은 몰랐다는말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후회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학교는 직접 둘러보세여!
그리고 생각보단 상권이 덜 죽었는데 아마도 바로 윗쪽에 여중이 하나있는데 그영향이 적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좀 놀란부분이 있는데 이 학교에서도 공부할 사람들은 다 공부합니다
기숙사와 도서관이 마주보는데 항상 밤에 불켜져있었습니다 시험기간엔 사람도 많았구요 저도 시험기간엔 분위기상 갈정도였어요ㅋㅋㅋ (성적은 아무래도 쉽게 관리가 되어서 학과공부는 많이했다고는 말못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아무말이나 적어봤는데 여러분이 학교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셨을지 모르겠네요..
졸업생으로선 학교 폐교라는소식이 확실히 안타갑습니다.
.추억이 없어지는것보다 상실감이 큰것은없다
@@이유있는이지금 아무리 그래도 꼴통 지잡대가 뭐냐
동양미래대가 꼴통지잡대??ㅋㅋㅋㅋ
괜찮아요 아는게 없으면 공부하면 됩니다
@@Kimsj88 꼴통지잡대가 꼴통지잡대죠. 뭘 묻고 그래요^^7
@@dttyfffyuyig972 지잡대이긴 한데 말을 너무 심하게 한다
거의 뭐 모교 얘기하시는 줄...ㅋㅋㅋ 인터뷰 분위기가 ㅋㅋㅋ
모교는 읍구가 앙 읍무띠 답이 없어 인정 어 인정
저분 모교아니었음?
ua-cam.com/video/IFrItz9XCng/v-deo.html
@@tracksjjang 저분 모교는 영남대입니다. 다른 영상 조금만 보셔도 아실 겁니다.
@@grammar_missionary 영남대가 국립대에요?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거같아서...
독일은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의 유보시간을 통해 진로를 신중하게 결정한다는데 우리나라도 대학이든 취업이든 학생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죠 저도 공감합니다
대부분 별 소득없이 아까운 1년 흘려보낼 듯 ㅋㅋ
K- 유보기간 (군대- 무려 2년이나 줌 ㅆㅂ)
@@장고-j6o ㅎㅎ 1년 6개월로 줆.
제가 군입대하기전에 일본 도쿄로 여행 5박 6일 갔었는데 근처 동네에서 작은 초밥집운영하는곳에서 저녁먹다가 독일 학생을 만났는데 그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세계여행중이라 하더군요
고등학생때 모아뒀던돈으로 ㅋ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그러냐 하니까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합니다
옆에서 같이 밥먹던 친구도 놀라고 저도 놀랐던 우린 공부하느라 정신없는 시기인데
형제복지원 이름 듣자마자 헉 하였네요ㄷㄷ
친구가 백병원 재단 인제대학교 다니는데 거기도 몇년전에 총장 비리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교수들이 비리 찾아내서 시위하고 끌어내렸다고하드라고요.
재단 빵빵해서 망정이지..인제대도 훅갈뻔
인제대 김해캠퍼스 예치금 넣었다가 빼고 다른데 넣었는데... 그런일도 있었군여...
@@모스튜디오 네 근데 다행히(?) 전 총장이 크게 해먹기전에 끌어내린거같던데요 ㅋㅋ
교수님들이 학교 구했네
와 인제대 물리치료 넣으려고 했었는데 ㄷㄷ
인제대 저희 학교도 이제 점점 입결 다 무너지고 이제 보건 의료만 남을 것 같습니다..
병원으로쓰면 딱일거 같은데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다른시설로 바뀌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하네요
위치를 보니까 자리가 너무 안좋네요.
사람 많은 동네가 아니네요. 시내 쪽에도 큰 병원 있을 텐데...
병원은 내부 설비가 완전히 달라서... 리모델링 비용이 엄청 날겁니다. 거의 새로 새우는 수준이 될 듯...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요양원으로 쓰이면 모르겠네요...
@문정은 요양원이 확실히 더 맞겠네요. 강의실에다가 침대 들여서 어르신들 계시게 하고 운동장은 꾸며서 공원처럼 만들고요.
방은 차고 넘쳤을 테니까 여기에 숙식실까지도 이쁘게 만들 수 있겠어요!
초고령 사회 ㄷㄷ
웁스. 수원에 있던 연무중학교 라는 곳도......다른시설로 쓰이던데.....ㅋㅋ
동부산대 졸업생입니다. 나름 대학때 추억도 많았는데, 폐교라니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현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 중점으로 발전하지 않은 이상은 지방 사립대 대부분이 도태 되겠죠......
설명하면서 표정이 너무 아련하고 감정 이입이 되는거같고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뭔가 공감이 가는 같이 쓸쓸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대학이 문닫은 모습으로 유튜브에 올라온걸 보니 뭔가 미묘한 기분이에요.
제가 다니고 있을 때도 학생수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고 교수님들이 좀 곤란해하는 모습을 몇번 보긴했지만 작년에 폐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조금 당황스러웠죠.
영상에 나온 뿜빠이라는 식당과 PC방 밑에 있던 돈까스 집(영상에서는 간판을 때서 없지만) 그리고 좀 더 내려가서 있는 음식점에 자주 갔었는데....전부 문을 닫았네요....
친구들과 돈없을때 나눠서 내기도하고 술마시러 가기도하고...
기숙사 처음 들어갔을 때는 와이파이가 막혀있어서 PC방가서 게임하고 과제하고....나중에야 아이피 번호 받아서 인터넷 연결하는거 선배들한태 들어서 공유기 사서 편해지긴했는데...
기숙사도 오래되긴 했어도 싼값 생각하면 편하고 좋았는데....
않좋은 이유로 폐교한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수님 뵈러 내려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갔던게 엄청 후회되네요....
저딴 대학을 부모님 등골 뽑아서 비싼 등록금 내고 간 게 잘못이에여. 추억인 양 포장하지 마세요
@@Ttriple_III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저는 제가 원하는 학과가 동부산대학교에 있었고 그거 때문에 일부러간 케이스 였거든요. 그렇게 생각 될 수 있는 점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서 추억이 느껴지네요..
저도 충북 지방대에서 3학년 재학중인데 몇년 지나면 이쪽도 남얘기는 아닐거라 생각되서 뭔가 씁쓸하네요.
내가 다닌 학교가 없어진다라.. 상상만 해도 참담합니다.
@@Mugaepark 세명대죠?
@@Daoul5629 지금은 무슨일 하고있어요?
문을 안닫은 이유가 아직 폐교되고 많이 지난것도 아니고 밑에 조금만가면 큰길 있어서 위치덕에 그런듯
아니면 바로 서남대 꼴 났음
폐교되기전까지 재학했던 학생들도 학교에서 자세히 알려주지않은 대학교 얘기를 해주시네용 ,, 추억
아 중국집 매출 신경써주시느라, 푸짐하게 메뉴 시키신거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분위기는 거의 뭐 모교가 폐교되는 마지막모습을 담은 영상같네
이걸 찾아다니는 유투버가 계시다는게 더 놀라운 일. 수고가 많으십니다....ㅜㅜ
제 지인는 형제복지원 피해자 한분이랑 같이 사는데... 그분이 그 때를 생각 하기 싫다고 하셨어요...ㅠㅠ
1970 80년도에 시작되었던 대학의 급격한 증가가 근본적인 원인일거라 생각합니다. 개교할 때 역시 학생을 돈으로 보고 무분별하게 만들다보니 사라지는게 슬프지만 어쩌면 당연했던 결과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ㅠ
한숨쉬는 장면이 지금 동부산대학의 현실을 간략하게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언제쯤 비리때문에 학생들이 피해보는 대학이 없어지는 이런 좋지않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씁쓸합니다...
철구는 학교의 수치아닌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철구가 대학이름 많이 알려줬자너 ㅋㅋ
사실상 홍보모델이죠 ㅋㅋ
똥푸산대로 놀림감이 되었죠ㅋㅋ
철빡이 아직도 살아있네 극혐이다
실제로 동부산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던 대학생입니다 저는 호텔외식조리과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사회복무요원을 일찍 끝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휴학을 하게되었고 폐교되기 4댈전에 재적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좀.. 마음이 아프네요..
재적 보다는 제적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찌룩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망하는 대학은 비리때문에 망한다는거ㅠㅠ
영상 기획, 편집 등등이 발전하는게 보여요~~ 대박 ^^❤️
착잡함이 많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폐교를 막기 위한 노력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은 폐교로 이어져 아쉽게 느껴지네요...ㅠㅠ
이분 말투 완전 중독성 있음
폐허 둘러보면서
" 어허 자 이제... 싹다 망해있는 모습입니다... "
딴건몰라도 교수님들 가르침이 짱짱했었음.. 내가 2학년에 망해버렸지만 같은계열로 4년재 편입한 지금 느끼는게, 날 가르켜준 교수님들이 보고 싶음.. 현재 귀농 가시거나 교수직 은퇴하셔서 다시 가르침 못받지만.. 4년동안 공부할 내용 2년 동안 압축시켰다는걸 이제야 깨닳음.
지금 듣는 수업들이 다 들었던 내용이라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란 생각밖에 안들고 애넨 4년잰데 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생각이 종종듬. 동부산 다닐때 나도 거의 놀다시피했는데 후회된다.
한번 연락드리고 찾아가 뵈세요~ 교수님들이 무지 좋아하실거에요
저곳은 연수원이나 병원 정도가 적당할듯..도서관은 위치가 별로고 빌딩형 공장이 들어가기에는 부지가 너무 넓고 병원이 생기면 딱이긴함 아랫반송 윗반송 기장 까지 이어지는 넓은 땅덩어리를 커버할 대형종합병원이없어요.
졸업생입니다.폐교라니 너무 우울하네요.. 대학 구석구석 추억이 있는곳인데..너무 아쉬워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알수있을까요..?
동부산대학 ㅋ ㅋ
@@reyeon_User17e3 그거 알아서 뭐하게
안봐도...ㅋㅋ
@@드록바-f5x 안봐도 비디오?
대학진학률과 학생수 급감으로 이제 부실대학은 모두 없어져야한다.. 정부는 어떻게든 이 건물들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라
요양원, 실버타운으로 만들면 최적의 위치다. 노인인구는 늘고있음.
교통이 안좋은 부산의 외곽지역이라서 다른게 들어오기는 힘듬
저는 동부산대학 2006학번 다녔던 학생이었는데.. 학교가 없어졌다니ㅠㅠ 대학교 동생한테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다녔던 대학이 없어진다니...너무나 쓸쓸하네요 주위도 너무나 많이 바뀌었구요.. 비리 때문에 대학교가 없어진다니...ㅠㅠ 참으로 동부산 대학 졸업생으로서 많이 안타깝고,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05학번인데 폐교소식듣고 마음아팠어요 ㅜㅜ
비리가있었네요. 추억이많은데 아쉬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아 ㅋ
@@Enwjdehdghfkddl ?
뿜빠이, 청춘스케치, 코끼리양분식 전부 추억 돋는 이름들 이네요. 사실 고3수능이 끝나고 4년재갈 성적은 안되고~ 그당시 경남공고에서 전문대 서류접수를 한다기에... 첨에 부산정보대 접수하러 갔다가... 학교 입구에서 그 당시 선배님들에게 붙들려 동부산대 경영학과 원서접수를 한게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워드2급 자격증 취득하면 교원자격증도 나온다며... 경영과에 오라는 꼬득임에 덜컥 원서 접수하고 말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한지도 10여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학교가 없어지다니.ㅠㅠ 뉴스로 폐교직전이다.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그후 폐교되었다는것도 뉴스로 보았는데도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너무 그때를 잊지 못하게 잘 영상에 담아주셔서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학교는 없어졌지만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 이번 주말이라도 시간내에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금 학교를 추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오 제이제이 님이 동부산대 출신인건 신기하다
분교 탐방 부탁드려요! 고세나 연미캠에 관해 궁금한게 많습니다
편집이 너무 좋아요. 영상의 목적이 뭔지, 어떤 마음으로 찍으셨는지 와닿습니다. 최근에 학교측이랑 같이 진행하던 것도 좋았지만 전 역시 이런게 더 재밌네요 ㅋㅋ
비리가 없길 바라고, 아련함과 안타까움에 눈물이 날 분들도 많을텐데 힘내세요. 백년지대계인 교육이 썩지않고, 경쟁력, 관리가 잘되길 바랍니다.
1:07 "비리"가 학교가 무너진 이유 중 상당 부분이라 하시는데, 사립 명문대도 비리가 많습니다. 다만 그 비리를 덮을만큼 학생수(수익원)가 유지가 되니까 드러나지 않는거죠. 1위는 단언컨대 "학생수 감소" 입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인서울권 교직원들 익명으로 인터뷰 해보셔요...학령인구 감소가 아직 한국 경제에 직격탄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대학권 특히나 인서울 대학교 조차 그걸 지금 느낄 정도입니다..
찌룩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나중에 qna한다면 질문가능한가요! 정보들을 마치 그 대학 종사자나 직원처럼 정말 빠싹하게 알고계신데 어디서 정보얻나 평소에 궁금했어요!일반적인 일반 인터넷위키보다도 훨씬 정확하고 내용도깊고,잘못된 사실 등도 없구요
94년졸업생이예요ᆢ우리후배들 반갑네요ᆢ폐교된모습을 보니 짠하기도하구요ᆢ그래도 우리가 동부산대나온거는 변함이없죠ᆢ다시 새로운모습으로 정상화되는날이 오면좋겠어요
지금은 어떤일함?
철구가 애용했다던 이마트24ㅋㅋㅋㅋ 그나저나 형제복지원이라니 ㄷㄷㄷ....
유트브 채널중에 최고의 채널 최고의 컨텐츠 같습니다
04학번이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졸업도했는데....뭐라 할말은 없지만 씁쓸하네요 졸업 증명서 때문에 19년도 에 방문했었는데 그때 일하시던분이 하셨던 말씀이...어떻게든 학교가 문이 닫지 안았으면 하시더군요...그말이 갑자기 생각남니다 ㅜ
찌룩님 너무멋있어요.
이홍하 시리즈 한번 만드러주세영 찌룩님
신경대 렛츠기릿
.
폐업 직전에 동부산대에서 부사관 시험을 쳤는데 이젠 추억속으로 남겠네요
감수성이 풍부하신분같아요. 폐교된게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 일처럼 마음아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폐교된 대학들에 비해 촌이나 논밭 등 외진곳에 있진 않나보네요
부산에서 외진 곳이긴 합니다
외진곳이라도 부산지하철 4호선 역세권임
센텀2지구 인근이라 10년안으론 주인 찾아서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것같네요
학교는 아니겠지만 ㅠㅠ
순천에 폐교된 명신대학교도 탐방해주세요, 학생보다 교수가 더 많았다고,,,지나갈 때 마다 궁금했는데 정보가 없네요 ㅎㅎ
영상 잘 봤어요!
경북에 있는 경북과학대학교도 가 주셨으면 해요!!
여기 채설에 업로드된 조회수 높은 대학교들이랑 노후된 시설도 비슷하고 찾아 보니 비리로 뉴스에 나오고 폐교된 대학교랑 같은 재단이더라구요... 가족경영이라 아직도 그 재단 사람이 운영 중이라고 해요.
주변 상권도 다 죽었고 (애초에 상권이랄 것도 없이 주변에 pc방, 동전노래방, 카페조차 없음)운동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시설은 80년대에 멈춰 있어서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
기안대 ㄹㅇ 그 자체...
밤에는 귀신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16년도인가 17년도까지 부실대였는걸로 알아요.
컨텐츠거리 정말 많을거라 장담해요!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게 시설에서 느껴져요.
재학생들끼리도 이런 식이면 폐교될 것 같다고 아예 편입 노리는 학생들도 많아요...
채널이 영향력 있고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만큼 언급되면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관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경북과학대학교 가 보시길 부탁드려요
그런대학도 있군요
가장 큰 문제는 재단비리이긴 하겠지만, 지금 지방 거점 국립대도 신입생 모집이 힘들 지경으로, 출산률 감소로 인한 학령인구 저하가 심각합니다.
수도권의 어지간한 규모의 대학, 몇몇학과 이외엔 아마 많이 퇴출될듯 합니다.
10:32초쯤 정문으로 들어가시는 분은 누구시죠?
제가 10 년을 살았던 추억의 동네 현재모습을 덕분에 보게 됩니다.
월래는 동래여전 이 동부산 대학교로 바뀌었군요
그립네요 옛 시절이
예전 학창시절을 근처에서 보낸 적이 있고 도서관에서 공부한 적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근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대학교중 비리가 없는 곳이 있기나 할까... 안타깝게도 크고 작고 알려지고 안알려지고의 차이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이든 사립이든 다있어요 이걸 그쪽 학교학생들만 아는 비리 언론에 나오는 비리 다양하죠 다만 그 비리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학교가ㅡ극히 드물죠
동부산대 폐교관련 기사 몇달전에 봤었던게 떠오르네요. 그때 댓글들중에 최고 아웃풋이 철구라고 비꼬는 댓글쓰던 사람들 있던데... 뭐 아무튼 내 학교가
이렇게 문을 닫는다는건 참 슬픈거 같아요ㅜ 근데 찌룩님 식사하신 저 중국집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우리나라 교육구조도 대학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예비대통령 이재명 이미 건의했어요
전체 인서울 입학 2.8등급 - 졸업 3.8
평균 평점이 3.8이상이어야 졸업할 수 있다
전체 인서울 학사 졸업에 필요한 최저 평균평점 3.8이상이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평점평균 3.7미만으로 들을 시, 학사 졸업 대상자에서 제외
서울대 1등급 / 졸업 3.8/4.5
법대,의대 1등급 / 4.1/4.5
치대,수의과대,약대 계열 4.0/4.5 이상
간호학과 3.9/4.5
사회적 배려 장애인 교육대상자 미적용 (장애인 2.0/4.5 이상)
@@UCBerkeleyCS 와 ㄷㄷ 진짜 헬이네 고3때 피터지게 전쟁치르고 4년동안 또 피터지게 싸우라는거네 ㅋㅋㅋㅋㅋ 고3 입시경쟁률을 낮추고 저게 동시에 실행되야지 의미가 있지 저것만 실행하면 의미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80년대부터 전공 교육이 대폭 강화되었었는데 당시 학점을 기존 140학점에서 더 늘리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전자 등 이공계 학과는 그떄부터 미국 명문대학 교과과정 도입하고 학업강도가 의대 수준인 반면 인문계 학과는 그렇지 않기 떄문에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문할때마다 참 친절히 맞아주신 경비원 어르신들.....
좋았는데 참....
씁쓸합니다.
앞에 학사촌등은 안한지 꽤 됐어요.
이마트24는 얼마전까지는 24시간 했어요. 지금은 한 7~8시에 오픈합니다... 폐교후에요
그리고 이 동네, 윗반송 아랫반송 자체가 부산 구석에 있고 환경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오고 싶은 분위기는 아니에요.
어르신들만 많이 사는 동네죠.
가야대 고령캠도 가주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다녔던 김해에 가야대학교가 찌룩님 영상에 갑자기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실현 됐뿟다
병원 부지로는 부적합한거 같은데요 진입로가 작아보이네요 병원은 차량이 많이 들어오고 나가야하는데 학교의 규모로보면 종합병원으로 만들어야하는데 ..
성덕대학? 여기도 궁금합니다!!매번 기차 탈 때 마다 보여서요.....
이름 성운대학교로 바꿨던데 왜바꿨는지 진짜 납득이안감 ㅋㅋ
영천에있는게맞나요?
성대 ㄷㄷ
@@서상은-u1o 네~
@@호롤롤롤루-b1s 오늘도 고앞으로 지나왔어요. 상주영천고속도로타고 지나가면서 늘 궁금하긴했는데 여기서 학교이름을 들을줄은 몰랐네요ㅎ
저 학교에서 잠수기능사 지격증 딴다고 훈련받던곳인데.. 아쉽..
수원대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14학번으로 18년에 졸업했는데, 1학년때부터 대놓고 저희 과(기계공학과) 학생부에서 학교의 비리를 고발하더니 2,3학년때 부실대학 되고, 총장도 그 이후 바뀌고... 난장판 속에서 학기초과 한번 포함해서 4년반 스트레이트로 다녔습니다.
(군면제 받아서 그리 되었습니다)
딱히 감흥도 없었지만, 그래도 학교가 그리 되니까 제 상황도 난처해질 것 같아서 불안해집니다...
수원대는 그래도 수도권이고 입결도 은근 있는 편이라 폐교까지는 안갈거에요 ㅋㅋㅎ
수원대 강남대 용인대 이런데는 단기간내에 망하진않을거에요...ㅋㅋㅋ 그래도 위치빨이 좀 있어서 항상 정원은 채우는학교들이죠.. 뭐 근데 향후 한 20년쯤후엔 간당간당하지 않을까싶네요
수원대면 편입 추천..수원대는 곧 망할 거 같음
하아아 수원대 재학생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생각하면서 영상보고있어요 나중에 없어질까봐..
97학번 졸업생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 당시에 영상에 나왔던 뿜빠이 건물에 오계절 식당이 있었는데..
과친구들과 타과생들도 즐겨찾는 몇안되는 삼겹살..고깃집이었는데.. 그 당시에 힘들었지만 행복했었던 추억이..
이제 폐교된 학교를 보고있자니.. 착찹하네요..
아래 댓글을 보니까.. 대입시험 없이도 아무나 들어갈수있는 대학이라고 저평가 하시는데..
저희때는 경쟁율도 심했고 시험 성적이 안되면 내신등급으로 내면서까지 치열하던 시기였어요.
13학번출신입니다 오계절 사장님 얼굴이그립네요
@@묘백 지금은 어떤일하고 사세요?
@@user-ht7xy9sx7p 백수입니다
@@묘백 죄송한데 몇살이고 부산 어디사세요?
@@user-ht7xy9sx7p 29 사하구삽니다
제가 코끼리 분식점옆 내리막골목주택에 살았는데 오후가되면 개때같이 사람엄청내려오고 저기 잔디 관리한다고 못들어가게 막고 축구하고 추억이 된거같습니다 ㅠㅠ
참 안타깝네요 먼길까지 가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추운데 몸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수많은 꿈을가진 모든학생들의 열정을불태운 이곳이 역사속에 사라지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년전쯤 어머니의 조리사 실기 시험을 보러 간곳이네요. 저는 운전해드렸고요. 그때도 학교느낌이 대학교가 맞나 싶을정도로 으스스하고 시설이 낙후되었었는데, 몇개월전에 폐교되었다는거 뉴스로 접하고 뭔가 심숭생숭 하더군요. 현재 저도 취준하고있어서 그런가 저랑 연관이 없는 대학이지만 상황이 뭔가 씁쓸해지는 하루메요.
10년전까지만해도 괜찮았어요...졸업자로서 너무 안타까워요ㅠ
찌룩님 저희 모교 근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슬프네여 ㅜㅜ
@@MapleBera.
비밀 입니다~~~
@@박준형-z8k 비밀이면 못하셨네요
남이 사는 인생 대신 살아 주는것도 아니고 남이 잘살면 축하 해주고 남이 못살면 안타까워야 할 사람 의무이지요
취업 안하든 하든 남 인생이니 하면 와우 축하해주고 안하면 아쿠 어디 아픈가 뭔일인가 등등 걱정 해 주시며 어떨까요? 댓글 적는거는 뭔이유 인가요? 남 인생 노 관심을 가지세요
@@Guitar_co_kr
악플 달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악플
악플러님 잘먹고 잘사세요
@@Guitar_co_kr 서울대 다니는거 언제 인증하나요?
시에서 인수해서 도서관 등으로 재활용 하는 것만이 해답
저렇게 큰 건물을도서관으로 사용하기도 힘들듯
위치가 너무 애매함. 명장, 해운대, 서동 이래 다 주변에 도서관들이 배치되어있음
도서관이면 어느연령대든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언덕이라 접근성도 좋지않고 동 하나 정도면 모를까 저정도의 건물에 책이랑 열람실 놓기에도 비효율적임 동영상에 짜장면집 아저씨 말대로 기업이 들어와서 병원부지로 이용하거나 기업연수원 부지로 이용하는수밖에 없을듯
도서관 내에 미디어 라이브러리 평생교육원 협동조합 기술 재교육원 창업 인큐베이터 등등 할 수 있는 것은 수도 없이 많음. 현재 한국의 도서관 밀도 수준으로 봤을 때 옆에 동에 하나 있으니까 필요 없다는 식의 수준의 발상은 가당치도 않음 ㅋ 짜장면이나 먹어라 ㅋ
이미 반송도서관이 있어서 애매할 것 같습니다
설명 진짜 차분히 잘하시네요
6:56 아 과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패드립이나와서 깝놀함 ㅠㅠ
폐교된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대학에 재직중인데 업로드하신 영상들보며 많이배워갑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해요~
하여튼 윗대가리새끼들이 문제야 문제
최고이자 최악의 아웃풋 학생 : 이예준
ㅋㅋㅋㅋ
이예준이누군가했더니..철구ㅋㅋㅋ
지금 초등학교 가보면 한학년에 많으면 4~5반 밖에 없죠 한학년에.10반 11반 시절은 옛날 옛적 이야기 이죠.
좋은 영상이었다... ♥♥
찌룩님 안성에 있는 두원공대도 한번 취재해주세요!
4합3 못맞춰서 떨어졌습니다..
12년도면 김일 그인간때인가.... 그나자나 앞에 피시방이랑 지하식당 몇번갔는데 안한다니 슬프네 좀ㅠㅠ
찌룩님 훈남쓰^^ 👍
이번 국회에서 사학법 반드시 개정해야 됩니다.
부산에만도 토착 비리 사학들 아직도 많죠???
제가아는곳만해도 한 3군데정도.... 특히 전문대들은 절반이상이 비리있을걸요
ㄷㅅㄷ
고용노동부가 매입해서 국가에서 국비로 운영하는 기숙사제 직업 훈련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부 열심히 하고, 재수 삼수 감수하면서도 각 분야의 명문대들 또는 인서울 대학에 가야합니다.
대학을 안가는 선택지도 있지.. 굳이 삼수까지 하면서 대학을 가야되나 싶다.
제가 졸업하고 폐교된게 맘아프네요 원하는곳에 들어가 교수님 뵈러가고 싶었는데....맘이 아프네요 학교도 주변 음식점도 추억이 많은곳인데 막상 다닐때는 학교가 너무 낡았다며 그런예기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되니깐 씁쓸하고 맘이 아파요 😢
폐교된 대학 많이 찍어주세요 혹은 이색대학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극받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철구라......(......) 걍 언급 안하시는게 차라리 나을 뻔한(...)
유명인은 맞지용 오홍홍
와치도 동부산대던데
@@코국 유명인인 걸 몰라서 마카롱님이 댓글 다셨겠습니까 호호호..
전 한 번 사는 세상 살면서 좋은 것만 보고싶네요 호호
근데 학년 안마치고 자퇴면 고졸이지, 동부산 출신은 아니죠 엄밀히 ㅋㅋㅋ 그런 식으로 넣어버리면 등록금 지대로 내고 졸업한 동부산인들에게 ㅇㅈ 받을수 있을까요?
동부산나온사람한테 인정받아서 뭐하냐 ㅋㅋ
적절한 컨텐츠다.. 유투브가 이런게 좋더라.
02학번입니다 ㅎㅎ. 군휴학내고 군대 제대후 적성에 맞지않아. 휴학을 더 연장하였습니다 아직 기억에 남는게 09년도까지 전화가 계속오면서 다시 학교 다녀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남네요. 그만큼 그때도 어려웠던 기억이 남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지금은 어떤일함?
동부산대학 02학번 가족복지과로 입학하여 사회복지과로 졸업한 사람입니다~대학 시절 참..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데..폐교되어 넘 맘이 안좋네요ㅠㅠ 많이 안탑깝기두 하구요..
제 입시기억으로는 그래도 부산 전문대 치고는 상위권에 있던 대학이었습니다.
폐교 소식은 좀 씁쓸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찌룩님
전북김제에 벽성대라고 되게 을씨년 스러운 대학있던데 거기도한번해주세요
괜히 보는 제가 마음이 웅클 하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