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5월 31일? 저기 감히 상상 : 이번 미사일 파편이 서울을 둘러싼 산에 자유낙하 되어서(다친사람은 없고) 서울에 긴장감이 강해져서 = 서울백성 500만명(500만명이 빠져도 = 그래도 인서울에 500만명이나 사는 거대도시임)이 비교적 안전한 경남과 전남으로 이사와주면 좋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지방소멸 군 1개를 밀어버리고 신도시 세워도 좋구에. 죄송.
건동홍급이라고 생각은 한다지만 막상 사람들은 관심없음... 설사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여준다고 치자, 그래도 건동홍급에 밖에 못미치니까 더 관심도 떨어지는거임. 그나마 대전은 카이스트가 그래도 광역시+서울 접근성+설포카 라는 프리미엄급 네임밸류라도 있지... 부산대? 경북대? 그래서 어쩔건데,... 지금 포항공대도 설포카 중에 위치 흔들리는 상황이라던데.
부산일자리 요약 : 1. 관광서비스 산업 : 연봉이 낮다 200 초반. 2. 제조업 : 녹산공단 장림공단등이 있지만 대부분 2~3교대 열악한 생산직 일자리 이고 월급도 300만원을 넘기기 힘들다. 3. 항만물류업 : 그나 이쪽으로 일자리가 있긴하나 해양대학교 카르텔이 존재하고 항만쪽 일자리 또한 밤낮 공휴일이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 이기에 열악한 일자리임. 결론 : 부산은 2차산업 위주의 한세대 지난 일자리가 대다수이고 4차산업과 관련되고 워라밸이 어느정도 보장된 일자리는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이 수도권으로 옮겨감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과밀 못풀면 출산율 회복도 어려울거고. 전체유권자의 절반이상이 수도권 거주라 현실적으로 수도권의 집중을 이전하는게 정치적으로도 힘들어졌죠. 극단적인 최악의 상황이 닥치고나서야 겨우 변화가 시작되겠지요. 그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겐 힘든 시기가 될듯.
일본가보면..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죠. 도요타는 도요타시 닛산은 요쿄하마 소니는 도쿄 파나소닉은 오사카 스즈키 시즈오카 등등 일본도 수도권 집중화가 물론 심하지만 한국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수도권 집중화 멱살잡고 끌고내려와야 합니다. 부산이 아니더라도 균형성장을 해야하는데.. 기업이 움직여야 인재가 따라오고 인재가 따라와야 지역이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나야 함께 성장하죠.
@@nummer3161 부산에 일자리 생기죠....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옮겨가면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이 어디서 살아요 부산에서 살지.... 지금 혁신도시에 들어간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세종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어디서 거주하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혁신도시로 간 기관들 경쟁력 약화 됐나요? 아니 애초에 공공기관을 가지고 경쟁력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오히려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키우게 목적이면 서울에 본사를 두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민영화 시키는게 경쟁력을 키우는거임....
@@ulthera 무식한소리 그만하시고요 정확하게 90년초중반까지는 부산대 꽤 높았던건 기정사실입니다. 지금도 부산공대는 건동홍급입니다. 인서울 인서울 하고 이렇게 님처럼 지방국립대 까는 댓글이난무하니 많이 내려가니 학생들이 인서울인서울하지. 별다른이유없고요 대기업에서는 부산공대생 선호많이합니다 생활비 대학등록비 2배드는데 부산대랑 비교해서 억울하나요?
지방대든 방통대든 ~~대학 졸업은 아주 중요 하다 허나 세상은 만만치 안다 ~~기술대 과학대도 만찬가지 과학자도 만찬가지다 ~~과학자도 누군가의 조종당한다 참으로 안타 갑다 ~~법대 인간의 죄를 다루고 그것으로 인간을 다루려 하고 있다 ~~현존 가장 무서운 힘이다 그리고 고통스런 집단이기도 하다 법을 재대로 정도 정으로 올바로 시행하면 최고 강력한 나라가 댈것이다 당현희 그들이 권력자가 대어서는 안대지만 그들도 인간 이므로 권력을 추구 하는 것은 당현 하다 극짐당의 법대출신 대표들 모두 갸소리만 하잔느냥 그것 세상 물정 모르니 개소리 하는 것이다 그런자가 대통이 대스니 당현희 나라는 거구로 가겟지 과연 윤통이 약자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여 성공하엿겟나 절대 없다 허나 적어도 약자를 위하여 노력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준자는 만치 안다 나베는 약자에 대하여 모르며 윤통 약자에 대하여 모른다 그외 이전의 대표도 약자를 이해 못하며 그런 그들이 세상을 이해 할까 절대 이해 못한다 그저 권력이 최고인줄 아는 자들이다 권력만 휘두르고 싶어 하는 자들일뿐이다 자신의 재산 부풀리는것만 아는 자들이다~어처구니 없게 후쿠시마 마실수 있게 희석한것 난 마실수 있댄다 당현희 누구나 마실수 있다 한병에 한해서 허나 후쿠시마 방류수를 마시겟다고 절대 말하지 아는구낭 이유가 뭘까 당현희 마시면 수명에 지장이 있깃 때문이다 바로 죽을수도 있깃 때문이다~종교 인간의 정신을 지배 하나 근본적으로 신자채가 사술이므로 법보다 약하다 허나 그단결력이 너무 높아 법을 이길 날이 올것이다 법은 강력하나 모래알 같다 서로 융합이 어렵다 중심댄자 죽으려 모두 자기가 최고라 우긴다 ~~독제 그것 어느 단채의 강력한 힘이다 ~~허나 그 단채가 언재나 올바르지 안으며 언재간 단한명에 의해 그 댄채 모두가 그 하사람의 말에 복종하게 댄다 그것은 그 한사람이 영구희 올바른 그리고 강력한 힘이 지속대지 안고 인간의 수명이 있으므로 그 인간의 죽음과 함게 자멸하기도 한다 억압받는자들의 갈역한 저항에 부디치거나 아니면 외부 힘을 이길수 없다 국민을 억압하고 눈귀 막아야 사는 단채가 대므로 당현희 국민을 그들을 밑지 안게 댄다 전쟁 터저도 고통이 댄다 전쟁 이겨도 고통이 댄다 당현희 그 나라는 멸망할수 박에 없다 외부 힘에 의존 하는것은 곳 그 외부 힘에 지배 받게 댄다 자신의 나라의 힘이 아니 외부힘에 의존하여 권력을 행사 하는 어리석은 짓이 댄다 당현희 권력이 외부 힘에 있으므로 국가를 다스릴수 없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인구 감소로 앞으로 뭐든지 중심지로 더 더 더 집중화 될 수 밖에 없다.. 의료, 교육, 직장, 문화, 오락, 쇼핑 하다 못해 좋은 배우자 감들 까지도... 😢 부산, 제주, 강원도, 충청도 이런데 정말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음.. 노인이 되어도 의료 격차 때문에 경기도가 마지노선.. ㅜㅜ
이미 수년전부터 나온 문제점이였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해결방법이 안나온이상 앞으로는 더 나빠질 상황만 남은거죠. 괜히 관광하기에 좋은 도시 노인과 바다 소비하기에 좋은 도시 부산이라는 오명만 받으면서 말이죠. 부산 시장 지역구 의원들이 나서서 해결 할려는 의지가 있어야만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부산에서 취직하여 부모님을 모시며 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정말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부산에 제 전공으로, 꽤 괜찮은 일자리가 4-5개 정도가있다면 수도권에는 60개이상이 있거든요.. 또 그마저도 직장의 매출규모나, 미래전망이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이 훨씬 높구요... 이건 청년들에게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위한 생존의 측면에서 부산을 떠날 수밖에 없는거죠.. 부산이 이러한데 대구나 광주 강원지역은 안봐도 뻔하겠죠. 수도권으로 가는게 당연해질수밖에 없습니다. 미세먼지없고, 먹고 즐길것 많고,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과 함께할수있고, 내가 지금껏 살아왔던 부산을 떠날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지방을 살리려면 지방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이 있어야, 사람들이 있고, 그 지역의 경제가 돌아가고 그 지역이 유지될수있는거죠
서울사람들이 만든 지방걱정 다큐 잘 봤습니다. 지방을 머릿속으로 걱정하는 많은 서울사람의 자위용 영상중 하나네요. 나와 내가족은 서울에 있어야 하지만, 마음만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걱정한다 자위중 ㅎㅎ 이런 다큐가 정녕 부산에 사람을 모이게 할런지, 서울로서울로를 더욱 부채질할 할지. 이 다큐가 부산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 서울 사람들이 지방소멸 걱정하는 소리는 역으로 서울 집값, 학벌 제고에 기여한다는 역설. 아마도 서울사람들의 큰 그림일 수도.
기업이 지방에도 많이 있다면 연고지로 옮기고 싶네요. 연고지로 가고싶은데 문과생이라 선택지가 너무 적습니다. 서울에서 사는게 너무 춥네요 시작과 동시에 빚을 이고지고 사는 느낌이 너무 숨이 막혀요. 매일 출퇴근길마다 어딜가든 사람에 치이고 서울살이가 쉽지 않네요. 연고지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적고 선택지는 공무원 아니면 공기업 밖에는 답이 없어 서울로 올라와서 계약직을 돌며 버티고 있는데 정규직 가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최저임금에 월세내고나면 남는돈이 별루 없네요 ㅠㅠㅠ
서울 진짜 사람이 많아도 너무많다 어딜가도 차막히고, 지하철 출퇴근은 정말 다신 하고싶지 않다.. 사정이 있어서 지방소도시에 와서 서울 밖에서 처음 살아보는데 인간적으로 생활할 환경은 훨씬 좋다. 예를 들면 천변길 잘돼있는데 한적해서 맘놓고 산책하고,(서울같았음 주말에 데이트나 가족 인파로 드글드글했을 것) 차 끌고 다니기도 좋다 길은 있고 막히지는 않으니. 주차도 걱정없고. 요즘 시대에 기본적인 인프라는 대부분 갖춰져 있으니 일자리만 지역별로 분담이 되면 서울공화국, 집값으로 인한 여러 문제들 한꺼번에 잡을 수 있지 싶은데..
공대는 울산이랑 창원에 대기업 많아서 부산대 나쁘지 않음. 한양대 경희대 공대 나온 내 친구들 울산이랑 창원에서 일하는데 들어보면 부산대/경북대가 절반 조금 안된다고 하더라. 울산/창원 소재 기업에서 인턴 같은 대외활동 기회도 있고.. 아마 그런 이유로 방송에선 공대생 인터뷰를 안한거 같네 ㅋㅋ
개인적으로 부산은 문화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적고 워라벨의 개념이 약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술관을 많이 유치한 다음에 문화예술로 밀고나간 다음 그에 따른 부과효과로 스타트업에 유리한 도시로 바꾸고 다문화 도시로 나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이미 초고령화사회에서 이미 고령화 된 인구만 생각하는 정책이 많더라구요! 약간 베를린이 모델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너무 개념적이기만 한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부산 나름 살기 좋은데 말이쥬..
관심이 적은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이 수도권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부산 대구 서울 전부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산이 문화생활 면에서 인프라가 제일 적다고 느낄 정도로 부족합니다...ㅜㅜ 노출될 기회가 적으니 관심도 부족할 뿐더러 청년 인구가 이미 다 빠져나가고 있으니 기존 세대만 남아서 워라밸의 개념이 부족할 수 밖에요ㅜㅜ 신생기업이나 대기업들도 많이 없으니 선도하는 기업들도 잘 없고... 이런 문제들에 오래 노출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같습니다
지방 명문고 명문대 가 선생들이 뭘 잘 가르쳐서 그런줄 착각해서 그런거지...명문고가 명문인 이유는 우수한 학생이 모인것 뿐인데.... 이제 알겟지...학생이 없으니 명문고의 타이틀도 없어지는거야... 원래 교육의 본질이 없으니 우수한 학생이 빠져나간 학교는 그냥 껍데기만 남은것일듯... 인 서울 참 열받지만 지방 다니는 학생의 입장에선 그냥 학교 안 다니고 수능만 파서 정시 보던지 아님 그냥 다른길 알아봐야지 ㅜ...
기본적으로 지방자치 설계가 잘못 되어있는데 나빠지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이 좁은 땅에 미국식 연방제도처럼 만드니 시설과 예산이 전국으로 뿌려지는건데요 독일 프랑스 영국처럼 규모가 비슷한 영토의 국가 방식으로 변경해야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공항문제와 KTX역 생각하면 뭐가 문제인지 바로 이해가능할테네 역시 방법은 알지만 이해당사자들간의 협의가 ...
독일, 이탈리아 등은 1870년대에 통일 국가가 됐고, 그 이후에 계속 지역별로 산업이 발달했으니 그게 계속 이어지는 것 같구요. 우리나라는 중앙집권 국가가 오래전에 만들어졌고, 지방은 왕을 위해서 존재했던 것으로 봐야 될까요? 일제 강점기는 일본을 위해서 근대산업 시설이 들어오고, 해방후 한국전쟁으로 모든 산업이 초기화됐고, 이후로 먹고 살려고 다들 서울로 몰리고, 교통이 좋아지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용인 수원까지 출퇴근권이 되면서 수도권집중이 더 가속화 됐다고 봅니다. 독일이나 미국처럼 교통이 발달하기전에 지역별로 특색있는 산업이 발달했다면 계속 이어졌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게 이유인것 같네요.
모든 인프라 서울에 집중화 - 인구 집중화 - 격차 벌려짐 - 서울에 사람 많아서 경쟁 심해짐 서울 올라가도 살기 팍팍하다 - 지방도 팍팍하다 - 출산률 저하, 고령화, 수도권 집값 상승, 현재 저출산 부터 집값, 등등 여러 문제가 지방균형 발전이 안되어 있기 때문임 근데 어느 정부든 다 서울 공화국을 확고히 하는 수도권 위성도시 개발에만 몰두 하고 있지 위성 도시들 다 서울 접근성 높히고(지하철, 고속도로) 광역시 기준으로 신도시 개발하고 그렇게 균현 발전해야 하는데 경기도 키우면 뭐하냐
여기 부산대 선후배님들 많이 계시는 거 같은데요. 제가 현 국립대 교직원으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립대 교직원들 아직까지도 등록금 횡령이 극심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야할 돈이 지들 주머니 채우려고 조직적으로 집단횡령을 하고 있고 교육부 이것들도 쉬쉬하고 덮습니다. 이게 국립대의 현실이죠. 친인척들이 과거 불법적으로 채용되어 교직원으로 많이 박혀있으니 똘똘 뭉쳐서 등록금 야금야금 쳐먹고 있네요. 안 망할 수가 없어요. 국립대 부패를 박멸시키려면 국립대 출신들이 발벗고 나서야 될 때 입니다.
수시전형의 대입제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이력을 채우기 위한 각종 교과외활동이 결국 부모의 재력과 투자, 소속된 지역의 인프라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있어요. 지방에 있는 수험생들이 불리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온갖 부정과 편법이 난무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교육 면에서 이 점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을 더욱 부추기네요... 대한민국은 더욱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차별화가 없어진다 해도 이미 수도권 인재들로만 해도 충분히 인력을 확보함. 100대 기업의 91퍼센트가 인서울인데 굳이 지방인재를 뽑을 필요가 없잖아.. 게다가 과거의 제조업 위주의 성장은 끝났고 플랫폼 기업과 같이 서비스업종은 인원이 그리 필요하지 않음.. 고로 안타깝지만 인서울 인재들만해도 차고 넘침..
뭔소리여... 수시 폐지하면 지역에서 무슨 수로 SKY를 가나? 그나마 수시가 있고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니 지역에서도 인서울할 수 있는건데...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쯧쯧. 강남에서 내신 2등급 이하 받는 친구들은 죄다 정시 지원하고, 안되면 재수해서라도 정시로 의대가는 것이 현실임.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하면 강남 사교육을 이길 방법이 없음
사실 이 문제는 20년 전부터 예고되었던 문제였죠. 그런데 몇몇 기관과 기업을 보내고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 정치권이나 정부도 문제였죠. 이제는 진짜로 지방을 발전 시킬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적어도 광역시 급 도시에는 일자리와 함께 교통과 문화 시설과 병원 같은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안 갖춰지면 젊은 청년 세대를 지방에 잡아 두는 것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겁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의대나 로스쿨을 지역 할당으로 입학해서 졸업 후 의료인, 법조인이 되었으면 최소 그곳에서 10년은 활동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없으니 졸업 후 서울에서만 일하려고 하니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도 입학하려면 수능 2~3등급은 받아야 하는 전통의 명문인 부산대가 저 정도로 힘든데 다른 학교들은 더 하겠네요..
대기업 임원들의 출신대학중에 부산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꽤 높던데 그만큼 인재풀이 높은바인데 ᆢ 다들 수도권 거주 대기업 이었죠ᆢ 30년전엔 연고대 수준의 학교 였습니다 지금은 왜이리됐는지 기가 막힘니다 국가장래를 봐서 대기업 은행등 들이 부산에 많이 와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문젠니다
코미디는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공영방송국들 아득바득 서울에서 버티고 있음 ㅋㅋㅋ 민영이나 종편이면 이런 지적 안했겠지만 이런 기사에 몇번 댓글 달았는데 평소에 자기들이 수도권 서울의 화려한 모습 환상을 애들에게 심어주고 이럴때만 지적 ㅋㅋㅋㅋ 하지만 지방이전 이야기 나오면 결사반대 데모 쟁의 각 정작 자기들은 퇴근해서 한강 강남 홍대 성수동 놀러다님
유독 부산대 경북대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네 진짜ㅋㅋㅋㅋ 무슨 광운대보다 못하느니 심지어는 삼육대급이라느니ㅋㅋㅋㅋㅋ 정작 따지고보면 정시 입결로 따지면 광운대에서 제일 높은 전자과가 경북대 자연대나 농대 같은 하위과랑 겹치는데.. 물론 하락세인 학교는 맞지만 너무 평가절하가 심함
삼성, LG, SSG,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전부 서울에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대기업들 본사가 분산되어있는 미국, 일본이랑은 다르죠. 분산되어있는 일본도 동경에 사람이 엄청 몰리는데 한국은 오죽할까요? 정부도 사람을 지방에서 사는것만 생각하지 GTX같은 사람 실어나르는 인프라만 계속 구축하는 걸로 봤을때 정부는 서울만 살릴 생각인가 봅니다
교통이 발전하면서 거점 도시 집중화가 더 심화되는 거 같아요.. 이제 글로벌 시대다 보니까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인재들이 이제는 해외로 빠져나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탈출구는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관광 산업의 개발 or 다문화를 적극 받아들여 인구를 늘리던가 사실 둘 다 해도 미래가 암울한 건 사실이네요.
지금이거보다.. 기후변화로인한 식량문제로 인하여 가장 핫해야하는 낙농업 그리고 우리나라만이 가지고있는 기술 양성 을 어떻게할지 .. 보통일이아닙니다. 교육은 무너지고 가장중요한식량문제와 인구감소 앞으로10년후가 정말 많은 변화가있을것같습니다. 경쟁만한 아이들에게 함께살일을 궁리하라그러면 할수있을지...
나는 2007 ~ 2013년도 사이 부산에 있는 사립 대학을 다녔는데... 일부러 대외활동 많이 했음. 자연스레 서울권역 애들과 교류가 활발해지는데... 다르긴 다르더라는... 내가 계속 부산에 사립 대학만 다녔으면 좁게 살았을 듯... 대외활동 많이 하면서 서울권역 애들과 교류 많이 하며 많이 배움.
재밌는건... 지방대 교수들도 그렇고 지역 국회의원들도 대부분 서울 살고 있음.... 즉, 지식인이나 정치인 모두 지역을 살리자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할 마음은 없음.
이거지
● 2023년 5월 31일? 저기 감히 상상 : 이번 미사일 파편이 서울을 둘러싼 산에 자유낙하 되어서(다친사람은 없고) 서울에 긴장감이 강해져서 = 서울백성 500만명(500만명이 빠져도 = 그래도 인서울에 500만명이나 사는 거대도시임)이 비교적 안전한 경남과 전남으로 이사와주면 좋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지방소멸 군 1개를 밀어버리고 신도시 세워도 좋구에. 죄송.
부산 시장이라는 인간이 부산경제가 폭망하고 있는데, 엑스포 유치한다고 해외출장만 다니고 있음.ㅎ
팩폭 지렸
본인도 서울 살지 않음?😂😂😂
부산대가 위기면 다른 국립대는 끝났다고 본다
@@tv-ox3jk그나마 경북대 부산대가 알아주지 않음?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는 그래도 건동홍급임
건동홍급이라고 생각은 한다지만 막상 사람들은 관심없음... 설사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여준다고 치자, 그래도 건동홍급에 밖에 못미치니까 더 관심도 떨어지는거임. 그나마 대전은 카이스트가 그래도 광역시+서울 접근성+설포카 라는 프리미엄급 네임밸류라도 있지... 부산대? 경북대? 그래서 어쩔건데,... 지금 포항공대도 설포카 중에 위치 흔들리는 상황이라던데.
30대까지만하더라도 지거국 괜찮다고봤는데 20대쪽 내려와보니 인서울과의 갭차이가 더 커진것 같네요... 저도 지방 살지만 앞으로 지방과 수도권격차 더 벌어질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어릴때만해도 인구 1/3이 서울 경기권 살았는데 지금은 1/2이죠
국립대가 끝난게 아니라 한국이 끝난것이다
무슨 명문 대학이 줄줄이 서울에만 있나? 어느나라가 이런 왜곡된 구조를 가지고 있지? 끝났다 내리막길만 남은게 한국의 미래다
인서울 탈지방 하듯이 능력되면 탈한국 시작될것이다
제2 도시인 부산이 취업률 16등.......정말 충격입니다. 부산에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꼭 봐야 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신겁니까
제2의 도시는 인천입니다
부산 너무 후져요.제 2도시라고 하지만 노인비율이 어마어마하던데요.20 30대들이 번화가말고는 없어요.
부산 살다 서울왔는데 수준차이 너무 난다.취업해보면 안다. 일단 학벌이 진짜 부산에서 2~3개 제외하고는 다 ㅂㅅ이라 거기서 근무하는 사람들 수준도 비슷하다. 애초에 정시퇴근 개념없는곳이 허다하다.서울와봐라.정시퇴근 못하게 만든게 잘못이라한다.문화충격급이다.
@@山崎賢人-z4u 니 혹시 고딩이가?
저포함 친구들 공대생인데 부산에 1명도 없음ㅋㅋㅋ 다 서울 울산 창원 경기도로 흩어짐
제 지도교수님이 말씀하셨었죠.
동국제강같은 기업들 못 붙잡고 거다 아파트나 세우고 앉았으니 애들 취직할 곳이 없어졌다고
부산일자리 요약 : 1. 관광서비스 산업 : 연봉이 낮다 200 초반. 2. 제조업 : 녹산공단 장림공단등이 있지만 대부분 2~3교대 열악한 생산직 일자리 이고 월급도 300만원을 넘기기 힘들다. 3. 항만물류업 : 그나 이쪽으로 일자리가 있긴하나 해양대학교 카르텔이 존재하고 항만쪽 일자리 또한 밤낮 공휴일이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 이기에 열악한 일자리임.
결론 : 부산은 2차산업 위주의 한세대 지난 일자리가 대다수이고 4차산업과 관련되고 워라밸이 어느정도 보장된 일자리는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이 수도권으로 옮겨감
리노산업 지원해 보세요.
서울 살지만 지방에 일자리만 생기면 내일 당장이라도 짐싸고 내려가고 싶음. 사람 속에 치여사는거 지긋지긋해 죽겠음.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과밀 못풀면 출산율 회복도 어려울거고. 전체유권자의 절반이상이 수도권 거주라 현실적으로 수도권의 집중을 이전하는게 정치적으로도 힘들어졌죠. 극단적인 최악의 상황이 닥치고나서야 겨우 변화가 시작되겠지요. 그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겐 힘든 시기가 될듯.
수도 완전이전부터...
사람들은 부산에 정말 일자리만 있으면 안 떠난다고 하는데 정말 원하면 부산시나 시청이 나서서 어떤 일자리 및 인프라가 필요한지 철저히 조사하고 기업들과 협업해서 만들어나가야 한다.
강제로 해야해요 진짜 지금 산업은행 옮긴다고 해도 들고 일어나서 시위하니.... 물론 그 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너무 심각한 문제라....
@@flo7226ㅋㅋ ㅇㅇ 부산 좆소 특이 가족을 위한 좆소만존재 타광역시 좋소들 경기도 좋소들 보다 급여자체가 존나 짬 ㅋㅋㅋㅋ
일본가보면..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죠. 도요타는 도요타시 닛산은 요쿄하마 소니는 도쿄 파나소닉은 오사카 스즈키 시즈오카 등등 일본도 수도권 집중화가 물론 심하지만 한국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수도권 집중화 멱살잡고 끌고내려와야 합니다. 부산이 아니더라도 균형성장을 해야하는데.. 기업이 움직여야 인재가 따라오고 인재가 따라와야 지역이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나야 함께 성장하죠.
@@MinJae_Kim_3 산업은행이 가면 부산에 일자리가 생기나요? 임시방편이지 오히려 산업은행 경쟁력만 약화시키는 꼴
@@nummer3161 부산에 일자리 생기죠....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옮겨가면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이 어디서 살아요 부산에서 살지.... 지금 혁신도시에 들어간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나 세종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어디서 거주하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혁신도시로 간 기관들 경쟁력 약화 됐나요? 아니 애초에 공공기관을 가지고 경쟁력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오히려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키우게 목적이면 서울에 본사를 두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민영화 시키는게 경쟁력을 키우는거임....
서울살이 30년이 됐지만
부산이 고향입니다
몇년 전 자녀들 입시 치루면서 부산대 입시컷을
확인해보며 이제 부산이든 지방이든 끝이구나를 실감했어요 ...
수도권 하위권 대학 컷보다도 낮은 과들이 수두룩했어요
부산대 경북대 등등 예전과 너무 달라진 현상황들이 아쉽네요
거기 원래 지잡이엇는데요 ㅋㅋ옛날이라고 다르지 않앗는데 감성팔이 ㄴ ㄴ
부산대 괜찮았음 뭔소리. 지역에서 상위권애들이 갔음
@@user-sx2kt6jo4r 부산지역 상위권 = 서울지역 하위권 ㅋㅋ ㅇㅋ ? 부산대 입결 제일높던 60년대에 잠깐 서성한 밑이었고 지금은 광명상가? 도 비비기 어려움ㅋㅋ
저는 울산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제가 대학을 갈 때는 최상위권 아이들은 스카이를 가고, 상위권 아이들은 부산대,경북대,울산대 높은 학과 순위로 원서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어 참 안타까워요ㅠㅠ
@@ulthera 무식한소리 그만하시고요
정확하게 90년초중반까지는 부산대 꽤 높았던건 기정사실입니다. 지금도 부산공대는 건동홍급입니다.
인서울 인서울 하고 이렇게 님처럼 지방국립대 까는 댓글이난무하니 많이 내려가니 학생들이 인서울인서울하지.
별다른이유없고요
대기업에서는 부산공대생 선호많이합니다
생활비 대학등록비 2배드는데 부산대랑 비교해서 억울하나요?
과거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다닐땐 서울이 좋다 최소 인서울은 해야한다고 선생님들이 그러셨죠. 서울에 비해 발전도 더디고 인프라도 덜한 지방을 떠나라고 한 건 오히려 지방사람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거죠 지방의 몰락을...
인서울이라는 마케팅 전략과 사회적 불안이 큰 영향을 준 듯요
@@ilri2114근데 팩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yonPop2 결국에 사실로 만든걸지동
부산토박이고 부산에 계속 살고 싶지만.... 쓸만한 회사가 너무 없습니다.....
부산대 멀쩡히 잘 다니고 있는데 언론에 나오는 것만 보면 당장 간판 박살나서 사라질 학교 같음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미디어 매스컴은 주목을 받아야되니까ᆢ항상 최악을 말하죠
부산대학교 및 부산의 대학들이여 포에버 ~~~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니 우수한 인력도 서울에 집중되고 그러니 기업도 수도권에 몰리고 그러니 학생들도 서울로 가야하고 그럴수록 더더더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대든 방통대든 ~~대학 졸업은 아주 중요 하다 허나 세상은 만만치 안다 ~~기술대 과학대도 만찬가지 과학자도 만찬가지다 ~~과학자도 누군가의 조종당한다 참으로 안타 갑다 ~~법대 인간의 죄를 다루고 그것으로 인간을 다루려 하고 있다 ~~현존 가장 무서운 힘이다 그리고 고통스런 집단이기도 하다 법을 재대로 정도 정으로 올바로 시행하면 최고 강력한 나라가 댈것이다 당현희 그들이 권력자가 대어서는 안대지만 그들도 인간 이므로 권력을 추구 하는 것은 당현 하다 극짐당의 법대출신 대표들 모두 갸소리만 하잔느냥 그것 세상 물정 모르니 개소리 하는 것이다 그런자가 대통이 대스니 당현희 나라는 거구로 가겟지 과연 윤통이 약자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여 성공하엿겟나 절대 없다 허나 적어도 약자를 위하여 노력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준자는 만치 안다 나베는 약자에 대하여 모르며 윤통 약자에 대하여 모른다 그외 이전의 대표도 약자를 이해 못하며 그런 그들이 세상을 이해 할까 절대 이해 못한다 그저 권력이 최고인줄 아는 자들이다 권력만 휘두르고 싶어 하는 자들일뿐이다 자신의 재산 부풀리는것만 아는 자들이다~어처구니 없게 후쿠시마 마실수 있게 희석한것 난 마실수 있댄다 당현희 누구나 마실수 있다 한병에 한해서 허나 후쿠시마 방류수를 마시겟다고 절대 말하지 아는구낭 이유가 뭘까 당현희 마시면 수명에 지장이 있깃 때문이다 바로 죽을수도 있깃 때문이다~종교 인간의 정신을 지배 하나 근본적으로 신자채가 사술이므로 법보다 약하다 허나 그단결력이 너무 높아 법을 이길 날이 올것이다 법은 강력하나 모래알 같다 서로 융합이 어렵다 중심댄자 죽으려 모두 자기가 최고라 우긴다 ~~독제 그것 어느 단채의 강력한 힘이다 ~~허나 그 단채가 언재나 올바르지 안으며 언재간 단한명에 의해 그 댄채 모두가 그 하사람의 말에 복종하게 댄다 그것은 그 한사람이 영구희 올바른 그리고 강력한 힘이 지속대지 안고 인간의 수명이 있으므로 그 인간의 죽음과 함게 자멸하기도 한다 억압받는자들의 갈역한 저항에 부디치거나 아니면 외부 힘을 이길수 없다 국민을 억압하고 눈귀 막아야 사는 단채가 대므로 당현희 국민을 그들을 밑지 안게 댄다 전쟁 터저도 고통이 댄다 전쟁 이겨도 고통이 댄다 당현희 그 나라는 멸망할수 박에 없다 외부 힘에 의존 하는것은 곳 그 외부 힘에 지배 받게 댄다 자신의 나라의 힘이 아니 외부힘에 의존하여 권력을 행사 하는 어리석은 짓이 댄다 당현희 권력이 외부 힘에 있으므로 국가를 다스릴수 없는 것이다
수도권에 부동산 투기해놓은 세력은 돈 벌고 억지로 가서 살아야하는 사람들은 집값내면 남는게 없고~ 전세라는거에 눈 돌아가서 전세 들여놨더니
사기당하고 악순환 반복.
맞아 부산 살면 돌려차기 맞고 강간이나 당하는데 왜저기살아 ㅋ
내말이
악순환.
안타깝게도 인구 감소로 앞으로 뭐든지 중심지로 더 더 더 집중화 될 수 밖에 없다.. 의료, 교육, 직장, 문화, 오락, 쇼핑 하다 못해 좋은 배우자 감들 까지도... 😢 부산, 제주, 강원도, 충청도 이런데 정말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음.. 노인이 되어도 의료 격차 때문에 경기도가 마지노선.. ㅜㅜ
이미 수년전부터 나온 문제점이였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해결방법이 안나온이상
앞으로는 더 나빠질 상황만 남은거죠. 괜히 관광하기에 좋은 도시 노인과 바다
소비하기에 좋은 도시 부산이라는 오명만 받으면서 말이죠. 부산 시장 지역구 의원들이 나서서 해결 할려는 의지가 있어야만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뭐가문제인디?
서울살고싶다구
살수있냐
능력없으면
부산가서 사는거지
지방 도시가 발버둥 치면 뭐함
수도권, 중앙정부가 착악같이 수도권 과밀화를 포기 안 하는데 ㅋㅋㅋ
강원도도 회생하려고 해외자본까지 끌어서 레고랜드 했는데 망한 거 못 봄? 지방도시 탓을 하네
@@은인생졸망주식이런 못난 인식때문에 서울공화국 이모양이 됐구만
중요한건 그런 부산시장 마져 SKY출신의 교수님. 정확히는 서울시장과 동문이죠.
@@seeitfar레고랜드는 김진태가...
저도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부산에서 취직하여 부모님을 모시며 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정말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부산에 제 전공으로, 꽤 괜찮은 일자리가 4-5개 정도가있다면 수도권에는 60개이상이 있거든요.. 또 그마저도 직장의 매출규모나, 미래전망이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이 훨씬 높구요... 이건 청년들에게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위한 생존의 측면에서 부산을 떠날 수밖에 없는거죠.. 부산이 이러한데 대구나 광주 강원지역은 안봐도 뻔하겠죠. 수도권으로 가는게 당연해질수밖에 없습니다. 미세먼지없고, 먹고 즐길것 많고,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과 함께할수있고, 내가 지금껏 살아왔던 부산을 떠날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지방을 살리려면 지방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이 있어야, 사람들이 있고, 그 지역의 경제가 돌아가고 그 지역이 유지될수있는거죠
부산 참 살기좋은 도시인데...
일자리때문에 소멸되어가는게 안타깝네요ㅠㅠ
근데 일자리가 진짜 없긴하죠ㅠㅠ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인천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산 별명이 노인과 바다래요.
부산이 살기좋은도시는 아니죠! 고지대가 너무 많음
@@ililiiliiililiili금관구가 서울 취급 못 받듯이 부산도 해수동만 살기 좋다는거임 ㅋㅋㅋ
부산에 살았던 사람들한테나 좋지 부산이 살기 좋은 도시는 아닌거 같습니다.
부산보다 레알 옆동네 양산,김해가 살기는 훨씬 좋음. 부산은 걍 너무 더러워보임ㅋㅋㅋ진짜 해수동도 일부만 좋고 그 외에는 보면 건물들도 너무 낡았고 거리에는 늙은이들 밖에 없음..
서울사람들이 만든 지방걱정 다큐 잘 봤습니다. 지방을 머릿속으로 걱정하는 많은 서울사람의 자위용 영상중 하나네요. 나와 내가족은 서울에 있어야 하지만, 마음만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걱정한다 자위중 ㅎㅎ 이런 다큐가 정녕 부산에 사람을 모이게 할런지, 서울로서울로를 더욱 부채질할 할지. 이 다큐가 부산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 서울 사람들이 지방소멸 걱정하는 소리는 역으로 서울 집값, 학벌 제고에 기여한다는 역설. 아마도 서울사람들의 큰 그림일 수도.
기업이 지방에도 많이 있다면 연고지로 옮기고 싶네요. 연고지로 가고싶은데 문과생이라 선택지가 너무 적습니다. 서울에서 사는게 너무 춥네요 시작과 동시에 빚을 이고지고 사는 느낌이 너무 숨이 막혀요. 매일 출퇴근길마다 어딜가든 사람에 치이고 서울살이가 쉽지 않네요. 연고지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적고 선택지는 공무원 아니면 공기업 밖에는 답이 없어 서울로 올라와서 계약직을 돌며 버티고 있는데 정규직 가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최저임금에 월세내고나면 남는돈이 별루 없네요 ㅠㅠㅠ
저도 일자리때문에 서울에서 지내다 고향으로 내려왔어요.
월급이 남는게 없었던..
그래도 부산은 교통 인프라도 잘되어있고 관광지로도 유명한데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는게 아쉽네요
서울 진짜 사람이 많아도 너무많다 어딜가도 차막히고, 지하철 출퇴근은 정말 다신 하고싶지 않다.. 사정이 있어서 지방소도시에 와서 서울 밖에서 처음 살아보는데 인간적으로 생활할 환경은 훨씬 좋다.
예를 들면 천변길 잘돼있는데 한적해서 맘놓고 산책하고,(서울같았음 주말에 데이트나 가족 인파로 드글드글했을 것) 차 끌고 다니기도 좋다 길은 있고 막히지는 않으니. 주차도 걱정없고.
요즘 시대에 기본적인 인프라는 대부분 갖춰져 있으니 일자리만 지역별로 분담이 되면 서울공화국, 집값으로 인한 여러 문제들 한꺼번에 잡을 수 있지 싶은데..
너나 가라. 부~~~산
난 몬간다.
서울에만 모든게 집중돼 있는건 국가 전체로 봤을때 너무 큰 손실같아요
후진국의 전형적인 현상이죠 아직 한국은 후진국 입니다.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그게 맞아요
@@chulsoogo3180뭐가 좋은지
제대로 설명좀 해주실래요?ㅋ
답글 한 명 빼고 수준 봐라 ㅋㅋㅋ
교육 무너졌나
사실 서울 와도 서울 나름인데..... 뭔가 서울에 대한 환상이 좀 있다는 느낌도 드네요....
지방은 지옥이에요 ㅋㅋ 거의 신안이라 보면됨 조선시대,,전생에 큰죄를 지으면 지방에서 평생 유배생활을 하는것입니다
지옥까지는 아님ㄲㅋㅋ.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fhnkygscbg 저는 직장만 아니면 지방 살고 싶네요 사람이 너무 많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ㅋㅋㅋ
서초 강남 송파 생각하면 서울에 대한 환상 가질 만함
@@ShootingKitty121 그래서 서울 나름 ㅋㅋㅋㅋ 부산 생각하면서 마린시티만 부산이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음....
부산에 기업이 없다... 회사사 없으니 대기업이 집중된 서울로 갈수 발에 없는거 같다. 부산에 살고 싶지만 살수가 없는게 슬프다.
공대는 울산이랑 창원에 대기업 많아서 부산대 나쁘지 않음. 한양대 경희대 공대 나온 내 친구들 울산이랑 창원에서 일하는데 들어보면 부산대/경북대가 절반 조금 안된다고 하더라. 울산/창원 소재 기업에서 인턴 같은 대외활동 기회도 있고.. 아마 그런 이유로 방송에선 공대생 인터뷰를 안한거 같네 ㅋㅋ
차라리 공기업할당제 받으려면 충청권이 더 좋을꺼같던데
서울애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막상 삼성 현대 엘지 입사해보면 자기위의 상사의 반우 부산대 경북대고 그들 파워가 얼마나 막강한지
그렇게 좋은 부산대가 있으니 거기에 만족하고 살아라ㅋㅋ 그럼 되겠네ㅋ 아득바득 서울 올라와서 경박한 사투리 뜨고 다니는 애들 보면 기분 나빠진다
현재는 다 서울 상위권
ㅋㅋ 그건 부산쪽사는사람만드얼자
어떻게 하면 지방 도시를 살릴 수 있을까요....국회의원들 제발 관심 좀 가집시다.
+ 자본가 + 수도권 인구도 문제임 ㅋㅋㅋ
수도권에서 이득 보는 거, 자기 자본이 조금이라도 가치가 떨어지기 싫어서 자식들의 미래를 좀먹는데
수도권도 어렵다. 부산이 웬말이냐...
이런 방송도 지방대의 몰락을 부추기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부산대도 좋은 학교이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과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건 사실.
[22년 입결 공대]
화학공학 홍>부>건동
전자공학 건>홍>숭부동
기계공학 홍>건>동부국
[22년 입결 상경]
경영학과 홍건>부동국
경제학과 건>부동>홍
홍대는 좀 빼라 다군에 추가모집으로 입결 뻥튀기하는 사기꾼들인데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부산은 문화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적고 워라벨의 개념이 약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술관을 많이 유치한 다음에 문화예술로 밀고나간 다음 그에 따른 부과효과로 스타트업에 유리한 도시로 바꾸고 다문화 도시로 나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이미 초고령화사회에서 이미 고령화 된 인구만 생각하는 정책이 많더라구요! 약간 베를린이 모델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너무 개념적이기만 한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부산 나름 살기 좋은데 말이쥬..
관심이 적은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이 수도권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부산 대구 서울 전부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산이 문화생활 면에서 인프라가 제일 적다고 느낄 정도로 부족합니다...ㅜㅜ 노출될 기회가 적으니 관심도 부족할 뿐더러 청년 인구가 이미 다 빠져나가고 있으니 기존 세대만 남아서 워라밸의 개념이 부족할 수 밖에요ㅜㅜ 신생기업이나 대기업들도 많이 없으니 선도하는 기업들도 잘 없고... 이런 문제들에 오래 노출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같습니다
관심이 적은게아니고 문화예술분야가 서울보다 많이 부족한편입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속상하지만..
현실이네요😢
지방 명문고 명문대 가 선생들이 뭘 잘 가르쳐서 그런줄 착각해서 그런거지...명문고가 명문인 이유는 우수한 학생이 모인것 뿐인데.... 이제 알겟지...학생이 없으니 명문고의 타이틀도 없어지는거야... 원래 교육의 본질이 없으니 우수한 학생이 빠져나간 학교는 그냥 껍데기만 남은것일듯... 인 서울 참 열받지만 지방 다니는 학생의 입장에선 그냥 학교 안 다니고 수능만 파서 정시 보던지 아님 그냥 다른길 알아봐야지 ㅜ...
맞음.. 명문대는 교수가 잘 가르치기 보다는 우수한 인재들이 모인 집합체임
나도 이전 부산에 살다 지금은 타지역에 살지만 부산에는 대기업이 없습니다. 다양한 일자리도 없고 소규모 중소기업만 모여있죠! 그래서 친구들도 타지역에 가있네요. ㅠㅠ
EBS다큐멘터리 편집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다큐멘터리K 시리즈를 모두 봤던 시청자인데요. 이대로 남은 4부 5부를 내놓기에 앞서, 이후 방영되었던 대학혁신 2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의 편집본을 우선적으로 지금의 타이밍에 올리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지방자치 설계가 잘못 되어있는데 나빠지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이 좁은 땅에 미국식 연방제도처럼 만드니 시설과 예산이 전국으로 뿌려지는건데요
독일 프랑스 영국처럼 규모가 비슷한 영토의 국가 방식으로 변경해야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공항문제와 KTX역 생각하면 뭐가 문제인지 바로 이해가능할테네
역시 방법은 알지만 이해당사자들간의 협의가 ...
독일, 이탈리아 등은 1870년대에 통일 국가가 됐고, 그 이후에 계속 지역별로 산업이 발달했으니 그게 계속 이어지는 것 같구요.
우리나라는 중앙집권 국가가 오래전에 만들어졌고, 지방은 왕을 위해서 존재했던 것으로 봐야 될까요?
일제 강점기는 일본을 위해서 근대산업 시설이 들어오고, 해방후 한국전쟁으로 모든 산업이 초기화됐고,
이후로 먹고 살려고 다들 서울로 몰리고, 교통이 좋아지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용인 수원까지 출퇴근권이 되면서 수도권집중이 더 가속화 됐다고 봅니다.
독일이나 미국처럼 교통이 발달하기전에 지역별로 특색있는 산업이 발달했다면 계속 이어졌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게 이유인것 같네요.
행정수도를 관습법이라는 이유로 막은게 마지막 기회였던듯.....
현실이 힘드네요.
젊은 우리 청소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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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부산에서 ㅈ소 면접볼때 연봉 2800만원이라고 하더니 계약서 쓸땐 연봉 1800만원으로 후려치는 회사 3일만에 때려치고 연봉 6300만원주는 수도권 대기업으로... 부산에서 살고 싶었지만 부산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살 수가 없음ㅜ
모든 인프라 서울에 집중화 - 인구 집중화 - 격차 벌려짐 - 서울에 사람 많아서 경쟁 심해짐 서울 올라가도 살기 팍팍하다 - 지방도 팍팍하다 - 출산률 저하, 고령화, 수도권 집값 상승,
현재 저출산 부터 집값, 등등 여러 문제가 지방균형 발전이 안되어 있기 때문임 근데 어느 정부든 다 서울 공화국을 확고히 하는 수도권 위성도시 개발에만 몰두 하고 있지 위성 도시들 다 서울 접근성 높히고(지하철, 고속도로) 광역시 기준으로 신도시 개발하고 그렇게 균현 발전해야 하는데 경기도 키우면 뭐하냐
진짜 현실적이고 파악잘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지자체.교육부.정부 고위직이 이영상을 꼭보고 계획 구상만한다면 미래가 있을텐데요
그들은 한낮 표를 얻기위한 활동을 할 뿐 국가의 안위 따위는 안중에 없죠
개돼지 비유는 정말 적절했습니다.
친일파 잔재들은 북한처럼 깔끔히 처리했어야 했는데
여기 부산대 선후배님들 많이 계시는 거 같은데요. 제가 현 국립대 교직원으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립대 교직원들 아직까지도 등록금 횡령이 극심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야할 돈이 지들 주머니 채우려고 조직적으로 집단횡령을 하고 있고 교육부 이것들도 쉬쉬하고 덮습니다. 이게 국립대의 현실이죠. 친인척들이 과거 불법적으로 채용되어 교직원으로 많이 박혀있으니 똘똘 뭉쳐서 등록금 야금야금 쳐먹고 있네요. 안 망할 수가 없어요.
국립대 부패를 박멸시키려면 국립대 출신들이 발벗고 나서야 될 때 입니다.
지방대 교수들 강의 질도 수준 떨어지고 즤들 밥그릇 채우려고 안달났지.. 지방 대학교는 싸그리 없애버려야
ㅋㅋㅋ
님은 왜 안나섬?
나서면 본인이 힘들잖아... 밖에서 해줘야지..
너무나 큰 카르텔로 뭉쳐있어 개인이 안다해도 힘들지~
도둑들이 떼거지로 해먹고 있으니...
답글들 봐도 알수 있듯이~ㅋ
서울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수시전형의 대입제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이력을 채우기 위한 각종 교과외활동이 결국 부모의 재력과 투자, 소속된 지역의 인프라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있어요. 지방에 있는 수험생들이 불리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온갖 부정과 편법이 난무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교육 면에서 이 점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을 더욱 부추기네요... 대한민국은 더욱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근데 이게 또 정시가 공교육을 붕괴시키고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해서 수시 중심으로 바뀌어간 역사가 있어서.. 뭘 해도 교육 격차는 해결하기 힘든것같습니다.
그런데 차별화가 없어진다 해도 이미 수도권 인재들로만 해도 충분히 인력을 확보함. 100대 기업의 91퍼센트가 인서울인데 굳이 지방인재를 뽑을 필요가 없잖아.. 게다가 과거의 제조업 위주의 성장은 끝났고 플랫폼 기업과 같이 서비스업종은 인원이 그리 필요하지 않음.. 고로 안타깝지만 인서울 인재들만해도 차고 넘침..
그냥 수시완전폐지가 답
이러나 저러나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에서 공교육은 사교육을 절대 못 이김..
이미 인터넷 강의 인프라도 잘되어있어서 정보격차도 거의 없는데
자기주도학습으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환경이어야지
부모 잘만나야 대학 잘가는 이런 것보다는 …
뭔소리여... 수시 폐지하면 지역에서 무슨 수로 SKY를 가나? 그나마 수시가 있고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니 지역에서도 인서울할 수 있는건데...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쯧쯧. 강남에서 내신 2등급 이하 받는 친구들은 죄다 정시 지원하고, 안되면 재수해서라도 정시로 의대가는 것이 현실임.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하면 강남 사교육을 이길 방법이 없음
의대랑 SKY 정시 합격자 중에서 서울 및 수도권 학생이 매년 45~48퍼센트로 유지되는구만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정시가 공정해?????????
사실 이 문제는 20년 전부터 예고되었던 문제였죠. 그런데 몇몇 기관과 기업을 보내고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 정치권이나 정부도 문제였죠. 이제는 진짜로 지방을 발전 시킬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적어도 광역시 급 도시에는 일자리와 함께 교통과 문화 시설과 병원 같은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안 갖춰지면 젊은 청년 세대를 지방에 잡아 두는 것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겁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의대나 로스쿨을 지역 할당으로 입학해서 졸업 후 의료인, 법조인이 되었으면 최소 그곳에서 10년은 활동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없으니 졸업 후 서울에서만 일하려고 하니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도 입학하려면 수능 2~3등급은 받아야 하는 전통의 명문인 부산대가 저 정도로 힘든데 다른 학교들은 더 하겠네요..
조금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 있어요. 큰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지자체가 기업이 지방가는 게 더 이득인 이유를 만들어줘야 하고.
미래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수도 이전을 관습헌법? 인가 뭔가로 반헌법 결정 내린게 진짜 마지막 기회를 차버린것임.
진짜 지방에 일자리 너뮤 없어요,, 저는 그나마 전문직이라 남아잇을수있었지 아니였으면 어쩔수없이 서울로 갓을듯요,,,
@@jhjang1249지금도수도권에 몰린 인재 찾기 위해 기업들은 지방 탈출 러시하는 상황인데 퍼준다시피 해도 과연 내려올지
제2의 도시 부산의 문제... 서울과 너무 멀다는 것. 결국은 추후 제2 의 도시 는 서울 옆 인천 이 되겠죠... 그리고 제3 제4 의 도시들도 계속 서울 옆 수도권에 생겨나겠고... 서울에 있지 못하면 가까이에라도 있자 라는 분위기가 점점 강해져 가니.
이미 대구 인구를 인천이 땀 ㅋㅋ
그 다음은 부산임...
대전, 광주 이런 곳은 수원같은 경기도 메이저랑 비벼야하는 수준임
부산 진짜 날씨나 교통이나 여러모로 살기는 편한 곳인데 슬프네요 ㅠㅠㅠㅠ
교통??????????????
@@sportsbrand101 버스, 지하철 다 있잖아요. 지하철 있는 도시들이 생각보다 얼마 안돼요.
대중교통으로 못가는곳 없으니 교통 잘돼있는거 맞죠.
@@sportsbrand101 교통이 뭔지 몰라서 묻는 거야
공감을 못해서 묻는 거야
도로가 개판이라서 의아한듯
@@seeitfar 도로가 개판이라서 공감 못하는 듯
부산은 바다와 노인뿐이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거리에 나가보면 실제로 그래요..
공기업 이전시키는것도 좋지만, 사기업들중 규모있는 본사가 공장이 서울에 있으면 법인세나 각종 혜택에서 최대한 배제시키던지 지방가면 법인세 인하 확실히 해줘야 한다. 그래야 기업들이 지역으로 내려온다..
그러면 기업본사는 싱가폴이나 뉴욕가면 그만 ㅋㅋ
공산당 해법 논리 입니다.
@@yeongbaekkim1013 인센티브가 공산당이네
지금도 법인세 혜택 많이 주고 있지만, 양질의 인력 확충을 하려면 경기도가 마지노선.
삼성, 하이닉스, LG가 용인, 평택에 계속 확장 하는 이유가 인력확보때문입니다.
부산대 갈 성적이면 서울에 있는 대학 갈 수 있는 곳 있죠
어차피 스스로 살 길 찾아야 하는데 다들 서울가세요.
다들 떠나야 국가적으로 뭔가 변화가 있죠
대기업 임원들의
출신대학중에 부산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꽤
높던데 그만큼 인재풀이
높은바인데 ᆢ
다들 수도권 거주 대기업
이었죠ᆢ
30년전엔 연고대 수준의
학교 였습니다
지금은 왜이리됐는지
기가 막힘니다
국가장래를 봐서
대기업 은행등 들이 부산에 많이 와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문젠니다
최근에 부산 여행 정말 잘 다녀왔고, 10년 전만 해도 부산대 기계공학 가면 잘 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인프라가 서울에만 집중된 게 정말 안타깝네요… 부산 분들은 일자리만 있으면 아이도 낳고 부산에 쭉 살고 싶으실 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내가 대학교 다닐때 2005년도에도 이미 부산대 학생들의 상당수가 9급 공무원 공부하고 있었음..;; 그때도 우와 그래도 지방 국립대중에 알아주는 부산대갔는데 공무원되는게 꿈이라고?? 이랬었는데…..
노문과, 중문과, 일문과, 독문과, 국문과 학생들 중 상당수였겠지.. 부산대 공대생이 그런 짓거리하고 있었을 리가 없음.
부산에 중견기업도 손에 꼽아서 그럼
문과충이면 살길이 좁긴 해
코미디는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공영방송국들 아득바득 서울에서 버티고 있음 ㅋㅋㅋ 민영이나 종편이면 이런 지적 안했겠지만
이런 기사에 몇번 댓글 달았는데 평소에 자기들이 수도권 서울의 화려한 모습 환상을 애들에게 심어주고 이럴때만 지적 ㅋㅋㅋㅋ
하지만 지방이전 이야기 나오면 결사반대 데모 쟁의 각
정작 자기들은 퇴근해서 한강 강남 홍대 성수동 놀러다님
한국은 진짜 문제투성이임... 정치가 문제인듯 미국살면서 멀리서 한국을 바라보면 미래가없음..
말로만 지방문제 지방문제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서 실천했으면 좋겠다
내 모교 부산대가 멸망하는거 실시간으로 보고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학생이 말 잘했다. 한국인의 지역에 대한 인식 자체가 "수도vs지방" 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내가 가본 어떤 나라도 이러한 수도 판타지가 강한 나라는 없었음.
ㄹㅇ 미국만 봐도 시카고, 시애틀, 엘에이,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뉴욕 etc. 척박하다는 중부도시도 중부만의 낭만이 있음. 한국은 진짜 기괴함.
@@js_4984ㄴㄴ 일본도 이러진 않음. 명문대도 도쿄에만 몰려 있는게 아니라 지방 여러군데 분포해 있는데
미국이랑 우리랑 같냐 미국은 모든 주가 자치적인 성격이 ㅈㄴ 강하고 미국도 돈 벌라고 대도시로 몰려듬 ㅋㅋㅋ 미국 일리노이 주의 대부분이 시카고에 몰려 산다. 즉 거기서도 사실상 수도vs지방 의 개념이 성립되어 있어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떠드노@@전민주-x3e
생각해보니 그렇네 ㄷ
그만큼 개성이 없으니깐. 부산 목포 전주 대구 광주 특색 말해봐 없지. 사투리 이런 거 빼고 시카고 공업 도시 뉴욕 금융 도쿄 수도권 금융 다들 특색있다
서울>수도권>지방대도시>지방시골의 산업용전기세 법인세 폐기물처리비용을 차등적용해야 기업들이 알아서 흩어지고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이 완화되어 지역발전에도 기여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국가소멸은 정해진 길
그래서 정치가 곧 삶이다. 유권자는 자신의 권력대리인인 정치인을 제대로 선출해서 나라 발전에 힘쓰도록 해야한다.
부산대 96학번인데…참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수도권 과열 문제..정치권에서 위기감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참
그년놈들이 꿀빠는데 뭔 위기감? ㅋ
그 시절 부산대면 공부 참 잘하셨을텐데 지금 후배들 보면 안타깝겠네요 물론 지금도 부산대 경북대는 좋은 대학이지만..
지금도 준수 하지 않나요?
저도 10학번인데 갈수록 뚝뚝 떨어지나봐요, 저때도 고등학교때 공부 조금 하는애들 정도엿는데, 몇년전에 기사보니 정시 7등급이 합격했다더라고요 지원자가적어서요
부대 아직도 쌘데 이런 뉴스 때문에 낮은걸로 오해하시네... 화공이랑 쌘과는 아직도 1점 후반대인데
유독 부산대 경북대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네 진짜ㅋㅋㅋㅋ 무슨 광운대보다 못하느니 심지어는 삼육대급이라느니ㅋㅋㅋㅋㅋ 정작 따지고보면 정시 입결로 따지면 광운대에서 제일 높은 전자과가 경북대 자연대나 농대 같은 하위과랑 겹치는데.. 물론 하락세인 학교는 맞지만 너무 평가절하가 심함
인터뷰한 고3학생 말하는 포스가 32세급이네요 bb
부산에서 20살에 떠나서 10여년째 결혼도 하고 다시 부산경남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취업할 곳이 없어서 반포기 상태에요ㅠ 공무원시험도 컷트도 다른지역보다 높은편이고 정말 취업의 장벽이 해결되지 않으면 고향땅은 노인이 되어야 비로서 밟아볼것 같습니다 ㅠ
꼭 취업을해야하나요..
@@ssu-u5e그럼 돈은 누가 벌어다주나요 선생님;
@@HLEZEUS 뭔 멍청한 소리를 하세요...
@@ssu-u5e어디 아프심?
근데 지방거점국립이 좋은게 인풋은 낮은데 아웃풋이 괜찮은편임ㅇㅇ
서울 살아봐야 생활이 좀 편한거 빼고는 없음. 나는 지거국 나왔는데 후회하지 않음. 회사 다닌지 5년정도 되었는데 한번도 학벌로 안좋은 소리 들은적도 없음.
그쵸 아무래도 아직 윗세대분들의 지거국 인식이 좋고 지역할당 부분에서 좋은 듯
좋은 기관 좋은 시설은 전부 서울로 경기도로, 혐오 시설은 그외 지역으로... 그러면서 균형 발전이 되기를 바라는게 어불성설이죠. 혐오 시설을 서울로 경기도로 이전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좋은 기관과 시설을 각 지역으로 분산 이전해야 합니다.
당연 서울가야지.....지방과 서울에서 대학수업 둘다 경험해보니... 교수들 강의 수준도 격차가 심함 ㅠㅠㅠ
대학로 주변에 볼일 있어서 돌아다녀봤더니 옛날이랑 다르게 많이 휑한 느낌😅
기가막힌일이든 아니든 꽤오래전부터 벚꽃피는순서대로
대학사라진다했다
서울 수도권들도 지방사람들 올라오는거좋을까
제발 각 지방도 발전되어야할것을...
이젠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도 사라질 듯
부산대 공대 출신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부산대 나오면 (부산에는 일자리가 별로 없고) 부산 근처인 울산, 창원 쪽 대기업 (현대차, LG, 정유회사, 조선업체) 들어가기 수월합니다.. 아웃풋 좋음..
삼성, LG, SSG,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전부 서울에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대기업들 본사가 분산되어있는 미국, 일본이랑은 다르죠. 분산되어있는 일본도 동경에 사람이 엄청 몰리는데 한국은 오죽할까요? 정부도 사람을 지방에서 사는것만 생각하지 GTX같은 사람 실어나르는 인프라만 계속 구축하는 걸로 봤을때 정부는 서울만 살릴 생각인가 봅니다
서울에 있다고 다 공부잘하는거 아닌데, 문제는 서울 안가면 왠지 그럴것같은 느낌을 온 사회가 주는거지
대학포기하고 공장취직하신분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약자편에 서고싶어요 ㅎㅎ
서울와도 취업안되는건 똑같은디..
이 문제는 정치인들이 자살충동이 들정도로 정치인들을 조져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한국은 사실상 도시국가 수준이지ㅋㅋㅋㅋㅋ
나라가 진짜 바껴야 한다...!!
모든게 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지방뿐아니라 수도권 경기,인천도 다 입결 망해가는중 인하대가 대표적인 예
지방대몰락은 요즘 EBS가 알게모르게주도하고있다
마치절대 지방대가면 안되는것처럼!
2부에나오는 아이 해운대 부산촤고부촌에살고있는데
무슨 ~~ 도대체 뭘방송하고싶은거지?
이방송만든분 자녀들은 어디사는데?
당신들은 어디지방사나?
당신들자녀는 EBS로만 공부하나?
잘살고있는 지방대생들 멘탈흔드는건 너희들이니 이런방송하지마라!!
서울공화국이란 단어가 아프게 와닿네요 😢
축제 같은것도 다서울 아니면 수도권에서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경기도 봐봐 한두번만 대전 아니면 부산에서하지 나머지는 다 상암임
교통이 발전하면서 거점 도시 집중화가 더 심화되는 거 같아요.. 이제 글로벌 시대다 보니까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인재들이 이제는 해외로 빠져나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탈출구는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관광 산업의 개발 or 다문화를 적극 받아들여 인구를 늘리던가 사실 둘 다 해도 미래가 암울한 건 사실이네요.
🙏🙏
수도권 집중화 문제 심각하네요..
일본의 간사이,간토동 경쟁.,심지어 규슈등의 일자리 많은 거점있는 일본이 부럽다.
부산대 졸업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지금이거보다.. 기후변화로인한 식량문제로 인하여
가장 핫해야하는 낙농업 그리고 우리나라만이 가지고있는 기술 양성 을 어떻게할지 ..
보통일이아닙니다. 교육은 무너지고 가장중요한식량문제와
인구감소 앞으로10년후가 정말 많은 변화가있을것같습니다.
경쟁만한 아이들에게 함께살일을 궁리하라그러면
할수있을지...
부산이 정말 다시 좋아 질까 ?, 일단 서울 살면서 고민 해봐야 겠다
부산 울산 일자리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데 사실 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바다도 있고 살기는 정말 좋음
공장있자나요
르노삼성 공장
인구가 줄어드는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학생수가 10년뒤면 반으로 준다는대 어디에있는 학교 부터 영향을 받을까요 ? 당연한이유지요 서울만 발전한다기보다 그나마 서울만 견디는겁니다
나는 2007 ~ 2013년도 사이 부산에 있는 사립 대학을 다녔는데... 일부러 대외활동 많이 했음.
자연스레 서울권역 애들과 교류가 활발해지는데... 다르긴 다르더라는...
내가 계속 부산에 사립 대학만 다녔으면 좁게 살았을 듯...
대외활동 많이 하면서 서울권역 애들과 교류 많이 하며 많이 배움.
포항공대, 카이스트 학생들도 보는 시각이 좁겠군요?
부산보다 더 작은 포항, 대전인데요
@@j.s.k6340ㅋㅋ 부산사립대랑 카이스트를 비교한다고? 부산지잡대 자손대대로 보내라 그냥
교육문제 심각하지요. 교육관련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학생, 학부모 모두 고통받는 입시제도, 교육제도가 계속 유지되는지, 정말 한심하네요.
가진자들은 절대 못놓죠. 그들 입장에서 없는자들은 이미 아웃오브안중임. 현재 교육은 가진자들끼리 경쟁해서 살아남기위한 시스템이고, 기업도 그 성질을 이용해먹고 있는겁니다.
10년 전부터 말이나온건데 아직 안된거보면 손놓고만있는거고 이미 늦었다는거다 그냥 끝
그냥 지방에 대학 다 없애고 수도권에 경쟁력 있는 대학만 남겨놔라.
쓸모없는 대학은 없어도 된다. 그리고 이 나라는 대학이 너무 쓸데없이 많아..
부산에서 인구가 이렇게 많이 빠져나가는데 아파트 값은 왜 이렇게 비싸냐?
일자리도 그렇치만 취업해도 월급수준도 차이가 납니다. 지방은 거의 시급수준.서울 대기업하고는 차이가 많이나죠
지방대를 직업학교로 전환시키는게 바람직. 구인난 겪고있는 산업분야 있는데.. 괴상한 학과 졸업후 학력 인플레이션땜에 눈만 높아져서 구직난 겪고 있는것 같음.
국제그룹이 해체안되고 현재까지 존재되었다면 어느정도 해결되지않았을까생각됩니다. 국내굴지의 대기업본사가 부산에 존재하는거자체만으로도 취업난해결이 도움되었을텐데
서울와서 살기 시작했는데, 지방이랑 인프라도 너무 차이나요..
20년전만 해도 경북대 부산대만 나와도 취업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지.
그만큼 이 대학들의 경쟁력이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전혀 밀리지 않았어.
ㅇ옛날비해서 입지가낮아진거죠 취업시장에서 밀릴정도는아닙니다 다알아줘요
EBS도 지방 이전 시켜야함
진짜 심각한 문제인듯... 독일처럼되어야되는데 현실은 불가능.. 독일은 인구 10만의 하이델베르크에 최고의 명문대가 가장 많다고 하죠.. 자동차산업이 장난아닌데...그것도 골고루 분산되어있음.. 폭스바겐 BMW등등이 각각의 도시마다 분산생산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