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로 들고 있는 카메라 중 은색은 F505입니다. F505, F717, F828 세 대를 샘플로 꺼내 놨고 두 대를 들고 "내가 지금 F717, F828을 잡고 있지"라고 생각하고 설명했는데 다시 보니 한 손에 F505를 들고 있네요. IT 덕후님들이 보시면서 불편해 하실까 봐 미리 자수합니다. ^^;;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도 그것을 알기에 EV9 같은 차의 판매량이 적은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당장 지금 전기차를 산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적당한 주행거리, 이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도 아직까지는 아담한 싸이즈가 전기차와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장비업체 전자쪽 공돌이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비교가 조금 잘못된듯합니다. 영상에서 말한 디지털 카메라는 디지털 이미지센서가 출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정말 신생아 같은 시기의 제품이였습니다. 때문에 이미지 센서의 급격한 발전으로 해가 거듭날때마다 아주 획기적인 카메라가 나왔고. 지금은 휴대폰 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잡아먹는 형국입니다. 근데.... 휴대폰 카메라가 지금은 급격하게 발전하나요?? 3년 전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사진을 확대하지 않고 봤을때에는 구별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근데 모터가 언제 나왔을까요?? 배터리가 언제 나왔나요.?? 충분히 기량이 올라온 기술이라는겁니다. 이것저것 다집어 넣는 IC를 만들면 싸질꺼다.... 그것도 쉽지않습니다. 지금은 사용하는 IC가 자동차 뿐만아니라 사용하는곳이 매우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IC를 사용하니 매우 싸게 만들수있습니다. 자동차 전용으로 IC를 만든다고 하더라고 비교적 기술밀도가 높지 않은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다집어넣은 IC는 미세공정의 IC 로 제작해야하고 자동차 말고는 사용할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기자동차 가격을 가장 크게 결정하는것은 배터리입니다. 이건 어릴때 워크맨 들고 다닐때 썻던 배터리 입니다. 충분히 성숙한 기술입니다. 그런 배터리의 원재료인 리튬이 흔해 빠진 자원도 아니고 한정적인 자원으로 그많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들면 배터리 가격이 계속 떨어질까요?? 아니면 오를까요??? 아마도 리튬을 사용하지 않는 쉽게 구할수있는 재질의 획기적인 베터리를 만들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그렇게 전기차는 싸지않을껍니다. 베터리 전문가들 말로는 빨라도 10년 안에는 아주 획기적인 베터리를 탑제한 전기자동차가 보기가 어려울껍니다.. 5년전에 나온 테슬라와 지금의 테슬라 얼마나 봐꿨어요??? 급격하게 변화가 있나요?? 정말 획기적인 것은 자율주행 4단계는 되어야 기존의 차들과 다르다 라고 할 수 있을것인데.... 이건 10~20년은 지나야 할꺼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지금 전기차를 사지마라고 하는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속도보다 충전인프라가 너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집근처만 타고 다니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 있지만 장거리를 어느 정도 주행하는 분이라면 고속도로에 충전을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고속도로에서 내려와서 근처 충전소를 찾아다니는 일을 겪으면 전기차를 선택하기에 망서려 질 수 봑에 없습니다.
디카와 스마트폰 변화를 눈앞에서 봐왔지만서도 지금 이렇게 많은 주유소가 사라진다는게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휘발유 디젤 하이브리드 처럼 전기차도 한 종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연기관차는 이제 퇴출 수순을 밟는차라 결국 전기차로 가는게 맞는게 같으면서도 상상이 어렵네요
@@cooouna네 중간에 베터리 교체한 10만이면 아마도 실제 교체된 베터리로 간 주행거리는 2ㅡ3만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면 정말 잘 사신듯 저는 중간에 모델y 아이오닉5 로 갈아타고싶었는데 시승해보고나서 이 코나가 더 귀하게 느껴져서 5년을 타고있습니다 ㅋ 5N 에 또 입질이 슬슬 ㅎㅎ
그렇지 않아요 소니 카메라와 전기차는 단순하지만 아주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요 바로 2차전지의 공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전기차에는 막대한 2차전지가 들어가는데, 주원료가 되는 리튬의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어서 원한다고 해도 공급할 수 없는 지경이며, 리튬은 이미 오래전에 자원전쟁에 들어간 상대일 정도에요 이 지경이니 리튬의 가격 또한 폭등 중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공급이 폭증할 수가 없는 거죠 공급이 늘어난다고 해도, 그에 동반하는 리튬 가격 상승으로 전기차의 가격인하는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지금 상태는 오히려 가격상승 요인이 커서, 테슬라조차도 생산단가 인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야 겨우 가격인상을 저지하는 수준이에요
맞습니다.... 테슬라가 인정받는 이유가 소프트웨어 오토파일럿 기술과 지구를 덮을정도로 많은 인공위성(무선데이타)입니다..이것과 운송수단의 결합이죠... 다만 삼성LG 는 하드웨어 강점인데, 이게 부가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성능품질은 조금 좋은데 누구나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재벌이 하드웨어로만 연구개발 할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같이 가야 5차.6차 산업도 성장할수 있습니다.
@@autogearr 엔진과 미션이 모터와 배터리로 변경되었다고 카메라나 휴대폰과 같은 패턴을 따라 간다는데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자동차의 주행기술, 안전장치, 편의장치, 내장제, 디자인, 그리고 그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에서 장기간의 주행테스트등을 고려할때 카메라와 휴대폰 같은 소형 가전의 SOC 적용, 그로 인한 가격 폭락에 대해 공감이 잘 안되네요.
공감되는 좋은 말씀이지만 30년 이상 전자 엔지니어로 살아온 저의 생각은 님 생각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카메라가 눈부신 발전 했지만 지금 없어 졌나요? 전기차 가격이 내린다는 예상은 맞을겁니다 그러면 그만 큼 보조금도 줄어 들겠죠. 그러므로 실제 구매 가격은 지금이나 5년 뒤나 비슷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싸고 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것이 최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과도기적인 최신 카메라를 비싼 가격에 사셨던 것처럼 구매 시점에 모든 소비자들이, ‘앞으로 더 싸고 좋은 제품이 나올 테니 지금 사는 건 손해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신 제품을 사서 새로운 기능을 누리는 것 또한 소소한 행복이니까요. 결국 사람들의 가치 판단 기준은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하라 마라 강요할 부분이 아니라, 구매자가 본인의 소비 여력 내에서 스스로 판단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주 수요일에 내연기관차 새로 받았습니다. 전기차는 안본 이유가 돈도 있지만 전기차는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 높아 지금 출시된 전기차는 5-10년이내에 감가 엄청 맞을거 같아 보이고 내연기관차또한 감가 엄청 맞을거 같아 보이는데... 그냥 내 주머니사정에서 최대한 재밌게 탈 차 선택했습니다. 기아에서 나왔어도 비인기모델 샀죠 남들이 그돈씨하기도하고 저는 가격대비 출력좋아서 만족 고성능 전기차는 이노베이터, 얼리어답터들이 사서 먼저 그 사람들이 시장을 확대해주고 거기서 점점 기술발전으로 가격 낮아질거라 생각해서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은 저같은 소비자에겐 일단 내연기관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을거 같아요 현재 차를 바꿔야 하는 분들이면 다들 고민되는 지점이겠죠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이지만, 쇠교수님 말씀처럼 지금 전기차들은 초기형 버전들이라 바꿔 말하면 내연기관은 마지막 완성형?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유와 주행거리도 역시 아직은 내연기관이 절대적으로 우위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몇년 뒤 좋은 전기차로 함께 옮겨보아요~^^/
비슷한거같습니다. 감가.. 지난번 크루즈ltz 2.0디젤 2천짜리 9년타고 중고시장300대에 팔수있더라고요. 1700주고 9년 1년에 대충 180만원주고 탄셈. 지금 내연을사던 전기를사던 결국 5~10년 후면 기술발전에따른 감가가 더 클거라고 예상하면 그냥 좀더 비싼값주고 차탄단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결론은 그냥 지금 자기 수준에서 잘 타면 된다 인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전기차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기차 타시는 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제 생각을 이야기 하면 아직 우리기술은 무선청소기, 각종 충전기기들 핸드폰까지 완벽한 베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빠라고 하시는 분들은 10년을 보증해주고 시간이 지나도 충전률이 몇프로 이상 되고 내연기관하고 비할 바가 못된다 어쩐다 하시는데......... 그러면 왜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베터리 사업개발에 수천억씩 투자하고 전고체 베터리 만들려고 그 고생을 하겠냐고 묻고 싶습니다.
@@threehelmet8825 소니 이름으로 커뮤니티들이 생긴 유래까지 읊어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당시 얘기 잘 모르고 당시 나름 있어보이려고 건조 케이스에 넣고 스티커 찐까지 떼고 깔끔 떨며 쓰던 장비 수집 유행에 동참한 아마추어 분이거나 당시 분위기를 모르는 이후 세대 분 같아서 넘어갈께요. 나름 멕이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만 그때 이미 카메라 만지고 있었고 지금도 영상 관련 일도 세컨잡으로 합니다. 1년에 40-60테라 정도는 예사로 촬영해요. 웃고 갈께요ㅎㅎ
그래서 신용 불량자들이 그리 많은 거지. 영상의 취지는 사지 말라는 게 아닌데 이걸 이리 해석하는 지능은 대체?? 과하게 돈 쓰지 말라는 거고 딱 환경에 맞는 수준의 전기차를 구입하라는 게 이해가 안 되는가? 그리고 과도기 끝나면 그 때 고급 전기차든 뭐든 구입을 고려하라는 조언이고 돈여 여유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조언을 님처럼 환장하게 해석하는 것도 참 재주다 ㅎㅎ
23~24년전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캐논eos 필름카메라+256mb mp3 + 폴더휴대폰 중고로 팔고 LG 300만화소 휴대폰 구매했습니다.(mp3+300만화소카메라(손떨방)+휴대폰 의 컨버젼스) 였죠. 매우 만족하며 지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딱 겹치네요. 앞의로의 전기차는 먹고,놀고,쉴수있는 어쩌면 치료까지? 될수 있겠죠. 대중적인 전기차에는 돈을 아끼고 포르쉐? 같은 차는 소유하고 싶네요.
전기차가 스마트카화해서 구형전기차들의 가치가 많이 떨어질 거라는 데는 동의하나, 배터리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거라는 데는 이견을 내고 싶습니다. 몇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전기차로의 전환은 시장경제의 논리뿐만 아니라, 환경의 논리에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사람들로 하여금 전기차로 옮겨가기를 반강제하고 있다는 말이죠. 배터리 소비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이는 손에 의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가격이 쉽게 떨어지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전기차 분야 외에 쓰임새가 급격하고 거대하게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저장장치, 대형트럭과 중장비, 로봇, 도심항공.. 전기차 전환의 시대를 넘어 우리는 에너지 전환, 움직이는 기계들의 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중고배터리의 쓰임새도 재활용, 재생, 에너지 저장장치로의 변경 등으로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이 라이프스타일을 바꿈으로 생긴 변화인데 그럼 차에 있어서도 기존의 기술을 흡수해 라이프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만한 제품이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다. 생활전반을 바꿀만한 혁신적인 스마트차? 지금의 차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치를 가진 '무엇' 이 나와야하는데 10년 혹은 20년은 걸리지않을까?
신차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비싼돈 주고 전기차 구매래서 3~5년 후 중고로 팔 때의 얘기죠. 훨씬 저렴한 가격에 보다 훌륭한 스펙의 전기차가 둥장한다면 전기차 중고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까요? 당연한 얘기이지만 제값 못 주고 팔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2억이 넘는 i7… 과연 3~5년 후 우리가 알고있는 F 세그먼트 프리미엄 세단 수준의 감가방어를 할 수 있을까요? 전 못 한다고 봅니다.
@@two-five-one중고폰의 경우도 하이엔드급은 가격 방어가 길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기간동안에는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몇 년 사이에 지금의 성능을 전부 커버하는 우수한 차들이 가격까지 저렴해진다면 모르겠지만 분명히 급 나누기는 있을 것이고 기존 차량 중에서도 신차에 비해 크게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중고가는 한동안 일정 선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예전엔 운전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수동차가 대세였지만 자동으로 대체되고 주행보조장비까지 나오면서 점점 차에서 수시로 핸드폰 보면서 운전하는 쓰레기들이 엄청 많이 보임. 이런 경향이 고려되서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 방식으로의 디지털 기기들과의 컨버전스가 이루어지는것은 필수불가결임
한국은 전기 중고차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1년 도 안된 EQS 580 완풀 ,만오천 마일 뛴 제차. 저번주에 처분하고 G 바겐 이나 하나 드릴까 하고 벤츠 매장 갔었는데 세상에 뭐라는줄 아십니까? 중고차 가격이 형성이 안되서 8만불 쳐 준답니다 ㅎㅎㅎㅎ 16만 불 짜리 차를,1년도 안된 차 를 8만불 준데요, 그것도 내가 늘 이용하는 딜러에서. 웃다가 나왔죠. 전기차 는 아직 시기상조. 근데 말이죠 아이오닉5 N 은 사야될거 같아서 딜러에 약속은 잡아놨네요
스마트폰 좋아졌다고 갤럭시s2일때 샀던거 후회하는 사람있나요? 그때그때 시대에맞는 좋은거 쓸 여유있음 사서 쓰면 됨. 나중에 더좋은거 나온다는 맞는데 휴대폰 수명이 2년정도고 디카 수명도 몇년이듯... 자동차도 보통 10년 안에 바꾸니 20년뒤 좋아질거다는 좀 아닌듯합니다.
스마트폰 보면 발전 속도는 확실히 빨랐습니다. 아이폰3 보고 나도 써볼까하고 LG 옵티머스G 인가 샀다가 방전에 놀라 아이폰4 사고....아이폰6는 지금 초딩 딸이 아직도 씁니다. 다만 발전해도 가격이 떨어진다기보단 100만원 넘더니 150만원 하지 않나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지는 거지...눈이 높아진 고객은 그 가격선에서 유지 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 현재 성능 전기차를 3년 후에는 2500만원에 살 수 있지만 더 좋은 성능의 전기차를 5,000만원에 사는거죠...그게 가격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고 더 비싸져도 더 좋은 성능을 선호한다고 보는거죠...스마트폰 이전에 100만원짜리 휴대폰은 삼성 옴니아 밖에 없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흔하죠...인플레라 한다면....뭐 그럴 수도요...
샘플로 들고 있는 카메라 중 은색은 F505입니다. F505, F717, F828 세 대를 샘플로 꺼내 놨고 두 대를 들고 "내가 지금 F717, F828을 잡고 있지"라고 생각하고 설명했는데 다시 보니 한 손에 F505를 들고 있네요. IT 덕후님들이 보시면서 불편해 하실까 봐 미리 자수합니다. ^^;;
헐.. 저 귀한 F505도 스티커가 제거되지 않은 신품 상태로 보관하시는 쇠교수님 클라스ㄷㄷㄷㄷㄷㄷㄷ
F828 저도 아직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배터리 잃어버려서 작동여부를 모르겠음 ㅠㅠ
그땐 정말 대단했어요 기차에서 보면 다들 시선집중 할 정도로. 그 때는 가오였는데 이제는 큰 오두막 들고 다니면 무슨 야외찰영하러 다니는 사람으로 오해받는 시대가 됬네요.
오토기어 영상에 댓글중에 대부분의 고정 되어 있는 장단점, 몇가지 이유 댓글이 김정민님이 작성하시고 고정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사실인가요??
@@abcdbca엥?? 어디서 그래요?
20년전에 717을 갖게되고 즐긴게 중요하고, 지금의 전기차도 지금의 가치가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카메라, 전기차 할것 없이 모든 대량생산품에 적용되는 얘기기도 하고요.
하루에 100~150km 주행합니다
쏘울ev 16000km탄거 중고로 1500만에 사서 타는데 정말 거의 공짜로 타는 느낌이에요 사업장에 완속충전기로 충전하는데 100킬로 주행에 1천원 들어가네요 1달에 4~5천킬로 정도 타니까
5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중고 EV가 훨 싸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저는 월 3천 타는데 완속으로 10만원 나오는데... 거기 전기료가 싸나보네요
@@glousor302 산업용 전기이구요
따로 계량기설치 하지 않고 배전함에 충전기 연결해서 씁니다(차량충전 전기 기본료가 없씀)
전기세는 kw당 100원에서 + - 왔다갔다하는 꼴이구요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사지. 시간이 주는 만족감과 가치가 있으니까
구구절절 맞는 말씀!
중고디젤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한대 더 구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보조금 안받아도될때쯤 배터리는 물론이고 디자인도 성숙도가 높아졌을때
전기차 사고 싶습니다. 😊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도 그것을 알기에 EV9 같은 차의 판매량이 적은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당장 지금 전기차를 산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적당한 주행거리, 이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도 아직까지는 아담한 싸이즈가 전기차와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를 즐기세요 전기차 사서 많이 돌아다니고 즐기시면 됩니다
이게정답입니다ㅋㅋ 어차피 여기서 ev9급 차 살사람 몇안되실테니요
폭락하면 땅칠 저1능아들이네ㅋㅋ
그건 니 생각이고
@a47121190 전기차 살 돈은 있냐? ㅋㅋ
영상 취지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를 운전하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장비업체 전자쪽 공돌이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비교가 조금 잘못된듯합니다.
영상에서 말한 디지털 카메라는 디지털 이미지센서가 출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정말 신생아 같은 시기의 제품이였습니다.
때문에 이미지 센서의 급격한 발전으로 해가 거듭날때마다 아주 획기적인 카메라가 나왔고. 지금은 휴대폰 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잡아먹는 형국입니다.
근데.... 휴대폰 카메라가 지금은 급격하게 발전하나요?? 3년 전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사진을 확대하지 않고 봤을때에는 구별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근데 모터가 언제 나왔을까요?? 배터리가 언제 나왔나요.?? 충분히 기량이 올라온 기술이라는겁니다.
이것저것 다집어 넣는 IC를 만들면 싸질꺼다.... 그것도 쉽지않습니다. 지금은 사용하는 IC가 자동차 뿐만아니라 사용하는곳이 매우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IC를 사용하니 매우 싸게 만들수있습니다.
자동차 전용으로 IC를 만든다고 하더라고 비교적 기술밀도가 높지 않은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다집어넣은 IC는 미세공정의 IC 로 제작해야하고 자동차 말고는 사용할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기자동차 가격을 가장 크게 결정하는것은 배터리입니다. 이건 어릴때 워크맨 들고 다닐때 썻던 배터리 입니다. 충분히 성숙한 기술입니다.
그런 배터리의 원재료인 리튬이 흔해 빠진 자원도 아니고 한정적인 자원으로 그많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들면 배터리 가격이 계속 떨어질까요?? 아니면 오를까요???
아마도 리튬을 사용하지 않는 쉽게 구할수있는 재질의 획기적인 베터리를 만들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그렇게 전기차는 싸지않을껍니다.
베터리 전문가들 말로는 빨라도 10년 안에는 아주 획기적인 베터리를 탑제한 전기자동차가 보기가 어려울껍니다..
5년전에 나온 테슬라와 지금의 테슬라 얼마나 봐꿨어요??? 급격하게 변화가 있나요??
정말 획기적인 것은 자율주행 4단계는 되어야 기존의 차들과 다르다 라고 할 수 있을것인데.... 이건 10~20년은 지나야 할꺼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지금 전기차를 사지마라고 하는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속도보다 충전인프라가 너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집근처만 타고 다니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 있지만 장거리를 어느 정도 주행하는 분이라면 고속도로에 충전을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고속도로에서 내려와서 근처 충전소를 찾아다니는 일을 겪으면 전기차를 선택하기에 망서려 질 수 봑에 없습니다.
진짜 고수가 여기 계셨네요. 격공하고 갑니다. 긴 글 안읽는데 끝까지 정독했네요.
집밥 빵빵하고 여행갈때 숙소에 완속기 있는데로 골라 다니면 다 해결됨. 그리고 현시점에 전기차 타기 좋은 사람은 돈있고 시간에 자유로운 사람임. 타보면 암 ㅋㅋ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배터리 가격이 낮아져도 다른 옵션값으로 가격 충당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2~3년 후에는 보조금도 줄어들고..아무튼 말씀하신데로 상상속의 기술들이 추가되면 단순 이동수단을 벗어난 새로운 이동수단의 탄생이 기대됩니다.
아마 자율주행이 마지막 최고의 옵션이 될것 같아요~ 지금 현재 나와있는 옵션만해도 충분할텐데 업그레이드만 조금씩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르는건 잘 올라가는데 내려가는건 정말 더디게 또는 적용되지않는 한국이라.....시간이 지나도 구입가격은 계속 올라갈것 같지만. 쇠형님 말씀대로 현실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초기 아이오닉 dc콤보모델 보조금 받고 2500에 구입했는데 정말 잘 사서 뽕 뽑았네요 현재 22만 2천 주행중인데 제일 걱정했던 배터리저하 느끼기도 힘들고 브레이크패드도 처음 그대로네요^^ 이걸로 최대한 버텨서 좋은 모델 기다려야겠네요
당장 필요하다면 적당한 가격으로 사고 앞으로 나올 더 좋은 자동차를 기다리는 게 가장 현명하죠
당장 사라고 부추기는 모습이 아닌 소비자들 지갑까지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것 좋은게 나온다고 못사면 아무것도 못사는거 아닌가..
스마트폰 아이폰이후 변화과정을 보면 전기차도 비슷할것같네요. 잡스사망후 스마트폰 지금은 혁명이랄것 없이 조금씩 업그레이드지만 초창기 몇년은 진짜 장난 아니었죠 해년마다 성장성이 폭발했죠 기능면도 그렇고
디카와 스마트폰 변화를 눈앞에서 봐왔지만서도
지금 이렇게 많은 주유소가 사라진다는게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휘발유 디젤 하이브리드 처럼 전기차도 한 종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연기관차는 이제 퇴출 수순을 밟는차라 결국 전기차로 가는게 맞는게 같으면서도 상상이 어렵네요
필름카메라에서 디카로 디카에서 핸드폰으로의 변화를 생각하면 쇠교수님의 설명이 이해되고 또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 크던 공룡기업 코닥이 망한 것 보세요.
지방에 가보니까 주유소 문 많이 닫았던데요... ㅠㅜ
그 많던 공중전화 다 없어졌고, 아파트 업구 상가마다 있었던 ATM
요즘 아파트에는 없어요. ^^
주유소 줄어드는거 아직은 전기차가 많아지는것보다 수도권에 사람이 몰리는게 더 큰 원인입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동의합니디만 그래도 카메라나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서 자동차는 변화되는 속도가 업계적 특성상 느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얘기로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됩니다 :) 처음 디카 마련했을 때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전기자동차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초기 제품에 너무 큰돈 쓰지 말아야지 싶네요…
KT에서 아이폰3Gs가 들어오기 직전에 LG 쿠키폰을 샀던 사람으로서 격하게 이해가 됩니다
당시의 충격에 지금도 LG 제품은 가급적 구입하지 않는... (물론 당시 삼성폰도 딱히 다르진 않았음ㅎㅎ)
Gv60 가죽시트만 넣고 깡통으로 5000만원 초반에 구입 지금 ..아주 만족해요 ...전에 타던 제네시스 dh 중고로 팔고 총 3500만원 지출했어요..gv60 10만타고 몇백에 팔아도 만족합니다^^
부럽.. gv60갖고싶다
전화로만 쓰던 휴대용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생활 패턴과 시장이 급격하게 바뀐 것과 비슷한 맥락이 되겠네요
스마트폰은 지금 실시간 정보제공에 이어 통합제어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응용기술 발전속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10년후엔 제가 60살이 넘네요. 그때 새로운 전기차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까싶네요.
5천짜리에 배터리가가2천인데 1천으로 내린다 해봐야 4천인데~나머지 부품 인건비등등은 오히려 올랐지 지금 내연기관 차들 내렸나? 더 올랐지~가전과 비교하기는 힘들지~~핸드폰도 삼성한군데서만 몇억대생산 하지만 자동차는 불가능~
일반적인 잡답이 아닌 밀도 높은 강의를 매번 원테이크로 하시니 더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형님 강의 스타일을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연차도 마찬가지로 똥값됩니다 그런다고 안살수 있나요? 계산기 잘두드려야합니다 지금 전기차혜택이 많은데 전부없어지겠죠 그동안 누린비용생각하면 상쇄되고도 남을겁니다 합리적 소비했다는 가정으로
5천만원 코나전기차 18년에 보조금 받아 3천 600만에 샀는데 완전 꿀이에요 완속으로 아파트 충전기에 만땅 충전해도 현재 8천원정도 나오고 영하내려가는겨울 빼고는500키로 이상 갑니다. 이정도 가격에 국산 베터리 있는 전기차라면 무조건 전기차 추천!
저는 작년에 중고 코나ev 사서 타고 다녀요~ 배터리 교체하고 10만km 탄 코나였는데 지금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저의 첫 자동차인데 앞으로 몇 년간 잘 타면 될 것 같네요😊
안전운전하세요~
@@cooouna네 중간에 베터리 교체한 10만이면 아마도 실제 교체된 베터리로 간 주행거리는 2ㅡ3만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면 정말 잘 사신듯 저는 중간에 모델y 아이오닉5 로 갈아타고싶었는데 시승해보고나서 이 코나가 더 귀하게 느껴져서 5년을 타고있습니다 ㅋ 5N 에 또 입질이 슬슬 ㅎㅎ
저도 코나 전기차 거의5년탔는데 만족함.
맞는 말씀입니다ㅎ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다루지않죠😅
그럼에도 내일 i7 출고합니다...
지금 제가 차를 운영하는 이유에서는 대안이 많지 않네요
그렇지 않아요
소니 카메라와 전기차는 단순하지만 아주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요
바로 2차전지의 공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전기차에는 막대한 2차전지가 들어가는데, 주원료가 되는 리튬의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어서 원한다고 해도 공급할 수 없는 지경이며, 리튬은 이미 오래전에 자원전쟁에 들어간 상대일 정도에요
이 지경이니 리튬의 가격 또한 폭등 중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공급이 폭증할 수가 없는 거죠
공급이 늘어난다고 해도, 그에 동반하는 리튬 가격 상승으로 전기차의 가격인하는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지금 상태는 오히려 가격상승 요인이 커서, 테슬라조차도 생산단가 인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야 겨우 가격인상을 저지하는 수준이에요
네 그래서 중고 20만넘는 감가 많은차량 사서 1년운행중 너~무 만족하면서 타는중입니다 ^^
전기차도 10년숙성후 기변예정
맞습니다.... 테슬라가 인정받는 이유가 소프트웨어 오토파일럿 기술과 지구를 덮을정도로 많은 인공위성(무선데이타)입니다..이것과 운송수단의 결합이죠...
다만 삼성LG 는 하드웨어 강점인데, 이게 부가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성능품질은 조금 좋은데 누구나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재벌이 하드웨어로만 연구개발 할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같이 가야 5차.6차 산업도 성장할수 있습니다.
현기차 지금 세일하길래 사볼까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가격 저렴한 중고로 좀 타다가 넘어가야겠네요
1억넘어가는 전기차 사는 돈많은 사람들까지 걱정해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돈 많은데 사고 싶은면 사는거죠!!
경제 철학 강의를 듣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이 다음에 사려는 마음은 이 다음이 되어도 같은 마음입니다.
시고 싶을 때 사다가 발전되면 다시 사면됩니다
핸드폰도 여러 국가에서 만들지만 아이폰이 잘팔림니다. 더욱이 전기차는 10년 이상 타고 베터리를 도래하는 시대의 최신형으로 교환하면 전비효율 확보 가능함. 기술 발전이 무서우면 늙을 때까지 계속 기다리셔 야할듯~
공감 만땅입니다
특히 lfp배터리의 말슴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내용입니다
고성능 국산배터리 외면하고 이제는 싸지도않은 lfp배터리를 사용하는 현기차는 절대 사지 말아야합니다
자동차는 과연 더 낮은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 전자기기는 기술발전으로 더 낫은 에너지로 더 높은 기능을 할 수 있지만 자동차는 물리적으로 에너지를 써야하는 한계가 있어서 생각만큼 크게 저렴해지진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만해도 기술발전 및 생산성 향상 가능성 요소가 많고
모터,플랫폼,카메라,AP,통신,소프트웨어까지 여지가 너무나 많음. 지금은 양산전기차 시장의 태동기~초성장기 시대. 에너지 생산시장 역시 변화함
우리나라에 최고의 전자회사들이 있으니 전기차와 잘 융합되어서 재미있는 차량들이 많이 나와서 세계를 호령하길 기대해봅니다.
현기때문에 안될겁니다
소재가 생각보다 더 쓰이겠네요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생각보다 q가 더 커질듯 제가 행운아 인듯 방송을 보게되서 좋은뷰 들었습니다 아 그런데 누군가는 좀 사줘야 전기차가 발전 하죠 ㅋㅋ
보유한 차량 수명은 다해가고
새차구매를 고민하는데,
한번 사면 10년이상 사용할 예정이라
지금 차가 2년을 버텨줄지도 걱정이고
그냥 하브로 가야할지
최대한 기다리며 전기차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저도요..
전 하이브리드추천요
E gmp 추천
싼타페하브 주문 걸어놨는데 갈등되네요.....ㅜㅜㅜㅜ
전기차와 카메라의 비교는...좀..
차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출시하는데 수년의 테스트 시간이 걸리는데요.
디자인만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만해도 최소 2-3년 걸리는데....
카메라와 자동차가 같다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산업군의 변화와 그 흐름을 대입해서 예측해 보시라는 것이지요
@@autogearr 엔진과 미션이 모터와 배터리로 변경되었다고 카메라나 휴대폰과 같은 패턴을 따라 간다는데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자동차의 주행기술, 안전장치, 편의장치, 내장제, 디자인, 그리고 그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에서 장기간의 주행테스트등을 고려할때 카메라와 휴대폰 같은 소형 가전의 SOC 적용, 그로 인한 가격 폭락에 대해 공감이 잘 안되네요.
인정
공감되는 좋은 말씀이지만 30년 이상 전자 엔지니어로 살아온 저의 생각은 님 생각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카메라가 눈부신 발전 했지만 지금 없어 졌나요? 전기차 가격이 내린다는 예상은 맞을겁니다 그러면 그만 큼 보조금도 줄어 들겠죠. 그러므로 실제 구매 가격은 지금이나 5년 뒤나 비슷할 것입니다
차하고 카메라의 가격차이가 어마무시한데 같은 케이스로 유추하는게 합리적일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싸고 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것이 최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과도기적인 최신 카메라를 비싼 가격에 사셨던 것처럼 구매 시점에 모든 소비자들이, ‘앞으로 더 싸고 좋은 제품이 나올 테니 지금 사는 건 손해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신 제품을 사서 새로운 기능을 누리는 것 또한 소소한 행복이니까요. 결국 사람들의 가치 판단 기준은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하라 마라 강요할 부분이 아니라, 구매자가 본인의 소비 여력 내에서 스스로 판단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주 수요일에 내연기관차 새로 받았습니다. 전기차는 안본 이유가 돈도 있지만 전기차는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 높아 지금 출시된 전기차는 5-10년이내에 감가 엄청 맞을거 같아 보이고 내연기관차또한 감가 엄청 맞을거 같아 보이는데...
그냥 내 주머니사정에서 최대한 재밌게 탈 차 선택했습니다. 기아에서 나왔어도 비인기모델 샀죠 남들이 그돈씨하기도하고 저는 가격대비 출력좋아서 만족
고성능 전기차는 이노베이터, 얼리어답터들이 사서 먼저 그 사람들이 시장을 확대해주고 거기서 점점 기술발전으로 가격 낮아질거라 생각해서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은 저같은 소비자에겐 일단 내연기관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을거 같아요
현재 차를 바꿔야 하는 분들이면 다들 고민되는 지점이겠죠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이지만, 쇠교수님 말씀처럼 지금 전기차들은 초기형 버전들이라
바꿔 말하면 내연기관은 마지막 완성형?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유와 주행거리도 역시 아직은 내연기관이 절대적으로 우위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몇년 뒤 좋은 전기차로 함께 옮겨보아요~^^/
비슷한거같습니다.
감가..
지난번
크루즈ltz 2.0디젤
2천짜리 9년타고
중고시장300대에 팔수있더라고요.
1700주고 9년
1년에 대충 180만원주고 탄셈.
지금 내연을사던 전기를사던
결국 5~10년 후면
기술발전에따른
감가가 더 클거라고 예상하면
그냥 좀더 비싼값주고 차탄단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결론은 그냥 지금
자기 수준에서 잘 타면 된다 인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전기차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기차 타시는 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제 생각을 이야기 하면 아직 우리기술은 무선청소기, 각종 충전기기들 핸드폰까지 완벽한 베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빠라고 하시는 분들은 10년을 보증해주고 시간이 지나도 충전률이 몇프로 이상 되고 내연기관하고 비할 바가 못된다 어쩐다 하시는데.........
그러면 왜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베터리 사업개발에 수천억씩 투자하고 전고체 베터리 만들려고 그 고생을 하겠냐고 묻고 싶습니다.
네 전기차는 앞으로 3년후를 생각할께요
상상만 했던 그런 전기차들이나올것 같네요 가슴이 뜁니다
비밀 서약 후 근미래 출시차량 정보 이미 보신 거 지나가듯 쓱 흘리기 +
717 카메라 기기 덕후들 특유의 원판 보존하느라 스티커 안떼고 사용-보관하신게 킬링포인트 ㅋㅋ
저도 어딘가에 있을텐데 스티커는 아직 그대로.. ㅎㅎㅎ
덕후들이 아니고 원래 스티커 안떼고 다들 쓰는데 이분은 뭘모르거나 본적이 없는듯
@@threehelmet8825
소니 이름으로 커뮤니티들이 생긴 유래까지 읊어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당시 얘기 잘 모르고 당시 나름 있어보이려고 건조 케이스에 넣고 스티커 찐까지 떼고 깔끔 떨며 쓰던 장비 수집 유행에 동참한 아마추어 분이거나 당시 분위기를 모르는 이후 세대 분 같아서 넘어갈께요.
나름 멕이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만 그때 이미 카메라 만지고 있었고 지금도 영상 관련 일도 세컨잡으로 합니다.
1년에 40-60테라 정도는 예사로 촬영해요. 웃고 갈께요ㅎㅎ
@@threehelmet8825스티커를 대체 왜 안 뗌? 덕후들이나 안떼지.
기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차라는것은 특성상 개인의 공간이기때문에 개인소유를 대부분 원할것이고 그러다보면 사람들이 럭셔리한 차를 원하는면도 있을겁니다. 이직은 모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상상해보니 언젠가는 차를가지고 밥을 먹으러가면 차는 알아서 인근 충전소를 검색한 후 주인이 밥먹게 밥집앞에 내려주고 차는 그 길로 충전소에가서 알아서 '스마트'하게 충전하고 주인이 밥 다먹어가면 또 알아서 주인 데릴러가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네요ㅋㅋ
그런 차가 나온다면 정말 그 이전의 차들은 김정민님 말씀대로 가치가 없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차장에 차세우고 시동 끄면 무선충전되는거 생각함
2025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확 준다고 하는 것도 우연이 아닐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F717 반갑네요! 아직 책장에 있어요~ 오늘도 좋은 의견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당장 새차가 필요하면 유지비, 가성비 우수한 내연기관차 구매해서 우선 타다가 7~8년 뒤에 전기차 추이를 지켜보다가 전기차 가격 떨어지면 전기차로 좋은차 사는게 답일듯
카메라 들고 직접 예시를 보여주시니까 바로 와닿네요. ㅋ
자동차나 전자기기나 그냥 살수있고 사고싶으면 눈딱감고 사는게 정답~
존버 존버하는데 80살 90살까지살지 당장내일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사다!!
한순간에 교통사고나 사고 (묻지마 칼부림등등) 으로 죽을지 그누가 예상했겠는가
그냥 사고싶은거있으면사고 먹고싶은거있으면먹고 가고싶은곳있으면 가라 인생을즐겨라
그래서 신용 불량자들이 그리 많은 거지. 영상의 취지는 사지 말라는 게 아닌데 이걸 이리 해석하는 지능은 대체?? 과하게 돈 쓰지 말라는 거고 딱 환경에 맞는 수준의 전기차를 구입하라는 게 이해가 안 되는가? 그리고 과도기 끝나면 그 때 고급 전기차든 뭐든 구입을 고려하라는 조언이고 돈여 여유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조언을 님처럼 환장하게 해석하는 것도 참 재주다 ㅎㅎ
맞는 말씀인데 저 오늘 전기차 리스로 계약했고요 4년쓰고 리턴 계획입니다. 5년 이내이니 괜찮겠네요
요약: 6000만원 이상 전기차 사지말것
그냥 비싼차 사지 말라는거 같은데요 내연 기관이든 전기차든 몇년뒤 새로운 형태의 전기차 나오면 다 똥값 된다니까요
엇그제 g80 ev 뽑음 ㅋㅋㅋ
@@열정100ㅋㅋ잘하셨음. 잘 타고 다니다가 가격 떨어지기전에 팔면 그만이니
@@열정1002년만 타삼 ㅠㅠ
6천이아니고 4천 이상으로 사면안됨
말씀들으니
예전에 TV 바뀌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ㅋㅋ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비싼 내연기관 차 사지 마세요. 미래에는 더 성능좋고 가스 효율 좋은 내연기관 차가 나올 거예요. 랑 뭐가 다른가요.
너무 부러워여 ... 전 사라고해도 못사거든여 너무 비싸서여...이천 오백만원 짜리도 겨우 60개월 할부로 사는데..ㅜㅜ
참 깔끔하게 강의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3~24년전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캐논eos 필름카메라+256mb mp3 + 폴더휴대폰 중고로 팔고 LG 300만화소 휴대폰 구매했습니다.(mp3+300만화소카메라(손떨방)+휴대폰 의 컨버젼스) 였죠. 매우 만족하며 지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딱 겹치네요. 앞의로의 전기차는 먹고,놀고,쉴수있는 어쩌면 치료까지? 될수 있겠죠. 대중적인 전기차에는 돈을 아끼고 포르쉐? 같은 차는 소유하고 싶네요.
기계화식 자동차는 기능추가해서 가격을 계속올렸으나
전기차는 밧데리 가격이 비싸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인공지능기능을 추가하여 옵션가격이 올라갈수 있으나 그외 기본적인 전기차는
tv가격 떨어지듯이 낙하하겠지요! 100% 공감!
오토기어님 내연기관도 더 바닥을 칠건데요 특별한 차 포르쉐 718 gts4.0이나 g80 m3같은거는 나중에도 괜찮을까요?
전기차는 검증 끝나고 값쌀때를 기다려 천천히 사자구요~~
총알을 모으며 지족하는 마음으로 2~3년 기다려 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전기차가 스마트카화해서 구형전기차들의 가치가 많이 떨어질 거라는 데는 동의하나, 배터리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거라는 데는 이견을 내고 싶습니다. 몇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전기차로의 전환은 시장경제의 논리뿐만 아니라, 환경의 논리에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사람들로 하여금 전기차로 옮겨가기를 반강제하고 있다는 말이죠. 배터리 소비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이는 손에 의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가격이 쉽게 떨어지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전기차 분야 외에 쓰임새가 급격하고 거대하게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저장장치, 대형트럭과 중장비, 로봇, 도심항공.. 전기차 전환의 시대를 넘어 우리는 에너지 전환, 움직이는 기계들의 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중고배터리의 쓰임새도 재활용, 재생, 에너지 저장장치로의 변경 등으로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쇠교수님!!
저도갔은생각..1000키로 5분충전 전까진 전기차는 안사는걸로..지금전기차는 중고로안팔린다고 봐야..
앞으로 전기차시대의 가장 큰 위협은 애플이 될 가능성이 많군요...애플 생태계 안에 자동차까지 들어간다면 엄청난 위협이 될 듯....
헨재 전기차를 끄는분들은
단순이 전기차를 사고 안사고
문제나 이동수단으로 전기차를
사는것이 아닙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유지비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어우... 여윳돈 박박 긁어모아서 EV5 살 준비 하고 있었는데 고민하게 만드시네요. 내심 전기차 사고 싶다는 욕심이 앞섰나 싶기도 하구요.
전기차도 가전처럼 되겠죠. 도로 위의 가전. 모든 전자적 성능이 다 응용된 굴러다니는 최고급 가전. 전기차가 어떤 기능까지 포함될 지는 상상불가.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이 라이프스타일을 바꿈으로 생긴 변화인데 그럼 차에 있어서도 기존의 기술을 흡수해 라이프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만한 제품이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다. 생활전반을 바꿀만한 혁신적인 스마트차? 지금의 차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치를 가진 '무엇' 이 나와야하는데 10년 혹은 20년은 걸리지않을까?
근데 그시점엔 보조금도 떨어질것같고 그리고 떨어져도 많이 떨어져야지 내연차대신 전기차를 살것 같아요
와.. 듣고 있는데 그야말로 빠져 듭니다. 15분이 몇 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가ㄷㄷ
돈이 냉장고에도 있고, 트렁크에도 있고..ㅎㅎ
신뢰하고 보는 채널입니다. 애청합니다. 감사
전자제품은 기본 단위가 몇 십에서 몇 백인데 전기차는 몇 천에서 몇 억이라서 사이클이 아주 짧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차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비싼돈 주고 전기차 구매래서 3~5년 후 중고로 팔 때의 얘기죠.
훨씬 저렴한 가격에 보다 훌륭한 스펙의 전기차가 둥장한다면 전기차 중고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까요? 당연한 얘기이지만 제값 못 주고 팔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2억이 넘는 i7… 과연 3~5년 후 우리가 알고있는 F 세그먼트 프리미엄 세단 수준의 감가방어를 할 수 있을까요? 전 못 한다고 봅니다.
@@two-five-one중고폰의 경우도 하이엔드급은 가격 방어가 길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기간동안에는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몇 년 사이에 지금의 성능을 전부 커버하는 우수한 차들이 가격까지 저렴해진다면 모르겠지만 분명히 급 나누기는 있을 것이고 기존 차량 중에서도 신차에 비해 크게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중고가는 한동안 일정 선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전직카 라는 전기차직거래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전기차에 관심갖고 알아보는 중인데 좋은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저렴하게 중고전기차도 알아보는데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테슬라 모델y 인산철배터리 5000만원대로 살 수 있다고 난리..
예전엔 운전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수동차가 대세였지만
자동으로 대체되고 주행보조장비까지 나오면서 점점 차에서 수시로 핸드폰 보면서 운전하는 쓰레기들이 엄청 많이 보임.
이런 경향이 고려되서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 방식으로의 디지털 기기들과의 컨버전스가 이루어지는것은 필수불가결임
맞습니다 대충 계산 해봐도. 지금. 전기차 사면 호구임
쇠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자동차는 이동수단 일뿐 나를 보여주는 나의 재산 의 가치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전기 중고차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1년 도 안된 EQS 580 완풀 ,만오천 마일 뛴 제차.
저번주에 처분하고 G 바겐 이나 하나 드릴까 하고 벤츠 매장 갔었는데 세상에 뭐라는줄 아십니까?
중고차 가격이 형성이 안되서 8만불 쳐 준답니다 ㅎㅎㅎㅎ
16만 불 짜리 차를,1년도 안된 차 를
8만불 준데요, 그것도 내가 늘 이용하는 딜러에서.
웃다가 나왔죠.
전기차 는 아직 시기상조.
근데 말이죠
아이오닉5 N 은 사야될거 같아서 딜러에 약속은 잡아놨네요
맞는말인데, 생각보다 상용화 속도가 느려보여서, 시간은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일단 전기차가 그냥 말도 안되게 비싸다~~~ 옛날에 우리 아버지가 무전기 벽돌 같은 휴대폰 100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이 똑같은 상황 같습니다~~~
PHEV를 주문 해 놨는데 그냥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바꿔야할거 같네요
지금 아이오닉5나 테슬라 모델s,x,3,y 등등 전기차들은 2~3년만 지나면 금방 가격 떨어지고 2~3년 후에 나오는 전기차에 밀려서 결국 시장에서 밀리기 마련이죠 기술이 우선이 되는 초창기 시장에서 흔한 일이죠
운동성능은 개인취향이고 차량의 자율주행이 훨씬 중점입니다!
내연차도 너무 비싸게 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고민 끝에 아이오닉 계약 취소했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이지 싶습니다
석유 카르텔과 내연기관 일자리등 이 강력해서 카메라 처럼 급격한 변화는 없지않을까요.. 기술력은 좋아지겠지만 그만큼 가격은 올리면 올렸지 싸고 좋은 전기차로 인한 급격한 내연기관 자동차의 몰락이 오기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생산 코스트가 낮아져도 차값을 내릴까요?
1년주행거리 4만이하(3,4만)은 전기차 보다는 하이브리드가 답이고 4만이상되면 모델Y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주행거리 5만이상이고 하이브리드 4년 타고 현재는 아이오닉6 1년째 타는데 3년더타고 테슬라Y 생각중입니다.
호구선발대가 지나고 나야 2030이후부터 상향 평준화 되겠죠 스마트폰 처럼 아이폰 10년후 갤럭시던 타회사건 상향평준화 되었죠
한국 베터리가 들어가면 전기차는 품질이 좋지만, 중국산 LFP베터리 들어간 지금의 테슬라와 현•기차 사면 불🔥나면 죽는다고 봐여져.
스마트폰이 나온지 십몇년이 되어가는데. 이제 더 이상의 급격한 혁신은 없듯이. 전기차도 초기 몇년에 큰 발전이 있고 차츰 안정되지 않을까요. ?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혁신이 키가 될거 같네요.
스마트폰 좋아졌다고 갤럭시s2일때 샀던거 후회하는 사람있나요? 그때그때 시대에맞는 좋은거 쓸 여유있음 사서 쓰면 됨. 나중에 더좋은거 나온다는 맞는데 휴대폰 수명이 2년정도고 디카 수명도 몇년이듯... 자동차도 보통 10년 안에 바꾸니 20년뒤 좋아질거다는 좀 아닌듯합니다.
스마트폰 보면 발전 속도는 확실히 빨랐습니다. 아이폰3 보고 나도 써볼까하고 LG 옵티머스G 인가 샀다가 방전에 놀라 아이폰4 사고....아이폰6는 지금 초딩 딸이 아직도 씁니다. 다만 발전해도 가격이 떨어진다기보단 100만원 넘더니 150만원 하지 않나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지는 거지...눈이 높아진 고객은 그 가격선에서 유지 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 현재 성능 전기차를 3년 후에는 2500만원에 살 수 있지만 더 좋은 성능의 전기차를 5,000만원에 사는거죠...그게 가격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고 더 비싸져도 더 좋은 성능을 선호한다고 보는거죠...스마트폰 이전에 100만원짜리 휴대폰은 삼성 옴니아 밖에 없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흔하죠...인플레라 한다면....뭐 그럴 수도요...
맞는 말씀이네요. 당연 디지털기기는 나중에 나온게 좋죠. 하지만 아나로그 카메라는 단종되었고 지금 내연기관 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보다 똥값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