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 의사를 교육하는 사관학교형 의대 f.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인모 외래교수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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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rotv]

의사 증원과 필수의료 구조조정을 위한 제2의 필수용 의사면허증 신설, 교육,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일명 사관학교형 의대에 관한 청원 하러 가기 > 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04C45AF2F2D60D37E064B49691C1987F

[@user-mu9hr6cy4w]

청원 동의 하였습니다

[@user-qz5gg4xs4m]

동의 청원했습니다.

[@Gagauwwrt23336]

개업 성형외과 의사가 하는 주장에 동의가 어렵네요.

[@pinnacle0912]

필수 의료에 종사할 환경이 안되어 있는데, 뭔 소린지....
지금이라도 수가 개선, 소송관련 개선이 없으면 그 어떤 방안이 나와도 바뀌지 않습니다.
의대 증원? 현장에 있는 근무해본 사람이면 정말 웃기지도 않는 처방임을 알겁니다.

[@user-lu6hc1mc9e]

@user-lu6hc1mc9e
0초 전
오후 4:51
보낸 메시지
결국 소득이 줄어든다는것이 의사들의 반발이다.의사숫자늘어나면 평균소득 감소가
야마돈다는것인데, 현재 한국의사숫자가14만 명 이라하는데, 지금부터 매년2천명 정원 늘려도 10년 이 지나야
한 만명 정도 개원의가 늘어난다. 14만에서15만으로 숫자가 는다고 얼마나 의사 평균소득이 더 감소하겟는가? 10년간 일단 매년 1000 --2000 명 정도 정원 늘린뒤, 그뒤 의대 정원을 3500 정도로 동결하고 일단 다시 의사수급 상황을 재 검토하라.
주로 지방 국립대 위주로 정원 늘려라. 거기서 배출되는 졸업생은 80 % 이상 그 지방에서 의사하겠끔 장치를 강구하라. 정부지원 학비생으로 인력 양성하던지해서, 의무적으로30년이상 지방에서만 개원하게 하면 됨.
전공의 들의 근무시간이 지금도 과잉 아니냐? 종합 병원은 ,전공의 채용을 지금 보다 50 % 늘려서 격무를 피하게하라. 비용 더 들어가는건 정부가 부담해라.보험료 좀더올리든가해서.

[@jaehyunlee5852]

현직 내과 의사입니다. 책 한권 썼다고 탁상공론이 현실묘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저자 본인도 보험/비보험의 애매한 평형의 구멍을 찾아서 꿀빨고 있는 비필수의료로 성공한 수익형 의사이지 않습니까? 서울대 김윤이나 다를게 없는 현실감 없는 주장은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나 떠드는것입니다. 자중하세요. 별-

[@lIlllIIlllIllllll]

혼합과잉진료 막는건 필수입니다... 핵심을 좀 보세요 이익만 챙기지말고

[@user-kh1ot3qw2w]

윤인모 정치권눈치보지말고 ㅅ

[@user-kh1ot3qw2w]

실제 수가문제부터 떠들어.눈치보지마

[@user-kh1ot3qw2w]

너만 의사이외 행정학 경제학한거아냐.의료행정학한의사들많아. 필수의료 수가부터 떠들어,재진12580원 이23년동안변하지않은거나떠들어

[@goldhand1105]

저분이 무슨외래교수
신사동서 성형외과합니다
전문의 전임의하면. 무조건 외래교수로
불립니다. 성형외과원장이라 안하고 강의도 안하는 외래교수가 웬말인지??

[@piesunny]

제가 제안한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 & ❤출산 진흥 정책 임대주택 무료 & ❤세계 최초 아이디어 대한민국에 적용 중
이왕 ~ 이렇게 된거 → 의대 교수들이 ~ 어차피 ~ 의대 교수 사직하고 & 환자 생명 보호를 안 하겠다고 하니까 → 대한민국 정부가 이번에 굴복하면 → 영원히 ~ 의사 손 바닥안에서 재롱을 떨 수 밖에 없다 → 의사 면허 → 모두 싹 다 → 영구 취소시켜 버리고 → 대한민국 의대 입학 정원 재배정 개편과 의대 교수 선발 & 채용을 처음부터 다시 초강력하게 시작해야만 → 대한민국 미래 의료 대계 1,000년을 이룩할 수 있다
성의 聖醫 saint doctor 대한민국 No.1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박사님
의사 불법 집단 파업 사태에 → 의료 현장에서 환자 분들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계신 → 의사 분들과 간호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를 최대한 빨리 실시하면 → 앞으로 1,000년 넘게 대한민국 미래 의료 대계 → 모두 싹 다 → 해결된다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로 입학하면 계약한 기간 동안 출신 고등학교 도(道) 단위에서만 필수 의학과 전문의로 계약된 기간 동안 근무를 해야만 한다
(고등학교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교 1등~2등이 합격할 수 있는 의대를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로 입학할려면 (고등학교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교 3등~10등 정도는 해야만 입학 가능하니까 조금 낮은 점수로도 의사(전문의)가 될 수 있으니까 입학생 본인이 계약을 100% 지킬 각오를 하고 입학해야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이런 말도 있잖니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서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로 입학한 의대생을 철저하게 관리 [ 다른 의학과로 먹튀했을 때 의사 면허 바로 취소하고 → 정부가 무료로 지원해 준 돈을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받아내고 & 타 도(道) 단위로 도망가면 의사 면허 바로 취소하고 → 정부가 무료로 지원해 준 돈을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받아낼 수 있게 ] → 법무법인 공증서 작성한 다음에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 입학식 실시 → 대한민국 정부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필수 의학과 의대 계약 입학제❤를 최대한 빨리 실시 해야만 한다 ⬆❤

[@pC-yn7ym]

진짜 자기는 바깥에서 자리잡고 피부미용돈벌고 꿀빨면서 마치 예방전문교수인마냥 의사여론인마냥 말하고있네 하

[@geunwuchang2351]

이미 나라에서 키워내는 의사들 있지 않나요? 육사, 공사 생도들중에 해마다 한두명씩 뽑아서 서울대의대 보내주면 나랏돈으로 월급받으면서 의사되고 하고싶은 인기과 수련받고 10년 의무복무만 딱 채우고 다들 나가서 개원한다던데..

[@user-ve1lb5yy2n]

잘아시네요 소문 다났노
의무복무도 안함 중도금 다 물어주고

[@user-ct3eo2pz1d]

방송을 일단 끝까지 듣자~

[@moneylust]

중도금 고금리 이자로 백배로 만들고, 의무 복무기간 15에서 20년 만들면 됨.

[@hkanglee159]

개업의(의원) 진료수가를 병원대비 낮추어야만 하는 시대가 올듯하내요

[@lafollia7241]

의사면허는 하나이기 때문에 의무복무 끝나면 잡질 못하죠. 그래서 의사면허를 아예 하나 더 만들어서 필수과에만 종사하도록 법적으로 못박는거죠.

[@user-bi1du1rw5u]

굉장히 쉬운건데 내외산소정 전문의들에게 특혜를 주면 됩니다

[@kadultchild]

특혜만 준다고 갈까요.. 강제성도 어느정도 들어가야합니다.. 아님 필수과만 따로 관리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따로 만들던 지.. 아시지 않습니까 이미 지방 병원은 필수의료 지원자가 없어서 2배 넘게나 연봉 올렸는데 (4억) 오지도 않는 거.. 혜택을 올려줘도 결국 개인의 취향과 선택의 자유라는 변수가 있어서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이죠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양한 시도를 한꺼번에 적용하는 거 말고(증원, 혜택 증진, 환경 개선, 시스템 추가 등)는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nari3809]

@@kadultchild 오해하고 계시는게,
지방병원에서 몇억을 불렀는데도 안간자리는(내과 자리였죠),
1. 그 자리가 그 병원에서 절반가량의 환자를 혼자서 직접 담당해야 하는 자리였고
2. 나머지 절반도 간접적으로 다른 비 필수과 입원 환자들 혼자서 간접적으로 커버해줘야 하는 자리였고,
3. 365일 당직 체계였고
4. 지방인지라 주변 인프라 없고 (의사도 사람이라 가족이 있음 - 가족들이 깡촌 싫다면 못감) ; 이게 제일 큼.
5. 이 모든걸 다 극복하고 일하다가 병원내 사고라도 나면 모든 책임을 혼자져야 하는 구조였음.
당신이라면 가시겠나요?
지역의료가 죽는 이유는 우리나라 수도권 몰림 현상 때문이지
의사들의 문제가 아님.
모두가 지방으로 가시 싫어하고 수도권으로 몰리는데, 의사라고 거꾸로 지방 가고 싶겠음???
의사도 사람임. 그리고 가정도 있고.

[@kadultchild]

​@@nari3809 아니 그럼 그리 병원에 의사수가 적다는데 증원 하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옷?!!! 이라고 하면 또 무식하다느니 뭐 건보재정 거덜난다느니.. ㅉㅉ 저기요 의대 증원하면 일부 부족한 인원 충원하는데 분명 도움 될겁니다 뭘 하기도 전에 겁박들 작작하시구요 그리고 그렇게 걱정하시는 건보재정 고갈은 크게 발생될 일은 전무합니다 왜냐.. 급여의 수요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다만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면 그건 자연스레 늘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의사수를 늘려서 그렇다는 건 근거도 없는 소리란 겁니다.. 누가 없는 병 만들어 내서 병원 진료 봅니까?? 조금이라도 의심되고 아프고 하니까 진료 보는거지.. 그건 현재나 미래나 크게 달리질 게 없어요.. 단 여기서 추가적인 문제는 의사들이 급여 처방을 불필요하게 이것저것 하게되면 건보재정은 그만큼 줄긴하겠죠.. 고로 의사들의 윤리 문제가 건보재정 악화에 기여하는 게 오히려 더 클 거다 보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급여를 올려도 가지 않는 현상.. 열악한 상황들.. 그거 여태 십수년간 의대가 정부가 변화를 꾀하려 하면 항상 법위에 군림하면서 파업하고 들고 일어나서 이렇게 된거에요ㅋㅋㅋㅋ 뭔 진짜 정부가 원인 제공을 했나.. 일부 잘못된 정책으로 원인 제공한 부분도 있죠ㅋㅋㅋ 근데 그게 절대적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ㅋㅋㅋ 십여년 전에 의대 정원 10% 감축만 안했어도 지금 같이 의대 정원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일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멀쩡한 의대 정원 줄인 게 의사들인데 그 여파가 지금에 오는 건 생각도 않고 참 무책임하다 싶네요ㅋㅋㅋ 그리고 필수의료 안가는 이유는 누구나 알 거라 생각하고.. 비급여 시장의 활개로 인한 수입 격차가 커져선데.. 흔히들 말하는 피안성이 그 중심에 있죠.. 그 피안성의 수입을 어떻게든 줄이고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서 균형을 맞추면.. 필수 의료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될 겁니다.. 거기에 증원이 박자를 맞춰 가해지면 더 해소되는 시점은 빨라질 거구요.. 이번 필수 의료패키지에는 피안성의 불필요한 혼합 진료로 건보 재정을 축내고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안도 들어가 있는 상탭니다.. 이쯤되면 의사들이 왜... 이렇게 들고 일어났는 지 알겠죠?? 밥그릇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겠다 싶네요..

[@user-ef8dc7pc5t]

@@nari3809 낭만닥터 김사부도 가족 없었지요^^ 가족 있는 의사는 가족은 도시에 있고 이혼위기... 드라마도 현실성을 위해 그렇게 설정되는 상황이예요

[@kadultchild]

​@@nari3809 아니 그럼 그리 병원에 의사수가 적다는데 증원 하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옷?!!! 이라고 하면 또 무식하다느니 뭐 건보재정 거덜난다느니.. ㅉㅉ 저기요 의대 증원하면 일부 부족한 인원 충원하는데 분명 도움 될겁니다 뭘 하기도 전에 겁박들 작작하시구요 그리고 그렇게 걱정하시는 건보재정 고갈은 크게 발생될 일은 전무합니다 왜냐.. 급여의 수요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다만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면 그건 자연스레 늘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의사수를 늘려서 그렇다는 건 근거도 없는 소리인거란 겁니다.. 누가 없는 병 만들어 내서 병원 진료 봅니까?? 조금이라도 의심되고 아프고 하니까 진료 보는거지.. 그건 현재나 미래나 크게 달리질 게 없어요.. 단 여기서 추가적인 문제는 의사들이 급여 처방을 불필요하게 이것저것 하게되면 건보재정은 그만큼 줄긴하겠죠.. 고로 의사들의 윤리 문제가 건보재정 악화에 기여하는 게 오히려 더 클 거다 보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급여를 올려도 가지 않는 현상.. 열악한 상황들.. 그거 여태 십수년간 의대가 정부가 변화를 꾀하려 하면 항상 법위에 군림하면서 파업하고 들고 일어나서 이렇게 된거에요ㅋㅋㅋㅋ 뭔 진짜 정부가 원인 제공을 했나.. 일부 잘못된 정책으로 원인 제공한 부분도 있죠ㅋㅋㅋ 근데 그게 절대적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ㅋㅋㅋ 십여년 전에 의대 정원 10% 감축만 안했어도 지금 같이 의대 정원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일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멀쩡한 의대 정원 줄인 게 의사들인데 그 여파가 지금에 오는 건 생각도 않고 참 무책임하다 싶네요ㅋㅋㅋ 그리고 필수의료 안가는 건 이유는 누구나 알 거라 생각하고.. 비급여 시장의 활개로 인한 수입 격차가 커져선데.. 흔히들 말하는 피안성이 그 중심에 있죠.. 그 피안성의 수입을 어떻게든 줄이고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서 균형을 맞추면.. 필수 의료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될 겁니다.. 거기에 증원이 박자를 맞춰 가해지면 더 해소되는 시점이 빨라질 거구요.. 이번 필수 의료패키지에는 피안성의 불필요한 혼합 진료로 건보 재정을 축내고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안도 들어가 있는 상탭니다.. 이쯤되면 의사들이 왜... 이렇게 들고 일어났는 지 알겠죠?? 밥그릇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겠다 싶네요..

[@w5649]

군이나 사관학교에서 위탁교육 수련한 의사들도 다 도망가는데 뭔소리.

[@shinhwijae5630]

잘 못들으신듯 운전 2종면허자가 포크레인 못하게한다고 직업자유 침해한거 아니듯 의사면허 종류를 다르게 해서 위헌 요소를 없애자는 거입니다. 대신 유인책을 강화해야겠지요

[@nosfi0981]

​@@shinhwijae5630그럼 돈 안되고 위험하기만 한 의사면허는 누가 취득하려하지? 결국 같은 얘기야.

[@user-pu1jk8lf3t]

@@nosfi0981그래서 뽑힌 의사의 질은 후져지는거는 못막는것.. 이게 민영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방안인데 이 길 외엔 좋은 길은 없는듯

[@jskim2510]

@@nosfi0981결국엔 다 시장논리에요

[@user-sq4kw9xs7q]

면허를 달리하자고 하자나~~

[@jihan5792]

인모야 너부터 하자 자기는 개원해놓고 그 사람의
말보다 행동을 봐야

[@juzitsu]

한국 공군 파일럿들이 15년 의무복무 기간이 끝나면 우수 인력들이 민간 항공사로 빠져나간다고 하죠. 우수 인력들은 연장 복무를 하고, 훈련교관으로 남아서 후진을 양성해야하는데, 처우가 안좋으니간 민간에 빼앗긴다는거죠.
의무복무 기간을 20년으로 늘리면 해결될가요?
공군 파일럿은 머리와 신체가 우수 인력들을 뽑아서 훈련시켜야, 수백억짜리 전투기를 잘 조종하고 전쟁에서 이길수 있죠. 처우개선 없이, 처음 뽑을때 의무복무 20년을 강제하는 조건을 내걸면, 우수학생들 지원율이 떨어지겠죠.(지금 당장은 안보이지만, 15년 후에 전쟁에서 그 결과를 볼수있게되구요)
공군사관학교 10개를 더 지어서 파일럿을 잔뜩 공급하면 민간일자리가 포화되고, 어쩔수 없이 복무연장하는 파일럿도 늘지않겠느냐?
파일럿을 잔뜩 공급하려면 교육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듭니다.(국가든 개인이든 누군가는 비용을 치루어야함) 그 천문학적인 비용의 일부만 기존 파일럿들 처우개선에 사용한다면, 더 적은 비용으로 파일럿들 복무연장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증설없이, 학생수만 늘려서 파일럿을 공급하면, 제대로된 교육이 안되서 실력이 저하됩니다. (이 또한 지금 당장은 안보이지만 15년 후에 전쟁에서 댓가를 치루어야하죠)
지방, 필수진료과 의사 부족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들여서 의과대학, 교육병원을 증설하기보다, 그 예산 일부만 필수진료과 의사에게 지원을 하면 해결될텐데...
(대략적으로 의대생 70명 의과대학을 위해서, 초기에 의과대학 2천억+교육병원 4천억=6천억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의대생들은 엄청난 학비, 건강보험재정 지출의 증가등 추가적인 비용이 있구요. 의대는 문과처럼 강의실만 증원을 쉽게할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강의실만 늘리면 교육이 부실해집니다. 실제로 교육 부실로 2개의 의대가 인가취소되었죠. 한국은 의대 교수들이 교육보다 진료에 치중해야해서 문제입니다. 기존 의대 교수 숫자를 대폭 늘려야합니다. 이런상황에 학생만 많이 뽑는다고 의사가 만들어질가요?)
공공의대 지어서 10년간 지방에서 의무 복무 시키면, 과연 우수 학생들이 지원을 할가요?
공공의대 출신 의사와 기존의대 출신 의사로 2원화되겠죠. (지금도 지방에서 조금이라도 더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보기 위해 대도시로 가는데....)돈 있는 사람들은 대도시가서 일반 의대출신 의사에게 진료받고, 돈 없는 저소득 계층은 공공의대 출신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되겠죠. (공공병원들은 경영 적자로 폐원하거나, 시설이 열악합니다.)공공의대 개설로 의료 공급을 2원화하는건, 저소득 계층만 공공의대 의사, 공공병원에 내몰리게될겁니다. 이런 나라들이 이미 여럿 있습니다.
(지방에 수지타산이 안맞는 대학 병원을 지방에 짓고 유지를 하거나, 공공의대를 신설하거나 등등... 정책을 펼때는 결국 그에 따른 댓가를 감수해야합니다.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거나,보험료가 오른다던가,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거나... 어떤 형태로든. 인간사회에 누군가의 사명감과 희생으로 공짜 점심을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공짜인거처럼 보이는 것도 결국 세금등 다 비용입니다. )
지금 우리시대에 가장 중요한건, '의대증원'이 아니라, '한국 의료 시스템도 고령화,인구감소에 대비해야한다'는 겁니다. 국민연금기금 고갈이 걱정이듯이, 지금 같은 추세라면 건강보험재정도 문제입니다.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덜 받는쪽으로 개혁을 하려고 하듯이, 건강보험재정도 빵구 안나려면, 보험료를 더 내던가 재정 지출을 줄이는 쪽으로 개혁이 필요합니다.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줄이던가, 환자가 내는 비용을 높여서 진료 횟수를 줄이던가, 경영이 어려운 병원을 통폐합해서 환자들이 오래 기다리는걸 감수하던가. 어쩌면 환자 풀이 적어서 수지타산이 안맞는 지방에 대형병원을 짓는것보다, 불편하더라도 지방 환자를 대도시로 빠르게 수송할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
한국이 자랑하는, '수준 높은 치료를, 환자들이 원할때 빠르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은 실상 인구가 증가하는 팽창시기에 설계된 시스템으로, 장담컨데 인구 감소시대에는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유럽이 바보라서 불편한 주치의 제도를 하고, 수준낮은 서비스를 감수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이 바보라서 의료보험료(치료비)가 비싼게 아닙니다. 한국과 같은 시스템은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제 한국도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높은 보험료를 내거나 뭔가 타협을 해서 재설계 해야합니다.

[@user-bu6kw2zk3g]

홍박사님 말씀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 보네요 생각못했던 부분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우리 나라 출생아 수사 25만 정도인데 의사수를 늘려 년 3500명에서 4500명을 뽑는다고 했을때 지금 태어난 세대는 50명중 한사람이 의사되는것~ 이말을 들었을때 과연 의사수만 늘리는게 맞나? 정책을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직업이란게 몇가지나 될까요? 앞으로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20명이 되는게 맞나 싶고~의료보험 붕괴는 당연 있어질테고 ~ 그리고 의사수가 부족해 3분진료한다고 얘기하는데 이 3분진료에 대한 장,단점을 얘기하고 의사가 부족해서 그런지 아니면 3분진료때문에 국민이 얻어지는 싼 의료혜택인지 이런건 심중히 토론 하는것이 먼저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진료10분20분 받으려면 지금의 의료보험 몇배 더 내야 하는게 맞고 수술비 걱정때문에 아파도 병원 갈수 없는 서민들이 생겨 날것이고 ~~왜 이런 얘기들은 다루지 않는지 유감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뺑뺑이네 소아과 외과 붕괴네 하며 의사정원 늘려야 한다고만 얘기를 하는지 ..ㅜㅜ

[@fattymoon1]

문제는 혼합진료가 너무 보편화되서 왠만한 질환은 혼합진료 없이는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현 시점에서 혼합진료가 금지가 되면 의료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최선의 진료를 하려고 하면 의사들이 돈만 밝힌다고 욕 먹게 되겠죠.

[@lIlllIIlllIllllll]

도수치료 안받아도 됩니다
멀쩡한 눈 파내는 백내장도 문제구요
혼합과잉진료부분만 막으면 됩니다

[@johnnylim7853]

상식적으러 반도체와 같은 제조업 국가에서 출산율이 줄어드는데 그마저도 의대에 최상위권 애들 뺏기고 공학을 전공할 애들이 자꾸 줄어들면 어떻게 하냐...

[@sinkim4245]

의료 사관학교 이미 있다니까. 근 20여 년간 군의관 양성한다는 목표로 온갖 특혜받고 교육시키면 뭐 하나. 전국에 딱 2명 남았다는데. 이 단순한 사례만 봐도 절대 해결책이 아님. 그리고 그렇게 단순하게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님.

[@user-qi3sm3kt1i]

의사들이 당장 필수의료과를 왜 기피하는지 문제를 찾고 해결이 우선인데 지금 인원수 더 뽑아야 17년후의 일인데 , 의사는 나라에서 돈들여 만든게 아니라 본인스스로 열공해 비싼 학비로 공부해 15년후나 밥벌이 시작인데 돈 안되고 의료분쟁에 노출된 필수의료과를 가겠는가 필수의료과를 선택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지 인원수 많다고 기피하는건 마찬가지라고 보내요

[@jinnykristo9082]

❤❤❤❤❤❤❤❤

[@user-ct3eo2pz1d]

의대생이냐?

[@hhhjhgg3554]

전문의 따는데 10년이 넘게 걸리는데 보상을 제대로 해줘야지

[@user-tx7dy3em6q]

이공계는 포닥까지 하려면 더 걸립니다.

[@kyuhwajeong1305]

이공계 포닥은 의사의 펠로우로 봐야져

[@user-yr2lp5fz9d]

사관의대가 꼭필요한 이유는 지방침체 현상은 사라집니다 지역별 발령제도로 해야해요

[@user-ro1uj1nz7x]

개인적인 방안을 첨언하면 성형외과, 피부과등에 특별소비세같은것도 물려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의료라는 나라를 구성하는 중요 자원중 하나를 국가에서 강력하게 통제안하면 안되겠죠
그럴 필요가 없다면 전기료는 왜 누진세가 붙는거며 주택 지을때 수영장 지으면 세금 왕창 때리는것도 마찬가지겠죠
아 돈 벌고 싶어서 피부과 성형외과 했어? 응 세금 많이 내 이렇게 가는 방향이 맞겠죠

[@messichristi]

실손보험 안 막으면 아무 소용 없죠. 실손보험이 있는한 자본주의적 의료과만 살아남고 필수과는 지원을 안 합니다. 필수과를 자본주의적 의료과(피부과 백내장과 도수치료과 MRI 과잉진료과)만큼 올려주기에는 우리나라 재정이 도저히 못 따라가요

[@user-cq4zy3ec5q]

제가 도수치료과지만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보험사가 상품을 그렇게 만들어서 많은 개인들과 계약을 해놓은 상탠데 그걸 어떻게 뒤엎나요. 실손보험 갱신주기가 15년인가 그럴텐데, 각 계약자의 갱신시기에 개정한 약관으로 재계약하는 것 외에 적법한 방법이 있나요?

[@messichristi]

@@user-cq4zy3ec5q 솔직히 제 머리로는 답이 없습니다. 도수치료과만큼 소아과를 올려줄 리도 없구요. 도수치료+실손으로 돈 정말 많이 버셨겠어요.
강남빌딩 200~300억짜리는 실손보험과 의사들이 싹쓸이 하는 중이랍니다.

[@user-vr1od2tu3b]

필수의료자체가 자체생존이 안되는데 실손타령은 왜 하나요

[@lIlllIIlllIllllll]

혼합과잉진료 금지부터 들어가야죠

[@o8274]

필수과에 사법적 리스크를 없애주고 수당을 높히는 방식이 합리적. 공무원처럼 뽑힌 의사들이 정밀하고 치명적인 수술을 할수 있을까? 영국처럼 좋은 의사들은 외국으로 공무원 의사들은 많아도 쉬운 수술조차 커버 안되는 비극 생길까 두려움...

[@coffeelakelife]

캐나다에서는 의료사고로 형사처벌 받은 의사는 단 1명임. 고의로 판명되어서죠.

[@user-sn1io7hv7d]

외래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shinesun6968]

대학병원은 교육받는 전공의에 의지할게 아니라 전문의를 더 고용해야죠
필수의료수가가 적자날판이니 의사를더 고용을 못하는겁니다
의사는 많아요
혼자 매일 당직 서라는 그런 일자리가 안찬다고 배부르다고 하면 안되죠
혼자 24시간 일하다가 소송하나 걸리면 미래소득까지 저당잡히는 필수의료를 누구보고하라고합니까?
당신의 자녀라면 교도소담장을 걸으라고 하겠습니까?

[@user-qm9kn9ow5s]

의사 과실이 아님에도 구속 시키고..과도한 배상금을 물리는데...어느 의사가 필수의료 하겠니?
정원 늘린다고 그게 해결이 되니?

[@jinnykristo9082]

의사과실이 더 클듯ᆢ 의사대행을 간호사나 영업사원들에게 시키는 의사들의 과실등

[@user-qm9kn9ow5s]

@@jinnykristo9082 그건 의료법 위반이라 죄가 맞습니다..이대 목동 신생아 사망사건 보세요. 의사 잘못이 아님에도 항암치료받고 있는 교수까지 구속 시키지 않았습니까? 그게 결정타 였어요..의사들이 필수과를 기피하게된 계기가...

[@user-ve1lb5yy2n]

@@user-qm9kn9ow5s 그럼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 이대 병원 간 환자잘못인가요? ㅋㅋㅋㅋ

[@user-ve1lb5yy2n]

신생아가 잘못했노 ㅋㅋㅋㅋ

[@user-qm9kn9ow5s]

@@user-ve1lb5yy2n 그걸 그렇게 해석 합니까? 의사의 죄가 아닌데 구속당한 의사들은 뭡니까? 원인 모르게 신생아가 사망하면 의사가 구속 되어야 합니까? 그게 맞나요?

[@heeyeoljo3988]

좋은 이슈 제안입니다. 사회적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지상파에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user-dh3md6dl2v]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기에 결국 필수의료 인력으로 키웠지만 미용 성형으로 의 이직을 막을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Gagauwwrt23336]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이 결국 퇴출되는거죠. 사명감이 있었으면 애당초 성형외과를 안했겠지. 이국종 교수님도 아니고, 성형외과 의사가 하는 말을 마치 카톨릭대 예방의학과 정식 교수가 하는 말인듯이 포장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이러니, 바이탈과에서 묵묵히 자리지키는 의사들이 죽어가는겁니다.

[@drstrange4282]

저는 또 예방의학교실에 외래교수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분은 예방의학 전문의는 커녕 예방의학 수련을 받은적도 없고 흔히 말하는 필수과도 아니고 미용성형 열심히 하는 성형외과 원장님인데 무슨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로 소개를 달고 나와서 필수과 의사를 교육하는 사관학교 의대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삼프로에서 제대로 백그라운드 체크를 하고 초대를 하신게 맞는지?

[@lIlllIIlllIllllll]

하는말씀들어보면 님같은 이기적인 의사이익밖에 모르는 사람들보다 훨씬 맞는말을 하시네요

[@drstrange4282]

@@lIlllIIlllIllllll이건 무슨 말이죠..?;; 제가 이기적인 사람인지 아닌지 뭘 보고 판단하시는건지?

[@user-mv6hy3pe4s]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syyped8655]

그럼 투트랙으로 해야죠
호주 영국은 공무원 의사 있고 민영보험 의사 따로 있죠.

[@coffeelakelife]

ㅋ 영국 프라이빗 서비스는 의사 얼굴만 봐도 20만원이라 서민들은 매우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급하면 가요. 공공의료는 하염없이 기다리여해요 그나마 정말 불만족스럽지만

[@user-pm9up2mo4h]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라고 썸네일을 만드셨지만, 저 분은 현재 성형외과개인병원 원장님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정식 교수님으로 의료정책 전문가인 것 같은 시청자분들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user-zr4oc8vv6t]

근데 님들 예방의학과 교수들 개무시하지않나요? 임상도 모르는게 떠든다고 죄다 욕하던데

[@user-ct3eo2pz1d]

경영학박사에 사회복지학석사인데...
당신은 무슨 자격이 있나?

[@user-ct3eo2pz1d]

본인이 경영학박사에 사회복지학학사라고 하잖아~ 윤인모 교수님이 전문가가 아니면,
그럼 의료정책전문가가 누군데...? 그것도 면허가 있냐?? 웃기는 사람이네...
윤인모교수님은 의료정책 관련 책도 많이 쓰시고, 연구도 많이 하신 분이시다~

[@w5649]

전세계에서 병의원을 제일 많이 가도록만든 시스템이 문제.

[@user-dy9ki9zq9o]

정치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 만들기의 선봉인 듯...

[@inv0019]

이 상황이 의사 뿐만이 아닙니다. 전에 공영방송에서 나왔던 큰 트럭 물류 종사자. 전국에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 종사자들 대부분이 60대 그리고 70대 초반입니다. 다들 문 닫을 거에요. 70대 중반정도 되면 일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5년 남은것 맞습니다.

[@khj7994]

⁠@@qwjdieofb2ㅋㅋ 그럼 너는 로봇한테 수술받아. 잘도 받겠다. 실험용 쥐꼴. 사고나면 로봇한테 따져

[@user-ve1lb5yy2n]

예? 화물운송주선업 면허로 시장에 신규로 진입못하게 기득권 갑질하는게 아니구요?

[@seamarine7239]

성형외과 의사가 일반외과보다 더 적게 전문의를 배출하는 이유는
수요가 더 적어서입니다. 안면부 외상, 수지접합,화상, 혈관수술 등등으로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의사들이 생명과 관련되어 수술을
한 이후 조직결손이나, 기능상실 등에 대한 수술치료를 해줘야 하는
전문과가 성형외과 입니다.
그렇게 산아제한 되어서 아주 적은 수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대학병원에서 관련된 술기를 익히고 배출이 되면,
그 전문의들은 일반외과, 정형외과,신경외과 의사들과
같이 외상 진료는 안한지가 아주 오래되었고,
그래서 조직결손 기능상실에 대한 피부이식, 플랩, 접합수술은
성형외과없이 다른 외과 선생님들이 전문성이 없이 하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런 성형외과 전문의가 100% 티오를 채우고 배출이 되고 있는데도,
대학만 벗어나면 그런 진료가 전무한 이유는 그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하라는 필수 외상 질병치료는 안하고 미용수술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낙수과 비전문의들이 미용으로만 진출하는 것을 비난하지 마시고,
필수진료를 도외시 하고 오로지 미용으로만 진출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또한 비난을 같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모든것의 원흉은 필수 질병 치료의 원가이하의 의료수가
때문입니다.

[@davidpark6578]

뭔소리야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재건 수술 안하는게 원가 이하의 의료수가 때문인건데, 무슨 비난을 같이 해달래;;

[@user-ek4cm2mh8n]

사관학교형 의대가 영국에 존재하고 있지요. 모든 학비와 수련 과정에 정부가 100% 투자해서 의사를 길러 내는거죠. 그리고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의사들이 공무원 처럼 일을 보는 것이죠. 환자 1명 보는 시간이 1시간씩 걸리고, 예약제로 최소 1주에서 2주씩 기다려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는 것이죠

[@TheLecturemania]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 중 가장 합리적인 의견인거 같네요. 댓글에 논점이 흐려져 한마디 보탭니다.

[@loflight75]

군인은 면허증을 주나요? 한번 딴 면허증은 필요한 교육 이수하면 정기적인 신고로 면허가 유지되는데.. 기간한정, 지역한정, 과목한정 면허를 준다면 가능할지도.. 일반외과 전문의 따고 지방에서 외과로 개원하고 진료과목에 성형, 피부 적어놓고 피부미용할텐데.. 대안은 있나요? 개인적으로 제한을 둔 면허라면 지원자가 없지 싶네요.

[@coffeelakelife]

그래도 능지 떨어지는 애들은 지원합니다. 아? 물론 수준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user-xy9xc9gk9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drsorpigal]

필수의료를 선택하는 의사에게 경제적 이득이 돌아가가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공부잘하는 의대생은 피부, 성형만 고집하고 필수의료는 빵꾸가 나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의사들이 생명을 다루게 됩니다.

[@dnslfnsjsksl]

그럼에도 요즘 시대 상위권이기 때문에 지금 명의라 불리는 의사들보단 낫습니다

[@user-ze7br2ln8r]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되도록 제가 함 그 싸이트에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를 복지개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shinhwijae5630]

생각해보지 않은 새롭고 깊은 관점에 놀랐습니다. 특히 개혁에는 한쪽만 희생하는게 아닌 모두의 인내심과 고통을 감수해야한다는 점 매우 공감합니다

[@user-kt3ww4qb4m]

어떤 제도나 정책이 나와도 그 세대는 달라지지 않음. 오랜 수련과정에서 교수급 의사의 노우하우를 전수 받는 것. 본인들의 생각에는 내가 고생한다고 하겠지만 전수해 주는 입장에서는 공짜로 내가 스스로 일궈놓은 것 노우하우를 의사로서 사명감으로 전수해 주는 것. 그 과정 사이에서 보상이 부족한 것도 큼. 하지만 근본적으로 직업의식의 차이. 과거세대는 돈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하는 일이 보람이 크면 그 일에 몰두를 하고 그럼으로써 직업 전문성이 더 강화되는데...지금 그런소리하면 틀탁이라고 하니..세상이 말세지. 욜로시대. 난 그런 짓 안해. 못해. 의사를 늘리는게 필요한데..그런 세대의 인간이 늘어난다고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전문성이 강화되지는 않음. 가르쳐줄 의사도 이제 거의 없어지기도 했거니와 배울 능력도 없음. 평생 학원선생이 대신 공부해 주듯이...내 옆에서 계속 가르쳐주면서 케어 해줘...로봇,ai의 발전으로 메꿀 수 밖에.

[@powerlkj120]

이분의 말씀이 현실적인 대안 인것 같습니다

[@user-rq7vc8ky3o]

면허 구분해서 더더더 국가 관리가 들어오면 돈은 더더더 못 벌고 소송은 더더더 당하고....

[@user-lv7kw1yj6j]

사명감을 가지고 의사교육, 또 자진해서 나서도록 했으면 얼마나 다행일까요. ㅜ

[@seamarine7239]

얼굴이 찢어지면 지리산 밑에서도
2시간 이상 달려와서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에서 봉합합니다.
준종합병원에서 정형외과
의사들 3명 있으면 성형외과
전문의 한명 고용해보세요.
비골골절,
안면부 열상,
안면부 양성종양수술,
수지외상,
수지접합,
화상 환자들,
안와골 골절,
광대뼈 골절, 하악골 골절,
안면부 피부암수술 등등
엄청 많아요.
의료수가 원가이하이고,
이 진료가 응급질환이라서
3D 분야라서
성형외과 전문의를 못구해서
그렇지요.
성형외과 전문의 필수 외상
질병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hyangsulee8269]

난 문회한이라서 여러 의사들의 말을듣고 알게되었는데 의대 증원한다고 해도 비인기직종에서 일할수 있는 처우개선과 수익구조를 정부가 보장해주지 않는 한 필수의료직은 한직으로 남을수밖에 없지않겠남?

[@Noname-ju9vm]

'나는 일찌기 탈출해서 꿀을 빨지만, 새로 오는 의사들은 필수의료에 전념해야지'
'외래교수'란건 그저 타이틀이고, 실제로 저분은 미용성형하시는 분이죠.

[@klasdfghj3602]

밎아요
성형외과 미용과
비보험 없애면
인재들 공대가서
나라 발전하고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user-ct3eo2pz1d]

의대 3,000명 증원하면 다 해결된다~~

[@klasdfghj3602]

@@user-ct3eo2pz1d
해결 안될 거 같습니다
돈 잘버는 피부미용 성형외과. 편한과 하지
생고생하고 잘못하면 감방가고. 보호자한테 욕먹고
개원하다 잘못되면 빚쟁이에 신용불량자되고
솔직히. 요즘 극악과는 피하는 것이 상책

[@user-hy3nk7wh1k]

​@@klasdfghj3602안될건없죠. 미용관련직이 늘어나면 서로 가격 경쟁으로 수익이 줄어들테니까요.

[@klasdfghj3602]

@@user-hy3nk7wh1k
3000명이라
그정도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던 의사들마저 사라지고
공대. 간호대 떨어지면
의대지원하고
대한민국의 생명징후를 다루는 소중한의사영역은 제일 쓰레기판으로
변하고
후진국중에 그런 나라 많지 않나요
온국민이
그냥 동남아에서 의사수입하자고 할것 같습니다

[@user-lx6zc7ds8p]

허상속의 의대를 예방하기위해 의사사관학교창설이라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user-cq4zy3ec5q]

아 괜히 아까운 시간만 버렸네요;;
공공의료용 면허증을 1200명 티오로 별도로 만들면, 초등학생부터 40살까지 인생을 몰빵하는 사람들이 그걸 하고 싶어지나요? 설령 3천여명 정원 중에 국가고시 성적순으로 면허증 선택권을 준다 한들, 하위 1200명이 어쩔수없이 공공의료 면허증을 받겠죠. 그러면, 그렇게 인생을 몰빵했다가 원하는걸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해외로 안나가고 한국에서 공공의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해외로 나가는 의사들은 대부분 갈 나라의 의사면허를 새로 땁니다. 한국에서 공공의료 한정 면허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해외 나가지 않고 한국에 남아 죽어라 일하면서 사람 100명 살려내다가 1명 못살리면 토해낼 17억 모으느라 인생 바쳐 일하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이게 되려면 공공의료 면허증만 받을 수 있는 의대생을 애초부터 따로 뽑아야 해요. 평생 몸바쳐 일하다가 17억 토해낼 의향이 있는 학생들만 지원할테니, 지원자가 없겠죠. 아니면 애초에 USMLE 준비하다가 졸업만 하고 미국으로 가는 정거장으로 전락하거나.

[@user-ct3eo2pz1d]

굿 아이디어네요~~

[@user-kt3ww4qb4m]

수술해서 생사가 오고 가는 대부분의 명의는 50대이상의 교수급. 은퇴 앞둔 상황에서 공짜로 빨리 전수해 주고자 본인들이 희생해 가면서까지 가르쳐 주겠다는데도 요즘 세대는 배우려는 의지가 없음. 그 세대 특징임. 나는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하고 내가 받는 혜택은 최고여야 한다는 것. 과거 대비 훨씬 편해진 시대에서도 조금의 힘듦도 거부하는 것. 10년 후가 아니라 지금도 응급상황에서 국내 5대병원에 조기에 도착한다고 해도 수술도 못받고 돌아가실 확률이 훨씬 큼. 그것을 해결해 줄 의사가 상당수 50대 이상인데...직장생활 대부분 고생한 지금까지도 교수가 당직을 밥먹듯이 서고 있는 것. 그들의 컨디션이 받아줄 수가 없는 것. 새벽에 수술 마치고 집에 갔는데. 주말에 응급환자가 올 경우 무방비. 나머지 의사들은 응급실에 많이 있어도 도움안됨. 그냥 편하게 돈버는 분야나 진단해서 약처방하는 의사는 많겠지.

[@user-to1md4dj6r]

시대가 바뀌었죠. 예전처럼 명예가 높은것도 아니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교수 불러오라는 사람이 한트럭이라. 돈도 안되고 명예도 없으면 누가 하려 하겠어요

[@user-hy3nk7wh1k]

증원반대 의견은 대부분 의사 수익보존이네. 의사자격 취득하고 의사경력 20년 이하는 성형, 피부과로 넘어가지 못하게 막으면 될일같은데?

[@user-tg2vu3ee5c]

처방에서 비급여약 .처치관련 을 전부 빼야합니다,
고가약 남용,상품명처방으로 제약회사로부터 받는 리베이트,
무시못합니다,그피해는 모조리 환자부담이 되는거지요,
그래서 비급여약 많은 피부과,성형외과로 지원하게됩니다~
사관형의대 설치가 필요하네요~

[@user-le9zc9zb3s]

너무나 공감합니다.

[@user-fk4do7rl5t]

공공기능과 시장기능은 의료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됩니다. 공교육과 사교육, 공공재와 시장재, 경찰과 사설보안 등등. 의료부문에서는 생명활동과 같은 기본은 공공의료가 하고, 성형과 미용 등등 서비스 부문은 시장의료가 하는게 좋겠네요. 공공의료 강화를 의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네요. 의료의 질은 의사한테서 나오는거니 실력있는 의사가 공공의료에 있을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겠어요

[@user-bt2cl2bc5x]

공무원 월급받고 야간당직에 야간응급수술에 추가근무에 잘못되면 소송에.
과연 누가할까?

[@user-mq6dk8eg1j]

걱정말라고.. 페닥 연봉 반만줘도 할 사람 많다고.. 소송은 대신해주는 보험사를 둘거고.

[@user-zr4oc8vv6t]

할사람 많아요

[@user-ct3eo2pz1d]

내가 할게

[@Hanul1]

ㅋㅋㅋㅋㅋㅋㅋㅋ 꿈도 크다 자기객관화나 하셔들 지들도 결국 돈 얘기하고 있으면서 의사들한테 밥그릇 잣대들이밀고 있어

[@yellow0707]

굉장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user-rl9fo5qk7s]

돈벌이 안되는 외상센터를 축소하려는 병원과 갈등으로 겸직 포기하고 학교에만 계시다가 군으로 가신 이국종 교수님 기억 하시나요? 그럼에도 아주대는 이번에 몇배나 되는 의대생 증원을 요청했습니다. 2000명 증원 정책의 명분이 필수 진료과 붕괴를 막기 위한거죠?
이 분 보다는 이국종 교수님이 할 말이 정말 많으실텐데 군인 신분이라 모시기 좀 어렵겠네요..

[@user-gi6oi7hx2f]

참좋은 방법이네요
의사 사관 학 교
만퍼 동감

[@user-ug4rn6mn5i]

이러면 어떨까요...
아예 필수의료 만 할수 있는 면허자격을 도입하는것이 어떨런지요?

[@user-us1zx2uz7p]

요즘은 돈 많은 사람이 의대를 보냅니다. 나라에서 관리하는 사관학교형 의대라면 좋을 것같네요. 가난한 사람은 의대도 못가는 형편이니 국가에서 길러내는 인재이기에 사명감을 갖출 수도 있고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의사의 꿈을 꿀 수있다면 많은 것이 개선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인원수만 늘인다고 현재의 문제점이 개선되지는 않듯이 지금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해서 정책을 펼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user-op2wv2lb4o]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그렇죠...
그렇게 자격증따고 막상 지원해준거 개워내고 나가서 개원한 사람이 없는줄 알아요?

[@user-ez8lh3sn6g]

의료제도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함니다

[@user-kp3cw7ex1u]

싱가폴 처럼 바이탈과 진료비가 비싸면 대한민국 바이탈과 의사들도 미용 성형의료 쪽으로 빠져 나가지 않을 것 같아요. 대신 환자들는 무지 막지하게 의료비를 지불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lu6hc1mc9e]

정부가 필수 과의 의료인력을 직접 키워라.사관학교 방식이 좋다

[@user-qn6qm2dt9f]

이렇게 심각한 일이 예상되는데 정부는 그동안 뭐했나!

[@user-pd3lc3pc8d]

맞습니다 ㆍ 정확하게 분석해주시네요ㆍ

[@user-gq9so5mj9j]

가천의대 교수님 교수님이 뜻을 맞춰 의료개혁을 해야합니다

[@user-fx4cw1sf8w]

감사합니다

[@user-xz6kg8tl3n]

사관학교의사에게 지 자식 맡기겠나 아산병원 예약 잡히면 간다고요 ㅋㅋ

[@user-ts4iv1lp5m]

드디어 삼프로애 윤인모 교수님이 나오셨군요
핵심은 종합병원에 의사 없는게 팩트.
외부에 전문의는 너무 많음.
고용할 돈이 없는게 팩트.

[@jeyang7]

너무 좋은 의견이네요. 정말 고민을 많이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셔서 저희에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의료사관학교와 제2의 의료자격증으로 내년부터 출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jwryu3875]

님과 가족분들은 제2 의료 자격증 가지신 분들께 진료 받을거죠?

[@user-hd3be6of5y]

저도 1개월전 이 영상 보고 윤교수가 심도있게 고민했다. 증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반대하는 의견 들어보세요. 증원이 답이 아니더이다.
함익병의 주장이 훨씬 현실적이고 미래를 내다본 제안이라고생각합니다.

[@user-fv6ey4pf6y]

사관학교형 의대는 소위 국민들이 많이 찾는 필수과목인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등, 분야에 의사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여집니다. 사관학교형은 정부 주도로 운영되는 의대로서 현재 사관학교를 벤치마킹 한다면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의 의무복무기간과 주어지는 혜택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학비면제와 용돈도 주고 졸업후에는 장교로서 10년간 의무복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 국가가 의사를 붙잡아 두려면 사관학교와 비슷한 메리트를 당연히 주겠지요? 물론 10년후,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면 국가가 지원하는 국가의료원에 계속 남던지 아니면 프리하게 사회로 나와서 일반의사들과 경쟁하는 구도가 될것입니다, 지금의 군병원들이 단기 복무하는 의사들을 장기복무 신청을 받아서 군대 계급도 주고 군병원장도 시켜주고 하여 붙들어 두는 시스템과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기 출신 의사들은 사회에 나와서 개원하면 아마 경쟁력이 좀 떨어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의대 증원 문제는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를 국가와 의사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종합 검토한 후에 꺼집어 내야 하며 여론재판식으로 급하게 서두르면 또다른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user-mu9hr6cy4w]

이미

[@zmfreeroo]

의료쇼핑이란 말이 괜히 생겨난게 아닙니다. 쇼핑몰처럼 의료행위를 진열해놓고 파는 의사가 천지입니다. 환자한테 쭉 보여주고 뭘로 해드릴까요 물어보는게 의사인가요? 막상 직접하기엔 가오 상하니까 코디네이터?라는 비의료인 고용해서 시키는데가 태반입니다.

[@konetician]

이분의 논조는 민영화로 들립니다 의사는 모두 비윤리적이라고 전제하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의사도 병원도 시장경쟁일것이고 윤리적이고 친절하고 정직한 의사에게는 환자가 많이 찾을 것입니다. 많이 찾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대부분 선진국은 이분 주장처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의료 불평등, 의료품질 만족도가 형편없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현 제도에서 공공상업적 혼합재를 어떻게 관리통제하느냐가 훨씬쉬울것같은데요. 국가, 개인, 공단, 심사원이 현명하게 관리하도록 시스템을 만듭시다.

[@misolaser]

아무리 의사가 길러지는 것이라 해도 적성에 맞는게 따로 있습니다
학부때 이미 전공을 정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user-nc9pj8we2n]

국민의료보험에도 실비처럼, 할증하고 한도 정합시다 , ,

[@user-vp3bc9rn8f]

너무나 깊이있는 내용 감사 드립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을 하는 편이지만.. 보다 심도깊은 논의와 의료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이해가 됬습니다. 특히 사관학교식 의대의 필요성은 많은 공감이 갑니다. 제 생각도 비슷한데.. 공공의대를 별도로 신설하는 것이 어렵다면, 현재의 지거국 의대를 공공의대로 전환해서 입학생 전부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등록금 및 기숙사, 교재비를 모두 국가가 책임지는 형태로 가고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을 지역에서 의무복무하게 하는 제도를 했으면 합니다. 위헌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10년간 지역에서 정하는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하게 하면 어떨까요.. 물론 군대처럼 값싼 노동력을 국가가 부려먹는 것이 아니라 기회비용 만큼의 충분한 임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뿐만아니라 공공의대 출신의 의사들의 가족들에게도 별도의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yunsoodo473]

결론은 돈이라고 본다.
피부과, 안과 진료비로 100을 지급한다면 의사가 부족한 과에 200을 준다면 그래도 의사가 지원하지 않을까?

[@jointheconversation2782]

내외산소...에대한 제2 의사면허....시도해볼만한 내용같네요

[@SharingForFamily]

감기나 가벼운 병 의료비 대폭 올리고 중증으로 갈수록 저렴하게. 생명에 지장없는 의료과는 돈을 많이 벌 수 없는 구조로 개편하면 조금만 증원해도 해결됨

[@user-eg2ld7ot8q]

진정 군대 가고 싶어요?

[@user-qj6fw7ly7l]

여기 댓글보니 메세지를 공격하지않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사람이 많네요.
영상에 나온분이 정확히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 얘기 자체는 충분히 들어볼 만한 것 같은데
그 논리를 정확히 비판하기보다는 뭐하는 분이다 뭐하는 분이다 메신저만 공격하는 사람들. 진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는...

[@user-yu9iq8kc1v]

성형외과 의사가
필수과를 논하고 있으니
말세다 말세야.

[@cloverk9392]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user-up5ep1ke6o]

의료개혁필수 정부에서강제적으로

[@user-wn9ze9cu6q]

다른건몰라도 묻지마살인이 증가한다는건 너무 억지스럽군요.

[@user-jf8gp8er7y]

판사,검사,의사는 일반인이 가면 안됩니다.
높은 도덕성 을 가지고 있고 존경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아떻게 일반인 과 같이 비교를 합니까. 성직자 와 같이 대우를 받고 성적 보다도 인성을 더 중시 해야합니다.

[@district-rh2bh]

지병이 있어서 같은 문제로 호주에서 전문의 보고 한국에서도 전문의 봤는데, 한국 의료 서비스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실비 보험을 들었음에도 호주 전문의가 배로 비싸긴 하지만 2-30분을 꼼꼼히 진료하고 보는 반면, 한국 대학병원 의사는 인기가 많아서 예약시간에 가도 2시간 기다려 봤는데도 저를 1분 쓱 보고 진료실을 나가시더라고요. 에피소드가 생길 때마다 제대로 치료 안 하면 실명될 수도 있는 지병인데, 돈을 배를 주고라도 호주 전문의에게 믿고 맡기고 싶습니다. 교수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sevoflurane2635]

정말요?? 사촌누나가 시드니 사는데 유방암 환자인데도 oncologist를 만나거나 초음파 한번 보려면 2-3주씩 걸리고 GP를 통하지 않으면 그나마도 안된다고 한국가서 진료 받고 싶다고 불만이 가득하던데.. 너무 다른 반응이시네요.. 호주에서 보신 전문의는 대학병원급이 아니셨던거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gfith7659]

그거야 의사숫자가 oecd꼴찌가 한국
진료환자수는 훨씬많고
아주조금 인기많은 병원은 몇시간 기다리는게 한국만 그런것

[@J-pc4wd]

​@@gfith7659안읽으셨음? 진료비가 한국의 두배라고.. 도대체 oecd꼴찌 부분만 어찌 잘 고르시는지..한국 의료 1위 병원 접근성 그딴건 말하고 싶지 안쵸?

[@ArtX365]

미국에있는 제 지인은 아프면 치료받으러 한국 오던데,,,,

[@user-ct3eo2pz1d]

​@@J-pc4wd접근성?
동네 의원 많은거? OECD 외래환자 압도적 1위?! ㅋ

[@user-mb1xw3po9i]

전쟁 없는 사관학교와 군대조직이 무력화 되고, 혁신되지 않듯이 의료사관학교가 되면 매너리즘에 빠져요, 그게 요즘 미국,영국의 의료조직처럼 돈만 쫓고, 부폐하게 되겠지요.

[@user-ny6nh8of7s]

6년간전액장학금 주고 졸업후 지역에서 10년 근무하도록.

[@user-iy3fx1ij7e]

5대정권이 손을.댓다가 의사들의 극단적인 항거에 겁을먹고 후퇴한 이익집단을 현정부가 대담하게 국민들의 여론을 정책으로 정비하려고 하는데 왜들 정부를 비평하는 부류는 누구인가? 국민건강을 볼모로 하는 저러한 난동을 당연하다고 봐야하나 이번 기회에 정부는 한치도 물러서면 안되며 강력히 대처해야 된다고 보는것이다,

[@Illilillllliiiiill]

개인택시면허처럼 미용의사면허 따려면 의사 10년 넘어서 딸수있게 하자

[@user-cq4zy3ec5q]

10년동안 숙련시킨 인력을 국민건강에 쓸데없는 미용으로 빠지게 하자고? 생각을 한번만 더 해보세요. 술드시고 댓글 다시는거죠?

[@kyaokyaou]

이딴 얘기하니 앞으로 한 5년간은 내외소산 더 꼬라박겟네 가뜩이나 레지 안와서 힘든데

[@billsk5365]

필수의료도 필수공공재로 공무원화 하고 공무원직렬로 만들고 자격증 별도 관리안될까요??
공무원 필수의료직렬 만들고 시험다시보고 합격시 다시 수련받고 소방관 경찰관 교사 등등같이 사회기초서비스는 똑같이 국가나 시스템이 관리하게 하면 안될까요?
지금은 너무 불안한거 같아요 연 3000명 배출되는 개인의 선택으로 5000천만 국민의 시스템이 붕괴위험이라니 필수의료는 대체재가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비합리적인거 같아요
필수의료를 안하는게 개인입장에선 합리적이고 영리한선택인거 알겠지만 시스템과 국가적 붕괴는 막아야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생명과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거 같아요

[@user-hn2uz3jy7i]

그걸 누가해여 근데 ㅋㅋㅋㅋ 의사 자체가 투자가 엄청들어가는데 공무원이면 그만큼 못 버니까 아무도 안하게 되는데 ㅋㅋㅋ

[@user-dx2rb7hi2g]

의사가 공무원되는 순간 어려운 수술은 안하려할 듯ㅋㅋ서로 떠밀겠죠

[@dhelttpdl567]

ㅋㅋ 누가하나요 ?바이탈과를 ㅋㅋㅋ 잘못하면 10-15억대 배상인데 님같으면 그돈받고 하나??

[@user-px7qd3zb7j]

필수과전문의, 교수레벨의 나이 40된 남자의사가나오는게
소방관 경찰 9급따리랑 같냐? 막찍어내게?

[@user-mq6dk8eg1j]

지원자수는 많을겁니다. 정년이상보장에 다른 공무원보다 하지만 현재 페닥 평균 연봉의 반만줘도 상위 3프로 얘들도 떼로 몰려들듯.

[@kurspa5764]

당신들 아프면, 보건소에 다녀요 꼭. 병원 다니지말고. 공공의료 수익증가를 위해 자기몸으로 공헌 하시고 나서, 사관학교형 주장들 하셔.

[@blueisland1355]

어렵게들 산다..........자본주의 국가에서.....필수의료에 수가를 올려주면 될 것을.........

[@user-jw9ft1pw4r]

공무원처럼 지역별로 뽑아서 채용하고 근무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이다

[@user-ct3eo2pz1d]

윤교수님 주장 지지합니다~

[@user-mw2qq7ke2o]

차라리 이번기회에 의대사관학교를 세워 공익 의사를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