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 년생 제 어머님이 1968년생 늦둥이 딸에게 해주신 말씀…. 우리 막내는 한번 마음 먹으면 너무 열심히 잘 해낸다…제 평생의 힘들 때마다 일어서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성적으로 혼낸적 없고 지각이나 숙제… 평소의 태도는 나무랬어요 결과보다 과정중의 태도를 칭찬해주었고…성인이 된 울 아이들이 저에게 고마워하는 부분이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단한 성공은 아니지만 최소 행복하게 지 밥벌이 할 정도는 되었답니다 행복하면 되었다 싶어요
계속해서 부모의 언어를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공부가 훨씬 어렵다 그리고 너 천재 아니야"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답할래?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 끌어내기) 어릴 때부터 노력을 인정해야.. 공부가 잘 돼가? 요즘에 뭐 배워? 시험에 뭐 나올 거 같아? 재밌는 게 뭐야? 재미 없는 부분 있어? 열심히 했던 거 엄마가 잘 알아 실수할 시간을 가져라 실수해도 괜찮다는 믿음 주기
맞아요...꼬맹이때 천재 소리 좀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좀 막히는 부분이 생기니까 그게 좀 부끄럽고 나 천재 아닌가? 하며 조금 두려웠고. 노력해서 그걸 향상시키려 한다면 내가 천재가 아닌걸 인정하는게 되니 진지하게 노력하기도 어려웠고...그렇게 진짜 가능성은 실현하지 못하고 성인이 된거 같아요. 그냥 내가 천재가 아니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잘할 수 없는 영역도 있을 수 있음을 스스로 온전히 인정했었더라면 더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다행인것은 늦었지만 저는 얼마전부턴 스스로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고 나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니까.
부모가 공부를 좀 했다 싶으면 우리 애도 당연히 잘 할거야 하는 착각이 있고 생각 보다 성적이 안좋으면 어? 그럴리가 없는데 네가 노력 안해서 그래 하면서 엄청 쪼거든요.. 근데 나와 다를수 있고 다른 재능이 있을수 있는데 그걸 못 받아 들이고 오로지 공부공부 하는게 진짜 당사자가 아닌데도 숨막혀요.. 미술, 음악, 체육을 하면 공부 못 해서 시킨다 생각하고 왜 벌써 시키냐 공부더 시켜야지 공부 시켜보고 안되면 예체능 시킨다는데.. 그런 애들 보면 예체능에 재능없거든요.. 근데 학원 보내면 만들어 지는줄 알아요.. 일찍 재능 발견해서 키워 주는걸 이해 못 하고 오로지 공부공부 하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예체능하는 애들은 더 바빠요..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하고 자기 분야도 실력을 키워야 해서 더 힘들고 해야 할거도 많아요..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만 하면 되는데 되게 예체능을 낮게 보더라고요.. 공부 죽어라 시키는 분들은 다 의사 될거라 생각해서 벌써 부터 의기양양한데 애들만 죽어날거 같다는 생각에 안타깝고.. 부모의 만족감을 충족 시켜주지 못 했을때 좌절감과 부모들은 그 만큼 해줬는데 하는 보상심리 때문에 아이들을 벼랑끝에 세우게 되는거죠.. 청소년 자살율 1위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자식은 부모를 빛나게 해주려고 내가 못한 한을 풀어 주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부모님들 나는 그런 부모 아니야 할텐데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공부로 상처 주지 마세요..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제 동생도 어릴 때부터 천재다, 머리 좋다 소리 듣다가 결국 중학교 때부터 게임에만 빠져버렸어요. 성인되고 나서 자기가 머리 좋다는 칭찬이 독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노력에 대한 칭찬을 들어본 적 없는 애라 그런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게임 외엔 끝까지 노력을 하지 않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장성해서 직장에 다니고 결혼도 다 했습니다. 아들이 상당히 똑똑해서 매일 천재라는 얘기들었습니다 월반도 두번이나 하고요. 근데 정말 어려운걸 그냥 포기해 버리는 걸 보았습니다 반면 딸은 오빠가 너무 똑똑해서 천재 소리는 못듣고 오빠는 그거 만점 맞았어 너는 왜이래 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완전 노력형이죠. 근데 자신을 너무 저평가하는 그런 단점이 있긴해요. 나는 실수로 아이들을 키웠으니 이제 손녀 손자들을 잘 키워야 겠네요. 애 키우는게 제일 힘든 일이죠
빠르게 실패하기 라는 책에서도 언급되는 내용들이네요. 재능보다는 노력을 칭찬하여야지 재능을 칭찬하다보면, 그 대상은 재능이라는 이미지(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 도전을 두려워하고 앞으로도 나아가는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한국 사회는 유독 노력에 가치를 절하하며, 타고난 것에 집착하고 타고난 것은 가질 수 없음에도, 가질 수 없는 것을 보며 배아파하며 부러워합니다.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죠. 공부도 유전자빨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에 자신의 유전자를 탓하며 공부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10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가난하고, 낮은 계층일수록 독서나 배움을 멀리하는 성향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 이후로 꾸준히 배우고 도전한 자와 배움의 끈을 내려놓은 자의 격차는 지금보다 훨씬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는데요. 전통적인 미국교육은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에 의하면 조물주가 주신 타고난 탈란트를 잘 발달시키고 쓰라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미국학교에 가면 상담선생님들이 전통적으로는 학생의 타고난 부분들을 칭찬하고 그 특징을 잘 개발시킬것을 부모들에게 부탁합니다. 최근들어서는 타고난것은 없다 너가 원하면 뭐든지 될수있다란 교육으로 바뀌니깐 나는 여자하고 싶어요 그러면 너가 원하면 여자도 될수있다로 교육이 바뀌었습니다만. 원래 그것이 전통은 아닙니다. 많은 한국부모들이 정말 힘들어하는건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입니다. 어릴때부터 타고난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개발하지를 않고 대신 부모가 원하는 미래로 무조건 너도 노력하면 판사가 될수있어라고 키우다가 정작 자신이 원하고 잘하는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방황합니다. 과도한 미화는 나쁠수있지만, 타고난 재능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100점을 맞아오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아이의 재능이 극대화 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만족할 수 없고 괜찮지 않기 때문에 자식에게 부모가 열등했던 부분에 대해 준비를 시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것이 생존에 필요한 성향이기에 우성으로 유전되어 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인간 사회 속에서 상호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 정도의 심화가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열등함의 범주가 확장되어 '네가 최고야' 라는 부모의 피드백이 상대적으로 열등한 행위로 분류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을 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또 하나의 열등함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메타 인지라는 또 다른 훈련되지 않은 수단을 통해 열등감에서 벗어나 부모로서 열등한 부분을 이러한 단편적인 영상에서 보여지는 표면적 노력을 통해 극복해낼 수 있을 확률은 극히 낮을 것이기에, 이러한 지식 전달은 부모들에게 그들의 현재가 열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내가 가르쳐 주는 노력을 하면 '네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위약을 판매하는 영상에 그친다고 본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통행세를 받는 사람들 만이 길을 하나로 얘기하고 싶겠지.
전 수포자였고 수학이 단 한번도 재미없었는데 애가 제법해요. 학원도 안다녔는데 집에서 혼자하는데. 물론 막 뛰어난건아닌데 전 문제푸는거보면서 진짜 칭찬많이해요. 80점만 맞아도 너무 진심 기특해요. 반면 전 언어가 강했기때문에 아이가 혼자 문자떼고 영어 읽어도 크게 놀랍진않더라고요. 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
예쁘고 뛰어난 애들은 어릴때부터 사람들의 눈빛부터 달라지고 비언어적으로도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거죠 그렇지못한 아이들의 열등감이 이슈지 잘난 아이들은 본인의 수준이 있기때문에 성취욕이 기본적으로 있고, 노력합니다 기질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난 아이들을 아닌 척하고, 숨기는 것은 괴랄한 발상입니다
자식들 키우고 미국 명문대학 보냈지만.. 참 이런 교육은 이런거야 라는 일반화의 정의가 가장 위험하고 도움 안되는 이야긴것 같다. 같은 배에서 나서 같이 키워도 칭찬하면 잘 하는 자식, 노력을 칭찬해도 못하는 자식.. 그리고 사람은 일반화 되지 않는다. 같은 아이라도 자라면서 또 노력만 칭찬하면 익숙해지고 반대로 행동하고 적용하더라. 부모는 항상 자식에게 관심을 가지고 늘 변화와 상태를 살피고 그에 맞게 밀당해야하는데, 사실 부모들이 그게 귀찮은거지..
맞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쁘다는 말을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예쁜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것을 기저에 깔고 있다는 것 알겠다 근데 부모가 아이에게 예쁘다고 잘생겼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아이의 성장에 큰일나고 아이가 이상하게 자라는 게 아니다 아이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행여나 그렇게 안한다고 하더라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부모님에게 예쁘고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사회에서 살면서 잘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크면 알게된다 너는 똑똑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공부잘할거야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커가면서 조금만 노력해서는 공부잘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나는 공부머리가 타고나지 않아서 공부를 못해, 예쁨을 타고나지 않아서 예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발 이런데 나오는 교수들아 오바하지마라 너네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요새 어린 부모들이 저렇게 말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알고 타인에게 저렇게 말하는 것을 강요한다 사회에는 중요한 것이 있지만 그 중요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와 진짜 명답❤❤❤ 지나친 일반화의 폐해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니 어떤아이에게 약인것이 어떤아이에겐 독이됨 부모도 다르고 지능도 다르고 경제적인 면도 모두 다른 가정속의 아이들에게 정답은 없고 단지 이럴수도 있다는 하나의 좋은 의견 게다가 50년넘게 살아보니 육아의 방법도 유행처럼 바뀜 언제는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또 마쉬멜로우 효과니 뭐니 떠들었으나.... 몇 년 지나면 그것은 틀렸다고 또 떠들어댐
아이가 뭔가를 잘해서 혹은 잘나서 최고라는게 아니라 너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는 최고라는 뜻으로 말하는 건데 그게 왜 잘못된 말이죠? 최고라고 해줘도 똑똑하다고 칭찬해도 노력할 애들은 다 합니다. 진짜 똑똑한 애들은 노력을 해야만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우리애는 똑똑한데 노력을 안 해요라는 말은 부모가 똑똑하지 않은 아이를 똑똑하다고 착각한 것이고 칭찬이 독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핑계일 뿐이죠. 살아보니 머리도 외모도 환경도 타고난 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팔자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더라구요. 운도 따라주고...
그러니까 노력에 대한 칭찬을 안하고 점수 성적에 대해서만 칭찬을 하면 아이들이 고등교육 대학 가면 문제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지고 노력해도 안되는 장벽에 가면 그 최고라는 가면을 지키기위해 못하는걸 안보여주려 포기하거나 시도를 안하게 된다는거나 혹은 그 체면을 지키기위해 편법 범죄도 할수있다는 거죠
0:580:58 🎉🎉 1:451:59 2:062:09 🎉🎉 2:152:18 2:422:42 #이쁘다 #똑똑하다 칭찬하면 타고나는것이다 매일 듣다가 너무듣다가 바라게 될수도 있습니다 4:204:20 한국 초등학교 다 100 점 중학교 올라가면 점수는 안나와요 4:594:59 🎉🎉 5:085:08 나는 어렸을때부터 천재라는 말을 들은적이 ㅂᆢㄹ 없었어요 🎉🎉그래서 노력을 열심히 했습니다🎉🎉 6:136:16 🎉🎉 8:008:10 점수만 자체만 칭찬을 했다면 안좋아요 ""내가 공부했던 부분이 나왔어? "" 시험 치고 나서 무엇를 배웠는지 일주일 뒤에 다시 물어보는 거죠 그런데 현실에서는 아이들을 스트레스 받는 거죠 시험 끝나면 은 더 이상 시험지를 보지 않는다는 게 문제죠 시험 끝나면 아이들은 다 까먹는 거죠 평소에 꾸준히 한 아이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만 벼락치기한 아이들은 그 당시에 시험치기 위한 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10:3310:33 우리 딸이 어려운 걸 참 잘하고 왔어요 어려운 시험을 잘 치르고 왔어요 점수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더 칭찬을 하니까 아이가 감동을 받을 할 수 있어서 눈물이 난다라는 것이죠😢 어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는 것이죠❤ 202410210949 감사합니다 💕 #실수 #과정 #성공 #시험 #시험공부 #스스로학습 #하루20분 #하루30분 #매일습관 #하루계획 #하루일과 #일주일계획 #한달계획 #꾸준하게
근데 아이들이 타고나는 재능 성격을 무시하고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하다가 벽에 부딪히고 쟤는 되는데 나는 왜 안되지 하고 포기도 못하고 자기학대하고 계속 붙들고 가게되니까요. 분명히 타고나는거 있어요. 어떤아이는 공부잘하게 태어나고 어떤아이는 손재주좋고 운동잘하고 음악잘하고 다 각자 타고난게 달라요. 운동은 운동 잘하게 태어난 그런아이들이 모여서 죽도록 노력해서 팀에 들어가고 게임 나가고 그러면서 운동하거든요. 그래서 그 사이사이에 노력을 해도 안늘거나 운동선수가 될만한 감이 없는 애들은 자연히 떨어져나가요. 자기의 타고난 재능을 알고 그재능을 노력해서 발전시켜나가는거지 무조건 노력하면되 라는 마인드는 저 영상에서 나오는 임포스터 인간을 만들기 딱좋은 방식 같애요. 왜냐면 이건 내길이 아니야 포기하고 나에게 더 잘 맞는길을 찾자 그게 안되니까요. 모든사람이 노력해서 프로선수되고 예술가되고하면 이세상은 그런사람들로 넘쳐나야되는데 아니잖아요. 노력 당연히 중요하죠. 운동선수들 피나는 노력을 몇십년해서 거기까지 간 사람들이예요. 그바탕이 저는 타고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타고났다고 노력안해도 다 잘하는건 아닌게 당연하구요. 무조건 노력하면되 못할거 없어 같이 잔인한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점이 있고 한계가 있는거니까 남이 타고난 장점이 있다는걸 알고 자신의 장점, 타고난 무언가를 찾아서 그걸 노력으로 발전시켜야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한테 너는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노력하면 너가 목표한 결과를 얻을수있어. 그러다가 그목표를 못 달성했으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는가 묻고 더이상의 노력은 못하겠다하면 당장의 목표를 좀 낮추면되요. 우리도다 알잖아요. 밤잠 안자고 노력해도 1등 못할수도 있다는걸요. 지금당장 그아이의 한계는 거기니까 포기하는거보다 노력하는게 나으니 일단 목표를 좀 낮추고 계속 노력해서 작은 목표들 성취해나가면 되요. 평생 밤잠 안자가면서 공부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어느정도는 포기해야죠. 근데 무조건 노력하면되 계속될때까지 노력해하면 아이는 공부하는데 피와살을 갈아넣으라는건데...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고 또 자신의 장점을 안후 그에 맞게 노력해야지 계속 꾸준히 노력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고난걸 알고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애들 가르치면 100번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 애들있어요. 반면 한번 설명하면 이해하는 해 그후 까먹는게 대부분이지만 이해와 동시에 암기까지 다 해버리는 아이가 있어요. 100번 해도 이해못하는 아이한테 노력하면되니까 계속 문제집풀고 밤잠 줄이고 공부해 노력하면되 노력해 가 아니라 이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이해력이 좀 부족할수있겠다 인정하고 당장의 시험결과보다는 이해력을 키우는 노력을 하는게 나은거듯이요.
@@danielkang7763 영상을 안보고 내댓글도 이해 못하신듯.. 저사람은 가지고 태어난거에 대해 칭찬하지 말라그랬어요. 타고난거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둘다 중요하지 어찌 한가지만 중요할까요. 머리좋은애한테 머리좋다 칭찬하지 말고 피아노 잘 치는 애한테 잘친다고 칭찬하지 말라잖아요. 굳이 왜 하지 말라는지? 머리좋다고 천재라고 하는거는 과도하고 사실이 아닌거에 대한 칭찬이라 이상한거는 맞지만 칭찬은 하되 자만에 빠지지 않게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게 더 중요하죠. 너는 이런이런걸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어서 노력 많이 하면 더 잘할수있어 노력안하면 발전이 없어라고 얘기해주면 동기 부여된 애들, 잘하고싶고 좋아하는 애들은 엄청나게 노력해요. 아 나는 타고나서 안해도 되는구나가 아니고요. 운동 악기 공부 다 어느정도 감각이나 뭔가 타고난게 있어야되요. 무조건 내가 뭘 잘하는지 알지도 못한채 노력이 답이 아니라고요. 자기가 뭐를 잘 할수있는지 장점을 파악하고 노력해야지 무조건 노력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거는 애들을 힘들게 하는거죠.
노력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면 애가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것에 매달려 노력만 하게될거라고 해석하신것은 오류입니다. 노력에 대해 칭찬을 하면 이 아이는 포기하더라도 결과에 집착해 좌절하지않고 회복력이 빠르다는게 포인트에요. 님말대로 결과도 칭찬해줘서 타고난걸 알려주고 노력도 칭찬해주면 되지않냐라고 하겠지만 아이는 아니 사람은 결국 더 달콤한것에 끌립니다. 결과에 집중이 되죠. 그러면 결국 새로운 도전, 시도를 잘 안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쉽게 좌절하고 회피하게된다는겁니다.
@@biteslaseoul 저 영상속 사람이 타고난거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말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타고난거 자신의 장점을 무시하지 말고 타고난 장점을 찾고 그거에 대해 노력하라는거예요. 노력이전에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찾는게 중요하다고요. 내가잘하는게 뭔지 신경도 안쓴채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고하면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못 도달했을때 내노력이 부족했구나 그생각이되지 나는 이만큼 노력했는데 잘 안되는거보니 이길이 아닌가보다 그게 안된다구요. 저사람은되는데 나는 왜안되 그렇게 된다고요. 사업실패하는데도 계속 사업해서 집안 거덜내는 사람들 사업쪽으로는 타고난게 아닌데 그걸 모르고 포기를 못한거죠. 모든 사람들이 다 노력하고살아요. 노력안하고 사는 사람들 없어요. 미친듯이 노력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미친듯이 노력 해봤거든요.근데 안되더라구요. 노력했으니 이만큼이면 되 마인드가 되려면 그바탕이 내가 이길로는 아닌가보다 타고난게 없나보다가 있어야 그런생각이 되고 그러는거라구요. 그생각이 없으면 남들 다 되는데 나는 왜안되 내가 노력을 더 하면될거야 그렇게 되서 포기도 못한다고요. 고시장수생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사람들이 노력을 충분히 안해서 그럴까요? 아니예요. 그사람들보다 공부에 더 타고난 사람들이 똑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합격하는거예요. 조금만 공부해도 1등하는 아이가 있는데 어떤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1등을 못해요. 그아이한테 노력하면 되니까 너도 노력해서 다음에 1등해 얼마나 잔인한말인가요? 그아이한테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됐어 그걸로 만족해 라고 받아들이려면 나보다는 공부쪽에 더 타고난 아이들이 있다는걸 받아들여야지 되는거죠. 그렇게 받아들이려면 노력이전에 본인의 장점과단점을 인정을 먼저 해야 가능한거예요. 만약 그쪽 자식이 엄마아빠는 왜 누구누구처럼 연예인이 안됐어 부자가 안됐어 사장이 안됐어 라고 묻는다면 모라고 하시겠어요? 내 노력이 부족했어 하실건가요? 그길은 내길이 아니니까 안됐어 하실건가요? 그럼 노력했는데 왜 거기까지 밖에 못했어? 라고 아이가 반문 한다면 뭐라하실건가요?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하실건가요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하실건가요? 잘하는거랑 노력과는 별개라고 하실건가요? 잘하려고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Fhdvwufkxh-u8c 글이 길어지고 하고싶으신 말이 굉장히 많으신걸보면 본인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하는게 강하신분 같습니다. 님처럼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는 사람들은 귀는 항상 닫혀있습니다. 님말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결과가 아닌 노력에 대해 칭찬을해야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아 더 여러직무를 거부감없이 도전한다는 걸 이해 못하시는걸로 보여요. 적어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얘기하면 귀를 열고 받아들여보시는 건 어떨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딱 1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내 마음 안에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구원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데,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자존감이 떨어질 수가 없죠. 지금 제가 생뚱맞게 이 영상에 복음을 전하는거 보세요? 대부분 저를 광신자 취급하겠죠?ㅎ 하지만 이러한 시선에 전혀 동요되지 않고, 담대히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더라구요.^^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자존감과 기쁨, 소망등이 넘치는데, 이것은 정말 바닷가 모래 한 알 정도밖에 안됩니다. 죄인인 우리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이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다니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바보같은 말이 다 있냐.. 하시겠지만, 겸손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자.. 이제 구원받고자 하는 분은 지금 전하는 영접기도문을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받으셨으면, 절대로 구원취소를 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구원을 거저 받았다고 함부로 살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자녀입니다. 그러니 변개되지 않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상고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시길 원합니다. 지금 천주교, 개신교는 배도의 길을 가고 있으니, 집에서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이외의 다른 종교들도 다 악한거니 근처에 가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 말씀(성경)만 믿으시길요.
이 주장이야말로 정말 엉터리입니다. 왜 미국 애들이 그렇게 뒤떨어지는 줄 아십니까?? 너무 쉽게 칭찬을 하고 너무 쉽게 최고라고 해서 그런 것입니다. 미국에서 명문대에 가는 애들 숙제니 뭐니 누가 해줍니까?? 사회/봉사활동이라면 하는 것드 50%-70는 돈있는 부모들이 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어디서 저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저런 말을 믿고 그럽니까?무조건 미국만 넣으면 다들 아, 하고 따라하는 한국 풍토 때문에 저렇게 사대적인 말을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절대. 집에 손님이 왔는데 정말 99% 미국 부모는 아이들에게 와서 인사하라는 말도 안 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좋아 보입니끼까? 그리 아주 행복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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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것에 대한 칭찬은 조심하기(예쁘다 똑똑하다 천재다 등==>타고난게 중 요 하구나라는 것을 가르치게 되므로), 노력에 관심기울여주기, 실수해도 괜찮다은 믿음주기
맞아요 그리고 착하다 라는 칭찬도 독이 됨^^ㅎㅎ 성향에따라 안그럴수도 있지만, 착해야만 사랑받을수있구나를 습득해서.. 커서 호구가 되거나 쓸데없는 양보를 하며 손해보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음
제 아이는 타고난 성품이 장점인데 친구에게 친절했구나 같은 칭찬도 이제 안해야겠네요.
@@setmefree2835양보가 쓸데 없는 것이었군요? 참 당신 인생이 그려집니다ㅎㅎ
인생 타고난거 중요하지않나여?ㅋㅋ
원빈아빠 = 니같은 얼굴 서울가면 널려있는데 뭔 연기자를 한다고 x랄이야!.... 아.. 이게 성공의 비결이었구나
1926 년생 제 어머님이 1968년생 늦둥이 딸에게 해주신 말씀…. 우리 막내는 한번 마음 먹으면 너무 열심히 잘 해낸다…제 평생의 힘들 때마다 일어서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성적으로 혼낸적 없고
지각이나 숙제… 평소의 태도는 나무랬어요
결과보다 과정중의 태도를 칭찬해주었고…성인이 된 울 아이들이 저에게 고마워하는 부분이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단한 성공은 아니지만 최소 행복하게 지 밥벌이 할 정도는 되었답니다
행복하면 되었다 싶어요
지혜로우시네요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은 넘어지지 않도록 꼭 붙잡고 있거나 대신 걸어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혼자 걷고 뛰다가 넘어졌을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별거아냐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현명하신 어머님이시네요.
계속해서 부모의 언어를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공부가 훨씬 어렵다
그리고 너 천재 아니야"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답할래?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 끌어내기)
어릴 때부터 노력을 인정해야..
공부가 잘 돼가?
요즘에 뭐 배워?
시험에 뭐 나올 거 같아?
재밌는 게 뭐야?
재미 없는 부분 있어?
열심히 했던 거 엄마가 잘 알아
실수할 시간을 가져라
실수해도 괜찮다는 믿음 주기
아이들에게 어떤말을 하는가.. 어떻게 대해주는가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되었어요.천재라는 칭찬보다는 실패도 겪으며 노력하는것을 먼저 배우는게 우선인거 같아요.부모는 끝없이 배워야겠어요~😊
부모가된지 15년인데 전 아직도 알아야할것이 너무 많네요. 그간 아이들에게 해주었던 격려와 칭찬들이 아이들에게 독이였다는걸을 이제서야 깨닫고갑니다. 아이들이 제 품에있는 남은 기간만큼이라도 아이의 앞길을 열어주는 지혜로운 질문과 칭찬을 건낼수있게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오랜시간 상처를 안고 살다가 이제 행복한 결혼생활하며 이제 아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꼭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예전에 '어쩌다 어른'방송에 나왔던 뉴욕교수님인데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승진심사에서 잘 탈락되는 이유등 아시아인들의 잘못된 업무신념과 심리에 대해 명강의 해주셨음
맞아요...꼬맹이때 천재 소리 좀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좀 막히는 부분이 생기니까 그게 좀 부끄럽고 나 천재 아닌가? 하며 조금 두려웠고. 노력해서 그걸 향상시키려 한다면 내가 천재가 아닌걸 인정하는게 되니 진지하게 노력하기도 어려웠고...그렇게 진짜 가능성은 실현하지 못하고 성인이 된거 같아요. 그냥 내가 천재가 아니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잘할 수 없는 영역도 있을 수 있음을 스스로 온전히 인정했었더라면 더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다행인것은 늦었지만 저는 얼마전부턴 스스로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고 나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니까.
부모가 공부를 좀 했다 싶으면 우리 애도 당연히 잘 할거야 하는 착각이 있고 생각 보다 성적이 안좋으면 어? 그럴리가 없는데 네가 노력 안해서 그래 하면서 엄청 쪼거든요..
근데 나와 다를수 있고 다른 재능이 있을수 있는데 그걸 못 받아 들이고 오로지 공부공부 하는게 진짜 당사자가 아닌데도 숨막혀요..
미술, 음악, 체육을 하면 공부 못 해서 시킨다 생각하고 왜 벌써 시키냐 공부더 시켜야지 공부 시켜보고 안되면 예체능 시킨다는데.. 그런 애들 보면 예체능에 재능없거든요.. 근데 학원 보내면 만들어 지는줄 알아요.. 일찍 재능 발견해서 키워 주는걸 이해 못 하고 오로지 공부공부 하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예체능하는 애들은 더 바빠요..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하고 자기 분야도 실력을 키워야 해서 더 힘들고 해야 할거도 많아요..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만 하면 되는데 되게 예체능을 낮게 보더라고요.. 공부 죽어라 시키는 분들은 다 의사 될거라 생각해서 벌써 부터 의기양양한데 애들만 죽어날거 같다는 생각에 안타깝고.. 부모의 만족감을 충족 시켜주지 못 했을때 좌절감과 부모들은 그 만큼 해줬는데 하는 보상심리 때문에 아이들을 벼랑끝에 세우게 되는거죠.. 청소년 자살율 1위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자식은 부모를 빛나게 해주려고 내가 못한 한을 풀어 주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부모님들 나는 그런 부모 아니야 할텐데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공부로 상처 주지 마세요..
아이 뿐 아니라 학생분들과 저희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 인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은 장득춘 메타로 하다보면 결국 잘 하게 될텐데... 꾸준함의 중요성이 흔들릴 때 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제 동생도 어릴 때부터 천재다, 머리 좋다 소리 듣다가 결국 중학교 때부터 게임에만 빠져버렸어요. 성인되고 나서 자기가 머리 좋다는 칭찬이 독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노력에 대한 칭찬을 들어본 적 없는 애라 그런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게임 외엔 끝까지 노력을 하지 않아요.
게임 개발자가 되면 어떨까요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그냥 ㅈㅅ기업 다니며 그 외 노력을 안 하고 있어요 .. 대충 사시는 중..
실제로 머리가 좋나요?
@@쭈-z3m 네 좋긴 좋아요 문제적남자에 나오는 문제들 같은 거 잘 풀고 ㅋㅋㅋㅋ
저도 그런 케이스인거 같네요ㅋㅋㅋ
굉장히 중요한 말씀 해주시는데 이상한 댓글들 많네…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고집을 내려놓을줄 알아야하는데…
손홍민 선수 아버님이 아들 잘키운 방법
이군요. 참 공감가는 말씀 입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하는 세계최고 비율
: 초등때 , "천재. 예쁘다.남자답다 "라는
가면의 말을 나무 많이 들어서 ^^ 인것 같
기도 하네요.
지금은 아이들이 장성해서 직장에 다니고 결혼도 다 했습니다. 아들이 상당히 똑똑해서 매일 천재라는 얘기들었습니다 월반도 두번이나 하고요. 근데 정말 어려운걸 그냥 포기해 버리는 걸 보았습니다 반면 딸은 오빠가 너무 똑똑해서 천재 소리는 못듣고 오빠는 그거 만점 맞았어 너는 왜이래 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완전 노력형이죠. 근데 자신을 너무 저평가하는 그런 단점이 있긴해요. 나는 실수로 아이들을 키웠으니 이제 손녀 손자들을 잘 키워야 겠네요. 애 키우는게 제일 힘든 일이죠
자식도 없는 21살인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ㅠㅎㅎ 저도 "칭찬" "좋은말" 많이 듣고 자라서 그런가 은연중에 뭔가를 시도하는 데 있어서 스스로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고 지레 겁먹고 외면하는 일이 많았는데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라는 책에서도 언급되는 내용들이네요.
재능보다는 노력을 칭찬하여야지
재능을 칭찬하다보면, 그 대상은 재능이라는 이미지(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 도전을 두려워하고 앞으로도 나아가는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한국 사회는 유독 노력에 가치를 절하하며, 타고난 것에 집착하고 타고난 것은 가질 수 없음에도, 가질 수 없는 것을 보며 배아파하며 부러워합니다.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죠.
공부도 유전자빨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에 자신의 유전자를 탓하며 공부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10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가난하고, 낮은 계층일수록 독서나 배움을 멀리하는 성향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 이후로 꾸준히 배우고 도전한 자와 배움의 끈을 내려놓은 자의 격차는 지금보다 훨씬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잘 되라고 쓰는 말이 아이를 망칠 수 있네요. 이제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아이의 취향이나 성격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말하도록 노력하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이거 맞는거 같음... 내가 칭찬받은 그 과목만 하고 싶고 다른건 하기 싫어짐 어차피 그 과목에는 난 재능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90점을 받아온 아이에게 어떤게 어려웠니 ? 를 묻는 부모는 별로 없고 100점을 받아와도 누구(A)도 100점이니 ? 반에서 100점이 몇명이니 ? 라고 묻는 한국 부모들.
교수님 천재같아요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실수해도 괜찮다는 믿음 심어주기.
뭐를 배웠는지, 시험에서 뭐가 틀렸는지 '내용'에 대해 대화하면서 '들키기'가 일어남.
가면을 쓰지 않도록 서로 들키는 과정이 일상속에서 일어날 때 불안이 줄어든다.
수퍼모델이 제일 외모자신감이 없다는 말 맞습니다. 제가 지금은 명품오너 사모님이 된 러시아출신 수퍼모델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학부모모임) 자기자신을 look terrible하다고… 너무 슬픈얼굴로…
양손들고 반성합니다😂😂
색달른 시각에서의 굿 강의!
미리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반성합니다. 너무 임팩트 있는 조언이네요❤
그런데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는데요. 전통적인 미국교육은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에 의하면 조물주가 주신 타고난 탈란트를 잘 발달시키고 쓰라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미국학교에 가면 상담선생님들이 전통적으로는 학생의 타고난 부분들을 칭찬하고 그 특징을 잘 개발시킬것을 부모들에게 부탁합니다. 최근들어서는 타고난것은 없다 너가 원하면 뭐든지 될수있다란 교육으로 바뀌니깐 나는 여자하고 싶어요 그러면 너가 원하면 여자도 될수있다로 교육이 바뀌었습니다만. 원래 그것이 전통은 아닙니다. 많은 한국부모들이 정말 힘들어하는건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입니다. 어릴때부터 타고난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개발하지를 않고 대신 부모가 원하는 미래로 무조건 너도 노력하면 판사가 될수있어라고 키우다가 정작 자신이 원하고 잘하는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방황합니다. 과도한 미화는 나쁠수있지만, 타고난 재능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게 뭐든 적절히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들은 교육 관련 내용중 역대급 좋았습니다! 저장해놓고 여러번 들으려구요
엄마가 점수가 아닌 나를 봐줬구나……👍🏻👍🏻👍🏻👍🏻
"100점을 맞아오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아이의 재능이 극대화 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만족할 수 없고 괜찮지 않기 때문에 자식에게 부모가 열등했던 부분에 대해 준비를 시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것이 생존에 필요한 성향이기에 우성으로 유전되어 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인간 사회 속에서 상호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 정도의 심화가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열등함의 범주가 확장되어 '네가 최고야' 라는 부모의 피드백이 상대적으로 열등한 행위로 분류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을 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또 하나의 열등함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메타 인지라는 또 다른 훈련되지 않은 수단을 통해 열등감에서 벗어나 부모로서 열등한 부분을 이러한 단편적인 영상에서 보여지는 표면적 노력을 통해 극복해낼 수 있을 확률은 극히 낮을 것이기에, 이러한 지식 전달은 부모들에게 그들의 현재가 열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내가 가르쳐 주는 노력을 하면 '네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위약을 판매하는 영상에 그친다고 본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통행세를 받는 사람들 만이 길을 하나로 얘기하고 싶겠지.
선생님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부모님이 늘 언니에게 머리가 좋다 운이 좋다는 말을 어릴때부터 줄곧 해왔어요. 어떻게 됐을까요. 잘 안됐어요. 인성조차 엉망이 됐어요.
저희 엄마도 오빠한테 맨날 너는 착해, 너는 운이 좋아 이런 얘기 항상 하고 저한텐 말한마디로 십년빚 진다고 운이 없다고 그랬는데 오빠는 잘 못됐죠.. 저는 오빠에 비해 잘(?)됐구요.
이분이 리사 손 교수님이시구나~~😊
부모에게 받은 유전적인 요소는 배제할수가 없다 노력이 있다면 성과가 나올수도 때로는 안나올수도 있다
모두가 잘산다는 법칙이 현실에는 없으니까
Growth mindset 가 중요한데 한국은 fixed mindset 에 집중하는 경항이 큰거 같아요
우와 바로 이거지!! 진짜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조용히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몇번 보고 새기겠습니다
전 수포자였고 수학이 단 한번도 재미없었는데 애가 제법해요. 학원도 안다녔는데 집에서 혼자하는데. 물론 막 뛰어난건아닌데 전 문제푸는거보면서 진짜 칭찬많이해요. 80점만 맞아도 너무 진심 기특해요. 반면 전 언어가 강했기때문에 아이가 혼자 문자떼고 영어 읽어도 크게 놀랍진않더라고요. 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
예쁘고 뛰어난 애들은 어릴때부터 사람들의 눈빛부터 달라지고 비언어적으로도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거죠
그렇지못한 아이들의 열등감이 이슈지 잘난 아이들은 본인의 수준이 있기때문에 성취욕이 기본적으로 있고, 노력합니다 기질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난 아이들을 아닌 척하고, 숨기는 것은 괴랄한 발상입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아이가 머리가 좋아서 잘한다 아빠 닮아서 잘한다는 칭찬? 을 많이 받아왔는데 요즘 뭐든 중단해서 왜그런가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바로 이거네요 ㅠㅠ
그동안 그렇게 자라왔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초6이예요 ㅠㅠ
여기 포인트를 못잡는 분들 많은데요… 이분은 노력만능주의를 주장하시는게 아닙니다요…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반성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잘보았읍니다.
타고났다는 칭찬이 때로는 굉장한 의지가 되기도 하고,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강한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임포스터라는 하나의 주제를 완성시키기 위해 칭찬의 역효과에 대한 지나친 일반화를 한 것은 아닌가 싶구요.
좋은 영상 좋은 댓글
넌. 월클 아니야. 다 올바른 교육 이였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쎄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안되는 부분도 있고
천재,영재도 그렇지만 우리 말이 요즘 너무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굉장히","엄청","대박"...등등도 대화에서는 가급적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들 키우고 미국 명문대학 보냈지만.. 참 이런 교육은 이런거야 라는 일반화의 정의가 가장 위험하고 도움 안되는 이야긴것 같다. 같은 배에서 나서 같이 키워도 칭찬하면 잘 하는 자식, 노력을 칭찬해도 못하는 자식.. 그리고 사람은 일반화 되지 않는다. 같은 아이라도 자라면서 또 노력만 칭찬하면 익숙해지고 반대로 행동하고 적용하더라. 부모는 항상 자식에게 관심을 가지고 늘 변화와 상태를 살피고 그에 맞게 밀당해야하는데, 사실 부모들이 그게 귀찮은거지..
와 공감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맞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쁘다는 말을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예쁜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것을 기저에 깔고 있다는 것 알겠다
근데 부모가 아이에게 예쁘다고 잘생겼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아이의 성장에 큰일나고 아이가 이상하게 자라는 게 아니다
아이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행여나 그렇게 안한다고 하더라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부모님에게 예쁘고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사회에서 살면서 잘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크면 알게된다
너는 똑똑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공부잘할거야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커가면서 조금만 노력해서는 공부잘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나는 공부머리가 타고나지 않아서 공부를 못해, 예쁨을 타고나지 않아서 예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발 이런데 나오는 교수들아
오바하지마라
너네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요새 어린 부모들이 저렇게 말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알고
타인에게 저렇게 말하는 것을 강요한다
사회에는 중요한 것이 있지만 그 중요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의 폐해
와 진짜 명답❤❤❤
지나친 일반화의 폐해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니 어떤아이에게 약인것이 어떤아이에겐 독이됨
부모도 다르고 지능도 다르고 경제적인 면도 모두 다른 가정속의 아이들에게 정답은 없고
단지 이럴수도 있다는 하나의 좋은 의견
게다가 50년넘게 살아보니 육아의 방법도 유행처럼 바뀜
언제는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또 마쉬멜로우 효과니 뭐니 떠들었으나.... 몇 년 지나면 그것은 틀렸다고 또 떠들어댐
한국에서 쓰는 이쁘다는 말의 내재된 다양한 의미를 간과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말하시는 분은 내재된 의미가 아니라 표면적인 이쁘다 이야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요 사춘기 무렵이 되면 대화가 안되더라구요ㅡㅡ
그러니 뭘 시도할것도 없는?
하.... 사춘기 두녀석 키우는데 답답~해요
타고난게 좋으면 노력하기도 쉽지 않나요?
노력도 재능인데 ㅎㅎ 의지력,노력 다 재능임 훈련으로 극복할수는 있겠지.. 그걸 재능으로 인정못하고 시간 ,돈 투입하면 할수있다는 착각이 모두를 괴롭게 함
만물재능론
아이가 뭔가를 잘해서 혹은 잘나서 최고라는게 아니라 너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는 최고라는 뜻으로 말하는 건데 그게 왜 잘못된 말이죠? 최고라고 해줘도 똑똑하다고 칭찬해도 노력할 애들은 다 합니다. 진짜 똑똑한 애들은 노력을 해야만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우리애는 똑똑한데 노력을 안 해요라는 말은 부모가 똑똑하지 않은 아이를 똑똑하다고 착각한 것이고 칭찬이 독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핑계일 뿐이죠. 살아보니 머리도 외모도 환경도 타고난 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팔자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더라구요. 운도 따라주고...
그러니까 노력에 대한 칭찬을 안하고 점수 성적에 대해서만 칭찬을 하면 아이들이 고등교육 대학 가면 문제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지고 노력해도 안되는 장벽에 가면 그 최고라는 가면을 지키기위해 못하는걸 안보여주려 포기하거나 시도를 안하게 된다는거나 혹은 그 체면을 지키기위해 편법 범죄도 할수있다는 거죠
@@kyoung3345 그런 경우도 있겠네요.
핀트 이해 못하는 기혼1명
육아. 칭찬. 천재. 영재. 노력해서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여기 댓글 왜 이래요? 꾸역꾸역 자기랑 자기애는 안그런다고ㅋ
교수님은 한국에계시나봐요…
이렇게 키운 부모가 대한민국에 1만명 아니 5천명 정도만 있었어도
대한민국이 헬조선이 되지는 않았을거다.
이타심보다는 배타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물어뜯기를 좋아하는
1020이 되버렸다. 어쩔거야... 이미 답이없는데, 한잔해
노력하는데 칭찬을 하라
아 너무 좋은말씀들인데 나 자랄때와 너무 달라전혀 공감이 안되고 혼란스럽네요.
0:58 0:58 🎉🎉
1:45 1:59
2:06 2:09 🎉🎉
2:15 2:18
2:42 2:42
#이쁘다 #똑똑하다 칭찬하면
타고나는것이다 매일 듣다가
너무듣다가 바라게 될수도 있습니다
4:20 4:20 한국 초등학교 다 100 점
중학교 올라가면 점수는 안나와요
4:59 4:59 🎉🎉
5:08 5:08 나는 어렸을때부터 천재라는
말을 들은적이 ㅂᆢㄹ 없었어요
🎉🎉그래서 노력을 열심히 했습니다🎉🎉
6:13 6:16 🎉🎉
8:00 8:10 점수만 자체만 칭찬을 했다면 안좋아요
""내가 공부했던 부분이 나왔어? ""
시험 치고 나서 무엇를 배웠는지
일주일 뒤에 다시 물어보는 거죠 그런데 현실에서는 아이들을 스트레스 받는 거죠 시험 끝나면 은 더 이상 시험지를 보지 않는다는 게 문제죠
시험 끝나면 아이들은 다 까먹는 거죠 평소에 꾸준히 한 아이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만 벼락치기한 아이들은 그 당시에 시험치기 위한 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10:33 10:33
우리 딸이 어려운 걸 참 잘하고 왔어요 어려운 시험을 잘 치르고 왔어요 점수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더 칭찬을 하니까 아이가 감동을 받을 할 수 있어서 눈물이 난다라는 것이죠😢
어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는 것이죠❤
202410210949
감사합니다 💕
#실수 #과정 #성공 #시험 #시험공부
#스스로학습 #하루20분 #하루30분
#매일습관 #하루계획 #하루일과
#일주일계획 #한달계획 #꾸준하게
근데 아이들이 타고나는 재능 성격을 무시하고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하다가 벽에 부딪히고 쟤는 되는데 나는 왜 안되지 하고 포기도 못하고 자기학대하고 계속 붙들고 가게되니까요. 분명히 타고나는거 있어요. 어떤아이는 공부잘하게 태어나고 어떤아이는 손재주좋고 운동잘하고 음악잘하고 다 각자 타고난게 달라요. 운동은 운동 잘하게 태어난 그런아이들이 모여서 죽도록 노력해서 팀에 들어가고 게임 나가고 그러면서 운동하거든요. 그래서 그 사이사이에 노력을 해도 안늘거나 운동선수가 될만한 감이 없는 애들은 자연히 떨어져나가요. 자기의 타고난 재능을 알고 그재능을 노력해서 발전시켜나가는거지 무조건 노력하면되 라는 마인드는 저 영상에서 나오는 임포스터 인간을 만들기 딱좋은 방식 같애요. 왜냐면 이건 내길이 아니야 포기하고 나에게 더 잘 맞는길을 찾자 그게 안되니까요. 모든사람이 노력해서 프로선수되고 예술가되고하면 이세상은 그런사람들로 넘쳐나야되는데 아니잖아요. 노력 당연히 중요하죠. 운동선수들 피나는 노력을 몇십년해서 거기까지 간 사람들이예요. 그바탕이 저는 타고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타고났다고 노력안해도 다 잘하는건 아닌게 당연하구요.
무조건 노력하면되 못할거 없어 같이 잔인한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점이 있고 한계가 있는거니까 남이 타고난 장점이 있다는걸 알고 자신의 장점, 타고난 무언가를 찾아서 그걸 노력으로 발전시켜야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한테 너는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노력하면 너가 목표한 결과를 얻을수있어. 그러다가 그목표를 못 달성했으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는가 묻고 더이상의 노력은 못하겠다하면 당장의 목표를 좀 낮추면되요. 우리도다 알잖아요.
밤잠 안자고 노력해도 1등 못할수도 있다는걸요. 지금당장 그아이의 한계는 거기니까 포기하는거보다 노력하는게 나으니 일단 목표를 좀 낮추고 계속 노력해서 작은 목표들 성취해나가면 되요. 평생 밤잠 안자가면서 공부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어느정도는 포기해야죠. 근데 무조건 노력하면되 계속될때까지 노력해하면 아이는 공부하는데 피와살을 갈아넣으라는건데...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고 또 자신의 장점을 안후 그에 맞게 노력해야지 계속 꾸준히 노력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고난걸 알고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애들 가르치면 100번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 애들있어요. 반면 한번 설명하면 이해하는 해 그후 까먹는게 대부분이지만 이해와 동시에 암기까지 다 해버리는 아이가 있어요. 100번 해도 이해못하는 아이한테 노력하면되니까 계속 문제집풀고 밤잠 줄이고 공부해 노력하면되 노력해 가 아니라 이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이해력이 좀 부족할수있겠다 인정하고 당장의 시험결과보다는 이해력을 키우는 노력을 하는게 나은거듯이요.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하라는게 메세지에요. 재능을 무시하고 노력하면 다된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danielkang7763 영상을 안보고 내댓글도 이해 못하신듯.. 저사람은 가지고 태어난거에 대해 칭찬하지 말라그랬어요. 타고난거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둘다 중요하지 어찌 한가지만 중요할까요. 머리좋은애한테 머리좋다 칭찬하지 말고 피아노 잘 치는 애한테 잘친다고 칭찬하지 말라잖아요. 굳이 왜 하지 말라는지? 머리좋다고 천재라고 하는거는 과도하고 사실이 아닌거에 대한 칭찬이라 이상한거는 맞지만 칭찬은 하되 자만에 빠지지 않게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게 더 중요하죠. 너는 이런이런걸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어서 노력 많이 하면 더 잘할수있어 노력안하면 발전이 없어라고 얘기해주면 동기 부여된 애들, 잘하고싶고 좋아하는 애들은 엄청나게 노력해요. 아 나는 타고나서 안해도 되는구나가 아니고요. 운동 악기 공부 다 어느정도 감각이나 뭔가 타고난게 있어야되요. 무조건 내가 뭘 잘하는지 알지도 못한채 노력이 답이 아니라고요. 자기가 뭐를 잘 할수있는지 장점을 파악하고 노력해야지 무조건 노력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거는 애들을 힘들게 하는거죠.
노력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면 애가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것에 매달려 노력만 하게될거라고 해석하신것은 오류입니다. 노력에 대해 칭찬을 하면 이 아이는 포기하더라도 결과에 집착해 좌절하지않고 회복력이 빠르다는게 포인트에요.
님말대로 결과도 칭찬해줘서 타고난걸 알려주고 노력도 칭찬해주면 되지않냐라고 하겠지만 아이는 아니 사람은 결국 더 달콤한것에 끌립니다. 결과에 집중이 되죠. 그러면 결국 새로운 도전, 시도를 잘 안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쉽게 좌절하고 회피하게된다는겁니다.
@@biteslaseoul 저 영상속 사람이 타고난거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말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타고난거 자신의 장점을 무시하지 말고 타고난 장점을 찾고 그거에 대해 노력하라는거예요. 노력이전에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찾는게 중요하다고요. 내가잘하는게 뭔지 신경도 안쓴채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고하면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못 도달했을때 내노력이 부족했구나 그생각이되지 나는 이만큼 노력했는데 잘 안되는거보니 이길이 아닌가보다 그게 안된다구요. 저사람은되는데 나는 왜안되 그렇게 된다고요. 사업실패하는데도 계속 사업해서 집안 거덜내는 사람들 사업쪽으로는 타고난게 아닌데 그걸 모르고 포기를 못한거죠. 모든 사람들이 다 노력하고살아요. 노력안하고 사는 사람들 없어요. 미친듯이 노력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미친듯이 노력 해봤거든요.근데 안되더라구요. 노력했으니 이만큼이면 되 마인드가 되려면 그바탕이 내가 이길로는 아닌가보다 타고난게 없나보다가 있어야 그런생각이 되고 그러는거라구요. 그생각이 없으면 남들 다 되는데 나는 왜안되 내가 노력을 더 하면될거야 그렇게 되서 포기도 못한다고요. 고시장수생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사람들이 노력을 충분히 안해서 그럴까요? 아니예요. 그사람들보다 공부에 더 타고난 사람들이 똑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합격하는거예요. 조금만 공부해도 1등하는 아이가 있는데 어떤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1등을 못해요. 그아이한테 노력하면 되니까 너도 노력해서 다음에 1등해 얼마나 잔인한말인가요? 그아이한테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됐어 그걸로 만족해 라고 받아들이려면 나보다는 공부쪽에 더 타고난 아이들이 있다는걸 받아들여야지 되는거죠. 그렇게 받아들이려면 노력이전에 본인의 장점과단점을 인정을 먼저 해야 가능한거예요. 만약 그쪽 자식이 엄마아빠는 왜 누구누구처럼 연예인이 안됐어 부자가 안됐어 사장이 안됐어 라고 묻는다면 모라고 하시겠어요? 내 노력이 부족했어 하실건가요? 그길은 내길이 아니니까 안됐어 하실건가요? 그럼 노력했는데 왜 거기까지 밖에 못했어? 라고 아이가 반문 한다면 뭐라하실건가요?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하실건가요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하실건가요? 잘하는거랑 노력과는 별개라고 하실건가요? 잘하려고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Fhdvwufkxh-u8c 글이 길어지고 하고싶으신 말이 굉장히 많으신걸보면 본인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하는게 강하신분 같습니다. 님처럼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는 사람들은 귀는 항상 닫혀있습니다. 님말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결과가 아닌 노력에 대해 칭찬을해야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아 더 여러직무를 거부감없이 도전한다는 걸 이해 못하시는걸로 보여요. 적어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얘기하면 귀를 열고 받아들여보시는 건 어떨지?
우리애들 혼혈인데 한국에서 첨보는 사람들조차 애들 외모 이쁘다는 소리 지겹도록 들었는데 엄청 짜증나요. 외모로 칭찬해주기싫은데 😢
굳이 댓글로까지 돌려 자랑하는거보면 칭찬을 싫어하는거 같지 않아보이네요.
@@응애응애-l9d 글의 핵심을 이해해보세요 타고난것에 대한 칭찬이 좋은것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타인에 자녀에대한 칭찬이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다른 이를 제대로 칭찬하는 것도 매너라 이거죠
본인만 잘 가르치면 될듯요. 우리 아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본인이 중간 역할 잘하면 될꺼같은데.. 그런 교만함이 자녀한테 더 해가될거같아요
@@ramyonshin7564 중간 역할이니 다른 사람의 선의를 이해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기본으로 지나친 참견이나 오지랍은 예의가 아닌것도 인정해야합니다
@@JuyeongAn 지나친 참견이나 오지랖의 불편함은 인정하고 이해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육아합시다!
교수 자식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효리와 많이 닮으신듯~
울 엄마가 저랬었다면 아마 집나갔을듯
그런데... 백점 맞고,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칭찬해줄까요???그것도 중요하지않나요?
그래서 결과물보다 노력으로 칭찬하라고 하심.
'100점이네 그래서 잘했어' 가 아니라 '100점일정도로 엄청난 노력했구나 잘했어'
노력해서 얻어낸걸 인정해 줘야죠.점수가 아닌 태도
@@kyoung3345 오시발 쩌러~
영상똑바로봐라 날로먹으려말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딱 1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내 마음 안에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구원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데,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자존감이 떨어질 수가 없죠.
지금 제가 생뚱맞게 이 영상에 복음을 전하는거 보세요?
대부분 저를 광신자 취급하겠죠?ㅎ
하지만 이러한 시선에
전혀 동요되지 않고,
담대히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더라구요.^^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자존감과 기쁨,
소망등이 넘치는데,
이것은 정말 바닷가 모래
한 알 정도밖에 안됩니다.
죄인인 우리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이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다니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바보같은 말이
다 있냐..
하시겠지만,
겸손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자..
이제 구원받고자 하는 분은
지금 전하는 영접기도문을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받으셨으면,
절대로 구원취소를 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구원을 거저 받았다고 함부로 살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자녀입니다.
그러니 변개되지 않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상고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시길 원합니다.
지금 천주교, 개신교는
배도의 길을 가고 있으니,
집에서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이외의 다른 종교들도
다 악한거니 근처에 가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 말씀(성경)만
믿으시길요.
내새끼 이뻐..
학교 시험 점수가 좋으면 그 과정을 칭찬할수도 있고 그런데 학교 시험 쉽잖아..
학원에서 점수 잘 받으면 학원에 다니는데 당연히 잘해야지.. 잘하는건 당연한거 못 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 진짜 숨막히고 열등감있는 아이로 자랄거 같아요.. 생각보다 이런 분들 많아요.
맹자님이 쓸때없이 실체도 없는 영재라는 말을 만들어 한국 교육이 엉망이 되었다.
한국말을 원래 잘하는것 같은데
왜 억양만 살짝 개그같지 ㅎㅎ
뭐이리 복잡해요.😂
이 주장이야말로 정말 엉터리입니다. 왜 미국 애들이 그렇게 뒤떨어지는 줄 아십니까?? 너무 쉽게 칭찬을 하고 너무 쉽게 최고라고 해서 그런 것입니다.
미국에서 명문대에 가는 애들 숙제니 뭐니 누가 해줍니까?? 사회/봉사활동이라면 하는 것드 50%-70는 돈있는 부모들이 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어디서 저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저런 말을 믿고 그럽니까?무조건 미국만 넣으면 다들 아, 하고 따라하는 한국 풍토 때문에 저렇게 사대적인 말을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절대. 집에 손님이 왔는데 정말 99% 미국 부모는 아이들에게 와서 인사하라는 말도 안 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좋아 보입니끼까? 그리 아주 행복한 일입니까?
맞아요 미국 애들이 얼마나 떨어지는데...
아니 지금 이 교수님이 하는말이 그말이잖아요 너무 쉽게 칭찬을해서 그렇다고 그러니까 그렇게하지 말자는거죠. 이분이 언제 미국은 좋고 한국은 나쁘다 했나요?
닥치고 부모 신분 세습
저는 부모님한테 멍청하다 소리를 매일듣고살았고 전교꼴지1등을 놓치지않았어요. 글읽기도싫고 한줄을 5분넘게 이해도못해요ㅎ 어릴때 아이큐도 80대가나왔는데 뭔소릴지몰라서 하나도못풀엇어요 ㅎㅎ
근데 저는 자존감이너무 높고
머리가 너무 좋아요 저는제가 천재인걸 어느정도알고있어요 제가왜이렇게 된겅가요.
ㅎㅎㅎㅎ 돈도 너무많이벌어서 힘들어서 다줄이고 매일누워있는데도 돈이벌려요 .
사실 멍청한애들이 공부하는거란다 얘들아.
너를 찾아라 너에게 빛을줄사람을 구하고
너는 걷기만하면되. 돈을알아야 돈을번다 돈이 인생에 다가되야해. 아무도 그렇게말하지않자나
정작 인생에서 돈이 몊번째로 중요한지 알면서
그리거 철학을배워 돈과 너는 없을거야. 참고로 여자는 어려워.남자의 뇌와 달라서 안된다
동네 짜장들 내가낸데 하는 소리일뿐 두서없고 답없는 댓글인듯
보실지 모르지만, 나루토에보면 록리라는 아이가나옵니다. 그는 노력의 천재입니다.
혹시 그런 칭찬은 어떨까요?
넌 노력의 천재야!!
천재란말 될수있으면 쓰지말라는거 같은데요?
너는 노력하면 다 잘할수있는 아이야 가 더 나은거 같은데요?
근데 록리는 진짜 노력의 천재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