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착하고 선하려면 잘못을 저지르지않아야 합니다 멍청하고 순진하고 남에게 대들지 않는것 하고는 전혀 다른겁니다 배의 노력이들어야 착하고 선한 사람이 될수 있는겁니다 아이러니한건 실수로라도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로인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게됩니다 선하지않으면 쉽게 악해집니다 선하다는건 착함을 지켜낸다는건 참으로 어려운일입니다
@@kmj5239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실까요 사람들중에서도 진짜 선을 위해 자기 자신을 고치고 깨끗하게 하며 주변에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도 안될꺼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여러 선행을 많이 베푸셨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세상을 바꿀 귀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노력하다보면 선악이라는 흑백 구분법보단 어떤게 옳은것인지 알게 되고 고민하게 되며 그에 따라 신념이 생기고 이타심을 베풀게 되어 있습니다.
악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전문가께서 그럼에도 악은 선을 절대 이길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믿음이 갑니다. 공동체 의식... 너무 중요한 말씀이예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혼돈하는 현대사회에서 나와 너, 우리가 모두 존중받고 사랑받는 가치가 올바르게 서기를. 그래서 악이 발 붙일 틈 없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요즘 교수직함달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특징 어쩌고 주변친구 친척 직장상사 기냥 모조리 싸패로 몰고 시청자 달달볶는 공포마케팅 내세우면서 사회에 대한 불안감만 조장하는 불량식품같은 영상만 보다가 레알 현장뛰시는 전문가께서 제대로 정리해주시네요 이론의 깊이마저도 아주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0173법을 봐라 항시 그 끝은 인간에게 포커스가 맞춰진다 착한 아이가 살인을 하면 형량은 성인보다 낮지만 살인을 용서할순 없는것이다 그 아이가 미워서 처벌하냐? 인류가 왜 종족상잔을 비극이라고 경계하냐 넌 사람으로서 박애의 공감대가 없는거야 그니까 사람이란 소리 못듣고 인간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거야 사패는 여무는게 본인과 세상에 이롭다 Ai가 인간 기능을 무난히 하는 시대가 올때 가장 위협받는 부류가 사이코패스임 Ai와 가장 구조적근본적으로 똑같기 때문 인간미가 없음
권일용 선생님은 그렇게 오랫동안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싸우면서도 어떻게 세상을 다시 말해 우리를 그렇게 선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선생님 말씀처럼,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다." 이 원칙이 우리 모두에게 정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전 회사 팀장 여자였는데 진심 사이코패스였음. 팀원들을 다 가스라이팅하고 모든 실적과 결과물을 본인것으로 다 가져감. 욕은 기본이고 자기말이 다 맞음. 남이 죽을만큼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것에 미동도 하지 않음. 결국 모든 팀원들이 다 그만둬서 혼자 남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사이코패스 인간임..
같은 회사인가ㅋㅋ저도 똑같았어요. 저는 팀장이 소시오인거 같고 6살많은 사람이 이제보니 사이코인것같더라구요. 같이 하는 작업이지만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데 제가 따로 하는 업무를 줄이더라도 이걸 해야된다.라고 말하는게 빈번했고, 틈만 나면 기싸움을 걸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 주위 사람들 표정을 보면..우울해요.
원칙과 줏대를 가지고 살면 내 멘탈을 가지고 놀려들려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각자 본인만의 내 원칙을 정해요. 그리고 줏대를 지키세요. 예외를 두지 마세요. 이거 사실 간단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내 자식에게 위해갈 일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고 그 토대 위에 경제적 결정, 물리적 결정을 합니다. 설령 엄청 큰 이익을 안겨줄 사람들이 내 돈을 얼마 투자해달라해도 한두달 학원비를 내지못해 내 아이의 일상을 해칠 수준이면 그게 백프로 이득을 볼 일이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원칙과 줏대는 날 지키는 방어막이에요. 니 아이보고 좀 참으라고 하라는 모든 권유조언충고는 후순위로 미룹니다. 저야 내 자식이지만 다른분들은 내 자존심, 내 안정, 내 가족, 내 커리어 등등 가장 포인트가 되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그걸 절대 지킬 수 있는 원칙을 정하고 그걸 부여잡으면 절대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혹은 사기꾼들에게 당하지.않을 수 있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은 내면을 거의 안보여주는 싸.패라 생각됩니다 순한 양으로 위장하여 자신에게 순응하게 만든후 결정적 타임에 후려친후 다시 순~한 양으로 돌아갑니다 주변사람이 다 이 사람 말을 믿고 너를 위해 그랬다하면 다들 그를 그럴사람이 아니다라고 믿으니 무섭습니다.반박도 못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은 절대 자기죄를 뉘우치지 않음. 그러니까 프로파일러 일지라도 어떻게든 자기 통제하에 두려는 거임. 대화해봐서 나를 존중하고 나와 '대화'를 나누려는게 아니라 나를 어떻게든 지배하고 굴복시키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그런사람은 절대 가까이하지 마셈. 그 사람이 바로 사이코패스니까
@@카노-c9v 스토커 신상 알게끔 해야하는 것도 공감해요 저는 여자가 여자를 그렇게 집요하게 스토킹하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상대방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 개인정보 알아내고 스마트폰 해킹해서 일상 엿보고 그 사람 주변 사람하고 대화도 조종하려고 하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주변 사람한테도 영향을 끼쳐요 (거의 사이비종교 포교하는 거랑 똑같음) 나중에 집에 몰카까지 달아가지고 생활 본 다음에 욕하고...보니까 일반적인 괴롭힘이 아니더라고요 사회에서는 멀쩡해보일 것 같은데 이면은 상당히 소름끼치는 유형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본인도 뒷수습하기가 어려우니까 피해자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뒤집어씌워요. 지켜보니까 피해자한테 계속 같은 행동 반복하고 절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 안 합니다.
권일용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리더쉽, 카리스마, 가스라이팅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권일용님 말대로 업무를 그렇게 일을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권력을 만들기 위해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 죽도록 온 힘을 다합니다. 내 편을 만들기 위해 정말 혼신을 기울입니다. 성가정을 이루고, 좋은 곳에 헌금을 하고, 수십년 그렇게 이미지를 만들고 그러면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내 편이 되게 만들도록 계속 시도합니다. 다시말해 "저 분이 그러실 분이 아닌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러실거야~~ 그러실 분이 아닌데 하는 수 없어 그러실거야 " 하고 판단하도록 남들은 도무지 해서는 안 될 짓을 계속 시도하고 그냥 넘어가게 하는 일들을 계속 시험하고 또 정말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권력을 만들어갑니다... (때리고 왕따시키고 사고내고 훔치고 계속합니다) 제가 보니 꼭 어마어마한 범죄가 아니라고해도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일을 의도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도록 적극적이고 정교하고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선하거나 제대로 살려는 분들은 " 내일도 제대로 못한는데 무얼. 내 일이나 잘하고 남의 일두 상관하는거지 ...내 일 더 열심히 하자" 합니다. 너무 착해서 소극적이라 타인의 악한 의도와 피해를 외면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조금 잘못한 점이 있더라도 더 관심을 갖고 알리고 말하고 적극적으로 대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말 선한 의도로만 무얼 하면 귀찮은 일에 메이게 되고 피해나 손해를 보게 되고 그런 세월이 오래 가고 가족에게도 파급되고 하니 그냥 피하자고 하는데 그건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갑질이 많고 또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대화가 많은 사회입니다.. 돈 좀 있다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집안이 좋다거나 고용주의 자리에 있다면 그걸 가차없이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다른 나라보다는) 그러면서 원래 사회는 그런거다 이겨내야 한다면서 강건한 마음으로 살아야만 하는 의무감을 강요하는 분위기인데요.. 범죄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무어라고 해도 악한 것은 악한 것이고 나쁜 짓은 나쁜 짓이고 벌 받아야 하고 선한 것은 선한 것이고 착한건 착한 것이고 무어라도 어떠하게 살아왔다고 해도 좀 더 잘 해보려고 좋은 마음으로 살려는 마음은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해야 합니다... 권일용 교수님 정말 맞습니다... 범죄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방법이 바로 그런 자들이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마입니다.... "저 분이 그럴리가 ....." 아닙니다 "수 십년을 봐 온 분인데 그럴리가 ..." 아닙니다. 내 부모, 내 자식, 내 이웃은 매일 봐 왔고 그럴리 없다....아닙니다. 저 사람은 질이 안 좋아 ...저 말도 거짓말일거야...정말 그럴까요 ...그럴수도 어쩌면 아닐수도 .. 절~대 아닙니다. 세상은 연극만 잘해도 편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억울하다는 듯이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을 때까지 해야만 할 일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상식이나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조차도 내가 잘못알았던 거구나 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 왜이리 열심일까를 궁금해 했는데... 누군가의 한마디로 알 것도 같더군요. 그들에겐 그것이 재밌기 때문에...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 때문에 못 벗어나듯...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조종해서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짜릿함 + 이득에 중독된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지켜야 될 선이 희미하거나 무의미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조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안타까운 것은 저런 유형의 대표적인 것이 사기인데... 이 사회가 사기에 관대하고 당한 사람을 오히려 바보취급한다는 거죠. 님같이 사명의식을 가지는 것은 존경받을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드러내고 밝혀내야하는데.. 안 얽히려고 모르는척 하거나 본인한테 해가 될까 오히려 못된짓 상대에게 고분고분 하더라구요. 역이면 피곤하겠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그런 짓거리들이 수면위로 잘 안 올리와요. 용기 없는 자들이 많이 사는 세상에 변화가 올까 싶습니다. 용기를 내야해요
26:20 와 진짜 남일지라도 선한사람들끼리 똘똘 뭉치면 악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들거 같아요. 선한 사람이 혼자 감당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든거죠. 요즘처럼 나만 알고, 각박한 세상은 오히려 범죄에 대한 불안 의식을 높이는 거네요. 어떤 범죄가 발생해도 다같이 악을 물리칠거란 믿음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또 대한민국 사람들은 뭉치는건 잘하니까😊
진짜 좋은 인터뷰였다 사이코나,소시오,나르시스가 머리까지 좋으면 저것들 보다 머리가 좋지 않는한 옆에 사람들은 점점 침식된다 그게 사람 심리다 그럼 저것들을 방어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평소에 바른 사상을 갖고 행동을 하고 속으로 옳고 그름에 관해 심도있게 자주 생각해라 방관자 모드가 아닌 마치 내일 처럼 진정성있게 그러면 저런 상황이 왔을때 흔들림이 적어지고 본능적으로 이질감이 강하게 든다 그 이질감이 무엇인지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평소에 옳고 그름에 대해 진정성 있게 생각하고 바른 자세로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니 그와 반대되는 나쁜것이 침식 하려고 하는데 모를수가 없다 인터뷰상에서 혼자 싸우려 하지말고 단체로 대응 하라는데 실상은 방관자들이 99퍼다 불편은 하지만 나한테 직접적 타격이 온것도 아니고 듣다보면 저것들 개논리에 침식 당해 이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단체 행동이 불가능하다 바른말 싫은 소리 하는 사람만 나쁜놈이 된다 그리고 저것들은 항시 편을 나누고 사람을 침식 시켜 자기한테 동조하게 만들어 놔서 사실 단체 행동을 하여 대항 할수가 없다 그냥 거길 피하는게 최선의 답이다 어차피 저런 애들이 활개치는곳은 개판이다 개인이면 안보면 그만이고 동호회면 그만두거나 다른곳으로 옮기면된다 문제는 회사인데 이게 진짜 문제다 상사나 동기일때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않다 그냥 올곧게 쭉 밀고 나가거나 그위에 더 높은 상사가 머리가 좋고 바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길 바랄수밖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익이니 뭐니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사람 되고 싶고 측은지심도 차고 넘치고 그랬는데, 저런 자들 무리나 개인에게 여러번 당하고 나서는 사람에게 관심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없어졌습니다. 가까이 자체를 안하고 무감 합니다. ㄱ본 측은지심이야 있지만 뭘 돕거나 접촉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봉사나 기부 이런것도 할 마음이 없어졌어요. 이건 좋은게 아니고 벗어 나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Snowflake_tv 니가 하는 행동도 사이코패스중 하나이다... 섬뜩하네;;; 남성,여성을 떠나 모든 사람들은 범죄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성별을 떠나 피해자를 보호해주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특정 성별을 가해가식으로 물고 사람들에게 이간질하고 싸움유도하는 자체가 섬뜩한거야.
전 들어가고 빠져나오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알고나면 늦습니다 저도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때 병원 갔습니다 병원에서도 별얘기 없고 시덥잖은 이야기만 하는거 같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면 병원이 도움이 되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빠져나오지는 못하지만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 같습니다 내가 당하고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나오는데만 오년 걸렸습니다 장기적으로 천천히 해야합니다
실제로 전문 기관에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권일용 교수님 말씀처럼 흥미가 있을 때나 연락하고 같이 놀지 흥미가 떨어지고 상대가 자신의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 순간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의 사람을 상대할 때 어느정도의 경계가 필요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온갖 해괴한 일들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진짜 궁금한데요, 흥미가 있어야 노는 게 아닌가요? 흥미가 없는데도 논다는 거는 친해지려고 논다는 건데(흥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으니), 그렇다면 흥미가 없이 친해진다는 목적으로 만난다는 건 더 싸이코패스같은 게 아닐까요? 왜 친해지려고 할까요 흥미가 없는데? 그야 친해야 이득이기 때문일까요? 그게 더 싸이코패스같이 느껴지는군요. 친구분은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한 흥미도 없는데 친해져서 인맥 만드는 것이 더 싸이코패스가 아닌지 정말 의문입니다.
전 어릴때 부터 신학기가 시작 되든가 성인이 되어 어느 그룹에 가도. 사람이 모여요. 내가 누구를 친하고 싶다 골라 본적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보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욕심과 사람에 대해 이용할 계획이 있더라구요. 10년에 걸쳐 서서히 내게 부정적 생각이 들게 하는 친구들을 단절하다 보니. 이제 거의 혼자가 됐지만. 이제서야 마음의 평화가 깃드네요. 일만 하고 나머지는 나 하고픈대로 시간들을 보내니, 왜? 진작 이런 지혜를 알지 못했을까 합니다. 물론 일을 하니 직장 동료가 있고 최소한의 인간 관계가 있지만 적절한 거리를 두고 지내고. 피치 못할 일대일 관계 외는 하지 않고, 내게 집중하고 사니 이것이 자유고 평화가 아닌가 합니다. 최고.
맞아요. 이미 생겨벼린 선 넘는 사람들.. 지금도 넘고 있고 앞으로도계속 넘으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단 떨쳐냈어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이런 조짐이 보이면 초기에 대응해요.내가 정한 선이 여긴데 너 넘으면 곤란해 ! 라는 메세지를 풍기면 상대가 잘 해주기 시작 하는데 어림없죠.. 단호하고 때로는 냉정하게해야 조심합니다. 그러고도 남이 있을 사람이 제가 상대 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모두가 다 착하고 진실되고 만나야할 사람은 아니죠.
반대로 님이 쏘패 같은데요?? 다가 오는 친구들도 이타적으로 용기내서 친구에게 친해질려고 다가가는 겁니다. 가만히 누가 와야만 반응하는 얘들이 오히려 이기적인 거지; ( 지성향 운운하면서 정당화 시킴; ) 노력하는 사람들을 왜 이용운운 하면서 폄하하는지;; 님글 보니 전형적인 자기 피해의식 + 열등의식 있는게 지배적으로 보임. 그와중에 나르성향 있어서 가만히 관찰하는 나는 정상이다 합리화 하는것 까지 완벽... 나는 그래서 님처럼 대인관계 노력안하는 사람을 제일 극혐하고 이기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해서 곁에 안둠; ( 나도 내향적이였다가 내가 노력해서 성격 변한 케이스라 더더욱 님 말이 변명인걸 알수 있음) 님이 혼자인게 괜히 그렇게 된게 아닌데 편안 운운 하면서 합리화 하는게 더 짜침. 에휴..;;
진짜 동감해요. 저도 사기피해 당한적 있는데 진짜 그 당시 상황에서는 넘어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운이 없어 그 순간에 사기꾼이 제 주변에 있었던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피해자를 2차 가해 하지않고 범죄자체를 줄여야하신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았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하지말고 상대가 뭘 말하고싶은지 알아내서 말 할 수 있게끔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하고픈 말만 하다보면 듣기 좋은 말만 듣게되는걸 잊을 때가 있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되요. 우리 주변의 여러 인간 군상들을 잘 설명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나르시스트, 통제형을 만나 괴로움을 겪다 단절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그땐 그게 그런 줄도 모르고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었는지 지나고 나서도 제 자신이 이해가 되지않아서 괴로워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절 덜 원망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걸 알게되어서요.
보이스피싱은 지금 당장 무언가를 달라고 합니다. 돈을 송금하라고 하거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고 하거나요. 경찰, 검찰 등의 공공기관에서는 돈이나 정보를 당장에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그리고 통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면 나중에 전화드린다고 하고 끊어도 됩니다. 그리고 해당 기관(해당 관할)에 연락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있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없다고 한다면 피싱입니다.
근데 이게 이렇게 얘기해 주시면 안 당할꺼 같지만 막상 당하면 딱 잘라내기가 어려워요 배려한다고 손해도 봤는데 본인 뜻대로 안 되니까 화내고 짜증내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본인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인지 모른다는거예요 꼭 사기를 칠려는게 아니라 관계에서 우위에 있으면서 자신을 높이고 자신 말이 맞고 자신 말을 들어야 되서 통제할려고 하는게 그들의 문제예요 좋은 마음으로 만나는데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게 특징이예요 ㅎㅎㅎㅎ
마지막 말씀에서 학교다닐 때 읽었던 나홀로볼링 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미국에는 볼링이라는 게 일종의 지역 커뮤니티 행사였는데 점점 커뮤니티가 붕괴되고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볼링은 남았지만 타인은 없는 홀로 치게 되는 볼링에 대한 얘기입니다. 공동체의 붕괴 정말 우리가 많이 듣던 얘기고 아직도 많이 듣는 얘깁니다 이런 사회문제들이 실제로 "팽배하다"라고 느끼는 지점이 저에게는 "유행어의 유무"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직도 자주들 쓰는 단어인 "알빠" 냐는 이 단어 현상황을 적절하게 설명해줍니다. 흔히 '알빠노'라고 쓰는 이 단어는 옛날에도 분명 썼지만 저신뢰사회를 지나 사회가 갈라치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이 시기에 더욱 사용된다고 느껴집니다. 나와 같은 집단 혹은 내 일이 아니면 전혀 상관없다는 인식 분명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그걸 듣게 되는 빈도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이에 공감하고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신뢰관계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나 생각이 우리가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혹은 그런 저신뢰사회에서 신뢰가 고픈 누군가가 사기피해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ng] How to Showcase 200% of Your True Beauty Without Following Trends or Others](http://i.ytimg.com/vi/t8_d6wo4c8I/mqdefault.jp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img/n.gif)
착하면 바보라고 하지만 착한사람들이 정말 강한거죠
세상을 살면서 선함을 유지한다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도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위해주는 거니 정말 단단한 사람들임
인정 착한사람들이 진정한 내강외유에요. 주변에 비판과 타격에도 선함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진정한 기센사람들👍🏻
그러면서 정작
돈있고 강한자들, 권위있는 자들 쫒는 너희들은 뭐냐? 모순 아녀? ㅋㅋ
저 부류들이 저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같은 부류들 때문이야.
진짜..나도 소패끼가있지만 전과있는싸패는다르더라.. 많은사람사기치고 판사한테반성문쓰고연기하고. 성폭행으로 피해자자살해도 법정에서똑같고 징역 항소까지하더라...
하늘이안무섭더냐.. 방에서쭉썩어라
형량마니나옴..
사기당하지 않으면서 선함을 지키고 지혜롭게 살아가는것
그렇습니다
착하고 선하려면
잘못을 저지르지않아야 합니다
멍청하고 순진하고 남에게 대들지 않는것 하고는 전혀 다른겁니다
배의 노력이들어야 착하고 선한 사람이 될수 있는겁니다
아이러니한건
실수로라도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로인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게됩니다
선하지않으면 쉽게 악해집니다
선하다는건 착함을 지켜낸다는건
참으로 어려운일입니다
게스트의 말을 끊지 않아서 정보의 흐름이 깨지지 않고, 진행자의 불필요한 호응도 없어서 시청하기 좋고 편안해요. 1:1 토크는 말 끊기와 잦은 맞장구 때문에 거슬리는 영상이 많았는데 이 채널은 늘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세심한 관찰이시네요
공감합니다
한석준 굿굿
그래 제발 보는 사람좀 편안하게 해줘ㅋㅋ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공감해요!! 진행이 매끄럽고 좋아서 더 집중이 잘 됩니다.
내주변 인간 관계중에
만만하고 호구같고 그러시는분들
있을겁니다.
그분들이 병신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배려 해드리고 있으니 만만하다고 함부로 대하다간 큰일납니다.
지능이 어느정도는 되야
배려존중하고 있는걸알지
지능이낮은 모지란것들은
모르고 계속 호구줄알고
따라다니면서 피해준다
차단해도 계속온다
ㄸㄹㅇㄷ
상대방이 만만해보인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웃고 넘어가는거처럼 보이지만 칼을 갈고 있을껄..오히려 그런 사람이 젤 무서움..😢소시오.싸이코패스는 선넘는 순간부터 의심하면서 보면됨
진짜 만만하고 호구도 있고요
어떻든 상대를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죠
그런분들이 단호한 거절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해지고 인품과 인격 인성을 지킬 수 있다 생각 합니다.
한석준입니다. 권일용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기억에 나는 것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난 칼든자보다 전파가진자가 더 무섭습니다
👍
이재명 조카,이재명 대표님, 혜경궁님 생각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삼각자-n7z
무서운 DNA
ㅋ
어렸을때는 사람이 좋아서 막 만났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관찰하다가 선 넘는다 싶으면 안봅니다
제가 그래요
다른사람들앞에서는
세상 사람좋게 대하는 저희시부모가 저한테는 싸패같아요
자동으로 그리됨 ㅋㅋㅋ 그런게 잘보이게 되더라고요
@쯔쯔르쯔쯧쯧쯧나빼고 다 싸패ㅋ 그건 사회성이 부족한거고ㅋ
저도 ~59인데 겨우 이제 깨달아....그러게 되네요.
어떤사람은 제가 참 예민하다네요ㅎㅎ
쎄한 사람 너무 많응.
친절하고 잘 웃는다고 섣불리 무해하다 판단하지 않음.
범죄를 줄여야지 범죄를 안 당하게 하는게 아니라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대한민국법관들이 사이코패스 그들이 만든 세상분위기
책임없는 쾌락문
법관들은 누가 처벌하지? 권력구조의 인류가 이룬 도시시스템의 최정점에 선자들인데?
@@셩이름 불만이면 너가 그들보다 높은 최고위직 관료가 되던가 문 닫고 산 들어가셈. 타당하고 논리적으로 비판할 머리는 없고, 최고위직으로 갈 능력도 없는데 그냥 맘에 안 들어서 투정 부리는 거 같음.
싸이코 패스 멀리서 찾을필요 없지 세상의
리더들 네타냐후 푸틴 김정은 트럼프 있지 않아요? 사패말을 추종하는 무지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계속 사고해야해요 싸패말을 더 따르기 쉽게 되거든요
사이코패스는 대부분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다. 기생수 같은 놈들이다 아예 종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외면만 같고 욕구 체계가 크게 다르다.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가 되는건 사고 당해서 뇌에 장애가 생기는 극소수의 케이스 빼고는 거의 없다
진짜 전문가시다. 말 한마디 한마디 문장 하나하나가 다 귀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이 담겨있네요. 중도를 지키면서도 중심을 잡고 신념을 올곧게 밀고 나가시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악은 어떤 형태든 선을 이길 수 없다.
이게 정말 진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선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니 그럴 일은 영영 없겠네요..
가장 합리적이고 다수의 합의로 만들어진 법리적인 선악조차 당장 우리법에 대해 혹평이 쏟아지는 판에 일반도덕이 명확히 잡힐리도 만무하고..
@@kmj5239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실까요
사람들중에서도 진짜 선을 위해 자기 자신을 고치고 깨끗하게 하며 주변에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도 안될꺼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여러 선행을 많이 베푸셨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세상을 바꿀 귀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노력하다보면 선악이라는 흑백 구분법보단 어떤게 옳은것인지 알게 되고 고민하게 되며 그에 따라 신념이 생기고 이타심을 베풀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반대인듯 합니다
인류의 66 % 는 싸이코패스입니다. 정상인 하나가 싸패 둘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악의 저편에서라면 그런 희망조차도 징후적으로 사유할 필요가 있지
인간의 본능인 싸하다 라는 느낌이 난다면 무조건 피하라
싸하다라는 느낌을 왜느낄까? 나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어서 그런거지. 사이코패스들은 보통 감정이 옅거나 짜증이 많다. 짜증이 많은 놈들은 거의 백퍼라고 보면된다
감정이 옅은 상태와 극도의 짜증상태가 순환되는 사람=사이코패스
@@bcda6456 ㄴㄴ 싸패는 오히려 앞에선 한없이착함
뒤에선 음흉하고
@bcda6456 그건 그냥 화가 많은거
@@Bfrtyfdfg이래서 아무리 저에게 좋은말해줘도 싸함을 느끼는 주변인이 있습니다..
지금 지켜보는중 이고요..
친절한 단호함.명심하겠습니다.표현은 친절하게 내용은 단호하게.
진행자분이 다른 진행자분과 달리 쓸떼없는 추임새나 게스트 이야기 흐름 끊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쭉 듣고 적재적소에 질문하고 참 좋네요 ^^
전문 아나운서 출신 아닙니까~~^^
나도 이래야 할텐데 기다리질 못해서ㅜㅜ
악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전문가께서 그럼에도 악은 선을 절대 이길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믿음이 갑니다. 공동체 의식... 너무 중요한 말씀이예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혼돈하는 현대사회에서 나와 너, 우리가 모두 존중받고 사랑받는 가치가 올바르게 서기를. 그래서 악이 발 붙일 틈 없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 !!
내가 제일 존경하는 프로파일러❤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전국민에게 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 👍 건강하세요😊
두분의 목소리 톤이나 데시벨이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친절한 단호함!
진짜..나도 소패끼가있지만 전과있는싸패는다르더라.. 많은사람사기치고 판사한테반성문쓰고연기하고. 성폭행으로 피해자자살해도 법정에서똑같고 징역 항소까지하더라...
하늘이안무섭더냐.. 방에서쭉썩어라
형량마니나옴..
4:32
질문자님의 질문내용과 태도가 좋아서
훨씬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7:38 정말 요즘 상황이네요... 특히 유튜브 댓글이나 뉴스 댓글에서 많이 보이는 글들.. 피해자를 탓하는 글 정말 많아요. 사기 뿐만 아니라 성폭행에서 살인까지 모두.. 싸이코패스가 정말 많다는 걸 인터넷 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7:44 정말 예리하고 똑부러지게 말씀을 명확하게 하십니다. 매번 느끼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정말요! 많이 배우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요즘 교수직함달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특징 어쩌고 주변친구 친척 직장상사 기냥 모조리 싸패로 몰고 시청자 달달볶는 공포마케팅 내세우면서 사회에 대한 불안감만 조장하는 불량식품같은 영상만 보다가 레알 현장뛰시는 전문가께서 제대로 정리해주시네요 이론의 깊이마저도 아주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동감입니다 요즘 한석규 배우 나오는 드라마는 그런 의심 프레임을 가정안으로도 가지고 와서 가정에서조차 공포를 심어놓더라구요 물론 개연성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리해놓는 의도가 있는거 같아요 그게 요즘 시대정신인건지
@@steadyandwise8687그 드라마 만든 분이ㅜ가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했어요
의심 때문에 망가진 가족이 마지막엔 서로에게서 의심을 거두는 엔딩이에요
선은 우리라는 말이 와닿네요... 개인주의 사회에서 범죄에 노출 될 확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나'가 '우리'가 되면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악도 어쩌지 못할 것 같아요
'선은 우리'라는 말은 즉슨 당신이 '우리'에 들지 못하면 악이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선악의 절대적 구분선은 없다는 입장이라 맘에 와닿네요
범죄를줄여야지 범죄를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물으면 안된다라는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사기를 당한 사람들을 욕하는 사회가 달라져야 합니다.
굉장히 좋은 말씀입니다 상황에 지배되어 자신의 목표를 잃으면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캐나다에서도 잘보고 있습니다.
범죄뿐 아니라 자살 또한 상황에 지배되는 결과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수상쩍으면 손절이 정답.
옳은말.,
요즘은 감 없는 사람이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손절하려 들어서 좀 어이없음
멍청하게 판단해서 손절하몀 친구없음..ㅋㅋ 똑똑하게 사람 잘 판단하는 안목기르는게 우선임 일단 손절하고보는게아니구
신중하게 고려하라는 말이지 무조건 쎄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분법적인 사고로 손절하라는 뜻이 아닌데.. 마치 유튜브 썸네일 어그로같은 그런 선동인데 다 손절 하려 들어서 진짜 너무 어이가 없음 요즘은 손절도 유행임.. 기가 차서 진짜..
@@db63fhe 천것을 존중하면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되어있음.
살아보니까 사이코패스 많아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싸패 성향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없고 뭐든지 자기 우선이예요. 그런 사람은 남한테도 당연하다는듯이 잘 시키고...
멀리 찾을 필요도 없음 부모나 내위에 형제들
배려를 안해서 싸패라…
본인이
교만해서 다른 이가 미워보이는걸텐데. 자기중심인건 모두 기본인데 자기를 위해 사는걸
왜 싸패라 하는지
@@e0173사패티 내지말고 여물어
@@e0173법을 봐라 항시 그 끝은 인간에게 포커스가 맞춰진다 착한 아이가 살인을 하면 형량은 성인보다 낮지만
살인을 용서할순 없는것이다 그 아이가 미워서 처벌하냐?
인류가 왜 종족상잔을 비극이라고 경계하냐
넌 사람으로서 박애의 공감대가 없는거야 그니까 사람이란 소리 못듣고 인간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거야
사패는 여무는게 본인과 세상에 이롭다
Ai가 인간 기능을 무난히 하는 시대가 올때 가장 위협받는 부류가 사이코패스임 Ai와 가장 구조적근본적으로 똑같기 때문 인간미가 없음
@@e0173 여기 한 마리 추가요~
좋은 메시지들로 가득한 훌륭한 인터뷰였습니다. 마지막 공동체의식까지 멋진 방점이었습니다. 내 아이의 친구들도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할 수 있어요
표현 좋네요. "친절하고 단호하게" 저는 심리학 공부하면서 "부드럽고 단호하게"라고 정의했었는데, 앞의 부드럽게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때 부가 설명이 필요하더군요. 친절하게도 모르는 사람에겐 설명이 필요할수 있겠으나, 아주 좋은 표현이네요
피해자 책임전가. 이게 싸이코패스들의 특징이군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내 잘못이 없음이 분명한데도 항상 그쪽도 뭐를 조심했었어야했다. 뭐 이런 나름의 케이스유형이 많은데 믿고 거릅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모습은 우리의 모습이다.
명심하겠습니다.
거짓말을 얼굴 변화없이 자연스럽게하고, 본인이 통제 못하는거는 굉장히 면박주면서 심하게 괴롭힙니다. 조심하세요. 온화해보이는데 속에는 악마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사이코기질이 다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악마도 혀를 내두르는😂
내가 다니는 곳에도 하나 있는 거 같네요.
딱 한사람이 떠오르는군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어떤 직장에 가도 있는 부류
허태임작가
상대를 가스라이팅해서 통제하에
두려하고 상대에게 책임전가하는
나르시시스트들도 싸이코패스랑
일맥상통되는 부분이 있네요.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공감 못 하고
상대를 착취의 수단으로 보더라구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자기기준 맞추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합니다. 평소 자기자신만의 확고한 신념 대로 살면 됩니다. 기록을 자주하면서 독서도 하고... 그런데 회사, 가족 외엔 사람을 거부하게 되네요. 귀찮거든요 ㅋㅋㅋ
가스라이팅 원리.
뇌 해킹.
경검이 이미 해킹된 뇌 통신정보 + 신체정보 +전자 원격조종자의 주문에 맞게 유도심문 가스라이팅실현성공.
뇌 오감 파궤
분노유도
뇌조종으로 신체 사지 강제 움직임 폭언 폭력 자살 살인.....
화학물질 +나노물질 +칩 + 인공위성 + 와이파이 +블루투스 + 내비게이션
악용 ㅡ 집단살인 가능한
과학통신살인.
지능낮은거는 거의 사패랑 비슷함 사패는 뇌기능 장애인건데 지능낮으면 해당 뇌기능이 장애 수준일 확률이 높아서
한 30분 되는 영상 너무 긴데...? 하며 봤는데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권일용 교수님 말씀 넘 잘 하세요 꾸르잼!!!
사패 나르 소시 솔직히 공통은 이기적이다 라는 것임
자신을 중심으로 이뤄 져야 하고, 손해를 절대 감당하지 않으며 실제 본인의 능력에 비해 자신감이 매우 높다라는 것임.
일례로 새벽1시 바이크 배기음을 켜놓고 주택가에서 떠듦고 있다
포식자들은 먹잇감을 기가막히게 찾아냅니다.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 과하게 친절을 베풀거나 선물공세 하는 사람은 일단 주의하세요.
어느 종교단체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약자들한테 파고들어 정신적인 친구가 되어준다던데 ㄷ ㄷ ....여호와머시기. 약자라기보다 외로운사람들? 그 종교엔 돈있는 신자도 많다죠.
선한영향력. 선한연대. 두려움 극복. 혼자가 아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악은 선을 이길수 없다!
친절한 단호함! 장착
깊은 울림을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권일용 선생님은
그렇게 오랫동안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싸우면서도
어떻게 세상을 다시 말해 우리를 그렇게 선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선생님 말씀처럼,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다." 이 원칙이 우리 모두에게 정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잡혔을때 예기지요 들켰을때 예기지요. 안잡히고 안들키면 상황 다릅니다
전 회사 팀장 여자였는데 진심 사이코패스였음. 팀원들을 다 가스라이팅하고 모든 실적과 결과물을 본인것으로 다 가져감. 욕은 기본이고 자기말이 다 맞음. 남이 죽을만큼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것에 미동도 하지 않음. 결국 모든 팀원들이 다 그만둬서 혼자 남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사이코패스 인간임..
개악질 악마 사탄이네
같은 회사인가ㅋㅋ저도 똑같았어요. 저는 팀장이 소시오인거 같고 6살많은 사람이 이제보니 사이코인것같더라구요. 같이 하는 작업이지만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데 제가 따로 하는 업무를 줄이더라도 이걸 해야된다.라고 말하는게 빈번했고, 틈만 나면 기싸움을 걸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 주위 사람들 표정을 보면..우울해요.
여자인게 뭔상관? 남자여도 문제인건데 꼭 여자면 굳이 성별을 쓰더라..
@@러스티로즈 영상에서 예시가 다 남자라서요. 마치 사이코패스는 다 남자다라고 생각이 들만큼 남자 예시밖에없어요. 여자도 사이코패스가 있음. 글쓴이 저는 여자예요.
@@러스티로즈ㅋㅋㅋㅋ 티났죠?
"너 반드시 해야한다" => 싸이코패스
"너 이런 선택지도 있는데 고려해봐라" => 좋은 친구
~해야한다. 이러면 조까부터 나오던데
한국에 싸패천지임
싸패랑 소패는 구분해야지. 그건 소시오패스다.
그럼! 나도 싸패네? 반드시란말은 내가 자주 써니까?
경찰서한번 안가고,남에게 피해주는건 죽도록싫어하는데?
@@ssamj777그럼! 나도 소패네? 남에게 피해준자 더큰피해가 자신에게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이런말을 넘 잘쓰니까!
경찰서무방문자이고 남에게 용서옷받을짓은 절대 하지않은데말야?
사이코패스 뇌구조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어요. 이제 조심하면서 피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잘 기억할게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이어가주세요!
주변에 남을 깎아내리고, 비정상적으로 분노하고, 눈빛이 싸하고, 감정적 공감이 결여된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가 있어요. 늘 주의하시고 알아채면 무조건 거리두기를 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원칙과 줏대를 가지고 살면 내 멘탈을 가지고 놀려들려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각자 본인만의 내 원칙을 정해요. 그리고 줏대를 지키세요. 예외를 두지 마세요.
이거 사실 간단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내 자식에게 위해갈 일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고 그 토대 위에 경제적 결정, 물리적 결정을 합니다.
설령 엄청 큰 이익을 안겨줄 사람들이 내 돈을 얼마 투자해달라해도 한두달 학원비를 내지못해 내 아이의 일상을 해칠 수준이면 그게 백프로 이득을 볼 일이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원칙과 줏대는 날 지키는 방어막이에요. 니 아이보고 좀 참으라고 하라는 모든 권유조언충고는 후순위로 미룹니다.
저야 내 자식이지만 다른분들은 내 자존심, 내 안정, 내 가족, 내 커리어 등등 가장 포인트가 되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그걸 절대 지킬 수 있는 원칙을 정하고 그걸 부여잡으면 절대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혹은 사기꾼들에게 당하지.않을 수 있어요.
와.. 정말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듣나..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만난 사기꾼도 저랬는데 교묘한 말로 책임을 전가하던데 .... 어느 교도관이 쓴 책에서 절대 회개가 안되는 부류가 사기꾼이라던데
하나님한테도 사기를 치죠
사기에 당하는 사람을 바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무척 스마트하고 영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우월감을 가지니 회개가 안될듯 하다
사기꾼은 자꾸 스스로에게 중독이 된다고 하죠.. 남을 속일때 느끼는 희열을... 자꾸 도박처럼 더 원한다고...
그책 제목이 뭔가요,,?
사기쳐서 번 돈을. 땄다고 생각한다
제일 무서운 사람은 내면을 거의 안보여주는 싸.패라 생각됩니다 순한 양으로 위장하여 자신에게 순응하게 만든후 결정적
타임에 후려친후 다시 순~한 양으로 돌아갑니다
주변사람이 다 이 사람 말을 믿고 너를 위해 그랬다하면 다들 그를 그럴사람이 아니다라고
믿으니 무섭습니다.반박도 못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ㅋ즈 바보들은 잘속음…..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맞음. 피해자가 그래서 평생 속고 살음
쎄~ 한 사람이있음 겉속이 엄청 다를것 같은사람 이런사람 조심해야됌
안보여주는게 아니라 안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들이 쎄한걸로 착각하고 거리두는데 그러면 그저 속깊어서 안보이는 사람은 정말 슬퍼요
친할수록 대화시 내 경계,영역, 선 넘는 인간들 가리지않고 조심해야함..
심리적 우월감으로 상대를 조종, 통제하려는 인간들이니...
그게 20년지기 친구도 범죄하는 이유임.
(Feat, 마천동 밀실 사건)
그래서 베프 손절했습니다 걔도 싸패같은데 지 아들도 싸패임 지네집에서 지 장난감 좀 갖고놀았다고 울아들 눈을 손가락으로 찌름 그런데 걔는 지 아들 혼내지도 않고 내가 소리질러서 거기에 놀랐을까봐 안고 달래주고 있어서 절레절레 절교다 이선영 사이코패스야
선 넘는다고 무조건 사이코패스,범죄자라고 보는게 맞는거임?
과한 방어ㅋ 각자 기준이 있겠지만 손절을 그렇게하면 사회생활 못하겠네 ㅋㅋ
지금 글을 읽는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말빨도좋고! 성깔도있고... ㅆㅔ한느낌이 있엇는데....ㅆㅏ이코지는 모르겠지만...🙄;;;;😬흐흐;;
과한 협박 ㅋㅋㅋㅋㅋ 손절 하면 약간의 손해는 봄. 그러나 손절 못하면 크나큰 손해 볼 확률 높음.@@juni9090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범죄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되네요. 서로의 연대, 그리고 내아이만 아니면 돼가 아니라 내 아이를 위해 다른 아이들도 함께 챙기는 연대의 눈과 관찰력 그리고 친절함이 사회에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살인자들은 오히려 충동적인 저급 사이코패스죠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 사람 물리적으로 사람만 안 죽였지
피도 눈물도 없구나 냉혈한이구나 하는 사람들 수도없이 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성향
하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피도눈물도없는자들 정말 내가 하고싶은말입니다 칼로죽이는건 티라도나지...티도안나게 살인일삼는 냉혈인들 정말 많습니다
ㄹㅇ회사에 꼭 있음🤦
군대만 가도 느낌 회사에는 널렸고
용산 멧돼지
찢
사이코패스들은 절대 자기죄를 뉘우치지 않음. 그러니까 프로파일러 일지라도 어떻게든 자기 통제하에 두려는 거임. 대화해봐서 나를 존중하고 나와 '대화'를 나누려는게 아니라 나를 어떻게든 지배하고 굴복시키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그런사람은 절대 가까이하지 마셈. 그 사람이 바로 사이코패스니까
댓글보다가 소름돋아서 달아요 어떻게든 자기 통제하에 두는 것도 그렇고. 존중하고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지배하고 굴복시키려고 하는 거요
@lalalasong-k9x 스토킹 피해여성들은 신변보호도 신변보호지만 나중에 혹여나 살해당하거나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스토커 신상을 경찰이 알게끔 해야함요. 그래야 혹여나 나중에 잘못되어서 수사하더라도 제1순위로 용의선상에 두고 조사할 수 있잖아요.
@@카노-c9v 스토커 신상 알게끔 해야하는 것도 공감해요 저는 여자가 여자를 그렇게 집요하게 스토킹하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상대방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 개인정보 알아내고 스마트폰 해킹해서 일상 엿보고 그 사람 주변 사람하고 대화도 조종하려고 하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주변 사람한테도 영향을 끼쳐요 (거의 사이비종교 포교하는 거랑 똑같음) 나중에 집에 몰카까지 달아가지고 생활 본 다음에 욕하고...보니까 일반적인 괴롭힘이 아니더라고요 사회에서는 멀쩡해보일 것 같은데 이면은 상당히 소름끼치는 유형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본인도 뒷수습하기가 어려우니까 피해자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뒤집어씌워요. 지켜보니까 피해자한테 계속 같은 행동 반복하고 절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 안 합니다.
성당에 많다는 슬픈 현실 ㅋ 그래서 다같이 나이 들어가는
@@lalalasong-k9x내가 당한것과 꼭같아요
궁금한게 시어머니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이들 교수님이 말하시는거하고 비슷한거같은데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좋은 시어머니들도 많지만
아닌 사람은 싸이코패스인가요??
자기중심적 아들중심적 사고방식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이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예방에 대한 조언과 혜안까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짧지 않은 영상인데도 흘려들을 말씀이 단 하나도 없네요 정말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올곧은 가치관을 바탕으로 현명한 지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권일용교수님 역시 최고시네요!
예능에서 잠깐씩 뵜을 때에도 너무 유머로스하셔서 좋았었는데 이렇게 전문가의 진면모를 보게 되니 너무 멋지십니다..
와 권일용 교수님은 수 많은 범죄자들 보면서 얼마나 현타가 왔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 업을 이어오신게 진짜 대단하다..
교수님 기본 마음가짐이 너무 훌륭하세요! 죄는 크냐 작냐 따질 수 없이 크든 작든 무섭다는 말씀 큰 공감됩니다.
힘든 직업인데 마음 잘 지켜내시어 평안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범죄가 줄어들게 해야지 범죄를 당하지않게 준비하는건 안된다 는 말씀이 머리에 남네요! 카테고리화해서 미리 선별하고 피해를 차단해보고자 일반적 궁금증을 물어봐주시고 객관적 전문가식견으로 일반화하긴 어려운것, 그래서 더욱 섬뜩함을 경험한것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권일용 교수님 한마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 말씀하신 내용중에 버릴게 없어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프로파일러 분들의 통찰력이 정말 어마무시 하네요 좋은 일에 재능을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권일용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리더쉽, 카리스마, 가스라이팅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권일용님 말대로 업무를 그렇게 일을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권력을 만들기 위해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 죽도록 온 힘을 다합니다.
내 편을 만들기 위해 정말 혼신을 기울입니다.
성가정을 이루고, 좋은 곳에 헌금을 하고, 수십년 그렇게 이미지를 만들고
그러면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내 편이 되게 만들도록 계속 시도합니다.
다시말해
"저 분이 그러실 분이 아닌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러실거야~~
그러실 분이 아닌데 하는 수 없어 그러실거야 " 하고 판단하도록
남들은 도무지 해서는 안 될 짓을 계속 시도하고
그냥 넘어가게 하는 일들을 계속 시험하고 또 정말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권력을 만들어갑니다...
(때리고 왕따시키고 사고내고 훔치고 계속합니다)
제가 보니 꼭 어마어마한 범죄가 아니라고해도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일을 의도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도록 적극적이고 정교하고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선하거나 제대로 살려는 분들은
" 내일도 제대로 못한는데 무얼. 내 일이나 잘하고 남의 일두 상관하는거지 ...내 일 더 열심히 하자" 합니다.
너무 착해서 소극적이라 타인의 악한 의도와 피해를 외면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조금 잘못한 점이 있더라도
더 관심을 갖고 알리고 말하고 적극적으로 대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말 선한 의도로만 무얼 하면
귀찮은 일에 메이게 되고
피해나 손해를 보게 되고
그런 세월이 오래 가고 가족에게도 파급되고 하니
그냥 피하자고 하는데 그건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갑질이 많고
또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대화가 많은 사회입니다..
돈 좀 있다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집안이 좋다거나 고용주의 자리에 있다면
그걸 가차없이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다른 나라보다는)
그러면서 원래 사회는 그런거다 이겨내야 한다면서
강건한 마음으로 살아야만 하는 의무감을 강요하는 분위기인데요..
범죄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무어라고 해도
악한 것은 악한 것이고 나쁜 짓은 나쁜 짓이고
벌 받아야 하고
선한 것은 선한 것이고 착한건 착한 것이고
무어라도 어떠하게 살아왔다고 해도
좀 더 잘 해보려고 좋은 마음으로 살려는 마음은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해야 합니다...
권일용 교수님 정말 맞습니다...
범죄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방법이 바로 그런 자들이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마입니다....
"저 분이 그럴리가 ....." 아닙니다
"수 십년을 봐 온 분인데 그럴리가 ..." 아닙니다.
내 부모, 내 자식, 내 이웃은 매일 봐 왔고 그럴리 없다....아닙니다.
저 사람은 질이 안 좋아 ...저 말도 거짓말일거야...정말 그럴까요 ...그럴수도 어쩌면 아닐수도 ..
절~대 아닙니다.
세상은 연극만 잘해도 편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억울하다는 듯이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을 때까지 해야만 할 일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상식이나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조차도
내가 잘못알았던 거구나 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인생의 깨달음을 얻으면 내 앞에 싸패던 쏘패던 유영철이던 정남규던 나오던 말던 관심조차 없어짐.
그런 사람들은 대체 왜이리 열심일까를 궁금해 했는데... 누군가의 한마디로 알 것도 같더군요.
그들에겐 그것이 재밌기 때문에...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 때문에 못 벗어나듯...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조종해서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짜릿함 + 이득에 중독된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지켜야 될 선이 희미하거나 무의미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조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안타까운 것은 저런 유형의 대표적인 것이 사기인데... 이 사회가 사기에 관대하고 당한 사람을 오히려 바보취급한다는 거죠.
님같이 사명의식을 가지는 것은 존경받을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을 믿지 말며
사건사고
환자 신체장애
돌연변이
누가 만들어내고 있는지
과학을 알면 범죄하는 조직 세력들을 알 수 있다.
넘 길면 안 읽습니다.
,맞아요. 드러내고 밝혀내야하는데.. 안 얽히려고 모르는척 하거나 본인한테 해가 될까 오히려 못된짓 상대에게 고분고분 하더라구요. 역이면 피곤하겠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그런 짓거리들이 수면위로 잘 안 올리와요. 용기 없는 자들이 많이 사는 세상에 변화가 올까 싶습니다. 용기를 내야해요
말과 논리 속에서 진짜 사람 파악하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ㄷㄷ 너무 멋지십니다
같이 돌본다는 말이 정말 힘이 되는거 같아요! 같이 예방!!!!
권일용 교수님이 유독 타 방송보다 더 솔직한? 얘기를 하시는것같아요 그전에 들었던 부분과는 좀 더 깊이있는 내용같아 더 재밌게 들었습니다
끝까지 들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중간까지는 무섭지만
마지막에 교수님의 메시지가 참 좋습니다.
26:20 와 진짜 남일지라도 선한사람들끼리 똘똘 뭉치면 악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들거 같아요. 선한 사람이 혼자 감당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든거죠. 요즘처럼 나만 알고, 각박한 세상은 오히려 범죄에 대한 불안 의식을 높이는 거네요. 어떤 범죄가 발생해도 다같이 악을 물리칠거란 믿음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또 대한민국 사람들은 뭉치는건 잘하니까😊
너는과연 선한사람일까?
인상적인 말들이 많네요.. 악은 어떤 형태로도 선을 이길수 없다. 나혼자 이겨내는게 아니라 공동체의식을 가져야한다. 라는 말씀이 인상 깊습니다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인터뷰였다
사이코나,소시오,나르시스가 머리까지 좋으면 저것들 보다 머리가 좋지 않는한 옆에 사람들은 점점 침식된다
그게 사람 심리다
그럼 저것들을 방어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평소에 바른 사상을 갖고 행동을 하고 속으로 옳고 그름에 관해 심도있게 자주 생각해라 방관자 모드가 아닌 마치 내일 처럼 진정성있게
그러면 저런 상황이 왔을때 흔들림이 적어지고 본능적으로 이질감이 강하게 든다 그 이질감이 무엇인지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평소에
옳고 그름에 대해 진정성 있게 생각하고
바른 자세로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니 그와 반대되는 나쁜것이 침식 하려고 하는데 모를수가 없다
인터뷰상에서 혼자 싸우려 하지말고 단체로 대응 하라는데 실상은 방관자들이 99퍼다 불편은 하지만 나한테 직접적 타격이 온것도 아니고
듣다보면 저것들 개논리에 침식 당해 이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단체 행동이 불가능하다 바른말 싫은 소리 하는 사람만 나쁜놈이 된다 그리고 저것들은 항시 편을 나누고 사람을 침식 시켜 자기한테 동조하게 만들어 놔서 사실 단체 행동을 하여 대항 할수가 없다 그냥 거길 피하는게 최선의 답이다
어차피 저런 애들이 활개치는곳은 개판이다 개인이면 안보면 그만이고 동호회면 그만두거나 다른곳으로 옮기면된다 문제는 회사인데 이게 진짜
문제다 상사나 동기일때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않다 그냥 올곧게 쭉 밀고 나가거나 그위에 더 높은 상사가 머리가 좋고 바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길 바랄수밖에
나이먹고 친절을 베풀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냥 친절만 하면 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익이니 뭐니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사람 되고 싶고 측은지심도 차고 넘치고 그랬는데,
저런 자들 무리나 개인에게 여러번 당하고 나서는 사람에게 관심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없어졌습니다.
가까이 자체를 안하고 무감 합니다. ㄱ본 측은지심이야 있지만 뭘 돕거나 접촉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봉사나 기부 이런것도 할 마음이 없어졌어요. 이건 좋은게 아니고 벗어 나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사이코패스는 그냥 딱 만나보면 압니다. 다른 사람이랑 확연히 달라요… 처음엔 긴가민가 해도 같이 지내다보면 좀 이상하다고 소문나요.. 저 스스로도 그 사람을 피하고요. 그때 느끼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흘러 관련 영상을 볼 때 딱 떠오르는 사람… 네 맞습니다.
와아~
진행 참 깔끔하네요 .
권일용 교수님의 말씀도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친절하게 단호해라"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피해자가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며 범죄자가 피해자를 제3자들이 같이 비난하게 만드는수법
범죄를 예방하는본질 접근이 어떻게하면 범죄를 피할수있을까가 아니라 번죄를어떻게 줄여야되지요로 접근해야
맞아! 피해자는 데미지를 입은 거지, 데미지에 책임이 있는 건 아니죠!
성범죄도 많이 적용되는거 같아요 딥페이크 범죄 초기에 학교나 정부가 여학생들보고 조심하라고;;; 지침내리고 했잖아요 피해자의 행동을 제약하는 방식으로..
@@24w25 내가 남자로 태어났음 좋았을텐데 ㅜㅜ
@@24w25맞아요..ㅋㅋ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흐지부지끝남 정말 광범위한 범죄였는데도 불구하고 ㅎㅎ...그냥 한국 문화가 이런거더라구요~ 한국은 제가 보기엔 이제 답이 없는듯요😢
@@Snowflake_tv 니가 하는 행동도 사이코패스중 하나이다... 섬뜩하네;;; 남성,여성을 떠나 모든 사람들은 범죄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성별을 떠나 피해자를 보호해주고 해야하는데 무조건 특정 성별을 가해가식으로 물고 사람들에게 이간질하고 싸움유도하는 자체가 섬뜩한거야.
전 들어가고 빠져나오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알고나면 늦습니다 저도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때 병원 갔습니다 병원에서도 별얘기 없고 시덥잖은 이야기만 하는거 같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면 병원이 도움이 되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빠져나오지는 못하지만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 같습니다 내가 당하고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나오는데만 오년 걸렸습니다 장기적으로 천천히 해야합니다
친절한 단호함, 우리,
두가지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처벌이 미약한 나라입니다. 처벌을 강하게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게도 신체적 가해가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선한 사람만 당하는 나라. 정말 정 떨어지네요.
실제로 전문 기관에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권일용 교수님 말씀처럼 흥미가 있을 때나 연락하고 같이 놀지 흥미가 떨어지고 상대가 자신의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 순간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의 사람을 상대할 때 어느정도의 경계가 필요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온갖 해괴한 일들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진짜 궁금한데요, 흥미가 있어야 노는 게 아닌가요? 흥미가 없는데도 논다는 거는 친해지려고 논다는 건데(흥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으니), 그렇다면 흥미가 없이 친해진다는 목적으로 만난다는 건 더 싸이코패스같은 게 아닐까요?
왜 친해지려고 할까요 흥미가 없는데? 그야 친해야 이득이기 때문일까요? 그게 더 싸이코패스같이 느껴지는군요. 친구분은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한 흥미도 없는데 친해져서 인맥 만드는 것이 더 싸이코패스가 아닌지 정말 의문입니다.
전 어릴때 부터 신학기가 시작 되든가 성인이 되어 어느 그룹에 가도. 사람이 모여요. 내가 누구를 친하고 싶다 골라 본적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보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욕심과 사람에 대해 이용할 계획이 있더라구요. 10년에 걸쳐 서서히 내게 부정적 생각이 들게 하는 친구들을 단절하다 보니. 이제 거의 혼자가 됐지만. 이제서야 마음의 평화가 깃드네요.
일만 하고 나머지는 나 하고픈대로 시간들을 보내니, 왜? 진작 이런 지혜를 알지 못했을까 합니다.
물론 일을 하니 직장 동료가 있고 최소한의 인간 관계가 있지만 적절한 거리를 두고 지내고. 피치 못할 일대일 관계 외는 하지 않고, 내게 집중하고 사니 이것이 자유고 평화가 아닌가 합니다. 최고.
친구를 중요시하는 문화도 한몫하죠 서른살지나니 다 필요없더라구요
맞아요. 이미 생겨벼린 선 넘는 사람들.. 지금도 넘고 있고 앞으로도계속 넘으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단 떨쳐냈어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이런 조짐이 보이면 초기에 대응해요.내가 정한 선이 여긴데 너 넘으면 곤란해 ! 라는 메세지를 풍기면 상대가 잘 해주기 시작 하는데 어림없죠.. 단호하고 때로는 냉정하게해야 조심합니다. 그러고도 남이 있을 사람이 제가 상대 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모두가 다 착하고 진실되고 만나야할 사람은 아니죠.
반대로 님이 쏘패 같은데요?? 다가 오는 친구들도 이타적으로 용기내서 친구에게 친해질려고 다가가는 겁니다.
가만히 누가 와야만 반응하는 얘들이 오히려 이기적인 거지; ( 지성향 운운하면서 정당화 시킴; ) 노력하는 사람들을 왜 이용운운 하면서 폄하하는지;;
님글 보니 전형적인 자기 피해의식 + 열등의식 있는게 지배적으로 보임. 그와중에 나르성향 있어서 가만히 관찰하는 나는 정상이다 합리화 하는것 까지 완벽...
나는 그래서 님처럼 대인관계 노력안하는 사람을 제일 극혐하고 이기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해서 곁에 안둠; ( 나도 내향적이였다가 내가 노력해서 성격 변한 케이스라 더더욱 님 말이 변명인걸 알수 있음)
님이 혼자인게 괜히 그렇게 된게 아닌데 편안 운운 하면서 합리화 하는게 더 짜침. 에휴..;;
@@H_H-rx2oh 공감해요!
공감이 갑니다
악은 어떤 형태로든지 “선”을 이길수없다…👍🏻 27:12
이기던데요. 목사.신부등 절대선을 가장한 범죄자들
오늘 내용 참 좋았습니다
진짜 동감해요. 저도 사기피해 당한적 있는데 진짜 그 당시 상황에서는 넘어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운이 없어 그 순간에 사기꾼이 제 주변에 있었던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피해자를 2차 가해 하지않고 범죄자체를 줄여야하신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았습니다.
진심 모든이들이 이분의 애기를 꼭 한번은 들었으면 합니다 .
인간에 대한 , 선과 악에 대한 이해가 탁월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진행 방식이 좋네요
이야기 하는 분이나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워 정보전달이 잘됩니다!
정말 생각해볼만한 포인트가 많네요
권일용 고수님 말씀에는 .. 사례와 지식 중에.. 지혜마저 느껴집니다.
상황에 휩쓸린다
목표가 뚜렷치않아서
살면서 사회에서 쉽게 볼수있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즘만 잘 걸러서 피하면 피해 볼 일 없다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하지말고 상대가 뭘 말하고싶은지 알아내서 말 할 수 있게끔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하고픈 말만 하다보면 듣기 좋은 말만 듣게되는걸 잊을 때가 있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되요. 우리 주변의 여러 인간 군상들을 잘 설명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나르시스트, 통제형을 만나 괴로움을 겪다 단절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그땐 그게 그런 줄도 모르고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었는지 지나고 나서도 제 자신이 이해가 되지않아서 괴로워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절 덜 원망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걸 알게되어서요.
누가,. 선한사람이지?
스스로 자기자신은 선하다고 하는 자가 있는가? 그사람을 경계해라.
좋은 사람 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객관적 시선을 통해만 알 수 있다.
맞아여 ㅋㅋㅋ 카톡 프로필에 선한영향력 이렇게 써놓은 부사장있는데 진심 황당 ㅋㅋㅋ 교회다니면서 뭐 여기저기 봉사도 한다는거 같은데 앞뒤 행동도 안맞고 ㅋ 친구중에도 교회다니는 애가 있는데 성격이 완전 소시오패스임 ㅋ 식당에서 물 수저 젓가락 지것만 챙기고 손에 뭍은 튀김 기름을 남의 패딩에 몰래 쓱 닦고 ㅋ 뭐만하면 가스라이팅 ㅋ
나 진짜. 착해요!
와 심하다
수준높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할때마다 몇년째 한결같이 범죄를 피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것이 불편했었는데
범죄를 어떻게 피할까가 아니라 범죄를 어떻게 줄일까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깊고 시원하네요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아나운서보다 말씀 더 잘하심… 방송 볼 때마다 놀란다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찐 전문가는 역시 들을만한 내용이 많네요
보이스피싱은 지금 당장 무언가를 달라고 합니다. 돈을 송금하라고 하거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고 하거나요.
경찰, 검찰 등의 공공기관에서는 돈이나 정보를 당장에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그리고 통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면 나중에 전화드린다고 하고 끊어도 됩니다. 그리고 해당 기관(해당 관할)에 연락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있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없다고 한다면 피싱입니다.
이게 좋습니다 경험
대화할때 사람을 움찔하게 하는 특징. 그거 진짜 맞음. 우연한 일이 아니고 본능적으로 사람을 훅 치고 들어오고 통제함
맞아요 이거정말
그런말이 아니잖아 어휴
쌔한 사람 + 경계 선넘는 말투+위 아래도 예의도 모르고 안하무인격 말투
근데 이게 이렇게 얘기해 주시면 안 당할꺼 같지만 막상 당하면 딱 잘라내기가 어려워요 배려한다고 손해도 봤는데 본인 뜻대로 안 되니까 화내고 짜증내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본인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인지 모른다는거예요 꼭 사기를 칠려는게 아니라 관계에서 우위에 있으면서 자신을 높이고 자신 말이 맞고 자신 말을 들어야 되서 통제할려고 하는게 그들의 문제예요 좋은 마음으로 만나는데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게 특징이예요 ㅎㅎㅎㅎ
마지막 말씀에서
학교다닐 때 읽었던 나홀로볼링 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미국에는 볼링이라는 게 일종의 지역 커뮤니티 행사였는데 점점 커뮤니티가 붕괴되고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볼링은 남았지만 타인은 없는 홀로 치게 되는 볼링에 대한 얘기입니다.
공동체의 붕괴
정말 우리가 많이 듣던 얘기고 아직도 많이 듣는 얘깁니다
이런 사회문제들이 실제로 "팽배하다"라고 느끼는 지점이 저에게는 "유행어의 유무"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직도 자주들 쓰는 단어인
"알빠" 냐는 이 단어 현상황을 적절하게 설명해줍니다.
흔히 '알빠노'라고 쓰는 이 단어는 옛날에도 분명 썼지만 저신뢰사회를 지나 사회가 갈라치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이 시기에 더욱 사용된다고 느껴집니다.
나와 같은 집단 혹은 내 일이 아니면 전혀 상관없다는 인식
분명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그걸 듣게 되는 빈도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이에 공감하고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신뢰관계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나 생각이 우리가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혹은 그런 저신뢰사회에서 신뢰가 고픈 누군가가 사기피해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한영향력.선한연대
마지막 맺음말이 기억에 남네요
선한 연대 잊지맙시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권일용 교수님 언변도 뛰어나시고 흡입력도 높으시고 내재된 개그감까지..❤
범죄자들에게 감정전이가 일지 않게 심지를 굳게 하시다니 대단하시다
회사까지 갈 필요가 없이 학교에서 먼저 티가 나죠. 소위 일진 성향 있는 것들 말이죠. 대장이라도 된 양 다른 학생 부리고, 셔틀 시키려고 하는 것들이 다 들어맞아요.
그런 애들이 나중에 사회나와서도 그런식으로 후임들을 부립니다. 가오가 뇌를 지배한 저능아들이죠
양질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체를 모르겠는 두려움들이 많이 해결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