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열심히 살았더니 죽음이 코앞에 와 있더라구요.. 나이 40대초에 생존율 30%미만 암에 걸렸습니다.. ㅠㅠ 제가 만약 20대의 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잠 충분히 자도 괜찮아~자기계발 열심히 안해도 괜찮아~너는 지금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거든~”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짜 죽음이 코앞에 다가와보니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명쾌히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남들이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근거없는 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의 고귀한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
말이 바뀐게 아니라 그때그때 느꼈던 포인트가 바뀌었던게 아닐까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그땐 그게 맞았을거예요. 그게 최선이었을거예요. 솔직하게 고백 해주시는 것도 살아가는 한면의 모습이라고 보여요. 사람은 늘 후회도 하고 이루기도 하고 빨리 달리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니까요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만 다를 뿐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 미경샘 덕분에 힘내고 잘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그 때 나도 모르게 그 강의들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 최선을 다해! 뛰어! 지금 안뛰면 뒤쳐져!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다 죽을 뻔하고는 아 내 속도로 안가면 죽겠구나 그리고 내 속도로 나를 잘 보살피며 가야겠구나 깨닫고는 건강이 최고다 하고 잊고 살았는데 김미경 강사님 이렇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숨넘어가게 뛰게 하신것도 응원했지만 잘못 된 거는 느낀대로 바로잡고 고백 해주신 용기에 박수요
자기 주관이 생겨야 한다는게 맞는말 그리고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을 모르면 뭐가 중요한지 판단이 안됩니다 저 딥마인드란것도 어찌보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다양한 모습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름따윈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본질을 말하는거니
어느 순간부터 김미경님 강의와 콘텐츠가 저에게 불안감과 피로감을 주어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설사, 조금 뒤쳐진다 해도 , 세상이 나에게 쓸모없는 존재라 해도,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괜찮아.. 라고 할 때, 그 안정감이 있을 때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훨씬 편안해요. 솔직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거짓말쟁이라고,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말하는걸 비어냥 거리며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짜 어리석은 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당시의 깨달음을 나누었을 뿐. 인류애가 기본으로 있는 사람일수록 현시점 자신이 깨달은 좋은 것을 사람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 자체가 따뜻하잖아요. 밸런스가 중요하단걸 깨달은걸 다시 나누는 것도 큰 용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동감이예요. 미경쌤처럼 에너지가 큰 사람들은 에너지를 발휘하며 살아야 해요. 그러다 넘어질 수도 있지만 그게 또 다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도 하니깐요. 조금 더 깊어지셔서 또 그 경험의 깨달음을 나누어주시니 보통 분은 아닌듯 해요. 노력도 안해보고 죽도록 노력한 사람들에게 가시 돋힌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깊어진 미경쌤은 더 많이 나눠주실듯 해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기소모적, 자기학대적 열심으로는 성취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태우다가 이제는 멈추고 나를 찾고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알게 되었어요, 도파민 중독으로 브레이크 없이 가다가 이제는 천천히 잔잔하게 세로토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비교와 성취로만 사는 삶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존재가 아닌 성취와 소유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존재 자체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김미경선생님의 고백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위치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거 정말 쉽지 않다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게 될 때 자기 착취를 하게 되고 노예로 살 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진정한 사회 어른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을 살아야겠어요~~~❤
경험에서 나온 진솔함이 지친 제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저는 74년생으로 딸넷이 있어요. 최근2년간 우울증을 4번 겪었네요. 몇일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이란 나라는 입체적 동상을 천천히 돌아가면서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보기에 따라 너무나 다른 모습이고 그 모든게 나라는것을 알아가는 것. 잘들었고 힘받아갑니다.
회사를 운영해서 그렇습니다. 좋게보면 직원들등 책임져야 하구요. 나쁘게보면 꿈이 너무 과한것일수도 . 스펙도 본인 그릇및운이 못따라 가는수도. 다만 저분은 많이 배우고 또 공부도 많이 하신분인것 확실해요. 삶의 태도도 배워야 하구요. 저렇게 하시는분 1000명중 1명도 안되요. 22년차 사업자가 한마디 해봅니다.
사람이 느끼는 거는 거의 다 비슷한 거구나...저도 언젠가부터 코로나 때 김미경 선생님의유튜브를 좀 멀리 했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계속 달리라고 등에 채찍을 후려치는듯한 그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미친 듯이 열심히 안 살아도..많은 걸 이루면서 살게 되더라고요...마음의 평화를 더불어 가지면서...이번 방송은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방향성과 태도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뛰어보면 쉼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편안히 자신에게 여유를 주어진 삶을 살다보면 또 열심을 찾게되잖아요 그런 방향성이 바뀐 사람들은 어쨌든 그것에 열심을 구했던 사람들이라는거죠 그때의 맞음이 지금 틀렸다한들 배신이 아니라 살아감.나아감의 흔적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태도를 잘 헤아리고 걸러 내것으로 소화하며 살아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1. 내가 행복한게 최고다.나에게 맞는 삶을 살자. 2. 돈은 살아가는데 하나의 수단이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3. 남과 비교하지말고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살지말아라 4.내 관심사와 지지기반을 다방면으로 만들어야 도전하는 것을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일과 내 삶의 벨런스를 찾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강의네요. 늘 건강하세요.😊
코로나 시기에 직원 100명 규모로 사업을 키워내셨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 사업이 다시 몇년만에 내리막길이 되었다는 것도 놀랍고. . .그 심연에서 다시 자리를 박차고 올라오신 것도 놀랍고. . .참 대단하세요. 그 깨달음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길!
완전 공감요~ 한강 작가님도 그러셨어요. 이전의 출판한 책들은 인간에 대한 원망 경멸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점점 글을 쓰면서 자신도 성장하고 사람들을 품으면서 글의 내용이 잔인함에서 이해 사랑으로 바뀌게 되었다고요. 그렇다고 이전의 책 내용이 틀린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강사님의 강의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퓨웰-c9j이전의 삶이 틀렸으면 지금이라도 바꾸고 고쳐나가는 태도가 중요함.. 이전 행동이 틀렸는데도 그 행동을 고수하면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자화자찬 해도 결국 사람이 도태되는 거임. 선견지명이 중요함 사람과 기업은 원래 그런 거임. 어떤 사람은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망하는 사람이 있음. 그걸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하지.
@@산바다-x9n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가 그렇게 부정당하면 안되죠~ 그것을 발판 삼아 더 큰 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지 그것이 틀렸다고 보는것은 좀 그래요. 그리고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한 케이스는 글쎄요… 결국은 망할걸요~ 잘 잡은 방향을 뭘로 지속 유지 시킬건가요? 내공이 부족하면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과거의 김미경 강사님이 지금껏 이자리에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방향을 잘 잡아서 그럴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거까지밖에 몰라요. 그때는 대표님이 경험한게 거기까지여서 그렇게 알려주신거고 지금은 더 멀리까지 경험해서 이렇게 알려주시는거죠. 정직하신거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것에 무조건적인 정답이 있다고 믿는것, 진리가 있다고 믿는것,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것 모두 경계해야합니다. 이세상은 우리가 기대하는것만큼 완전하지 않다는걸 깨달아야해요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만~ 외치나, 새벽기상한다고 해서 삶이 달라지지 않는데, 너무 부추키는 모습이 편하지 않아서~, 저도 언젠가부터는 김미경선생님을 패스했습니다. 강의는 너무 잘 하시지만., 자기계발을 잘못 알고 있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지금 이라도 말씀하시는 용기가 좋습니다^^
저는 김미경 강사님 덕분에 과거엔 잇마인드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지금은 딥마인드에 대한 통찰을 느꼈어요! 딥마인드를 탄탄히 하고 잇마인드와 조절해가며 살아가겠습니다 강사님이 살아온 발자취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많이 주었어요 강사님의 삶은 여전히 빛나요! 저도 저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잇마인드.딥마인드라. 모든 사람이 우사인볼트처럼 열심히만으로 뛸 수 없어요. 정신력도 체력도 다 달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사인속도로 갈 수는 없어요. 타고난 차이. 예전 강사님 열심히를 보며 다른 이는 저렇게 열심히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한달 그렇게 살면 병원입원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지영강사도 열심히 죽을만큼 하다 진짜 죽음직전까지 가셨어요 . 열심히만의 공학에서 벗어나신 지금이 보기 좋습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세상 만들기
동생이 정말 자주 어떤 부분에 빠지면 죽어라 그걸 얘기해요 내면이 중요하다 명상이 좋대 회복력이 중요하대 채소와 과일식이 좋대 또 자주 바뀌죠 김미경강사님이 딱 그랬어요 어떤 부분에 빠지면 그게 전부인냥 너무 소리를 지르니 그걸 안하면 게으른가 내가 부족한가 어떤 날은 맑고 또 흐리기도 하고 비오다가 또 눈도 내려야 하고. . . 우리네 삶도 그저 그래요 이유없이 속절없이 바뀌는 날씨같이. . 오늘만 맑은게 아닐테죠 흐린 하늘 밑에 있는 사람은 맑은 날을 외치는 사람에게 불편하죠 가족들, 자녀분들 얘기도 마치 삶에 어마어마한 전부를 다 아는냥 끝을 본냥, 그래서 불편했죠 수 많은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 무너지고 있네요 그 분들 정말 죽을만큼 힘들텐데요 25년간 운영했던 학원을 접은 그 해 여름에 전 추워서 밖을 못나갔어요 지금은요, 집으로 찾아오는 어린 제자들과 하루 몇시간 수학수업하고 놀기도 하고. .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열심히만 살지 말고 자기를 돌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내 속도가 너무 빠른가 내 걸음이 치우쳤나 내 가는길이 일방로인가 두런두런 보면서 천천히 걸어도 좀 쉬어도 좋을거 같아요
2030대때야 젊으니까 그렇게 생활하면 앞서나가고 성과도 남대르고 뿌듯하고 그렇지만 나이먹어서도 그 방법을 고수 하면 병남. 몸을 갈아서 낸 성과라는걸 깨달아야하고 시대와 나이에 맞춰서 내 삶방식도 그때그때 설계해야함. 김미경씨 본인도 잘알겠지만, 보통 고집이 아닌데다가 젊었을적 이렇게 성공했다는 그 확고한 경험때문에 죽을병 걸려야지만 그제서야 주변에서 몸챙기라고 말하는 충고가 귀에 들어옴
처음 등장땐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봤었다가 잠시 어떤일로 쉬었다 다시 등장하고부터 사람이 이상하게 변했구나 썩어질것을 위해 목숨 바쳐 사는구나 불쌍하고 불편하고 여러 사람들 부추기면서 같은 길로 끌고가는 모습이 상당한 우려와 함께 보기시러서 한참을 안봤었는데 최근 좋은 소식 있기에 들었어요 고생하셨고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 살리는데 쓰임 받으실것 같아요
저는 전 강의도 좋았고, 지금 강의도 좋습니다. 너무 허당으로 사는 분은 예전 강의 들으시면 되고, 열심히 사신 분은 지금 강의 들으시면 되는 듯 합니다. 열심히 충분히 사셨어요. 수고했다, 미경아. 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선생님께서 자녀들 방황하는 이야기 쓰신 책 읽고 선생님 같이 열심히 사신 분도 자녀가 마음이 아퍼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는 이야기. 밤에 따순 밥 차려주셨다는 이야기...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울었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한참이던 때인데... 그 책...큰 감동 받았어요. 전도유망한 자기계발 강사가 방황하는 자식 이야기를 나누신 데 엄청난 위로를 느꼈습니다. 예전에도 솔직하셨고, 지금도 솔직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음...또 새책이 나왔군요! 한때는 김미경씨보고, 참 강연을 잘하는 작가구나하면서 감탄하면서,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김미경씨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기개발 작가라면,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 너무 쉽게 왔다갔다하네요. 이걸 일부독자는 솔직하다, 인간미있다 하는데, 저는 그냥 책홍보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제목보고 흠. .새책나왔나보군 했는데 같은생각하신분이 계시군요... 물론 살면서 .나이들면서 생각이 바뀔수는 있죠 .하지만 그때는 그것만이 오직 정답인듯. 또 다른상황에 맞닥들이면 또 그게 정답이된다니.. 그럼 더이상 그 사람말에 신용이 생길까싶네요 언제 또 말이 바뀔지...
어차피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그 삶을 누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몇 없어요.. 특히나 자수성가로 이룬 사람들은 더더욱 적고.. 삐까뻔쩍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 강남에 건물 가진 사람, 결국엔 다 돈얘기.. 객관적으로 내 인생이 그정도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안된다고 결론 나면 그냥 이대로 행복허게 살쟈 -❤ 저녁에 노을지면 노을보고 사진한번 찍고 가끔 바다 가서 파도소리도 듣고 친구들 만나서 실없는 소리 하며 맛난거 먹고 떠들어제끼고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즐겁게 살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말아요 자신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다뤄줘요 못 한다고 못 이뤄냈다고 채찍질하지 말구..
또 다른 컨텐츠를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 코로나 전으로 안돌아 간다고..메타버스 어쩌고 엄청 주잠하시더니.. 지금까지 자기 말에 책임을 진다면 부끄러워서 이렇게 또 책들고 나와서 광고하지는 못하겠죠. 미꾸라지처럼 처세를 잘하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논문 표절로 위기 극복하고 다시 나왔을 때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는걸 보니 김미경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정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셨다면 책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형식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 저 사람이 과거에 했던 자신의 말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후회한다는 말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괜찮은건가요? 시비거는건 아니고 정말 어떤 방식으로 어느 시점에 전달했어야 이렇게 비난하는 사람도 없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전 그냥 단순히 저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한 내용이 후회되기에 이런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컨텐츠나 책을 통해서 다시금 잘못됐음을 밝히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어떤 방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고 잘 전달을 받을 수 있는건지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뭔가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가 아닌 다른 혜안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선조선로품위를 지키며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매체냐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과오마저도 상업성과 연결시키는 이 분의 자세에서 진실성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자숙과 부끄러움이 아닌 마치 자신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은 냥 자랑하는 것 같고 깨달음을 알려 줄 테니 값을 지불하라는 뻔뻔함에 고개를 돌리게 되네요
김미경 선생님. 저랑 같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많네요. 진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속도대로 살고 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강의는 일부러 안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때 숨 넘어갈것 같고, 얼굴도 무서웠어요. 지금 느끼신 그대로 살아가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누구든 본인이 경험하고 본 만큼 얘기합니다. 강사 또한 신이 아니고 수천명을 만나며 백살을 산 노인이 아닌 이상.. 남에게 쉽게 인생에 대해 조언 또는 강연을 하는건 주제 넘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솔하게 나눔해준 김미경님 대단합니다. 50초반 저는 50대 때 김미경 님과 60대 김미경님을 보며 갈게요. 10년 20년 앞을 살아오신 분들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닥쳐서 경험 하기전에 간접 경험토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을 보며 입을 믿고 성급하시네 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확신했습니다. 살아내지 않은 공상의 삶을 전하는걸로 보였습니다. 내실은? 자식은? 브레이크를 밟기에는 타이밍을 놓친 사람 같았습니다. 이제는 진짜의 평안으로 오신건가요. 그러면 미디어 아닌 고독의 기쁨을 즐기심이 어떨지요.
너무 멋지세요 이러한 경험을 나눠주신 김미경 강사님. 늘 틈틈히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참 멋진 분이다 생각 했는데. 그런 고충과 아픔이 있으셨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또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주셨기에 저희에게 이런 깨달음도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귀한 깨달음을 몸소 살아주셔서. 앞으로 남은 날들은 마음안의 자신을 보살피며 행복한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의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댓글 남기네요😊 책도 읽어볼께요!
맞아요. 울 남편 하루 4시간 자면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힘들게 실아도 회사는 알아 주지도 않고 동료는 시기만 하고 그러다 몸만 상해 병들고 지쳐 넘 안쓰러워요. 그래도 열심히 살던 마인드가 남아있어 또 하고픈 일 만들어 또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절대 사람은 안변해요. 이제 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편안하게 살거라더니 딱 7개월 느긋하더니 또 달립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게 맘편한 사람같아 이제 불안해도 그냥 지켜 봅니다.
저에게는 최근 봤던 영상중에 가장 충격적입니다!! 한번도 직접뵌적 없지만 저의 유튜브 멘토로 존경하던 김미경선생님의 솔직한 삶의 경험에서 나온 깊이있는 인사이트!! 나다운 삶을 살때 가장행복하다는걸 20대때 깨달았지만 가정이 생기고 타인이 원하는걸 부단히도 쫒아갔던 30대와 40대에 무척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 공황장애와 몸의 질병으로 더이상회사를 다닐수없어 퇴사한 제게 열심히의 배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와닿네요.. 잇마인드가 필요하지만 진짜 나의 삶을 사는 균형잡힌 삶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삶의 고통과 그깨달음에서 나온 진귀한 진주같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성공 가도를 걷다 무너진 그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꽃길만 보여주고 싶은데 자신의 생각의 변화와 상황을 내 보여주시는 점 강사로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지만 어떻게 생각으로 이겨내느냐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가시죠~ 먼저 느끼시는 바도 말씀해 주시면서요. 언제나 멋있으십니다.
초창기부터 김미경님 강의를 정말 감동받으며 웃고 울고 들었었는데 무지 열심히 새벽기상 다이어트. 헬쓰 등등 그런건 따라한적은 없어요ㅎ 공감하고 할 수 있는 것만. 내것으로 흡수^^ 겉이 단단한 덜익은 떫은 감에서 말랑거리는 달콤한 연시가 되신 기분~ 이제 더 시간이 지나면 오므라들고 쭈굴거리지만 더 달콤한 곶감이되어 저희들에게 또 어떠한 이야기를 해주실까~ 함께 나이들어가며 기대하겠습니당
뭔가 인상이 편안해 졌어요. 제일 솔직한 모습 같아요. 목소리도 힘이 좀 빠지고요.좋은 의미로 말이죠. 보는 사람도 편안한 느낌이에요. 배신했나하고 마세요. 저는 그런 강의 봐도 깡그리 무시하고 잠 많이 자고 늦잠자고 지냈어요. 다 자신에 맞게 움직이고 있어요. :) 다 괜찮아요.
김미경 강사도 유튜브에 있는 일개의 자기계발 강사일뿐.. 결국엔 본인 돈 벌려고 하는 것이고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마치 교주가 되고 싶은 거 마냥 구독자 수 늘려서 본인 회사 회원수 늘리고 동영상 팔고 책 파는 사람일뿐...그러다 남의 것 논문도 표절하고 말도 바꾸고 ....근데 유툽 광고하는것보고 좀 놀래긴 했음. 그저 돈만 쫒는 사람으로 보임. 김미경 강사 초창기부터 팬이어서 오프 강연가고 책들도 샀는데 이제는 ×
📘 김미경 대표님의 저서 [김미경의 딥마인드]가 더 궁금하시다면?
교보 : url.kr/ddf8c9
예스24 : url.kr/ynd6px
알라딘 : url.kr/o8k7qq
영혼갈아넣으라고?
미라클 모닝?
그렇게살고 돈도벌었지만
암걸렸어요.병원에돈갖다퍼주고삽니다.이러는거아님.영혼팔지마시고 휴식하며 일하시고 몸이 힘들면 쉬세요. 그렇게돈돈돈 돈으로 ·성공안했도돼 그러다죽어요
죽을만큼 열심히 살았더니 죽음이 코앞에 와 있더라구요.. 나이 40대초에 생존율 30%미만 암에 걸렸습니다.. ㅠㅠ 제가 만약 20대의 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잠 충분히 자도 괜찮아~자기계발 열심히 안해도 괜찮아~너는 지금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거든~”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짜 죽음이 코앞에 다가와보니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명쾌히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남들이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근거없는 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의 고귀한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
20대에 병이 생겨
수술을 해야 했어요.
사정이 안좋아 수술도 못하고
인생포기하고 살았어요.
내가 죽는구나 생각하니.
그때부터는 진짜 나만 보이더라고요.
저는 제일 친한친구가 저예요🍀
❤응원합니다.....
한밤중에 글을보고 답을 남깁니다. 너무 이쁜 마음씨가 글에서도 보여 고맙고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힘내셔서 다시 꼭 건강해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긍정에너지 아자아자!❤
열심히 사는건 뇌가 열심히살아야하는 일들만찾아준대요.그래서 몽은 더혹사시키고 점점죽어가게만들어준대죠.결국 열심히만살게 만들어주는거죠.편하게살지못하게된다죠.
저는 될때로되라 하는주의예요.
30대 중반에 암발견하고 보험금 수령, 말못할 가난과 양육에 치료못하고 밤낮 교회가서 예배드리며 기도하다 어느 집회중에 몸에서 이상한 불편함 느꼈는데 집에 돌아와 다음날 건강검진 이상없음
7년?만에 회복되서 50대 현재까지 건강검진 이상없음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고 생명과 존재이유 목적이 다르겠지만, “두드리라, 구하라, 주겠다” 약속하신 인간제작자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 약속지켜달라..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고,
간절함과 믿음으로 완전히, 깨끗이 님의 건강도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말이 바뀐게 아니라
그때그때 느꼈던 포인트가
바뀌었던게 아닐까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그땐 그게 맞았을거예요.
그게 최선이었을거예요.
솔직하게 고백 해주시는 것도
살아가는 한면의 모습이라고 보여요.
사람은 늘 후회도 하고
이루기도 하고
빨리 달리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니까요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만
다를 뿐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
미경샘 덕분에 힘내고
잘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말씀에 지나가는 제가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며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던 저도..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바뀐거 맞아요
트렌드따라서
카멜레온
어찌 이리 말씀이 고우신가요!
넓고 따뜻한 마음
깊은 마음을 가지신것같아요 좋은글에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갑니다❤
그래서 그 때 나도 모르게 그 강의들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 최선을 다해! 뛰어!
지금 안뛰면 뒤쳐져!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다 죽을 뻔하고는
아 내 속도로 안가면 죽겠구나
그리고 내 속도로 나를 잘 보살피며 가야겠구나 깨닫고는
건강이 최고다 하고 잊고 살았는데
김미경 강사님 이렇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숨넘어가게 뛰게 하신것도 응원했지만 잘못 된 거는 느낀대로 바로잡고 고백 해주신 용기에 박수요
돈벌라면 어쩔수없이 일오나야되서 빡쳐요
쉬바
자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습니다
공감입니다,,
외면했다지요,,
참나..
무책임한 강의..로 한동안 또 가겠군요,
처음 몇년간은 옹달샘에 고인물 쪽박으로 떠서 맛보게 할 때는 골짜기에 이런 옹달샘도 있었나~? 했었는데 어느 순간 말라버린 샘에 수돗물 들이부어서 떠다주는 느낌~? 안 본지가 벌써 십수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얼굴 보일 때마다 생화가 아닌 조화를 보는 느낌~???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군요
예전의 대표님도 좋았지만 지금의 솔직한 대표님이 더 좋네요.
늘 도전하고 변화된 모습을 공유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대표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 듣고 파이팅하다가
어느 순간 너무 목적없이 달리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버겁게 느껴져
강의를 듣지 않게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용기있는 고백 감명깊네요!
Ktx에 뒤로가는 좌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김미경 강사님
그냥 자기계발서만 읽지말고 소설책이나 이런 책들도 두루두루 많이 읽고 사색하는 시간도 갖고 하면 자기 중심이 생기는듯...강사고 뭐고 다른 사람 말 듣고 그런가보다 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정답
자기 주관이 생겨야 한다는게 맞는말
그리고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을 모르면 뭐가 중요한지 판단이 안됩니다
저 딥마인드란것도 어찌보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다양한 모습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름따윈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본질을 말하는거니
생각과 행동은 늘 소중하지만 선생님을 따라서 한 사람들은 횅합니다.
그러나 사는 사람들의 길은 언제나 필요하니 탓보다는 자기길을 잘 가야겠지요 ㅠ
어느 순간부터 김미경님 강의와 콘텐츠가 저에게 불안감과 피로감을 주어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설사, 조금 뒤쳐진다 해도 , 세상이 나에게 쓸모없는 존재라 해도,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괜찮아.. 라고 할 때, 그 안정감이 있을 때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훨씬 편안해요. 솔직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님만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이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떠나갔지요.그리고 마음을 건지기 위해서 김창옥 쌤을 찾아간 분들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그 남을 위로하는 강의를 준비하는 김창옥 선생님은 치열하게사실수도있다는사실..
어머..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 김창옥선생님으로.. @@りーちゃん-w9s
김창옥팬 여기서 계속 김창옥얘기만하네
사람마다 맞는 스타일이 다른 거라 생각합니다.
자싴의 스타일과 안맞다하여 그것을 틀렸다고 볼 순 없죠.
일단 새벽4시에 일어났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에요. 열심히 사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맞는말인데.암걸렸어요,저도. 열심히 영혼갈아 넣고 살다
돈은벌었지만
48살에 암걸렸어요
5년이지나갑니다
즐겁게 사는것이 잘 사는 거였어요
거짓말쟁이라고,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말하는걸 비어냥 거리며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짜 어리석은 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당시의 깨달음을 나누었을 뿐. 인류애가 기본으로 있는 사람일수록 현시점 자신이 깨달은 좋은 것을 사람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 자체가 따뜻하잖아요. 밸런스가 중요하단걸 깨달은걸 다시 나누는 것도 큰 용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와 이분 배우신 분😊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뿐.
동감이예요. 미경쌤처럼 에너지가 큰 사람들은 에너지를 발휘하며 살아야 해요. 그러다 넘어질 수도 있지만 그게 또 다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도 하니깐요. 조금 더 깊어지셔서 또 그 경험의 깨달음을 나누어주시니 보통 분은 아닌듯 해요. 노력도 안해보고 죽도록 노력한 사람들에게 가시 돋힌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깊어진 미경쌤은 더 많이 나눠주실듯 해요
쌤! 쌤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셨고ᆢ그 끝을 경험하셨기에ᆢ그 누구보다 이런 이야기를 하실 자격이 있으세요!! 멋지십니다
동감입니다. 👍
맞아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기소모적, 자기학대적 열심으로는 성취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태우다가 이제는 멈추고 나를 찾고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알게 되었어요, 도파민 중독으로 브레이크 없이 가다가 이제는 천천히 잔잔하게 세로토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비교와 성취로만 사는 삶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존재가 아닌 성취와 소유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존재 자체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ㅣ0ㅔ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어쩜 정리안되는 제마음을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글도 정갈하시고 대단하세요
경험한 사람만 알게 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바닥을 친 후 조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깔끔 정확하게 요점 정리 해주시네요!
대단한 혜안 이십니다!
자기계발 트렌드가 바꼈고 그걸 잘 따라가시네요 ㅋㅋㅋㅋ 조남호도 '쉬었다 가라' 식으로 바꼈던데 ㅋㅋㅋㅋㅋㅋ 자기계발 쪽은 걍 말을 얼마나 재미있게 하냐 싸움인 듯
아 스터디코드 극혐... 뭐 없는데 뭐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말만 잘해서 부모가 그거에 빠졌었잖음
그런데 자기계발쪽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구태의연하게 느껴지긴 하죠. 대부분은 원래 했던데로만 하니 결국 도태되는 거고, 그 트렌드를 쫒으면 성공을 계속 이어가는 거죠.
옛날에 "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를 읽고 좋은 영향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어느날부터인가 나하고는 삶의 목표가 너무 다르구나를 느꼈답니다.적게 일하고 편하게 조용히 잘 사는게 소원인 저는 쌤을 보면서 피곤함을 느낄 때가 있었답니다...
신은 모두를 똑같이 만드시지 않고 누구에겐 10달란트, 누구에겐 5, 또 다른 이에겐 1달란트씩 각각 다르게 주셨으니까여... 하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장사해서 남기라고 하지 않으시고 많이 주신자에게 많이 요구하신답니다
@@jhandreapark8315넓고 짧은 것과 좁고 긴 것은 같은 면적이지만 후자가 살아남는 길이라는 걸 깨우쳤답니다...
그런가요?
재능이 돈을 잘버는사람은 그쪽에 맞 춰사는것이고 재를 못 만드는사람은 거기에 맞게 사는거죠.달란트까지 비유할것까진없고
@@네-12agjmptm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두요
어느순간 숨차더라구요
예전에는 정말 '높은' 사람 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정말 '깊은'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여전히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댓글 또한 감동입니다!!!
공감합니다. 더 업그레이드 되신것 같아요
댓글이 정말 감동이네요
♡
새벽4시 달리는 시간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김미경 강사님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건강도 챙기시며 삶의 지혜 계속 나눠주세요.❤
사람마다 가진 에너지양이 달라서
각자 잘 분배해서 씁시다
맞말
현답
그래서 분별이 중요하지요🎉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남들따라 다이어트하고 운동빡세게했다가 몸살나서 더 고생이에요 내 현재 몸무게가 나의 적정몸무게라는 생각이드네여
김미경선생님의 고백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위치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거 정말 쉽지 않다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게 될 때 자기 착취를 하게 되고 노예로 살 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진정한 사회 어른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을 살아야겠어요~~~❤
김미경강사님 코로나때 저는 강사님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사시는게 알려주시는게 따라하기 너무힘들어서 저는 제맘대로 살아왔어요 지금 행복해요
글 공부 좀
@@수로엉아의미파악 공부좀
ㅋㅋ
@@수로엉아한호흡에 읽지말고 끊어서 읽으시오
공부좀...
그럼 뭐.. 그렇게 살아가는 거죠.^^;;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경험에서 나온 진솔함이 지친 제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저는 74년생으로 딸넷이 있어요. 최근2년간 우울증을 4번 겪었네요.
몇일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이란 나라는 입체적 동상을 천천히 돌아가면서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보기에 따라 너무나 다른 모습이고 그 모든게 나라는것을 알아가는 것.
잘들었고 힘받아갑니다.
공주님 넷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ㅜㅜ 그 자체로도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는 둘도 힘들더라구요. 갱년기를 겪으시며 우울감도 오신듯하네요. 이제는 자신을 좀 더 챙겨가며 사세요^^ 비슷한 연배로 응원의 박수 짝짝짝❤
너무 멋진 말이네요
김미경님을 한때는 참 존경했었지요.
어느날부터 여유 없는 모습이
보여 보는것만으로도 숨가빠서 김미경님의 영상을
패스 하게 되더라구요ㅠ
열심히 사는 모습은 좋은데
왠지 돈에 쫒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목에 영상을
보게 됩니다😊
돈을 쫒는 느낌 맞아요
저도😊
회사를 운영해서 그렇습니다. 좋게보면 직원들등 책임져야 하구요. 나쁘게보면 꿈이 너무 과한것일수도 . 스펙도 본인 그릇및운이 못따라 가는수도. 다만 저분은 많이 배우고 또 공부도 많이 하신분인것 확실해요. 삶의 태도도 배워야 하구요. 저렇게 하시는분 1000명중 1명도 안되요. 22년차 사업자가 한마디 해봅니다.
시대를 잘 타신것같아요
@@BEE_HONNEY동감100프로.
김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하실지 궁금하네요. 😮
전 이분 멋있어요.
어쩌면 그동안 강요하고 강조하며 말한것에 대한 반하는 말을 하는 건데, 이거 쉽지않아요...
"내가 해봤는데 내가 틀렸어 넘어가고 싶었지만 너희들은 같은 고통을 겪지 말라고 하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말해주고 싶어." 라는
진솔한 고백같아요..
이 또한 반응 좋을 수 있다고 설득하셨겠죠 진실이니까..
사람이 느끼는 거는 거의 다 비슷한 거구나...저도 언젠가부터 코로나 때 김미경 선생님의유튜브를 좀 멀리 했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계속 달리라고 등에 채찍을 후려치는듯한 그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미친 듯이 열심히 안 살아도..많은 걸 이루면서 살게 되더라고요...마음의 평화를 더불어 가지면서...이번 방송은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해 주실 수 있는 말씀이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열심히 살아야할것같은 김미경강의 언젠가부터 패스하고 안봤는데...오늘의 강의 오히려 차분한마음으로 경청했네요..
건강 챙기세요
한동안 제목만 봐도 마음이 불편해서 김미경티비랑 멀어졌던 시기네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용기가 리스펙입니다~!!
앗 저랑 같네요! 저도 멀어졌다가 언제부턴가 다른 느낌으로 변하신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전에 김미경 강사님과 좀 달라서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좋아요
이렇게나와서 또 저러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혼자 잘 사시길~~ 인생사 그때그때 자기처럼안하면 패배자처럼 몰아붙이다가 뭔 자신감으로 또 저런말을 하는지 정답을 찾은건 같은데 좀 조용하시길
살다보면 방향성과 태도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뛰어보면 쉼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편안히 자신에게 여유를 주어진 삶을 살다보면 또 열심을 찾게되잖아요 그런 방향성이 바뀐 사람들은 어쨌든 그것에 열심을 구했던 사람들이라는거죠 그때의 맞음이 지금 틀렸다한들 배신이 아니라 살아감.나아감의 흔적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태도를 잘 헤아리고 걸러 내것으로 소화하며 살아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그린사려깊은 의견에 너무 공감됩니다^^
맞아요..
좀 천천히 내려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봤기에 저것도 느낄수있는거죠. 제가 딱 지금 간이 쫄아들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있는데요 먼저 그 길 걸으신 김미경님 말씀듣고 힘내볼꺼예요. 강사가 신도아니고 정답을 내려줄순 없죠. 살아오신 경험, 그 경험안에서 느낀 것들 앞으로도 공유해주세요!
1. 내가 행복한게 최고다.나에게 맞는 삶을 살자.
2. 돈은 살아가는데 하나의 수단이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3. 남과 비교하지말고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살지말아라
4.내 관심사와 지지기반을 다방면으로 만들어야 도전하는 것을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일과 내 삶의 벨런스를 찾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강의네요. 늘 건강하세요.😊
들으면서 정말 좋은 말씀이다...
했는데, 다 듣고 무슨 말이었던가 머리가 멍해지던 찰나 요약 감사합니다 ^^
❤요약까지~~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김미경 선생님 존경했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열심히 일을 하신것 뿐만 아니라 사명감으로 하신다는걸 느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직원 100명 규모로 사업을 키워내셨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 사업이 다시 몇년만에 내리막길이 되었다는 것도 놀랍고. . .그 심연에서 다시 자리를 박차고 올라오신 것도 놀랍고. . .참 대단하세요. 그 깨달음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길!
과거에 새벽4시반에 일어났기때문에 지금의 김미경 강사님이 있는거죠~ 이제 deep mind로 레벨업할 타이밍이 온거라 생각해요~ 늘 본인의 경험으로 얻은 인사이트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강사님 감사합니다😊
ㄷㅈ면 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요~
한강 작가님도 그러셨어요.
이전의 출판한 책들은 인간에 대한 원망 경멸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점점 글을 쓰면서 자신도 성장하고 사람들을 품으면서 글의 내용이 잔인함에서 이해 사랑으로 바뀌게 되었다고요.
그렇다고 이전의 책 내용이 틀린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강사님의 강의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퓨웰-c9j이전의 삶이 틀렸으면 지금이라도 바꾸고 고쳐나가는 태도가 중요함..
이전 행동이 틀렸는데도 그 행동을 고수하면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자화자찬 해도 결국 사람이 도태되는 거임. 선견지명이 중요함 사람과 기업은 원래 그런 거임.
어떤 사람은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망하는 사람이 있음. 그걸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하지.
@@산바다-x9n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가 그렇게 부정당하면 안되죠~
그것을 발판 삼아 더 큰 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지 그것이 틀렸다고 보는것은 좀 그래요.
그리고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한 케이스는 글쎄요…
결국은 망할걸요~ 잘 잡은 방향을 뭘로 지속 유지 시킬건가요? 내공이 부족하면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과거의 김미경 강사님이 지금껏 이자리에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방향을 잘 잡아서 그럴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거까지밖에 몰라요. 그때는 대표님이 경험한게 거기까지여서 그렇게 알려주신거고 지금은 더 멀리까지 경험해서 이렇게 알려주시는거죠. 정직하신거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것에 무조건적인 정답이 있다고 믿는것, 진리가 있다고 믿는것,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것 모두 경계해야합니다. 이세상은 우리가 기대하는것만큼 완전하지 않다는걸 깨달아야해요
오늘의 강의가 가장 라 느껴지내요...
감사합니다😊❤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만~ 외치나, 새벽기상한다고 해서 삶이 달라지지 않는데, 너무 부추키는 모습이 편하지 않아서~, 저도 언젠가부터는 김미경선생님을 패스했습니다. 강의는 너무 잘 하시지만., 자기계발을 잘못 알고 있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지금 이라도 말씀하시는 용기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계발 강사들은 컨셉이 있어야 하니까요. " 열심히해 그러면 넌 바뀔수 있어 " 라고하면, 대중들은 " 그래 나도 할수있어" 가 시나리오거든요.
저는 김미경 강사님 덕분에 과거엔 잇마인드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지금은 딥마인드에 대한 통찰을 느꼈어요! 딥마인드를 탄탄히 하고 잇마인드와 조절해가며 살아가겠습니다 강사님이 살아온 발자취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많이 주었어요 강사님의 삶은 여전히 빛나요! 저도 저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잇마인드.딥마인드라. 모든 사람이 우사인볼트처럼 열심히만으로 뛸 수 없어요. 정신력도 체력도 다 달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사인속도로 갈 수는 없어요. 타고난 차이. 예전 강사님 열심히를 보며 다른 이는 저렇게 열심히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한달 그렇게 살면 병원입원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지영강사도 열심히 죽을만큼 하다 진짜 죽음직전까지 가셨어요 . 열심히만의 공학에서 벗어나신 지금이 보기 좋습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세상 만들기
너무 공감합니다..남의 속도로 나를 몰아부치다가 건강이 무너지고 나서야 내 에너지를 깨닫고 속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전보다 안정감이 느껴지십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부터 힐링과 위로가 되는 강의보다 동기부여,성공 쪽으로 가면서 내 페이스에 맞게 사는게 뒤쳐지는 느낌을 주기에 걷고 싶은 사람한테 뛰라고 채찍질 하는거 같아 썸네일만 봐도 부담 스러울때가 있었어요...
울컥울컥 하면서 듣습니다
인격적으로 만난 그분의 위로하심이 넘치도록 기도할께요
동생이 정말 자주
어떤 부분에 빠지면
죽어라 그걸 얘기해요
내면이 중요하다
명상이 좋대
회복력이 중요하대
채소와 과일식이 좋대
또 자주 바뀌죠
김미경강사님이 딱 그랬어요
어떤 부분에 빠지면
그게 전부인냥
너무 소리를 지르니
그걸 안하면 게으른가
내가 부족한가
어떤 날은 맑고
또 흐리기도 하고
비오다가 또 눈도 내려야 하고. . .
우리네 삶도 그저 그래요
이유없이 속절없이 바뀌는 날씨같이. .
오늘만 맑은게 아닐테죠
흐린 하늘 밑에 있는 사람은
맑은 날을 외치는 사람에게
불편하죠
가족들, 자녀분들 얘기도 마치
삶에 어마어마한 전부를 다 아는냥 끝을 본냥,
그래서 불편했죠
수 많은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
무너지고 있네요
그 분들 정말 죽을만큼 힘들텐데요
25년간 운영했던 학원을 접은
그 해 여름에 전 추워서 밖을 못나갔어요
지금은요,
집으로 찾아오는 어린 제자들과
하루 몇시간 수학수업하고
놀기도 하고. .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열심히만 살지 말고
자기를 돌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내 속도가 너무 빠른가
내 걸음이 치우쳤나
내 가는길이 일방로인가
두런두런 보면서
천천히 걸어도
좀 쉬어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예전에 너무 좋아해 많이 강의 듣다가 어느 순간 제가 쫒아가기엔 넘 힘들단 생각. 대단한 분으로만 생각 했었는데..경험하신 이야기들 있을줄은 몰랐네요. 전과 달리 여유와 편안한 얼굴로 뵙는것 같아 좋아요. 건강과 또 행복 강의 감사합니다 ~~❤
김미경님 너무 귀하십니다
이제껏 하신 일이 많지만
이제부터 하실 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인생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우리가 누구 안에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김미경님 인생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말씀해주세요🙏
이제와서 방향이 잘못되었다 고백하시는것도 진짜 용감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편안해지는 사람이 많아질거예요
2030대때야 젊으니까 그렇게 생활하면
앞서나가고 성과도 남대르고 뿌듯하고 그렇지만
나이먹어서도 그 방법을 고수 하면 병남. 몸을 갈아서 낸 성과라는걸 깨달아야하고
시대와 나이에 맞춰서 내 삶방식도 그때그때 설계해야함.
김미경씨 본인도 잘알겠지만, 보통 고집이 아닌데다가 젊었을적 이렇게 성공했다는 그 확고한 경험때문에
죽을병 걸려야지만 그제서야 주변에서 몸챙기라고 말하는 충고가 귀에 들어옴
팩트시네요~!
40살만 넘어가도 몸이 전혀 다릅니다. 잠이 보약이예요 전 하루에 10시간정도 잠을 자고 낮잠도 잡니다.
부모님이 젊을때도 잠이 없어서 아침 6시에 밥먹었거등요 너무 싫었습니다. 왜그리 잠이 없는지 모르겠음
처음 등장땐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봤었다가
잠시 어떤일로 쉬었다 다시 등장하고부터 사람이 이상하게 변했구나
썩어질것을 위해 목숨 바쳐 사는구나 불쌍하고 불편하고 여러 사람들 부추기면서 같은 길로 끌고가는 모습이 상당한 우려와 함께 보기시러서 한참을 안봤었는데 최근 좋은 소식 있기에 들었어요
고생하셨고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 살리는데 쓰임 받으실것 같아요
저는 전 강의도 좋았고, 지금 강의도 좋습니다. 너무 허당으로 사는 분은 예전 강의 들으시면 되고, 열심히 사신 분은 지금 강의 들으시면 되는 듯 합니다. 열심히 충분히 사셨어요. 수고했다, 미경아. 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선생님께서 자녀들 방황하는 이야기 쓰신 책 읽고 선생님 같이 열심히 사신 분도 자녀가 마음이 아퍼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는 이야기. 밤에 따순 밥 차려주셨다는 이야기...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울었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한참이던 때인데... 그 책...큰 감동 받았어요. 전도유망한 자기계발 강사가 방황하는 자식 이야기를 나누신 데 엄청난 위로를 느꼈습니다. 예전에도 솔직하셨고, 지금도 솔직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음...또 새책이 나왔군요!
한때는 김미경씨보고, 참 강연을 잘하는 작가구나하면서 감탄하면서,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김미경씨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기개발 작가라면,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 너무 쉽게 왔다갔다하네요. 이걸 일부독자는 솔직하다, 인간미있다 하는데, 저는 그냥 책홍보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제목보고 흠. .새책나왔나보군 했는데 같은생각하신분이 계시군요...
물론 살면서 .나이들면서 생각이 바뀔수는 있죠 .하지만 그때는 그것만이 오직 정답인듯. 또 다른상황에 맞닥들이면 또 그게 정답이된다니.. 그럼 더이상 그 사람말에 신용이 생길까싶네요 언제 또 말이 바뀔지...
어차피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그 삶을 누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몇 없어요..
특히나 자수성가로 이룬 사람들은 더더욱 적고..
삐까뻔쩍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 강남에 건물 가진 사람, 결국엔 다 돈얘기..
객관적으로 내 인생이 그정도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안된다고 결론 나면 그냥 이대로 행복허게 살쟈 -❤
저녁에 노을지면 노을보고 사진한번 찍고
가끔 바다 가서 파도소리도 듣고
친구들 만나서 실없는 소리 하며 맛난거 먹고 떠들어제끼고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즐겁게 살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말아요
자신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다뤄줘요
못 한다고 못 이뤄냈다고 채찍질하지 말구..
님 글에 위안을 받습니다^^
또 다른 컨텐츠를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 코로나 전으로 안돌아 간다고..메타버스 어쩌고 엄청 주잠하시더니.. 지금까지 자기 말에 책임을 진다면 부끄러워서 이렇게 또 책들고 나와서 광고하지는 못하겠죠.
미꾸라지처럼 처세를 잘하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논문 표절로 위기 극복하고 다시 나왔을 때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는걸 보니 김미경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정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셨다면 책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형식은 아니었을 겁니다
저랑 똑같이 느끼는 분이 있는게 신기 합니다 !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그럼 저 사람이 과거에 했던 자신의 말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후회한다는 말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괜찮은건가요? 시비거는건 아니고 정말 어떤 방식으로 어느 시점에 전달했어야 이렇게 비난하는 사람도 없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전 그냥 단순히 저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한 내용이 후회되기에 이런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컨텐츠나 책을 통해서 다시금 잘못됐음을 밝히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어떤 방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고 잘 전달을 받을 수 있는건지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뭔가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가 아닌 다른 혜안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선조선로품위를 지키며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매체냐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과오마저도 상업성과 연결시키는 이 분의 자세에서 진실성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자숙과 부끄러움이 아닌 마치 자신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은 냥 자랑하는 것 같고 깨달음을 알려 줄 테니 값을 지불하라는 뻔뻔함에 고개를 돌리게 되네요
@@고인선-t8g 공감합니다. 살아온 방식이라 어쩔수 없나봅니다. 안타까워보이기도하고요..
그냥 본인이 먹고살기위하여, 돈벌기위하여, 남들이 원하는 말을 재밌게 해줄뿐이죠. 성공하고 싶어하니까 열정적인 일화를, 그 반대도요
김미경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30년 쉬지않고 열심히 살았는데 그때는 머리로 하는일을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몸으로 하는일을 하다보니 행복합니다
맞아요,
나이가 50 후반쯤 되니 몸쓰는 일이 차라리 낫더라구요,
머리 쓰려니 글씨 보기도 힘들고..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해 사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그런 힘든 시간들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ㅠㅠ
그동안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잘 살았을거예요.
이젠 더욱 성숙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김미경 선생님. 저랑 같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많네요. 진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속도대로 살고 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강의는 일부러 안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때 숨 넘어갈것 같고, 얼굴도 무서웠어요.
지금 느끼신 그대로 살아가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그에 맞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든 본인이 경험하고 본 만큼 얘기합니다.
강사 또한 신이 아니고 수천명을 만나며 백살을 산 노인이 아닌 이상..
남에게 쉽게 인생에 대해 조언 또는 강연을 하는건 주제 넘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솔하게 나눔해준 김미경님 대단합니다.
50초반 저는 50대 때 김미경 님과 60대 김미경님을 보며 갈게요. 10년 20년 앞을 살아오신 분들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닥쳐서 경험 하기전에 간접 경험토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어느 순간 숨막히더라고요.
이제 인간적으로 다가와 넘 좋아요.
부담스럽다. . . .라고
느껴졌던.시기가 많은 스타일이셨죠.
마음편안하게.건강하게 살다갑시다.
초반엔 동기부여가 됐는데.. 지금은 남의 얘기지만 듣는것도 벅참. 사람은 잠 충분히 자야 행복 호르몬 나와요..
당신을 보며 입을 믿고 성급하시네 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확신했습니다. 살아내지 않은 공상의 삶을 전하는걸로 보였습니다. 내실은? 자식은?
브레이크를 밟기에는 타이밍을 놓친 사람 같았습니다. 이제는 진짜의 평안으로 오신건가요. 그러면 미디어 아닌 고독의 기쁨을 즐기심이 어떨지요.
깨달음을 바로 실천 하시는분~~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 너무 와 닿습니다
열정으로 내면을 잘 다져 놓았기에
지금의 김미경강사님도 멋져 보이는 거 아닐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 책임을 이제 나누며 사시길..화이팅입니다!
성찰과 통찰에 빠져
집중력이 쏟아지네요
제가 실천하고 있는 삶이
자기만의 엔진
딥마인드 라는
고유명사로 정리가
되었어요!!!
적극 공감합니다♡
역시 용기있고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에요 !!
저도 처음엔 이분 강의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너무 욕심과 자만이 들어가 있어서 안봤었는데 우연히 오늘 보게 됐어요.
저는 이분이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생의 끝자락에 서 본 사람만이 깨닫고 말해 줄 수 있는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가장 소중한 부분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벽4시 달리라고 외치실 때 저는 진짜 저로 살았어요.
어려운 얘기 용기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세요
이러한 경험을 나눠주신 김미경 강사님. 늘 틈틈히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참 멋진 분이다 생각 했는데. 그런 고충과 아픔이 있으셨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또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주셨기에 저희에게 이런 깨달음도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귀한 깨달음을 몸소 살아주셔서. 앞으로 남은 날들은 마음안의 자신을 보살피며 행복한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의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댓글 남기네요😊 책도 읽어볼께요!
맞아요. 울 남편 하루 4시간 자면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힘들게 실아도 회사는 알아 주지도 않고 동료는 시기만 하고 그러다 몸만 상해 병들고 지쳐 넘 안쓰러워요. 그래도 열심히 살던 마인드가 남아있어 또 하고픈 일 만들어 또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절대 사람은 안변해요. 이제 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편안하게 살거라더니 딱 7개월 느긋하더니 또 달립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게 맘편한 사람같아 이제 불안해도 그냥 지켜 봅니다.
7개월 쉰 게 큰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쉬는 것도 아셨으니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요
저에게는 최근 봤던 영상중에 가장 충격적입니다!!
한번도 직접뵌적 없지만 저의 유튜브 멘토로 존경하던 김미경선생님의 솔직한 삶의 경험에서 나온 깊이있는 인사이트!!
나다운 삶을 살때 가장행복하다는걸
20대때 깨달았지만 가정이 생기고 타인이 원하는걸 부단히도 쫒아갔던 30대와 40대에 무척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 공황장애와 몸의 질병으로 더이상회사를 다닐수없어 퇴사한 제게
열심히의 배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와닿네요.. 잇마인드가 필요하지만 진짜 나의 삶을 사는 균형잡힌 삶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삶의 고통과 그깨달음에서 나온 진귀한 진주같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냥 자기계발 중독인거같아요 😅 잘안되면 일찍일어나라고하고 더 노력하라고하고 그럴필요 없어요 강박적으로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똑같이 떠드는 강사님들 말 적당히 걸러들으시고 자기 페이스대로 사면 됩니다.
늘 변화에 맞추어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내고
계속 배우며 변화의 과정까지…강의로 삶을 보여주는 김미경 강사님! 감사해요!!! 내면에 힘이 있는 사람❤️
열정이 넘치는데 늘 힘들어 보였습니다. 무언가에 압박감을 가지고 사시는 느낌... 건강하세요~
저도 코피 터지면서 노력하다가 마지막에 알게 된 것이
매일 잠자는 시간 누워있는 시간 7시간을 챙기는 것이 나를 위한 최고의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경일교수님, 김미경강사님 덕분입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입니다.
맞는소리이지만 때론 허망한 소리에 답답했는데 영적으로도 살아나고 계시니
진정한 리더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성공 가도를 걷다 무너진 그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꽃길만 보여주고 싶은데
자신의 생각의 변화와 상황을 내 보여주시는 점 강사로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지만 어떻게 생각으로 이겨내느냐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가시죠~ 먼저 느끼시는 바도 말씀해 주시면서요.
언제나 멋있으십니다.
초창기부터 김미경님 강의를 정말 감동받으며 웃고 울고 들었었는데 무지 열심히 새벽기상 다이어트. 헬쓰 등등 그런건 따라한적은 없어요ㅎ 공감하고 할 수 있는 것만. 내것으로 흡수^^
겉이 단단한 덜익은 떫은 감에서 말랑거리는 달콤한 연시가 되신 기분~ 이제 더 시간이 지나면 오므라들고 쭈굴거리지만 더 달콤한 곶감이되어 저희들에게 또 어떠한 이야기를 해주실까~ 함께 나이들어가며 기대하겠습니당
역시 김미경 선생님은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살아주시고 뒤에 있는 사람들을 늘 생각해주셔서. 이 시대의 좋은 어른.
ㅋㅋㅋㅋㅋ
뭔가 인상이 편안해 졌어요. 제일 솔직한 모습 같아요. 목소리도 힘이 좀 빠지고요.좋은 의미로 말이죠. 보는 사람도 편안한 느낌이에요.
배신했나하고 마세요. 저는 그런 강의 봐도 깡그리 무시하고 잠 많이 자고 늦잠자고 지냈어요. 다 자신에 맞게 움직이고 있어요. :) 다 괜찮아요.
김미경 강사님, 푸른 사과에서 빨간 사과로 바뀌듯 ,익어져가고 깊어지시는 것 같아요~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아픈 시간동안 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여택까지 강사님 책을 읽은 적 없는데 이번에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용!!!
미경 선생님 위해 기도했습니다. 딥마인드 책과 그 책을 짓기 전까지의 많은 스토리들을 풀어내는데 있어서 고민 많으셨을 것 같아요. 경계에 선 사람으로서 용기 내 주어 감사합니다. 더 큰 은혜 부어주셔서 이 시대에 흔들리는 많은 이들의 길잡이 되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너무나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감정에 붙들려 사는 삶은 피곤할 뿐~ 성경 말씀은 인생을 잘 살게 하는 키가 된다.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미경님이 뼈를 깎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깨달은 이 귀한 통찰을 나눠받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막이 아니고 열심히 잘 살기 위한 딥 마인드 엔진을 저도 만들어가겠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주셔서... 버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잘 버텨주시고
살아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천천히 가시면서 누리는 삶도 보여주시길 소망하니다...❤❤
이래서 지금 유튜버들이나 작가들이 말하는 것들 무조건 추종하면 안됨. 그들도 생이 진행중
특히 부동산 자기개발 유튜버들
김미경선생님 저는 선생님 그 자체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생님께서도 우리의 위로가 필요해진것 같습니다.
잠깐 쉼표가 필요하신것 같아요.
이제 진정 멋지십니다. 멋짐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도 유튜브에 있는 일개의 자기계발 강사일뿐.. 결국엔 본인 돈 벌려고 하는 것이고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마치 교주가 되고 싶은 거 마냥 구독자 수 늘려서 본인 회사 회원수 늘리고 동영상 팔고 책 파는 사람일뿐...그러다 남의 것 논문도 표절하고 말도 바꾸고 ....근데 유툽 광고하는것보고 좀 놀래긴 했음. 그저 돈만 쫒는 사람으로 보임. 김미경 강사 초창기부터 팬이어서 오프 강연가고 책들도 샀는데 이제는 ×
김미경 학장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절대 아프지 마시고 다시 힘을 내세요.
학징님과 함께 했던 모든 활동들과 시간은 제 삶에
희망이었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
미라클모닝에 무슨 대학에 선동당했던 사람들은요? 그들의 인생은요?
내 말이.. 오늘 책은 들고 나오지 말았어야지..참 씁쓸합니다.
저는 늘 볼때마다 왜 저렇게나 열심히사나... 늘 궁금했는데~좋아보이지는 않았고 평안해보이지않았어요... 이제 주님안에서 바뀌신거보니 편안해보이고 좋네요
그 땐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나보니 내가 잘못 생각 했구나 < 이 경험을 안하는 인간은 지구상에 단 1명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살 빠지고 안색도 안 좋아 보이시네요ᆢ
삶은 길기때문에 쉼도 잘 해야합니다ᆢ
너무 앞만 보고 전력질주만 하는 삶은 금방 쉽게 지치고 고장납니다ᆢ
건강한 몸과 정신, 삶을 위해 페이스 조절하고 나를 돌아보며 삽시다ᆢ
김미경 선생님 건강 잘 회복하세요ᆢ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입체적인 삶
- 감정은 몇일 못가 사라지니 열등감으로 추진력ㄴㄴ
- 나자신과 대화하며 갓생ㄱㄱ
이렇게 말 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용기고 해봤기 때문에 정상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
김미경 강사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삶의 중심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샘 영상 듣고,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봅니다~
그때는 그게 맞는거고
지금은 이게 맞는거고
그때 그때 달라요~
전 강의들은 김미경 강사님 말이 울림이 없었는데 이 내용은 많은 울림과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한계가 오니까..정말 제탓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결국 열등감에서 오는 ...정말 한말씀 한말씀이 오늘밤 되새겨질것같구 잠못드는밤이 될것같습니다
넘 진솔한 대표님의 스토리가 오히려 위로가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