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가 트라우마를 깊은 상처로 우리의 내면에 새기면 그 과거는 영혼의 흉터가 되어 현재와 미래를 결정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자학의 당위로 받아들여 자신을 더욱 학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렵겠지만 비록 본인의 상처이더라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저 남의 일이였던것처럼 생각하고 과거의 상처는 잊고 미래를 보며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죠.. 본인이 더 자신을 위로해 주는게 이치에 맞지 않을까요? 상처가 깊은 분들은 상담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본인의 깊고 성숙한 성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초반처럼 전문적인 냄새가 많이 나는 (하하하) 내용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제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변 환경탓, 부모탓하면서 성인으로서 자기가 짊어져야하는 책임을 남에게 부과하려합니다. 말씀처럼 과거가 힘들지라도,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여 더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를 너무 오랫동안 회피하며 살아와서 현재가 감지가 안됩니다 생각만 (현재 하고있는 생각) 생각납니다 비현실엔 현실이 없는 것같습니다 실제도 없구요 생각의 나라만 존재하지 실제의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가봅니다 그래서 실제의 세계인 현재는 없고 생각의 나라만 있습니다 현재의 나라 실제의 나라인 현실이 빠져있나봅니다 현재는 텅 빈 공간같기도 하구요 텅 비어서 현재에 느끼는 것이 없습니다
교수님께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하신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궁금한것이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매우 많이 야단을 맞고 자랐어요 왜 혼나는지 모르고 이래서 저래서 거의 혼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안타깝게도 칭찬받은 기억은 없고 비난과 지적으로 일관된 기억뿐이에요 얼마나 혼나는게 싫었던지 당시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외할머니께 나중에 천국 가시면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시기에는 자살충동이 한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죽으면 내 억울함을 엄마가 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 나이 60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두려워 긴장감때문에 시달리게 돼요. 다른사람이 나를 지적하고 뭐라해서 나를 수치를 줄것만 같은 생각이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깊이 들여다보면 어릴적 부모님과 상호작용하면서 경험했던 정서적 패턴이 그대로 재현되는 느낌이 들어요. 아무리 스스로 통찰하고 훈습해도 어느 상황에서 언제나 동일한 심리적 매커니즘이 자동적으로 작동이 돼서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머리로는 엄마를 이해하지만... 친밀감이 생기질 않고 엄마를 향한 제 표현이 거칠게 나갑니댜. 그러고나서 괴롭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다 잊어버리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제 맘도,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편안해 질 수 있을지요?
본 강의 내용의 주인공에 과거의 상처를 주었던 사건은, 그 시점부터 당한 당사자에게 심적인 영향을 크게 주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인격 형성에 큰 변화나, 씻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상처를 주었을 수 있을 터, 그로 인해 자아의 기초가 건전하게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늘 수치심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살아왔을 것 이리라. 짐작됩니다. 그로 인한 불안정한 인격은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하였을 것이고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그 일이 수시로 기억에 떠오른다면, 기나긴 불안과 수치심에 의한 심적 고통은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홀로감당해야했으니, 그로 인한 모든 피해까지 "본인이 인지한다면., 그 정신적 피해는 그 심적 고통이란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알 수 업었을 것입니다 결국 해결사를 찾아와 위로를 받고 안정 시켜서 과거의 고통을 단절 시키는 과정이 과연 쉬울 것인지는 의문이나, 아마도 피해자의 수치심을 지울 수 만 있다면,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제대로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되며 거기서 부 터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것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으나.........장 박사 님 이 잘 해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를 든다면, 그때의 내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과연 그러한 고통을 슬기롭게 해결했을수있었을까를 생각해보고 아마도 다른 사람이었다면, 현재에 훨씬 더 나쁜 상황이 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가정해 보니 수치심도 많이 사라지고 자존감이나 자존심 이 정립 될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은 자존감이나, 자존심, 또는 ,수치심의,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과거는, 과거라는 것을 본인도 충분히 알고 있을 터 이고요 제 경우는, 상황은 전혀 다르나, 그 공통점은 분명히 핵심을 같이하고 있다고 봅니다
삶속에 오늘 교수님의 깊은지혜의 말씀을 잘 명심하고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교수님과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
시선을 현재에 집중하는 거
오 완전 좋아요 교수님 🎉❤
현재 뭐가 불편한가에 집중을 해서 알아내면 {알아차림}기법이 되겠네요 🎉
현재에 집중. 상담자의 역할을 콕 집어 주시는 명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강의라고하니 쑥스럽습니다.
‘현재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명제에 적절한 사례가 덧붙여지니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_()_
예, 현재의 살아있는 문제를 다루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수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가 트라우마를 깊은 상처로 우리의 내면에 새기면 그 과거는 영혼의 흉터가 되어 현재와 미래를 결정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자학의 당위로 받아들여 자신을 더욱 학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렵겠지만 비록 본인의 상처이더라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저 남의 일이였던것처럼 생각하고 과거의 상처는 잊고 미래를 보며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죠.. 본인이 더 자신을 위로해 주는게 이치에 맞지 않을까요? 상처가 깊은 분들은 상담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본인의 깊고 성숙한 성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초반처럼 전문적인 냄새가 많이 나는 (하하하) 내용이네요.
과거에 입은 상처 때문에 괴롭다기보다 현 시점에서 뭔가 속상한 것이 있어 과거의 상처를 더 키우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변 환경탓, 부모탓하면서
성인으로서 자기가 짊어져야하는 책임을 남에게 부과하려합니다.
말씀처럼 과거가 힘들지라도,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여 더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예, 성인이 되었으면 능동적으로 예전에 받은 상처를 소화하고자 애쓰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과거로 회피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자꾸 노력해야 길이 날 것입니다.
마음을 현재로 끌고온다 마음을 실제의 세계인 현실로 끌고온다
❤️마음 💕
마음아 마음아 어디있니?
답답함이 많으신가 봅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많은 곳에서 현재에 집중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장선생님의 오늘 말씀으로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현재에 집중하여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면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 귀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분명해졌다니 반갑습니다.
엄중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실에서 문제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맟둬야 낭비가 최소화 된다고 여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을 발견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천천히 음미 하면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겠습니다.
분명 내 육신은 이 세상에 있는데 막상 이세상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 부재감
-내가 현재 불편한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교수님 ()
불감증일까요?
?
?
현재를 너무 오랫동안 회피하며 살아와서 현재가 감지가 안됩니다 생각만 (현재 하고있는 생각) 생각납니다 비현실엔 현실이 없는 것같습니다 실제도 없구요
생각의 나라만 존재하지 실제의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가봅니다 그래서 실제의 세계인 현재는 없고 생각의 나라만 있습니다 현재의 나라 실제의 나라인 현실이 빠져있나봅니다 현재는 텅 빈 공간같기도 하구요 텅 비어서 현재에 느끼는 것이 없습니다
현실의 부재일까요?
이유는 오랫동안 현실을 외면하거나 바라보지 않아서 현실의 부재사태를 맞이했을까요?
현재의 나의 욕구불만이 뭔지 정확히 볼줄 알아야겠습니다
정말저도 상담이하고프답니다
일단 제 영상을 보시며 스스로 상찰을 자꾸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도리라 믿습니다.
음 그 부인은 정조준을 하지않고 엉뚱한 일만 벌리는군요
저도 예전에 그러지않았나싶어요 정조준을 했어야했는데요 😢
교수님 ~역시 이십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배운 게 있다니 반갑습니다.
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그렇고 내 주변에도 그렇고 이런경우가 많았어요.저같은경우는 현재의 문제를 정확히 몰라서 그랬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예, 씨름을 하더라도 살아있는 것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여깁니다.
공상의 세계에서 내려와서
땅에 발을 딪고 서 있으면 몸에서 바람도 느끼고 마음도 느끼고 그럴까요 ?~~~
이른시간.감사드립니다.
예, 저도 감사합니다.
현재에 문제가 있는데 용기가 없어 회피해버리고 이 찝찝한 감정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아 또 분통을 터트려 버렸네요. 내 문제는 과거가 아닌 현재에 있다는거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예, 대개가 그렇다고 봅니다.
속에 뭐가 풀리지 않는게 없으면 Unfinished Business 입으로 나오지가 않지요ᆢ😊
미해결된 문제에 온통 주의가 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 미해결된 문제에 온통 집중이 되어있는 거 (아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살게요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이 된다니 반갑습니다.
너무 큰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소중하고 값진말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교수님께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오늘 하신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궁금한것이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매우 많이 야단을 맞고 자랐어요 왜 혼나는지 모르고 이래서 저래서 거의 혼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안타깝게도 칭찬받은 기억은 없고 비난과 지적으로 일관된 기억뿐이에요
얼마나 혼나는게 싫었던지 당시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외할머니께 나중에 천국 가시면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시기에는 자살충동이 한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죽으면 내 억울함을 엄마가 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 나이 60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두려워 긴장감때문에 시달리게 돼요. 다른사람이 나를 지적하고 뭐라해서 나를 수치를 줄것만 같은 생각이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깊이 들여다보면 어릴적 부모님과 상호작용하면서 경험했던 정서적 패턴이 그대로 재현되는 느낌이 들어요. 아무리 스스로 통찰하고 훈습해도 어느 상황에서 언제나 동일한 심리적 매커니즘이 자동적으로 작동이 돼서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머리로는 엄마를 이해하지만... 친밀감이 생기질 않고 엄마를 향한 제 표현이 거칠게 나갑니댜. 그러고나서 괴롭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다 잊어버리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제 맘도,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편안해 질 수 있을지요?
어렸을 때의 경험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신 듯합니다.
다른 사람하고서라도 친밀한 경험을 충분히 쌓아 예전의 경험을 능가하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윌리엄 그래셔가 아니라...장 글래셔 인가요. 그렇죠. 쓸데없이 합리화 하기 위해 과거를 조리돌림 하는 사람이 많죠. 과거에 그 사람은 이미 없는데 말이죠
잘 모르게쏜데요!
@@TV-bz7vw 저도 모르게써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지금 저랑 언니 상황인데..저도 말못할 거 같습니다만....교수님말씀처럼 해보겠습니다!!!!
예, 부디 대화를 잘 나누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현재 무엇이 불편한가
나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 나의 몸은 어떤상태인가?
음 몸은 머리가 아프다 편두통 같다
마음은 조금 걱정된다 (너무 장시간 컴퓨터를 하는 아들의 건강이 걱정되어서)
아드님의 사회성이 떨어지나요?
만약 실성한 상태로 살아온 것이었다면 (그동안의 삶이)
이상한 조짐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고 있다는 건 제정신이 돌아오는 중일까요? 회복일까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마음이 늘 변화무쌍하다고 하니까요.
본 강의 내용의 주인공에
과거의 상처를 주었던 사건은, 그 시점부터 당한 당사자에게 심적인 영향을 크게 주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인격 형성에 큰 변화나, 씻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상처를 주었을 수 있을 터, 그로 인해 자아의 기초가 건전하게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늘 수치심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살아왔을 것 이리라. 짐작됩니다. 그로 인한 불안정한 인격은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하였을 것이고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그 일이 수시로 기억에 떠오른다면, 기나긴 불안과 수치심에 의한 심적 고통은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홀로감당해야했으니, 그로 인한 모든 피해까지 "본인이 인지한다면., 그 정신적 피해는 그 심적 고통이란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알 수 업었을 것입니다
결국 해결사를 찾아와 위로를 받고 안정 시켜서 과거의 고통을 단절 시키는 과정이
과연 쉬울 것인지는 의문이나, 아마도 피해자의 수치심을 지울 수 만 있다면,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제대로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되며 거기서 부 터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것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으나.........장 박사 님 이 잘 해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를 든다면, 그때의 내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과연 그러한 고통을 슬기롭게 해결했을수있었을까를
생각해보고 아마도 다른 사람이었다면, 현재에 훨씬 더 나쁜 상황이 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가정해 보니 수치심도 많이 사라지고 자존감이나 자존심 이 정립 될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은 자존감이나, 자존심, 또는 ,수치심의,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과거는, 과거라는 것을 본인도 충분히 알고 있을 터 이고요
제 경우는, 상황은 전혀 다르나, 그 공통점은 분명히 핵심을 같이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실이 부재 하는 사람도 있나요? 현실인 실제 세계가 느껴지지 않아서요
생각의 나라, 생각의 세계만 존재했던 것같습니다 6살이후로요
실성의 상황이었을까요~~~~😢
나의 현실이 느껴지지않는 현실 부재감,
실제 세계가 느껴지지 않는 이세상 부재감,
호시탐탐 ㅎ
표현이 이상한가요?
@@TV-bz7vw 아뇨 교수님 너무 적절하세요 재밌구요 😅
교수님. 마지막 사례자의 경우, 남편이 성기능문제였고, 치료가 잘 안될경우와 아내와는 성관계가 전혀 안되면서 이혼은 하기싫은 남편이라면 아내가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풀 수 가 없잖아요. 그럴때 아내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까요?
허심탄회 대화를 나누면서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와같은 경우인데
길게 수용을 하려면 현실적인 유익이 있어야 가능한 것같아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성 그것이상의 기쁨이 뭐가 있을까 와 남편을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해보는 거
그거 되더라고요 몇번의 도루묵은 있었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더라고요 ^♡^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시원해 지는 기분입니다.
첫번째 사례자의 경우 어머니께 돈얘기를말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교수님께서 직면해주시고 어머니께 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거 같습니다.
시원해지신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이 불편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