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역동 집단상담(5박6일)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이번 겨울에 세 차례 개최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는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하실 분은 미리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주 관: 사단법인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일 시) 1차: 2024년 1월 4일(목요일, 14:00) ~ 1월 9일(화요일, 12:30) / 5박 6일 2차: 2024년 1월 25일(목요일, 14:00) ~1월 30일(화요일, 12:30) / 5박 6일 3차: 2024년 2월 15일(목요일, 14:00) ~ 2월 20일 (화요일, 12:30) / 5박 6일 돕는이: 벗님(장성숙 명예교수), 철쭉님(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 문의 및 신 청: 전화 신청 (☎ 02-2168-2891,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장 소: 원불교 삼동원(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553번길 197, 오른편 건물 정진관 **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은 50시간 수련 인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남편은 걱정 불안 미래를 위한 준비가 최고 가치입니다. 재미 없습니다. 재미 알려주려 40년 가까이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진작 성격 기질을 인정하고 포기했더라면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걸 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남편이 암에 걸려 죽을 위기를 겪었는데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타고난 기질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환경을 인정하고 함께 가 아닌 내가 나를 위한 재미를 추구하고 위로하는 게 무엇인지 찾는 게 더 재미있게 사는 듯 하네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혼자 지내는 연습도 유트부를 통해서 많이 듣고 연습도 해보지만 때로는 혼자가 편할때도 있지만 결국엔 하니님사랑도 이웃사랑 인데 혼자서 행복은 넘 왜로운거아닌가 싶었는데 오늘 강의듣고 마음에 딱 와닿고 답을 얻은거 같아 마음이 기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뵈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후 외국 살면서 딱히 취미도 없이 일과 가정에만 충실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시작됐고 더더욱 가족들과만 지내는 시간이 길었는데 막상 코로나가 끝나니까 남편은 여기 저기서 부르는 데 많고 친구들과 골프치러 다니느라 바쁜데 전 불러주는 사람, 부를만한 사람 하나가 없더라구요. 한동안 인생 헛 살았다 한탄했는데 내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여기 저기 모임에도 가입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이제 조금씩 활력이 생겨요.
[현실역동 집단상담(5박6일)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이번 겨울에 세 차례 개최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는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하실 분은 미리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주 관: 사단법인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일 시) 1차: 2024년 1월 4일(목요일, 14:00) ~ 1월 9일(화요일, 12:30) / 5박 6일
2차: 2024년 1월 25일(목요일, 14:00) ~1월 30일(화요일, 12:30) / 5박 6일
3차: 2024년 2월 15일(목요일, 14:00) ~ 2월 20일 (화요일, 12:30) / 5박 6일
돕는이: 벗님(장성숙 명예교수), 철쭉님(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
문의 및 신 청: 전화 신청 (☎ 02-2168-2891,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장 소: 원불교 삼동원(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553번길 197, 오른편 건물 정진관
**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은 50시간 수련 인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남편은 걱정 불안 미래를 위한 준비가 최고 가치입니다. 재미 없습니다. 재미 알려주려 40년 가까이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진작 성격 기질을 인정하고 포기했더라면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걸 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남편이 암에 걸려 죽을 위기를 겪었는데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타고난 기질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환경을 인정하고 함께 가 아닌 내가 나를 위한 재미를 추구하고 위로하는 게 무엇인지 찾는 게 더 재미있게 사는 듯 하네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변화시키기 어려운 게 사람이지 싶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하신
다른이들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큰 공덕이라는 말씀이 제게는 깊은 울림을 주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울림을 받으셨다고 하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재미는 하나 없는 진지한 사람이었는데 제 남편은 재밌는 사람이라 조금씩 변하고 있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유머도 웃음도 남편에게 배우고 사네요.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
좋은 남편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즐기며 재미도 느끼며 살아보려고
노력좀 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아침에 준비하면서 듣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게 되어 교수님의 보드랍고 잔잔한 음성이 저의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 편안해집니다.❤ 요즘 살짝 심란한 일이 있어 그런지 새벽에 눈이 떠져서 듣게 되었는데, 오늘따라 더더욱 감사합니다🫶 출근길이 즐거워질것같아요 😊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제가 반갑고 기쁨니다.
교수님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 목표가 오늘 말씀하신것처럼 다가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삶의 지표가 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서로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요.
교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맞는 말씀이라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진지충으로 지금까지 실고 있네요. 소통하는 재미를 느껴보고록 하겠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가 전혀 따분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냥 회사원인데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통하는 즐거움이 있을때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재미추구를 할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사람 만나는 밥법도 연습을 해야 하나봐요.
모든 게 배워서 하는 것 같습니다.
연습이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되니까요.
이웃집 따스한 어르신이 지혜로움을 깨우쳐 주시는
느낌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반갑습니다.
교수님강의에 늘감서드리고 생활에 적응시켜요
실생활에 적용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혼자 지내는 연습도 유트부를 통해서 많이 듣고 연습도 해보지만 때로는 혼자가 편할때도 있지만 결국엔 하니님사랑도 이웃사랑 인데 혼자서 행복은 넘 왜로운거아닌가 싶었는데 오늘 강의듣고 마음에 딱 와닿고 답을 얻은거 같아 마음이 기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뵈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후 외국 살면서 딱히 취미도 없이 일과 가정에만 충실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시작됐고 더더욱 가족들과만 지내는 시간이 길었는데 막상 코로나가 끝나니까 남편은 여기 저기서 부르는 데 많고 친구들과 골프치러 다니느라 바쁜데 전 불러주는 사람, 부를만한 사람 하나가 없더라구요.
한동안 인생 헛 살았다 한탄했는데 내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여기 저기 모임에도 가입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이제 조금씩 활력이 생겨요.
그렇군요.
지금부터라도 사람들 속으로 파고 드는 용기를 내시는 게 대단합니다.
통하는 것의 기쁨이 최고의 재미같습니다 그러나 자주 불통이지요 노년기의 부부란
노년기에 외로우면 참으로 지루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을 들여놔야 하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음악이 궁금해요 너무 잘어울리고 좋아요
그렇습니까.
Esther Abrami
No.1 A Minor Waltz
입니다.
기독교에서도
대인관계를 먼저 잘해야
대신관계가 좋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멋도 필요하지만
언젠가 장선생님이 언급하셨던
인간욕구의 단계와도 연관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예,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고3아이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네요. 선생님도 전공이 심리학이신가요 어떨런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입니다.
어떤 조언을 부탁하시는 건지 막연합니다.
심리학에서는 다양한 세부 전공이 있어 내용이 다 다르답니다.
아이고 세상에나, 이런 간단하나 중요한 것을 60 이 넘은 이제 서야 윤곽을 잡고 인식하다니 ........억울해 죽겠네 ..... @^@
예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