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을 가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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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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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7 тис.

  • @이후-j3z
    @이후-j3z 2 роки тому +755

    ㄱㄷ

  • @user-zilizili88
    @user-zilizili88 2 роки тому +5253

    이 이야기 너무나도 공감. 의사,변호사 등 아무리 잘난 전문직도 프로의식이 없으면 사람 인격이 떨어져보임.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생이 매장 정리 깔끔하게 해놓고 친절하면 어느 전문직보다도 프로다워 보이고 멋있음.

    • @worldtutorial8731
      @worldtutorial8731 2 роки тому +359

      ㅁㅈㅁㅈ 편의점 알바도 진짜 뭔가가 느껴지는 분들이 있음 오오..? 하면서

    • @ifonly5524
      @ifonly5524 2 роки тому +490

      근데 슬픈건 이렇게 제대로 생각하는 분들이 10% 정도 이고 나머지 90%는 편의점 알바라면 무시하고 의사 변호사 라면 오오 함....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2 роки тому +1

      @@ifonly5524 왜냐면 90%끼리 서로 물고 빨아주기 때문

    • @hawwah3393
      @hawwah3393 2 роки тому +141

      이거 진짜 인정. 그런 분들은 뭘 해도 성공.

    • @게리올드만-r2r
      @게리올드만-r2r 2 роки тому +54

      사회생활 하다가 다시 수능 친 분들은 개공감할듯 ‘원래그렇다’

  • @gy7236
    @gy7236 2 роки тому +1106

    10%끼리만 경쟁하고 서로 끌어준다는 말 대박 공감하고… 저도 몇달전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IT 부서에 문의한 적 있었는데, 간단한 줄 알았던 문제가 결국은 줌미팅까지 할 정도로 의외로 꼬여있었는데 결국은 이 분이 집요하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주니 달리 보이더라구요. 존경스러웠고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프로의식은 아름다운 거 같아요

    •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Рік тому +4

      정승재가 주장하는 바는 그런게 아니야 난 항상 10퍼센트 안에 들어왔고, 너희들은 다 ㄱㅂ시옷이다 이거지.

    • @Kiwi_247
      @Kiwi_247 Рік тому

      @@병신보면짖는개-r2n 왈왈

    • @fenneszkr204
      @fenneszkr204 Рік тому

      @@병신보면짖는개-r2n 왈왈

    • @KJS2
      @KJS2 Рік тому

      멍멍!

    • @유령개-d7z
      @유령개-d7z Рік тому +32

      ​@@병신보면짖는개-r2n 닉값은 본인에게 해야할거 같고 마인드가 인생을 반영하고 닉에도 반영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thanks5118
    @thanks5118 Рік тому +337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 정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돼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고바야시 이치조

    • @husky5986
      @husky5986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크..

    • @rohae
      @roha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 ㅑ ....

    • @Iagj
      @Iagj 9 днів тому

      말이 참 멋있다.. 성공한 사람은 그 이유가 있네.

  • @SJYoon29
    @SJYoon29 2 роки тому +1370

    회사 다니면서 느낀점이 프로의식 가진 사람이 많은 집단에 가면 내가 비약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었어요. 말씀하신 90% 집단에 있다가 10% 집단에 소속되게 되면 확실히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 @최지은-i3t
      @최지은-i3t 2 роки тому +95

      공감합니다 반대로 10%집단에 있다가 90%로 옮겨지면 못버티는 것 같아요 반대의 경우에는 버텨두요

    • @hottthings
      @hottthings 2 роки тому +19

      작은 건설회사다니다가 대기업가니 조금한것이라도 자극받는게 있더라구요. 그 점이 인지가 안되는데 슴슴하게 제게 영향을 미쳤겠거니 생각이들어요

    • @Cvfgrtedx
      @Cvfgrtedx 2 роки тому +27

      님이 대단하신 거예요. 제 경험은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만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대부분은 그런 집단에 가도 배울생각 없이 예전처럼 하다가 내쳐지거나 주변 물들여서 개판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라구요.

    • @hottthings
      @hottthings 2 роки тому +9

      @@Cvfgrtedx 진짜요? 이게 성향이란게 있어서 좀 아싸기질이 있고 독립적인 사람은 기름처럼 조금은 따로국밥이 가능한것같아요ㅎㅎ 솔직히 매우 기뻐요. 집단이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니까 분명 자극받는게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 @bobkim5801
      @bobkim5801 2 роки тому +41

      ㅇㄱㄹㅇ 10%의 귀찮은 집단에 가야 내가 발전함. 근데 내 태도가 안따라주면 말짱 황이고… 태도와 의지가 인간을 결정한다…

  • @aton7058
    @aton7058 2 роки тому +2227

    이 사람 말 맞음
    회사에서도 40대 친구들이 해결할 생각도 못한 일을
    신입사원이 해결해버린 경우가 꽤 있었음
    능력차이가 아님
    보니까 의지의 차이이고 호기심의 차이임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2 роки тому +19

      ㄷㄷㄷㄷㄷㄷㅇㄱㄹㅇ

    • @lilllili7463
      @lilllili7463 2 роки тому +56

      관심과 끈기

    • @축사모-e4u
      @축사모-e4u 2 роки тому +58

      나중에 그 신입사원들도 40대넘어가면 사회어찌들어 자기할일만하는게 정석..

    • @박준수-n1p
      @박준수-n1p 2 роки тому +116

      해결하면 뭐함ㅋㅋ 내위상과 위치는 안변하고 사회생활잘하는놈한에만 포상이가는데 위에사람한에 잘보이는게 1순위인 세상임

    • @iilliliilllillii4690
      @iilliliilllillii4690 2 роки тому +123

      ㅋㅋㅋ 뭔가 해결하면 다음부터 그게 내 일이됨. 그러니 40대쯤 되면 모르쇠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림.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애랑 어차피 월급차이 얼마 안나거든

  • @BBANG_Z
    @BBANG_Z 2 роки тому +607

    부지런하더라도 의미 있는 곳에서 부지런 해집시다 우리^^ 매사에 열정 뿜뿜하다가 다 소진되버려서 정작 필요할때 번아웃 와버리면...

    • @루블렙
      @루블렙 2 роки тому +139

      이게 가장 정답에 가까운거같네요. 본인에게 있어 의미있는 일, 꼭 필요한 일에만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항상 노력해야 그런 일이 왔을때 노력이 된다고요? 인생은 전쟁인데 누가 전쟁을 그딴식으로 합니까ㅋㅋ 수백만 대군도 행군만 계속하면 전쟁 집니다 ㅋㅋㅋㅋ

    • @최지은-i3t
      @최지은-i3t 2 роки тому +51

      너무 공갑갑니다....... 열정 총량의 법칙 ㅜㅜㅜㅜㅜ 열정페이가 무서운 이유

    • @아크로수학-x1n
      @아크로수학-x1n 2 роки тому +3

      진짜진짜 너무 공감!!

    • @0-0a.
      @0-0a. Рік тому +37

      이댓글에만 왕따봉 눌러주고 싶네용 ㅋㅋ 의미있는곳에 자기 에너지를 써야지 별로 가치 없는곳에 의미부여하고 자기 에너지 소진해봤자 번아웃 오고 정작 중요한 인생의 순간에 쓸 에너지가 저장되어있지 않은 불상사가 생길수가 있는거…
      자기가 노력한만큼 올라갈수 있는 운좋은곳에 있으면 열심히 기회를 타서 하시고 늪같은 곳에 빠져 잇다면 늪에선 헤엄치면 칠수록 더욱더 가라앉으니 그런 환경에서는 조용히 에너지를 아끼는게 현명한거죠

    • @수빈-h2l2e
      @수빈-h2l2e Рік тому +3

      하 이거 진짜 공감

  • @AA-ty5zq
    @AA-ty5zq 2 роки тому +2608

    수많은 인강을 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정승제 밖에 없음.
    "좋은 대학 갈 필요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중요해. "
    이 한 마디로 지금도 살아감.
    수학 1 받았음에도 다른 걸 조져서 좋은 대학은 못 갔지만, 그래도 그 시절 노력했던 내 모습이 지금도 열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음.
    사랑해요

    • @fifaboy425
      @fifaboy425 2 роки тому +79

      공감. 내 최선이 빛을 발휘하는 모습을 내가 보고 경험치로 갖는게 중요하다.

    • @실험맨
      @실험맨 2 роки тому +14

      그걸 사랑이라 하는거에요

    •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2 роки тому +3

      @@실험맨 응애❤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роки тому +2

      그래서 지금 뭐먹고 사는데?

    • @PARKTAEJOONMANGA
      @PARKTAEJOONMANGA Рік тому +71

      @@인천아저씨 뭐 먹고 사는것을 떠나서 한가지 의미있는 일을 얻었잖아요 이걸로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 @casamia857
    @casamia857 2 роки тому +2392

    제가 고객센터 상담원 일해봐서 매우 공감합니다. 90%는 저런식으로 주먹구구 상담하고 대충 끊어서 실적 채우지만 저는 무조건 남들이 해결못하는것도 끝까지 파고들어서 해결하고마는 스타일이였죠. 하지만 현실은 인정해주는건 주변사람들과 고객뿐이지 위에선 콜수 실적 생산성만보고 평가 하기때문에 저는 능력미달 상담원 취급을 받았고 그렇게 몇년을 버티다 결국 회의를 느껴 스스로 그만두었죠. 국내 고객센터 대부분이 아웃소싱이고 저런식의 쥐어짜는 환경에서 이직률이 높다보니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지난 기억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 @YMtv321
      @YMtv321 2 роки тому +67

      헐 미친...

    • @danalee8231
      @danalee8231 2 роки тому +271

      이런 분들이 제대로 좋은 평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네요 ㅠㅠ

    • @태담-e4s
      @태담-e4s 2 роки тому +382

      그 회사나 일이 님 그릇에 맞지 않는거임

    • @Bennysbens
      @Bennysbens 2 роки тому +294

      그래 이렇다니깐.. 회사는 아무리 열정적으로 일해주고 진취적으로 일해도 그냥 일해주는 소모품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직장인들이 내 회사처럼 일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열심히 하면 개호구로 얕잡아보고 일 짬때리고 우습게 본다고

    • @uuyeye3849
      @uuyeye3849 2 роки тому +147

      그래도 까사미아님이 주인 의식을 갖고 일했던 게 언젠가 빛을 발할 거예요. 당장은 티가 안 날 수 있어도요
      + 회사는 맞는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시스템만 배우고 나와서 다른 일을 하시면 성공하실 것 같아요

  • @joongkijang
    @joongkijang 2 роки тому +591

    약간 결이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
    한번은 눈에 다래끼가 나는 것 같아서 안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냐고 물어보셨고 전 "다래끼가 아직 난건 아닌데요 다래끼가 곧 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왔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절 한 번 쳐다보시더니
    "다래끼가 날 것 같은 느낌은 뭐죠?"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느낌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자 제 눈을 계속 살펴보시더니 본인 소견으로는 현재 다래끼나 다른 증상들이 보이지는 않으나 환자 분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게 맞고 심리적인 부분이 작용해서 그렇게 느낀거라면 그것까지 해결해드리는게 의사가 해야하는 일 이라고 하시며 눈 마사지하는 방법고을 알려주시고 안약을 처방해주셨던 적이 생각나네요.
    제가 만났던10퍼센트의 사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까르어디갔어
      @까르어디갔어 Рік тому +44

      캬.. 멋지네요

    • @xyzabc7514
      @xyzabc7514 Рік тому +27

      와~의사쌤 정말 대박이네요.

    • @v8_6200
      @v8_6200 Рік тому +15

      진짜 멋진 의사네요

    • @Z_E__
      @Z_E__ Рік тому +15

      요즘 병원가면 의사도 몰라요 하는 의사 많은데..ㅠㅠ 그 분은 진짜 의사시네요..👏🏻

    • @duf1997
      @duf1997 Рік тому +5

      좋은 내용입니다만
      다래끼가 나면 그때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날 것 같아서 간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저라면 "다래끼가 날래나" 하다가 나면 가고 안나면 안갈것같은데

  • @user-bg8iz2vn6b
    @user-bg8iz2vn6b 2 роки тому +121

    마즘.. 90프로에 해당하는 사람인 내가 봐도 그럼 글고 우리나라는 가끔 저렇게 프로의식있고 책임감잇는 사람 꽉막힌 사람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잇음.. 난 이걸 핑계로 대충 사는듯.. 올해부턴 달라지자 ,,

  • @하루-j3i
    @하루-j3i Рік тому +48

    프로의식 가지고 했더니 주변에서 이용만하고 나만 죽어나 심신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지속가능한 프로로 있고자 한다면 기업이나 리더를 잘 만나던가 운기가 좋아 내 사업을 하던가 고액의 프리랜서가 되시는 걸 추천합니다.

  • @pdw3426
    @pdw3426 2 роки тому +947

    진짜 공감되는게
    예전에 집 인터넷이 먹통이 돼서 기사를 불렀는데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계속 안 되서 "밖에서 뭐 좀 확인하고 올게요" 하고 나갔다 오더니 해결이 된거임. 먹통이 된 이유가 뭐냐고 물었는데 아파트 중앙통제실에 회선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이유를 얘기해줬음.
    근데 똑같은 방식으로 몇 달 뒤에 인터넷이 또 먹통이 됐는데 그 때 부른 기사는 그냥 무조건 공유기만 바꾸라는거임. 그래서 내가 "저번에 온 기사님은 이렇게 하시더니 해결 되던데요." 라고 했는데 "그런 이유 같진 않을 거 같은데.." 하면서 못마땅하게 나갔다 오더니 해결이 된거임.
    그냥 이 기사는 그런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안 했다는거지. 이런 사람들이 항상 끝나고 하는 말이 서비스 점수 높게 달라고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임.

    • @gmk7952
      @gmk7952 2 роки тому +71

      핵공감 저렇게 일 대충하고 표면적으로만 번드르르

    • @soaik2702
      @soaik2702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알고 있던 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던 거 아님?

    • @donwookjo5330
      @donwookjo533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유기바꾸면돈벌잖아

    • @박승철-e8p
      @박승철-e8p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게 모르는거 ㅂㅅ아

  • @박제이크
    @박제이크 2 роки тому +178

    그 어떤 직종에서도.. 프로 의식이 없으면.. 타인에 인격 대응이 귀찮아 지기 때문에..
    타인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타인에 대한 열등감에 빠져서..타인을 부정적으로만..
    올바른 생각 못하고, 올바른 사람 다 놓치고, 오직 자신에게만 긍정적으로 변해버려..
    "나는 그래도 잘 하고 있어" "나는 보편적인 평균이다" 착각 속에 산다.
    진정한 프로 의식은 직업에 상관 없이.. 0.1초 마다 "자신을 확인 한다"
    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은 미쳐 버리는 경우가 많지..
    비교 쟁이 인간들과 집단 안에서 겹치고, 부딪히게 만들면..
    뛰어난 그들은 마음(정신)병 걸린다.
    때문에 능력 있는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 할 시기가 온다.
    프로 의식이 없는 인간들을 하등 한 인격 채로 생각하고, 내 갈 길 가는 소시오패스가 되던가..
    남들과 맞춰서 삶의 방식을 맞추거나..
    혼자 쓸쓸하게 죽어가거나..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2 роки тому

      ㄴㄴ 대중들 하등하다 생각하면 안됨. 그냥 자연현상이라 받아들여야됨. 하등하다 생각하면 너도 삼류.

    • @신진수-q1j
      @신진수-q1j 2 роки тому +4

      어떻게 살고계실까요?
      고독하시죠?
      생각 하는 힘이 있으신분같아요

    • @방모르
      @방모르 Рік тому +2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적어놨네

    • @개념인-t9i
      @개념인-t9i Рік тому +2

      매일매일 계속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진취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인간이랑 자기계발을 놓고 사는 사람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열등한 인간인거 맞지, 무슨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소시오패스 취급을 하며 자위질하고 앉았네, 평생 열등하게 사쇼. 알아서 자연도태 되겠지만

    • @박제이크
      @박제이크 Рік тому +6

      @@개념인-t9i 뭔가 착각한 거 같은데
      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 전부를 소시오 패스로 보는 게 아니야
      소시오 패스 중에는 자기 할 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다른 감정을 배제 하게 된 사람도 있다는 거다.
      내 이야기에서 중요한 요지는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 일이라는 것에 열중하고 집중 했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파탄 나는 경우를 빗대어 말한 거다.
      그래서 이 아저씨도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아직도 인생을 경험하면서 배우는 입장에서 보면..
      세상은 [끼리끼리] 라는 거다.
      비슷한 것들끼리 모여서 살아가는데..
      과연 유언비어, 시기와 질투를 못하는 교감인자를 가진 그들이 열등한 것인가?
      그들은 달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단방에 구분해 놓고
      가능성의 무게를 재어 보고
      거기서 왜? 왜? 왜? 왜? 왜? 라는 의문을
      자신에게 수백 수천번 되내인다.
      결국엔 그들은 일가견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생각을 가졌다는 거야..
      하지만 그렇게 일가견 이라는 타이틀을 이뤄내고도
      쓸쓸히 혼자 죽어가는 사람도 있다는 거다.
      그건 업보와 같아서
      자신이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몸에 베어 버린 습관과도 같고, 사주팔자에 액이 끼인 것 과도 같고, 사이비 종교에 매번 빠지는 것과 같고, 호스트빠 선수만 꼬이는 미녀의 인생과도 같다.
      사람 운이라는 건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거든.. 습관을 전부 버릴 수가 없으니까..
      이게 과연 열등한 걸까??
      타인의 이야기를 성욕 발산에 빗대어 말하는 지능으로는 이해 못할 거다.
      니가 방구석에서 그 짓거리 한다고 타인도 그럴거라 생각 하는 것은
      니가 지금 그러고 있다는 반증이니까

  • @miteumjung2203
    @miteumjung2203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근데 프로의식 가진 사람들은 주위에서 겁나 시기함.
    끝까지 문제해결해볼려고 원인찾고 해서 원인 바꾸려고 하면 타팀에서 그거 할 시간 없다면서 요리조리 피함. 그리고 귀찮게 하는 애 들어왔다고 뒤에서 욕함.

  • @이가희-c1v
    @이가희-c1v 2 роки тому +236

    시험전날에 보고있는데 엄마가 인강보는줄알고 좋아해요

  • @jiji-f5j
    @jiji-f5j 2 роки тому +118

    와 진짜 개공감. 진짜 인생 살아가다보니까 말하시는거 확실히 느낍니다. 진짜 지들이 일하는 분야에 왜 프로의식이 없지? 일단 안된다고 하면 본인스스로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해봐야지. 원래 그렇다가 어딨어? 기기가 작동이 안하거나 소리가 나는건 뭔가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건데. 진짜 그래서 나는 너무 짜증나서 모든걸 나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데 그 지식의 한계가 있어서 넘 짜증남. 내가 특히나 기계때문에 고생도 좀 했는데 기계공학과를 갔었어야 하나 싶음.

  • @junghunlee9941
    @junghunlee9941 2 роки тому +150

    내가 이래서 이 양반을 좋아해......이 사람은 수학이 아니라 인생 사는 태도를 가르쳐

  • @samh8159
    @samh8159 2 роки тому +554

    한가지 덧붙이면, 프로의식은 프로들이 모인 우수집단에서만 가져야합니다. 대부분의 조직, 특히 공무원 조직에서 가지면 본인만 고생하고 욕먹다가 지쳐버리고 흑화될 수 있어요.. 꼭 먼저 우수집단으로 가서 능력을 발휘하세요

    • @user-kv4bg6mz5e
      @user-kv4bg6mz5e 2 роки тому +81

      이게마따 프로의식발휘에서 성장하면 좋겠지만 하위집단에서 그짓하면 덤탱이 다쓰고 이익은 윗대가리들이 다 가져감. 시작부터 우수집단에 있던 사람들은 이해 못할듯

    • @독한년-y3j
      @독한년-y3j 2 роки тому +76

      진짜 ㄹㅇ 대기업 가야하는 이유가 물이 다름. 좆소쪽으로 갈수록 정력과 양기를 발휘할수록 그 정수가 다른 이의 이익으로 치환되서 증발함 (경험자)

    • @dolphin6046
      @dolphin6046 Рік тому +53

      이거 진짜임.
      90% 집단에서 온갖 프로의식 부렸다가 눈총 맞기 쉬움.

    • @yj8829
      @yj8829 Рік тому +30

      뭣도 없으면 프로의식을 가져야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 있음. 애초에 뭣도 없는데 우수집단에 발 들이기는 불가능함.

    •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Рік тому +44

      공무원이 만만해 보이시나 ㅋㅋ 지방직 9급 정도만 공무원으로 보시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착각하지 마셔야 할 게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은 대한민국 정부임. 이 나라 국민, 경제, 산업 전반을 책임지는 초거대 서비스 대기업이지. 지방직 9급 공무원은 그 기업에서 텔레마케터 정도 위치고. 텔레마케터 보고 삼성전자를 평가하는 거나 다름없죠 ㅋㅋ
      삼성전자를 평가하려면 삼성 본사의 최소 대리급부터 봐야지 무슨 소린가요? 그 정도면 대한민국 정부에선 중앙부처 7급 정도임. 그 사람들 박봉받으면서 새벽까지 일합니다. 4급쯤 되어야 사기업으로 치면 부장 정도 위치? 중앙부처 공무원의 세계가 얼마나 살벌한지 알면 깜짝 놀라실걸요. 그 사람들이 만드는 문서 한 글자에 한국 전역에서 수백, 수천억원의 흐름이 바뀝니다. 그 사람들이 그리 헐렁한 사람들이었으면 한국 진작 망했어요 ㅋㅋ

  • @blacksilver8855
    @blacksilver8855 2 роки тому +87

    저거 맞는 말임 어릴때부터 환경이 그닥 좋은게 아니라서 사람이 좀 부정적이였음 그래도 부지런하게 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능력이 생기고 사람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하니까 이젠 재능이 되어버림 사소한 일이라도 열심히 해보세요 몇년뒤는 본인이 달라집니다

  • @우지-b2d
    @우지-b2d 2 роки тому +486

    공감합니다. 어느 조직이건간에 어느 사회건간에 90%는 게으르고 귀찮아하죠. 그 게으르고 귀찮아하는 인원의 비율이 적은 조직일수록 조직이 성공하구요. 기업체에서 일하다보면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과 아닌 기업이 눈에 보이는데 그 이유가 딱 저거더라구요.

    • @user-dp8ns8qe2w
      @user-dp8ns8qe2w 2 роки тому +77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개미와 벌의 70프로가 게을러서 노는게 아닙니다. 수억년에 걸친 생존전략인데 그냥이 있겠습니까. 모든 개미가 늘 성실하게 일하면 조그마한 비상상황이나 변수에도 쉽게 조직이 방전되고 무너집니다. 그래서 늘 그럴 때를 대비해 적당히 노는 개체들이 있는 거에요.
      물론! 그 논다는게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이 돈만 타 쓴다는건 아니고 위기 상황에 기가막힌 능력을 발휘한 유능한 사람이 놀아야 한다는 거죠. 다들 허둥댈 때 어휴 이리줘봐 하고 해결할 만한 사람. 그래서 조직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노는 사람을 줄이는게 아니라 노는 사람 중에 무능한자와 유능한 자를 구분하고 솎아내는 것에 있죠.

    • @user-dp8ns8qe2w
      @user-dp8ns8qe2w 2 роки тому +4

      정승제 쌤 말 뜻은 알지만 그냥 어디서 들은 게 문득 생각 나서 써봤네요

    • @kittyhendrix5247
      @kittyhendrix5247 2 роки тому +62

      @@user-dp8ns8qe2w 개미 조직은 정말 조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인간 조직은 모든 조직원이 늘 성실하게 일하면 조그마한 비상상황이나 변수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프로의식 없는 사람은 위기가 왔을때 뒷짐지고 원래 그런거라고 구경만 하는 사람이지 지금까지 조용히 있다가 슥 나서서 일을 해결해주는 환상 속의 존재를 말하는게 아님. 일 안하는 사람은 끝까지 안하는데 이건 승제쌤처럼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름

    • @준-z5c4y
      @준-z5c4y 2 роки тому +4

      @@user-dp8ns8qe2w 한국인게이야..

    • @52Room_
      @52Room_ 2 роки тому +10

      @@user-dp8ns8qe2w 사람은 개미가 아닙니다. 논다의 개념이 좀 다르게 느껴지는데 10명 몫의 일을 10명이 하는것보다 여유를 두어 11명 12명 스페어를 두게해서 일을 할 때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게 맞죠 하지만 실상 11명 12명두면 9명 놀고 3명 일합니다 그리고 비상상황시 3명이 커버 다치고 9명은 구경하거나 3명이 시킨일을 조금 할 뿐이죠 세상이 한가지 이론만으로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 @두세한
    @두세한 2 роки тому +59

    과외하면서도 느낍니다. 절대다수의 과외선생들이 진짜 대충하더라구요 sky 의치한에 비해서 학벌이 낮더라도 과외시장에서 충분히 상위권에 들 수 있습니다

  • @히비-v1f
    @히비-v1f 2 роки тому +55

    진짜 공감.. 카페가서 메뉴 설명 물어봤을때 정말 반짝거리는 눈으로 설명해주는 바리스타분이 있는가하면 예예? 아.. 이러면서 걍 입에 지퍼잠가주는 알바분있음. 이분께는 바리스타라고도 하지 않겠ㅅ음... 물론 신입이시면 그럴수 있지만 제가 지금 견습?중이라 여쭤보고 알려드릴까요 라는 지 어떤 직업이든 알바든 소비자/고객보다는 프로의식을 갖고 임해야한다.. 는게 내 생각임..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165

    프로의식을 가지고 사회생활하면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빼앗기기도 하고요.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열심히 하냐는 말도 듣고
    스스로 그런 생각에 괴롭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국 그 노력은 배신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살아온 지인들은 결국 다 올라가더군요.

    • @gomslab.2905
      @gomslab.2905 2 роки тому +22

      프로의식이 있는 분들은 사업하셔야 합니다. 저도 항상 느낍니다.

    • @장준혁-b4r
      @장준혁-b4r 2 роки тому +48

      프로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회사 동료들에게 항상 듣는 말은 "융통성 좀 가져라!" 입니다.프로의식을 갖으면 동료들은 불안해 합니다.꼴보기 싫어하고 시기질투하고 융통성 없이 답답한 사람취급하죠.하지만 결국 인정 받고 승진하게 되죠.융통성 좋아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놈을 본적이 없습니다.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gomslab.2905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9

      @@장준혁-b4r 조직 문화가 훌륭한 곳도 있어요. 물론 드믈죠.
      엉망인 조직의 경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더라고요. 저도 도망나왔는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인정해주더군요. 근데 일을 다 시키네요. 일 배분해달라 했는데 무능한 조직장이 나몰라라. 그래서 또 도망나왔어요. 쉽지 않네요.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레몬오렌지-z6m 하아 그런 조직은 직접 경험한 적이 없어서 참 놀랍네요. 적당히 하려면 적당히 돈 받아가면 될 것을 열심히 하는 사람 질투는 왜 한대요?
      좋은 조직의 경험을 조금 이야기해드리면 일단 팀장이 좋았어요. “우린 프로니까 껄껄껄”하면서 본인도 팀원도 열심히 하도록 유도했어요. 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분이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그 팀의 슬로건이었고 팀원들이 세뇌되었던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하고 서로 돕고 그랬었죠. 회사기 엉망이되어서 다들 이직했는데 그 팀 자체는 정말 좋은 기억이네요.
      위에 분들 다들 열심히 하시고 한 만큼 아니 그 이상 보상 받는 인생 사세요!!! 홧팅입니다!!!

  • @pillyahn1278
    @pillyahn1278 Рік тому +70

    회사생활 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딱 적정선에서 원래 그렇다, 이게 맞다 우기고 넘어가려는 직원...안될 가능성이 높은 거 뻔히 알면서 기어코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직원으로 나뉩니다. 옆에서 보면 후자 직원이 좀 미련해보이는대요. 나중에 보면 후자의 경우가 더 빨리 승진하거나 좋은 기회 잡아서 스카웃 되어 갑니다. 세상 이치가 그래요. 뭔가 반드시 해결해야 프로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자세와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프로입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이가 나를 평가하고 뒷담화하거나 칭찬합니다. 안 보이는 곳에서요. 이게 무서운 겁니다. 이게 우리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 고뇌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에요.

  • @jaesoulchildhan6579
    @jaesoulchildhan6579 2 роки тому +175

    대공감. 상위10%갈 수 있는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해결하려는사람 10%밖에 안됨. 나머지 90%는 무임승차 또는 현실안주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2 роки тому

      ㄹㅇ 90%는 특별한게 뭔지모르는 보통 사람 맞는데 ㅋㅋㅋ
      뜨끔해서 지들 욕하는 소리 들리면 ㄱ같이 물고 달려듬 ㅋㅋㅋ
      특 : 대중은 좋다. 대중은 멋지다 이런 늬앙스로 커버침 ㅋㅋㅋ
      설민석이 그랬지? 난세 때 평범한 사람들한테서 영웅이 난다고? 미안한데 독립운동가들은 원래 휼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질이 쌓읻 사람들이라서 그런 큰 일을 할 수 있었던거임 ㅇㅇ
      일제시대때 국민들 0.2% 직접항쟁, 19.8% 간접도움. 80%는 운동에 관여하지 않고 현생을 살았음.

  • @ireneshin828
    @ireneshin828 2 роки тому +185

    사생팬님 축하드려요 ㅋㅋㅋㅋ 정승제 강사님이 청소년 권익 유튜브로 선정해 줘야 된데요 ㅋㅋㅋㅋㅋㅋ

  • @언제나멋짐-s7q
    @언제나멋짐-s7q 2 роки тому +44

    진짜 쌤심정 이해가 가는게..울 남편은 매~~~~~~일 그거 안돼..안돼는거야~~하고 난 계속 고민하다가 해결하고..그게! 십육년째 반복하고 있다는거야~~

  • @이민우-q2o
    @이민우-q2o Рік тому +19

    프로는 디테일에서 결정된다

  • @justicekim8156
    @justicekim8156 2 роки тому +422

    우리 집 인테리어후 인터넷 재 설치하러 온 kt 기사님 , 몇번 이리저리 해보더니 인테리어 하시다가 단선이 된거 같은데요?하면서 힘들 것 같다고 하고 감. 전기 설비팀에서 그럴리가 없다고 다시 와서 삼자 대면 하니 다른 유선을 착각했고, 심지어 단선도 안됨. 그때 알았지 이 사람은 프로가 아니구나, 경력을 꽤 많이 된 듯 보였지만 자신이 하던대로 했는데 안되면 원래 그런거라고 하면서 돌려 보낸 집이 수십 가구겠구나.

    • @하이그레대마왕
      @하이그레대마왕 2 роки тому +31

      하도 단선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수로 착각한걸수도있죠. 실수 한번 했다고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비약이심한데

    • @_stay_with_me
      @_stay_with_me 2 роки тому +101

      @@하이그레대마왕 단선이 됐으면 후속 조치를 해주든가 안내를 해주든가 해야하는데
      단선이 됐다고 하고 바로 간거 잖음
      책임감 ㅈ도 없는거지
      차피 짤리지도 않으니까

    • @WINDCANDY
      @WINDCANDY 2 роки тому +28

      @@하이그레대마왕 돈받고 하는일인데 실수하면 욕먹어야죠

    • @USbus_driver
      @USbus_driver 2 роки тому +21

      @@하이그레대마왕 다음대책이 없는 대답은 ㅋ 가치도없다봄

    • @성이름-e4x5x
      @성이름-e4x5x 2 роки тому

      실수한번하면 직장에서 쪼인트 뒤지게까이고 면상에 서류날라와도 그러려니 해야할 새끼들 많네 ㅋㅋ
      이해해주고 넘어갈수있는일에 굳이 돈냈으니 갑이다라는 심보 지긋지긋한 헬조선 마인드 ㅋㅋ

  • @cszmoon
    @cszmoon 2 роки тому +13

    전자제품은 일단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면 됩니다.
    말씀처럼 98% 아니 99%는 잘 안 읽어보죠.
    다른 사람 탓할 일도 아니고 적절한 비유도 아닌것 같은데 얘기를 이상하게 하는것 같네요.

    • @DoubleJY
      @DoubleJY 2 роки тому +4

      프리랜서가 어린 학생들 앞에서 힘들게 사는 직장인들 개미로 비유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힙합비둘기-h7d
      @힙합비둘기-h7d 2 роки тому

      맞는 비유고 맞는 말인데
      돈은 벌고 싶고 귀찮은건 하기 싫고 특히 알바생들
      이러면서 최저임금은 또 올려달래 그럼 누가 회사다님 알바하지 개미 비유는 사람만 그런것이 아니다 라는 예를 든거지

    • @둥둥-c1d
      @둥둥-c1d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그럼 그 기사님은 사용설명서도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 @jm8143
    @jm8143 2 роки тому +184

    되게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항상 느꼈던 의문이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대충 살려고 하고
    노력하지 않는 게 디폴트라는 걸 느꼈어요..^^
    그런 괴리감이 좀 힘들긴한데
    다 나랑 같지 않다는 걸 생각하고
    또 남들과 같아지지 않기 위해서
    중심을 잡아야겠다고 느낍니다. ^^

    • @멋쟁이-e2f
      @멋쟁이-e2f Рік тому

      느끼긴 뭘 느껴 변태냐? 즈그엄마를 쏙 빼닮았네 아주

  • @min-sf6fc
    @min-sf6fc Рік тому +63

    이거 진짜 중요함. 나도 사람 고용하는 입장이 되니까 확실히 알겠음. 뭔가 된다. 뭔가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적음. 문제는 그 비중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줄어들고 있다는 것임. 이것은 습관이라..... 돈 조금 더준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잠깐이야 바뀌지만 그 약빨은 1달도 안감. 스스로 프로의식을 가져야 모두가 행복하다. 직원한테 급여도 좀 더 올려줄 수 있고 프로의식 없는 것 눈에 보이면 정해진 것 이외에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음.

    • @DTEX2
      @DTEX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체 직원이 진취적이게 하는 성과급 인센티브나 어떤 유인동기가 있어야 할텐데 쉽지 않죠

  • @nathaniel1746
    @nathaniel1746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이거 군대 갔다온 사람은 이해할텐데...나는 항상 돈 받은 이상, 내 자리보다 그 이상을 해야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노력하는 편인데, 집단이 그저그런 집단이면 내가 아무리 프로의식을 가져봤자, 안되는거 내가 해결한다? 그냥 무조건 그 순간부터 나한테 다 짬때림. 물론 그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때가 많지만, 운 안좋으면 그냥 나만 열심히하고 번아웃와서 쓸모없어지면 팽당함. 그런 구조가 사람을 그저그런 사람으로 만들기도해.

  • @hwangi0404
    @hwangi040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누가 잘못한걸까?
    1. 집에 공유기 없이 인터넷 된다고 알려준사람
    2. 공유기 없다고 해서 도와줄 수 없었던 고객센터
    3. 공유기 주파수 바꾸고 해결했지만 끝까지 집에 공유기 없다고 믿는 사람

  • @oceank9154
    @oceank9154 2 роки тому +22

    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10%인 분야를 찾을 수 있으면 좋죠.
    산술적으로 영상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90%의 타입일테니 말이죠. ㅎㅎㅎㅎㅎ

  • @brightrighter
    @brightrighter 2 роки тому +47

    이거는 고등학생때 들으면 뭔소린가 싶을 거 같음... 근데 지금 들으면 너무 공감됨
    자기 전문분야인데 공부 하나도 안하는 사람 많음 백종원 골목식당만 봐도 자기 전재산으로 가게 차리고도 노력이나 공부 안함 그냥 하던 대로 하다가 망함, 그런 사람이 진짜 90%임 젊고 나이들고 차이 없이 그냥 그런거 같음
    그래서 열심히 하는 것 보다 그냥 하면 다 잘 되는 거 같음 인생 난이도가 상상만큼 높지는 않은 듯

    • @uhh9611
      @uhh9611 Рік тому +3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이 그랫죠
      세계 벽 절대 높지 않다고
      하냐 안하냐의 차이

  • @kgh3458
    @kgh3458 2 роки тому +294

    그래서 인터넷의 발달이 정말 좋은듯. 소비자가 평가하고, 그걸 공유함으로써 다른 소비자도 그 생산자를 찾게 되고, 그 생산자는 매출이 올라가고

    • @sero3527
      @sero3527 2 роки тому +29

      그래서 댓글알바도 생기고 그런거죠

    • @user-bdbdbdbdbdbd
      @user-bdbdbdbdbdbd 2 роки тому +5

      @@sero3527 ㄹㅇㅋㅋ

    • @white_zone
      @white_zone 2 роки тому +1

      @@sero3527 창조경제!

  • @user-rw8ie3go5q
    @user-rw8ie3go5q 2 роки тому +71

    1:34 급발진 진짜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brnke1357
    @zbrnke1357 2 роки тому +770

    어릴땐 몰랐는데.. 내가 내 좋아하는 미친듯이 하니까 이 말이 너무나 공감됨 ㅋㅋㅋ
    사실 무엇이든지 마스터가 되려면 의사만큼 공부해야된다는 것을

    • @DaNE-KIM
      @DaNE-KIM 2 роки тому +11

      근데 의사는 너무쎔 ㄷㄷ

    • @쌉고수-s4u
      @쌉고수-s4u 2 роки тому +22

      의사는 넘사지 ㅋㅋ 초인계지 뭐 의사에 견주거나 더 대단한 사회적 직업적우위나 경제적수준을 목표하면 또 얘긴다르지만 ㅋㅋ

    • @DaNE-KIM
      @DaNE-KIM 2 роки тому +21

      @@쌉고수-s4u ㄹㅇ 그 분야는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유딩때부터 고딩까지 1등을 놓치지 않는 완전 신계 분야죠, 오죽하면 그 분야 형누나들이 말하는 얘기가 " 내가 공부를 제일 잘하는걸 알고 있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한다" 이 마인드와 꾸준함으로 10일도 아니고 10개월도 아니고 10년 이상을 준비해도 . 될까말까하는 영역임

    • @thqwl
      @thqwl 2 роки тому +43

      의사들도 근데 모름 환자들에 대해

    • @zbrnke1357
      @zbrnke1357 2 роки тому +95

      당연히 의사 리스펙하고 대단한거 맞는데
      인생 길게보면 그렇게 대단한 인간들도 사실 별로 없지 않나?
      여의도에서 탑급 트레이더들이나 슈퍼개미들이나 아님 구글 아마존 리드 엔지니어나 그런 사람들
      전부 워커홀릭이지
      초인에 대한 관점이 다른거 같은데ㅋㅋ 진짜 초인들은 폰노이만 같은 역사적인물이지
      그 머리로 월가에 갔으면 떼돈을 벌었을텐데 ㅋㅋㅋㅋㅋ
      한해에 우리나라에서만 수천명씩 나오는 사람들마다 "우아 초인이다, 천재다" 이럴거야?ㅋㅋㅋ
      직업적 윤리랑 3대 욕구중에 전자를 많이 택한 사람들을 보통 천재라고 표현하긴 한다만...

  • @TheLJH0125
    @TheLJH0125 2 роки тому +27

    사람이 예의있게 문의하는 데 한숨부터 푹 쉬는 놈들은 진짜 가정교육의 문제지

  • @로지-i7k
    @로지-i7k 2 роки тому +18

    오 조정식쌤도 똑같은 말 하셨는뎅 10%의 경쟁이라고,, 성공한 사람들한테만 보이는 진리가 있나보군,,ㅠ 나두 열씨미해야징

  • @구글링-p6e
    @구글링-p6e 2 роки тому +5

    공유기를 안쓰는데 2.4gz 만 사용 가능합니다 찾으면 뭐함? 저 집에서는 무선신호가 자연발생함? 자기가 아는 '공유기' 와 같은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제로 집에서 컴퓨터 모바일 등이 인터넷 신호를 공유하고있건말건 공유기를 안쓰는거고 그러므로 기사는 무능하고 노력안하는 자가 되는거임? 본인이 무식해서 일어난 일 같은데...

  • @namubundang9454
    @namubundang945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건 찐이다. 대한민국 경쟁사회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실재론 상위 10%만 경쟁하고 나머지 90%는 경쟁 하지도 않으면서 마치 지들도 경쟁하는줄 착각하고 나라탓 ㅋㅋㅋ

  • @choihunjae
    @choihunjae Рік тому +60

    수험생이 듣는 강의이지만 20대의 끝에 다다른 지금도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ThomasKim
    @ThomasKim 2 роки тому +292

    취준생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중, 독서실 주인이 2호점을 내서 인테리어를 도와달라 함. 학원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독서실로 만들어야 하는데, 랜선이 40회선 정도가 각 실로 들어갔는데 어느실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였음. KT 불렀더니 랜선을 새로 깔아야 해서 안된다 함. 그래서 랜선 남는거 잘라서 4-5번 연결하여 꽂고 메인쪽에서 건전지와 버저로 4-5 도통시험을 하는 방법으로 짝을 찾았더니 20분만에 다 찾음.
    그런데 그 다음에 다시 온 KT 업자가, 만들어놓은 테스터기 훔쳐감.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긴 했는데, KT 라면 절레절레하게된 계기가 되었음.

    • @켐바워커-v4v
      @켐바워커-v4v 2 роки тому +42

      공고 전기과 정도만 되어도 모를 수가 없는데 하물며 케이티기사가 모를 수가 없죠 걍 귀찮아서 안된다고 했거나 건수 올리려고 그런것 같네요

    • @Ludwigvanj
      @Ludwigvanj 2 роки тому +11

      kt는 쓰면 안 됨

    • @ThomasKim
      @ThomasKim 2 роки тому +51

      @@문어빵-u8w 그 업자는 괜한 호의를 베풀었다가 동료들이 힘들어질수도 있게 되어서 거부한 것 같습니다. 봉사정신으로 이것 저것 해주다보면 고객의 요구는 점점 늘어나게 되고, 호의로 해줬던 것이 권리가 되는 결과가 됩니다.
      그런데 그 업자는 급조테스터기가 궁금했는지 찢어발겨놓고 버저와 건전지만 훔쳐 갔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어뒀죠.

    • @j-chan2643
      @j-chan2643 2 роки тому +1

      토마스 킴 선생님을 여기서 볼 줄이야 ㅋ

    • @양욤-h7j
      @양욤-h7j 2 роки тому +7

      나도 사무실 인터넷 선 따올때 kt직영 직원 이 핑계 저 핑계 연기 대면서 최소 50 최대 100 정도라도 지랄염병하던거 커트하고 아는 분 사설기사님한테 부탁하니까 군말없이 15에 연결다함 양아치 천지야;

  • @rosajdrawing
    @rosajdrawing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동감해요. 10년 넘는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몇번의 이직을 통해 느낀점은 자기분야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극소수, 열심히 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은 90%이상임~ 나는 나한테 주어진 일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가 괴로워서 열정적으로 하는 성향인데, 그러다보니 제대로된 일은 나만하고 있고 개고생하는데, 프로의식 없는 사람들은 앞에서는 정치질, 뒤에서는 시기, 질투만 하고 있더군요:)

  • @dfgweshh456
    @dfgweshh456 2 роки тому +36

    와... 수험생만 보기엔 참 아깝다. 모든 직장인 사업가가 봐야될 필수 영상이다

  • @닝닝닝
    @닝닝닝 2 роки тому +64

    학생들은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말씀 기억하고 딱 10년뒤에 꺼내보세요.. 선생님 진짜 좋은 말씀 해쥬셨네요 ㅠㅠ❤

    • @MBSPKWDrubio0204
      @MBSPKWDrubio0204 Рік тому +1

      고2인데도 너무나 확연하게 와닿습니다ㅎㅎ... 지금 나이많은 어른들이 어렸을땐 철이 늦게 들어서 좀 멍텅했지만 요즘은 고1만 돼도 다 알거 알아요ㅎㅎ

    • @최은규-x2u
      @최은규-x2u Рік тому +11

      @@MBSPKWDrubio0204 그 멘트 그 자체가 진짜 철이 없는 멘트에요. 이제 몸 다 자란지도 얼마안된 고등학생이 무슨 직업의식에 대한 공감을 완벽하게 알아요. 늘 겸손하세요. 철이 늦게 들어서 멍청하다는 멘트 자체가 이미 철이 안들었다는 증명이네요

    • @MBSPKWDrubio0204
      @MBSPKWDrubio0204 Рік тому

      @@최은규-x2u ㅎㅎ 님을 보니까 나이는 먹어서 몸은 늙었는데 철은 못든 사람같네요ㅎㅎ 저는 님처럼 되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ㅎㅎ 뭔가 안타까워 보여요ㅠ

    • @dew8329
      @dew8329 Рік тому +7

      @@MBSPKWDrubio0204 와 조언 속 내용은 못알아보고 자기 기분대로 비꼬기 스킬 쓰는 모습이 정말 철 없음 거울 치료 잘 당하고 갑니다 조언자분 감사합니다

    • @MBSPKWDrubio0204
      @MBSPKWDrubio0204 Рік тому

      @@dew8329 와 진짜 얘처럼 쿨한척하는 찐따는 되지 말아야지ㅠㅠ 거울치료 감사합니다ㅠㅠ

  • @KK-uz5sl
    @KK-uz5sl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질문에 답변을 잘못한거 아님?
    공유기 안쓴다고 할께 아니라 어떤걸 쓴다고 말했으면 답변이 다르지 않았을까?
    자기가 처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줘야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무당도 아니고, 안됀다고만 외치면 어떻게 해결해주나??
    이건 무조건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사는 사람들의 특임, 본인의 설명이 부족한게 아닌지는 절대 생각안하지

  •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2 роки тому +26

    개발자들이 항상 '왜?' 라는 질문을 가지며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를 알려주셨군요

    • @mose92
      @mose92 Рік тому

      박수🎉🎉🎉🎉🎉🎉🎉🎉

  • @gabriellarhee2737
    @gabriellarhee2737 2 роки тому +85

    현실은 프로로 일해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이 존재. 나혼자 진상처리반 되고 나혼자 힘든 일 다 하는 사람이 되는게 아주 자주 일어나는 사회의 현실..그래서 내가 열정적으로 열심히 몸 받쳐 일 할때 나를 알아주는 오너나 상사를 만난다는 자체가 큰 행운이 아닐까 싶다.

    • @user-ze9wb1ee6x.
      @user-ze9wb1ee6x. 2 роки тому +16

      이게 맞지 ㅋㅋ 픵시들끼리 공감ㅇㅈㄹ ㅋㅋ 사람들이 멍청해서 손 놓은줄 아나 ㅋ 현실에서 보상이 안따르니까 그렇게 된거지 ㅋㅋ

    • @uhh9611
      @uhh9611 Рік тому +4


      직장을 밥먹듯이 옮겨 다녔는데
      딱 30살에 날 인정해주는 상사를 만나서
      일 배우고
      지금은 나와서 그 분야 개인사업함
      벌써 7년째
      아직도 그 상사와 시너지효과 보면서
      영위중임
      내 의지와 일에 대한 곧음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게 큰 발판이 되더라

    • @romadi1761
      @romadi176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ㄹㅇ 프로의식가져도 보상이 안 따라오면 그냥 동태눈으로 사는거임

  • @akarihoshi6443
    @akarihoshi6443 2 роки тому +29

    안돼!! 저런 마인드로 학교다니다가 대학원 가는거라고!!!!

  • @hyidungi8574
    @hyidungi8574 2 роки тому +929

    칠판 지우개 안정적으로 떠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 @맥거핀-c4s
      @맥거핀-c4s 2 роки тому +55

      니땜에 그것만 보임ㅡㅡ

    • @oundery3542
      @oundery3542 2 роки тому +46

      1:36 유해진이 너 지금 부터 범인해라 하기전에 소리지르는거 같음 ㅋㅋㅋ

    • @hyidungi8574
      @hyidungi8574 2 роки тому +5

      @@맥거핀-c4s 고마워하셈 ㅡㅡ

    • @hyidungi8574
      @hyidungi8574 2 роки тому +5

      @@oundery3542 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옄ㅋㅋㅋ

    • @별마을
      @별마을 2 роки тому

      하 저주 걸려버렸노…

  • @조영빈-r3x
    @조영빈-r3x 2 роки тому +2

    2.5G 5G는 그럼 무선 AP 없이 무에서 전파가 창조됐나 개소리여 공유기 썼겠구만

  • @조성민-m6y
    @조성민-m6y 2 роки тому +8

    개미내용 저거는 내가 알기로 일의 효율을 위해 휴식조, 노동조 나눠서 일했던 개미가 쉬면 쉬던 개미가 일하고 이런식으로 교대로 일하는거아님? 아닌가 어디서 들었는데

  • @iidtxbc
    @iidtxbc Рік тому +5

    저 말 잘 들어야 된다.
    사라들 보면 정말 노력 하는 사람들 몇 안되고, 나머지는 그냥 노력하는 사람들을 따라 하거나 시기 질투 하거나 함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해도 안되서 그럼.

  • @경기도-g9z
    @경기도-g9z 2 роки тому +7

    찐이다. 이세상 90프로는 부동산 투자를 안한다. 내 친구 동생 회사동료 모두~ 나머지 10프로만 그들끼리 경쟁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양도세 완화만 나오면 끝이다

  • @winterlee1788
    @winterlee1788 Рік тому +5

    프로의식...좋지...열심히 하는거 좋아...그러나 본인의 건강을 해칠 정도로 남한테 맞추진 마세요..인생 짧고요..그냥 즐겁게만 사세요..일도 즐겁게~ 그러다보면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암튼 건강이 젤 중요

  • @진후-r1h
    @진후-r1h 2 роки тому +15

    그니까 5g공유기를 2.5g로 바꾸는게 맞는거 아님??

    • @eyTns
      @eyTns 2 роки тому +2

      한 공유기가 쏘는 AP가 두개 이상 있는거니까 "공유기 AP를 바꾸세요"나 "5G, 2.5G 돼있는걸 바꿔보세요"나 "와이파이 목록중에 다른거 눌러보세요" 등 더 쉽고 빠르게 해결할수 있는 표현이 많아요. 기사가 알았다면 그런식으로 말했을거예요. "공유기를 바꿔라"라는 말은 "기계를 교체해라"라고 이해돼요.

  • @ssgj666
    @ssgj66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A.S. 문의하면 진ㅋ짜 다 이럼 ㅋㅋㅋㅋㅋ 걍 이 제품 특성상 원래 그렇다는 양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돈쓰고 스트레스만 얻고 해결도 못해주고 😂

  • @pori3834
    @pori3834 2 роки тому +59

    ㅋㅋ 생선님 화내는게 개웃겨 계속 화냈으면 좋겠다

  • @김우중-d3n
    @김우중-d3n 2 роки тому +11

    그 기사님이 공유기를 바꿔라 하지말고 와이파이를 바꿔라 했으면 명함에 '정승재가 인정한 프로 로봇청소기 as맨 '이라고 쓸수 있었는데 아쉽다

  • @user-ab1cd2ef34
    @user-ab1cd2ef34 2 роки тому +40

    결국 결론은 공유기 문제가 맞긴 맞았구만.
    근데 수학을 암기하고 푸는것처럼
    수리기사도 왜 공유기 문제인지는 암기해서 수리해서
    근본적인 본질의 이유를 몰랐던거지.
    ㄹㅇ수학이나 일상이나 결국 다 똑같구만

  • @sunnay3427
    @sunnay3427 2 роки тому +49

    직장인 11년차 넘 공감되네요. 어떤 팀장은 맨날 안 된다고 하던데요? 라는 식.. 수동적인 태도 정말 속터짐. 안 되는 걸 어떻게든 바꾸어보려는 시도가 필요한 거고 시장을, 세상을 바꿀 수 있는건데 그 원리를 모름. 아니 알고자 하지도 않음..

  • @user-xq3hp6gy6x
    @user-xq3hp6gy6x Рік тому +15

    이 영상을 보고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특히 팀플할 때의 내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저는 b+만 받아도 좋다라는 생각에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뭘 더 일을 크게 벌릴려고 하거나 시간 좀 오래 걸릴 것 같으면 그건 좀 안 될 것 같다고 돌려말하거나 그랬는데...귀찮음이 제일 문제였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다른 팀원들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거고. 내 스스로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거고.
    나는 90%의 사람이구나. 나는 진짜 경쟁을 하고 있지 않구나. 반성하게 되네요..
    그런데 솔직한 마음으로는 프로의식을 가져야겠다! 라는 다짐이 그렇게 막 서진 않네요.. 관성 때문일까요.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는 분명 있는데 말이죠

    • @DTEX2
      @DTEX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 경험 상 내가 열심히 해도 그걸 윗사람이 알아봐 주지 않거나, 그 바닥에서 잘 나가기 힘들거나, 그 바닥에서 일할 생각이 없거나, 관심이 다른 곳에 있거나, 귀찮고 힘들어하거나 등의 이유가..

  • @공대공대해
    @공대공대해 2 роки тому +79

    대학와서 조별과제해보면 똑같이 적용됩니다

    • @김경식-r8p
      @김경식-r8p 2 роки тому

      직장가도 똑같다 ㅅㅂ

    • @breezy3138
      @breezy3138 2 роки тому +5

      그래서 조별과제는 보통 4명일 경우 한 명만 하죠 ㅋㅋㅋㅋㅋ

  •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2 роки тому +24

    그런데 세상이 거지같은건 그 나머지 90퍼 중 일부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10퍼를 띠꺼워하고, 똑같이 존중받으려 한다는거, 난 아직 미숙해서 이런 인간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난감하다. 경쟁하는 10퍼의 프로이든, 제 편하게 사는 90퍼든 각자 선택이고 존중한다, 근데 자기랑 다르게 산다는 이유로 띠꺼워하고, 무례하게 굴지 말자, 그건 다른사람 상처주는 짓이다

    • @biero2345
      @biero2345 2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더 잣같은건 지는 노력하나도 안하고 있다가 내가 끙끙거려서 알아내서 해결하면 어떻게 했어???? 하고 결과 액기스만 물어봄 ㅎㅎ 어이가 없음

    • @스튜냠냠
      @스튜냠냠 2 роки тому

      그 10퍼중 일부도 남 무시하는거 똑같은데 뭐…그냥 남이 어떻게 살던 피해끼치는거 아니면 제발 존중좀 했으면ㅠ

  • @bikermins429
    @bikermins429 2 роки тому +18

    진짜 공감합니다 ㅎ90퍼는 안한다는거ㅎ프로의식 진짜중요한것같아요 남다른 프로의식과 집요함을 가진분들이 성공하더라구요

  • @설레임-m2z
    @설레임-m2z 2 роки тому +3

    음? 그럼 공유기 바꾸는게 맞는거아님?
    2.5G있는걸로 바꿈되는거잖아?
    기사말이 맞는거아님???

  • @jailitol
    @jailitol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세상 살아본결과.. 경쟁사회 맞습니다. 대한민국은..안되는거도 일단 된다고 하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아요. 긴장하고 살아야 됩니다

  • @주다사자자리
    @주다사자자리 Рік тому +21

    주어진 문제를 끝까지 매달려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사람. 그게 프로다

  • @진진-o5u
    @진진-o5u 2 роки тому +7

    그냥 서로 공유기에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벌어진 해프닝아닌가..
    애초에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던 내용이기도하고

  • @Yujin-p6n
    @Yujin-p6n 2 роки тому +72

    10%끼리만 경쟁한다 진짜 공감 대학생 시절 1000대1 경쟁률 뚫고 공모전 입상하면 내가 ㅈㄴ 대단한사람인줄 알았음 그런데 그중 95프로는 허수임 90프로가 허수라는것도 좋게 봐줘서 그런거지 인생 대충사는사람 진짜 많음

    • @호이스트-r9l
      @호이스트-r9l 2 роки тому +3

      공시가 대표적사례...ㅋㅋㅋ

    • @nightstarry-3302
      @nightstarry-3302 2 роки тому +13

      맞아 잘난사람도 많긴하지만 생각보다 대충사는사람도 진짜 많더라 공감

    • @jiji-f5j
      @jiji-f5j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공시가 허수가 많다는게 말이 되나요..? 고시는 자기가 하면 될거 같을때 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못할거 같으면 시작도 안할거 같은데..

    • @호이스트-r9l
      @호이스트-r9l 2 роки тому +1

      @@jiji-f5j 하면될거 같을때 하는게 아니고
      할거 없을때 시작하는거임 ㅎ n수생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 @Iagj
      @Iagj 13 днів тому

      1000대 1이면 님이 대단한것도 맞지 않나요?

  • @스마일체널
    @스마일체널 Рік тому +2

    그 10%끼리 피나는 경쟁이라는건 왜 안나와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농구코트만 나가서 수준 평타이상에서 '제대로' 경쟁해보세요 ㅋㅋ

  • @user-ggeu
    @user-ggeu 2 роки тому +401

    진짜 정승제쌤은 통찰력이...

    • @LL-yo3ik
      @LL-yo3ik 2 роки тому

      아니 진짜; 통찰력이 무슨 뜻인지는 아심?
      유튜브 골빈애들 천지인거 하루이틀 아니지만 볼때마다 개어지럽네

    • @귀쟁이-q1v
      @귀쟁이-q1v 2 роки тому +1

      랄 티르 탈 솔

    • @jiji-f5j
      @jiji-f5j 2 роки тому +11

      삶에서 우러러 나오는 답답함임

    • @db63fhe
      @db63fhe 2 роки тому +1

      통찰력이 뭐.. 말을 끝까

    • @tobletobleS
      @tobletobleS 2 роки тому

      @@db63fhe ㅈ

  • @udo1dan
    @udo1dan Рік тому +2

    그냥 컴맹이신 거 같은데;;; 보통 집에 다 공유기 있어요. iptime등 싸제 공유기 말고도 통신사에서 제공하는거 iptv나 와이파이 쓸라면 공유기가 있어야 쓰죠.
    프로의식 운운하면서 외려 다른 사람의 전문성을 함부로 의심하는 것도 좀 아닌거 같아요.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거나 다른 직업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함부로 말할 것도 아니고요.
    뭐 요새 CS는 외주 많이해서 이 전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어지간하면 일반인보다는 잘 알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비슷한 이유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매뉴얼이란 것도 존재하는 거고.
    근데 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말을 전혀 안 믿고 업데이트 한참 지난 지식이나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아는 척 하는게 문제죠. 그게 아닐텐데? ㅎㅎ
    공유기가 없다 그러는데 뭘 어떻게 도와줍니까?
    그리고 전자제품도 요새는 옛날처럼 AS 찰떡같이 안해줍니다. 무상3년 유상5년 이런식으로. 단종도 빨리 시켜버려서 고쳐주고 싶어도 부품이 없으니 안된다고 하는 거구요.
    그냥 회사 AS 정책이 그래요. 그걸 프로의식과 연결하는 것도 무리죠. 회사들이 옛날처럼 10년 20년 쓰라고 그렇게 만들질 않아요. 그러니 부품 재고도 적게 만들고.
    물론 자동차 회사야 뭐 워낙 ㅋㅋㅋㅋ
    파레토의 법칙 설명하는 꿀벌 이론 같은 것도 결국엔 게으르려고 게으른 것이 아니고 항시 무리중 그 일부는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더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고요.

  • @이성현-v9q6k
    @이성현-v9q6k 2 роки тому +79

    학생이면 지금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음. 내 옆에 앉은 친구, 급우들 보면 됨

    • @河在表-t1j
      @河在表-t1j 2 роки тому +18

      그건 한국식 교육의 폐해잖아

    • @spirk8898
      @spirk8898 2 роки тому +9

      ㅇㅈ 노력 안하면서 꿈은 큰애들보면 좀 답답함

    • @Acg-05wze2
      @Acg-05wze2 2 роки тому +9

      본인은 학생 아닌 것 같은데?
      급우라는 단어를 쓰네

    • @krdv901
      @krdv901 2 роки тому +7

      @@河在表-t1j 공부 안하는거도 한국식 교육의 문제인가요..? 한국식 교육의 문제는 경쟁 과다와 창의성 손실같은게 있죠…

    • @河在表-t1j
      @河在表-t1j 2 роки тому +10

      @@krdv901 다 다른 자기만의 길이 있는건데 수능이라는 하나의 틀에 모든 학생들을 강제로 끼워맞추는데 당연히 그게 싫고 다른것을 하고싶은, 흥미가 없는 학생들은 학교 공부를 안하죠

  • @jeon4812
    @jeon4812 Рік тому +5

    그러니깐 공유기를 바꿔보라고 한게 맞는말인데...

  • @niceyoungmo
    @niceyoungmo 2 роки тому +6

    본인이 공유기도 못쓰는걸 왜 로봇청소기 AS기사의 프로의식을 탓하는거지..

  • @horroRomantic444
    @horroRomantic444 2 роки тому +10

    문제는 오래 일을 하면 프로 의식보다 머리속에서 손익분석을 하게 됨. 그것을 못하면 번아웃이 빛에 속도보다 더 빨리 다가옴.

  • @후지타코토네
    @후지타코토네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유기가 없다는데 공유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설정을 설명할 수는 없잖아요

  • @율무박-v6b
    @율무박-v6b 2 роки тому +13

    오 살면서 이런걸 생각해 보지 않은거 같아요
    듣고 보니 맞네요
    90프로는 직업의식 보단 빨리 쉬고 싶고 집가고 싶고
    10프로들 끼리의 경쟁..

  • @eieuesjjs-uy2vf
    @eieuesjjs-uy2vf Рік тому +2

    예시가 좀 안 맞는게... 콜센터는 짜여진 내용 내에서만 답변이 가능합니다. 가장 rigid해야하는 업을 두고 90프로로 단정하는 건 좀 어패가 있네요. 분명 콜센터 내에서도 10프로의 유도리있는 상담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맨 뒷장에 작게 설명방법이 써 있다면 법적으론 흥분하는 영상 제작자 과실이고
    탓을 햐려면 설명서를 만든 상품개발팀의 상위 10프로 능력자를 탓해야겠네요. ㅎㅎㅎ
    한 마디로 학생들 상대기에 그럴싸한 논리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깁니다.

  • @w.b.1887
    @w.b.1887 2 роки тому +22

    학창시절 반의 친구들 모습을 볼 때부터 느낄 수 있져...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2 роки тому +4

    아니 뭔소린진 알겠는데 이건 본인이 공유기 안 쓴다고 얘기하면서 부터 대화자체가 틀어진거임.

  • @BOBO-qz6py
    @BOBO-qz6py 2 роки тому +16

    진짜 맞는 말이다 90프로는 안해 10프로만 하고 나머지 1프로가 변화하고 혁신하는거임

  • @LEEkyouho
    @LEEkyouho Рік тому +2

    논리 자체는 동의합니다. 근데 비유가 이상함. 모터가 회전운동만 하는걸 프로가 아니라고 하는 것 같음. 애초에 고객센터는 전문가가 아님. 전문가는 그걸 설계하고 테스트한 엔지니어들임. 고객센터는 흔하게 발생하는 일들을 매뉴얼화해서 전문지식이 없는 고객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결해주고 특이사항은 상부에 보고하는게 끝임. 그 특이사항을 전달받은 본사의 관리자나 엔지니어가 메뉴얼을 고치던 제품을 개선하는거지 고객센터는 그냥 메뉴얼대로 일하는 부품일뿐임. LG 고객센터에 엔지니어는 없는 것과 같음.

  • @short_bag_strap
    @short_bag_strap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결국 공유기 바꿔야하는게 맞았다는거 아닌가요

    • @georgestokes4728
      @georgestokes472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세상에 2.5GHz만 없고 5GHz 이상 대역폭만 지원하는 공유기 있으면 알려줘봐ㅋ
      바꾸긴 개뿔 뭘 바꿔 ㅋ

  • @younghunkim9233
    @younghunkim9233 2 роки тому +7

    근데 결국 강사님이 as센터에 인터넷 환경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안해준거네요

  • @zermadouble6
    @zermadouble6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딱 맞는 말씀. 실질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음. 어떤 경쟁이든 허수가 많지

  • @uknow6736
    @uknow6736 2 роки тому +86

    프로의식이란걸 가지는게 무척이나 힘들다...
    특히 회사생활에서 뭐든지 의심하며 들여다보기 힘들고 귀찮아지는것은 당연지사인것이다.
    10%만이 프로의식을 가지지만 우리가 절반보다 앞서가려면 10%엔 못미쳐도 자신의 영역에서만큼이라도 프로 의식을 가져야만 한다.

    • @닝뇽-q1k
      @닝뇽-q1k 2 роки тому +10

      대부분 월급쟁이라 그래요 사업하면 프로의식으로 함

    • @hgk9921
      @hgk9921 2 роки тому +11

      퇴근이나 바라는 사람에게 프로의식을 어떻게 바라겠냐고 ㅋㅋ

    • @닝뇽-q1k
      @닝뇽-q1k 2 роки тому +5

      @바아아 당연히 사업생각 있는 월급쟁이면 열심히하죠 제 말 뜻은 사업 생각 없고 평범한 삶을 살려는 월급쟁이요 그리고 월급쟁이가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회사 갑갑해서 못다닙니다 사업 하십니다 결국은

    • @worldtutorial8731
      @worldtutorial8731 2 роки тому +14

      그래서 좋아하는걸 해야함 좋아하는걸 하면 그냥 자동적으로 그렇게 됨

  • @yj8229
    @yj8229 2 роки тому +11

    2:47 제가 공유기라던가 5G 거의 아는게 없는데, "공유기 바꿔야된다"라는 기사 말이... 그럼 맞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 @davidkim314
      @davidkim314 2 роки тому +3

      기사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인 불성실한 태도와 비전문적인 업무처리를 지적했고 그래서 프로의식이 결여되었다고 비판한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 @DoubleJY
      @DoubleJY 2 роки тому +2

      @@davidkim314 애시당초 공유기에 서 사용하는 주파수에 대한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고 거기다 상황 설명이 부족한데(그것도 전화로...)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까지 하나요?

  • @ooo-q4r
    @ooo-q4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의 키워드는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해당 영상의 예시는 아예 잘못된거 같음. 인터넷기사 말이 맞잖아. 2.4G 대역폭에만 사용 가능한건 청소기 스펙이지 인터넷 문제가 아니잖음? 청소기 업체에 문의했으면 바로 해결 됐겠다.
    인터넷 설치기사는 단순히 인터넷 인프라만 구축해줘서 인터넷 공급해주는 사람들인데 그 이상을 요구하면 블랙컨슈머 아님?

  • @JaKe-pm8tu
    @JaKe-pm8tu Рік тому +36

    저는 제 일을 할 때, dignity 라고 합니다. 주인의식이든, 프로의식이든, 자긍심이든, 자신감이든 자기 일을 제대로 해내려는 마음가짐이 진짜 중요하죠.

  • @배재우-u1b
    @배재우-u1b Рік тому +12

    대부분이 안하려는 습성 핵공감!
    목표를 이루거나 다른 욕심이 생긴다면 안하려는 습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엘리트 집단이라고 하더라도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면 애초부터 열심히하려는 인자를 가진 사람은 어딜 가든 프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게 되있다고 생각하네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더하게 되느냐, 덜하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프로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 자각하는 매커니즘, 루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해야만 만족감이 생기므로
    프로의식이 아닌 것에 분노하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덜 만족스러운 것이 항상 거슬리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어있음

    • @hajagu8813
      @hajagu8813 Рік тому +2

      유전일까요 ㅠㅠ 기질

  • @초심-s3w7s
    @초심-s3w7s 2 роки тому +149

    저 말 되게 공감한다. 그냥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의 최고의 방법을 게속해서 찾는 귀찮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다.
    대부분들의 사람들은 그냥 귀찮아서 생각을 안 할려하지.

    • @noonoo6488
      @noonoo6488 2 роки тому +2

      맞는 말이긴 한데, 모든 사람이 꼭 성공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루블렙
      @루블렙 2 роки тому +2

      원래 남이 하는 건 쉬워보임 ㅋㅋㅋ 저 서비스센터 직원이 하루에 몇 명의 손님을 전화로 상담하겠냐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고객 하나하나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다 파악해서 해결해준다? 사실상 불가능임. 아니 직원 본인에게 있어선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원래 노력이란건 내가 정말 필요로 하고 이 능력은 꼭 있어야 한다 정도에만 하면 충분함. 그걸 모른다면 메타인지부터가 잘못된거고.

    • @김병지-d4s
      @김병지-d4s 2 роки тому +7

      @@noonoo6488 성공이라는건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데 아무리 귀찮아 하는사람들도 자기가 추구하는 성공의 가치가 분명히 존재함. 물론 다른사람이 봤을때 실패한것처럼 보이는 삶조차도 그게 목표고 성공의 가치로 삼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마저도 귀찮아하는 마인드로는 도달하지 못하는게 진리임

    • @DoubleJY
      @DoubleJY 2 роки тому

      @@김병지-d4s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 영상은 한계점이 분명합니다
      남의 일이니 저렇게 쉽게 말하죠
      막상 본인이 하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 @uhh9611
      @uhh9611 Рік тому

      @@noonoo6488 성공해야 되는게 아닌게 아니라
      90%는 성공못함

  • @idow4934
    @idow4934 2 роки тому +2

    결국 그 회사 제품엔 문제가 없었잖아;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걸 프로 의식 탓한다는건 좀

  • @211st4
    @211st4 2 роки тому +3

    근데 공유기 문제 맞는데? 아파트 공유기 ㅈㄴ 후짐 ㅋㅋ

    • @알리오올리오-c9h
      @알리오올리오-c9h 2 роки тому +1

      아녀 그문제는 아닐겁니다 2.4ghz 대역이 공유기 초창기부터 있던겁니다 느린대신 넓게 퍼지고 간섭도 덜받습니다
      거리상의 이점으로 대부분의 iot기기는 2.4만 인식하는 저가형 칩셋이 들어가죠
      아파트에서 5ghz 대역만 풀려있어서 생긴 문제라 구식이여서 생긴 문제는 아니죠 설정 때문일거라 추측 됩니다 2.4ghz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있어도 5ghz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흔치 않거든요 대부분 2.4ghz 5ghz 동시에 지원합니다

  • @neonkaizy
    @neonkaizy 2 роки тому +40

    공유기를 안쓴다고 하니깐 그때 이미 답없다고 판단한듯
    매립형 공유기라 교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했으면 주파수 확인하라던지 등등의 방법을 말해줬을지도...

    • @zhffkdi
      @zhffkdi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결국 공유기 교체법이 해결법이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첨지-p2x
      @김첨지-p2x 2 роки тому +8

      공유기가 없으면 2.4기가고 5기가고 무선인터넷 연결이 안돼서 청소기는 안됐을건데 써왔다는건 원래 집에서도 공유기를 써왔던거고.. 근데 그거 모르고 공유기 안쓴다그러니까 아예 문외한이구나하고 한숨쉰거같은데.. ㅋㅋㅋㅋ 기사가 여태까지 성심성의껏 알려줘도 크게 득되는거도없고 귀찮게 전화로 언성높여가며 답답한 대화할바에 그냥 공유기바꾸면 복잡한 설정없이 잡을 수 있으니 그렇게 말한거같은데.. 남보고 프로의식 논하기전에 본인도 좀 돌아봐야될듯

    • @upintheair7265
      @upintheair7265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첨지-p2x이분 말이 맞는데..

    • @프라이버시-r5i
      @프라이버시-r5i 6 місяців тому

      블랙컨슈머 양성중 ㅋㅋㅋ
      댓글봐봐 다들 정승제 찬양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