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아들이 중학생때 수포자였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만 정말 죽어라..하더라구요. 공부는 저렇게 하는구나 싶게..그렇지만, 다른공부는 안했기에 삼수까지 올해 수능 치렀는데, 원하는 대학은 못 갈듯해서 지켜보는 어미 마음이 많이많이 아프네요ㅠ.수학에 거의 미쳐살았는데, 현실은 또 국어도 영어도 점수가 나와야하니까요. 지금의 현실이 괴롭겠지만. 이겨내리라 또 믿고 응원하고 기도해주려합니다. 우리아들 승미나! 너의 긴 끈기와 집념이 있기에 여기까지도 왔지. 포기하지 말자! 이세상 모든 수험생들 홧팅합시다!
인생이 좀 그런 것 같아요 며칠동안 한가하게 놀면 또 무료해지고 심심해지고 괜히 우울해지고 바쁘게 며칠동안 살면 너무 바빠서 쉬고 싶고 그 과정에서 힘듭니다. 그냥 중간이 좋은 것 같네요.. 한달동안 미친듯이 바쁜 스케줄에 살아보기도 하고 몇주동안 계획없이 살아보기도한 결과.. 한쪽 극한에 치우치게 되면 다른쪽의 극한을 고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이네요 ㅠ 이번에 대학 자소서를 3일 밤낮으로 준비했는데... 오류가 떠서 5초 차이로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학교선생님들께 부탁드려서 여러번 피드백도 받았는데 너무 허무했고 2일을 울었습니다 세상일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걸 뼈져리게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다시 열심히 공부하게 되어서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54일 동안 저를 포함한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youtumetuio 제 입장이 되어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의 마지막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까지 집어서 말씀해주실 때 감동받았습니다 ㅠ 달팽이님께서 갖고 계신 따뜻한 마음씨 그것만으로도 이미 인생에서 성공하신 분이시네요 그 마음씨 본받아 다른 사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정승제쌤이 보신다면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전 고등학생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고, 시간이 흘러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고, 현재는 공시생이 되었어요! 1년간 쉼없이 앞만 보고 달려 무조건 올해 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티오가 한명도 뜨지 않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나의 경력단절과, 거의 소진해버린 퇴직금 등 내 인생은 이제 틀렸다며 절망하고 있었어요. 공부하면서 나약해진 멘탈에 우울감이 심해져 아무리 약을 먹어도 상태가 전혀 호전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꾸니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요. 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위로받나봅니다. 알약 따위가 내 생각을 전환시켜주진 않으니까요! 성인이 된 지금도 제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덕에 경험할 수 있던 많은 것들과, 만날 수 있던 좋은 인연들, 삶의 교훈 등 모두 소중하게 여기며 다시 열심히 살아볼게요!!:)
역시 재밌음ㅋㅋ 근데 사실 30대 후반으로서 감상평 남기자면, 결론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임. 정승제 선생님은 자기 분야(수학 강사,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전국 탑인 사람임. 먹고 살 거 다 보장돼있고 자신감있으시고 평생 노후 걱정 없고. 큰 물줄기(생계)는 걱정할 게 없는 분이죠. 평소에 살면서 이것저것 안 풀리고 신경쓰이는 잡다한 것들은 당연히 많으시겠지만~ 음... 반면 일반 평범한 서민, 중산층 직장인들은 중대한 것들이 턱턱 막혀있음. 진짜 큰 빚 진 분들도 많고 당장 직장 언제 짤릴 지 앞날이 막막한 분들도 부지기수고; 이런 사람들에게는 인생 자체가 뜻대로 안 풀리니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고통인 것이죠. 걍 일상적인 근심 걱정의 차원이 아닌 것임. 10대~20대 학생일 땐 모르지. 아무튼 정 선생님 말씀은 진리가 담긴 확 와닿는 명언이긴 함. 나도 실은 평생 직장은 확보된 사람이라 이 영상이 무슨 의미인 지 깊이 공감하기에..
지잡국립대공대 3학년 에, 흙수저,부모님돌아가심 , 폐쇄병동 입원(정신병)3개월입원, 고등학교중퇴후 4년간 히키코모리 생활, 군대에서는 적응못해 일병전역, 내 인생은 실패투성이지만, 하루하루가 재밌다. 뜻대로 되지않아서, 예측할수없어서, 적어도 내가 겪은 과거보다는 더 좋은 날들이 날 기다리고있으니까. 가끔 혼자사니까, 가난하니까, 괴롭고, 외로울때가있다. 헌데 이상하게도 웃음이 나온다. 너무 힘들어봤기때문에 오늘의 소중함을 아니까. 정승제 선생님의 말이 오늘따라 더 곱씹게되네요.감사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촉박한 시험시간 안에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하느라고 유형파악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같습니다. 진정으로 수학을 생각하며 풀게 교육하기 위해서는 그런 시스템부터 손봐야할 것같습니다. 현실상황은 그러한데 이상적으로 공부한다고 하면 성적, 대학은 일단 좀 떨어뜨려 놓고 과목의 본질로 접어들어야만 하는 상황이거든요. 학생들에게는 일종의 딜레마가 되는 셈이죠. 다양하게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숨막히는 시간과 많은 문제양들이 압박 또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교과목이 지향하는 바와 시스템이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거죠. 대학입학 학력고사 시절처럼 개념이라도 철저히 알아 적용하며 풀던 일도 차곡차곡 차분히 논리성을 쌓았던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교과목에 대한 집중력을 갖기 힘든 학교 시스템으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많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ㄱㅈ
ㅊㅋ
ㅊㅋ
ㅊㅋ
ㅊㅋ
ㅊㅋ
진지한 얘기하면서 화면에서 왓다갓다하는게 너무 웃겨서 미치겟어
진짜요ㅋㅋ 빵터짐 무슨 코미디쇼 같음
ㄹㅇㅋㅋ
마음이 너무 어지러워서 왜이러지왜이러지하는데 정승제 쌤 생각나서 왔어요 댓글 ㅋㅋㄱ
ㅎㅎ
사생팬좌 제목 참 잘지음 무조건 클릭하게됨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백수가 정말위험한게
익숙해지면 취업하기가 점점싫어지고
게속 백수로 살고싶어짐
언릉 취업이든 알바든 뭐든지해야됨
일이 제대로 된다싶으면 연애가 제대로 안되고, 연애가 좀 된다싶으면 다른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갑자기 연애도 일도 인간관계도 잘 풀리기도 하고, 이게 인생임
언제 풀리는데... 노력해도 안풀리는 거같아...
연애도 인간관계도 진로도 다 같이 안되면 어쩌죠.. 꽃다운 20대라는데 전 제 인생 최악의 20대..네요 살려주세요 ㅋㅋㅋ
@@YumiCha-p7s 시간이 약이더라. 제 자리에서 고군분투 하면서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인생 쉽게 풀리는 날도 오더라. 진짜야. 나도 평생 안 풀릴 줄 알았어.
@@햄스터-p6f 30대는 꽃길!!일거야.
@@user-yn6se3mr97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 덕에 하루 더 살아요
요즘 니체의 철학에 대해 많이 알아보는 중인데 가장 공감가는 말이 '위험하게 살아라'
우리 둘째아들이 중학생때 수포자였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만 정말 죽어라..하더라구요. 공부는 저렇게 하는구나 싶게..그렇지만, 다른공부는 안했기에 삼수까지 올해 수능 치렀는데, 원하는 대학은 못 갈듯해서 지켜보는 어미 마음이 많이많이 아프네요ㅠ.수학에 거의 미쳐살았는데, 현실은 또 국어도 영어도 점수가 나와야하니까요. 지금의 현실이 괴롭겠지만. 이겨내리라 또 믿고 응원하고 기도해주려합니다. 우리아들 승미나! 너의 긴 끈기와 집념이 있기에 여기까지도 왔지. 포기하지 말자! 이세상 모든 수험생들 홧팅합시다!
진짜 위로되는 말이고, 힘들어도 나아갈 수 있게 되는 말이다.
ㅇㅈㅋㅋㅋ백수때 일주일동안 매일매일 풀로 술마시고 늦잠자고 게임하고 반복해도 하루하루 무료하고 정말 자존감바닥까지 떨어지면서 재미없는데 직장다니면 주말이 그렇게 꿀일수가없음 하루 쉬는건데도 너무 행복하고 월요일부터 주말에 뭐할까 고민하면서 기분좋아짐
사람만나고 대화하면서 쉬는게 낫지 아예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있어보면 사람 병듭니다. 진짜에요 이건 물론 과하게 힘들면 그것도 문제지만...
@@후루데리카조아 만날 사람을 내놔봐 시발 좆같은 사회성 이지랄 거려서 가끔씩 만나줘야대
@@후루데리카조아 사람 성향마다 달라요
인생이 좀 그런 것 같아요
며칠동안 한가하게 놀면 또 무료해지고 심심해지고 괜히 우울해지고
바쁘게 며칠동안 살면 너무 바빠서 쉬고 싶고 그 과정에서 힘듭니다.
그냥 중간이 좋은 것 같네요..
한달동안 미친듯이 바쁜 스케줄에 살아보기도 하고 몇주동안 계획없이 살아보기도한 결과..
한쪽 극한에 치우치게 되면 다른쪽의 극한을 고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
살면서 뜻대로 되는일이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이네요 ㅠ 이번에 대학 자소서를 3일 밤낮으로 준비했는데... 오류가 떠서 5초 차이로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학교선생님들께 부탁드려서 여러번 피드백도 받았는데 너무 허무했고 2일을 울었습니다 세상일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걸 뼈져리게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다시 열심히 공부하게 되어서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54일 동안 저를 포함한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니.. 제가 다 가슴아파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순간도 다 지나갈테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냈다고 붙었을까?
애초에 붙을 건이었으면 그렇게 촉박했을까?
자기연민에서 벗어나라
@@ringsulog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반지수님께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장하늘-m7y 네 맞습니다.. 제 잘못이죠 사실 내신이 조금 부족해서 촉박했습니다ㅠ 장하늘님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tumetuio 제 입장이 되어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의 마지막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까지 집어서 말씀해주실 때 감동받았습니다 ㅠ 달팽이님께서 갖고 계신 따뜻한 마음씨 그것만으로도 이미 인생에서 성공하신 분이시네요 그 마음씨 본받아 다른 사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업이 잘되고 있다가
허리를 다치고, 사업을 접고.
허리를 다쳤더니
새로운 재미와 기회를 찾고..
시험에 1점차로 떨어졌지만
또 새로운 재미가 오고..
승제 쌤은 수학을 넘어 인생을 가르치시는 분... 덕분에 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뜻대로 취업 안되는 백수인데 정승제 인강 보는 거 ㄹㅈㄷ
1:05 최근에 이 생각 했어요... 행복이란건 내 뜻대로 할수있는것과 내가 추구하는것의 교집합이라고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요
흔히 소확행이라는것이 다 이 영역에 있고 행복하지 못할때는 내가 능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추구하지 못했는지를 깊게 고민해보곤 하네요
아 너무 위로가 되네요. 요즘 너무 힘든데, 정말 그 어떤것보다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정승제쌤이 보신다면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전 고등학생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고, 시간이 흘러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고, 현재는 공시생이 되었어요!
1년간 쉼없이 앞만 보고 달려 무조건 올해 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티오가 한명도 뜨지 않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나의 경력단절과, 거의 소진해버린 퇴직금 등 내 인생은 이제 틀렸다며 절망하고 있었어요. 공부하면서 나약해진 멘탈에 우울감이 심해져 아무리 약을 먹어도 상태가 전혀 호전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꾸니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요. 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위로받나봅니다. 알약 따위가 내 생각을 전환시켜주진 않으니까요!
성인이 된 지금도 제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덕에 경험할 수 있던 많은 것들과, 만날 수 있던 좋은 인연들, 삶의 교훈 등 모두 소중하게 여기며 다시 열심히 살아볼게요!!:)
참 긍정적이고 재밌는 선생님이다
진짜 성공한 사람이 해주는 조언이라 더 공감되고 팍팍 꽂힌다
인트로 왼쪽 오른쪽으로 계속 왔다갔다하는 거 너무 킹받게 귀여웜ㅠ
수험생아님.
텐션올리고싶어서 하나 듣기시작했다가
너무훌륭한말들이 많아서
계속듣는다.
사생팬님 개념의 신 수1 강의에서 승제쌤이 밥 한번 먹자고 하신거아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칠판에 To. 정승제 사생팬 까지 쓰심..
아니근데 좌우로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말씀하시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평생을 살아도 못갖는 마인드를 정말 일찍 갖으신것같아 너무 부럽다
진짜 감동 받고 감.. 생선님 🤍
이 강의 들으니 일할때도 마음가짐이 휠씬 편해지고, 부딛혀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네요.
사생팬님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생팬 답게 인생을 깊게
생각하게되는 좋은 말들을 덕분에
편하게 요약해서 볼 수 있네요!!!
하 인생 너무 살기 싫어요……당장 학원비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공부도 안하고 못하는 내가 너무 싫고 당장 오늘이 너무 싫어요….
인생 뜻대로 되면 노잼이야
아무리 돈 많이 벌고 자신감 생겨도 뜻대로 안되는 일 있거든
그러니까 재밋는거야
역시 재밌음ㅋㅋ 근데 사실 30대 후반으로서 감상평 남기자면, 결론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임. 정승제 선생님은 자기 분야(수학 강사,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전국 탑인 사람임. 먹고 살 거 다 보장돼있고 자신감있으시고 평생 노후 걱정 없고. 큰 물줄기(생계)는 걱정할 게 없는 분이죠. 평소에 살면서 이것저것 안 풀리고 신경쓰이는 잡다한 것들은 당연히 많으시겠지만~ 음... 반면 일반 평범한 서민, 중산층 직장인들은 중대한 것들이 턱턱 막혀있음. 진짜 큰 빚 진 분들도 많고 당장 직장 언제 짤릴 지 앞날이 막막한 분들도 부지기수고; 이런 사람들에게는 인생 자체가 뜻대로 안 풀리니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고통인 것이죠. 걍 일상적인 근심 걱정의 차원이 아닌 것임. 10대~20대 학생일 땐 모르지. 아무튼 정 선생님 말씀은 진리가 담긴 확 와닿는 명언이긴 함. 나도 실은 평생 직장은 확보된 사람이라 이 영상이 무슨 의미인 지 깊이 공감하기에..
첨에는 뭔소리지 했는데 예시를 드니깐 공감되네요ㅋㅋ
밥벌이가 1순위죠
'뭐가 살쪄' 좌는 그 때 이렇게 인강강사까지 언급할 정도로 유명해질 거라는 걸 알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잡국립대공대 3학년 에, 흙수저,부모님돌아가심 , 폐쇄병동 입원(정신병)3개월입원, 고등학교중퇴후 4년간 히키코모리 생활, 군대에서는 적응못해 일병전역,
내 인생은 실패투성이지만, 하루하루가 재밌다.
뜻대로 되지않아서, 예측할수없어서, 적어도 내가 겪은 과거보다는 더 좋은 날들이 날 기다리고있으니까.
가끔 혼자사니까, 가난하니까, 괴롭고, 외로울때가있다. 헌데 이상하게도 웃음이 나온다.
너무 힘들어봤기때문에 오늘의 소중함을 아니까.
정승제 선생님의 말이 오늘따라 더 곱씹게되네요.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예쁘게 낳아주셨네요 프사보니까
왜사냐
맞아요 너무 힘들어보면 그걸 잘 이겨냈을 때 정말 더 단단해지고 뭐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과거의 내가 참 안쓰럽긴 하지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회복 탄력성이 있어서 잘 극복할 수 있고, 고도의 쾌락에만 구애받으며 사는 사람보다 훨씬 행복하다. 잘 살고 있는겁니다
정말 뜻대로 안되서 신경질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나를 어디까지 아는건가??
저도요 ㅋㅋㅋㅋ
저드요,,,,, ㅠㅠ
ㄹㅇ수학과 철학은 밀접한 연관이있다는데 맞는거같노
사생팬님 2023 수1 수2 개때잡에서(1이였나 2였나 기억이...) 바닥에 앉아서 문제 풀다가 일어나면서 저의 추한모습을 보이기 싫다고 하면서 카메라 여러개 돌리다가 창밖찍는 카메라로 돌리고 승제쌤 웃으면서 일어나는 부분 올려주실수 있나요 ...?
1이였을거에요 지수로그파트
진짜 맞는말이긴하네요ㅋㅋㅋㅋㅋㅋ 안되는일이 많아져서 슬퍼서 왔는데 좋은 말씀이십니다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다갔다하면서 말하는거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정승제쌤👍🏼💕
진짜 승제샘 최고
정승제의 영혼을 가진 아이유라…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명언이다. 앞으로 뜻데로 안되야지😀
???:얘야~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초반에 자꾸 화면에서 사라지는 거 나만 웃김?큐쿠쿠ㅜㅋ
황정민: 인생은 고통이야
그게 바로 인생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제군들....
자네들의 인생은 원하대는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게라..!
학생들 입장에서는 촉박한 시험시간 안에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하느라고 유형파악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같습니다. 진정으로 수학을 생각하며 풀게 교육하기 위해서는 그런 시스템부터 손봐야할 것같습니다. 현실상황은 그러한데 이상적으로 공부한다고 하면 성적, 대학은 일단 좀 떨어뜨려 놓고 과목의 본질로 접어들어야만 하는 상황이거든요. 학생들에게는 일종의 딜레마가 되는 셈이죠. 다양하게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숨막히는 시간과 많은 문제양들이 압박 또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교과목이 지향하는 바와 시스템이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거죠. 대학입학 학력고사 시절처럼 개념이라도 철저히 알아 적용하며 풀던 일도 차곡차곡 차분히 논리성을 쌓았던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교과목에 대한 집중력을 갖기 힘든 학교 시스템으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많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아이들이 배우는 내용이 그 양과 높은 난이도까지 따진다면(잘할 수 있게) 3년, 아니 정확히 2년반 정도는 반복까지 완성하기에 빠듯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마워요 진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풀어줘서 ㅋㅋㅋㅋ
직무변경이 뜻대로 안돼요 ~~ 그냥 벽돌 쌓는다 생각하고 개인 공부부터 하고 있으려고요 ~~
아몰랑 내용퀄이좋든나쁘든 그냥 기여웡
정승제님 잘보고갑니다
그냥 인생이라는게 애초에 나에게 불리하게 흘려가는게 인생이라생각해야 덜괴롭고 덜우울함 정말로....
정말 너무 좋아요ㅜ 매번 감사합니다
1:53 갑자기 다 죽여버리겠다는 직장 상사....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가 있지 왜 없어
그래도 뜻대로 되면 좋겠다~ㅠㅠ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왔다리 갔다리 총총총
게임 캐릭터 갔네요😅
딱 제 일이네여 지금 군대가려다가 귀가조치 당하고 공익대기하느라 휴학만 2년 반째 조울증이 있어서 수급비는 나온다지만 계속 쉬는 것도 저에게는 고역입니다.
세상은 한끗차이 그생각 한끗차이
아이유: ㅈㄴ 잘되는데?
통찰을 얻고 갑니다ㅎㅎ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첫문장부터 마음에듬니다
직장인은 오늘도 무릎탁
저도 멋진왕자님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공주님을 구해준다는 이야기는 이젠 질리네요
매번 잘보고가요~
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스크랑 또람프 뜻대로사는데 재밌어보이던데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제목 보고 공감되서 들어왔네요!
예전 영상 댓글 중 인때잡이 있었는데
진짜 인생때려잡기 강의 좀 나왔으면
ㅎㅎ수학 강의 밖에서 더 다양하게 듣
고싶다는!+_+아틀란티스ㅎㅎㅎㅎㅎ
(하아~하하하하진쫘)
이래서 정승제는 미워할수가 없다 클릭하면 바른말만 해 ㅋㅋ
한참전에 졸업했지만 생선님영상은 본다.. 물론 본계정 말고 이버전으로ㅎㅎ
그니까 시발 하나라도 되는게있어야 사람이 사는데.......하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수험판 떠난지 오래 된 직장인입니다. 올만에 영상 보는데 개때잡 이제 현장강의 없나요?! 수강생들이랑 티키타카 하는거 재밌었는데 ㅋㅋ
아마 코로나라서 그론거 아닐까요?
정승재 FAN 👍👍👍👍👍👍
“고딩때 수능 준비하면서 듣던 쌤의 말 이젠 중위 임관 전 학군교에서 듣고있네요”
하나라도 뜻대로 되야 되는거 아닙니까
승제쌤 죽을때까지 인강하세요 명령이얏
아니야 매일해도 재밋어
근데 평생 뜻대로 안되면 어떡함...ㅋㅋㅋ
운지
오히려 운이 좋은걸지도 모름 ㅋㅋ 그럴확률이 더 낮을텐데
위로가 되네😢
아 .. 나 순간 처음장면보고 정서불안인줄 알았어… ㅠ 그래도 좋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러즈님 👍 👍 👍 👍
정식채널인줄 정승제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관점
알고리즘이 저에게 이영상을 선물해줬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다 그래서 멋지다 ㅎ
설득되고 있음 ㅎ
머가살쪄!
혹시 출처가 중성마녀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는사람들특 : 입만 겁나삼
계획대로 됐으면 1.0이였다 계획대로 안되서 지금 재수각이다
갑자기 드는 생각, 세상만사 재벌이든 스포츠 스타든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내 마음에 반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그런 선택을 감내할 경제적 쉴드의 차이는 어마어마한듯요…
아제들이 골프 재밌어 하는게 이런거죠 ㅋㅋ.. 열심히 해도 될듯될듯 뜻대로 안됨
안드레 아이유요?
옆으로 계속 왔다갔다하는거 열받네 ㅋㅋㅋㅋ
아 시발 그런거였나 다 내 뜻대로 돼서 ㅋㅋㅋㅋㅋ 불행했군
이번 6모에 대한 정권변화도 내가 원하던 바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