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펼치시면 타임 스탬프가 보여요! 원하시는 부분만 들으세요 :D [타임 스탬프] 00:00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00:49 적당한 침묵으로 신비감을 유지하라 01:37 상대의 욕망을 자극하라 02:29 거절에 시간이 필요한 이유 03:17 쉽게 반박하지 마라 04:01 칭찬을 구걸하지 마라 05:01 쓸데없는 일을 떠맡지 마라 05:41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06:39 경쟁 상대에게 배워라 07:32 혀를 잘 다스려라 08:09 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미워하지도 마라 08:47 날마다 자신을 갈고 닦아라 09:40 이기고 있을 때 그만두어라 10:29 조언을 구하고 부족함을 채워라 11:30 지나친 기대감은 발목을 잡는 짐이 된다 12:33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13:36 선함과 무능함을 구분하라 14:13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켜라 15:13 단호함이야말로 승자들의 특징이다 16:05 완성되지 않은 것을 공개 하지 마라 17:02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라 17:37 성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복수이다 18:41 리뷰 📚 도서정보 책제목 사람을 얻는 지혜 지은이 발타자르 그라시안 옮긴이 임정재 펴낸곳 타커스 * 지식의 취향 외에 다른 채널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삶을 보낸 겁니까. 학생 시절엔 군주론이나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고 굉장히 감명 받아서 그런 사람이 되보고자 노력했었는데 결국 그건, 오히려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을 더 힘들게만 하던 거더라.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고,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을 온전히 느껴야하는데 이런 책들, 명언들로 나 자신을 필터링 하다보면 이게 어느 순간 내 감정도 내 것이 아니고, 타인의 의도만 생각하게 되고, 종국엔 나 자신도 타인같고 그렇더라. 특히 신비스러운 사람이 되어라 라던가, 존경을 얻고 싶다면 너무 가까워지지 마라, 라던가. 그런 건 그냥 본래 성격에서 나오는 거지 꾸며낼 필요 없음. 많이 아파서 잃고, 앓고, 울고, 체념하고 그러고나니까 나를 필터링 하던 것들, 내가 아닌 타인이 되려 애쓰던 것들, 그 전부가 다 정말 먼지같고 불필요한 것 같더라, 내 삶은 모든 걸 다 누리기엔 너무도 짧고 온전히 내 감정을 느끼며 다만 기쁘게 살자 싶더라. 인간관계 사이의 불화? 불신? 불만? 그런 것도 다 내 감정임 내 삶의 일부분이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버리자. 자랑? 뭐 어때. 그것도 하자, 해버리자, 세상에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다면 그런 단어가 어찌 생겼겠고 무엇인지 의미가 붙여졌겠어? 홍길동도 아닌데 자만, 질투, 욕심, 분노 그런 것도 다 사람의 일부분이고 삶임, 단어가 붙여졌으면 악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온전히 맞서서 받아들이자, 어떤 나든 타인이든, 그건 내 삶을 더 풍부하게 해줄 거임. 마치 갈등이 없는 소설이 없듯.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지금까지의 나는 물건을 만지는데 벙어리 장갑끼고 만져오던 사람같이 느껴지더라 그걸 벗으니 더 행복해. 책은 좋은 것이지만, 너는 책이 아니고 타인도 아니고, 하물며 무기질 같은 다비드상도 아니다. 그냥 너가 되길 바라며.
제가 느꼈던 그때 그 감정들과 비슷해서....그냥 넌 너 자신이 되면 좋겠다는 그말 그대로 삶에서 꼭 그래야만 해라는 당위성에 짓눌려 나 자신에게 너무도 엄격해서 숨 막혔던 시절들에 돌아보니 내가 아닌 상처 투성이 그때 내가 가여워서....그렇게 성장하는 진짜 나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보니 그 또한 쉽진 않네요.님의 글이 참 와 닿고 좋습니다.그냥 넌 너가 되면 돼.그런 나를 더 따뜻하게 인정하고 누구처럼이 아닌 넌 너로 살자.지금처럼 아프지 말되 자신을 받아들이는 그리고 널 있는 그대로 먼저 사랑하기.내 마음에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zvhzk 이런 사람이 제일 미련한거지. "착한 사람도 있어" 예외는 어디에나 존재하는거고 개인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게 집단이다. 완전순결한 사람은 없고 가식이 없는 사람은 없는데 무슨 확신으로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는거지?그리고 가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100명 중 1명이 있다고 한들 우리는 한 명에 대응해야 삶이 편안해 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지혜가 나오는건데 넌 그렇게 살아
사업은 잘하는데 친구 없는 사람들의 특징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속마음 다 드러나고 배신감에 떠납니다 모르는 사람은 돈으로 사면 되지 하겠지만 돈으론 결코 사랑하는 사람 살 수 없습니다 제 아비가 딱 저렇게 살았음 사람이 진실되고 성실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최고임
황제의 자리, 왕의 자리, 회사 사장의 자리 , 사업주의 자리는 매우 고독한 자리입니다. 원래 그래요. 옛날 왕들이 누글 믿었다가 암살되거나 피살되었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관계의 자리는 100% 누구도 믿을수없어요. 뒤통수 맞으면 지금껏 쌓은것 다 무너지니까요. 사업하다가 믿었던 친구(지인)에게 사기당한 사건이 많은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항상 계획적으로 지략적으로 생각하고 머리 굴리면서 사는 것은 삶 자체가 살얼음판이고 긴장감이 너무 심해서 그 또한 피곤하고 지치죠. 물론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은 경계하고 또 노력해야 하지만 때론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와 가족들을 곁에 두고.. 좀 덜 피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지친다? 지친 마음을 만드는게 과연 무엇인지 부터 살피시기를 평생 마음쫓아 살다보면 걸레가 되어버린 나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나라고 단정짓지 마시길 마음은 타인으로도 만들어 지기도 하는법 마음을 꿰뚫어 보는것만이 지친마음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자신의 본 마음을 숨기는 것이 지혜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이 불변의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 의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숨기는 것은 자신의 방어면에서는 이로울수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간다면 서로의 신뢰를 얻기는 힘들며 모두 다 방어적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한 마인드는 항상 지혜로운 것은 아니며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계산적인 태도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은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자세입니다. 오히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고 드러내는 사람이 자신감있고 당당해보이며 그러한 태도가 솔직하며 진실되며 정의로운 자세입니다.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그는 더 많은 우군을 얻을수도 있고 더 많은 주위의 지지를 받을수도 있으며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좋은 기회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자신의 방어에 더욱 촛점을 맞추어야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면 됩니다.
선함과 무능함을 허수아비에 비유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일상의 여러가지 상황을 자신이 피력하려는 논지에 쉽게 잘적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것을 공개하지 마라는 요즘 시대에 안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미완의 모습에서 완성되어가는 서사를 쌓아가는것을 보여줄때 큰 울림을 줄때도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미완의 모습을 공개하지 마라 라는 저의?를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만, 현 시대에는 결과 중심주의,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라고 여기기 쉬운 시대이기에 그만큼 미약함에서 부터 시작하여 시행착오를 겪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한 모습, 어설픈 모습, 세상이 정해놓은 완성이나 성공이라는 기준과는 거리가 멀거나 혹은 이제 시작하여 진행중인 모습들. 그것을 오픈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그 과정에서 본인도 또 그 모습을 보는 타인도 서로 공감과 위로를 주고 받으며 성장할 수 있음을. 분명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옳은말 같지만 옳지 않은 말 투성이입니다 인간성을 포기하신다면 책대로 사셔도 무방함 단적인예로 간단하지만 간절한 부탁을 단번에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를 진정으로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주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며 고민하다가 도와주는사람은 어쩔수없이 도와주는사람일 가능성이 큰거처럼 나 : 어떤거 좀 도와줄래? 상대방 : 생각 좀 해볼게 나 : 그럴줄 알았다 치아라
@@레드향너무좋아 그런 의도가 아니라 예를 들어 살 쪘다고 얘기를 그대로 한다거나 그런 부분 등을 얘기하는 겁니다. 관계라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입에 발린 말을 하기도 해야 하는 겁니다. 가족이라고 조언이나 도움을 구했는데 때로 너무 냉정한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한 두 번 씩 있지 않나요?
아주 중요하고 좋은 말이긴 하다. 허나 이건 단순히 치열한 인간 경쟁 삶에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위해 필요한 지혜이다 직장생활 하면서 의도를 숨기는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낫기에 상처도 많았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며 서로 서로 숨은 의도로 은밀하게 반대로 행동하며 기만하고 원하는것을 얻고 경쟁하고 승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방어하기 위한 글로는 최고이지만 우리 모두가 저렇지만은 않다 모두가 솔직하고 모두가 올바르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동하는 날이 오면 더 아름답고 깨끗하지 않을까
남의 처세술을 어설프게 흉내내지 말 것, 자신이 어떨 때 가장 '나'답고 편안한지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할 것, 그리고 그렇게 살 것. 그렇게만 살아도 날 받아주는 연인과 친구들에게 잘할 것. 이 태도에 걸맞는 성격과 성향이 따로 있는 거다. 당신이 20대 중반을 넘었다? 성격, 성향 99% 못 바꾼다. 남들이 날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서 이런 격언들을 따라 갔다간 자기가 자기 덫에 걸리기 마련이다.
평생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여기고 베풀고 양보하고 용서해주다 늙었네 착하게 살아도 돌아오는건 비난과 더한기대와 오해뿐 ㅠ 가시밭길 나의 인생에 소울메이트를 만나 6년 행복했지만 세상떠나니 난 너무나 괴로워 몸부림치다 여러번 쓰러졌네 예쁜 가을꽃을 봐도 아름다운풍경을 봐도 기쁘지 않네 곁에 있을때 '좀더 잘할걸 너그러울걸 더 배려할걸' 후회뿐 여러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지 못하고 한사람에게 모든 마음을 다하니 죽고나니 텅빈마음에 아무도 못들어오네 모든게 덧없다 흐느적거리는 몸과 마음 날마다 눈물이 흐르네 마음하나 없는 웬수에게 난 날마다 헌신하네 측은지심으로 지극정성으로 현실이 힘들어도 버티는건 이렇게나 좋은 영상때문이다
햄스터님 댓글 공감백배!!! 각자 생긴대로 인정하고 살기. 이 나이(70을 바라봄) 되어보니 삶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물론 짧다고도 볼 수 없지만. 휘둘려 산 지나간 세월을 안타까와 할 필요도 없고 최소한의 양식이 있게 살면 되고 인간관계 역시 흔한 말로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말고 너무 애착 관계를 가질 필요도 없고요(부모 자식 친구등) 내가 우선 중요하고 현재 지금 살면 돼요 욕심과 비교의식만 없으면 내 안의 평화가 와요
이런건 모두가 동등한 위치, 동등한 외모, 동등한 피지컬, 동등한 재력일때 , 나이가 어릴때 (학창시절) 이럴때 필요한거같습니다 40대 이상이면 이미 차이가 벌어져서 ~~ 강자가 속마음을 말하면 인정많은사람이 되고 약자가 속마음을 말하면 약점이 되는거죠 (종합적으로) 강자가 말이많으면 장점으로 다가오고 강자가 말이 적으면 카르스마있게보이고 강자가 농담을하면 정있는사람으로 보이는데 약자가 말이없으면 음흉하거나 거만하게 보이고 약자가 말이많으면 가벼워보이고 약자가 농담하면 분위기가 쎄해지죠
그럼.. 고독 할것 같아요.. 난 힘든데 누구한테 말해야죠?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침묵해야 되는게 맞는걸까요? 어느정도 나라는 사람을 이야기 해야 상대방도 나에게 공감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의존하는것도.. 감정쓰레기통 되는것 같아 싫기도 하고..젤 좋은방법은 적당히 상황보고 눈치껏 내 감정 대해 솔직한게 좋은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람이 내 주위에 많다면 가장 좋을것 같구요~
지혜의 말 "하라 ! 하지마라 !" 는 말은 좋으나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지않음 다만 지적희열을 느끼고, 동의만을 할 뿐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목표가 뚜렸하여 성실하면 말하는 쪽보다 듣는습관이 저절로 생기고, 배우고, 관찰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품위와 인격이 상승되는 거임. 현대인은 움직이지 않고 듣고 감동하는데 그침으로 결단코 위인의 길에 서지못함 지혜의 무대에 영원한 관객으로 있을 뿐임.
주욱 듣고보니 저에게 인상깊은구절 하나를 찾을 수 있었네요. 혀는 야수와 같다. 일단 고삐가 풀리면 재갈을 물릴 수가 없다는 것이 말이죠. 우리가 내뱉은 말은 밖으로 나가면 다시 취소할 수가 없지요. 예수께서도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시기. 질투. 오만. 탐욕이 그를 더럽힌다 했습니다. 오늘도 내 혀에 재갈이 잘 물려있는지 점검해보게 되네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 실수하는 일은 없겠지. 그렇지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도 없을 거야. 세상 어느 누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겠냐? 세상을 혼자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다만 그렇게 살면 남한테 실수하거나 속거나 이용 당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pvp StepByStep 사실 인간이란 존재가 완벽하지 못하기에 조심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라 보일지라도 내면은 어딘가 뒤틀림사람이 있듯이 사람에 내면을 볼 수 없기에 조심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한 편,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은, 자신의 속마음을 저에게 터놓아주는 사람이라면 저도 그 사람에게 내면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신뢰란 것은 서로가 나눠야만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pvp StepByStep 부모형제 외에는 절대 속마음을 솔직하게 터놓지 마세요 그중 부모나 형제도 못믿을 가정이 있습니다 친구는 물론이고 세상은 무섭습니다 속마음을 터놓는 순간 지고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야생과도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 K-중이병 때 다 깨우쳤지만 절대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마세요 세상은 약육강식이에요
@pvp StepByStep 사회생활하시면서 세상을 겪어보시면 후에 공감이 되실거에요... 어릴땐 그렇지 않았어도 주변사람들도 세상물드며 바뀌거든요~ 다 그대로 일거라고는 장담할수 없거든요 돈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좋은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뭐든 하는사람이 될수도 있고...
@pvp StepByStep 인생을 오래 사신분들도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주변 사람은 가족 빼고 한두사람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남을 속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진심을 표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어떤 인간도 100%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나 본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 없기 떄문입니다 솔직함은 때에 따라서는 믿었던 상대를 오히려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는 선이란 것이 존재하고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사랑이나 우정 역시 선이란 것이 존재하는겁니다 그리고 이 선의 경계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또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뚜렷해지는 것이구요
@pvp StepByStep 저도 님이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했고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 사람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도 제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직장에서는 솔직해질수가 없죠. 아니면 제게 소중한 친구에게 어떤 소식을 전할때 조심스럽게 대하는게 그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니까 이때도 솔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전 제 친구가 아닌 지인 사이라면 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다는 모습을 일부러 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상대방이 제게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것이죠. 또, 친구 사이에서 제가 어떤 능력이 부족한걸 그냥 드러낼때 저 부족한 능력은 제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제게는 똑똑함이라는 가치가 중요해서 이 부분에대해서 제가 자신없어하는것은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게 친구 숫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은 제게 타격을 주지 않기 때문에 (왜냐면 제게는 그 열명 정도의 친구들이 다 친한 친구들이라서요) 그냥 이 지역에서는 친구 없다고 말합니다. 아마 님도 잘 생각해보시면 어떤 상황이나 관계에서든 100퍼 솔직하시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이 솔직함으로 상대의 지위를 올리거나 낮추는데 사용합니다. 제가 친해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는 일부러 솔직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가까히 다가가도 자신의 속마음을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는 그들이 마음을 열때까지 친해지지 않습니다.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는 줄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터놓는 친구는 만들수 없습니다. 이분의 말씀이 지혜로운 말씀도 많이 있지만 극단의 이기적인 생각도 지혜로 포장한 말들도 많이 있네요.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당장은 손해를 안볼지 모르지만 멀리보면 혼자밖에 남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말도 있지만 맞지 않는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부 옳지 않는 말조차 전부 옳은 성인의 말인것처럼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성경의 잠언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솔직함이 좋다는 댓들이 보이는데 당연하긴 함.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쓰는게 필요에 의해서 하는거지 결국 본인이 아닌 무언가를 연기하는거니까. 근데 이제 막 발전하는 관계에서 솔직함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받고 싶다면 자기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먼저 주는게 맞는 듯.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줘야 상대도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음
나를 드러내도 솔직해도 나를 이용하지 않는, 쉽게 보지 않는 현명하고 따뜻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이리 감추고 저리 감추고 이것계산하고 저것 계산하다 100살이 되겠네... 그렇게 '야무지게', '똑똑하게' 살다 하늘갈 때 주마등처럼 스처가는 건 무엇일까..... 그렇게 갑옷쓰고 살면 행복할까... 적당한 타인에게야 어느 정도 필요한 말이겠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저리하면 몹시 공허할것같은데...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핵심을 간추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대입가능한 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곳같은 통찰력이 담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에 머리를 담궜다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들어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는게 아닌, 평생을 반복해 들으며 되새겨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종을 울려주는 부적을 얻은 듯한 기분입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이야기하지만 이분은 철저히 자기 객관화와 주변을 파악하며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더욱 깊이가 있고 내가 행해야할 기본적인 덕목을 알려주죠 다른 성인군자와 달리 내가 손해보지 않기 위힌 기본 지식이란점에서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힘 있고 능력있는 자가 말하면 그것이 실질적인 이론. 세월 지나서 다른 이론과 원론이 나오면 또 그것이 현실의 지배적인 이론. 자신의 원론을 갖고, 흔들리지 마세요.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방법이 아니라, 각자 타고난 천성과 성격에 맞는 자신만의 지론과 원론이,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지탱시켜줄 수 있는 뿌리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
대박이네요 요거. 그간 살면서 실수를 통해 얻어낸 교훈들이 이 글속에 전부 녹아있어요. 이성간 동성간 사람 대 사람 사이에서 겪은 시행착오로 만신창이가 됐는데 이 글을 진작 알았더라면 조금은 덜 상처 받았을거 같아요.. 만만해 보이면 안되는 인간관계가 너무 지칩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가면 하나를 쓰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온전한 내 모습이 아닌 꾸며진 모습이잖아요. 어쨌거나 잘 봤습니다^^
Seguir em frente às vezes é difícil, mas não impossível, vivo rodeada de pessoas más sei que sou sozinha nessa vida infelizmente palavras machucam ações ferem mas tentar fazer a vida mais leve é o propósito de viver
요즘은 자신을 드러내야 돈버는 세상이라 꼭 맞는말은 아니니 걸러서 들으시길. 너무 패를 감추면 사람.돈이 안모입니다. 사업.관계 모두 클리어를 원하는 세상이라 나에게 선명도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요.솔직함으로 돈버는 사람들도 있음. 상황마다 다르고 나의 솔직함에 나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거를수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니 손쉬운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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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00:49 적당한 침묵으로 신비감을 유지하라
01:37 상대의 욕망을 자극하라
02:29 거절에 시간이 필요한 이유
03:17 쉽게 반박하지 마라
04:01 칭찬을 구걸하지 마라
05:01 쓸데없는 일을 떠맡지 마라
05:41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06:39 경쟁 상대에게 배워라
07:32 혀를 잘 다스려라
08:09 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미워하지도 마라
08:47 날마다 자신을 갈고 닦아라
09:40 이기고 있을 때 그만두어라
10:29 조언을 구하고 부족함을 채워라
11:30 지나친 기대감은 발목을 잡는 짐이 된다
12:33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13:36 선함과 무능함을 구분하라
14:13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켜라
15:13 단호함이야말로 승자들의 특징이다
16:05 완성되지 않은 것을 공개 하지 마라
17:02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라
17:37 성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복수이다
18:4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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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사람을 얻는 지혜
지은이 발타자르 그라시안
옮긴이 임정재
펴낸곳 타커스
* 지식의 취향 외에 다른 채널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ㄱ4ㄱ
아직도 배워야할거 많고 고쳐야할거 많네요~~!!
👍
감사합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삶을 보낸 겁니까. 학생 시절엔 군주론이나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고 굉장히 감명 받아서 그런 사람이 되보고자 노력했었는데 결국 그건, 오히려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을 더 힘들게만 하던 거더라.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고,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을 온전히 느껴야하는데 이런 책들, 명언들로 나 자신을 필터링 하다보면 이게 어느 순간 내 감정도 내 것이 아니고, 타인의 의도만 생각하게 되고, 종국엔 나 자신도 타인같고 그렇더라. 특히 신비스러운 사람이 되어라 라던가, 존경을 얻고 싶다면 너무 가까워지지 마라, 라던가. 그런 건 그냥 본래 성격에서 나오는 거지 꾸며낼 필요 없음. 많이 아파서 잃고, 앓고, 울고, 체념하고 그러고나니까 나를 필터링 하던 것들, 내가 아닌 타인이 되려 애쓰던 것들, 그 전부가 다 정말 먼지같고 불필요한 것 같더라, 내 삶은 모든 걸 다 누리기엔 너무도 짧고 온전히 내 감정을 느끼며 다만 기쁘게 살자 싶더라. 인간관계 사이의 불화? 불신? 불만? 그런 것도 다 내 감정임 내 삶의 일부분이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버리자. 자랑? 뭐 어때. 그것도 하자, 해버리자, 세상에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다면 그런 단어가 어찌 생겼겠고 무엇인지 의미가 붙여졌겠어? 홍길동도 아닌데 자만, 질투, 욕심, 분노 그런 것도 다 사람의 일부분이고 삶임, 단어가 붙여졌으면 악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온전히 맞서서 받아들이자, 어떤 나든 타인이든, 그건 내 삶을 더 풍부하게 해줄 거임. 마치 갈등이 없는 소설이 없듯.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지금까지의 나는 물건을 만지는데 벙어리 장갑끼고 만져오던 사람같이 느껴지더라 그걸 벗으니 더 행복해. 책은 좋은 것이지만, 너는 책이 아니고 타인도 아니고, 하물며 무기질 같은 다비드상도 아니다. 그냥 너가 되길 바라며.
데미안
맞아요... 타인이 옳다고 하는 길을 따르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게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안 좋은 부분도, 불화 불신 불만도 다 제 감정이고 다 제 삶의 부분이죠. 가장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이 이 답글에 모두 담겨있네요!
제가 느꼈던 그때 그 감정들과 비슷해서....그냥 넌 너 자신이 되면 좋겠다는 그말 그대로 삶에서 꼭 그래야만 해라는 당위성에 짓눌려 나 자신에게 너무도 엄격해서 숨 막혔던 시절들에 돌아보니 내가 아닌 상처 투성이 그때 내가 가여워서....그렇게 성장하는 진짜 나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보니 그 또한 쉽진 않네요.님의 글이 참 와 닿고 좋습니다.그냥 넌 너가 되면 돼.그런 나를 더 따뜻하게 인정하고 누구처럼이 아닌 넌 너로 살자.지금처럼 아프지 말되 자신을 받아들이는 그리고 널 있는 그대로 먼저 사랑하기.내 마음에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동의합니다, 나와 다른 성향을 굳이 닮으려 해봤자, 내가 아닌 나를 보는 것 같아요.. 인생은 그냥 사는것, 타인의 다름도 인정하며서,
ADHD의 증상중 하나가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못재고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쏟는 건데 딱 맞는 조언이네요~.......
헐 저도요 이게 ADHD 증상이엇을줄은
ㄹㅇㄹㅇ 저도 판정받고 약먹는중인데 조금만 친해져도 막 다 털어놓게 되더라고요
쏟는다는게 ㄹㅇ 맞는표현인듯
가식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속성이 저렇다는걸 알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뜻.인간의 속성은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자기중심적..그건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난 투명하고 위선적이지 않을거야~아무리 주장해도 그건 자신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생각일뿐..
아니야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대부분이란 말 뜻이 의미하듯이 안그런 사람도 있어
@@zvhzk 이런 사람이 제일 미련한거지. "착한 사람도 있어" 예외는 어디에나 존재하는거고 개인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게 집단이다. 완전순결한 사람은 없고 가식이 없는 사람은 없는데 무슨 확신으로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는거지?그리고 가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100명 중 1명이 있다고 한들 우리는 한 명에 대응해야 삶이 편안해 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지혜가 나오는건데 넌 그렇게 살아
@@user-fjsrt 그건 니가 99명의 허접한 사람에 의미를 두기때문이야
얼마 안되는 제대로 된 사람에게 의미를 두면 숫자가 많은 건 아무 의미 없어
이중적 위선적인 사람도 있겠지만 의도를 갖지 않은 이상 보통 다 그냥 생긴대로 사는건데 서로 오해하고 사는거같은디
직장생활 하면서 엄청 공감하는 말입니다
내 속마음을 남에게 말하지 말고
남에대해서도 남에게 말하지 마라
이해관계에 있을때 매우 도움되는 영상의 말씀입니다.
친구가 있습니다. 말을 과도히 아끼는 친구인데 정말 삼십년 지나면서 드라마중독자에 유아기적 성향이고 이기주의자인데 삼십 년을 몰랐어요. 말을 아끼니까요... 그래서 나이 오십에 알았어요. 말을 아끼는 것이 나를 가장 존귀하게 만든다는 것을요.
상대를 그렇게나 모르는데 친구 맞나요? ㅎㅎ
맞아요. 당신이 당했던 것처럼 그것을 상대에게 써먹으면 당신을 그만큼 높일 수 있게 되죠.
@@군-j1iㅋㅋ
저도 경험햏습니다 직장동료인데 말이 적고 저에게 호의적이라 라포가 형성됬었는데 프로젝트 하나 같이 해보고 정체를 알았지요 유아적이고 이기적이고 피해의식에 쩔은 찐따였어요
사업은 잘하는데 친구 없는 사람들의 특징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속마음 다 드러나고 배신감에 떠납니다
모르는 사람은 돈으로 사면 되지 하겠지만
돈으론 결코 사랑하는 사람 살 수 없습니다
제 아비가 딱 저렇게 살았음
사람이 진실되고 성실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최고임
나도 좀 그런 쪽으로 생각이 듦.
이런 조언들만 모아 놓은 건진 모르지만
세상을 실리적인 측면으로만 보는 관점에서의
조언인 것 같음.
황제의 자리, 왕의 자리, 회사 사장의 자리 , 사업주의 자리는 매우 고독한 자리입니다. 원래 그래요. 옛날 왕들이 누글 믿었다가 암살되거나 피살되었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관계의 자리는 100% 누구도 믿을수없어요. 뒤통수 맞으면 지금껏 쌓은것 다 무너지니까요. 사업하다가 믿었던 친구(지인)에게 사기당한 사건이 많은 것입니다
이중성격자들의 특징이이죠. 이중인격자들이 자신을 들어내 보이지 않는 것을 잘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완벽해보이지만 결국 들어나게되는 진짜 인격.
어떤사람이든 사람을 믿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이중인격자는 더 믿으면 않되지요.
이중인격자들이 알고싶어하는 내 이속마음. 하하
나쁜 조언은 아니지만 너무 저렇게 살면 마음이 지침 - 중용이 최고. 살면 얼마나 산다고..가끔 힘들다고 토로도 하면서 사세요. 아무한테나 할 필욘 없지만.
공감합니다. 항상 계획적으로 지략적으로 생각하고 머리 굴리면서 사는 것은 삶 자체가 살얼음판이고 긴장감이 너무 심해서 그 또한 피곤하고 지치죠. 물론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은 경계하고 또 노력해야 하지만 때론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와 가족들을 곁에 두고.. 좀 덜 피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지친다?
지친 마음을 만드는게 과연 무엇인지 부터 살피시기를
평생 마음쫓아 살다보면 걸레가 되어버린 나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나라고 단정짓지 마시길
마음은 타인으로도 만들어 지기도 하는법
마음을 꿰뚫어 보는것만이
지친마음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꼭 좋은말해주면 잘 새겨들으면 되지 이런애들있음
@@ilillili1404 비판적인 사고 없이 이것저것 다 새겨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경험하다 보면 어느새 바뀌더군요
절제가 제일 어려운 덕목같아요
도무지 속내를 안비치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가 꺼려지고, 그 반대는 좀 피곤하고.
중간쯤이 좋은듯한데 쉽지않네요
드러내지 않는게 편합니다. 속 야기 다 하는 사람은 가볍고 피곤합니다. 감정적이고
자신의 본 마음을 숨기는 것이 지혜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이 불변의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 의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숨기는 것은 자신의 방어면에서는 이로울수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간다면 서로의 신뢰를 얻기는 힘들며
모두 다 방어적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한 마인드는 항상 지혜로운 것은 아니며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계산적인 태도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은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자세입니다.
오히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고 드러내는 사람이
자신감있고 당당해보이며 그러한 태도가 솔직하며
진실되며 정의로운 자세입니다.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그는 더 많은 우군을 얻을수도 있고
더 많은 주위의 지지를 받을수도 있으며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좋은 기회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자신의 방어에 더욱 촛점을 맞추어야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면 됩니다.
저랑 안맞네요.
상대방을 대할때 본인의 마음을 숨기는 사람하고는
전 선을 긋습니다.
저도요
숨기돼 티나면 안돼지
그래서 지혜인 거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리고 동화 속에서 나와
세상은 험하단다 온갖 잡놈/년들이 너를 이용하려고 눈이 빨게 있단다
저두 그렇습니다.
속마음을 전혀 안드러내는 사람
음흉하거나
아니면 완전 남입니다.
믿을수 없는 사람이거나
아예 무관심하거나. 입니다.
친하게 지낼 가까워질
이유가 없습니다.
선함과 무능함을 허수아비에 비유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일상의 여러가지 상황을 자신이 피력하려는 논지에 쉽게 잘적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것을 공개하지 마라는 요즘 시대에 안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미완의 모습에서 완성되어가는 서사를 쌓아가는것을 보여줄때 큰 울림을 줄때도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미완의 모습을 공개하지 마라 라는 저의?를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만,
현 시대에는 결과 중심주의,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라고 여기기 쉬운 시대이기에
그만큼 미약함에서 부터 시작하여 시행착오를 겪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한 모습, 어설픈 모습, 세상이 정해놓은 완성이나 성공이라는 기준과는 거리가 멀거나 혹은
이제 시작하여 진행중인 모습들.
그것을 오픈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그 과정에서 본인도 또 그 모습을 보는 타인도
서로 공감과 위로를 주고 받으며 성장할 수 있음을. 분명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옳은말 같지만 옳지 않은 말 투성이입니다 인간성을 포기하신다면 책대로 사셔도 무방함
단적인예로 간단하지만 간절한 부탁을 단번에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를 진정으로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주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며 고민하다가 도와주는사람은 어쩔수없이 도와주는사람일 가능성이 큰거처럼
나 : 어떤거 좀 도와줄래?
상대방 : 생각 좀 해볼게
나 : 그럴줄 알았다 치아라
그대가 진정한 발타자르 그라시안이네
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것, 자기의 약점을 알고있는 부하직원은 무사할 수 없다는것 다시금 깨닫고갑니다
속 마음의 쉽게 드러내지 마라...
이 말은 진심 공감 입니다
남을 속이는게 아니라,
되레 역효과 나타납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사람들에게 소통을 단절하라는 것처럼 들리기도하네요 어쩌면 이 방법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어느날 다가온 사람이 그사람의 본모습을 모르고 만나다가 상처받을수도있고요
이 말도 공감합니다 ㅎㅎ
진정한 소통이란게 과연 실존하긴 할까 의문인 요즘.. 인간은 원래 사회적동물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도 무럭무럭 듭니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
명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철저히 지켜야 할 명언입니다.
내용이너무좋아
계속듣게됩니다
슬프다ㅠㅠㅠ
구구절절..겨울을 채촉하는 오늘같이 변덕스런 날씨에 참 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되었네요 지나간 그 부보다 현재의 빈곤함 을 들여다보며 내일의 꿈을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처세를 이 십년 전에 내 인생에 적용 했더라면 모든 풍파를 막아 낼 수 있었을 텐데....
절대 한 집에 사는 가족 외에는(때로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해서는 안됨. 영화 대부의 주인공 명대사 에도 있음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부부사이도 마찬가지구요.
@@igottakillthemall 그럼 수십년을 그야말로 쑈 윈도우 부부처럼 살아야 하는건가
💕💕💕
@@레드향너무좋아 그런 의도가 아니라 예를 들어 살 쪘다고 얘기를 그대로 한다거나
그런 부분 등을 얘기하는 겁니다. 관계라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입에 발린 말을
하기도 해야 하는 겁니다. 가족이라고 조언이나 도움을 구했는데 때로 너무 냉정한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한 두 번 씩 있지 않나요?
속마음을 적당히 드러내지 않는게 포인트 같아요. 너무 안 드러내도 주변사람들 다 떠나갑니다.
맞는 말이네요~
친할수록 적당한 거리를 두라고 했어요.
그래야 오래토록 친분이 간다고 합니다.
친한 사람이 사기친다고 하잖아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거리를 두라~
공감되는 말들이지만
다 들으면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거네요
너무 단정적인 태도는 자기모순이나 자가당착에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 사람도 좀더 산 후에는 생각이 조금 변했을 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ㅎ
저사람 반대로 해도 인생 편해짐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면 대하는사람이 경계의 벽이 허물어짐
저사람말은 소시오패스가 리더로써 해야될 덕목을 말하는것 같음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사람까지도 필터링하고 끝까지 마음을 온전히
열지 않으니
인간관계에서 손해는 보지않지만
진정한 교감을 하는 인간관계는 형성할수없더라
너무나도 냉철한 조언임은 틀림없지만 전부가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엔 힘든부분도 있죠ㅠ. 현대에선 말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단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더많이 듣고, 남 보단 내 자신에 집중하라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생각나김에 한번 더 책을 꺼내보내요.
아주 중요하고 좋은 말이긴 하다.
허나 이건 단순히 치열한 인간 경쟁 삶에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위해 필요한 지혜이다 직장생활 하면서
의도를 숨기는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낫기에 상처도 많았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며
서로 서로 숨은 의도로 은밀하게 반대로 행동하며
기만하고 원하는것을 얻고 경쟁하고 승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방어하기 위한 글로는 최고이지만
우리 모두가 저렇지만은 않다
모두가 솔직하고 모두가 올바르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동하는 날이 오면 더 아름답고 깨끗하지 않을까
세상이 그렇게 될 수가 없으니까요. 그저 이상일 뿐 현실과는 다르죠.
정말 솔직하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성공함 그런데 그런 사람은 없음 사람이기 때문에
모두가 라는게 어렵더군요. 주변에서 가깝고 친밀하다고 생각한 사람한테도 뒤통수를 맞은 뒤로는… 그냥 사람을 사귀는걸 이젠 포기했을 정도입니다.
이 시대는 아직까진 생존이 효율보다 큰 가치가 아니라..
속마음을 숨기고 사는사람들 ... 진짜 싫은데 제 주위에 봐도 그런사람들이 잘살긴살더라구요... 일상생활을 정치하듯 이익관계에 따라 요리조리...밉상이지만 실속 챙겨가며 잘사는모습을 보며 요즘은 저렇게 사는게 맞는걸까?라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는중이네요ㅜㅜ
젊은 나이땐 이 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못하고 그냥 글귀 하나하나에 얕은 반박을 하며 꼴같잖은 혼자만의 우월감에 취한적이 있었죠.피식~반백을 살고 다시 이 글을 접하고 여기에 담긴 무거운 뜻을 깨달을수 있는 혜안을 갖추지 못하고 가볍디 가벼웠던 나를 매우 쳐라!!ㅜㅜ
내패를 까야 남패도 볼 수 있다는거 내패를 지키느라 남들 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잃게됩니다
신비한사람으로 기억되기보다 조금 모자란듯 보이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거
텅빈 성공한 삶. 성질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부당하다 하더라도 지혜롭게 극복하고 성장하며 너그러움을 배우는게 더 좋은 삶일지도. 사람은 누구나 겉을 보게 되고 첫인상을 보고 판단하지만, 마음을 다한 진심은 이길것이 없다
남의 처세술을 어설프게 흉내내지 말 것, 자신이 어떨 때 가장 '나'답고 편안한지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할 것, 그리고 그렇게 살 것. 그렇게만 살아도 날 받아주는 연인과 친구들에게 잘할 것. 이 태도에 걸맞는 성격과 성향이 따로 있는 거다. 당신이 20대 중반을 넘었다? 성격, 성향 99% 못 바꾼다. 남들이 날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서 이런 격언들을 따라 갔다간 자기가 자기 덫에 걸리기 마련이다.
와 캐공감....진짜 성격그거쉽게못바꿈. 차라리 자신의 성향의 장점을 더 십분발휘하는게 더낫다고 말하더군요
인생 공부하러 들어갔다가 영상의 말 보더 더욱 값진 조언을 들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평생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여기고 베풀고 양보하고 용서해주다
늙었네
착하게 살아도
돌아오는건 비난과 더한기대와 오해뿐 ㅠ
가시밭길 나의 인생에 소울메이트를 만나 6년 행복했지만
세상떠나니 난 너무나 괴로워 몸부림치다
여러번 쓰러졌네
예쁜 가을꽃을 봐도 아름다운풍경을 봐도
기쁘지 않네
곁에 있을때
'좀더 잘할걸 너그러울걸 더 배려할걸' 후회뿐
여러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지 못하고
한사람에게 모든 마음을 다하니
죽고나니 텅빈마음에 아무도 못들어오네
모든게 덧없다
흐느적거리는 몸과 마음
날마다 눈물이 흐르네
마음하나 없는 웬수에게 난 날마다 헌신하네
측은지심으로 지극정성으로
현실이 힘들어도
버티는건
이렇게나 좋은 영상때문이다
햄스터님 댓글 공감백배!!!
각자 생긴대로 인정하고 살기.
이 나이(70을 바라봄) 되어보니 삶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물론 짧다고도 볼 수 없지만.
휘둘려 산 지나간 세월을
안타까와 할 필요도 없고
최소한의 양식이 있게 살면 되고
인간관계 역시 흔한 말로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말고
너무 애착 관계를 가질 필요도 없고요(부모 자식 친구등)
내가 우선 중요하고
현재 지금 살면 돼요
욕심과 비교의식만 없으면
내 안의 평화가 와요
마지막 두가지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도 욕심과 비교의식 없애고 싶지만 맘처럼 잘 안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슈-o9s 사실 인생이란.. 어쩌면 이 두 가지와의 끊임없는 전쟁일수도..
@@안녕하슈-o9s 다들 그래요 그게 쉽지 않죠
현명하신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거 ㄹㅇ 맞는 말 상대방한테 자신 속마음하고 약한 모습 보여주면 그때부터 바로 그 사람이 쉽게 생각하고 막 함부러 대함 ㅇㅇ
ㄹㅇ 공감
"속마을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이게 제일 중요한듯
근데 속마음 보여주는 사람이 난 좋다
그런 사람이 많지 않으니 너도 보여주면 안돼
그 걸 이용하려는 놈/년들이 도처에 있으니까
한 박자 느리게 반응하면 그 것이 해결점이 되더라고요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벌고
타인에게 감정적으로 피해입히지 않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건 모두가 동등한 위치, 동등한 외모, 동등한 피지컬, 동등한 재력일때 ,
나이가 어릴때 (학창시절) 이럴때 필요한거같습니다
40대 이상이면 이미 차이가 벌어져서 ~~
강자가 속마음을 말하면 인정많은사람이 되고
약자가 속마음을 말하면 약점이 되는거죠
(종합적으로) 강자가 말이많으면 장점으로 다가오고
강자가 말이 적으면 카르스마있게보이고
강자가 농담을하면 정있는사람으로 보이는데
약자가 말이없으면 음흉하거나 거만하게 보이고
약자가 말이많으면 가벼워보이고
약자가 농담하면 분위기가 쎄해지죠
그럼.. 고독 할것 같아요.. 난 힘든데 누구한테 말해야죠?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침묵해야 되는게 맞는걸까요? 어느정도 나라는 사람을 이야기 해야 상대방도 나에게 공감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의존하는것도.. 감정쓰레기통 되는것 같아 싫기도 하고..젤 좋은방법은 적당히 상황보고 눈치껏 내 감정 대해 솔직한게 좋은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람이 내 주위에 많다면 가장 좋을것 같구요~
흠... 고독하겠죠. 그치만 저 말은 한 사람의 신념일 뿐이니까 너무 내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지 말아요. 그거 만으로도 스트레스잖아요.
그래서. 진정한친구한명 이 있어야합니다.
지인말고 진짜친구한명만있어도
성공한삶입니다 내진짜를 다보일수있는친구
그외 사람들에게는 가면을 써야합니다
진정한 친구&가족 한두명만 있으면 됩니다. 타인은 지옥이기에.
명언들이다 허나 인생은 너무 짧고 우주에 비해 우린 너무 작은 존재들이다 이렇게 산다 한들 내인생이 정말 행복해질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정말로 행복해지는것이 아니면 왜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관계에서 꼭 새겨보는 한구절...
"마치 유언을 남기는 것 처럼 신중하게 말하라"
맞는말이지만 마음하나 터놓을사람 없는세상이 안타깝다
개 키워
많은 인간관계론은 나를 감추라고 하지만, 저는 드러내는 것이 살면서 더 이득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을 드러냄에 따라 잃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소실이고, 대익을 얻으려면 결국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저도 약간 비슷한 생각인데.. 관련된 경험 너무 궁금해요...
자신을 숨기는사람 멀리하게 됨,응큼해보여 싫음
얘기잘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문득 나만 항상 떠들고있고 그사람은 정작 본인얘기1도 안하고 있다는걸 알고부턴 좀 꺼려지게됨.진짜 응큼해보이고 속내를 알수없으니 점점 만나기싫어짐
저도 그 어떤 훌륭한자기계발서나 명언집이라도 그게 정답이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ㅎㅎ
맞아요 나부터 나에게 진실하고 속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베풀고 나에게 속을 감추고 목적있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으면 거리를 둡니다
올바름 마음 하나면
마음공부할게머있고
올바른 행동 하나면
고칠 행동이 어딨고
올바른 말을 하면
못할말이 어딨고
올바른 삶을 살면
후회할삶이 어딨고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어딨나요😊
속마음을 숨기지 않아도 되요
올바른 마음은 그 무엇도 가능합니다
지혜의 말 "하라 ! 하지마라 !" 는 말은 좋으나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지않음
다만 지적희열을 느끼고, 동의만을 할 뿐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목표가 뚜렸하여 성실하면
말하는 쪽보다 듣는습관이 저절로 생기고, 배우고, 관찰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품위와 인격이 상승되는 거임.
현대인은 움직이지 않고 듣고 감동하는데 그침으로 결단코 위인의 길에 서지못함
지혜의 무대에 영원한 관객으로 있을 뿐임.
주욱 듣고보니 저에게 인상깊은구절 하나를 찾을 수 있었네요.
혀는 야수와 같다.
일단 고삐가 풀리면 재갈을 물릴 수가 없다는 것이 말이죠.
우리가 내뱉은 말은 밖으로 나가면 다시 취소할 수가 없지요.
예수께서도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시기. 질투. 오만. 탐욕이 그를 더럽힌다 했습니다.
오늘도 내 혀에 재갈이 잘 물려있는지 점검해보게 되네요.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 하는게 중요함 내 속마음을 아무리 이야기 해도 상관 없는 사람 그러면 안되는 사람이 명확히 구분되야함
마자요~
상대방을 믿지못하면 나자신도 상대방에게
믿지 못하는존재가됨
설령 속을지라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상대방도 나에게 진심으로 대할수도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라!!
어릴 때 봤으면 그런가 보다 했을 말들이 나이를 먹고 보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할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지네요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이거 노란색 작은책이었어요
제 어렸을때 최애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 실수하는 일은 없겠지.
그렇지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도 없을 거야.
세상 어느 누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겠냐?
세상을 혼자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다만 그렇게 살면 남한테 실수하거나 속거나 이용 당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공감이 가네요. 이런 걸 공감하지 못하는 어릴 때가 참 좋았습니다 ㅎㅎ
@pvp StepByStep 사실 인간이란 존재가 완벽하지 못하기에 조심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라 보일지라도 내면은 어딘가 뒤틀림사람이 있듯이 사람에 내면을 볼 수 없기에 조심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한 편,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은,
자신의 속마음을 저에게 터놓아주는 사람이라면 저도 그 사람에게 내면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신뢰란 것은 서로가 나눠야만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pvp StepByStep 부모형제 외에는 절대 속마음을 솔직하게 터놓지 마세요 그중 부모나 형제도 못믿을 가정이 있습니다 친구는 물론이고 세상은 무섭습니다 속마음을 터놓는 순간 지고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야생과도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 K-중이병 때 다 깨우쳤지만 절대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마세요 세상은 약육강식이에요
@pvp StepByStep 사회생활하시면서 세상을 겪어보시면 후에 공감이 되실거에요...
어릴땐 그렇지 않았어도
주변사람들도 세상물드며 바뀌거든요~
다 그대로 일거라고는 장담할수 없거든요
돈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좋은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뭐든 하는사람이 될수도 있고...
@pvp StepByStep 인생을 오래 사신분들도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주변 사람은 가족 빼고 한두사람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남을 속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진심을 표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어떤 인간도 100%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나 본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 없기 떄문입니다
솔직함은 때에 따라서는 믿었던 상대를 오히려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는 선이란 것이 존재하고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사랑이나 우정 역시 선이란 것이 존재하는겁니다 그리고 이 선의 경계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또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뚜렷해지는 것이구요
@pvp StepByStep 저도 님이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했고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 사람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도 제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직장에서는 솔직해질수가 없죠. 아니면 제게 소중한 친구에게 어떤 소식을 전할때 조심스럽게 대하는게 그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니까 이때도 솔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전 제 친구가 아닌 지인 사이라면 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다는 모습을 일부러 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상대방이 제게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것이죠. 또, 친구 사이에서 제가 어떤 능력이 부족한걸 그냥 드러낼때 저 부족한 능력은 제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제게는 똑똑함이라는 가치가 중요해서 이 부분에대해서 제가 자신없어하는것은 절대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게 친구 숫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은 제게 타격을 주지 않기 때문에 (왜냐면 제게는 그 열명 정도의 친구들이 다 친한 친구들이라서요) 그냥 이 지역에서는 친구 없다고 말합니다. 아마 님도 잘 생각해보시면 어떤 상황이나 관계에서든 100퍼 솔직하시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이 솔직함으로 상대의 지위를 올리거나 낮추는데 사용합니다. 제가 친해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는 일부러 솔직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입만 잘 다스려도 갈등의 반은 피해갑니다. 인생이 편해져요. 제일 실천하기 쉽습니다. 내 마음에서 폭풍이 휘몰아치고 피가 거꾸로 솟아도 굳이 상대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웃으며 묵념하면 당장은 답답할지 몰라도 뒤돌아 보면 그때 참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란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는
소중함을 모름.
매력을 모름.
사회생활때는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맞는거같은데 내 사람 챙기는 부분에서는 살짝 다르긴하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용할꺼는 수용하고 아닌거는 아닌거고
본인만의 주관을 만들어가는게 제일 재밌는듯.
매일 새겨듣고 평생 들어야할 명언입니다. 제가 항상 탐욕과 질투,시기,부정적일때 다시 바로잡아줄 명언이네요.
삶에대해 무지개같은 희망과 기대를 하지만 냉정하고 이기적인 인간들틈에서 어떻게 휘둘리지않고 그들을 간파할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있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라는 책을 처세의 지침서로 간직하고 있습니다.,,잘듣고 갑니다
거절은 나중에 할게아니라 거절할거면 첨부터 거절하는것이 친절이다는 데일카네기의 명언도있네요
이렇게 사는 지인 있으면 이거보면서 이해하면 됨,, 굳이 모든 지인들에게 이 내용처럼 똑같이 적용 할 필요는없고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을듯
공감을 하고,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 온고지신의 자세로 현명하게 자신을 성장시키는 지성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까히 다가가도 자신의 속마음을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는 그들이 마음을 열때까지 친해지지 않습니다.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는 줄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터놓는 친구는 만들수 없습니다. 이분의 말씀이 지혜로운 말씀도 많이 있지만 극단의 이기적인 생각도 지혜로 포장한 말들도 많이 있네요.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당장은 손해를 안볼지 모르지만 멀리보면 혼자밖에 남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말도 있지만 맞지 않는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부 옳지 않는 말조차 전부 옳은 성인의 말인것처럼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성경의 잠언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솔직함이 좋다는 댓들이 보이는데 당연하긴 함.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쓰는게 필요에 의해서 하는거지 결국 본인이 아닌 무언가를 연기하는거니까. 근데 이제 막 발전하는 관계에서 솔직함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받고 싶다면 자기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먼저 주는게 맞는 듯.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줘야 상대도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음
"성공이 최대의 복수이다 " 이 말은 로버트 슐러 박사가 쓴 책에도 나옵니다. 성공으로 빛나는 것이 복수를 한것이라는 말씀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나는 화가가 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선생님.소박한 꿈이 과도함보다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진짜로 뼛속 깊이 들어오는 말이네요
그리고 ''참견하지마라'' 라는 말이
귀로 들어와 심장을 치고 가네요
가만히 있으면 지나가는것을 굳이 붙잡아
피해를 보니..
원딜을 붙잡으면 피해는 안볼듯 ㅈㅅ
@@하이-q2v8w 제가 실수로 말파끌고
대스그랩으로 뒤지기 직전까지 욕처먹다
리폿먹고 삼정 당했거든요
오지럎
@@Goil8811 pp⁰
@@Goil8811 ㅋㅋㅋㅋㅋ역시 재밌어야
너무 솔직해서 늘 내 패를 남에게 보여주다보니 손해가 큼! 이를 갈고사니 이가 다 부서짐!
ㅋㅋㅋ
님의 좌충우돌삶을 누가감히
별로라 하겠습니까
재밋네요~
그거도 나름 좋네요
무운을 빕니다ㅋ
와..오늘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거 들으니 맘이 차분해지네요
정말 냉철한 조언이네요 . 한 줄 한 줄 집중하면서 내용을 가슴에 새기면서도 씁쓸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나는 인간이기에.
당신의 존재가 희미하면 희미할수록,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생명을 적게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당신은 그만큼 더 소유하게 되고, 당신의 생명은 그만큼 더 소외된다.
-칼 마르크스
공감
매일 아침 마음으로 듣고 머리속에 새기고 싶어요~~^^
정말 가슴속에 하나하나 팍팍 박히네요
신중하게 생각하며 천천히가는게 더욱 좋은점이다. 빨리빨리문화 아무이득도 없이 몸만 고통만 받는다고 합니다. 늦더라도 지혜롭게 행동하고 신중하게 말해야합니다.
진실과 정직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너무 머리쓰지 않아도
무위자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행복합니다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걸 이기죠
이말도 캐공감.
결국엔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고,
정직한 말과행동은 결국 그게 진심이란것이 모두가알게되더군요
맞는말인데.
듣고있으니 멍해지네.ㅠㅠ
나를 드러내도 솔직해도 나를 이용하지 않는, 쉽게 보지 않는
현명하고 따뜻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이리 감추고 저리 감추고 이것계산하고 저것 계산하다 100살이 되겠네...
그렇게 '야무지게', '똑똑하게' 살다 하늘갈 때 주마등처럼 스처가는 건 무엇일까.....
그렇게 갑옷쓰고 살면 행복할까...
적당한 타인에게야 어느 정도 필요한 말이겠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저리하면 몹시 공허할것같은데...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핵심을 간추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대입가능한 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곳같은 통찰력이 담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에 머리를 담궜다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들어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는게 아닌, 평생을 반복해 들으며 되새겨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종을 울려주는 부적을 얻은 듯한 기분입니다.
속마음을 다 드러내고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인데 손해볼때보단 이득이 많더라고요 ㅎ 제 인생에선요
아주 단순한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각자 사는 방식이 있고 그걸로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니까요.
@@akshyegu9776 아니 왜 이렇게 나쁘게 말을해요?
@@akshyegu9776 이야 진짜 못됐다
@@akshyegu9776 진짜 못됐다 왜 그러고 살음?
@@akshyegu9776 세상에…
발타자르 그라시안...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이야기하지만 이분은 철저히 자기 객관화와 주변을 파악하며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더욱 깊이가 있고 내가 행해야할 기본적인 덕목을 알려주죠
다른 성인군자와 달리 내가 손해보지 않기 위힌 기본 지식이란점에서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인생 살면서 솔직해져라가 진짜 개소립니다
세상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곳인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런 멍청한소리 하지
이런게 진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Soo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이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호냥이춘식이 인격이 성숙하여 말을 삼가는것과 처세술로 속을 드러내지 않는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성숙한 인격을 닦아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면 구지 저런 처세술이 왜 필요할까요? 타인과 경쟁하거나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를 닦는것이 더 중하다고 봅니다.
그마저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않은 말과 행동을 했다고 뒤집어씌우거나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이용하거나 뒤통수를 치거나 하니 스스로를 보호하고 쓸데없는 구설에 말리지 않기위해서이지요. 자존감이 높고 스스로 떳떳한 사람도 억울한 일을 당하는것은 힘들거든요
@@maywu79 정말 적절하고 좋은 반론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힘 있고 능력있는 자가 말하면 그것이 실질적인 이론.
세월 지나서 다른 이론과 원론이 나오면 또 그것이 현실의 지배적인 이론.
자신의 원론을 갖고, 흔들리지 마세요.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방법이 아니라,
각자 타고난 천성과 성격에 맞는 자신만의 지론과 원론이,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지탱시켜줄 수 있는 뿌리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
속마음을 감추고 숨기는 문화때문에 대한민국이 사기와 화병 도가니가 되었답니다 어떤의도의 영상인지는 압니다 그런데 소통이 안되는 불통사회 끼리끼리 문화인 이상 행복한 나라가 되긴 어렵습니다.
긍정합니다
대화는 소통인데 입 다물고 산다면 응큼하고 이기적인사람으로 인식될거입니다
이분의 세상을 보는 지혜를 보고 가장 머리에 각인된 말이 용기가 없는 지식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입니다 두고두고 남들에게 필요할 때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처음 접했을 땐 뭔 이런걸로 유튜브를 하지 했는데 어느새 저장해서 듣고있음
감사합니다.
참 이런 종류의 채널중에서도, 쓸데없는 배경음악이 없고 읽어주시는 속도나 톤 전부다 굉장히 편안하고 좋아서 최애채널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용도 다 너무 좋습니다.
고리타분하지 않아 좋네 목소리가~~
이런거보고 곧이곧대로 믿는 다면 사회에 정말 존재하는 참되고 진실된 사람마저 외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보고 적당히 걸러듣고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세요
극단적으로 행동한다면 인간성을 잃게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발라자르 그라시안
학교다니면서도 많이 읽었는데 그땐 짧은 소견에 참 인간미 없다 했는데 살면서 말들이 다 맞더라 하는 생각이 들어 열권이 넘는 책들이 되어 버렸네요
다시읽으면 도움되는 고전들이 참 많더라구요 근데 책방에선 자꾸 사라져 아쉅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
진짜 뼈아픈 영상입니다...
대박이네요 요거. 그간 살면서 실수를 통해 얻어낸 교훈들이 이 글속에 전부 녹아있어요. 이성간 동성간 사람 대 사람 사이에서 겪은 시행착오로 만신창이가 됐는데 이 글을 진작 알았더라면 조금은 덜 상처 받았을거 같아요.. 만만해 보이면 안되는 인간관계가 너무 지칩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가면 하나를 쓰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온전한 내 모습이 아닌 꾸며진 모습이잖아요. 어쨌거나 잘 봤습니다^^
진짜 장난아니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속마음을 꽁꽁 싸매고 숨기면 진솔한 인간관계가 없어져 삶이 피폐해질듯.. 솔직함을 높은 가치로 두는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 피해망상에 절여진 조언들 같네요..
젊은 청년에게 힘이 되는 말입니다. 책을 구매해서 하루하루 빛나는 삶을 만들겠습니다.
이걸본 사람의 99프로가 5분뒤면 까먹고 실천하지않는다는거, 뭐든 좋은글이든 강연이든 듣고 보는순간만 아~ 이러고 끝 스스로 삶에대해 발전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지않은 사람들에겐 그저 이모든게 소귀에 경읽기
”고통이 동반되지 않는 교훈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저에게 너무나 다가오는 말이었어요 . 그래서 몇번씩이나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비밀은 지옥을 만든다
그냥 쉽게 말해서 주관대로 살면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구요
그게 다에요
저걸 다 기억하기도 힘들고
저것도 저 한사람의 인생에서 통찰한 것일 뿐이지 진리는 아니죠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이미 그것은 지나가 버려 되돌릴수 없는일 이렇게 아하~ 하고 느끼고 다음에 같은일을 반복하지 않는다면ᆢ
오늘 듣는 이 오디오북은 현실적 입니다 아침에 들으며 크게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Seguir em frente às vezes é difícil, mas não impossível, vivo rodeada de pessoas más sei que sou sozinha nessa vida infelizmente palavras machucam ações ferem mas tentar fazer a vida mais leve é o propósito de viver
평소에 느끼던거 몇몇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놀람.... 진짜 비판할 기회를 주지않을정도, 이거 정말 맞는 말임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상대방을이용 하려는자에겐 적당히 적용하며 살되, 저마다 과용 하면 인간미가 덜해서,자신이 죽을때 사람 답게 살지 못함을 후회 할거 같다 자기 방어적으로. 철저히 산 사람보다. 좀은 상대에게 당 하며 사는 것. 또한 편한한 삶 이라 생각은 든다
요즘은 자신을 드러내야 돈버는 세상이라
꼭 맞는말은 아니니 걸러서 들으시길.
너무 패를 감추면 사람.돈이 안모입니다.
사업.관계 모두 클리어를 원하는 세상이라 나에게 선명도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요.솔직함으로 돈버는 사람들도 있음. 상황마다 다르고 나의 솔직함에 나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거를수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니 손쉬운 구별법.
학창시절 이런류의 책들을 흥미롭게 봤었어요. 그시절엔 이해 못했던것도 많았지만, 근데 딱 두글자가 남더라고요.
"당당".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생각하고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