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재작년겨울에 읽었어요. 카페에 앉아읽는데 문이 열리고 닫히고 손님들이 오고감을 소리가 아니라 온도로 알게되는 딱 그런 날씨였어요. 아직 오지않은 결국 오고야마는 죽음을 생각하기 딱 좋은 크리시마스즈음이었는데 빈자에게나 부자에게나 동일한건 죽음뿐이라는 것. 잊으려는 것과 기억하려는 것 사이의 감정...같은 걸 생각했던 기억을 재생케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삶의 잔재들 속에서 시를 노래하다- 절 울리는 문맥앞에서 한참을 먹먹하게 서성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보니 정말 만나고 싶은 교수님을 이렇게 뵙고보니 다시 한번 더 가슴이 벅차기만 합니다 이 책은 예전 저의 동거녀가 읽고 나눈 감동적인 이야기가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삶과죽음이 둘이 아니라지만 산자에게 죽음은 너무나 막중한 과제라 매일매일을 마지막인양 살아가다보니 하루가 너무나 소중할 뿐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게 제 삶의 새로운 윤활유이자 인생후반기를 살아갈 너무나 소중한 촉진제라는 사실에 교수님을 인연맺게한 진영님께도 감사드려요 교수님~~~ 자주 자주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목소리가 너무 편해요 매일 들으며 저도 시간나면 읽어야지 하고 목록을 늘여가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은 좋은 책 소개해 주세요 ❤
이 책을 재작년겨울에 읽었어요. 카페에 앉아읽는데 문이 열리고 닫히고 손님들이 오고감을 소리가 아니라 온도로 알게되는 딱 그런 날씨였어요. 아직 오지않은 결국 오고야마는 죽음을 생각하기 딱 좋은 크리시마스즈음이었는데 빈자에게나 부자에게나 동일한건 죽음뿐이라는 것. 잊으려는 것과 기억하려는 것 사이의 감정...같은 걸 생각했던 기억을 재생케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입니다.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은 경험을 공유해주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책들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마지막 삶의 잔재들 속에서
시를 노래하다-
절 울리는 문맥앞에서
한참을 먹먹하게 서성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보니
정말 만나고 싶은 교수님을
이렇게 뵙고보니 다시 한번 더
가슴이 벅차기만 합니다
이 책은 예전 저의 동거녀가 읽고 나눈 감동적인 이야기가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삶과죽음이 둘이 아니라지만
산자에게 죽음은 너무나 막중한
과제라 매일매일을 마지막인양
살아가다보니 하루가 너무나
소중할 뿐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게 제 삶의
새로운 윤활유이자
인생후반기를 살아갈 너무나
소중한 촉진제라는 사실에
교수님을 인연맺게한 진영님께도 감사드려요
교수님~~~
자주 자주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입니다. 이교수님께 꼭 전달드리고픈 따뜻한 댓글이네요 ^^ 영상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한민국 채널보다
더 좋은 채널이 되 길 기원합니다
영상 마다 감동적이네요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입니다.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보여드리는 채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생명의 존엄과 경외감이 사라지는 우리 사회에 마음을 울리는 작품 입니다
인간이라면 한번쯤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이글은 모든 것을 특별하게 여기는 고귀한 마음은 십자가라는 표현은 감동을 줍니다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입니다.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이 몹시 어색합니다. 한글 전용 반세기에, 한국 전반적 "어휘 빈곤"의 결가인듯 좀 다듬어 보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