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을 쓴 늙은 작가의 비밀 첩으로 살아야했던 18세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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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인비저블 우먼, 2013]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비저블우먼
    #영화리뷰
    #디토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104

  • @kim-pu7jb
    @kim-pu7jb 2 роки тому +210

    18세 소녀....입양을 해서 올바른 삶을 살도록 잘 가르치고 키워야지 첩으로 삼다니..ㅠㅠ. 역겹다!

    • @visioner973
      @visioner973 2 роки тому

      영화나 그 내용을 다 믿지마셔요^^왜냐면 좋은작가를 흠집내려는 의도도 있으니. 영화가 대부분 왜곡한게 많습니다

    • @smin838
      @smin838 2 роки тому +4

      저시대 18세면 성인이죠

    • @하닷사-s2q
      @하닷사-s2q Рік тому

      그 여자가 더 좋아했다는 것....

  • @roianm4587
    @roianm4587 2 роки тому +293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돈 좀 있다 싶은 남자들 하는 짓거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똑같네진짜.
    사랑이 아니라 18살의 꽃다운 아가씨의 젊음과 미모에 끌렸던거지. 나이값좀.

    • @user-tw6ss6pk4g
      @user-tw6ss6pk4g 2 роки тому +5

      당연한거 아닌가?

    • @흑발쟈니
      @흑발쟈니 2 роки тому +23

      @@user-tw6ss6pk4g 아휴

    • @iampanda_2
      @iampanda_2 2 роки тому +15

      하여간 남자들이란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지가 80대 할부지임에도 유부녀건 어리고 예쁘면 대놓고 희롱하고 취하려 드는건 다 똑같다

    • @나이샷-o3l
      @나이샷-o3l 4 місяці тому

      여자도...다르지않아.....

    • @azwer5546
      @azwer5546 3 місяці тому +2

      @@user-tw6ss6pk4g 당연한건 아니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 @이흥규-b7g
    @이흥규-b7g 2 роки тому +313

    영국의 문호 찰스 디킨스의 숨은 비화네요. 1850년대를 배경으로 그의 내연녀가 되어 "숨어 지내는 여인(원제 The Invisible Woman)"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불행한 여인의 자화상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남성 절대 우위 시대였고 디킨스가 작가로 명성이 높았던 터라 자기 딸벌되는 처녀를 쉽게 취할 수 있었을 겁니다. 디킨스역을 한 랄프 파인즈가 감독을 겸했네요. 넬리역의 펠리시티 존스의 연기가 섬세합니다. 그녀는 랄프와 (2010)에서도 함께 했습니다.그녀의 어머니역을 한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1996)에서 랄프의 연인으로 나왔죠. 풀 영상을 찾아보고 싶은 숨은 영화를 디토님이 소개하셨네요.

    • @dito_movie
      @dito_movie  2 роки тому +14

      안녕하세요 흥규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김성희-l7o
      @김성희-l7o 2 роки тому +1

      @@dito_movie ㄸㅉㅇㅇㅇㅇㅉㅈㅁㅉㅉㅃ

    • @박지은-b4m2o
      @박지은-b4m2o 2 роки тому +5

      부가설명이 더 신선하네요~~

    • @윤혜원-u6s
      @윤혜원-u6s 2 роки тому +1

      서점에ㅡ 책으로도 나왔....페이션트

    • @makerspacepostech6308
      @makerspacepostech6308 3 місяці тому

  • @pioshandsome7378
    @pioshandsome7378 2 роки тому +191

    저 당시 서양여성들 인권은 조선시대처럼 매우 낮았죠, 영드보면 20세기초까지도 법적으로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사후 엄마가 버젓히 있음에도 재산이랑 작위를 남자친척이 다 차지하더군여. 경제력도 없고 힘이 없으니까 참고 산거 같아요.

    • @윤혜원-u6s
      @윤혜원-u6s 2 роки тому +2

      흑흑 아내를 시장에서 매매햇어요호

  • @한유비니
    @한유비니 2 роки тому +59

    예술로포장 이기적이다

  • @paulkwon5340
    @paulkwon5340 2 роки тому +39

    디킨즈는 당시 재벌급. 재벌에게 첩으로 딸 집어넣은 사건일 뿐

    • @aspiresamori9696
      @aspiresamori9696 2 роки тому

      이렇게 드라마로 영화로 미화화 했지만, 현재에서도 수없이 있는 사랑이 아닌 돈일수도 있겠죠.

  • @BLACKHANDS-x3r
    @BLACKHANDS-x3r 2 роки тому +103

    글쓸때 선배들이 그랬었죠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고 ...틀이란게 없어야나온다고 ...사랑하는 감정에 특히 절대로 어떠한 제약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식의 열정이든 열정이있어야 작품이나오니까요 ...그이후 남자든 여자든 작가들은 존경은 하지만 ...사생활에대해서는 알고싶지않습디다 ...

    • @hihee3879
      @hihee3879 2 роки тому

      살인범이여도?

    • @user_16744mkkh
      @user_16744mkkh 3 місяці тому

      모 ....유명하신 성추행으로 고소 당하셨던 분들 있지 않아요? 첨 들었을때 충격충격

    • @shin-ek2tw
      @shin-ek2tw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생활 알고싶지않다 하지만 영감을 위해서 뮤즈가 필요하다면 사회적으로는 착취이다 무언가를 쓰면 안된다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우는것은 돈을 지불해도 착취이다

  • @jyon33
    @jyon33 2 роки тому +35

    찰스 디킨스도 쓰레기였네

  • @happyjeong76
    @happyjeong76 2 роки тому +54

    이기주의+위선자+나쁜놈
    이네요

  • @요요바바
    @요요바바 2 роки тому +66

    돈이 아니라 그의 천재성을 사랑했을뿐

  • @foxbobs4146
    @foxbobs4146 2 роки тому +14

    개똥 같지만 그래도 이런 발암 이라면
    의미는 ......의미도 개똥 같긴 하겠네

  • @어서말을해-m5t
    @어서말을해-m5t 2 роки тому +1

    영국판 서영은인가?

  • @sunkim4964
    @sunkim4964 2 роки тому +298

    예술이란 지고의 목표를 향해 간다면서 뒤로는 외설 밖에 없는 인간들...재능으로 모든 부도덕과 비인간성을 덮어버리는 인간의 천박함

    • @오늘도밝음-k3j
      @오늘도밝음-k3j 2 роки тому +39

      톨스토이는 대지주면서 노동자와 농민복지를 위해 힘썼습니다. 물질적인것이아니라 도덕과 책임감에 대해 수많은 우화와 작품을 만들어냈죠.
      개인의 인격의 문제이지 예술가의 인격은 아닙니다.

    • @carastanson1836
      @carastanson1836 2 роки тому +6

      그만큼 뛰어난 재능으로 빛나는 인간의 전성기는 정말 매력적임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분야에서요

  • @sulimulo5084
    @sulimulo5084 2 роки тому +44

    어리고 예쁜 첩을 얻은 찰스 디킨스... 근데 남자인 내게도 부럽다기 보다는 역겹다.

  • @싱글벙글-w3r
    @싱글벙글-w3r 2 роки тому +104

    평범한 사람은 이해되지 못할 행동이
    천재에게는 이해되는 행동이 된다?
    그건 아닐듯.
    대중을 의식해 몰래한 사랑?욕정해결?
    그냥 음흉한 노인네일뿐.
    대중의 사랑을 잃기 싫은 그는 평범한 사람일뿐.
    넬리도 불쌍.
    저시대 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그냥 자기합리화하며 관계
    를 가지는것 같고.

    • @태복이네
      @태복이네 2 роки тому +1

      경제적 능력을 갖지못하게 하는 사회였으니까요. 여자는 직업도 가지면 안됐음

  • @7우경옥
    @7우경옥 2 роки тому +20

    찰스할배 그렇게 안봤는데 몹쓸 양반이네… 쯧

  • @나이샷-o3l
    @나이샷-o3l 4 місяці тому +7

    우라나라에도많지.....감독이..배우를...교수가 학생을...교장이....초임여교사를....서장이...비서를.....

  • @탁정현-x6w
    @탁정현-x6w 4 місяці тому +6

    찰스 디킨스한테 이런 추악한 면이있었다니....,정말 실망이네요. 너무너무실망이에요. 찰스디킨스도 악인이었군요. 디토님께서 찰스디킨스의추악한 면을 영화로 보여주시네요. 디토님께서는 항상 알려지지않는 영화들을 리뮤해주셔서 보는재미가 있어요. 디토님. 영화잘봤습니다. 그리고 찰스디킨스도 마르크스랑 똑같이 못됬고 쓰레기네요. 이제는 디킨스를 싫어하겠습니다💢😡 하지만 디토님의 영화는 최고입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4 місяці тому +1

      정현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네요^^; 마음 푸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부족한 영상에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 @하닷사-s2q
    @하닷사-s2q Рік тому +9

    고로 세상엔 정신이 늙어서 쓸모없게 된 사람들이 항상 문제임...

  •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2 роки тому +20

    아우 보는내내 답답해 미친다

  • @50여성-u6i
    @50여성-u6i 2 роки тому +59

    참 이기적이네요 ᆢ

  • @why9
    @why9 3 місяці тому +3

    고은 ,이윤택 미투 생각나네. 참으로 역겹다.

  • @HJ-fi8gx
    @HJ-fi8gx 2 роки тому +45

    이런....볼드모트....

  • @bubblegum_x
    @bubblegum_x 2 роки тому +66

    이거 실화 기반인가요..? 평소에 찰스 디킨스 책들 좋아했고 오늘도 찰스 디킨스 책 서점에서 사왔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사실이면 굉장히 실망이네요

    • @dito_movie
      @dito_movie  2 роки тому +38

      안녕하세요 별하나님~ 네, 인비저블 우먼은 찰스 디킨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감사합니다~

    • @강수나-v4e
      @강수나-v4e 2 роки тому +13

      @@dito_movie 허걱

    • @iampanda_2
      @iampanda_2 2 роки тому +10

      실화니까 한국인들이 이렇게 분노하죠 ㅋㅋㅋ

  • @janelee829
    @janelee829 3 місяці тому +3

    여주인공 옆모습이 강혜정 치아교정전과 닮았네요.

  • @수비니하늘을나는
    @수비니하늘을나는 2 роки тому +13

    모든 인간은 어쩔수 없네요 인간성ㆍ죄악성 입니다

  • @행복-s9l
    @행복-s9l 2 роки тому +5

    🎅GOD✝️ bless 🌹you 💒

  • @michellec5716
    @michellec5716 2 роки тому +117

    찰스 디킨스 본인이 아버지의 부재로 어릴때부터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의 소설에는 고아가 주인공으로 고생하는 이야기/ 빈민들 이야기가 다수 있음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롤등
    그런데 본인은 저런 개인사가 있었다니

  • @박영숙-h2g
    @박영숙-h2g 2 роки тому +12

    돈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심리는 같네~어린첩~~

  • @만월부인-b5y
    @만월부인-b5y 2 роки тому +6

    2022🍨2🍰4
    굿.🐢🐲🌎🌍🌏.

  • @하모니-v3y
    @하모니-v3y 2 роки тому +174

    찰스 디킨스를 완전 개쉑키로 만드는 내용일세. 사랑은 감정이고 그 감정이란 변하고 순간적일수가 있는데 그순간의 감정에 충실한다고 그걸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나? 마누라와 가정을 일방적으로 버린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무슨 사랑을 논하며, 어린 딸에게 불륜녀가 되기를 권장하는 터너는 친어미가 맞는지? 찰스의 재능이 그의 일부라지만 재능을 사랑한거지, 그를 사랑한건 아님에도 불륜녀를 선택한 넬리도 이해불가고.. 내용이 짜증나는데 영화로 봤으면 혈압상승 했을 듯.

    • @ysa5343
      @ysa5343 2 роки тому +36

      그걸 넬리가 '선택'했다고 표현할 수 있는 문제인가?

  • @staringbeyond9649
    @staringbeyond9649 3 місяці тому +2

    클로징 음악 곡명이 뭔가요?

    • @dito_movie
      @dito_movie  3 місяці тому +2

      staring beyond님 안녕하세요? ' Allemande - Wahneta Meixsell'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wlsdlaka1843
    @wlsdlaka1843 2 роки тому +11

    위선자

  • @김민채-f4w
    @김민채-f4w 3 місяці тому +1

    더러븐

  • @Not_until_Idecide
    @Not_until_Idecid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캐서린지킨슨 역 배우분 매력이 어마어마함 ❤

  • @술하아
    @술하아 2 роки тому +4

    영화속 넬리가 실재론 처제 메리?

    • @dito_movie
      @dito_movie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넬리'와 처제'메리'는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용-w7z4i
    @김상용-w7z4i 2 роки тому +7

    소개시켜 주시는 영화를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 @dito_movie
      @dito_movie  2 роки тому +1

      상용님 안녕하세요^^ 검색결과 '인비저블 우먼'은 네이버 시리즈온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신걸로 나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 @operzxlusky
    @operzxlusky 2 роки тому +4

    26년 지났는데 넬리는 안늙나요? 그리고 남편이 있는데 재혼한건지

  • @vcconann2306
    @vcconann2306 2 місяці тому

    흠... 첩.... 최씨도 첩을....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2 роки тому +30

    레미제라블 같은 인권 작품을 쓰면서 생활은 은교처럼 어린 여자 잡아먹는…. 에휴 ㅠㅡㅠ

    • @rou2wo125
      @rou2wo125 2 роки тому +26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

    • @Bodashiri
      @Bodashiri 2 роки тому +9

      크리스마스 캐럴(스크루지 영감)과 위대한 유산을 쓴 찰스 디킨스는 영국인이고,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인이죠.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2 роки тому +2

      @@Bodashiri 아 술먿고 늦은밤에 댓을 이상하게 남기며 흑역사 썼네요 감사합니다.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2 роки тому +2

      @@rou2wo125 감사합니다.

    • @Not_until_Idecide
      @Not_until_Idecid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

  • @하닷사-s2q
    @하닷사-s2q Рік тому +2

    뭐 알사람은 다 알았던데...그 부인도 알고...영화를 좀더 아름답고 화면도 좀 근사하게 만들고 그들의 사랑을 화사하게 묘사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좀 모자란 영화야...영화는 연출력이 최고야 여기선 연출이 꽝야... 랄프의 연기도 완전히 죽어있고....에구구
    완전 기대하고 봤는데....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місяці тому

      마담 퐁파두르는 아니었잖아요? 그냥 세상물정에 모르는 문학 소녀를 휘두르고 갖고 놀다가 비난이 무서워서 드러내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결말이 끝났으니깐요.

  • @yosre9691
    @yosre9691 2 роки тому +7

    근데 넬리한테 누가 강요한건 아니니 디킨스를 비난하기엔 좀 애매하지
    하루이틀 같이 산것도 아니고 13년이면 본인이 원해서 살았을듯
    당시 찰스 디킨스면 엄청난 부자고 넬리도 영화로 보니 그렇지 실제 삶은 어느정도 부자덕을 누렸겠지
    그리고 참고로 찰스 디킨스는 58살에 죽음. 넬리를 만날때는 40대 중반이였다는거. 할배니 어쩌니 하길래 ㅇㅇ

  • @solga0
    @solga0 4 місяці тому +2

    분노 댓글들 웃긴다. 정작 분노할 일에는 분노를 하는 것인지.

  • @조원기-f8l
    @조원기-f8l 2 роки тому

    콰이곤 진~ ㅠ

    • @조원기-f8l
      @조원기-f8l 2 роки тому

      어머 여주는 진 어소 였네 ㅋㅋㅋㅋㅋㅋ

    • @dito_movie
      @dito_movie  2 роки тому +1

      콰이곤 진은 리암 니슨이 연기하였으며 이 영화의 찰스 배역은 랄프 파인즈 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조원기-f8l
      @조원기-f8l 2 роки тому

      @@dito_movie 오 감사합니닼ㅋㅋㅋ

  • @KoreanAmericanLawyer.NewPortBe
    @KoreanAmericanLawyer.NewPortBe 3 місяці тому

    18세 성인 본인에 선택.

  • @링링-i8n
    @링링-i8n 2 роки тому +8

    찰스디킨즈,,,참좋아하는 작가인데. 그의 심리를이해하고 싶기도

  • @이포터-v4j
    @이포터-v4j 2 роки тому +23

    천재 예술가들의 감성을 우리는 잘 이해 못 합니다 단순히 늙은이가 젊고 어린 여자를 좋아하니 지저분한 인간이다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우리가 보아온 그들의 작품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는 그들 내면의 심연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그런 열정이 시들면 작품을 쓸 수 없고 자신들에게는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뭔가 자극적인 게 필요한 것이겠죠 괘테가 어린 롯데에게 연정을 품은 것도 성욕의 끝판이 아니라 어린 여성을 통해서 자신이 처음 문학에 입문할 때 쏟아져 나오던 수많은 문학적 상상들을 되살리고 싶은 잠재의식의 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syl882
      @syl882 2 роки тому +18

      그렇게 나온 글들을 음미하기 위해 저런 감성들을 정당화해야 한다고 치면? 글쎄..

    • @바들바들산양
      @바들바들산양 2 роки тому +77

      ㅋㅋㅋㅋ이해존나잘되는데요??ㅋㅋ권력있고 돈있는 남자가 어리고 약하고 예쁜 여자 쉽게 취하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ㅋㅋ우엑 인간 다 거기서 거기에요 포장 오지게 하실 필요 없어용

    • @jyon33
      @jyon33 2 роки тому +60

      우엑.. 진짜 포장질 하지 마세요.. 님 이 귀하게 키운 딸이라면 늙고 돈 많은 할아버지 한테 후처로 보낼까요? 반대로 늙고 돈많은 할머니한테 젊고 잘생긴 청년이 님의 아들이라면 같이 살라구 하시겠어요??

    • @tess6386
      @tess6386 2 роки тому +26

      위대한.작품이 무슨.의미? 한낱 인간들...

    • @박근정-v3e
      @박근정-v3e 2 роки тому +43

      그건 그들이 뛰어니서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이해 못할 것이어야 합니다
      자기가 무슨말하는지 알고있습니까?
      예술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희생시켜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이런 내용의 작품에서 달만한 댓글은 아닙니다.

  • @kkk-pt9ii
    @kkk-pt9ii 2 роки тому +5

    본인이 선택한 길 디킨스가 비판받을일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