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 들어도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부모가 더 어른이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야 함도 변함없네요. 아이들도 결혼해서 또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의 언어의 성품을 강조하면서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넘 기대하지 말고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 진행형이네요.😊❤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에요..제일 신경썼던 엄마의 말 언어, 말투..그래서 너무 잘 자랐죠. 내면이 튼실한 아이로. 그런데13살쯤되니, 그냥 현실대화, 시간상 빠듯해 거의 현실언어만 사용하는 것에 늦은밤, 이른아침 혼자 자책감 느낀답니다..예쁜말투도 주변적 환경이 부드러워야 같이 빛나는거 같아요.. 엄마인 내맘속에는 번뇌가 일어나는데, 아이랑 마주할때만 온화하기 참,,,, 다중이 같아서 저도 그냥 내뱉을 때를 보며 놀라곤 슬퍼져요....저 책 필사해보면 다시 돌아갈 희망 보이겠져...
참~~곱고 따뜻해서 추운 날 포근한 이불을 덮은 느낌이 들어요. 나의 잘못쓰고 있는 언어 표현이 공감이 됐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예쁜 말을 하고싶었는데...왜 못했지는 깨달아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지금이라고 내가 변화하고 싶어요. 책을 즉시 구입하여 읽고 실천하며 노력을 해볼께요. 이런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건 나로부터 시작되까요.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네요. 예쁜 말 쓰기. 부모로부터 나쁜 언어를 배운 사람이 과연 예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연습한다고 될까요?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마치 처음으로 다른 언어를 공부하듯 머리 속엔 모국어가 생각나지만 내가 말해야 할 언어는 영어라는 생각으로 모국어를 억누르고 영어로 번역하여 입으로 내뱉어야 합니다. 발음도 안 좋고 문법도 안 맞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나아지겠죠? 하지만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떨어질 때면 모국어가 튀어나와서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버리지요. 좌절하고 낙심하고.. 새로운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늘 고통스러운 과정이지요. 영어야 안 쓰면 그만이지만 예쁜 말은 꼭 써야 합니다.
진짜 좋은 조부모님,부모님 만나는게 정말 정말 복이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살아 오면서 내인생에 중요한 기억을 차지하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악몽으로 만들어주기도하고 반대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하는데 30대 중반쯤 지나고보면 기계처럼 다정한말이 아닌 정말 나를 애정으로 대하는 어른들이 주변에 계신다는건 정말 그 인생은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용서와 화해... 그거 부모자식 지간이래도 싸운적이 있어야 화해를 하죠 . 잘못한게 있어 용서해 주려고 하는데 화해 하자 하네요. 화해가 되려면 먼저 뭔가 싸워야 화해가 되죠. 일방적으로 무례을 행해놓고 자기 그런적 없다 반대로 공격허고 증거 만든다고 카톡보내놓고 그거 주위사람들 보여주먄서 나쁜사람이라고 평판을 만들고. 억울하다 못해 홧병걸려 먼저 간 사람 평소 유언이 있어 전 참고 있지만 애들이 언제까지 참을지 모르겠어요
참 어렵습니다. 부모도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식을 위해 바꾸고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고 의지도 있는 부모가 있는가하면.. 내 인생 살기도 힘든데 왜 자식때문에 그런것까지 해야하냐 하는 사람도 있죠. 본인도 부모에게 그런걸 받은 적이 없으니 나도 의무가 없다는거예요. 나는 내 아이에게 그러지 말아야지, 아이를 위해 또 내 안의 아이를 위해 날마다 고민하며 노력하지만 힘이 빠지고 어려운 순간에는 내가 잘 가고 있는지-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해악이 아닌 도움을 주고 있는건지..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아이를 차분히 잘 관찰하고 때에 맞는 말들을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들어본적이 없으니 어떤 말이 적당한지 헷갈릴 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많은 책과 강의가 있는 시대라 다행이예요.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동감하는 사람이라 발전이 없었나 봅니다. 작가님의 올바른 답 예시를 들으면 책이나 영화에서나 본 대화 같아서 실제 세상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으면서 왜 인문학의 끝이 소중한 사람에게 예쁜 말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확 와닿네요. 저도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작가님 조언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이를 위해, 좋은말을 해주기 위해서 작가님 말씀 자주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편에서 저 자신을 위로 받은 것 같아요. 마음속 이야기를 예쁜언어로 가장 적절한 단어로 사용할 수 있는 엄마이고 나중에 작가님 할머니와 같은 위로를 해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네요. 보면서. 언젠가부터 이러한 마음을 잘 알아주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최근에 아이와의 대화를 돌아보면 비난하고 재촉하고 혼냈던 표현이 주를 이뤘던 것 같네요. 사실은 내가 바빴던 것인데 너는 바쁘지 않아도 됐는데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보겠습니다
생각이 많았다가, 댓글을 달고 싶었다가, '굳이 뭐~' 하는 마음과 더불어 '뭘 써야 하나,, 그냥 엄지 척이나 하나 올릴까 ' 막 그랬답니다. 저는 자식 셋을 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작가님의 이 유튜브 1,2부 강의를 본 30분이, 저 자신에게도 뭔가 위로와 힐링이 되었고, 아이들과 아내한테 많이 미안했다가, 다짐과 의욕과 한 줄기 희망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았다. 감사하다.' 이렇게 만으로 글을 맺으면, 작가님께는 별로 와 닿지 않는 늘상 들어온 얘기겠지요? ㅎㅎ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가족의 가정사를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것만 같은 벅찬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은 부모님들이 자기성찰은 해야하겠지만 죄책감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역기능 가정에서 학대받고 자란 사람은 저게 쉽지 않잖아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 아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저렇게 여유있게 반응하기란 참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엄마의 기질에 따라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저는 공감이란 상대방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서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 외에는 지지고 볶고 산답니다.. ^^
작가님께서 쓰신 책을 당장이라도 읽고싶어지네요. 자세하게 예를 들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늦게 해가 뜨는 이곳 독일의 아침이 작가님의 강의로 인해 그리 어둡게 느껴지지 않네요. 진정한 공감력을 키우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인가 확인하라 하셨는데 저는 요즘 시간이 있어도 집중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유형인 것을 알었어요. 나의 생각의 틀을 깨려면 조금은 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내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날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그게 뼈에 박혀서 평생을 괴롭히더라고요. 작가님을 만나기 전에도.. 제 경험치에서 아이에게는 말을 조심하려고 하는데.. 어떤 말을 써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을 가슴 깊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반성도 합니다. 작가님 영상을 보며, 저에게 큰 바램이 생겼습니다. 좋은 말버릇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자유롭게 풀어주다가, 왜 갑자기 화가 나서 명령어가 되는지, 조금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이의 반응은 순수하며,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었겠지요? 국어는 평생 공부인 듯 합니다.
아들이 서두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100점 맞는 친굽니다, 저는 그나이때 열심히 놀던 흔한 어린이였죠. 요즘 초딩들 우리 초딩때 진도보다1년은 빨라졌어요. 더 어려운걸 배우고 있다는 뜻이죠 놀고싶은 마음을 참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100점을 맞는게 그나이에 얼마나 대단한건지 공부안한 아빠로서 알고있죠, 그래서 순수하게 아들에게 존경을 표시합니다. 아빠는 4학년때 다 포기했는데 너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항상 격려합니다.. 불쌍한 요즘아이들ㅜㅜ 어려서 놀아야 할 시기에 잘 놀지도 못하고.. 이게 제대로 키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은 훌륭한 작가라서 말이 모두가 준비되어 있는 말들이 가득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모범으로는 삼겠지만 따라가기는 어렵네요. 좋은 강연이겠지만 강연으로써 마음에 위로가 되고 좋은 말을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삶의 지혜를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그래도 자신의 언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 것 대부분의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공감 될듯요. 아무리 좋은말을 하더라도~~....그냥 사춘기 아이의 반항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큰 잘못엔 단호하게 훈계하고, 또 기다려주고~~ 그러다보면 사춘기가 무사히 지나가고 부모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도 사춘기 이전처럼 회복~~
이 영상을 지난 주말 우리 아이 둘과 ㅡ대학생, 고등학생ㅡ 밥상머리에서 같이 보면서 .. 처음에는 그래~ 하고, 서로 맞장구 치고 너는..엄마는.. 하며 서로 핀잔도 주고 공감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만... 계속 계속 들으며 우리 서로 점점 맞장구도 줄어들고. ㅜㅜ 말이 없어지다가.. ㅠㅠ 나중엔 서로 쳐다보다 눈 빛 교환.. 우린 그냥 살던대로 살자~~ 어려워서 못 살겠다~ 😮 후식으로 감 깎아줄까? ㅡ 엄마, 저 감 못먹는다고 지난 25년간 계속 말씀드렸는데 또 잊으셨어요?.. ㅡ 그래, 말 못하던 시절 빼고 한 20년은 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미안~ 기억해야할 일이 많아서 중요도에서 밀려서 그래. 그럼 먹지마. 오빠, 엄마가 늙어서 그런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오빠도 잊었어? 저희는 아이스크림 먹을게요. 엄마 혼자 감드세요. ㅡ아무도 상처 받지 않고 평화롭게 감과 이아스크림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INTJ 세 명 모여 사는 집입니다.
좋은 말을 들어보지 못하고 배워보지 못해서, 내가 배워서라도 익혀서라도 아이에게 해줘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더이상 언어의 대물림을 해주고 싶지 않네요..ㅜㅜ
할머니가 그시대 오은영 박사님이 셨네요. 정말 마음 따뜻한 할머니셨네요.
몇점을 받아오던 "얼만큼 열심히했니?"를 물어보셨던 엄마아빠. 나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도전하는 사람이되었다
무뚝뚝한부모님밑에 자라서 다정하고 따뜻한말투가 너무고팠는데
나는 엄마가되어서 꼭 따뜻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고 아이들이 초등저학년일때까지만해도 예쁜말쓰고 아이들도 저를따라 고운말로 쓰곤했었는데 고학년이되고 사춘기가되며 친구들의 말투에 상처받음과동시에 동화되어
저에게도 날카롭게 툭툭뱉는말에 상처받고 저또한 따뜻한말이 안나오더라고요... 대화도줄어들고요...
오늘이영상을보고 많은생각이 들게되네요
부모되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맞아요 현실은 그게 맞죠..ㅠ
더 나이 들어도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부모가 더 어른이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야 함도 변함없네요. 아이들도 결혼해서 또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의 언어의
성품을 강조하면서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넘 기대하지 말고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 진행형이네요.😊❤
저도 그래요. 공감이 되네요.ㅠㅠ
그시대에 그런할머니를 만나셔서 우리에게 전달하시는게 정말감사할따름입니다
우리는 작가님을 통해서 할머니를 만나보게되네요
저는 가치인정만을 받고 자랐어요. 칭찬은 못받고 항상 지적과 멸시를 받고 자랐어요
제가 자녀들에게 그러고 있더라고요
너무 괴로워서 심리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자식한테는 많은 부족함을 보였지만 앞으로 태어날 손주들에게는 최고의 할머니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1:21 할머니 말씀에 눈물이 왈칵
그러게요.
저 뜻을 이해하고 내 아이들이나 주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도록 해야겠다..하는데
뒤돌아서면 잊어버림..ㅠ.ㅠ
와 할머니 진짜 너무 울컥해요… 너무 멋진 분이시다.. 저도 늘 아이한테 이쁜 말로 신경쓰는데… 잘 안됩니다.. 노력할게요!!
내 언어 수준을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 친구가 없다고 할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에요..제일 신경썼던 엄마의 말 언어, 말투..그래서 너무 잘 자랐죠. 내면이 튼실한 아이로. 그런데13살쯤되니, 그냥 현실대화, 시간상 빠듯해 거의 현실언어만 사용하는 것에 늦은밤, 이른아침 혼자 자책감 느낀답니다..예쁜말투도 주변적 환경이 부드러워야 같이 빛나는거 같아요.. 엄마인 내맘속에는 번뇌가 일어나는데, 아이랑 마주할때만 온화하기 참,,,, 다중이 같아서 저도 그냥 내뱉을 때를 보며 놀라곤 슬퍼져요....저 책 필사해보면 다시 돌아갈 희망 보이겠져...
그런 할머니를 만났다니
..
참 복이 많으십니다.
할머니가 이미 작간데요?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말씀을 해주시나 준비해오셨나
이런게 진짜 금수저 아닐까...
할머님께서 성경을 날마다 필사하시는 크리스쳔이셨데요!!!! 훌륭한 자손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감의 언어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공감은 자기자신에 대한 감정을 매일 배워야 할 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말씀이세요. 필요없는 말들이 사람의 기분을 얼마나 상하게 하는지~
의식하지 않으면 절대로 고칠수가 없어요.
하… 할머님 말씀 그 깊고 깊은 속내
그런분이 옆에 계셨다는거 너무 부럽네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데 너무 부족하네요. 배우고 또 배우겠습니다..
정말 주옥같다..
새기고 익혀 우리 아이에게 해주고싶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진짜 현명하시네요 울컥합니다ㅠㅠ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그 모든 고민이 제 언어의 한계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독서와 필사, 글쓰기가 저와 아이를 성장시키는 열쇠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주전이 안되서 기운없는 아들에게 아빠가 아침에 해준말.
성장하는 속도는 개인마다 달라.지금은 너의 성장을 위해 기본 훈련을 열심히 하면 되 .라고 해주는데 남편한테 고맙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 예쁜 말하는 어른이 되도록
ᆢ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아들 셋 부모입니다.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어떻게 실천할지 걱정되네요
또한 내가 못하는 것은 나의 부모로부터
못 들었다는 말씀에 맘이 숙연해지네요
할머니.... 멋지다...❤
참~~곱고 따뜻해서 추운 날 포근한 이불을 덮은 느낌이 들어요. 나의 잘못쓰고 있는 언어 표현이 공감이 됐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예쁜 말을 하고싶었는데...왜 못했지는 깨달아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지금이라고 내가 변화하고 싶어요. 책을 즉시 구입하여 읽고 실천하며 노력을 해볼께요. 이런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건 나로부터 시작되까요.
어렵게 꺼낸 말이 아이의 삶을 빛나게 할 수 있다
감동입니다.. 가슴에 새겨두어야겠네요
이분은 아이들 가르치는것보다 어른들을 가르쳐야 할것같아요 요즘 이상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전부 이상한 부모때문이죠
아이들은 아무 잘못없어요 어른들 잘못이죠
정답입니다~
👍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
1,000,000% 동감 공감합니다!!!!
어른들의 말과 행동이 정말 중요하죠!!!!!
인문학의 끝은 "소중한 사람에게 예쁜 말을 하는 것"
❤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네요. 예쁜 말 쓰기. 부모로부터 나쁜 언어를 배운 사람이 과연 예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연습한다고 될까요?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마치 처음으로 다른 언어를 공부하듯 머리 속엔 모국어가 생각나지만 내가 말해야 할 언어는 영어라는 생각으로 모국어를 억누르고 영어로 번역하여 입으로 내뱉어야 합니다. 발음도 안 좋고 문법도 안 맞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나아지겠죠? 하지만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떨어질 때면 모국어가 튀어나와서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버리지요. 좌절하고 낙심하고.. 새로운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늘 고통스러운 과정이지요. 영어야 안 쓰면 그만이지만 예쁜 말은 꼭 써야 합니다.
진짜 좋은 조부모님,부모님 만나는게 정말 정말 복이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살아 오면서 내인생에 중요한 기억을 차지하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악몽으로 만들어주기도하고
반대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하는데
30대 중반쯤 지나고보면 기계처럼 다정한말이 아닌 정말 나를 애정으로 대하는 어른들이 주변에 계신다는건 정말 그 인생은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와~~정말 말만들어도 저절로 정화가 되는 느낌이네요 감탄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할머님이 굉장히훌륭한분이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내가 잘못하고 있나, 나만 애를 이렇게 키우는건가”라는 번민에 휩싸여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힘을 받았습니다. 다시 힘을 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야겠어요^^
결과가 아닌 노력이나 과정을 칭찬해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애쓴 시간이나 노력을 알아주는 말은 언제나 마음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참 보석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세요. 저도 작가님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말을 따뜻하게 하고 예쁘게 하는게
힘들고 피곤한 사람일수록 지금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장착되면 힘들고 피곤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말로써 짓는 죄는 생각보다 크고 많습니다
할머니 말씀에 마음이 쿵❤눈물이 찡❤입니다.
제가 태어날땐 이미 돌아가셔서 계시지 않은 할머니시지만 저의 할머니도 까끌한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그렇게 말해주셨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름다운 추억이겠어요❤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기가 잘안되네요...
부모님께 예쁜말보다
비난의 말,의심의 말만 듣고 자라와서 인지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그런말들이 툭툭 나와버려서 기분상하게하는 일이 있네요ㅠㅠ
아예 말을안했으면 될걸 이란 생각도 해보는데 마음대로 되질않아요...ㅠ
그 말을 했다는 걸 인지하고 반성할 줄 아는 당신은 훌륭한 부모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부모입니다~ 응원합니다^^
용서는 상대를 위한거고 화해는 나를 위한거네요.
용서와 화해...
그거 부모자식 지간이래도 싸운적이 있어야 화해를 하죠 . 잘못한게 있어 용서해 주려고 하는데
화해 하자 하네요.
화해가 되려면 먼저 뭔가 싸워야 화해가 되죠.
일방적으로 무례을 행해놓고 자기 그런적 없다 반대로 공격허고 증거 만든다고 카톡보내놓고 그거 주위사람들 보여주먄서 나쁜사람이라고 평판을 만들고.
억울하다 못해 홧병걸려 먼저 간 사람 평소 유언이 있어 전 참고 있지만 애들이 언제까지 참을지 모르겠어요
참 어렵습니다. 부모도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식을 위해 바꾸고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고 의지도 있는 부모가 있는가하면.. 내 인생 살기도 힘든데 왜 자식때문에 그런것까지 해야하냐 하는 사람도 있죠. 본인도 부모에게 그런걸 받은 적이 없으니 나도 의무가 없다는거예요.
나는 내 아이에게 그러지 말아야지, 아이를 위해 또 내 안의 아이를 위해 날마다 고민하며 노력하지만 힘이 빠지고 어려운 순간에는 내가 잘 가고 있는지-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해악이 아닌 도움을 주고 있는건지..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아이를 차분히 잘 관찰하고 때에 맞는 말들을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들어본적이 없으니 어떤 말이 적당한지 헷갈릴 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많은 책과 강의가 있는 시대라 다행이예요.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야 말씀하나하나가 정말 감동입니다.아이에게 해줄수있는 예쁜말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부모는 왜 못할까요..연습하고 노력해야지요. 어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아이도 본받고 성장하겠죠.나의 어휘력을 한번 체크해보면서 배워야겠어요. 귀한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동감하는 사람이라 발전이 없었나 봅니다.
작가님의 올바른 답 예시를 들으면 책이나 영화에서나 본 대화 같아서 실제 세상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으면서 왜 인문학의 끝이 소중한 사람에게 예쁜 말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확 와닿네요.
저도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작가님 조언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이를 위해, 좋은말을 해주기 위해서 작가님 말씀 자주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편에서 저 자신을 위로 받은 것 같아요. 마음속 이야기를 예쁜언어로 가장 적절한 단어로 사용할 수 있는 엄마이고 나중에 작가님 할머니와 같은 위로를 해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네요. 보면서.
언젠가부터 이러한 마음을 잘 알아주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최근에 아이와의 대화를 돌아보면 비난하고 재촉하고 혼냈던 표현이 주를 이뤘던 것 같네요. 사실은 내가 바빴던 것인데 너는 바쁘지 않아도 됐는데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보겠습니다
일단 작가님이 글쓰기위해 두시간이나
앉아있었다는것 자체가 울 아들이 범접할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ㅜ
대부분 딴짓 하고 놀죠ㅋㅋ 고뇌하고있는게 아니라ㅋ
아 팩폭 ㅎㅎㅎㅎㅎㅎ
대신 아드님은 다른 영역에서 보통아이들보다 특별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걸 안놓치면 되는거죠
@@njin6909작가님처럼 이쁘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빵터짐 ㅋ
부모에게 들어보지 못한말...
자식에게도 해주지 못한말...
인문학의 끝은 예쁘게 말하는 것
❤❤❤❤❤❤
아들 키우며 너무 힘든 순간들이 많은데요. 작가님 말씀처럼 공감할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여.
바쁘다는 핑계로 제가 쉽게 뱉었던 무심했던 말투를 반성하게 됩니다. 😢
생각이 많았다가, 댓글을 달고 싶었다가, '굳이 뭐~' 하는 마음과 더불어 '뭘 써야 하나,, 그냥 엄지 척이나 하나 올릴까 ' 막 그랬답니다.
저는 자식 셋을 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작가님의 이 유튜브 1,2부 강의를 본 30분이, 저 자신에게도 뭔가 위로와 힐링이 되었고, 아이들과 아내한테 많이 미안했다가, 다짐과 의욕과 한 줄기 희망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았다. 감사하다.' 이렇게 만으로 글을 맺으면, 작가님께는 별로 와 닿지 않는 늘상 들어온 얘기겠지요? ㅎㅎ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가족의 가정사를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것만 같은 벅찬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와~너무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멋진 할머니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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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망설이지 않고 했습니다 ❤
아들셋 엄마.. 반성하고 갑니다.
공감하고 격려하는 언어사용이 습관화되도록 늘 공부하고, 일상의 언어에도 조심해야겠어요.
차분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깊은 울림이 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쌍둥이 육아를 남편퇴근전 까지 혼자하다보니 많이 지쳐서 아이들에게 예쁜말들을 하지 못했네요.
방송을 보며 깊이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세요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와..큰 도움 받고 갑니다. 공감해주시는 부모님께 자라 저는 상처 없이 자랐는데 내 아이에게 받은데로 해주는게 서툴러요..구체적으로 재시해주시니 너무 힘이됩니다.
좋은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게 정말 공감되네요.. 말투를 고친다는게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예쁜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많은 단어를 배우고, 또 쓰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보다가 제가 울컥했네요...제가 위로가 필요했었나봅니다😂 좋은말을 듣다보니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은 부모님들이 자기성찰은 해야하겠지만 죄책감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역기능 가정에서 학대받고 자란 사람은 저게 쉽지 않잖아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 아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저렇게 여유있게 반응하기란 참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엄마의 기질에 따라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저는 공감이란 상대방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서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 외에는 지지고 볶고 산답니다.. ^^
부모의 어휘 문력의 확장 소통의 빛 공감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영상 보다 잠기 경청중 작가님 귀한 메세지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공감 감사해요
글쓰기에 두시간씩 앉아서 고뇌하는 아이에게 그시간에 다른 숙제 다했다고 말했는데ㅠ 정말 반성합니다.. 정말 저도 어휘공부.. 훈련을 끊임없이 해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빨리 할수 있는거 부터 하고 글쓰기는 깊이 시간을 들여서 본격적으로 해볼까 어떤 글이 나올지 엄마 넘 설렌다!~
작가님, 정말 말이 아름답네요~~~
저도 듣고 보고 쓰고 연습할게요~~~
책의 내용에 예시도 잘 들어주셨고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제가 이해력이 좀 떨어져서 여러 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해는 되는데 실천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열심히 보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수학 90점 맞았더니 아빠가 한 말: 100점 맞아야지.
그 다음 시험 더 열심히 해서 100점 맞고 나서 당연히 칭찬해줄줄 알고 신나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가 한 말: 시험이 쉬웠겠지.
이제라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 성인이 되서, 아빠 저 운동 열심히 해서 몸짱이 될꺼에요.
아빠 왈: 넌 안돼. 열심히 해도 안돼.
ㅠㅠ너무하시네여..
그래서 됐나요 안됐나요? 몸짱이
@ 몸짱은 못됨. ㅜㅜㅜ
작가님께서 쓰신 책을 당장이라도 읽고싶어지네요. 자세하게 예를 들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늦게 해가 뜨는 이곳 독일의 아침이 작가님의 강의로 인해 그리 어둡게 느껴지지 않네요. 진정한 공감력을 키우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인가 확인하라 하셨는데 저는 요즘 시간이 있어도 집중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유형인 것을 알었어요. 나의 생각의 틀을 깨려면 조금은 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내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날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그게 뼈에 박혀서 평생을 괴롭히더라고요.
작가님을 만나기 전에도..
제 경험치에서 아이에게는 말을 조심하려고 하는데.. 어떤 말을 써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을 가슴 깊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육아할때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이쁜말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볼래요.
학부모교실이나 교사강좌로 활동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할머니 말씀에 울컥햇어요ㅜ
어떤 알고리즘으로 저에게 오신 김종원 작가님... 너무 너무 귀중한 말씀 감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보석같은 이야기네요
단순 애들 뿐만 아니라 다 큰 어른을 대할때도 필요한 부분들도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이에요 저렇게 해야지 마음깊이 새기지만 실생활에서는 정말 어려워요…ㅠㅠ
비단 양육뿐 아니라 날서기 쉬운 회사생활에서 스스로를 반성하고 가다듬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반성도 합니다.
작가님 영상을 보며, 저에게 큰 바램이 생겼습니다. 좋은 말버릇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자유롭게 풀어주다가, 왜 갑자기 화가 나서 명령어가 되는지, 조금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이의 반응은 순수하며,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었겠지요?
국어는 평생 공부인 듯 합니다.
작가님 책을 다 사서 읽어보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아들이 서두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100점 맞는 친굽니다, 저는 그나이때 열심히 놀던 흔한 어린이였죠. 요즘 초딩들 우리 초딩때 진도보다1년은 빨라졌어요.
더 어려운걸 배우고 있다는 뜻이죠 놀고싶은 마음을 참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100점을 맞는게 그나이에 얼마나 대단한건지 공부안한 아빠로서 알고있죠, 그래서 순수하게 아들에게 존경을 표시합니다. 아빠는 4학년때 다 포기했는데 너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항상 격려합니다..
불쌍한 요즘아이들ㅜㅜ 어려서 놀아야 할 시기에 잘 놀지도 못하고.. 이게 제대로 키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한번 생각하고 말하면 정보나 지식을 전달할 수 있지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말하면 그걸 전하려는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너무 힘들고 그렇게 하기 힘들것 같아요 ㅠ 생각도 잘 안들고요
하지만 하루 한 문장이라도 꼭 해보도록 노력해 볼께요
한마디가 두 마디 되고 제가 하는 말이 늘 그렇게 되기를 🙏
어휘력이 부족했네요 아이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게 됐는데 참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제가 엄마로써 너무 부족한 부분들을 콕콕 짚어서 얘기해주셔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작가님 책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로 필사시작했어요. 사실 아이에게 보여주기로 식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더 성장하고 단단해 지고 있는 중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은 훌륭한 작가라서 말이 모두가 준비되어 있는 말들이 가득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모범으로는 삼겠지만 따라가기는 어렵네요. 좋은 강연이겠지만 강연으로써 마음에 위로가 되고 좋은 말을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삶의 지혜를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그래도 자신의 언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와 이분은 제가 평소 고민하던것들을 콕콕 찝어주시네요 ㅎ
생각을 많이 하시고 깨달음을 얻으신 분은 다르네요
나 어릴때 엄마 나 한자 하나틀렸어 95점이야 그랬더니 어디서 누구꺼 베꼈겠지 이한마디에 어린나이에ㅈ같아서 공부안함 다커서 지금도 이말하면 본인이 언제 그랬냐고 말함 다행이 지금 잘먹고 잘살고있으니 다행이지
그말하고 뒤돌아서 엄청기뻐하셨을거다...
난 어렸을 때, 첫 시험에서 올백점에서 열문제 틀렸다고 열대 맞았음. 그게 나이 사십먹을 때까지 트라우마임. 우리 때는 부모는 사랑이 아니라 극복하는 존재임. ㅠㅠ 지난주 태어난 내 딸에게는 정말 제대로 된 사랑을 해줘야지.
진짜 그 한마디로 때려친거면 그냥 핑계를 찾고있던거겠지
다른 핑계라도 찾아서 안했을거야
왜웃기죠ㅜㅜㅋㅋ
엄마가 되게 공부못했던 사람이라 내아들이 잘하는게 안믿겨서 그랬을듯😂 참 못된 엄마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 다는 말이 딱인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책도 사서 읽어볼게요. 할머니 말씀에는 눈물이 또르르 흐르기도 하네요. 저도 아름다운 어휘와 표현들로 아이 잘 키워내보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 것 대부분의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공감 될듯요.
아무리 좋은말을 하더라도~~....그냥 사춘기 아이의 반항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큰 잘못엔 단호하게 훈계하고, 또 기다려주고~~ 그러다보면 사춘기가 무사히 지나가고 부모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도 사춘기 이전처럼 회복~~
김종원작가님 말씀에
제가 많이 배워야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책도 구입했는데요 아이들과 시작해보려구요
작가님 덕분에 소중한사람에게
예쁜말 쓰는법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됐어요
말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아침 아이에게 책다 읽었어가 아닌 누구야 이책중에 좋았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 었어라고 물으니 아이가 완전 줄줄 재미있게 이야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를 구분하는건 정말 어른인 제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 말이 거칠다는것을 느꼈을때 부드러운 단어를 외웠지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보니 제가 거친 사람이었어요.
제가 부드러워져야 비로소 부드러운 말이 나온다는것을 알고 저를 변화시키고 있어요.
부드럽고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요
우리 같이 힘내 보아요.
저의 어린시절 작가님 같은 부모님이나 어른, 선생님이 계셨다면 저는 그 많은 시간을 방황하고 외롭게 보내지 않았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어요.
9:30 멋지네요.
작가님-! 영상 나오면 꼭 다 보고있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 해줄까 어떻게 사랑을 전달하고 나쁜말 못된말을 안할수 있나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거든요 ..
감사합니다
말하는 예시도 같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까지 멋드러진(?) 표현아니여도 엄마의 진심 가득한 잘했어 칭찬에 자존감 엄청 높아지기도 하죠~ ㅎㅎ
참 언어의 연금술사같아요..ㅎㅎ 쉽지않지만 아이를 위해 많이 연습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사랑이라는말보다는
사랑을 전할수있는
구체적인 말을하라~~~
가슴을 울릴수있는 나도모르는
나의마음길어올릴수있는
깊은우물같은말들을하라
이 영상을 지난 주말 우리 아이 둘과 ㅡ대학생, 고등학생ㅡ 밥상머리에서 같이 보면서
..
처음에는 그래~ 하고, 서로 맞장구 치고 너는..엄마는.. 하며 서로 핀잔도 주고 공감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만...
계속 계속 들으며 우리 서로 점점 맞장구도 줄어들고. ㅜㅜ 말이 없어지다가.. ㅠㅠ
나중엔 서로 쳐다보다 눈 빛 교환.. 우린 그냥 살던대로 살자~~ 어려워서 못 살겠다~ 😮
후식으로 감 깎아줄까? ㅡ 엄마, 저 감 못먹는다고 지난 25년간 계속 말씀드렸는데 또 잊으셨어요?.. ㅡ 그래, 말 못하던 시절 빼고 한 20년은 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미안~ 기억해야할 일이 많아서 중요도에서 밀려서 그래. 그럼 먹지마.
오빠, 엄마가 늙어서 그런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오빠도 잊었어?
저희는 아이스크림 먹을게요. 엄마 혼자 감드세요.
ㅡ아무도 상처 받지 않고 평화롭게 감과 이아스크림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INTJ 세 명 모여 사는 집입니다.
멋지 싶니다~
마음에 양식 가득 받았어요
와.정말 유트브에.댓글.처음.달아봅니다 !!!아이.키우는.엄마입니다
완전 배우고 갑니다.!!!!!
노력할꺼예요
말씀 하나하나 새겨듣게 되네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인데... 이런 기회로 접하게 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말 정말 예쁘게하시네요
배우고싶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그동안 자녀를 키우면서 공감할 수 있는 완전한 문장의 이야기를 거의 못해준것 같아 아쉬워요 ㅠ
지금부터라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감의 말들을 표현해줘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이가 한글을 배우듯 부모도 부모 언어를 하나씩 배우고 쌓아나가야 하는 거군요. 깨닫고 갑니다.
다 너무 좋은 말인데 요즘 한국 학교생활 봤을때 친구 문제는 딱 그게 좋네라고 하기는 힘들듯요.. 작가님 말씀데로 된다면 베스트이겠지만
학창시절 왕따로 살아갈수도 있어요..
우리가 학교다니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으니..
우연히본작가님영상보면서많은깨달음을얻었습니다.좋은언어로행복한가정잘지키며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