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Part 3] 오혁 (OH HYUK) - 소녀 (A Little Gir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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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тис.

  • @조팀장은오늘부터김정
    @조팀장은오늘부터김정 4 роки тому +4309

    2020년이다. 아직도 응팔에 대한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나는 지금도 정환이가 어디에선가 덕선이를 그리워하며 쓸쓸히 살고 있을 것만 같다.

    • @큥큥큥푸항항항
      @큥큥큥푸항항항 4 роки тому +312

      조팀장 저는 어남류 파로서 정팔이가 남편이 안됀건 슬프지만 어디선가 덕선이를 그리워 하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살고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

    • @김규민-s9p
      @김규민-s9p 4 роки тому +379

      근데 현실에서는 류준열이 혜리랑 사귐 ㅋㅋ

    • @heesooyoon6269
      @heesooyoon6269 4 роки тому +8

      06 basket ball 아직도 사귐?

    • @또미유
      @또미유 4 роки тому +35

      @@heesooyoon6269 ㅇㅇ

    • @user-hl2el7de7s
      @user-hl2el7de7s 4 роки тому +200

      저 진짜 정팔이가 한발씩 늦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김세희-q8z
    @김세희-q8z 4 роки тому +1566

    진짜 이 드라마 볼 때마다 이 시대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었음
    이거 본 직후 8개월동안 응팔 분위기에 헤어나오지 못해서 너무 현실 직감이 안됬음

    • @박지성-p8o
      @박지성-p8o 4 роки тому +81

      우리 부모님 세대

    • @Marrynmelo
      @Marrynmelo 3 роки тому +47

      진짜 완전 저잖아요 ㅠㅠ 너무 잊을 수가 없어서 응팔만 연속으로 세 번이나 봤답니다

    • @흰댕이
      @흰댕이 3 роки тому +18

      ㄹㅇ 내생각에는 스마트폰 없어서 몇달동안은 힘들듯

    • @user-rm1tt4er9i
      @user-rm1tt4er9i 3 роки тому +119

      진짜 진심으로 하는말인데 ㄹㅇ 저 시대에 돌아가도 잘 살수있을거같음 핸드폰 쓰다 안쓰는거? 몇달이면 적응다돼 남들 다 안쓰고 다같이 어울려노는데 그거 하나 못할까.. 코로나도 그렇고 넷상가오충일진 페북충 너무 ㅈ같아서 못살겠다 겨울방학이라 응팔또보는데 저시대 살지도않았는데 살고싶고 딱 동네 애들끼리 어울리던 시대 살아보고싶다 핸드폰 없어도 좋으니까 제발... 지금은 학원도 너무 빡빡하고 그냥 저시대에 살았던 어른들이 부럽다

    • @윈둥이
      @윈둥이 3 роки тому +25

      @@user-rm1tt4er9i 맞아요 저도 보는 내내 저 시대로 가서 살아보고 싶다생각했어요 요즘은 동네친구도 사귀기 어렵고 다들 학교 끝나면 학원 가기 바쁜데 저 시대에 살았다면 어떨까 이런 상상

  • @limAmugae
    @limAmugae 4 роки тому +1934

    이거 진짜 대단한게 그냥 드라마속에서나 실연하는 주인공들이 아니라 진짜 서울 어느곳에서 저 주인공들이 잘 살고있을거 같다..어남택으로 끝나버린 결말이 아닌 고등학생 정환 덕선 선우 동룡 택으로.

    • @여러가지색깔
      @여러가지색깔 4 роки тому +109

      저는 최근에 이 드라마를 첨봤는데요... 하루만에 밤새서 보고 눈 퉁퉁 부은채로 출근했어요
      하도 울어서...ㅠㅠ
      정말 많은 면에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하신말씀에도 공감해요
      다들 잘 살고있겠지 하고... 알고 지내는 친구같은 기분이 들어요

    • @빅터스-t7u
      @빅터스-t7u 3 роки тому +71

      몇년째 후유증시달리면서 아직까지 괴로움...
      보면 안됐나 싶을정도로ㅠ

    • @user-ck8mb8yn6s
      @user-ck8mb8yn6s 2 роки тому +31

      @@빅터스-t7u 이거 진짜 공감이요… 드라마 속 인물들이 저희 부모님 세대라서 저의 어린 시절과는 너무 다르지만 알 수 없는 향수가 너무 느껴지고 요즘과는 다른 낭만과 순수함이 가득한 거 같아서 너무 그리워지네요… 가장 가까운 2000-2010년대 마저도요

    • @허술한살림
      @허술한살림 2 роки тому +14

      저 시대에 고딩을 보냈던 사람으로 서울에살진 않았지만 너무 공감되는 비슷한 학창시절 그립기도해요^^

    • @oooooo1210
      @oooooo1210 Рік тому +4

      어남택에 모임?

  • @user-hw2do4mn1v
    @user-hw2do4mn1v 3 роки тому +674

    이 노래 들으면 난 저 시대 살지도 않았는데 무언가 알수없는 향수병이,,, 그리고 모두 다 tv 앞에 모여서 본방사수 하던 그때 그 겨울이 떠오름... 벌써 그게 5년전 이라니... 이젠 성인이 됐는데 조금은 슬프다.. 지겹다고 말했지만 실은 한편으론 영원히 학생이고 싶었는데..

    • @DavidK-v4t
      @DavidK-v4t 3 роки тому

      @@youtube-story Wls

    • @이효린-f8r
      @이효린-f8r 3 роки тому +16

      인정 약간 내가 살지 않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해야 하나.. 응팔 나온 지도 벌써 참 오래됐네요..

    • @이준우-f5f
      @이준우-f5f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래요ㅠㅠ

    • @김점-t8t
      @김점-t8t 3 роки тому +10

      인정... 그 겨울에 가족들과 다 같이 전기장판 앉아서 귤까먹으면서 응팔 봤었는데.. 그 겨울의 따듯함과 감성이 너무 좋았고 드라마 자체도 명작이라서 아직도 겨울만되면 생각남... 드라마보면 과거 겨울이 생각나기도 하고.. 벌써 이 드라마를 본지도 몇년이나 지나 과거들이 그립고 향수 오지고 뭔가 시린데 따닷함을 줌

    • @user_koreansweetguy
      @user_koreansweetguy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버하지마 그럼 ㅋㅋㅋ

  • @umu-t6q
    @umu-t6q 4 роки тому +462

    아빠엄마가 이시기때 딱 덕선이 나이정도이셔서 그런지 아직도 응팔 찾아보신다 한편으로 이런 시대를 사신 부모님이 부럽다...

    • @비오면미침
      @비오면미침 4 роки тому +1

      Ning Ning 졸라 어리네

    • @TenBegger
      @TenBegger 4 роки тому +10

      @@umu-t6q 머가 부러움
      젊은게 무조건좋다

    • @머야-u1n
      @머야-u1n 4 роки тому +75

      저 시절 감성이 부러운거죠

    • @riskamandasari4251
      @riskamandasari4251 4 роки тому

      @@비오면미침 ada

    • @kim-er6pn
      @kim-er6pn 4 роки тому

      @@비오면미침 꼰

  • @user-kt3mt4vl8d
    @user-kt3mt4vl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5

    15년도 고삼때 첫사랑이랑 듣던 곡..
    수능 끝나고 눈오는 어느 날
    학교 끝나고 집까지 같이 걷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 빨개진 얼굴만 봐도 행복했는데....
    너 벌써 결혼준비하더라
    며칠전에 웨딩사진 올린거 봤어
    난 아직도 매년 이 맘때가 되면 너가 생각나
    우리 헤어질 때 마저도
    서로를 걱정하며 울던 그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파서..
    해가 지날때마다 점점 잊어야지 하는데도
    가끔 거리에서 이노래가 들릴 때
    그 때의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
    벌써 7년이네
    내년 부터는 정말 너를 찾지 않을게
    지금 니 곁에 그 사람이랑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그때 너가 아팠던 만큼 지금 내가 아픈건가봐

    • @예아-l1u
      @예아-l1u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 글보고 울엇다..

    • @홍영준-x2b
      @홍영준-x2b 2 місяці тому

      ㅜㅡㅜ

    • @마아아리
      @마아아리 23 дні тому +1

      어느새 88년도의 청춘이 아니라 15년도의 청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첫사랑이 떠오르는 시대가 됐네요. 첫사랑은 첫사랑대로 새 사랑은 새 사랑대로 아름다울테니 항상 행복하세요:)

  • @tayat.2525
    @tayat.2525 4 роки тому +4370

    where have I been? why I just watch this series in 2020? whyyyyyyyy? I cannot move on. THIS IS MY BEST SERIES EVER.

  • @dlcoals
    @dlcoals 3 роки тому +482

    이 노래만 들으면 진짜 향수병 오지게 돋는다… 저 때 살았던 것도 아닌데 길 가다 나오면 응팔 자동 재생되면서 추억돋고 정환이 생각나서 마음아프고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기분…

    • @이름머하지-w8z
      @이름머하지-w8z 2 роки тому +7

      와아응ㅇ 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핵인정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하내하라하
    @하내하라하 4 роки тому +1025

    극도의 어남류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난 정환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좋음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 막 그런 것 같은 감정선이 너무 예쁨..

    • @텔레토비-q8b
      @텔레토비-q8b 4 роки тому +96

      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ㅠㅜ 진짜 딱 첫사랑...ㅠㅠ 근데 너무 잔인했어ㅠㅠㅠㅠ

    • @son6716
      @son6716 3 роки тому +16

      넌 선우여서 그래

    • @user-lh6hf6us3e
      @user-lh6hf6us3e 3 роки тому +1

      @@son6716 뭐라냐 ㅂㅅ이

    • @user-lh6hf6us3e
      @user-lh6hf6us3e 3 роки тому +2

      @김휴철 반지러럼 ㅇㅈㄹㅋㅋㅋ 한국말 다시 배우세요

    • @君はハニーデュー
      @君はハニーデュー 3 роки тому +50

      @@user-lh6hf6us3e 오타인것 같은데... 미안한데 니가 젤 잼민이 같음..~ 평화로운 댓글창을 만듭시다 ^_^

  • @elysosome2570
    @elysosome2570 4 роки тому +2312

    This is the thing that makes Reply 1988 so great, it was solely family-based. Unlike a lot of dramas it didn’t just focused on a couple, but it focused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any people. I remember the episode when Duk-Seon talked to her father about how she felt left out in the family, I cried so hard because I could deeply relate. Another precious moment was when their grandmother passed away, at the time a dear teacher of mine passed away of cancer and I was watching the episode outside her classroom. It felt comforting and warm. This drama means so much to me in so many levels.

    • @april147
      @april147 4 роки тому +54

      I agree. One of my fav scene is with bora and their mother. When her mother tries to protect her from the police and the dialogue says why can't mother's be a more prideful. And It says because they care about their children so much that they forget their pride to protect them. I got to understand my mother more throughout this drama.

    • @dhavinaannawal6340
      @dhavinaannawal6340 4 роки тому +11

      yes basically, in this drama almost basic family problem included and thats why we feel so related to this movie

    • @noir114
      @noir114 4 роки тому +9

      I would recommend My Mister for you. It gave me the same feelings as when I watched 1988. I even liked it better.

    • @elvindafs5771
      @elvindafs5771 4 роки тому +6

      i am crying reading this comment

    • @jumbly4746
      @jumbly4746 3 роки тому +5

      @@noir114 true I liked my mister but this was better for me 😭 cus it wasn't just relatable but it literally had us on an emotional roller coaster and I felt like I lost something after it ended felt empty. 😢. also I like how both have such great original soundtracks that totally relay the story of the drama

  • @idontloveyoutoo
    @idontloveyoutoo 6 місяців тому +217

    응답하라 1988... 이 문장마저 씁쓸하다. 돌아오지 않을 응답이란 걸 알기에.

    • @박성철-x4r
      @박성철-x4r 3 місяці тому +13

      거 오바하지 마라.

    • @plr10c
      @plr10c 3 місяці тому

      @@박성철-x4r ㅈㄴ 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시후-l6k
      @박시후-l6k 3 місяці тому

      ​@@박성철-x4r 너무하다

    • @직장인-x9j
      @직장인-x9j 2 місяці тому

      ​@@박성철-x4rT발ㄴ이노 ㅋㅋㅋㅋ

    • @shin_shiba
      @shin_shiba Місяць тому

      @@박성철-x4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경상도 남자일거같음

  • @두대발
    @두대발 3 роки тому +433

    한국드라마의 장점은 주인공들이 실제 세상 어딘가에 진짜로 살고있을거 같은 느낌을 주는거지..

    • @ourbears82
      @ourbears82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다른나라 드라마도 마찬가지 아닌가욤

    • @Its_not_trueeeee
      @Its_not_trueeeee 3 місяці тому +6

      요즘은 저런 드라마가 없지.

  • @anhia412
    @anhia412 8 років тому +1930

    Reply 1988 is one of the best dramas I have watched in my life.

    • @bangyonggukisgod1773
      @bangyonggukisgod1773 6 років тому +20

      same it's one of my fav dramas of all time

    • @natachadelosrios9036
      @natachadelosrios9036 6 років тому +5

      Es genial! Llevo años viendro kdramas pero este me eclipsó completamente

    • @TontonHeredero
      @TontonHeredero 6 років тому +12

      ive been watching k dramas since 2004,,, this and prison playbook is my top 2

    • @aisyah2895
      @aisyah2895 6 років тому +4

      yes thooo i watching 3 times and still the best evertime watch this im still crying ")

    • @bbieber1312
      @bbieber1312 6 років тому +5

      For me too 💕 have you watched my Ahjussi?

  • @난얼
    @난얼 3 роки тому +905

    어렸을땐 이런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크면 클수록 왜이리 좋아지는 건가요? 진짜 들을때마다 감수성 풍부에 울컥해지네요... 속에서 뭔가 올라오는데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음

    • @이름머하지-w8z
      @이름머하지-w8z 2 роки тому +11

      공감이여…..

    • @bborongmaru
      @bborongmaru 2 роки тому +50

      이 노래는 깊이가 있죠
      나이 먹을 수록
      레트로 감성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 @kisou3984
      @kisou3984 2 роки тому +45

      나이먹을수록 쌓이는 추억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 @lesser-panda
      @lesser-panda Рік тому +37

      2년전 댓글이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어리면 어릴수록 가사는 잘 귀나 머리에 안 들어옴.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사가 귀에 들어오고, 자신의 경험과 혼합되어 자신만의 감정을 새로 느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떤이는 어린이 이지만 노을을 보고 아름답다, 이쁘다, 저물어 가는 모습이 왠지 센치하다라는걸 알았다면 이런 노래를 어릴때 들었더라도 누군가 이성을 좋아한 적이 있고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환경과 감정이 그런 상태에 젖기 쉬운 상태가 되는거고..
      어릴때나 젊을때나 그저 노는 것이 메인이고 주변 환경보다는 사람간의 어울림에 집중한다면 사람간의 감정은 많이 교류하지만 혼자라는 감정과 잘 안되던 기억같은게 쌓이지 않았다면 이런 노래를 듣고 가사를 듣는다고 해도 나의 감정과는 그닥 이해가 안 되겠지.
      뭐 더 단적인 예로.. 나를 예로 들면 이문세씨가 불렀던 소녀에는 별 감정이 없는데 오혁이 부른 소녀에는 좀 더 감정이입이 된다고 하면 결국 사람따라 다른데, 사람이 익으면 익을수록 어릴때, 젊을때보다는 감정을 추스리고 만드는데 유리하다 해야할까.
      어리고 젊을땐 감정이 뾰족하여 높낮이 폭이 크다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정폭이 높낮이는 줄어들더라도 감정이 움직이는 상황은 젊을때보다는 다양하고 많아지지 않냐라는 뇌피셜을 써본다.

    • @0_777
      @0_777 Рік тому

      나동...

  • @_painth439
    @_painth439 7 років тому +775

    아오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정환이 생각 밖에 안나서 들을 수가 없다 작가님도 너무 하시지 어떻게 정환이를 여자친구 한명 안 붙여주시고 외로운 남사친으로만 남겨주셨을까

    • @Coree_연합
      @Coree_연합 6 років тому +120

      박성현 하지만 실제로 연인을 만들어줬으니 쌤쌤

    • @감치행
      @감치행 5 років тому +44

      그게 간지임

    • @geunbark7203
      @geunbark7203 5 років тому +50

      뒤늦게야 최근에 이 드라마를 봤는데작가의 고집 (시청자의 예상대로는 안할거야~!!) 혹은 중간에 스포가 나와서바꾼게 아닐까 할 정도의 개연성이 부족..심지어 해당 역할 당사자인 혜리마저 혼란스러워해서 혜리가 납득하게 하는데에만도 작가와 연출이 시간을 꽤 할애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니실패한 결말입니다. ㅋ

    • @almondmilk453
      @almondmilk453 5 років тому +21

      덕선이랑 정환이는 현실에선 진짜 연인이 되었죠.

    • @이상우-l8r
      @이상우-l8r 5 років тому +11

      @최라은 예를 들어주세요 제가 볼땐 어남류였는데

  • @user-wf8ls9wn3h
    @user-wf8ls9wn3h 2 роки тому +63

    2022년 아직도 드라마 일년에 두세번 정주행 합니다.
    머나먼 영국에서 한국이 그리울때마다 보는 명작.
    애들 학교가고 혼자 쓸쓸히 라면 먹으며 눈물콧물 닦으며 보는 드라마.
    이국땅에서 가족같은 존재.😭

  • @rawr6943
    @rawr6943 4 роки тому +1278

    I still can’t decide if the most heartbreaking scene is the confession or the scene that taek was the first one to arrive at the concert

    • @baldwinignalig2780
      @baldwinignalig2780 4 роки тому +115

      For me the confession is the most heartbreaking 😭

    • @lulueviandayani5572
      @lulueviandayani5572 4 роки тому +4

      which episode is it

    • @baldwinignalig2780
      @baldwinignalig2780 4 роки тому +8

      @@lulueviandayani5572 in EP 18 at the bar

    • @queennadyaa7770
      @queennadyaa7770 4 роки тому +28

      And I'm in Taek team 😂

    • @antacc6972
      @antacc6972 4 роки тому +29

      the most heart breaking if they choose to proceed to the plot that junghwan died. and that explains why bora's weeding got push through and deoksun ends up with taek

  • @vaniad5843
    @vaniad5843 8 років тому +4099

    you know its a good film when even after it ended, it feels something missing and you cant move on :')

  • @hashin22gg
    @hashin22gg 5 років тому +288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Aa-v8n
    @Aa-v8n 3 місяці тому +73

    1:30 난 여기가 제일 좋더라 가사 아무것도 없는 INST가 왜이리 좋은지

    • @copyalka_391
      @copyalka_391 3 дні тому

      ㅇㅈ

    • @sunggong7
      @sunggong7 2 дні тому

      ㅇㅈ

    • @오리-u9f
      @오리-u9f День тому

      트럼펫 같은 악기 소리가 향수병 일으키는 것 같아서 넘 좋음

  • @peace8541
    @peace8541 Рік тому +50

    모두들 응팔앓이 중이네요.^^
    전 덕선.정환 열심히 고등학교 다닐때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신입생이었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집에 저도 살았었어요.
    골목 풍경.집구조.패션등등이 그 시대를 너무잘 재현한거 같아요.
    다 탄 연탄재가 쌓여져 있는 골목풍경. 만원버스 놓치지 않으려고 집에서 부터 버스정거장까지 전 속력으로 달음박질했던 모습들...
    모두 지난 시간속 나의 모습들이어서 보는 내내 콧등이 시큰거렸어요.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추억의 풍경들이라 그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드라마를 아마 10번도 넘게 본것 같네요. 내 어린시절이 그리울때면 이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 @rmb0926ph
    @rmb0926ph 4 роки тому +789

    I sometimes watch series (Western and Asian) but Reply 1988 was the only one that broke my heart into pieces. Not just because of romantic love. It gave me the feeling that I’ve lost a portion of my life. It’s as if I’m part of their neighborhood. It made me sad when they had to go separate ways (from family and friends). It made me miss my siblings, my parents and my neighborhood. It made me look back how I spent my youth. I began to yearn for childhood friends like them. The series didn’t just revolve around the love of Dukseon and Taek as it also showed love for your siblings, love for your parents, and love for your bestfriends. A classic Kdrama that anyone will surely love to watch any time or any year.

    • @cintakarina1294
      @cintakarina1294 4 роки тому +16

      couldn't agree anymore.. me too, i not a big fan of K-drama, but reply 1988 change my perspective. It's like the director and script writter worked perfectly..

    • @thegreatperhaps29
      @thegreatperhaps29 3 роки тому +11

      this is just exactly what i feel

    • @fbc3105
      @fbc3105 3 роки тому +5

      Exactly my sentiment

    • @lyrahazel2079
      @lyrahazel2079 3 роки тому +7

      Same, i kinda regret that I dont have time to form such a bond with my neighbors..

    • @pastelrain6172
      @pastelrain6172 3 роки тому +7

      well said

  • @elayskieee
    @elayskieee 4 роки тому +1060

    my soul is stick on this drama, also can’t forget junghwan second lead syndrome😢 2020 it still hurts

    • @keira2072
      @keira2072 4 роки тому +18

      Likewise...sigh. The first time I've been this affected for a second lead...It's just so...UGH😭

    • @polmokathleentanalgo6488
      @polmokathleentanalgo6488 4 роки тому +34

      Atleast they are dating in real life. 💕

    • @elysosome2570
      @elysosome2570 4 роки тому +28

      He won in real life lmao

    • @annewheadon7396
      @annewheadon7396 4 роки тому +1

      yep it sure dose we need them both back in a drama

    • @thefta1850
      @thefta1850 4 роки тому +1

      STILL HURTSSS

  • @user-haye0n
    @user-haye0n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06년생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뭉클해지고 저 시대에 살아보고싶음

  • @inlu_123
    @inlu_123 5 років тому +78

    정환이 생각나서 슬프다는 댓글에
    전부 현실에서 이루어졌다는 답글이
    있네요 ... 제가 원했던 건 덕선이를
    좋아했지만 현실에선 이루어져서
    다행인 남사친 김정환이 아니라
    한 때 서로 좋아했고 나만을 사랑해주는
    남편이며 평생을 함께 살아가면서 더욱
    행복한 기억을 쌓아갈 남편 김정환
    이었는데 말이죠 .... 아무리 현실에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언제나 다시 돌려볼 수
    있는 추억의 드라마속에 원하는 결말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

  • @carpediemyoungkbrian
    @carpediemyoungkbrian 5 років тому +2817

    2019 and I still feel sorry for junghwan :'

  • @uz9568
    @uz9568 8 років тому +239

    응답하라 시리즈는 볼때마다 눈물남 진짜 ㅜ.. 이짧은영상보는데도 감동이 훅 느껴지는데 응답하라 본방중에는 정말 미쳐삶ㅜㅜㅠㅠㅠ최고

    • @koki102484
      @koki102484 7 років тому +23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이상하게 저 시대에 살아보진 않았어도 공감되는 느낌이랄까

  • @achhhhh800
    @achhhhh8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응팔은 진짜 감동+재미 다 골고루 들어간 대작임... 그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배우들 연기랑 연출들이 마치 그 시대로 들어가게 해준 것 같은 느낌을 줌 본방을 제대로 못봤어가지고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진짜 보는동안 행복한 꿈 꾸는 느낌이었음ㅠㅠ

    • @hsj5891
      @hsj5891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요ㅠㅠ 그래서 더 후유증이 심한 드라마…

  • @melodybraga25
    @melodybraga25 4 роки тому +396

    Just finished this watching this year 2020. I know I'm too late to watch this drama.
    I feel sad when Duk Seon and Jung Hwan didn't be together.
    But I'm happy that they ended to be together in real life.
    *Team DukHwan*

  • @somerset8926
    @somerset8926 8 років тому +226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그친구..그노래.. 너무 그립네요

    • @tlsrlxo345
      @tlsrlxo345 7 років тому +2

    • @박준혁-s3m
      @박준혁-s3m 6 років тому

      ..

    • @상어파도
      @상어파도 6 років тому

      신기태 그때없었잖..

    • @user-dz7xs0039
      @user-dz7xs0039 6 років тому

      씨발....

    • @skim7923
      @skim7923 5 років тому +1

      그래도 응답하라 덕분에 참 좋았음. 드라마를 원래 안 보던 사람으로서 거의 유일하게 챙겨봤던 드라마.

  • @paulyoung6049
    @paulyoung6049 3 роки тому +35

    71년생 니의추억이네
    수학여행도 그 시대 생활이 그립네
    우리집도 망하고 단칸방에 4명에서
    자는데 그때 어떻게 살았는지
    나이가 51이다 추억으로 간직하자

    • @김준영-t7s
      @김준영-t7s 2 роки тому

      91입니다 행님덜 힘내십시오

    • @사이오-l4u
      @사이오-l4u 6 місяців тому

      01 입니다 힘내십쇼

  • @farhahxoxo
    @farhahxoxo 9 років тому +858

    oh hyuk is one of the artists in the world who can bring someone to tears because of his voice

    • @army-ux6tl
      @army-ux6tl 9 років тому +13

      true.. i started tearing up

    • @ainunalias9381
      @ainunalias9381 9 років тому +4

      +farhahxoxo thank you for introducing him to me! My god, he has an old soul! It eases my ears. I can listen to him all day!

    • @farhahxoxo
      @farhahxoxo 9 років тому +2

      Ainun Alias my pleasure! please do listen to his songs and his band's. he does indeed makes you feel warm and cozy.

    • @iazizah6830
      @iazizah6830 8 років тому

      wait... hyuk? which one ? because I think there are a lot of Korean artist have same name.

    • @parupampuu
      @parupampuu 8 років тому +1

      +Imroatul Azizah Oh Hyuk... .-.

  • @감홍시-r1t
    @감홍시-r1t 3 роки тому +164

    곧 6년 다 되어 가네 정말 슬프다 1988년이 과거였던 것처럼 2015년도 정말 이제 과거구나

    • @시핀
      @시핀 3 роки тому +1

      2분전 ㄷㄷ...

    • @인생이묘미
      @인생이묘미 3 роки тому

      지금 순간 또한 과거가 되고있다는게 너무 슬퍼요

    • @ThemeNew
      @ThemeNe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나도 안슬픈데 ㅋㅋ 감성충들 아오

    • @sinwoo-ub4wb
      @sinwoo-ub4wb 9 місяців тому +6

      @@ThemeNew님 친구없죠?

    • @bts613ishujk
      @bts613ishujk 7 місяців тому

      It is so deep to know it 🥺

  • @이유준-d9l
    @이유준-d9l 5 років тому +845

    겨울만되면 응팔생각남

    • @김민규-v3s3v
      @김민규-v3s3v 5 років тому +11

      님 일년 전에도 오셨네요
      자기는 어남류였다고 댓 남기고 가셨어요

    • @ericlee3161
      @ericlee3161 4 роки тому +25

      2020 겨울인데 아직도 생각나시나요? 저는 아직도 응팔 후유증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는데...

    • @jjya3224
      @jjya3224 4 роки тому +1

      @@ericlee3161 저도요...정주행만 몇번을 하는건지.

    • @아린-y7d
      @아린-y7d 4 роки тому

      @@김민규-v3s3v 일년전

    • @re5482
      @re5482 4 роки тому +13

      날씨 좀 쌀쌀해져서 옴 ㅠㅠ 가을만되도 응팔병 도지네..

  • @Vi3ver1
    @Vi3ver1 9 років тому +139

    This reminds me so much of the 90s. His voice,the melody... I thought it was an old song. Good job Oh Hyuk

    • @jamesjung4440
      @jamesjung4440 9 років тому +62

      it is an old song... the original is by lee moon sae

    • @Vi3ver1
      @Vi3ver1 9 років тому +1

      Thanks

    • @astridguswara5133
      @astridguswara5133 8 років тому

      all ost in this drama was great 😍 i love 90s , so warm n cozy

    • @Cuyt24
      @Cuyt24 8 років тому

      +astrid guswara 1988 was the 80s though

  • @aliamejri6655
    @aliamejri6655 4 роки тому +1718

    Jung Hwan confessed his love in the most beautiful way and everyone thought it was a joke that was so sad

    • @kingsaidnoexit8213
      @kingsaidnoexit8213 4 роки тому +183

      It was so realistic, my heart is still hurting for him. No shows ever made me feel this way for a character. Can't watch the last two episods because it made me feel so sad.

    • @anishapillai7937
      @anishapillai7937 4 роки тому +68

      God, ikr. Broke my freaking heart. Was rooting for him all the way through. He deserves so much better

    • @eliasferrreirademoraes2695
      @eliasferrreirademoraes2695 4 роки тому +21

      Don't remind me 😢!

    • @sherina799
      @sherina799 4 роки тому +107

      alia mejri I think DeokSun knew that his confession wasnt a joke but she just stay silent and didnt say anything because she already had taek in her heart

    • @mocneeuq
      @mocneeuq 4 роки тому +28

      Jung Hwan made it a joke though and it was such a dick move tbh and there was nothing beautiful about it . Dukseon deserves so much better and I am glad it was Taek.

  • @니찌-o1g
    @니찌-o1g 9 років тому +174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길
    그대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보며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온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 @왕대박-k5i
    @왕대박-k5i 3 роки тому +7

    난 71년생이고 저들과 똑같은 시대를 보냈는데 볼때마다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모든것이 다 지금은 좀 힘드네요 사는게 친구들 만나는것도 쉽지않고 아일비백하고 싶네요

  • @qkrtmdas
    @qkrtmdas 4 роки тому +1114

    아무리봐도 류준열 혜리 캐스팅은 신의 한수...

    • @kim-er6pn
      @kim-er6pn 3 роки тому +184

      응칠:이시언,신소율
      응사:도희,김성균,손호준,정우
      응팔:류준열,이동휘,안재홍,김선영,류혜영
      응답하라 시리즈가 인지도 없던 신예발굴 기가막히게 했음

    • @홍지우-w1v
      @홍지우-w1v 3 роки тому +41

      @@kim-er6pn 박보검도

    • @hwgndhf1298
      @hwgndhf1298 3 роки тому

      @양양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응팔때 잠깐 얼굴알리고 구그달에서 터뜨렸읍니다

    • @귀영-l7p
      @귀영-l7p 3 роки тому +142

      혜리가 왠 말이냐고 말들이 많았죠 근데 혜리가 풀스윙 빰따구들 다 갈겨벌렸죠

    • @aaaa-lx9oh
      @aaaa-lx9oh 2 роки тому +6

      @@귀영-l7p 비유ㅋㅋㅋ찰떡이네요ㅋ

  • @Jah14549
    @Jah14549 9 років тому +126

    Oh Hyuk's voice makes me melt every single time

  • @zzixxs
    @zzixxs 2 місяці тому +6

    아직도 뮤비 인기 순위 50위권에 든다는 건... 진짜 노래가 얼마나 좋은 거냐

  • @Pomade0
    @Pomade0 2 роки тому +29

    저시대에 살아보진않았지만 마치 살아봤던거같은 감수성을 느끼게하네..

  • @nuttybelly3988
    @nuttybelly3988 9 років тому +212

    I found Hyuk voice is so pleasurable! ☺☺☺

    • @farhahxoxo
      @farhahxoxo 9 років тому +2

      +Nisa_ 4Victory you forget your worries in life when you listens to him

    • @grachie17
      @grachie17 9 років тому +2

      +Nisa_ 4Victory came here just to listen to his voice.

    • @squiddy3915
      @squiddy3915 9 років тому

      +Nisa_ 4Victory Kinda sounds like Sam Smith

  • @owalldal
    @owalldal 4 роки тому +122

    저 시대를 풍미했지만 낡고 오래된 외형의 아저씨, 아줌마들의 고리 타분한 이야기라 생각했던 것들을
    그 시절 그대로의 날 것을 재현한 느낌이었던 드라마
    누구나 각자의 젋고 빛나던 청춘은 있었다..

  • @tv-ox3ii
    @tv-ox3ii 2 роки тому +8

    응팔할때 저희아빠가 간암4기로 한참아프실때 제가아빠병간호하면서 그나마 방송챙겨본유일한 드라마입니다.. 저희아빠도 응팔마지막회 끝나고 얼마지않아 돌아가셔서 넘슬프네요.. 아빠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오네요😭

  • @hola-fh5gr
    @hola-fh5gr 7 років тому +714

    사랑하는 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 @한썰-s1n
      @한썰-s1n 4 роки тому +10

      2년전 님이 친 댓글

    • @hey_gun_04
      @hey_gun_04 4 роки тому +7

      @@한썰-s1n 이불킥각재야죠 ㅋㅋ

    • @박민찬-l4h
      @박민찬-l4h 4 роки тому

      다들 왜 그래 ㅠㅜ ㅋㅋ

    • @solbi134
      @solbi134 4 роки тому

      아 댓글들 개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 @NC-hi8zb
      @NC-hi8zb 4 роки тому +1

      응내꺼양~꺼뎡

  • @reamaeanonuevo51
    @reamaeanonuevo51 4 роки тому +208

    I love how Deoksun is strong but somehow breaks down when something bad happens, that’s how real she is. She doesn’t just keep her thoughts in her and let it get the best of her. Hyeri portrayed her well☺️

  • @bel3699
    @bel3699 4 роки тому +277

    “That’s why another word for fate is timing.
    If I hadn’t gotten caught at just one of those red lights,
    if those damned red lights had helped me out just once…
    I might be standing in front of her right now, like fate.
    My first love was always held back by damned timing.
    That damn timing.”
    My heart 💔 how can I move on??

  • @user-skxoskxm
    @user-skxoskxm Рік тому +70

    진짜너무좋다
    겨울 될때 꼭 들어야하는 노래

    • @고릴라-u3x
      @고릴라-u3x Рік тому +4

      마자여...

    • @user-skxoskxm
      @user-skxoskxm Рік тому +5

      @@고릴라-u3x 이노래를 안들으면 그 감성이 안산다구여..

  • @urmomascasa
    @urmomascasa 9 років тому +86

    Wow Ohhyuk's voice is like the sound of the ocean waves ...seriously

  • @yuatakama3055
    @yuatakama3055 4 роки тому +460

    Reply 1988 and Moonlovers: Scarlet Heart Ryeo. Both left me with an aching heart for too long until now, these kdramas always pained me whenever I remember how they ended.

  • @famousamos
    @famousamos 8 років тому +1865

    Man. No joke, this MV led me on. You know what I mean if you've watched up to episode 19

    • @jaquemartinez7822
      @jaquemartinez7822 8 років тому +16

      Sanai Woojong 사나이 우종 watched yntil ep 18 though

    • @plutojiyonggoblin4828
      @plutojiyonggoblin4828 7 років тому +9

      hyukoh released some new songs, check them out if you like dean.

    • @_wayne5091
      @_wayne5091 7 років тому +23

      but there are only 18 episodes. ;) fck, even episode 18 was heart breaking.

    • @melisamontecino3240
      @melisamontecino3240 7 років тому +14

      there are 20 episodes.

    • @qazedc3
      @qazedc3 7 років тому +1

      😔😔😔

  • @sungpark8337
    @sungpark8337 Місяць тому +4

    그리운 그때 나의 청춘 그시절 ..ㅠㅠ돌아가고 싶다 .응답하라 또 제작해주세요
    제발 ㅠㅠ

  • @LeiLaJoLe10
    @LeiLaJoLe10 4 роки тому +437

    Just finished watching this (2020),all i can say is that it’s the best Korean drama for me. Not just the friendship that i admire but the love of their parents to their children is indeed incomparable. I can’t move on to Bora and her dad’s scene. It made me cry a lot esp that im close to my father😌

  • @ketyher2739
    @ketyher2739 4 роки тому +51

    who is here after Rosie's cover ? I am a fan of Reply 1988 and Rosie I'm so happy also her friend Hyeri the main lead YES !

  • @arsenewenger2474
    @arsenewenger2474 3 роки тому +70

    드라마를 워낙 재밌게 봐서 그런지 노래도 잊혀지지 않네요. 오혁의 목소리는 제가 살아보지도 않았던 그 시대의 향수를 몰고오는 느낌이고 뮤직비디오 속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동화되는 느낌이예요! 잊을만하면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 @은성유-n3i
    @은성유-n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혁의 소녀 이노래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않고 오혁은 목소리가 좋아서 듣기가 좋네요 진짜 노래잘부르고 악기도 잘 다루는게 진짜 굿인거같아요 오혁화이팅

  • @bailincen7472
    @bailincen7472 8 років тому +136

    GUYS REPLY 1988 JUST FINISHED AND IM HERE LISTENING TO ALL THE OSTS TO JUST CRY COS IT WAS SUCH A GOOD DRAMA AND NOW ITS GONE FROM MY LIFE

    • @zizi507
      @zizi507 8 років тому

      really? u already watched ep 20?? cool

    • @MelDiaz1995
      @MelDiaz1995 8 років тому +3

      +dorothy sam I watched it as soon as it aired and I needed it again in my lif so i'm rewatching it now

    • @khun20.
      @khun20. 8 років тому

      👍

  • @timerevers9290
    @timerevers9290 8 років тому +333

    이노래듣고추억때문에눈물나는건나뿐이가..?

  • @hyy4988
    @hyy4988 4 роки тому +12

    응팔은 후유증이 넘 심하다... 계속 정주행해도 너어무 재밌고 캐릭터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 진짜..ㅜㅠ

    • @녜옹
      @녜옹 4 роки тому +1

      H Y 그러게요 응팔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

  • @TK_kalycha
    @TK_kalycha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After the news my feelings for this song is not the same anymore 😢

  • @이상엽-g5v
    @이상엽-g5v 4 роки тому +663

    응답하라 시리즈 빨리 나오길 기도하는 사람 눌러

    • @user-bv5hc7zb6i
      @user-bv5hc7zb6i 4 роки тому +12

      슬의 보니까 응답하라는 좀 늦어질듯

    • @수민-u5q
      @수민-u5q 4 роки тому +11

      당분간 슬기로운 시리즈만 나올듯

    • @김정윤-d8u
      @김정윤-d8u 4 роки тому

      슬기로운 시리즈가 같은 제작진? 인가요?

    • @우하히히
      @우하히히 4 роки тому

      오 31분전..

    • @이백-4820
      @이백-4820 4 роки тому +29

      제작진리 응답하라 시리즈 1988이 마지막이라고 말했어요 ㅠ

  • @tmaqvdxdba
    @tmaqvdxdba 5 років тому +11

    I grew up in a small town and everyone knew each other. We used to share everything we had, especially among the kids. And then time flew, we had our own life and direction. One by one moved away and now, we see each other again, we didn't say anything but we all felt there was a wall blocking us from those old days. I sent them Reply 1988. We again and we all cried. I couldn't stop punching my chest, my heart and my feeling at the scene when they moved away one by one from the Sangmun alley. So nostalgic.

  • @glasssea4441
    @glasssea4441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쌍문동 3동 79년도에 살기 시작해 어린시절부터 쌍문초등학교 숭미초등학교, 쌍문중학교까지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동네... 그 시절 정말 그립다..동네 친구들 밤새도록 다방구 술래잡기 하며 놀던 시절... 한국전력( 현 한양아파트,한일병원) 운동이 있던 시절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vvv9733
    @vvv9733 Місяць тому +7

    가을에 들으니까 더 슬픈거같다
    나도 모르는 1988년
    이 노래로 알거같은

  • @kwamebrownofficial
    @kwamebrownofficial 2 роки тому +10

    Reply 1988 is the BEST KDRAMA I have ever watched

  • @실례가안된다면무한도
    @실례가안된다면무한도 4 роки тому +341

    그래도 승자는 정환이었다. 정환이가 시청자들 마음 알고 현실판 정환 덕선이 러브라인 만들었잖아 ㅋ ㅋ

    • @Form1Class0
      @Form1Class0 4 роки тому +47

      진짜 응팔이 응답하라 시리즈중 역대급으로 남편후보파가 비교적 비슷하게 갈렸음...

    • @Coree_연합
      @Coree_연합 4 роки тому

      좋아요가 99개라 안 누를 수 없었다

    • @뀨짱-f1h
      @뀨짱-f1h 4 роки тому +10

      @@Form1Class0 쓰레기 칠봉이 크게 차이 안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andreass6006
    @andreass6006 5 років тому +340

    Reply 1988 still number #1 My favorite Kdrama ever in my life ( i wonder who can beat this drama), although they release Sky Castle and got number #1 rating, still cant beat this legend :)

    • @himeairi5394
      @himeairi5394 5 років тому +6

      I really like the works of this PD..this series and prison playbook are my favorite kdramas

    • @ginmi9993
      @ginmi9993 5 років тому +3

      Try watching Rep 1994

    • @andreass6006
      @andreass6006 5 років тому +1

      @@ginmi9993 i want to watch reply 1994 and 1997 for long time ago but too many new kdramas to see..

    • @andreass6006
      @andreass6006 5 років тому

      @@himeairi5394 Prison Playbook i just hate about baseball -_- get me boring bcause i dont like baseball thing but overall its good :)

    • @ginmi9993
      @ginmi9993 5 років тому +5

      For me, rep 1994 is better than rep 1997 so give it a chance. New k-dramas no longer made me interested in

  • @우둥쭈둥
    @우둥쭈둥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 엄마도 소녀였던 때가 있었겠지 지금에서야 그런 생각이 드네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참 마음에 아리는 가사다

  • @VKARASHID412
    @VKARASHID412 4 роки тому +30

    I just finish watching this drama to be honest i didn't even cry when Taek have a flashback about his feeling to DS (Ep 20). But i cry when Jung Hwan confesses his feeling to DS (Ep 18). It's not because i don't like Taek, but the feeling of Junghwan makes me melt and feel his sincerity.

  • @sinfulhime
    @sinfulhime 9 років тому +42

    oh hyuk's voice is my kind of aesthetic

    • @sinfulhime
      @sinfulhime 8 років тому

      holy shit i wrote this a year ago. and honestly i still can not move on from this drama haha *FML*

  • @josalieunay2434
    @josalieunay2434 5 років тому +72

    I missed Reply 1988. The friendship they made. The love, the pain, everything! 😭

  • @레린이-w3n
    @레린이-w3n Місяць тому +7

    어릴적엔 안그랬는데 항상 다시 학교에서 보겠거니 했는데 .. 크고 보니 그건 당연한게 아니었어
    생각해야할 것도 많고 자연스레 드는 생각들이 많아져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옛날같은 느낌은 아무래도 찾기힘든
    모두가 마음 한켠에 공허함을 지니고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위로 할 뿐인

  • @fatynns8218
    @fatynns8218 4 роки тому +73

    When Deok Sun didnt respond at all to Jung Hwan's confession, its just too late bruh. She waited 6 years

  • @ultsojin
    @ultsojin 4 роки тому +63

    Came here again because Rosé sang this on her insta live 🥺 I miss this drama so much

  • @memll45
    @memll45 3 роки тому +53

    I’m an Arab but the connection I felt while watching this drama was unbelievable. I remember being a kid and my grandmother gives me food, fruits, and whatever we have and asks me to take it to our neighbors and then they give me anything they have and asks me to take it home to my grandmother so it was similar to the first episodes of the drama. I also remember how we used to sit outside the house with the fruits we have or the sweets we made while watching the people who come and go across us. It also reminded me of how we listen to the radio to know the news and what’s happening around the world or in our country. And us going to our neighbor’s house and play board/card games and watch tv together or play the old video games after coming back from the grocery while having ice cream and snacks. I miss those simple days.
    This was literally the most heartwarming drama ever, it touched my soul and heart with every single episode. The plot was not about who will end up with who, it was about families, neighbors, best friends and their youth. it was beautifully shown how they were always by each others sides. It was about family bond, parents and their children. It was about the struggles and hardships in life. It was about a period of time and stories that will forever leave a great impact in my heart.

  • @옹덩이-u8g
    @옹덩이-u8g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 노래 진짜 ㅈㄴ설렘

  • @갱얼지_dog
    @갱얼지_dog Рік тому +14

    응팔처럼 나중에 2000년대도 해주면 좋겠다 그 시절도 분위기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던 시대였는데

  • @sooam1004
    @sooam1004 6 років тому +236

    이 노래만 들으면 정환이 생각나서 마음아파죽을거같다

  • @bleh1646
    @bleh1646 5 років тому +59

    I really miss this Korean drama sooo much, no matter how much I watch it I still can't get over that it was a good Korean drama that I've ever seen soo far, im grateful that this existed and it became a part of my life that I could never forget
    Thank you reply 1988 😭😭

  • @ayeshawaheed9698
    @ayeshawaheed9698 4 роки тому +16

    "Timing"
    "That Damn Timing "
    These words break my heart into million if pieces 💔😭

  • @냐옹-s5g
    @냐옹-s5g 9 років тому +41

    오혁 목소리 진짜......... 녹는다는데 이런 거구나 깨닫게 만들어줌

    • @janghansu413
      @janghansu413 9 років тому +8

      진짜공감. 목소리가 사람기분을 먹먹하게 해요.... 어떻다고 표현해야할지~~

    • @winter_moca
      @winter_moca 8 років тому +3

      드뎌 한국말 찾았당

    • @안유찬-k2p
      @안유찬-k2p 8 років тому

      +Kwon Yoonho저도 다 영어여서 한국말없는줄알았는뎈ㅋ

    • @TV-oy9gh
      @TV-oy9gh 8 років тому

      응팔끝남 ....ㅠㅠㅠ

    • @TV-oy9gh
      @TV-oy9gh 8 років тому

      응팔2002 나올거같기도..

  • @Szabarmawi
    @Szabarmawi 8 років тому +242

    is it just me that getting so emotional with anything related to this drama!

  • @user-ul1cx5px2b
    @user-ul1cx5px2b Рік тому +8

    이제는 응팔 보던 2015년이 그리워진다ㅜㅜ

  • @juke2004
    @juke2004 3 роки тому +8

    I was born in 1972. I know those days and Sometimes I'm lost in thought.

  • @일지-v8j
    @일지-v8j 8 років тому +89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 @봉쥬르-o8h
      @봉쥬르-o8h 7 років тому +1

      크으...엄청긴곡 같지만 가사는적다...그만큼 머리에들어오는게 많아서그런가

    • @박선희-l7p
      @박선희-l7p 7 років тому

      송준영 가사 고마워요

  • @srittynoor4256
    @srittynoor4256 8 років тому +182

    I want to watch back this drama. But My heart aches when at the end it is not Junghwan. I know many said that watch this series for family and friendship but can you expect from us when It is so difficult and pain watching Junghwan in this. Why did the writer showed many chemistry and scenes between him and duk seon? Till now I am confused :')

    • @williamhuang6419
      @williamhuang6419 8 років тому +26

      as Junghwan himself said when he rushed to the concert only to find Taek(?) had made it earlier...
      He could have be the one...if he had quit the movie in the very beginning...yet he hesitated for too long....
      fate/ timing/ are seemingly the reasons for the result while the underlying one is his hesitation...
      probably his love for Dukseon is not strong enough to push him to act more, not as strong as Taek's ... (my humble opinion
      :)
      Anyway, a good drama

    • @windynoviariskaputri2402
      @windynoviariskaputri2402 6 років тому +14

      Noor Hedayah i somehow feel this ending is more realistic. Like you can't always expecting your wish will be come true, sometimes it can be different

    • @katepilapil4591
      @katepilapil4591 5 років тому +6

      This is actually somehow you will never care and I reckon you will not notice because your comment was like 2 years ago now. But I just wanted to free this feelings of mine to someone whom I like for so long. Unlike other one sided love story that didn't got a chance, mine got one. Got, Past tense! What I regret is that I didn't tell him how I really really like him that until now I still can't move on. Shit hesitations back then. I lost him, now his gone. And shit this feeling. The time he was gone I also thought it was because of fate. But, NO! It was me all along. I am the one creating all those decisions. THIS IS MY FAULT, I DESERVE THIS.. Pls. if you love someone tell them, NOW!

    • @Ru-mf2io
      @Ru-mf2io 5 років тому +2

      @@katepilapil4591
      This hit me hard.
      It made me replay the part where junghwan meant to say his hesitation changed his fate...

    • @ehmshey4308
      @ehmshey4308 5 років тому +1

      yes I was really heartbroken too. I saw myself to them, as I ended up with my ex-husband not to my ultimate crush. almost 15years I like him, but when the time I confessed to him, my feelings gradually disappeared. letting go myself from the past was so damn good to restart a new chapter of life.

  • @짱아-s1k
    @짱아-s1k 5 днів тому +1

    겨울이 올 때마다 생각나는 노래임..엄청 춥고 눈 오는 날에 버스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들어줘야함

  • @나다-h5c9j
    @나다-h5c9j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재밌네....

  • @dydyrachma4929
    @dydyrachma4929 9 років тому +331

    Junghwan may not the most handsome out of 4 guys there, but his charm totally striking (and im kinda melted over his little chuckle and those secretive lovely sweet act toward Deokseon) and those charm forecloses ALL visual weakness of him. I like him the most, not only as Junghwan, but real Ryu Joon Yeol as well :)
    my ship never stop sailing for Junghwan>

    • @jeevan444
      @jeevan444 9 років тому +15

      Oh my! I LOVE Junghwan and especially his manly charm. He deserves to keep her.

    • @dydyrachma4929
      @dydyrachma4929 9 років тому +7

      +Hatonshell XD totally agree! I envy deokseon the most for being liked by him 😭😭😭😭

    • @persephene
      @persephene 9 років тому +4

      +dydy Rachma loved him the second i saw him xD

    • @dydyrachma4929
      @dydyrachma4929 9 років тому +4

      +Teki Tek me tooo!

    • @vanilatte5914
      @vanilatte5914 8 років тому +2

      me too💕

  • @user-rm1tt4er9i
    @user-rm1tt4er9i 3 роки тому +8

    역시 겨울방학마다 찾아오게 만드네 혁오 목소리때문인지 가사때문인지 멜로디때문인진 모르겠는데 괜히 옛날로 돌아가고싶음 살지도 않았던 핸드폰 하나없는 저시대에 원없이 동네친구들과 놀면서 공부도 학원안다니고 독서실다니며 해보고싶기도 하고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몇년전으로 돌아가서 해맑게 놀던 공부걱정없이 웃으면서 놀던때로 돌아가고싶다 울거같진않은데 그냥 씁쓸하다 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작년엔 잘 놀지도 못하고 그래서 애들도 점점 나뉘고 멀어지고 말도 잘 못했는데 내일 반배정만은 잘 나와서 이번년도는 마지막 중학교생활 재밌게 추억만들어보고싶다
    그냥 중딩이 마지막 2학년 나가는 전날 써본 글입니다 응팔 꼭보세요 ㅠ

    • @은섭-y9c
      @은섭-y9c 3 роки тому +1

      나도 갑자기 응팔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그냥 노래들으니까
      살아보지도 않았던 저 때가 그립다
      택이, 정환이, 선우, 덕선이, 도롱뇽 다 드라마속 캐릭터일 뿐이지만 주변에 저 시간을 살았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을 수도 있는거니까
      지금은 아줌마, 아저씨가 된 사람들이 저렇게 예쁘게 빛나던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좀 마음이 아림.
      나도 언젠가는 이 시간이 지나고 늙어갈테니까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따뜻한 시간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어딜 가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그나마 덜하고 이웃들과 함께 웃던
      저런 시간들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 @가가로
    @가가로 2 роки тому +3

    벌써 2022년이네요.. 아직도 밥먹으면서 다시보기로 응팔을 보고있네요 저때 다 챙겨보던 추억ㅠㅠ 잊혀지지가 않네요

  • @Modric-100
    @Modric-100 Рік тому +51

    응팔은 TVN 역대 길이남을 명작이다....

  • @SofiaHaolai
    @SofiaHaolai 4 роки тому +46

    I come here after listening to Rose live.... Now it become my favorite song

    • @adriagarciab
      @adriagarciab 3 роки тому +1

      If you haven't seen the drama, I'm just telling you YOU NEED TO SEE IT.

  • @serious6037
    @serious6037 Рік тому +20

    [Verse 1]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Pre-Chorus]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Chorus]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Pre-Chorus]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Chorus]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Outro]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 @배고파-k1i
    @배고파-k1i 3 роки тому +8

    작년 이맘 때쯤 응팔 정주행하면서 지독하게 앓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지난 해는 코로나도 있었고, 내 마음도 많이 힘들었던 해였다. 그래서 더욱 더 봄이어도 봄같지 않고, 여름이어도 덥지 않고, 가을이어도 가을 옷을 사지 않았고, 겨울에 눈이와도 아무렇지 않았다. 남들 다 하는 새해 카운트도 안하고 어영부영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를 보냈다. 오늘이 1월 7일인데, 아직도 실감이 안났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이제서야 실감이 났다. 아 이렇게 1년이갔구나, 또 1년이가겠구나 싶었다. 이번 해는 정말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또 주마등 처럼 스쳐 가는 기억들이 참 많다 작년 1,2월 정말 응팔에 미쳐 살았고 정팔이를 닮은 같은 영어학원 남자애를 좋아했다. 잘되는 듯 하다가 차였다. 같은 학교 여자애들이랑 다니던 수학학원을 끊었다. 너무 빡세고 친구들이랑 같이 학원가고 집가는 건 좋았지만 공부는 싫었다. 그리고 영어학원도 끊어버렸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개학도 미뤄졌고 덕분에 자유롭게 살았다. 드디어 6월에 개학을 했고 반배정은 망했다. 공부도 별로고 친구들이랑 친햐지는 것도, 등교도 다 적응이 안됬다. 누가 중2 아니랄까봐, 그때부터 반년 간을 정말 방황 속에서 보낸 것 같다. 그 과정 중에서 자퇴도 생각하고 자살도 생각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나 자신을 혐오하게 됬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했던 행동들이 전부 다 불안, 우울증세였던 것 같다. 정상적 사고가 힘들정도로 우울했던 내가 어떻게 버텨냈는지 참 신기하다. 물론 그 과정이 있었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도 알게 됬고, 더 성숙해진 것도 있는 것 같다. ..... 응팔 노래 하나 들었더니 추억여행 뚝딱이다. (지금은 새벽 4시 반이다) 해가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다. 이번 2021년에는 조금 더 의미있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 @empyrealkriszx9418
    @empyrealkriszx9418 5 років тому +255

    2019 anyone? My ship Junghwan and Deoksun😀 I wasn't really happy she ended up with Taek but our Jungpal got her in real life.😀😍

    • @pdmcparanaque7942
      @pdmcparanaque7942 5 років тому +8

      So true! Taek may have gotten Dukseo. But Jungpal got Hyeri

    • @ehmshey4308
      @ehmshey4308 5 років тому

      really? happy to hear that, cause I was heartbroken when taek and dukseon.

    • @pdmcparanaque7942
      @pdmcparanaque7942 5 років тому +8

      @@ehmshey4308 Yes! And they are happily dating for about 3 years.

  • @srnelso
    @srnelso 9 років тому +243

    I would love to see him performing this song

    • @ydoyuucare
      @ydoyuucare 9 років тому +7

      Me too ㅠ.ㅠ

    • @Jhulmaful
      @Jhulmaful 9 років тому +3

      +Blacbarbie37 I totally agree with you !!!

    • @장준호-k3h
      @장준호-k3h 8 років тому

      He is very popular mucisian I like his voice and soul of his songs

    • @LeeDanny84
      @LeeDanny84 8 років тому +2

      +Blacbarbie37 if you want, I can send it for you. :)

    • @LeeDanny84
      @LeeDanny84 8 років тому

      +Yuki Kuki leave your email add. ;)

  • @알파카-p6y
    @알파카-p6y 2 роки тому +3

    22년... 응팔볼때 20대초였는데 어느새 32살..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이 내가 할 줄이야

  • @honeydewy5547
    @honeydewy5547 4 роки тому +17

    I cant even hear this song without tearing up, its been 5 years since i watch this the first time. I've watch it 5 times now. Still crying like baby on every sad or happy scene. Still cant move on. Good luck for all of you that just watch this drama in 2020

    • @xyhanx
      @xyhanx 4 роки тому +2

      best kdrama ever. On my 2nd rewatch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