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시지 마세요. 남편한테 얘기해줄 거 한 보따리 아니 두 보따리는 들고 가야죠ㅎㅎㅎ 시시콜콜한 얘기들이더라도 나중에 만났을 때 당신 없어서 힘들었다, 슬펐다, 왜 날 두고 그리 일찍 갔냐는 잔소리부터 자식들이 어떻게 컸는지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래서 더 열심히 이야기거리 만들어 왔다고 하셔야죠! 꼭 그렇게 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랄게요. 남편분 몫까지 열심히 안 사셔도 돼요. 충분하니 조금씩 더 그리움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길 바랄게요
@@michealkim8771자기마음을 분석해보세요. 왜 누군가 반응해주면 좋은지.. 그걸 인정욕구라고 하는것임. 국뽕영상이 그래서 인기가있는것임. 왜 방송에서 동남아는 잘안가는줄앎? 동남아는 우리보다 못한데 거기에서 인정받는건 서구에서 인정받는거보다 감흥이 떨어짐. 그중 유럽가서 저러는게 백인인정욕구란거고.. 서구에도 다인종이겠지만 님들이 생각하는 서구는 백인세상입니다. 나보다 우월한존재한테 인정받고싶은 욕구임. 그건 애초에 백인이 우월하다고 인정을 하니 그런마음이 드는것임. 물론 님들이 그런마음이 드는건 미디어 엔터에 의해 세뇌된거고.. 백인사회 = 선진국이란 이미지도 세뇌된거고 우리가 미의기준이 백인이된것도 세뇌된것임. 그냥 좀 인정욕구를 채우더래도 알고보라고.. 방송에서 사대주의 대놓고 세뇌하는게 역겨워서 댓글쓴거고..
김필 소리에는 풍경이 담겨 있어서 어느때의 찰나를 그린 노래가 정말 잘 맞음.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느끼는 씁쓸함을 아주 고혹적인 소리로 잘 표현함. 위스키 같은 소리라서 잠깐의 기억이 아닌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노래나 가사가 참 잘 맞음. 조각가가 소리를 만든다면 이 사람은 일부러 어느 한 면을 거칠게 깎아 내린 느낌이 들고는 함. 근데 그 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어느 부분은 너무 깔끔해서 고급 위스키를 처음 들이킨 느낌과 비슷함. 목이 타오를 것 같은데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그것 만의 향이 확 느껴짐. 그래서 작은 것을 오랫동안 홀짝이면서 아- 취하는 것만이 술이 주는 기쁨이 아니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느낌.. 엄청 추상적으로 적었네ㅋㅋ
숨쉴 타이밍을 못잡겠음 잡음없는 고요한 밤에 들어야겠음 김광석노래는 김광석만의 슬픔이 묻어나 누가 리메이크해도 노랫말이 주는 감정 감성흡수가 온전히 안됐는데 와우~ㅠ 김필이 해낸것 같은... 본방으로 봤을때 이탈리아가서 다시한번 불러줬음했는데ㅠ 그들에게 유니크한 보이스로 최절정의 슬픔을 전달하는 이런 명곡과 잘 표현하는 가수를 자랑하고픈 생각이 가득했음 버스킹때 노래도 다 좋았지만~ 광대도 광삘이었구ㅠ 비긴2.3 빨리 넷플릭스에 올려줬음 좋겠다
김필 목소리는 진짜… 휘날려쓴 편지같어.. 가슴이 애린다
휘날려쓴 편지라니..비유에 한번더 감동했네요:)
ㅇㅘ…휘날려쓴 편지….비유쩝니다
그대 시인인가요?ㅎ
정말이지 완벽한 표현이다...
아우ㅠ맘애린다ㅜㅠ
지금 이거 보고계신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준서님돟
행복하세요
기분좋은 댓글이 있네~
이씨 준서이름은 어딜가나 보이네 보고싶다
준서님도 행복하세요 우리 모두 행복해요
김필 목소리 딱 옛날 흑백티비에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 너무 좋다..
응답하라시리즈에 찰떡
티비에 문 달려 있고 돌려서 채널 조절하던 그 시절 티-브이
잠이 안와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 밤이네요
힘내세요
슬퍼요 저두 엄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저두 님두 힘내세요~
힘내세요 1년만에 다시와서 듣다가 댓글 남깁니다
지금은맘이좀편해졌길바래요..
ㅠㅠㅠㅠㅠㅠ
"그대보내고 멀리" 듣자마자 속으로 '미친' 자동반사
개 인정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노래는 이렇게 하는거야.
전 와.미쳣다 라고함
저 진짜 김광석 노래 몇백번은 들었는데 진짜 김필 만의 매력이 있네요
저는 바로 크........
와. 정말 가창력 죽이네. 김광석 노래를 이렇게 소화할 수 있다는거...모든 감정이 다 흡입된 느낌. 그저 와라고 표현할수밖에...이런 목소리를 갖고 태어난 그 자체가 축복. 노래 너무 감사.
쨜리기젼에…😍
다음분을 위해 좋아요 999개 채워주기..
김기태꺼보고오삼
@@kNU4 김기태도 잘했지만 이노래는 김필이 더 잘 어울리는데
💙
김필은 목소리 엄청 유니크하고 간지나고 뭔가 섬세한데 그걸 라이브로 완벽하게 구현한다는게 오지는듯
@감자튀김 외국 팝송가수들 중에 많은데 한국에선 드믈죠...
짱!
가서쓰신분이 진짜 제대로 천재셨어요 정말로
구현하는게 아니라 걍 자기 목소리 내는건데 그걸 구현한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boza5382 니는 니목소리내는건데 왤케듣기싫냐 ㅋㅋㅋ
나의소중한 딸을 멀리 하늘로 보내고~슬픔에 빠져 해여나오지 못하고 있는 요즘~너무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노래가 목소리가~
토닥토닥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토닥토닥 위로하고 갑니다
따님은 언제나 님 맘속에서 함께 살아갈껍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조금이나마 편안한 날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김필은 어째 목소리가 탁한데 맑냐
진짜욬ㅋㅋㅋ 너무좋다
겉바속촉
아주 맑은 계곡물에 돌을 던지는 느낌인가
분명 보이는 건 똥물 색깔의 호수인데 돌을 던져보니 들리는 소리가 내 마음 속의 호수를 울리는 목소리
탁주
지금도 들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바라요 입니다 불편하시면 넘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당신이 참 멋져 보임....
감사합니다
남편천국간지 2개월... 또르르 눈물흐른다. 남편을 죽도록 사랑한거 같지도 않은데 가슴이 아파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그립다는 말은 언제 묻을수 있을까... 보고싶어 애들 키워놓고 빨리갈게 남편 기다리고 있어~~~
아~~~이러지 맙시다!! 애들 키워놓고 빨리 갈께란 말에 울컥 합니다. 정작 남편분이 원하는건 애들이랑 행복하게 남편분 몫까지 오래 살기를 바라는 겁니다. 혹시라도
애들이 이런글 보면 섭섭해 할테니 삭제 요청합니다!! ㅠㅠ
되도록 천천히 행복하게 살다 가세요. 남편분도 그걸 바라실 겁니다.
빨리 가면 안돼요. 멋지게 살다가 천천히 가세요
빨리 가시지 마세요. 남편한테 얘기해줄 거 한 보따리 아니 두 보따리는 들고 가야죠ㅎㅎㅎ 시시콜콜한 얘기들이더라도 나중에 만났을 때 당신 없어서 힘들었다, 슬펐다, 왜 날 두고 그리 일찍 갔냐는 잔소리부터 자식들이 어떻게 컸는지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래서 더 열심히 이야기거리 만들어 왔다고 하셔야죠! 꼭 그렇게 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랄게요. 남편분 몫까지 열심히 안 사셔도 돼요. 충분하니 조금씩 더 그리움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길 바랄게요
진심대단하십니다여자혼자아이들키우기힙든데
지금은 2024년 12월 입니다.
행복할께요~ 감사합니다
많은 김광석 노래커버를 들어도 김필만큼 담백하게 노래부르는사람이 없어서 계속 찾게되는영상
이 노래 박새별 커버곡 들어보세요.
영화 '클래식'의 OST로 삽입된 곡입니다.
기타와는 또다른 피아노에 맞춰 원곡의 느낌을 살려서 부른 곡입니다.
이노래의 커버곡중 남자는 김필,
여자는 박새별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user-mr5yw7mx4g 내가이겼네
김필도 미쳣고...
가사가 진짜 말이 안된다..
어떤 사랑을해야 저런 글귀가 나오는지
가사가ㅡ류근
@@user-ks3ik4tt9g 가사는 시인 류근님 작품입니다~~~~작곡은 김광석!!!
@@왕치-s1w 오 새로운 정보를 알았네요 너무 고마워요
류근 시인... 군시절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연인과의 스토리...
@@중후-i2j 영화네요…
진짜 원곡이 주는 느낌을 살리면서
자기만의 해석을 보여주는 커버라서 너무 좋다
비긴어게인은 뭔가 해외에서 하는 감성이 이 프로만의 강점이고 항상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김필이 부르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은 서울 말고 다른 곳을 상상할 수 없다.. 오히려 서울이라 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분위기있는 느낌
ㄹㅇ이 곡 한정 평일 서울시내한복판 밤거리에서 그냥 지나가다 버스킹한듯한 무심한느낌이 포인트임
서울시내만의 센치함이 있죠
첫 소절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 좋다,,
@@웅천날다람쥐-n9n?ㅈㄹ
@@웅천날다람쥐-n9n 질린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바싸지마세요
💙
@@이승혁-n5o좋은 건 좋은 대로 즐기면서 사세요. 뭐그리 쓸데없이 공격하며 사실까,,
김필님 목소리는 통곡 후 쉬어버린 그래서 후련한듯 아련한 듯한 혹은 아쉬움이 남은듯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표현이네요.
통곡ㅋㅋㅋㅋㅋ
기막힌 모국어....공감 할수있어서 좋아요. ㅡ시카고서 미소엄마가ㅡ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김필 - 기다려줘 들으면 소름이 돋슴다
우리도 저렇게 마스크없이 모르는사람 옆에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듣던 때가 있었다. 소중한줄 몰랐던 저때가 그립고 그립다.
너무 그립다 진짜....
@@럭키걸-q7q 날이 따뜻해지니 더 그립다
돌아보면 항상 그리움 후회없이 오늘 하루도 소중한사람과 소중한 하루이길
잃어봐야 소중함을 알죠 ㅠ
@@오예크리쓰마쓰 기ㅣ1ㅣㅣㅣㅣ4ㄱ4447ㅂ7ㅍ7ㅂ7ㅂ7ㅣ기
광석이형 듣고 있어?
이렇게 실력 좋은 후배가 형노래 멋들어지게 부르네
거기선 좋은 사람들과 실컷 퍼마시며 즐겁게 노래불러
자작나무 타는 목소리..너무 좋다
와 제가 느낀 느낌 그대로 표현한 문장이에요 자작나무 타는 목소리... 괜시리 있지도 않은 아릿한 추억을 만들어내는....
딱 이거네
와 적당한 단어를 못찾고 있었네요 이 느낌입니다 자작나무 ㅜㅜㅜ 이거였어요
자작자작~~~
김필이 좋은걸 보니
가을인가보다
와... 감탄하고 갑니다
어 이거 그거 아닌가 여름인가 보다 뒤에 붙이면 시 같다는 거 한동안 유행했었는데
@@먀아앙악강가각각아 여름이었다
@@먀아앙악강가각각아
야, 이기영 !
가을인가보다
겨울에도 좋아영 가을은 사라져가는 중이면 겨울은 텅빈걸 나타낸 느낌이랄까요 ㅇㅅㅇ
솔직히 이 목소리로 가수 안하면 반칙이야 진짜 독보적이다 ..
음색을 물감으로 보면 다른 가수들은 여러 색을 조합해서 만든색임에 비해 김필은 그냥 자연에서 얻은 그 색 하나만으로 색칠하는 느낌이 든다 너무 개성있고 좋음 ㅠㅠ
표현이 너무 좋아요 ...... ㅠ
표현력이 좋으네요
수묵화?
진짜 첫 소절 부르자마자 자동으로 입틀막되네... 어떤 세월을 살아오면 저런 감정으로 부를 수 있을까ㅠ
정말 미친 목소리임.....어디서 뭘하던 진짜 이 사람은 꼭 가수 해야만 한다. 하는 생각이 드는 목소리임....
@@kimlil7712저런 목소리가 가수해야되는 목소리란 말 아닌가요? ㅋㅋ
일렉기타의 소리를 인간의 목소리로 낸다면 김필이 아닌가 싶음
@@salway3317숲튽훈은…..
이 날의 표정, 리듬, 관객들의 반응...모든게 진짜였지
김필은 정말 가을 그 자체를 나타내는 사람 같다.. 가을에 최적화 됨
2024년 가을에 듣습니다...🍂
2024년 겨울에 듣습니다.
김필 목소리는 마치 남자가 우는 모습 같다. 술 한잔 하면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게 나 일지도..
김필은 가슴 한구석에 가시가 깊게 박혀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 본인의 아픔을 알아주길 바라며 노래하는느낌이랄까..들을때마다 쓸쓸해지고 먹먹해지네요.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다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지금이 아니라도 미래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면서 살기를
김필은 목소리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얇은 붓 , 두꺼운 붓.. 차가운 색, 따뜻한 색.. 듣고 있으면 소리로 그림을 보게 되고, 시각으로 청각으로 가슴에 남는다..
와~
저렇게 바쁜 도심 속에서 버스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마스크 안 쓰고 모여있는 모습이 부럽고 힐링되네요
그러게요..
너무 그립네요
사계절 다 들어도 좋지만, 가을이 다가오는 이맘때 듣는게 가장 좋다.
마자유…
그러게유
캬..
이제 가을이당!
인정이요..
음색도 말이 안되는데..
기타연주도 할말이 없네..
둘 다 미쳤다!
2024년 한해도
이영상 보시는 모든분
모두 행복하세요
진짜 미쳤다..
어쩜 이렇게 섬세하면서도 세련되고..
심지어 반복되는 라인에서도 강약 조절에, 리듬감이나 멜로디 라인이 달리 해서 소절마다 새롭고..
너무 쓸쓸하고 안타까운 감정선을 가져갈까
김필이 부른 버전 중에서도 진짜 역대급인듯
배리나 닮으셨네요^.^/
@@seo3241 어디가 베리나 닮음 종일아?
@@seo3241 우리 리나언냐가 좆으로 보이냐?
김필은 김광석 감성이랑 짝이 딱 맞는듯.
뭔가 윤도현의 유니크함과 시원시원함도 있음...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유니크하고 시원시원하긴한데 윤도현은아닌듯
ㅋㅋㅋㅋ유니크함과 시원시원함은 있는데 윤도현의 것인지는 잘모르겠ㅅ..
같은 김씨자녜...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김필의 시원시원함이랑 윤도현의 시원시원함이랑 뭔가 다름
윤도현은 포효같은데 김필은 통곡같은 느낌?
윤도현은 소름이 돋는데 김필은 너무 마음이 아픔
이 노래 지금도 듣는 사람이 있을까
저요...1일1필
저도 1일 1필. 오늘도 듣습니다
네
손!
요기요~
무안 참사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진짜.. 김필님만 좋다면 평생 노래하시면서 살아달라고 하고싶음.. 티비에 더 많이 나와주세요 흑흑 음색이 너무 좋아... 이 영상만 100번은 본거같은데 볼 때마다 울고 있음..
물먹으면서 우세요.
초입부에 두손을 꼭 쥐고 웃으시며 보시는 어머님 모습이 마치 설레던 그 시절 소녀로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처럼 우리 모두 김광석님의 시대로 같이 빨려들게 하는 최고의 커버입니다..
2024년도에 듣는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요즘 취업 준비때문에 많이 쓸쓸하고 힘드네요..
그럴때마다 가끔 이노레 자주 듣는데 항상 위로받고갑니다!! 모든 취준생 및 직장인, 학생분들 항상 힘내세요..
호진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라!! 최선을 다하는 젊음보다 위대한것은 없다!!!!
힘내요~~~
화이팅
설령 원하던 걸 이루지 못 하더라도 당신은 항상 소중하단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취업 준비 파이팅 !! ◡̈
진짜 얼마전 저희 대학 축제 오셔서 이거 맨 첫곡으로 불러주셨는데 한소절 듣자마자 우와 소리부터 나옵니다
경상대 ㅎㅇㅎㅇ
@@밖에비온다주륵주-h2y 같은 대학이신가 보네 ㅋㅋ
경상대 왔었음?????? 아 나 진주사는데 까비
@@밖에비온다주륵주-h2y 안녕하세요 ㅋㅋ
@@user-BGMBOT 왔었어요 ㅋㅋ
그냥 김필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목소리임 허스키하지만 청량한듯한 모순적인 목소리
2024년 봄에도 들으러오신분들 모두가 행복하고 웃는일 만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요 우리
감사 합니다
행복하세요❤❤❤
음악은 때론 기억을 건드리는 잔인함으로 다가온다 ,,,,
맞아요...왜 눈물이 나는지 ㅠ
정말요 ㅠ
문장이 시적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음악이 잔인한 게 아니고 기억을 환기시킬뿐이고
그 환기시킨 기억의 내용이 잔인하겠지요.
와 시적인 표현
이 노래 커버한 사람들은 많은데 들을때마다 아쉬워서 여기로 온다.. 그만큼 김필씨가 노래한 이 무대가 너무 소중해
난 사실 나이가 좀 많은 여인네 인데 음악 좋아하며 나이를 먹었어요 이렇게 자꾸 듣고싶은 음성을 가진분 처음이에요 진짜로... 목소리 매력이 정말 전무후무 할거에요 ..
저도 좀 많은 여인ㅎㅎ
내가 저 아픔 다 가졌었죠.
예전에..이젠 희미해져갑니다,,
아지매들 그냥 아지매나 할머니라 카소 뭔 나이가 좀 많은 여인네 ㅋㅋ
@@건즈1위 이런 음악 들으러와서 이런 댓글밖에 못 다는 게 안타깝네..
@@다니-g5g 건즈 1위래요ㅋㅋ 어린 학생 같은데 그러려니 해야죠ㅋㅋ
@@건즈1위 가정교육 독학했노
이 멤버들로 외국가는 비긴어게인 한번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음 ㅠㅠ 이때 외국인들 여유로움과 한국언데도 감정 전달 받아서 집중하는거 맴버들 케미 목소리 합 그 모든 분위기가 좋았는데 또 볼 수 있을까…..
백인인정구걸좀 그만...
헨리 중공한테 푹빠졌는데 어케가노 ㅋ
@@michealkim8771자기마음을 분석해보세요.
왜 누군가 반응해주면 좋은지..
그걸 인정욕구라고 하는것임.
국뽕영상이 그래서 인기가있는것임.
왜 방송에서 동남아는 잘안가는줄앎?
동남아는 우리보다 못한데 거기에서 인정받는건 서구에서 인정받는거보다 감흥이 떨어짐.
그중 유럽가서 저러는게 백인인정욕구란거고..
서구에도 다인종이겠지만 님들이 생각하는 서구는 백인세상입니다.
나보다 우월한존재한테 인정받고싶은 욕구임.
그건 애초에 백인이 우월하다고 인정을 하니 그런마음이 드는것임.
물론 님들이 그런마음이 드는건 미디어 엔터에 의해 세뇌된거고..
백인사회 = 선진국이란 이미지도 세뇌된거고
우리가 미의기준이 백인이된것도 세뇌된것임.
그냥 좀 인정욕구를 채우더래도 알고보라고..
방송에서 사대주의 대놓고 세뇌하는게 역겨워서 댓글쓴거고..
헨리는 빼안죠~줭꿔 넘 싫어
@@michealkim8771하지만 아프리카나 동남아는 안가는 아이러니ㅋㅋ
이거 방송할때 설거지 중이었는데... 고무장갑 내팽겨치고 티비 앞으로 달려가서 들었음(마미손미안해ㅠ
내 기준 김광석 커버 중에서 최고 이거 듣고 김필한테 입덕함
전 이거 군인일 때 주말에 쉬면서 누워있다가 들었는데, 노래 듣고 벙쪄가지고 다음 날 부터 비긴어게인3 정주행해버림..
)
마미손ㅋㅋㅋㅋㅋㅋ
마미손 미안 ㅋㅋㅋㅋ
나는 김필의 ' 다시 사랑한다면'을 듣고 입덕함
이게 음원이 없는게 말이 되나ㅜㅜ
이 멤버가 내가 본 비긴어게인 조합 중 최고였는데...다들 특색 있으면서도 묘하게 조합이 잘 되고, 자연스럽고 또 다양한 공연도 보여줬고
목소리가 진짜 고급지다..아직도 들으시는 분??
항상 들어요
무형문화재급 보컬이다...음색이 미쳤음
김필이 이노래 부르니까 진짜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게 가르침 같이 느껴진다 아픈 사랑은 진짜 사랑 아님....
김필 진짜 너무 좋다,,, 이 노래는 진짜 주기적으로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듯,,, 매번 들을 때마다 너무 감탄스러워,,,
괜히 내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한테 들려줘서 엄마 비오는날 차안에서 울게만든거 미안해...
앞으로 행복한 길만 있기를
@@0o550 고마워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격려를 여기서 느끼게 되네요 저희 아빠 잘지내라고 응원해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요즘들어 하루하루가 너무 무디고 지칩니다. 퇴근 후 혼자 맥주한캔먹고 누워서 듣는데 김광석 선생님의 명곡에다 김필 목소리까지 더하니 많은 생각과함께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님^^
등산등 시간 날때 운동을 해서 기분 전환을 시도해 보세요.
괴롭지 않은게 행복이지 항상 즐거운게 행복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감정이 계속되면 스스로한테도 많이좋지않을거에요... 취미든 뭐든 힐링이되는 건강한 스케줄을 하나 만들어요!
신은 인생을 왜 만들었을까요.
평소 명상을 자주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신에게 기도로 질문 해보세요~생각지못한 좋은 일이 생깁니다.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다 지나가기 마련이랍니다! 힘내세요
3:20 뭔가 후회하는... 생각하는 그런 오묘한 표정으로 서 계심 ㅠㅠ 뭔가 뮤비에 나올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아련하다
진짜 김광석 다음으로 김광석 노래 제일 잘 함
24년 진짜 가을이 시작되는 날씨에 다시 들으러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진짜 아프게 했는데 진짜 사랑했던 사람을 떠오르게하네 이게 김필 능력인가
목소리에서 낙엽타는 냄새가 난다.
카프소아님 뭐지?? 저랑 같은 비유 생각....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세요? 진짜 멋지다.
숯불구이 먹은거 아니냐ㅋㅋ
@@캡틴이수근 좆수근
문과냐
목소리가 참 바닷가 같다....
파도가 맑고 시원해 보이는데
파도치는데로 갈때까지 깔려있는 모래가 꺼실꺼실한 기분이랄까
뭔가 바닷가 풍경같은 사람이네.....
저는 좆나 질레트 5중날 같던데.. 면도칼 보컬
@@mary-wana 제가 면도를 안해봐서ㅋㅋ
면도칼이 무슨 느낌인지 몰라요...ㅎㅎ...
제발 계속 나아가자 포기하지 말자 열심히 하다보면 꼭 좋은 날이 올 거야
화이팅
김필 목소리 또 이런 사람있을까!!!!
허스키.저음 .고음 .비음.가성이
한꺼번에 나오는 가수는 아마 김필 빼고는
없을것 이다.
김필 최고네요, 한 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절로 나고, 김광석도 생각나고, 클래식의 손예진과 조승우도 떠오르고
먼지 한점 없는 피톤치드 숲에서 태어난 먼지 같은 목소리... ... 맑음과 탁함이 공존하는 당신은 대체... ...
히든싱어 패널이신줄;;;
김광석 이후로 이 노래가 제일 잘 어울리는 가수
기타 듀오 지리네..노래도 지리는데 연주까지 지리네
이거 진짜 주기적으로 들으러 옴...
원곡은 아무도 못 따라가지만
그래도 가장 잘 살린 커버
가수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이 목소리는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알아야 하고 즐겨야 해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가수 해주셔서요...
김필 소리에는 풍경이 담겨 있어서 어느때의 찰나를 그린 노래가 정말 잘 맞음.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느끼는 씁쓸함을 아주 고혹적인 소리로 잘 표현함. 위스키 같은 소리라서 잠깐의 기억이 아닌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노래나 가사가 참 잘 맞음. 조각가가 소리를 만든다면 이 사람은 일부러 어느 한 면을 거칠게 깎아 내린 느낌이 들고는 함. 근데 그 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어느 부분은 너무 깔끔해서 고급 위스키를 처음 들이킨 느낌과 비슷함.
목이 타오를 것 같은데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그것 만의 향이 확 느껴짐. 그래서 작은 것을 오랫동안 홀짝이면서 아- 취하는 것만이 술이 주는 기쁨이 아니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느낌.. 엄청 추상적으로 적었네ㅋㅋ
김필 목소리는 청아한 소리는 아니고 쇳소리는 너무 잘갈려서 매끄러운 쇳소리 느낌 이런 모순적인 목소림임 까슬까슬한 재질인데 너무 촘촘해서 매끄러운듯한 착각을 주는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원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 목소리 넘 좋다..
유튜브엔 있는데...ㅜㅜㅜ
4shared 앱 까시고 쳐보세요 그럼 나와유
근데 진짜 정현님이랑 수현님도 말했듯이 노래부를 때 개섹시함;;
김필 목소리는 진짜 사람의 감정을 마구 휘저어놓는다😢
음악은 진짜 삶을 다시 일으키는 힘이 있는거같아요
😮
그사람의 음색 감정 호흡 느낌 아직까지는 컴퓨터 ai대체 못할것 같아요..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온다 가사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김광석 형님 이후로 이렇게 이 곡이 어울리는 목소리는 처음 듣는 듯.
나 노래 잘해요 하고 부르면 안되는 곡임. 읇조리듯 불러야 제 맛인 곡인데 김필이 느낌을 잘 살린듯.
김필 목소리 정말 표현하기 힘들어.
너무나 독특하고 매력적임 음색입니다.
이 노래는 김필님만이 소화할수 있는 가슴속 깊이 파고들며 슬픔이 묻어나는 그 음색에,, 눈물이 주룩주룩 하염없이 흐른듯
결국 톤이 깡패다. 수많은 가수들이 빌드업 하면서 애쓸 때 이 사람이 부르면 바로 가슴에 꽂힌다
첫소절 시작하는데 소름돋네.... 와 목소리 진짜 특별하다....
숨쉴 타이밍을 못잡겠음 잡음없는 고요한 밤에 들어야겠음 김광석노래는 김광석만의 슬픔이 묻어나 누가 리메이크해도 노랫말이 주는 감정 감성흡수가 온전히 안됐는데 와우~ㅠ 김필이 해낸것 같은... 본방으로 봤을때 이탈리아가서 다시한번 불러줬음했는데ㅠ 그들에게 유니크한 보이스로 최절정의 슬픔을 전달하는 이런 명곡과 잘 표현하는 가수를 자랑하고픈 생각이 가득했음 버스킹때 노래도 다 좋았지만~ 광대도 광삘이었구ㅠ 비긴2.3 빨리 넷플릭스에 올려줬음 좋겠다
첫소절이 진짜 미쳤음
첫소절 들으면 빠져나갈수가없음
너무 아픈 사랑은 진짜 사랑이죠. 사랑 때문에 힘드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사랑 맞아. 사랑이에요.
탁하고도 맑구나
장장 내 모습의 미래라도 그리듯
많은 이들 앞에서 목소리를 내놓는 그는
제 삼경에 지친 나를 달래며
남은 하루를 견디게 해준다
최고의커버다 진짜.. 음원발매 시급하다ㅠㅠㅠ
너무 아팠던 것들은 세월 따라 재가 되어 날라가지만 시커먼 흔적이 남는다 그 흔적으로 남은 생을 살아내는 것 또한 인생이더라
2023 11월 힘들고 지치는데 이거들으면서 소주한잔합니다~~다들 힘든데 화이팅하십쇼!!!눈물 핑 도네요~ㅋㅋㅋㅋ
뭐야??? 다른 노래 부르실땐 몰랐는데 이분 음색 진짜 어나더다;;;,,, 이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 소화하시지?
기타,싱어, 곡, 가사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다.
다시 느끼는건 김광석은 천재!
주인 잃은 노래에 새 주인이 찾아온듯 너무 잘 어울린다. .
와 지금까지 첫 소절만 듣고 머리가 꿍 하고 울리면서 눈물이 난 경험은 처음이에요. 목소리 하나에 이렇게 감정이 과잉되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네요...
3:20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서 슬프다.
누군가는 당신을 고마워하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저분 독거노총각 이랍니다.
자신을 잃고 가족 뒤치닥 거리나 하며 퇴근하다 젊은 날의 메모리가 리콜되면서 멍해지는 거죠
진짜 이 거리의 분위기랑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3개월된 아들이 이 노래 끝날때까지 팔다리 파닥파닥 꺅꺅 거리며 초집중해서 봤어요. 뭐죠? 꿀성대를 아는건가요. ㅋㅋ
2024년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가슴에 듣을수 있다는 놀라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