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한국의 그 시절 감성 터지는 사랑노래, 설렘 대폭발. 저는 여기에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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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чер 2024
- Instagram : @alwaysliedowninmybed
[00:00]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03:45]쿨(Cool) - All For You
[08:04]김형중 - 그랬나봐
[12:31]강수지 - 보라빛 향기
[16:04]토이(Toy) - 좋은 사람(With 김형중)
[20:30]젝스키스 - 커플
#옛날노래 #그시절 #플레이리스트 #사랑노래 #노래모음 #노래추천 #음악모음 #음악추천 #자전거탄풍경 #너에게난나에게넌 #쿨 #올포유 #김형중
#그랬나봐 #강수지 #보라빛향기 #토이 #좋은사람 #유희열 #젝스키스 #커플 #00년대 #90년대 #감성
![[Playlist] 그 시절, 종로의 낙원에서 흐르던 음악이ㅣ80년대 - 00년대 리메이크곡 모음ㅣ이문세, 유재하, 김광석, 아이유, 이수현, 10cm ㅣ낙원상가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QmNUi2gGpxU/mqdefault.jpg)
![[Playlist] 네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ㅣ 80-90년대 리메이크곡 모음 | 이문세, 유재하, 김광석, 성시경, 로이킴, 최유리 | 오월의 청춘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Y7OPTVsh8V0/mqdefault.jpg)
![[Playlist] 그 때 그 시절, MP3로 듣던 추억의 노래 모음 | 옛날 노래](/img/n.gif)
저 장면만 봐도 "여기 우산없는 사람이 어디 저뿐이겠어요!?" 대사가 자동재생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장면 너무 좋았어요
초 쳐서 죄송한데ㅠ “우산 있는데 비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이에요?” 에요 ㅎㅎ..! 클래식 좋아해서 몇번이나 봤거든요. 저는 그 대사도 대산데, 저 장면에서 손예진씨 거수경례 하는게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자꾸 생각나요 :)
직전에 매점언니가 우산 가져왔다해도 "그래도 내 꺼 가져!" 하는 장면도 좋아요ㅠㅠㅠㅠ 클래식은 정말 반짝반짝...
남동생 최애영화ㅋㅋㅋ 하도 많이 봐서 틀어놓으면 대사를 먼저 침ㅋㅋㅋㅋ
죄송한데 영화 제목이 자전거 탄 풍경"인가요? 아님 클래식 ? 미국이라
클래식 본 사람은 알겠지.. 진짜 명장면은 빗속에서 조인성 손예진 뛰는게 아니라 조승우 손예진 가로등 장면이라는걸...
진리지..
개소름 ㄹㅇ
진짜 인정
딸깍.
감전됐으면 ㄹㅈㄷ...
이 영화는 손예진 조인성 장면보다는 손예진 조승우 장면이 찐이다...... 명장면이 같이 비맞고 달리는 장면만 기억되는거같아서 아쉬움
가로등불켜지면서 이노래나올때 죽음 ㅠ
조승우 눈 멀게 되서 미리 전날 와서 연습하고 손예진 만나는데 손예진이 눈치챘을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 많이 했는데.. 들켰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스누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
@@user-mw6fg5tz1f 하 진짜 명장면
Jaea Lee 아 이거 진짜 개슬픈데... 피아노 모형 자리 바뀐거 모르고ㅠㅠ
그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향수병 돋네
그니까요...
ㄹㅇ ㅋㅋㅌㅌㅋ
그러게요...
ㄹㅇ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90년대는 어느 나라나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그때 한 번 살아 보고 싶네 엄마의 젊은 시절 궁금하다
당신의 지금 삶을 어느 때 보다도 빛나게 만들어가세요
@@user-su2mu7yc8e 어우 식상해 ㅋ
@@stayat2202 너도 지금의 그 시절이 곧 그리울 거야
@@stayat2202 엥..? 답글 뭐지.. 저분은 좋은의도로 말한거에요 ^^
@@stayat2202 니 면상보다는 덜 식상하듯...ㅋ
대학교 때 여친이랑 연대 놀러갔다가 연희관 앞에서 손예진 조인성이 이거 찍는 거 우연히 봤다. 날씨 되게 좋은 날이었는데 인공비 내리면서 찍었다. 손예진 보고 신인인가 했던 기억이. 영화보고 영상이 잘나오고 연기를 잘해서 놀랬었다.
형님 그 여친이랑은 어떻게 되셨는지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user-oq1bq9cw1l ㅋ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형님같은 오라버님. 저도 궁금합니다. 빨리 답해주세요. 현기증나요
저두
나도
저도용
어떻게 사람이 비맞고 뛰는데 이렇게 예쁠수가 있냐..
사람이 아니라서 ...
대한민국 원탑 여배우입니다~
내가 저렇게 비맞고 뛰어가면 머리 물들어가서 원형탈모 드러남
@@user-ef2hw3ge5d 아..
@@user-ef2hw3ge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클래식과 여름향기의 손예진은 그 누구도 못이김... 지금도 존예지만 그 시절의 손예진은 걍 천사 여신 그 어떤 수식어도 부족함...
ㄹㅇ..
인정
인정
존예진
ㄹㅇ .. 한국영화계에서 이미 할 일을 다 함
손예진씨 계속 뛰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여기 추억 맛집이네요.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ㅠ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댓 같아요 성품이 보임
리나 성상품?
Pol Jung 왜 그렇게 살죠? 님 인생 참 불쌍하네요
Pol Jung 왜절
손예진씨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밖을 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귀를기울여 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눈을 감아 봐, 입가에미소가 떠오르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ㅡ 영화 '클래식' 중에서..
이 대사랑 대사 나올때의 연출 최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난 저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옛날 노래 들으면 뭔가 뭉클 촉촉 그립고 막 울컥해 그때 살던 느낌이야...
2003년 영화예여
저도 완전 그래요!!! 그 시대 잘 알지도 못하는데 혼자 아련하네요...
나도 그런데ㅋㅋ요즘은 저런 감성을 느낄수없다는게 참..
와 대박 2000년생이구나 요즘은.......ㅜㅜ새삼 내나이 실감
저도요 05인데 이노래 들으면 있지도 않은 그시절추억이 떠오르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
제 아이폰11이 갑자기 애니콜로 변해버렸습니다.
제 점수가 시즌2로 돌아간거같네요..ㅋ
2400!!
애니콜 광고 시리즈로 봐야겠다요
↖🗾
솔직히 손예진 진짜 존나게 이쁘네 ㅋㅋㅋ
저렇게 막 비맞으면서 달려와서 갑자기 다짜고짜 내 싸대기를 팍 때려도
"어 그래 무슨일인데 그래??"
라고 굉장히 정중하게 물어볼거 같음 ㅋㅋㅋ
"얘가 뭔일이 있기 때문에 내 싸대기를 때렸겠지" 라고 생각할거 같음 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려고요 과거는 과거나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재미도 있고 행복한 것 같아요 과거와 현재는 만날 수 없지만.. 그 때의 추억이 있는 걸, 지금 여기 있는 걸 감사하게 살아가야 겠어요
이 시절 살아본 분들은 자부심 좀 가져요..요즘 세대 못따라간다고 아쉬워하지말구,, 그 시절 추억하나라도 있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모를거에요!
난 요즘 사람인데도 요즘세대 못따라감..ㅜ 좀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거같다
요즘 나오는 리메이크 버전들도 좋은데 확실히 원곡만의 그 느낌은 절대 못 따라가는 것 같음... 원곡이 최고다 진짜ㅠㅜㅜㅜ
공감합니다
와 너에게 난 멜로디 딱 시작하는 순간 완전 다른 세계로 끌려가는 느낌...이게 ㄹㅇ 명곡이지
진짜 웬만해서 인정 안 하겠다는 굉장히 거만한 태도로 들어왔는데 첫 곡부터 마빡 치면서 쇠똥구리마냥 굴러감
어디 굴러가냐고요
쇠똥구리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b2ds8sn3k 똥 모으러 간데요 ㅋㅋㅋㅋㅋㅋ
@@user-ju2js7ib8k 앜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까지 완벽함 ㅌㅋㅋㅌㅋㅋㅋㅋ
클래식 명장면 조인성 손예진 비 속에서 달리는 것만 말하는 건 조승우 가로등 장면은 다 혼자만 보고싶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함 아주 그냥
캬~~
와 손예진 얼굴 보기만해도 행복해.. 비맞으면서 뛰는데 어떻게 저렇게 청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청량하지
손예진 진짜 잔인할정도로 이뻤던시절…. 물론 지금도... 진짜 이만큼 청순하고 예쁜 배우가 또 나올수있을까ㅠㅠㅠㅠㅠㅠ
그정도였습니까?
@@user-rb2vt3pp4l 네
진짜 클래식 때 손예진 아무도 못 따라옴..너무 아름답고 목소리도 예쁨 내용도 재밌음 안 본 사람이면 꼭 보시길..저 빗속에서 장면 나오면서 노래 나올 때 행복하면서 울컥해서 눈물났다 ㄹㅇ ㅋㅋ 인생영화 ㅠㅠ
여기다 델리스파이스 - 고백 까지 있으면 레전드
ㅇㅈㅇㅈ ㅠㅠㅠ
h2 갬성 ㅜ
아 징차 ㅡㅠㅠ
이게없네 ㄲㅂ
고백 ㄹㅇ...
엄마아빠 젊었을때 시절 살아보고 싶다~ 그 시절 드라마들 보면 흐그흐ㅡㄱ
저도 이생각 해요 뭔가 지금과 다르게 낭만있을것같은 느낌
@@user-op6yy1nq3b 나중 가면 지금의 낭만이 보이겠죠..?
현실은..
@@haisley5725 그건 사실 잘 모르겠네요. 제가 00년생인데 디지털 과도기? 시대라서 완전 아날로그는 아니라서 감성은 딱히 없을 듯
저 땐 완전 아날로그라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시비거는건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당....
이 영상보고 이 영화가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보면 향수를 불어일으킨다고 해서 방금 처음으로 보고오는길이에요. 배경도 여름이고 대학에서 cc하며 꽁냥대는 청춘여름 영화겠구나 하고 쭉 봤어요.
왜 아무도 저한테 슬픈영화라고 얘기하지않앗나요……… 마지막 후반부는 앞에 분위기와 다르게 너무 슬퍼서 가슴이 쥐어뜯기는 기분이였어요. 그냥 조인성이랑 손예진 cc하고 조승우가 서브남주인 대학 cc로맨스가 아니였나요…? 저 지금 눈물로 나이아가라 폭포 만들었어요………….
자탄풍은 역대급 ost같음 시대 타는 것도 아니고 언제 들어도 지림
05년생인데 왜 ‘너에게 난 ‘나오자마자 울컥하지,,
엄마랑 차타고 들으면 완전 좋음 다 진짜 좋은노래들 ㅠ 엄마도 다 아는노래래서 같이 따라부르고 모르는 노래라도 아는척하면서 엄마랑 드라이브하면 엄마도 좋고 ㄴㅏ도 엄마보면서 행복해짐 너무 고마워요헤헤
솔직히 클래식 명장면은 가로등 장면이라구 생각합니다... 플레이 리스트 넘 조와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
아ㅜㅜ 심장 갠질갠질
한국음악의전성기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인듯 이때 천재들이 너무나도 좋은멜로디를 다썻기에 이젠 좋은음악이 나오지않는듯
그건 좀.. ㅠㅠ 물론 그때만의 감성과 명곡이 있지만
지금 나오는 음악들도 누군가에겐 청춘을 함께하는 음악들입니당…
그때 천재가 많긴 했어요
그 때가 음악의 전성기일 수 밖에 없는게 본격적인 문화의 시작이였으니깐, 개척되지 않은 길이 많았음
그건 좀.. ㅠㅠ 요즘 좋은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데 찾지 못하고 엄청 유명하지 않아도 찾아보면 본인 취향대로 찾아보면 쏟아집니다,,
@@5luepf 그럼 추천 좀 해주세영ㅎㅎ
비맞으면서 뛰는거 ㄹㅇ 미쳤다 청춘
확실히 옛노래가 요즘노래보다 추억이 묻어 있어서인가 정겹고 따듯한 느낌..
너무 좋네요 진짜
이 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특유의 몽글거림이 묻어나서 너무 좋아요..ㅠㅜ
저 이거 학교에서 애들하고 같이봤는데 다들 처음에는 설레가지구 전부 헬렐레거리면서 턱괴고 보다가 나중에는 다들 눈물질질ㅋㅋ 너도나도 전부 울면서 흐헝헝거리고 보고 이 영화가 좋은 것도 있지만 추억이 묻어있어서 그런가 이 영화랑 노래만 들으면 슬픈건지 행복한건지 그리운건지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나 클래식 안봤는데 일단 썸네일보고 미쳐서 들어왔다....진짜 너무 이쁘다 아니 그냥 이쁜게 아니라 진짜 요정같애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명작 ..
왠지..기억 저 끝에 있는 사람에게 막 달려가고 싶어진다
어떻게 비를 맞으며 가는데도 저렇게 예쁘고 아름다운가요... 대개 일반인들은 비맞으면 머리카락 두피판정 받으면서 이상해지는데...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
손예진!
내가 봐도 이렇게 심장이 나대는 걸...
인정인정 인정합니다.
손예진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보고있자니 예전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우왕~~~♡
그때로 돌아가고파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려는데 나만 그래요,,?
저두 그래욥
나도요
클래식 처음 봤을때 손예진배우님 보고 진짜.. 세상에 이렇게 이쁜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ㅠㅠㅠ
01년생인데,,,영화에서이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거만 기억나고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아🤭🤭 거의 90년생들의 언니들이랑 오빠들이 내언니도 포함해서 봤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밌게 봤던게 또렷히 떠올라😊😊 뭔가 색다르게 너무 추억돋아🥺🥺 그 낭만적인 로맨스물 너무 좋고 너무 설렌다🥰🥰 나도 "그런일이 생길까??" 하면서 상상력과 함께 그림들이 그려지게 됨😍😍
이런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낭만 있을 거 같아요.. 저도 ㅠㅠ
썸네일... 손예진 웃는 모습이 너무 맑고 환한, 순수한 그 자체여서 들어옴 노래도 어쩜 전부 안성맞춤이네
인터넷이 없어서 사람들이 때 묻지 않았던 그 때가 그립다. 혐오가 없던 시절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혐오가 없긴 왜 없어요.. 미화하지마세요. 어느 시대나 혐오는 다 있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이 발달해서 모두가 그걸 알게되고 더 극대화된 것뿐이죠. 없었다고 하지마세요.
지금은 백종원님의 아내이신 소유진씨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손예진님을 알게 되었고
'와, 뭔 여자가 저리 청순하고 예쁘실까..' 싶었죠
그런데 바로 연애소설과 클래식에서 바로 첫사랑과도 같은 배우가 되셨죠.
여기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클래식의 OST였네요.
여기 보랏빛 향기의 강수지씨가 손예진씨보다 더 먼저 제 마음에 그런 위치였었죠.
어린 마음에 어쩜 저리 천사같은 누나가 다 있을까 싶었었죠.
쿨의 올 포 유는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씨와 서인국씨가 잘 재연해 주었죠.
여기에는 없지만 여기에다가 '건축학개론'의 영상과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도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손예진님 이후로 그 느낌을 재연해 주신 분이 한가인님이었죠.
간만에 옛 생각이 나네요.
02년생이라,, 그때 그시절에 사랑했던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그 감성..분위기..낭만.. 처음 듣는 노래도 있는데 너무 좋네요♡ 마치 그 시절에 살아본것 같은,,🌸
저두 .. 공감..
그리고 영화와 노래는 정말 타임머신같은 힘이 있는것같아요 ~!
그리고 후에 누군가는 우리의 시대를 또 부러워할거에요,, 우린 우리의 것을 누려봅시다 ^!^
저 시대에 태어났음 완전 미친 빠수니로 살았을거같음요 ㅋㅋ
그 시대의 사랑의 결실이 님이에요~😊 님의 존재도 기적과 낭만~
손예진님의 어린아이같은 상큼한 웃음과 청량한 미모에 무수한 노래들이 어울리니 눈물나네요.. 청춘이 넘 아름다워요.~♡♡♡♡
손예진 씨 체력이 이렇게 좋은건 처음 알았네요
ㄴ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넘
나한텐 어떤 감성보다 저때 한국의 감성이 베스트고 겪어보고 싶은 시대임
저때 손예진은 정말 전설이당...
와 리스트 중에 2곡에 김형중 목소리 들어가있다... 김형중이 부른 노래라면 없는 추억도 만들어낼수 있어...ㅠㅠ 그랬나봐 첨 나왔을때 초 6때 친구가 새로산 Yepp엠피쓰리에 담아온 노래였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같이 듣자고 졸랐던 그 노래..그땐 가사도 모르고 그냥 멜로디만 흥얼거려도 좋았는데
정말 향수 일으키는 노래만 모아두셨네요. 너무 좋은 노래들이에요. 요즘 노래들과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 그리고 그런 노래에 맞는 영상까지 항상 지나온 순간들은 그립기만 한거 같네요 이런 느낌이 들게하는 90년대는 정말 황금기였네요.
클래식이 딱 나 대학 신입때 나왔던 영화. 근데 저 노래는 뭔가 그때 당시에도 더 이전 시대의 감성이라 아 이런 노래풍 아련한데 요샌 안나오네 이런 느낌이었음. 약간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이때 느낌.
여기 있는 대부분의 댓글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현재라는 과거를 회상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현재도 나름 행복한 시간이라는 거고. 현재를 즐겨야겠다
좋은 댓글이네요.
난 처음에 나온 영화를 학교에서 봤을 때, 손예진 배우의 얼굴을 잊지 못한다.. 정말 머리에 강한 충격이었다..
진짜 진짜 진짜 클래식은 ㄹㅈㄷ... 엄마가 나 8살때 추천해준 영화 그 당시 드라마에 미쳐있던 시기.. 진심 클래식에서 손예진보고 너무 놀람.. 진심 그냥 인간이 저렇게 청순하고 청량하고 산뜻할 수 있구나... ..........
뭔가 지금과 다르게 스마트폰도 없고 인터넷도 잘 발달되지 않던 그시절 사람들만의 애절한 낭만들이 느껴진다...그 당시 낭만있던 시절을 한번쯤을 느껴보고싶다 ㅋㅋ
뭘까........음악이 주는 그 느낌이 너무 새로워요...전 그 시대 살지도 않았고 영화도 드라마도 아는게 별로 없는데 갑자기 제 인생 돌아보게되고...눈물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없던 첫사랑도 만들어주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의 기타 전주... 머리 속에 그전까지 없었던 첫사랑의 얼굴과 아련함이 떠오르게 해줌
자탄풍 노래를 불러주던 그 남자는 어느새 배나온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ㅎㅎ 지금도 내 눈에는 그저 밤톨같은 청년인 것을....우리 부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와 노래네요
진짜 손예진 리즈시절이 레전드다.
김태희 보다 손예진이 개인적으론 더 이뻤다고 봅니다.
배역하고 현실을 혼동..
@@user-te5fk5zx8q 머지 이 악플은
@@user-te5fk5zx8q 요거 캡쳐
@@user-sf8xv6vc9b 퍽이나 ㅋㅋㅋㅋㅋㅋ
아직 안가봤으니 웃음이 나오지 이해한다
이 영화 보면서 어떻게 손예진은 저렇게 생겼지.. 감탄만 500번 한 듯ㅠㅜㅋㅋㅋㅋㅋ 진짜 저 역할에 너무 완벽하게 생겼어... 청순하고 아련하고 곱고 다해 엉어유ㅠㅜㅜㅜㅜ
이제는 현빈의 여자로 ㅇㅅㅇ
찐인프피신가봐요..
아련아련한 감성 터져요...
늘 제목부터 취저..
저도 여기 눕습니다... ㅋ
세기말에서 2000년대 초반의 감성에
일렁이네요ㅠ
ㅜㅜㅜㅜ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낭만주의 시대는 아름다웠다 2000년대생 나에겐 좀 촌스럽고 보잘것 없는 때 묻는 노래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코 묻은 순수함이야 말로 얼마나 소중한지…
날 좋아하는 손예진이 비오는데, 저렇게 웃으면서 나한테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진짜...
손예진누나 몇키로를 달리는거에요ㅠㅠ
자탄풍 이 노래는 진짜 내가 저 시대엔 없었지만 학교 졸업식에도 자주 듣는 노래라 왠지 들으면 그냥 그 향수병 돋음 그리고 어릴때 엄마아빠가 진짜 엄청엄청 자주듣던노래라 그때가 생각나기도 함 ㅜㅠ 클래식도 되게 재밌게 본 영화라 그냥 너무 좋아하는 노래,,,ㅠㅜ 그냥 손예진만 봐도 재밌는데 내용도 재밌어...
왜 뭉클해지고 눈물이 날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
이렇게 좋은 노래를 ㅜㅜ
손예진은 저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뻤고 이쁘구나..^^♡ 앞으로도 이쁠듯!
30분 동안 같은 장면 보는데 오히려 설렌다 손예진 미모 미쳤다ㅠㅠ
봄이 지나고 따뜻함과 뜨거움 그 경계 어디쯤일때 니가 불어왔다. 첫인상 첫만남이 강렬했던건 아니다. 난 너를 알고있었고 우린 같은 학교에서 1년 넘는 시간을 보냈으니까. 처음엔 니가 유명하길래, 인기도 많고 소문도 많길래 눈길이 갔던 것 뿐이다. 근데 공부도 잘한다길래, 선생님들이 너를 아끼고 예뻐하시니까. 어쩌면 내가 너를 보는 눈빛은 선망에서 시작된 것 같다. 그렇게 복도에서 오가며 가끔 보이던 니가, 사실 의식하지 않으면 니가 지나간지도 몰랐는데, 어느샌가 니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자꾸만 내 눈에 들어왔다. 어쩌면, 아니 사실은 내 눈이 너를 찾아다녔고 니가 있는 곳으로 자꾸만 시선이 갔다. 그렇게 너를 계속 보다보니, 니가 너무 잘 웃는 아이였고 엉뚱한 구석도 있었으며 덤벙대기도 하더라. 그런 너르 보며 웃음이 더 많아졌고 그 웃음으로 하루가 즐거웠다. 니가 안 보이면 찾는 나를 알게된 후에는 너만 보면 부끄러워져서 도망가고 숨기 바빴다. 니가 점심시간에 축구할 때 몰래 보다가 문뜩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쳤는데 그 생각이 내 마음에 깊게 자리잡았더라.
우린 사실 인스타 맞팔이었다. 그러나 인스타 디엠으로 너와 내 관계를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 가볍게 보일까봐, 내 마음은 이미 가벼운 단계는 지난것 같은데, 그래서 그랬다. 하필 그 때가 기말고사 시기여서 난 이 시험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시험이 끝나고 주말이 너무 길었다. 그 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왔고 난 아침부터 들떠서 예쁘게 꾸미기도 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쁘고 싶어서 얼마나 애썼는지 너는 절대 모를거다. 준비를 마치교 등교하는 길에 너에게 줄 초콜렛도 하나 샀다. 혹여나 부셔질까 가방에 조심조심 넣고 탄 버스에서 내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던지, 심장이 튀어나올것만 같았다. 친구들이 많이 빠지고 조용한 야자 쉬는시간에 친구를 통해 너를 불러냈다. 니가 나에게 오는 시간이 얼마나 길면서도 짧던지, 그 때의 온도 습도 냄새 모든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니가 걸어오는 순간에 내가 얼마나 떨었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마침 밖에는 비도 내려서 어둑어둑하면서도 우리 건물은 부드럽게 밝았고, 조용한 공기에 숨이 멎을것만 같아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니가 마스크를 한 쪽 귀에만 건 채 살짝 웃으며 와서는 “왜?” 하고 입을 떼었을 때 심장을 토하는 줄 알았다. 정신을 차리고 작지만 힘찬 목소리로 나 너랑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그래도 미소를 머금고 있던 너의 얼굴에 웃음이 조금 더해지면서 당연히 된다고, 연락하라고 말하던 너. 말을 하며 작게 웃음으 ㄹ 내뱉던 너를,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각자 반에 돌아가려고 계단을 오를 때 나보다 조금 앞에 서서 뒷짐을 지고 걷는 너의 손에 초콜렛을 쥐어주었다. 바로 뒤돌아보며 또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뭐냐고 물어보길래, 근데 내가 너무 떨려서 더 이상 니 얼굴을 못 보겠어서 “공부 잘 하라고!!” 라고 외치며 반으로 도망가던 나를 떠올리면 나조차도 웃음이 나온다. 우린 그렇게 연락을 시작했고 바로 줌 수업을 하게 되어서 널 자주 볼 수가 없었다. 근데 니가 스터디카페를 다닌다길래, 독서실만 가 본 내가 너를 보려고 니가 다니는 스터디카페에서 밤샘 공부도 해봤다. 하루는 너와 같이 밤샘 공부를 하는데, 내가 졸리다고 하니 편의점에서 비타음료를 사와서 나에게 건네준 너 때문에 잠이 다 깨고 심장이 너무 뛰어서 공부도 제대로 못 했던것 같다. 그 날 너는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 나에게 직접 같이 나와서 알려주고, 내가 신기해하니까 피식 웃으며 이제 들어가자 하는 너를 보며 나는 또 한 번 설레었다. 그 날 이른 버스를 타고 집에 아침에 들어가서인지 점심시간까지 자고 일어났는데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와있는 너의 연락에 미소가 지어졌고, 게다가 한 번 보내고 내가 계속 답장이 없으니 한참 뒤에 다시 보낸 연락에 웃음이 나오며 침대에서 난리를 쳤다. 쭈글쭈글하게 자냐고 물어보는 니가 너무 귀여워서, 잘 들어갔냐고 걱정해주는 니가 너무 좋아서 그걸 곱씹어 생각하며 며칠을 웃으며 보낸 것 같다. 그러다가 공부 열심히 하는 너를 보며, 나도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먹다보니 네게 더는 다가가면 안 되는걸까 방해가 되지않을까 고민에도 잠겼다. 그러다 머뭇대는 나 때문인지 우리 연락도 뜸해지고 멀어져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붙잡을 용기가 안 나고 내가 자꾸만 초라해져서, 그래서 난 너를 그렇게 놓았다. 너를 놓기로 마음먹고 한동안은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냈다. 눈물이 정말 없는 나인데 슬픈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조금 맺히기도 했다. 가슴이 미어진다는걸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그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내가 겪고나니 정말 그 말이 딱 맞더라. 그러다 나도 정신을 차리고 공부로 너를 잊으려고 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나를 돌아보며 나를 위한 시간도 보내면서 너를 지웠다. 아니 사실, 너를 지우지는 못한다. 그저 내 마음 구석에 너를 작게 묻어두고 가끔 꺼내보며 니 생각을 잠시 하겠지, 그 뿐이다. 하지만 우리 어른이 되면, 서로 원하는 대학에 붙는다면 축하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졸업식 때 사진 한 번 같이 찍을수는 있지 않을까? 성인이 되고 가볍게 술 한 잔 하면서 그 때 나는 너를 정말 좋아했었다고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해볼게. 너도 열심히해서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 내 고2 여름에 큰 즐거움이 되어주고 설레을 안겨주고 많은 추억과 기억을 가져다준 너에게 너무 고맙다. 뜨거운 여름이 너와 닮아서일까, 여름이 오면 너를 계속 기억할 것 같다. 내가 많이 좋아했어 내 첫 사랑아
보라빛향기 넣으신거 탁월한선택이에요.. 맨날 맨날 듣는노래인데 ㅠㅠ
한국의 그 시절 감성 터지는 사랑노래 정말 설렘 대폭발인 노래만 모아져있네요. 너무 좋습니다. 다 좋아하는 노래라 이 영상 틀고 자주 들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빗속을 웃으며 뛰던 손예진의 모습은
한국영화계의 영원히 기록될 장면이다
24분동안 비맞으면서 웃네
예진씨 감기걸려요
ㅋㅋㅋㅋㅋ
“우산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 뿐이에요?” ㅆㅂ ㅠ 손예진 줠라 사랑래
클래식..아 진한 감동과 설레임..마음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울컥함을 애써 억누르면서..입가엔 어색한 웃음만...
25분동안 웃으면서 달리다니
저 얼굴... 너무 너무 설레는 외모
이번에는 꼭
꼭 이 행복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정신없이 살다가 덕분에 옛날생각도 나고 좋네요 ..ㅎㅎ
좋은 노래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억에 노래네요!!!노래 잘 듣고 갈게요!!!💖🥰🥰🥰🥰🥰💖🎵🎵🍭🍭🍭
와 인생 플리를 찾은것 같다..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지만 저때 영화나 드라마의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좋아하는데ㅠㅠ
요즘엔 이런 메마른 감성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노래가 귀한 시대에 살고 있음.. 아이러니 하게도 케이팝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음악의 다양성을 충족시켜주는 점에서는 낙제점...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어보심 요즘도 좋은 노래들이 많답니다.
난 저시대를 살았는데 저때도 요즘은 노래가 옛날만큼 들을게없다고 어른들이 그랬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따뜻한 노래는 많습니다. 저때도 음원차트에 오르던 노래들은 대부분 신나는 댄스곡이었음.
보랏빛향기랑 손예진 정말 잘어울려...
와,,,, 손예진 너무 이뻐,,,,
또 나만 진심인거지? 나만 늙은거지? ㅠ
03년도랑 지금이랑 똑같으시더라구여...
캠핑와서 모기향 피워놓고 누워서 유튜브로 음악듣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들어왔어요,, 풀벌레 우는 소리랑 어우러져서 너무 잘어울리는 플리네요ㅠㅠ 잘 듣고 가요💕🙏🏻
지금 밖에 비오는데 이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넘 좋다,,🤍
ㅎㅎ 그 시절에 자란 저는 아니지만 그때의 분위기가 넘치는 영화들을 참 좋아해요 한번도 겪은 적 없없지만 그 추억을, 감정을 그리워하는 기분이랄까요...! 특히 클래식 정말 좋아하는데 우연히 이 플리를 발견하게 됐네요 손예진 배우님도 참 예쁘시구요ㅎㅎ 잘 듣고 가요
맞아요 이런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정말 너무좋아요 ... 그리고 그 시절을 겪지 않으셨는데 저때의 감성을 느끼는걸보면 정말 감수성이 뛰어나신것 같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 잘봤습니다^^
저도 그 시절에서 살아보고싶구 그 때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볼때가 많아요 ㅎㅎㅎ
ㄹㅇ 길게도 말고 딱 저시절 20대를 일주일만 체험해보고 싶다
Thank you for the playlist 🤍
인생은 숨이 막힙니다 힘들어요 너무.. 그러기에 인생에서 숨을 쉴때 더 행복할수 있는거 겠죠?
그대가 없어서 너무 숨막히는 인생이 이였습니다.... 나를 숨쉬게 해줬던 그대 이젠 그대와 영원히 편안히 숨쉬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90년대부터 연탄에서 기름보일러로 바꾸고 국민차도 나오고 매슬로우법칙에서 3단계를 이제 만족하던 시기라 더 그리운 것 같네요~~
3저 호황시대라
그땐 20세 되는 배우가 광고 하기 바빴어요
20대 겨냥 선전도 많이 했구요
소비가 가장 많이 되니~~
짐은 소비 해줄 수 있는 부류가 40대 후반에서 50대라 10대~20대 초 정도
가장 공략 어려운 나이라 아이를
경제가 풀리고 좋은 날이 오도록 모두 노력
해봐요 기다리면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
동남아보다 못살던 1955년을 거쳐 경제 부흥도 이루고 개발 도상국이라고 매번 듣다가 선진국도 되었는데~~
1999년도에 지구 멸망한다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떠돌다 2000년 만나도 아무일 없이 넘어가 2000년 아이들 정말 많이 낳았죠~~
즈믄 둥이가 요즘세대엔 경쟁이 젤 많을 거에요
허 난 비 맞으면 추노 한장면 주인공 뺨치는ㄷ 소녜진은 청순 가련.. 개 이뻐 허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 잡으러 갑니다..
손예진..진심 너무 이쁘다 대박 미쳤다 미쳤어 ❤❤❤
애심 (哀心)
명사
슬프고 애달픈 마음.
나에게 애심의 뜻을 알려주었던,
그리고 느끼게 해주었던,
둘 다 너무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서로를 너무 이해해서,
너무 아끼고 아껴서
잡고 싶었지만, 내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보냈던,
서로를 잊으려고 발악했던,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와 저 05년생인데 노래들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없던 추억들도 막 자극하는 느낌... all for you 인트로 듣고 소름 돋았어요 ㄷㄷ 엔트제인 저도 여기 눕겠습니다...
뭐지 나 03년생인데 2000년대 초반 대학생활 했던 그때 그 날을 회상하고 있는 느낌이야.. 기억조작 ㄷㄷ
그랬나봐 너무 좋다 ㅠㅠ
2000년대 초반 감성... 이메일 쓰고 기다리는거ㅠㅠㅠ
정말 노래들이 모두 좋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좋아요!♥️♥️👍
아 진짜 손예진 너무 예뻐ㅠㅠㅠ 클래식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