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bs별관에서 1주일 일할때 진짜로 마지막 3일남겨놓고 이집 알게되어서 3일내내 이것만 먹음. 개맛있음. 언제 또 오겠냐 하고 3일내내 먹은것도 없지 않아있는데 저 야들야들하고 탱글한 곱창이 진짜 너무맛있음..대파 썰려 나오는거 된장찍어먹어도 맛있고 일하느라 술 못마시는거 너무 고욕 ㅠㅠ
아주 예전 여의도 근무할 때 가끔 먹었던 곳이네요. 평일 점심 때 가면 줄은 당연히 있고 합석도 디폴트였던 곳..순대만으로 먹어서 내장 맛은 모르겠지만..당시 순대는 먹어도 순대국이나 곰탕류는 전혀 안 먹던 내가 무난하게 먹었던 걸 보면 엄청난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건 확실한 듯. 그립네요..
여기는 진짜 기다려서라도 먹어 볼만 합니다. 돼지 대창의 장점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기름기이고 단점은 누린내가 많다는 것 그래서 보통 강한 양념으로 요리함 경기도 구리, 대구 안지랑 처럼 야채곱창이나 동대문 은하곱창 전골처럼 근데 여기 화목순댓국은 돼지 대창이 맑은 국물에 담겨 나옴 강한 양념 없이 누린내 없이 (비교적) 슴슴한 곱창 씹고있으면 그 쫄깃한 식감과 기름진 향과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음 그렇다고 국물이 맛없는 것도 아니고 맑은 국물에 진한 베이스가 있어서 역시 먹기 좋았음 평소에 줄서서 먹는거 극혐이라 우래옥 말고는 줄서본 적이 없는데 여기는 한번 줄서서 먹어보고 무조건 또 가고 싶은 곳
여의도 7년, 광화문 5년 일한 직장인입니다. 여의도 본점도 수십번 가봤고 광화문 분점도 수십번 가봤습니다. 사실 맛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한시간 줄 설 가치가 있느냐 묻는다면 단연코 아닙니다. 저는 운좋게도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근무하다보니 줄 안서는 시간에 들어갈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주변인들의 성화에 줄 서본적도 여러번입니다. 그냥 순대국이에요. 그냥 순.대.국!!!
90년대 중반 여의도 에서 유명한 집 이었고,이집만 장사가 잘되니 ,옆집 순대국 집에서 의 모함으로 한때 곤혹을 치뤘슴. 돼지 창자 를 하이타이 로 씻었다 하여난리 났었슴. 며칠전 갔다가 한시간 이상의 대기가 있어 포기 했네여.날 만 않더우면 2시간 이라도 기다릴 정도의 맛. 생각만 해도 군침 이 도네여!! 서울 최고의 순대국 입니다^^
지난주 평일에 10시 15분에 가니 아무도 없어서 1등이었습니다. 근데 바로 뒤에 한두명씩 줄서니 10시20분까지는 가야지 바로 들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라도 토박이인데 전라도에서는 한번도 못 먹어본 스타일의 국밥이라 신선했고 본인은 냄새에 살짝 예민한 스타일이긴한데 아주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선 많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약간 쿰쿰한 정도? 향신료같은? 대창이 씹을 수록 고소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보통은 내장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특이나 내장공기 추가 하십쇼
저번주에 친구 따라 가봤는데,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30분 전쯤에 가니까 대기줄 1순번으로 섰습니다. 전 순대국을 먹었는데, 솔직히 맛이 특별한 건 모르겠고 그냥 안에 내용물이 나름 푸짐하다 정도? 돼지 내장류를 크게 거리낌 없이 먹는 편이라 잡내는 전혀 안 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 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지점이었더라고요. 근데 이 덥고 습한 날 30분~1시간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봐요. 진짜 특별할 거 없는 상상하는 그 내장 순대국 맛의 범주에서 크게 안 벗어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와...이건 정말 맛나보인다...이런 순대국밥은 꼭 먹어보고프다 ㅠ.ㅠ
저기 실제로 노무현도 좋아했던 곳이죠 사고치기전에
@@운율-r7j사고치기전에? ㅁㅊㄴ
@@운율-r7j예아
@@운율-r7j사고 치고 나서는 안좋아하셨나요?
@@운율-r7j겁없는 mc
진짜 맛있습니다 한시간 기다렸는데도 만족했습니다 다만 죽을정도로 덥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에어컨 하나 설치하는거 일도 아닌데 왜 그렇게 덥게하지
사방 꽉 막혀있는 공장도 배관 다 따서 에어컨 설치할정돈데
@@긋긋긋-s6y 복도에 에어컨 트는 데도 있냐
@@벽을뚫는포신복도말고 안에도 더운줄 알았나보지
@@긋긋긋-s6y맛에는 자신있고 회전율을 높이고 시키고싶은 전략일수도있음. 짜증나도 결국 올걸아니까..
@@핀토이게 맞는거같음
국밥먹는데 시원하면 다먹어도 너무 기분좋아서 한 1~2분은 앉아서 쉼
빨리 나가라는거지
요즘순대국밥 장사잘되는곳은 초심을 잊어버리는집들이 많은데 이집은 찐인것 같다
저기도 초심 잃음
초심 잃고 저정도임? 스바라시
가게가 두개인디❤
손님들 건물 밖 까지 줄서야❤
두번째 가게 오픈❤
자리가 남아도 줄세움❤
찰순대 쓰는 순간부터 이미 초심은 개나 준거임. 맛이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더만 저 정도 맛에 피순대 쓰는 집 많은데 굳이 저길?
@@suksuksuck 저정도인 집좀 알려줘봐도 말만하지 말고
이집은 진짜 꼭 가고싶은곳 1순위 입니다
여의도 15년 살면서 화목순대국은 진짜 맛집이에요 꼭 가보세요
줄서야 하면 안가요
전 별로
토실토실한 내장이 맛있겠노
곱이아니라 돼지똥 찌꺼기입니다
광화문점에서 화목순대국 먹고있는데 테이프 나옴.. 잊지못할 추억.. 근데 순대국 맛이 그 테이프 나온 것도 잊게할만큼 맛있음..
테이프면 양반.. 전 곱창손질 쇠꼬챙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어우 하면서 들어왔다가 아래 덧글 보고 경악...
변화구 오졌네ㅋㅋㅋㅋㅋㅋㅋ
??? : 추..축하드립니다 고객님 순대 한접시 서비습니다
중국인들이 음식에 테이프 나와도 좋다고 쳐먹던데ㅋ😂
방송사 스텝일 했었는데 여기 진짜 스텝들 최애집 진짜 맛있고 배부름
몇년 전만 해도 아무때나 가서 편히 먹던곳인데....
사장님이 학생이 맛있게 먹는다고 내장도 더 주시고 참 좋았죠
이젠 가고싶어도 갈 엄두가 안남
곱이아니라 돼지똥 찌꺼기입니다
@@김기환-p9u근데요?
@@김기환-p9uㅋㅋㅋㅋㅂㅅ
@@김기환-p9u그래서 맛있었구나 더 먹어줄게요
@@김기환-p9u본인도 동물사체 먹고있지않나요 돼지사체 소사체 닭사체
ㅜㅜ 배고파지네요~! 소중한 맛집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목 순대국은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집입니다.
내장냄새 혹은 고기 누린내에 취약하신 분들은 한입도 못 드실 수 있습니다. 대신 냄새 상관 안 하고 기름진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생 맛집일 수도 있습니다.
예민하지 않은편이라 생각햇는데 저는 누린잡내 확나서 왜 맛집으로 난리일까 의아햇네요..ㅎ
@@ihnl저두 한입먹고 못먹겠던데 그 특유의 잡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드시는듯
니가 뭘안다고 나대노
냄새 나서 못 먹음.. 호불호 아주 심하니 함부러 도전하지 않기를..
내가 kbs별관에서 1주일 일할때 진짜로 마지막 3일남겨놓고 이집 알게되어서 3일내내 이것만 먹음. 개맛있음. 언제 또 오겠냐 하고 3일내내 먹은것도 없지 않아있는데 저 야들야들하고 탱글한 곱창이 진짜 너무맛있음..대파 썰려 나오는거 된장찍어먹어도 맛있고 일하느라 술 못마시는거 너무 고욕 ㅠㅠ
아주 생생합니다요...
맛있겠노
알곱창인가
고역이요
딱 봐도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여기 진짜 맛집인데... 요즘 사람들 많아 져서먹기 힘들어져서 슬픈데 이유가 있었구나..
비쥬얼 장난아니다..
저런 순대국밥이 진리지 ..
성가백암순대 여기도 맛있고 민주당 정청래가 나 정청래가 하면서3인칭 화법쓰면서 맛있게 먹은집임
순대국밥이라기 보단 돼지국밥 이네
맞음 질림
음식은 기다린거 보상받는
기분으로 정말 맛있음.
단, 너무 더움 / 국밥 먹으면서
소주 2병 깠는데 땀 엄청뺌
사장님부부 인심 좋으시고 순대국은 걍 보통 순대국집이였습니다
대구인데
당장 달려가서 한그릇 하고 싶네요
서울 가면 꼭 먹으러 가겠읍니다
대구에 국밥집 좋은데 많아요~^^
여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님들도 착하심 저번에 친구랑 여기서 먹으면서 콜라 2개 시켰는데 계산할때 학생들이라 그냥 준다면서 콜라값 안받으심
받아야되는걸 안 받았다고 착하다고 하면서 이 행위를 권리로 누리시지 마시고,
나중에 성인되어선 사회에 갚아나가시길 바랄게요😂🎉
@@sot9880님 말하는거 보기싫은건 제탓인가요?
@@sot9880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예전같으면 여기저기서 줘터져서 말도 못할애들이 유투브라고 쳐맞을말을 함부로하고 다니네 ㅋㅋㅋㅋㅋ
@@sot9880아주머님은 호의를 주셨고 댓쓴이는 호의를 호의로 받았는데 님은 어디가 꼬우셨는지 말을 그리 싸가지 없이 하시나요
@@sot9880 글쓴 태도에 권리로 누리려는 의도는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데 혹시 어디서 그런 의도를 느끼셨나요?
진짜 진차 맛있겠어요 줄서서 먹느 스타일은 아닌데 저정도 국밥임 1시간 기다리겠어요
저는순대를 좋아해서!!꼭순대국으로 먹어보그푸네요..내용알차니 짱입니당
순대국에 알곱창이 가득들어있네요. 진짜 맛있겠다 와씨!!!!!!!
이거 맛있다고 줄서는거 보면 이거 좋아하시는분들 대단함 ㅋㅋ 참고로 전 시골 살았고 비유 좋음 여기 냄시남 ㅋ
비유?
비위 아닌가요?
비유라고 말하는 지역도 있어요. 우리 시골 춘천인데 할머니 비유라고 하셨어요
시골에서 돼지곱창 먹어본 적 없어서요. 내 경험상으로는 시골에서 오래 자란 사람들이 편식 더 심하던데
냄새나는 돼지곱창 아시죠? 그게 국밥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지만 저는 힘들었습니다.
정말 맛나겠네요 ㅎㅎㅎ 한그릇 간절 하네요 ㅜㅜ 타국에 아무리 오랫동안 살아도 음식 입맛은 30년 전과 똑같네요 ㅡ
꾀 에서 흠칫했다.
이런 꾀돌이~~^^
이런 애들 언어영역등급 3등급도 못나옴,공무원시험 국어 광탈😊😊
@@user-bu5wr7ks7e’꾀‘ 하나 지적한 거 가지고 게거품을 무는구나…
@@jk00318 맞는말 했다고 발악하는구나 ㅋㅋ
@@user-bu5wr7ks7e 지가 뱉은 토맛에 중독이 되어버렸구나…
와 내장국밥 진짜 맛있겠네요!!
요즘은 다 잘게 썰어서 나오는데 이런 알곱창 정말 오랜만이네요 굿!!
비위가 엄청 약해서 걱정했는데 내장은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근데 순대랑 안에 밥? 전 오히려 그것들땜에 비위상해가지고 내장은 다 먹고 나머진 조금 남겼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먹은 국밥이랑은 완전 다른 천상계 맛을 느낄꺼임 얼른 ㄱㄱ
이건 비쥬얼만으로도 진짜 맛나겟네여..
주말에 딱 오전에 축구공차고 소주한잔 하면서 먹으면 개꿀맛이겠다... 라고 상상만 해봅니다. 현실은 축구가더라도 바로 집으로 복귀 후 육아
@@user-gh8rp5wt1k 남편이 육아를 같이하면 퐁인가봐요 ㅋㅋ 미혼이실꺼같은데 미혼으로 오래오래 사세요
@@user-gh8rp5wt1k님은 걍 결혼하지마셈 .
이 정도로 퐁 이럴거면 ㅋㅋ 자신을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하지마셈 절대
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려나
냄새때매 호불호가 있는데 진짜 옛날 순대국 내장탕맛이에요 쿰쿰한냄새도 어느정도 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소주를 부르는 비쥬얼이네 ㅋㅋㅋ
이집은 찐맛집 부산에서 개그맨시험치러갈때 자주갔는데 25년전인데
뚝배기가 끓어 넘치기 직전에 숟가락 꽂으면 안넘침 신기방기.. 나오기 직전에 숟가락 꽂아주심
여의도 화목은 2년동안 일주일에 두번정도 갈 정도로 단골인데 간혹 냄새가 부담될 때도 있음. 왠만한 냄새는 그냥 넘어가는데 드물게 부담될 때가 있음. 그래도 자주 감다. ㅋㅋ
저걸 곱이라고 표현하는 음식유투버가있네 대단하다
ㅋㅋㅋ 음식모름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돼지곱창이 곱이 가득차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퍼와서 더빙하는데 그더빙수준도 ㅎㄷㄷ
음식유투버 맞음 돼지곱창에 곱있다고 하는사람 첨봄 다른적성에 맞는일 찾으셈 음식 유튜버는 아님
이분 수저 많이 떠는거보니 엄청 애주가인듯...
순대국 마니아인데 내장 냄새때문에 한입먹고 식겁한집..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탕은 괜찮았어요😅
본인 취향 객관화 되어있었을텐데 굳이 저기가서 내장을 왜 시키나?
순대국 마니아가 어떻게 내장냄새를 싫어할수있지.,.
@@골위위냄새가 ㅈ같으니까 당연히 싫어할수있지;; 너가 좋다고 모든사람들이 좋아할거라는 1차원적인 생각 버려라 개인취향이라는게 있는거임
국밥 좋아하는 일인으로 여의도 먹을만한데 미친듯이 맛잇는지는모르겟음
최애국밥은 신설동 간판없는순대국 진짜 미친맛집 점심만 장사하고 문닫는경우가 많음 소진되서
30년전부터 단골이었는데 인근 상가중 IMF에도
살아남은 몇안되는 식당~
세월이 흘러 주인사장은 안보이고 어느덧 아들이
운영하는 모습에 세월이 많이 흘렀다!!!
아 맞아 6개월전에 서울여행하는중 저녁먹으러 갈때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딱 제취향인 국밥이네요
순대국에 순대랑 돼지곱창(막창 아님) 두가지만 들어가있고, 순대도 평범하지 않고 다른데서 먹어보기 힘든 찹쌀순대스타일입니다. 내장공기(3천원) 추가하면 엄청 많이주시니 시켜드셔보세요 :D
잉 당면순대던데 지점마다 다른가여...?
맛을 떠나서 땡볕에 1시간 기다리기도 힘들고 쿰쿰한 냄새 못참는사람은 가지마셈 다들 땀에 쩔어서 가게내부에 땀내 진동함+ 국밥냄새 등등.. 그리고 다 뜨거운거먹어서 개더움
아주 예전 여의도 근무할 때 가끔 먹었던 곳이네요.
평일 점심 때 가면 줄은 당연히 있고 합석도 디폴트였던 곳..순대만으로 먹어서 내장 맛은 모르겠지만..당시 순대는 먹어도 순대국이나 곰탕류는 전혀 안 먹던 내가 무난하게 먹었던 걸 보면 엄청난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건 확실한 듯. 그립네요..
내가 정말 순대국매니아인데……당최 여길 왜가는지 이해가 안가는 식당임.
정말 성시경도 못믿을 입수준
맞아요
저도 가봤는데 ㅎ
이걸 줄서서 왜먹나 했네요.
국밥은 미지근해서 내장들어간건 좀 끓여서 나오는게 좋은데 ㅎ
맞아요 진짜 별로였음.
동네순대국집보다 별로...
여기는 진짜 기다려서라도 먹어 볼만 합니다.
돼지 대창의 장점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기름기이고 단점은 누린내가 많다는 것
그래서 보통 강한 양념으로 요리함
경기도 구리, 대구 안지랑 처럼 야채곱창이나 동대문 은하곱창 전골처럼
근데 여기 화목순댓국은 돼지 대창이 맑은 국물에 담겨 나옴
강한 양념 없이
누린내 없이 (비교적) 슴슴한 곱창 씹고있으면 그 쫄깃한 식감과 기름진 향과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음
그렇다고 국물이 맛없는 것도 아니고 맑은 국물에 진한 베이스가 있어서 역시 먹기 좋았음
평소에 줄서서 먹는거 극혐이라 우래옥 말고는 줄서본 적이 없는데 여기는 한번 줄서서 먹어보고 무조건 또 가고 싶은 곳
줄슨다길래 → 줄선다길래
꾀 → 꽤
요즘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여기 너무맛있음 ㅠㅠㅠ 소주 시키게되는맛ㅠㅠ
저도 냄새에...국물 한숟갈 끝.. 도저히 안넘어감 냄새에 민감하시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저도 한숟갈먹고 포기요
저도 불호
대창은 똥창인데 냄새가 당연히 남. 곱창이 아님. 똥보관 창자임,,,,
나도 저런거보다 깔끔한게 더 좋더라.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나 마켓팅 잘한집들 싫어하는데도 청와옥이 좀 더 남.. 그냥 동네 노포 맛집 순대국이 좋더라
오ㅏ 미쳣네 부산에서 저거먹으러 서울까지 가는거 에반가...
네 에바에요 서울10년살았지만 순대국은 그냥찌꺼기고기 먹는기분입니다 돼지국밥먹던사람들은 절대이해못합니다 순화를해서 찌꺼기라고 하는거지 솔직히 순대국고기는 쓰레기고기라 부르고싶네요
아 이거구나 ㅋㅋ 근처에서 일해서 출근할때마다 줄 엄청 서있길래 뭔가 했는데 언제 함 가봐야겠다 ㅋㅋㅋ
출근시간부터 줄 서있나요??ㄷㄷㄷ
@@laicheng2387 저 1시출근이라서요
여의도 7년, 광화문 5년 일한 직장인입니다. 여의도 본점도 수십번 가봤고 광화문 분점도 수십번 가봤습니다. 사실 맛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한시간 줄 설 가치가 있느냐 묻는다면 단연코 아닙니다. 저는 운좋게도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근무하다보니 줄 안서는 시간에 들어갈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주변인들의 성화에 줄 서본적도 여러번입니다. 그냥 순대국이에요. 그냥 순.대.국!!!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동의하에 테이블 합석 하는 문화가 있었음 좋겠음. 시간도 절약되고 점주입장에서도 좋고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는 재미도 있고
한국은 뭔가 유연하지가 못해 싫다는사람 꼭 나올걸 주인도 불편해서 그냥 시도도 안하는거고
난 싫음 식당에 편하게 밥먹으러가지 내가 왜 모르는사람이랑 같이 불편하게 먹어야함? 그냥 그런걸 물어보는것도 싫음
대화는 오바고 합석은 으~~~생각해볼께
어제 과음했는데 새벽에 보니 침이 확.. 여기 맛있죠..아.. 특슈의 쿱쿱한 냄새있어요. 민감한 분들은 패스하세요.
90년대 중반 여의도 에서 유명한 집 이었고,이집만 장사가 잘되니 ,옆집 순대국 집에서 의 모함으로 한때 곤혹을 치뤘슴.
돼지 창자 를 하이타이 로 씻었다 하여난리 났었슴.
며칠전 갔다가 한시간 이상의 대기가 있어 포기 했네여.날 만 않더우면 2시간 이라도 기다릴 정도의 맛.
생각만 해도 군침 이 도네여!!
서울 최고의 순대국 입니다^^
순대국만 보면 환장하는 사람인데 이 집 줄1시간 서고 들어갔지만 겨우겨우 먹고는 두 번은 못갑니다,, 돼지곱창 잘 못드시는 분은 도전 하기 쉽지않아요 냄새가 고난이도입니다😢
하긴 저정도면 순대국이 아니라 내장탕수준이니 ㅎㅎ
저는 내장입에도 못대서 순대국집가도 순대만달라고해요 고기내장빼고 ㅋ 맑은 순대국이 좋더라구여
그럼 순대탕 드시면 됩니다.
순대만 들어있어요. 냄새는 없습니다.
그 구수한 냄새가 좋은데 난
어찌 한사람 한사람 입맛다맞출까요? 맛없으시면 안가면됩니다
내장이 다른 말로 순대에요.
예전엔 순댓국 주문하면 곱창류 + 피순대가 기본이었는데 물가가 오르니 곱창은 빼고 저렴한 머릿고기랑 당면순대로 채워 순댓국으로 파는것뿐 ...
곱창순대국이 진짜 맛있고 오히려 냄새도 없긴한듯 싸구려 머리고기 너무 별로
지난주 평일에 10시 15분에 가니 아무도 없어서 1등이었습니다. 근데 바로 뒤에 한두명씩 줄서니 10시20분까지는 가야지 바로 들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라도 토박이인데 전라도에서는 한번도 못 먹어본 스타일의 국밥이라 신선했고 본인은 냄새에 살짝 예민한 스타일이긴한데 아주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선 많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약간 쿰쿰한 정도? 향신료같은? 대창이 씹을 수록 고소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보통은 내장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특이나 내장공기 추가 하십쇼
정치성향이?
@@nohyonisi6376ㅋㅋㅋㅋㅋㅋ 토착 전라인민 이였음 자기들 나라에 박혀 살음 아닌가? 모르겠네
@@nohyonisi6376장애있는듯
@@nohyonisi63762찍?일베?수구꼴통?신남성연대?극우매국노?친일개돼지?
대전에 살때 내장들어간순대국이 동네마다 있고 맛있었는데 인천와서 찾지를 못했네요
서울에 있다고 하니 한번가봐야 겠네요
와~~~~맛있겠다😅
내장, 특히 창자 부분은 축적 중금속 함량이 높아서 자주먹으면 골로간다. 살코기 먹어라. 😎
순댓국 많이 먹으러 다녔지만 이건 순댓국이 아니고 내장국입니다.😊
순대국이 이니라 순댓국?
국립국어원소속 인간들이 지들 존재감 부각하려고 맞춤법을 수시로 뜯어고치고 새로만들고 지롤하는 바람에 순대국을 순댓국, 북어국을 북엇국, 감자국을 감잣국이라고 쓰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네
뻘짓과 헛발질에 오류많은 집단, 세금도둑 국립국어원을 절대 맹종하고 맹신하면 안됩니다.
여의도 일보러가서 먹었는데 웨이팅 지옥임 내장탕먹었고 냄새남 굳이 기다려서 먹을만하진않았음 웨이팅없으면 자주갈정도
와 진짜 맛있겠다..맛이 상상된다.
한시간기다려서 낮술도 하시는군요..찐 맛집인가바요..
여기 냄새많이나요 두번은 안갈집이였습니다
저는 여기보다는 광화문에 있는 화목순대국이 좋았음.
그리고 밥말아서 나오는데 밥 따로 해달라고 하면 안말고 공기밥 따로 주십니다.
내용물도 순대만 또는 내장만 아니면 내장은 빼주세요 같은식으로도 가능하니까 취향껏 드세용
이게 진정 순대국밥입니다.......
와;;; 화면으로도 맛이 느껴지네;;;
침 한바가지~ 츄릅~
오전 10시.
백수라 침대에 뒹굴뒹굴 쇼츠나 때리다가
이거 보고 욱 했습니다.
이건 소주 2병각이다.
여기는 진짜
장난아님 혼자 두병먹고 집감
이런 순대국이면 정말 먹어보고싶네~ 맛있겠다
30년전에도 저곳인데 정말 내장탕 최고다
인천 동인천 북광장 순대골목 전주식당 순대국 드셔보고 말씀하세요! 양이 어마어마 거기다 맛도 굿!
국밥에 말아서 나오는데도 때깔이 진짜 좋네요👍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보여요
냄새는 조금 나는데 맛있어요 ㅎㅎ
@@yeosuhankki님, 어딘지 말을 해주셔야죠 주소 전화번호, 상호, 교통편 팁 같은걸요..
너는 폰에서 냄새도 나냐?
@@카사노바-u2z다 알려주는데 이 비응슨은 영상 보고는 댓글 쳐다나?
@@예감잉만진당원 답게 표현력에 우수
2주전에 먹고왔는데 역시나 고소하니 맛있음
곱창 돼지 냄새 안나고 국밥 맛 좋은 편입니다. 다만 곱창 찔깁니다. 그래서 한그릇 다 먹으면 마른 오징어 한마리 혼자 먹은 느낌으로 쌀짝 어금니 욱신욱신 합니다. 여의도 에서 10년 넘게 직장인으로 39대 후반 님성 입니다.
39대후반 님성 ㄷㄷ
ㄷㄷㄷ
솔직 리뷰
여의도점도 맛있는데 광화문점도 맛있고 내장많이 달라고하면 추가로 그릇으로 더 주심. 강남점 화목순대국 오픈했었는데...내장특유의 냄새때문인지 빠르게 망해버려서 너무 아쉬움...내 사랑 화목순대국...이제 저렇게 웨이팅을 해야 먹을수 있구나 ㅠㅠ
숟가락 꽂아 놓는거 사장님이 위생때문에 그런듯 와 사장님 꼼꼼함이 느껴짐
그게 왜 위생때문임? 젓가락은 두는데?
뜨거운 국밥에 찬 숟가락을 넣으면 국물이 약간 식고, 뚝배기 잔열로 인해 국물이 끓어 넘치는 것도 방지해줍니다!
숟가락은 잘 닦나모르겠네
끓어넘치는거방지
@@즤산이화장실 갔다가 코후비고 이쑤신 손으로 수저통 휘젓는게 있을수없다 생각함?
맛있겠다 겨울에는 최고지 소주와같이 한잔
국밥 좋아하는 유재석님도 자주 가는곳이더라구요
저번주에 친구 따라 가봤는데,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30분 전쯤에 가니까 대기줄 1순번으로 섰습니다.
전 순대국을 먹었는데, 솔직히 맛이 특별한 건 모르겠고 그냥 안에 내용물이 나름 푸짐하다 정도? 돼지 내장류를 크게 거리낌 없이 먹는 편이라 잡내는 전혀 안 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 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지점이었더라고요.
근데 이 덥고 습한 날 30분~1시간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봐요. 진짜 특별할 거 없는 상상하는 그 내장 순대국 맛의 범주에서 크게 안 벗어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너무 과대포장됏어요 진짜ㅋㅋㅋ
신림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가주세요! 만두 꼭 드셔합니다..
숟가락 저렇게나오면 설거지 안한거임
건대 할머니순대국집이 인생 순대국1위인사람입니다~한번가보세요^^저기보다 내장종류별로 장난아닌집이에요~돼지간 좀달라고하면 간도 따로주시구요 검색 한번해보시고가보세요~😊
이 집 누린내 상상을 초월하니 감안하고 가세요
누린내 심하면 ㅜㅠ
진짜로... 이것저것 새로운 음식 도전하는거 좋아하는데 동남아 길거리 음식도 잘 먹는데 여기 국밥은 도저히... 진짜 처음 겪어보는 충격적인 향이었어요
내장 탓인듯
나중에 꼭 가봐야지
캬 ~~~~
햐~ 진짜 비주얼이 땡기네.
진짜 인기많은 집은 늦게 먹어도 직원들은 눈치 안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항상 손님들이 많다보니
예전이랑 맛이 많이 변해서 아쉽지만 이제 안가는곳 예전 여의도 근무할때 많이 갔는데
낮술 먹는 이유ㅡ 순대국에서 돼지 구린내남 근데 맛있고 중독성 있음 한달 뒤에 저 냄새 생각나고 또 가고 싶더라
큼큼함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맛있는
아는 형 누나랑 갔는데 저빼고 다 맛없다 카드라구요ㅋㅋㅋ 돼지부속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싫으시면 안가시는 게 낫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고 사이드로 나오는 대파 맛을 잊지 못해서 가끔 갑니다,,,
순대국과 내장탕은 돼지내장입니다. 소내장과 달리 잡내 완전 제거가 힘드니 잡내에 취약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음식 먹을 줄을 모르시네요 내장탕은 잡내가 물씬 풍기는 돼지내장이 맛있는거에요,, 소내장은 초딩들이나 먹는 입맛이에요
@@포씨준입맛 저렴해서 좋으시겠어요
@@6오름 어휴....ㅋㅋㅋㅋ
저걸 곱이 가득찼다고 하다니;
광화문에서 먹어봤는데 저는 냄새때문에 먹다포기...
국밥좋아하는데 친구랑 서울놀로갓을때 여기서 밥을 먹었단말이야
한입먹고 바로 이해해버렷단말이야
바로 소주한잔 조지고 낮잠자느라 못놀았단말이야
한번은 먹어보는걸 추천한단말이야
전북도인 입니다 지금은 설 살지만
일단 머릿고기 안쓰니 먹어보고
싶네요 어딜가나 머릿고기 뿐이던데
꼮 가봐야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