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백암도 자주 가고 화목도 자주 갔는데, 농민백암이야 원래 웨이팅 엄청나규 화목은 유명했지만 성시경님 유튜브 이후 더 유명해져 웨이팅이 엄청나 이 부분이 살짝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농민백암이야 호불호는 없을텐데 화목은 말씀하신대로 호불호 엄청 타는 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법하죠. 저도 돼지 냄새 안 가리는데 걸쭉하게 냄새나는 국밥이라.. 추천하기엔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 땐 광화문 더덕순대가 근처에 있으니 더덕순대로 가시길 바랍니다 서울에도 순대국밥 잘 하는 집 많지만 용인 수지에 탑골순대국도 진짜 이게 엄청납니다 이게 거리가 곤란할 수 있는데 가서 먹어보면 올법하구나 생각도 들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닉네임-s9w4d 한때 선릉 근처에서 살면서 농민백암순대를 쭉 애용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본점은 특히, 맛, 양도 좋지만 서비스도 엄청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가끔씩 직원 여름휴가 보내줘서 장기로 휴무하기도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 서비스가 굉장히 훌륭하고, 한 직원이 오래 다닙니다. 직원들이 손님들 자주 먹는 메뉴 기억하고, 자주 하는 주문 기억하고, 반찬 떨어지면 바로 와서 더 필요하시냐 물어보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다른 지점, 특히 여의도 지점은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웠고요
ㅁㅊ 농민백암순대 강남점 예전에 그 근처 학원다닐때 자주 먹었는데 ㅜㅜㅜ 자취하면서 주중엔 혼밥 간단히 먹고 주말엔 가끔 가족들 만났는데,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엄마가 미리 줄 서서 시간 맞춰서 먹고 들어가고 그랬는데 ㅜ 완전 추억 … 아직도 엄마랑 맛있었다고 하는 추억의 장소 ㅠ 엄마랑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다 좋은데 칼로리 관련해서는 거짓인듯 싶습니다. 돼지고기 특성상 지방이 많고 순대 + 밥까지 먹기에 칼로리 굉장히 높아요 360~400 저거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곱창이나 대창 음식점들 가면 곱창은 뭐 다 단백질이라 칼로리 안높다 이런식으로 거짓으로 써놓는데 그거랑 똑같은 맥락이죠 제가 몇달동안 매일 순대국 먹다가 살 10키로 넘게 쪘습니다 밥은 딱 1공기만 먹엇고요
제 최고의 국밥집은, 22살 무렵 밀양 농촌으로 농활갔을때 먹은 순대국밥입니다~ㅋ 지금은 바뀌었겠지만, 03년 당시 광활한 논밭 가운데 있는 민가를 개조한 순대국밥집이었어요. 할머니가 배고프겠다고 계속 머릿고기 썰어서 넣어주시는데... 무한 리필이 아니라 자동리필집이었습니다...ㅋㅋㅋ 달라고 안해도 계속 넣어주셔서 곤란할 지경이었져~ㅋㅋㅋ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흑석시장 진미순대](http://i.ytimg.com/vi/3LSQH7ULyaE/mqdefault.jpg)
대체로 고급진 음식점 위주로 리뷰하시는 더들리님이 집앞에 자주가는 백암순대집을 리뷰하니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구독한지 한 달 쯤 됐는데 이 분은 영상도 재밌는데 보다 보면 말하는 법도 조금 배우게 됨 할 말은 하되 배려하는?? 그런 느낌으로
뭐 호들갑 떨 맛도 아닌데 비룡 빙의해서 오바싸거나 별 일도 아닌데 눈 까뒤집고 분노 표출하는 유튜버들 보다가
‘이런 부분은 참 좋죠’ ‘이건 조금 아쉬웠어요’ 들으면 맘이 참 편안해짐
@@K-xw9rc ㄹㅇ 중간에 짤방 집어넣고 오버하는거 보면 이상하게 싼티가 나는데 이 채널은 그게 없어서 좋음
돌려말하는 문장을 듣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게 진짜 대단한듯
@@K-xw9rc 동감합니다 배우신분 티가 난다고나 할까요
ㄹㅇ 뭔가 어렵게 말해서 있어보이려 하는게 아니라 쉽게 말하는데도 귀티가 알아서 나는 느낌
백날 천날 고급레스토랑 파인다이닝이나 고오급 술집들 가봤자 다음 날에 먹게 되는건 순댓국에 소주인듯. 😅
아침에 생각나는 거는 국물류죠 ㅋㅋ
백암은 맛을떠나서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십니다
농민백암도 자주 가고 화목도 자주 갔는데,
농민백암이야 원래 웨이팅 엄청나규 화목은 유명했지만 성시경님 유튜브 이후 더 유명해져 웨이팅이 엄청나 이 부분이 살짝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농민백암이야 호불호는 없을텐데 화목은 말씀하신대로 호불호 엄청 타는 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법하죠.
저도 돼지 냄새 안 가리는데 걸쭉하게 냄새나는 국밥이라.. 추천하기엔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 땐 광화문 더덕순대가 근처에 있으니 더덕순대로 가시길 바랍니다
서울에도 순대국밥 잘 하는 집 많지만 용인 수지에 탑골순대국도 진짜 이게 엄청납니다
이게 거리가 곤란할 수 있는데 가서 먹어보면 올법하구나 생각도 들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농민백암순대랑 화목순대국에 다녀왔습니다.
농민백암순대는 2분 50초
그리고
그리구 화목순대국은 9분으로
화목순대국은 9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을 좋아해요
농민백암순대가 진짜 든든합니다
육각형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
국밥계의 주드 벨링엄
먹어 봤는데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먹을만하네 정도 였는데
왜들 좋아할까요?
이유가 뭘까요?
@@닉네임-s9w4d 한때 선릉 근처에서 살면서 농민백암순대를 쭉 애용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본점은 특히, 맛, 양도 좋지만 서비스도 엄청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가끔씩 직원 여름휴가 보내줘서 장기로 휴무하기도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 서비스가 굉장히 훌륭하고, 한 직원이 오래 다닙니다. 직원들이 손님들 자주 먹는 메뉴 기억하고, 자주 하는 주문 기억하고, 반찬 떨어지면 바로 와서 더 필요하시냐 물어보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다른 지점, 특히 여의도 지점은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웠고요
백암이랑 화목은 비교불가죠!!
@@닉네임-s9w4d 조선인들 특징임 우르르 휩쓸려서 옆에서 맛있다하면 줏대없이 맛있다고 느낌
농민백암순대 진짜 먹고싶다. 저거 한그릇이면 그냥 온몸이 풀리는 기분이죠..
제목 보자마자 농민백암순대 예상했는데 역시.. 언제가도 진짜 맛있는 곳이고, 특히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장하러 갔다가 각 1-2병씩 더 까고 나오는 집입니다...
해장하러 가도 들어갈 때보다 항상 나올 때 더 취해있는 듯 해요. ㅋㅋ
@JulianFiguraa느그도 ㅇㅁ 이러는거 알고있니?
@@dudely_08형 요새 서민음식 해줘서 좋아요. 근데 자린고비에 굴비 먹는것처럼 조온나 비싼 집도 자주 보여줘여
인정... ㅠ 진짜 저 웨이팅 기다릴만한..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먹으면서 잡내가 나니 어쩌니 하는게 이상하게 들린다. 그걸 즐기려고 돼지국밥 먹는건데? 서울 사람들은 그걸 이해를 못하려나..
헉 극공감 ㅎㅎ
나는 순대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 당면순대가 쵝오~^^ 다른 비싼순대는 그냥줘도 시무룩 ㅋ
나는 이형 어휘력이 너무 좋아!!
상당하다.곤란하다.등등 듣고있으면 기분나쁠법한 말들을 잘돌려서 기분안나쁘게 돌려말하는 회법이 너므 좋아!!
아이고 고마워!❤️
ㅋㅋㅋ귀엽
그래!!
@@dudely_08 나도 이 이유 때문에 영상 편안하게 보는데ㅋㅋㅋㅋ늘 좋은 영상 고마워요!
현대식 자린고비ㅋㅋ
밥먹고 영상보고 밥먹고 영상보고
오늘도 천원의아침밥 먹으며 잘 보고 갑니다
전 화목순대국은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기대하고 갔다가 다남기고 왔던 ㅠㅠ
농민백암순대 꼭 먹으러가봐야겠네여.
영상감사합니다 😊
농민백암순대 진짜 맛있어요 👍 순대 안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농민, 화목 둘다 제 최애 순대국집이라 말씀안하신 세번째 불친절 집도 분명 맛은 제 취향일거 같은데.. 심히 궁금하네요 ㅋㅋ
더들리님..목소리 듣는맛이 너무 좋아요. 목소리톤 참 좋으시고 말씀하시는 속도도 지루하지않게 적절히 스피드있으셔서 영상이 다 재밌어요. 돼지국밥도 여러군데 가보시고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화목은 복도에서부터 쿰쿰한 냄새가 나는..그 맛을 즐길 줄 아는 매니아 분들은 좋아하시지만..낙성대 기절초풍이라는 곳이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었음. 해남/약수는 살짝 심심한데 간 이런 부위가 엄청 신선하게 나옴.
화목 순대국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돼지냄새가 있습니다. 돼지냄새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로 가지마세요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정도로 "맛있는 집이고" "요리를 못하는 집"은 아닌데 돼지냄새는.... 다시는 못갈 것 같습니다....
당면순대도 물론 맛있지만 진짜 당면순대 들어간 순댓국은 절대 안먹어용
송파구 오금동 신대감 순댓국 추천합니다. 주인이 직접 담그는 석박지, 겉절이가 순댓국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선릉 농민백암순대는 13년 전 회사 다닐때도 늘 만석이었는데 여전하네요
ㅋㅋ 왠지 3곳중 불친절해서 빠졌다는 곳이 서일순대국 같네요 ㅋㅋㅋ 순댓국 팔아서 건물까지 올렸지만 들어가면서부터 짜증이 확 나는 집이던데 ㅋㅋ
나트륨 제외하면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할만함.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장난아님
오! 제가좋아라하는 순대국밥 😀 저도 국밥종류는 뚝배기에서 펄펄끓는것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빙긋웃어면서 잘보고갑니다
배포르코님 감사합니다! ㅎㅎ 나올 때 뚝배기에서 끓으면서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바로 먹을 수는 없어도 떠서 조금 식혀서 먹어도 되고 따뜻함은 오래 유지가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순대국밥편 나중에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더들리 언제나 화이팅
차 랜드로버 타시는거같은데 ㄷㄷ 부럽다
순대 국밥류처럼 닥 저렴한 메뉴들은 큰 기대 하지 말고 비용 대비 먹을만하다 이런 정도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식도락 영상 보면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맛집이라고 너무 기대를 크게 하고 가셔서 그런 것 같음
국밥은 대충스윽 들어가서 혼자 센치하게 먹는게 제맛인데 줄서야되는곳은 패쓰…😂
백암 강남점은 쌀도 고시히카리만 쓰더군요…지립니다. 저기 순대국 먹으면 다른곳 성에 안찹니다.
화목순대국은 잡내가 마니 나서 여의도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엄청 갈리는 집입니다
농민백암순대국 먹어봤는데 맛도맛인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좀 잘되는 집들은 직원도 힘드시니 시니컬함이 좀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여기는 직원교육에도 엄청 신경 쓴다 느낌이 들정도로 모두가 친절하셨습니다.
진짜 님의 식견은 ㅋㅋㅋㅋㅋ 여기 농민백암순대 진짜 제 1티어 순대국집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음. 대치동에서 걸어서 한 20분 걸리는데, 시간 날 때마다 갔던.. 저에게 순대국의 맛을 알려준.,
대치동으로 학원다니는데 중간에 들러서 먹어봐야겠네요 😂
화목보다는.. 농민이 진짜 찐.. 후... 또 먹고싶다
야식으로 계란후라이 세개 해서 먹으면서 보는데 내일 아침은 국밥 각이네요
오 저도 좋아하는 집이 나왔네요.
농민백암이 아쉬운게 영업시간이 너무 짧아요. 술 마시고 밤 늦게 해장 겸 먹으러 가고 싶은데 일찍일찍 닫아버려서 아쉬운 곳입니다.
아침에 가기에는 점심부터 영업해서 아쉽고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내가 가장 맛있게 먹은 순대국은 전라도 남원 어느 시골 오일장터에서 먹은 피순대국. 장터마다 맛이 다른데 모두 맛있음. 서울에서는 송도병원 아래쪽에 줄서는 유명한집 있는데 그집 말고 그 건너편 집이 정말 맛읶았음.
오 24년들어서 최고의 소식이네요 순댓국 칼로리가 낮다라...
화목 나오나 했는데 나오는거보고 괜시리 신나넨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데기 안들어간 하얀순댓국으로 먹는데 두군데 다 안넣어달라고 하는것도 되나요??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3:48 가끔 생각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깜박했어요. ㅋㅋㅋ
낙성대 기절초풍왕순대도 추천합니다아
농민백암순대 완전 좋아해요~~
가서 소주 한병 시켜야되는데 금주중이라 요즘 많이 슬프답니다
ㅎㅎㅎ 아~~먹고싶다!!
오늘은 이상하게 말투가 빨라지신 것 같습니다ㅋㅋ 농민백암순대는 맛있어보여요..
순대국이 뭔 칼로리가 낮어 머릿고기 내장 지방이 엄청나고 국물 냉장에만 넣어도 지방 굳은게 이런 국밥류 원탑인데 ㅋㅋ 심지어 순대도 탄수화물 섞여있고. 기름빼고 살코기 옵션에 순대 빼고 다대기 다 빼면 그나마 유사설렁탕
개인적으로 국밥은 건더기랑 한그릇 먹고 국물 맛좀 보다가 공기밥 한그릇더 시켜서 말아먹는게 국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가본 데네요 ㅋㅋㅋ
이 형님이 올리는 국밥집 리뷰.. 귀한데?
세번째 블친절한데가 궁금하네요
서울 놀러갔을때 농민백암순대랑 약수순대 갔는데 서로 다른 느낌으로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농민백암손대가면 양념을 넣지말고 따로 달라고하는데 이 방법 추천합니다~
젠틀하고 편안한 멘트 굿굿
!
서울에 있는 집앞에있는 곳인데 웨이팅이 너무길어서 딱한번밖에 못먹어본 그집ㅋㅋㅋ
근데 개인적인감상으로는 그 웨이팅을 해가면서까지 두번이상가고싶은 곳은 아니었음 맛은괜찮음
월요일 휴무라 전여친이랑 가지 못한 농민백암순대... 전여친아 잘 지내고 있니? 아바이 순대보고 드러운 순대라며 그 드러운 비주얼과 맛을 좋아했던 너... 좋아하던 순대국을 너무 많이 먹어서 권태기 왔다던 너... 나랑도 권태기 올 줄은 몰랐다 행복해라!
에휴님도 행복하세요! ❤
순대국을 베이스로 이별을 이렇게
풀다니......
제 밥 친구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초창기 영상부터 조용히 보고있는데 가격대 높은 뷔페 갈 일이 없는데 대리만족 되어서 젤로 좋아하는 콘텐츠입니다!
냉면 가위질 개킹받네............
비가와도 인기가 많기 하네요 아니라 비가 와서 더 생각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와 화목 순대국!
경기 광주에 목현동 먹자골목에 있는 순대국밥집도 엄청 맛있습니다!
밥을 잡곡으로 주는 식당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국밥은 못참죠
10:44 빌리신 고기는 언제 갚나요?
조금 버텨볼까 싶어요.
순댓국은 안양 평촌 은호리 알래스카와 아닌것으로 나뉨
강남농민은 사무실 근처였더서 종종 갔는데, 은호리 알래스카 접신후 끊음
대창 들어간 돼지국밥 진짜 잘하는 곳 수원 영통에 있습니다. 이수국밥 꼭 가보세요.
저는 화목 순대국 곱창이 많이 들어있어서 포장해서 밥말것만 따로 덜어서 나머지는 저녁에 떡사리 넣고 쫄이면 술안주 뚝딱 이더라고요
그러고 아침에 다시 화목순대국을 가게되는 무한 연결고리...
오우 상당히 괜찮은 무한 연결고리네요. ㅋㅋ
무한 연결고리 ㅋㅋㅋㅋㅋㅋ
농민백암순대가 체인이 아니었군요 ㅎㅎ 여의도지점 자주가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가 좀 다르고 깍두기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ㅁㅊ 농민백암순대 강남점 예전에 그 근처 학원다닐때 자주 먹었는데 ㅜㅜㅜ 자취하면서 주중엔 혼밥 간단히 먹고 주말엔 가끔 가족들 만났는데,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엄마가 미리 줄 서서 시간 맞춰서 먹고 들어가고 그랬는데 ㅜ 완전 추억 … 아직도 엄마랑 맛있었다고 하는 추억의 장소 ㅠ 엄마랑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메밀면에 가위질...
어디가 불친절한지 알 듯한 느낌.
둘다 웨이팅이 길어서 소주 1병이상 마시기 눈치 보이는 곳
동작구 신대방동 농심 본사앞에 있는 서일 순대국도 정평이 나있더라고요 방문 추천합니다
불친절한 곳은 아무리 맛있어도 안가게 되요. 그 식당을 생각하면 음식의 맛보다 종업원의 (또는 사장의) 불친절했던 부분이 먼저 생각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송탄 김네집 부대찌개가 그랬습니다. 아무리 맛있으면 뭐하나요? 거기 종업원의 싸가지 없는 말투와 손님에게 명령조로 말하던 것만 기억에 남는데요.
그 불친절한 집은 아마 문래동 그집이죠? ㅋㅋㅋㅋ거기 진짜 가면 사람 불편하게 만들고 눈치 보게 만드는집이죠 ㅋㅋㅋㅋ
지나가던 국밥충 입니다. 농민백암순대는 호불호 안나뉘는 탑티어 순대국이라 생각됩니다.
농민백암순대 맛없어짐.. 이제 안가게됨ㅋ
다 좋은데 칼로리 관련해서는 거짓인듯 싶습니다. 돼지고기 특성상 지방이 많고 순대 + 밥까지 먹기에 칼로리 굉장히 높아요 360~400 저거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곱창이나 대창 음식점들 가면 곱창은 뭐 다 단백질이라 칼로리 안높다 이런식으로 거짓으로 써놓는데 그거랑 똑같은 맥락이죠 제가 몇달동안 매일 순대국 먹다가 살 10키로 넘게 쪘습니다 밥은 딱 1공기만 먹엇고요
선생님 팩트는 멈춰주세요😂
힝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입니다
순대국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인생 고기서 고기입니다 칼로리 계산전에 순대국가격 인상될까봐 무섭습니다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수육은 살안찝니다 순대나 밥은 찌고요
걍 탄수화물 당류 칼로리 이 3개만 신경쓰면 살찔일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홍대에 돈수백 얼큰
돈수탕 돼지국밥 맛있다고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제 최고의 국밥집은, 22살 무렵 밀양 농촌으로 농활갔을때 먹은 순대국밥입니다~ㅋ 지금은 바뀌었겠지만, 03년 당시 광활한 논밭 가운데 있는 민가를 개조한 순대국밥집이었어요. 할머니가 배고프겠다고 계속 머릿고기 썰어서 넣어주시는데... 무한 리필이 아니라 자동리필집이었습니다...ㅋㅋㅋ 달라고 안해도 계속 넣어주셔서 곤란할 지경이었져~ㅋㅋㅋ
어머니가 순대국을 좋아하시는데 집에 가면 모시고 가야겠어연 감사합니다
화목 여의도 지점은 저도 갔다왔거든요. 전 웨이팅을 극도로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인데요. 화목 웨이팅 거의 한시간 .... 같이 간 사람한테 투덜투덜 한시간하고 들어가서 데려간 사람한테 넘 미안하더라고요 ㅋㅋㅋ 투덜돼서 ㅋㅋㅋㅋ 정말 웨이팅이 아깝지 않습니다. 강추합니다. 화목순대 !!!!!! 인상적인게... 웨이팅이 많아서 합석을 시켜도 괜찮을거 같은데... 사장님이 절대 합석 안시켜줘요 ㅋㅋㅋ 테이블당 인원이 한명이던 4명이던 무조건 일행만 편안하게 먹을수 있게 해줍니다. ㅎㅎㅎ
성시경님 다녀간 논현시장 현대순대국은 무조건 합석인데 화목 사장님은 대단하시네요
더들리님 영등포 순대국밥골목도 한번 가보십쇼! ㅋㅋㅋ 거기진짜 찐입니다
꽁치묵은지찌개에 밥 먹으며 보눈 순대국 영상 귀하군요🧐🩵
식사 즐겁게 하세요! 😊😊
더들리를 오래봤는데 구독안해있었네;; 맨날뜨길래 당연히구독인줄ㅋ
근데 국물을 엄청 자주떠서 드시나보네요
저는 다먹을떄쯤되도 국물은 자작하게남아있던데
저는 꼬릿함과 터프함의 끝판왕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을 첫손에 꼽습니다 . .
국밥에 순대들어가면 순대맛 이상해지지 않나요? 그냥 먹는게 맛있던데
순대국이 칼로리가 낮아용?😮
낮은 듯 하면서 안 낮은 것 같습니다. ㅠㅠ
시청점도 하루종일 대기줄 있어요.
대기줄 있는 식당중 흔치 않은 진짜 맛집이에요.
형님 어디 비비고 순대국 칼로리 보고 농민 백암순대 화목순대 먹고 다이어트식이라 하시면 안댑니다
이제 서민의 음식도 아닌것 같네요. 어디가나 기본 만원, 특은 만이천원
순대, 머릿고기 좀 넣어주고 만원이라니..
화목순대국 내장탕은 진짜
내가 돼지우리 안에있나 싶은 맛과 향이니까 초보자들은 유념하길…..ㅋㅋㅋㅋㅋㅋ
우와 맛있겠네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순대국이라 6년간 1일 1순대국 먹었습니다 전 수원 파장동 대전순대24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 저도 파장동 살았어서 거기 자주갔는데 대전순대 말고도 파장시장내에 독산성도 꽤 맛있는 순대국입니다ㅋㅋ
여의도 kbs별관 근처 제일빌딩 2층 제일순대국 절대 추천합니다.(경도빌딩 화목순대국 건너편 빌딩 2층)
Good good
머릿고기에도 두항정살이 나옵니다.
많이 나오지않아 좀 아쉬운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천룡인의 서민음식 체험 ㄷㄷ
❤
농민은 웨이팅만 아니여도 자주 가고싶은 업장인 것 같습니다 ㅠㅜ
그러게요 ㅋㅋ 웨이팅만 아니어도 저도 더 자주 갈 것 같아요 ㅎㅎ
ㅋㅋ나머지하나 어딜까 산수갑산일까..
맞는듯요 산수갑산 개불친철 저도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감
불친절하다는 곳은 어디죠??????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서 안 올렸습니다. 저도 이제 안 갈거라 ㅎㅎ
칼로리 낮은 돼지국밥집도 추천해주신다면 상당할 것같습니다
+ 2:35 맨 위에 이름 저희 한국사쌤 이름이랑 똑같은 동명이인이실까..?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언주쌤 마르셨는데 엄청난 맛잘알이셨나 혹시..
아 들리형 나와바리왔다갔으면....얘기해주십셔... 뽕나무쟁이 족발집이랑
신궁동감자탕 뼈찜도 소개주셔야죠ㅋㅋㅋ
뼈찜 좋죠. ㅎㅎㅎ
다이어트 음식으 오바다... 보통때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다를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