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도 저 유명한 수족관 장면 보다 님이 말씀하신 그 장면이 더 충격이었더랬습니다. 석양을 등지고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가 담배 한 개피 땡기면서 옆을 돌아보는 그 장면. 그리고 일어서서 걸어가면서 비로소 온전한 얼굴을 제대로 처음 보여주는 장면. 극장에 있던 모~~~든 여자들이 뒤집어졌었습니다. 남자가 봐도 그 당시 레오는 사람이 아니었었지요 ㅎㅎ
@@pepsizero0 오코예랑 블랙팬서는 극적인 귀환으로 비장한 각오를 한 채로 캡아를 쳐다보는데 슈리는 단순히 타노스 군대를 둘러보는게 아니라 '머어엉....' 하는것처럼 느껴져서요, 이후의 액션씬도 그렇고, 배우끼리 얼굴맞대고 연기할때랑 CG처리 하기 전 허공에 연기하는거 보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긴해요
43년 아재입니다~ 저는 스타워즈네요 ㅎㅎ 82년생인데 82년도에 스타워즈4편이 나왔고~ 초딩5학년때부터 비디오대여점에서 한달에 한번씩 스타워즈를 빌려다 봤죠 ㅎ 4 ,5 ,6 편을요 ㅎㅎ 대여점 사장님이 야~~ 너 그거 구해줄테니깐 그냥 가져가라 해서 공짜로 받았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서 스타워즈 1편,2편,3편이 나오고 다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3편을 볼때 1편부터 6편까지 모든 내용이 이어지는 그 감정은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_+ ( 히스레져의 조커도 좋았는데 ㅠㅠ 너무 심취해서 약물중독까지 ㅠㅠ 안타까운 배우를 잃었죠 ㅠㅠㅠ )
아 반지의 제왕은 지금 봐도 팔에 소름이 돋아요 ㅎㅎㅎ 제가 반지의 제왕 덕후라 1,2,3편 합계 극장에 15번 가서 봤어요 ㅎㅎㅎㅎ 티비에서도 지금도 돌리다 하고 있으면 계속 보게되는 ㅎㅎㅎㅎ 디카프리오는 진짜 "길버트 그레이프" 에서 진짜 소름돋았던 어린데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지 했었는데 ㅎㅎㅎ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위대한 개츠비 모두 바즈루어만 감독의 작품이죠 디카프리오를 아주 잘 갖고 노는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함👍🏻특히 루어만 감독의 작품은 화려하기로 유명한데 단 한순간도 거기에 묻히지 않고 더 화려함으로 뽐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하긴 이름부터 보통 화려한 게 아님ㅋㅋㅋㅋ
영상에는 안 나와있지만 전 2014년에 개봉한 고질라에서 고질라의 하와이 상륙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부터 괴수의 전체 모습을 보여우지 않고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수면 아래로 보이는 모습과 신호탄에 의해 비쳐지는 몸 일부를 보여주면서 화면에 완전히 담기지 않는 괴수의 거대한 모습을 표현하고 절망에 차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단숨에 침묵시키는 육중한 발, 하늘을 찢는듯한 우렁찬 포효소리와 함께 고질라의 얼굴을 비추는 장면은 다른 영화의 등장씬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캬 트포 조커 스파이더맨 콜린퍼스 안톤쉬거 한니발렉터 캐리비안의해적 어벤져스 그 외에도 전부 공감합니다! 6:09 트랜스포머보다 더 CG같은 디카프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사기적인 마스크 ㅇㅈ합니다 8:20 와 사람들 다 지켜내는 원더우먼 멋있네요ㄷㄷ DC코믹스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말곤 본 적이 없는데 보고싶어졌어요!
히스레저 조커도 정말 대단했지만, 조커의 최고 카리스마 등잔씬은 호아킨 피닉스이 계단에서 춤추면서 내려오는 장면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소개해준 영화를 다봤지만 베스트 등장신은 브래드피트 아킬레스가 적국에 혼자 처들어가서 헥토르!! 헥토르!! 부르는 장면같습니다. 한국영화중 최고의 등장씬은 곤지암 영화에서 검은눈동자만 있는 귀신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402호사람들 402호 402호 계속 말하는 장면인거같아요. 이건 누구나 인정할듯. 번외로 최고의 퇴장신은 This Is Sparta! 하면서 사신을 발로 펑 차버린 장면이네요 ㅋㅋ
우리나라는 소음을 굉장한 비매너라 생각하는 영화관문화를 가졌기때문에 어떤장면이 나와도 육성으로 리액션을 하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없는데, 노웨이홈의 토비와 가필드의 등장씬은 모두가 육성으로 감탄을 내지르더군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너나 할거 없이 감탄을 내뱉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도요. 다른 캐릭터들의 등장씬도 당연히 멋있고 엄청나지만 1위는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히어로영화에만 국한되는건가요? 레전드 명작으로도 보고 싶네요 가령 킹덤 오브 헤븐같은.. 에드워드노튼의 아이엠예루살렘과 어셈블리아미는 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전설의 대사이니.. 특히 대규모로 십자군 몰고가는 구간은 언제봐도 소름이 끼치지요 정말 영원한 명장면입니다~! (영상 품질이 좋으십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중성을 위해 어린이영화들로만 골랐네요. 아진도 배트맨 영화를 상영관에서 볼때 앞자석에 았던 어린애 한 명이 흥분해서 서서보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ㅎ 배경음악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반전또한 등장씬에서 빠질수 없는 요손데..게다가 진중하고 의리 있고 선을 지킬줄 아는 자의 카리스마를 가진 악역이라면 더욱 인상에 남지요. 어쨌든 잘 봤습니다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가 지금 보면 스포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재미를 위해 클라이막스 부분을 먼저 영화로 만들어 개봉했지만. 지금은 전체 스토리가 다 영화로 만들어 졌죠. 오히려 약간의 진입 장벽은 가장 재밌는 부분이 옛날 영화란 점이죠. 그것만 극복란다면 지금도 충분히 볼만한 명작이죠
스타워즈는 나이 차 나는 큰형과 작은형은 1978년 극장에서 보았었죠..피카디리 극장에서 보았다는데, 국민학생인 저도 볼 수 있었던 영화인데도 왜 그 땐 안 데려갔는지...1976년 대학극장에서 여름방학 시기 태권V할 때도 같이 데려가 줘서 보았고, 1977년 국제극장에서 했던 간판이 압권이었던 킹콩도 보여 주었었는데 말이죠...지금 생각하면 아쉬워...나중 VTR로 보았지만,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기에 말이죠...
뭐 개인적 의견이니 시대적 공간적 제약때문에 취향 타겠지만........ 대부에서의 마이클 꼴리오네 등장과 한니발 시리즈 특히 양들의 침묵 편 렉터 등장 장면................ 세븐에서 범인 케빈스페이시의 등장장면......... 유주얼서스펙트에서의 젊름발이가 범인 그 범인의 전설 등장씬 카이저 소제 장면.... 가을의 전설에서 브래드 피트의 형수될 사람과 처음 만난 때 등장씬도 너무 멋지죠.......... 너무 대중적이고 근래 20년간 취향으로만 추리신것 같습니다.
당시 레오는 뭐 얼굴 그 자체로 모든 씬을 씹어먹어버렸으니.... 영화관에서 레오 언제 나오나 그것만 기다리던 여성팬들 어마어마했음. 로미오와 쥴리엣에서는 저 수족관 장면이 너무나 유명해서 그렇지 그 전에 해변에서 돌아보는 장면이 첫 등장 장면이었는데 당시 극장 안의 모든 여자들이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있음. 막 우는 분도 여럿 있었고. 그리고 다스베이어 옹의 등장씬은 다른 모든 장면을 제쳐두고 로그원이 최고라고 생각함. 영홪 체도 명작인데다 저 장면에 다스베이더가 나타날거라고는..... 설마? 하며 보는데 붉은색 라이트세이버가 쫙 펼쳐질때 진짜 많은 분들이 탄성을 내질렀었지.
원더우먼은 브금을 다운받게 했다 슈퍼맨 부활되던 시리즈 이름이 뭐였더라? 저스티스 리그였나? 그거 시작하면 나오는 노래인 에브리바디 노우즈도 엄청 좋아서 다운 받음 마지막으로 스타워즈는 한국에서 인기 없는게 너무 아쉽다 디스 이즈 더 웨이 듣고 나만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슬프다ㅠㅠ
1위는 그들의 모이기 까지 과정이 힘들고 스토리가 많아 그런듯 멋이 있거나 간지나는 그런 장면은 아닌듯. 개인적으로는 그 옛날 로봇이 흔하지 않던 시절 실제 로봇같은 로봇이 주인공이었던 1987년작 로보캅 을 꼽고 싶네요. Bgm도 나름 웅장하고 첫등장씬 자체가 포스터로 그려질 정도 였으니 기억에 가장 많이 남네요.
스타워즈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하던 때가 있었는데...당시에는 외계인이 이렇게 생겼을 수도 있겠구나..하며 신기해하면 봤고..광선검도..당시에는 그냥 쇠로 된 검만 알던 시기에...몽둥이 손잡이에서 광선이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참신한 소재 미래에는 이런 무기가 나올수도 있겠구나..등등..백투더퓨처 에 바퀴없는 스노보드 처럼...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소재로...시리즈가 공개 될때마다...사람들이 열광할수밖에 없는 소재들이 많았음....우주 비행선도 그렇고..인공지능 로봇도 ...발라드밖에 없던 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들 나온 느낌 이랄까..
15:55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Are you Okay" 한마디가 나를 펑펑 울게 만들었지 내가 히어로 영화를 보고 울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저때 영화관에서 혼자서 졸라 펑펑 운듯 ㅜ
스파이더맨3에서 피터와 해리가 제인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시민들의 박수세례를 받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어스파에서 못지킨 걸 드디어 지켜냈다는 심리가 교차되는 멘트죠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dangerously~~
동네형스파여서...
6:34 로미오와 줄리엣의 디카프리오 등장씬은 수족관보다
초반 해변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드는 장면이었음
디카프리오가 고개를 드는 순간 여자들 특유의 탄성이 무슨 파도처럼
영화관 맨 앞줄부터 뒤까지 이어지고 나서 자기들도 웃기는지 ㅋㅋ거렸던 기억이 나네
공감합니다. 저도 저 유명한 수족관 장면 보다 님이 말씀하신 그 장면이 더 충격이었더랬습니다.
석양을 등지고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가 담배 한 개피 땡기면서 옆을 돌아보는 그 장면.
그리고 일어서서 걸어가면서 비로소 온전한 얼굴을 제대로 처음 보여주는 장면.
극장에 있던 모~~~든 여자들이 뒤집어졌었습니다.
남자가 봐도 그 당시 레오는 사람이 아니었었지요 ㅎㅎ
캐리비안의 해적은 역시
광희 : 두번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글씨도 삐뚤빼뚤이어야함
두번씨기나, 이거지가튼섬에, 버려지다니.
피
이건 광희 이름만 읽어도 웃김ㅠㅠ.. 언제쯤 안 웃길까..
이 ㄱㅓ지같은 섬에 떨어지다니
음성지원ㅋㅋ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들 해라
캐리비안의 광희 ㅋㅋㅋ😂😂
두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전,현직 스파이더맨 셋이 나오는 장면엔
나도 모르게 우와~~하고 감탄사가 나왔네요.
트랜스포머 로봇 등장씬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조용히 봐야하는 영화관 룰을 깨고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변신장면에서 '오 오오!! 뭐야 오!! ' 다들 그했던게 생각남 ㅋㅋㅋㅋ
트랜스포머 1편 처음 극장에서 친구랑 봣었는데
친구랑 팝콘누가더 많이먹나 하고있엇는데
갑자기 차가 로봇변신하는거 보면서 손멈춤..
트랜스포머 1편 등장씬은 그냥 영화역사상 등장씬 GOAT인거같음
@@wsj7852 처음 봤을 때의 충격으로 순위를 매기면 단연 1위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내용부터 다짜고짜 시작하는 영상이 개취! 완전 개취! 다른 영상들은 블라블라 1분 동안 여러분은 어떤 등장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일상생활에서도 블라블라, 영화에서도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하는데. 이렇게 내용부터 다짜고짜 말해 주는 게 완전 조으다
그게 편집을 해도 있어보이게 스토리텔링 적용해서 그런듯.. 여기 채널주인이 니즈를 잘 파악한거죠
10:27 그래…다스베이더는 이거지…진짜 지리는 장면이지…다스베이더의 공포가 그대로 느껴지는 명장면…
넘겨졌는데 그때 다스베이더 브금 잠깐 나올때 쌈
하.. 보고싶었던건 다나오는군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바타1에서 마지막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때 에이와의 부름으로 등장하는 판도라 행성의 대규모 생체군단 등장씬도 인상깊었습니닷
3:04 상당히 부럽네요 - 음성
상당히 부끄럽겠네요 - 자막
ㅋㅋㅋㅋㅋ
조커는 히스레저의 조커가 진짜 압도적으로 미쳤음.. 소름 돋을 정도로..
피아니스트의 독일 장교 등장씬이 최고라 생각하는 1인. 영화 본지 십년도 더 됐지만 구두코가 보일때부터 소름이 돋아서 잊혀지질 않네요.
12:16 아무리 봐도 슈리 시선처리는 진짜 ㄹㅈㄷ다 ㅋㅋㅋㅋ
무슨 의미 인가요???
@@pepsizero0 오코예랑 블랙팬서는 극적인 귀환으로 비장한 각오를 한 채로 캡아를 쳐다보는데 슈리는 단순히 타노스 군대를 둘러보는게 아니라 '머어엉....' 하는것처럼 느껴져서요, 이후의 액션씬도 그렇고, 배우끼리 얼굴맞대고 연기할때랑 CG처리 하기 전 허공에 연기하는거 보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긴해요
@@liarwolf 아하 답글 감사해요
43년 아재입니다~ 저는 스타워즈네요 ㅎㅎ 82년생인데 82년도에 스타워즈4편이 나왔고~ 초딩5학년때부터 비디오대여점에서 한달에 한번씩 스타워즈를 빌려다 봤죠 ㅎ 4 ,5 ,6 편을요 ㅎㅎ 대여점 사장님이 야~~ 너 그거 구해줄테니깐 그냥 가져가라 해서 공짜로 받았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서 스타워즈 1편,2편,3편이 나오고 다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3편을 볼때 1편부터 6편까지 모든 내용이 이어지는 그 감정은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_+ ( 히스레져의 조커도 좋았는데 ㅠㅠ 너무 심취해서 약물중독까지 ㅠㅠ 안타까운 배우를 잃었죠 ㅠㅠㅠ )
오. 영상 잘 만들었다.
배우와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고, 영상 구성도 잘했다.
아 반지의 제왕은 지금 봐도 팔에 소름이 돋아요 ㅎㅎㅎ
제가 반지의 제왕 덕후라 1,2,3편 합계 극장에 15번 가서 봤어요 ㅎㅎㅎㅎ 티비에서도 지금도 돌리다 하고 있으면 계속 보게되는 ㅎㅎㅎㅎ
디카프리오는 진짜 "길버트 그레이프" 에서 진짜 소름돋았던 어린데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지 했었는데 ㅎㅎㅎ
대상혁 기습 숭배 생각도 못했는데 아주좋았습니다 영상도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순위가 원래 주관적인데, 모든 등장씬들이 어떤 순위였다 해도 납득이 갈 정도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다 보고 나서 이순신 멀티버스에서 빵터졌네요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흑흑 간지 나는 등장씬을 추천하고 싶어도 아재 소리 듣게 된다는 말에 입을 다물게 된다.
아놀드 T-800은 등장보다 퇴장씬이 예술이지ㅋㅋㅋㅋ
아, 내 눈물샘 건드리지 말라고...😢
@@솔저-u7y그렇죠 올리라고 수신호 줬는데도 못보고 그냥 보냄
아윌뷔벡
사람은 아닌데, 동물까지 포함한다면 쥬라기공원1을 꼽고 싶습니다. 처음 쥬라기공원이 소개될때 나오는 환상적인 공룡신과 후반부 랩터들의 액션 신은 아직도 기억속에 잊혀지질 않네요.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위대한 개츠비 모두 바즈루어만 감독의 작품이죠 디카프리오를 아주 잘 갖고 노는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함👍🏻특히 루어만 감독의 작품은 화려하기로 유명한데 단 한순간도 거기에 묻히지 않고 더 화려함으로 뽐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하긴 이름부터 보통 화려한 게 아님ㅋㅋㅋㅋ
영상에는 안 나와있지만 전 2014년에 개봉한 고질라에서 고질라의 하와이 상륙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부터 괴수의 전체 모습을 보여우지 않고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수면 아래로 보이는 모습과 신호탄에 의해 비쳐지는 몸 일부를 보여주면서 화면에 완전히 담기지 않는 괴수의 거대한 모습을 표현하고 절망에 차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단숨에 침묵시키는 육중한 발, 하늘을 찢는듯한 우렁찬 포효소리와 함께 고질라의 얼굴을 비추는 장면은 다른 영화의 등장씬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캬 트포 조커 스파이더맨 콜린퍼스 안톤쉬거 한니발렉터 캐리비안의해적 어벤져스
그 외에도 전부 공감합니다!
6:09 트랜스포머보다 더 CG같은 디카프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사기적인 마스크 ㅇㅈ합니다
8:20 와 사람들 다 지켜내는 원더우먼 멋있네요ㄷㄷ
DC코믹스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말곤 본 적이 없는데 보고싶어졌어요!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주인공의 첫 등장은 절대 평범해서는 안 되고 관객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야 한다.``는 것이 영화 감독 최고 고민이죠.
반박심 들다가 납득하기만 몇번을 반복했네요 ㅋㅋㅋ
히스레저 조커도 정말 대단했지만, 조커의 최고 카리스마 등잔씬은 호아킨 피닉스이 계단에서 춤추면서 내려오는 장면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소개해준 영화를 다봤지만 베스트 등장신은 브래드피트 아킬레스가 적국에 혼자 처들어가서 헥토르!! 헥토르!! 부르는 장면같습니다.
한국영화중 최고의 등장씬은 곤지암 영화에서 검은눈동자만 있는 귀신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402호사람들 402호 402호 계속 말하는 장면인거같아요. 이건 누구나 인정할듯.
번외로 최고의 퇴장신은 This Is Sparta! 하면서 사신을 발로 펑 차버린 장면이네요 ㅋㅋ
공감이 하나도 안되는데;; 님이 재대로된 영화를 본게 몇개 없어서 그런게 다 최고인거에요 개인적으론 말씀하신 호아킨도 지리긴하지만..호아킨 피닉스 =조커를 완벽히 연기 / 히스레저 : 조커 < 이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소음을 굉장한 비매너라 생각하는 영화관문화를 가졌기때문에 어떤장면이 나와도 육성으로 리액션을 하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없는데, 노웨이홈의 토비와 가필드의 등장씬은 모두가 육성으로 감탄을 내지르더군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너나 할거 없이 감탄을 내뱉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도요. 다른 캐릭터들의 등장씬도 당연히 멋있고 엄청나지만 1위는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오...유튜브영상으로 처음으로 풀주행 했다...목소리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어로영화에만 국한되는건가요? 레전드 명작으로도 보고 싶네요 가령 킹덤 오브 헤븐같은.. 에드워드노튼의 아이엠예루살렘과 어셈블리아미는 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전설의 대사이니.. 특히 대규모로 십자군 몰고가는 구간은 언제봐도 소름이 끼치지요 정말 영원한 명장면입니다~! (영상 품질이 좋으십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트랜스포머 나올때 진짜 충격적으로 멋있어서 정말 좋아했죠!!
작품성보다는 간지나는 변신 로봇들이 때리고 부시고 육감적인 여성의 몸매가 스크린에 나타나는... 오로지 간지와 낭만
반지의제왕 시리즈 3편 로한기마대 등장씬도 지리지만 개인적으론 그 이후에 해상에서 등장하는 죽은자들의군대 등장씬이 더 지렸었네요
8위 반지의 제왕은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그 후에 나오는 코끼리 등장씬이 더 인상깊었음.
좋고 위대한영화의 특징은 봐도봐도 안질리고 주기적으로찾는영화, 반지의제왕,터미네이터가 그런영화인듯, 인류사통틀어도 두번다시못나올대작들bb
역시마블이등장씬은최고죠 특히 토르등장씬😂
16:03 이 장면은 진짜 앤드류 가필드의 영화 스토리를 알지못하면 왜 슬픈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ㅠㅠ😭그웬을 잃은 슬픔의 동공이 마음 깊숙이 와닿아서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진 장면인데ㅠㅠ😭😭
조커등장씬이 순위권에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저 첫씬 너무좋아했는데ㅠㅠ
이제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왜 퍼시픽림에 집시가 없으신지요... ㅠㅠㅠㅠ
대중성을 위해 어린이영화들로만 골랐네요. 아진도 배트맨 영화를 상영관에서 볼때 앞자석에 았던 어린애 한 명이 흥분해서 서서보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ㅎ 배경음악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반전또한 등장씬에서 빠질수 없는 요손데..게다가 진중하고 의리 있고 선을 지킬줄 아는 자의 카리스마를 가진 악역이라면 더욱 인상에 남지요. 어쨌든 잘 봤습니다
추억팔이라고 해도 좋아요.. 어릴적 동심으로 잠시나마 돌아가서 행복했고 어릴적 그 모습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고 말하는거같아 행복했습니다
중간중간 갑자기 톤이라 해야하나? 목소리가 확 바뀌고 차이가 심해서 좀 이질적이에요... 매끄럽지 못한 거 같아요🥺
난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판타지 영화가 지금까지 나오지 못할거란 슬픈 현실을 마주했다.
최고의 연출이지 아닐까
-> 최고의 연출이지 않을까,
(또는) 최고의 연출이 아닐까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가 지금 보면 스포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재미를 위해 클라이막스 부분을 먼저 영화로 만들어 개봉했지만.
지금은 전체 스토리가 다 영화로 만들어 졌죠. 오히려 약간의 진입 장벽은 가장 재밌는 부분이 옛날 영화란 점이죠.
그것만 극복란다면 지금도 충분히 볼만한 명작이죠
맞아요, 알고 봐도 '아 저 대사가 그런 거였구나!'하고 소름과 전율이...
@@K-jv8sv 그래서 클라이막스를 다시 찍어 줬음 허더라구요. 스타워즈가 명작이지만 오래된 영화라 좀 구닥다리 느낌이 믾아서요.
캬......히스레져 등장할때 ❤
최근 저의 추억팔이를 위한 추억팔이 등장폭격씬은 데드풀과 울버린이요❤
악역들장씬은 언제 만들어 주시는 거여요???
저도 스파이더맨 세명이 나올때 정말 놀랬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은 ㅠㅠ 드라마라서 빼놓은건가요
저는 로그원의 베이더 등장이 가장 임팩트있게 다가왔습니다.
임페리얼 마치로 유명했던 그의 등장씬이었는데
어둠 속에서 그 숨소리가 들리고,
붉은 라이트세이버가 그 사운드와 함께 빛나며 압도적인 포스로 살육을 하는 장면은 정말 전률과 공포를 일으키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2의 초반 반전이 전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당시 서면 은하극장에서 봤었는데....
표를 구매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통로에서 앉아서 봤었는데.....
엉덩이 생각이 하나도 안드는 영화로 남았네요!
12:09 이거 원래 캡아가 팔콘이랑 조깅 뛸때 추월하면서 맨날 on your left 했는데 엔드게임에서 팔콘 살아 돌아오면서 캡틴한테 똑같이 해줌 진짜 소름돋는 등장이었음
팔콘 캡아 계승 납득
녹음을 다른시간대별로 하셨군요. 목소리
톤이 자꾸 바뀌네요
스타워즈는 나이 차 나는 큰형과 작은형은 1978년 극장에서 보았었죠..피카디리 극장에서 보았다는데, 국민학생인 저도 볼 수 있었던 영화인데도 왜 그 땐 안 데려갔는지...1976년 대학극장에서 여름방학 시기 태권V할 때도 같이 데려가 줘서 보았고, 1977년 국제극장에서 했던 간판이 압권이었던 킹콩도 보여 주었었는데 말이죠...지금 생각하면 아쉬워...나중 VTR로 보았지만,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기에 말이죠...
뭐 개인적 의견이니 시대적 공간적 제약때문에 취향 타겠지만........
대부에서의 마이클 꼴리오네 등장과 한니발 시리즈 특히 양들의 침묵 편 렉터 등장 장면................
세븐에서 범인 케빈스페이시의 등장장면.........
유주얼서스펙트에서의 젊름발이가 범인 그 범인의 전설 등장씬 카이저 소제 장면....
가을의 전설에서 브래드 피트의 형수될 사람과 처음 만난 때 등장씬도 너무 멋지죠..........
너무 대중적이고 근래 20년간 취향으로만 추리신것 같습니다.
당시 레오는 뭐 얼굴 그 자체로 모든 씬을 씹어먹어버렸으니.... 영화관에서 레오 언제 나오나 그것만 기다리던 여성팬들 어마어마했음. 로미오와 쥴리엣에서는 저 수족관 장면이 너무나 유명해서 그렇지 그 전에 해변에서 돌아보는 장면이 첫 등장 장면이었는데 당시 극장 안의 모든 여자들이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있음. 막 우는 분도 여럿 있었고.
그리고 다스베이어 옹의 등장씬은 다른 모든 장면을 제쳐두고 로그원이 최고라고 생각함.
영홪 체도 명작인데다 저 장면에 다스베이더가 나타날거라고는.....
설마? 하며 보는데 붉은색 라이트세이버가 쫙 펼쳐질때 진짜 많은 분들이 탄성을 내질렀었지.
와... 잘 봤어요. 최근에 글래디에이터 보면서 막시무스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만 비장하게 자기소개 할 때 코모두스의 반응이 너무 궁금했었죠. 글래디에이터를 여러 번 봤지만 소름돋는 장면입니다.
04:35 제작비만 조달할수 있다면 워크래프트 아서스 트릴로지가 있죠. 만들면 반지의 제왕을 뛰어 넘겠죠???
13:04 보다가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I will be back" 대사가 참 명대사였죠.
오호....ㄹㅇ반박할 수 없는 순위 매김에 마지막엔 여분으로 11위부터 20위 까지....??
넌 올라가라.
로한의 기마대는 진격전에 왕이 칼로 병사들 창 부딪히는 장면이 가장 소름 돋는데 그 장면이 없네요ㄷㄷ
재밌다.
로보캅, 드로리안 비행씬, 손오공 초사이어인 각성씬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창의력 만렙이라 생각되는 영화는,
에일리언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진격의 거인 등 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스파이더맨을 봐왔던 팬으로써 등장씬 1위를 인정합니다ㅜㅜ😢
원더우먼은 브금을 다운받게 했다
슈퍼맨 부활되던 시리즈 이름이 뭐였더라?
저스티스 리그였나?
그거 시작하면 나오는 노래인 에브리바디 노우즈도 엄청 좋아서 다운 받음
마지막으로 스타워즈는 한국에서 인기 없는게 너무 아쉽다
디스 이즈 더 웨이 듣고 나만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슬프다ㅠㅠ
헬름 협곡에 로한 기마대 등장씬은 소설로 읽어도 짜맀했으니 그와 맞먹는 소설부터 나와야 될겁니다 그리고 디카프리오보다 두 작품 감독이자 주인공들 예쁘게 찍기로 소문난 미스터 루어먼 이름을 올리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부정할 수 없는 한다이 치는 등장씬들 선정, 알잘딱으로 묶을건 묶는 센스, 버릴건 버리되 짧게나마 보여주는 센스까지
반지의 제왕은 두개의 탑에서 기마대 언덕 내려오는게 더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모피어스 처음 만날 때의 모피어스 등장씬도 기억에 남네요.. 천둥치면서 미친 목소리로 "At last." ㄷㄷㄷㄷㄷ
바로 구독
ㄳㄳ
"알" 맹이가 혹시 그 "알" 안가요?
5위 까지 보는 시점에서 쓰면서 글레디에애터에서 막시무가 자신의 정체를 황제 앞에서 밝히는 장면이 순위에 있을까 궁금함을 가지고 대기하고 있는데 19 이위라라니....
12:56 기습 상습숭배..
3:00 내 귀를 의심하여 두 번 반복해 들었지만 난 제대로 들었던 것이었다. 부럽네요
워털루는 명성을 듣고 직접 봤는데 그냥 아주 다큐멘터리 수준이고, 완전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영화는 왜 옛날 영화가 미친건지 알 수 있어요. 실사는 진짜 다르더라구요.
2:33 되버리는 건 다시 버린다는 뜻입니다. 돼버리는 이 맞습니다.
글쎄요. Quick Silver는 등장 씬 그런 걸 다 떠나서 X-Men: Days of Future Past 중에서
Pentagon 식당을 배경으로, Time in a bottle이 흐르면서 나오는 장면이 최고 아닐까요?
1위는 그들의 모이기 까지 과정이 힘들고 스토리가 많아 그런듯 멋이 있거나 간지나는 그런 장면은 아닌듯.
개인적으로는 그 옛날 로봇이 흔하지 않던 시절 실제 로봇같은 로봇이 주인공이었던 1987년작 로보캅 을 꼽고 싶네요. Bgm도 나름 웅장하고 첫등장씬 자체가 포스터로 그려질 정도 였으니 기억에 가장 많이 남네요.
히스레저 조커 가 레전드 지
조커 가랑 레전드 지는 뭔 띄어쓰기냐
’히스레저 조커가 레전드지‘ 이새끼야
진심 대학1학년 때 처음 봤는데 그날 잠 못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머리가 시키던 가슴이 시키던 최고의 등장씬이죠.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도 당연 지리긴 예전에 유명한 글처럼
호아킨 피닉스 =조커를 연기
히스레저=조커
히스레저 정말... 지렸다
크... 페이커 선수 뒷모습에서 무릎 탁.. 구독 하고 갑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 멤버가 다시 등장할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1위
전 그래도 어벤져스하면 역시 헬리어스 이륙 할때임 ㅋㅋ 트랜스 포머 보다 더 ....
원더우먼 1편을 보고 결론지었습니다. 히어로의 기본은 '간지' 이고 강력하고 매력적인 외형이 가장 설득력있는 수단임을. 그니까 이제 PC 닦아내라 제발...
다스베이더 부터 스파이더맨까지 "아니 이게 1위가 아니면 뭔데" 하면서 다음 순위 나오면 계속 납득하는게 되네요ㅋㅋㅋ
하 노웨이홈은 못 참지….하
정말 스무 번 넘게 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를 다시 한꺼번에 볼서 있게 해주다니
옵티머스 변신도 간지긴한데 저 목소리가 진짜 너무 충격있지.
아직도 그 등장씬에서 목소리가 기억남
서유기의 선리기연에서 손오공 등장씬은? 그것도 레전든데...
로한 기마대는 첫 등장씬인 두개의 탑 왕에게로!! 가 더 간지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노웨이홈은 정말 등장 자체가 목적이라는 설명이 너무 좋네요. 짧게 나왔지만 맷 머독의 등장도 깜짝선물 같았습니다 ㅎㅎ
깜짝이야 누르자마자 10위는 ㅋㅋㅋㅋ 거두절미 너무 좋습니다!!
아니 잘 보다가 이순신 멀티버스에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맛있다...구독박고갑니다
나우 유 씨미 2에서 다니엘이 등장과 함께 ’I’m gonna make actually STOP‘하면서 비 멈추는 장면도 진짜 압권인데.
13:00대상혁 기습숭배 뭐임 ㅋㅋㅋㅋ
14:04 이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스크 벗기 전에는 몰랐냐곸ㅋㅋㅋㅋㅋㅋㅋ 클라크 켄트냐ㅋㅋㅋㅋ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 는 압권이었어요
저 짙은 분장 뒤로 만들어내는 표정, 많지 않은 대사인데도 전해오는 느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전달하느냐로 연기력이 결정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원더우먼은 등장씬도 지렸지만, 1편 최종전에서 남주에게 아이 캔 두잇 두 번 외치는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ㅠㅠ
스타워즈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하던 때가 있었는데...당시에는 외계인이 이렇게 생겼을 수도 있겠구나..하며 신기해하면 봤고..광선검도..당시에는 그냥 쇠로 된 검만 알던 시기에...몽둥이 손잡이에서 광선이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참신한 소재 미래에는 이런 무기가 나올수도 있겠구나..등등..백투더퓨처 에 바퀴없는 스노보드 처럼...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소재로...시리즈가 공개 될때마다...사람들이 열광할수밖에 없는 소재들이 많았음....우주 비행선도 그렇고..인공지능 로봇도 ...발라드밖에 없던 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들 나온 느낌 이랄까..
로미오와 줄리앳은 수족관씬이 아니라 해변 첫등장씬입니다!!!
아쉽게 순위충이라는 저급한 표현을 써서 구독하지 않았습니다😊
잘했쥬?
트랜스포머1에서 Arrive to earth 깔리면서 오토봇들 나오기 시작하는 모습은 평생 못 잊을 거 같음
참 멋진 장면들인듯
갑자기 드는 생각이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은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번외가..숨막힘
목소리가 왜 여기서 들렸다 저기서 들렸다 여러번 녹음한 느낌이죠?
실제로 여러번 녹음했어요 ㅠ 1주일 정도 걸린 결과물이라..
노 웨이 홈은 정말….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대한 쇼맨의 휴 잭 맨 등장 씬도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