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릴버거 왕팬인데...유투브 나와서 놀랐어요 저 원래 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릴버거 처음 갔다가 반해서 지금 1년 넘게 단골이구요, 가면 진짜 깔끔하게 관리하신다는 느낌 팍팍 받아요 매장 안 화장실에 심지어 일회용가글도 잇어요 (작은 센스들에 놀라울 따름😮) 음식 맛은 두말 할거 없구요 ㅋㅋㅋ 제가 맨날 홍보히고 다녀서 친구들이 저보고 릴버거 홍보대사냐고 ㅋㅋㅋㅋㅋㅋ 늠 맛있고 분위도 좋은데 장사가 안되서 넘 속상했거든요 ㅠ 이원일 셰프님 컨설팅 받구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렇게 실력 있으신 분들이 돈 많이 버셔야 해욤..!!! 아무튼 사장님 릴버거 숨어 있는 팬들 많으니까 기운 내 주셔요!!! 화이팅🫶💛💛 +헉 좋아요 천개네요🫢진심을 담은 댓글이 이렇게 응원 받을 줄이야! 릴버거의 킥은 양파튀김이예요 히히 마니마니 드셔주세용🙋♀️
이원일 쉐프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수십년간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어렵게 얻은 노하우들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내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고 갑니다. 자영업과는 1도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원일 쉐프님 때문에 이 채널 봐요... 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다
여기 주말에 가면요.. 아들 데리고 자전거타거나 농구하거나 암튼 운동 끝마친 아빠들이 아들 데려와서 커다란 햄버거에 콜라+맥주 시켜놓고 둘이 다정하게 앉아 먹는 모습 자주 보여요. 저는 인스타 보고 와서 줄서는 손님들만 많은 집보다 이런 조합 손님들이 찾는 풍경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비닐에 담긴 화학물질 잔뜩 묻은 얇다구리한 물티슈 한 장보다 따뜻한 타올 주는 버거집은 전 진짜 처음 봐서 감동이었고요.. 서빙하는 분이 음료수를 실수로 쏟은 적이 있는데 어찌나 와서 정중히 사과하시고 후처리하시는지.. 진짜 이런 버거집 있는 동네에 살아서 행운이다 생각하며 두 아이들 데리고 종종 갑니다. 요즘 커튼이 계속 쳐져있어서 영업을 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알 수가 없던데… 이 버거집 + 국제정원박람회 + 나혼산 도영이 가던 떡볶이집 + 뚝방길홍차가게 애프터눈티나 홍차 이렇게만 들러도 하루 꽉 차요.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자양4동 도서관에서 책 한 권 빌려서 릴버거에서 피크닉세트 대여하고 햄버거 포장해서 토끼굴 옆 잔디밭 (자양역 근처보다 훨씬 덜 붐비고 좋아요)에서 피크닉하면 천국이구요… 저는 릴버거가 계속 한산해서 슬리퍼 끌고 나가 저녁에 어니언링+맥주 한 잔 조합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진심이신 사장님 대박나시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번창하세요!!
저역시 자리가 안좋은 곳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어서 영상보고 수요일에 바로 먹으러 다녀왔어요. 벤치마킹 겸 햄버거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 채널 덕분에 줄이 꽤나 있었어요. 5시 5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1번이었는데 30분은 넘게 기다린것 같아요. 테이블이 6개인데 혼자 드시는 분들이 3분어서 회전율이 더 느린 것 같아요. 2인석 테이블을 요령껏 배치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맛평은 다음주 평일에 다시 가서 못 먹어본 3번이랑 존맛탱 양튀랑 고튀 또 먹으러 갈거에요. 그정도로 심하게 맛있었어요.수원에서 쟈철타고 또 갑니다! 이제부터 느끼는 찐 소감은 1. 매장 위치가 나쁘게 보면 매우 안좋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충분히 잘 될 수 있는 위치! 단 홍보 필수. 햄버거 먹고 토끼굴 지나 한강가니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대부분 피크닉 즐기고 있어고, 한강보면서 배달 시켜드시는 젊은분들도 많았어요. 릴버거는 동네 상권으로는 안좋고 수제버거 특성상 자주 먹기 힘들지만 공원 놀러가는 나들이객들 잡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해요. 얼스어스 사장님처럼 인스타로 적극 소통과 갬성사진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저만해도 인스타보고 네이버로 검색한다음 리뷰보고 찾아가거든요. 2. 매장 인테리어나 외관보고 사진을 마구 찍게 만들어요. 저는 블로그도 안하는데 네이버 리뷰 남길려고 사진 찐짜 많이 찍었어요. 그만큼 비쥬얼도 왕굿이고 맛은 수제버거 평정할 맛이었어요.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있는 버거집 분위기 나서 테마파크 놀러온 기분이었어요. 매장 안을 자꾸 둘러보게 되고, 기분이 둥실둥실 해진달까? 행복했습니다. 3. 주변 상권 맛지도같은거 알려주시면 코스탐방으로 올 것 같아요. 생전처음 가본 자양역이라 쭉 걸으면서 분위기를 즐겼어요. 1차 릴버거- 2차 뚝방길홍차가게- 3차 성시경 먹텐에나온 샤오롱바오- 4차 맛 좋은 순대국 포장 자양역 크게 둘러서 걸으면 방콕 로컬식당들 분위기도 느껴져서 기분 좋은 먹방 나들었습니다😊 저같이 큰 맘먹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시간과 위치가 안아까운 곳이었어요. 4. 가격은 오히려 가성비 있다고 느꼈어요. 집에서 쿠팡이츠 켜고 평점 높은 수제버거집 조금만 검색해도 대부분 릴버거 가걱 나와요. 물론 세트 메뉴 가격이지만 그걸 배달 시켜먹는데 항상 별로였어요. 릴버거 가격 저는 만족합니다. 매우 훌륭한 양파튀김과 감칠맛 나는 올리브와 할라피뇨 곁들임이 있으니까요. 보기엔 적어보이는데 양도 충분히 배불러요. 고구마튀김 탓일 수도 있지만 ㅎㅎ 사장님 디테일 버거 덕분에 즐거운 반나절 나들이 했으니 힘내시와요❤
테스트결과 세균거의 없는걸로 판명 났어요. 있어도 거의 미량이라 인체에 무해할 정도랍니다. 그래도 찝찝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넵킨으로 한번 닦아도 충분하답니다. 지금도 음료수 캔 뚜껑을 닦아서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걸로 세균 감염된 사람이 아직 없어요. 그 사실만으로 이미 증명이 된 셈이죠. 본인이 세균에 엄청 취약할 정도로 희귀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신경 안써도 됨.
뚜겅부분 왠만하면 안더러워요... 더러워지기가 훨씬 힘듬 저런 식당에서 사는건 왠만하면 24, 48개짜리 플라스틱으로 밀봉되어있는 박스채로 사는건데, 그런것들은 공장에서 바로 갖고오는거기 때문에 더러워질수가 없어요. 대기업 식료품 공장이 청결에 얼마나 신경쓰는데... 유일하게 더러워 지는 방법은 플라스틱 포장지를 전부다 뜯고, 그 상태로 냉장고에 전부다 안넣고 남은것들 그냥 바닥에다가 위치해놨을때인데, 그것도 주방쪽은 당연히 항상 청결하니깐 더러워질 일도 거의 없고, 저런 음료수는 몇박스씩 쌓아두고 올려두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먼지도 저렇게 높이까지 안올라감... 개인이 집에서 쓰는 수저통 보다도 훨씬 깨끗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는데 왜 이원일 쉐프 조언에 눈물이 핑그르 맺힐까요? 이렇게 훌륭한 실력으로 네이버 리뷰 조금밖에 없는걸 보고 진짜 안알려져 있구나.,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네이버 지도 저장했어요. 당장 이번주 갈거에요! 장마기간에 수원에서 비구름처럼 흘러가겠습니다 ❤
가게 옮기실거 아니면 배달전문으로 xx치킨 사업자등록 추가 하고 배민 쿠팡에 등록해서 치킨 2만원짜리 파세요. 잘나가는 가게들 다들 이렇게 합니다. 간판이든 메뉴판이든 추가하는게 아니라 사업자 등록만 추가하는거에요. 그럼 와본적 없는 사람들이 검색해서 그냥 시킵니다. 뚝섬 배달존에서도 시킬거에요. 치킨 싫으시면 버거킹하고 가격 같은 버거 세트메뉴 만들어서 배달로 파시던지요. 또다른 버거집으로 등록하셔서요. 잘나가는 배달식당들 상호 4개씩 등록해서 온갖걸 다 팔아요. 사람을 억지로 오게하는건 너무 힘든 일입니다. 배달전문식당 등록은 일단 등록만 하면 그 주변에 주택에서 안움직이는 사람들 한번씩은 다 시켜먹게 되어 있어요. 한달에 8일만 바쁘다고 하시니 남는 기간에 이렇게 다른 메뉴로 돌리세요.
제가 장사해본 경험은 없지만, 친구 중에 절반이 먹는 장사하는데요. 이 친구들이 하는 장사얘기 들었던거랑 이 영상 보고 느꼈던 게 뭐냐면, 너무 디테일에 힘을 주면 알바들이 오래 못 버틴다는거에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피자 파는 친구 있는데 여기 사장님이랑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굉장히 섬세하고, 품질 경영에 온 정성 쏟아붓는데 문제는 알바들 교육 시켜도 그걸 못 따라가거나 버티더라도 오래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오래 일하게 하려고 임금을 올려주는 상황에 가게 되고, 사장 주머니는 가벼워지는거죠. 이 친구는 나중에 이런 저런 허세적인 요소는 전부 싹 다 빼고, 그릇도 예전 원목 그릴에서 스테인리스로 싹다 바꾸고, 음식가격도 전부 1500원~2000원씩 내렸습니다. 그리고 9800원, 11900원 이런 가격표는 만들지 않았어요. 10000원, 17000원 전부 천단위로 만들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9800원 처럼 만원 밑으로 먹는다는 심리적 이익 따위 생각 안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장님들 진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직원,알바생,사장의 친절교육도 해당이 되나요? 요즘 어느 곳을 가나 (음식점,편의점,복권점,개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개인병원,버스기사, 헬스장도 포함) 진짜 100프로 불친절하다고 할만큼 직원,알바생,심지어 사장까지 불친절,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일하는 듯한 말투, 표정, 언행, 행동,인사성도 없고 그냥 어쩔수없이 생계목적, 말그대로 먹고 사는 문제, 돈 때문에 , 어쩔수없이 나 원래 잘난 사람인데, 현재 상황이 이래서 이런 거지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 책임의식, 프로정신, 주인의식도 없고, 어리버리하고, ㅡ 강압적으로 친절교육, 서비스교육, 매너교육 등 시키면 직원, 알바생 죄다 런 해버리고, 사장도 결국 본성성깔 드러내고 그래서 엉망진창인건지?
자양역 뚝방길 35년째 살고 있는데 저쪽 진짜 유동없고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은 길이에요. 자양역쪽은 영상초입의 육관문 길쪽으로 동선이 빠지고 (구)56번종점에서 자양1동으로 빠지는 곳은 아예 상권이라 보기가 애매하고 건대까지는 도보이동으로 무리가 있는 거리입니다. 유동 동선 자체가 사장님 가게를 중심으로 T자 형태로 전부 반대쪽으로 잡히거든요. 그리고 아마 근방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경쟁에도 영향이 있어보이네요. 저도 건대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먹자 뒷라인이라 처음에는 엄청 고생많이 했어요. 힘내시고 꼭 반등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동생이랑 걷다가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인터뷰했던것 기억나네요ㅋㅋㅋ 자양역(구 뚝섬유원지역) 주변 신자초 쪽에 살고 있는 주민인데요, 수제버거 진짜 좋아해서 성수동에 있는 수제버거집들 다 가봤고, 이태원 삼성동 까지 가서 먹을정도인데 릴버거는 출퇴근길에 항상 지나가면서 봤지만 가봐야지.. 싶은 마음이 안들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외관은 예쁜데 조명이 너무 어둡습니다. 가게 닫았나..? 생각 들 정도로 너무 어두워요. 영상적으로 봐도 커튼도 닫으시고 내부자체도 어두운 것 같은데, 외부 조명이라도 좀 달고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홍석천 이원일 두분께서 이렇게 극찬할 정도면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컨셉보고 훨씬 비쌀 줄 알았는데 너무 싸서 놀람... 겉에서 보면 메뉴 보러 들어가기도 전에 너무 고급진 인테리어라서 부담되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홍보된거 보고 나서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산한 동네 맛집으로는 이런데가 있구나...하고 지나갔을듯해서 아쉬움ㅠㅠ 더 잘되서 문 안닫고 함 먹으러 가볼 수 있음 좋겠다
릴버거 자주가는 단골입니다... 저기 진짜 맛있어요. 주로 4번 버거를 많이 먹지만 나머지 버거들도 다 돈 값합니다. 같이 가던 친구들도 맛없다고 하는 애는 없어요. 다만 셰프님들이 이야기하는 목이 진짜 문제입니다. 릴버거를 먹자고 모이지 않으면 지인들과 같이 저곳으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곳과 거리가 있어서 밥이나 먹자하고 가는 위치는 아닙니다. 너무 아쉬워요.
이원일셰프님 대박이다 자신만이 알고있는 노하우를 후배한테? 조언을 진짜 잘해주신다. 진짜 저러기 쉽지 않은데.. 자신이 그 분야에서 완벽하게 잘 알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그리고 마음이 여유롭고 따뜻해야 저렇게 조언 할 수 있음. 성격도 진짜 좋아보이심.👍🏻 예전부터 TV예능 나오시는거 가끔 보면 되게 말씀도 유쾌하게 잘하시고 상대방 배려하고 따뜻한걸 느낄 수있어서 배울점있는 사람같다고 느껴서 호감이었는데.. 역시!
저 이동네 12년 살고 얼마전 출가한 사람인데 본가 갈때 먹으러 가야겠네요 제최애메뉴는 할라피뇨버거입니다 존맛이고 여기 친구들 데려가서 맨날 릴버거 노래부르는 애도 있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쪽이 영상 대로 저기 목이 좀 별로긴 해요 오래 살아본 경험으로 여기는 지하철역 큰길 쪽 앞 아니면 잘 되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자양역 1번출구쪽이 유동 인구가 많고요 건너편인 4번 출구쪽은 상권이 오래 간적이 거의 없습니다. 롯데리아 있는 건물에 유일하게 롯데리아랑 누룽지통닭만 롱런 하구요. 저 멀리 계탄집은 워낙 유명해진지 오래돼서 그 집 하나는 잘됩니다 릴버거 있는 곳은 과거에 비슷한 느낌의 세련된 양식집 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오래 못갔습니다. ㅜㅜ 그리고 살아보니까 대가족 단위가 많아서 외식 인구가 많지는 않고 고깃집이나 가성비 한식집이 롱런하더라구요.. 날씨도 은근 오락가락 심해서 피크닉 층은 보너스 유입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이튼 상가주인분이 말씀 하심) 여기 음식 퀄리티부터 서비스(물수건부터 비닐 손가락 장갑까지.. etc)뭐 빠지는게 없이 제공을 많이 해주셔서 솔직히 사장님 여유 좀 있으신 분인줄 알았어요 .. 이 영상 으로 박 터지시면 좋겠네용 힘내시길 바랍니다 !
다른 뭣보다도 5분 거리(자양역 바로 앞, 뚝섬한강공원 입구 앞)에 롯데리아, 서브웨이가 있어요.. 여기 너무 맛있긴 한데 자주 먹기엔 가격도 솔직히 비싼편이고, 간단한 한끼로도 좀 과하단 느낌이라 대부분 롯데리아 가요. (롯데리아는 늘 만석임. 특히 주말엔 웨이팅도 있어요)
여긴 서비스나 플레이팅이 비싸게 받아야할거같은데.. 햄버거 자체가 고급진 이미지가 아니다보니까 뭔가 애매한거같긴하네요. 그리고 예고편보니 어르신들이 많아서 입지 상 2천원 찐빵만두 이런거 팔아야 할 위치같기도 하고..막상 서비스나 이런것들은 백화점이나 이런데 입점해야 할 것 같고.. 솔직히 다른 가게들 보면은 우왕..하면서 211님이나 홍석천님 말에 집중했는데 이번편은 말이고 뭐고 버거만 보임; 정말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아, 우리 후배님, 진짜~ 라고 하실 때, 감동 울컥 이래서 금방 실버 버튼 받으신 듯 해요. 홍석천님 오늘 민소매 윗옷 시원하고 잘 어울리세요. 이태원으로 가자~ 하실 때도, 너무 감동입니다 조만간 골드 버튼도 받을 거예요. 과장말고 사장하자를 이끌고 있는 홍석천님과 이원일 쉐프님, 구독자들은 한 마음으로 지원 모드가 형성되지요. 이 곳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울푸드 아지트가 될 거예요. Oh, my junior, really~ When you(Chef Lee Wonil) say that, I get emotional This is why it seems like you got the UA-cam silver button right away. Hong Seok-cheon, your sleeveless top looks cool and good on you today. Let's go to Itaewon I'm so touched when you do it Sooner or later, this channel will also get a gold button. [Let's be the boss instead of the chief] leading in Hong Seokcheon and Chef Lee Wonil, subscribers We form a support mode with one mind. This place will be a more anticipated soul food place in the future.
창업을 학교로 비유하자면 골목식당은 정말 골칫덩어리들을 모아놓은 초등학교 같았다면 과장말고 사장하자는 이제 사회에 진출해야되는 졸업반을 모아놓은 느낌이네요 다뜯어고치기 보단 이미 잡혀있는 관념을 지키면서 개선을 시켜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부분이 정말 섬세하고 기본이 되어있으나 안목과 경험의 부족으로 떠오르지 못해 낙담한 분들을 도와주는 방향성은 어찌보면 정말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영상은 그런점을 잘 지적하고 올바른 솔루션을 진행해 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저렇게 3년 버티다 문 닫았습니다 단골도 많고 일주일에 4번이상 먹는 단골도 있고 배민 리뷰 평점 5.0인데 점심에는 밥집에 손님 다 뺏기고 정작 저녁에는 사람이 안다녀서 배달만하다보니 매장에는 손님이 없고 뒤늦게 광고 할려다 보니 돈이없어서 못하고 이 상권에 빚내서 광고 하는게 맞나 수만번 고민하고.. 그와중에 배달업체는 배달료 담합 여름에는 타지에서 손님들이 오시는데 드셔보시고는 왜 손님이 없냐고.. 부산에서 장사 해주시라고 맨날 사먹는다고.. 이런 손님들이 여럿.. 일주일 내내 12시간 쉬는 시간없이 코스트 70퍼로 정성들여서 혼자서 팔았습니다 근데 이동네는 그렇게 팔아도 비싸다는 소리 나옵니다.. 7500원인데 버거킹 맥도날드랑 경쟁해야합니다. 그리고 버티다 못 버틴게 재료비가 세배 네배 올라버려서 미쳐버립니다 토마토 12000원이 43000원이 되버리는 기적적 물가 상승률에 장사는 노답이구나 하면서 꿈을 져버렸습니다
저도 가보고.. 가게 자리보고. 아... 했자나요.. 주변 카페들도 들렀는데.. 규모가 진~~~~짜 작고 진짜 주택가 동네라 가게를 뺄수있는곳이 아님.. 지나다니는 동네 주민분이나 주변 상가들 보면.. 진짜 연령 높은 분들만 살것같은 상태.. 주변 카페들도 가봤는데 퀄리티가 진짜 높은데 가게가 진짜 작고.... 저 버거가게 자리는 편의점이나 들어와야 될수준...
와 제가 가게할때 생각이 너무 나네요 정말 동네에서 평도 좋고 먹어본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신분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더크게 키워볼 마음이 있냐고 제의도 받았는디 너무 지쳐버리고 더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생각해서 정리했습니다. 하 진짜 장사는 목 + 홍보가 전부인거 같아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네요
ㅋㅋㅋ 동네 주민입니다. 아마 저자리 릴버거 들어오기 전에도 프렌치 레스토랑 자리였을 거예요. 술도 좀 곁들이는. 스스로가 워낙 푸디이기도 하고 fnb현업자인지라 어딜가든 두리번두리번거리며 다니고 식당 술집 눈길 많이 주고 내부도 들여다보는게 습관인지라 가끔 지나다니는 릴버거 쪽 길목 다닐 때도 말이 좋아 한강상권이지 정말정말로 잠잠한 골목인데,,, 밥집을 하신다니 대단하다, 어느정도의 자신감인가, 정말 예리하게 갈아놓은 칼 한자루 들고 뛰어드셨나보다 했지만 영상을 보니 외진 목을 이길 순 없었나보네요 ㅋㅋ 영상 보다가 배달 시켰어요 ㅎㅎ
저정도로 깨끗하고 맛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다. 난 파스타집 배달전문점에서 일해봤는데 역겨워서 이틀만에 그만둠.. 그집 배달 앱에서 굉장히 잘되고 서울포함 수도권에 몇군데 프렌차이즈로 돼있음... 진짜.... 배달전문점은 시키면 안됨. 배달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 뒤로 항상 직접 가서 가게 상태보고 포장해옴.. 햄버거집도 웬만한데는 맨날 쥐나오고 진짜 더러운데 저정도로 관리하면 진짜 상줘야함. 기름쓰는 음식점은 깨끗할 수가 없는데
※이 영상은 수제버거집 릴버거 컨설팅 (1부)입니다
[2부]보실분들은? : ua-cam.com/video/iN1qmuQ_TsM/v-deo.html
저 릴버거 왕팬인데...유투브 나와서 놀랐어요 저 원래 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릴버거 처음 갔다가 반해서 지금 1년 넘게 단골이구요, 가면 진짜 깔끔하게 관리하신다는 느낌 팍팍 받아요 매장 안 화장실에 심지어 일회용가글도 잇어요 (작은 센스들에 놀라울 따름😮) 음식 맛은 두말 할거 없구요 ㅋㅋㅋ 제가 맨날 홍보히고 다녀서 친구들이 저보고 릴버거 홍보대사냐고 ㅋㅋㅋㅋㅋㅋ 늠 맛있고 분위도 좋은데 장사가 안되서 넘 속상했거든요 ㅠ 이원일 셰프님 컨설팅 받구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렇게 실력 있으신 분들이 돈 많이 버셔야 해욤..!!! 아무튼 사장님 릴버거 숨어 있는 팬들 많으니까 기운 내 주셔요!!! 화이팅🫶💛💛
+헉 좋아요 천개네요🫢진심을 담은 댓글이 이렇게 응원 받을 줄이야! 릴버거의 킥은 양파튀김이예요 히히 마니마니 드셔주세용🙋♀️
서울놀러가면 꼭 가보고싶네요ㅠ..사장님 꼭 번창하시길
하지만 이제.타코집이.될수도잇겟네요 😂
사실 지금까지 사장님이 생활비도 안가져가면서 해주는 버거 드신 고객분들이 위너신 듯
이제 자리를 옮기던 메뉴를 바꾸던 영상 올라간 뒤에는 뭐가 바뀌어도 바뀔듯요
차라리 자리를 옮기시면 그 메뉴 그대로 찾아가서 경험해 볼 수는 있을지도?
아쉽네요 이제 알았는데...😢
헐 여기 갈래
타 유부버 같이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사장님한테 독설 퍼붙는 보면 참 한숨이 나오는데... 이두분은 진정 사정님을 생각하는 맘이 느껴져서 참 보기가 조아요
네 칭찬해주고 좋기는 좋은데.. 처음 보는 사장님이라면 나이가 어려도 존대는 해주셔야.
혼내느니 반말 존대 섞어서는 좀 무례해보일 수 있겠네요. 어쨌든 좋은 얘기 감사
나만 친근한가 존대 안해줘도 친한오빠가 진심으로 우려해주는 느낌이라 보면서 기분 좋았어요:)
그게 누군데요
라면서 욕먹을 짓 하는 X신...
욕쟁이 유튜버도 여기 오면 싱글벙글 하지. 진짜 골목식당 장사의 신 다 봤는데.
이렇게 완벽한 곳은 처음보는 듯.
진짜 말 그대로 완벽이란 표현이 적절함.
@@lennox6003구라의신
이원일 쉐프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수십년간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어렵게 얻은 노하우들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내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고 갑니다. 자영업과는 1도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원일 쉐프님 때문에 이 채널 봐요... 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다
저두요저두요! 자영업 안하지만 211 셰프님 조언이 너무 찰떡이라 신기해서 안 볼 수가 없음
감사합니다! 😁
진짜 원일쉪이랑 석천쉪의 컨설팅을 듣고 듣고 들으니까 자영업은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만큼 어렵고 힘들거같아요..
말도 겁나 이쁘게함
이렇게 열심히 노하우 다 팔고 다녀도 괜찮은 이유=어차피 안할사람 안해요
여기 주말에 가면요.. 아들 데리고 자전거타거나 농구하거나 암튼 운동 끝마친 아빠들이 아들 데려와서 커다란 햄버거에 콜라+맥주 시켜놓고 둘이 다정하게 앉아 먹는 모습 자주 보여요. 저는 인스타 보고 와서 줄서는 손님들만 많은 집보다 이런 조합 손님들이 찾는 풍경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비닐에 담긴 화학물질 잔뜩 묻은 얇다구리한 물티슈 한 장보다 따뜻한 타올 주는 버거집은 전 진짜 처음 봐서 감동이었고요.. 서빙하는 분이 음료수를 실수로 쏟은 적이 있는데 어찌나 와서 정중히 사과하시고 후처리하시는지.. 진짜 이런 버거집 있는 동네에 살아서 행운이다 생각하며 두 아이들 데리고 종종 갑니다.
요즘 커튼이 계속 쳐져있어서 영업을 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알 수가 없던데… 이 버거집 + 국제정원박람회 + 나혼산 도영이 가던 떡볶이집 + 뚝방길홍차가게 애프터눈티나 홍차 이렇게만 들러도 하루 꽉 차요.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자양4동 도서관에서 책 한 권 빌려서 릴버거에서 피크닉세트 대여하고 햄버거 포장해서 토끼굴 옆 잔디밭 (자양역 근처보다 훨씬 덜 붐비고 좋아요)에서 피크닉하면 천국이구요…
저는 릴버거가 계속 한산해서 슬리퍼 끌고 나가 저녁에 어니언링+맥주 한 잔 조합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진심이신 사장님 대박나시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번창하세요!!
이거 사랑이네요
이게 손님이랑 목숨거는 사장이랑 차이 한가한 가게는 결국 도태되고 빚에 망하는거 ㅋㅋㅋ
현실은 오픈하고 가져가신돈이
없답니다
@@brandonheet 맞네 손님은 여유로운 분위기의 동네 맛집을 원하지만 그런 가게는 사실 망해가는 가게라는거
딱 골목식당 시절 연돈 꼴임
연돈도 방송타기 전에 사람 별로 없어서 언제든 부담없이 먹으러 갈수 있었을때를 그리워했겠지만
그렇게 주변장사만 계속 했으면 진즉에 장사 망해서 접었음
젊은사람 타겟으로 해야되는데 뚝섬공원가는 젊은 유동인구는 저기를 안지나가요..일부러 가야되는 위치라는건데 입소문나서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역시 자리가 안좋은 곳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어서 영상보고 수요일에 바로 먹으러 다녀왔어요. 벤치마킹 겸 햄버거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 채널 덕분에 줄이 꽤나 있었어요. 5시 5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1번이었는데 30분은 넘게 기다린것 같아요. 테이블이 6개인데 혼자 드시는 분들이 3분어서 회전율이 더 느린 것 같아요. 2인석 테이블을 요령껏 배치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맛평은 다음주 평일에 다시 가서 못 먹어본 3번이랑 존맛탱 양튀랑 고튀 또 먹으러 갈거에요. 그정도로 심하게 맛있었어요.수원에서 쟈철타고 또 갑니다!
이제부터 느끼는 찐 소감은
1. 매장 위치가 나쁘게 보면 매우 안좋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충분히 잘 될 수 있는 위치! 단 홍보 필수.
햄버거 먹고 토끼굴 지나 한강가니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대부분 피크닉 즐기고 있어고, 한강보면서 배달 시켜드시는 젊은분들도 많았어요. 릴버거는 동네 상권으로는 안좋고 수제버거 특성상 자주 먹기 힘들지만 공원 놀러가는 나들이객들 잡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해요. 얼스어스 사장님처럼 인스타로 적극 소통과 갬성사진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저만해도 인스타보고 네이버로 검색한다음 리뷰보고 찾아가거든요.
2. 매장 인테리어나 외관보고 사진을 마구 찍게 만들어요. 저는 블로그도 안하는데 네이버 리뷰 남길려고 사진 찐짜 많이 찍었어요. 그만큼 비쥬얼도 왕굿이고 맛은 수제버거 평정할 맛이었어요.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있는 버거집 분위기 나서 테마파크 놀러온 기분이었어요. 매장 안을 자꾸 둘러보게 되고, 기분이 둥실둥실 해진달까? 행복했습니다.
3. 주변 상권 맛지도같은거 알려주시면 코스탐방으로 올 것 같아요. 생전처음 가본 자양역이라 쭉 걸으면서 분위기를 즐겼어요.
1차 릴버거- 2차 뚝방길홍차가게- 3차 성시경 먹텐에나온 샤오롱바오- 4차 맛 좋은 순대국 포장
자양역 크게 둘러서 걸으면 방콕 로컬식당들 분위기도 느껴져서 기분 좋은 먹방 나들었습니다😊
저같이 큰 맘먹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시간과 위치가 안아까운 곳이었어요.
4. 가격은 오히려 가성비 있다고 느꼈어요. 집에서 쿠팡이츠 켜고 평점 높은 수제버거집 조금만 검색해도 대부분 릴버거 가걱 나와요. 물론 세트 메뉴 가격이지만 그걸 배달 시켜먹는데 항상 별로였어요. 릴버거 가격 저는 만족합니다. 매우 훌륭한 양파튀김과 감칠맛 나는 올리브와 할라피뇨 곁들임이 있으니까요. 보기엔 적어보이는데 양도 충분히 배불러요. 고구마튀김 탓일 수도 있지만 ㅎㅎ
사장님 디테일 버거 덕분에 즐거운 반나절 나들이 했으니 힘내시와요❤
이 코스 그대로 함 가보고픈 마음 들게만드는 댓글입니다!
정성껏 써주신 정보 참고해서 저도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야 이런 정성추는 보실수 있게 무조건 올려야 한다👍
역시 전문가시네요. 저도 코스 따라 먹방하고 산책도 하고 싶네요ㅋㅋㅋ
따뜻하고 유익한 댓글 😍 어떤 요식업하고 계신가요? 같은 요식업계에 계셔서 그런지 실질적인 도움되는 댓글 담겨주신 게 느껴져요
최고의 브리핑 대단하시다 이런 댓글이 얼마나 고맙고 도움이 될까요 감동
장사가 좀 힘들면 당장 매장관리부터 확 나빠지는데
물론 방송때문에 더 신경 쓰긴 했겠지만
평소와 차이는 이원일 솊 정도면 바로 알겠져.
진짜 사장님 대댄하시다.
집앞이라 자주가는데 평소에도 저렇게나와요!
먹방 좋아하는 1인인 데 이 프로 볼수록 이원일 덕질하게 됨 본업 잘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지식 해박하고 값 비싼 노하우 아낌없이 다 퍼주고 재치있고 겸손하고 따뜻하고 사업머리까지 있어 제발 사고치지 말고 본업과 방송 오래 활동했으면
일단 마이크가 안비고 좋은듯. 방송스탭들은 무조건 좋아할듯
진짜 위생상태 품질, 분위기 모두 완벽... 저런분이 너무 잘되었으면 좋겠다.
홍보 열심히 하고 찾아와서 먹는 식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버거집은 그냥 이 영상 자체로 솔루션 끝이네 홍보가 제일 필요했는데 홍보 끝 ㅋㅋ
ㅋㅋ공감입니다
하지만 자리파워 > 홍보파워 (?)
자리빨 안좋으면 아무리 홍보되어도 몇달 지나면 끊길거같은뎅..
@@범루범루잘되셔서 자리 옮기는게 최선일듯 ㅠ
14:27 양파 저렇게 크기순으로 쌓아주는거 디테일 변태네 진짜... ㄷㄷ
진짜요 ㅋㅋ 이거보고 아 이 사람 진짜 변태구나 했음 ㅋㅋㅋㅋ
진짜 디테일 미쳤어요!! 꼭 가보고싶은 ㅎㅎ
이 분은 장사가 안 되는데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는 듯...
장사가 안 되니 더욱 매장을 청결하게하고 더욱 더 플레이팅에 신경쓰는 듯
@@명품현기차 직장생활이 잘 맞는 분이실듯
@@명품현기차 자리가 안좋은데 돈이 없어서 못옮기고, 그건 할수없는 부분이라,
할수있는 부분인 청결이나 플레이팅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거겠죠.
사장님 에티튜드가 너무 절실하신게 보이시면서.. 저까지 애틋해지는데.. 이번 기회에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선 영상에서 단점을 말해줬으니 가능성을 이야기하자면, 사실 오가면서 상권의 연속으로 다니기엔 애매하긴 하지만, 인스타 같은 곳에서 소문 나면 찾아갈 만한 위치이기는 합니다. 딱 반대편에 비슷한 위치인 모 찻집은 엄청 유명해서 꽤 잘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버거먹고 차 마시러 가면 되겠네요 굳굳
6갤 벌어서 계약기간 끝나면 이태원 석천이형네로 가자~
영상보면서도 생각했음 결국 위치안좋고 외부고객유입 어려운부분이 영상 나온걸로 단기적으로는 해결된부분아닌가?
이원일 짬바 디진다. 백종원처럼 계산기 다다다 두드리는 재미가 있네 ㅋㅋㅋ
저도 자영업이라 한마디한마디가 다 눈에 띄네요 ㅋㅋ
마케팅 아이디어까지 사장님들이 다 챙겨야하는게 사실이지.....
인사이트를 뒷받침하는 계산이 그 자리에서 술술 다 나오는게 대단해요
위치가 애매하긴 해도 같은 동선상에 더 인적드문 뚝방길홍차가게는 예약 안하면 주말에는 자리잡기 어려울 정도거든요. 알음알음 애프터눈티 마시러 오는 분들 진짜 많음… 인스타 홍보도 부지런히 하시고요. 릴버거도 곧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이런 가게들이 딱 그 지점에서 갈리는듯. 유니크하냐 아니냐
@@moontellsme 그 지역 단골만 오는집은 망하는 집이라는...
와 탄산음료 뚜껑부분 더럽고 세균많다고 인지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 저길 닦아서 덮개로 관리를 하시다니 엄청 디테일하시네 와
테스트결과 세균거의 없는걸로 판명 났어요.
있어도 거의 미량이라 인체에 무해할 정도랍니다.
그래도 찝찝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넵킨으로 한번 닦아도 충분하답니다.
지금도 음료수 캔 뚜껑을 닦아서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걸로 세균 감염된 사람이 아직 없어요. 그 사실만으로 이미 증명이 된 셈이죠.
본인이 세균에 엄청 취약할 정도로 희귀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신경 안써도 됨.
세균 많다고 누가 그래요?
저런데 시간 낭비하면 안됩니다. 사장님 정신 좀 차려야함. 근데 솔루션 신청은 잘했음
뚜겅부분 왠만하면 안더러워요... 더러워지기가 훨씬 힘듬
저런 식당에서 사는건 왠만하면 24, 48개짜리 플라스틱으로 밀봉되어있는 박스채로 사는건데,
그런것들은 공장에서 바로 갖고오는거기 때문에 더러워질수가 없어요. 대기업 식료품 공장이 청결에 얼마나 신경쓰는데...
유일하게 더러워 지는 방법은 플라스틱 포장지를 전부다 뜯고, 그 상태로 냉장고에 전부다 안넣고 남은것들 그냥 바닥에다가 위치해놨을때인데,
그것도 주방쪽은 당연히 항상 청결하니깐 더러워질 일도 거의 없고, 저런 음료수는 몇박스씩 쌓아두고 올려두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먼지도 저렇게 높이까지 안올라감...
개인이 집에서 쓰는 수저통 보다도 훨씬 깨끗합니다.
먹기전 사진찍을때 만지는 폰이 훨씬 더러울듯 ㄹㅇ
진짜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다 잘됬으면 좋겠다 ㅠㅠ
됐
대부분 다 열심히 합니다 . 현실적으로 열심히 한다고 잘되는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열심히 하긴 하는데 핀트를 잘못 잡으면 열심히만 하는 사람만 되는거지 운이 없는 이상 열심히만 한다고 잘 될순없음
서울숲쪽 상권아닌 동네 버거가 가격이 1만원 넘어가면 맛있어도 망해요 동네 장사할려면 음료 감튀까지 포함해서 8천원이 가격저항선입니다
됐 o 됫 x
주방 청결한것도 맘에드네요 저렇게 깔끔한 분들만 요식업 했으면 좋겠음
원일석천 조합 너무조코~ 이번편 음식 비주얼은 굉장히 훌륭한데
두분의 사장님 마인드가 진짜 노하우네.. 배울 점 너무 많다.. 예리한 지적 좋다~!
감사합니다 😊👍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는데 왜 이원일 쉐프 조언에 눈물이 핑그르 맺힐까요? 이렇게 훌륭한 실력으로 네이버 리뷰 조금밖에 없는걸 보고 진짜 안알려져 있구나.,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네이버 지도 저장했어요. 당장 이번주 갈거에요! 장마기간에 수원에서 비구름처럼 흘러가겠습니다 ❤
저도 서울 가면 들려보려고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 두었어요 😊
원일이형 말투는 왜이리 진정성있으면서 친밀감 있을까 잘나가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여기 자주가는 편인데 맛있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고 솔직히 부족한게 없음.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동네 주민이고 한달에 1-2번 갑니다. 제발 성공하셔서 살아 남아주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할라피뇨 버거랑 클래식버거 먹어보면 향신료 잘쓴다는게 무슨말인지 알수있고 재료 신선한게 씹자마자 느껴져요. 야채가 그만큼 아삭이고. 예전엔 바질페스토 버거도 있었는데 모든 버거가 소스와 시즈닝이 다른거 같았어요.
님 댓글에 답이 있네요. 이렇게 호의적인 분인데 고작 한달에 1-2번 밖에 안가니 망할수 밖에 없는거죠. 동네주민이 1-2밖에 안가는게 가격 탓일까요. 아마 그런분도 계실거에요.
넌 그럼 맨날 햄버거 처먹냐;
@@뀨트케케라텁스 그니까 그게 문제란거임 햄버거는 끽해야 한달에 한두번 많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인데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곳에서 장사는 동네 상권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거지
근데 대상이 자주먹는 음식도 아니고 가끔먹는 음식이라면..?
@@yame1814 그래서 뭐 어쩌란 거임? ㅋㅋㅋ
@@yame1814 틀린 말 아닌데?
주에 1번 가는 것도 아니고 저런 말 하는 게 웃긴 거
가게 옮기실거 아니면 배달전문으로 xx치킨 사업자등록 추가 하고 배민 쿠팡에 등록해서 치킨 2만원짜리 파세요. 잘나가는 가게들 다들 이렇게 합니다. 간판이든 메뉴판이든 추가하는게 아니라 사업자 등록만 추가하는거에요. 그럼 와본적 없는 사람들이 검색해서 그냥 시킵니다. 뚝섬 배달존에서도 시킬거에요. 치킨 싫으시면 버거킹하고 가격 같은 버거 세트메뉴 만들어서 배달로 파시던지요. 또다른 버거집으로 등록하셔서요. 잘나가는 배달식당들 상호 4개씩 등록해서 온갖걸 다 팔아요. 사람을 억지로 오게하는건 너무 힘든 일입니다. 배달전문식당 등록은 일단 등록만 하면 그 주변에 주택에서 안움직이는 사람들 한번씩은 다 시켜먹게 되어 있어요. 한달에 8일만 바쁘다고 하시니 남는 기간에 이렇게 다른 메뉴로 돌리세요.
정말 좋은 꿀팁
천잰가
역시 자네야 음!
크.... 배워갑니다
사실상 수수료 세금 배달료 보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와.. 그냥 버거 리액션이나 대충보고 꺼야지 봤는데
두 프로의 통찰력 있는 솔루션에 지리고 갑니다,,,.....
제가 장사해본 경험은 없지만, 친구 중에 절반이 먹는 장사하는데요. 이 친구들이 하는 장사얘기 들었던거랑 이 영상 보고 느꼈던 게 뭐냐면, 너무 디테일에 힘을 주면 알바들이 오래 못 버틴다는거에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피자 파는 친구 있는데 여기 사장님이랑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굉장히 섬세하고, 품질 경영에 온 정성 쏟아붓는데 문제는 알바들 교육 시켜도 그걸 못 따라가거나 버티더라도 오래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오래 일하게 하려고 임금을 올려주는 상황에 가게 되고, 사장 주머니는 가벼워지는거죠. 이 친구는 나중에 이런 저런 허세적인 요소는 전부 싹 다 빼고, 그릇도 예전 원목 그릴에서 스테인리스로 싹다 바꾸고, 음식가격도 전부 1500원~2000원씩 내렸습니다. 그리고 9800원, 11900원 이런 가격표는 만들지 않았어요. 10000원, 17000원 전부 천단위로 만들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9800원 처럼 만원 밑으로 먹는다는 심리적 이익 따위 생각 안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장님들 진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직원,알바생,사장의 친절교육도 해당이 되나요? 요즘 어느 곳을 가나 (음식점,편의점,복권점,개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개인병원,버스기사, 헬스장도 포함) 진짜 100프로 불친절하다고 할만큼 직원,알바생,심지어 사장까지 불친절,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일하는 듯한 말투, 표정, 언행, 행동,인사성도 없고 그냥 어쩔수없이 생계목적, 말그대로 먹고 사는 문제, 돈 때문에 , 어쩔수없이 나 원래 잘난 사람인데, 현재 상황이 이래서 이런 거지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 책임의식, 프로정신, 주인의식도 없고, 어리버리하고, ㅡ 강압적으로 친절교육, 서비스교육, 매너교육 등 시키면 직원, 알바생 죄다 런 해버리고, 사장도 결국 본성성깔 드러내고 그래서 엉망진창인건지?
그쵸..호텔이 아니고 그만큼 월급과 자부심을 줄 수 있지 않는이상...신속하면서 수준높은 서비스를 매뉴얼화 시키는 것도 엄청난 고민이 필요하고 능력이죠
@@cwlskgsl1 맞습니다. 고급레스토랑이 아닌 이상 먹는 장사는 결국 테이블 회전율이 좋아야 합니다. 웨이팅 있는데 죽치고 앉아있는 손님 생기면, 기다리는 손님은 이 손님대로, 먹는 손님은 먹는 손님대로 서로 불편해집니다.
캔콜라에 뚜껑이라니....버거 안 먹어봐도 그 디테일을 알 거 같다👍
와이프도 콜라 마시기 전에 뚜껑 엄청 닦는데,, 여기 콜라때문에라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진짜 좋은프로네요 꼭 정답은 아닐지라도 수십년 쌓인 본인들 경험을 공유해주고 전해줄수 있는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방송도 잘하시고
자양역 뚝방길 35년째 살고 있는데 저쪽 진짜 유동없고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은 길이에요. 자양역쪽은 영상초입의 육관문 길쪽으로 동선이 빠지고 (구)56번종점에서 자양1동으로 빠지는 곳은 아예 상권이라 보기가 애매하고 건대까지는 도보이동으로 무리가 있는 거리입니다. 유동 동선 자체가 사장님 가게를 중심으로 T자 형태로 전부 반대쪽으로 잡히거든요. 그리고 아마 근방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경쟁에도 영향이 있어보이네요. 저도 건대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먹자 뒷라인이라 처음에는 엄청 고생많이 했어요. 힘내시고 꼭 반등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장님도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
와... 친절한 분석 감사드려요.
자영업 고민하는 입장에서 이런 분석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분석이 상당합니다 😮
아우 노인들 많은 동네면 망했네요 ㅠㅜ 노인들 많은 동네에서 제일 먼저 망하는 게 버거집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서...저희 동네도 노인들 많아지니까 맥도널드 버거킹 이런 거 싹 망하고 노인들 좋아하는 쌈밥집 국수집 이런 거만 남았어요
그 앞에 롯데리아도 있죠...
예전에 동생이랑 걷다가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인터뷰했던것 기억나네요ㅋㅋㅋ
자양역(구 뚝섬유원지역) 주변 신자초 쪽에 살고 있는 주민인데요, 수제버거 진짜 좋아해서 성수동에 있는 수제버거집들 다 가봤고, 이태원 삼성동 까지 가서 먹을정도인데 릴버거는 출퇴근길에 항상 지나가면서 봤지만 가봐야지.. 싶은 마음이 안들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외관은 예쁜데 조명이 너무 어둡습니다. 가게 닫았나..? 생각 들 정도로 너무 어두워요.
영상적으로 봐도 커튼도 닫으시고 내부자체도 어두운 것 같은데, 외부 조명이라도 좀 달고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홍석천 이원일 두분께서 이렇게 극찬할 정도면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원일쉐프님 진짜 컨설팅 미쳤다. 몇천 아니 몇억짜리 컨설팅인듯
타코팔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요 자료 영상만봐도 저기 어르신들도 많이 지나가는 목인데
30대 후반부터 10명중에 10명은 타코를 선호하지않음 다 망함
@@son7lee19타코 팔라는 건 지나가는 사람들 옆 초등학교를 보고 말한 거 같네요.
@@son7lee19아는척 자제요
30대 후반인데 타코 환장하는데요?
@@june7480 어이구 드뎌 한분 나왔네
네 다음요^^
홍석천님 장사 짬바가있어서 그런지 쓸데없는 충고없이 상황을 잘보시네요
자양역(구 뚝섬유원지역) 바로앞에서(1출20미터이내) 알바할때도 주중엔 매출30~40 주말엔 100언저리 찍는데
여기 위치보고 기겁함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무것도 없는 위치인데 미쳤다...
일단 메뉴 극찬하는거보니 가봐야겠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만 자영업해야합니다. 진입장벽을 높여야합니다. 개나소나 식당카페... 건강관리잘하시고 노인이될때까지 꾸준히 식당운영 잘해주세요... 전경기도살지만.. 꼭 가보고싶네요.. 이동네 부럽습니다
인테리어 센스, 음식 센스 , 서비스 센스 다 있으신데 왜 위치를 저기로 ..... 아깝다 아까워
근처 사는데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싶으면서도 사람이 늘 너무 없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맛 없어서 사람이 없는건 줄 알았는데 영상 보고나니 너무 안타깝네요😂 지나가다 꼭 가족들이랑 한번 가봐야겠어요
시장에서 주변분이 월세 싼데는 절대 가면 안된데요
장사도 안되고 빠지기도 쉽지않다고
근데 버거는 맛있어 보이네요 ..
😊그건아닙니다 월세가 싸도 상권과 어울리는 곳이있어요. 돈보다 상권과 어울리냐 입니다.
@@레알레어 특이 케이스를 일반적으로 얘기하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스머프-z1z 월세 비싸면 장사 다 잘된다. 이게 더 위험한 발상인데요???
@@레알레어님의 말이 더 위험한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월세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수요가 있기에 비싼거고 그 수요는 괜히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dhlee7196이사람말이 맞다 ㅋㅋ장사 해보면 알지ㅋㅋㅋㅋ 비싼데는 다 이유가있다 ㅋㅋㅋ 본인이 감당할수있는 범위에서 제일비싼곳에 오픈해야한다
이원일 셰프님의 좋은점은 현실적이지만 듣는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져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공감을 얻어내는 좋은 대화스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줄때 너무 매몰차게 이야기한다면 그건 조언이 아니라 상처만 되기 때문이죠.
목은 동네 떡볶이집인데... 파는것과 서비스는 엥간한 호텔급이네... ㄷㄷ?
저 세밀함으로 분식집 했으면 동네 사람들 다 저기 갔을듯...
컨셉보고 훨씬 비쌀 줄 알았는데 너무 싸서 놀람... 겉에서 보면 메뉴 보러 들어가기도 전에 너무 고급진 인테리어라서 부담되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홍보된거 보고 나서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산한 동네 맛집으로는 이런데가 있구나...하고 지나갔을듯해서 아쉬움ㅠㅠ 더 잘되서 문 안닫고 함 먹으러 가볼 수 있음 좋겠다
@@데이비드초 맞아요.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 저렴하다!라고 할 수는 없는 가격이지만, 도보권으로도 갈 수 있을 법한 동네 사람들도 갈 생각을 못해봤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유명한곳은 많이 찾아다니는데 여기는 진짜 맛잇어요ㅠㅠㅠ 맛도 맛인데 사장님의 디테일이 진짜 좋으셔요....영상에 나오는 모든걸 다 체험했는데, 놀랫어요 너무 디테일하셔서... 다들 가보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꺼에요
릴버거 자주가는 단골입니다... 저기 진짜 맛있어요. 주로 4번 버거를 많이 먹지만 나머지 버거들도 다 돈 값합니다. 같이 가던 친구들도 맛없다고 하는 애는 없어요. 다만 셰프님들이 이야기하는 목이 진짜 문제입니다. 릴버거를 먹자고 모이지 않으면 지인들과 같이 저곳으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곳과 거리가 있어서 밥이나 먹자하고 가는 위치는 아닙니다. 너무 아쉬워요.
이채널은 장사안하는분들도 많이볼거같음 ㅋㅋㅋㅋ 도움많이됨 ㄹㅇ
저 ㅋㅋㅋㅋㅋㅋ
이원일셰프님 대박이다 자신만이 알고있는 노하우를 후배한테? 조언을 진짜 잘해주신다. 진짜 저러기 쉽지 않은데.. 자신이 그 분야에서 완벽하게 잘 알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그리고 마음이 여유롭고 따뜻해야 저렇게 조언 할 수 있음. 성격도 진짜 좋아보이심.👍🏻 예전부터 TV예능 나오시는거 가끔 보면 되게 말씀도 유쾌하게 잘하시고 상대방 배려하고 따뜻한걸 느낄 수있어서 배울점있는 사람같다고 느껴서 호감이었는데.. 역시!
와 이원일셰프님 너무 잘맞추셔서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그리고 양파링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저도 저 집이 양파링 시그니처 안주로 하는 맥주집이면 바로 가고 싶어질 것 같아요...
압구정 같은데 있었음 바로 인스타 맛집으로 릴스 줄창 나오실 듯...
이원일 쉐프님 혼자서 방송 캐리하시네 ㅋㅋㅋㅋ 석천이형은 잘 받아주시고 방송 재밌다 준배야 항상 건강하자
음식실력도 중요하지만 상권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저 이동네 12년 살고 얼마전 출가한 사람인데 본가 갈때 먹으러 가야겠네요
제최애메뉴는 할라피뇨버거입니다
존맛이고 여기 친구들 데려가서 맨날 릴버거 노래부르는 애도 있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쪽이 영상 대로 저기 목이 좀 별로긴 해요 오래 살아본 경험으로 여기는 지하철역 큰길 쪽 앞 아니면 잘 되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자양역 1번출구쪽이 유동 인구가 많고요
건너편인 4번 출구쪽은 상권이 오래 간적이 거의 없습니다.
롯데리아 있는 건물에 유일하게 롯데리아랑 누룽지통닭만 롱런 하구요.
저 멀리 계탄집은 워낙 유명해진지 오래돼서 그 집 하나는 잘됩니다
릴버거 있는 곳은 과거에 비슷한 느낌의 세련된 양식집 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오래 못갔습니다. ㅜㅜ
그리고 살아보니까 대가족 단위가 많아서 외식 인구가 많지는 않고 고깃집이나 가성비 한식집이 롱런하더라구요..
날씨도 은근 오락가락 심해서 피크닉 층은 보너스 유입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이튼 상가주인분이 말씀 하심)
여기 음식 퀄리티부터 서비스(물수건부터 비닐 손가락 장갑까지.. etc)뭐 빠지는게 없이 제공을 많이 해주셔서 솔직히 사장님 여유 좀 있으신 분인줄 알았어요 .. 이 영상 으로 박 터지시면 좋겠네용 힘내시길 바랍니다 !
그게 맞는듯 피크닉 손님은 상시유동이 아니라 그냥 보너스
다른 뭣보다도 5분 거리(자양역 바로 앞, 뚝섬한강공원 입구 앞)에 롯데리아, 서브웨이가 있어요..
여기 너무 맛있긴 한데 자주 먹기엔 가격도 솔직히 비싼편이고, 간단한 한끼로도 좀 과하단 느낌이라 대부분 롯데리아 가요. (롯데리아는 늘 만석임. 특히 주말엔 웨이팅도 있어요)
진짜 그런곳 있잖아요..아니 여기 이렇게 맛있는데 왜 사람이 없지?싶은데...ㅋㅋ
한달에..한번 갈까말까죠ㅎㅎ 구찮음 멀면
너무 잘해도 대중성이 떨어지는듯
@@user-kl7sh7nw4m마지막 홍석천 한 말이 생각보다 정곡인게 보통은 너무 맛있으면 특별한 날에만 찾음ㅋㅋ
저렇게 맛있는데 외진곳이고 하면 입소문이 엄청나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야하고 또 오래되야 감....
왜냐? 가끔 가거던....
게다가 좀 비싸냐....
@@일회-i4z공장 패티 안쓰면 저 정도 가격이 마지노선이라 비싼 건 아니죠. 패스트푸드 브랜드랑 비교하면 안됨.
여긴 서비스나 플레이팅이 비싸게 받아야할거같은데.. 햄버거 자체가 고급진 이미지가 아니다보니까 뭔가 애매한거같긴하네요. 그리고 예고편보니 어르신들이 많아서 입지 상 2천원 찐빵만두 이런거 팔아야 할 위치같기도 하고..막상 서비스나 이런것들은 백화점이나 이런데 입점해야 할 것 같고.. 솔직히 다른 가게들 보면은 우왕..하면서 211님이나 홍석천님 말에 집중했는데 이번편은 말이고 뭐고 버거만 보임; 정말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버거집 사장님은 좋은 귀인을 만나셨네요. 물론 본인의 실력이 있으셔서 그렇겠지만요. 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대성하길 빌겠습니다.🙏
무조건 배달로 잘되어야 하는곳입니다
찾아오는 손님을 만들거나 포장배달을 해야하는곳입니다 그래도 연돈 처럼 잘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되어서 2호점은 홍석천 건물에 들어가면 될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자양3동 30년 산 입장에서 봐도 장사 절대 안되는 곳에 가셨네요 하필 ㅠ 4동은 시장 빼면 상권이 없는 수준이라... 화양쪽으로 한블럭만 올라가시거나 3동쪽으로 한블럭만 옆으로 가셨어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ㅠㅠ 아무튼 응원합니다 저도 놀러가볼게요!
저도 똑같은 자양3동 30년 산 입장인데 너무공감입니다 저 퀄리티에 노유동이라니...
냉정하게 말하면 머리가 안좋은겁니다
와 진짜 센스며 디테일이며 미쳤다..꼭 대박나십쇼 사장님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와..투원원 쉐프..상세히 물어보지 않아도 딱 계산 해서 나온 정확도..대박..~~
사장님 스피커도 제너랙….인테리어용이면 이쁘고 싼 거 쓰실 수 있었을텐데 음질에 진심이신가보네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매장입니다
이원일 쉐프님 티칭 장난 아니네요 청산유수로 쉴세없이 거를 말이 하나도 없이 자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도움 되는 말을 해주시네요 이 채널 더욱 흥할 것 같네요
아, 우리 후배님, 진짜~
라고 하실 때, 감동 울컥
이래서 금방 실버 버튼 받으신 듯 해요.
홍석천님 오늘 민소매 윗옷 시원하고 잘 어울리세요.
이태원으로 가자~
하실 때도, 너무 감동입니다
조만간 골드 버튼도 받을 거예요.
과장말고 사장하자를 이끌고 있는
홍석천님과 이원일 쉐프님, 구독자들은
한 마음으로 지원 모드가 형성되지요.
이 곳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울푸드 아지트가 될 거예요.
Oh, my junior, really~
When you(Chef Lee Wonil) say that, I get emotional
This is why it seems like you got the UA-cam silver button right away.
Hong Seok-cheon, your sleeveless top looks cool and good on you today.
Let's go to Itaewon
I'm so touched when you do it
Sooner or later, this channel will also get a gold button.
[Let's be the boss instead of the chief]
leading in
Hong Seokcheon and Chef Lee Wonil, subscribers
We form a support mode with one mind.
This place will be a more anticipated soul food place in the future.
진짜 이런 채널이 100만 가야되는데ㅠㅠㅠㅠ
올해 먹어본 버거중에 최고,. 서비스 좋고 아주 깔끔한 가게. 어니언링도 완전 맛있어요. 여러번 벼르다가 테이블링 대기 줄걸고 먹었는데 기대이상.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버거~다양한 연령대분들이 버거를 즐기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상당히 고퀄이네여
참 보기 편하다 이원일 쉐프님 상당히 좋은분이였네요? 이런 솔루션 주는 방송 프로그램 유투버들 다 윽박지르고 욕하고 진짜보기 불편했는데 너무 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
이번편 개쩌네 장사1도모르는데 그냥 홀려서듣게되네
유튜브탔으니 이제 목이 안좋은건 해결됐겠네요ㅋㅋ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저 여기 예전에 가봤는데
버거 진짜 맛있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신분이였어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진짜 깔끔했고요
노하우 터득해서 앞으로 잘되시길..!
창업을 학교로 비유하자면
골목식당은 정말 골칫덩어리들을 모아놓은 초등학교 같았다면
과장말고 사장하자는 이제 사회에 진출해야되는 졸업반을 모아놓은 느낌이네요
다뜯어고치기 보단 이미 잡혀있는 관념을 지키면서 개선을 시켜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부분이 정말 섬세하고
기본이 되어있으나 안목과 경험의 부족으로 떠오르지 못해 낙담한 분들을 도와주는 방향성은 어찌보면 정말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영상은 그런점을 잘 지적하고 올바른 솔루션을 진행해 주시는거 같아요
이원일은 진짜 푸근한 외모에 대단하구나 경험도 있지만 굉장히 날카롭고 진짜 값진경험이네
와 이번편 역대급 꿀잼
잘되시길 응원하게됩니다 !!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화이팅!!!
사장님들 화이팅!!
이원일님 여태 많이 봐왔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팬됐습니다. 석천이 형님 빈점포에 돈벌어서 갚아라하고 들어오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요리잘하는것만 생각하지 목의 중요성은 놓치니깐.... 뼈저리게 와닿네요
목이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사람 목은 아닐테고...
@@Im-POSSIBLE- 그 목의 다른 뜻으로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나 길 따위라는 뜻이 있어용
@@sohayoon7952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49 원일쉪 말씀하실때 석천이형 계속 드시는거보면 진짜 맛있는가봐요 계속 드시넹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
릴버거구나..
여기집 서비스며 맛이며 다 진짜 좋고 맛도 진짜 맛있는데.. 위치가.. 위치가 안좋은게 진짜 단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님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보니 고구마튀김먹고싶어졌음.. 여기 라구소스인가? 그것도 맛있던데..
저 집 근처라 가봤는데 따뜻한 물수건 주시는 버거집은 처음 봐서 신기하고 좋은 인상으로 남았던거 같아요❤ 지나갈때 사람들 꽤 있어서 장사 잘 되는구나 했었는데 앞으로 더 흥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픔점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힘들지 그래도 잘하자 진심으로 공감하고 격려만 해줘도 힘이 날듯
0:18 "너 게이니?" 개웃기네
제가 저렇게 3년 버티다 문 닫았습니다
단골도 많고 일주일에 4번이상 먹는 단골도 있고 배민 리뷰 평점 5.0인데 점심에는 밥집에 손님 다 뺏기고 정작 저녁에는 사람이 안다녀서 배달만하다보니 매장에는 손님이 없고 뒤늦게 광고 할려다 보니 돈이없어서 못하고 이 상권에 빚내서 광고 하는게 맞나 수만번 고민하고.. 그와중에 배달업체는 배달료 담합
여름에는 타지에서 손님들이 오시는데
드셔보시고는 왜 손님이 없냐고.. 부산에서 장사 해주시라고 맨날 사먹는다고.. 이런 손님들이 여럿..
일주일 내내 12시간 쉬는 시간없이 코스트 70퍼로 정성들여서 혼자서 팔았습니다 근데 이동네는 그렇게 팔아도 비싸다는 소리 나옵니다.. 7500원인데 버거킹 맥도날드랑 경쟁해야합니다. 그리고 버티다 못 버틴게 재료비가 세배 네배 올라버려서 미쳐버립니다 토마토 12000원이 43000원이 되버리는 기적적 물가 상승률에 장사는 노답이구나 하면서 꿈을 져버렸습니다
먹어보고싶은데 참...쉽지않네요ㅠ
이게 찐이지
저기 가격이 나가긴 해도 맛있긴 진짜 맛있음 문제는 진짜 자리가 ㅋㅋㅋ 거긴 동네 장사밖에 못하는 자리임 근데 동네 장사만 하기엔 버거 가격이 꽤 높음
저도 가보고.. 가게 자리보고.
아... 했자나요.. 주변 카페들도 들렀는데.. 규모가 진~~~~짜 작고
진짜 주택가 동네라 가게를 뺄수있는곳이 아님.. 지나다니는 동네 주민분이나 주변 상가들 보면.. 진짜 연령 높은 분들만 살것같은 상태..
주변 카페들도 가봤는데 퀄리티가 진짜 높은데 가게가 진짜 작고.... 저 버거가게 자리는 편의점이나 들어와야 될수준...
이원일 셰프 진짜 똑똑하고 날카롭고 재치있고 인품 좋아보인다.
자양동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곳에 이런 버거집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위치가 정말 평소에 갈 일 절대 없는 곳이라..
다음에 한번 자전거 타고 들러봐야겠어요.
진짜 사장님 대단하신거같다.... 저는이제 장사5년차인데 이렇게까지 안하고있는데 다시한번 마음다잡는 계기가 되는거같네요.주방정리부터시작해서 다 완벽하시고 이정도해야 자기메뉴들로 장사할수있는거같네요.저는 프랜차이즈 하고있는데 다음번장사는 뭐할지 계속생각하고있는데 이정도 그릇이 아직안되네요.사장님 같은분이 꼭 성공하셔야해요!! 그리고 이원일쉐프님은 진짜 노하우를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네요.쉐프보다는 사장이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리세요 채널정주행하면서 다시한번 마음다잡는 계기가되도록하겠습니다.
이원일 진짜 고수네... 그냥 숨쉬듯이 노하우가 쏟아져 나오네 ㄷㄷ
와 제가 가게할때 생각이 너무 나네요 정말 동네에서 평도 좋고 먹어본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신분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더크게 키워볼 마음이 있냐고 제의도 받았는디 너무 지쳐버리고 더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생각해서 정리했습니다. 하 진짜 장사는 목 + 홍보가 전부인거 같아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네요
인테리어 부터 음식 / 매장컨디션 관리까지..박수 밖에 안 나옵니다.
진짜 행복하게 먹네 형들 ㅋㅋㅋ
ㅋㅋㅋ 동네 주민입니다. 아마 저자리 릴버거 들어오기 전에도 프렌치 레스토랑 자리였을 거예요. 술도 좀 곁들이는. 스스로가 워낙 푸디이기도 하고 fnb현업자인지라 어딜가든 두리번두리번거리며 다니고 식당 술집 눈길 많이 주고 내부도 들여다보는게 습관인지라 가끔 지나다니는 릴버거 쪽 길목 다닐 때도 말이 좋아 한강상권이지 정말정말로 잠잠한 골목인데,,, 밥집을 하신다니 대단하다, 어느정도의 자신감인가, 정말 예리하게 갈아놓은 칼 한자루 들고 뛰어드셨나보다 했지만 영상을 보니 외진 목을 이길 순 없었나보네요 ㅋㅋ 영상 보다가 배달 시켰어요 ㅎㅎ
근데 방송나왔는데 바로 휴무라니!! 근데 여기 버거전에 레스토랑 엄청 잘되던 자리
저정도로 깨끗하고 맛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다. 난 파스타집 배달전문점에서 일해봤는데 역겨워서 이틀만에 그만둠.. 그집 배달 앱에서 굉장히 잘되고 서울포함 수도권에 몇군데 프렌차이즈로 돼있음... 진짜.... 배달전문점은 시키면 안됨. 배달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 뒤로 항상 직접 가서 가게 상태보고 포장해옴.. 햄버거집도 웬만한데는 맨날 쥐나오고 진짜 더러운데 저정도로 관리하면 진짜 상줘야함. 기름쓰는 음식점은 깨끗할 수가 없는데
자영업 하지도 않는데 이원일쉐프님 솔루션 보고 인생을 배워갑니다. 재미를 더해주는 석천이형까지.. 너무 좋은 체널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와 이번편 재밌네요. 동네에 이런데가 있었다니 침이 꼴깍 ㅋㅋㅋㅋㅋ 여기 상권 안좋다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 동네사람들은 아는데 릴버거집 맞은편이 바로 한강 입구이라서 한강 출입 유동인구가 넘칠때가 많아요. 그래서 바로 옆에도 한강에서 돗자리나 캠핑용품 빌려주는 가게도 있어요. 번창하셔서 음식점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아 ~ 자전거타고 아이들과 들렸던 버거집이네요 아이들도 넘 맛있게 먹고 그때 디제잉도 이벤트로 하던시기라 너무 좋았었습니다 🫡
루프탑 같은데서 단가 확높여서 아예 프리미엄을 가든가 로테이션 빨리돌리게 낮은가격 프차시스템가던가 해야될텐데 먼가.... 먼가 애매하게 비싸고 손많이 가고 석천이형이랑 동업해서 이태원가서 석천이형감각에 맞게 리뉴얼하면 대박칠수도 있을것같네요 ㅎㅎ
유튜브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어제
먹으러 갔는데 진짜 ㅋㅋㅋㅋ 자리는
안좋더라고여 근데 진짜 맛있어요
미쳤어요 근데 재료문제 때문에
일찍 가지 않으면 먹기 힘들어요
꼭 일찍 가서 드셔보세요 전
나중에 또 갈라고요
어제 저녁에드셧어요? 브레이크타임에가긴갔는데 쉬시는건지 아예 문닫은거같아서 그냥왔는데 ㅜ
이런곳이 10년 20년 자리잡으면 그 지역 추억의 맛집이 되는건데.. 사장님 마인드 쩐다.. 음식신선도와 위생상태가 1번.. 2번째는 맛인.. 사람으로서..
정말.. 관리 잘하시네요 변치마시고 어디서든 흥하십시오!!
이원일세프님! 냉장고때부터 먹방 넘 복스러워서 좋아합니닷!~ 석천이오빠랑 케미가 그때부터도 좋았드랬져 ㅎㅎ 즐겨찾겠습니다
뭔갈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변태라는 말은 정말 최고의 칭찬..!!! 엄청난가 보군요
진짜 감동적이다 이원일형님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