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한번 끄집어 낼 기회가 있을때 원없이 슬퍼 하시고 평소에는 바쁘게 사시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세요 그 어려운 시절에도. 우리부모님들은 5~10명씩 자식을 두시고 밭을 갈고 살림을 하셨습니다. 그많은 자식을 키우셨지만 그중에 일찍 돌아가신 형제가 있으면 평생 기억이 남고 한이 남는 법이죠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해답은 있어요 생각을 너무 "반추"하지 마세요 여기서 정신 안 차리면 트라우마가 더 커지고 극복한듯 보였던, 부부관계가 결국 멀어지는(이혼) 경우도 많이 보았네요 슬픔은 자주 끄집어 내면 반추하게 되는데, 그게 저는 치유가 아니라 오히려 "독"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발전했지만 그로인해 스스로 자멸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나의 "뇌"라고 생각해요 얼마든지 내가 나를 파괴할수도 기뻐 할수도 있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나" 이고 그다음이 배우자와 자녀분입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면 부모도 연을 끊고 배우자와 이혼하고 자식도 외면하는법 내가 그사람하고 함께있으면 "내기분"이 좋아서 결혼한것이지 그사람이 좋은 사람고 그사람을 위해 희생 되려고 아니면 아이를 갖고 싶어서 그사람과 결혼한게 아닙니다 단계를 건너 뛰지 마시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나부터 위로해 주시고 그다음 아내분 위로 해주셔야 맞습니다. 가장 슬플때 정신줄 놓지 마세요 저는 작년에 울다가 쓰러진적도 있는데 그때 깨달았네요.. 아이에 대한 엄청난 미안함 지나친 죄책감으로 승화시키는 순간 생각에 매몰되어 빠져 나올길이 없어집니다. 슬픔을 한번 되새김 하면 할수록 겉 잡을수 없습니다. 무조건 일단 살길부터 찾으세요 내 정신이 건강해야 아내를 지키고 가정을 지킵니다 위로가 많아서 저는 다른 의미로 응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디 강하게 사세요
결혼 10년후 시험관으로 임신, 출산후 바로 아들 잃고 장례후 저희부부 1년간 떠돌이처럼 주말마다 여행다니며 시간 보냈어요. 2년후 자연임신,4년후 자연임신 . 그아이들 25살, 21살 대학생. 여전히 마음속엔 그 아픈마음이 남아 있긴해요. 두분의 별이 된 아기도 아빠 엄마의 행복을 바랄거예요.
@@운수대통-m8h 어느쪽이 더 슬프다고 말 할 수 없는거같아요.... 막달에 사산하면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낸 슬픔이 있으니,, 2주라도 함께한 사람이 부러울거고.... 다 키워놓고 그러면,, 또 다 키웠는데 하면서 안타깝고........ 자식의 죽음 앞에선....... 누구도 슬픔을 함부로 재볼 수 없는거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 얘기 같아요 전 97년에 9살 딸을 갑자기 보냈어요 보내고나서 1년은 죽은사람처럼 살았어요 지금도 울컥 해져요 20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아픈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옆에 있으면 저도 않아주고 싶어요 제가 딸을 보냈을때 아이를 다시낳으라고 형제들이 얘기들을 했어요 그런데 낳지 않았었는데 낳을걸 그랬다 후회도 했었어요 유리씨도 아이를 낳았으면 어떨까요? 전 손자들이 생기고 손자들 크는걸 보며 많은 힘이 되었어요 두분위해 기도할께요
2주만 살다 아기별에 간 아이도 자식이에용ㅠㅡㅠ 아내 뱃속에 나온 그아이의 눈코입 손발 살아서 숨쉬는걸 직접 다 봤는데 얼마나 이쁘고 안타까웠겠어요 살아있었던 순간은 짧지만 그 작고작은 아이를 2주만에 잃어버린 상실감 정말 어마어마했을거에요... 영상보는내내 울었네요 저는 부디 이부부에게 새로운 아이가 다시찾아오길 진심으로 간절히기도해봅니다
가슴이 찢어지네요. 열달을 품고 마침내 만난 내새끼를 2주만에 보내는 심정은.... 애를 품고 낳고 키우는 일들이 어쩔수 없이 여자 몸이 맘이 다해야 되는 일이기에. 남편분들깨서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 아픈 몸이 아픈지도 몰랐을 유리씨 상황이 뭔지 알거같아서 정말 온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예전에 병원갔다가 신생아실이였나 근처 갈일이 있었는데 안에서는 여자분 곡소리가 들리고 … 밖에는 작은관으로 보이는물건이 침대에 있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들어가는거까지만 본적있는데 남인데도 안에서 곡소리 듣고 정말 그 추운겨울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이제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첫째 하늘나라 보내고 둘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마디마디 다 공감되네요..... 예쁜 천사가 찾아 올꺼에요... 첫째 몫까지 잘 키우려 아등바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도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꺼라고 언젠가 우리가 첫째 만나러 갈꺼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버팁니다 둘째가 진짜 너무너무 이쁨니다 꼭 예쁜천사가 다시 찾아 올꺼에요
태어난 아가를 2주만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다는 것은 부모로써 절대 평생 상처로... 아무리 힘든 아픔일것 같아요...ㅠㅠ 두 분 모두 너무 마음 고생많으셔요....ㅠㅠ 지금처럼 자신들에게 시간을 주셔요... 두 분 모두 잘 하고 계셔요.. 이쁜 천사가 두 분에게 가고 있을거에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가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죽어서 비슷한 상처를 겪던 부부 얘기가 생각나요. 일상생활 회복이 힘들 정도로 아픔 시간을 보내다가 점집을 갔는데, 거기서 그랬대요. 먼저 떠난 아기가 엄마 아빠 슬퍼하지 말라고, 그만 힘들어하라고 한다고. 자기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엄마아빠의 사랑과 애정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너무 멋진 엄마아빠라 아가들이 서로 이집 아들딸 하겠다고 경쟁하느라 늦어지나봐요. 정말 좋은 부모가 되어줄 것 같은 이 부부가 바라는 일이 다 이뤄지길 바랍니다.
재우씨 유리씨 아기는 반드시 다시 올거에요. 유산, 사산으로 아기 잃고 다시 임신해서 아기 잘 키워낸 부모들이 얼마나 많게요. 슬픔은 조금만 뒤로 미뤄두시고 보약드시고 운동하면서 건강챙기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하늘보고 기다려보세요. 아기는 반드시 두분품에 올거구요. 그때 슬프지만 그런일들도 있었어.. 이런 얘기하면서 사실날이 돌아올거에요. 힘내세요.
❤ 간절히 기도할게요 이렇게 좋은부모 밑에서 태어날 아이는 정말 복덩이 아닐까 싶어요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한 아이를 , 마음 예쁘고 고운 아이를 재우님 부부에게 보내주려고 신중하게 오려나 봅니다. 시간이 좀 걸릴뿐이지 ❤ 저도 다시태어날 기회가 있다면 재우님 부부 아이로 태어났음 좋겠네요^^;;;😂😂😂😂
선천성심장병으로 태어난지 4일째 별이된 큰딸.. 그후 세상잃은슬픔으로 먹지도자지도 못하고 잘때마다 가위에눌리고 우울증에 시달렸음 그러다 2년후 자연임신 5년후 자연임신 그애들이 현재 고딩 아들 중딩 딸 한참 극도로 심각한 사춘기라 (드럽게 말안듣고 반항함 ㅠ) 큰딸아플때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요즘이지만 그래도 이 아이들을 주신 신께 감사함 곧 김재우님 부부도 좋은소식있을거임 자식을 하늘로보내는 아픔은 겪어보지못한사람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고 아픔임..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음 하지만 신은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치유제를 주셨음 김재우님부부에게 곧 좋은일이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늘에서 천사된아이들은 오늘도 엄빠를 지켜보고있을테니 씩씩하게 지내시길.. 같은아픔겪은 입장으로 위로드립니다
두 분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슬픔에 대한 위로는 오로지 아이를 잃은 다른 부모의 위로에서만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그 깊이가 다르리라 봅니다. 아직 두 분 건강하고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니 아기천사가 다시 올 수도 있고, 혹시 그렇지 못하더라도 다른 행복으로 채워가면 어떨지.. 보니간 이런 비슷한 일로 커뮤니티가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아픔을 갖고 계신 분들과 슬픔도 나누고, 일상도 나누고.. 그래 이 일이 나만 일어났던 게 아니구나. 저 사람은 다른 아픔으로 저렇게 치유하며 살고 있구나 하는..
시험관 시술로 한번에 가진 아이였는데 14주까지 하혈하면서 잘 커주다가 18주에 자궁무력으로 건강하게 심장뛰고 놀고 있던 아기를 보내줬어요 별로 슬프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동안 건강염려증을 동반한 공황장애로 엄청 힘들었었네요ㅠ 숨이 껄떡껄떡 넘어가고 새벽에도 심장이 두근두근 엄청 뛰는 느낌에 깨선 한참을 잠 못이루다가 잠들고 1년을 쉬고 다시 시작한 시험관 시술로 다시 아기를 가지고 무사히 잘 낳았어요 지금 곁에서 8개월된 아기가 잘 자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건강염려증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건강에도 엄청 민감해요 이 영상을 보고 저 예쁜 부부에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고 갑니다 아마 내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아이를 잃었고 갑자기 생긴 일들이니 언제든 누구든 이렇게 갑자기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서 그런것 같아요
![[#클립배송] 떠난 지선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성광, 남겨진 이들에게 중요한 것 #박성광 #박지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http://i.ytimg.com/vi/Aeu88mOgK3M/mqdefault.jpg)
![전문가의 충격적인 조언에 집 나간 아내.. 결국 오열한 정대세😭 [#이혼할결심] | MBN 20241013 방송](http://i.ytimg.com/vi/0g16eod9RmY/mqdefault.jpg)
저런 좋은부모에게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오기를🙏먼저간 아이는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꺼예요 행복하세요❤
참 슬프고 아픈일이네요~~아이가 아파도 엄마는 너무 고통스러운데 이런 슬픔을 같이 공감할 사람들만 만나도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텐데~~
슬픔을 한번 끄집어 낼 기회가 있을때
원없이 슬퍼 하시고
평소에는 바쁘게 사시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세요
그 어려운 시절에도. 우리부모님들은 5~10명씩 자식을 두시고 밭을 갈고 살림을 하셨습니다.
그많은 자식을 키우셨지만
그중에 일찍 돌아가신 형제가 있으면
평생 기억이 남고 한이 남는 법이죠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해답은 있어요
생각을 너무 "반추"하지 마세요
여기서 정신 안 차리면
트라우마가 더 커지고
극복한듯 보였던, 부부관계가
결국 멀어지는(이혼)
경우도 많이 보았네요
슬픔은 자주 끄집어 내면
반추하게 되는데, 그게 저는
치유가 아니라 오히려 "독"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발전했지만
그로인해 스스로 자멸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나의 "뇌"라고 생각해요
얼마든지 내가 나를 파괴할수도
기뻐 할수도 있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나" 이고
그다음이 배우자와 자녀분입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면
부모도 연을 끊고
배우자와 이혼하고 자식도 외면하는법
내가 그사람하고
함께있으면 "내기분"이 좋아서
결혼한것이지
그사람이 좋은 사람고
그사람을 위해 희생 되려고
아니면 아이를 갖고 싶어서
그사람과 결혼한게 아닙니다
단계를 건너 뛰지 마시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나부터 위로해 주시고
그다음 아내분 위로 해주셔야 맞습니다.
가장 슬플때 정신줄 놓지 마세요
저는 작년에 울다가 쓰러진적도 있는데
그때 깨달았네요..
아이에 대한 엄청난 미안함
지나친 죄책감으로 승화시키는 순간
생각에 매몰되어 빠져 나올길이 없어집니다.
슬픔을 한번 되새김 하면 할수록
겉 잡을수 없습니다.
무조건 일단 살길부터 찾으세요
내 정신이 건강해야
아내를 지키고 가정을 지킵니다
위로가 많아서 저는
다른 의미로 응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디 강하게 사세요
어쩌다가아기가태어나자마자죽었을까 안타깝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결혼 10년후 시험관으로 임신, 출산후 바로 아들 잃고 장례후 저희부부 1년간 떠돌이처럼 주말마다 여행다니며 시간 보냈어요. 2년후 자연임신,4년후 자연임신 . 그아이들 25살, 21살 대학생. 여전히 마음속엔 그 아픈마음이 남아 있긴해요.
두분의 별이 된 아기도 아빠 엄마의 행복을 바랄거예요.
힘든 시간 보내셨네요 ,, 잘 살아오신 세월데 경의감이 듭니다. 이제 성인이된 아이들 앞으로도 잘 되길 빕니다
현명하시네요'''''
저렇게좋은부모 들은 그토록원하는아기들인데 그아이 좋은곳에서 잘있을겁니다 빨리 새로운 천사가 두분앞에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또한지나가리라 그리고 또다시 태양은뜰거고 다시 행복할겁니다
혹시 25살 아들을 몇살이실 때 낳으셨을까요ㅜㅜ
아이고 ㅠㅠ
눈물나요.. 10달 품은 내 자식 떠나보내는 엄마맘이 얼마나 아플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지만.. 두분 꼭 힘내세요..
어여쁜 아가천사가 다시 올꺼에요..😊❤
다 키워 장가보내고 잃은 우리 엄마도 있어요..
@@운수대통-m8h 어느쪽이 더 슬프다고 말 할 수 없는거같아요....
막달에 사산하면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낸 슬픔이 있으니,, 2주라도 함께한 사람이 부러울거고....
다 키워놓고 그러면,, 또 다 키웠는데 하면서 안타깝고........ 자식의 죽음 앞에선....... 누구도 슬픔을 함부로 재볼 수 없는거같습니다..
그래서 더 불쌍하다고 말하고싶은건가? 30년동안 엄마되본거잖아요
저사람은 평생 엄마 못되볼까봐 매일 웁니다
@@운수대통-m8h 공감능력이 아무리 없다지만 비교하자고 쓴글인가요? 그 어느쪽도 아픔이 많고적음의 차원이 아니란것쯤은 아셨음 합니다.
@@운수대통-m8h 혹시 또라이세요?
진짜 삼신할머니 엉뚱한곳에 애들 보내지 마시고 이런 가정에 좀 건강한 아기들 좀 보내주세오ㅠㅜㅠ
없나봐요 😢
이래서 신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Summernight845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생각.
저렇게 애타게 준비된 부모님에게 이쁘고 건강한 아이가 올겁니다. 그래서 아픔이 많이 없어지길. 축복합니다.
저출산시대에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부부들에게
꼭꼭 건강하고 이쁜아기
보내주세요.
모든 난임부부들 힘내세요.
김원효씨 ㆍ김재우씨ㆍ박시은씨네처럼 간절한 부모에게 아이들이 찾아오길요
고딩엄빠에게 그만 점지해주세요
진짜 ㅠㅠㅠㅠㅠ 제발
어릴때 결혼 해야함...
기도합니다2222
진짜… 제발
청룡의 기운을받아 올해는 꼭 건강하고 이쁜 아기가와서 두분이서 꼭 행복하시길요^^
맞아요 🤍
제가 가장힘들었던 시절 웃찾사를 통해 많은 웃음을 주셨던 분이 그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들거같은 시기를 겪고계시다는게 참 슬프네요. 힘내세요... 재우님을 통해 힘을 받은 수많은 이들이 함께 울어주고있을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 얘기 같아요
전 97년에 9살 딸을 갑자기 보냈어요 보내고나서 1년은 죽은사람처럼 살았어요 지금도 울컥 해져요
20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아픈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옆에 있으면 저도 않아주고 싶어요 제가 딸을 보냈을때
아이를 다시낳으라고 형제들이 얘기들을 했어요
그런데 낳지 않았었는데 낳을걸 그랬다 후회도 했었어요 유리씨도 아이를 낳았으면 어떨까요? 전 손자들이 생기고 손자들 크는걸 보며
많은 힘이 되었어요
두분위해 기도할께요
2주만 살다 아기별에 간 아이도 자식이에용ㅠㅡㅠ
아내 뱃속에 나온 그아이의
눈코입 손발 살아서 숨쉬는걸 직접 다 봤는데 얼마나 이쁘고 안타까웠겠어요
살아있었던 순간은 짧지만 그 작고작은
아이를 2주만에 잃어버린 상실감 정말 어마어마했을거에요...
영상보는내내 울었네요
저는 부디 이부부에게 새로운 아이가
다시찾아오길 진심으로 간절히기도해봅니다
가슴이 찢어지네요. 열달을 품고 마침내 만난 내새끼를 2주만에 보내는 심정은.... 애를 품고 낳고 키우는 일들이 어쩔수 없이 여자 몸이 맘이 다해야 되는 일이기에. 남편분들깨서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 아픈 몸이 아픈지도 몰랐을 유리씨 상황이 뭔지 알거같아서 정말 온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태어나서 80일만에 저희 아기도 아파서 하늘나라 보냈어요,, 방송 보는 내내 공감되서 계속 울기만 했어요! 유산도 해봤지만 그거랑 결코 비교되는 아픔이 아니예요.. 태어나서 내새끼를 만져보고 안아보고 냄새를 느끼고,, 보낼수있는 아픔은 감히 죽을때까지 잊어질수가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기랑 손잡고 놀고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언젠간 건강한 아기가 꼭 올꺼예요♡
댓글보니 눈물이 너무나네요 ..
아기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떠나서 엄마아빠가 평생 슬픔에 잠겨 여생을 보내길 원할지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갈지... 저도 심정지로 21주에 진통으로 낳아서 병실에서 하루동안 품에 안고있다가 고까옷 입혀서 화장으로 보내줬네요... 아기는 늘 엄마아빠 지켜보고 있어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 가요.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님의 아가도 행복할꺼같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간절히원하는부부에게아기를보내주세요 제발..
저리도 멋진 아빠 엄마에게 건강한 아가가 꼭 찾아오길...
ㅠㅠ 건강한 아기가 다시 오길 기도합니다. . .🙏🏻🙏🏻
@@Jh-101-kr5xk그럼 여러명 낳는 사람들은 뽑기 놀이하는건가?베베 꼬였네. .
아내를 보호하는 남편의 모습과 선하디 선하고 슬픔이 섞인 눈빛의 아내를 보고 아침부터 웁니다. 저도 긴시간 아이가 없어 고생했지만 결국엔 원하면 이뤄져요. 그분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예쁜 아기가 곧 찾아오게 될거에요! 아기가 오다가 잠시 쉬고있나봐요 ❤ 아가야 얼른 와주렴
우연히 길에서 아내분 만삭때
김재우씨와 걸어가는 두분의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그 무엇보다 너무 예쁜 모습이었어요..
올해에는 정말 예쁜아이가 생기는 기쁜 소식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두분 저렇게 사이좋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부부인데..꼭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아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부부에게 쌍둥이가 오길 기원합니다❤
오.아니예요 .쌍둥이는 엄마의 몸을 다 상하게합니다.그냥 한명만 잘 한명씩 키우는게 순리죠. 저부부에게 딱 한명만 찾아왔음 좋겠네요. 사랑 많이 받고..
맞아요.. 쌍둥이 물론 기쁨도 두배지만 엄마아빠의 고통 희생은 두배 이상입니다ㅠㅠ 한명도 케어하기 어려운데 두명 동시에 정말 힘들어요
꼭 이부부에게 예쁘고 건강한 아가가 와주길 기도합니다 🙏
너무 아픔에만 침잠하지 마세요
잘 이겨내고 더 행복해지길 빕니다
예전에 병원갔다가 신생아실이였나 근처 갈일이 있었는데 안에서는 여자분 곡소리가 들리고 … 밖에는 작은관으로 보이는물건이 침대에 있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들어가는거까지만 본적있는데 남인데도 안에서 곡소리 듣고 정말 그 추운겨울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이제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기도합니다 이 가정에 건강하고 귀한 자녀가 찾아오기를
재우님 유리님
두 분 서로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너무 감동이네요
이 예쁘고 사랑스런 부부, 가끔 괜찮은지 돌아보고 싶어 이렇게 찾아보게 됩니다. 누구보다 천사같은 아기가 이 부부에게 꼭 찾아가길 바래요.
첫째 하늘나라 보내고 둘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마디마디 다 공감되네요..... 예쁜 천사가 찾아 올꺼에요... 첫째 몫까지 잘 키우려 아등바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도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꺼라고 언젠가 우리가 첫째 만나러 갈꺼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버팁니다 둘째가 진짜 너무너무 이쁨니다 꼭 예쁜천사가 다시 찾아 올꺼에요
저도 첫째 하늘나라 보내고
둘째 키우고있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깊은 공감이 되어 글남깁니다.
행복하세요.
태어난 아가를 2주만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다는 것은 부모로써 절대 평생 상처로...
아무리 힘든 아픔일것 같아요...ㅠㅠ
두 분 모두
너무 마음 고생많으셔요....ㅠㅠ
지금처럼 자신들에게
시간을 주셔요...
두 분 모두 잘 하고 계셔요..
이쁜 천사가 두 분에게
가고 있을거에요❤❤❤❤
두분이
아가별을 다시 만나는 날이 금방올꺼라고 믿어요~
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기를~
꼭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가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시험관을 하고 있는데 .. 두분에게도 저에게도 예쁜 아기가 찾아오길 기도해요.🙏🏻
2째주 만에. 2세가.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부부님 뼈아픈 슬픔과 눈물이 있으셨네요. 그눈물을. 회복시켜. 위로와 희망이 다시 올꺼에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가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죽어서 비슷한 상처를 겪던 부부 얘기가 생각나요.
일상생활 회복이 힘들 정도로 아픔 시간을 보내다가 점집을 갔는데, 거기서 그랬대요.
먼저 떠난 아기가 엄마 아빠 슬퍼하지 말라고, 그만 힘들어하라고 한다고.
자기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엄마아빠의 사랑과 애정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너무 멋진 엄마아빠라 아가들이 서로 이집 아들딸 하겠다고 경쟁하느라 늦어지나봐요.
정말 좋은 부모가 되어줄 것 같은 이 부부가 바라는 일이 다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픔과 힘듬의 눈물이 잊을 수 없을 지라도. 부부는 함께. 함으로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회복의 기회는 일어납니다
윤지님 눈물 참아주는거 되게매너있고 좋게보인다
김재우커플 심진화커플 진짜 천사내려주길
정말 사랑이구나
정말 서로 돕는 베필이구나❤❤❤
좋은 일이 꼭 생기고..
아이가 다시 돌아올꺼예요..아이에게도 시간이 필요해요...건강할때까지 기다려요
사랑합니다.
아가.어서 다시오렴..우리모두...기다리고잇을께❤
올해는 꼭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랄게요🙏🙏🙏😍
제발 이부부에게 예쁜아이찾아오게 해주세요ㅠㅠ...
감히 상상도 안되는 슬픔입니다..
그치만 아가가 바라는 모습은 두분의 행복일테니 아가에게 줬던 사랑만기억해주세요..
아내분이 더 많이 울지만...... 김재우는 속이 완전 망가지다 못해 녹아내린 듯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두 분 사이에 다시 따스함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 50:15)
재우씨 유리씨 아기는 반드시 다시 올거에요. 유산, 사산으로 아기 잃고 다시 임신해서 아기 잘 키워낸 부모들이 얼마나 많게요. 슬픔은 조금만 뒤로 미뤄두시고 보약드시고 운동하면서 건강챙기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하늘보고 기다려보세요. 아기는 반드시 두분품에 올거구요. 그때 슬프지만 그런일들도 있었어.. 이런 얘기하면서 사실날이 돌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진짜 아이 잃은 슬픔은 잃어본사람만 아는 감정일꺼같아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힘든 감정인제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두분보면..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ㅠ 얼른 몸들이 좋아지셔서 하늘로 올라간 아기천사가 다시 두분께 내려올수있게 얼른 건강 되찾고 맘도 잘 추스르길바랄게요 ❤
에구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우실까 ㅠ
제발 힘내세요ᆢ
서로 많이 도와주시고ᆢ
김재우님이 그만큼 아내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게 보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비록 일상에서는 카래 먹다가 인도사람 될것 같다 안될것 같다 이야기는 하시지만 그만큼 사랑한다는게 보여서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저 부부에게 건강한 복덩이가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행복하세요.
재우님 얼굴이 안좋네요
아직도 그 슬픔이 묻어있어요 얼마나 마음 고생하시는지 ㅜ
❤ 간절히 기도할게요 이렇게 좋은부모 밑에서 태어날 아이는 정말 복덩이 아닐까 싶어요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한 아이를 , 마음 예쁘고 고운 아이를 재우님 부부에게 보내주려고 신중하게 오려나 봅니다. 시간이 좀 걸릴뿐이지 ❤ 저도 다시태어날 기회가 있다면
재우님 부부 아이로 태어났음 좋겠네요^^;;;😂😂😂😂
아이가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할게요~아이보다 두부부가 잘사는게 더 소중할거같아요~
분명....반드시!!! 다시 찾아올거에요....아주아주 이쁘고 고귀한..아이가.....
좋은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두분이 잘 극복하시고 슬픈마음에서 꼭 벗어나서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6살조카 보내던 날이 기억나네요 ㅠㅠ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더 많이 을었던 그 날 ㅠㅠ 차디찬 손을 잡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ㅠㅠ 시간이 지나니 동생부부도 괜찮아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우린 살아야 하자나요!!
당연하지 진짜 자식이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데 절대 못잊지 잊은 척 하는거고
초기에 유산해도 힘든데 제왕절개까지 한 후에 사망이라니 얼마나 힘들까요 😂 마음이 아프네요
감히 상상도할수없는..ㅠ 정말 예쁜아이가 찾아왔음 좋겠네요
두분 눈이 너무 선하시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래요~~!!
저는 아기 낳은지 3개월됐는데 낳은지2주만에라는 말 듣고 진짜 상상도 못할 슬픔일텐데..부모가 되어보니 더 마음이 미어지네요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올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ㅜㅜ 2주차 신생아면 정말 말도 안되게 애틋할때인데…………… 아이고… ㅠㅠ 상상도 안되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후 저도 그런 트라우마가 있어요. 내 옆에 남은 사람들을 잃을까 두려운 트라우마. 우리 함께 잘 이겨나가요. 그리고 천사같은 아이가 금방 찾아올거에요.
두분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분들끼리 만나셨네요. 그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같은 행복과 기쁨과 슬픔을 가지고 계신 두분~~이쁜아기 한명은 꼭 다시 주세요~그래야 이 부부가 다시 웃을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경우엔 아이가 빨리 생겨야 아픔이 치유되는데 안타깝네요
선천성심장병으로 태어난지 4일째 별이된 큰딸..
그후 세상잃은슬픔으로
먹지도자지도 못하고 잘때마다 가위에눌리고 우울증에 시달렸음
그러다 2년후 자연임신
5년후 자연임신
그애들이 현재 고딩 아들
중딩 딸
한참 극도로 심각한 사춘기라
(드럽게 말안듣고 반항함 ㅠ)
큰딸아플때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요즘이지만
그래도 이 아이들을 주신 신께 감사함
곧 김재우님 부부도 좋은소식있을거임
자식을 하늘로보내는 아픔은
겪어보지못한사람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고 아픔임..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음
하지만 신은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치유제를 주셨음
김재우님부부에게 곧 좋은일이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늘에서 천사된아이들은
오늘도 엄빠를 지켜보고있을테니
씩씩하게 지내시길..
같은아픔겪은 입장으로 위로드립니다
이 부부 응원하고있어요❤
힐링부부
9개월된 아기가 있어 아이고 얼마나 감당할 수 없었을까 싶어 아기 재우고 육개장 먹으면서 이제 한 끼하는 제가 너무 죄송하고 이 부부가 어떤 식으로건 행복하길 바라고 바랍니다.
웃으면서 어른처럼 억지로 이겨낼려고 하지 마세요 ㅠㅠㅠ 울고 싶을때 우시고 소리지르고 싶으면 지르시고 .. 감정 가는 대로 하셔요. 두분다 ㅠ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항상 기도하고 응원 하겟습니다 !!!!힘내세요!!
이부부에게 제발 아이가 찾아와 주길..늘 바랬고 바래요.
유튜브에서 결혼 소재로 재밌게 개그로 풀어가셔서 정말 행복하시기만 한줄 알았고 부러웠는데 이런 슬픔이 있으신 줄 몰랐어요..🥺
저도 둘째가 임신이 안되네요...난임인 분들에게 모두 아기들이 찾아와서 저출생도 해결되고 다들 행복하시길...
두분께 꼭 예쁜 아가가 다시와줬으면 좋겠어요..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아플까요 잘극복하셔서 다시 꼭 행복과 건강을 찾으시길간절히 기원합니다
ㅠㅠㅠ 아기가 좋은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두분도 행복하세요
힘든 일은 속에 꼭꼭 담아두는거보다 아파도 자꾸 내뱉고 울고 건강한 슬픔으로 표출해야해요..자식 가진 부모로써 얼마나 아득한 아픔일지…힘내세요
꼭 아기가 찾아 오길 바랍니다
예쁜 부부 행복하세요^^
불행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처럼 축복이 어느 날 문득 내릴 수도 있는 거예요 두 분은 서로 깊이 사랑하시고 동정하시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시니 또 좋은 일이 생기실 거예요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나 이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아이 낳고 몸이 얼마나 밍가질 수 있는지 또 그 몸에서 아픈아이를 케어한다는게 그리고 그렇게 건강하던 내 몸이 다 가더라.. 그렇게 아픈 와이프를 위해 노력한 김재우 정말 멋지고 다시한번 이 부부 응원합니다.
예쁜 아기가 이 사랑스러운 부부에게 찾아오길 빕니다 예전에 같은 단지 살았을때 멀리서 한번 뵀는데 저희도 유산 몇번 하고 늦게 아기가 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쁜 아기 가지시게 기운 보내드립니다 응원해요!!
ㅜㅜ 전혀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두분 앞길에 항상 행복과 행운만 가득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부부에게 안아주고 싶어요.
힘든시간들 조금이나마 편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ㅠㅠ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머 벌써 6년이나 됐나요? 하긴 저도 그 때 무렵 둘째를
낳아서 인스타보면서 같이 아기 기다렸는데 소식듣고 얼마나 저도 가슴이 아프던지 ㅠㅠ
하나님. 이 예쁜 부부에게 아기천사를 선물로 주세요. 예쁜 마음으로 세상에 위로를 주었던 이 부부에게 기쁨의 선물을 허락해주세요
아 눈물나 ㅠ 얼마나 아프셨을까 ㅠㅠㅠㅠㅠㅠ
두 분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슬픔에 대한 위로는 오로지 아이를 잃은 다른 부모의 위로에서만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그 깊이가 다르리라 봅니다. 아직 두 분 건강하고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니 아기천사가 다시 올 수도 있고, 혹시 그렇지 못하더라도 다른 행복으로 채워가면 어떨지.. 보니간 이런 비슷한 일로 커뮤니티가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아픔을 갖고 계신 분들과 슬픔도 나누고, 일상도 나누고.. 그래 이 일이 나만 일어났던 게 아니구나. 저 사람은 다른 아픔으로 저렇게 치유하며 살고 있구나 하는..
너무 속썩지마세요 ..
행복하게 그냥사세요 .
저런남자여자분이랑 사는것도복 ..
모든걸 다가질순없나봐요.
언젠간 바라는일이 이루어지길바라지만.
전 두분이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자식을 낳고 키우고 아픈자식을 둔 부모만이 알수 있는 그 마음.. 상처를 회복하고 두분 다 훨훨 나셨으면 좋겠다. 이쁜 아기도 찾아오고..더 잘됐으면 하는 멋진 부부.
두분보면 문득한번씩 생각이 나면 마음이 아파 요
하루 빨리 극복하고 좋은일 많이 있기를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 슬픔을 저는 상상할수조차 없을 거 같아요 산후조리도 못하셨을것 같고 착한두분께 이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
시험관 시술로 한번에 가진 아이였는데 14주까지 하혈하면서 잘 커주다가 18주에 자궁무력으로 건강하게 심장뛰고 놀고 있던 아기를 보내줬어요 별로 슬프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동안 건강염려증을 동반한 공황장애로 엄청 힘들었었네요ㅠ
숨이 껄떡껄떡 넘어가고
새벽에도 심장이 두근두근 엄청 뛰는 느낌에 깨선 한참을 잠 못이루다가 잠들고
1년을 쉬고 다시 시작한 시험관 시술로
다시 아기를 가지고 무사히 잘 낳았어요
지금 곁에서 8개월된 아기가 잘 자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건강염려증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건강에도 엄청 민감해요 이 영상을 보고 저 예쁜 부부에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고 갑니다 아마 내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아이를 잃었고 갑자기 생긴 일들이니 언제든 누구든 이렇게 갑자기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서 그런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감히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두분 얼른 회복하시고 이쁜 천사가 다시 나타나길 바라겠습니다..
다툼 후 같은곳에서 서로 만난 얘기가 마음이 아리지만 비가 온뒤 땅이 굳듯 행복만이 계속 찾아오길
아이와. 또. 인연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 아이가. 다시 찾아올거니 기운내세요
빨리 아이가 생겨야.. 상처가 그나마 희미해질텐데요ㅠㅠㅠㅠ
연예인 보며 기도한적 없는데 진심으로 기도 드려요. 곧 아기 천사님이 오기를🙏🏻
다시 아이가 생기지않아 자꾸 과거에서 벗어나지지못하는걸수도 있어요. 앞으로를 위해 좋은생각만하세요.
건강한 방어기제를 가진 존경스러운 이 부부 응원해요 언제나
부디 이분들이 슬픔을 잘이겨내고 축복을 내려주세요 저는 이렇게 아플줄 몰랐어요 호적에서도 다시 내려야하고 10개월 품으면서 같이 다녔던 장소도 모든게 다 이렇게 슬퍼질지 몰랐네요 제발 이런 부부들에게 간절한 부부들에게 축복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