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다녀봤자 어차피 초3 되면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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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27

  • @momcoach-academy
    @momcoach-academy  Рік том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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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96

    여기 댓글 중 놀라운게 영유를 수능영어 1등급 맞을려고 보낸다는 생각 자체가 놀라워요. 수능영어나 내신영어가 목표면 무슨 영유를 보냅니까. 그냥 적당히 학교공부하고 문제집 풀고 EBS인강 듣고 하면 되지. 영유를 수능 잘보려고 보낸다고 착각하고 그걸 기준으로 소용없다는 것 자체가 서로의 목표와 기준점, 지향점이 다른것 같아요.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영유를 고민해보는거고. 엄마표로도 충분히 할 수있지만, 내가 잘 못하겠다 하면 돈으로 영유 보내서 노출시키려는거지. 그건 그냥 환경에 대한 선택인거지. 제발 수능영어1등급이 목표인 분들은 돈들여 영유 보낼 필요 없어요~~~~~~~~ 수능1등급이 목표이신 분들에게는 영유는 필요없는 곳입니다.

    • @keip1162
      @keip11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ㅎㅎ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냥 영어를 선택한거지 말 그대로 언어습득.
      타국언어에 대한 관심. 이런 목적도 있음.
      우리 아들은 영유다니고 오히려 한자어를 이해하게됨.
      그리고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짐.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물론 커가면서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겠지만
      타국의 언어를 이해하고 습득한다... 에서 파생되는
      결과들이 많이 보이더구요.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맞는 말씀이요. 저도 댓글보며 어이없는중입니다. 접근방식이 다른 문제에요.

    • @댕댕댕-r5p
      @댕댕댕-r5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keip1162세계사에 관심 가게 하려면 차라리 영유보다 그곳의 교육비로 해외여행을 가겠어요.
      영어로 한자를 이해한다는건 이해 할 수 없네요. 왜냐하면😅 할말은 많지만~^^;;

    • @keip1162
      @keip116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댕댕댕-r5p 이미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간다.
      이게 틀린말입니다.
      해외여행은 비용이 아니라
      비행시간.컨디션때매 안가는거지
      가까운곳부터
      연 1.2회는 다 다닙니다.
      그리고..
      해외 나간다고 장땡이 아니에요.
      유물은 알면 보물이고
      모르면 돌덩이고
      미술은 알면 예술.모르면 낙서입니다.
      직접과 간접경험을 겸해야하는거지
      선택적인게 아니에요.

    • @keip1162
      @keip116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댕댕댕-r5p 영어로 한자를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언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향상된다는 뜻이죠.

  • @cubeholicjames285
    @cubeholicjames285 Рік тому +50

    영유 직원이었는데 직원이 다 대부분 알바고 계속 바뀌니 보육도 엉망 위생도 엉망. 대학도 졸업못했는데 외국에 살다와서 영어만 잘하는 사람들 데려다 알바로 쓰고(현행법상 학원강사등록은 전문대졸 이상 가능한데도). 꽤 크고 이름 있는 곳인데도 그러더라고요

    • @Julie-ck8hs
      @Julie-ck8hs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도 영유 직원인데 알바 한 명도 없고 외국인쌤도 교육학 전공 아니면 안뽑습니다. 한국인쌤들은 영어 인터뷰 2번하고 뽑고, 나이 있고 경력있는 쌤으로 뽑아요. 원장님 마인드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 @소피-w8t
      @소피-w8t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상한곳 다니셨네요
      영어유치원 제대로된곳이 더 많아요

    • @leelee-gn7si
      @leelee-gn7si 2 місяці тому +10

      ㅋㅋㅋ 제대로 머리박힌 미국 사람이 한국에 영유 취업합니까? 하버드 나와서 IB가지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애들 영어가르치러 오나요 ㅋㅋ

    • @데헷-b9r
      @데헷-b9r Місяць тому +6

      ​@@소피-w8t아니요 학부모님들은 모르시는 비밀들이있어요 저도 여러 원어민들을 겪어본 어학원강사인데요 출신지를 알면 다들 놀라실거에요ㅎㅎ 학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북미,호주쪽 원어민들은 자기네나라에서 제대로 된 직장을 못구해 아시아 학원가에서 모국어하나 제대로한다는 이유로 선생님 소리듣는 사람들입니다 교육쪽전공한 사람 1도없고 고졸출신들도많아요 문법 엉망이라 한국인샘들한테 물어보는 원어민들도 많았다면 놀라실거에요 대부분의 영유 어학원이 그렇습니다 차라리 필리핀쪽이 똑똑한 분들이많습니다 그분들은 자기네나라에서 엘리트였으니까요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어디어디 다녔는데 이상하다 믿고 거를 ... ㅋㅋ 증명할 방법이 없어~ㅋㅋㅋㅋ

  • @kimc6505
    @kimc6505 Рік тому +55

    영어유아학원3년차 보내보니 귀가 일찍트이고 발음이 좋고 듣고 말하기가 잘되긴해여.
    집에서도 책읽기 꾸준히 병행한 아이는 반에서도 레벨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근데 안보내고도 엄마표로 읽기,듣기,말하기 쓰기 충분히 노출시켜주며 노력하시면 가능한 경우를 쉽게 볼수있어요.
    부모의 선택의 문제 같아요
    저는 엄마표로만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 병행했습니다
    초등연계해서 영어공부만 7년차인데
    영어유아학원 보낸것에서는 정말 잘한선택이였다고 생각해여
    어제는 아이가 영어가 제2의 모국어 같다고 말하더라구여ㅎ
    저는 수능잘보는 영어 보다는 소통할수 있는 영어를 더 원했어요

    • @김동순-l2r
      @김동순-l2r 2 місяці тому

      뭐가달라도다르겠죠
      그만큼 노출을많이시키는데~~

  • @아델라-q3f
    @아델라-q3f 2 роки тому +29

    다녀서 호회하는 맘도 있고, 만족하는 맘도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성향보고 잘 판단해야죠.

  • @SuperKIM-r2w
    @SuperKIM-r2w Рік тому +41

    아이가 영유 7세 3년차 한달 째 제가 영유에 취직했어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지냈구나 놀라우면서 일반 유치원으로 옮겼어요. 영유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제가 생각했던 영유의 모습이랑 달랐어요..아이가 다녔던 영유도 제가 여러 군데 상담 받고 힘들게 선택한 곳인데 일하면서 부정적인 면...이제 원인을 좀 알았어요.

    • @Yurisumaa
      @Yurisumaa Рік тому

      아이가 싫어해요?

    • @SuperKIM-r2w
      @SuperKIM-r2w Рік тому

      @@Yurisumaa 영유 다니는 거요? 숙제 때문에 싫어했는데 안 간다고 별로 안 했어요. 다시 일유 옮기겠다고 했더니 신났어요~

    • @Yurisumaa
      @Yurisumaa Рік тому

      @@SuperKIM-r2w 넵 영어 좋아했는데 보냈는지 궁금해서요

    • @alwayssmile4334
      @alwayssmile4334 Рік тому +1

      혹시 어떤 원인땜에 일유로 옮겼는지 알수 있을까요?

    • @우하하하-b4q
      @우하하하-b4q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반대로 영유에서 일하면서 저희 아이 영유로 옮겼어요! 원이 운영을 어찌하느냐에따라 다르겠어요ㅜ 저는 식단이며 영어며 엄청 만족했거든요

  • @rdid1
    @rdid1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유보낸이유는 아이가 자연스레 영어를 즐기라 보내는것 뿐 대단한 아웃풋 원치않는다 담임쌤께 말씀드리고 보냈네요 ㅎㅎㅎ

  • @호호-y8i7v
    @호호-y8i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서로 댓글로 비난할거 없어요. 영유 나와도 일유 엄마표 보다 못하는애 당연 존재해요. 비용이 비싸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엄마도 있고 돈 많아도 안 보내는 엄마도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3년 보내서 한글을 놓고 (아이가 영어에 너무 심취해서 또는 영어 하느라 시간 부족해서 못하거나 등) 영어만 파면 국어가 너무 부족해서 나중에 힘들어 하는 경우 봤어요. 적당히 밸런스 맞추며 대치 3점대 학원 초저때 즐기며 다니면 좋아요. 영유 안다녀도 또는 1년만 다녀도 즐기며 실력 훅 느는 아이 있고, 영유 다녀 도움 받아 느는 아이, 다녀도 못하는 아이 다 성향이자 아이 실력이죠. 그냥 보편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경제적 문제, 아이 성향 등) 2년정도는 보내서 영어도 즐기고 대치 학원도 즐겁게 다니면 딱 좋아요. 극단적으로만 생각할거 아닌듯 해요. 영유 다닐때 그리고 초등학원 다닐때 만족도 높습니다. 주변에서 영유 보내고 후회하는 사람은 못봤고 (제 주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못 보내서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여럿 봤고 안 보내서 후회하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다만 솔직히 초1 여름만 되어도 영유애들만 다닐 수 있는 빅5 다녀도 별 감흥없고 아무도 안 물어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와 아이 만족이자 아이가 영어를 즐기는 모습에 기쁜거죠. & 엄마표로 철저하게 플랜 못 짜거나 원어민급 발음 아니기에 외주 준것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리해서 보낼 필요 없고 아이가 정말 영어에 흥미 없고 힘들어 하면 억지로 보낼것도 아니예요. 다만 본인이 못 보냈으면서 억지로 정신승리 합리화 하며 영유 보낸 아이들이나 엄마들을 일부러 까내릴 필요 없다고 봅니다. 경제적 문제 없고 아이가 무난하게 영유+좋은 초등학원 잘 다니며 즐겁게 영어한다면 아무도 부정적으로 생각 안할거니까요. 설령 초고때 한국식 학원에서 만난다 해도 영유와 그 전까지 대치학원 보낸거 후회 없고 그 시간 행복했으면 된거예요. 가성비 따지고 어차피 같다 하면 뭐하러 비지니스 타고 투뿔 한우 먹고 좋은옷 좋은집 사나요. 어차피 먹고 화장실 가고 숨쉬고 사는건 같은걸요. 영유 찬양, 영유 반대 다 무의미해요. 경제적 문제 없고 애가 잘 다니면 보내면 됩니다. 어디선가 본 댓글 - 영유가 무료면 그래도 안보낼거냐는 말. 물론 일부 소신있는 분들, 아이가 영어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경우 빼곤 보낼것입니다. 영유 보내는 사람들 특권의식이라고 치부하기 전에 못보낸 열등의식 있어 엄마표 최고 영유 별로 가성비 안나옴 할건 아니라는거죠.

    • @keip1162
      @keip1162 9 місяців тому +8

      너무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1. 우리 영유 다녀 - 아 그래? 나는 영유대신 이렇게 이렇게 학습시켜
      이런 엄마들은 영유 안다녀도 교육 잘합니다.
      2. 영유 다니는 애들 힘들어하더라 - 지 애가 제일 힘들어함
      3. 영유 다닐 돈으로 유학보내지 - 유학보낼 돈도 영유엄마들보다 없음
      4. 인성이 더 중요하지 - 인성과는 완전 별개임. 자기애가 인성 더 안좋음.
      .
      즉 중요한건,
      부모가 "부정하지 않는 태도" 임.
      .
      그건 뭐하러해? 시험이다야? 그런다고 의사.변호사.판검사되니?
      이런식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부모의 애들은
      부정적으로 큽니다.
      .
      반대로, 영유 안다닌다고 큰일나는것처럼 생각하는 부모도 그러겠죠.
      경험상으론,
      영유 안다니는 엄마들이 자기합리화. 열등감을 비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keip1162참 갑갑하네. 뭘해도 자기 합리화. 그정도 비용 안들여도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아무 의미 없어지는 그거 좀 하려고 그 많은 돈을... 뭐 돈 너무 많은 사람이 돈쓰는거 뭐라할 건 없지만 그 어린 애한테 그돈 써서 그깟 영어할려고 바둥대는거 밖에서 보면 웃겨요. 그게 자격지심이 아니라 그냥 웃기다고요.

    • @trumpowell
      @trumpowell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lackandwhite7 긁혔네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7 місяців тому

      @@trumpowell ㅋㅋㅋ 금융문맹스러운 답글. 진짜 능력 있고 금융지능 높으면 너처럼 생각 안해. ㅋㅋ 영유에 헛돈울 왜써. 못배운거지. 한심.

    • @수블라썸
      @수블라썸 6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blackandwhite7 우리애 영유 보냈고 초2인데 국어도 보통 초4 보다 어휘 이해력 좋고 영어도 중학생 문제 그냥 풀고 프리토킹되요ㅎㅎ 돈있고 애만 똘똘하다면 뭐가 문제죠?ㅋㅋㅋㅋㅋ 본인 아이가 딱 그수준 밖에 못 받아들인다고 다른 애들도 그럴거란 착각 버리세요. 배움을 즐기는 아이도 있습니다. 너무 웃겨서 댓글 남겨요.

  • @금강초롱-n9o
    @금강초롱-n9o Рік тому +29

    경험한 부모로서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중요해요

  • @구름빵-e7i
    @구름빵-e7i Рік тому +27

    영유 가서 잘할 아이는 영유 안가도 잘하더라고요.언어감이 태생적으로 좋아서 국내파이고 영유도 안나오고 엄마표영어도 제대로 안했는데
    리터니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탑반까지하고 영어가 재밌어 환장하는 애들 있어요.
    수학머리없는데 백날 사고력수학학원 간다고 과고 영재고 가지 않아요.
    일반아이들은 적당히 하고 입시영어하고
    회화가 필요하면 미드보고 화상영어하면 됩니다. 입시는 수학이죠. 저도 영어가르치지만..
    영어 의미있나요..ㅎㅎ 못하기가 어려울만큼 다 잘해서 변별이 없으니..

  • @userjivttrr24rriee
    @userjivttrr24rri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해외 거주한 아이들도
    수능은 3등급 받습니다
    영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입니다

    • @DeliverABC
      @DeliverABC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유 보내는 엄마들이 그 "다양한 경험" 못해줄까봐요 😂 더 양질의 다양한 경험 하게 해줍니다 ㅋㅋ

    • @Ksy-n9k
      @Ksy-n9k 5 днів тому

      저도 세군데 걸어놓고 보낼까말까 고민하는 엄마지만 일유 보낸 분들이 뭐 애들은 밖에서 뛰어놀아야한다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 마치 영유 보내는 엄마들이 애들 가둬놓고 공부만 시키는 마냥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보면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그냥 뭐 뛰어놀게만 한다던지 여튼 부지런한 분 잘 못봤습니다 근데 영유 이상으로 하는 분들은 세상 부지런해요 뛰어놀고 다양한 경험시키는 건 그냥 기본값이예요

  • @roro_go
    @roro_go Рік тому +36

    가성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영유를 다니는 아이들 대다수가 국제중이나 유학보다는 입시영어까지 이어질건데 중등고등까지 고려하면 글쎄요. 돈이 여유가된다면 부모가 힘안들이고 학원에 맡겨서 노출시킨다는 의미에서 전혀 아깝지 않겠지만 막연히 불안해서 시킬거라면 필요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고등 내신등급 1,2등급 받는애들 영유나온애들 잘못찾겠더라구요.

    • @onetime_go
      @onetime_go Рік тому +6

      아, 정말 맞는말입니다! 80점 넘는아이는 영유생들중에 많겠지만, 90점 이상아이들은 결국 국어능력이 되어야해요. 해석을 하고도 답을 못찾는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영유는 정말 언어재능이 있어 국어와 같이 다 잘할수 있는 아이만 효과가 있어요.

    • @mkk488
      @mkk488 Рік тому

      ​@@onetime_go맞아요

  • @복실이-p4v
    @복실이-p4v Рік тому +4

    영유도 영어 학원도 제대로 관리되는 곳을 잘 알아보고 보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곳은 예약도 어렵고 아이들 실력도 뛰어나서 테스트 통과도 어려워요. 결국은 좋은 동네 우수한 아이들은 선순환에 들고 만족. 아닌 사람들은 불만족하기 쉬운 ... ? 그리고 엄마표가 더 힘들고 욕망의 크기도 클 수 있어서 노후 걱정 할 정도 아니면 영유가 편한것 같아요

  • @SJ-zf1wo
    @SJ-zf1wo Рік тому +38

    대치동 영어학원 현재 상황을 잘 아시겠지만, 영유 안 다닌 아이는 (리터니 제외) 레벨테스트 때문에 어지간한 학원에 들어갈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onetime_go
      @onetime_go Рік тому +37

      영유생만 입학할수있는 대치동 빅쓰리 같은학원 레테 통과한다고 좋아할일도 없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슬퍼할필요 없어요. 그학원들 이미 다 잘하는 영유출신 아이들 데려다 뭘 얼마나 향상시키는지 젤 뻥튀기된 학원이라 생각해요. 너무 거져먹어요. 서양식으로 가르친다고 설설 가르치고. 정작 필요한 입시영어는 고학년에 한국식학원에서 배우고 나옵니다. 초등 5학년쯤 되면 정상같이 아무나 다 들어가는학원에서 나온아이들과 같은반에서 보고 시험영어는 그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입시카페에서 빅쓰리 많이 나와서 선망하면서 거기못가면 안되는거 같은데 대치동 유명한학원들 카페마케팅인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M##라는 논술학원 심하게 과대포장이고요. 주변보면 입시와 연결이 안되는 초등상대학원들이 많은데 초등저만 다녀야지 초등고까지 다니먄 나중에 고등에와서 땅을 치고 후회해요. 고등생을 가르치지않는(최소한 중등내신은 제대로 준비 해주는곳에 가야함) 대치동 학원은 초고 부터는 가지를 마세요.그들은 영어가 대입에서 차지하는게 극히 적다는걸 알면서도 돈벌어야하니 쓸데없이 영어에 시간 많이 잡아먹게하는 겉멋과정이 많아서 거기에 따라가다보면 수학이나 국어에 시간이 부족해서 전체 입시를 망해요. 명문대는 밸런스를 맞추는게 필요하고 입시반영은 수학50 국어+탐구 40 영어는 10푸로정도만 차지합니다. 멋진영어한다고 초4부터 문법 완벽히 안돌리고 지문 완벽히 외우는거 연습안시키고 모국어인 한글로 정확한 독해 안시키면 대치동 고등내신은 1등급 어렵고 수능 도 많은 아이가 1등급 안나오니..정시로 대학가는 대치동에서 그런 빅스리학원의 영어는 입시에선 반도 쓰지도 않는걸(사회에선 나중엔 있겠줘. 일부 직업만) 알고 적당히 고학년되면 영어를 줄여야해요. 물론 다 하면 좋지만 그런거 할시간에 국어 수학을 더 많이 먼저 완료 시키세요. 90푸로는 그렇게 영어하다가 3과목 다 밸런스 있게 잘하지를 못해요. 명심해야할건 국어 수학 점수가 안나오면 명문대를 못가고 명문대를 못가면 그 유창한 영어도 아무런 쓸데가 없다는것.명문대 안나온 아이에게 중요한 일 안시켜요.

    • @onetime_go
      @onetime_go Рік тому

      @@Yurisumaa 네. 학원에 대해 잘 아시나봐요. 명문대 보내셨다니 어딜 주로 보내셨는지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부학원은 입시를 모른다고 생각하고요. 알면 영어는 입시반영률상 주 1회만 해도되서 학원이 돈을 못버니 쓸데없는줄 알고도 시키는곳이 투성이거든요. 소위 대치동 3대영어학원이라는 곳에서 스피킹 라이팅 미교과만 열나시키는데 그런데서 대한민국 입시에 쓰는건 거의 안나오고요. 대치동고등내신은 문법이 50푸로이상이고 수능 지문은 토플을 하는데 토플은 수능과는 결이달라 쓸데없는 단어만 외우게하고. 입시공부는 다시 중등에 비영유생 상대로 하는 학원가서 다시하는 실정이고. 대치동의 일부 제가볼때 좋은학원인 시대인재 소유인 다원, KNS 같은데는 쓸데없는거 안시키고 중1부터는 주1회반만을 대부분 합니다. 영어가 그이상은 입시에서 차지하지않고 국수과가 너무 중요하니..
      자, 대치동서 국어로 유명한 M** 논술학원도. 아무때나 가도 항상 자리가 비어요. 왜냐? 어려운책만 줘서 엄마들만 좋고 애들은 이해도 못하고 다니는게 태반이라 3개월만에 그만두는애 천지고 그나마 다니는 애도 주변에 국어에 도움됫단얘기 못들었고 나중에 욕하고 다들 국어전문 학원으로 옮기줘. 대치동에서 진짜 성적과 연관되는 괸찮은 국어학원은 지니, 다원,김영준등의 소수예요. 지니같이 좋은학원은 마케팅안해도 웨이팅이 1년이상이구요. 다른곳은 마케팅만 많은곳이 많습니다..이미 일부 1푸로 이런 네이버 카페는 학원소유고, 거기에서 유명한 학원 대부분 마케팅을 하는댓글이 붙어요. 제일 수학으로 명성있는 깊생이런데는 광고안나오고 추천댓글 안나오고 이상한 학원들 댓글 많이 나오줘. 깊생도 6개월이상 웨이팅입니다. 전 대치동 학원이 다 입시를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벌이만 급급한 유명한 마케팅 학원 정말 많아요. 진짜배긴 알려지지 않은데가 많아요. 누가 알려주고 싶겠어요. 뭐. 제 개인의견이니^^

  • @weatherfineinkorea
    @weatherfineinkorea Рік тому +33

    저는 큰아이 영유보내고 초등되어 코로나시기 영어학원줌수업하느라 멈추어서 학습이어주기못한게 후회구요, 둘째는 영유졸업후 더 꾸준히 초등에서도 영어학원보내면서 실력이 월등히 느는걸 보면서 선생님강의 백프로 공감합니다.
    학습식 영유졸업후 ( 특히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만나는 운을 가지고) 계속 집에서 아이의 학습태토와 습관에 격려해주고 영어와 한글 책읽기 꾸준히하면서 좋은 영어학원 다니면서 영유에 빛을 보고있는중입니다. 아이가 어리니 엄마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학원에만 맡기고 엄ㅈ마들은 아이 책한장 펼치지않으시면 안되구요, 아이가 읽고있는 책이 무엇인지 엄마도 알고, 아이와이야기해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라떼는말이야-p5s
      @라떼는말이야-p5s Рік тому

      어머... 석봉이 맘, 맹자 맘이 여기 계셨네. 넘 대단해서 기절♡

  • @김진철-i5n
    @김진철-i5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돈 있으면 보내는 곳. 없으면 못 보내는 곳.
    회사에 탑급 국내 대학 졸업한 친구들이 많은데 영어를 잘 하는 친구도 있고 못하는 친구도 있어요. 사회 생활에 플러스는 되어도 못한다고 망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늦게 영어를 시작한 사람인데 발음 구려도 비지니스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
    가면 좋겠지만 못 간다고 문제되진 않는다. 라고 생각되네여 ㅎ

  • @구밍고밍
    @구밍고밍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타국의 언어를 하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만 가중할 뿐이다..
    요즘 극성이 필요에 의한 공부가 자연스러워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안주는데 부모에 필요 즉 육아에 시간이 없어 보내는것은 좀 아니라고 봄.
    물론 좋은 것 다해주고 싶은것은 인지상정이나 돈은 무한하지 않고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에 흥미가 생기기전 무리하게 하는것 보다 아이에게 선물하나 해주는게 더 좋은 부모다

  • @Jjjj-s8l
    @Jjjj-s8l Рік тому +32

    글쎄요. 전 중등교사인데 영유는 반대입니다.
    학습능력 좋은 친구들은 유아기에는 집에서 적절히 노출만 해주고 학교가서 배워도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고등학교때 영어에 꽂혀서 열심히 해서 항상 모고 수능 영어 1등급이었고 남편도 초등학교 가서 배우기 시작해서 대학교때 미국 6개월 어학연수로 박사논문 영어로 쓰고 외국계 대기업에서 미국팀과 회의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어학연수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영어 유치원은 가격도 비싸지만 교사와의 상호작용, 친구들과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 특히 모국어를 깊이 있게 배우기 시작하는 중요한 유아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국어능력이 모든 공부의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 @Yurisumaa
      @Yurisumaa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유 보내고 어학연수도 가더라고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ісяців тому

      @@Yurisumaa 국내에서는 영어노출이 거의 없기에 영어를 제대로 습득할라면 영어국가로 갔다오는게 훨씬 도움이 되죠

    • @수블라썸
      @수블라썸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어민처럼 말하기위해 보내는거지 학교영어나 잘하라고 보내는게 아니예요 ㅎㅎ

    • @AnRi-jo7jc
      @AnRi-jo7jc 2 місяці тому +4

      학교영어'나' 잘하라고 천단위 억단위 투자한 게 아닐텐데 학교영어'도' 못하면 억울하긴 하겠어요. 제일 안타까은 게 영어 하나만 바라보고 제일 중요한 모국어 어휘가 폭발적으로 느는 시기를 놓치는 일일 거 같아요

    • @강하늘-c9o
      @강하늘-c9o 2 місяці тому

      원어민처럼 미친 ㄴ처럼 혼자 말하나 가족하고 원어민처럼 대화해야하나..그에 맞는 직업이 따라줘야 원어민처럼 말하는게 의미가 있는거지

  • @조선영-g9m
    @조선영-g9m 2 роки тому +10

    아이에 따라 즐겁게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의성향을 판단하시는게 먼저, 그릭ㅎ 엄마의 주관으로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

  • @쿵딱
    @쿵딱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희애는 영유보냈었고 지금 중학생인데 솔직히 만족해요 발음 좋고 영어 숙제나 수행평가 부담없이 하고 문법도 자연스럽게 알아서 굳이 필요 없을 정도에요. 고학년 부터는 영어공부는 따로 안하고 수, 과학만 시켰는데도 영어는 그냥 가져가는 과목이에요.외국나가서는 말할것도 없이 의사소통 편안하구요.

    • @junny3741
      @junny37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영유 안갔어도 영어는 가져가는 과목이었고 쉬웠습니다. 그게 영유를 보낼 정도로 열정이 있으신 학부모 분들이면 그후에도 놓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했을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언어 특성상 오래 하여 잘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 @쿵딱
      @쿵딱 8 місяців тому +4

      @@junny3741 네 저는 영어를 외국나가면 어려워하는데 아이는 외국에서 편하게 영어를 해요 저는 그걸 가장 만족해요 그런데 영유 안가고 잘하면 그게 최고죠 저는 안가도 잘 할거라는 확신 없는 불안감이 싫어서 보냈고 만족하는거에요

    • @marrymerry
      @marrymerry 13 днів тому

      확률적으로 영유보내는게 영어를 잘할 확률이 크죠.

  • @ssr9274
    @ssr9274 4 місяці тому

    왜들 이렇게 날카로우신지.
    영유 보내던 안보내던
    내 애가 잘하고 있으면
    누가 뭐래도 발끈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 @핑크고래-n4e
    @핑크고래-n4e 2 роки тому +47

    영유 안 다녔어도 초6초4
    지금 학령보다 앞서가있고
    영어 말하기 읽기 쓰기
    너무 잘하고 있어요
    안타깝네요
    영유 보낼돈 그대로 모았다가
    나중에 진짜 공부싸움이
    돈싸움 됐을때 그때 쏟겠어요

    • @핑크고래-n4e
      @핑크고래-n4e 2 роки тому +4

      @@jiwon_oh 영어 백지에서 잉글리쉬존 영어학원 초2 겨울방학부터 다녔어요
      영어학원 내에서 한국어 금지예요
      수준이 높아지니 영어 글을 쓰기시작해요 영어학원 과제예요
      글감은 어릴때부터 매일쓰구있었어요
      일기가 아닌 글을 매일 쓰는거예요
      주제도 아이가 정해요
      예를들어 사과로 정했으면 사과에 관한 모든 생각나는 것들을 적는거예요 맛을 평가해도 좋구 색을 평가해도 좋구 시를 써도 좋아요
      엄마한테 혼나는 날에는 글감에 엄마를 비판해도 좋아요
      비판은 되지만 비난은 안되요
      욕설도 안되요 엄마도 글감을 검사할때 아이에게 따질수없어요
      한글로 매일 글 써오던것이
      영어로 글쓰기가 들어가니 여기서도 빛을 발휘하더라구요
      영어학원쌤이 글 잘쓴다길래
      몇해동안 한글 글쓰기를 해왔다고 말씀드리니 놀라셨어요 한글로 글쓰기가 많은 도움된것같다 하셨어요
      코로나로부터 모든것이 좋아지면 영어권나라들
      학교 보낼거예요 뉴질랜드는 3개월 학교 다니는것도 되더라구요

    • @핑크고래-n4e
      @핑크고래-n4e Рік тому +2

      @@metaphor541 네 능력되시는분들은 그렇게하심됩니다. 요즘 아이안낳는것이 먹이기만해서 키우는거면 셋도낳고 넷도 낳죠~ 가르쳐야하는것이 돈이 많이드니 아이를 많이낳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말씀드린겁니다.
      해줄수있는 능력되면 다 가르치면되지 유툽보고 힌트얻지 않을것같네요

    • @유진김-q3l
      @유진김-q3l 2 місяці тому

      @@핑크고래-n4e 글쓰기는 몇살부터 하게 하셨고, 또 하루일과중에 언제 쓰게 하셨나요?

  • @김민수-q6m1g
    @김민수-q6m1g Рік тому +6

    대치동 반포동 수학과외때문애 집에 가보면 엄마아빠가 환경을 제공해야합니다..돈이 아니라 엄마아빠가 집애서 영어를 햐는 환경입니다..돈이 아닙니다..착각햐지마세요..돈만 바르면 안됩니다..

  • @rowan1865
    @rowan1865 Рік тому +18

    손흥민이 수능볼려고 영어하나? 참 답답한게 영어는 언어이지 수능시험100점 받을려고 시키는거 아닌데? 일반직장만 다녀도 영어잘하면 기회의 폭이 넓고 굳이 수능잘볼려고 목적이면 영유 필요없고 아이가 수능영어가 아닌 언어로써 역할이 필요한 아이면 사회생활시 돈값하는날이 옵니다.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2 роки тому +10

    11년차 영어강사로서^^ 공감해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Рік тому +7

    많은 영유 영상중 제대로 된 내용이네요!!

  •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꼭부자가되고말거야 2 роки тому +14

    초1아이 초1되고나서 영어학원다니는데 너무답답하네요 노출없이시작하려니 영유나왓음좀더즐겁게영어를다가갈수있엇을거같단생각이들어여ㅠㅠ 영어는공부라고이미생각하고ㅜ어렵다 생각하네요 영유관련은 중학교가면 별차이없다가맞는거같긴한거같아요 그치만 가는과정이
    힘드냐 쉽냐 차이가있을가같아여 확실히늦게언어는접하면 힘들다는맞지만 영유안가고도 음원노출이나
    엄마랑재밋게 얼마든지할수있다가 맞는데
    전 전혀못해주ㅏ서ㅜㅜ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90년대는 중1때 영어알파벳 배웠습니다. 한국인들이 사회생활하는데 영어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네요

    • @marrymerry
      @marrymerry 13 днів тому

      공감힙니다. ㅜㅜ

  • @godseye-2023
    @godseye-2023 Рік тому +3

    영어유치원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Log283
    @Log2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후회하는 분은 일유에서 그때의 발달에 맞춰 경험을 텅해 사고력를 키워주고 영어 욕심나몀 방학때마다 캠프나 아니면 1-3년 미영어권 나라에 갖다올걸 하고 흐회하더라구요 너무 억지스럽게 한국에서 양어권 나라의 그 문화 자체르루재현하려해서 독이된거같다고ㅠ

  • @hjsw6019
    @hjsw6019 Рік тому +14

    여의사이고 엄마인데
    공부는 아이가 본인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듯
    결국 부모는 공부할 환경만 만들어주는것뿐
    아무리 돈을 써도
    아이가 스스로 안하면
    아무소용이 없고 돈 버리는 일

  • @junny3741
    @junny37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보내야 한다는 말은 꼭 대치동 누구라고 학원쪽 사람들이 이야기 하더라.
    그 아래 꼭 바람잡이들 들어가고

  • @김나연-y3s
    @김나연-y3s День тому

    혹시 그럼 일반유치원다니고 후에 학원처럼 하루에1-2시간 노출하는건어떤가요? ㅠㅜ

  • @와우-e4q
    @와우-e4q 2 роки тому +12

    아이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유 그 생각 자체는 좋은데- 부모가 영어를 자유자재로 못하고,
    영어 쓸 곳이 많지 않은 상태,
    그리고 낮은 영어 교사의 질과 유아의 발달에 대해 무지한 선생들은 진짜 문제라고 봐요. 그 반대만 되면 영유는 장점만 있겠죠~ 실제로 저희 지역 유명 프랜차이즈 영유에서도 학대 사건 있었고. 사립 유치원에도 이상한 선생들 많은데 유아 발달에 대해 모른다면 아이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윽박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 @jameslee7510
    @jameslee7510 2 місяці тому +2

    원서를 별다른 노력 스트레스 없이 읽을수 있게된다는 장점이 살면서 얼마나 큰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 그러니 영유안가도 내신 수능 1등급 가능함 이러지

  • @윤수경-u5d
    @윤수경-u5d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영유출신 초3부모인데요, 아주만족도높고 지금 중1이상 수준나옵니다~~
    저는 주변에 영유보낼수있음 무조건 보내라고 강추합니다~^^

    • @김주현-c7c3z
      @김주현-c7c3z 2 місяці тому

      중1 이상 수준인지는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 @윤수경-u5d
      @윤수경-u5d 2 місяці тому +1

      @@김주현-c7c3z 그건 중학교영어학원 테스트를 보고알지요~

    • @sysj7457
      @sysj7457 16 днів тому

      ​@@김주현-c7c3z 걍 돈없음 보내지마요 보낸사람이 그렇다는데 ㅋㅋ 솔직히 일유영유 비용 똑같아도 일유보낼꺼에요? ㅋㅋ

    • @marrymerry
      @marrymerry 13 днів тому

      저도 강추합니다~~

    • @chajujung4255
      @chajujung4255 3 дні тому +1

      저도 강추합니다.
      4세 놀이학교
      5,6,7세 폴리어학원
      그 후도 영어꾸준히 시킨
      조카 3명 미국에서 원어민처럼 소통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국어도 잘해요.
      돈 있음 영유 보내세요~

  • @k11000b
    @k11000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솔직히 외국에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영어 유치원 아이들 말하는 것 보면 너무 떨어진다. 이게 교육이 중요한게 아니라, 영어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는다

  • @oyr1987
    @oyr1987 Рік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v-fh7fo
    @tv-fh7fo Рік тому +16

    영유쌤인데 제가 자식이 있다면 저같으면 돈 있으면 보낼것 같긴해요 그리고 집에서 영어로 섞어 대화하면 bilingual 되기 쉬운것 같움요

    • @Sghwixjwk_shxjdb
      @Sghwixjwk_shxjdb 3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인간의 뇌는 종합적으로 발달하는 존재라 빙구얼 만드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싶;;;;;;

    • @tv-fh7fo
      @tv-fh7fo 3 місяці тому +2

      @@Sghwixjwk_shxjdb 빙구얼보단 바이링규얼은 좀 의미가 있겠죠 ?

  • @dalsola
    @dalsola 2 роки тому +2

    오호..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Рік тому +11

    영유 출신과 일유 출신이 5학년쯤 되면 같은 레벨의 반에서 만난다는 말도 있죠.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건 그런애들만. 다 영유갔다고 열심히 하지 않겠죠? 공립초등다닌다고 다 공부 잘하는거 아니죠? 그차이죠. ㅋㅋ 영유가서도 열심히 한 아이는 5학년에서도 탑이겠죠. 영유이건 아니건 어디서나 잘하는 아이들이 탑이죠.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영상을 다시 보셔야할듯요....^^

    • @HtChoi-qk9xr
      @HtChoi-qk9xr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치동이든 지방이든 공부 안한애들은 지방대에서 다 만남.

    • @AnRi-jo7jc
      @AnRi-jo7jc 7 місяців тому

      ​@@레몬에이드-x1d5학년 때 같은 레벨반이라고만 했는데 왜 낮은 레벨일 거라 생각하시는지? 일유 출신도 5학년 때 탑반 찍어요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7 місяців тому

      빙고!
      결국 잘하는 애들은 5학년때 둘다 잘하는 반에서 못하면 못하는 반에서 ㅎㅎㅎ

  • @횽님-i9e
    @횽님-i9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놀이식영유 3년차 sr2점대졸업할것같은데 인기있는 어학원은 레테를 통과못할것같고 이후 배운게 퇴행되지않으려면 초등 영어를 어떻게 이어나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금합니다.

  • @somi6709
    @somi6709 2 роки тому +155

    보내신 분들 중 후회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못봤어요…! 좀 더 일찍 보낼걸 하고 후회하신 분들은 봄 ..

    • @옐로이-o6m
      @옐로이-o6m Рік тому +136

      후회하는분들은 말을 안해요 패배한것같기때문이죠 그돈을 들였는데 후회하는걸 스스로 용납못하겠다고해요 저희언니가 그랬고 주위도 친한분들 꽤 많습니다

    • @옐로이-o6m
      @옐로이-o6m Рік тому

      ua-cam.com/video/M8pkqU9Xty8/v-deo.html
      신의진교수님 피해사례강의

    • @seonhyelee
      @seonhyelee Рік тому +66

      얼굴에 침뱉기라 주변 지인에게는 말 안해요..

    • @sobi4000
      @sobi4000 Рік тому +36

      ㅋㅋㅋㅋ쪽팔린게 말을안하겠죠 ㅋㅋㅋㅋㄴ

    • @cora7618
      @cora7618 Рік тому +20

      맞아요. 실력이 막 높지않다면 돈 생각나서 아까울 순 있어도~~ 크게 후회 하시는 분들은 없어요 ㅎㅎ 애들이 영유에서도 즐겁게 보내고 영어 즐기는 애들 퍼센트가 높죠~~

  • @횽이-u4w
    @횽이-u4w 2 роки тому +12

    선생님 ~ 혹시 책장에 철제서랍장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매우 깨끗하고 튼튼해 보여요^^;;

  • @이지연-v2y7p
    @이지연-v2y7p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가 트이고 발음은 좋을지 모르지만 수능1등급위해 보내는거면 영유 굳이 안보내도~~주변에 2'3학년때 해도 다 1등급 나왔네요~ 영유보단 문자 이해력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입시에선
    더 성공할듯~~

    • @andrewlee3115
      @andrewlee3115 4 місяці тому +3

      주입식 교육의 폐해.... 실제 업무에서 한마디도 못 하는 교육이 올바른 걸까요 😅

  • @hyeonju-ml8tj
    @hyeonju-ml8tj Рік тому +6

    집에서 영어영상만 보여주고 유치원에서는 영어수업 듣고 있는데 영유다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영어를 좋아하고 자기가 잘한다고 자신감 뿜뿜 하는걸로 만족합니다
    요즘은 영어로 아웃풋도 좀 하고 있어요 영어에 대한 호감이 유지되면 본인이 원하면 더 열심히 공부할거라 생각해요

  • @Toto_nammae
    @Toto_nammae Рік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yungeonkim6293
    @yungeonkim6293 Рік тому +25

    집에서 영상보여주고 엄마랑 하루에 한권씩이라도 원서 읽어주고~차안에서 쉬운 영어 노래부터 (마더구스) 정말 가랑비에 옷젖듯이 노출하면 영유보낸 만큼 다 따라가고 오히려 책레벨은 더 높게 따라잡습니다~엄마가 책읽어준 아이는 영어책 뿐 아니라 한글책 또한 즐길줄 아는아이가 되어 영어 레벨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탁월해집니다~영유가서 단어 외울시간에 한글책 마니마니 읽어주세요~영어레벨은 모국어 수준이상 절대 못올라갑니다

    • @maydemay7136
      @maydemay7136 Рік тому +7

      영유도 책 많이 읽어여...독서가 기본적인 숙제에요 대여까지 주 4권-5권정도 읽네요 영상은 당연히 보여주구여 그래서 잠자리 독서엔 꼭 한글책을 읽어줘요

    • @lulubee0701
      @lulubee0701 Рік тому +9

      영유 다니는 아이들이 원서 훨씬 많이 읽습니다~ 원서도 많이 읽고 단어도 외울뿐이죠. 영유 보내는 엄마들이 한글책에 소홀할리 없겠죠?

    • @su-jinkim1959
      @su-jinkim1959 Рік тому +3

      모국어 수준보다 절대 못 올라 간다니 .. 이상하네요 .. 물론 엄마표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다 가능하지만 엄청 엄청 잘할수도 있지만 스피킹은 같을수가 있나요 ?? 말을 많이 하는것과 문법은 다르죠 영유 3년차와 엄마표 3년차는 차원이 다릅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원서를 일주일에 몇권을 읽는데 영어 단어 외우지 않아요 .. 옛날옛적 영유 방식인듯 한국식 영어 교육이 영어단어에 집착 하지 않나요 ? 영유 3년차 grade2가 평균이라고 하지만 지금sr4점대 5점대 찍는애들 수두룩 하고요 절대 비하하고 싶은 마음 없는데 엄마표 하시는 분들이 꼭 영유 깍아내리면서 결국은 똑같다 하시더라고요 그냥 우리애는 내가 가르켜서 잘한다 하면 되지 .. 영유 필요없어 .. 영유보다 더 잘해 아니면 똑같애 과연 똑같을까요 ??

    • @keip1162
      @keip11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su-jinkim1959 동감..
      결국 꾸준히 원서읽고 영어 노출하고 독서도 열심히 한 엄마표는
      영유만 다니고 책도 안앍어주고 한글도 제대로 안가르친
      기형적인 가정보다는 낫다는 건데..
      결국 하위 10%는 내가 이길수 있다.... 이런 느낌이에요.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 갔다가 갑자기 공부안하고 게임만하는 백수청년보다는
      중졸이지만 열심히 살고 돈버는 청년이 낫다는 수준정도의 비교죠.
      .
      제 주위 영유간 애들은.. 기본적으로 만4세에 다 한글책을 혼자 읽을정도
      됩니다..
      뭐 이러면 또 글자 읽는다고 한글을 다 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던데
      영유 안간 아이들은 뭐 사서삼경이라도 배우는 건가..싶을정도로
      이상한 마인드가 있음.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유라고 다 단어를 달달 외우지 않습니다. 원서를 자주보니 단어를 외우지않고도 그냥 알게됩니다. 스며드는거죠. 자연스럽게 익힐려고 영유보내는거구요...

  • @김디케이-h5e
    @김디케이-h5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놀이식과 학습식. 어떤 영유가 더 좀나요?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뭐가 더 낫다라고 하긴 조심스러운데 아이가 학습식 영유를 너무너무 싫어하면 놀이식이나 일유가 나을것같아요... 아이만 잘 적응한다면 효과면에서는 학습식이 좋은듯합니다. 놀이식이나 절충식 보내고 아웃풋이 없어 돈아까워하는 경우는 좀 많이 봤습니다... 초등가서 앉아있을 엉덩이힘이나 학습태도를 잡는데는 학습식 영유가 좋은것같습니다. 숲유치원 3년다니다 초등가서 앉아있기 힘들어하는 경우처럼요. 즉 학습식이 공부습관 잡거나 태도형성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그치만 아이가 넘 싫어하면 당연히 빼야지요....

  • @mpe6741
    @mpe6741 2 роки тому +20

    초3이 아니라 중등 고등되면 더 의미없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 @카올남-r3u
      @카올남-r3u Рік тому +4

      의미없는게 어딧냐ㅉㅉ 부모맞제?

    • @mpe6741
      @mpe6741 Рік тому

      @@카올남-r3u 수준낮은 댓글다는 님은 누군가의 부모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뀨꾸모니몬
      @뀨꾸모니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입시영어를 배우러 영유가는거 아니니까요
      그럼 일유가면 언어영역만점받나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중고등에 의미없다는건 한국식 입시영어에 의미없는거겠지. 진짜 영어에 의미 없을까요?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수학은 수능과 입시를 위해 공부하는것이니 고등졸업후 까먹어도 되지요.(전공이 아닌 이상) 근데 영어는 대학을 가서도..직장을 가서도..심지어 엄마가 되어서도 잘하면 좋은것입니다. 입시때문에 영유를 보내는게 아니지요. 한국식으로 달달 외우는 영어 시키지 않으려고..언어로서 접근시키려고 어릴때부터 노출시키고 영유보내는거 아닐까요...

  • @JASONKINGMATHK
    @JASONKINGMATHK Рік тому

    좋은내용감사합니다 퍼갑니다.

  • @JJ-rt7ui
    @JJ-rt7ui Рік тому +1

    영유2년차후 어떤 노출을시키는게바람직한가요? 그래머,파닉스?리딩 모두다인지 아님 한두개만해도될지

    • @momcoach-academy
      @momcoach-academy  Рік тому +2

      2년차라면 졸업 후라면 무조건 책읽기죠!! 자연스럽게 파닉스, 리딩, 문장구조 (문법체계) 익힐 수 있습니다 :)

    • @JJ-rt7ui
      @JJ-rt7ui Рік тому

      @@momcoach-academy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말하기가많이뒤쳐지지않을까요 혹시 소리내어읽기정도로도 유지가되나요?
      다채워주려니 영유유지비도장난이아니네요..ㅠ

    • @momcoach-academy
      @momcoach-academy  Рік тому +1

      @@JJ-rt7ui 매번은 아니어도 한 번씩 소리내어 읽기 해주시면 좋아요. (실제로 잘못 읽는 체로 지나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말하기는 어쩔 수 없이 영유때 실력을 유지하긴 어려울거에요. 초등 들어가면서 스피닝 노출이 줄어드니까요.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기 보다 독서를 통한 영어 컨텐츠를 아이 스스로가 이해/소화하는 능력입니다. 책 오디오도 노출해주시면서 듣고 읽고 연습 해서 나중에 스피킹을 하더라도 ‘할 말’이 있게끔 해주세요.

  •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25 днів тому +1

    여기 부모님들 영유보내서 한국 입시제도에 던질꺼면 돈지랄입니다 리얼 ㅋㅋㅋㅋㅋㅋ 영유는 철저히 이민 유학을 위해 보내셔야해요 영유보낸비용 10배쓰실수있음 보내시고 아니면 그돈으로 방학마다 해외보내십셔 견문넒혀주는게 100배나아요ㅋㅋ

  • @특전리
    @특전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근데 영유 안보낸 집안이 영유 안좋다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왜케 길어? 돈 때문에 저런 곳 못보냈으면 그냥 저런 기관 부럽지 않게 다른것에 집중해서 교육시키거나 집에서 영어노출 많이 해준다 라고 하면되지 꼭 열등감 있는 마냥 영유 까내리기 바쁘네 ㅋㅋㅋ

  • @mun4878
    @mun4878 2 роки тому +2

    아주 좋은 정보 감솨--!!!!

  • @boryungchoi49
    @boryungchoi49 Рік тому +2

    말하기 좋아하는 애들은 도움 많이 되고 조용하고 소극적인 아이들은 전기세만 내주는거임

  • @Maria-pw7te
    @Maria-pw7te 2 роки тому +8

    너무필요한내용이었어요~영유다니면서 한글발음이안좋아서언어치료실오는아이들도종종봤거든요~ ㅜㅜ

    • @mkk488
      @mkk488 Рік тому

      ㅜㅜㅜㅜ

  • @SKY-x3l6t
    @SKY-x3l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선생님은 영유 예찬론자이신지. 영유 필요없단 글에는 다 무반응이네요?
    교육학 전공한 사람인데 어릴 때 영유 크게 필요 없습니다~외국어는 절대로 모국어 수준을 뛰어넘지 못해요.
    한국어도 제대로 읽고 쓰고 안 되는 5세 애기들 영유 보내지마세요.

  • @짱엣지
    @짱엣지 Рік тому

    학습식 놀이식 중에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귀가 트였음 좋겠어요

    • @momcoach-academy
      @momcoach-academy  Рік тому

      아이 성향, 기질마다 추천하는 곳이 다르겠습니다. 집에서도 흘려듣기, 오디오 파일과 영상으로 추가적으로 영어 노출시켜주시면 더 빨리 트이구요 ^^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1

    강남고등부 엄마들은 절대 좋은 선생님 공유 안하는거 아나요? 영유 보내는 엄마들도 비슷한 마인드에요 내 아이만 잘하면 되지 내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누구한테 조언이냐 영유 까던가 말던가 나는 보낸다 ~ 이런 마인드가 많아요 영어는 어릴 때 무의식에 심어줘야지 영어적사고에 유리하고, 우리말만 잘하면 사고의 한계도 있고요 수능만 생각하고 영유보내는 엄마들은 거의 없어요 수능,토익 고득점해도 영어로 말못하고 머리로 한번 돌리고 영어로 말하는거에 대한 불편함 , 우리아이는 조금만 노력해도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가능하고 영어로 사고하여 보다 넒은 세계관을 갖기 위함이에요 영유 반대론자 의견이 대세처럼 보이는데 원래 대세에 거슬러야 성공하는거에요 남들과 다르게가 중요합니다.
    영유 반대하는 사람들 영어 사교육자들이 많은데 영유 안나오는 애들 학부모비율이 높은데 그들 입맛대로 말하는게 유튜버나 영어관계자한테 유리하지 않겠어요 ?
    사교육은요 투자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돈벌게 하는정보 믿고 거르듯 사교육도 소신껏 해야지 내말만 들어 사자들 걸러야합니다

  • @하이텐션희주
    @하이텐션희주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Bigger-than-Banana
    @Bigger-than-Banana 4 місяці тому

    죄송하지만 인간의 뇌가 자동적으로 모국어를 습득하는 시기는 3세 이하입니다. 영유도 늦었죠 사실상 모국어로 자녀 영어습득을 원하면 이민이나 국제결혼이 답이죠

  • @눈사람-b7h
    @눈사람-b7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통영어가 되면 수능도 잘해요

  • @체스테스
    @체스테스 Рік тому +6

    영유 보내면 그뒤에 초등때 관리하는 돈이 더들어감. 이거 모르고 영끌해서 영유보내먄 다 도로묵됨

    • @Yurisumaa
      @Yurisumaa Рік тому +1

      별로요 영어학원비가 훨씬저렴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이 더 들어가는지 해본 거임? 카더라??? 영끌해서 영유 보낸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

  • @초이그뤠이스
    @초이그뤠이스 Рік тому +5

    해외보낼거아님 비추

  • @조지경-h5q
    @조지경-h5q 2 місяці тому

    영유 경제적 능력만 되면 무조건 강추

  • @나이나-y6s
    @나이나-y6s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어 유치원은 일반적인 국가에서 관리하는 (교육부소속) 유치원과 엄연히 다릅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지 유치원이라는 타이틀로 일반적인 유치원과 같으나 영어로 생활한다?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유치원은 유치원정교사 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을 취득한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사들이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생활습관과 발달에 맞는 교육으로 또래와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지만 영어유치원은 거의 대부분의 교사가 유아교육전공이 아니며 일반적인 유아교육전공 교사가 영어유치원에 교직원으로 갈 수 있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연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모국어만큼이나 영어가 중요할까요? 또한 이 시기 아이들에게 있어 또래 집단과 함께 생활하며 익혀야 할 사회성과 기본생활에 대한 교육보다 영어가 먼저 선행학습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우리 아이들의 또래 집단에서의 첫 사회생활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이 시기를 중요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1

      왜 초중고 공립초 선생님들의 수업은 왜 그모양인거에요? 그러니 사교육 시키죠~ 유치원쌤이 사교육 쌤보다 낫다는 근거는요? 살면서 좋은 쌤 만나는 인복이 얼마나 큰데요 ~ 학교다니면서 공립쌤중에 좋은 선생에대한기억이 ... 오히려 과외쌤 학원쌤중에 진정한 스승을 많이 봤네요
      유치원쌤은 초중고 공립쌤보다 도덕적우위를 가지고 있고, 대체적으로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쌤이 더 많나요?
      그게 아니면 유치원 쌤이라도 저는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이네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많이 주면 서비스 좋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몇년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대체적으로 돈준만큼 일하게 되어 있네요
      그냥 성무성악설 기준으로 말씀 드리는겁니다 성선설은.. 너무 이상적이라 ㅎㅎ

    • @나이나-y6s
      @나이나-y6s Місяць тому

      @@BMY-co5tz 지금 제가 영어유치원과 일반 유치원의 차이에 공교육과 사교육으로 차이로 언급했나요? 유아교육 전공 교사들이 아이들의 발달을 이해하고 보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유아들에게 어떤 영향력이 있는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글에 초중고 사교육과 공교육이 왜 나오나요? 유치원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으신 분이시면 이런 의미로 해석이 되선 안되는데..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시고 반박하시길 바랍니다.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나이나-y6s 네 님말이 맞습니다 ^^

  • @LandHappy-dv4dz
    @LandHappy-dv4dz Рік тому +7

    돈낭비지...

  • @JooMin2935
    @JooMin2935 2 роки тому +16

    안보내는게 낫죠. 보내면 5~19까지 14년을 영어 신경 써줘야되는데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가더라도 계속 영어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접근방식이 다를뿐입니다.

  •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4 місяці тому +4

    영유 보내본 사람: 너무 만족한다. 첫째도 보낼걸..다섯살부터 보낼걸..
    더 일찍 보낼것을 후회함.
    아이 영어 숙제를 함께 봐주고,
    영어책을 읽게 하거나 함께 읽어주고
    모르는건 부모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아이 한글실력이 모자랄까봐 한글책도 읽어주거나 읽게함.
    수학도 탑레벨 대형 사고력학원에 보냄.
    영재학술원도 웩슬러 상위 3% 이내 들어 입학시킴. 국제고,자사고 입학시킴.
    경제력이 좋고 집안이 화목함. 주말에 아이의 교육적 체험 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시켜줌.수상의 잦은 경험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잘 만들어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함.해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감. 부모가 대체로 고학력. 조부모의 경제력이 됨.
    초 5,6에 중등영어와 문법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초2,3때부터는 2년수학선행이 가능하여 황소 탑레벨 입학가능.
    중등때 고등수능영어를 이미 마스터하게됨.
    고등때는 감각유지정도 진행하며 부족한과목만 시간투자가 가능.
    영유 안보내본사람: 돈지랄이다.초등 고학년되면 다똑같아진다.문해력 때문에 한글우선이다.초중고 모든 교과서와 지식은 한글로 배운다.
    수능영어와 별개다.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고 부모 학력이 대체로 낮음.집에서 쇼파에 누어있거나 티비보는 모습을 보여줌.주말에 아이와 교육적 체험이나 즐거운 체험에 귀찮아함.삶의 여유가 없고 경제력이 부족함.아이스스로 잘하겠거니 스스로 크는거라느니하며 대부분 과목에 방치함.
    대학 영재원이 뭔지, 사고력 수학의 탑레벨이 뭔지,황소가 뭔지,케이지가 뭔지,웩슬러가 뭔지, 자사고,국제고,국제중도 모름.
    정보가 부족하여 수시도 모르고 정시로 아이에게 모든걸 맡김.
    먹고살기 바빠서 아이에게 여유와 열정이 없음.
    돈없어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영유안티로 변해서 스스로를 위로함.
    결과: 영유출신은 영어로 아끼는 시간을 국어,수학,과학에 쓸수있어서 좋은성적으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음.
    비 영유출신은 대체로 영어가 생각보다 안늘어 국어,수학할시간에 영어에 상당한 시간을 중고등때 사용하게 되어 뒤쳐지게 됨.
    대학 3,4학년 취업준비시 회화,토익 영어성적이 안나와 학원을 1년이상 다니며 준비하는 시간낭비를 겪게되어
    취업 준비가 늦어짐.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3 місяці тому

      돈 없는 사람은 안 보내는게 지혜로움. 그 뒤(학원 등을 통해 팔로우업 안하면 영어 실력 사라짐, 그 외에도 자사고나 유학 등) 감당할 수 없기 때문. 그냥 형편에 따라 행동하는거임. 돈이 없는데 보내는게 제일 미친짓임-

    • @레베카-z4d
      @레베카-z4d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이의 의견은 빠졌네요 아이는 상장받고 부모님한테 칭찬 듣는 것보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웃는게 더 좋은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다고 봅니다
      공부만 잘하는 인성쓰레기들 많이 봤습니다

  • @상큼발랄챙챙2
    @상큼발랄챙챙2 Рік тому +5

    안녕하세요^^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영어학원이에요. 유아교육법 제28조2에 의하면 "유치원이 아니면 유치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으므로 영어유치원이라고 명명하는건 불법입니다! 바로잡아주세요^^

    • @momcoach-academy
      @momcoach-academy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1:47초에 정식명칭 소개 하였구요. 유아 영어 학원 -> '영유'라고 줄여 표현하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jiyeonchoi7459
      @jiyeonchoi745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유가 영어유치원 줄임말이잖아요. 그리고 영상 대부분에 영어유치원이라 명명하시는데요?

  • @seungbaeoh7148
    @seungbaeoh7148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헤더쌤 혹시 유학은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 @gamanhi634
    @gamanhi634 Рік тому +3

    영어 잘 한다고 뭐가 더 좋죠????

  • @userjivttrr24rriee
    @userjivttrr24rrie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유보다 한글로 된 책을 더 많이 읽히세요
    아이들은 놀아야 뇌가 발달합니다 영유 의미없습니다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1

      영유 다닌는 부모들이 노는것 책 중요성 모를꺼라 생각하나요? 영유 보내도 다 잘 놀고 매주 체험 다니고 한달에 한번 국내여행 일년에 분기별로 해외여행다녀요 ~^^

  • @yslysl-b4x
    @yslysl-b4x Рік тому +3

    요새 유아영어학원은 허세용임.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보낸 자들의 생각.

    • @keip1162
      @keip11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레몬에이드-x1d 정확히는 못보내는 자들의 합리화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BMY-co5tz
      @BMY-co5tz Місяць тому

      짠하네 ㅋㅋ

  • @youtube_rorang
    @youtube_rorang Рік тому +6

    쉬운영어 DVD 맨날 보여주다가 평택 미군마을로 이사오고 친구사귀니까 바로 영어를 미국애처럼 합니다. 글구 평택시에서 서비스하는 원어민 오프라인 영어수업 많습니다. 도서관에 원서책 많구요. 돈 무지 들여서 영유보내는 엄마들 한심해 보입니다.

    • @tv-xo6vy
      @tv-xo6vy Рік тому

      원어민 수업 가격은 얼마하나요?

    • @Yurisumaa
      @Yurisumaa Рік тому +12

      굳이 한심해할 필요가?

    • @한맘-n6j
      @한맘-n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렇다고 서울중심지 직주근접에 살다가 미군부대 아이들 만나러 평택으로 이사갈수는 없잖아요? 😅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군부대 주변에 가기 어려워서.. 그게 쉽지 않지요. 한심하게 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 @파란장독
      @파란장독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맘-n6jㅋㅋㅋㅋㅋㅋㅋ

  • @하늘-p9f
    @하늘-p9f Рік тому +2

    영유 에서 2년 배워도 초6이 두세달 하면 마스터할수 있죠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초6에 두세달이면 마스터 할 수있으면 우리나라 애들 다 영어로 쏼라쏼라 해야지 왜 초6들이 외국인과 대화를 못하나요.

    • @조지경-h5q
      @조지경-h5q 2 місяці тому +1

      엥? 그랬음 우리 나라 애들 다 영어 마스터 했겠네요 근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