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20분동안 모든걸 다 갈아넣으셨네요!! 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꼼꼼히 일반 유치원 누리과정까지 언급하면서 비교해주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6세 아들 일유를 보내지만 어린이집 친한 친구가 영유 다녀서 일유와 영유의 차이를 잘 알고 있었거든요~ 영상 그대로입니다 정말로!! 고민 하시는 맘들은 이 영상 꼭꼭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영유 다닌 지 1년 정도 되는데.. 정말 현실적인 부분들 많이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영유하면 가성비 얘기가 많은데 가성비와 아웃풋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영유 보내는 것이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희도 회사에서 지원 받는 금액 외 남은 것은 미리 좀 계산해서 모아두었어요! 지출에 부담이 없어지니 아이한테 기대하는 것도 많이 줄더라고요;;ㅎ 그리고 애초에 그냥 목적이 말하기였어서.. 다른 건 크게 신경 안쓰고 있어요~ 맞벌이여서 아이한테 신경도 많이 못써주시지만..ㅠ 그냥 영어를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즐겁게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해요!! 4~5세까지 한국어를 어느 정도 잘 구사하는 아이라면 영유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구..ㅋㅋ 지나가다 짧은식견에 놀라서 참견해요..ㅋㅋ 영유보내는 엄마들은 초등학교들어가면 연계 어학원 및 화상영어 원어민 체육 쿠킹 다니고 방학에는 해외로 캠프보냅니다..ㅋㅋ 그런게 있는지도모르시겠지만.. 대부분 고학력자라 집에서 간단한 대화는 영어로 하고요..ㅋㅋ 본인이 못해주신다고 다른사람도 못해줄거라는 생각은 좀 놀랍네요..ㅋㅋ
영유가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 회원관리가 잘 되는 것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꼭 찝어 공립유치원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치원은 공립도 있지만 사립유치원도 있는데 공립유치원만 언급하셔서 의견 남겨봅니다. 공립유치원도 학부모님과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을테니까요^^저희 아이가 공립유치원 다니는데 1학기, 2학기 공식 학부모 상담 이외에도 수시상담도 자주 해주시고 세심하게 연락주시거든요. 월 1~2회 외부 현장체험 나가고, 월 1회 전문가 초청수업 등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하구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데 서울과 지방에서 바라보는 공립유치원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각 원마다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유형의 기관과 비교하는 뉘앙스의 말보다는 영어학원의 설명에만 초점을 두어서 말씀하시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영유 보낸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엄마의 욕심일뿐 영어전문가들도 영유 많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독 요즘 30대 엄마들 너무 유난스러워 걱정되네요. 구채희님도 유튜버로 돈을 많이 벌어서인지 초심을 잃은 것 같네요. 초등때까지는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가 커갈 수 있지만 그이후부터는 아이의 역량에 따라 많이 달라잡니다. 영유 안보냈어도 우리 아이는 영어 잘하고 중학교때까지도 공부 중간정도였지만 고등학교때 치고 올라가 좋은 대학 본인이 원하는 전공으로 잘 다니고 있어요.
도대체 갑자기 채희님 초심 이야기가 왜 나오죠 영유 보내면 초심 잃는건가요 무슨 논리인지.. 채희님이 영유 보내시게 된 계기나 본인 이야기가 정답이 아니라는 부분도 서두에 다 밝혔는데.. 영유를 보내든 안보내든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용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창작자의 사기를 꺽는 이런 비난성 댓글은 보기가 참 불편하네요.
영유 보내본 사람: 너무 만족한다. 첫째도 보낼걸..다섯살부터 보낼걸.. 더 일찍 보낼것을 후회함. 아이 영어 숙제를 함께 봐주고, 영어책을 읽게 하거나 함께 읽어주고 모르는건 부모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아이 한글실력이 모자랄까봐 한글책도 읽어주거나 읽게함. 수학도 탑레벨 대형 사고력학원에 보냄. 영재학술원도 웩슬러 상위 3% 이내 들어 입학시킴. 국제고,자사고 입학시킴. 경제력이 좋고 집안이 화목함. 주말에 아이의 교육적 체험 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시켜줌.수상의 잦은 경험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잘 만들어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함.해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감. 부모가 대체로 고학력. 조부모의 경제력이 됨. 초 5,6에 중등영어와 문법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초2,3때부터는 2년수학선행이 가능하여 황소 탑레벨 입학가능. 중등때 고등수능영어를 이미 마스터하게됨. 고등때는 감각유지정도 진행하며 부족한과목만 시간투자가 가능. 영유 안보내본사람: 돈지랄이다.초등 고학년되면 다똑같아진다.문해력 때문에 한글우선이다.초중고 모든 교과서와 지식은 한글로 배운다. 수능영어와 별개다.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고 부모 학력이 대체로 낮음.집에서 쇼파에 누어있거나 티비보는 모습을 보여줌.주말에 아이와 교육적 체험이나 즐거운 체험에 귀찮아함.삶의 여유가 없고 경제력이 부족함.아이스스로 잘하겠거니 스스로 크는거라느니하며 대부분 과목에 방치함. 대학 영재원이 뭔지, 사고력 수학의 탑레벨이 뭔지,황소가 뭔지,케이지가 뭔지,웩슬러가 뭔지, 자사고,국제고,국제중도 모름. 정보가 부족하여 수시도 모르고 정시로 아이에게 모든걸 맡김. 먹고살기 바빠서 아이에게 여유와 열정이 없음. 돈없어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영유안티로 변해서 스스로를 위로함. 결과: 영유출신은 영어로 아끼는 시간을 국어,수학,과학에 쓸수있어서 좋은성적으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음. 비 영유출신은 대체로 영어가 생각보다 안늘어 국어,수학할시간에 영어에 상당한 시간을 중고등때 사용하게 되어 뒤쳐지게 됨. 대학 3,4학년 취업준비시 회화,토익 영어성적이 안나와 학원을 1년이상 다니며 준비하는 시간낭비를 겪게되어 취업 준비가 늦어짐.
글쎄요. 너무 극단적인 비교인 것 같네요. 영유보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분명 있긴 해요. 10에 2-3명? 나머지는 그 2-3명을 돋보이게 하는, 바닥 깔아주는 역할이겠네요. 실패의 경험, 열등감의 경험,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그 나이에 겪을 이유가 뭔가요? 잘 하는 2-3명은 우월감을 느끼긴하겠네요. 근데 그 나이에 겪을 감정은 역시 아닌 것 같구요. 6-7세에 한글로 일기도 안쓰는데 영어로 글쓰기라니.. 학습적인 부분 외의 발달 과정을 고려하셔야죠. 님이 말하는 건 부모 눈에 보이는, 공부잘해서 대학잘가는 것 밖에 없어보이네요. 5-7세는 창의성, 자신감이 폭발해야하는 시기이고 그 나이에 배워야하는 사회규율, 대인관계를 전문 교육기관에서 습득해야하는 시기에요. 얼집/일유랑 영유 학부모 상담 내용 포커스는 완전히 달라요. 전자는 아이의 발달, 후자는 아이의 영어실력이나 학습태도요. 아니, 영유반대하는 사람들이 무능력에 애한테 관심이 없다니;; 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애한테 관심없는 돈있는 사람 중 지 자식 성향도 모르고 돈으로 영유보내서 학대시키는 사례도 있어요. 저는 보낼 능력 충분히 되고 뭣모를땐 당연히 영유보내야지 했다가 제대로 정보 입수해보고 안 보내는 케이스에요. 보내고 안 보내고는 부모 성향인건데 님의 흑백논리 보니 어이가 없어서 긴 댓 달아봅니다.
와..20분동안 모든걸 다 갈아넣으셨네요!! 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꼼꼼히 일반 유치원 누리과정까지 언급하면서 비교해주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6세 아들 일유를 보내지만 어린이집 친한 친구가 영유 다녀서 일유와 영유의 차이를 잘 알고 있었거든요~ 영상 그대로입니다 정말로!! 고민 하시는 맘들은 이 영상 꼭꼭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똑부러지고 솔직한 후기 잘봤습니다👍🏻
어릴때 다양한 책읽기는 중고교에서 모든 학습의 기본기가 됩니다 어릴때 독서 많이 하는것은 모든학습의 자양분이며 진짜 중요합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첫아이 임신중인데 벌써 너무 도움 잘받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어쩜 이렇게 궁금했던 것들만😊 쏙쏙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말씀 너무 좋고 공감 되는부분이 많아요. 아이 성향에 잘 맞고 부모 노후준비하고도 여유있으면 보내면 당연히 좋지만 부모욕심으로 무리해서 보내는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정말 솔직하고 꼼꼼하게
잘 분석해서 알려주셨네요 참고할게요
아이를 준비하면서 어디까지 해야하나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단순 영유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어떤 방향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견해와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똑부러지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저 기존 보내다가 신생갔는데... 더 좋아요. 원장님 재량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영유 다닌 지 1년 정도 되는데.. 정말 현실적인 부분들 많이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영유하면 가성비 얘기가 많은데 가성비와 아웃풋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영유 보내는 것이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희도 회사에서 지원 받는 금액 외 남은 것은 미리 좀 계산해서 모아두었어요! 지출에 부담이 없어지니 아이한테 기대하는 것도 많이 줄더라고요;;ㅎ 그리고 애초에 그냥 목적이 말하기였어서.. 다른 건 크게 신경 안쓰고 있어요~
맞벌이여서 아이한테 신경도 많이 못써주시지만..ㅠ 그냥 영어를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즐겁게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해요!! 4~5세까지 한국어를 어느 정도 잘 구사하는 아이라면 영유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 다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지역과 이름 초성민이라도요😢
이야~ 넘 솔직하시네
다키워본 엄마에요. 엄마표도해보고 입시도 눈앞에있는데요.. 영유 안보낸거 후회해요 2년 5천이 큰돈이아니더라구요. 듣고말하는 아이들이 입시영어도 쉽게접근해요.😢
ㅎㅎㅎ 영유만 나와서 듣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영유+초등시절 매일 어학원 출근하면서 입시까지 유지해 주는거에요.
고민중이라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영유다닌애들은 나중에 문해력이나 사회성 부분에 문제는 없나요? 상위권애들 중에 영유나온 애들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ㅜ
채희님♡ 저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라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6살 아들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인데 이제는 커서 영어영상은 안보려하던데 추천해주실만한 영어노출영상 부탁드려도 될지요🙏
능력만 되면 영유좋은거같아요^^
보내보고 후회하는 사람은 그렇다치지만 보통 보면 영유에 엄청난 반감가진 사람들보면 영유 보내보지도 않고 그럼. 남들이 보내는게 배아픈가? 진짜 남의 아이가 걱정되어서 그렇게 열심히다는건가 신기함
솔직히 영유 다닌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님. 영유졸업하고도 배운걸 활용할수있는 영어환경이 계속해서 이어져야 가치있는거임. 부모랑 한국말 쓰는데 영어회화를 어떻게 잘할수있음? 그저 부모만족으로 보내는거고. 영유가 커리큘럼이 잘짜여져 있긴함.
어학원을 다니면 됩니다. 영어 예배보는 교회도 가고, 방법을 찾으면 많습니다
아이구..ㅋㅋ 지나가다 짧은식견에 놀라서 참견해요..ㅋㅋ 영유보내는 엄마들은 초등학교들어가면 연계 어학원 및 화상영어 원어민 체육 쿠킹 다니고 방학에는 해외로 캠프보냅니다..ㅋㅋ 그런게 있는지도모르시겠지만.. 대부분 고학력자라 집에서 간단한 대화는 영어로 하고요..ㅋㅋ 본인이 못해주신다고 다른사람도 못해줄거라는 생각은 좀 놀랍네요..ㅋㅋ
@@DeliverABC없는데 겨우 보내는 영유만보내면 다 되는 줄 어릴때 노출만 해주면 끝인 줄 아는 부모가 많아서 하는 얘기인듯요. 영유 나오고 공립초에 일반중 코스 밟으면 영어 노출 어려운건 사실이죠. 영유 사립 국제중 코스로 가야 유지가능요
6살 7살에도 1년차반을 갈 수 있나요? 같은나잇대의 친구들로 구성되어있었나요?
네, 나이대별로 1년차반은 다 있어요 ^^
영유가면 정신병걸린다. 부모욕심이다 욕했던 사람이..
갑자기 큰돈 생기니 영유보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영유가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 회원관리가 잘 되는 것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꼭 찝어 공립유치원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치원은 공립도 있지만 사립유치원도 있는데 공립유치원만 언급하셔서 의견 남겨봅니다. 공립유치원도 학부모님과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을테니까요^^저희 아이가 공립유치원 다니는데 1학기, 2학기 공식 학부모 상담 이외에도 수시상담도 자주 해주시고 세심하게 연락주시거든요. 월 1~2회 외부 현장체험 나가고, 월 1회 전문가 초청수업 등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하구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데 서울과 지방에서 바라보는 공립유치원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각 원마다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유형의 기관과 비교하는 뉘앙스의 말보다는 영어학원의 설명에만 초점을 두어서 말씀하시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시작하는 반도 영유 테스트 있어요^^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실과 다른 이야기도 많네요~
저희딸은 중1 ㅎ
구채희 선생님 또 한번 배웁니다.
1. 구체적인 기간(2년) 설정해서 미리 적금식으로 비용 확보
2. 영어 입문용으로 1년차 다니기
매달 200만원 모아서 언어 학습에 쓰는게 나을지, 그 돈을 야금야금 모아서 커서 투자금으로 주는게 나을지 정답은 없네요 😅
영유 보낸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엄마의 욕심일뿐
영어전문가들도 영유 많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독 요즘 30대 엄마들 너무 유난스러워 걱정되네요.
구채희님도 유튜버로 돈을 많이 벌어서인지 초심을 잃은 것 같네요.
초등때까지는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가 커갈 수 있지만 그이후부터는 아이의 역량에 따라 많이 달라잡니다.
영유 안보냈어도 우리 아이는 영어 잘하고 중학교때까지도 공부 중간정도였지만 고등학교때 치고 올라가 좋은 대학 본인이 원하는 전공으로 잘 다니고 있어요.
도대체 갑자기 채희님 초심 이야기가 왜 나오죠 영유 보내면 초심 잃는건가요 무슨 논리인지.. 채희님이 영유 보내시게 된 계기나 본인 이야기가 정답이 아니라는 부분도 서두에 다 밝혔는데.. 영유를 보내든 안보내든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용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창작자의 사기를 꺽는 이런 비난성 댓글은 보기가 참 불편하네요.
그건 님네 아이가 그런거고요 😂 영유 보내보지 않았으면 이렇다저렇다 입대지 마세요 짜증나요😅 이런 정보가 얼마나 귀한지 절대 모르시겠죠
편협한 시각 + 상관없는 초심 운운
영상 안보고 댓글다신듯. 이분이 영유다닌다고 영어 다 잘한다고 했나요? 언어적 감각느리면 효과없을거 감안하라고 자기 애 성향 파악하고 고민하라는게 골조인데 영상 핵심도 파악못하시고 😂
못간것에 대한 자격지심처럼 느껴져요~ 영상 보고 댓글다시길
유치원은 교육기관입니다.일명 영어유치원이라고 불리는 것은 학원입니다. 영어유치원이 아니고 영어학원이라고 해야해요. 법적으로 유치원 명칭 사용 금지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제목부터 수정해주세요.
아휴...영상 초반에 다 언급했어요;;; 보지도 않고 댓글달기는😢
명칭으로 딴지 그만 걸길 유치원이라는 명칭으로 광고하는게 법적으로 안되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거까지 막는건 아님 어학원 유치부라고 하긴 너무 길어서 유치원대신 보내니깐 걍 편의상 쓰는거 뿐인데 발작할게 없으니 맨날 명칭으로 난리
에휴.. 자격지심있는거 티내면 자존감이 올라가나?
여적여
영유 보내본 사람: 너무 만족한다. 첫째도 보낼걸..다섯살부터 보낼걸..
더 일찍 보낼것을 후회함.
아이 영어 숙제를 함께 봐주고,
영어책을 읽게 하거나 함께 읽어주고
모르는건 부모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아이 한글실력이 모자랄까봐 한글책도 읽어주거나 읽게함.
수학도 탑레벨 대형 사고력학원에 보냄.
영재학술원도 웩슬러 상위 3% 이내 들어 입학시킴. 국제고,자사고 입학시킴.
경제력이 좋고 집안이 화목함. 주말에 아이의 교육적 체험 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시켜줌.수상의 잦은 경험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잘 만들어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함.해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감. 부모가 대체로 고학력. 조부모의 경제력이 됨.
초 5,6에 중등영어와 문법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초2,3때부터는 2년수학선행이 가능하여 황소 탑레벨 입학가능.
중등때 고등수능영어를 이미 마스터하게됨.
고등때는 감각유지정도 진행하며 부족한과목만 시간투자가 가능.
영유 안보내본사람: 돈지랄이다.초등 고학년되면 다똑같아진다.문해력 때문에 한글우선이다.초중고 모든 교과서와 지식은 한글로 배운다.
수능영어와 별개다.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고 부모 학력이 대체로 낮음.집에서 쇼파에 누어있거나 티비보는 모습을 보여줌.주말에 아이와 교육적 체험이나 즐거운 체험에 귀찮아함.삶의 여유가 없고 경제력이 부족함.아이스스로 잘하겠거니 스스로 크는거라느니하며 대부분 과목에 방치함.
대학 영재원이 뭔지, 사고력 수학의 탑레벨이 뭔지,황소가 뭔지,케이지가 뭔지,웩슬러가 뭔지, 자사고,국제고,국제중도 모름.
정보가 부족하여 수시도 모르고 정시로 아이에게 모든걸 맡김.
먹고살기 바빠서 아이에게 여유와 열정이 없음.
돈없어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영유안티로 변해서 스스로를 위로함.
결과: 영유출신은 영어로 아끼는 시간을 국어,수학,과학에 쓸수있어서 좋은성적으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음.
비 영유출신은 대체로 영어가 생각보다 안늘어 국어,수학할시간에 영어에 상당한 시간을 중고등때 사용하게 되어 뒤쳐지게 됨.
대학 3,4학년 취업준비시 회화,토익 영어성적이 안나와 학원을 1년이상 다니며 준비하는 시간낭비를 겪게되어
취업 준비가 늦어짐.
글쎄요. 너무 극단적인 비교인 것 같네요. 영유보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분명 있긴 해요. 10에 2-3명? 나머지는 그 2-3명을 돋보이게 하는, 바닥 깔아주는 역할이겠네요. 실패의 경험, 열등감의 경험,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그 나이에 겪을 이유가 뭔가요? 잘 하는 2-3명은 우월감을 느끼긴하겠네요. 근데 그 나이에 겪을 감정은 역시 아닌 것 같구요. 6-7세에 한글로 일기도 안쓰는데 영어로 글쓰기라니..
학습적인 부분 외의 발달 과정을 고려하셔야죠. 님이 말하는 건 부모 눈에 보이는, 공부잘해서 대학잘가는 것 밖에 없어보이네요. 5-7세는 창의성, 자신감이 폭발해야하는 시기이고 그 나이에 배워야하는 사회규율, 대인관계를 전문 교육기관에서 습득해야하는 시기에요. 얼집/일유랑 영유 학부모 상담 내용 포커스는 완전히 달라요. 전자는 아이의 발달, 후자는 아이의 영어실력이나 학습태도요.
아니, 영유반대하는 사람들이 무능력에 애한테 관심이 없다니;; 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애한테 관심없는 돈있는 사람 중 지 자식 성향도 모르고 돈으로 영유보내서 학대시키는 사례도 있어요. 저는 보낼 능력 충분히 되고 뭣모를땐 당연히 영유보내야지 했다가 제대로 정보 입수해보고 안 보내는 케이스에요. 보내고 안 보내고는 부모 성향인건데 님의 흑백논리 보니 어이가 없어서 긴 댓 달아봅니다.
아고..너무뻔한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