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본 영유 출신, 6년 지나면 효과 없다 | ft.현 대치동 학원장 [🚨대치동 내부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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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96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31

    오늘은 영어 조기교육, 영어유치원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조기교육을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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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BA-pb8qz
    @SIMBA-pb8qz 3 місяці тому +125

    완전 공감합니다
    조카들 영유 다 나왔는데 초등 저학년만 어깨뽕 좀 들어가고 초고 이상 되니 티가 안 나더라구요.
    제가 결혼이 늦어서 조카들 경험 삼아
    저희 애는 책과 영상으로 노출 시켰습니다. 지금 초5인데 매일 30분이라도 원서 책 듣거나 읽습니다.
    다른 학원 유튜버들은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 안 해 주시는게 두 분 선생님은 학원 운영하시지만 진짜 교육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은 책! 그 다음 내신이든 수능이든 필요한 부분 콕콕 찍어서 말씀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
    두 분 선생님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2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의 교육 정보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babytv7732
    @babytv7732 3 місяці тому +70

    영어교사에요.저도 100% 같은 의견이구요. 어쩜 제가 20년간 느낀 인사이트로 똑같은지 깜짝놀랬어요.
    저희 늦둥이 아이는 내년에 하루종일 숲 가서 노는 숲유치원보냅니다.ㅎㅎ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4

      안녕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 아마 영어교육계에 있는 분들은 비슷하게 느끼실 듯 합니다~~

  • @희망-u5f
    @희망-u5f 3 місяці тому +101

    영어유치원의 지나친 학습, 초4학년때 부터 메디컬반, 초등생이 수학정석 끝내야 한다는것=아동학대 가까운거 같아요. 영어유치원에서 비싼 돈은 받았으니까 이만큼 많은 공부를 시켜야한다는 압박감도 있는것 같고.

    • @managen12345
      @managen12345 3 місяці тому +12

      초딩부터 메디컬반....토나오네요ㅠㅜ저도 강남에서 사교육 좀 시달려봣엇는데.. 그시절보다 요즘이 100배 심한거같아서ㅠ내자식은 그렇게 못 시키겟다

    • @희망-u5f
      @희망-u5f 3 місяці тому +8

      진짜 토 나온다는 말에 동감입인다. 학원가에서는 불안한 엄마들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마케팅 한다는데 거기에 절대 넘어 가서는 안되요.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요.

    • @papaeve1
      @papaeve1 3 місяці тому +8

      아이도 메디컬가고싶어하고, 수학머리가 있다
      아이도좋은학원다니고싶어한다
      =학대아님!
      나중에 부모님께 감사해하고 존경하게됩니다
      평범한아이를 부모욕심으로 영재반 보내려하고 다른 영재아이와 비교하고 자존감 꺽어버린다
      =학대

    • @희망-u5f
      @희망-u5f 3 місяці тому +2

      @@papaeve1 옳은말씀입니다.

    • @bangwonlee8007
      @bangwonlee8007 3 місяці тому +2

      진짜 정서적학대

  • @jayjoy2536
    @jayjoy2536 3 місяці тому +69

    거의 모든 부모의 불안함을자극해 책팔이 강의팔이 강사팔이 하려는 다른교육채널과달리 이채널을 보면 진심으로 심신이 안정되고 진실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로써 많은도움받고있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4

      학원을 운영하지만 있는 그래도의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많은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omi6709
    @somi6709 3 місяці тому +346

    7세때 절충식 영유 1년 보내고 느낀점은 ..초등 저학년까지는 영유 출신 아이들이 영어를 너무 쉽게 따라가고 잘 하지만 .. 영유 졸업 후 영어학원 연계하며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이 좀 보이더라는 거에요. 애초에 영어를 잘하기때문에 영어학원에서 레벨이 높은 반으로 안착되는 순간 아이의 뇌 성장과 인지발달과는 별개로 영어 학습 수준이 너무 높아지게 되더라고요. 3학년쯤 되면 한글 뜻도 모르는 영단어를 시작으로 내용이해도 어려운 지문의 교재, 책으로 리딩을 하고~ 한국식 문법이 들어가버리니 ~ 따라가는 아이들은 제외하고 ~버거운 아이들은 영어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1학년 말에 ” 엄마 나는 영어를 항상 열심히 했는데 왜쉬워지지 않고 계속 어려워?“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이 말 듣고 영어 학원을 끊었어요. 현재는 영어도서관에서 아이 수준에 맞는 책 읽히고 ~ 틈틈히 레테보러 다니고~ 4학년쯤 다시 학원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영유 보낸 걸 후회하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후회하진 않아요. 영유 보냈던 목적이 영어 거부감 없애기와 초등 전 학습습관 잡기, 소수케어였어서 .. 하지만 지내고 보니 ~ 미취학부터 초등 저학년에 과도한 영어 학습은 비추에요. 인지수준이 높지 않아 얻을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고~ 나이에 비해 수준 높은 교재들로 인해 내용이해도 온전히 못하는 학습이 지속되며 문해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나쁜습관이 들더라고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27

      인사이트 있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혜진-j3j
      @김혜진-j3j 3 місяці тому +5

      저희 아이와 너무 비슷하네요 영유1년다니고 초1때 매일반 3개월정도 연계하다가 아이가 영어를 지겨워해서ㅠ 현재 초2 영도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초1아이가 영어학원가는건 아닌거같아요ㅠㅠ

    • @sejoonlim7798
      @sejoonlim7798 3 місяці тому +6

      오…. 이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 @샤랄라랄랄
      @샤랄라랄랄 3 місяці тому +6

      저희 아들과도 동일합니다. 영유1년 다니고 연계수업 주5일짜리 다니다가 글도 너무 어려워지고 문법도 많이 나오길래, 영어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고, 3학년 이후 체인이나 대형학원 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영유1년이라도 다닌거에 대한 점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영어로 생각하는 방법이 좀 있어요. 주어 동사 순서라든가. 발음도 들으면 듣는대로 하려고 하는게 좋더라고요.

    • @user-qkrwprkehlsqkqh
      @user-qkrwprkehlsqkqh 3 місяці тому +9

      영유 보내는 이유는 열성학부모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 @정현서-s9g
    @정현서-s9g 3 місяці тому +42

    저는 초등 저학년은 영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공감가고 7세이전
    자연스런 영어는 부모님 (한명이라도)
    이 영어를 주로 쓰는 경우를 제외하곤
    없습니다. 그렇지만 영유를 보내실 때 ,
    1.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향상
    2. 저학년 원서읽기 바탕
    이정도 가벼운 기대( 이러긴 금액이
    넘 크긴 함^^)를 하시고 부모님도 영어
    사용을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분명 아
    주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학원 자체 수업만으로의 효과"를
    기대 하진 마시고요.

  • @ryanj9497
    @ryanj9497 3 місяці тому +80

    어린 아이들은 제발 그냥 애들답게 순수하게 행복하게 뛰어 놀게 해주자.
    그래야 행복하고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 @holichook3089
      @holichook3089 Місяць тому +3

      그건 맞는말이지만 한국에서는 적당한 사교육도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아이가 조금크면 사교육없이 놀기만한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아이스스로 절망에 빠지는경우도 종종있더라고요 모든 적당히 할때가 가장 좋은법이죠

  • @123-r2e5l
    @123-r2e5l 2 місяці тому +18

    영유를 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뒤로 회화 + 문법을 계속 영유 수준으로 할수 있게 유지해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한국에선 돈 없으면 못해요 늘 유지해 줘야합니다 아니면 안보내는거랑 똑같아요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ㅇㅈㅇㅈ

    • @스텔라-v8y
      @스텔라-v8y 16 днів тому

      영유졸럽후 엄마표로 하고있어요 리딩으로 연결만 잘 시켜줘도 꽤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영유때처럼 노출이 많지않지만 꾸준히 읽으니 초2에 ar5~6도 읽더라고요 노출은 영상 스피킹은 화상영어 하고있고요 리딩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즐겁게 아이가 할수 있는만큼 조절해서 합니다 애한테 맞춰서요! @@marrymerry

  • @영-x2e
    @영-x2e 3 місяці тому +6

    와 마지막 부분요. 둘째가 말이 느렸어요. 말을 아예 못 한건 아니었는데 대답도 잘 안 하고 하는 말이 한정적이었어요. 첫째도 있고 하니 넘버블럭스를 보여줬는데 하나 둘 셋은 절대 안 따라하는데 영어는 좋아서 하더라고요. 갑자기 불안해지더라고요. 영어 컨텐츠를 완전 차단했어요. 모국어에만 집중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한글 잘 떼고 학교 입학했네요^^ 한글책도 잘 읽고 이해할 때 집에서 영어시작 했는데 너무 잘 따라 와요. 초2 아직도 집에서 영어동요, 리딩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한글책은 고전, 일반 문고도 다 읽고요. 그때 영어 좋아하네하고 계속 영어 시켰으면 이도저도 안 됐을거 같아요. 모국어 완성 전에 영어하는게 아이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거 부모님들이 아시면 좋을거 같네요.

  • @sidsid4542
    @sidsid4542 3 місяці тому +21

    영유 트라이 해보고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면 계속 보내면 됩니다 아이에게 지적재산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이가 싫어하면 강요하면 안 됩니다 유치원이나 학원이나 안 다녀보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 @여니후니맘
    @여니후니맘 2 місяці тому +15

    현직 고등 영어 교사입니다 100프로 동감합니다 저희 애 둘다 단설 공립 유치원 다녔구요 efl환경에서 외국어 능력은 모국어 능력을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영어 리딩 지수에 올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국어책을 읽어서 언어 체계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 @nhn-b7c
    @nhn-b7c 3 місяці тому +29

    뇌과학에서도 외국어를 배우는 적절한 시기는 만 8세-10세 라고 하죠. 저는 요즘 아이들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유초저학년때의 과도한 영어공부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국어가 완성이 덜 된 상태에서 외국어 넣어봤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적인 능력치가 타고난 친구들은 여기서 제외할게요.. ^^ 그런 친구들은 본인이 아주 잘 따라갑니다..)제 형제자매들도 중학교 때 처음 영어 배워서 지금 외국에서 생활 잘 하고 있구요. 주변에 영유 다니고 초고까지 아웃풋 잘 나오는 친구들 보면 어머님 혹은 아버님이 영어 능력자 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학원으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 @하하-j6x
      @하하-j6x 3 місяці тому +8

      문해력 떨어지는건 영어보단 미디어 영향이죠. 교육에 관심있는집이나 영어도 일찍 많이시키지 그건 요즘들어 그런게아니라 예전에도 똑같았구요. 예전이랑 달라진건 식당만 가도보이죠 다들 폰하나씩 애들 앞에 올려놓는거

    • @완코인
      @완코인 3 місяці тому +2

      ⁠@@하하-j6x영유아기 모국어가 제대로 습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외국어노출, 과도한 독서 등 좌뇌위주의 육아만 하다보년 문해력 떨어져요.. 책을 읽어야 문해력이 높아진다는 말은 정답이 아니거든요.

    • @sunyoung8845
      @sunyoung8845 Місяць тому +5

      현실은 영유 다니는 애들이 한글책도 더 많이 봅니다.
      미디어 더 적게 보구요.

    • @jhs8668
      @jhs8668 26 днів тому

      ​@@완코인 책을 읽어야 문해력이 높아진다는 말이 정답이 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3 місяці тому +24

    저도 그 영재아이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나요 남편도 애들 영어가르칠때마다 아직 그 이야기할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영어 너무 잘하
    는데 말을 못해요..충격 알고보니 영어 말하면 엄마가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뜻도모르고 외워서 헸었나...영어 가르치는거 진짜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두분 말씀이 정말 귀합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례예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eounggyupark4286
    @seounggyupark4286 3 місяці тому +27

    그래서 영어공부를 시킬 때, 3학년 즈음 되면 국어공부도 같이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땐 마냥 재미있지요...어려운 단어도 잘 안나오고 나온다손 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 문제를 풀거나하진 않으니까요...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고, 그 한국어를 몰라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아이는 어렸을때 ~~~ 미국에서 ~~~ 말하기대회에서 ~~~ 이러시는 학부모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영어와 국어를 같이 가야합니다. 항상 기준은 표준사전으로...다만 사전 정리도 어렵게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때 선생이나 부모님이 옆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계몽해야합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2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강호-o5u
      @김강호-o5u 3 місяці тому +1

      지당하신 고견입니다.
      울 아들도 초 4인데 렉사일 지수로 따지면 1000정도 되는거 같아요.고 1 모.평 1등급 나오니깐요.근데 어휘 수준이 올라가면 갈수록 그 어휘 뜻을 무슨 말인데 국어로 이해를 못 하더군요.그래서 그 때마다 국어 사전이나 네이버 사전으로 국어 뜻을 함께 가르칩니다.
      국어가 먼저 확고히 자리 잡히고 독서만 꾸준히 했다면 영어 열심히만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실력 급상승할 수 있어요.
      울 아들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한게 3학년 5월부터니깐요

    • @완코인
      @완코인 3 місяці тому +1

      외국에 이민가서 살 예정이
      아닌이상 어릴때부터 외국어보다 모국어를 잘하는게 당연하고 중요한건데..

  • @mjkim6520
    @mjkim6520 3 місяці тому +23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영어교육 종사하지만.. 똑같은 이유로
    제 아이도 그쪽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그들이(?)
    우르르르르
    몰려올거 같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같은 영어교육 종사로서 공감해주신다니 뿌듯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구독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준호-t2z
      @준호-t2z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이들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

  • @iliililliiilililllliiiiiillii
    @iliililliiilililllliiiiiillii 3 місяці тому +39

    영유를 보내든 안보내든 그건 부모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영상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다행히 부부가 양육관에 이견이 없어 별 고민 없이 영유를 안보내고 있는데요.
    간혹 ‘부모가 여력이 있으면 당연히 영유, 아니면 일유 보내라.‘ ’돈없어서 못보내니깐 자기만족할려고 영유를 안좋게 얘기한다‘ 라는 이분법적인 댓글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단지 이것이 돈의 문제만은 아닌데 말입니다.. 😅😅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6

      공감합니다. 각 장단점을 보고 부모님의 교육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victorylee3289
    @victorylee3289 3 місяці тому +6

    잠시 흔들리고 고민하던 둘째엄마예요. 첫째는 어린이집 졸업 후 국제학교에서 적응 잘 하며 지냈어요. 야무지게 2개국어 따라하는 둘째보며 말도 안되게 영유, 영어학습 잠시 고민하던 중에 좋은 영상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첫째 때 처럼 흔들리지말고 소신을 지켜야겠어요.

  • @banilad-69
    @banilad-69 3 місяці тому +24

    주변사람들이 영유 보내서 공부시키는 거 보고 비웃곤 했는데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단, 효과를 보려면 집에 돌아와서 숙제하고 책 별도로 읽히고 등등 부모와 아이가 모두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가 영유에 대해 조금 부정적으로 보는 면은 아이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단어들을 학습시키고, 평가하면서 영유와 부모가 뭔가 만족을 느끼는 분위가 있다는 겁니다. 아이 연령에 맞게 쉬운 단어와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게 오랫동안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다른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maydemay7136
      @maydemay7136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수준에 비해 좀 어려운 단어를 많이 배우는 거는 불만이긴 했는데 (예를 들면 6살에 육식동물 초식동물, 양서류,어류 등등 초등가서 접하는 단어들) 어차피 알아야 하는 단어라면 일찍 아는 것도 괜찮겠다싶어서 한국말로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초등가서 한문으로 된 말을 갑자기 접했을때 좀 당황하긴했거든요 미리 한번 스쳐가듯 아는것도 좋은거같아여

    • @banilad-69
      @banilad-69 3 місяці тому

      @@maydemay7136
      한글은 조금 어려운 단어를 스쳐 지나가듯 많이 반복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말이니까요.
      그런데 영어를 예를 들면, 한국 나이 10 ~ 11살 아이가 어떤 타픽에 있는 exaggerate 란 단어를 외고 있길래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이 아이가 영어를 잘 하긴 합니다. 제 뇌피셜로는 아기상어병원에서 보면 연고를 바르다의 뜻으로 put on, apply 를 많이 쓰고, blister 나 ointment 라는 단어도 자주 나오는 단어들인데 , 이런걸 완벽하게 말하고 듣고 이해하는게 더 아이에게 즐겁지 않을까 해서요. 초등 3학년 이 exaggerate 를 외는ㅈ것 보다.

  • @hjcho9936
    @hjcho9936 2 місяці тому +4

    저는 초2아이 키우고있는데 말이 엄청 느렸어요. 36개월에 엄마.아빠 처음하고..5살때 단어 어설프게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구요..원래는 영유 로망이 있었는데 느린아이때문에 일반유치원 보냈는데 지금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 느껴쪄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파닉스반 다니기 시작해서 1년반째 다니고 있는데 초등때 다녀도 제기준에는 충분한(?)느낌이네요😅 책을 너무 좋아해 하루종일 책을 붙들고 있는데 요즘은 삼국지.세계사에 빠져있고 초등국어사전을 자주 읽는데..확실히 국어(문해력)이 강점이 된거같아요. 나중에는 영어도 잘하게 되겠죠~~~

  • @peace10294
    @peace10294 3 місяці тому +8

    좋은 영상 감사합나다^^ 저희 아이는 사정상 유치원대신 어학원을 선택했고 초등생인 지금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합니다. 아이가 언어감각이 좋아서 한글을 빨리 깨치기도 했고 독서를 좋아하고 말하는걸 좋아해서인지 거부감 없이 즐겁게 잘 다니더라구요.(100% 원어민 학원입니다.) 레벨이 높아질때마다 걱정되서 유치원 갈래 물어봤는데 아이가 거부해서 계속 다녔습니다. 요즘은 아이가 영어를 힘들지 않게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원어민 학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힘든게 보이는데 부모욕심으로 밀어붙이는 케이스도 종종 보았습니다. 아이 성향이 적극적이고 언어감각이 있고 책을 좋아한다면 아이와 상의후 어학원 추천합나다^^

  • @널사랑해-r2i
    @널사랑해-r2i 3 місяці тому +14

    너무 맞는말이예요

  • @사랑이-v2v
    @사랑이-v2v 3 місяці тому +16

    언어능력도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니 그에 맞게 교육을 시키면 되는데 보통 적기 교육이 맞고 빨라도 평범한 아이 기준 1~2년 앞서는 게 아이 인지 수준에 맞는 것 같습니다. 책을 거의 읽지 않아도 국어를 잘 하는 아이가 있고 영유를 보내서 뽕뽑을 만큼 아웃풋이 뛰어난 아이도 있지만 대다수 평범한 아이들은 아니죠.
    내 아이가 지금 보고 읽는 걸 충분히 이해하는지 부모가 보면 압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부모들은 내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기보다 학원에 그냥 맡기거나 주변의 뛰어난 아이들과 비교합니다. 내 아이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서 이렇게 비싼 영유와 어학원를 일찍 보냈는데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게 문제라며 아이를 탓하고 푸쉬합니다. 영유부터 시작한 부모들이 그 교육비 아까워 저학년에 sr에 집착하며 테스트도 한두달에 한번씩 보던데 그러느니 일유 보내고 영상이나 책으로 자연스레 노출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초등 sr테스트를 자주 보는 게 장기적인 수능 영어에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정민경-b2m
    @정민경-b2m 3 місяці тому +73

    애바애에요 대부분 영유보내는 목적은 수능을 잘보게 하려는게 아니니 초6쯤되면 따라 잡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영유 아웃풋 잘나오는 아이들은 감이 라는게 다릅니다 언어로 받아들이니 비영유 출신과 똑같이 모르는 문제를 봐도 찍는 감이 달라요 설명은 못해도 이게 답이라는걸 압니다 회화시켜보면 문법식으로 배워서 발화되는거랑 표현도 다른걸 알수있어요 물론 영유나와도 아웃풋 안나오는 사례도 많구요

    • @희망-u5f
      @희망-u5f 3 місяці тому +15

      공감해요

    • @maya6445
      @maya6445 3 місяці тому +32

      그건 영유 안가도 언어감이 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거고 그런 아이들이 영유 아웃풋도 잘나오는겁니다. 영유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언어감이 뛰어나면 그리 된다는거죠

    • @Log283
      @Log283 3 місяці тому +4

      감는 타고 나는 거구요

    • @Log283
      @Log283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유아는 영어 유치원으로 가장한 영어 어학원에 다니면서 그 나이대에 맞는 인지 발달에 따른 교육을 놓치는 거 아세요? 무식한 거예요 저기를 보내는 생각없는 유행 무더기들이

    • @완코인
      @완코인 3 місяці тому +1

      보통 영유 보내는 목적이 뭐에요?? 보통 외국 이민가려고 어릴때부터 보낸느건가요? 순수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englishteacherlouise
    @englishteacherlouise 3 місяці тому +7

    진화하고 계시네요!
    정보비대칭 타파!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 @hanralee1245
    @hanralee1245 3 місяці тому +30

    아이가 초6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실력 차이가 좁혀지는 느낌이에요. 1학년때 영어잘한다고 튀던아이들 점점 아무말 없어지고...모국어 약한 아이들은 4학년부터 점점 무너지는게 보여요. 요즘 아이들 영어스펠링은 안틀리는데 국어맞춤법실력이.... 글씨도 영어는 잘 쓰는데 한글은.... 보고있음 답답해요. 유학가거나 외국살거 아님 국어부터 했음 좋겠어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2

      잘 보고 계시다니 힘이 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istyheo9524
    @zistyheo9524 2 місяці тому +17

    차이가 없다는게 문법식, 시험영어, 수능영어를 말하는건가요? 수능영어때문에 영유를 고려하는게 아닌데...프리토킹에서 틀려도 일단 내뱉는 자신감은 영유출신들이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큰 자산이라고 봅니다.

    • @ahnyoungklm1357
      @ahnyoungklm1357 Місяць тому +7

      수능과 학습에서는 비슷해지겠죠. 그렇지만 영어노출에 따른 발음과 자신감과 발화는 따라올 수 없어요. 엄마교육관에 따라 다릅니다. 목표가 수능영어면 영유 필요없지요.

    • @sunyoung8845
      @sunyoung8845 Місяць тому +6

      +영작
      글쓰기에서 별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생각을 글로 잘 쓰는 거 같아요. 수능영어에서는 이런 거 평가 안하니까 비슷해진다 생각할 수 있죠.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8

      그니깐요~ 프리토킹, 자신감 때문에 보내는 부모들도 얼마나 많은데, 영상은 수능영어에만 중점을 잡은것 같아 보여요..

  • @monicalee1903
    @monicalee1903 3 місяці тому +9

    맞는말입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오랜 시간 동안 구독하고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onrsoonr
    @soonrsoonr 21 день тому +2

    언어 능력이야말로 그냥 타고나는게 큼. 그리고 모국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모든 언어 실력을 좌우함. 모국어 구사 능력이 7점인 사람은 모든 언어를 잘해봐야 7점까지 밖에 구사 못함. 모국어 능력이 언어 능력의 천장임.
    나는 40살 앞둔 아저씬데 초딩때 알파벳 말고 영어 공부 해본적도 없고 그냥 어릴때부터 책만 주구장창 많이 읽었음.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웠는데 그냥 학교에서 배운걸로도 너무 잘해서 어머니가 학원 보내주셨는데 학원에서도 너무 잘해서 언어에 특출난 재능 있다는 소리 들었고, 물론 열심히도 했지만 고등학생때도 모의고사부터 수능까지 영어 과목에서 1개 이상 틀려본 적이 없음.
    영어유치원 근처도 가본 적 없고, 외국 유학은 커녕 어학 연수도 가본 적 없지만, 술마시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자유롭게 대화할 정도는 아직도 함.
    아예 모르는 다른 나라 언어도 그 나라에 일주일 정도 여행하면 어느정도 간판을 읽고 간단한 어휘 구사가 가능함.
    평생 영어가 두려워본적도 없고 그냥 남의 나라 말일 뿐인데 왜 이리 심각하게들 접근하는지 모르겠음.
    내 결론은 타고나는거랑 국어를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언어의 구조에 대한 감각이 발달하는거고, 그냥 영어 잘하는 사람이랑 다르게 뉘앙스부터 영어권 문화와 역사를 먼저 이해하고 구사하는 등의 디테일이 필요함. 영어를 단순 기술로 접근하면 무조건 실패하는 투자가 될거라고 생각함. 그런식으로 영어하는건 번역기랑 다를게 없음.

  • @startwinkle8186
    @startwinkle8186 3 місяці тому +7

    백퍼공감되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하정훈선생님 책은 바이블이죠. 그분 영상은 꼭 봐야겠어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백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정훈 선생님의 영상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크리스티나리
    @크리스티나리 3 місяці тому +34

    목동에서 3년 영유 보내고 연계로 2년 도합 5년이지만 이제 슬슬 영졸 마법이 풀리고 있어요 ㅠㅜ 둘째도 첫째 보네서 6세 1년치 보냈지만
    결국은 모국어 능력치가 영어 학습의 중요한 열쇠 같아요 결국 모국어를 잟해야 함

    •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꼭부자가되고말거야 3 місяці тому +1

      결국국어 그래서 책책말하나봐요

    • @미카엘-r3g
      @미카엘-r3g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졸 마법이 풀린다"는것은 어떤 뜻인가요?

    • @크리스티나리
      @크리스티나리 2 місяці тому +1

      @@미카엘-r3g 영어유치원 졸업직후 2년이내가 실력이 제일 좋고 점점 떨어져진다는거죠 초등 가면 영어 실력이많이 안올라요

    • @크리스티나리
      @크리스티나리 2 місяці тому +2

      모국어 실력 안키우면 정체기가 옵니다. 그래서 모국어 모국어 책 책 하는거죠

    • @moi45able
      @moi45able День тому

      200x12x5 = 1억 2천.. 유치원에만. 애안낳길 잘했다

  • @4태사자인더하우스
    @4태사자인더하우스 17 днів тому +1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다 마감되어 발동동구르고 있는데 아파트에 영유 모집이 붙어있어 다행이다하면서 1년 보냈습니다. 언어능력이 있는편인지 모르겠지만 원장님이 1년배워 이렇게 말잘하는애 극히 드물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말도 잘하고 발음도 좋고 듣기도 잘하고 단어 몰라도 독해도 웬만큼하고
    근데
    고등학생인데 등급은 별로입니다.
    우리가 국어 문법 싫어하듯이 문법 가르치려고 여러번 해봤는데 소용없고 착실하게 공부하는 아이가 아니다 보니 그런것같아요.
    중학교때 영어 시험공부해본적없고 당연 학원도 간적 없어도 영어는 늘 탑이었는데 교과서를 외우는 애들 이해가 안간다고 그걸 왜 외우냐고 했는데
    고등영어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하니 성적안나와요.
    중학교 때는 말하기 수행도 많고 영어 원어민 회화수업도 있어 스피킹 감이 있었는데 고등학교가니 스피킹할기회가 없어 감이 떨어진다고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언어인데 ~~

  • @helencho2637
    @helencho2637 3 місяці тому +61

    이걸 저 나이의 애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말해줘도 모른척한다는거ᆢ애가 중고등되면 그제서야 알게된다는ᆢ
    영유 별소용 없어요.그나이때 익히는 영어가 얼마나 수준높은영어겠습니까?ᆢ
    기본적으로 다양한독서를 하는 아이들은 언어이해가 높아서 늦게시작해도 금방 따라갑니다. 영유안보냈다고 불안해하지 마세요.

    • @vitamin625
      @vitamin625 3 місяці тому +4

      넵!!! 한번씩 흔들리는데ㅠㅠ 다시 한번 마음 잡게 되네요!!

    • @withrachel5628
      @withrachel5628 3 місяці тому +2

      ​​@@vitamin625저희집에 중1인데 집에서 영어책읽고 단어집사다가 시키고 초6겨울방학때 문법했어요. 지금은 더이상 애도 크고 저도 중딩이가 감당안돼서 서로를 위해 어학원 보냈어요. 입시영어는 영유랑은 별개랍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어놓으니 단어.문법에 집중하면되요. 쫄필요 없답니다.

    • @user-purrple
      @user-purrple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유 보내보시고 “필요없어요” 하시는건가요?

    • @helencho2637
      @helencho2637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purrple 리터니이고 초등6때 이미 수능영어 고3영어 1등급.IBT토플100점 넘게 나왔는데요ᆢ외국에서도 한글책과 국어공부 아주잘하는상태로 국제학교보냈답니다.
      우리나라 중등부터 고등내신문법영어는 완전 별개의 암기과목입니다. 달달 외우지 않으면 소용없고 네이티브라도 소용없는과목이 우리나라 중고등 영어과목이랍니다. 그러니 기초적인ᆢ 끽해야 AR3수준의 영유가 그렇게 도움이 안된다는거죠~ 특히 이과의 길이 보이는 아이라면 영유.대치빅3 보낼려고 7세때 그 난리 안쳐도 된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 입시의비중이 크지않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모국어의 수준이 높게 형성되지않으면 영어실력도 올라가지않아요.

    • @nanashine9811
      @nanashine9811 20 днів тому +1

      @@user-purrple 보냈는데.. 필요없던데요. 그 돈 아껴 여행이나 더 다닐걸 싶더라구요.

  • @yjg1457
    @yjg1457 2 дні тому +1

    나는 이래서 엄마들이 영유를 보내는구나라고 나중에 느낀 게 울아들이 교환학생 신청하려고 토플을 공부하는데 읽기, 듣기는 거의 만점인데 쓰기, 말하기 점수가 너무 안 나오더라구요. 특히 말하기. 발음이랑 강세부터 속도까지...계속 연습하는데도 점수 안 나오니까 좀 미안한 맘이 들대요.

  • @윤지연-i6n
    @윤지연-i6n 3 місяці тому +15

    이게 케바케인것같아요. 전 현재 Y계열에 있어요. 솔직히 시험봐서 가는 G같은곳 가는 애들? 일반애들 아무리 훈련시켜도 그거 아동학대인데 그게 되는 소수의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애들이 가는곳이예요. 진짜 듣는 자세가 되고 학습적으로 즐겁게 다니는 애들이요. 근데 제가 다른 영유애들보면 그게 아니예요. 저렇게 배운 애들은...돈낭비다 싶은....

    • @Sghwixjwk_shxjdb
      @Sghwixjwk_shxjdb 3 місяці тому +2

      그 적응을 잘하는 애들은 머리가 좋은거죠...ㅎㅎㅎ

    • @zhfjeidj
      @zhfjeidj 3 місяці тому

      @@Sghwixjwk_shxjdb적응력이랑 학습력이랑 동일선상에 두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천재로 이름 날린 인물들은 죄다 사회부적응자 소리듣던 사람들인데 바보였던건가요? 아이마다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 @linkang3604
    @linkang3604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어유치원은 쓰기 단어읽기 문장읽기 리딩은 매일 해야하고 온라인 숙제있고 저도 영유애들 숙제샘해봤지만 애기들 엄청 울어요. 어머님이랑 매일 싸우고 울고불고해서 샘 부르신건데 영어샘이 신도 아니고 영어싫다고 우는 애는 못달래요

  • @백장이놀이터
    @백장이놀이터 3 місяці тому +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Dree394
    @oDree394 2 місяц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원장님~ 무더위 잘 보내셨지요.
    이번 여름에도 꾸준히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2SL-p7m
    @2SL-p7m 3 місяці тому +4

    사람을 도구로써 길러지는면 딱 그만큼 성장한다. 아무생각없는 자동응답기같은... 그 자린 앞으로 Ai로 대체될 예정😅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19

    단설유치원보다 학습식영유였어도 체험 소풍 훨씬 많아서 좋았고 단설유치원 한반에 27명 씩 선생님 한분에 케어도 안될때 12명에 한국인 원어민 담임 2명씩 배정도서 오히려 선생님의 세세한 케어받아 좋았고 유치원안에 중앙 도서관이 있어서 원없이 뒹굴뒹굴 원서 읽으면서 놀아서 아직도 책을 좋아함. 보내보지 않으면 세세한 환경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다
    솔직히 수능1등급이 목표면 안보내도 되고. 조카들 영유안나와도 다 수능1등급. 인강만들어도 된다 그건.
    그러나 영유를 접한 내 아이의 장점은 초저에도 이미 해외 입국할때 영어로 소통가능했고 미국국경 넘어갈때도 나는 못알아들었지만 아이가 다 알아들어 어디어디로 통과해서 오라고 통역해줬으며, 여행중 렌트카가 고장나 긴급전화로 보험사에 연락할때도 아이가 다 통화했다. 본인 스스로도 뿌듯하고 영어를 언어로 즐기는 아이가 되었으며 유치원때부터 원서를 읽어 책을 즐기기 때문에 전혀 후회가 없고 지금도 과학자가 되기위하여 하버드에 가고싶다고 한다. 영유의 경험으로 해외 어디서든 살수있는.. 자신감과 경쟁력의 시발점이 되어준것은 확실하므로 전혀 돈아깝지 않고 사실 강남쪽이 아니면 돈이 그리 많이 들지도 않는다. 1500만원으로 아이가 영어를 편하게 하는것은 나에겐 탁월한 선택이였다. 온전히 엄마표로 내가 일일이 이끌기에는 엄마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영유라는 사교육을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집에서 영어영상보기, 한글독서도 병행)
    아이는 영어책 수준과 한글책수준이 같으므로 손에 집히는대로 양쪽 아무거나 읽는다.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
    일반유치원갔다고 다 잘되는거 아니고
    영유갔다고 다 잘되는거 아니다
    내 애를 보라. 똘똘하면 어디서든 잘하고
    그렇지않은 애라면 어딜가도 못할가능성이 크다.
    내 애는 내가 제일 잘 안다. 엄마가 판단해야지.
    영어를 잘하는 루트도 다양하므로 내형편과 내교육관대로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영유는 여러방법 중, 돈 좀 들이고 쉽게 가는 방법이 될수있는것이다.
    그걸 몰라서 이러는건가..
    카더라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
    어느쪽이든 가보지 않은길에 대해선 모르는거다.
    영유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된다.
    영어공부의 목적이 수능에만있고 가성비까지 따질거라면 다른방법으로 하면 됨!

    • @stella-xc3hu
      @stella-xc3hu 2 місяці тому +8

      와 100% 공감되어 댓 달나 봅니다.
      저희 아이도 영유에서의 체험 행사 너무 많아서 좋아했고 영유내 영어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보고 집에 와서 한국어 책 원 없이 읽어주고 엄마랑 아빠랑 어차피 모국어로 하기때문에 한국어 발달에 전혀 지장이 없었고
      졸업후 스피킹 리스닝 아주 잘 하고있고 발음은 원어민수준이고 듣기도 우리가 모국어 듣는만큼 영어 듣기도 자연스럽습니다.
      2년동안 4,000만원가까이 금액을 투자했지만 아직도 전혀 후회해본적 없고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언어로 받아들이고 있고
      현재도 영어 원서도 너무 잘 보고
      자막 없이 영화도 잘 보고 해외여행가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너무 자유롭습니다.
      안 보낸 사람들의 카더라 통신 안타깝네요.
      지금 초3인데 방학 중간중간 해외 1달 살기 한번 가보고.. 와..
      영유가 가성비 짱이었네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수능1등급 내신1등급을 바라보고
      보낸게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보고 보낸겁니다😂

    • @miheehan5097
      @miheehan5097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에서도 말씀 하시네요.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아이도
      영유 출신 이라구요!!!

    • @리믈-h1q
      @리믈-h1q Місяць тому

      잘하는 아이가 영유가서 잘 된 케이스군요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2

      댓글 시원하네요ㅎㅎ 저도 영유 보낸것 만족합니다^^
      자유롭게 영어로 말하고 읽고 소통이 가능한것 자체가 살면서 얼마나 이득인데요.
      시험, 수능점수만 생각하시는 분은 영유 안다녀도 되고요~

  • @조한진-n1j
    @조한진-n1j 3 місяці тому +4

    영유로 트고 꾸준히 관리해야지 6살때외국경험과 7살때 다르고 8살때 또 다름 빠를수록 좋은건 사실

  • @pmdt927
    @pmdt927 3 місяці тому +56

    예전 영유 근무자입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있던 학원에서 애들 가르쳤어요. 12명 중 똑소리나고 흥미롭게 따라오는 아이 2-3명. 나머지는 멍을 많이 때리고 일부는 숨막혀하고, 자위행위하는 애도 있었어요. 그리고 원어민들 발화 들어보면 단어만 말하고 쉽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말하지 않아요. 미친 xx이들 되게 많고요. 초등 고학년 영유 출신들을 보며 과연 얘가 어릴 때부터 하던 애들이 맞나…. 놀랐습니다. 너무 어릴 때부터 학원보내면 멍때리는 습관이 굳어지는 애들이 있어요. 부모들은 학원 보내면 공부하는 줄 알죠. 자율성과 주도성이 중요한 시기에 이 모든 게 실종. 가르치면서도 부모한테 제대로 솔직하게 얘기도 못하고.. (재등록율)이건 아닌 것 같아 그만두고 교대원갔어요. 영어의 첫번째는 흥미가 먼저에요. 과도한 학습으로 흥미 잃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요? 물론 어릴 때부터 노는 거 별로 안좋아하고 학습 좋아하는 아이들 있어요. 본인의 아이를 잘 파악해야할 것 같아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생각하신 흔적이 느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 @Rightrosie
      @Rightrosie 3 місяці тому +19

      저도 영유 근무했던 강사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근무할때는 아가씨였고
      제 자녀는 절대 보내지않아야 겠다 마음먹었고, 보내지 않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따라오는 상위2-3명이 영유의 아이콘이고
      나머지 친구들은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얼어있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내 아이의 성향이 언어감각이 있고,
      외향적이며 당당한 성향의 친구라면
      추천드리지만 아니라면 정말 비추천
      합니다.

    • @heejeongkim9750
      @heejeongkim9750 3 місяці тому +5

      정말로 영유 보내면 애들 멍때리고 있어요… 그러다가 한두단어 배워와서 집에서 내뱉으면 아이구 잘하고 있구나 하죠… 하지만 실상은 실력이 느는게 절대 아닌걸요 ㅠㅠ

    • @bangwonlee8007
      @bangwonlee8007 3 місяці тому +1

      ​Rightrosie 깊이 공감합니다.

  • @Unknown_man84
    @Unknown_man84 2 місяці тому +18

    EBS 다큐에 나온 대치동 원장이 자기가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5명을 위해 99명이 들러리를 서는거라고 하는데 부모들은 내 아이가 5명에 속한다고 생각하지 ㅎ

  • @jsj2266
    @jsj2266 2 місяці тому +23

    딸 셋 다 영유 보냈고 외고 과고 연대 갔고 비결 물어보니 일단 2년 영유보내는 것부터 시작해라 이러시던데..참 주변에서는 영유 보내는 걸 적극 추천하고 미디어나 댓글은 보내지 말라하고 헷갈리네요😮

    • @ioio8489
      @ioio8489 2 місяці тому +16

      강남은 다 보내요 형편어려운 사람들이나 합리화하면서 아동학대다 ㅇㅈㄹ 하는겁니다 의사변호사운동선수 심지어 외국인도 영유보내요 ㅋㅋㅋ

    • @미영피
      @미영피 2 місяці тому +5

      강남이라고 다보내진 않습니다.
      대치동도 유치원 어린이집 다있습니다.

    • @ioio8489
      @ioio8489 2 місяці тому +4

      @@미영피 대치동산다고 다 잘살지는 않죠 ^^:::::::

    • @BMY-co5tz
      @BMY-co5tz 2 місяці тому +12

      말보다 행동을 보면 됩니다 자기자식은 3년 영유 보내놓고 영유 보내고 후회하는 이유 이런 영상만드는 유튜브 의견은 무시하면 되요 강남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영유 보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수능영어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 생각하고 무조건 영어는 조기에 잡아야한다 생각해요

    • @miheehan5097
      @miheehan5097 2 місяці тому +7

      유전적으로 엄빠의 지능이 높으면
      영유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치만 재미없어 하는데
      억지로 보내면 일단 공부정서 망가지고 중학교 들어가서 무너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기 동영상에서도 말씀
      하시듯 제일 잘하는 것도
      영유 출신 제일 못하는 것도 영유 출신이라고 하니…
      본인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서
      임하시는게 좋겠지요.
      (우리 아이가 지능이 높은 것 같아)
      (우리 아이가 영유생활을 좋아 하는 것
      같아)

  • @rdid1
    @rdid1 3 місяці тому +14

    모국어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합니다 ㅎㅎ 영유간다해서 둘중 하나가 불완전 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영유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은 둘다 잘해내고 똑부러져요 표현력도 훨씬 풍부하고요

  • @mucjangi
    @mucjangi 3 місяці тому +12

    아닙니다. 그건 영어유치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영유 졸업 후 차후 관리와 연계학습에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는지가 매우 중요한 관건입니다. 언어교육쪽 담당하고있는데 언어는 무조건 어릴때 접하는게 이득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고학년이 되어서도 문법 용어에 얽매이지 않고 영어를 영어자체로 받아들이며 학습하면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문제없이 다룰수있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고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습시키는 영유에 대해서는 확실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문기화-y3j
      @문기화-y3j 2 місяці тому

      영유 출신들 보통 초등 가면 영어학원 보내서 회화가 아니라 문법, 리딩 등 입시용 교육 시작하지 않나요? 언어 자체로만 학습시킨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ucjangi
      @mucjangi 2 місяці тому +2

      @@문기화-y3j 한국인이 한국문법 몰라도 빈칸문제 쉽게 맞추는것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읽기 듣기 쓰기등 자체로 언어를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문법용어가
      부담이 없다면 알아도 나쁠건 없지만
      학생들에게 관계사, 수동태, 부정사등
      수많은 용어들을 수십년째 바뀌지않는 교육방식이 잘못된거죠. 아시다시피 문법용어를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않습니다.
      원어민들은 문법용어 전혀 모르고도
      문제를 쉽게 풀고요. 위의 내용들은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방향을 잡아줄수있는
      보호자가 있다는 전제입니다. 아이가 영어가 취약한데 그냥 학원만믿고 보냈다가
      주입식교육에 말리게되고 아이는 알짜는
      다 놓치고 쓸모없는 문법용어에 스트레스만받고 영어에 흥미를 잃겠죠.
      학원강사의 90프로이상이 본인들이
      학생때 주입식으로 배운 그대로 기계처럼
      똑같이 가르치는게 한국교육 현실입니다.

    • @문기화-y3j
      @문기화-y3j 2 місяці тому

      @@mucjangi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때 각잡고 성문같은건 본적없지만 방학때만이라도 학원에서 문법공부는 했었는대, 문법공부 없이 읽기쓰기만으로 입시에 필요한 수준의 문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려면 읽기쓰기를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고 첨삭지도도 잘받아야할듯한데, 대신 그 과정에서 정말 언어로서의 영어습득에는 큰도움이 되긴하겠네요, 외국나와보니 학창시절 공부했던 영어가 정말 무쓸모라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왜 영어공부를 했는데 영어가 잘 안나오는지,,ㅎ

  • @funfamily919
    @funfamily919 3 місяці тому +3

    모국어가 우선인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영어 억지로 밀어넣음 우리나라말도.. 영어도.. 둘 다 놓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 둘다 초저인데 책 많이 읽히고 있어요.

  • @김정연-t3q
    @김정연-t3q 3 місяці тому +27

    영어공부방 운영 중인데요 영유 나온 아이들 어머님들이랑 상담할때 상당수가 우리 아이는 잘 못해요 라고 말씀하세요 Ar지수 3~4점대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이해하고 읽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러시는데 알고보면 아이는 2~3학년이에요
    2학년이 2점대 읽는게 잘못인가요ㅡㅡ;
    그럼 제가 아이 우리글 독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죠 아이에게 ar3점대 읽히고 있다면 한글독서는 최소 100페이지 수준의 중학년도서는 꾸준히 읽고 있어야 말이 되는거거든요 근데 대답 우물쭈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말독서 병행 안하시는거죠 왜 기준을 이렇게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같이 영유 보내는 주변에 잘하는 아이들 보고 그렇게 기준을 가지시는것 같아요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경우인데 한글 독해력 떨어지면 절대 성과 볼수 없습니다 우리말로 사고를 하니까요 여기 선생님들도 언급하셨지먀 언어와 사고력은 절대적인 관계입니다

  • @띵쏭쑹
    @띵쏭쑹 3 місяці тому +17

    그냥 홍콩 싱가폴처럼 영어공용화 해랴함..90년대에 막혓던거 지금이라도 부활해야지....그럼 한두세대 지나면 홍콩 싱가폴이 영어 중국어 쓰듯 그렇게ㅜ바뀐다....ㄹㅇ

    • @katel.5317
      @katel.5317 18 днів тому +1

      저도 동의합니다
      이제 국제화시대고 요즘세대애들이 영어를 못하는건 이래저래 마이너스..그냥 영어 한국어 공용으로 가르치면 좋겠어요 홍콩 싱가폴도 물론이고 대만 일본도 관광지위주론 영어 다 통용되니까 여러모로 편하고 좋더라구요

  • @sokmmhealth
    @sokmmhealth 3 місяці тому +34

    영유 출신 또는, 엄마표로 심하게 한 아이들, 틱 장애도 많이 옵니다. 최근에 틱 장애아 비율이 아주 높아졌다고 하는데, 조기 (이중) 영어 교육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듭니다.

    • @sokmmhealth
      @sokmmhealth 3 місяці тому +1

      @@해바라기-r8l 유아기 학습엔, 영어가 절대적이라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유아기 때, 물리, 생물, 문학 책 읽는 건 아니니까요.

    • @atthattime-o9h
      @atthattime-o9h 3 місяці тому +4

      스트레스홀몬이 많으면 뇌가 잘 발달이 안되요. 틱은 불균형으로 오는것으로 압니다. 한가지것만 하는 교육은 불균형을 일으키고 그것에 대한 잡음 신 호가 틱이죠.
      만5세까지 뇌는 굉장히 많은 질적 양적 발달을 하는데 그시기에 오로지 학습만 할 경우 다른 다양한 발달이 스킵이 됩니다. 사회성 운동발달이 스킵이 되는것이죠. 어릴땐 대부분 하나둘셋도 제대로 모르는 나이니 천재소리도 듣겠지만, 고학년되면 심리적 고립감 등 어려움을겪습니다.
      다시돌아와서, 틱은 유전성도 있는데 부모가 어릴때 틱이있으면 애도 옵니다. 틱은 특정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모든행위이며 다리떨기도 틱에 해당합니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1

      일반애들도 틱 많은데

    • @atthattime-o9h
      @atthattime-o9h 2 місяці тому +1

      @@레몬에이드-x1d 스트레스 취약성이 본질입니다. 공부이유도 있을것이고, 집안 불화만으로도 옵니다. 양육자의 정서가 불안정해도 아이는 영향을받습니다.

  • @dew_9439
    @dew_9439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머 영상 보기도전에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제목,본문,댓글등 너무 저한테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잘보겠습니다.

  • @good.morning3927
    @good.morning3927 3 місяці тому +18

    영유3년차 7세 아이 엄마에요. 저희아이는 놀이식으로 잔잔하게 스며들게 잘 배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흥미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구요. (물론 숙제도 있지만 5세때는 5분,6세때는 10분,7세 현재는 15분 정도 소요로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학군지에서 7세고시라고 초등학교 영어수학학원 입학 시키려고 난리에요.. 영어유치원 후에 영어 레벨테스트를 위한 그룹과외형식으로 수업도 하고, 영어도서관도 다니구요..이런걸 보면서 정말 저렇게 달리면 되는건가 싶은생각도 있고, 그렇게 한 아이들은 무슨 7살이 sr4점대 5점대 이렇더라구요.. 그런데 그엄마주변엄마들 얘기들으면 저렇게 하는 아이들은 부모도 열심히지만 아이들도 다들그렇게 잘 따라온다구… 저 아이들이 영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수학 국어 모든방면에서 잘한대요. 그러니 정말 그 말이 맞는건지, 제가 키우려는 그 마인드가 너무 게으른건지… 흔들리고 모르겠어요..😢

    • @mjkim6520
      @mjkim6520 3 місяці тому +5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내 자식이 아닐뿐…

    • @miheehan5097
      @miheehan5097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아이들을 영재라고 부릅니다.
      영재이기 때문에 잘 따라갑니다.

    • @Rosa-gf9hr
      @Rosa-gf9hr 2 місяці тому +1

      @@miheehan5097영재 아니여도 ㅎㅎ
      보통 영유 상위반애들보면 영어 국어 수학 다 탑반이죠..

  • @jjeonga7
    @jjeonga7 3 місяці тому +22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국어로 말할 기회를 막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놀 기회를 막는 게 영어유치원입니다. 영어유치원은 가정에서 계속 영어로 얘기할 여건이 되거나 초등학교를 국제학교로 보낼 것이 아닌 이상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영상처럼 아무 효과 없는 정도가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해롭다는 점 많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영상 공유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3

      보내보고 내린견론? 경험안해보고 인터넷보고 내린 결론?

    • @ioio8489
      @ioio8489 2 місяці тому +3

      못보내서 뇌이징 합리한 결론이겠지...ㅋ

  • @papaeve1
    @papaeve1 3 місяці тому +37

    영유--->대학까지 꾸준히 영어를 좋아한 아이의 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영유보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러던데요😂
    덕분에 외고 내신영어1등급, 수능1등급(95~100)
    영어는 스트레스없이 점수 가능했어요!
    영유보내서 후회하는 사람 제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영유 얘기나오면 꼭 비영유보낸 엄마들이 틱얘기를하네요😅
    제가본 100명 영유아이중 틱 한두명있을지모르겠네요;;;
    대부분 즐겁게 다닙니다!!!!

    • @user-purrple
      @user-purrple 3 місяці тому +5

      제주변에도 영유보내고 나서 후회하는집 아직 못봤어요

    • @dduunnll
      @dduunnll 3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 깔아주는 애들이 있어야..

    •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꼭부자가되고말거야 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애들
      영유뿐아니라 초등부터영어학원만가도 영어는웬만한애들다잫해서 그닷 유치원은가격도비싸서 가성비가떨어진다는얘기이심듯하네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희아이도 아직도 얘기해요. 영유 넘 즐거웠다고. 수준비슷한 얘들끼리 있던 환경도 좋았던것같더라고요. 영어는 쭈욱 좋아하고 수학도 좋아하고 국어도 잘해요. 다시 돌아가도 여유있으면 또 보내겠죠? 근데 경제적으로 힘들면 안보내면 되지 왜 난리인지.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강요맙시다 ㅋ

    • @dduunnll
      @dduunnll 2 місяці тому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그건돈없어서하는정신승리에요

  • @jimsueng
    @jimsueng 3 місяці тому +24

    수능1등급나와도 말도재대로 못하는경우가 많음, 수능식보다 영유나와서 초등부터 책읽기랑 프리토킹만 잘하고 본인의 적성을 찾으면 됨. 영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걸 부모가 알아야지요. 영어는 소통의 수단 다른 창의적인걸 해야 경쟁력이 있어요. 그리고 영유 출신들이 대부분 잘하는건 맞음. 외국인 원어민 출신들도 수능 1등급 안나옴. 애초에 시험영어랑 소통 영어는 틀리기때문에 굳이 시험에 목멜필요 없어요. 가장중요한건 책읽기.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소통의 수단으로의 영어 공감합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1

      공감합니다. 소통의 수단으로써 아이가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 @그리동동-g3f
    @그리동동-g3f 3 місяці тому +12

    영유든 아니든 애바애, 일반유치원 다녔다고 다 한글 잘하는거 아니듯이 너무나도 당연한이야기 아이케어때문에 보내는분도있음

  • @rollingstones54312
    @rollingstones54312 2 місяці тому +9

    돈있으면 영유 보내면 좋죠.

  • @vmc4life
    @vmc4life 2 місяці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영상은 퍼가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좋구했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2 місяці тому

      많은 분들께서 볼 수 있도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째니맘즈
    @째니맘즈 3 місяці тому +26

    능력 있으면 영유 보내세요~상위권 아이들 대부분은 영유 출신들-국수과 할 시간 많이 벌어요~~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3 місяці тому +74

    영유 졸업시킨 부모는 말이 없고 못보낸 자들은 영상보고 좋아서 깎아내리기 바쁨
    영유 나온 애가 생각만큼 못한다는 썰 들으니 고소한가요? 그럴 시간에 자기 애나 잘 키웁시다

    • @dduunnll
      @dduunnll 3 місяці тому +5

      안심하고 깔아주겠다는데 고맙죠 뭘.. 그대로 살게 두세요.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1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서 겠죠.. 저는 절충식인데도 너무너무 만족하며 보냈습니다. 영어를 거부감없이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 @Yuki-m4t
      @Yuki-m4t 28 днів тому +1

      이미 맛본자들은 구지 욕하는사람들앞에서 추천안하죠ㅋㅋㅋ 부동산도 아파트한채 못가진자들이 싸잡아 투기꾼으로몰아세우는거죠.

  • @유니콘-w2u
    @유니콘-w2u 3 місяці тому +19

    효과는 없어요 근데 돈 있으면 보내요 왜냐면 영어보다도 전체 프로그램이 그나마 다른데 보다 좋고 다른데 보다 시설도 좋아보이고 안전해보여서 보내요 그리구 원어민 선생님 등 경험을 통해서 이질감 같은거 어릴때부터 없앨수 있고 그리고 오는 애들도 돈 많은 애들일 확률이 높으니 그런 애들이랑 같이 교육 시키고 싶어서 그런거에여 그냥 돈 마나서 보내는겁니다 돈 없는데 무리하는 거야말로 별루구요 돈 많은 집은 그나이에 영어를 잘하든 말든 크게 신경쓰고 집착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돈 많으니 못하면 또 다른 좋은 교육 시켜줄 수 있거든요 근데 없는데 꾸역꾸역 보내는 집이야말로 에바에요 ㅠ 있는 집 부모들이야말로 안전하고 애 기분 상하는 것만 아니면 쿨하고 여유있게 반응하는데 없는 부모야말로 선생탓 프로그램탓 학원탓 누구탓해가며 집착 쩝니다 그런 모습이 오히려 애를 망친다고나 할까요? 세상 돌아가는게 그렇더라구요ㅠ

    • @papaeve1
      @papaeve1 3 місяці тому +1

      빙고!!! 정확해요
      엄마들케이스

  • @달콩달달
    @달콩달달 25 днів тому +2

    애들 키워보면 엄마 치맛바람, 사교육빨은 초등 4학년정도 까지더라구요
    아무리 좋다는 사교육 시켜도 애가
    따라가지 못하면 무의미함
    그 이후 특히 중학생부터는 그냥 머리좋고 열심히 하는애가 공부잘함ㅋㅋ

  • @dopadopang
    @dopadopang 2 місяці тому +1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나면 돼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어 교사라 그런진 몰라도 확실히. 나이와 관계없이 노출 빈도!

  • @jinneyh1013
    @jinneyh1013 21 день тому

    저는 돈이 많으면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숙제 때문에 힘들긴 하고 내용도 아이 레벨 보다 살짝 높긴한데
    날마다 조금씩 하면서 할만합니다.
    꼼꼼하고 집에서 꾸준히 체크하실 수 있는 분들은 집에서 하셔도 되는데 저는 안 되서 보냈어요.
    저의 영어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 @jj-qm5un
    @jj-qm5un 3 місяці тому +6

    어쨋든간에 국어를 잘해야해요..

  • @kittyban5610
    @kittyban5610 2 місяці тому +10

    영유의 가장 큰 장점은 사실..
    반당 학생수가 적음..
    케어가 좀더 세밀해질수 있음.
    아이들마다 좀 다른거 같음
    영어 노출하고 그게 즐거우면 좋고
    영어 사용에 스트레스 받는 얘들은 또 별로일 수도..
    좀 엉뚱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반당 학생수가 적다. ㅎ

  • @ybk8472
    @ybk8472 6 днів тому +1

    영어유치원(학원)에서 3년간 근무한 사람으로써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나름 절충식이라고 하는곳이라서 자유로운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의 기대치와 아이들의 성장속도는 매우 다르더군요. 정말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들은 부모님이 1. 영어를 사용하거나 2. 밀착케어 3. 스스로 영어에 대한 흥미 4. 영어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 이 다 따라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곧 태어날 저의 아이는 영유는 보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yuikim1031
    @yuikim1031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유 커리큘럼마다 학습식이냐 놀이식이냐 인원이 한 반에 몇 명이냐가 달라서 맞는 애가 있고 아닌 애들이 있어요. 선행이 맞는 애가 있고 현행이 맞는 애가 있듯이요. 학부모들이 집에서 어떻게 복습해주느냐가 아웃풋이 다 다릅니다. 영유 깎아내려봐야 공교육 적응못하는 애들이 전국적으로 더 많을 걸요. 초기에 잘해두면 국어수학에 집중할 시간 확보하는 경우도 많아요. 일유에서도 잘 따라오는 애들은 잘하듯이요. 상위권도 극상위권도 사교육없이 만들어지는 비율은 극소수입니다. 부모가 영유든 일유든 보내기만 하면 애는 만들어지는 줄 착각하면 어차피 다 망함요. 그리고 일유에서처럼 애들 법정인원 넘어 27명 30명씩 두지 않아요. 차라리 담임교사당 학생수가 훨씬 적어서 전 좋았어요. 급식도 훨씬 나았구요. 법적으론 영어학원인 것도 알고 보냈어요.

    • @Rirhejwjebeh28482
      @Rirhejwjebeh28482 3 місяці тому

      애들은 뛰어 놀아야 하는데...

    • @yuikim1031
      @yuikim1031 3 місяці тому +1

      @@Rirhejwjebeh28482 수업시간 안에도, 방과후에도 체육시간 따로 있어요, 당연히 놀이터랑 체육시설 만들어져 있죠. 그림도 그리고, 손으로 주물럭 거리는 점토도 갖고 놀아요. 매일 동네친구들하고도 놀고요. 보호자들 시간되는 날은 친구들이랑 키즈카페도 가고 숲체험도 하고 노래방이랑 키자니아도 가보고 소풍도 다녔어요. 과학관이랑 천문대, 방방장, 수영장, 눈썰매장도 가구요. 앉아서 문제집 풀듯이 영어 가르치면 안보내죠.

    • @법학과
      @법학과 3 місяці тому

      @@Rirhejwjebeh28482 영어 유치원을 만만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뛰어놀고, 체험학습, 놀이학습, 오감발달 프로그램 등등 별별 프로그램이 다 있습니다. 유치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교육과정이 어떤지 반드시 미리 체크해야 해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Rirhejwjebeh28482 단설유치원보다 체험 소풍 훨씬 많아서 좋았고 단설유치원 한반에27명 씩 선생님 한분에 케어도 안될때 12명에 한국인 원어민 담임 2명씩 배정도서 오히려 선생님의 세세한 케어받아 좋았고 유치원안에 중앙 도서관이 있어서 원없이 뒹굴뒹굴 원서 읽으면서 놀아서 아직도 책을 좋아함. 보내보지 않은자는 제대로 알지못하지...

  • @Duke0808
    @Duke0808 3 місяці тому +14

    글쎄 예전에 다녓던 회사에서 후배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도 잘해서 외국에 살앗엇냐고 물어보니 자기 영유출신이라고..근데 영유2년인가 3년 다녓다고..자기는 영유 도움 많이 됏고 외국사람들이랑 부담없이 얘기하게 되서 잘 다녔던거 같다구 햇음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

    • @Yuki-m4t
      @Yuki-m4t 3 місяці тому +3

      정답 ㅋㅋㅋㅋ가보지도않고 이러쿵 저라쿵 주절하는거 웃김 영유졸업한 사람에게 직접물어봐야한다ㅋㄲㅋ강남1세대 영유출신들이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돈있으면 다 다니라고하더라

  • @vitamin625
    @vitamin625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영어 엄청 시키던데... 초저학년 아이 친구는 영어 싫어함...ㅠㅠㅠㅠ 내가 안 시켜서 애 바보 만드는건가 싶다가도 아직은 영어보다는 국어... 영어는 그냥 흥미 이끌어주는 정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 @miheehan5097
    @miheehan5097 2 місяці тому +5

    썸네일에
    6년 지나면 효과없다
    보다는 6년 지나면 따라 잡는다가
    어떨런지 생각해 봤어요.

    • @kew5902
      @kew5902 День тому

      제목이 자극적이여야 더 보실테니까 안고치실것 같아요^^

  • @papaeve1
    @papaeve1 3 місяці тому +19

    몇 가지 케이스
    1.학습식영유3년차 영어를 아주 즐거워했음
    -->외고까지 영어토론 꾸준히함(원어민급)
    -->서울 명문대
    2. 똑똑한데 언어보다 다른분야가 높은 영유3년차
    --->다른 수과학쪽 명문대진학
    3. 평범한 영유3년차
    -->엄마 열정높았지만 아이의 언어재능, 지능이 못따라가서 다른분야에 집중
    영어는 학원 여기저기 많이 이동한 케이스
    결국 일유 상위권 똑똑이들이랑 비슷해짐
    **1,2번 케이스가 많습니다!!!

    • @김강호-o5u
      @김강호-o5u 3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감!

    • @뚜룻뚜뚜뚜
      @뚜룻뚜뚜뚜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맞아요 ㅎㅎ
      케이스가 달라요 일반화 금지. 애들 상태는 엄마가 제일 잘 알겠죠~

    • @marrymerry
      @marrymerry Місяць тому

      공감!!!

  • @HeyMom193
    @HeyMom193 26 днів тому

    영어 영상은 어떤가요?
    영상제작부탁드려요!!!!
    어쩔수없이 보여줘야할때 뽀로로가나은지 영어영상이 좋은지..항상고민되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16 днів тому

      영상 보여주는 것의 기준은 쉽고 보는 사람이 관심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youngheehong1695
    @youngheehong1695 3 місяці тому +2

    초딩때 본인이 좋아하는 책들로 인풋컨텐츠가 늘어나지 않으면 그냥 회화 좀 잘
    하는 정도에서 늘지 않죠.. 영어영상은 쉬는시간에 보는것처럼 시청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본인이 스스로 영어책 읽으며 즐기지 않으면 늘지않죠 언어 특성상 인풋이 중요하기땜에..

  • @쿠키-r1y
    @쿠키-r1y 3 місяці тому +14

    효과본 케이스도있어요. 이번에 외국데려갔는데 키즈클럽에서 우리아이만 외국아이하고 영어로 몇시간을 소통하며 놀더군요.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나 언어소통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요. 다른 한국아이들은 옆에서 구경만하고... 부모로서 솔직히 뿌듯ㅎ 그리고 효과는 단순영어성적문법 요런데서 나오는 거 아니라 영어에 대한 애티튜드 .외국 문화를 수용하는 태도와 긍정적인식. 그리고 무의식 어딘가 쌓여있다고 봅니다. 언젠간 나오겠죠. 아이가 언어감이 좋다면 보내는데 한 표. 그저그런거 같다면 굳이 안보내도 되겠지만.

    • @rosita2017
      @rosita2017 3 місяці тому +4

      완전 공감이요. 외국애들과 한국말 하는거처럼 영어로 어울리니까 비싸고 지루한 학원이나 국제학교 캠프없이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방학마다 할 수 있는게 많아요

    • @rosita2017
      @rosita2017 3 місяці тому +2

      @@Cocoiibunny 맞아요 지금처럼 해외 나가서 몇 주이상 체류가 쉬운 시대에는 엄청난 메리트예요. 동남아 가면 영어 원어민 아이들 (국제학교 다니는) 캠프 엄청 쌉니다. 영어 캠프 아니고요. 스포츠나 놀이같은 다른 액티비티 하는곳이요. 지금 저희 아이 3주 채우고 한국 가는데요 유일한 한국인이고 아시아인조차 별로 없이 캠프 안에서는 미국 온것과 같아요

    • @rosita2017
      @rosita2017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어 잘못하는 한국아이는 이런데서 적응이 좀 어려워요 엄청난 인싸 아닌이상. 애들이 서로 원어민한테 하는거처럼 영어 다다다하고요. 영어 안되는 한국아이는 영어 수업에서는 배려를 해주므로 영어캠프가 더 편하고. 거기 가면 한국애들 비중이 높고 그런거여요

    • @hanaembry8636
      @hanaembry8636 2 дні тому

      캠프정보는 어디서 찾을수있나요.?​@@rosita2017

  • @hi_메이데이
    @hi_메이데이 3 місяці тому +8

    영어유치원 아니고요. 영어학원-유치부 입니다.

  • @Jerry-tv9nt
    @Jerry-tv9nt 2 місяці тому +1

    물론 절충식 영유도 있긴 하지만,
    말씀 주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영어유치원이(유아영어학원)이죠~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 석사논문을 유아영어를 써서 “영유보내야 하나”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아이 성향에 맞춰야 한다가 정답인거 같네요.
    but, 저는 엄마표로 영어그림책과 놀이 위주로 꾸준히 노출 계획이라 보낼 계획이 없습니다. Children are learning by doing이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름-v6z3j
    @이름-v6z3j 2 місяці тому +5

    영어실력만 기준으로 보자면 국어 못하면 영어 못해요... 심지어 국어도 한자 모르면 단어뜻을 모르고

  • @맘수세아
    @맘수세아 20 днів тому +2

    영유보내고 계속 안달리면 효과없는거 맞아요. 근데 영유 안힘들어요. 영유가 아이들 힘들어한다는거는 안보내본 사람듬이 하는소리입니다. 행사도 오히려 더 많고 이벤트도 많아서 오히려 재미있어합니다. 저희 아이들 모두 영유때 재미있었다고 추억해요. 엄마의 욕심에 너무 시키는 소수의 아이들이 힘든거지 대다수는 즐겁고 재미있게 다닙니다.

  • @garts44
    @garts44 3 місяці тому +3

    현재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들 영어를 가르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자면 영유는 형편이 안되서 못보냈고, 저도 영어를 하다보니 놀이식 영어와 책으로 첫째를 가르쳤는데 또래와 영어로 대화를 안하다보니 말은 잘 못하지만 초 3인데 읽기는 중1 교과서 정도는 보는거같아요~자기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티비 매일 30분정도로 듣기는 하고, 읽기는 그때그때 맞춰서 책을 충분히 보게 해줬더니 또래 영유친구들 수준의 리딩, 리스닝은 되는거같습니다. 스피킹, 라이팅은 영어 학원 2년다닌정도 수준이구요..개인차나 환경차가 큰거같습니다. 둘째는 같이 했는데 책읽기에 관심이 없다보니 영어에 흥미가 없더라구요 ㅜ.ㅜ 기대하시는게 스피킹이라면 영유보내는게 맞는거같고, 나머지는 초등 들어가서 적당한 영어학원 다니면서 미디어와 책을 골고루 이용하사다면 읽기와 듣기수준 정도는 영유에 맞출수있지않을까 싶어요.

  • @flying-squirrel-0612
    @flying-squirrel-0612 Місяць тому +4

    저는 영어 배울 시간에 한자 가르칠 생각이에요 한자 하나하나 쓰는 것보다 뜻음을 알고 어떤 단어에 쓰이는지 알려주고 속담 사자성어 독서 등을 시켜서 모국어 문해력을 높여줄 생각이에요

    • @리믈-h1q
      @리믈-h1q Місяць тому

      오 좋은생각이세요 몇살때 보내실계획이신가요?

  • @문기화-y3j
    @문기화-y3j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 애는 제가 유학 예정이었어서 함께 가야하니 그전에 학습식 영유 3년 다니다가 초1에 1년간 저와 함께 유학와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회화가 꽤 유창해지고 영어책도 꾸준히 읽고 있는데요, 다만 영어는 안 하면 확 줄것같아서 초2때 한국 돌아가면 회화실력을 어떻게 유지시키고 문법이나 어휘학습은 어떻게 시킬지 좀 고민되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대학교 진학은 어디서 하실지 및 향후의 계획에 대해 잘 몰라서 답변이 제한적인 느낌이 나실 듯 합니다. 한국 귀국 후 국제학교에 보내시면 회화 유지가 가장 잘 될 듯 합니다. 입시를 한국에서 하실 것이면 초등 때 독서를 많이 하게 해주시고 문법은 중학교 입학할 때 정도 부터 품사와 문장성분 중심으로 배우게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쓰기는 초등부터 계속봐주심이 어떨지요?

    • @문기화-y3j
      @문기화-y3j 2 місяці тому

      @@대치동내부고발자 여건상 국제학교를 계속 보내긴 어려워서 회화는 좀더 알아보도록 하고, 쓰기 등등 조언 감사드립니다!

  • @haonihihihihi2117
    @haonihihihihi2117 26 днів тому +1

    될놈될

  • @힝-x4x
    @힝-x4x 27 днів тому

    현직 통역사입니다 애가 언어와 한글이 빠른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 영어 일찍 시작해도 좋지만 그게 아니면 우리말이 먼저입니다. 사실 왜케 영어 못시켜 안달인지 이해가 좀 안가는데 한국에서 아무리 해봐야 원어민처럼 안돼요 왜 집착하는지..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영어권 국가 2년 정도 살다 오면 어느 정도 많이 해결될 겁니다.. 저는 아이 언어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그럴 생각으로 있어요. 언어감각 뛰어나면 성인이 되어서 해도 어느 정도 다 하고요. 어릴 적부터 해야 한다는 거는 어릴 적에 영어로 말하는 환경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굳이 영유 안보내도 집에서 매일 영어 만화 같은 거 “반복적으로” 일정 시간 틀어주면 애들 많이 배울 겁니다. 만화에는 상황이 주어지면서 캐릭터들이 대화하거든요. 저는 애가 7세인데 이제 좀 우리말이 안정됐다 싶어서 (애가 말이 빠르지 않음 다만 문해력은 좋음) 영어로 간단한 말을 자꾸 해줍니다. 뭐 씻어라 이닦아라 잘 시간이다 맛있니 오늘 재밌었니 요런 거요. 그렇게 늘려갈 생각입니다.

  • @sangyoonlee6828
    @sangyoonlee6828 3 місяці тому +14

    영유드립 치면서 지 자식 대단한줄 아는 엄마들 부지기수 입니다

  • @sjk3437
    @sjk3437 18 днів тому +2

    부모님들이 영어 못하면서 영유에서 하루종일 수업듣고 영어로만 말하고 집와서 영어 숙제해봐라... 행복하게 배울 수 있겠나? 고통속에서 배워서 정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생기지 ㅉㅉ 너무 화가난다 부모가 자식을 지욕심 채우는게

  • @RuBBang
    @RuBBang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런영상들의 이유로 영유안보내고있는 5세엄마입니다. 근데 사립초등학교는 보내고싶은데 가서 영유출신들한테 영어가 너무 치여서 스트레스받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ㅠ 모국어가 탄탄한상태에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해도 괜찮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지금 유치원에서 그냥 단어수준의 수업은 하고있습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초등 때 영어를 알파벳부터 배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 친구와 비교해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듯 하고요. 전부 고려해서 선택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sunyoung8845
      @sunyoung8845 Місяць тому

      영유 보내고 공립초 가는게 애가 스트레스도 덜 받고 영어도 쉽게 하고 가성비도 좋지 않나요?

  • @user-qkrwprkehlsqkqh
    @user-qkrwprkehlsqkqh 3 місяці тому +15

    이게 아무리 말해줘봐야 이미 매몰비용 엄청 깨진 영유보낸 학부모는 영유의 효과가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음. 그래야 덜 사기당한 기분이거든... 물론 온갖 입시정보(교육정보 아님)가 공유되는 열성학부모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위해서 보내는거라면 영유가 맞는 선택임

  • @일점집중
    @일점집중 3 місяці тому +5

    그 쪼그만 애들을 책상에 앉혀서 문제 풀게 하는곳이 영어유치원이라니...놀랍네요

  • @김강호-o5u
    @김강호-o5u 3 місяці тому +4

    영유 3년 보내면 1억이라는데...
    울 아들 1억 벌었네.ㅋㅋㅋ

  • @stellasea5708
    @stellasea5708 3 місяці тому +1

    46개월아들 영어 6세 말7세수준입니다 영유안보내구요 엄마표하고있습니다 제가 이런결과가 가능한이유는 영어만큼 아니 그보다 좀더 문해력 (모국어)에 정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글교육한적없는데 책육아통해 한글 다 깨우쳤구요
    최종적인 영유 성공의 힘은 모국어 문해력에 있는거같아요

  • @LucasBae-m2n
    @LucasBae-m2n 3 місяці тому +4

    지금까지본 영유관련 영상 중 최고의 영상이네요. 저희 아이가 영유 안다니고 일찍 영어영상을 노출해서 한국어발달이 늦어진 경우입니다. 직장관련해서 아이가 만5세 해외 나온지 7개월차인데, 지금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편하게 쓰는 상황입니다. 아이 초1때 한국귀국인데, 모국어환경에 다시 완전 노출이라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귀국 후 한국어책 읽히기에 집중하려합니다. 하지만 이왕 2개국어 습득이 유리한 상황에서 영어의 유지를 위해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어로 글과 영상을 접하게 해주시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수시로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밥먹을 때든 산책할때든 언제든 좋지요~ 같이 책을 봐주셔도 좋구요~~

    • @LucasBae-m2n
      @LucasBae-m2n 3 місяці тому

      ​@@대치동내부고발자네 답변감사합니다😊

    • @manheukul3128
      @manheukul3128 10 днів тому

      와.. 만5세에 7개월 살았는데 영어를 더 편하게하나요?

    • @LucasBae-m2n
      @LucasBae-m2n 10 днів тому

      @@manheukul3128 네 저도 놀랍긴한데, 그만큼 영어영상 노출이 많아서 가능했던것같아요. 대신 한국어는 조금씩 잊고있네요.

  • @kordojjang
    @kordojjang 3 місяці тому +10

    외고에서 영어 잘하는 애들은 최소 영유는 나왔습니다

  • @yslysl-b4x
    @yslysl-b4x 3 місяці тому +3

    영어유아학원 안다녔어도 저는 영어가 좋고 자신있어요.

  • @짱엣지
    @짱엣지 3 місяці тому +2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영유출신은 발음도 안남나요?

    • @문기화-y3j
      @문기화-y3j 2 місяці тому

      영유다닐때 발음이 좋아졌으면 그건 시간 지나도 남을듯요, 근데 겨우 발음때문에 영유 보내긴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죠, 발음이야 저도 초6때 했던 윤선생 파닉스만 해도 발음은 그때부터 좋았는데요 ㅎ 영유만 보내면 영어가 그리 늘진않을듯하고 집에와서 영어책 꾸준히 읽히고 영어영상도 접하게 하는등 노력을 해야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제 애는 승부욕이 세서 영유에서 책 몇권 읽을때마다 상품주는거에 필받아서 책 많이 읽더니 좀 늘더라고요 ㅎ

    • @sunyoung8845
      @sunyoung8845 Місяць тому

      발음은 많이 사라지는데 writing은 남아요.
      근데 확실히 구별해야되는 발음은 확실하게 말해요. 똑같은 한국식 영어 같은데도 외국인은 애들이 말하는 걸 잘 알아들음

  • @ayjun90
    @ayjun90 3 місяці тому +8

    백날 얘기해도, 분명 일부 극성 부모들은 내 아이는 잘 따라올거라며 어쩌고 할거임

  • @yjl3058
    @yjl3058 3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저는 원래 교육관상 일유 보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신생아때부터 4돌까지 해외에서 키우게 됐어요. 지금 3돌즈음인데 영어가 더 편해보이고 중국어도 합니다. 중국어는 제가 못알아듣지만...애가 삼중언어때문에 고생했어서 잃기는 아까운데 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유 보내면서 회화를 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놀이식 영유라도 보내는게 나을까요? 부모표가 제일이겠지만 맞벌이라...

    • @대치동내부고발자
      @대치동내부고발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유치윈 이외 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와 향후 환경이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맞벌이인 경우에 환경에 따라 부모님의 모국어도 아이가 못 하는 경우를 봤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3중 언어의 경우 학습은 한 언어로 몰아서 하는 것이 추후 학교 공부 적응에 용이하다는 정도입니다.

    • @yjl3058
      @yjl3058 Місяць тому

      @@대치동내부고발자 감사합니다. 한국어교육에 더 힘쓰던지 아예 영어로 통일하고 국제학교 루트를 탈지 정해야겠네요.

  • @sjk3437
    @sjk3437 18 днів тому +1

    과도한 선행은 아동학대에요 애가 잘한다 똑똑하다해도 잘따라온다한들 아직 어린애고 그나이에 놀아야하는것도 성장발달에 필수죠 부모욕심을 내려놓으려 끊임없이 의식해야합니다.. 너무 불쌍해ㅜㅜ

  • @팔복이-p5d
    @팔복이-p5d Місяць тому

    그래서 국제학교로 가려고 합니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місяці тому +9

    수능 만점자 영유 나왔던데

    • @miheehan5097
      @miheehan5097 2 місяці тому

      네..영상에서도 말씀 하시네요.
      제일 잘 하는 것도 영유 출신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