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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등록금 줘도 의대"…4대 기술원 중도탈락 5년간 1천 명 / EBS뉴스 2023.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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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3
-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 #과학기술원 #의대 #중도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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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과학기술원, 정부도 해마다 약 5천억 원을 투자해 이공계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대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과학기술원에서도 학생들의 이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태희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2 때 과학고에서 카이스트로 조기 입학한 승헌 씨(가명).
한 학기만 다닌 뒤 휴학했다가, 2학년 때 자퇴서를 냈습니다.
지방 의대에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승헌 (가명) / 카이스트 자퇴후 의대 재학
"카이스트 쪽의 미래가 개인적으로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서 보통 저도 그랬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비슷합니다)."
EBS가 종로학원과 함께 교육부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4대 과학기술원 중도탈락자는 모두 1천 6명입니다.
카이스트가 499명으로 제일 많았고, 유니스트 263명, 지스트 150명, 디지스트가 9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카이스트는 지난해에만 전체 재학생 가운데 2.2%인 100명이 자퇴 등으로 중도 탈락했습니다.
교육계에선 과학기술원의 중도탈락자 80% 이상이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호 명예교수 / 카이스트
"오래전부터 의대 선호 현상이 있어가지고 중간에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의전원 제도가 없어지면서 조금 더 심화된 게 아닌가…."
과학고와 영재학교 때부터 이어진 의대 쏠림 현상이 과학기술원까지 확대됐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올해 전체 영재고 졸업생의 약 20%, 한 영재고에서는 30%가량이 의대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임성호 대표 / 종로학원
"과고, 영재학교에서도 졸업생들이 여전히 지금 의대 주로 진학하는 경로로 지금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대학까지 어떻게 보면 번진 상황이죠."
정시 확대 기조와 문·이과 통합에 따른 이과 선호 현상까지 더해져, 과학 인재들의 의대 쏠림이 더 가속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과학기술원에 조기 입학한 학생에게 더 유리해졌다는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종우 교사 / 한성과학고
"수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이 학생들한테 온 거예요. 정시 인원도 늘어나고 수능도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하고, 중요해졌고 이러니까 그런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는 거죠."
4대 과학기술원에 쏟아붓는 정부 예산만 한 해 약 5천억 원.
학생 1명당 학교가 투자하는 교육비는 평균 8천 665만원으로, 전국 대학 평균보다 5배 가까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원이 의대를 위한 일종의 정류장이 되면서 설립 취지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EBS뉴스 진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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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처우를높여야해요
사람이 공학이나 자연과학이 아니라 의대에 몰리는 나라….마음아프다
그만큼 이공계 학과를 나와도 취업의 질이 떨어지거나 자리가 부족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맞죠 이세환님도 반도체 쪽 엘리트에 대한 처우가 한참 부족하다고 지적하죠
맞습니다. 대우가 좋아야 삶의 질도 좋아지는건데 누가 가겠어요
의대가 비대칭적으로 너무 과하게 소득이 높은게 문제임
어쩔 수 없죠. 정부에서 산업계 조져놨는데
의사 페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쎄요
이것이 사회의 이치다 시스템이 체계화 되지않고 처우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갈려하지 않는다 의대에 들어가서 과 지원도 마찬가지다 피부과 성형외과 내과는 가고 싶어서 안달이지만 정작 가장 필요한 수술로 사람을 살리는 흉부외과는 멸종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수술을 할 사람이 없어질거라고한다 들여다보지 않고 바꿀려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변하지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해결책 해법 모두없음 안바뀜 그냥 망해가는걸 알면서도 망하는 나라
의대가 모든 면에서 좋아서 의대 가는 것인데 뭐가 문제인가? 아니면 과학기술자의 처우를 높이던가.
처우때문에 안가는 게 아니라 공대는 졸업해도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도퇴되거든 그게 두려운거지. 의사는 면허만 있으면 계속 해먹을 수 있으니. 처우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공부하기 싫은 애들이 의대를 감.
@@user-wm6rb4id3s 의사도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요…
@@user-wm6rb4id3s 그게 아니라 돈때문에 가는거임 공대 처우와는 무관함.
왜 돈을 벌고 싶어서 가건 말건 ㅈㄹ들임 ㅋㅋ? 니들은 돈이 그리 많아서 돈 더 버는 직장이 싫음 ㅋㅋ?
돌대가리 답변이네 의사가 평생 케이사 스터디 해야하는데 뭔소리냐 ㅋㅋ
공대생들 국가에서 예우해야 한다. kaist 등 인재들 군대를 의대생들 처럼 혜택을 줘야한다
과거 그렇게 우대해서 지금의 반도체 대국이 될수 있었다.
결국은 돈 문제...
의사 버금가는 대우와 보수가 보장되지 않는 한 이탈은 못 막는다!
정답
이해가 되는게 스타트업 창업하는것해서 대박나는것 제외하면, 일반 직장인이고 잘되봤자 대기업이라.. .현실적으로 의사가 더 낫겠지... . .친구 사촌동생도 포공다니다 휴학하고 약대준비한다고 수능다시본다하던데... .
제가 대기업 다니다
구조조정 당했는데요 학생때
중간에 의약으로 갈아탄
지인들이 훨씬 나아요
@f f ㅂㅅ
@f f 니보단많아
교수자리잡으면 모르겠지만 .....최상위권 공대 졸업생과 지방의대 졸업생의 50대 나이에서의 모습이 어떤지 동창들을 통해서 똑똑히 보고 있다. 누굴 탓하겠나.....
공대가서 기껏 대기업 가고 피라미드 형태인 기업에서 무슨수로 정년까지 버티냐
40이면 보통 짤리는데
앞으로 예상수명은 점점 증가하고 국가 복지는 점점 줄어드는데 나이 90먹고도 할수있는건 의사를 비롯한 메디컬 밖에 없으니 의사를 하는거지
안정적인선택이긴하네쇼
근데 솔직히 의사나이 60만 넘어도 그병원 가기 싫던데
@@user-ff7fv7fw7b 너같은 어린애안와도 그냥 요양병원 이름만 걸어두고 실진료는 간호조무사가 해도 세후월1500받음.
의대 가서는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선호하고 산부인과와 소아과는 기피하는 현실....
산부인과랑 소아과보다 흉부외과가 훨씬더 심각합니다 년에 20명정도 밖에 지원하지않고 괜히 흉부외과 멸종위기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4대 과기원 중에 카이스트에 우수한 학생들이 제일 많고, 정원도 카이스트가 제일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의대 진학하는 학생들의 숫자도 많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절대적인 인원수로 비교하지 말고, 정원대비 몇%의 학생들이 이탈하는지도 같이 보도했으면.. 더 정확한 분석이 되었을 것 같아요.
지금의 기사는 마치 카이스트에 더 이상 정부가 지원을 하지 말아라..... 나아가 과기원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의미없다는 식으로 읽혀질 수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금처럼 의대쏠림이 생기고, 이공계가 망해가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 특히 전문연 과정의 축소로, 의대 진학시와 비교할 때 군복무에 대한 불리함도 적지않게 작용하는 것인데.... 기사에서는 그에 대한 분석도 빠졌구요. 학생들이 잘 살고 싶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의대로 이탈하는 것을 무조건 비난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생도 의대와 동등한 사회대접이 되어야 의대생도 카이스트에 역으로 온다!
우리 한국은 인재로 미래사회를 만들어야해요.
이제 먹고살길이 막연해졌다는 위기감이 수험생들에게까지 확산되었군요.
대학공부에 적성,소질,재능 가진 학생들 굉장해요! 과학기술의학에 종사하는 분들 대단해요!!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vs 면허로 제한된 수의 평생 보장된 자영업자.
부자가 되려면 사업+투자를 해야 되는데,
월급쟁이는 희망이 없어.
의사의 수준을 낮추는거(공공의료등) 보다 공대의 사회적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부정책 고민이 필요
공학분야 사업이랑 의료분야랑 돈버는
난이도가 달라요
의사 많다고 나라 기술력이 좋아지진 않으니까. 저 선택은 개인에겐 베스트지만 범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임. 가장 수재라는 사람들이 좀더 좋은 조건만 보고 가니까.
저도 공대 졸업하고 진로를 틀었죠..... 회사 다니는 애들 보면 불쌍....특히 공대 졸업하고 삼성 다니는 애들 ㅠㅠ
ㅇㄷ
일반인들은 삼성 가기가 엄청난 난이도인줄 아는데.. 현실은 기름집 + 네카라 + 메이저 석화가 더 어렵단 사실
정작 진짜 머리 좋고 수학과학이 좋아서 공대/자연대 간 사람은 한국에 취업 안함 ㅋㅋ
미국 빅테크가면 연봉이 한국의사의 몇배씩인데 누가 한국취업을 함
그렇죠..제가 아는 분도 mit에서 수학 학위따고 홍콩 hsbc에서 일하시더군요..
고3때는 부모가 돈을 다대줬으니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해서 몰랐고 성인이 되니 의대가 돈이 되니까 글치 이 나라는 돈이 최고다 사람위에 돈
연봉차이가 비교가 안되니 의대를 가는거지..
과학기술의 처우를 높여도 조기퇴직해야하는 풍토에서는 답이 없다.
사람 죽이는 의료과실도 솜방망이에 급여도 엄청 높으니...당연히 의대선호하죠
의대 정원 두배로 늘려라
메디컬이 답이다 기자 아나운서 아저씨도 의치한약수 붙으면 지금이라도 갈거잖아?
과학자가 푸대접이 아니라 의사가 너무 후대접이다. 대덕연구단지 연구원들도 남부럽지 인생 살고 있다. 다만 의사들 연봉과 워라밸이 어나더레벨일 뿐이지
30년전에도 그랬는데 뭘..병원가면 이제 의사들중에 3명중에 한명은 과학고 나오셨나요? 라고 물어 봐야겠네
애초에 의대 못가게 법으로 정하던지.. 저넘들이 낀자리에 원래 가고 싶었던 애들이 처음부터 들어 갔을거 아냐..
이것들은 어디든 붙을 자신있으니간 여기저기 붙어놓고 다 때려치면 원래 거기 가고싶었던 애들 자리는 날라가는거자나. 법으로 못가게 해
그럼 첨부터 안올놈은 안오겠지
카이스트 졸업해 봐야 40살이면 해고 당하니까요.
이게 정답. 해고 당하면
창업말고 할거없어요
재취업 거의 안되요
@f f 창업의 뜻을 잘 모르나보네 ㅋㅋ 메디컬은 개업에 가깝지 않음?
@f f 님은 얼마길래 댓글마다 재산재산거리고 다님? 기생수주제에 ㅋ
@f f 돈 많으면 나 좀 줘요 아저씨..
@f f 그거랑 재산이랑 무슨 상관임?
솔직히 사람 목숨 가지고 장사하는게 가장 확실한 살길이지 않나 싶네요~; 능력되면 일단 의사하셔야...
우리나라 과학자 대우가 의대보다 못해.. 대기업이나 정출연 가서 일해 봤자 걍 월급쟁이니깐....
취업은 잘 되지만
평생 직업 보장이 되지 않고
상.하 인사 정책으로
윗사람 명령에 언제 짤리지도 모르며
정년퇴직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왜 공대를 갑니까?
우리 아들들도 당연히 메디컬로..
얼마 전까진 공무원 교사한다고 그렇게 고시에 사람이 몰리더만.' 이제는 의사한다고 의대에 몰리네..의사라는 직업도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창직하는 창업하는 그런 분위기는 언제나 만들어질까요? 교육이 인재들을 망치는 걸지도..모험하지 말고, 잘 다듬어진 길로만 가라고 채찍질하는 교육이..
본인이 이공계적 적성이 뛰어나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 있다. 그러면 공대 가고
그정도 아니다 싶으면 의대 가라.
공대 가서 후회말고.
그정도 머리면 공대 가봤자 이룰 수 있는 성과는 없다.
미래의 과학기술발전을 이끌 이공계 인재가 부족해질 걱정스러운 한국...
수재들은 자연과학, 공학을 전공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항상 늘어놓는 말이 한국 과학 노벨상 0개 얘기인데, 사실 노벨상 강국인 일본에서도 수상자 상당수가 의대 졸업생/의사입니다. 응용과학의 정점이 의학인데, 의학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너무 괄시하는 것 같네요
생명과학의 상위호환이 의학이란걸 몰라서 그렇죠.
그건 아님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의사 약사가 최고네요
공대나오면 잘되봐야 교수인데(스타트업 대박은 너무 적으니 예외로하고) 동네의사 >>> 스카이 교수 이니 할말 다했다
의사 10년면 백억버는데 그까짓게 문제인가
의사가 백억버는거부터 조절하게 해라 건보료가 줄줄샌다
차라리, 중간에 자퇴하면 국비지원금 전액을 토해내도록 제도화 할 것!
의대 갈 수준이라면, 나 같아도 의대가겠다.
의대에 가는 이유가 직장, 노후인데 과기원 나와서 학위 받아도 미래에대한 보장이 없으니,
당연하죠 의사 가운만 가지면 여자 프리패스인데
부와 명예는 덤
월급차이가 많이 나오니까 이공계 임금이 올라야지
엔지니어는 죽을땎지 힘든 일인데 당연한건데..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같은 과학도 양성기관원을 더강화하고
졸업후 지로보장도 확실하게 해줘야된다
과학 기술 인력의 연봉을 늘이고 의대 정원을 지금 하고 있는 변호사 이상으로 늘여서 메리트가 없게 만들어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봅니다.
웃기지만 연구교수직을 늘리는 수밖에~~ 국가프로젝트와 민간 연구를 재설계해서 공학,의공학,과학 등 이공계 정책을 재정립해야 할듯
집단이기주의집단 의싸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의대 정원 동결시켜서 문제발생.자원없는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데 머리 좋은 학생들이 의대로 가면 누가 물건 잘 만들어서 수출해서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가?!
의대 정원 1만명은 더 필요하다.
ㅋㅋㅋㅋㅋ 님들 몸 맡기는 의사가 우리 나라 최고 엘리트인게 다행이라고 생각 되지 않나? 왜 이렇게 의대 의사들 적폐프레임 씌움? 일본, 미국도 공부 젤 잘하는 사람들이 의대간다 그런데 그 나라들이 망했음? 제발... 걍 부럽다고 해라 제발
선진국저출산고령화가심해질수록의대선호하는듯
전형적인 뇌피셜. 1강인 미국 최상위권들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로스쿨, 투자은행으로 빠집니다. 왜냐구요? 처우가 더 좋거든요
일본은 잘 모르겠고 미국은 아닌데요
잘 모르면 댓글에 반박하지 말자.
일제시대때부터 의학이 법학빼고 다 입결에서 우위였는데?
미국도 생명과 화학하는 애들중에서 공부 잘 하는 Ph.D 가는게 아니라 MD 가는구만
@@seongki1003 우선 미국 의약계열 높은거 100% 맞는얘기인데요. 이 차이가 있다는 거에요. 한국은 체감상 최상위권이 90%가 의대 진학을 합니다. 과고 동문들도 의대가려고 졸업하고나서도 재수하고 논술보고 합니다. 의대 >> 공대인거죠. 그런데 미국은 최상위권이 의대 or 공대를 갑니다. MIT 교환갔었는데 의대로 빠지려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한국 K나 P에서 의대로 생각보다 많이빠지는거랑 상반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거지 절대 의대가 낮다는 뜻이 아니었어요!
진짜 우리나라 불쌍하다………이게 돈돈돈 해서 그래 ㅜㅜㅜ
아니....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을 왜 저렇게 문제화하는 거지?
갈 수만 있다면 당근 의대 가야지.. 40대쯔음.. 대기업 부장과 병원 원장의 연봉 차이가 최소 5배에서 많게는 10배 정도 날꺼다.. 삶의 질이 비교가 안되지..
인재를 양성할 생각하지말고 양성된 인재를 대우할 생각을 해줘라 일단 정출연 박사급 연봉은 3억부터 시작하지 않는이상 전문직 이탈막기는 역부족일거야
이 얘기 나온지 20년이 넘었다. 뭔 뒷복이냐? 의사할래 대기업 부장할래? 답 나오지?
북한 대학교 취업으로 보면 컴공(해커부대)>항공우주,핵물리학(핵미사일)>>>>>의사(김씨일가 개인병원 외 나머지 월급 5천원)...
서울대는 조단위인걸로 아는데 과기원 4개 합쳐서 그거 반대가리면 더 줘야 하는거 아님?
서울대가 조단위가 아닐걸요
1인당 교육/연구 지원비보면 과기원이나 포스텍이 서울대보다 훨씬 높아요
이건 정부가 나라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의대가 좋아서가 아니라 이공계 나오면 미래가 불투명하니 애들한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다. 공대 나와도 대접 받고 수입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의대갈사람들은 줄서있지만
소아과나 지방병원은 의사없음
빠지는 만큼 또 누군가가 들어오겠지...
의사라도 다 같은 의사가 아니라 펠로우
이상가면 신약 개발및 연구 인력이기도 하죠.
뭐 저도 공돌이지만... 연봉 올려줘! ㅋㅋㅋ
주로 입학과 동시에 탈락하는데 정부지원금 5000억이랑 뭔 상관이지?
의대 좋아하는것은 미국도 비슷하다.
테스형. 기자들이 왜이래? 왜 이렇게 바보야.
간호대는 인원수좀 줄여라.
의대인원 늘려서 월급여좀 줄여라
고대이과2년다니고
치대가서영등포치과차려서
않하고
10년다니려면한부모가족이나가능하지비싼학자금
아무리 그래도 공급이 많아지면 개인 병원들은 힘들어질텐데
공학도의 질을 높여주는 방안을 마련하면 되잖아
정부야일좀해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이런현상 4년만 지속해도 우리나라 기술은 확 뒤쳐진다
의사도 사양직업 아닌가. 이미 흉부나 소아과는 티오가 넘쳐도 가지도 않을거고. 로봇이 대체될건데.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데이터 뽑아내는 애들이랑 공학이 더 중요할거임.
R&D 인력 대저받는사화가되어야지
의대정원을 두배 늘리자
잘해봐야 연봉 1억 vs 중간만가도 연봉 3억
의대로 몰리면 공급은 늘어나니 진료비라도 저렴하게 해줘라... 부탁
건물주 처럼 어찌 계속 올리느냐...지방 작은 페이 닥터가 월 1억은 가져간다 ... 붕괴 아니냐...?
공대는 회사에 의존안하고 돈벌기 어렵잔아요
자퇴하는 놈들은 학비 물어내라고 해라
나같아도....
의대를 가든 유학을 가든 개인들 자유지 뭐가 문제노 다만 카이스트에서 받은 혜택 100% 토해내고 나가면 되지
정부나 기업이. 연구자완전. 노예취급하니 누가. 과학자되겠나?의대저뭔으로 힘빼지 말고 과학자들 의대이사으로 우대해주면 누가의대가겄는가? 노력에 비해 돈과 명예가 뒤처지니 의대가지
이게 지금 논란으로 뉴스로 나온것도 놀랍네 ㅋㅋㅋ 11년 아니 09년부터도 생명공학과 같은 곳은 걍 의대용이었지 ㅋㅋㅋ
의대가는 사람들도 앞으로10년15정도 지나먼
AI. 로봇공학자들이 세계들 지배하는 세상이 올뗀데. 정치인도.의사도ㆍ 그땐. 한물간 인간직업될지 ,,,,,미래들 한번. 그려볼기?
미래에 없어질 직업도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의대는 곧 돈
공대와 자연과학대에 비해서 의대가 지능의 편차도 낮고 미래의 평균 수입도 높다고 봄
???? 과학자들보다 IQ 높은 집단이 의사들입니다.
KAIST
UNIST
DGIST
GIST
전부 훌륭한 학교들이고 이공계인데 왜 자퇴를 할까?
아직 이공계 관련 업무자들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짜 별로에요
의대를 갈 능력이 되니까..
나라도 의대감
기술자 대우하라
의대 공부하는 기간에 비해서 의사 가성비가 전혀 없으니 잘 선택 해야 하겠지요 ~~? 매년 3000명 쏟아져서 길거리에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망하는 의원이 다 나오는 참담한 의사의 현실이제에 ~~? 평생 퇴직이 없는 전기 전자 기사가 오히려 더 낫겠제에 ~~?? 망하는 의사도 많이 나오고 있제에 ~~??
저정도 대학나와도 수입자체는 괜찮음. 그런데 저기서 이거저거 공부 하면서 개고생할바엔 그냥 시키는 공부만 빡하고 나오면 수입이 훨많은데 누가 미쳤다고 의대포기하고 공대를 감
의사들 세금때리고
의료사고 소송 빡세게 하면
저건 해결되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똑똑해져서 그런거죠.
한국에서는 학부시절부터 의학전공이 가능한데 의학전공을 버리고 다른 전공을 하는게 더 이상함.
지금보다 중소기업들의 대우가 좀 더 좋아지고 물가랑 부동산이 안정되면 좋을텐데.. 그런 세상은 없겠지 ㅋ
의사 되면 대우가 좋은가요??
ㅋㅋㅋ 솔찍히 다 알면서 안바꾸잖아
AI 시대에 살아남는 직종은 의료계라서 그런거지
오히려 약사 의사가 로봇공학이나 ai한테 먼저 잡힐거같은데
@@user-pk9vb7ro7y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중에서 고학력자들은 없더라고요.
@@seongki1003 반례로 제 자신이 있네요. ㅋㅋ
@@user-pk9vb7ro7y Ph.D?
@@seongki1003 B.S ing 입니다만..
장학금을 반납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의대정원 백배 확대하자 학과도 대부분 대학교에 신설하고 그래야 이공계로인재들 안빠짐
능지좀..
@@killer9907 하나는 알고 둘은 없는 듯
전국 모든 대학교에 공대가 달려있단다
@@Kustoejwbqnkd 저 사람 의대 얘기 한건데
참 근시안적이네요^-^
의대를 가는 건 문제가 없는데 자퇴할 애들 때문에 거기에 가고 싶었던 애들이 못 간 게 문제다.
아예 정원보다 좀 더 뽑아 놓는 것도 한 방법
그만두면 그동안 받은 돈은 토해 내나요?
진짜 교육부머하냐? 과고나 영재고나온 애들은 기본적으로 공대 무조건입학시키게하고 의대 입학 하면 5년내로 전부다 교육비 다 게어내게 해라 아니면 의사를 죽이면되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