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교 '위기'.. 수도권도 무너진다 / OBS 뉴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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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보신 대로 학교 측이 말하는
신입생 감소는
학령인구 감소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수도권에도
몇 년째 미달 사태는 속출해
학교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문정진 기자입니다.
#대학교 #수도권 #정원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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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교실이데아] 영국 엘리트가 푸는 수능 영어,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평균 등급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421방송](/img/n.gif)
학생들의 4년을 살려야지 무너져가는 대학을 살릴거임?
4년 세이브하고 빠른 취직이 사회전반적으로도 소비 활성화 및 빠른 자본 모으기로 결혼 및 출산율에도 큰 도움이 될것임.
이 말 하고싶어서 왔음 , 어쩌라고 대학들아 여태 학생들로 장사해쳐먹다가 아쉬울 때 되니까 간절하지? 어째 뉴스도 똑같냐 위기의 청년들보다 대학교 걱정을 더 함ㅋㅋ
같은 생각 입니다
어중간한 대학,허울뿐인 대학이라면
4년을 자기 개발을 하거나 하루빨리
현장에서 일하는게 본인,사회에 모두 도움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직접 부딪혀서 이것저것 해보고 방황하는 과정에서 진짜로 이런 일이 좋겠구나 가닥을 잡기에 4년이란 시간 충분하죠. 근데 고교 졸업하고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한다는 사회풍조덕에 재수 하느라 1년 까먹고 삼수 하느라 2년까먹고 장수하느라 몇년 까먹고 대학까지 2~4년 까먹고 솔직히 대학 입학해서 강의실에서 강의 듣고 조별과제에 이런걸 하면서도 자기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도 모른 채 생각없이 살아가는 청춘들 많은데 그렇기에 현타가 오는 겁니다. 졸업하고 나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보상도 없죠. 결국 남들보다 몇년 뒤쳐진 상태에서 무의미한 스펙 쌓기로 취준으로 또 몇년 허송세월 보내겠죠. 주변에 누구누구는 잘 풀렸는데 요러면서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 처방받아 먹고 이런 애들 한둘이 아닐텐데 그때 대학 가라던 기성세대들이 그런 사람들 책임도 안 져주죠 ㅋㅋ 진짜 대학만능주의가 사라져야 발전이 있음
@@allnewrenegade 공감. . 중고등학교의 분위기부터 바뀌어야 해요. 왜하는지 모르고 그냥 하니까가, 되어버리니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젊은 선생님들은 안그러신데, 나이 지긋한 선생들 같은 경우엔 대학 안가면 뭐하냐!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린 학생들은 무슨 경험이 있다고 거기다 대고 근거있게 반박을 하겠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하게되는거죠.
중국 인도 유학생 모집하면 됨
다들 이제 4년제는 수도권으로만 지원을 할듯 .
그리고 2년제는 나라의 지원을 받아 학비가 싼 , 폴리텍으로 몰릴테고
요즘 대학 미달 사태는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지만,
요새 4년제를 졸업한 사람들도, 2년제로 유턴입학을 하는 추세라서,
유턴을 하면 학비가 부담스러운 일반 전문대보단, 학비가 싼 폴리텍으로 가고,
대부분이 이공계쪽을 희망해서 유턴입학 하는 문과 출신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
그럼 이공계 특화된 폴리텍에 사람들이 몰릴테지 .
원래 경제가 좋고,사람들이 부유해지면,나랏돈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나 직업은 인식이 안좋아지거든.2류 취급받고
과거 공무원이 천대취급을 받았을때처럼 ㅇㅇ 그러다가 나라 경제가 안좋아지니 경쟁율이 엄청나게 높아졌었지.
근데 지금도 마찬가지,
학령인구는 게속 줄어들고, 그와 동시에, 나라 경제는 " 잃어버린 20년 " 에 돌입을 했으니까
다시 나랏돈으로 운영하는곳이 다시 각광을 받게됨.
아마 경기 수도권 쏠림현상등으로 수도권에 있는 폴리텍은 경쟁율이 높아질듯 .
대학 가기 쉽다(o)
주요대학 가기 쉽다(x)
지방대 몰락이 가속화 되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기를쓰고 인서울 주요대 가려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죠
상대적으로 쉬운건 사실이지
지방 거점대 보면 알수 있잖아
Sky는 언제든 어렵고
@@보성플딘프레버 지방대를 누가가요 인서울 주요대학 아니면 다 기피하지
@@구르미-u5d 옛날에 지방 거점 국립대는 들어가기 쉽지 않았음
인서울도 요즘엔 의과 아니면 안 가려고 한다네요
@@nnangmnang 이건 뭔 개소리임?
제발 부실대학들 싹다 망하고 학력우월주의 무너져서 깊은 공부가 필요한 사람만 대학 가고 나머지는 바로 취업이나 기술 배워서 사회경제 돌아가게 하자... 왜 대학을 나와야지만 사람 대우해주는지 모르갰음... 기술직은 분명 필요하고 하대받을 일이 절대 아닌데...
맞음 전문적인 회사도 아닌곳들이 대졸자만 뽑는 악순환의 뿌리를 끊어야함 ㅋㅋㅋㅋ
ㅋㅋ 개털 깎는 일만 한다 해도 일단 대학부터 나와야 하는게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음. 아니 목표 하나도 없어도 일단 대학은 나오고 보라고 함.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어이없지 않나. 똥통대학이라도 일단 나오라고 하는게 웃김. 아니 돈만 주면 들어갈수 있는 대학도 많고 그런 곳들 다 도태되는게 맞지. 솔직히 그만큼 배불리 쳐먹었으면 관둘때도 됐음. 대학 안 나오면 사람취급 안해주던 시절은 지났고 차라리 그 시간,돈 아껴서 빨리 적성에 맞는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훨 낫지.
요식업에 종사함. 일반 음식점은 아니고 베이커리인데 종종 손님들 중 대학 어디나왔냐고 묻는 사람들 있음. 사람들 인식이 그러함. 툭하면 대학 물어봄. 본인과 상대의 계급차를 확인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뭔가 레벨을 보고싶은건지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 많음.
한국현실은 대입80%대라서 대학도 안나오면 알바하기도 힘듬
윤리도덕은. 필수과목으로. 합시다... 대졸도.사기꾼이 많아요. 전문자격증은. 윤리도덕과. 국사과목도. 필수입니다.....
나머지는 모르겠는데 웅지세무대랑 장안대는 작년인가 부실대학으로 선정 당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저출산으로 피해를 받아 저출산이 피해는 있지만 저기 대학교들은 그냥 학교 이미지가 안 좋아서 안가고 부실대학이라 국장도 일부지원만 해주는데
학교 유지하려고 학생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학생을 위한 학교였다면 어땠을까????
니처럼됨
@@고현호-k9x 2019 유튜브 시작. 구독 채널4개..
대학교가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이 된것이 가장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교육과열로 이어지고 기계식공부가 되는거지 한국 학생들의 대부분은 진짜 공부가 하고싶은게 아닌 어떻게든 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악착같이 공부하는것에 불과함 고등교육과정은 살아가면서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고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대신 학생들이 원하지도 않는 학과나 학교에 성적 맞춰 가서 꽃다운 시절이 허송세월 되지 않도록 대학을 가지 않아도 취업할 수 있는 교육이나 취업제도등을 마련해야함
지금은 고민할 때는 지났고, 정리할 때다. 고민하자며 미적 거릴수록 세금만 낭비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입시와 사교육, 너도나도 대학가는 과잉교육 문제도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
교육부와 교육청 그리고 학부모들이 교육정책을 곧 '공부 잘함'으로 인식하는게 제일 큰 문제임. 공부도 예체능처럼 재능이라는걸 인정해야 되는데 절대 안함. 공부 못하면 놀리는 문화도 없어져야함.
세상에는 고급 인재가 필요한 직업뿐만 아니라, 현장직, 농축산어업 등 다양한 일꾼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청년의 70%가 대학에 가며 엄연한 과잉 학력이다.
옛날처럼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은행이나 9급 공무원 업무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지 않을까? 우리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사교육이 필요없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고, 경쟁력 없는 부실 대학들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대학은 꼭 필요한 사람이 가야지, 오로지 대학을 위한 사교육비, 대학교 학비, 4년간의 시간 등 수많은 낭비라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졸업장에 연연하지 않으면 학자금 대출로 힘들어 하거나, 자녀의 학비로 등골 휘는 부모님들도 줄어들 것이다.
일반고 이번에 졸업하는 사람인데
등급비율이 가장 많은 4-5등급 학생들은
공부에도 관심이 없고 , 대학 갈 생각도 없는데
굳이 대학에 가라고 장려하고 관심도 없지만
특정학과에 지원하고 있는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다. 분명 바로 취직해서 돈 벌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취업 교육이 답이지 대학진학은 오히려
이런 악순환을 이어가는 거 같은데
맞음 전문적인 회사도 아닌곳들이 대졸자만 뽑는 악순환의 뿌리를 끊어야함 ㅋㅋㅋㅋ
@@훈이뒤짐 요즘 좃소들은 오히려 대졸보다 전문대졸이나 고졸 좋아한다던데 초봉 조금만 줘도 돼서ㅋㅋㅋ
막말로 똥 푸는 일을 하더라도 일단 대학부터 나오라는 이상한 나라 ㅋㅋ 괜히 엉뚱한 곳에 돈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공부 지질나게 못하는 꼴통 애들이 대학 나온다고 해서 달라지는거 1도 없죠. 차라리 대학 가지말고 그 세월,돈 아껴서 아무거나 이것저것 해보고 방황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진짜 하고 싶은 일 찾을 때까지 사회생활 하는게 훨씬 더 가성비 쩔지 않나 ㅋ 아무리 꼴통이라도 그 정도 되면 뭘 해먹어야 할 지 가닥 나올 상황도 일단 대학에 묶여 있는 그 시간이 얼마나 낭비여
딱 내가 4-5등급인데 대학 안 가고 싶음 애초에 학교를 더 다니기 싫음 근데 몇년동안 대학은 가는 게 맞다고 세뇌당해서 대학 가기 싫은 내가 이상하고 엇나가는 학생으로 느껴짐
형 4 5등급 공부에 관심 없다는거 공부를 안한다는거 아니지? 나 1학년 7로 시작해서 대학가려고 노력해서 4왔는데 지나다가 후두려맞은기분이야
줄어드는 입학생을 염려하기보다 ..학과를 지역의 거점 및 전문 대학교 교육기관 통폐합 협업으로 해결하면 좋을것같습니다. 학교마다 모든 학과가 존재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각 대학의 강소점을 분석해서 소속은 한군데라도 필요에 따라 파견 등 교원 이직도 추진하고 학생들도 함께 이동하고 끌어주는 시스템으로 가야할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교원도 인력뱅크.. 학생도 인력뱅크.. 경우에 따라 보충과목이 필요하면 자율교양 과목도 지역 학교에 열리는거 찾아 듣고.. 이런 시스템으로요. 교육 행정가도 새로 길러야겠죠.. 학교 행정 시스템도 바뀌고요.
너무 필요한 의견이시네요.
충남대 한밭대
정말 맞는것 같아요.
각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보고 전문화 시키고
그 분야의 교육 행정 물류 선진기술을 지원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지방이 살 수 있죠.
도시 행정분야 인원. 근처 공항. 교육감. 정부 모두 협업해야합니다.
교수들이 자리꿰차고 해먹어야하는데 퍽이나 가능할까요
인구가 계속 줄어서 생기는 일인데 이런데도 아파트 공급부족때문에 집값이 오른다고 아파트 계속 지으라고 사기 치는 경제신문 기래기 보수언론 기래기두목들과 그 머슴 기래기들은 모두 잡아다가 수장시켜버려야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본인이 잘하는걸 살려서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게 아니라 강제로 교육시켜서 어느 대학교든 강제로 보내려고 하는 느낌임
일본은 일단 오자 야자 그딴거 없고 학교 끝나면 동아리 만들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하는 활동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학교 끝나면 오자 야자 학원 이 거의 필수적이여서 안하면 선생님들도 그렇고 시선이 좋지 않음
공부하면서 그런 시선들 때문에 자살률도 높고 정신적으로 힘든거임
부실대학 재정지원제한 및 폐지 신속히 하고
건물 인수 및 학업/연수원 등 위치를 바꿔야지.
대학교를 나오고 고도의 학습을 해야만 인정받는 직군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굳이 그런게 아니라면 대학을 중요시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직은 대학을 나와야 인정받는다는분들도 계시던데 더디더라도 우리가 조금씩 바꾸면 되는겁니다. 인식을 남이 바꿔주길 바라지 마시고 스스로 본인부터 생각을 먼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학이 앞으로도 그렇게 절실할지요.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큰 원인은 맞지만 대한민국이 무분별적으로 대학교를 많이 세운게 더 문제입니다. 더불어 대학교 안 나오면 곧 굶어죽고 실패한 인생이라고 세뇌시켜버린 '대부분'의 어른세대들이 원인이 큽니다.
세뇌는 개뿔 현실이 그런데
@@선인장-f8n 대학 나와도 중소기업에 계약직에 파트타임으로 적은연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많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현장에서 급여 더 많이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님 주위에 인생막장으로 사는 사람들만 있으니 세상이 그렇게 보이죠 안타깝네요
@@감성아재-m4c 일부러 세뇌시킨 걸로 말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상황이 그랬고, 어른들이 그 상황에 약간 부추기는 소릴 하기는 했다만, 아닌 걸 일부러 세뇌 시켜서 맞는 걸로 말하지는 않았어요. 반대로 어른들이나 선생들이 굳이 대학 안 나와도 된다고 비슷하게라도 말했다간 학생이건 학부모이건 강한 반발을 했을 겁니다.
지금이야 대학 나와도 중소 계약직이나 적은 연봉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 거 맞는데, 전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고졸하고 대졸의 취업이나 임금 차이가 지금도 존재하는데, 전에는 훨 심했어요. 그러니 어른들이 세뇌로 부추기든 아니든 본인들이 알아서 대학 가려고 했고, 과거에는 고졸로 취업하다가 임금이나 대우 차이가 심하니까 야간 전문대를 늦게라도 들어가려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30년 전쯤에는 대학 정원에 비해 대학 가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도 치열했는데, 경쟁률 심한 곳은 수십대 일 정도. 그래서 대학 떨어져서 우는 사람도 많았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학 정원 늘리기와 대학교 수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겁니다. 그 뒤로도 상당 기간 동안 대학 정원이나 대학교 수 늘리는 일에 열심인 것이 이어졌고요. 그게 오랫 동안 쌓인데다가 출산율 저하까지 겹쳐서 이렇게 된 겁니다. 이게 주 원인이죠.
그 외에도 이야기하려면 정말 내용 많은데...
@이승재623 기성세대가 세뇌 시켰다고 하길래 한 말이잖아요.
@@선인장-f8n 현실이 안그런데
절대 안그럼
말도 안되는 백화점식 대학, 학과 이참에 정리 좀 해야지요...대학들이 돈벌이 비지니스 모델이던 시절은 끝났다고 봐야...
아직 시작도 안했음. 2020년생이 현재 20만 태어났고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2015~2016년생이 대략 40만씩 있음. 1년씩 계속 줄어들텐데 2020년생이 대학가는 2040년이 되면 더 큰 타격이 올듯. 이미 그 전에 학령인구가 30만 이하로 떨어지는터라 답없음. 그냥 받아들이고 경쟁력없는 대학은 지역내 평생교육원으로 가던가 다른 시설로 운영해야지 대학으로 가면 죽도밥도 안됨.
경쟁력 없는 사립대학은 도태되는 게 당연하다.
망할 학교는 망해야지...
아니면 기업이랑 협약맺고
폴리텍처럼 실무중점 커리큘럼에 채용 연계형으로 바꿔서라도 학생들이 진학할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대학 브랜드도 별로고, 내실도 없는 학교에 어떤 사람이 몇년을 허비하려 할까
우리나라에 별별 대학들 많은데 이참에 한 번 솎아낼때 된 거 같기도 하고
영상에서는 "수도권 대학교" 랍시고 2, 3년제 전문대학을 다뤘는데
내 생각엔 그냥 폐교시켜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지만
그냥 처음부터 4년제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커트라인 빡세게 정해놓고
대부분은 2년제 진학으로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
학업이나 교내 대회 같은데서 뚜렷하게 싹수 보이는 학생들은
4년제 → 대학원 진학 루트에서 이미 하는것처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에서 4년제 학사 과정으로 편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대학 교육 2+2 트랙으로 굴리면 그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29년 전에 외국이나 선진국이 저런 일이 이미 시작 되어서 우리도 그렇게 될 거라는 뉴스나 기사가 잠시 나오긴 했음. 근데 그냥 잠시 나오고 말았지. 왜냐하면 그 당시에 수험생에 비해 대학 정원은 턱없이 부족해서 대학 정원 늘리고 학교수 늘리고에 혈안이 되어 있던 시절이어서 대입을 입시 전쟁이라다가 입시 지옥이라는 말까지 나온 상황이다보니 뭐...
필요없는 대학들 싹 폐교시키는 건 맞는 일이나, 부실대학의 원흉들을 법적처분해야된다.
걍 대학졸업장의미가 없는 학교는 사라지는게 맞음. 저출산아니었어도 사라졌어야함
겨울방학때는 신입생 모집 전화를 하고, 사정해야 되는 실정. 학생들이 안 오는 학과는 죄인 취급을 하는 현실. 학기 중에는 자퇴를 원하는 학생 면담...도저히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기 힘든 구조.
대부분이 전문대네요. 4년제를 중시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전문대는 유지가 쉽지 않죠. 너무 무분별하게 많이 생긴 탓도 있구요.
경쟁력 없는 학교를 줄이고 최상위권 학교만 남기고 국립대 통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자체를 정말 인재가 가야한다고 봐요 이제 그 시대가 온거죠
그리되면 사교육부터 싹 다 없애야 함..공교육 질을 끌어 올리고 진짜 실력으로만 갈 수 있는 공정한 사회로 ㄱㄱ
@@King_Cider 사교육을 싹 다 없애는게 아니라 공교육 퀄리티를 좋게 해야죠
@@lim-eg1fb 그게 존나게 힘듬 ㅋㅋ.. 사람이 100명있고 50프로는 공부 잘하는 놈이고 50프로 공부 못하는 놈이면 하위 50프로 끌어올리기 위한게 공교육임.
@@King_Cider 사교육은 대치동같은 교육 특구만 문제지 전체적으로 보면 오히려 학업격차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음
@@강-h8v 교육 특구 ㅋㅋ 웃고갈게요
학령 인구 줄어드는데 예상된 결과지... 현실에 맞게 조정되게 놔두는게 정답임
이미 교육의 방향성이 바뀌어야하는지 오래됐는데 학부모들은 여전히 입시에 목매고 교육부는 시대에 뒤떨어진것만 답습하고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철학과 인성, 컴퓨터 활용(ai,코딩등)이 메인과목에 들어와야함
절대 수학은 버려서는 안됨 오히려 고도화 시켜야.
ㅇㅈ
제발좀 애좀 많이 낳으세요 한국사람들아 에휴 진짜
@@yonggeun4222 아저씨부터 제발 애 좀 많이 낳아요, 에효, 진짜!
@@토익950 아줌마나 낳으세요..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아줌마나 낳으라고 한건가 아니면 지가 한 말이 뭔 말인지 모르고 뱉는건가 아니면 아다새끼인가
2000년도에 대학 허가를 확 풀어서 언젠가는 이 꼬라지가 날 줄 알았다.
그때 당시 이미 저출산/인구 감소가 예정되어 있는데 대중에 딸랑거린다고 헛발질 한거지~
당시 교육 과열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대학가기 쉽게 만들겠다고 할때 실소를 금치 못했다~
문제는 정치인들이 업적 포장으로 헛발질한 사회기반시설이 인구가 감소하며 쓸데 없어지는게 너무 많다.
그거 이제 다 어쩔거야~
졸업하고 내가 왜 수년에 노력과 돈을 썻는지 모르겠음.. 사회에서 인정도 못받고 호구처럼 인생낭비만 한 기분임.. 낡아빠진 교육대학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봄
고민할일은 아닙니다.
무능한 대학은 도태되는게 당연합니다.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경쟁력 좋은 대학만 응원해 주면 됩니다.
저런 대학들의 교직원 교수들도 자기 자식들은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을거면서...
저기요 저기 호텔경영과 교수님 자식이 똑같이 장안대 다니고 있습니다. 함부로 학교 무시하지 마세요 본인은 얼마나 잘난 대학 나왓따고.
4년제도 남아도니 전문대까지 영향이 도미도식이다ㅠㅠ 정책적으로 다같이 고민해야한다 진짜!
쓸데없는 대학이 너무 많긴했음
전문대라해도 보건의료쪽은 여전히 경쟁률 있음. 희소성인거지.
중국 인도 유학생 모집하면 됨
@@KIMJUNGEUNism 학교 유지 하자고
인도 중국인 받자니ㅋㅋㅋ
이참에 없어질건 없어져야지…
@@user-jason111 여자도 강제징용하고 출산하면 면제받는걸로하면 해결될듯
대학교에서 비싼 등록금 내고 진정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서양처럼 졸업 후 기업에서 바로 업무가 가능한 교육이 되야 합니다.
근데 전문대는 지금 상황에선 더더욱 모집하기 힘들거 같음.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 or 서울권 4년제로 결국 양분될 것도 같고..
경쟁력 없는 학교 없애고 방통대학교 교육과정을 좀 더 다양화하고 지역 거점에 실습이나 실험등 현장 수업과의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편이 좋을 것 같다.
방통대는 경쟁력 있니?~
책만 보는 공부..
현실성과 사회성은 학교보다는
떨어진다고 봄
말 뜻 이해 못하는 님 바보?..ㅋ
동감입니다. 방통대가 IT시대에 맞는 국립대인데 이 곳을 좀 더 다양화 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학교로 만드는게 올바를 듯 합니다.
@@JUNNYLAND1985
위에 설명했잖아
책으로만 배우는 공부..
고등실업자 양성소. 서울에 15개정도
각도에 국립대포함 3개. 부산 대구
광주 인천에 2개정도 있으면 적당할듯.
베이비 부머시대인 70년대에도 대략 이정도 밖에 없었은듯
인구 저리 줄어드는데 국민연금이 보장된다고???/?진짜 2010년 이후 출생한 애들이 사는 미래의 삶은ㅜㅜ 2055년 국민연금고갈되면 3,000만명 수령세대를 위해 1,000만명 지금의 꿈나무들이 국민연금때문에 월급 100% 착취당할 각이네....ㅠㅠ
꼭 대학 가야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이야 망하던지 말던지 크게 상관없는데 저출산은 진짜 큰문제다
학교 최종 대학교 배출인원수를 공개하고 제한을 해야합니다 미용학과 에술학과 국문학 법률 세무사 봉사 활동입니다 정년을 보장하는 공무원 1년에 필요한 인원의 예측은
국내 공무원 100만명에서 30년근무 그러면 100만명 나누기 30은 3만3천명이 1년에 퇴직을 하고 신규 임용의 숫자입니다 나머지 대기업하고 본인공부도 하는것이고 해서 국내 대학 총 종업자 숫자는 6만명정도 제한해야한다
지금 대학생감소 진행하는데요 1년에 배출 인원은 알것입니다 나머지는 고졸해서 근무하면됩니다 30살 까지 공부해서 취업을 못하면은 젊은날에 손해가 빚이 되는것입니다
없어지는게 맞지 사실 대학은 본 목적은 정말 깊은 학문을 위한건데 어느 순간 부터 대학=취업으로 변질됐으니까 고등학교만 나오고 취업이 목적이면 취업하려는 곳에서 원하는 요긴하게 필요한 전문분야자격증 같은걸로 대체하면 부모님들 등꼴 빠질일도 없고 대학 가려고 학생들 머리 터질일도 없을테니까
고졸이라 대학에 컴플렉스 있어서 시간들여 원하는 학벌 취득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럴필요 없었다는거..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말해주고 싶음.
코로나 20학년도의 비대면 수업영상을 21학년도에도 쓰다가 학생들이 민원넣었다던데...
자연스런 현상이야
산업계 대졸자 수용능력이 갈 수록 적어지고 있고
산업계 수준이 고졸 학력만 가지고도 충분히 돌아가는 정도이니
대학 대학 할 필요 없어
교수로 써 자질이 안되는 교수들도
많으니 그런 교수들도 정리가 되야
될듯요
대학의 위기는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지네들 밥그릇 안 뺏기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왜 걱정해야 하나... 저출산 얘기는 이미 20년도 훨씬 전에 예상이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감소할 것을 모두 알고 있지 않았나.. 폭탄은 최대한 뒤로 미루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무슨 고민이냐....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하기 싫은거지... 이런걸 왜 기사로 내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대책이나 방안을 얘기해 주지.... 오히려 학력 위주의 사회가 변하지 않는한 답은 없어보인다....
1학년은 통폐합해서 같이 뽑고 3,4학년때 전공분야로 가도록 하는건? 그래도 안되면 주변의 여러 학교를 통폐합 하는 수 밖에
그게 성대 카이스트 방식임
정원 감소 문제는 단순히 대학의 위기 만 보는게 아니라 전치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경제 순환의 위축으로 확장되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대학가 주변의 상가나 원륨 아파트 등 외부 인구 유입이 중요한 지역의 경우 모든 시장가치의 감소로 이어질 테니까요. 결국 시스템상으로 유통과 장소를 지배하는 대기업 공룡기업 외에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같은 경우는 점차 생존하기가 매우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로 갈수 있겠네요. AI 의 발전도 무서운데 고령화와 인구절벽, 노동계 쪽의 필수 인원 감소까지 20~30대의 심리적 안정화를 갖춰주지 못하는 사회라면 점점더 어려운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
대학교 사실 졸업 증명서 받으려고 수천 만원 내고 다니는 것 직장 들어 가면 대학에서 배운 것 아무 소용없음 즉 전문성, 실무성이 없고 특히 학점은 객관적 증명이 안되는 주는 사람 주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대학 등록금 4년 치 낼 돈으로 차라리 포장마차라도 차리는 게 현실적임
문돌이 한정임
맞음 전문적인 회사도 아닌곳들이 대졸자만 뽑는 악순환의 뿌리를 끊어야함 ㅋㅋㅋㅋ
@@송경호-l5j 개소리~
아무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온다. 가나다라, 사칙연산만 배우고 아예 배우지 말지 그랬니?
고등학교에서 다루는것만 다 소화 해도 국영수과사 모두 생활하는데 분에 넘칠 정도로 배울건데 대학 수준의 교육까지 배울거면 해당학문을 진심으로 배우고 싶은사람만 가고 아니면 좀더 실용적인 걸 공부하자는건데
위에 사람은 뭔
대학 무조건 갈 필요는 없다 = 배우지 마라로 알아듣고
뚱딴지 같은 소리하노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학교 두세개만 남기고 직업학교 한두개만 남기면 고딩들 경쟁을 위한 학력도 올라가고 할텐데요. 대학사업을 위한 로비에 정치인들과 지자체 공무원들, 교욱부 관계들이 넘어가고 해먹고... 과거, 미래는 안중에 없고 인가를 남발했으니 그 당시 꼰대들이 원흉이 아니겠습니까? 다 죽고 없어졌을테니 지금 우리가 어떻게든 감당해야죠.
대학 졸업장을 너무 쉽게 주는게 문제야.
최상급 대학이야 네임밸류가 있으니 내버려둔다 쳐도,
중하위권 대학은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서 수준 미달인 학생은 학위를 받을 수 없게 법으로 강제해야해.
출신대학 보다 졸업장 그 자체에 무게가 실리게 점진적으로 변화해야한다고 봐.
제재가 없으면 대학들은 그저 학위 장사를 이어갈 뿐이라고.
돈낭비니 뭐니하는데 애초에 중산층한테는 대학교 등록금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만 올려놔도 4년제 학위를 주는데,
그들 입장에선 그다지 밑지는 장사는 아닌거지.
취업 때문에 대학가는 시대가 끝나야 한다고 본다 진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위기가 아니라 기회지. 공부좋아하고잘하는애들만 가게하라고..왜 개나소나전부다가서 시간 낭비에국가예산 낭비..눈높이만 높아져서 취업만 미루게하고..
좋은현상임..시대가 바뀌었음
예전부터 이미 예견된일...그래서 프랑스같은 대학시스템을 도입하자고했는데 죽어도 반대하더니..이제 사단이나기 시작했네
ㅋㅋㅋㅋ 프랑스 무식하니 뭘 모르지 파리 1 대학,파리 2 대학,파리 3 대학 그런 곳만 있는 줄
아냐... 그랑제꼴이라 해서 서울대 이상급도 있다... 프랑스라고 엘리트 교육이 없는 줄 아냐.... ㅋㅋㅋㅋㅋ
20년전 동기한명이 듣보잡 대학 가느니 그 등록금 하고 그 시간동안 돈모아서 자기 사업한다고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 그친구 건무주 되었습니다. 처음에 점원으로 일해서 결국 가게 인수하고 그 건물 샀습니다.
대학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그 대학 나와서 어떤일 하는게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20대 허송세월 보내지마시고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일 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 세상 모든게 영원한 건 없네
교육 인구 감소는 시작일 뿐이다.. 당연히 노동인구 감소로 들어가고 이제곳 사회가 쪼그라 들고 경재 규모가 쪼그라 든다. 생각없이 줄여라 없애라하는데 굳이 여기서 말안해도 그렇게 될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에대한 책임을 질수 밖에 없다.
한명밖에 없는 아들
대학1년 다니고
군대다녀 오드니
본인은 공부 취미없고
다니는 과도 취업도
그럭고 그럿다고
직장취업해서 잘 적응하고 24살인데 3년에 5천만원적금
들고 남은돈 여행다니고
하고 싶은 것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대학 60% 는 문 닫아야 합니다. 빨리 진행 하세요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령인구가 작살난건데 엉뚱한곳에 시간쓰다가 진짜 끝임
@@DoDo.Shibal 그딴게 부터 니는 말이 잘못된거 생각좀 하고 달아라
@@worbs3959 생각좀 하고 댓 달아라 출산율 작살나서 나라 소멸예정 직전인데
90%문닫아야 정상
@@skysoszzang 네.. 적절한 시기에 해야 할 일들을 안할수록 더 큰 피해가 모두에게 돌아 갑니다
핵심은 학벌, 직업 귀천으로 사람 구분하는 못된 문화부터 고치면 정말 나라 행복도 높아질텐데,,,남자들은 억지로 2-4년 대학, 군대 2년 이면 20대 중반나이,,, 독일 등 유럽권은 개인문화가 더 한것 같은데도 자기 개성, 가치관이 다양하기에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깔려 있으니 삶의 만족도, 행복도가 높고
여성징병제
안그래도 대학교가 과도하게 많은데 망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대학이 망한 곳에 상권 죽고 지방 소멸이 더 가속화될텐데 걱정이네요...적절한 정책이 시행되길 바랍니다ㅜ
그냥 대학 자체가 쓸데없이 많고 위치에 비해 수준 떨어지는 학교가 많은걸 학생등이 지원안하니깐 학생들 탓 저출산 탓 진짜 이게 맞나 웃기네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안오니깐 수도권 쏠림현상이러고 맞긴 맞는데 애들 안온다고 자기네 학교 망한다고 정부한테 찡찡 거리기만하고 결국 돈때문에 그런거아닌가 이참에 심각한 학교들 싹 다 처리하는게 맞지
학령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저런 부실대학들은 빨리 빨리 정리해야지 시설용도도 변경하고
고딩과 학부형들 엄청난 착각::
저출산으로 정원 미달 이라니까
내신이 씹창이라도 개나소나 인서울 대학 입학 가능 할거라는 희망고문
그렇게 생각하는게 전국 3/40 만명이면???
그러고 지원들하니 죄다 떨어짐
그럼 지방대 수도권대 지원하느냐? 그냥 재수 삼수 한덴다 ..
인구증가정책없인 속수무책이다.
지금 부터 인구증가현상이 시작된다해도20년 이후라야 효과가 있을 것인데 이는 대학위기가 아니라 국가존망의 문제다.
인서울아니면 쳐주지않는 사회분위기+어차피 대학나와도 고졸이랑 똑같은일 하고있음. 특수학과아니면 현실적으로 잡대 나와봤자 별의미없음
아무리 바꿀려고 해봐라. 그 무엇하나도 바꿀수 없다. 사람자체가 없는데 계획이 무슨소용이며 교육이 무슨 소용일까.
통폐합해도 잠깐이며 30년안에 인구가 반토박나는데 의미없는것에 목숨거네
대학과 돈은 개체 수가 적을수록 가치가 커진다.
해외 유학생 모집해서 교육사업 성공하는 곳들도 있을 텐데. 그냥 폐지하기보다는 어학당이랑 기본 전공연결해서 커리큘럼 잘 만들면 돈벌 수는 있을 텐데. 전문대면 학과를 좀 줄이고 특수화시켜서 좀 더 전문적으로 바꾸든지. 대학기간 딱 정해두지 말고 대학 졸업했어도 직장다니면서 필요한 전공 수업있거나 신설된 강의는 수업료 추가지급하고 들을 수 있게 한다던지. 대학원은 시간여유없고 좀 부담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면 좋을 것 같음. 좀 더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본 역활을 잘 하는 곳으로 바뀌면 좋겠음.
하다못해 노인대학으로라도 바꾸든지 뭐든 해봤으면...입학을 위한 대학, 시험평가를 위한 대학이 아닌, 원할 때 언제든 좋은 수업을 제공하고 배우기 위한 대학에 접근성이 좋았으면 좋겠음.
옛날 전문학교는 부동산 투기로 돈 벌자고 만든거.
전문대로 바뀌고 대학으로도 바뀌더라구.
지방대가 그런데 사실 부동산 투기가 목적이라 아파트 시세 떨어지듯 정원미달인것.
저는 수험생도 예비 수험생도 아니지만 대학은 정말 배우고싶은 사람만 가는 게 맞다고 봐요.. 주변 친구들이 부모님 등쌀에 떠밀려 듣도보도못한 대학 지원하는걸 보면 사회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제 정치인들숫자도 줄여야겠네요
국회 의원이 100명이면 67명분의 뇌물을 준비하면 되지만 1000명이면 667명 분의 뇌물이 필요합니다.
경제성의 문제로 국회의원 수는 한계가 있지만,
의원은 많을수록 좋답니다.
개막무가내로 정치인 모가지 썰어버리자는 애들 보면 정치학 1도 못배운 티 팍팍내고 그냥 시팔 한숨이 푹푹 나옴 이딴게 대한민국 국평오 현실이라는게ㅋㅋ
고민? 뭘 고민해야 한다는거지. 학령 인구가 줄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학과는 통폐합해야지 답이 정해진 것을 고민해야 한다니 좀 이상하네.. 고민한다고 진학생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위치와 취업, 교수진 등등 다양한 항목을 고려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기가 다닐 학교를 선택한 결과 미달이라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방법이 없다면.. 도태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건 고민할게 아니고 선택하고 결정할 문제인 듯.
대입 수험생 60만 시대의 학교수를
신생아 수 50만 세대에 적용시키면 안되지
능력 부족하고 여건 안되는 대학들은 문 닫는게 맞지
사립대학들에 대한 모든 지원은 중단하고
국랍 지거대에 지원 몰빵해 줘야 한다
50만 ㄴㄴ 20만명대 ㅇㅇ
되도안한 대학들 좀 다 없애자... 솔직히 실업자 양산소 아닌가.... 거기다 세금은 좀 많이 들어가나... 대학은 진짜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가야지 누구나 다 가는게 대학이 아니다..
요즘은 이름도 다 대학교로 바뀌어서 전문대인지 4년제인지도 구분도 못하겠다..
4년제 대학도 9등급 원서만 내면 합격하고 선물, 장학금주는 곳이 많은데.
전문대는 최상위권 아니면 생존이 어렵지.
정말 학문에 매진하고픈 사람들만 대학가야 한다
말그대로 연구직을 위한 대학이어야 한다
세월이 많이지났지만 세상참 많이변했군요.
내가 중3때 어느 선생님이 한말이기억나네요
"너희들 한반에 60명 피터지게 공부해봐야 4년제대학은 여기서 2~3명간다"
그말듣고 약간충격에 빠졌던 기억.
60명중에 인문계1차는 25명정도 거기에서 다시 4년제는 한반 60명중에 15등정도 선생님이 말한건 서울쪽에 대학 아닐까요?
지방대 살린다면서 국민 혈세로 수명연장 절대 시켜주지 마라. 지방은 인구수에 걸맞게 거점대 한두개만 있으면 충분..그 마저도 경쟁력 없으면 없애는게 맞음. 개나소나 대학가던 시대는 가고 대학이 대학다운 시대가 다시 오는 중..
인구절벽과 집값폭락 필연적인 수순임
수준이 비슷한 대학끼리 과통폐합등과 더불어 지방 수도권대학등도 지역기반 기업들과 연계할 필요가 있지않나 하네요
위기가 아니라 진짜 전문성이 없는 학과학교는 다 폐교시키고
대학안가도 취업가능하게 해야지
의미도 없는 학과 학교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는데
그동안 매년 대학가겠다고 싸운게 정상이냐?
애초에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부터 생각하면 답나오지 ㅋㅋ진짜 공부에 재능이 잇는 사람만 가야하는게 맞음
이제 남들이 가니까 나도가야해 이런 시대는 끝난듯
어린 친구들 보면 기술 배우겠다는 성향이 높아졌어요.
괜찮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마에스터고 많이 가더라고요
유초중고대 폐교되거든 노치원으로 변경하세요 인구소멸로 모든게 감축중인데 적응들 하셔야죠
이 나라 대학의 존재의의는 돈으로 교수된 자들 월급주는 것 이외에는 없다.
교수의 90%는 학문적 실력과 전혀 무관하게 빽과 돈으로 자리를 꿰어 찬 것들인데 그런노무 대학이 실업자만 양산하니 뭐하러 돈 갖다 바치냐. 이제 제대로 되어가는 꼴이다.
출산율 저조에 취업률도 개판
대학갈 사람 자체가 적어지고 있는데
대학갈 이유조차 사라지고 있는 현재
어쩌겠냐
저도 전문대 졸 학생입니다. 요즘 전문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 대학인 서울대도 전교생이 조금 줄은걸 제가 본적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는 정말 간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명문대,4년제,전문대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이 본인의 학교를 홍보하고 소개를 잘해서 제학생,신입생 감소를 막아야 할 때입니다. 힘내세요. 저의 모교인 전문대중 10위권 대학인 동서울대도 점점 학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영상 깊이 공갑합니다. 파이팅.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도 서울대는 문제 없어
원래 연고대 가던 학생이 서울대 가는 것뿐이지... 서울대 걱정 ㄴㄴ
서울대 전교생이 줄은 건 아마 의대 준비하려고 휴학하거나 자퇴한 학생들 때문에 그럴 거에요
서카포 연고 서성한까지는 어떻게든 유지됨 경북대 부산대는 통합하고
맞춤법부터 완벽한 전문대생임을 입증…전문대따리가 서울대 전교생 수 줄어든 것은 어케 봤노? ㅋㅋㅋ
전문대 10위권ㅋㅋㅋㅋ 재밌네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빨리 인지하고 지금부터 대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학 폐교가 답입니다.
다른건 없어요. 1/3은 빨리 폐교 하는게 정상입니다.
집값은 최근들어 금리인상영향으로 내리긴했지만 여전히 미친수준이고 거기다 젊은사람들 마인드가 결혼해서 고생하기보다는 오늘을 즐기면서 살겠다는 마인드다보니 결혼도 안하고 한다해도 금방 이혼해버리고 나날이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고 사교육비도 부담이라 애도 안낳고..그러다보니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인데 대학교가 위기일수밖에..위기인거알면.. 등록금좀 내리던가..배우는건 고등학교보다 훨씬 적은데 말이 되는 등록금인가? 일류대학나와도 취직이 되니마니하는판국에 대학교를 굳이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수밖에..나만해도 내자식은 공부머리아니다싶으면 대학교가서 시간,돈 낭비하지말고 그시간에 자격증하나라도 더 따든 일을 하든 하라고 할꺼다
정답!!~
오히려 잘된 부분도 있는거같음.. 최소 대학은 가야한다는 사회기조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애들 돈 뽑아먹는 부실대가 너무 많음..
학교에서 배운건 1도 쓸때가 없다.
열씸히 일한다고 회사에서 인정안한다. 역이용만 당한다.
눈치잘보고 상사 비위 살살 마춰가며 일은 그럭저럭해도 위에서 눈감아주면서
선배님 하며 어울려 다니면 장땡이다. 이게 한국사회다. 잘하면 위에서 짖밞고 파견보내고 이렇다.
쓸대없이 학교만 많았죠 뭐,
아니다 싶은 학교는 지금이라도 보고 접는게 더 나을껍니다.
재정 감당할 자신 없으시다면,,,
최저가 4합3인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공과중심학교, 두원 공대가 미달이 나네 ㄷㄷ
들어본적도 없는데 뭔 최고대학임
4합 3?? 3합 4는 몰라도. 전문대가 ? 엥?
밈임
두공은 미달 날수밖에 없지 개나소나 4합3하나
@@mnmp5 ㅋㅋ 예전에 두원공대가 수시 최저요건을 4합 23인데 4합 3으로 실수로 오타쳐서 4과목 아무리잘봐도 4합 4니까 두원공대는 그 레벨을 뛰어넘는 신의 영역이라고 4합3전설이 된거에요
경쟁력 없으면 사라지는게 원칙 아닌가요
지방대 다닌던 후배가 배우는게 없다고 자퇴한후 독학하더니
대기업 입사하데요 그 대기업이 10대그룹이라는게 더놀라웠구요
세금갉아 먹으며 생존하는 부실대학은 전부 정리해야 한다
대학에 갈 이유가 없다고 봐야 지. 정말로 전문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면 인생을 대학에 낭비하지 말자인데 그 말에는 동의한다. 차리리 기술을 배워서 회사를 다니는게 훨씬낫다.
대학은 20프로만 진학하면 되고 … 나머지는 직업전문 2년제 학교가 잇으면 된다 ….. 대학 공부는 20프로 정도 하고 나머지 80프로는 직업이 있어야 하니 직업학교에서 해당 분야 기술을 1~2년 배워서 직업구하면 된다 …… 젊은 시절 소중한 4년간을 이상한 대학에서 엉터리 교수들 아래서 소모시킨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
5%만 공부하고 95% 다 취직해서 일해야되 다 외국나가 달러 벌러서 그럼 나라 살까 안된다
애들이 줄어들고 있으니 이건 막을 수가 없는 상황임.
참고로 지금 대학생들 태어날 때
출생률이 지금의 2배임.
@@anonymous-yx6kf ㄷㄷ
@고양이좋아 1980년생 이후 관종이니가 애 안낳는거임 애 낳으면 관심 못받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