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 - 변호사, 세무사 아빠가 영어유치원 보내는 이유 (feat. 김종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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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9

  • @미미-t1k
    @미미-t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6

    전 영유 나왔고 중학교때 어학연수 갔었고 한국으로 대학와서 영유 강사 알바도 많이 했던 사람인데요,, 영유 보내지 마세요ㅠ
    저 강남에 있는 영유에서도 일 해봤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만큼의 체계따위 없어요ㅠ 커리큘럼도 학생 진도에 맞추거나 그런거 없고 학부모 상담도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구색맞추기용이 훨씬 크구요 아이가 30을 해도 100을 할 수 있다고 리포트에 쓰고 상담을 해요ㅠ 그렇게 하라고 시켜요ㅠ
    솔직히 강사 알바 하면서 참 암담했던게 5세반부터 다녔던 아이가 아직도 리딩이 안되는 아이도 있었어요. 근데 학부모님들은 잘 읽는줄 알아요 왜냐면 발표회 시키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영어 위에 한글로 발음 써주고 외우게 하거든요ㅠ 제가 한곳에서만 일해봤던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 비일비재 합니다 진짜로요..(영어도서관 이런데도 다 비슷해요 어거지로 한국어로 알려주면서 결과물을 일단 만들어내게 하고 학부모한텐 다 아이가 했다고 함)
    100% 영어수업이라고 홍보해도 학생이 듣기가 안되니까 중간중간 한국어로 설명해주고 그럼 결국 100% 영어수업이 안돼요..
    영유에서 진짜 잘하는 애들 보면 방학캠프는 다 참여 안해요. 그런애들은 방학마다 해외로 캠프가거나 부모님이랑 해외가거나 해외에 사는 친척집에 가거나 여튼 해외로 가고, 돌아왔을때 귀가 트인게 보여요
    돈 있으시면 그냥 방학마다 해외캠프 보내세요ㅠ 그리고 중학교부터 어학연수 1년이라도 보내세요.. 1년이라도 한국인들 많이 없는곳으로 찾아서 보내면 진짜 충분해요…..(대신 한국 어학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이딴거 운영하는데는 보내지 마세요 저 갔을땐 그런거 하는 한국애들 있었는데 그럴 시간에 걍 외국에들,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노는게 훨씬 도움 많이됨)

    • @토토-i3r
      @토토-i3r 9 місяців тому

      실례지만 그때가 몇년요였울까요? 강남에서 영어교사로 일하셨을때가 언재인지 물어봐도ㅠ될까요

  • @SJ-ki4pm
    @SJ-ki4pm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영유 1세대..? 인 사람들이 지금 20대들이 된 것 같은데 다닌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만족입니다 ㅋㅋ 영유 덕분에 평생 영어를 잘했다 그건 아니지만 시작이 다르니 어려움 없이 남들보다 조금 더 윗단계에서 공부를 한 것 같아요. 국제중 외고 등

    • @seju_tv
      @seju_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영유를 다녔으면 😆😆

  • @peace10294
    @peace10294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케바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 보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정도로 만족합니다. 언어감각있는 아이들이 아웃풋도 좋기때문에 국어도 또래보다 잘하는 편입니다. 말씀대로 독서습관이 잡히고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막없이 영화보는게 익숙해졌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 @seju_tv
      @seju_t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

  • @interview_king13
    @interview_king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6살까지는 모국어의 완벽한 습득이 가장 중요해요 그 시간에 영어유치원을 가면 모국어의 형성이 방해를 받는거죠 앞으로 외국에서 계속 영어를 쓰고 사는 환경에 사는게 아니라면 일반유치원에서 한국어로 노래하고 책읽고 토론하며 완벽하게 한국어를 습득하는게 매우 중요해요 그래야 사고력 어휘력 창의성등이 최고수준까지 발달할 수 있어요 영어는 놀이형식으로 즐기는 정도로만 노출해주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나중에 초등학교 3,4학년때 1년정도 동남아 국제학교 다니면 좋아요

  • @devouringon
    @devouring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몇년 전까지 영유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영유에서도 하고 집에서도 영어를 해야 비로소 효과적인 학습이 됩니다. 집에서 영어 못해주니까 영유를 보낸다, 라는 마인드는 복권을 뽑고 내 아이가 영어천재이길 비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10명 중 8명은 원 운영비 내주러 다니는 아이들 맞습니다.😅
    발음이 좋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 부모님중 한명이 같이 공부하며 아이와 영어로 소통할 창구만 되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들.. 거의 없고 영유에서 다 해주시길 바라지만 택도 없지요😅 다만 그렇게 해주실 수 있다면 영유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물론 돈이 많으시다면 그냥 보내시면 됩니다 공 많이 내는 만큼 커리큘럼 자체가 탄탄하긴 하니까요.😊

    • @wblove-n2x
      @wblove-n2x Місяць тому

      집에서도 영어를 한다는건 알지만 한글과 문해력도 챙겨야 해서 너무 어렵네용 ㅜㅜ

  • @mytotoll2116
    @mytotoll21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4

    놀이식영유 다니고있는데요
    안보내보는사람이랑은 대화안됩니다 그들은 아무리설명해도 몰라요
    좋아요ㅋㅋ

    • @seju_tv
      @seju_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 @푸른하늘-m7g
      @푸른하늘-m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지금 아이가 초5지만
      너무잘했다고 생각해요ㅎ
      영유보낸거요~
      너무 재밌게 다녔고 영어 잘합니다
      오히려 안보내봤던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 말해서 놀랬던기억이
      있네요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포도 이론이지요. 못 보내니 나쁘다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 @hyelankim
      @hyelankim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놀이식 보내요 벌써 7세구요 보낸거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2년차)주변에 안보내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 많은데 말해줘도 몰라요 공감합니다

    • @antoniom8023
      @antoniom8023 Місяць тому

      제대로된 놀이식 영유가 있나요? 다들 정말 조금이라도 테스트아닌 테스트해서 아이들 스트레스 받게 하더라고요ㅜ

  • @dduunnll
    @dduunn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나쁜점만 찾아서 욕해야 합리화되는 그들을 설득할 필요없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게 놔두고 화이팅 응원이나 해주면됨. 그들이 뭐라 떠들던 뭔상관인가ㅎ

  • @지닌-w5v
    @지닌-w5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어를 애가 좋아하고 감각이 있고 돈이 있으면 보내는거지 도대체
    뭐가 글케 불만들인지….

  • @Trykey771
    @Trykey7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영유는 다니지 않고 중학교때 미드를 즐겨보며 귀가 뚫린 케이스인데 덕분에 영어공부는 잘 하지않아도 수능2등급, 토익/아이엘츠 등 취직할만큼은 받았어요 ㅋㅋ 두려움두 없구요.. 물론 영유 다녔으면 더 유창하게 원어민처럼 되었을까 싶긴 하네여?

    • @seju_tv
      @seju_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하시네요^^
      꾸준하게 노력하신 부분 멋지십니다^^
      저도 영유를 다녀보지 않아서 ㅎㅎ
      다음생엔 한번 다녀봐야겠습니다😃

  • @yebbikim9286
    @yebbikim928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솔직히 영유자체가 좋다기보다는 연속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대치동 영어학원 코스를 완주하는게 중요합니다.

  • @Gamja_Owner
    @Gamja_Owner Місяць тому

    형편되면 보내는게 좋죠 언어감 있는 아이는 아주 잘 보냈다고 생각들겁니다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받고 적응하지 못하면 바로 일유로 옮겨도 됩니다 보내지 않고 고민만 하는것보단 보내보고 판단하는게 바람직한것 같아요

  • @hydrogeo712
    @hydrogeo712 День тому

    영유 다닌다고 좋고 나쁜게 아니라 부모님의 경제력과 관심이 아이의 성공의 척도인거 같아요. 노력한다고 되는 세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 @jennylen4524
    @jennylen452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성비를 안 따지고 여유 되면 영어 환경 노출이라는 면에서 나쁠 것 없죠. 근데 보통 가성비도 따져야 해서 ㅠㅠ

  • @PRINTERMANA
    @PRINTERMANA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어느 채널인가 본인이 영어유치원 출신이고 나이가 30이라고 밝힌 여성의 고백을 들어보니, 중고/고등 영어과정에서 영어듣기 때문에 고민해본적이 없다는 답변이다. 영어단어가 어려워지는 고등학교때는 스파르타 학원에서 영단어를 암기했다고도 한다.
    단점으로는 본인이 미국인인가도 생각을 했다고도 하고 미국에 가고싶다는 욕구가 무척강해젔다고 한다.
    국내에 거주하다가 미국인과 대화를 할 때에 깊이있는 대화를 할 경우, 영어에 주눅이 든다고도 했다.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토종한국인을 만나지 못했고 결국 교포를 만나 결혼을 했다고한다.
    이상!
    결론: 영어에 도움이 된다. 정체성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 @dduunnll
      @dduunn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능이 낮아야 낼 수 있는 결론!

    • @banrang8111
      @banrang81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가 본 유튜버가 맞다면 국내에서 자랐음에도 한국어 발음 자체가 상당히 어눌했음. 실제로 랭귀지배리어 없앤다고 어릴 적 미국생활하고 온 친구들은 성인이 되어도 한국말은 어눌한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결론: 모국어나 마스터하자.

  • @lhn4832
    @lhn4832 Рік тому +11

    유치원,어린이집에 근무중이 교사에요~
    사실 영어유치원 명칭 자체가 불법이고.. '영어학원' 이 맞겠네요ㅠㅠ
    교육부에 소속이 되어야 유치원이고 영어학원 에서 유치원처럼(?) 비슷하게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엔 교육청에서는 영어학원에서 유치원이름을 못쓰게 점검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고.. 원래 영어자체가 유아기가 아닌 초3때부터 배우도록 교육과정에 명시되어 있어서, 놀이중심으로 바뀐 요즘 유아교육 시대에..... 사실상 선행학습에 대해 우려하는 부분도 많은거 같아요ㅠㅠ

    • @seju_tv
      @seju_tv  Рік тому +1

      헉 영어학원이 맞군요^^;;;

    • @lhn4832
      @lhn4832 Рік тому +2

      @@seju_tv 네 학원이 학교가 아니듯이.. 영어유치원 이란건 사실상 없습니다ㅠㅠ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Рік тому +8

      그거 모르고 보내는 사람 이제 거의 없음...그냥 유치원때 보내는 그 학원의 총칭이라 생각하면 될듯.

    • @2kyu278
      @2kyu2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유 보내는 분들 보면.. 영어학원 유치부 줄임말인거 모르시는 분 없더라고요

    • @특전리
      @특전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가 몰라 그냥 유아애들 종일반으로 보내는곳이니
      영유라고 하는거지 영어유치원이 영어유치원 간판달고 영업하면 불법이지 우리가 영유라고 하든말든 뭔 상관

  • @hyeonju-ml8tj
    @hyeonju-ml8t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유 안보내봐서 좋은지 나쁜지 몰겠음 그냥 집에서 꾸준히 영어영상 노출 해주고 일반유치원에서 영어특강 들었는데 초1된 아이 영어영상 즐겨보고 13층나무집 원서도 보고 오디오북 특히 좋아함 굳이 영유보낼 필요없더라구묘 엄마가 영어잘하나? 절대 아님 영알못엄마 특히 회화는 불가함 부모영어실력은 아무상관없음

  • @Djriwizj38372jdn
    @Djriwizj38372jd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 목적은 나중에 영어 안해도 되는 전문직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고 1타 강사 후배가 그러더군요. 맞는 얘기죠. 우리나라 전문직 아빠들 영어 안하고도 잘 살잖아요. ㅎㅎ 영유 돈 낭비에요.

    • @klee7742
      @klee7742 3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는 용어가 다 영어인데😂

  • @눈사람-b7h
    @눈사람-b7h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유얘기만 나오면 많이들 싸우네요 ㅋㅋ 케바케에요. 돈있음 보내면 나중에 수월해요. 유치원생 교육이란게 특별할게있나요?

    • @Ksy-n9k
      @Ksy-n9k День тому

      영유 안보내보셨죠? 영유 보낼 정도면 상당히 아이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인데 유치원생 교육이란 게 특별할 게 있냐고요? 요즘은 미취학 발달을 더 높게 사요

  • @lovegeteasy
    @lovegeteas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솔직히 돈있으면 보내는게 무조건 나은거 같은데 모든 비싼재화들이 그런것 처럼 가성비는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1년 보내니까 느낀점

    • @dduunnll
      @dduunn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성비 따져야 되는 상황이면 그냥 보내지마요.

  • @kay6662
    @kay6662 Рік тому +10

    이렇게 자녀교육에 관심이 넘치는 아빠들!! 아이들 복받았네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돈 많은분들은 다들보내더라
    돈없는가정에서 애들이
    놀다오는곳에 월200을쓸수는없자나ㅋㅋ

  • @klee7742
    @klee7742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 시골살고 수능 영어100점 맞은 나자신 졸롸 칭촹해~ 미국대학원유학도 내돈으로 가고 가서 빅체크취업해서 돈벌고 나자신 대단하네

    • @seju_tv
      @seju_tv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대단하십니다💯💯

    • @더발베니
      @더발베니 2 місяці тому +1

      흙수저 힘들게 사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Місяць тому

      그렇게 위로 합시다. 개천에서도 용나니까요~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 @guya5511
    @guya5511 2 місяці тому

    영어만 목적이라면 영유는 무조건 보내야 함.

  • @junny3741
    @junny37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 영유가 편법으로 수익창출하며 학부모들 등골 휘는데 이런 소릴 하다니. 나라에서도 영유 단속한다고 들어가는 마당에. 자랑이 아니에요 아저씨. 보내고 싶으면 조용히 보내세요. 광고해주지 말고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Місяць тому

      본인이 싫으면 안보내면 되지. 자유민주국가에서 자기 의견 말하는데 왜 난리여. 공산당이여?

  •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영유 필요없다=안다닌다=돈없다=부모학력낮다=경제력낮다.
    영유 필요하다=다닌다=돈있다=부모학력높다=경제력높다.
    소수의 예외를 일반화시키지마시고.
    다수의 모습을 일반화합시다^^
    다녀본사람들은 다수가 만족합니다.

    • @룰루-v5j
      @룰루-v5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유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학력이 낮다는건
      이 말도 역시 일반화 입니다.
      정신과의사 선생님도 이것저것 학습시키는 유치원은 보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
      아이들의 발달을 생각하면 그런 교육이 맞지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이지요.

    • @블리슈-h2b
      @블리슈-h2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논리 무슨 영유보내면 학력이 높아? ㅋㅋㅋㅋㅋ

    • @SpringSerene
      @SpringSerene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유는 문해력 박살나는 경우가 많아서 ... 사실 이 영상의 핵심도 독서죠.

    • @내츄럴나인-w5l
      @내츄럴나인-w5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 이 댓글 쓴 인간 진짜 천민주의쩐다 ㅋㅋㅋㅋㅋ

    •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4 місяці тому +4

      영유 보내본 사람: 너무 만족한다. 첫째도 보낼걸..다섯살부터 보낼걸..
      더 일찍 보낼것을 후회함.
      아이 영어 숙제를 함께 봐주고,
      영어책을 읽게 하거나 함께 읽어주고
      모르는건 부모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아이 한글실력이 모자랄까봐 한글책도 읽어주거나 읽게함.
      수학도 탑레벨 대형 사고력학원에 보냄.
      영재학술원도 웩슬러 상위 3% 이내 들어 입학시킴. 국제고,자사고 입학시킴.
      경제력이 좋고 집안이 화목함. 주말에 아이의 교육적 체험 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시켜줌.수상의 잦은 경험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잘 만들어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함.해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감. 부모가 대체로 고학력. 조부모의 경제력이 됨.
      초 5,6에 중등영어와 문법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초2,3때부터는 2년수학선행이 가능하여 황소 탑레벨 입학가능.
      중등때 고등수능영어를 이미 마스터하게됨.
      고등때는 감각유지정도 진행하며 부족한과목만 시간투자가 가능.
      영유 안보내본사람: 돈지랄이다.초등 고학년되면 다똑같아진다.문해력 때문에 한글우선이다.초중고 모든 교과서와 지식은 한글로 배운다.
      수능영어와 별개다.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고 부모 학력이 대체로 낮음.집에서 쇼파에 누어있거나 티비보는 모습을 보여줌.주말에 아이와 교육적 체험이나 즐거운 체험에 귀찮아함.삶의 여유가 없고 경제력이 부족함.아이스스로 잘하겠거니 스스로 크는거라느니하며 대부분 과목에 방치함.
      대학 영재원이 뭔지, 사고력 수학의 탑레벨이 뭔지,황소가 뭔지,케이지가 뭔지,웩슬러가 뭔지, 자사고,국제고,국제중도 모름.
      정보가 부족하여 수시도 모르고 정시로 아이에게 모든걸 맡김.
      먹고살기 바빠서 아이에게 여유와 열정이 없음.
      돈없어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영유안티로 변해서 스스로를 위로함.
      결과: 영유출신은 영어로 아끼는 시간을 국어,수학,과학에 쓸수있어서 좋은성적으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음.
      비 영유출신은 대체로 영어가 생각보다 안늘어 국어,수학할시간에 영어에 상당한 시간을 중고등때 사용하게 되어 뒤쳐지게 됨.
      대학 3,4학년 취업준비시 회화,토익 영어성적이 안나와 학원을 1년이상 다니며 준비하는 시간낭비를 겪게되어
      취업 준비가 늦어짐.

  • @샤팽
    @샤팽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랑 비슷하시네요 놀이식영유+예체능ㅎ

    • @seju_tv
      @seju_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이팅입니다😃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Рік тому +1

    놀이식 영유 어딘지 궁금하네용

    • @wow13713
      @wow137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이플베어 추천요

  • @내츄럴나인-w5l
    @내츄럴나인-w5l Рік тому +34

    영어유치원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돈날리시는거예요 걍 ㅋㅋ 중학교때 외국인학교 보내거나 유학 보내면 영어는 걍 기본입니다 ㅎㅎ

    • @seju_tv
      @seju_tv  Рік тому +5

      중학교때 외국인학교와 유학은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참 어렵습니다ㅜㅜ

    • @내츄럴나인-w5l
      @내츄럴나인-w5l Рік тому +24

      제가 중1때 미국 건너가서 미명문대 진학한 사람이구 지금은 한 딸아이의 아버지입니다. 미시민권자구요. 경복초등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중1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볼 정도의 영어만 할줄 알때 미국 유학 갔어도 지금 뭐 누구못지 않게 영어 잘하는 글로벌 사업가 입니다. 제 딸도 보낼돈이 있어도 돈 아까워서 일반 유치원 보내구요 ㅎㅎ 왜냐하면 거기 영유 선생들 출신대학 같은거 막상 까보면 미국 듣보대나 유럽 필리핀 듣보대 나온 선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국에서 취업 못해서 한국 전전하는 외노자들이지요...차라리 훨씬 더 똑똑하신 세주님께서 집에서라도 영어로만 말하게 해도 영어교육 차고 넘쳐요. 더구나 유치원때 한글도 뭘 배웠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뭘 영어를 벌써부터 매달 200-300씩 들여가며 헛생돈을 날리십니까....ㅎㅎ 답답해서 좀 말이 길었습니다 ㅋㅋ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Рік тому +18

      돈날리는거 아니던데. ㅋㅋㅋ 돈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보내도 좋음. 중학교때 와서 영어 모르고 왔으면 엄청 고생하고. 영어를 이미 할 줄 알아서 ell 프로그램을 아예 안들어가던가 빨리 졸업할수있으면 아이한테 너무너무 좋음. 해외로 이민 갈거 아닌이상. 한국에서도 영어잘하고, 짦은 해외경험으로 영어 잘하려면 영어유치원 나쁘지 않음.

    • @내츄럴나인-w5l
      @내츄럴나인-w5l Рік тому +14

      @@레몬에이드-x1d 그건 케바케임 ㅋㅋㅋ 똑똑한 아이들이야 영유에서 남는게 있겠지만 내 주변에 영유나와서 영어 드럽게 못하는 친구 아들딸들도 많음 ㅋㅋ 영유에서 영어 잘하게 된 똑똑이들은 만약에 일반유치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배웠어도 잘했을 똑똑이들임 ㅋㅋ

    • @레시라무-i1n
      @레시라무-i1n Рік тому +5

      하나 문제는 애기들이 영어도 습득 제대로 못하는대 국어까지 망가질수 있음@@레몬에이드-x1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