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Director Choi Gives Big Project to Sales 3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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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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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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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무가 정말 떠보기 최강인물인듯
영업3팀이 내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해보고
총알로 쓸지 총알받이로 쓸지 결정하려는 애티튜드
만약 영업3팀이 꽌시건 잘됐으면 전무 라인은 타겠지만
여러 비리도 맡을거고 언제나 최전무의 총알or총알받이로 될 수 밖에 없음
‘선하지 않다’ 오차장이나 장그래가 싫어할수밖에없음
이 영상 요약하자면
1. 전무가 오차장에게 대규모건 사업을 건냄 이유는 본인의 부사장 승진여부와 오차장의 일만보고 달려드는 부분을 높게 평가한 부분 이 거래를 달성하면 영업3팀의 크기가 커져서 오차장은 부서장이되고 팀이 커지고 권한이 생김에 따라 장그래 정규직 전환도 가능해짐 그 부분을 생각해 전무는 오차장이 거절 못할꺼 알고 제안함
2. 오차장은 껄끄러운 꽌시부분이나 총알받이 되는 부분을 전무에게 확인하고 전무는 의심을 풀어주고자 본인 명의 결제서류 건냄
3. 절차대로 일 진행하고 꽌시금액까지 측정해서 진행하던중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에이전트가 중간에 개입되고 수익의 엄청난 부분을 가져가겠다고 하여 사실상 원인터 이익률이 0.5프로 밖에 안될 상황이됨
4. 오차장은 중국 주재원에 전화해서 이 상황에 대해 확인해봣지만 역시 말도 안되는 수익구조였고 전무가 중간에서 리베이트를 받고 있다는 의심으로 전무에게 따지지만 그냥 진행하라고 장그래 정규직 시키기 싫냐는식으로 입다물게함
5. 팀원들은 계속되는 의심과 불안속에서도 장그래를 위해 일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장그래가 자신을 위해 다들 도박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주재원에서 온 전화를 혼자받아서 그 상황에 대해 따지고듬
6. 오차장이 장그래가 벌인 상황을 수습하고 무마 했지만 결국 중국 주재원측에선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본사까지 알게되어 감사가 나오게됨 영업3팀에 피해는 없었지만 최전무는 비리 의혹으로 인해 좌천됨
7. 중국업체들은 최전무 좌천에 대한 보복으로 원인터를 넘어 한국 기업들과의 모든 거래를 중단해버리고 회사를 넘어 국가적 경제에도 타격을 주게됨
8. 그 비난의 화살은 당연히 오차장에게 가게되었고 왕따가 됨과 더불어 권고사직을 받게됨
결론 : 꽌시 감안해서 진행했더니 중간에 에이전트 개입된게 문제임 일이 성공했다 쳐도 전무는 승진했을지 모르지만 영업3팀에게 그 책임을 돌릴 가능성이 있기에 애초부터 위험한 동거였음 과거 이은지건으로 인해 오차장은 전무에 대한 인간적 신뢰가 없는 상태였으니 더욱
감사합니당
캬 다봤다
하여튼 우리 오 상 식 차장님... 어디가서 강한척은 혼자다하면서 팀원들 일이라면 벌벌기지. 존나멋있어 저러니 다들 뻑이가지
크 감사합니다
근데 그래서 전무 가 나쁜뜻이 있던거임?없던거임? 미안 미생은 짤만봐서
되면 팀이 크게 성장하는걸 떠나서
부사장 갈 사람 라인이 됨과 동시에
다들 승진이며 그 이상까지 볼 수 있지
부장 차장 과장 정규직
그 이상으로도 쭉쭉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전무는 영업3팀이 보기에 좋지 않아도 좋은 칼로 쓰려고 했지만
자기가 낙하산으로 뽑은 계약직이
자기를 박살낼 줄 알았을까
과연 전무가 3팀을 좋은 칼로?ㅋ
안되면 공중분해잔아요ㅋ
2:49 보면 리스크가 상당한 사업이니까 되면 좋고 안되면 버릴 카드로 쓴다는거 아닐까요
@@user-ii6kg4eb3o 원작보면 전무는 아랫사람 챙겨주는 인물이 아닙니다. 이용해먹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케릭터에요. 그래서 오차장이 과거트라우마 때문에 주저하는 거구요, 전무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요.
@@user-qg4st1iq1k 전무가 사업 책임자로 본인 도장 찍었어요. 진짜로 오차장을 본인 라인으로 끌어오려는 거였죠. 오차장은 전무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의도를 다르게 해석한거구요
최전무는 과거 계약직이던 이은지씨를 지켜주지 않았던 일로 오차장이 자기에게서 멀어졌으니
이번에는 새로운 계약직인 장그래를 지켜줌으로써 오차장이 본인에게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렇게 많은 피해를 입었음애도 오차장에게 보인 행동들을 보면
최전무에게 있어 오차장은 그저 일 잘하는 부하직원 그 이상의 동료였던거 같아요.
계륵: 먹기엔 힘들고 버리기엔 아깝고
원칙 규정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윗선의 경험과 관록으로 결정한, 먼지가 묻었어도 이미 정리된 사업은 해야 되는 게 맞는듯
네 가정일뿐이지만 말씀대로 그냥 의구심 안가지고 쭉 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듯요
천과장은 확실히 여타 대리들보다는 몇수위네 사업의 수익과 그로인해 얻어지는 이점, 실패하면 얻게될 리스크, 그 속에 이를 지시한 이의 속내, 정치적인 속셈까지 파악하고있네 괜히 흙수저출신이 초고속 과장을 단게 아님.
초고속 과장진급이 아니고 경력직과장으로 넘어온거
@@user-tj4qu3qx8h 대리로옴
비공채 출신 6두품으로 엘리트들이 할 사업 아닌사업 가려가면서 찌꺼기 사업들 먹고 원인터에서 초고속 과장 단거보면.. 말다했지.. 정치에 더 밝을수밖에 없는구조
이경영 직업 : 대기업 전무, 비리정치인, 비리공무원, 방송국 국장
+국군 4스타 ㅋㅋ
??? : 그게 돈이 되겠어? 진행시켜!
꼬샷 전문가
골드문 회장
골드문 회장이였을때 좋은거 혼자만 먹다가 뒤지셨지 ㅜㅜ
독이 든 성배 되면 콩고물 좀 받는거고 빠그라지면 오차장 너만 죽는거고..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네 ㅋㅋ
콩고물 받는거 치고는 부장자리 받는거라 ...
너만 죽는건 아님ㅋㅋ 이후 진행되는 각서나 인사발령들 보면
총알이자 총알받이...무섭다. 경영씨 ㄷㄷ
정치는 정치판만 있는게 아니라 학교도 직장도 있음 사람이 있는 곳은
하다못해 군대에도 존재하죠 심지어 병사끼리도..... 참 엿같은 현실이죠
없는곳이 없죠..인간이 사회활동을 시작하는순간..즉 초등학교이하 애들조차 타인과 교류하는 유아원,유치원에 가고부터는 본능이던 어른들 따라하는 어설픈 흉내던 누군가를 배척하고 자기의견을 말하고 이걸 누군가에게 강요하고 파를 나누고 이게 다 정치니까요.. 여러모로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행동중 하나가 정치 인듯
정치에서 멀어지는건 사회와 단절해서 혼자사는거밖에 없는듯한
사람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사람이라서.. 어느정도의 욕망은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있는..
하다못해.. 협곡에서도...
15명 내외의 처음 보는 사람끼리의 게임판에서도..
옥상 씬 나올때마다 서류 바람에 날아갈까봐 조마조마하다 증말 ㅋㅋㅋ
1:22
오차장 발 밑에 살얼음 디테일 ㄷㄷㄷ
심지어 그 옆에는 그냥 깨끗한 눈ㄷㄷㄷ
티비 뿐만 아니라 유튭으로도 몇 번을 봤는데 이런 디테일ㄷㄷ
살얼음판에 있다 그런뜻인건가요??
ㅈㄹ하네 ㅂㅅ이 의미부여 오지네
@@user-je1js8pc5k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없는데요
전무가 정말 정치를 잘한다. 감정적으로 싫어해도 일적으로 검으로도 방패로도 사용하니...심지어 겉으로는 내색하나없이, 대통령감이야
감성
푸하하 대통령
후...졸라 고독하구만....
감정적으로는 별로 싫어하지 않을걸요? 오히려 오차장의 일만 보는 스타일을 맘에 들어해서 곁에 두고 싶어하지 그런 전무를 오차장은 이은지 건으로 감정적으로 싫어하죠 ㅋㅋ
@@user-xp4rb5gv9y 고독하긴 재밌네 입에 달고 사는 분인데.
1년 공들인거 주는거면 ㄹㅇ 라인 지대로 주는거였내...
고독한 승부사 장필우 졸라 고독하구만.....
진짜 위험한 판임. 총알이자 총알받인 기회 걷어차면 언제 성공하냐고 할 사람도 있지만, 이 아이템에서의 총알받이는 위법행위에 대한 덤태기임. 의리가 있는 회사라면 좌천했다 다시 쓰기도 하지만 그런걸 보장해줄리도 없고 팀장급이 재기불능될 수도 있음..평소에 진짜 정치적으로 잘했으면 몰라도.
아마 요르단 건에서 김부련 부장 정도는 평소에 잘했으면 전무가 부사장되면서 다시 데려오는 케이스가 될 수 있으나 이번 건은 경우가 다름
정치라는 게 있다는 게 참 아픈 거 같다... 정말 세상이 동화같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겠어. 근데 세상은 결국 가벼운 사람들이 판을 치고, 사람들은 이기적임. 하다못해 유치원 시절부터 쟤 맘에 안 들어! 해서 딴 애랑 놀고 친해진 애한테도 쟤랑 놀지마. 하는데. 선택의 순간이 항상 오는데, 약하게 굴면 찐따호구로 낙인. 쎄게 나가면 싸가지없는 애. 당장은 유들유들하게 넘어간다 해도 발목은 꼭 잡힘. 그러면서 있는 기싸움과 서열나눔이 다 정치임. 그래서 결국 정치라는 걸 인정하고 내가 공부해 성장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더라. 나도 살아남고 상처받지 않으려면 가볍게 흘리는 노력과 사회생활을 일상적으로 대하는 것. 그게 제일 나았음
오차장이 인격적으로 좋고 능력좋은건 맞는데 사내정치, 회사 이윤추구에는 반하는 인물이 맞음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이 된다면 대를 위해서 소는 희생되어도 괜찮으며, 선악 가릴 이유 없다는 전제는 무조건 가지고 가는데 오차장은 뭐든지 깨끗하고 교과서적인 이상주의만 꿈꾸고 있으니 주변시선이나 최전무한테 능력은 좋은데 현실파악 못 한다고 눈치받는거
정확합니다 회사 입장에선 제일 껄끄럽죠 너무 정의로워도 독 임
하 나도 이상주의인데ㅠㅠ 공무원 꼭 들어가야지..
오차장의 능력이 좋다는 기준이 머임?
금돼지 오차장 처음부터 영업팀 배정이 아니였어요. 에이스만 간다는(예로 안영이가 자원팀임) 자원팀에서 김부련 부장과 사수 사이였음. 사내정치를 너무 안해서 그렇지 능력만 놓고보면 일 잘하는거 맞아요. 아마 김부장 따라서 전무라인 잡고 실적내는 일 했다면 선차장이랑 똑같은 시기에(선차장과 동기입니다) 차장 달았을거에요
재미있네,,,재밌어
전무가 아이템던져주면서 비리를 알고도 성공시키면 장그래 정규직 됬을듯
됐
됐
됐
돼래돼래 됐 됐 됐걸
됕
꽌시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
메꽌씨
학생시절에 봤던 느낌이랑,
직장 5년차에 다시 정주행 느낌...
정말 180도 틀려진..
그런 드라마
어떤가요? 정말 저런 모습이 회사랑 똑같나요 ?
@@user-ct8oy9ns8w 저도 무역회사 다니면서 뒤늦게 미생을 봤는데 하는일도 똑같고 너무 비슷해요
전무 속셈이 "잘되먄 전무덕, 안되면 3팀탓"이라는 생각은 아닌거같은데... 부사장 자리가 걸려잇다는 걸 보면, 전무 본인한테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는 거임. 그럼에도 전무가 3팀에게 일을 줫다는건, 어찌되엇건 간에 3팀을 안고 가겠다는 것 아닌가
동시에 위험도 크니까 3팀 준거지. 만약 3팀을 진정으로 라인으로 키울 목적만이 있었다면 다른 아이템 주지 않았을까
도박이네요?
근데 전무가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랬으니까 선뜻 못 나서는거죠
리스크없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게 얼마나 되려나
이미 전무라인반이 장그래때문에 나가떨어졋기때문에 도박건거겟죠 요르단도 잘해놧으니
전무님의 꼬탄주를 거부하는 오차장
오차장 내 성격 까먹었나 보네??
천과장 왜케 잘생겼냐
잘생긴 얼굴로 바람 피고다님 에휴
@@user-qd5of7uw4b ㅋㅋ 누가보면 오해함
조팡구팡구 부부의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d5of7uw4b 영업3팀 퇴사하고, 지선우를 만남! ㄷㄷㄷㄷㄷ 운명의 시작
@@user-sw1ls4mk7v이제 후반부가 시작되었음ㄷㄷ복수 제대로 당할듯
오상식에게 준 이유
반절의 라인이 날아간 상황에서
답답하지만 우직한 스타일의 라인의 필요성
오상식의 장점이자 단점인 정분을 이용하면
거절할수없다는것을 알고있음
실패하면 자신의 책임이 아닌 오상식의 책임임
그러나 실패는 1%확률일뿐 한때 에이스부서의
에이스였을만큼 오상식의 능력도 충분히 인정
저거 됐으면 장그래는 정직원 무조건 됐음... 전무가 얻는 게 너무 많아서 정직원 씹가능
송건기 천과장이 전무한테 장그래한테 힘이 되어줄수 없겠냐 하고 전무가 바로 오차장한테 5억불 일 줬는데 ( 그뜻은 오차장 자기라인 만들고 전무는 부사장 승진하고. 오차장은 부서장 되서 장그래 정직원 만들라 그뜻인데
망했지 ㅠㅠ 장그래땜에
@@user-cy6gp3ld9t 장그래 전무요..?
@@user-cy6gp3ld9t 왜 욕이야 급식새끼야
이경영:훗 니들 싸우는거 재미있네 그대로 진행해
결론은 라인으로 받아들여주겠다는 화해의 손길이었네..
'풍치를 뽑는게 나을까 그대로 두는게 나을까?' 이 대사에서 모든걸 말해줌. 최전무한테는 영업3팀이 그런 존재인거임. 계륵같은 존재. 하지만 5억불짜리 사업, 특히 자신의 부사장직이 걸려있는 이런 사업에 반드시 성공시킬 인물이 필요했던 거임. 그게 바로 오차장! 자신의 방향과 엇나갈 수도 있지만 무조건 일을 성공시켜줄 사람. 최전무한테는 무조건 선의지. 사업으로는. 대신 받는 오차장 입장에선 그런 최전무의 속셈이 너무나 빤해서 고민했던 거고.
오차장 시킨건 다 이유가 있음. 다른 팀에 맡기면 무리한 계약들과 미심쩍은 조항들 문제삼을 수 있는데 오차장의 영업3팀은 김대리 동기들에 비해 실적도 못쌓고 주재원도 미끄러지고 장그래 정규직 전환 등 여러가지를 오차장 목에 걸어놓고 자기 뜻대로 부릴 수 있다고 계산 했는데 엄한 장그래가 일 다 터뜨려 버린거...전무는 일 다 틀어지고 오차장의 말이 생각났을거임 "전무님 안목 아니십니까"
이거다..
근데 확실히 천과장이랑 동식대리랑 짬빱차이 많이 난다
5000억짜리가 영업3팀 2~3년 치 실적이면.. 영업3팀 1년 평균 실적이 천억이 넘는다는 말이네요 ㄷㄷ
이것저것 다떼고 2~3년치 이니.. 그정돈 안될듯요
5억불짜리 말고 그 앞에 전열판 사업 얘기한거 아닐까요
대기업 종합상사니까 팀 매출 규모는 그 정도 될 수 있죠.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규모.
단순 매출규모죠 중개무역을 담당하니까 이정도는 서류상으로 보야주죠
영업이익 제하고 단순 매출규모에서 철강 자원 섬유 방산팀 기계팀 제외 일반 소비재팀 하나가 1년에 천억이라고?ㅋㅋㅋ천억이 뉘집 개이름인줄 아나ㅋㅋ다트 들어가서 포스코 인터내셔널 연매출보고와라ㅋㅋㅋㅋ소비재에서 매출 천억찍은 팀장은 그냥 사업부 부장 승진 확정에 차기 임원후보인거지
오상식 말고는 맡길만한 사람도 없을뿐더러 잘못되도 쓰고버리기에도 오상식만한 사람이 없으니 픽한건데, 후반가서 전무가 ㄹㅇ 한배타려고 맘 먹었는데 장그래라는 주인공이자 찐빌런이 같이탄 배 침몰시킴
회사도 소름인게 꽌시때문에 최전무가 회사에서 입지가 센건데
장그래가 그 꽌시 개박살내니까 바로 팽당하네
천 과장은 욕할 때 존내 멋있음
장그래가 폐급 짓만 안했어도 정직원 되고 오차장 부장되고 전무 사장되면서 장미 미래인데 장그래가 한순간에 다날림 결국 뒤에 보면 전무는 영업3팀 버리려던게 아니고 자기도 목숨걸고 영3팀이랑 한배 탄거였음.
전무에 대한 계속된 불신이랑 의심때문에 망한거
음 저는 전무가 지극히 이용하려했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말씀하신 뒷부분에 전무 역시 한배를 탔다고 표현하신부분들은 전무 역시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사업이 성공해야하기 때문에 같은길을 가는 모습이 그려진 것이고 만에하나 실패하게 된다면 그 리스크를 본인이 아닌 누군가가 짊어져야하기때문에 별 필요없는 3팀을 선정하여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해도 끌고갈수 있는 사업이라면 3팀이 아니라 본인 라인인 자원팀등을 데리고 사업을 했겠죠 그러므로 위 사업진행을 3팀에게 준것은 긍정적의미보다는 배척에 의미가 더 크며
한술 더 떠서 지독히 계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rmk3523 전무가 최고책임자로 본인이 싸인한 순간 사업이 실패한 책임은 전무가 지는겁니다.
결국 장그래의 폐급짓으로 사업이 실패했고 최고책임자로 전무가 책임을 지고 원인턴전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나요?
결국 그 등살에 3팀도 해체되지만, 전무 입장에서 방패로 쓸거였으면 본인이 서명하지 않았을겁니다.
거기다 사실 장그래만 아니었어도 99%성공하는 거였기 때문에 오히려 실패한다고 생각안했다고 하는게 맞을듯
맞음 전무 사무실에서 오차장이랑같이이야기하는데 "영업3팀 망하면 책임지실겁니까?" 이러다가 전무가 사업승인 사인을 자기가 한다 그랫음 자기가책임진다고 근데끝가지안믿다가..;;
@@rmk3523 드라마 쳐보고와서 지껄여라 전결처리한다고 책임본인이진다함
@@user-tf7kz3yf6p 이분말이 맞음. 전무가 최종싸인 자기가 한댔음
이땐 몰랐는데
전국 빈 땅에는 전부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이 자리 잡혔다..
장그래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장그래를 꽂아준 전무, 오과장 전부 날라가는 계기가 되고, 결국 장그래도 정규직 안됨....
사실 결말보면 결국 전무는 천과장이 말듣고 팀을 키워줄려고 했고 오차장도 결국 팀을위해 라인을 탔는데 ㅋㅋ 장그래가 말아먹었네
근데 오 차장이 저 사업 스무스하게 처리했다면 영업부장 올라가고 전무한테 비벼서 장그래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차장된지1년됐는데 저 계약따내면 바로 부장될수있었던거에요?
@@user-kw3wj6yr5b 2,3년치 실적은 된다 했으니까 연차차면 진급하겠죠
전무한테 비빌필요없이 부장되면 재량으로 정직원전환가능
근데 오 차장과 전무 사이가 애초에 악연이 있는데 아무리 장그래를 위함이라도 쉽지는 않았을듯 만약 사업이 잘안됐을때 영업 3팀 입장도 고민해야하고
@@shy6478 장그래만 있었다면 그랬겠지만 오차장은 과거 이은지씨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 장그래를 보고 있으면 그날의 미안함과 후회가 떠오르기에 더더욱 장그래를 지켜주고 싶었을 거고,
최전무는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결국 오차장이 승낙 할수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었을거임
님들아 중국 국책사업에는 따나라 안끼워준다
이거 나중에 전무가 장그래하고 일식집에서 밥먹으면서 오차장 불러갖고 조용히 협박하는장면이 진또배긴데
맞아요. 거기서 영업3팀이 전무가 타준 꼬탄주 마셨으면 앞길 훤했을텐데
결과적으로 최전무 회사 생활중 최악의 수였다. 자살을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천과장이 모르게 진짜 많이 도와주네. 장그래도 밀어주고 오상식도 사업 따주고
잘되면 본전 망하면 위험한 싹 자르기ㅇㅇ
@@user-pq3nz5nq1m 그런가
진짜 이경영의 속내음은 도저히 모르겠네요ㅋㅋ
전무 속내는 회상씬(풍치)이랑, 천과장 대화에서 다 나왔잖아요.
풍치(영업3팀)는 뽑지않고 그냥 놔두고 총알로 써본다. 안되면 총알받이로 버리면 그만.
총알이 잘 먹혀서, 성공하면 어차피 박과장 사건때 자기 라인 다 날아간거, 영업3팀을 자기 라인으로 키우고 자기는 승진하면 된다는 그림.
오차장이 총알받이 아니냐고 따지니깐 이경영이 일말의 고민없이 최종승인에 자기 싸인넣겠다고 했고 그리했음 , 결국 장그래가 병신짓해서 이경영도 좌천됐고
잘되면 본전이라뇨
전무는 이 사업 성과에따라 부사장 진급 여부가 달렸는데요.
총알로 영업3팀들 선택한겁니다
불안하게 옥상에서 바람도 부는데 저기서 서류를 펼치냐
대외비 이상급이라 날아가면 최소 중징계 이상일텐데 정신나간듯
그게아니라 중국과의 거래가 그만큼 아슬아슬한 거래다 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의도적인 구도
@@EDMMEMORIAL 오과장 발 밑에만 살얼음이 있습니다. 연출적 느낌이죠
미생 특
담배필려고하면
라이터가 안켜지거나
담배필려는 참에 누가와서 말걸거나
어쨋든 못핌ㅋㅋ
진짜 환장해요 ㅠㅜ
금연 장려 드라마 ㅋㅋ
방송심의때문 아닐까요?
전무님은 잘 피시던데...
@@user-sd8us4uo8j 전무님 담배불 피운거 들고만 있다가 끄던데~ㅎㅎ 풀장면에는 나오나요?
천과장 원래 에쎄 폈는데 프렌치블랙으로 바꿨네
지금 담배는 끊고 바람 피고있어요
@@user-qd5of7uw4b 영업3팀 퇴사하고 고산시에서 영화쪽일을 시작하게되죠..
@@user-sw1ls4mk7v 영화망해서 마약상이 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보니까 이거는 진짜 하늘이 준 기회였는데...
3:25 완벽한미생의 옥의티를 굳이 찾자면 담배필려는데 라이터가 없거나 안나오는 장면이 많음ㅎㅎ 물론 규정상 어쩔수없었겠지만ㅎㅎ
명탐정 장그래 : 그가있는 곳은 모두가 쫓겨난다
최전무, 김부장, 오차장, 박과장, 김대리 등등..
ㅋㅋㅋㅋ명탐정ㅅㅂ
김대리는 자기발로 나온거아님?
나였음 신나서 해가지고 정규직 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사회생활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독이든 성배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은데....
실제로 저거 진행하다가 오차장도 결국 짤리는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잘되는건데 장그래가 바보같은실수를 해서ㅜㅜㅜㅜ 전무도나가고 오차장 짤리구ㅜ 결과론적으로 장그래가 있는2년동안 전무라인 반토막(부장 상무 차장) 전무내보내고 자기 팀장 사직서내게만듬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
@@user-kw3wj6yr5b 장그래가 어떤 실수햇나요??
@@user-mu3on3mg3z 중국 주재원한테 중국 현지 업체에 대해서 캐물어대면서 통화 녹음하고있다느니 그런말 쓸데없이 해가지고 주재원 책임전가될까봐 불안하게 만들어서 본사에 투서찌르게 만듬. 문제를 안삼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계약이었고 결과적으로 본사 감사팀에서 무리한 계약이었다고 밝혀져서 최전무 한직으로 물러나고 중국업체들이 꽌시걸고 넘어졌다고 항의해서 회사에서 보여주기식으로 오차장 짜름.
최전무는 항상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말도 애매하게, 인사도 애매하게, 포지션도 애매하게, 행동뿐만 아니라 모든 걸 애매하게 하죠.
그런데 고졸 사원을 낙하산으로 영업 3팀 꽂은 것도,
계약직 직원 이은지 자살 건, 본인이 부추기고, 본인이 모르쇠한 거면서 오차장에게 뒤집어 씌운 것도,
김동식 대리 실수로 징계위원회까지 소집하느니 뭐니 분위기 잡은 것도,
영업 3팀 희토류 아이템 뺏아 다른 팀한테 밀어주는 행태까지 보였던 그가 갑자기???
드러난 결과들을 보면 결코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일 뿐.
쭉 그랬던 그가 5억불짜리 아이템을 영업 3팀에게 준다? 결코 좋게 볼 수만은 없죠.
드라마 전개상 비리로 판단될 만큼의 과도한 꽌시로 결론지어졌고 그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사람들이 영업3팀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모르겠더군요.
분명 저런 일 했으면 저것을 빌미로 더러운 거 더 시켰을 게 뻔한데 말이죠. 그리고 실패했으면 정말 총알받이로 썼겠죠.
그런데 왜 영업3팀과 장그래를 욕하는 걸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이미 오차장은 대리일 때 이미 최전무한테 통수 맞은 이력도 있고 말예요.....그것도 한 직원을 자살까지 가게 만든 사건을 말이죠.....
심의 땜에 담배신 없는거 정말 아쉽다 맨날 불없어서 뿌수고 빡쳐서 꺾어버리고..
이진태 부장으로서는 최전무 사업 아이템 이어받아서 성과만 내면 동료 부장들보다 먼저 승진할 거였는데.. 최전무는 중국쪽 사업체 활로 뚫어 놓아서 후속타도 가능하고 오차장은 장그래 정규직 전환하고 영업3팀 팀웍이면 더더욱 입지도 굳어지고 일타삼피 일석삼조 완전 초대박인데...... 오차장 한 번만 눈 딱 감지 ㅠㅜ
건물 옥상에서 저러면 바람에 서류 다 날아갈까 겁나지 않을까?
불안불안한 중국 사업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암시 장면인가?
야 이거다
저번에 자원팀이 꽁쳐놓은 BL찾아서 오과장이 정과장 옥상에 불렀을 때도 바람 쌩 부는데 BL 페이퍼 걍 턱 올려두던데.
천과장 배려. 와아..아니에요. 하니깐 권하지 않고 바로 닫고 주머니로 들어가내. 대단하진 않지만 격어 본사람은 아는 배려 금연 합시다. 이시대의 가장님들!!!
동식이도 담배피는데
감사팀은 뭐하지?인턴기간동안 전무라인까지 날아갔는데 장그래가 스파이인지 아닌지 봐야할거 아니야? ㅋ ㅋ ㅋㅋ
드라마 결과 보고 아는거라지만
결론은 이건 받았어야 했다.
장그래가 이걸로 차장 부장 전무 다 보내버렸네ㅋㅋ
참 결과론적으로 저걸 왜 성공못하고 터트리냐 성공했으면 장그래도 정규직 됐다 그러는데 그건 너무 결과만 놓고 맥락없이 하는 말이지 솔직히.. 17화 까지 달려오는 내내 전무님이 보여준 스탠스가 있는데 하루아침에 약간의 선의도 아니고 넘치는 제안에 대해 바로 감사합니다 하하호호 되는게 말이 되나.. 전무님은 첫화부터 끝화까지 알듯모를듯 도움을 주듯 뒤통수 치듯 도와줄때도 엿먹일때도 항상 한발 빼서 나몰라라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정치적 스킬을 예술적으로 펼치는 사람인데 내사람도 아닌 전무가 한 제안과 그 과정에서 오차장과 장그래에게 있어 미심쩍인 부분이 넘칠때 어떻게 새삼스럽게 아몰랑 하고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말임.. 그러면 마지막화 까지 달려온 오차장과 장그래의 정체성도 없는거고 미생을 관통하는 주제도 온데간데 없는건데.. 마지막으로 그 현실에 부딪혀 새 터전에서 자신들만의 것을 지키고 자신들만의 것을 시작하는 것 까지가 정말로 화룡정점인 것임.. 오차장과 장그래가 새삼스럽게 이 마지막 단계에서 실적을 위해 그동안 해온것들을 모른채 하고 회사에 순응한다는것 자체가 오히려 말이 안된다는것임.. 그 순응이라는게 현실적인 판단이라면 오차장이 잘리고 장그래가 결국 정직원이 되지못하는 그 분명한 현실적인 벽과 그렇게 되기까지 된 원인인 그 부당한 현실에 편승하고 싶지 않아하는 오차장과 장그래의 곧은 신념 자체가 제대로 표출되는게 이 후반부인것임.. 저런것도 바보같이 순응못한다 한번 눈감으면 되는 쉬운걸 못한다 함부로 말하는거 자체가 한발 잘못 이해하는거임 그 쉬운것도 안해서 트롤인게 아니라 그래 그렇게 쉬운건데 왜 안할까 그게 이 미생의 주제인데..
신념을 관철할 수 없는 사회 앞에서의 좌절. 그럼에도 자신을 지켜내는 선택. 좋은 해석 고맙습니다.
애시당초 오차장같은캐릭은 현실에없고
있다고해도 어느조직이든 튀어나온못이 망치를 1빠로맞듯 진작에 뚜디리맞고 나가리됐음
이미허황된마당에 전무가 호의를갖고 일을 주는것도 말이안되지만 설사 줬다쳐도 임시완이 설레발안쳤으면 성공됐음
드라마니까 갈등구도때메
전무 아웃시키면서 자폭느낌으로 다끝나는거임
5:42
잘되면 --> 개 씝상타치
못되면 --> 개 씝쌍놈들
but, 그래그래대마왕이 모든걸 망침
3:27 담배좀 제발펴줘 그냥…
저거 성사 했으면 그래는 정직원 가능 했다.
중소기업따위에선 느낄수 없는 대기업의 일과
졸라고독하구만..
이세상은 정의롭게살면 바보됨 그렇지않은 세상을 만들고 소신대로 살면 좋겟지만 어떠한 사람도 해내지못함 적당히 맞춰주면서 사는게 속편함
장그래는 정규직 될수있었고 김대리는 김과장 오차장은 오부장 천과장은 천차장 될수있는기회 날라감
또경영 무섭다 ㄷ ㄷ
최전무 불쌍하게보이는 마술을 시전하는
라이토그래..
최전무 사람볼줄 몰라.
확실히 해야 할 일은 충성도 있는 카리스마부장을 썼어야지 어디서 감성에 폭 빠져서 꽉 막힌 에이 그만두자...
오히려 그러니까 오차장이죠. 사업의 특성상 무조건 성공시켜야 하는 사업이고, 앞뒤 없이 무조건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사업을 줬어야 했죠. 자기의 부사장직이 걸린 일이니까, 어중이떠중이 시켰다가 일 날아가면 자기 반토막난 라인도 날리고 사업도 실패하면 자신의 부사장직도 날아가니 무조건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 즉 오차장 그리고 자신의 새로운 라인까지 같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거죠.
@@user-ej2wv7cx1s 그말씀도 일리있네요!
전무가 했던짓생각하면
오차장 꺼림칙하지
승진이랑 정규직
인질들 2명데리고 죄책감심어주고 통과되더라도
나중에 문제생기면 영업3팀놈들 없애버리면되니깐 뭐ㅋ
자기가 싸인한다고는하지만
리스크자체는 영업3팀이 제일큼
근데 길게보면 장그래빼고
거진다 보수적인 스탠스라
나중에 드러나더라도 덮을가능성이크겠지..
장그래가 정규직이되면 계약직보다는 짤릴가능성도적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가요?
저정도면 로우리스크지
성공했어야했는데.. 그래야 모두 해피엔딩인데..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벌주겠다는거임?
모가지
근데 잘되면 본전보다 더 크져
이거 그래서 어떻게 됬나요?
결국 눈치없는 계약직때문에
최전무 3팀 싹다 나가떨어져버리쥬ㅋㅋㅋ
저뒤에 어떻게되요? 장그래가 무슨잘못을 하나요?
@@user-zm4zz2ys5v 잘못을 했다기보단 너무 정직했던게 문제였음.. 나중에 장그래가 이 건은 잘못된 수익구조고 그 사이에서 최전무가 이득을 보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됨. 근데 이런거 절대 안 한다는 신념을 가진 오차장이 그거 알면서도 장그래 정직원 시켜주려고 최전무가 시키는 대로 하고있다는 것도 알게됨 그래서 본인이 스스로 그거 끊어내고 최전무 박살났는데 나비효과로 오차장한테까지 피해가 오게 돼서 오차장도 결국 퇴사함
@@user-ro2wg2qs8v 오차장이 전무 박살낸건 아님,
최전무가 일반사원 출신으로 임원단건 다 저런 인프라구축으로 회사힘들때 혼자 캐리한이유였음. 이번도 똑같은 상황이고 전무는 하던데로 했는데 계약직이 떠벌리고 다녀서 눈감아주던 본사에서 이경영 내칠수 밖에 없게 되고
장그래는 의도치않게 트롤짓한거지 이경영 조질생각은 없었음
재밌네.. 재미있어
지금 보니까 장그래가 ㅈㄴ게 답답하네, 수익률 0.5%여도 다음 사업으로 더 크게 가져올 수 있는거라
1. 장기적으로 회사 및 국가 발전
2. 영업3팀 승격
3. 장그래 정규직
이었는데 주재원한테 전화로 트롤짓 해서 다 박살난거였네
이때 좀 발암인긴했음 모두가 해피할 수 있었는데ㅠ
순수익률 0.5%인 사업을 왜하냐?
삐끗해서 어그러지고 사고나면 0.5%이익은 의미가 없는 순데
@@jemin098
전무가 저걸꽌시로주고 태양열사업받기로 얘기된거라 사실 저건 적자만안나면 그냥 하는 사업으로 되어있음.
극중 태양열사업 첫해매출예상 5억불. 한화로 6천억짜리 사업이니..
저런경우는 해야됩니다.
@hwi chun
나참 인생사 때제배 도입하면서 국가대 국가약속으로 조선왕실의궤 반환받기로 해놓고도 프랑스한테 사기당하고
인도네시아 KFX공동개발 계약까지해놓고 몇년간 개발비를 못받고 있는데
환율리스크 기타 리스크에 대한 이익률 방어도 안되는 1%미만을 한다고?사회 초년생이슈?
GP가 최소 35%도 확보안되는 사업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환율 1%만 올라도 적자아냐
@@jemin098 저분은 극중에서 얘기한거고 물론 현실이라면 님 말이 맞아요 드라마로 얘기한건데 왜이리 화내시는지^^
전무가 주는 아이템은 쥐약이다.ㅋㅋㅋ
고구마의 시작인것인가..
근데 녹취때문에 박살난건가요?
녹취가 뭐에요?
무슨이유로 저렇게 혼란인지 모르곗네요
형님들 꽌시가 뭔가요?
꽌시는 중국말로 관계 라는뜻입니다. 일처리 시 관계, 인맥빨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한국말로 풀어서 우리가남이가
이때부터 였지.. 장그래가 아슬~아슬한게
전무입장에선 사실 되도 안되도 이득인 건이었지ㅋㅋㅋㅋ
되면 부사장+백마진 안되면 오차장 쳐내고 백마진인데 그걸 장그래가 다날림ㅋㅋㅋ얼마나 엿같을까
정치 = 사람
"정치"가 진실이고 "사람"이란 이름으로 포장한것이 아닐까 싶다..
저 자리는 아무나 올라가는게 아닌것 같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안되고 너무 입털어도 안되고 적절한 비위맞춤과 성과가 동반되어야만 가능한 자리. 결국 최전무도 내려오게 되네
부장님 승진 차장 전무님
???: 진행시켜!
도대체 이드라마에서 담뱃불은 언제 붙이냐 ㅎㅎ
ㅋㅋㅋㅋ
3:28 시원하게 불붙여서 한대 빠는거 너무 보고싶다ㅠ 금연 10개월차
의지 강하시네요. 아직도 금연중이신가요?
@@user-lk1jg9jj1z 안녕하세요 네 지금도 참고있네요
화이팅이에여
드라마로 보면 오차장 좋은 상사의 표본같지?
현실에서는 진짜x같은 팀장의 정석임
저런 팀장아래 있으면 그냥 회사생활 x된거임
깐깐한척 간단한 일도 x나 빡쎄게 쓸데없는 디테일까지 잡아가며 조져대는데 현실은 실적도없어서 인사고과도 못챙김
전무는 오상식 마음에.들어해 근데 지 품에 안들어오니까 너 혼자 한번 해봐라 이런 느낌으로 계속 놔둔거야
4:19 존나 잘생겻네,,,
장그래가 셜록홈즈 빙의해서 다망침
진짜 드라마지만 배우들이 담배한번 쭉~ 빠는거 보면 내 속이 다 시원하겠다
@김문수 미생에서 연령제한때문에 담배에 불을 못붙이게 하거든요 캐릭터들이 담배 물고만 있다가 버리니까 답답해서 한 말 같아요
요르단 차장이 직접 회사 차려서 횡령하는 씬이랑 오버랩 되지 않음?
정체 불명의 에이전시가 중간에 끼어드는데
아무리 꽌시가 관행이라 하더라도 그 에이전시로 인해 전무가 가져갈 뒷돈이 백퍼 확실하지
에이전시에서 중국업체로 다시 전무로 페이백되면 순식간에 돈세탁
사업은 3팀이 진행했기에 덩탱이는 전부 3팀이
잘되면 전무는 부사장 승진에 3팀 자체 라인 깔고 가는거고
못되면 3팀 총알받이 시키고 슬쩍 빠지고
전무는 잘못되도 원인터 중국 통하는 모든 라인 자기 인맥이라 본사에서도 쉽게 못짜를꺼라 생각하고 진행했지만
그 사장이 벼르고 있던차에 요르단 중고차 사업 횡령건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딱 꼬투리 잡힌거지
그래서 사장이 대의명분 쥐고 횡령 의심되는 전무 좌천 시킨거지
중국 사업 날아가서 회사가 손해보더라도
사장라인 아니니 별 상관없고
앞전에 전무랑 천과장이랑 이야기에서 장그래 문제로 전무한테 힘좀 써달라고듣고
전무가 짱구 굴리는거자나
장그래 인질로 자기 사업 밀어부치는거자나
그인질로 인해서 자기 목 날라갈줄은 몰랐던거지
경영찡
이경영이 치킨집 사장 역할 맡으면 어떨까
양쌤 치킨집에서 비리터지고 감옥감
단체예약...? 재밌겠네 진행시켜
양념 반 후라이드 반....흐음... 재밌네..... 재밌어...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오랜만에 이렇게.... 피도끓고
알바야 잘하자
역시 치킨엔 꼬탄주지...! 읏~차~
치킨무 서비스? 하.. 씨발놈이 내 승질 까먹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