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Mr. Oh Making a Deal With Mr. Choi to Save the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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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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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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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우...고독한 꽌시의 승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위직 전문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고독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와 부사장 언급소리에 옅은 웃음 연기 쩐다...
와ㅋㅋ
보고도못하겠다ㅋㅋ
디테일 지림.. 이러니 감독들이 이경영 쓸수밖에..
진짜 저런 연기는 어떻게 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ㅌ
어른들이 정의롭지 않은게 아니다. 부정을 삶으로 생각할만큼 부정이 이들 삶에 가까이 있는것이다.
아아...
씁쓸하지만 정답 내 아무리 깨끗한 사상을 가져도 주변이 암흑천지라 그 그림자와 손잡지 않으면 나는 물론 내새끼 내가족까지 나락으로 직행하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실정..
선과악의 공존 = 성공한 사람들 특징
캬~~~
@@QQWW565 선악균형..
오너일가가 아니고서야 밑바닥부터 임원자리까지 올라간 그 짬밥 무시 못하징 ㅋㅋ
무시못하는게 아니고 존나대단한거임 ㅋㅋ
부사장 드립칠때 헛웃음 치는게 ㄹㅇ 소름.
오상식의 입장에서 ㅈㄴ 오그라들거나 입으로 담기 어려운 말이었을텐데 와 이말을 하게 되네ㅋㅋㅋ라는 감정이 묻어있는 실소.
미생이 디테일 하나는 진짜 죽여.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기가 차겠지
그게 이성민의 인물 이해도임
ㄹㅇ나도 그거봄 ㅈ대네 ㄹㅇㅋㅋㅋㅋ
후에 이경영 어색하게 웃는것도 지렸음....
평소에 '그것이 경영이니까' 느낌으로 입 앙다물고 웃는게 아니라
예상과 너무 다른 말을 들으니 어딘가 흐름이 깨진듯한 연기
매크로성 연기같지만 중요한 장면에선 항상 디테일이 있음
괜히 또경영이 아님....
지금보니 전무가 보는 시야가 넓고 오차장이 시야가 좁은거였음.
오차장은 이 사업 자체에서 수익률 제로에 가깝다는걸 문제 삼는데 전무는 이 사업을 통해 다음 사업에서의 수익을 고려한거임.
높이 올라가야 멀리 보인다고 몇번을 말해 라고 김부련 부장이 그랬던게 여기서 둘의 차이가 보이는듯
시야가 좁았다기보다는 최전무를 신뢰못해서임. 중국업체쪽이랑 거래를 하면서 나오는 커미션이 0.5프로인데 거기서 꽌시까지 줘버리면 다음거래에서의 계약을 따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박과장 요르단사태처럼 리베이트문제가 생길수도있고 그때 최전무가 자기들을 날려버릴수도있다고 생각한거같음
ㅇㅇ원댓글 1차 해석, 대댓글 2차해석
@@user-lv7vk4pm6z 0.5가 꽌시랑 에이전트까지 다 반영해서 회사에 남는 수익률 아니었심? 그 0.5에 또 꽌시가 더 있다는거 어디 화에 있음? 내가 놓친거 같아서
뭐든게 결과론적임...
여태 지 말 잘듣는 얘들 데리고 되면 지탓 안되면 꼬리 잘라서 올라간 자리임 오차장 눈에 뻔히 보이는데 당연 잘되게끔 일하겠지만 안되었을때 팽 안당할만큼 조치를 취해야함 그래서 최소한의 회사 메뉴얼을 지키자는거고 팀 얘들 지키려는 행동임. 결국 월급쟁이는 월급임. 실적도 실적이지만 리스크 감당해야지 현실적인거.
차장이 저정도로 넓게 설계할수가 없죠 전무와 차장 모두 자기 자리에 맞는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보여집니다
3:00 손가락으로 입술 매만지면서 쓴웃음 짓는 연기 진짜 갑이네
저게 왜 쓴웃음임 그냥 웃음 참는거지
진짜 강대리 천과장 둘이 너무 멋있음.
김대리?
@@더불어만진당 ㄴㄴ 장백기팀 대리
@@user-ph2bz9bz2u 이 동영상에는 강대리 안나오는데..
@@더불어만진당 그르네
비즈니스는 장기적 안목이지. 당장은 수익이 없더라도 그게 추후에 새로운 사업의 활로가 될 수 있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면 설사 그게 제로마진에 가깝더라도 행하는게 사업이지. 이 부분이 이 드라마에서 제일 드라마같은 부분임. 너무 말도 안되는 명분만 따지게 나옴
최전무 저 능구렁이 같은 인간 적은 말ㅁ수로도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자기 진심을 다해 말을 많이 하고 있엌ㅋㅋ
오차장은 전무가 보낸 천과장과도 모든 것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데 우리 장그래 팀장님은 오차장을 못 믿었네... 오차장도 짬밥이 얼만데 천과장이 전무실 드나드는거 몰랐을까...
ㄹㅇ
장그래 그릇이 그것 밖엔 안됐던것
@@ZilFuckE 어린게 경솔해서.. 장그래가 멀리 볼수있었다면 나았을텐데.
사원이 그런정치질 눈치껏행동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죠 한참 일하기도바쁜시기인대 ㅠ
@@asdasdassdwww9784 그러니 일만 했어야 했던건데 ㅜㅜ
꼬리잘릴까봐가 아니라 오상식은 자기선에서 책임 질 수 있는 일을 하고싶은겁니다. 전무는 오상식에게 자기믿고 자기뜻대로 가라고 지시한다는 것 자체가 오상식 선에서 책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거죠. 저 사업이 궁지에 몰렸을때 오상식이 과연 "전무님의 지시대로 한것 뿐입니다!" 라고 하겠습니까? 1화부터 막화까지 오상식은 책임감이라는것을 줄곧 강조해왔습니다.
@YuriYA 놀자 오상식은 그 원망의 대상이 남이 아닌 오로지 자신이길 원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봐도 오차장님은 자기기만이였다고 생각해요. 전무를 존중, 존경아닌 존중, 존경
천과장 건강검진하면 암진단 나올듯ㅋㅋㅋㅋㅋ
아 존나 그럼 암흑드라마다..
@@user-rn3ci8we2w 그래서 독전에서 마약장사 한거 아닐까요 ^^
그래서 두명의 여자를 좋아하게 된듯
그래 서
@YuriYA 놀자 ㅇㄱㄹㅇ.. 쳐다도 못볼 존재인데ㅋㅋ
최전무 - 이게 서류상에는 회사 이익이 별로없고 리스크가 크지만 내가 여태 해왔던 방식이고 마지막에는 보이지 않는 이득을 얻을수 있다 이 방식으로 난 전무까지 올라갔으며, 결국 내 방식대로 하면 너나 나나 둘 다 윈윈이야
오차장 - 만약 문제 생기면 넌 그냥 빠져나가지만 나를 비롯한 영업3팀은? 니가 책임도 안지고 그냥 버릴거잖아? 예전에 그랬었고 이번에 또 통수칠지 어떻게 알아?
이해설명 감사합니다 이해가 확 가네요!
cool~
요약 정리 감사드려요!
하지만 서류 전무 전결로 해준다는건 진심 윈윈하자는거고 한 배 탄다는 증거
그러게 전무 전결이면 믿어도 되는건데
진짜 이경영 저 속을 알 수 없는 고위층 연기는 대한민국 원탑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성공했으면 오차장은 오부장. 천과장은 천차장. 김대리는 김과장. 장그래는 정규직....
Dream..
응~~어림없지~~ 킬그래 칼춤출꺼야~~
"나에게 좋은 돌은 남에게도 좋은 돌이다" 이거 제대로 돌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오차장이 답답해보이는 이유는 우리가 모든걸 다 알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상식이 볼때 최전무는 뭐하나 책임인정하는것 없이 불리할때 꼬리자르는 인간일겁니다 무슨 은지씨 죽은 이후로 더 그렇게 보이겠죠
의심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과가 그 꼬라지라 문제지
근데 이 사건 때는 최전무가 책임진다고 함 그래서 책임지고 원 글로발 행
그건 어쩔수없이 책임진거고 본사에 걸렸으니
아니 은지씨가 대체 뭐라고?
뭐 오상식이 몰래 사랑하는 사이였음?
오상식이 대리일때 처음으로 온 비정규직임 오상식이 열심히하면 정규직 될 수 있다했는데 문제 생겨서 꼬리자르기하고 은지씨는 나중에 사고나서 죽음 오상식은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자기랑 최전무한테 있다 생각하는데 최전무는 신경도 안쓰는걸 보고 최전무한테 오만 정 떨어짐
@@SJP3413 은지씨가 사고사였나요?
전 정규직 안되서 그 좌절감에 자살한걸로 알고있었는데 ..
미생에서 결론적으로보면 항상 자신의 선임들의 말을 안들어서 생기는 일이 크다 ..
오차장도 결국은 장그래랑 다를 바 없다
천과장은 갈색수트 입을때가 제일 간지남
미생 진짜 좋은 드라마였지
천과장...과장급의 관록이 나온다. 난 잘 모르겠는데 상사는 꼭 해낼거다.
ㅇㅈ
정리 들어갑니다.
장그래는 최전무가 맡긴 일에 꽌시가 있다는걸 알았고, 오차장을 죽일듯이 싫어했던 최전무가 왜 이리 막중한 업무를 맡긴걸까 고뇌해보니 꽌시가 들키면 영업3팀쪽에 덮을생각이었을거라고 판단. 그럼 오차장은 짤려나갈테고 오차장은 이 리스크를 알면서도 이 일을 성공시키면 장그래 정규직 확률이 커지기때문에 받은거라고 느껴 장그래는 오차장이 자신때문에 판단이 흐려져 자기때문에 팀원이 위험에 처할거라 생각한듯
장그래는 그래서 모두를 자기손으로 정리하기로 결단하고 전화통화를 한다
@@user-fi9nv5kd2r
실패하면 오차장 천과장 김대리까지 폐끼치는데 오롯이 지생각만하고 중국 보이콧까지 덤으로 회사 자체를 개박살내는 장그래..
천과장 저리 꼼꼼한 분이 항상 라이터가 없어ㅋㅋ
ㅋㅋㅋ 담배피는 장면을 재치있게 잘 넘기는거 같아요~
다시봐도 명드라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나오는 사람들 라이터가 없거나 라이터에 불이 안 나옴 ㅋㅋㅋ 불 붙여져 있는거 전무 밖에 없던거 같은데
@@sunbonnetblu 마부장이 안영이건 못하겠다고 하라고 강요할 때 정원에서 피면서 얘기하는 것도 있음
떡 잘 못 먹었다가 체해요... 오차장 이해가 됨
오차장 마음이 이해가 너무나도 가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어서 답답하기만 했던 회차였음 영업3팀에서 전무라인을 반이나 날려버렸으니 전무 입장에선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야 했고 그게 오차장인거지 오차장 일 잘하지 부하직원들 충성심 오지지 자연스럽게 오차장 데리고 오면 그 밑에 직원들 따라오지.. 그리고 이 건 성공시키면 오차장 부서장가고 부서장권한으로 인원충족시킬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장그래는 정규직으로.. 김동식이는 못 난 상사밑에서 실적 못 쌓다가 이걸로 주재원 갈 수 있는거고.. 천과장은 경력직특책로 와서 맘고생심했을텐데 이건 성공시키면 라인 공고히하면서 차장직까지 넘 볼 수 있는건데 ㅅㅂ ㅋㅋㅋㅋ 씹그래 좃그래년이 전화한통으로 오차장까지 날려버림 ㅋㅋㅋ
쌉공감
아 속이 후련하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그래 젗그래 진짜
된장그래
전무가 부탁받은 장그래로 오차장도 라인잡고 전무도 부사장대고 장그래도 정직대고 그랬을건데.. 장그래가 열쇠였던건데.. 오차장..너무감정적이였어..
부사장되기는 커녕 좌천시킴ㅋㅋㅋ
장그레때문에 처음으로 정치vs정치로 전무랑 싸우는 오차장...
천과장은 전무라인을 잡고싶지만 결국 팀원들쪽에 섰다
최 부사장-오 부장-천 차장-김 과장-장 사원(정규직)이 될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
씹그래가 다 폭파 시켰음 ㅋㅋㅋ
이러면 사장라인하고도 대등하게 비벼볼만한 조합이었는데,,,,
@@TheLeesangkis 진짜 최전무가 또 사장까지올랐다면,, 일등공신 영업3팀 같이 승승장구했지..
@@Jameslee-be6gr 와 만약 그랫다면 최사장 - 오상무 - 천부장 - 김차장 - 장대리 될 수도 있었겠네
@@mister5776 진짜 그런다면 진짜 욕심난다
일개 차장이 전무의 승진을 논한다라.. ㅋㅋ 오상식은 그냥 최전무가 던져놓은 떡밥에 불과함
으응 그라제잉~ 곽씨 말이 다 맞제잉
이 영상의 교훈 : 아무리 X같은 놈이라도.. 그 사람이 기회를 주면 냉정하게 다시 봐야 된다.
이 드라마에서 전무가 중간에 빽마진을 받는것처럼 몰아가지만, 그게 아니라 진짜 최전무의 신념인 것 같다. 말하는거보면 정말 이 일이 중국의 자기 사람들을 믿고 회사가 커왔다는 신념.
누가봐도 비리인데 뭔 실드질이지
쉴드질이 아니라 비꼬는거같은데 ㅋㅋ
천과장 담배피려다가 방송에서 담배피는 모습이 나오면 안되서 불은 안붙히는 모습보고 느낀점. 대한민국 참 웃긴 나라임. 미생 드라마(15세)에서 담배피는 장면은 안되고 여자끼고 술먹는 장면은 가능함. 이게 정상이냐?
되서 -> 돼서, 되어서
반박불가..
ㄹㅇㅍㅌ 인정합니다
씹선비공화국 성매매는 불법 첩 두는건 합법
담배충 다 죽이고 싶음
본인만 모름ㅋ 개 쩔은 썩은 내
전무가 ㅈ같은게 잘못되면 밑에 뒤집어씌우는건데 저렇게 ㅈ같은 부분 쳐내는건 오차장 잘했다고 생각함
IGBT 전무가 전결로 처리한다고 한말만 봐도 저건 전무가 오차장 다시 자기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도로 보여요 ㅌ 회사를 다니다보면 제일 무서운게 결재라인입니다.. 결재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결재하면 그 사람들이 다 책임진다는 뜻이구요.. 부장도 결재 하나 때문에 좌천되었구요 ㅋ 전무가 마지막에 팽당한건 극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변수인 사장이 전무를 쳐냈다고 봐야하는게 맞구요 ㅋ 저 꽌시 건은 오차장은 뒤에서 선차장에게 ‘저사람이 우리를 총알받이로 쓰려는줄 알았는데 속을 모르겠다’고 말한 건만 봐도 전무가 오차장을 자기라인으로 들이려고 했다는게 확실한것 같습니당
ᄋᄋ이러지마 지금까지 본 설명중 가장 정답에 가까운듯 최전무는 항상 중의적으로 대답해와서 진심인지아닌지 속내를 전혀 모르겠슴
전무전결로 싸인한다고했음
다시보세요 꼬리짜르기아님
손해를 보더라도 해야하는 사업이 있음
상징적인 의미로 계약을 해야하는 상황..
중국쪽 라인 잡기를 위해서 말이지
이건 나쁘고 옳고의 문제가 아님
회사가 살아남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wckdrb9081 사장까지 봐야죠ㅋ
근데 회사원되서보니 전무말이 다맞다
전무 같은 사람 윗사람으로 두면 오히려 일 하기 좋음
한단계 더 올라갈라고 자기 이득되는 일만 하려 하거든...
이 일 이렇게 넘어가게만 눈감고 아주 조금만 월 팀 한우회식비 정도씩만 챙겨주시고 장그레 정규직 되게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이게 현실이고 낫지 않았을까요 ???ㅠㅠ
@@ryanlee6476 대신 하다가 잘못되면 직원한테 책임이 전가되는게 큰 단점이죠
부패 비리 공화국
@@ryanlee6476 반대로 이득안되거나 잘라야될땐 칼같이 짜름 중심 잘 잡아야함
대기업 내에서 저런 음성적 거래는 수면위로 떠오르면 회사 전체가 뒤집히는 상황인데.....오차장도 아직 40대 초반이라 미숙한 점이 보인다. 신입이 저런 치명적 실수를 하고 어떤 파급효과가 펼쳐질지 가늠된다면 최전무에게 해당 상황 이실직고하고 최전무가 직접 석대리와 통화해서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했어야 했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무슨 다 과장급 이상만 있냐 왜 오차장을 욕하냐.. 이전 대화에서도 나타났듯이 장그래가 짤리거나 팀이 박살나거나 둘 중에 고뇌하다가 둘 다 살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한 몸부림인데 왜 욕하냐? 최전무가 회사를 키워왔다는 말 속엔 꼬리자르기도 포함되어있다. 그걸 걱정하는 거지 오차장은...
오차장이 너무 이상적인 인물이란 거죠. 사회생활하다보면 정의감이 본인에게 손해면 몰라도 절대로 이익을 가져다 줄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회사 생활은 정치이고 정치란 명분은 세우고 목적은 숨겨야 하거든요. 이 과정에서 도덕시간에 배웠던 사람관계간 도리도 무시될 수 있죠.
@@user-rt3bj2kt8r ㅇㅇ
전무실 시계소리가 묘한 긴장감을 준단말이지
사실 드라마라서 오차장같은 인물의 발언이 통용 되는거지 실제로는 다들 전무말이 맞다고 할거임.ㅋㅋ
이경영 연기 개쩐다
3:08 "재밌군 재밌어" 이경영 배우가 이 대사 까먹은거 맞죠?
“오케이 진행시켜” 이것도.
ㅈㄴ고독하구만...(깡소주2병)
오차장 은 micro 로만 생각하며 당장만 생각하는 사람이고 최전무는 장기적인 macro business 를 해서 1년 5 년 10년을 넘게 business 를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그릇이 달라. 임원과 mid manager 차이가 이런대서 나는걸 많이 봄.
이때부터 졸라 고독함을 느꼈구나!!!
ㅋㅋ 졸라 고독하구만
천과장도 멋있다...
차장이 전무한테 중간 부장 이사 건너뛰고 저렇게 한다는게 실상에서는 솔직히 불가능한일.... 실제로 저런 상사가 잇긴 한데... 큰일 별여 놓고 잘되면 자기탓, 안되면 부하탓으로 돌리는... 그걸 알아도... 자기 소신 접고.. 따를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고 봄..
전생에는 사람들이랑 같이 지리산에 산채짓고 모여 살면서 돈많은 놈들 혼내주고 사람들도 돕고 서로 협력하면서 잘 지내더만. 현생에서는 사이가 드럽게 안좋네.
뭉치면 백성이요 흩어지면 도적이니 어쩔수 없네요
전생에서 스님과 도적두목으로 같이 일하다가 틀어졌나...
군도 미생의 반란ㄷㄷ
여러분... 회사에 저런 차장은 없습니다. 대기업 차장으로 일하는 제가 보장합니다.
드라마가 아니라면 영업3팀은 감사팀이 되었어야 할 것 같네요
오차장 성격상 차장까지도 많이 간거임
아녜요...왠만한 회사에서 능력만 있으면 차장까지는 가요...정치력이 보태져야 하는건 부장부터죠
@@korsapiens523 영업부가 아니라 잘 모르긴한데 규모가 큰 바이어한테는 접대가 거의 필수 아닌가여..?
성격상 사시패스 후 검사에 임용 후 차장검사를 했어야 햄.
@@korsapiens523 드라마 상으로만 보자면 오상식은 전무땜에 원래 과장에서 진급길 막히고 명퇴나 희퇴했어야 될 감이었다고 봐요. 부장한테만 잘못보여도 진급에 어려워지는데 하물며 오상식이 속한 사업 부문장 최전무랑 앙숙관계인 과장이 진급이 가당키나 한가요.. 우연히 장그래 들어오고 운이 좋아서 사장눈에 들어서 차장 승진한거죠.. 현실에서도 대기업에 만년과장뿐만 아니라 과장도 못달고 못버텨서 쫓기듯이 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무라인탔으니 진급한거죠
이경영은 오상식 맘에두고 있으니까요
5:10 쀼의세계 장인과 사위
천과장 회사때려치고 영화하고
최전무는 회사때려치고 지역유지되고
그러다가 최전무 딸과 천과장이 만나게되는데....
자네의 3팀이 왜이렇게 의심이 많지..?
콸콸콸
저러니까 오차장이 중앙정보부장에게 총맞지
병헌이형안테 총맞음...
영업을 대국적으로 안했나봄
오차장이 최전무랑 옛날부터 한팀이였고 사이좋았으니까 짬으로 치면 오차장이 부장급인데 이은지사건으로 전무한테 혐오감이 생기면서 같이있는게 불편한거뿐이지 어려운사람은 아니란걸 보여주는 장면
전무앞에서 저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 차장도 대단하네요...
사표쓰기만 하면 회장 면상에도 패드립칠수있는데요 뭐
짤려도 먹고 살게 뒤에 있으면 두러울게 없음 ㅋ
미생 회상씬들 중에 최전무랑 오차장이 한번 나오는데 저 둘의 관계가 지금의 오차장 김대리 같이 엄청 친숙한 관계처럼 나오더라구요
@@vincentzo7671 현실에서도 저렇게 돈독했던 사이도 한순간에 등지게 되는 일이 허다하죠 특히 사업으로 엮인 사이일 수록 더...
오차장이 만년과장이어서 그렇지 짬밥은 무시 못하…
오상식 신입일때 대리가 김부련이었고, 팀장이 최전무
오상식 대리 쯤 될때 그 부서 부장이 최전무
그라인 그대로 올라가는건데 원래 그놈의 신념… ㅋ
은지씨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변수였나 봅니다.
여튼 장그래는 회사 라인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람인 건 맞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욕 할수가 없지. 그게 사회 통념적 정의가 아니더냐.
이드라마 보면서 왜 사람이 변해가는지. 생각이 바뀌어가는지 많이 느꼈고,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은 둘중에 하나.. 존경하거나, 욕하거나.
재밌겠네 꽌시 진행시켜
2:53 ??? : 부사장? ㅎㅎ어림없지
형 처음 말 이모티콘 웃겨요 ㅋㅋㅋㅋ
졸라 고독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ㅋ
전무로 쉽게 진급한것도 아닌데 그냥 믿고 따라주지....
전무가 자기들을 방패막이용도로 쓸려고하는 시점에선, 영업3팀 사업실패의 리스크를 최소로 감소하고, 장그래 계약직과 김대리 승진 2마리토끼를 모두잡을 수였다고 생각해요.
너잘되면 나도좋고 너가망하면 너만망하는 사업같넹 쉽게보면 내가 프렌차이즈 기업이면 자영업자들 차려주고 잘되면 나도좋고 망하면 자영업자들 빚덩이 껴안고 뭐 그런거지
5:04 그 와중에 천과장에게 책임 넘기려고 시도하는 수작봐라..
저런 부하직원을 좋아할수있는 상사가 어디있겠는가... 최전무가 비리를저지르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저것은 완전 무례하고 어서픈행동이다. 사업아이템개발부타 그간 파트너사와관계형성 중국내부 네트워크모두 최전무가 만들어놓은것인데 저리 독단적으로 처리하면서 그것도 상사에게 잘했니못했니 말하다니...그것도 에이전트를 빼고진행한다면 후속사업도 반드시따낼것이라는 장담은 대체어디서 나오는 확신인가 ㅋㅋ 중국파트너가 에이전트넣기를 요구했는데 그걸빼고 이사업이 진행될지안될지도 모르는상황인데 후속사업도 반드시따주겠다 부사장승진에 문제없이하겠다 이런 허황된약속을 한다는것은 이치에도 맞지않고 사회생활을 안해본 연예계와 작가들의 한계임 ㅋㅋ
오차장 여기서 역대급 고구마 씹어먹음 진짜 그냥 하라는대로 하지
일단 오차장님은 일은 잘하나 회사내 정치는 못함 근데 예를 들어 에이전트조항 알고 있어도 그냥 진행했었다면 명실상부한 전무라인의 최고의 무기가 되는거 맞음 근데
현실은 저런 비리 알고도 위에서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안그럼 진짜 그냥 소일거리나 하는 팀되는게 현실이고 저런 대기업은 더할수밖에 없음
오차장도 이해가고 전무도 이해가고...ㅜㅅㅜ
전무가 이해간다는건 싸패 아니냐?
@@JP-wi1sn 왜 싸패?
싸패라는놈은 야욕이 없거나 드라마에 심취한거지
이 판단 때문에 회사고 직원이고 다 나가리 됐지. 정답을 모르지만 해답을 아는 장그래가 있다지만 정답이 꼭 해답이라는 점은 아니라는 걸 보여줌.
오차장은 수익 중심, 이익률을 중요시 하고 있고
최전무는 중국사업파트너 만들기 위해서 수익이 없더라도 감안해서 넓힐려고 하는구나
이경영보니까 담배피고싶다
정말 들이 받으려면 사장을찾아갔어야지
지금 시대 악수를 둔 사업 아이템들에 따라서 회사 상황이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죠
천과장 김희애 만나서 바람피기 전엔 성실했네
전무가 보는그림을 차장이 보기는 쉽지 않죠
진행시켜좌 이 씬에서 진짜 대사 잘 친 것 같음
호오...
키야 이경영배우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쥑인다
와 개멋져
장그래 > 전무 > 오차장
존나 고독하고먼
사실 때론 적자가 나더라도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사업을 진행해야 할때가 있는법이죠 전무는 이런 안목이 있었고 차장은 없었네요
차장이 없었던게 아니라 미끄러지면 지가 ㅈ되니깐 그런거임ㅋㅋㅋ
전무도 본인의 위치나 해왔던거에대해 취해있던건 아닐까하네요.
졸라고독해보이는고만!
졸라 고독하구만~~~
과연 이 사업이 성공이었을까? 장그래의 전화가 신의 한수였지 않았을까? 다음 미래를 보기위해 위험한 수를 둘려는 최전무에 한수가 악수라는 걸 장그레는 알았던게 아니엇을까 싶네요
미래가 보장되는 수는 도박과도 같다고 하죠, 부사장이란 타이틀을 위해 위험한 도박에 수가 과연 성공이엇을까, 아니면 회사를 살린 장그레의 신의 한수 엿을지는 감독만이 알지 않을까 싶네요
천과장은 담배를 피워보질못하노 ㅋㅋ
컷컷마다 한번을 못피우네 ㅎㅎ
이 드라마가 그래요 모든 배우가 흡연하는 장면은 안 나옵니다
전무만 빼고
@@user-ku2fz2jv1m 전무도 불 붙어서 연기나는 연초 들고만 있지 않나요? 한 번도 연기 뿜는 씬은 못 봤는데 저는
오상식이 정의롭긴한데 진짜 존나 답답하다.... 회사이익이 3프로든 0.5프로든 떨어지는 콩고물은 차이 ㅈ도 없고 계약성사만 시키면 꽃길 확정인데 시덥잖은 정의감으로 사람 여럿죽이네 이걸 답답해하는 내가 썩어문들어진건가 답답하네
꽃길확정이지가 않으니까 문제죠... 꽌시 개념으로 체결해야하는 계약을 제로마진으로 진행했는데 막상 본 사업인 태양열 국책사업을 파트너업체가 못 따내면 원인터는 얻는거 없이 일이 끝나버림 더군다나 꽌시를 줬다는 걸 내부감사에서 문제삼게 되면 그 책임은 다 영업3팀이 뒤집어 쓰는거임;;
원래 중간관리자가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은 리스크 관리와 감소입니다 오차장은 본인의 역할 다 하는 것 뿐
잘못되면 영업3팀 식구들 젓되기 때문에 최소한은 살방안은 만들어 놔야죠!
영업3팀이 통째로 폭파당할 위험이 있으니까요
근데 이거 잘보면 전무가 자기가 책임진다고 자기이름으로 사인까지한다고햇어
공무원이냐 시키는것만하게 뒤는전혀생각안하네 왜 전무가 받아준대??
이 드라마로 이경영행님이
닉값하는거 잘봤었음. 진짜 회사 임원인줄
근데 최전무가 원하는 이익은 뭐죠?
이익이 안 나는 사업이더라도 중국과 인맥 관계 맺어두면 다음 스텝을 밟을 때 용이하니까
지금은 수익이 제로에 가까워도 하려는 건가요?
큰그림을 본거죠
@@user-hj1tp5ji7w 그냥 포신에게 이번에 손해볼만큼 다 밀어주고 대신 포신이라는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해서 ( 꽌시) 차기 다른 사업들을 성공하겠다는 거군요?
@@user-tj5qr9wo4p 네
전무가 얘기하려는데
차장이 중간에 말을 계속하고 들어갈수있는거임?
실상은 상상도 못하는일이다
차장이 옛날에 전무라인이었음
최전무 28년 근무 흐음 나이가 생각보단 젊은건가
삼성 같은 성과주의 조직이라면 파격인사로 가능할지도요. 철강산업 그 자체인 포스코는 잘 모르겠군요..
차장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무한테 부사장되는거 지장없게 해준대 말이 되나
내부자의 이경영이였다면 오차장은 벌써 싸개기 맞고 날라갔다 ㅋㅋ
장그래는 전무가 꽂은게 아닌 전무는 바지사장이고 실세는 사장님이 꽂은게 아닌가 의심이 ㅋㅋㅋ
미생이 비현실적인게 이런부분.. 어느 대기업에서 전무한테 차장이 이렇게 게기나.. 바로 모가지 댕강인데 ㅋㅋㅋㅋㅋ 아님 위에서 고과로 압박하겠지
미생은 보면 용어나 배경이런건 현실적으로 잘해놨는데 막상 내용이나 진행하는건 넘 비현실적..
이것만보고 판단하니 그런거고 드라마 다 보면 어느정도 이해감
애초에 고졸 낙하산이 날뛰는거부터가 비현실
부사장 가자~~~ㅋㅋㅋ부상자 이니고.
근데 전무실에 모니터 하나가 없는게 좀 웃기긴 하다 달랑 노트북 하나 딸려 있네ㅋㅋㅋㅋㅋ
장그래 욕하지만 결국 벌어질 수순이였네 뭐 오차장 얘기하는거 보믄
박과장 상위버전
근데 오차장도 정말 답답하네
전무가 직접 에이전트와 빽마진 있다고 말하는데 왜 저럴까? 발뺌하는것도 아니고
진행 달인 또경영이 진행하라고 하면 할것이지...
하다가 잘못되면 오차장 팀이 박살나니까 그렇죠
@@user-zx1sd9mz2j 빽마진 뜻은 이해하고 글다는거냐? 빽마진이라면 다 나쁜건줄 아니? 사업용어나 알고 답글 달아라 ㅉㅉ
지금이야 뭐어찌어찌 넘어가다가 저게 문제 걸려지면 팀이고 나발이고 어찌보면 너네들 이렇게 떼줄테니 다음 사업 우리한테 맡겨라라고 비리로 볼 수 있기에 저런거 그리고 일이 진행되다가 잘못되면 총알받이는 바로 영업 3팀이 되기에 조심스러울수밖에
답답들하다. 회사는 다녀보고 답글다는건지 하다못해 슈퍼마켓에서 일해도 사장이 옆에서 공짜로 주라하면 직원이 줘도 문제되는거 전혀없다. 종합상사는 하나가 끝나고 하나가 또 연계되는 사업투성이다. 전무가 저리 직접 수수료에 대해 말함에도 뭐가 걱정이라고? 오차장이란 사람은 회사에서 정말 환영받을수없는 부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