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도 피해갈 수 없었던 태평양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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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29

  • @confident9671
    @confident9671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inemory
      @cinemor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원섭-z8e
    @최원섭-z8e 5 місяців тому +62

    일요일에 사무실에 일하러 나와 명작 해설 방송 잘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저는 군대가기전에 거의 우울증폐인이었습니다. 군대갔더니 제가 얼마나 복에겨운 사람인지 알게되었고 15킬로를 뺀후.... 저자신도 놀랄 변신을 했습니다. 지금도 일요일에 일하러 나와야 하지만 그래도 자식들 둘 사고싶은 참고서 다 사줄수 있는 정도가 된게 군대덕이기도 합니다. 제훈련소 내무반에서 제가 제일 가난한집 자식인줄 알았는데 호적에만 부모가있고 구두닦고 외판원 해서 고아로 살던 형님벌 동기가 둘이나 있었고 편부 편모는 말도 못하게 많았고, 외항선 타다가 두번 파선해서 무서워서 더이상 배를 탈수없어 입대한 친구 동거해서 아이가 있는데 출생신고 못해서 걱정하던 친구등....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그 동기들 만난 덕분에 이렇게 삽니다. 하나님과 군대가 저를 많이 도와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 @zubeyr88
      @zubeyr88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안녕하세요 저도 약간 뺀질했는데 군대갔다온후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군대에서 좋은것만 배워왔습니다. 자기가 배우기 나름인것같습니다

  • @jkkw6141
    @jkkw6141 5 місяців тому +128

    요즘 웹소설식 제목이면 '남부 딕시 금수저 망나니가 전쟁영웅이 되었다' 가 될...

  • @SGT_Bong
    @SGT_B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38

    아침에 볼때마다 오늘이 일요일임을 실감합니다

  • @dal22
    @dal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항상 고맙습니다 ❤❤

  • @여름날-i8c
    @여름날-i8c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역시 전쟁영화는 태평양전쟁이 최고죠 👍

  • @chrisk5578
    @chrisk5578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미국사는 열혈 구독자입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에 같은 해병대 출신 같아서 올리신 영상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신문 TV프로 예고를 보니 빠마머리 장정구 아저씨 권투경기 하던 날 방영됐네요. 늘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릴 것은 예전 주말의 명화였는지, 토요명화에서 방영 됐는지 2차대전 소재의 프랑스 영화, 7중대 시리즈 - 사라진 7중대, 돌아온 7중대, 달빛어린 7중대 영화 부탁드립니다. 전쟁이란 소재를 프랑스 인들 특유의 유머로 해석해 제작된 영화였는데, 씨네모리님 통해서 다시 보고 싶네요.

  • @Empire_KOREA_1897
    @Empire_KOREA_1897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랜만에 태평양 전쟁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해 주셨군요. 제가 좋아하는 역사가 태평양 전쟁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일요일에 좋은 영화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 @ysk249
    @ysk249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11:54 오늘의 하이라이트 네요. 옛날 시절에는 주말의 명화, 토요 명화, TV문학관의 치열했던 3 파전 이었는데, 이제는 유튜브의 씨네모리가 대세입니다. 좋은 영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유석민-o4g
    @유석민-o4g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젊은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로버트와그너였군요, 부부탐정 미드를 아시는거 보니 씨네모리님 연배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 아니신가 하는 추축을 해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paxcoreana3317
      @paxcoreana3317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역시 눈이 빠르신 분은 있으신 듯.. 저도 어... 저기 뉘기더라~~~ ㅎㅎ 젊은 시절의 로버트 와그너 였습니다.

  • @chungwoolee5186
    @chungwoolee5186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 시네모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40년도 더 전에 TV에서 봤던 이 영화가 머릿속에 자꾸 떠올라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제목은 당연히 잊어버렸구요) 이렇게 소개를 해주시다니!
    절벽을 등지고 참호에서 일본군의 야습을 막아내다기 전우들이 한명 한명 전사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전쟁영화 장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제 머릿속에 맴돌던 장면이 바로 그겁니다!)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모리님 최고👍

  •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5 місяців тому +156

    장인어른이 딸내미에게서 사위가 어떤 물건인지 듣고서 사람 만들려고 일부러 빡센 군생활을 시켰고, 장인어른은 비록 돌아가셨지만 하늘에서 웃는 결말이더라는....

    • @최원-p6u
      @최원-p6u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대머리-c8o딱 우리나라 헛물 든 소위 상남자적 감성 아닌가요? ㅋㅋ 허세적 낭만

    • @parksanggyu1280
      @parksanggyu1280 5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럼 님은 책상머리 앉아서 먹물만 든 멸치 하남자 발상인가요

    • @최원-p6u
      @최원-p6u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parksanggyu1280 상남자 자처하는 영포티 40대 상규..? 뱃살뒤룩뒤룩 나와 스윗하게 행동함?

    • @짱까이-m2s
      @짱까이-m2s 5 місяців тому

      ​@@최원-p6u얘는 본인한테 지칭해서 댓글단것도 아닌데 상대방 이름까지 얘기하면서 ㅂㄷㅂㄷ하냐 시간대보면 칼댓글 달았네ㅋㅋ 개같이 긁혔누

    • @parksanggyu1280
      @parksanggyu1280 5 місяців тому

      @@최원-p6u 멸치 하남자도 아니고 그냥 무친련이었네 말하는 수준하곤 딱 그언냐들 감성이네 ㅉㅉ

  • @전현수-u4c
    @전현수-u4c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chameleon4986
    @chameleon4986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역시 상륙작전과 섬전투는 어려워요
    어리버리 초임장교가 부하를 쏴버리는걸 보고 개머리판으로 패는건 오히려 주인공이 착해 보여요ㅎㅎ

    • @너튜브-j4h
      @너튜브-j4h 5 місяців тому

      번즈하사 생각나네ㅜㅎㅎ

  • @문두리안
    @문두리안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좋아요 ~~

  • @다시다Begin
    @다시다Begin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씨네모리 당신 정말 대단해 이런 전쟁이나 분쟁 싸움이 있는 영화는 어떻게 귀신 같이 찾아내는거야 그 영화내용과 역사적배경까지 모르는게 없어

  • @김호준-y9v
    @김호준-y9v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초등 학교 다니면서 어떨걸에 보았던 영화 내요
    단지 전쟁 영화 라서 보았는데 이런 작품성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시간 되면 다시 보아야 겠네요
    사람이 나이 들면 추억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조은 추억 감사합니당 😆

  • @jhkim4046
    @jhkim4046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씨네모리님 예전에 본 이 영화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찾고 싶었는데 이걸 리뷰해주시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씨네모리 채널입니다☺️

  • @lynettebishop9586
    @lynettebishop9586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늘도 재미있엇습니다 :)

  • @김준형-u2m
    @김준형-u2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1956년 영화네요..전쟁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고증은 좋아보이네요..9분4초대에 게베어43이 보이는건 옥에 티 같습니다

    • @heekim5188
      @heekim5188 4 місяці тому

      확실히 창고에 쌓인 소품들 대충 끌어모아도 고증 퀄은 좋아보이던 시절..
      저 시절 고증만큼은 아마 저예산 양산형 영화든 대작이든지간에 큰 차이 없었을듯..

  • @poppygarden1
    @poppygarden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지막 엔딩 코멘트가 예술입니다.

  • @제임수나
    @제임수나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릴때 밤늦게 봤서 부모님 한태 혼났던 기억이 난 영화내요~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 @대한김치-f7g
    @대한김치-f7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 영화 너무 좋아했는데..유투브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았는데..씨네모리..진심 감사합니다..

  • @구재규-v7v
    @구재규-v7v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참말로 천국&지옥을 경험 해부렀네😊

  • @zldwm
    @zldwm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이 채널은 간간히 끠워넣는 한마디가 킬 포인트 ㅋㅋㅋㅋㅋ "어딜 감히 대낯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evin_yun5773
    @kevin_yun577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넷플릭스에서 오랫만에 다시봤는데 볼때마다 새롭더군요...

  • @이의준-d4d
    @이의준-d4d 5 місяців тому +4

    필승! 주인장님께서 해병 출신이신가 보네요 하선망도 아시는 거 보니 반갑습니다 필승!

  • @코믹하우스
    @코믹하우스 5 місяців тому +4

    80년대는 도시 지역도 mbc 전파는 지역에 따라 달랐습니다. mbc 방송이 잘나오는 외할아버지 댁에서 당시 인기있던 만화를 보겠다고 아침마다 30분을 걸어서 외할아버지 댁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 영화의 남주와 여주(?)는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계시네요? 이야아...더욱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 @bluewhalecanaryhouse4735
    @bluewhalecanaryhouse473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영화 찾고 찾았습니다.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명화에서
    머피 나오는것과 이 영화 보고 진심 잼나게 봤었네요
    넘 감사합니다

  • @hsl2667
    @hsl266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봤습니다~^^

  • @이도형-x9x
    @이도형-x9x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드디어 순위권입니다
    감사합니다

  • @cwSLTz
    @cwSLTz 5 місяців тому +37

    포항을 자진입대했었던 씨네모리 ㄷㄷ

  • @양원석-t5l
    @양원석-t5l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주 오래전에 주말의 명화였던가? 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정찰 나갔는데 발로 집 기둥차서 그것에 놀라 기관총 쏴서 대원들 다 죽었던 사건과 혼자남아 돌아올 때 BAR 가지고 무쌍 찍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보네요

  • @chei-ga0_0blife
    @chei-ga0_0b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4

    퇴근하자마자 달려왔다고!!! ㅠㅠㅠ

  • @모카경쟁빵집
    @모카경쟁빵집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나 해설이 깔끔하네요

  • @joemontana1158
    @joemontana1158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 신문 프로그램표도 올려주신 꼼꼼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응-p3x
    @응-p3x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유튜버님 해군 아니면 해병대 출신이신듯ㅋㅋㅋ LCVP를 잘 아시네요

  • @rlee4805
    @rlee480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금수저의 전장
    영상 감사합니다

  • @zipangie
    @zipangie 3 місяці тому

    어릴적 TV에서 본 전쟁영화중 참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다시 보게 되어 반갑네요~

  • @bullstepp
    @bullstep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ㅎㅎㅎ..어디선가 낯이 익은 미남배우 이다 싶었더니
    로버트와그너의 리즈 시절이었네요 어릴때 부부탐정 재밌게 봤었죠

  • @adamkarlmon8115
    @adamkarlmon8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료로 만난 사람이 무려 노먼 메일러.... 소설 나자와 사자.....진짜 볼 만함. 영화 씬 레드 라인등 여러 작품에서 그 소설의 찐한 향기가 배어있을 정도로...

  • @Baekjy
    @Baekj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영화는 어디서 찾아서 리뷰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스토리는 참신하네요... 역시 이세상에 소설이 인생이고 인생이 소설이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면 사람들은 다 알아채지만... 있었던 이야기에 .ㅡ MSG를 마구 쳐서 스토리를 만들면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 .. 하여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YangWenli01
    @YangWenli0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매 주일마다 좋은 고전과 훌륭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혹시 멤버쉽을 운영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개츠비-r4p
    @개츠비-r4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씨네모리 형님 은근 나이가 있는거같음ㅋㅋㅋ 잘보고있슴다

  • @Erythrocyte1900
    @Erythrocyte190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956년 영화를 이렇게 좋은 상태로 볼 수 있어서 좋다

  • @vchoi0219
    @vchoi0219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우.. 옛날 신문 방송 편성표까지

  • @Mangomilk123
    @Mangomilk12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 시네모리없는 일요일은 상상도 못 하겠네요.
    담 영화 주제 근대 일본사라 감히 예측해봅니답

  • @aoyama3chome518
    @aoyama3chome51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40 최소 원사인줄 알았는데 계급 대위 ㅋㅋㅋ

  • @dshur
    @dshur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영화를 채널 주인이 봤다고?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저도 가물가물한 영화인데 웨이코가 머리에 총맞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만 기억이나네요...

  • @미스타펜-c3w
    @미스타펜-c3w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먼 메일러는 대단한 소설가이자 언론인임.

  • @마음이-q9t
    @마음이-q9t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목소리 들으니
    잠 너무 잘온당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로버트 와그너.....
    그 분 NCIS에서 디노조의 아버지로 가끔 나오시기도 했는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지났나 하는 생각이...........

  • @shahhin11
    @shahhin11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 하선망에 PTSD면... 귀신 좀 잡은 모리형? 😆

  • @최민호-i1d
    @최민호-i1d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작자가 노먼 메일러의 군대동기였나요? 그래서인지 의 스토리와 겹쳐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 @람자
    @람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도 일요일 과업 완수!!

  • @MaximBrosio
    @MaximBrosio Місяць тому +1

    화질이 되게 좋네요...어디서 구하셨는지...

  • @centurionkwk
    @centurionkwk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하필 첫 전투가 상륙작전이라니. ㅋ 근데 태평양전쟁은 거진 다 섬전투라 상륙작전이 많았으니 첫 전투가 상륙작전 이었던 사람 많았겠지요.

  • @Nicewordman
    @Nicewordma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게 내 주말의 명화라고!!!

  • @toyun_2021
    @toyun_202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오 1초전!

  • @오중-z6s
    @오중-z6s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정보를 종합해보면 주인장은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고 주말의 영화를 좋아한 해병대 출신임을 알수있다.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네요 천국과 지옥사이...😊
    혹시 수잔 헤이워드의 Back Street 그늘과 양지 리뷰 기대하고 싶습니다.
    굽신굽신 ~~

  •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화가 1956년도 개봉작이라서 그런가
    군대 물품이랑 폭격 떨어지는거 그리고 전시 상황 자체가 너무 리얼 그 자체네

  • @osolgil719
    @osolgil719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릴때 배달의 기수. 북괴군과 싸우는 장면 나오면 좋아하고 다큐는 영 별로였는데 나이가 들어 다큐로 보는게 더 꿀잼.

  • @긍정긍정열매
    @긍정긍정열매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떴다 내 ㅇㄷ❤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빠. 배달의 기수가 뭐에요?
    응? 그건 말이다... 할아버지께 물어보렴😂😂😂
    저도 어릴때 TV로 봤던 영화인데 중간중간에 동료들의 죽음 이후에 손을 떠는 PTSD증상을 보이던 로버트 와그너의 모습도 기억이 납니다.

  • @비산호랑이
    @비산호랑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딜 감히~~!!
    대낮부터ㅋㅋㅋ

  • @김도원-b5m
    @김도원-b5m 5 місяців тому +4

    9:04 잘 보면 일본군 하나는 게베어 43을 들고 있음

    • @최원섭-z8e
      @최원섭-z8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그러네요! 저총을 어떻게 영화사에서 구해서 가지고있을까요?

  • @란파-y1w
    @란파-y1w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주인장 혹시 해군이나 해병대출신인가요? 하선망 PTSD

  • @HoSangYun.
    @HoSangYu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1:24 결국 전쟁도 자본주의 앞에서는 돈벌이로 전락하는군요 😅. 젊은이들이 바다에서, 육지에서, 고지에서, 밀림에서, 섬에서 피흘리며 죽는 이야기 조차 돈이 된다니, 영화로 제작되어 길이길이 기억에 남으니 오히려 좋은 것 인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되니츠제독
    @되니츠제독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륙정 나오는 거 보고 해병대일까 했는데 육군이었군요.
    8:04의 카키색 피복은 정복은 아니고, 열대 지역용 육군 근무복입니다.

    • @kevin_yun5773
      @kevin_yun5773 5 місяців тому

      해병대 1사단 이야기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육군 아니고 해병대 정복을 착용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중 유럽전선보다 동남아쪽부터 일본까지 군도를 이어가며 벌이는 전투는 양측 모두에게 상당히 잔인하고 처절한 전투로 유명 했습니다(일본측 오키나와 사람들도 당시의 참혹함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 @되니츠제독
      @되니츠제독 5 місяців тому

      @@kevin_yun5773 해병 1사단이 아니고 육군 맞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카키 근무복도 견장대가 달린 육군용이고 장교들이 칼라 한쪽에 육군 보병 병과휘장 달고 있으며, 입고 있는 작업복도 육군용 43HBT에 주인공 강등 전 계급장도 육군 부사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 또한 원래 주방위군 소속으로 예비역 소집되어 참전한 설정인데, 주방위군은 육군(종전 후 공군이 창설되며 공군도 생김)만 있고 해군과 해병대, 해안경비대는 전부 연방군이라 애초 주인공이 해병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태평양에 투입된 미 지상군 병력 또한 육군이 해병대보다 훨씬 많았죠.

    • @kevin_yun5773
      @kevin_yun5773 5 місяців тому

      @@되니츠제독 검색해 보세요...퍼시픽은 해병대 1사단 참전용사들이 쓴 책을 각색해 만든 드라마 입니다.

  • @놀부-v5z
    @놀부-v5z 5 місяців тому

    무추님이랑 목소리톤이랑 넘똑같네여 ㅎㅎ

  • @monfry2675
    @monfry267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꿀잼

  • @h-3816
    @h-3816 5 місяців тому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chocho1445
    @chocho1445 4 місяці тому

    설명 잘헌다....

  • @vaibgcidleafngthei
    @vaibgcidleafngthe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형 멋져

  • @dovek3351
    @dovek3351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래 대낮이 더 좋아요. 그래야 잘보여요

  • @문화-v1v
    @문화-v1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화 tv에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 @루카치-u3m
    @루카치-u3m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태평양 전선으로 간 금수저라니 존 F 케네디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케네디 아버지 가문이 병역비리(?)로 부적격인 케네디를 태평양 전쟁 군인으로 보냈는데 거기서 전투정이 침몰당해서 구사일생으로 동료들을 구해 살아돌아온 활약으로 대통령 당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 @shinjh2215
    @shinjh221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끈질기게 !

  • @39zjuhnj17
    @39zjuhnj1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화농장 어쩌고 하는거 보면 주방위군 제31보병사단 배경인 듯 합니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출신 병력들. 1945년 4월 필리핀 상륙

  • @진수이-f8u
    @진수이-f8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화 주인공 로버트 와그너는 배우 였던 부인 나탈리 우드였고 81년도에 남편과 보트로 여행중 익사체발견 사건이 발생했었지 !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가 용의자였고 아직도 미궁입니다

  • @우호텔레콤우호텔레콤
    @우호텔레콤우호텔레콤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영화 88년? 89년 6월에 일요일 낮에 본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성우 더빙 버전은
    주인공:살았써요?
    동료:아니
    이렇게 지프에 실려가며 영화가 끝났죠
    덕분에 오래전 어릴적 영화를 알게되어 옛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jhk-1476
    @jhk-147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이런 띵작이... ㄷㄷ

  • @schmitt77
    @schmitt7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이영화 예전에 본적이 있다는...연식이 있는지라 ㅎ, 막판에 실화 였다면 했는데 실제 모티브가 있었군요.

  • @불꽃승부
    @불꽃승부 2 години тому

    NCIS디노조의 아버지
    역쉬 젋은시절 한가닥 하셨네요😊

  • @harrison-forcha
    @harrison-forcha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분이 로버트 와그너구나~

  • @reich-558
    @reich-55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9:03분 일본육군이 게베어43을 받아 쓰고 있군요 ㅋㅋ

  • @woodman1590
    @woodman159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럽전선에 스피어스가 있었다면 태평양전선에는 기포트가 있었군요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 벌써 일요일이구나

  • @현선조-z3n
    @현선조-z3n 5 місяців тому

    죄송한지만 구원동맹 영화도 리뷰 가능할까요? 수입이 안된 영화라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 @user-wv1nq9go
    @user-wv1nq9g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매주 일요일 8시에는 씨네모리 보는날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팀킬하는 소위는 보이는 데서 패는게 아니라 전투중에 유탄인척 한발 쏴서 보내는 게 낫겠지요. 안됐지만 더 많은 사람이 살려면...

  • @user-eh7ne8su2w
    @user-eh7ne8su2w 5 місяців тому

    복장고증이 잘못된것 같네요...육군의 레인져포함 일반보병과 해병대는 목짧은 군화에 각반이었습니다...목이있는 가죽컴벳부츠는 공수부대원만 착용가능했습니다

  • @cnhlr6217
    @cnhlr621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6:01 솔직히 이건 두들겨 패도 합법 아니냐.
    총구를 아군한테 향한 것도 모자라 소대원 몰살이라니...
    저렇게 두들겨 패야지 추가 희생자 안 나오지...

  • @역사탈탈
    @역사탈탈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배달의 기수는 배민을 말하는 건가요?

  • @일권-b5k
    @일권-b5k 2 місяці тому

    고전 전쟁영화들 무기같은 장비 고증이 정말 훌륭함.

  • @yaho890
    @yaho890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포항 아쎄이 시네모리...

  • @RallyDakar-ir3lp
    @RallyDakar-ir3l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가 큰 낭패를 보는 경우의 대부분은 나름의 존재이유와 생태계를 형성한 대상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재단할때 발생합니다.
    한국사회의 한국군 위상을 그대로 미군에 투영시키면 이해 못 할것이 너무도 많아지더군요 ㅜ ㅜ
    미국속의 미군은 그 자체가 사회적 신분을 상승시키는 사다리 역할을 하더군요.
    무시받던 아일랜드계 후손인 케네디가에서 출세를 위해 기를 쓰고 참전한 이유이지요!
    한국군은... 전공의 복귀 안하면 군대 보낸다는 곳이지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