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감독님이 참 재밌는 분이더군요 주로 B급 액션영화 찍는데 가끔 A급 홈런 (와일드기스) 같은 걸 치시는 분이고 말년엔 동네 영감님으로 지내신.... 그리고 출신 배우들중에 2차대전 실전 경험자도 있고(60년대 영화가 거의 그렇지만) ...오늘도 또 만나는 독일군역할 M47 전차.. 정말 미군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영화에선 열심히 하신
저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동유럽 전선에 비하면 진짜 2선도 안된 3선급 찌꺼비 병력이 수비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실제 주력부대가 독일 공수사단과 독일 공군 헌병대, 군수기지 지원병력이었고 육군은 휴가나 즐기다가 예비병력으로 투입되는 그런 2선급 병력이었으면 말 다했지요. 그런데 그런 병력을 가지고 2년이나 미군, 영국군, 영연방군, 프랑스군을 막아냈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저 때 전투 말고는 미군과 영국군이 대놓고 제대로 독일군과 일대 일로 싸운 전투가 없어서 저 당시를 영화로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리 프릭의 비밀전쟁, 나바론, 독수리요새 같은 그런 영화로 말입니다. 그래서 독일군의 이미지가 연합군에게 맨날 발리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다고........... 실제는 정반대지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보여주는 유일한 영화가 바로 머나먼 다리 이니...................
최근에 유선방송에서 본 영화라 반갑네요 ㅎㅎ 사실 ... 범죄자를 정예병으로 만든다는게 영화에서는 그럴듯한 소재지만 실제로는 범죄자를 정예병이나 특수부대로 만드는것 보다는 평범한 범생이들을 훈련시켜서 정예화 시키는게 훨씬 낫죠 .... 범법자들이라는거 자체가 군대랑 어울리지 않는 집단이니깐요 이번 우러전쟁에서도 러시아군 죄수부대원들이 자군 장교를 사살하거나 고문하는 사건도 많았다고 하니깐요 죄수부대를 실제로 써먹으려면 2차대전 독일, 소련 처럼 지뢰밭으로 돌격 시키는거 외에는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네요
스톰트루퍼가 나오자 마자 주인공에 의해 뒤지는 대명사처럼 여겨지는데 그 훨씬 이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이런 헐리웃 영화의 독일군이 아닌가 싶은 ....막강요새 난공불락 어쩌구 해도 독일군들은 그냥 군복만 멋지게 입은 마네킹 같은지라 전혀 위협이 안되고 인당 수십명씩 때려잡는지라 어릴때 이런 영화보면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었던 기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
코로나 시절 실직으로, 집구석에서
고독사 하기 일보직전에 알게되어, 해당채널을 알고
죽기 일보직전에 살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해준 채널
씨네모리
부디 앞으로의 삶에 축복 가득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ㄹㅇ 인류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겪은 것들에 비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ㅋㅋ
설선물로 하루 전 업뎃. 언제나 연애장면없는 담백한 영상 감사해요. 제 최고의 밀덕 영화리뷰에요
9:28 독일군의 역작이라니 대단하군요
저도 그부분에서 웃었네요...^^
@@불양이-u5i 그렇게요 ㅋㄱㄱㅋ
2차대전 영화에서 항상 판터 전차로 나와야 했으니.......
독일 패튼 전차부대에서 빵 ㅋㅋㅋㅋ 그시절 영화들에서 늘상 보는 일이지만 항상 웃겨요
저 시절의 나치란 ㄷㄷ
동양인 포로 역으로 촬영에 참여했었읍니다. 당시 거의 유일한 동양인 단역이었었는데 사막 촬영이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태프들과 함께 모래 마시며 끝나고 회식했던 기억도 나고 그래요. 제 인생에 몇가지 남는 기억들입니다.
인증없으면 뭐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찾아보겠습니다
없으면 뭐다
오! 저도 당시에 기관사 역할로 잠깐 출연했었습니다~
당시에 리얼리티를 살린다고 실탄을 쏴대서 참 위험천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시면 존경합니다.
이탈리아 전선에 왜 "동양인 포로"가 나왔을까요?
설연후에도 감사합니다 잘시청할게요.
6:06 제가 생각하는 설 선물은 이 장면입니다... 오우...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날 특선영화가 따로 없네여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 시대 특유의 갬성이 잘 녹아 있는 듯 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조카들 식구들 땜에 팍팍했던 설 연휴에 한 줄기 빛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감독님이 참 재밌는 분이더군요 주로 B급 액션영화 찍는데 가끔 A급 홈런
(와일드기스) 같은 걸 치시는 분이고 말년엔 동네 영감님으로 지내신.... 그리고 출신 배우들중에 2차대전 실전 경험자도 있고(60년대 영화가 거의 그렇지만) ...오늘도 또 만나는 독일군역할 M47 전차.. 정말 미군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영화에선 열심히 하신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설날에도 감사합니다.
와 40여년전 명화극장 주요 전쟁영화들을 다시본 기분이네요 👍👍🤩🤩
설 연휴 하루 일찍 선물 감사합니다 ㅎㅎㅎ
하루 일찍 올리셨네요 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과가 어찌되든 공격할뿐이다."
-돈틀리스
내일 오전에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왔군요.
설날 기념으로 선물하나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에 쉬지 않고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뷰를 보다보니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닛...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빠른 토요일 업로드라니 이건 귀하군요😋
감사합니다..시네모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전쟁영화에서 연애질은 배격하고 패싸움은 편애하는 씨네모리님. 내 취향이야.ㅎㅎ
오!! 하루 일찍 감사합니다
벌써 일요일 아침인줄 알았네여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씨네모리님 군 관련 전문가들이 이 채널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설날에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어릴 적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저런 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술집에서의 집단 패싸움 이후 남자들만의 끈끈해지는 우정. 전형적인 미국 전쟁영화의 클리셰였네요.
역사와 즐거움을 다 잡는 영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어쩜 이렇게 파도파도 명작들이. 대단합니다.
구정 연휴도 열일 하시는 군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일요일 오후 루틴이 씨네모리 영상 시청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지나가서 일요일인줄 알고 놀랐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주일의 마무리를 맥주와 씨네모리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씨니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주말의 명화를 항상 기다리는 1인 입니다 😅
이 영화소개를 보니 '안지오의 영웅들(Anzio)'에 나온 피터 포크가 연기한 특수부대원이 기억나네요.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다르네요.~
오늘은 하루 빠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동유럽 전선에 비하면 진짜 2선도 안된 3선급 찌꺼비 병력이 수비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실제 주력부대가
독일 공수사단과 독일 공군 헌병대, 군수기지 지원병력이었고
육군은 휴가나 즐기다가
예비병력으로 투입되는 그런 2선급 병력이었으면
말 다했지요.
그런데 그런 병력을 가지고
2년이나 미군, 영국군, 영연방군, 프랑스군을 막아냈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저 때 전투 말고는
미군과 영국군이 대놓고 제대로 독일군과 일대 일로 싸운 전투가 없어서
저 당시를 영화로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리 프릭의 비밀전쟁, 나바론, 독수리요새 같은 그런 영화로 말입니다.
그래서
독일군의 이미지가 연합군에게 맨날 발리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다고...........
실제는 정반대지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보여주는 유일한 영화가 바로 머나먼 다리 이니...................
이탈리아군은 졸전에 졸전을 거듭했다던데... 독일군은...
근데 말입니다 이탈리아 전선 자체를 보면 방어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loverBuswindow 감사합니다.
이런 전문적인 분석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시간에 씨네모리
특별하네요
감사합니다
희생이 컸던 작전이었네 ...
감사합니다 ❤❤😂
씨네모리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방울뱀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상관과...
그 뱀을 맘대로 잡아죽이는 부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헌터 장군님 배우가 켈리의 영웅들에도 장군으로 나오시는 그분이네요
헌터장군 배우가
켈리의 영웅들 콜트장군 배역하셨던 분이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서도 얼간이 장군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도 꽉 막힌 장군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사실 저 모습이 저 당시 미국의 장군들의 보편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특수부대를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그렇게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아서라고..........
캬 일요일 푹 쉬세요
12:18 경험담이군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설날특선영화로 2박3일 매일올라왔으면 좋겠당
흐음...내일은 쉬시려나....선수금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잘 쓰...아니지...잘 보겠습니다. 새해, 복에 포위당하시길 빕니다.
옛적 주말명화에서 본듯 싶네요 ,
컴백트 인가 (전투)재미 있었는데 말입니다 ,
동양방송였던가 ?
하루 일찍 올린 거 보니 내일은 안 올라오나보군요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03 테란 현실판
잘 보고 갑니다.
10:42 이분 '켈리의 영웅들'에서도 출연하신 분이죠?
9인의 독수리도 리뷰해 주세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8:18 네? 고스톱이요? ㅋㅋㅋㅋㅋ
최근에 유선방송에서 본 영화라 반갑네요 ㅎㅎ
사실 ... 범죄자를 정예병으로 만든다는게 영화에서는 그럴듯한 소재지만
실제로는 범죄자를 정예병이나 특수부대로 만드는것 보다는 평범한
범생이들을 훈련시켜서 정예화 시키는게 훨씬 낫죠 ....
범법자들이라는거 자체가 군대랑 어울리지 않는 집단이니깐요
이번 우러전쟁에서도 러시아군 죄수부대원들이 자군 장교를 사살하거나
고문하는 사건도 많았다고 하니깐요
죄수부대를 실제로 써먹으려면 2차대전 독일, 소련 처럼 지뢰밭으로 돌격
시키는거 외에는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네요
9:27 아잉... 냉정하셔라... ... ...박절하신건가? ㅋㅋㅋ
9:01 헌터장군역 케럴오코너는 "켈리의 영웅들"에서도 장군역이던데 장군감인가? ㄷㄷㄷ
영화 ‘란’ 어떠신가염 ㅜㅜ
제가 감독한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때 당시 M47이 독일군 티거 전차 대역으로 많이 출연했죠
전 the devil's brigade 주화도 있습니다 :)
훼이크로 토요일 업데이트시군요 ^^
6:24 어니 술병은 왜 들고가는곀ㅋㅋㅋ 뚝배기 깰려고 그려낰ㅋㅋㅋ
전쟁도 하청얻기가 어렵군요,
중학교때 본 코만도 전략이라는 영화네요
{devils's brigade}악마의 여단 의 뜻이 뜬금 없이 코만도 전략이라고 작명 되었는지 어의 없지만 어릴때라 재미있게는 봤지만 흥행에는 실패했었다는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과 켈리의 영웅들의 인물과 장소,분위기가 겹쳐보이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
장군님 배우 뭔가 금화 탈취하는 영화에서도 본듯한 느낌인데
9:28 독일군이 미군 m46전차를 갖고 있는 우주의 신비
더군다나 차체 기관총도 없는 빈깡통으로 전쟁 중인 독일군
벌써 일요일 아침인가??
스톰트루퍼가 나오자 마자 주인공에 의해 뒤지는 대명사처럼 여겨지는데 그 훨씬 이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이런 헐리웃 영화의 독일군이 아닌가 싶은 ....막강요새 난공불락 어쩌구 해도 독일군들은 그냥 군복만 멋지게 입은 마네킹 같은지라 전혀 위협이 안되고 인당 수십명씩 때려잡는지라 어릴때 이런 영화보면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었던 기억.
나바론 요새도 아니고 처음듣는 디펜사 요새다
요즘도 케이블 채널 에서 나오네요
내일 올라올줄 알았는데 오늘 만나서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씨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자기 올라온 영상보고 오늘이 일요일인가 하며 달력 확인한 1인
엥? 헌터 장군. 캘리의 영웅들에서도 장군으로 나온 캐럴 오코너 배우네요.
노르망디보다 피해가적은거죠?
오늘도 왔다 내 야동.
1:21 이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인가?
이 세상의 한 구석에 라는 애니메이션도 씨네모리님이 다루길 기원합니다
실제 히로시마 원폭투하 피해자들에게 자문을 구한만큼 태평양전쟁 말기를 일본 민간인의 시점에서 훌륭하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피해자 행새한다고 억울하게 욕도 먹고 있어요ㅠ
9:28 독일군의 역작 패튼전차부대라니?
패튼은 미군이고 독일은 롬멜인데??
역시 술집은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는시대
여담으로 결국 연합국은 독일군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돈좌아닌 돈좌로 전쟁을 끝내게 됩니다.
당시 독일군사령관이 케셀링 방어에 특화된 장군이었죠. 이 양반이 참 여러모로 이상한 사람이었지만 하여간 이탈리아방어전은 이양반 커리어 최고 정점이었음.
이런 전쟁영화 좋네요. 자세히 보니 미군, 영국군인지 캐나다군인지 섞여있군요.
형 왜 이렇게 늦었어요?😂😂😂
설날 특선영화 세트 ㅋㅋㅋ;
헐 그당시 단역이면 20~30대 지금 90이 넘으신분이네...
대단하네
정말일지 모르지만...
식사 잘했습니다
독일군의 역작~ 패튼 전차부대... ㅋㅋㅋ
독일군의 역작, 패튼 전차부대 ㅋㅋㅋ
제가 영화 바에서 빻간 드레스 여자 역으 츌연햇어요. 배우들과 술먹고 쌈도 만히햇는데 그때 마셧던 술생각나네요
저 헌터 장군(배우 캐롤 오코너)은 켈리의 영웅들에선 엉겁결에 독일군 방어선을 뚫고 프랑스 마을을 해방시킨 영웅이 되서는 영문도 모르고 신나하던 좀 멍청한 장군으로 나왔었네요.
베른하르트 전선 씨네모리 루마니아 전투 소개할때 군사고문단 중위 이름이었지 않았나?
9:28 독일군이라면서 웬 패튼?
저 당시, 독일군 전차가 없어서 패튼 전차를 가져다놓고 영화 촬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