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지옥 코코다 정글에서 만난 호주군과 일본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чер 2022
  • "코코다"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
    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Follow Artist : bit.ly/3xEw7uC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
    ⁃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229

  • @jambread848
    @jambread848 2 роки тому +108

    (호주 삽니다)
    이곳 할아버지 할머니들 세상에 그렇게 순하고 친절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없을 것 같은데 저런 대단한 일을 치뤄 내신 양반들이죠. 갈리폴리에도 갔고 토브룩에도 갔고 코코다에서도 싸웠고 한국전쟁에도 와주셨고.... ㅠ.ㅠ
    호주의 참전용사 할배들 감사합니다.

    • @user-bo2cg5mw7y
      @user-bo2cg5mw7y 2 роки тому +5

      이제 증조뻘 아닙니까? 자원빨 원툴국가...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Рік тому

      유배자 핏줄 유전자 발현인갑제

    • @jambread848
      @jambread848 Рік тому +20

      @@user-bf8lx9nn7m ㅋㅋㅋ 소가지 비좁아 터져가지고.
      그람 힌국인들보고 태반이 노비후손들이라 그렇게 비겁하고 지리멸렬하다고 하면 퍽도 좋으시겠소.

  •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2 роки тому +71

    지도 한장 들고
    뉴기니 원주민들도 고개 절레절레 흔드는 험산준령을 넘을 생각 한 일본군은 ㄹㅇ 레전드다

    • @dsfhsdfh3456
      @dsfhsdfh3456 Місяць тому

      그 등신들은 항상 산을 타는데, 겨울엔 중대 병력을 날려먹고 봄-여름에는 8만명을 죽였죠.
      민간인용 지도와 일본 육군용 지도의 차이점이 뭐냐면 육군 지도에는 해발고도 표시 옆에 정신력이라는 글자가 따로 적혀있을 겁니다 ㅋㅋ

    • @genocide0083
      @genocide0083 Місяць тому

      정확히는 업데이트 안된 옛날 지도를 들고 원주민의 말만 듣고 대략적인 위치와 방향만 잡고 부대가 이동했죠
      호주군이 점령중인 와우 지역(옛금광지역 +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까지 가는 블랙캣 트랙이 아닌 조금 벗어난 정글길을 개척해가며 이동하는 바람에
      일본군은 식량도 떨어지고 무기도 대부분 소실되고 병력도 피로해져서 와우지역 근처에 매복해있던 호주군에 의해 거의 전멸직전까지 갔고 결국 후퇴했죠
      제일 유명한 트랙이 코코다 트랙, 블랙캣 트랙, 그리고 일본군이 이동했던 쨉 트랙이 있죠
      와우 공방전 당시 일본군이 이동한 쨉 트랙은 블랙캣 트랙과 부이사발 트랙의 정확이 중간 지점을 일본군이 새롭게 개척한 이동로입니다

  • @bjkim2630
    @bjkim2630 2 роки тому +72

    코코다 트랙은 지금도 트레킹으로 유명한 길입니다.
    하지만 험난한 정글과 산으로 인해 매우 높은 난이도로도 유명합니다.

    • @genocide0083
      @genocide0083 Місяць тому

      코코다 트랙뿐만 아니라 일본군이 와우지역(금광 지역 항공활주로가 있는 곳)을 점령하기 위해 라에지역에서 정글을 넘어 왔던 블랙캣 트랙도 유명하죠
      정확히는 블랙캣 트랙이 아닌 조금 벗어난 지역을 일본군이 새로 개척하면서 이동하다 개피봤다는 쨉 트랙이죠
      그렇게 새로 이동로를 개척하며 이동한 이유가 일본 대본영에 작전지역에 대한 자세한 지형도가 없어서 원주민의 말만 듣고
      대략적인 위치와 방향만 잡고 부대이동하는 바람에 일본군은 개피 보고 호주군에 의해 포위당해 거의 전멸직전까지 갔었습니다

  • @TouchSonic4
    @TouchSonic4 2 роки тому +13

    한국 산 생각하고 동남아 산행한적이 있는데
    비가오면 순간 뻘이되고
    산자체가 비안와도 진흙때문에
    미끄럽고
    나무 종 자체가 뿌리는 땅 밖에 다나와 있고
    뿌리가 사람 키만함, 그리고
    1-2m 암석 올라가야하는건 흔한데
    진흙에 너무 미끄럽고
    현지인은 그래서 맨발로 다니더라고요.
    강도 신발신고 들어가면, 신발이 벗겨짐
    흙이 아니라서 발이 쑥들어감

  • @undermercy7474
    @undermercy7474 2 роки тому +29

    전쟁에서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대한 영화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LUMINOX.
    @LUMINOX. 2 роки тому +7

    씨네모리님 일요일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user-te8uj7ry4k
    @user-te8uj7ry4k 2 роки тому +12

    씨네모리님 ...전쟁영화 리뷰는 정말 최고인거같아요...목소리도 깔끔하고..전달력도 우스하세요..

  • @user-nx6ej1ku9l
    @user-nx6ej1ku9l Рік тому +2

    역시...대단하십니다
    역사를 반영한 해석과 요약으로
    오늘도 배움과 즐거움을 다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ig2bk3uj9c
    @user-ig2bk3uj9c 2 роки тому +6

    주옥 같은 영화 발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부터 괜찮은 전쟁영화는 다 봤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추천해 주시는 영화마다 늘 감동입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роки тому +122

    그로부터 2년뒤, 일본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임팔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데......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2 роки тому +27

      임팔작전은 실패가 아니라 정신력의 부족때문 ~~~😊😊😊😊😊

    • @Hayan_Yeou
      @Hayan_Yeou 2 роки тому +6

      @@user-qj2ou8nj5e 흙먼지를 뒤집어쓴 그분의 막연한 기대감을 상부가 알아주지 못했던게 그분의 말이 의하면 가장 큰 문제였죠… ㅋㅋㅋㅋㅋ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роки тому +8

      @@Hayan_Yeou 무타구찌 렌야

    • @ronnie8336
      @ronnie8336 2 роки тому +13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 @Musoline
      @Musoline 2 роки тому +17

      "보급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것이다"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2 роки тому +2

    잘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hsl2667
    @hsl2667 2 роки тому +5

    잘봤습니다^^ 이 전투에 대해서 듣기는 했지만, 영화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 @hanniballecter4874
    @hanniballecter4874 2 роки тому +18

    이게 그 전설의 코코다 트랙..

  • @user-lp9cq3vb8f
    @user-lp9cq3vb8f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화 잘보고 갑니다

  • @user-pj9fj3xo4m
    @user-pj9fj3xo4m 2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 ~~~ ^^

  • @HK416F_Rifleman
    @HK416F_Rifleman 2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좋은 정보와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 솔직하게 이 대한민국 산악지형에서 전투 하기도 힘겹고 정글만큼은 아니지만 여름에 벌레도 창궐해서 힘겨운데 정글은 오죽할까요...

  • @jtchoi4831
    @jtchoi4831 2 роки тому +13

    얼마 전 방심하고 설악산 울산바위 갔다 왔는데 주인공들의 고생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 @polarbearhip
    @polarbearhip 2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혹시 다음에는 하라 가즈오 감독의 가자 가자 신군(천황의 군대는 진군한다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을 겁니다) 가능한가요? 사실 그게 다큐멘터리 영화라서 이 채널에서 다루는 취지랑은 좀 안 맞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태평양전쟁 관련 작품 중 최고 걸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rowheartc5671
    @rowheartc5671 2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 가우 형씨

  • @user-qr6hi4fs7r
    @user-qr6hi4fs7r 2 роки тому +3

    코코다 전투를 다룬 영화도 있었군요! 이건 다운 받아 보고 싶네요.

  • @rcn810
    @rcn810 2 роки тому +40

    전설의 코코다트랙 전투....
    마치 임팔작전의 예고 같았던 전투였죠.
    좀더 자세한 전투진행 과정을 알고싶으시면
    유튜브에서 닥터제이 채널을 보시면 당시 작전지도 까지 첨부해서
    전투종료후 조사보고서 까지 참조한 자료로 재구성해서
    거의 시간단위로 굉장히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genocide0083
      @genocide0083 Місяць тому

      님도 닥터제이 채널 애청자셨군요^^
      부나고나 전투, 와우 방어전등은 정말 유명하죠^^

  • @user-zr5lx2uw2x
    @user-zr5lx2uw2x 2 роки тому +30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일본군 상륙지인 부나에서 코코다 까지가 직선거리 75km, 코코다에서 포트 모레스비까지가 85km 정도, 부나-포트 모레스비까지 직선거리가 대략 160km. 부나-코코다는 그럭저럭 평탄한 지형이라 정글만 신경쓰면 되지만, 코코다에서 포트 모레스비까지가 거의 전부 급경사 산악지대이자 정글인 진짜 지옥.

    • @user-dx5qr2hb8v
      @user-dx5qr2hb8v 2 роки тому +1

      호주인들은 마일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100마일이라고 하더라고요.
      160키로죠.

  • @kwanghaHwang
    @kwanghaHwang 2 роки тому +34

    당시 전투에 투입됐던 일본군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언급이 안됐네요. 바로 굶주림 이었죠.. 아마 일본군이 보급에 성공해서 잘 먹고 전투를 했다면 아마 결과가 달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군 만세죠..

    • @skyyu8777
      @skyyu8777 2 роки тому +20

      멍충이 일본한테 배운 일본군출신 대한민귀 관료들이 625때 민간자원병 수만명을 굶겨죽였죠. 국민방위군사건 ..마냥 비웃을 얘기는 아닌듯 ..

    • @user-ip3ix9mn7n
      @user-ip3ix9mn7n 2 роки тому +13

      @@skyyu8777 당시 책임자는 독립군출신이었습니다..

    • @skyyu8777
      @skyyu8777 2 роки тому +1

      담당한 공무원들얘기라고 이해부탁드립니다

    • @dewjade4897
      @dewjade4897 2 роки тому +4

      @@user-ip3ix9mn7n 누구였죠?

    • @goodk6186
      @goodk6186 2 роки тому +11

      @@dewjade4897 재정 담당하고 횡령한 윤익헌이 한국 광복군 출신

  • @sata2023
    @sata2023 2 роки тому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 @user-hk9gr7sx5h
    @user-hk9gr7sx5h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2 роки тому +7

    전투 보다 생존이 우선시 될 정도로 험준한 지역에서 전투라!

  • @user-yo9tc2uk6h
    @user-yo9tc2uk6h 2 роки тому +3

    코코다를 다룬 영화도 있었군요. 혹시 코코다트랙전투에 대한 상세한 전투상보를 원하시면 닥터제이채널로

  • @jisuw2747
    @jisuw2747 Рік тому +2

    3:05 알프스 산맥 노빠꾸 산행하다 제대로 된 전투 조차 못 치루고 갈려 나간 어느 파스타 군단을 연상케 하는 작전이네요

  • @ohku9497
    @ohku9497 2 роки тому +2

    와 코코다 트랙전투도 영화로 있네 어디서 이런 영화를 찾아오는겁니까 ㅋㅋㅋㅋ

  • @user-bx7cu9ly8l
    @user-bx7cu9ly8l 2 роки тому +8

    이번에도 좋은 영화,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호주군과 일본군의 전투하니까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요. 제목이 아마도 "라스트 불릿"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 호주군 1개분대와 일본군 저격수 한명의 전투를 그린 영화인데... 호주군 1명과 일본군 저격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게되고... 종전 삐라(?)를 줍게되면서 종전을 맞이한다는 그런 영화입니다. 호주군이 일본군 저격수를 잡으려고 하면서 한명씩 당하는데... 쪼는 맛이 꽤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혹시... 여건 되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 @user-bj2ul3ue4z
    @user-bj2ul3ue4z 2 місяці тому

    영화보다 배경설명 고증영상 때문에 구독함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роки тому +16

    부나에서 포트 모르즈비까지 90킬로라고 하셨는데 지도상의 직선거리 230km, 실제 코코다트레일상 주행거리는 무려 360km나 됩니다.
    뉴기니는 남북 양단의 길이가 100km이하인 지역이 거의 없습니다.참고하시길...

    • @yoonkim3198
      @yoonkim3198 2 роки тому

      와.. 엄청 기네요;; 거의 인천에서 속초거리 정도 될까요?

    • @applepie1214
      @applepie1214 2 роки тому +1

      꺼무위키에 90키로라되있네요 영문위키는 부나에서 코코다까지가 단순 직선거리 약 62마일이라는데, 나무위키 쓴사람 잘못인가보네요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роки тому +1

      @@yoonkim3198 평지를 걸어서도 최소 3,4일은 꼬박 걸릴 거린데 그 지형을 생각하면 한달이 걸려도 이상할게 없는 험로지요.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роки тому

      @@applepie1214 아마 코코다트레일 시작지점에서 포트 모레스비까지 거리가 90킬로 즉 62마일쯤 될겁니다. 실제 부나에서 모레스비까지 직선 거리는 230킬로고요.

    • @rcn810
      @rcn810 2 роки тому

      부나가 아니라 코코다 에서 포트모레스비 까지가 지도상 직선거리로
      대략 85~90km정도 됩니다. 부나에서는 대략 160km 정도구요.
      부나에서 중간지점인 코코다 까지는 상대적으로 아주 무난한 코스라서
      험로의 초입이 코코다 지역이기 때문에 코코다 트랙 이라고 합니다.
      채널 주인장이 착각한듯 하네요.

  • @osolgil719
    @osolgil719 2 роки тому

    무뎃포. 천황의 군대는 전진한다도 소개해 주세요.

  • @user-ks9gl2gx4n
    @user-ks9gl2gx4n 2 роки тому +4

    저 전투에 한국에서 징집된 우리 할아버지도 있었습니다.

  • @centurionkwk
    @centurionkwk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하필 저런데서 전쟁을. 전투보다 저기서 생존해야하는 게 더 힘든 그런 끔찍한.

  • @user-he4hx6mz3s
    @user-he4hx6mz3s 2 роки тому +4

    와 코코다트랙 전투를 다룬 영화도 있었군요... 잘 봣습니다. 여긴 나중에 미군도 고생 엄청하죠...

  • @milnya
    @milnya 2 роки тому +1

    태평양전쟁사 읽을때 한페이지 정도로 넘어간 코코다 전투인데....정글과 진흙의 지옥이었다죠...

  • @juneric5926
    @juneric5926 2 роки тому +10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시 일본군은 진짜 전세계에서 젤빡쌘 지옥같은 군생활이었을듯.

    • @user-qx6xe4vs3w
      @user-qx6xe4vs3w 2 роки тому +1

      소련군도 만만치 않았음 그러니 중국 북한도 빡셌고

  • @user-xi6ow8pv8q
    @user-xi6ow8pv8q 2 роки тому +26

    호주군 병력은 그래도 비행기 등으로 험한 산길 중간에 투입되고 그랬는데 일본군은 그딴거 없이 처음부터 그냥 걸어서 돌파.
    이미 시작부터 이길 수가 없던 전투. 소달구지로 보급하던 일본 육군이 비행기로 보급하던 호주군을 어떻게 이김?
    소달구지는 조선을 비하하는 용도가 아닌 대 일본 육군을 비하 할 때 써야하는 단어임.

    • @user-qr6hi4fs7r
      @user-qr6hi4fs7r 2 роки тому +7

      일본은 야마토 전함 만들 때도 시골은 소로 농사 짓던 나라임. 미국은 트렉터로 하고. 장비를 다루는 면에서 일본은 이미 패배.

    • @PikaPi678
      @PikaPi678 2 роки тому +9

      호주군 보급 역시 부상자 수송과 증원 투입 같은 신속한 필요를 가진 운송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육로운송을 하였습니다. 애초에 서로 제공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 제대로 된 보급이 힘든건 둘다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소달구지 자체는 나치독일과 소련, 영국 역시 2선급 전장에선 매우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미군 역시 차량이 통행하기 어려운 산길을 이동하는 경우 차량보다는 가축에 의존해야 했구요. 단지 일본군만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고, 구지 비난을 하려면 소달구지 자체를 비난하기 보다는 일본군과 일본제국의 전쟁수행역량이 영국과 미국에 미치지 못한 부분을 비난해야겠지요.
      다만 호주군에게 유리했던 점은 전투가 포트 모레즈비에서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었다는 점. 또 동부 뉴기니섬 자체가 원래 호주의 통치령이었기 때문에 기존에 뉴기니 원주민들과 쌓아온 관계를 통해 많은 수의 원주민 비정규병을 제공받을 수 있었고, 이틀 통해 일본군의 공격예측방향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공격예측지역을 호주군이 사전에 대부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호주군은 적은 병력으로도 질적,수적 우위를 가진 일본군을 차단하기에 매우 유리했고, 대부분의 (이미 예측되는)공격이 실패한 다음에서야 일본군의 후진적인 보급체계가 빛을 발휘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호주군이 일본군을 전투에서 막지 못했다면 일본군의 보급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변하기 전에 포트 모레즈비가 함락되었겠지요. 단순히 보급 문제로 전투결과가 정해졌기 보다는 호주군의 효과적인 작전계획과 일본군의 지나치게 무리하고 낙관적인 작전계획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고 봅니다.

    • @beethovenkr
      @beethovenkr 2 роки тому

      이미 아부라가 나이 이기 때문에....

    • @chiyeonkim8429
      @chiyeonkim8429 2 роки тому

      소달구지가 왜 비하를 표현함??

    • @rcn810
      @rcn810 2 роки тому

      2차대전 당시만 해도 서부전선,동부전선,태평양전선 모든전장에서
      연합군과 추축군을 막론하고 마소는 중요한 운송순단중 하나였습니다.
      차량이 효율적이고 빨라보여도 도로가 없거나 부실하면 갈수없고
      전장 여건상 도로가 있어도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는 부지기수 이고
      험준한 지형은 아예 생각도 못합니다.
      중요 물자 집결지까지는 차량이 아주 유용하지만
      말초 부대까지 일일히 차량으로 보급하는건 쉬운일이 아니고
      그럴때 마소는 중요한 보급수단이 됩니다
      이건 2000년대 전장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죠.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роки тому +1

    옛날 호주 갔을 때 다윈 지역 Northern Territory 주가 일본군의 습격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코코다라는 산맥은 아마 그 쪽에 있는 지역인가보죠? ㅠㅠ 정말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군요

    • @PikaPi678
      @PikaPi678 2 роки тому +1

      지상군 간 교전은 당시 영연방의 일원으로써 호주의 영향권이자 오늘날 파푸아뉴기니까지만 이루어졌습니다. 다윈의 경우 일본군 지상군이 들어오지는 못했고, 일본군 항공대의 폭격을 받았습니다.

  • @antbank12345
    @antbank12345 Рік тому

    수비대라서 총이 1차대전때 쓰던 리엔필드 마크 1 인가요?

  • @rhainte8918
    @rhainte8918 2 роки тому +5

    와 퍼시픽에서 나온 파부부급으로 끔찍한 곳이 있었군요 ㄷㄷ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2 роки тому +3

    " 천황의 군대는 전진한다 " = "황군 전진 앞 으로" 는 철저히 일본 의 전쟁 범죄를 다룬 영화 입니다 ~!!
    몇몇 대목에서 조선인 병사 와 위안부를 어떻게 했는지 에 대한 충격적인 대사가 나옵니다 ~!!
    ..... " 배고품에 가장 먼저 잡아 먹었다" 는 장면.... 이 영화 를 제작한 일본인은 당시 생존하여 살아온 병사 출신....
    "왜 이런 지옥 을 우리가 격어야 하는가 ..." 라는 의문에서 출바하는 고발 영화 입니다 ... - 이 영화 제작 후 강제 정신병원 감금 후 사망 함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2 роки тому +4

    그냥 자연이 대무기네요.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Місяць тому

      러시아가 대독일전으로 쓴 그 무기

  • @sooki1
    @sooki1 2 роки тому +1

    3:45
    신기한 겨착

  • @사적돌
    @사적돌 2 роки тому +5

    가만보면 일본군 지휘관중에 독립유공자가 많아요

  • @Anakisumno.1
    @Anakisumno.1 Рік тому +2

    3:38 인간vs자연

  • @user-hb8jx1tv2j
    @user-hb8jx1tv2j 2 роки тому +1

    9:50 아아.. 이 멘트를 듣고 일본군들이 아주 쪼오끔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2 роки тому +3

    정신력이 부족해서 진것이다
    다시 정신무장이 필요하다🎉❤😊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Рік тому +3

    ???? ??: 일본인은 원래부터 초식동물이다. 정글에 둘러싸여 있으니, 식량이 부족하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 @bristol4977
    @bristol4977 2 роки тому +1

    태평양전쟁(닥터제이) 채널에서 알게 되었는데, 코코다는 옆동네 과달카날보다 더 끔찍한 전장 같습니다.
    이 영화는 약간 소품 느낌이 나네요.

  • @DreamOn_TV
    @DreamOn_TV 2 роки тому +3

    결국, 맥아더의 미육군까지 들어와서야 일본군을 밀어낼수 있었던 전투로 알고 있습니다

  • @user-dx5qr2hb8v
    @user-dx5qr2hb8v 2 роки тому +2

    잔인한 장면을 과일로 처리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2 роки тому +4

    코코다에서는 호주나 일본이나 다 상상이상의 개고생을 했죠...잘보고갑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роки тому

      실제 이곳을 답사했던 사학자들이 당시 이런데서 전투를 벌인 양측 모두 제정신인가를 반문했었을 정도였죠.

  • @user-sm6kx9pc9l
    @user-sm6kx9pc9l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에 맥스는 어떻게 됐나요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4 місяці тому

    에고.. 이 끔찍한 전쟁들을 수천년동안 끊임없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 @kwanghaHwang
    @kwanghaHwang 2 роки тому +2

    전투는 악으로 깡으로 하는게 아니고 정보력으로 하는건데. 이 니뽄 놈들이 전쟁초기에 무적으로 이름을 날린건 아주 우연 이었지.

  • @rcn810
    @rcn810 2 роки тому

    여기서 숫자의 함정이 발동하는 거죠.
    90km ? 언듯 단순계산만 하면 이틀이면 어렵지 않게 주파할수 있는 거리지만
    여기엔 수많은 맹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90km라는건 말 그대로 지도상에서만 가능하고 실제론 존재 할수 없는 가상의 직선 코스라는 겁니다.
    실제로는 거의 원시림 상태의 지역에 길도 없는곳을 산넘고 물건너 산마루 고개마루 돌고돌아 가야 하는
    연합군이고 일본군이고 간에 역사상 경험해본적이 없는 전쟁터 였다는거죠.
    하지만 진격로의 실체는 단순 이차원평면 으로 계산해도 어림잡아 최소한 150km이상이고
    실제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3차원으로 계산하면 짐작조차도 되지 않는데다
    울창한 수목으로 덮혀있는 바닥의 지형은 지역적 기후탓에 습하고 질퍽거리고 각종 해충독충에 맹수들이 우글거리며
    높은 기온에 하루에도 몇번씩 앞을 못볼정도의 장대비가 수시로 쏟아지고
    그와중에 해발 2,000m 이내의 능선을 수시로 넘어야 되는 곳이었죠.
    본토에서 책상머리에 앉아 대가리만 굴리는 지휘부는 꿈에서도 상상못할 환경인데
    그 주제에 일선의 부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될일이 아니었습니다.

  • @39zjuhnj17
    @39zjuhnj17 2 роки тому +3

    39대대는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정규군이 아니고 민병대였습니다.

  • @M0T49
    @M0T49 2 роки тому +3

    코코다 트랙 ㅋㅋ 보급따윈 포기하면 가능할지도...

  • @hershher359
    @hershher359 5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가 있었네요. 전사를 본 적있었는데. 맥아더가 초반엔 호주군에 실망했지만. 나중엔 근성에 감동했다고

  •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2 роки тому +5

    이걸 보니 오래전에 본 '니콜 키드만' 주연의 영화 Australia가 생각납니다.
    물론 그영화는 이 것 처럼 일본군과의 전투를 주로 하는 영화는 아니고 막판에 잠시만 일본군이 나오지만
    그 것만으로도 일본군의 침공으로 호주가 처한 긴박한 상황을 보긴 충분 했습니다.
    호주군은 유럽전선에서든 태평양전선에서든 영국군 지휘관들이 자신들이 지휘한 가장 터프하고
    가장 제멋대로인 병력들이라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호주군은 영연방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도 참전 했었고요.
    중공군에 밀려 한국군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전을 거듭하고 있을 때도 영연방 국가들의 군대는
    중공군을 상대로 가장 고군분투를 한 군대중 하나였고 연영반군이 한국전쟁에서 겪은 전투중 임진강 전투는
    압도적인 숫적우세의 중공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많은 사상자와 포로를 냈지만
    UN군이 후퇴를 해서 병력을 재정비 하고 새로운 작전을 입안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전투였습니다.
    한국전쟁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총검을 꽃고 백병전을 벌여 가장 잘싸운 군대가 터키군과 호주군 이었다고 하죠.
    이처럼 터프한 호주군은 6.25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원군중 일부이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6.25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배우자는 유럽의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 여사 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스트리아와 우리가 호주라 부르는 나라의 정식국명인
    오스트레일리아를 헛갈려 프란체스카 여사를 호주댁이라 불렀고 한국전 동안 하늘을 날아다니는
    UN군 국가들의 전투기들을 보고 대통령 배우자의 나라에서 한국을 돕기 위해 보내줬다라면서
    호주기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6.25 당시 프란체스카 여사의 나라 오스트리아는 연합군에 점령되어 군정을 실시하고 있던 나라로
    군대 자체가 없는 나라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에선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라 부르며 오스트리아와 헛갈리는 정도가
    예전보단 덜해진거 같지만 서양에서는 여전히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를 헛갈리는 정도가
    옛날과 다름없이 심하다고 합니다.

    • @user-qx6xe4vs3w
      @user-qx6xe4vs3w 2 роки тому

      호주군이 영연방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것은 아니었음 영국한테 실망한 호주가 미국한테 의지하면서 한국전쟁에 참여한거로 알고있음 태평야전쟁 당시 호주군이 위험한 상태에서 영국한테 도움을 요청했는데 영국이 북아프리카에만 신경쓰고 호주는 신경쓰지 않았죠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호주군은 전투복 하의가 반바지네요….

  •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 2 роки тому +5

    혹시 여명의 눈동자에 나왔던 역사속 배경지가 이 정글인가요?

    • @user-mw2hw7vc9q
      @user-mw2hw7vc9q 2 роки тому +5

      거기는 임팔작전이 배경입니다. 인도버마 국경

    •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 2 роки тому +4

      @@user-mw2hw7vc9q 아 다른장소 같은 뻘짓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 @rlee4805
    @rlee4805 Рік тому

    코코나 트랙 .. 철군후 500 여명
    정글이 방어선
    감사합니다 😊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2 роки тому +2

    목적지 앞두고 철수명령, 진짜 개빡치겠다.

  • @user-ku4gu2pg6x
    @user-ku4gu2pg6x 2 роки тому

    코코다 트랙 전투.....

  • @truth1472
    @truth1472 2 роки тому +3

    일본군의 삽질은 꼭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사례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user-nz3eq6tv9q
    @user-nz3eq6tv9q 2 роки тому +2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호주군은 강군 인 듯
    특히 피지컬이 좋아서 백병전은 씹어먹고 들어감.
    그리고 목축을 많이 하는 나라다 보니 열악한 상황에서 행군, 가끔씩 토끼전쟁을 치뤄서 사냥 이런거에 익숙하고.
    대륙인데 섬이라서 침공이 어려울 뿐더러.
    주변에 강한 나라 없고 가장 큰 위협이 인도네시아 군 정도임 ^^
    영연방 국가라 미국 영국 캐나다와 피를 나눈 동맹이고
    공업기반이 약한 것과 인구가 적은 것이 약점이지만 2500만이고 이민국가라 증가 추세임.
    식량 자급국 인데다가 안되며 토끼 키워서 토끼 통조림 만들어 뿌리면
    미국의 스팸의 기적을 보게 될 듯 ㅠㅠ
    사실상 호주점령 할 나라는 미국 밖에는 없을 듯
    그 외의 나라에게는 무적 ㅠㅠ
    물론 해군이 강한 나라에게 고전하겠지만
    미국과 싸우지 않는 이상 호주 건드리는 순간 미국해군이 정리해 줌 ㅠㅠ

  • @skyrimsonata3629
    @skyrimsonata3629 2 роки тому +3

    일부 일본군중 한국분꽤있었는데 참많이 돌아가신걸로 암

  • @user-up1oi2lh5b
    @user-up1oi2lh5b Місяць тому

    코코다트랙 참전용사로써 정말 너무 끔찍했던 작전이었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저참하고 힘들었던 전투였습니닺

  • @President-Loon.s.g
    @President-Loon.s.g Рік тому +1

    항구를 점령할 수 있겠나?
    ㅡ모르지비.

  • @silverqwer4431
    @silverqwer4431 2 роки тому +2

    식량이 떨어지자 동료를 살해해 인육을 먹은 일본군 부대 중 하나가 저기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2 роки тому +2

    지형이 지진그레프 같은줄도 모르고...

  • @fanapsi986
    @fanapsi986 4 місяці тому

    2차대전 양대미스터리죠. 됭케르크에서 머뭇거렸던 독일군, 모르즈비 코앞에서 후퇴한 일본군.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2 роки тому

    영화이름이 코코다 인가요

  • @user-lt1kw8lo4d
    @user-lt1kw8lo4d 2 роки тому +3

    모든걸 다 떠나서 미국에서 기름 수입해서 쓰던 나라가 미국에게
    싸움을 건것만 봐도 그 당시 일본 군부 지배층이 판단력이 구리다.

  • @myairspace3xx
    @myairspace3xx 5 місяців тому

    Don't understand why the Australians just didn't wait till the japanese got out of the jungle.

  • @zLkTRyJHVfnBSdqqd
    @zLkTRyJHVfnBSdqqd 2 роки тому +6

    코코다트랙 전투 재밌죠 ㅋㅋ 일본군도 진짜 대단합니다

  • @Yamaneko_KR
    @Yamaneko_KR 2 роки тому +3

    🇺🇸🇺🇸🇺🇸🇺🇸🇺🇸

  • @contiguous1
    @contiguous1 2 роки тому +4

    일본이 없어야 평화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 당시 모르즈비로 가던 일본군은 보급이 끊어져 대부분 굶어죽었고 사단장은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바다로 가다 배가 뒤집혀 빠져 죽어 사단 전체가 괴멸....

  • @user-cd8ot5kb7t
    @user-cd8ot5kb7t Місяць тому +1

    일본에게 당했던 국가들은 과거를 기억하고 꼭 단결하여 그 아픔 돌려주자.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роки тому +1

    호주도 그러구 보니 태평양 유럽 양쪽 전선에서 싸웠구나 핵잠도 도입하고 레드백인지 장갑차도 몇백대 들인다고 하고 인구가 더 늘어나면 군사 강국으로 등극할듯 ㅎㅎ

    • @donchoo4706
      @donchoo4706 2 роки тому

      친중 정부로 바뀌어서 .도입 규모를 좀 줄인다고 합니다

    • @user-qx6xe4vs3w
      @user-qx6xe4vs3w 2 роки тому

      애초에 땅도 크고 자원이 나는 나라인데 군사강국 안된게 이상하죠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Рік тому +1

      @@user-qx6xe4vs3w 인구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그렇지
      인구 1억만 됬어도 미국 2중대급으로 발전했을듯

    • @user-qx6xe4vs3w
      @user-qx6xe4vs3w Рік тому

      @@user-ls2lk5xe1p ㅆㅇㅈ

  • @AaAas-st7lt
    @AaAas-st7lt 2 роки тому

    배경음악이 모줘.

  • @gal--
    @gal-- 2 роки тому +2

    코코다 처음에 이상한 망상하는장면 넘 징그러움

  • @user-zx8dm2xs8r
    @user-zx8dm2xs8r 2 роки тому +3

    그때도 모기퇴치제 off가 잇었을까?

    • @truth1472
      @truth1472 2 роки тому +2

      생으로 당하던 시절이죠.

  • @scottcello418
    @scottcello418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 일본의 군사력은 호주를 압도했고, 호주본토를 마음대로 폭격했었죠. 그런데 지금 호주인들은 일본을 너무 너무 사랑하며 이는 아이러니. 미국인들도 마찬가지.

  • @dsfhsdfh3456
    @dsfhsdfh3456 Місяць тому

    산을 탑니다. 산을 더 탑니다. 존나 산을 탑니다. 그 끝에 드디어 목적지인 포트 모레스비가 있습니다.
    점령...은 모르겠고 암튼 얼마 안 남았을때 회군 명령이 내려집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 @user-in4fn4gn5s
    @user-in4fn4gn5s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주인공 동생은 다시 만남?

  • @whiteswan6061
    @whiteswan6061 2 роки тому +2

    보급..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2차대전의 왜군의 형편없는 작전들...

  • @stonong
    @stonong 4 місяці тому

    일본군이 철수한 이유.... 다른거 없고.. 바로 같은 시점.. 일본군이 미해병대와 미육군에게 과달카날에서 신나게 깨지고 있었기 때문... 그당시 그 방면 일본군(아마 18군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은 과달카날과 포트모래스비 공략군 양쪽에 보급할 능력이 안되었고.. 당장 급한 과달카날에 모든 지원을 하기 위해 포트모래스비 공략을 일단 취소하게 됨..

  • @user-hm1ef5mn6y
    @user-hm1ef5mn6y 2 роки тому +2

    일본군이 500명 이나 살았다고요? 아직 무타구치 렌야를 못 만났네요...

    • @rcn810
      @rcn810 2 роки тому

      사단병력이 500명만 생환했다는건 사실상 몰살이라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전시라도 이런 전과는 동서고금 모든 전사를 봐도 드믄 결과에요.
      군사적 정의에서 단위부대 전력의 25%정도를 손실하면 전멸이라고 판단합니다.

    • @user-mb9qv2xg4t
      @user-mb9qv2xg4t 2 роки тому +1

      사단에서 500명은 심각한건데

  • @user-lv7py9gd7j
    @user-lv7py9gd7j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잭은 동생 맥스 찾나요?

  • @user-qw2bn4vt4d
    @user-qw2bn4vt4d 4 місяці тому +1

    추축국 3대 미스테리 됭케르크 머뭇거렸덤 독일군 모르즈비 항구 거의 다왔는데 철수하는 일본군 그리스에 마구지는 이탈리아군

  • @nalexandi
    @nalexandi Рік тому

    저 1개사단에서 조선인 강제징집병은 얼마나 되었을까나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2

    호주 그리고 일본. 우리가 중국, 러시아, 북한과 싸우게 되면 자유를위해 지원 부탁합니다.

    • @donchoo4706
      @donchoo4706 2 роки тому

      일본은 지금 미국이 우크라이나 도와 주듯이 간을 보면서 쫴금씩 도와 줄것 같네요

  • @user-rz9eq9pb9v
    @user-rz9eq9pb9v 3 місяці тому

    동양인 배우들을 섭외하기가 어려웠던 건지 백인 배우들과 뉴기니 원주민들을 저렇게 죄다 길리 슈트 차림으로 모습을 숨기고 일본군이랍시고 출연시켜서 좀 어이가 없었던 영화임. 실제 역사에서 일본군들은 현지 환경에 어두워서 저렇게 길리 슈트 차림으로 싸우지 않고 전형적인 반자이돌격을 했다고 함 즉 어쩔 수 없는 고증오류임

  • @tyler1612
    @tyler1612 Рік тому

    여러분 파푸아의 산맥은 존나 높습니다
    동남아에 유일하게 만년설이 분포하는곳이에요

  • @user-vy5gw6rk1g
    @user-vy5gw6rk1g 2 роки тому

    아마 모기가 바글바글 할 거야. 나는 숲이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