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극장 대단했죠. 그 도입부 음악하며! 빰빰빰빰 빠라밤 빠라빠라 빠라밤~ 무전으로 함포사격 유도하여 탱크잡은 후, 파괴된 아군 탱크의 기관총으로 적보병을 쓸어버린 장면을 저도 84년에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영화 제목을 오늘에야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영화개봉되고 나중에 영화판에서 만났던 친구가 오디 머피에게 파티에서 이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이 영화에 나왔던 불타는 탱크위에서 기관총 쐈던게 가장 영웅적이고 끝내주는 일이었냐고 물어봤더니 그 양반 왈, 그건 사실 두번째쯤 되는 이야기고 더 끝내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시나리오작가에게 그 이야기 해줬더니 그 이야기 넣었다가는 관객들이 다들 개구라뻥이라고 욕먹을꺼라고 해서 영화에는 못넣었다더군요.
Operation mincemeat는 'The man who never was'라는 제목으로 1955년에 영화화 되었었는데 얼마전 미국에서 상영금지 되었습니다. 새로 제작된 영화를 팔기위한 헐리우드의 상술이라고 밖엔 ... 사실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영화는 시대가 변할수록 사실에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대가 다른 배우들이 그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유튜브에서 The man who...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비디오 조차 판금조치 되어 버렸네요. 짤막한 트레일러들은 아직 유튜브에 있습니다. 벤허에서 로마군 사령관으로 나왔던 배우가 독일 스파이로 나오고 1940, 50년대 쟁쟁했던 영국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런 진급이 가능하다니. 머리에 피 굳기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역시 있었구만.. 부사관은 위관으로 진급 못할줄 알았지만 하네. 전공을 세우고 훈장과 진급을 받는게 제일 명예로운거 같다. 평화로울때 진급은 그냥 연금등 먹고살기위한 수단으로만 목을 걸고 이용될뿐 저게 진짜 군인다운 진급이지..
![와... 역대급 몰입감으로 47분을 순삭시키는 《힘을 숨긴 스나이퍼.. 》의 레전드 전쟁 액션 Top.3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오디 머피 이분은 전쟁 이후의 삶이 더 기가 막힌 분이죠. 남들은 한 분야에서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데, 극심한 PTSD를 이겨내고 영화배우로, 사업가로, 그리고 작곡가로도 성공을 하셨으니, 만약 46세의 나이로 죽지 않았다면 이분의 한계가 어디까지 였을지 궁금합니다
역시 대공황세대!
다음 한계는 47세
위대한 세대!
@@marineqoo 나쁜넘아 ㅋㅋ
@@LoQFdX 제가 올해 만 47세 네요 한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대해 달려보겠습니다
오디 머피가 위대한 배우로 추앙받는 이유들 중에는 자신처럼 PTSD에 시달리는 군인들을 돕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도 있지요.
ㄴㄷㅆ
@@Kane55 씹덕이 씹덕이라 하는거??
뿌뿌/사격중지 아군이다 쏘지마 씹새끼들아 총 내리라고 아군이다 적이 아니야 자세히봐 행동을 보라고!!
(뚝배기를 때리는소리 툭)
씹새끼야 내말 안들리나?
동료병사:옛쏠!!!@
알고보니 히틀러보다 더 돌아이였네 ㅋㅋㅋ
@@Kane55 에휴
남자 주인공이 실존 인물이 연기한 거에서 충격 한번, 더티 해리 자리를 대체한 배우가 그 분이라는 거에서 충격 또 한번.....
하도 봐서 이제는 안 낚이는 프사ㅋㅋㅋㅋㅋ
와~~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았는데 비행기 사고로 죽다니....참!!
어떻게 인생이 저렇게 흘러갈수있지???대단한 삶이다 진짜~~
나라를 위해희생하신분들이나부상입으신분들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편히쉬십시오 저도하늘나라에가면 큰절올리고십어요
실화기반 전쟁영화인데 본인이 주연하는 일이 진짜로 있군요 ㅋㅋㅋㅋ
만화로 그려도 말도 안 된다고 욕 먹을 것 같은데 사실이라니;;;;
8:41 워커불독전차 고증을 보니 실화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전투에서 흙하나 묻지 않고 심지어 바짓 주름까지 생생한 군인은 처음이네...게다가 배우랑 실존인물이 너무 닮아 감탄했는데 그게 본인이었다니..ㅋㅋㅋ
건 그렇고 씨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저도 감사했습니다.
몇년도에 만들어 졌던 영화인지 몰라서 이런 댓글 다나요?
@@islandtree7577 컬러영화라 신기함
9:28 실화냐. . . 훈장이 무슨 평생 전장에 있던 장군급이네. . .
그나저나 84년의 신문에 방송편성표는 어디서 구했는지?? 엄청난 노력에 감탄합니다
이영화를 정확히 그시간에 시청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지금 나오는 오디머피는 실존인물이라고 설명해줬던 기억까지 생생하네요.
그때 우리누나들은 사랑과 진실 시청자라 끝나자마자 아버지와 봤던 기억이...
@@mondpak 진짜... 씨네모리 님 38년 전 신문에 나와있는 더 방송 편성표 어케 찾으셨는지 노력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애초에 그 당시 신문 자체도 찾기 힘들텐데....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찾으신 것 같네요
이영화는 1977년78? 경 티비에서 당시 흑백으로 방영했었습니다.
와우~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며 영웅시했던 오디 머피를 또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처음엔 배우인줄 알았는데 전쟁 영웅이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던 멋진 분입니다~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전투 상황에서 척후 활동이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촉이 엄청 좋은 사람인 듯. 운이 계속되면 실력이죠
우와 진짜 영화같은 삶을 살다가 가셨군요. 비행기사고로 일찍 단명하신것도 영화의 한장면 같아서 안타깝군요.
스웩이 넘쳐흐른다 자기 영웅담을 직접 출연 연기도 존나잘함 심지어 영움담이 미화도 아니고 오히려 축소 ㄷㄷ
역시 사람은 타고나야한다 17살 소년이 알면 뭘안다고 전쟁터에서 무쌍찍겠냐 뭐든 타고나야 노력도 가능한거다
뭐라는겨 ㅋㅋㅋㅋ
이사람말은 뭘모른다는게 아니고 나이어리다고 무시하는거도 아니고 타고난게 있어야 저런상황을 낼수있다는거임ㅇㅇ 말귀못알아먹는 사람들 많네
ㅇㅇ 인간은 평등하지 않음 ㅋㅋ 교육을 통해 일정 수준까지 갈 수 있어도 타고난 재능을 이기는 건 불가능.
예체능은 타고나야됨..
@@StevenJJops 그렇죠, 애초에 저런분은 태생이 그런 거죠
오디 머피 이름은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영화로 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항상 좋은 전쟁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놀랍다 진짜..사병에서 중위 제대 , 27개월 전선에서 생존에 33개의 훈장..입이 떡 벌어진다.
그것도 전쟁에서 살아돌아옴
믿기지 않은 사람일세 그려...ㅎㅎㅎ 부러워...
ㅈㄴ 무겁겠내 ㅋㅋㅋ
@@fishing-damedameyo 찌찌 늘어질 듯..
한달에 1개 이상을 받았누 ㅋㅋ
실화 라는게 매우 충격적인 영화입니다ㅋㅋㅋ 이 사람은 인생이 레전드 네요 👍 진짜로 재밌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대단한 인물입니다.
영화를 보고 감동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전공을 부풀리는데 이분은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은 분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84년 명화극장에서 실방으로 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상하게 초고속 승진하던 병사에 대한 이 영화가 불현듯 유년기 기억 속에 떠오른곤 했는데 씨네모리 덕분에 기억이 환생했도다!!! 아 벌써 내 나이 46ㅜㅜ
친구여~!
84년이면 국민학교1학년 아닙니까 ㄷ ㄷ 그게 기억이 나다니 대단하네요
명화극장 대단했죠. 그 도입부 음악하며! 빰빰빰빰 빠라밤 빠라빠라 빠라밤~
무전으로 함포사격 유도하여 탱크잡은 후, 파괴된 아군 탱크의 기관총으로 적보병을 쓸어버린 장면을 저도 84년에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영화 제목을 오늘에야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머피 뒤엔 신이 계셨나 봅니다. 안 그러면 설명이 안되네요 . 그가 부러웠는지 신도 일찍 데려갔나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어슬프게 무쌍찍는거 보고 피식 했는데 저게 실화였다니요 ㄷㄷㄷ 거기에다 본인주연영화에 출연까지 ㅋㅋㅋ
엉뚱하면서도 정말 대단한 분이셨네요 오디머피
오디머피에 놀라고
미군의 이런 진급제도가 있다는 것에 진심 놀람.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전쟁중엔 다 그래요. 초급간부들이 많이 죽는게 주요원인이고 6.25때도 월남전때도 초고속진급이 있었죠. 물론 무쌍찍은 영웅들만
저희 할아버지도 입대 2년도안되서 이등상사까지 진급하셨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 사람보다 더 흥미로운 소재가 어디 또 있겠어요....? 우와 보고도 믿기지 않네.
@@jmd9151 우와 그래요? 누군가요? 굉장하네요.
이 전투에는 김영옥 대령도 있습니다.
언제 군 복무 시절 이등병 때 저희 대대 생활관에 있던 국방부 책자에서 김영옥 대령 그 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진짜 대단 하셨던 분 이더군요....
정말 흥미로운 소재의 영화를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동영상...수고 많았습니다...고맙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와!!!! 진짜 람보가 허무맹랑한 영화는 아니군요... 진짜 실존 인물이 있어기에.... 월남전에서도 오디머피 같은 사람이 있어으면...
있는데 한국인임.
새해에도 열일하고 돈도 많이버세요
오늘 영화 👍
네 감사합니다 😊
씨네모리님 아직 싱싱하신거 맞죠?
영상 올리실때마다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지금도 가슴뭉클 합니다
전쟁이란 파괴와 건설 , 그리고 영웅이 탄생된다는~~~
11:42 비행기 사고라...어찌 보면, 행운의 총량 법칙이군요...밸런스 게임이기도 하고... ...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너무 좋아해서 한 5번 이상은 봤던것 같네요 ...
저 영화도 본인이 주연을 했는데.. 그후 할리우드에서 배우를 시작하고 ..
그렇다가 .비행기 사고로 인생마감
Just 10 minutes
(MG-42가) 내것이 되는 시간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정말 흥미있는 소재네요 이게 실화라니~~
자유를 위해 희생한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오디머피는 전쟁시 입은 부상으로 평소 한 쪽 다리를 조금씩 절뚝거렸습니다. 당시 출연했던 웨스턴 무비를 보면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망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이제 알게 되었네요.
19세에 의회명예훈장 받음. 2차세계대전 중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미군!
옛날에 보았던 것 같은데, 그 배경을 알고보니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개봉되고 나중에 영화판에서 만났던 친구가 오디 머피에게 파티에서 이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이 영화에 나왔던 불타는 탱크위에서 기관총 쐈던게 가장 영웅적이고 끝내주는 일이었냐고 물어봤더니 그 양반 왈, 그건 사실 두번째쯤 되는 이야기고 더 끝내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시나리오작가에게 그 이야기 해줬더니 그 이야기 넣었다가는 관객들이 다들 개구라뻥이라고 욕먹을꺼라고 해서 영화에는 못넣었다더군요.
아쉽게도 못 봤네요. 재미있겠는데
영화에 안들어간 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어쩔 때는 현실이 더 영화같기도 하네요
8:45 아 이 시기에 워커 불독은 선넘지.....
어릴적 주말의명화인가 토요명화에서 보았던 참 재미있었던 머피! 전쟁영웅. 리뷰 감사합니다. 아 명화극장서 한건가요?
오디 머피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탄이 안나올수 없는 사람이네요!👍👍👍
현실 람보라면 존 바실론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어디 머피란 또 다른 굇수가 지구 반대편에서 활약했군요 ㅎㄷㄷㄷ
어디 머피 X 오디 머피 O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 구독 꾸우욱 ~~~ 좋아요 꾸우욱 ~~~ ^^
와 씨네모리님 덕분에
대단한 인물을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화
많이 소개 부탁드려요
어렸을 적 '주말의 명화(명화극장)'에서 봤다고 옆에서 삼춘이 말씀하십니다.
좀 잘 생긴 배우로군...근데 실존 인물이 실제로 출연했다니 ㄷㄷㄷ
실제 인물이랑 영화 배우랑 엄청 닮았네.. 했는데 영화 배우가 곧 본인이란 소리 듣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
오디머피가 꺼무서 보니 전쟁까진 중위 이후로 예비군인지 주방위군과 연방군에서는 소령진급했다는데 실제 거의 혼자서 콜옵찍는 수준이었는데 여담이지만 제임스 스튜어트가 영화배우로서 실제 준장을 단 인물이었다네요.
본인도.. 군대 체질인걸 몰랐가는 것.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릴적 주말의명화?...명화극장에서
본기억이...ㅎ
새롭네요
어릴때 명화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주인공이 실제 인물이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흥미로운 정보 고맙습니다.
밀덕전용 영화채널 사랑해요 씨네모리!
이것 요즘으로 다시 만들어 하면 와우 대성공 할것 같네요 실화니까요 😀
배우가 본인을 연기한 것이 딱 미국판 바람이네요.
믿고 싶지 않은데 훈장갯수가 증명하니 더 할 말이 없네;;;
그 위험한 전쟁통에서는 살아 남았는데 비행기 사고로 죽다니
원래 인생이란 그런거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지을떄는 안전장치 하나 없이 건축하시던분이 지상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도 있다던데...
드디아 채신영화 리뷰를 여기서! ㅋㅋㅋ
시칠리 안지오 로마 프랑스면 가까운 곳에 육군 100보병대대 김영옥중위가 있었겠네요 ㅋㅋ 솔직히 슬쩍한번 단역으로라도 출연하셨으면 했습니다 ㅋㅋ
씨네모리님은 전쟁 배경지식이 탁월하시네요
헐 끝내주는 분이셨구만 🤪
6:08 영화 에선 볼수 없는 진짜 실전 위장... 멋잇네요
전쟁이 좀만 길었으면 이병에서 장군까지 진급했을듯..ㅋ 정말 배틀그라운드 현실판 맵핵깔고 전투에 투입된듯..ㅋ
희한한 전설들이 참 많군. 👏👏👏👍👍👍
알보병이 전적에 전차 6대 파괴 부터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ㅎㅎ
좋아요가 하나라서 아쉬운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abaton의 to hell and back으로 알게된 사람인데 영화도 제목이 똑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짧은 생 만큼이나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었나보네요.대단한 인재였네요.
대박! 현실판 영화 영웅 배우네요!!
전투 감각이 따로 있군요.
본능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귀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씨네모리 님이 오디 머피같이 놀랍기만 합니다.
람보의 할아버지인가? 😂😂😂
이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재치가 있는 병사입니다.
전차를 상대로 관측을 해서 곡사포인가 함포로 전차를 잡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게 아마 전쟁 역사에서 유일하게 함포로 전차를 제압한 일일 겁니다. 반대로 전차포로 선박을 제압한 건 우리나라에서 기록이 있죠.
@@user-nl1me3uj1i 와
그 사례가 저 사람이였구나ㄷㄷ
영화배우라니
그 반대 사례도 쩔었는데
@@user-lb5qj1nu5s소대장이 m48로 월북하는 간첩선을 박살 내버렸습니다.사통장치랄게 없는 아나로그 인데 말입니다. 그것도 날아가는 고속정을...
그때 tv로 봤죠.. 무슨 선전물 같았는데 실제였다니.. 생각나는 장면은 소대장 전용 카빈소총을 갖고 있다가 싸울때 옆 고참부하가 그 장난감 갖고 뭐하냐고 하니까 바로 던져 버리고 m1 주워서 무쌍 찍는 건데 카빈보다 m1이 대단한 총이라는건 군대가서 알았네요
앰1 은 무거워서 한국인에겐 카빈 소총이 딱이죠.....
지금 다시보니 확실히 참전용사 많은 시절이니 움직이는 폼이 예사롭지 않네요
전 명화극장으로 본게 아니라 낮에 EBS에서 존거 같아요. 국딩때 봤으니 밤은 아니었던게 확실해요. 아마도 재방이었겠네요.
와 뭐야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서 게임하셨넼ㅋㅋㅋㅋㅋ
5:20 아니 이영화에서 결정적이고 제일 중요한 장면을 가리다니 너무 하심다🤔
Sabaton의 To hell and back이 오디머피에 대한 노래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7:53 뭐 태평양 전선에서 무쌍 찍은 존 바실론도 있잖아요 ㅋㅋ
아니면 총 하나 없이 명예훈장 받은 데스몬드 도스도 있고, 활이랑 백파이프, 브로드 소드 들고 실제로 전과를 올린 미치광이 잭 처칠도 있으니....
가끔 보면 저게 가능한가 싶은 분들 있죠 ㅋㅋㅋㅋㅋ
존 바실론은 결국 죽었자너
대박... 이말 밖에 안나오는 사기캐
잘봤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본 기억이 있네요
전운이 있는 사람들이 진짜 있더라고요
실제 오디머피는 정말 대단했죠. 현실람보 인정!
사관학교도 못 갔어요.
부상을 당해서 신체부적격자가 됐지요.
와. 대박 👍 😮
영화 퓨리의 마지막 장면에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Operation mincemeat는 'The man who never was'라는 제목으로 1955년에 영화화 되었었는데 얼마전 미국에서 상영금지 되었습니다. 새로 제작된 영화를 팔기위한 헐리우드의 상술이라고 밖엔 ... 사실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영화는 시대가 변할수록 사실에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대가 다른 배우들이 그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유튜브에서 The man who...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비디오 조차 판금조치 되어 버렸네요. 짤막한 트레일러들은 아직 유튜브에 있습니다. 벤허에서 로마군 사령관으로 나왔던 배우가 독일 스파이로 나오고 1940, 50년대 쟁쟁했던 영국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소위로 진급했다길래 느낌이 쎄했는데 끝까지 살아남았네 ㄷㄷㄷㄷㄷㄷㄷ
살아있었던 람보~ 대단하신분이네...
태평양에 존 바실론이 있다면 유럽엔 오디 머피가 있었죠.
진짜 캡틴아메리카네 ㄷㄷ
조실부모하고 동생들과 이별해 전선에 투입된 고3이 2년 동안 겪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한 유감도 드는 이야기네요
후궁견환전도 해주세요
잘봤습니다.어렵풋 84년 본거가틈.오디머피
저런 진급이 가능하다니.
머리에 피 굳기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역시 있었구만..
부사관은 위관으로 진급 못할줄 알았지만
하네. 전공을 세우고 훈장과 진급을 받는게 제일 명예로운거 같다.
평화로울때 진급은 그냥 연금등 먹고살기위한 수단으로만 목을 걸고 이용될뿐 저게 진짜 군인다운 진급이지..
우와 대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