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정몽규가 인수 포기한 후 아시아나항공은 아무도 인수할 사람이 없고 심지어 sk 카카오 이런 대기업들도 절레절레 한 회사임 대한항공도 그때는 인수거부 하려고 했음. 그냥 공중분해시켜서 파산시키면 아시아나 직원들 전부 실업자 되고 경제 폭망인데? 정부가 반 강제로 대한항공한테 넘긴 거임. 울며 겨자먹기로 대한항공이 오케이 한거고. 대한항공이 인수 안했어도 아시아나는 파산해서 대한항공 자연독점 유지 되는거임 그럴바에는 실업자 없이 대한항공이 인수하는게 최선의 옵션 이었음.
@@hornet891 유럽 내용을 끌어오기는 부적절합니다.. EU역내 항공 자유화로 EU역내 항공사끼리 피터지게 경쟁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FSC2곳으로 영국항공, 버진 애틀랜틱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자체 경영으로 망했다기 보다는 위에서 돈되는 계열사가 아시아나밖에 안남아서 쪽쪽 빨린게 가장 큽니다. 오만한 경영?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그냥 39의 또다른 피해자일뿐.
남겨진과제: 0.000000001%라도 합병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라도 ...... ㅠㅠ 스타얼라이언스만 일부러 골라타고 아시아나만 애용한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심란한 결과입니다 .... 게다가 최근들어 계속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대한항공 대처 보면서도, 이회사가 독점하여 고객의 선택지가 only 대한항공이 된다면 그땐 또 어떨지 우려도 많이 됩니다.
아시아나도 아시아나지만 이전에 기내식 대란까지 일으키면서까지 LSG캐터링 버리고 게이트고메 캐터링을 세워놨는데 아시아나가 마지막 운항을 하고 대한항공과 최종적으로 통합하면 기내식 공급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네요. 지금 대한항공 캐터링에서 아시아나통합후 그리고 통합 LCC 물량까지 소화가 가능할지가 궁금해지고 게이트고메가 고객사 거의 없이 아시아나 원툴인데 아시아나와 에어서울/에어부산 빠지면 매출이 상당부분 빠질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다고 게이트고메가 통합될 LCC 물량을 담당하려면 대한항공 캐터링에서 진에어를 빼서 게이트 고메한테 줘야하는데 그렇게 할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대한항공 캐터링과 게이트고메가 통합하기에는 두 캐터링 센터 사이에 LSG 와 샤프도앤코가 위치해있다보니 물리적으로 통합하기도 애매해 보입니다.
@@유광무-v1p 두 캐터링이 나눠서 공급하기가 애매한게 만일 장거리는 KAL 캐터링이, 단거리는 GGK 가 나눈다 쳐도 만일 미리 대기중인 항공기에 KAL 캐터링이 장거리노선 기내식 탑재해놨는데 갑자기 해당항공기사 단거리 노선으로 투입하는걸로 변경될경우 KAL 캐터링에서 다시 탑재한 기내식 도로 회수해가기전까지는 GGK 에서는 꼼짝없이 기다려야 할수도 있고 이과정에서 두 노선 아이템이 서로 섞인다던가 조업이 늦어져서 지연발생시 서로 책임공방 벌어지고 승무원들도 혼선이 발생하는 등등 혼란이 발생할수 있어서 많이 어렵고 추후 서비스 지침 변경등으로 인해 탑재지침도 변경시 두업체간 조율이 안되어 이로인한 혼란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선은 KAL 캐터링이 기존대로 대한항공을 담당하고 GGK 에 진에어 이관후 GGK 가 통합 LCC 담당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이긴 합니다.
그건 어려울듯 솔직히 아시아나도 유럽 노선 본전치기였다는데. LCC? 적자임. 유럽노선... 그나마 미주노선이 흑자 만들어 줄것 같은데.. LCC가 단일 항공기 체재로 하는게 유리한데 미주노선은 힘들다고 봄.(에어프레미아는 애초에 장거리로 만들어진 항공사라 논외.) 솔직히 저도 스카이팀 타 동맹체에 비하면 서비스 좋다거나 상위클래스 평가 좋은 곳 없어서 KE OZ 마일 추후 다 털고나서는 개나이티드 마일로 갈아 탑니다.
미국의 레거시 항공사들, UA Delta American, 도 좌석을 내가 앱이나 웝사이트에서 선택하면 그것에 대한 돈을 받습니다. 이코노미플러스도 아니고 이코노미 좌석 내에서도 내가 좌석을 원하는 위치에 지정하고 싶으면 $15정도 지불을 해야 합니다. 아마 대한항공이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기업들이 하는걸 벤치마킹 하려던것 같습니다. 독과점이 이래서 무서워요
@@즤산이 옛날에 이 채널에서 다뤘는데, 국내선만이 아닌 국제선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합병하려면, 총 7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데요. 근데 이게 얼라이언스랑 되게 승인 관계가 높은데, 일단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 두 항공사 모두 스얼에 가입하려고 하니, 바뀌는 항공동맹은 없어서 항로 독점의 이유로 승인 거부될 일은 적어 합병은 어찌저찌 되겠지만 fsc로 운영을 할 지는...사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가능성 없어요... 애초에 합쳐도 노선망 규모가 적음. 그래도 조건을 적자면,,, 일단 에어프레미아가 787 20대 이상은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 생기겠네요. 그리고 비즈니스를 에바 로열로렐급까지라도 올리면 마일 가치 오르니까 그정도는 해야하고요. 노선망도 미주노선 적어도 아시아나 급으로 존재해야됨. 또 각 동맹체 상황 보면... 스얼: 이미 도코에 ana, 북경, 상하이에 CA, 타이베이에 EVA있어서 노선망 추가 확장할 항공사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얘네랑 비슷한 급도 아니니 굳이? 스팀: 한국에 대한항공있으니 굳이? 원월드: 그나마 가능성 있긴 한데... 도쿄에 일본항공, 홍콩에 캐세이가 주름 잡는 상태이고 중국 노선망만 충실히 늘린다면 가능성이 높은 편이나... 중국 노선 슬롯들 아시아나가 반납한거 유리한 건 중국 항공사 우선으로 가져갈 테니... 환승 장사 힘들어서 어려울듯.애초에 하이난 항공 잘나갈때도 안받았음.
내용 하나하나가 체할 것 같은 답답함이 있어요.. (기자님이 답답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들이요 ㅠㅠ) 참, 정부는 웃기네요.. 본인들의 물심양면에 대한 대한항공의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민간기업이 어떤 근거로 도리 같은 걸 지킬 거라고 믿는 건지. 단통법 시행 때 통신사들이 알아서 통신요금 조정하고 보조금 지급할 거라고 했었나 하여튼 그 정신나간 인터뷰 영상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제97조의2(시정조치의 이행관리) ②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시정조치의 이행 여부 점검 등 시정조치의 이행관리에 관한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정원에 위탁할 수 있다. 여기서 대통령령의 내용엔 조정원이 시정조치 이행에 관한 자료의 제출 요구를 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댄공에게 시정조치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조정원이 할 수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공정위해했는데, 이처럼 설명해줬습니다. 질문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보고서 솔직히 아차.. 했습니다. 저는 내용을 숙지하고 촬영하다보니, 이렇게 말하면 다 아시겠지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좀 있었네요. 촬영 편집본을 여러번 보면서도 이 부분을 체크하지 못 했고요... 인식의 오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리하게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정몽규가 인수 포기한 후 아시아나항공은 아무도 인수할 사람이 없고 심지어 sk 카카오 이런 대기업들도 절레절레 한 회사임 대한항공도 그때는 인수거부 하려고 했음. 그냥 공중분해시켜서 파산시키면 아시아나 직원들 전부 실업자 되고 경제 폭망이라 정부가 반 강제로 대한항공한테 넘긴 거임. 울며 겨자먹기로 대한항공이 오케이 한거고. 대한항공이 인수 안했어도 아시아나는 파산해서 대한항공 자연독점 유지 되는거임 그럴바에는 실업자 없이 대한항공이 인수하는게 최선의 옵션 이었음.
대한항공 갑질을 피할수는 없어요....아시아아나가 처음으로 북미에 진출했을때... 갑자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공손해 진것 지금도 기억합니다. 예전에 스튜어디스가 이코노미 승객을 " 니들이?" 이런 식으로 대했지만 .. 아시아아나가 어렵게 미주노선에 정책하고 스튜어디스도 공손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때 부터 대한항공도 달라지기 시작했지요.. 저는 그때 부터 쭉 아시아나만 타고 마일리지도 아시아나도 몰았는데....1:1 .교환해야줘야 합니다. 대한항공이 독주하면 또 스튜어디스 마음속에는 "어쩔건데?" 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국적기 타기 싫으면 외향기 타라고...좌석 꽉 챴다. 어쩔건데" 뭐 이런식 이겠지요... 아시아아나 어렵게 모아온 솔롯들 많이 까먹고 .. 정말 정말 싫다
그나마 에어부산이 제일 이름값하던 항공사인데 합병 승인때 에어부산 분리매각 조건이 없었고, 설령 그걸 조건으로 걸더라도 다시 각국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무산되었고요 에어부산 출범 초기에는 부산시의 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분도 사실상 한줌에 가까워서 목소리 내도 효과가 없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는 거 같은데 그나마 대안이라면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는 방안이 있네요 여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ronho-k6e 처음엔 아니었어도 주판 두들겨보니 이거 돈 되겠다 변한 듯. 1. 합병 조건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는데도 전부 받아들임. 2. 회장님이 조건 어떤것이든 다 받겠다 하니.. 유럽에서는 아에 타 항공사 지원해서 경쟁노선 유지하라함. 이정도만 봐도 합병 하고싶은 겁니다. 어차피 지금 그냥 둬도 최소 구조조정으로 노선망 감축해서 좋은데 왜 합병하겠어요. 그것도 자기돈 없이 산은8000억 받고 일반 댄공 주주들 돈 1조 끌어모아서. 일반 댄공 주주들도 독점되면 어차피 가격 오른다 이겁니다.(국토부 보고 가격만 그대로 유지(풀페어) 할인클래스 없애는 식으로 두배올릴 수 있음.)
IFRIC 13에 따라, 마일리지는 상품,서비스를 무상 또는 할인으로 제공해야 하는 의무이므로 부채로 인식하라는 지침이 있습니다. 만약 아시아나가 파산했다면, 파산 절차에 따라 비행기나 기타 자산을 매각하고 그 매각 대금으로 채무를 변제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시아나를 인수 및 합병하는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아시아나가 가진 모든 부채(마일리지에 대한 의무 포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수 가격과 조건을 협상했을테니까 이 부분도 감안해야되죠.
8:42 너무 좋은 말씀.. 우리가 아시아나를 그리워하지 않아야할텐데 벌써 그리우면 어떡하라구 ~ ㅠ.ㅠ
아시아나는 사실 합병 전부터 벌써 그리웠었죠. 굳이 기대한다면 신설을 하든 혹은 아시아나의 파편을 받아먹은 프레미아나 티웨이가 스타럭스처럼 다른 FSC가 되기를 기대해 보고 싶지만 아마 어렵겠죠.
ㄱㅈㅇ
손놈 👍🏻
앗! 손놈님이다!!!
ㄱㅈㅇ
손놈 ! 손놈 ! 손놈 !
형님!!!
국토부,공정위,국민연금은 배임죄로 처벌받아야하고 횡령,뇌물 여부를 추가 조사받아야함. 초등학생이 봐도 독과점 문제가 분명한걸 승인했다는게 일단 말이 안되고 여러 조치사항들도 허울뿐임.
영국.이탈리아.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페인 모두가 FSC가 하나인데 독과점이라 처벌하는게 맞나. 아시아나가 오만하게 경영해서 망했는데 엄청난부채때문에 사겠다는 회사도 없는데 과연 공중분해되는게 국민에게 이득인지 생각해봐야함
뭔 배임죄러 처벌받어? 애초에 인수하라고 협박한게 정부인데. 아시아나 부채가 워낙 많아서 대한항공은 첨부터 인수전 뛰어들지도 않았음. 다른 대기업들도 인수전 포기하닌까 정부거 걍 강매한거고만 알고 까 알고
코로나 터지고 정몽규가 인수 포기한 후 아시아나항공은 아무도 인수할 사람이 없고 심지어 sk 카카오 이런 대기업들도 절레절레 한 회사임 대한항공도 그때는 인수거부 하려고 했음. 그냥 공중분해시켜서 파산시키면 아시아나 직원들 전부 실업자 되고 경제 폭망인데? 정부가 반 강제로 대한항공한테 넘긴 거임. 울며 겨자먹기로 대한항공이 오케이 한거고. 대한항공이 인수 안했어도 아시아나는 파산해서 대한항공 자연독점 유지 되는거임 그럴바에는 실업자 없이 대한항공이 인수하는게 최선의 옵션 이었음.
@@hornet891 유럽 내용을 끌어오기는 부적절합니다.. EU역내 항공 자유화로 EU역내 항공사끼리 피터지게 경쟁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FSC2곳으로 영국항공, 버진 애틀랜틱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자체 경영으로 망했다기 보다는 위에서 돈되는 계열사가 아시아나밖에 안남아서 쪽쪽 빨린게 가장 큽니다. 오만한 경영?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그냥 39의 또다른 피해자일뿐.
@@유광무-v1p 그사람의 잘못이 뭐 아시아나의 잘못이되어버린게 안타깝긴합니다...그래도 아시아나자체가 380무리하게 들고오고 대한항공대비 마일리지 쉽게뿌리고 기재는죄다금융리스에 금호그룹신뢰도로 수수료왕창물면서도 늘려온건 좀 아사아나 경영의 문제가없진않죠. 뭐 다 그 사람의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다만..
39가 멀쩔한 회사 다망쳤지 거기에 현산이 인수하자마자 코로나 터지고 최소한 에어부산이라도 매각을 하든 분리시키게 했어야하는데
에어부산까지 먹으면 대한항공의 횡포가 어디까지 갈지 ㄷㄷ
+산은행장 이동걸까지. 둘이 한국 항공산업을 제대로 말아먹음. 특히 이동걸이 산은행장때 한것 보면 기가 막힘.
이분이 여기 채널에서 제일 조리있고 재밌게 말 잘하시는듯
항공대 출신임ㅋㅋㅋㅋㅋㅋ
아시아나는 늘 생각 날거 같습니다 ㅠㅠ
에휴 삼구야 이게 뭐니 정말
8:42 합병 2개월차..... 벌써 아시아나가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타얼라인언스 항공동맹체 에서부터...... 시작하고있는중입니다.
에어부산이 너무 아쉽네요...
남겨진과제: 0.000000001%라도 합병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라도 ...... ㅠㅠ
스타얼라이언스만 일부러 골라타고 아시아나만 애용한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심란한 결과입니다 ....
게다가 최근들어 계속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대한항공 대처 보면서도, 이회사가 독점하여 고객의 선택지가 only 대한항공이 된다면 그땐 또 어떨지 우려도 많이 됩니다.
에어부산은 놔줘...
아시아나도 아시아나지만 이전에 기내식 대란까지 일으키면서까지 LSG캐터링 버리고 게이트고메 캐터링을 세워놨는데 아시아나가 마지막 운항을 하고 대한항공과 최종적으로 통합하면 기내식 공급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네요. 지금 대한항공 캐터링에서 아시아나통합후 그리고 통합 LCC 물량까지 소화가 가능할지가 궁금해지고 게이트고메가 고객사 거의 없이 아시아나 원툴인데 아시아나와 에어서울/에어부산 빠지면 매출이 상당부분 빠질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다고 게이트고메가 통합될 LCC 물량을 담당하려면 대한항공 캐터링에서 진에어를 빼서 게이트 고메한테 줘야하는데 그렇게 할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대한항공 캐터링과 게이트고메가 통합하기에는 두 캐터링 센터 사이에 LSG 와 샤프도앤코가 위치해있다보니 물리적으로 통합하기도 애매해 보입니다.
오 생각해보니 이것도 포인트네요!!
아마 위약금어마무시하게 문 뒤에 항공료 올리기 엔딩??. 이거나 대한항공 케이터링도 사모펀드가 사들인 상태라 반반 나눠서 공급 시키거나
@@유광무-v1p 두 캐터링이 나눠서 공급하기가 애매한게 만일 장거리는 KAL 캐터링이, 단거리는 GGK 가 나눈다 쳐도 만일 미리 대기중인 항공기에 KAL 캐터링이 장거리노선 기내식 탑재해놨는데 갑자기 해당항공기사 단거리 노선으로 투입하는걸로 변경될경우 KAL 캐터링에서 다시 탑재한 기내식 도로 회수해가기전까지는 GGK 에서는 꼼짝없이 기다려야 할수도 있고 이과정에서 두 노선 아이템이 서로 섞인다던가 조업이 늦어져서 지연발생시 서로 책임공방 벌어지고 승무원들도 혼선이 발생하는 등등 혼란이 발생할수 있어서 많이 어렵고 추후 서비스 지침 변경등으로 인해 탑재지침도 변경시 두업체간 조율이 안되어 이로인한 혼란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선은 KAL 캐터링이 기존대로 대한항공을 담당하고 GGK 에 진에어 이관후 GGK 가 통합 LCC 담당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이긴 합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서 고객이 누리던 혜택에 상응하는 혜택을 대한항공 단일회사 통합 이후에도 개악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맞아요!!
항공동맹 혜택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 동맹혜택도 상응하게 달라라는 것입니다.
스얼 탈퇴하는데 어케 못하지뭐....이미 현실은 그런걸
이미 망한 회사인데 좀 받아들여야함....
이번에 대한항공이 부산-나고야(유일했는데ㅜㅜ) 부산-방콕 없애고 부산-도쿄 등 감축까지하는데 이런건 괜찮나요? 노선 막 이렇게 다 버려도 공정위는 소비자피해로 안 보는지 궁금합니다.
LCC가 미주, 유럽으로도 노선을 많이 뚫어야 할텐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어디 가려면 홍콩이나 북경가서 외항사 환승하게 생겼음 ㅋㅋ
그건 어려울듯 솔직히 아시아나도 유럽 노선 본전치기였다는데. LCC? 적자임. 유럽노선... 그나마 미주노선이 흑자 만들어 줄것 같은데.. LCC가 단일 항공기 체재로 하는게 유리한데 미주노선은 힘들다고 봄.(에어프레미아는 애초에 장거리로 만들어진 항공사라 논외.)
솔직히 저도 스카이팀 타 동맹체에 비하면 서비스 좋다거나 상위클래스 평가 좋은 곳 없어서 KE OZ 마일 추후 다 털고나서는 개나이티드 마일로 갈아 탑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아샤나가 그리워지면 안된다. 이게 핵심일거같습니다.
미국의 레거시 항공사들, UA Delta American, 도 좌석을 내가 앱이나 웝사이트에서 선택하면 그것에 대한 돈을 받습니다. 이코노미플러스도 아니고 이코노미 좌석 내에서도 내가 좌석을 원하는 위치에 지정하고 싶으면 $15정도 지불을 해야 합니다. 아마 대한항공이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기업들이 하는걸 벤치마킹 하려던것 같습니다. 독과점이 이래서 무서워요
어떻게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인데 ㅜ.ㅜ
이제 선택이없으니 항공비가 안올랐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미국출발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항상 싸기때문에 그나마 부담이 덜됐는데...
뉴욕>인천 구간 진짜 운좋으면 $500-600 선에도 구했죠
이번에 급하게 비즈좌석 마일로 잡아서 이번주 금욜에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1대1마일리지 교환은 기대도 안되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가능할수도있습니다~
이미 단체 항공권가격은 작년대비 많이 올랐습니다. 연쇄적으로 외항사들도 가격이 오르겠쥬
업로드된지 5분만에 왔읍니다
대한항공 신도색 이런것만 없으면 참 좋을텐데..
이럴 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처음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독점이 이런건데!!! ㅂㄷㅂㄷ
아시아나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는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향후 2년간은 아시아나 법인도 남고 그 기간 동안 스타얼라이언스 잔류한다고 보면 맞을까요?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다는 기사 나왔어요
일단은 그래보입니다. 스얼에서도
아시아나관련 향후 계획서 대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LCC 통합하면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 구조조정 되는건가요
에어프레미아랑 티웨이 합병해서 fsc로 운영하고 스얼 가입했으면 좋겠네요.. (는 꿈)
오ㅑ 꿈인가요?
@@즤산이 가능성이 없으니까 꿈이죵
@@oimo. 가능성이 왜 없냐고 묻는거잖아 빡대가린가
@@즤산이 옛날에 이 채널에서 다뤘는데, 국내선만이 아닌 국제선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합병하려면, 총 7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데요. 근데 이게 얼라이언스랑 되게 승인 관계가 높은데, 일단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 두 항공사 모두 스얼에 가입하려고 하니, 바뀌는 항공동맹은 없어서 항로 독점의 이유로 승인 거부될 일은 적어 합병은 어찌저찌 되겠지만 fsc로 운영을 할 지는...사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가능성 없어요... 애초에 합쳐도 노선망 규모가 적음.
그래도 조건을 적자면,,, 일단 에어프레미아가 787 20대 이상은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 생기겠네요. 그리고 비즈니스를 에바 로열로렐급까지라도 올리면 마일 가치 오르니까 그정도는 해야하고요. 노선망도 미주노선 적어도 아시아나 급으로 존재해야됨.
또 각 동맹체 상황 보면...
스얼: 이미 도코에 ana, 북경, 상하이에 CA, 타이베이에 EVA있어서 노선망 추가 확장할 항공사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얘네랑 비슷한 급도 아니니 굳이?
스팀: 한국에 대한항공있으니 굳이?
원월드: 그나마 가능성 있긴 한데... 도쿄에 일본항공, 홍콩에 캐세이가 주름 잡는 상태이고 중국 노선망만 충실히 늘린다면 가능성이 높은 편이나... 중국 노선 슬롯들 아시아나가 반납한거 유리한 건 중국 항공사 우선으로 가져갈 테니... 환승 장사 힘들어서 어려울듯.애초에 하이난 항공 잘나갈때도 안받았음.
솔까말 이 합병으로 지배권 강화한 대한항공 회장 말고 좋은 사람이 누가 있나요 티웨이는 그냥 EU덕에 갑자기 굴러들어온거고
유튜버 또떠남이 대한항공 오키나와 결항관련 올린 영상에서 대한항공이 억울한점은 없는지 다뤄주실수있나요???
내용 하나하나가 체할 것 같은 답답함이 있어요.. (기자님이 답답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들이요 ㅠㅠ) 참, 정부는 웃기네요.. 본인들의 물심양면에 대한 대한항공의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민간기업이 어떤 근거로 도리 같은 걸 지킬 거라고 믿는 건지. 단통법 시행 때 통신사들이 알아서 통신요금 조정하고 보조금 지급할 거라고 했었나 하여튼 그 정신나간 인터뷰 영상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궁금했던점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여객과 화물을 같이하는데 여객소속 기장인지, 카고 소속 기장인지 정해져있는건가요? 예를들면 여객용 747을 몰던 기장이 다음 비행에서는 카고 747을 몰다던가 이런게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B747,B777 운항승무원은 여객,카고 둘다 운행하고 아시아나 역시 B767, B747 운항승무원의 경우 여객,카고 둘다 운행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의 가장 큰 문제는 cs가 엉망이라는거... 면책규정을 너무 들이대고.. 그냥 지들이 왕임.. 합병은 애당초 했으면 안 됨.. 이 수송보국?? 선대ㅜ회장이 한을 칠 노릇임
공정거래조정원에 이행관리업무 일부를 위탁할수 있게 한 것이 어떻게 운임데이터를 하나하나 알 수 있다는 주장에 연결되는건지요? 해당 규정을 읽어봐도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그런 해석이 되는지 여쭙습니다
제97조의2(시정조치의 이행관리) ②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시정조치의 이행 여부 점검 등 시정조치의 이행관리에 관한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정원에 위탁할 수 있다.
여기서 대통령령의 내용엔 조정원이 시정조치 이행에 관한 자료의 제출 요구를 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댄공에게 시정조치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조정원이 할 수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공정위해했는데, 이처럼 설명해줬습니다.
질문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보고서 솔직히 아차.. 했습니다. 저는 내용을 숙지하고 촬영하다보니, 이렇게 말하면 다 아시겠지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좀 있었네요. 촬영 편집본을 여러번 보면서도 이 부분을 체크하지 못 했고요... 인식의 오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리하게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산업은행 이동걸 + 삼구 잡아라 ㅡㅡ
국내선 위주로 마일리지좌석 8000석 김포-제주 이코노미 5000마일리지 비지니스 6000마일리지로 판매중이구요 티웨이는 내년에 보잉777-300ER2대 에어버스 330-200 1대 신규도입예정이고 에어프레미아도 787-9 (대수는모름) 추가도입예정입니다
다른 항공사가 더 커져야 할텐데
운임 타리프에서 할인하는 비율이 달라지겠죠
그 스얼말고도 이참에 원월드나.....하나....에어베를린도 LCC였는데.....
뭐 앞으로 탈 일 없겠네요. 이전 국적사 가격으로 외항사 탈거 같고.. 개나이티드 마일로 갈아탄 뒤 스얼만 타렵니다.
그럼 아시아나 항공이 소속된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들에 대한 추가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또한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진에어의 합병은 에어부산의 조치는 어떻게 하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9가 아시아나를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는 언제쯤일까요? 😢 내년꺼 발권 할게 여러게 있는데 고민이네요. 탈퇴시기가 빠르면 굳이 에어차이나 안타도 되는데 😅😅
아시아나…
마일리지나 1:1 교환해줘라, 나머지는 기대도 안한다.
뭔가 하더라도 슬금슬금 개악하겠지
39형이 아닌 찬구형이 운영했었다면 ㅠ
아시아나야 ㅠㅠㅠ
에어부산은 살려주지
1+1 = 1.01 이 되어버린 오즈의 마법사
스타얼라이언스 ㅜㅜ 이젠 끝임 ㅜㅜ
배경음악 좀만 작게 해주세요
저는 대한항공 절대 안타려고요. 또하나의 현대기아가 나오겠군요
한문장 정의 : 조원태 특혜.
국민세금으로 그리고 조원태 돈 1원도 안쓰고 특혜 주기.
참 이래서 국영의 도움으로 커진 민간기업 패악질을 보면 열받기도 하면서... 애초에 다른 나라들도 국영 도움이 없으면 애초에 못 큰다는거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브레이크만 잘 걸어주길
수조억 빚더미회사를 웃돈주고 살정도면 공정은 하더라도 당연히 꼼수 쓰겠지. 산은이고 뭐고 다른회사 주려했지만 다 실패로 돌아가서 대안도 없었으니 이젠 끝났어
솔찍히 이게 합병이냐 아시아나 공중 분해 시킨거지
코로나 터지고 정몽규가 인수 포기한 후 아시아나항공은 아무도 인수할 사람이 없고 심지어 sk 카카오 이런 대기업들도 절레절레 한 회사임 대한항공도 그때는 인수거부 하려고 했음. 그냥 공중분해시켜서 파산시키면 아시아나 직원들 전부 실업자 되고 경제 폭망이라 정부가 반 강제로 대한항공한테 넘긴 거임. 울며 겨자먹기로 대한항공이 오케이 한거고. 대한항공이 인수 안했어도 아시아나는 파산해서 대한항공 자연독점 유지 되는거임 그럴바에는 실업자 없이 대한항공이 인수하는게 최선의 옵션 이었음.
대한항공 갑질을 피할수는 없어요....아시아아나가 처음으로 북미에 진출했을때... 갑자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공손해 진것 지금도 기억합니다.
예전에 스튜어디스가 이코노미 승객을 " 니들이?" 이런 식으로 대했지만 .. 아시아아나가 어렵게 미주노선에 정책하고 스튜어디스도 공손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때 부터 대한항공도 달라지기 시작했지요.. 저는 그때 부터 쭉 아시아나만 타고 마일리지도 아시아나도 몰았는데....1:1 .교환해야줘야 합니다.
대한항공이 독주하면 또 스튜어디스 마음속에는 "어쩔건데?" 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국적기 타기 싫으면 외향기 타라고...좌석 꽉 챴다. 어쩔건데" 뭐 이런식 이겠지요...
아시아아나 어렵게 모아온 솔롯들 많이 까먹고 .. 정말 정말 싫다
마일리지 비율 0.7은 아님
최소 0.9는 되어야 불만 안 나올듯
그동안 마일리지 못 쓰게 만든건 회사 책임 아님? 그 귀책을 왜 고객한테 떠넘김? 아마 마일리지 나오면 시위할사람 여럿 있을듯^^
신용카드로 모은 마일리지는 0.7 : 1 (대개 아시아나가 1000원당 1, 대한항공이 1500원당 1 아시아나가 신용카드 마일리지가 좀 더 쌈) 탑승으로 모은 마일리지는 1:1 로 한다는 썰 있음
니들 멋대로 해라 .. 대신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 1:1 교환해 줘라 ..,
이제 ㅈ된거죠 열심히 하겠냐고요 독점인디
아시아나 그냥 독립된 회사로 두는게 좋을것 같아영..
대주주는 대한민국
국영기업 항공사 가즈아
사실 다른건 모르겠고 아시아나 A380이랑 A359 어떻게 할건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아시아나로 도입하려던 A350도 이번에 대한항공으로 가로채서 들여올 예정이고 아예 대한항공 차원에서 A350 대거 주문을 했으니 아시아나가 가지고있던 A350도 흡수해서 운용하긴 할겁니다. 아시아나와 통합하면 A350 도 굴러 들어오는데다가 B787도 계속 인도가 지연되고 B777x 도 도입은 커녕 출시조차 지연되다보니 더이상 보잉에만 의존할수가 없어서 RR 엔진장착된 기종이라고 마냥 거부하기에는 한계가 오기도 했습니다. 차후 RR 엔진 정비허가도 받아내려고 노력할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380 은 최소 아시아나가 존속할때까지는 굴리다가 최종통합시 리스한 항공기는 리스기간까지 운용하고 나머지는 퇴역시킬듯 합니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자님 나좀 안아줘요 ㅠㅠ
ㅠㅠㅠ
근데 LCC들도 통합하면 지역거점 항공사도 다 서울쪽일텐데 지역발전에 저해되는거아닌가
부산쪽에서 들고일어서야.....
그나마 에어부산이 제일 이름값하던 항공사인데 합병 승인때 에어부산 분리매각 조건이 없었고, 설령 그걸 조건으로 걸더라도 다시 각국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무산되었고요 에어부산 출범 초기에는 부산시의 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분도 사실상 한줌에 가까워서 목소리 내도 효과가 없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는 거 같은데 그나마 대안이라면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는 방안이 있네요 여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0.7? 이건아니죠 진짜
1마일 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1:1.5수준인데 0.7이면 잘 쳐주는거임 1:1은 양심없는 요구
뇌가 없으신가?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합병 무효시켯!!!!
대한항공이 합병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ironho-k6e 처음엔 아니었어도 주판 두들겨보니 이거 돈 되겠다 변한 듯.
1. 합병 조건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는데도 전부 받아들임.
2. 회장님이 조건 어떤것이든 다 받겠다 하니.. 유럽에서는 아에 타 항공사 지원해서 경쟁노선 유지하라함.
이정도만 봐도 합병 하고싶은 겁니다. 어차피 지금 그냥 둬도 최소 구조조정으로 노선망 감축해서 좋은데 왜 합병하겠어요. 그것도 자기돈 없이 산은8000억 받고 일반 댄공 주주들 돈 1조 끌어모아서. 일반 댄공 주주들도 독점되면 어차피 가격 오른다 이겁니다.(국토부 보고 가격만 그대로 유지(풀페어) 할인클래스 없애는 식으로 두배올릴 수 있음.)
다 망해가는 회사 합병으로 살려주니까 이제와서 독과점 하지마라 빼애애액 ㅋㅋㅋ 다른 대기업들도 인수 거부한거 댄공이 살려줬잖아 그만 찡찡거려라
독과점의 나라 망한민국 ㅇㅅㅇ
파산시키면 합병안하고 파산시켰다고 뭐라할꺼고 합병하면 합병한다고 뭐라하고 뭐 어쩌란거냐 ㅋㅋ
망한 회사 마일리지를 왜 인정해주는거?
망한 회사 마일리지를 인정해달라는 떼쓰는게 아무리봐도 문제같은데
IFRIC 13에 따라, 마일리지는 상품,서비스를 무상 또는 할인으로 제공해야 하는 의무이므로 부채로 인식하라는 지침이 있습니다.
만약 아시아나가 파산했다면, 파산 절차에 따라 비행기나 기타 자산을 매각하고 그 매각 대금으로 채무를 변제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시아나를 인수 및 합병하는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아시아나가 가진 모든 부채(마일리지에 대한 의무 포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수 가격과 조건을 협상했을테니까 이 부분도 감안해야되죠.
@yuka.0_0
마일리지로 하도 징징 거리는 애들이 많으니 그냥 아예 현금이건 뭐건 해서 마일리지 다 떨고 가는게 제일 잡소리 안나올거 같음 ㄹㅇ
본인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거같은데 항공사 마일리지도 엄연한 부채에요
요금인상 없다는말을 국토부 대한항공 두놈들이 똑같이 한다만 그런 개소리를 믿으라고 하는거냐 두고봐라 이제 독과점의 횡포가 시작될테니
대한이 FSC LCC 독과점으로 대한민국 항공시장을 장악했는데 문재인 국토부 산은 이놈들이 뭐 처먹은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