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발 엔진 시대는 끝! 기종 단순화만이 살길! A350 33대 본격 도입했다는 소식 알아보시죠. [변비행✈2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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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24
- #대한한공 #A350 #에어버스
대한항공이 약 18조 원을 들여
✨프랑스 에어버스의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 ‘A350✨
총33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창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인 데다
A350 기종을 도입하는 것 또한 처음인데요,
대한항공이 A350을 도입하는 배경부터 조원태 회장의 큰 그림까지
변비행이 분석해봤습니다!🛫
#엔진 #비행기 #롤스로이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4 A350 도입 배경
01:13 A350 도입 이유
03:41 보잉 의존도 축소
04:36 항공기 기재 정리의 의미
05:45 항공사 통합 전략
06:55 조원태 회장의 큰 그림?
8:18 마무리
기획·구성 | 변종국 신한솔 이주희
촬영·연출 | 신한솔 이주희 김윤지 김태형
편집 | 남원석
CP | 신준모
썸네일 | 김윤지 (출처:대한항공)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보잉의 흥망성쇠 ←new | B737 특집 1화 [떴다 떴다 변비행✈185화]](http://i.ytimg.com/vi/AR3baggkFx0/mqdefault.jpg)
![🛫보잉의 흥망성쇠 ←new | B737 특집 1화 [떴다 떴다 변비행✈185화]](/img/tr.png)
![🔥2024년🔥 12개 항공사 기재 도입 계획과 전망을 한눈에❗ [떴다 떴다 변비행✈233화]](http://i.ytimg.com/vi/tVpt_aig-yQ/mqdefault.jpg)
350-1000은 748, 380말고 777-300er까지도 대체할 기종이죠, 350 다 들여올때쯤이면 777도 15년20년이상된 비행기가 되니까요
댄공 A350 사는거는 777X 대차게 지연 맞고 737MAX 그꼴 나는거 보면 보잉이 판 깔아준...
일단 대한항공 도장이 그려진 A320 을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그것도 이렇게 빨리..
Max꼴 보니 777X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787-10 인도 지연 때문에 A330-300 똥차 폐차 못시켜서 대한항공이 단단히 빡친듯
A330neo 보다 A350이 더 좋은가요??
@@user-zw6oi8hl7kA330은 중대형기 A350은 대형기 입니다.
350 가주아ㅏㅏㅏ
대한항공 350리뷰 가즈아~
이형이 여기서 나오네 ㅋㅋ
형이 여기 ㅋㅋㅋ
오 형 휴가내고 뚤르즈 가나요?ㅎ
형이 왜 여기에,,?
항상 쉽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항공이 A350 도입해서 A321NEO 타던 조종사들 올라와서 교육 금방끝나고 비용 주는거를 확인하게 될 대한항공 입장에선
제대로 개발이 될지 어쩔지도 모르는 777X도 그렇고 신형기 개발소식은 없고, 심심하면 악재만 터지는 보잉은 ㅜㅜ
대기업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지만 참 답이 없어보입니다.
787-10 인도 지연 때문에 A330-300 똥차 퇴역 못시켜서 단단히 빡친 대한항공이 777X 말고 A350 지른듯
거기에 777언제 개발완료될지 미지수고,안전할거란 보장도 없음보잉은 걍 원가절감에 구라까는 회사라….
777x도 지른다는 말있음 ㅋㅋ
항후 부품수급과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포기 ㅋㅋ
ㄴㄴㄴ 유럽 승인이랑 모종의 딜이있던걸로 추정됨
737맥스보고도 보잉사야하냐...보잉이 어쩌다이꼴이된건지..
그 롤스로이스 엔진 대박!!
정비 효율도 그렇지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으니 기재 정리는 합리적 판단 같네요.. 앞으로 남은 보잉기는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절대로 안살 것 같던 A350을 대한항공이 구매하는걸 보니깐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고 영원한 우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A350 구매는 하고싶긴 했는데 엔진을 롤스로이스 엔진밖에 장착이 안되어서 어쩔수 없이 B787로 집중하고 B777x도 기다려보려 했는데 B787로는 A350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고 B777x는 언제나올지도 모르는데다가 아시아나 합병하면 A350 을 버리기도 애매하니 이참에 아예 구매까지 하게된듯 하네요.
대한항공이 보잉을 고집한건 엔진정비떄문이지 우정? 그런거 아닙니다
자체적으로 정비공장을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인데 350에 들어가는 엔진은 롤스로이스밖에 안들어가는데 그 엔진회사는 자기네가 직접 정비외엔 허용 안하거든요
보잉은 엔진을 고를수 있어서 고집했던거지요
원래 효율성 좋던 A350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엔진 정비 문제때문에 구매 못하던 상황이었는데, 어차피 아시아나 합병하면 기령 낮은 A350 버리기도 애매하고 많이 갖고 있으면 롤스로이스로부터 정비권 따내는 협상도 가능해질테니 지른듯.
덤으로 737MAX 결함으로 소비자 신뢰 잃고, 777X 개발 지연으로 777 퇴역 시기까지 받아올 수 있을지 불투명하고, 결정적으로 787-10 인도 지연(1년 이상 지연중)으로 노후 A330-300 퇴역 못시켜서 대한항공이 보잉에 단단히 빡친듯 합니다.
보잉이 대한항공 마음을 되돌리려면 1년 이상 납기 지연중인 787-10을 얼른 인도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은 보잉보다 에어버스와 관계가 깊어요. 지금은 에어버스 부품도 생산하고 있고 조중훈 창업주와 달리 조양호 회장은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에어버스빠였죠.
@@tosiri6243 애초에 A300나왔을때 유럽항공사 말고 제일 먼저 산게 댄공이죠
비루한 이코노미 인생에게는 777X 들여오면서 3-4-3 닭장 만드는 것 보다는 350 3-3-3 배열이 훨씬 반갑네요.
B777X는 기존 B777보다 폭이 큽니다. 애초부터 3-4-3 배열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되었기에 지금 대한항공 좌석폭에 3-4-3 들어가도 공간이 남음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주식에 대한 평가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롤스로이스 ㄷㄷ
롤스 엔진때문에 막혀왔던 a350 도입이 진짜로 이루어지다니...
아무래도 보잉이 결함 문제도 있고, 비행기 인도도 늦어지다 보니 A350을 계약한 듯 하네요. 아마 B777X는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듯 합니다. 다만 A380을 넣었던 뉴욕, LA 같은 곳에 A350-1000을 넣기는 좀 작은 면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보잉과의 관계를 아주 끊을 수는 없으니 소량의 B777X는 들여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B77W는 2019년까지 들여왔으니 그걸 다 대체하기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기도 하고요.
뉴욕은 성수기 말고는 747-8i을 주로 굴리던데 그럼 A350-1000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댄공에 350 안들이는 가장 큰 이유가 RR엔진 정비문제였는데, 진짜 이게 풀리려나 봅니다.
마일리지 퍼스트클래스 좌석이나 풀고 773ER 기내리모델링이나좀...
저 많은 A350은 김해공항에서 영업할 일이 거의 없는게 함정 ㅠㅠ
기체 단일화로 다양한 기종을 보는 재미가 없어져 아쉽지만 현제의 대한항공 승부수를 지켜보는 재미가 생겼네요.
변비행님.. 좋은소식 너무 잘 보았습니다! 승준 준비생 입장에서 정말 희소식이란 생각이 드는데, 댄 채용 기다리는 입장에서 언제쯤 채용이 뜰지에 대헤서도 좀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거나 라이브 해주시면 안될까요?😢
보잉사건들 때문에 비행기 탈때 비행기 기종확인하는데 국적기가 에어버스를 많이 도입하면 좀 마음이 편안하죠.
마침 에어버스 공식 뉴스룸에 확정주문이라고 오늘 소식이 올라왔네요
항공사 이미지 대변해주는 채널이 아니라 비행기와 여행 또는 비행에 대한 재밌고 때론 슬프고 때론 미스테리한 얘기가 가득한 채널이 되어주세요
또한 대한민국 항공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채널이 되어주시구요
와 정말최신기종이군여 A350-1000이라니 거기에 드림라이너787-10까졍 대한항공 만세
대한항공이, 롤스로이스 엔진이라는 이유로 거들떠보지도 않던 A350을 드디어 구매한다니... 정말 천지개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 그래도 그 동안 대한항공이 선호하던 P&W 엔진은 군용쪽으로는 인정받지만 민수용 쪽으로는 혹평이 대단히 많은 엔진이었거든요.
이제 대한항공도 RR엔진 도입 시대가 열리고, P&W 엔진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손을 떼는 것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
아니죠. 라이선스를 둘 다 가지고 있으면 허브공항 환승장사 하듯이 중간에서 비행기엔진 정비장사까지도 할 수 있죠.
A220, A321은 PW를 씁니다. 현실적으로 RR은 광동체, PW는 협동체 엔진만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경합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보태지만 지금 시점에서 신규 주문되는 엔진 이야기입니다.)
대한항공은 RR,PW보다 GE를 가장 선호합니다.
@@user-pi5fd4pn1z 요즘 보잉이 P&W와 손절하고 에어버스에서도 협동체 위주로 채택하기에 P&W보다 GE의 비율이 높아 보일 뿐, 항공기 옵션에 P&W 엔진 항목이 있으면 여전히 그걸 최우선 선택하는 회사가 대한항공입니다.
P&W 엔진 군용에서도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 그냥 특징이 달라요 PW엔진은 출력은 좋으나 GD엔진보다 안정성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을듯. KF16 들어올때 P&W엔진 단발 설치 하는거 솔직 신기했음. F-15같은 쌍발은 몰라도 단발은 GD같은 안정성 높은 엔진다는게 일반적이였음.
헐 대한항공 보잉쪽으로 기재 정리하는줄 알았는데
B787 좋다해서 타봤더니 바람 나오는 구멍이 짐칸 위, 아래 두개라서 감기 걸릴뻔... 역시 깔게 없는 A350-900 대량구입 환영합니다 ㅎㅎ
보잉 항공기 인도지연이 가장 큰 원인인거 같네요...
롤스로이스의 경우 지정된 정비공장 이용을 강요해서 항공사 자체정비공장을 이용하는 대한항공은 PW엔진을 주로 장착했고, 그게 안되면 GE엔진을 장착해왔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두 항공사가 결합하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RR을 댄공이 한다면 공군의 KC330엔진까지???
타 항공사에 많이 밀려버린 FSC 재도약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대한항공은 과연 자체 엔진 정비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롤스로이스 엔진 정비권을 따올것인가? 저는 후자를 염두에 둔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A380이랑 B748은 한번쯤 타봐야되는디....
현재 에어버스가 2000대정도 수주계약에 보잉은800대정도라고하는데 이마저도 에어버스에서원래 구매할 거였어요 그리고 여객기한대만드는데 오랜시간이걸림
절때 안살거같았던 A350을 사는걸 보니 보잉과는 손을땔거 같을거같은데....기체 결함도 그렇고 777X도 굉장히 늦어지고...신비행기 개발도 없고...
마일리지좀 잘 쓰게끔 해줌 좋겠다
시스템이 아주 좋같음
아시아나는 앱으로도 쓸 수 없게 해놓음..국토부에 야단 맞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그나마 양반됨.
롤로엔진 정비인증을 내줄지 모르겠네요
보통 경영자가 돈돈하면 일하는 사람들 힘들게 만들기 쉬운데, 세이브한 돈으로 직원해택은 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롤스로이드 엔진이 회전방향이 달라서 정비가 까다롭다 던데 저거까지 같이 들어온다면 대박이네요 777X도 나와야 되는데 늦어지네요
아시아나 기장의 주력이 보잉이 아니고 에어버스임
기장들이 귀한상황에 쓰려면 에어버스 사는거여
혹시 RR사 엔진 정비 가능하게 되는건가요???라는 아주 말도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RR엔진 정비 안된다해도 더이상 보잉에만 의존할수는 없다보니 RR엔진으로 인한 실보다 A350을 도입하는게 더 득이 된다고 계산 나온것 같아요. 게다가 아시아나 통합하면 어짜피 A350 굴러들어오는데 처분하기도 애매하고 이참에 RR이고뭐고 A350 굴려보자라고 결정한것 같구요. 이와중에 RR엔진 정비허가 받아오면 덤으로 치면 될듯 해요
RR의 TrentXWB가 그동안의 RR 답지 않게 신뢰성이 끝내준다는 평을 받고 있고 운북동 신공장에 정비권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대한항공이 그동안 애용해온 P&W가 최근 몇년간 죽쑤고 있어서...
A220 처분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도 탑재된 P&W 엔진이 워낙 말썽이라 툭하면 지연되고 이러는게 다반사라...
대한항공에서 rr 엔진 정비센터 만들었다는데요
@@IIlllIIlllIIlllIIIllIIllIIllI얼마 전 영종도에 엔진 정비센터 건설 시작한거고, 기존에 있던 부천 엔진공장에서 인천으로 넘어오면서 기존 엔진+RR엔진 Overhaul까지 가능하게 하는겁니다.
대한항공 A350과 A330neo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조양호 회장이 다양한 항공기를 산 것으로 유명했다는 서술은 맞지 않습니다. 747-8이 A380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지만 각각 화물기와 초대형기로서 역할분담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고, 오히려 총수에 오르고 초기에 했던 게 그 전에 있던 MD, 포커 등을 정리하고 4개 기종으로 통합한 사업입니다. 미션이 겹치는 A-B 기종을 함께 도입한 건 A321과 A350을 주문한 조원태입니다. 오히려 조양호 시대보다 기단이 복잡해지는 방향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특히나 말이 아시아나 합병이지 아시아나 자산을 거의 뱉어내다시피 해야 하니 크기를 키울 상황도 아니죠.
조양호 시기와 조원태 시기가 KAL의 체급이 다르고, 또 근래 항공기 수급 때문에 A-B 기종을 함께 들여오는 항공사들이 많은 조류이긴 합니다. 다만 대한항공이 747-8F를 대체하려면 아무래도 10년 내로 777X를 손대지 않을 수가 없는데 A350을 늘릴 여지가 있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본인 입으로 787이 미래라고 했으니 787을 정리하지는 않을테고)
B787 인도지연 + B777X 개발지연과 결부되는 이슈라 대한항공으로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옆동네 일본항공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joohyungha 네 타당성이 있습니다. 다만 어떤 사유든 명백히 중복되는 기종을 들여오는 건 기종 단순화라 볼수 없는 점을 짚었습니다.
지긍 행보는 보잉, 에어버스 둘 다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도 강하다고 생각함. 지금 통합항공사 출범에 자기 회장직과 지분까지 베팅한 상황이니...
네. 좋은 지적입니다.
대한항공으로선, 미국의 보잉과 프랑스 등 유럽의 에어버스 양측 모두와 계속 손잡고 있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영종도에 엔진공장 짓는거보니까 거기서 정비할 생각인 것 같네요
지나가다 보니 벌써 터파기 작업중이네요
아시아나 합병 시 a350도 소화해야해서 겸사겸사 구매하는 듯
질문입니다. 대륙간 비행시 4발 엔진보다 2발엔진이 고장에 대한 대처나 버드스트라이크에 더 취약한거 아닌가요?
현대 민항기는 엔진 하나 다운되도 제한적으로 운항 가능할정도로 안정성이 개선되어서 버드 스트라이크로 다운 될 가능성이 많이 줄었고 만약 당신 말대로 버드 스트라이크에 비교적 취약하더라도 기업 입장에서 연료효율이 훨씬 비교불가하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발기는 묻히고 있죠 애초에 대륙간 운항이 가능한 장거리기가 사발기였던 이유가 단일 엔진의 출력부족으로 대형 기체를 움직이기 위해 엔진을 많이 달 수 밖에 없는데 현재는 고효율에 성능도 강력한 쌍발기용 엔진이 풀려있기에 굳이 4방기를 쓸 이유가 없는 것이죠
@@user-kp7fy4vc5x 감사합니다
이론상이긴 하지만 지금 나온 신형 엔진들로는 구형 B747도 엔진두개 달고 비행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자동차엔진도 현재 경차에 들어가는 1000cc 엔진이 과거 1300cc 엔진과 비슷한 출력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죠. 그외에도 동급배기량의 현재의 엔진과 과거엔진 비교하면 출력에 차이있듯이요
요즘 대형기 엔진에 새가들어가서 다운되려면 타조나 왜가리정도는 되어야 다운될듯요. 최근 엔진에 새가 들어가서 엔진다운된 케이스 보면 대부분 소형기일거에요
@@churu_addicted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영알남 형님이신가요?
사실 보잉이 생산량을 못 맞추는건 비단 협력사 문제뿐만은 아니죠. 787같은 경우에는 품질관리 실패로 자꾸만 관계당국한테 태클이 걸려서 인도 중지가 걸리니.. 에어버스도 공급망 이슈로부터는 자유롭지 않은데, 차이는 기체 제작자의 QC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최근에도 787 조사 들어가면서 댄공 787 일정 또 꼬였죠
완벽하게 단순화하면 리스크도 꽤 클겁니다. 물론, 비행기가 못뜰 경우이겠지만요. 요번 보잉사 처럼의 문제가 불거지면 그 항공기는 다 못뜨니…….
대한항공 a350 xwb 언제쯤 한국에 인도 되나요 ?
최소 2년 이상 걸립니다
대한항공 몇대?
아시아나 몇대?
아시는분.....
보잉 은 고물상으로…
ciao~
그나저나
아시아나 그리울꺼야 ㅜㅜ
절대 선택할거같지 않는 RR을 선택해버렸네요ㄷㄷ
유럽 합병승인이랑 에어버스랑 모종의 딜을한 느낌적 느낌...... 아마 777X도 미국 승인이랑 딜했을 느낌이 큼
A220 독과점을 피하기 위한..... 말이 에어버스지.. 캐나다 봄바르디에사의 제품이죠..... 이용해본 입장에서... 기재의 효율은 좋은거 같지만 실제로 좌석도 적고 한국 LCC에서도 기피할 기종으로 보여지고요... 울릉도 공항이 좀 길면 가능할려나..
If its Boeing, I aint going.
If its not Boeing, i am going.
Show me the money!!!
EU가 아시아나랑 합병 승인해준 보상(?) 같은데. 미국 합병 승인 위해 이제는 보잉 대량 구매 할듯
어차피 777X 사야하니 그걸로 채우겠군요
그 시나리오대로라면 미국의 합병 승인 이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380-800, 747-8i 대체용이라는 명분으로 777X를 25대 발주하겠네요
할아버지 아버지 이어
프랑스 훈장 받겠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한항공은 점점 더 델타항공과 에어버스에 종속되어가는 중.
748i의 퇴역이 제발 더 늦춰지기를 바라면서도 그걸 대체하기 위해 하늘색 350이 온다니 또 좋기도 하고... ㅋㅋ
1. 유럽연합에서 아시아나 합병건에 대해 까탈스럽게 굴고 이것저것 요구하는게.많아짐.
2. 야 우리가 뭐해주면 승인해줄래?
3. 니네 뱅기 바꿀때 됐지?
4. 음...350은 엔진이 롤스라 좀 곤란한데...
5. 합병 싫어?
6. 그럼 우리가 350 지를테니까 우리 이번에 영종도 엔진센터 새로 만드는거 여기서 롤스 엔진도 정비하게.해줘. 맨날 싱가포르 갈순 없자나
7. 오케이 그럼 아시아 롤스 엔진 정비 너네가 먹어.
8. 우리 화물이랑 주요 유럽노선 양보하는건?
9. 그거.대충 다른애들한테.나눠줘도 걔네들 소화못해 그때 다시 슬쩍 가져가
10. 니네.787 취소하면 350 더 주문할수 있네?
11.안돼 그럼 미국 형들 삐져. 정 늦어지거나 겹치면 777x로 바꿀꺼야
12. 쩝..아무튼.이번 합병은 이렇게 시마이.
ㅋㅋㅋ
재밌게 쓰셨는데, 꽤 합리적 추정입니다. 저도 대한항공의 A350 구매계약 보고는 놀랬어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 : 진행시켜
아무래도 요즘 이상한 사고질 해대는 보잉보단 좋은 결정인듯 합니다.
787-10은 언제 들어올까요?
소문에 의하면 올 5월 이후... 이미 약속한 납기를 1년째 어기는 중
아무리 일러도 5월달입니다 ㅎ..
이때까지 350 안 쓴게 그놈의 엔진 때문인데 과연..?
에어버스가 보잉을 제낄 줄은 몰랐네 ㄷㄷ
350 좋아~
조1태 경영철학까지 알아야되나
그러 이미 주문된 787 기종 수십대는 캔슬이 가능한가요?
조원태 경영철학? ㅋㅋㅋㅋ
최소한 불량품인 보잉제 여객기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이제 여객기는 무조건 에어버스제로 사야함
하긴, 델타도 원래 롤스로이스 엔진 쳐다도 안보다가 노스웨스트 유산인 A321대량으로 들어온거 재미보더니 롤스로이스 잘만쓰니... 델타랑 전략적 공동체 수준이라 롤스로이스 자체정비 못하는건 협조받기 어렵지 않겠다는 계산이 섰나봅니다.
이제 근데 진짜 보잉은 지는별인가... 미국이 그냥 냅두진 않을거같긴한데 진짜 어쩌다 보잉이 이렇게까지 몰락했는지...
321에는 롤스로이스 엔진이 달리지 않는데요..?
@@jetalphaV2500인가 그게 롤스로이스 RB401을 기반으로 프랫 & 휘트니, 여러 일본회사들이 합작해서 만든 엔진임. 비록 롤스로이스는 사업에서 빠졌지만 원형이 롤스꺼기 때문에 롤스로이스 엔진과 유사한 점이 많음
요즘 보잉이 맞이 가서...
아시아나랑 합병 승인 조건으로 EU랑 이면계약 있는건 아니고요?
합병 승인해주면 일단 니네 에어버스 대형기 수십대 살게. 그리고 10~15년 뒤에 (티웨이 슬롯 밑장빼서 우리가 다시 유럽 4대노선 독점으로 운항할테니 그거 인정해줘. 그러면) 또 통합 LCC 분량을 에어버스 니들꺼로 대량으로 살게. 이렇게 큰 그림 그렸다면 진짜...
요즘 보잉이 영 믿음직하지못하죠
A330neo가 A330-300을 대체하면 좋겠어요.
이제 대한항공도 a350 시대
보잉비행기 하도 말썽이니 에어버스도입은 잘 된듯 ㅋ
댄공은 이제 777.350이 양축이고 787은 체급이 딸려 안쓰럽게 330노선의 길을 걷는거죠.
기자님 우리나라 LCC항공사 대부분이 737기종인데 현재 737기종 계속사고나는 것과 무관한가요 아니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건가요 이문제도 상세히 분석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ㄷ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
이정도면 고도의 에어버스 빠돌이거나 극한의 핑프 아니냐?
737NG는 괜찮아요 MAX만 아닌걸로 골라타시면 될듯요
@@DHShin-wn4wr 저도 잘 모르지만 님도 잘 모르시는 듯 맥스기종이 문제된건 맞는데 현재 맥스랑 738기종도 생산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만드는 사람은 같다라는 거고 항공사 요청 옵션에 따라서 다른건데 맥스만 문제가 아니고 738도 작은 결함들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항공사마다 정비수준이 달라서 그런게 궁금한거죠 한국항공사들의 점검 정비수준포함 그런 것들
B737 문제있다고 해서 갑자기 A320 으로 전환하려면 조종사, 정비사들 전환교육비용도 그렇고 가뜩이나 에어버스도 주문 밀려서 당장 받을수도 없으니 어쩔수 없이 계속 B737 로 굴릴수밖에 없죠. 게다가 Max가 문제는 많다해도 기존 B737 보다 멀리 날아갈수 있고 효율은 좋은편이라 계속 굴릴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Max 도 일단 치명적인 문제는 대부분해결하고 계속 항공사측에서도 정밀점검 및 모니터링중이라 당분간은 지켜봐야죠.
B777 기종은 A350이나 B787 기종에비해
소음도 크고 기내환경이 너무 건조함.
물론 연식이 오래되긴했지만,,
근데 안전성으로 따지자면 4발 엔진이 좋은거 아님???
물리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2발기체의 엔진 두 발이 동시에 꺼진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까요.
독점을 안겨준 정부 대박.
대한항공은 777x는 안살까요..
777x 런칭할때 주문한 항공사들도 지금 25년에 인도받는다 26년에 인도받는다 계속 얘기 바뀌는 중인데
(참고로 이거 원래 21년 첫 상용운항 예정이었음)
지금 주문하면 ㄹㅇ 2030년대 들어서고 나서야 받을듯
주문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직 확정은 안남
남들 350 지를 때 혼자 787 지른 댄항공의 업보
그 때 주문한 항공사들은 도입 잘되고 있는데 이제와서 주문하면 5 년 뒤에도 오면 다행이다 ㅋㅋㅋ
아.. 마일리지 통합 얘기는...
마일리지 많으신가요?
단순화의 끝판왕은 사우스웨스트 아닌가
현재 보잉이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신뢰성에 일단 금이 가버렸고 787-10이 동체만 연장할게 아니라 a350-900급 항속과 MTOW 만 나와 주었어도 777-200ER까지 대체해서 RR 엔진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대한항공은 A350 안뽑았을거 같아요. 게다가 인도지연에 요즘 보잉 여론이 너무 안좋음. 일단 대한항공의 777-300ER 기령이 너무 젊기 때문에 당장 장거리 광동체는 필요 없었을텐데 777x 가 또 개발지연에 생각보다 효율도 안나오고 너무 커서 승객은 많이 구겨넣을수 있지만 기름도 거의 20만리터나 먹어서 a350에 비해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그리고 4억불이 넘는 가격이 너무 비쌈. 어쨌든 대한항공이 a350-1000을 저만큼 지른것만 봐도 향후 777-9는 쳐다보지도 않겠다는 시그널 같네요. 그리고 트랜트 XWB 엔진 정비권을 가져오면서까지 a350을 뽑을줄은 예상을 못했어요. ㅋㅋㅋㅋ 그만큼 a350이 현재 가장 효율성 좋은 장거리 광동체 여객기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요즘 a350에 777처럼 3 4 3 닭장을 만드려는 항공사들의 음모가 있다던데 이코노미 승객들을 위해서 그짓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고객에게 유리한 혜택 폐지하고, 서비스는 줄이고 참…
미국 출장 자주가시는분들에게서 슬슬 대한항공 불만이 나오기 시작함….
아주 많이… 그 미 본토에서 미 현지 비행기를 타면서 선녀로 보일 대한항공일텐데 참….
대한항공이 A350을 구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건 이례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이유는 엔진 관리 때문입니다. 솔직히 보잉의 의존도도 있겠지만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경우 PW 및 GE사 엔진으로 퇴역예정인 A380항공기 경우 저 두 회사 합작 엔진얼라이언스 GP72?? 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보유중인 항공기 엔진은 두 회사로 단일화가 되었다고 봐야겠죠. 최근 도입중인 A321neo 역시 PW1100G엔진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A350경우, 롤스로이스 trent XWB엔진 만을 사용하는데 정비가 빡세기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엔진을 대한항공이 과연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미 롤스로이스 사 엔진을 도입해서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와 엔진 정비 관련해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겠고요.
이전에도 A350 눈독은 들였지만 그놈의 엔진때문에 마음 접었다가 아시아나 합병시 굴러들어오는 A350 을 버리기도 애매하다보니 이참에 RR엔진도 잘 굴려보고 보잉문제까지 있다보니 추가주문까지 결정한듯해요. 이과정에서 RR 엔진 정비허가까지 받아낸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거구요.
근데 A380도 RR트렌트 800일텐데 다른 엔진썼나
@@EK244_EMIRATES PW, GE 합작한 엔진도 사용합니다
@@EK244_EMIRATES 대한항공 A380 은 GE, PW 가 합작한 엔진을 사용합니다. 아시아나A380 이 Trent 엔진이구요
@@EK244_EMIRATES 대한항공이 보유중인 A380은 엔진얼라이언스 GP7200엔진으로 ge와 pw합작으로 만들어진 A380엔진입니다. 이외 보유중인 에어버스 항공기 경우 PW사 엔진입니다. 엔진얼라이언스 GP7200 경우, 대한항공이외 에미레이트항공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350 좋던뎅 ㅋㅋ 잘된듯
구매? 임대 아니구여??
댄공은 구매와 임대를 섞더군요😅
일반석 승객 입장는 787보다는 350이 훨씬 쾌적하다는.. 정숙성이야 380이 탑중에 탑이고..
둘이 체급이 다름
4발 낭만이 있었는데
P&W 성애자 대한항공이 RR를 선택했다라… 이건 조금 쇼킹 하네요.ㅎ
진짜 이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와따 시부럴이게 뭔일이래~~~
국적기 대체적으로 낡은 기체가 많음…
외국 항공사들 보면 그런말 못하실듯
보잉이나 잉텔이 삽질하고 있는 데 누가 보잉의 777X을 사나요
그거 샀다가 사고나서 300명 이상 사상자 생기면 본인의 회장 자리도 위태위태할텐데요
조원태가 무슨 철학이 있나??? 파일럿 인건비 줄이려고 에어버스 하는 거지...에어버스 정비 맛을 아직 제대로 못 봤나???
대한항공 기체 도색 로고 변동 있나요?
아직 소식은 없어요
A350 시리즈를 사지 않은건 엔진 문제가 맞습니다.
대한항공 엔진 라인업을 보면 모두 미국의 Pratt & Whitney 사의 엔진 단일 대오지요. 그 이유는 대한항공이 자체적으로 창정비 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전투기중 가장 댓수가 많은 KF-16의 엔진이 왜 평가가 더 좋은 GE 것을 쓰지 않고 Pratt & Whitney 것을 쓰는지 창정비 업체는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테지요.
그러나 A350은 유럽의 Rolls Royce 엔진만을 장착 할 수 있도록 Airbus 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Pratt & Whitney 사의 엔진을 장착 할 수 없던 것 입니다.
Rolls Royce 의 자체 정비 라이센스가 없다면 대한항공은 엔진 운영에 있어서 큰 시간적 금액적 손해를 볼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동안 도입을 하지 않았던 것이 펙트지요.
4발엔진 기의 도태와 항공기단 단순화는 조원태 회장이 특별한 경영철학이라 하는 것은 떠먹여주기 위한 아부성의 이야기구요 전세계 항공사들의 트렌드 입니다. 대한항공이 많이 늦은거죠.
대한항공에 기종이 다양했던 점은 정치적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국가의 정치 뿐아니라 사측의 전략적인 목적도 있지요 마치 아시아나가 보잉을 버리고 AIRBUS 기들로 통합하려는 이유가 파리운수권 확보라는 목적이 있었던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