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언젠가는 꽃을 피운다] 세계민담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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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3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민담 옛날이야기 연속듣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정 대인은 보부상으로 시작해서 장사 수완이 좋아 벌이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살만하다 싶을 때 병을 얻은 아내가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가난하던 젊은 날부터 묵묵히 곁을 지키던 아내와의 사이에 딸 셋을 남겨둔 채였다.
"이렇게 가면 나 혼자 어떻게 살란 말이오."
정 대인은 아내의 무덤가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세월이 흐르고 아내와의 기억도 추억으로 변했다. 그동안 정 대인의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서 전국적인 조직을 거느린 거상이 되었다. 큰딸과 작은딸은 출가해서 남편들과 함께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었고 막내딸도 혼담이 오가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의 성공과 재산만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순 없었다.
그렇게 앞만 보며 달려왔지만 이제 나이 들어 막내딸마저 출가시키고 나면 혼자만 남는 것이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달빛 야화 오늘도 짼나게 경청 합니다 ❤
감사합니다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화님 자려고 왔는데
일등 해서 기분좋구요
늘 잼나는 이야기에 도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편하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장가로 꿈나라 여행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야화님~감사히 들어면서 잘렵니다
#수고하세요
#항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늦어도
야화님 찾았습니다ㅎ
들으며 꿀잠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꿈이되네요 잔잔한 목소리가 꿈에서 들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에도 저녁에도 맨날 들어요 ㅎㅎㅎ 짧은 이야기들이라 너무 좋은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