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추억보정이다...원래 80-90년대초반까지 하숙이 많았지만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대학생 수요가 늘면서....원룸, 고시원이 미친 듯이 생기고 오히려 그쪽이 수요 더 많이 늘어나서 거기로 몰림... 결국 하숙이 없어진 이유는 대학생한테 인기가 떨어져서임....저거 보고 지금 하숙집 차려봐라 바로 망함.ㅋㅋㅋ 요즘 애들이 독립적인 공간을 얼마나 중요시하는데 ㅋ
진짜 조용한 사람들 끼리 있으면 그냥 금상첨화 인데.. 은근히 어딜가나 꼭 분위기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 애들 하나씩 있음ㅋ 대표적으로 물건 흠쳐가는건 둘째치고 새벽에 전화질 부터 시작해서 친구 몰래 데리고 파자마 파티질 하는거... (시간 봐 가며 예절 지키는 친구는 진짜 천사다.. 나머진 온리 오늘 죽어야 하는 성격들..) 옛날도 지금도 불변법칙으로 양 사이드가 좋아야함... 고시원은 양 사이드 밎 정면 호실로 6사이드가 좋아야하고..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좌우 아래 위 사이드 진짜 다 조용한 사람끼리 매칭되면 그냥 좋게 가는데.. 하나가 도덕적으로 주변 민폐 생각 안 하고.. 적반하장에 양아치(건달)이라면 답 없음. 그럴땐 존버 하거나 걍 내가 범죄자 되거나 누가 범죄 저지르기 전에 얼른 떠나서 다른데 가야함... 결론: 어딜가나 1명이 꼭 문제가 발생함. (근데 꼭 1명이란 보장이 없음.. 2~3명 이면 걍 지옥임.. 다포어(다 포기하고 어울리자)가 아닌 이상은... 특히나 대인관계 쌓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은 더 지옥같은 환경임 혼자만의 시간 및 공부할 분위기 조성 1도 안됨..)
의도적인 결과죠. 규제풀고 입찰식으로 보급하고.. 빈공실의 세금추가부과등의 정책을 하면 저렴한 방들이 보급될듯. 빈공실은 넘치는데 세를 비싸게만 내놓죠. 왜냐? 그 월세의 기준이 건물시세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어느 건물주가 싸게 내놓겠나요. 정책부재의 결과와 세력의 농간이죠.. 청년주택.. 중기청.. 그저웃기기만하네요
어릴때 우리외할머니가 하숙집 하셨는데 할머니댁 놀러가면 거기 사는 대학생 언니들이 놀아줬던 기억난다 난 언니가 없어서 되게 좋았었지 인하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유학간 그 언니 지금은 뭐하시려나 +앗 추천이 이렇게나..! 어언 20여년전 얘기니까요.. 할머니댁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수업끝난 언니가 ㅇㅇ이 왔어~?^__^하고 반겨주고 놀아주시던게 생각이 나요 그언니도 지금은 중년이 되셨겠네요 유학가실때 언니가 써준 편지가 아직도 있어요 그리운 추억이네요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8~90년대 원룸의 개념이 없었음 그래서 하숙이 많았는데.....지방은 참...... 당시 학력고사 시절 서울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강릉대(국립)으로 몰렸음. 서울 뿐 아니고 전국에서 옴, 어느해(90년대 초반) 강릉대 지원 비율이 세종대 다음으로 치열했음.(9시뉴스보도) - 지리적 요건도 한몫 바다를 끼고 있고 김포공항에서 강릉공항까지 정기 노선도 있었음, 주말에 좌석구하기 어려웠음 돈많은 집 자식들이 많아 자가용 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음- 당시 일반가정집에서 하숙은 약 5~8만원 수준. 그 이하도 있었고, 방과 씻는 용도(출입구에 작게 씻을 수 있게, 화장실 공용)로 여러개 만든집은 10만원 정도 받고 하숙을 했음... 그렇게 학생들이 몰려드니 덩달아 외지인들이 강릉대 주변으로 우후죽순처럼 하숙집과 원룸을 짓기 시작 문제는 당시 도시가스 시설이 없었던 시절, 그래서 난방을 대부분 기름(석유나 경유)으로 .... 그렇게 대입시험이 수능으로 변하고 IMF 를 맞아 학생수가 대거 줄어드는 바람에 빚내서 원룸을 지었던 집주인들 그리고 하숙집을 전부 찬 바람 쌩~~~~~~~~~~~~~~~
지방이지만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말이아님.. 지방에도 회사나 사업체나 대기업 공기업있음 자연스레 하청이나 그와 관련된 회사들 많이 생긴다 그에따라 오피든 원룸이든 많이생기고.... 지방은 일할때가없어 난리고 수도권은 직장구해도 집을 구하기 쉽지않으니 이런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무이할듯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엄청난 물량으로 공급 하지 않는 이상 . 집으로 돈벌이 하는 인간들 때문에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나라가 부도라도 나야 부동산 거품이 빠지지. 믿는구석도 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이지. 이건 나라전체가 투기꾼이라고 봐야지. 그러지 않고는 이렇게 끝없이 올라 갈수가 없다.
원룸과 고시원이 청년들 피빨아먹는다고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돈 무지 벌면 임대업 하겠다고 마음먹는 이중성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택도 공급을 많이 늘려야 하는데 문제는 아파트, 원룸, 고시원중 대부분이 은행 담보로 잡혀있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가격 하락시 은행이 파산할 우려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동산 이외에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도록 증권, 채권 같은 금융상품이 많은 수익성을 보장해주도록 금융산업이 더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90년대초중반까지나 일반 가정집에서 하숙을 쳤지 90년대 후반부터는 하숙집들도 원룸화 되면서 원룸+ 하숙의 하이브리드 형태가 대세가 됨 주거는 원룸형태인데 밥만 식사시간에 식당에 내려가서 알아서 챙겨 먹는 시스템 따라서 드라마에서와 같이 하숙생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훈훈한(?) 장면은 보기 힘들어졌고 같이 하숙을 해도 옆방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일이 잣아 졌다는 거 그러다가 00년대 들면서부터는 대학가 주변에 고시식당들이 붐을 이루면서 그나마 있던 하숙집의 존재 이유인 싸게 밥을 먹을수 있다는 매리트 마저 사라지게 됨 이후부터는 아에 원룸이 대세화 되고 하숙집들은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는 거
하숙 주인집분 음식 솜씨에 따라서 갈리는데 ㅎㅎㅎㅎ 예전에 대학생들많이 살았는데 직장인들도 살게 되면서 좀 폭이 넓어지긴 했어요. 말이 원룸이지 그냥 월세방인데 그게 넓어지면서 하숙찾는 사람이 점점 덜해지니까 직장인들이 살게 된거죠~ 밥도 주니까 이것만큼 좋은게 없긴했어요.
나도 나와산지 헉 어느덧 5년이 됐네 4평에 남짓한 집에 산 지 3년 짼데 이렇게 좁은 집에 살면서 더 큰집으로 옮겨갈 만큼 돈을 크게 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펑펑 써 본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삶은 살면서 너무 좁은 집에서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것 같은 씁쓸함이당..
기숙사 반대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내가 내 돈(등록금) 들여서 집(기숙사) 지어서 살겠다는데 옆의 집들이 플래카드 붙이고 우리 집에서 월세내면서 살아야하는데 집(기숙사) 지으면 월세 못 받아살거 같으니 반대하는게 말이 됨? 학생들이 자취방이 기숙사보다 좋으면 자취방을 당연히 선택하겠지. 솔직히 기숙사는 통금도 있고 2명이서 같은 방 써야하고 가구도 마음대로 배치 못하고 밥도 안에서 조리도 못하고 검사한다고 누가 들락거리고, 불편한게 얼마나 많은데.. 학생들이 가격 동일하면 그냥 자취방 살지. 근데 대학교 주변 자취방들이 가격은 엄청 높게 부르면서 왠만한 기숙사보다 안은 구리고, 사람 살집이 아닌데를 내놓지 않나. 그러는데 누가 자취방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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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자료조사 할 때 뉴스데스크 옛날 영상 날짜 조정해서 보는데 저 앵커 분은 90년 대 초에 앵커 하셨던 분 아닌가요?
@@qwaasd5731 왼쪽 위 92년 이라고 써있는데ㅛ요
꿀꿀하우스
부동산 조져놔서 집값이 몇배로 처올랐는데 시세 70,80으로 집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ㅋㅋㅋ
절대 망만아니다 고통이다
하숙이 좋아서 그립다기 보다는..
그냥 그 젊은 시절이 그리운거겠지
추억보정 무섭네
EX.
수학여행 좋았다 (×)
수학여행때 친구들과 놀았던게 좋았고
수학여행 시설 개씨발그지 같았다 (o)
그런문구가 있었지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하숙이 좋은거 딱하나 밥해주시는 하숙집 주인어머니가있다는거 그거하나만해도편함요
@@antmzpdlz 존나명쾌한것 보소 ㅋㅋ
사생활이 없어도 하숙이 좋았던걸까
원룸이 없었던건 아니겠죠?
요즘 대학주변 원룸촌에서는 대학이 기숙사 짓겠다고 하면 데모함. 손님 떨어진다고. 헐
저도 타지역 국립대학에 면접보러가서 보니까 기숙사가 없길래 의아했는데 기숙사 건설반대 플랜카드 달려있더라구요;
진짜 젊은사람들 피빨아서 사는새끼들이
출산율 낮고 중소기업에 일하러오는 사람 없다고하면
요즘 젊은것들은 이지랄함 진짜 다 죽여버리고싶음
경북대 ㅅㅂ
@@Kim-rg3gg 저는 서울쪽인데 방값이 장난이 아니에여 ㅠㅠ
@@펩시콜라-b7d 헐 진짜요? 원룸 사는 대학생들은 착하고 기숙사 사는 대학생들은 물이 나빠서 초등학생도 괴롭힌다는 말이야 뭐야. 미친 사람들이네요.
저때 50만원이면 ㅎㄷㄷ
전기, 수도, 인터넷, 청소비 등등 관리비 및 식비 다 포함임
저때50만원이면 지금140만원 160만원 인데 그렇게싼가격은 아니죠 저당시공무원월급이 80만원인가 그랬던거같은데요
전 저기 세대가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50이면 많이 비싼거 아니에요? ㄷ
@@방통사원 저때 50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300정도 라고 보시면 되요.
저때 국내 100대기업 건설회사 과장 월급이 60조금 넘엇어요
@@ttx4885 ㄴㄴㄴ 300이상이라고 봐야됨
국내 100대 회사도 신입이 30정도 받앗고 과장이 60정도 받앗으니간
저때 건물주가 때돈 벌어서 지금은 빌딩 세운거겠구나...
왠지 응사보면 버스회사 아들. 선주 아들 등등 다들 잘살더만 이유가있었네 ㅋㅋ
ㅋㅋ맞네 애초에 금수저만 들어올수있었네
ㅋㅋㅋㅋ 지금도 허름한 원룸이 40만원인데 저 94년도에도 40만원 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냐?
식비 관리비 포함임
아무리 식비 포함이래도 너무 비쌈.
지금으로치면 150은 될텐데 엄청비싸지 저때 50씩 4년 모으면 서울 강남에 투룸 하나는 살텐데 ㄷㄷ
@@SODA_XOXO 94년도에 우리집이 식당했는데 백반 2천원할때에요
@@wjy7843그래긐대하숙집해서 때부자댐
그때 월세가 식비포함 50이면 엄청 비싼거임
나는 80년대 출생 한사람인데 19살 취업 나간적있는데 수습기간이라고 월급 40만원도 못받음 (지방이기도하고)수습기간 끝나도 월급 60만원대인것을 생각하면 하숙집아주머니 강남빌딩 사셨을듯
실제로 제가 몇년 전까지 살던 하숙집 할머니는 빌딩도 있으신데 소일거리로 하숙 계속 한다 하셨어요
그건 수습기간이라서 그럼 열정페이 받으셨네
@@davidhot9956 80년생인데 저도 50정도 받았음
@@davidhot9956 열정페이라니.. 그 시절에 받던 금액에 대해 찾아보고 말함이 빠를듯..
@@꿀단지-z1v 저도 80년대생.. 20살때 노가다 한달 200받앗음..
지금 어른들 말투랑 저때 대학생들 말투가 비슷하당 신기해 그대로 자랐구나
그대로 늙었구나
요즘 섹스섹스 거리는 섹스충들 어른되서도 그럴거 생각하니끔찍
518 insㄹㅇ 나이처먹고 그러는사람 역겹더라구요 30대에 애까지 딸린 ㅅ키가 맨날 백마따먹고싶다그러고;;
지금은 거의 안쓰는 서울 사투리입니다.
요즘 애들이 쓰는 ~~마렵다 이런걸 50대때도 쓸거라 생각하니 ㅋㅋㅋㅋ
저때 월세 지금하고 비교하면 비싼거맞지 근데 간과하는게 저땐 수도권대학 선호현상이 지금보다 약했고 지거국이 높을때여서 지방사는서민들은 지거국가고 서울물가 감당가능한사람이 수도권오기때문에 가능한거지만 요즘은 울며겨자먹기로 수도권대학오는거라서 상대적박탈감은 더심하지
96년이 지거국 선호? imf이후 지거국이 올라온건데 뭔 ㅋㅋㅋ
저때 초등학생이였는데 대학생 형누나들 보면 진짜 막 엄청큰 어른 같았거든.... 근데 30대 아져씨가된 내가 지금 봐도 내또래 같거나 더많아보여;;;
여중 여고 누나들은 안그런데, 중,고등학생 형만 봐도 어른 처럼 보였었음...ㅎ
사람들ㅇ 본인은 안 늙은줄 암 ㅋㅋㅋ
거울좀 보고 사심이 ㅋ
저렇게 하숙집 해서 돈 번 임대업자들이 지금 대학들이 대학 땅에 학생들 돈으로 기숙사 짓겠다는거 거품물고 반대하지.
낭만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네요 ㅋㅋㅋ 현실은 언제나 독함
당연한거 아님?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옆에 대형마트생긴다는데 얼씨구나 좋다 하겠음?ㅋㅋㅋㅋ 거품물고 반대하지ㅋㅋㅋㅋ
@@t.a.o.s2581 다 무너져가는 집들 많이씩 받아쳐먹으면서 기숙사는 못 짓게 하니까 학생 입장에서는 얼마나 엿같겠냐ㅋㅋㅋ
@@해化 그래서 어떡하라고 그게 임대업자들이 반대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꼬우면 집을 주변에 집을 사
@@t.a.o.s2581 집을 산대ㅋㅋㅋㅋ 서울에 집 사는게 식은 죽 먹기냐?ㅋㅋㅋㅋ 대학생들한테?ㅋㅋㅋㅋㅋ 도대체 뭐하고 살길래 집 사라는 말이 나오냐ㅋㅋㅋ
고시원이랑 원룸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서울살이할때 이게 사람사는 집평수인가 싶었음
공급은 수요에 따라서 생기니깐
살다보면 그거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돈없으면 그것도 감지덕지지ㅋㅋㅋㅋ
일본에서 온거죠 ㅋㅋ
일본 따라온거죠 뭐 일본민국
이건 정말 추억보정이다...원래 80-90년대초반까지 하숙이 많았지만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대학생 수요가 늘면서....원룸, 고시원이 미친 듯이 생기고 오히려 그쪽이 수요 더 많이 늘어나서 거기로 몰림... 결국 하숙이 없어진 이유는 대학생한테 인기가 떨어져서임....저거 보고 지금 하숙집 차려봐라 바로 망함.ㅋㅋㅋ 요즘 애들이 독립적인 공간을 얼마나 중요시하는데 ㅋ
진짜 응사보고 로망생기는건 아주 순수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인사도 잘 안하는데ㅋ
추억보정임 그냥 ㅋㅋ
생각해보면 테크놀로지도 없고 차도 수동이던 시절 ㅋㅋㅋ..
고개만 끄덕여도 다행 다들 안씻고 먹는거에만 집중했음 내가 있던 하숙집은ㅋ
ㅅㅅ소굴아니었음? 우리삼촌이 그랬는데
그냥 남이지 ㅋㅋ 응사는 씹
@@dabc7557 그 시절도 지금이랑 똑같지 않았을까 ㅋㅋ 인싸와 아싸가 있고 그에 따른 승자독식 구조였지 않았을까 싶음 ㅋㅋ
남자셋 여자셋보고 하숙집 로망을 품다가 인간극장 찍고 있네
인터뷰한 대학생분들 대학생이 아니라
35세 정도 박봉 회사 대리 같은데....
지금은 40대일걸요 ㅋㅋㅋㅋ...
@@songfive319 80-90년대 20대 인데
2020년에 40대 라고? 계산이 잘못된거 아니간?
늙어보이긴 하네요
@@songfive319 지금은 50대죠ㅋㅋ
딱 그거네 자대가서 행보관이나 짬있는 부사관들 첨봤을때
진짜 조용한 사람들 끼리 있으면 그냥 금상첨화 인데.. 은근히 어딜가나 꼭 분위기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 애들 하나씩 있음ㅋ
대표적으로 물건 흠쳐가는건 둘째치고 새벽에 전화질 부터 시작해서 친구 몰래 데리고 파자마 파티질 하는거... (시간 봐 가며 예절 지키는 친구는 진짜 천사다.. 나머진 온리 오늘 죽어야 하는 성격들..)
옛날도 지금도 불변법칙으로 양 사이드가 좋아야함... 고시원은 양 사이드 밎 정면 호실로 6사이드가 좋아야하고..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좌우 아래 위 사이드 진짜 다 조용한 사람끼리 매칭되면 그냥 좋게 가는데.. 하나가 도덕적으로 주변 민폐 생각 안 하고.. 적반하장에 양아치(건달)이라면 답 없음.
그럴땐 존버 하거나 걍 내가 범죄자 되거나 누가 범죄 저지르기 전에 얼른 떠나서 다른데 가야함...
결론: 어딜가나 1명이 꼭 문제가 발생함.
(근데 꼭 1명이란 보장이 없음.. 2~3명 이면 걍 지옥임.. 다포어(다 포기하고 어울리자)가 아닌 이상은... 특히나 대인관계 쌓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은 더 지옥같은 환경임 혼자만의 시간 및 공부할 분위기 조성 1도 안됨..)
@@Vitamin-ABCD 깔거 발견한 악플러
@@Vitamin-ABCD ㅋ
@@Vitamin-ABCD @Hㅁl는 살아있고??
근데 하숙집에서 조용히 살거면 뭔 재미로 하숙집사는거??? 차라리 그럴거면 자취를 하지 ㅋㅋㅋㅋ 서로 놀려고 하숙집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뭔 조용한애들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sangnam 컨셉 재밌고ㅋㅋㅋ
서강대 쪽 살았었는데 그 때 에피소드 생각난다. 당시 서강대는 학사경고 받으면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게 있었는데, 다들 진짜 부모님 대신 하숙집 이모님을 데려가는 바람에 교수가 "어머님은 서강대에 자식 분들을 많이 보내셨나 봅니다." 라고 했었다는데...
헐 ㄹㅇ로요..?
연세대도 부모님 소환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서강고등학교 ㄷㄷㄷㄷㄷ
최불암 시리즈에 나올법한 얘기네요
지금은 없지 않을까요? 성인인데 누가 부모님을..
친구들 하숙집 이사 진짜 여러번 도와주고 다녔었는데....ㅎㅎ 서울에 집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었다는..ㅎㅎㅎ
서울 어르신들 말 들어보니까 진짜 옛날엔 방빼기도전에 예약하고 청소되지도 않았는데 하숙하겠다고하고 경쟁 진짜 치열했다는데 진짜였네ㄷ
하숙할정도면 정말 부유한 집안이었어요...보통 집안(가난하지않지만 부유하지않은) 학생들은 고시원이나 잠만자는 잠방에서 생활했어요...1994가 진짜 고증 잘한거임
와 진짜 20년전의 방값이 지금이랑 비슷하네 ㄷㄷㄷ
사실 얼마 안오른거였네ㄷㄷ
@@user-ry6qy1vh6e 깜놀 ㄷㄷㄷㄷㄷ
식비 포함인걸요..?
이은지 마즘 그거생각하면 올랐지...마니
방값은 별로안오름 비슷한수준
우리할머니도 80년도부터 안암동에서 하숙집하시면서 지금은 원룸 지어서 세 내주고사심..
명절에 놀러가면, 진짜 실없어 보이던 형아들이 지금 대학병원 의사하구있구 하는거보면 신기함..
어떻게 아세요?
@@cgtasg5601 주작이니까 알지
안암이면 고려대 한예종..
ㄹㅇㅋㅋ 주작 티 조나 나네
어릴때 그 형들을 기억하는것도 주작이고
그 사람들이 의사가 되었는지 어떻게 아는지 그것도 주작이고
하숙집 주인한테 나 의사되었다고 연락이 수두룩하게 오는것도 아닌데
댓글에 다들 지잡대 출신들만 모였나 왤케 열폭하지ㅋㅋㅋㅋㅋㅋ
의도적인 결과죠.
규제풀고 입찰식으로 보급하고..
빈공실의 세금추가부과등의
정책을 하면 저렴한 방들이 보급될듯.
빈공실은 넘치는데 세를 비싸게만 내놓죠.
왜냐? 그 월세의 기준이 건물시세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어느 건물주가 싸게 내놓겠나요.
정책부재의 결과와 세력의 농간이죠..
청년주택.. 중기청.. 그저웃기기만하네요
말은 참 쉬워요 그죠잉~
신촌 이대 입구가 홍대보다 좋았던 시절 !!!!
지금도 딱히 홍대가 신촌 이대 보다 낫진 않은데ㅋㅋㅋ
이수환 이대 상권 아작난지 오래임
@@이수환-v2v 이대 함가보셈,,,,개작살났음
@@이수환-v2v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이수환 틀딱이나 급식인가 ?? 아작난지가 벌써 10년째임
저 당시 대학 다닌 사람임.
하숙비 장난 아녔음. 가격도 장난 아닌데 더 힘든건 방이 없음.
저때 하숙만 잘해도 빌딩 올리는 시절임.
그럼 현제 최소 50이라는건데...ㅋㅋㅋ신기
60대인가?
아방가르드 50대지
50대면 프로필사진이 왜 저따구?
@@saraoh3293 딴 사람일수도 있지 멍청한티내고 살지말자
99년뉴스로 뭔 90년대타령..ㅋ
Imf이전과 이후가 엄청나게다른데...
응사 응칠시대 하숙집3.40만원대
자취는 20만원대...
기숙사는 더 저렴했고
친척집에서 다니는경우도 다수였음
나때는 말이야..
대학 합격보다..
하숙집 합격이 더 어려웠단말이야
아재 고튜서요??
@@couragetoteach814 니 두배다 어린것아
@janeebaggiya자니 굵기가 두배래요 ㄷㄷ
@janeebaggiya자니 두 쪽 다일 것 같은데
못만 크면 뭐하냐
망치가 없어 박지를 못하는데ㅋ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형이 하숙할 때 술집에서 한 잔하고, 동아리방에서 다시 마시고 하숙집에서 마지막으로 마셔야 잠이 왔다는데.. 재미 있었을듯ㅋㅋ
그거 알콜중독이에요
@@찬민-j5z 대기업 과장으로 잘 먹고 잘 살고 계셔요..
이찬민 아닠ㅋㅋㅋㅋㅋ 진지하셔서 너무 웃겨요
ㅋㅋ
@@찬민-j5z 말이너무 심하시네요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예의좀 지키시죠 루리웹 유저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참
95학번 하숙집 구해놓고 내려가서 짐들고 올라오니 몇만원 더 준다는 학생받고 친척조카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주인 ㅠㅠ
친척조카라고 칭해지는 분이 선의가 아닌 악의로 집주인과 이중계약을 맺었으니 님이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겠는데 아쉽네요 ㅠ
깽판치고 싶어도 계속 살아도 문제인 곳이라 끄응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와.....진짜 패죽이고싶겠가
@@효천박-t1c 촌에서 올라가서 눈치밥 먹고 지내기도 싫고 다투기 싫어 엄마랑 짐보따리들고 하루종일 하숙집 찾아다닌 기억이 다행이 더 좋은 주인 아주머니 만났었지요~^^
하 옛날엔 계약서도 제대로 안썼을테니..그래도 다행이엇네요 방을 구하셔서..
신인류의사랑, 아주오래된연인들, 난알아요, 여름이야기 : 순서대로 노래제목
여름이야기가 아니라 머피의법칙 아닌가요
아니 이상한게 사람은 줄고있고 집은 계속 지어지고 있는데 왜? 가격은 올라가지?
부동산 법 문제죠 ~
투기
전세계🌏거의가 다그래요.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들고 왔습니다!
??? : 그래도 안 떨어질 겁니다 ㅎ
사람들이 줄고있어도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지역은 집이 부족하니까요.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지역은 주택공급 안되고있어요.
주택공급을 하는게 아니라 막고있음. 그게 풍선효과로 주변지역까지 같이 집값 올라간 이유.
어릴때 우리외할머니가 하숙집 하셨는데 할머니댁 놀러가면 거기 사는 대학생 언니들이 놀아줬던 기억난다 난 언니가 없어서 되게 좋았었지 인하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유학간 그 언니 지금은 뭐하시려나
+앗 추천이 이렇게나..! 어언 20여년전 얘기니까요.. 할머니댁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수업끝난 언니가 ㅇㅇ이 왔어~?^__^하고 반겨주고 놀아주시던게 생각이 나요 그언니도 지금은 중년이 되셨겠네요 유학가실때 언니가 써준 편지가 아직도 있어요 그리운 추억이네요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휴지휴지 죽어줄래?
@휴지휴지 병먹금
인하대라..
@휴지휴지 그는 포안티...
너무 예쁜 추억이에요ㅠㅠ 그분도 성공해서 나 대학때 그랬지~ 하고 계실꺼에요
교내 기숙사 설립 적극 추진해야 하는 이유
07학번인데 하숙비가 40만원 이였는데 .. 20년전에 50라니;; ㅋㅋㅋ
세끼 다나오고 전기세 수도세 같은 비용이 안들어감
ㅋㅋㅋㅌ
07년생은 몰라유
저기에 식비가 들어가있죠~ 지금 물가에서 생각해보면 엄청 저렴.
07년생과 07학번의 만남ㅋㅋㅋㅋ
2010년에 대학다닐때 하숙해봤는데 밥 준다고 해봤자. 밖에서 약속있어서 자꾸 못먹고 같이 밥먹어도 전혀 안친해짐ㅋㅋㅋ
생각이 나네요 하숙비가 너무도 비싸서
자취도 할수없어서 동아리방 혹은 과방에서 지냈습니다. 학생회관에서 지낼때 솔직히 하숙하는 친구들 부러웠죠 적어도 그친구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햇빛도 비싸단 말... 너무 공감돼요ㅠㅠ
학교때문에 고시원에서 지낼때 창문없는 방에서 살았었는데 환기도 안돼서 새벽에 잠시 문열어두고 환기시키고...
창문이 없으니 바깥세상과 단절된 느낌...
햇빛을 못보니 우울해지더라구요 진짜...ㅠㅠ
8~90년대 원룸의 개념이 없었음 그래서 하숙이 많았는데.....지방은 참......
당시 학력고사 시절 서울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강릉대(국립)으로 몰렸음.
서울 뿐 아니고 전국에서 옴, 어느해(90년대 초반) 강릉대 지원 비율이 세종대 다음으로 치열했음.(9시뉴스보도)
- 지리적 요건도 한몫 바다를 끼고 있고 김포공항에서 강릉공항까지 정기 노선도 있었음, 주말에 좌석구하기 어려웠음
돈많은 집 자식들이 많아 자가용 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음-
당시 일반가정집에서 하숙은 약 5~8만원 수준. 그 이하도 있었고, 방과 씻는 용도(출입구에 작게 씻을 수 있게, 화장실 공용)로
여러개 만든집은 10만원 정도 받고 하숙을 했음...
그렇게 학생들이 몰려드니 덩달아 외지인들이 강릉대 주변으로 우후죽순처럼 하숙집과 원룸을 짓기 시작
문제는 당시 도시가스 시설이 없었던 시절, 그래서 난방을 대부분 기름(석유나 경유)으로 ....
그렇게 대입시험이 수능으로 변하고 IMF 를 맞아 학생수가 대거 줄어드는 바람에
빚내서 원룸을 지었던 집주인들 그리고 하숙집을 전부 찬 바람 쌩~~~~~~~~~~~~~~~
0:40초 1999년 방송된 인터뷰같은데
혹시 이종훈 판사아니신가요?
야구선수출신으로 공부 전혀하지않다가
고3때 첨으로 공부시작해서
사법고시까지붙으신분 아닌가요?
ㄴ 국회의원 장제원닮음
@@짹짹이쓰 용준아 보고있니?
@Shin Steaven 그럴껄요
지방이지만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말이아님.. 지방에도 회사나 사업체나 대기업 공기업있음 자연스레 하청이나 그와 관련된 회사들 많이 생긴다 그에따라 오피든 원룸이든 많이생기고.... 지방은 일할때가없어 난리고 수도권은 직장구해도 집을 구하기 쉽지않으니 이런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무이할듯
세계어딜가도 주요도시 집값은 어마어마함
다른 나라는 더해요...^^
파리 집값 보고 얘기해라ㅋㅋ월세가 월급수준인데 좀 알아보고 지껄이던가 되도않는 뇌피셜 씨부리고있네ㅋㅋ
외국은 더 심한데요?? 외국 안가보셨구나ㅋ수도권 과밀화는 어느 나라나 있습니다. 지방도 공기업이나 공무원 공장 일자리는 많습니다. 어떤 직장을 구하냐에 따라 집을 구하는게 다르구요. 집도 본인이 만족할만한 집을 못구할뿐 다 작은데서 살아갑니다ㅋㅋ
지방이지만이 아니라 님이 지방살아서 그런 말을 하는듯..
제 주변 서울사는 사람들이 서울공화국이라는 표현 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 표현 자체가 낫설고 좀 불쾌하기도 함. 대한민국에 살면서 다른 나라의 사람인양 본인들 맘대로 선을 긋는거 같아서
저런 임대주택 정말 들어가기 힘들다던데...
나도 20대에 원룸에 살았지만 월급받아서 월세,관리비,가스비,전화요금 내고나면 참 십만원 저금하기도 힘들었지...생활비가 모자라서...
정말 그리운 감성 시절❤
영상에서 나오는 노래 넘 좋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가격도 비싸고 에어컨 등이 옵션으로 추가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정책은 기업 배불리기 위해서 청년을 팔아먹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 역세권 주택이라 명명하는 것이 더 맞는 말입니다.
서로가 서로의목을 움켜쥐고있는 상황
지금이랑 비슷하기보다는 그때는 보증금 없이 50만원에 밥, 식사 제공이었고 지금은 보증금 1000~ 월세만 50정도 아닌가?
대신 물가가 다르잖음
98년도 당시 아버지가
대한민국 1위 공기업 차장 이셧는데(그 당시엔 과장 이라불럿음) 평달 월급 200 초중반이엇음.
98년도쯤 아반떼 차량 가격표를보면
기본700 후반~풀옵션 1000에
근접한 가격대였죠
2000년초반 대기업 신입사원이 연봉으로치면 3000초중반이었던것같았음
1:04 앗 가마마루이 있는 골목이당 반갑
오 맞네요 신촌 가마마루이 골목 ㅎㅎ
근데 하숙집은 다른 자취방과 달리 식사도 다 제공하고 빨래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완전 엄마처럼 케어해주는 건데 일반 방값보다는 비싸야 할 듯
하숙집 식사제공되는게 진짜 큰메리트....
와 우리아빠가 94년도 대우에서 회사다닐때 월급이 90~110정도 였다고 했으니 50이면 ㄷㄷ
지금은 편의점 알바만 뛰어도 200은 걍 찍는뎅
두번째 나오는 음악 제목이 먼가요???
대학생들인데 왜 다 삼사십대 아재같냐 ㅋㅋ
하숙집 너무 힘들었다.
아줌마가 해준밥 먹는애들 거의없었고
부모님때문에 억지억지로 살았지만
진짜 하숙집 너무 싫다
헐.. 밥은 왜 안먹었던거에요?
@@chacha-xt3vy 밥맛이 없지 않았을까요? 그냥 빈 방있으니 하숙 돌리는 집들도 있었어요ㅎ
저도 서울에서 하숙집에 있었는데 집밥보다 진찌 잘 나왔었는데요..
@@chacha-xt3vy 의외로 잘 안먹돼요
저녁 술약속.과 행사..모임등
거를때가많죠
생판 모르는 여러사람들 모여서 같이 밥먹는것도 어색하고 싫어하는 애들도있었고요
전 내가먹는 반찬에 여럿이 젓가락질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잘 안먹었죠
대접달라고해서 비벼먹기는했네요
어려워진 경제사정은 핑클 이효리가 고등학생때 인터뷰에서도 나옴! 내가 뉴스 본 이후로 경제 사정이 나아 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대학들 지방으로 보내야 함 경기권도 아닌 지역으로 서울대도 세종시 쪽으로 보내야함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는 원인중 유명대학이 서울로 집중되어 있어서도 하나임 이거 하나만 해도 크게 바뀜
맞다 미국만봐도 전국 대도시에 명문대 간간이 있고 그렇지
지역 거점 대학교의 명성을 높이면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요? 지원을 월등히 높여서 취업률을 높이면 해결될것 같아요
@@ngc-ix3rb 절대 불가능 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 인식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그저 그런 지방대 학생이 열심히해서 삼성이나 엘지 이런데 원서 넣으면 척척 갈수있나요... 절대 불가능이죠..
ㅋㅋㅋ유명대학이 서울에있는게 아니라 서울에있어서 유명대학이된거임
@@코코-g1y 저도 그렇게 봐요
우리 할머니 하숙집 진짜 싸게 운영했던거네... 방 한개당 10만원 받고 했었는데 ㅎ... 그중에 대학다니던 언니 한명은 삼촌이랑 결혼해서 숙모님이 되어버림 진짜 가들 가족처럼 지냈다 그때 언니오빠들 잘 지내나 모르겠음....보고싶네....
엄청난 물량으로 공급 하지 않는 이상 . 집으로 돈벌이 하는 인간들 때문에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나라가 부도라도 나야 부동산 거품이 빠지지. 믿는구석도 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이지.
이건 나라전체가 투기꾼이라고 봐야지. 그러지 않고는 이렇게 끝없이 올라 갈수가 없다.
현 시국에서 그린벨트 토지에 엮인 유력정치인 꽤나 있을 듯.
지금 조금거품 빠짐 ㅋㅋㅋ
배경 음악이 뭔지알수있을까요?
신인류의 사랑
0:55 경제발전 시기에 *하숙* 은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 시기에는 *한숨* 만 나온다
부동산 못잡으면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 것이다.
여성인권 높이지 않으면 출산율 계속 떨어짐. 성평등이나 해야할듯
크으 여기서도 출산율이라는 팩트가 언급되네
@@bban120214 끊임없이 바라기만 하네ㅋ
@@bban120214 이미 역차별인데?
@@bban120214 20,30대 문제를 남녀차별로 바꿔버리는 그것들은 도대체....ㅋ쾅ㅋ쾅..
1:50 이거 무슨 드라마예요?!
저 당시 가격으로 45 50이라니 대단하다
청년임대주택은 많은데 아파트는 왜 없는거지?
1:31 갑분 치와와ㅋㅋㅋㅋㅋㅋㅋ
97년에 하숙했는대 솔찍히 정말 즐거웠어
야스햠?
@@Jay-Bco Wls
@@Jay-Bco 에휴
@@Jay-Bco ㅋㅋㅋ 존나웃기네
분명 했을듯
원룸과 고시원이 청년들 피빨아먹는다고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돈 무지 벌면 임대업 하겠다고 마음먹는 이중성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택도 공급을 많이 늘려야 하는데 문제는 아파트, 원룸, 고시원중 대부분이 은행 담보로 잡혀있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가격 하락시 은행이 파산할 우려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동산 이외에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도록 증권, 채권 같은 금융상품이 많은 수익성을 보장해주도록 금융산업이 더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 브금 제목뭔가요
저 당시 달에 50이라니.. 몇달 전까지 대학교 앞에 하숙 살았는데 45였음..
컨텐츠 좋당 💘❤️
1:25 저때 50만원? ㅎㄷㄷ
고시원이 괜히 생긴게 아니네
솔직히 90년대초중반까지나 일반 가정집에서 하숙을 쳤지 90년대 후반부터는 하숙집들도 원룸화 되면서 원룸+ 하숙의 하이브리드 형태가 대세가 됨
주거는 원룸형태인데 밥만 식사시간에 식당에 내려가서 알아서 챙겨 먹는 시스템 따라서 드라마에서와 같이 하숙생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훈훈한(?) 장면은 보기 힘들어졌고 같이 하숙을 해도 옆방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일이 잣아 졌다는 거
그러다가 00년대 들면서부터는 대학가 주변에 고시식당들이 붐을 이루면서 그나마 있던 하숙집의 존재 이유인 싸게 밥을 먹을수 있다는 매리트 마저 사라지게 됨
이후부터는 아에 원룸이 대세화 되고 하숙집들은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는 거
하숙 주인집분 음식 솜씨에 따라서 갈리는데 ㅎㅎㅎㅎ 예전에 대학생들많이 살았는데 직장인들도 살게 되면서 좀 폭이 넓어지긴 했어요. 말이 원룸이지 그냥 월세방인데 그게 넓어지면서 하숙찾는 사람이 점점 덜해지니까 직장인들이 살게 된거죠~ 밥도 주니까 이것만큼 좋은게 없긴했어요.
진짜...힘들었다...
고려대다니던 내 여동생 ...,고생 많았지.
혼자쓰는게 아니라..같이 방쓰는 사람이랑 있으니 스트레스...^^;;
imf이전 세대로 살아보고 싶다...
타임머신 개발에 매달리세요! 성공하실겁니다! ㅎㅎ
노래만 듣다 갑니다 노래선정이..캬
김국진 ㅋㅋㅋ 치와와 ㅁㅊ
1:08, 여기가 혹시 연세대학교 앞의 신촌인가요? 제가 여기에 하숙집에서 살고있는데, 1:08 영상에서 나오는 길이 되게 제 하숙집이 있는 길과 비슷해 보여서 물어봅니다.
세븐일레븐?
옛날분들 피부가...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가 뽀얗고 잡티하나 없으심 세수하는 여자분만 그런가했는데 뒤에 나오는 남자분도 잡티하나없어 ㅎㄷㄷ
화질이 구져서 안보이는거임
화질구지군요
근데 미세먼지가 피부에 생각보다 그렇게 큰 타격은 안줌.. 한국 살다가 미국와서 사는데 피부 트러블 같은건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심해졌음
옛날 너무 미화됨 그냥 피부 좋은 여자가 나왔을 뿐이지
미화좀 적당히....
응답하라야 뭐야 ?
고시원생활 5년
원룸생활 7년
이제 오피스텔전세 3년
그리고 2022년9월 신축아파트 입주!
총15년걸림 내집마련하는데
와진짜 나는 포기하지않았다
한달에 적금100만원씩은 꾸준히했음
평균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ᅯᅯᅵᅴᅳ 4억입니다
70프로대출이구요 ㅎㅎ
분양 받으신건가요
@@jemerytim6507 네 청약당첨되어서
분양받았습니다
@@일상장호-h6d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재밋게 보고잇어욤..
근데 인터뷰하는 대학생들 외모가 최소 직장인인데 ㅋㅋㅋㅋ
ㄹㅇ,, 같은 20대여도 확실히 지금 세대가 나이 더 어려보임,,
이게 옛날영상마다 나오는반응인데 진짜 신기해요ㅋㅋ
당시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최소 과장 이상
지방좀 발전 시켜주세요 인구절반이 수도권이니...
칼만 안든 강도네 ㄷㄷㄷ50만원 ㄷㄷㄷ 돈독이 제대로 올랐네
90년대에 하숙집이 30~45만원ㅋㅋㅋ 2022년 지금으로 따지면 최소 100~120만원 가치인데
1:10 뒤에 지나가는 사람들 패션보면 요즘임 ㅋㅋ
돌고돌아어ㅋㅋㅋㅋ
90년대면 이미 하숙이 한물갈때 입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나 하숙을 하고
대학생들은 거의 자취를 선호했습니다. 하숙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숙은 하숙밖에 없어서 자취방이 너무 비싸서 그런거죠 밥먹을때도 많아지고...
자취방도 많아지고.
대학가의 낭만이 있던때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정부광고하려고 만든 영상이구나~
그래도 다 올려놓은 집값은 못 잡아^^
이그 : 이제 그만 갈 때가 됐다는 뜻의 줄임말
90년대 후반학번인데 우리 학교 근처에는 하숙은 거의 없고 다 자취했어요.
나도 나와산지 헉 어느덧 5년이 됐네
4평에 남짓한 집에 산 지 3년 짼데
이렇게 좁은 집에 살면서
더 큰집으로 옮겨갈 만큼
돈을 크게 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펑펑 써 본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삶은 살면서 너무 좁은 집에서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것 같은 씁쓸함이당..
부모님께서 안도와주시면 사실상 평생 그렇게 살지요;;;
94년도 50만원..엄청 비싸네...나 00년도 기숙사 60에 한학기 식대 제공 간식제겅인데..그래서 기숙사 들어다려고 그 난리를 .어차피 성적순 한학년에 1명...과틉해야 들갈루 있어서 기숙시랭들은 나름 자부심이..근데.왜 그리.빔마다 억상으러 부르는거 선배들은
내가 93학번인데 내세대나 80 년대학번세대들에게 하숙은 어느정도
집안이 부유해야 할수있는 특권아닌
특권이였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일년에
등록금 몇백에 교제비에 교통비 생활용돈등
엄청 들어가는데 거기에 월 50 이상하숙은 사치
그이상이였음 하여 단독주택에서 남는방 하나씩
내주던 자취를 하던사람들 많았지
화장실도 주인집이랑같이쓰고 잠만자고 나가고
늦게들어올땐 살금살금 현관들어오며
눈치도보이고 하여튼 저당시 하숙은 지방에서
상경한 애들중에서도 어느정도 잘사는 얘들이나
들어가던곳 그시대에 정말 시골에서 소팔고 돼지팔아서 공부한 얘들 많았음
등록금없어서 강제로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해서
학비모아서 다시등록하고 요즘 대학생들은
특별한 이유없음 4년에 거의 휴학없이
졸업하지만 80년대나 90년도 초학번정도까진
학비때문에 휴학한두번하는건 흔한일이였음
그정도 학비에도 치이는 실정이였는데 월50 이면
일년에 600 인데 그돈이면 일년치학비에
용돈에 다하고 작은방구해서 생활할수준인데
어지간해서는 하숙쉽지않았음
하여간 어느정도 잘살아야 그나마 하숙도
했다는 사실 갑자기 옛날생각나네
주인집 눈치보느라 학교 일찍끝나도
집에들어가기 그래서 학교에서 어느정도
시간때우다가 동네한두바퀴씩 돌다가
시간맞춰서 들어가던기억
정말 집없던게 정말서럽던데
도시사람이나 서울사람들은 잘이해못할꺼임
그래서 그세대들이 집에한이 맺혀서
악을쓰고 집사는것임 지금 5~60 대들이
집집하는 이유임 집없이 사는 설움을 알기에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출신들이
서울에상경해 정착할때 가장큰 문제가 주거지임
전세돈은없구 결국 월세인데 그돈이 너무나벅참
한두달도 아니고 서울부모님댁에 같이살면서
학교다니고 직장자니는 사람은 그고충 절대이해못함 서럽던 그시절 지긋지긋 하지만
추억들은 많은 아날로그 세대였는데
헐 저는 93년생인데 ㅋㅋㅋ
대학등록금100~150이었어요 무슨몇백!
@@jainlee8896 한학기가 아닌 일년을 말한거예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소안팔고 돼지 안팔고 대학 안 보내고 그냥 땅이나 집 갖고 있던 사람들이 최후 승자라는게 씁쓸... 글쓴이 분은 자취하면서 힘들게 알바하면서 대학 공부하고 졸업하고 직장생활했을텐데 말이죠
93학번이면 취준생 때 imf 직격탄 맞아서 취업도 헬이었겠군요 ㄷㄷ
2022년 ..현재 하숙집 잇나용??
대학생들 얼굴들이 왜 울 엄마 아빠 또래같지 ㅋㅋㅋ
기숙사 반대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내가 내 돈(등록금) 들여서 집(기숙사) 지어서 살겠다는데 옆의 집들이 플래카드 붙이고 우리 집에서 월세내면서 살아야하는데 집(기숙사) 지으면 월세 못 받아살거 같으니 반대하는게 말이 됨?
학생들이 자취방이 기숙사보다 좋으면 자취방을 당연히 선택하겠지. 솔직히 기숙사는 통금도 있고 2명이서 같은 방 써야하고 가구도 마음대로 배치 못하고 밥도 안에서 조리도 못하고 검사한다고 누가 들락거리고, 불편한게 얼마나 많은데.. 학생들이 가격 동일하면 그냥 자취방 살지. 근데 대학교 주변 자취방들이 가격은 엄청 높게 부르면서 왠만한 기숙사보다 안은 구리고, 사람 살집이 아닌데를 내놓지 않나. 그러는데 누가 자취방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