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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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тра 2023
  • #어린이날 #90년대 #크랩 #kbs뉴스
    어린이날을 맞아 90년대 초딩 일상을 모아봤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6 тис.

  • @busegayorker
    @busegayorker Рік тому +2980

    동년배들아 반갑다 ㅠ힘내서 살자

  • @didi5799
    @didi5799 Рік тому +1030

    이 낭만이 가득하던 꼬꼬마들이 이제는 사회에 쓴맛을 보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 힘내자!!

    • @NurungBobpul
      @NurungBobpul Рік тому +15

      화이팅!

    • @nJuise
      @nJuise Рік тому +6

      쓴맛? 이제는 어느 자리에 앉아 있을 나이지

    • @licoricepotato
      @licoricepotato Рік тому +41

      @@nJuise그 자리의 맛이 쓰다..

    • @user-im3jl3tt1c
      @user-im3jl3tt1c Рік тому +5

      더 나이들어서 이미 쓴맛은 다 봤고 쓰맛을 주고 있네요 ㅋㅋㅋ

    • @user-vm2hm3gx7k
      @user-vm2hm3gx7k Рік тому

  • @hyeon-juyoo8662
    @hyeon-juyoo86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2

    저때는 무조건 밖에서 뛰고 놀고 자빠지고 엄마가 "밥먹어라" 부르러 나와야 겨우 집에 들어가고 정말 아이답게 순수하게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요즘 애들보면 학원이다 뭐다 친구만날 시간도 없이 바쁘고 그나마 시간 나면 집안에서 게임이나 하고 폰으로 유튜브나 보고.. ㅠㅠ 무엇보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마스크끼고 돌아다니는 애기들 볼때가 제일 슬펐음..

  • @dakinas5040
    @dakinas50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6

    80 90년대 초딩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곳이였다.. 추억이 새록새록

  • @jjeong2ya.
    @jjeong2ya. Рік тому +2839

    저 시절 우리들.. 왤케 순수했냐ㅋㅋ 애들답게 진짜 재밌게 잘 놀았었네, 저때가 그립다ㅠ

    • @user-uk5cc8yc9h
      @user-uk5cc8yc9h Рік тому +16

      저도요

    • @hraej903
      @hraej903 Рік тому +33

      @규카츠 저때는 지금보다 더많이 했다....

    • @dd2347
      @dd2347 Рік тому +3

      틀딱

    • @user-sn5jm4up7h
      @user-sn5jm4up7h Рік тому +20

      ㄹㅇ진짜 재미라는게 넘쳤죠

    • @user-wp4md2hp4k
      @user-wp4md2hp4k Рік тому +10

      ​@@hraej903 그러니까 ㅋㅋㅋ 초딩부터 잭스가 일과 였는데 ㅋㅋㅋㅋ구리고 저 시절 문방구에서 도박하면서 참 많이 훔쳐먹음 ㅋㅋ

  • @nhwz11
    @nhwz11 Рік тому +169

    90년대생인데 나도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보고 그랬는데.. 지금 영상으로 보니까 동물을 그냥 물건짝 존중이라곤 없이 검정봉투에 툭 넣고 판매한다는게 씁쓸하고 반성하게되네요..컬러병아리는 진짜 슬프고 충격적이네요😢

  • @user-vv5lf8qp1u
    @user-vv5lf8qp1u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지나가던 87년생입니다. 국민학교 입학과 초등학교 졸업경험. 서태지, 신화,핑클,SES, HOT, 젝키, 다이어리, 체인지갑, 학종이치기, 따조, 486컴퓨터 너무 그립습니다ㅠ

  • @Hong4041
    @Hong40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저 시절 정말 강하게 컸네.. 보고 싶다 친구들아

  • @hether5516
    @hether5516 Рік тому +524

    89인데 진짜 딱 그때네.. 친구들아 어떤 시절을 살았던거냐 우리ㅋㅋㅋㅋ 지금은 아기 엄마가 됐지만 저때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었어. 학교 마치고도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몰려다니며 온갖 자연물로 하던 놀이들, 웃음이 넘치고 나가면 항상있던 동네 친구들 우리를 예뻐해주시던 어른들과 정 많은 동네의 추억들.. 잊을 수가 없다. 좋았어 참 좋았어 그시절

    • @user-wu2wr1op3v
      @user-wu2wr1op3v Рік тому +18

      반갑다 친구야 ㅎㅎ

    • @user-xk1ms9go6b
      @user-xk1ms9go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반갑다친구야

    • @user-mi9fi2ws5e
      @user-mi9fi2ws5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89 파이팅하자

    • @hhh_uuu
      @hhh_uu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친구야 나도 어느덧 쌍둥이엄마가 되어있어
      진짜 학교 끝나면 다들 놀이터에서 만나서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기전까지 모르는애들끼리 팀먹고 신나게 노는게 전부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ㅜ돌아가고싶다

    • @GH01221
      @GH012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반갑다 친구야 😂😂😂

  • @iwtghplz
    @iwtghplz Рік тому +1532

    진짜 이때는 스마트폰 없어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학교 끝나면 분식점가서 사먹고 문방구도 갔다가 , 그 동네 피아노 태권도 미술학원 가면 친구들 모여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티비는 무조건 본방사수여서 신문에 있는 편성표도 챙겨봤음 ,, ㅎㅎ

    • @toy_station
      @toy_station Рік тому +23

      가요톱텐 출연가수 확인은 필수였죠~^^
      박남정 나오나 안나오나 ㅎ

    • @gipungkim4771
      @gipungkim4771 Рік тому +2

      @jijab-killer 비틀어진 ㅅㅋ

    • @mother-is-pink
      @mother-is-pink Рік тому +34

      신문을 편성표 볼때만 보냐고 꾸중들은사람 손!
      요즘은 인터넷으로 편성표찾아요.

    • @user-wl5pn5go8o
      @user-wl5pn5go8o Рік тому +28

      편성표 볼때 애니 무조건 봄.ㅋㅋ 일주일 그대로 나와서 일요일 아침 디즈니 할머니가 전국노래자랑 끝나면 또 애니보고 슈퍼보드 하니 영심이 그담에 해피투게더를 보았지ㅋ

    • @dkswjdans2
      @dkswjdans2 Рік тому +9

      ​@Tom 잼민이 왔노

  • @ucj2714
    @ucj27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어디를 가도 어린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시절.

  • @user-bl9nr4vj6p
    @user-bl9nr4vj6p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저 그때가 그리울뿐이네요 갑자기 눈물이..저때가 제일 행복하고 웃었던시절같아요

  • @user-ul5cj1ie6z
    @user-ul5cj1ie6z Рік тому +556

    연락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다 놀이터 모여있고
    모든놀이를 공유했던
    저때가 행복했다~

    • @sunnypark480
      @sunnypark480 Рік тому +38

      그냥 남의집 문앞에서 누구야~~~ 놀자~~~ 하면 소리 듣고 나와서 놀던 시절… 초인종이 있어도 되는 집이 없었지.. 초인종 되는 집은 부자였던 시절이네

    • @Zer0pay
      @Zer0pay Рік тому +24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개똥이 친구 말똥인데 개똥이 있어요?

    • @user-qg3ce2jv9t
      @user-qg3ce2jv9t Рік тому +5

      ​@@sunnypark480 추억돋네

    • @user-tm7vi3lr1w
      @user-tm7vi3lr1w Рік тому +20

      엄마가 밥먹으라고 창문에서 부르면 하나둘씩 집으로 가고 다음날 약속이라도 한듯 또 만나고ㅠㅠ

    • @Tony_candler
      @Tony_candler Рік тому +16

      PC, 휴대폰 없어도 한없이 재밌던 시절.

  • @minsung9019
    @minsung9019 Рік тому +584

    동네만 나가면 같이 놀수 있는 친구들이 항상 있었고 처음 보는 친구들하고도 편먹고 축구하고 야구하던 시절..그립다

    • @user-wd2ln6dk1x
      @user-wd2ln6dk1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맞음 동네단지 형동생들이랑 다같이 놀고그랫지 강통차기하고 차에 흠집나면 도망가고ㅋㅋㅋㅋㅋ 우리동네는 제일어린애한테 각두기나 짭고리주고그랬음

    • @YourMotherSafety
      @YourMotherSafety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d2ln6dk1x깡통차기 아는거보면 충북사람인가보네ㅋㅋ

    • @user-wd2ln6dk1x
      @user-wd2ln6dk1x 9 місяців тому

      @@YourMotherSafety 아뇨 부산사람이요ㅋㅋㅋㅋ

    • @YourMotherSafety
      @YourMotherSafety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d2ln6dk1x 그럼 그거 충북에서 부산으로 유행시켰나보다ㅋㅋ

    • @EmperorPeng
      @EmperorPeng 9 місяців тому

      놀토에 1시에 학교운동장가면 아무도 약속안했는데 10댓명 모여서 야구시합햇다

  • @user-bg4te2on4z
    @user-bg4te2on4z 6 місяців тому +61

    환경 호르몬이 어쩌니 저쩌니해도 40~50대 아줌씨 아저씨들 건강히들 잘 살고있씀😊

    • @Kongmari
      @Kongmari 2 місяці тому +8

      안 건강함.. 대표적인 예로 가임기 여성들이나 남자들의 불임이나 난임이 20년 전에 비해 급격히 늘어남. 각종 논문에서는 환경호르몬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음.

    • @Trenthia583
      @Trenthia583 Місяць тому

      그래서 본인 지금 온갖 비타민 약 챙겨 먹는다? 안먹는다?😂😂😂

  • @hyeon-juyoo8662
    @hyeon-juyoo86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4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서 더욱 더 그리운 시절.. 82년생들 없나요?

    • @user-bz6qf1xi1q
      @user-bz6qf1xi1q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제야 알고리즘에 떴네요 여기82년생 개띠ㅋㅋ

    • @user-fy4tq6xd7v
      @user-fy4tq6xd7v 2 місяці тому +2

      개띠 모여라 ㅋㅋ

    • @user-ku4jo7si9p
      @user-ku4jo7si9p 8 днів тому

      반갑다친구야

    • @J_wony
      @J_wony 8 днів тому

      아이 숙제땜에 들어왔다가 인사남기고 갑니다ㅠㅠ
      반갑습니다😂

  • @dsj5250
    @dsj5250 Рік тому +3471

    토요일에도 학교가던 저시절..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르겠지..

    • @KiBok861
      @KiBok861 Рік тому +229

      토요일 3교시 수업하던 그때 그시절^^

    • @Sol_-_
      @Sol_-_ Рік тому +223

      03~04년생까진 알걸요.. 토요일에도 격주로 학교갔어서

    • @user-cx8lj6bf3b
      @user-cx8lj6bf3b Рік тому +168

      놀토라고 하죠..

    • @user-tb2id7wf1i
      @user-tb2id7wf1i Рік тому +11

      한달안에 죽어😂

    • @user-ew9jm5hv6f
      @user-ew9jm5hv6f Рік тому +132

      ​@@KiBok861 토요일은 4교시까지하는거 아닌가요?

  • @wairanosesangaa
    @wairanosesangaa Рік тому +858

    놀이터에서 처음 본 애들이랑도 재밌게 놀고는 또 보자고 인사하고 집에 들어가던 시절...
    진짜 그립다

    • @Tony_candler
      @Tony_candler Рік тому +42

      흙먹고 강하게 큰 덕에 면역력도 조금 좋아진 것 같은ㅋㅋ

    • @user-gz1pl5xx7h
      @user-gz1pl5xx7h Рік тому +11

      군인아파트 대형단지사는데 여기는 지금도 그래요~~ 애들은 많고 시골이라 학원은 별로없어서요

    • @satori5518
      @satori5518 Рік тому +12

      지금도 가능해요 우리 모두 놀이터로 갑시다!

    • @jihoonlee1393
      @jihoonlee1393 Рік тому +11

      @@Tony_candler ㅋㅋㅋㅋㅋ 흙을 하도 먹어서 1달에 한번씩 구충제 먹었었는데

    • @user-ms5dz7bn6k
      @user-ms5dz7bn6k Рік тому +11

      옛날 우리 순수했던 어린 아이들
      요즘 아이들 무서운게 없고 어른한테
      깝죽거림 거기다 촉법인데요 깝죽거림
      시대가 참 무섭게 변해버렸누 ㅋㅋㅋ

  • @user-es3fj5su3k
    @user-es3fj5su3k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아 보는 동안 옛날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네 ㅋㅋㅋ 옛날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40넘은 애들 아부지 인데 새록새록합니다

  • @Log283
    @Log2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와 추억이 새록새록 역으로 향수를 느끼고가네요

  • @user-fi9mc9rv5d
    @user-fi9mc9rv5d Рік тому +452

    딱 90년생인데 보면서 웃기면서 왜 한편으로는 아리지... 세기말 동갑내기친구들아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가정일구며 살아가고 있겠지...화이팅하자

    • @user-ls2xi5jn1z
      @user-ls2xi5jn1z Рік тому +20

      백마띠 힘내자 ㅠㅠ

    • @이아롱
      @이아롱 Рік тому +8

      백마띠ㅠ

    • @luzas5154
      @luzas5154 Рік тому +4

      유난히 고된 요즘을 겪고있는데 잊고 살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ㅎ

    • @Harmony_Korea
      @Harmony_Korea Рік тому +2

      가정없이 혈혈단신이라우 ㅠ

    • @user-lc6hi8gy2l
      @user-lc6hi8gy2l Рік тому +10

      90년생 반가워용 ㅎㅎ 괜히 울컥하네요😂

  • @nnaa8720
    @nnaa8720 Рік тому +916

    지금은 장난감 자체가 적어졌고
    문방구 자체가 사라졌다.
    도박사이트, 마약이 번지는 시대에서
    차라리 저 때가 더 건전했다싶을 정도

    • @user-yr7uk3re4d
      @user-yr7uk3re4d Рік тому +99

      동감, 저시절을 무조건 옹호하면 안되지만 인터넷으로 마약,도박하는 요즘에 비하면 건전한 때죠.

    • @user-ki7lw1it1c
      @user-ki7lw1it1c Рік тому +6

      마냥 다르지도 않은게 저 땐 본드가 있었어서....(본드하면 뇌에 구멍남)

    • @Mott-s
      @Mott-s Рік тому +11

      @@user-ki7lw1it1c 그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마약, 도박을 본드랑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 @user-ki7lw1it1c
      @user-ki7lw1it1c Рік тому +44

      @@Mott-s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과거가 마냥 순수하고 더 좋았다고 미화할 순 없다는거죠.
      요새 사이비 종교 사건도 보다시피 무지한 사람들 등처먹기도 좋았던 시절이라.
      다단계가 성행하던 시절이고, 잘살던 집안 하룻밤만에 풍비박산 나기도 흔했던 시절입니다.

    • @user-je7xx7zh9r
      @user-je7xx7zh9r Рік тому +35

      맞음 학교폭력도 저때가 더많았죠 ㅋㅋㅋ 요즘은 미디어가 발전해서 수면위로 올라온거죠..

  • @chuchucupid
    @chuchucupi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8

    99년생. 저학년때까지 놀토 있었는데 진짜 평일에 수업 듣는거랑 느낌이 다름ㅋㅋㅋ 뭔가 평소보다 햇빛도 더 따뜻하고 더 포근하고, 창문 너머도 들어오는 햇빛 아래에 평일보다 왠지모르게 평일보다 더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수업도 너무 좋았음. 그러고보면 토요일엔 항상 바른생활 수업이 들었었던 것 같음ㅋㅋㅋ 둘째,넷째 토요일이 놀토였는데 그땐 날짜 개념 부족해서 항상 엄마한테 나 언제 학교가?하고 물었었다는ㅋㅋ 오빠가 나보다 5살 많아서 오빠 친구들이랑 그 언니 오빠들 동생들이랑 전부 놀이터에 모여서 놀았던 기억도 나네ㅋㅋㅋㅋ 문방구에서 뽑기도 진짜 많이 해먹었는데ㅋㅋㅋ😂😂

    • @mother-is-pink
      @mother-is-pink 11 місяців тому

      90년대생들이 초등학교에 완전히 없어질때부터 토요휴무일로 바뀌었겠네요.

    • @llllilliliiili
      @llllilliliiili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99년생인데 저학년이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있지 않았나요?

    • @chuchucupid
      @chuchucupi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llllilliliiili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아마도..?) 딱 저학년까지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제가 기억하기론 초등학교 후반부엔 주5일제였어요:)

    • @user-zh8vs7pc9v
      @user-zh8vs7pc9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 경기도인데 딱 중1되면서 사라졌음

    • @user-zo7yq9if4q
      @user-zo7yq9if4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96년생인데 기억상 초3?부터 놀토제가 생긴걸로 기억함. 그땐 격주로 놀토였고 5째주 토요일인 달은 놀토없이 2주 학교나갔었던기억이남. 그래도 토요일 4교시만했었어서 좋아했던기억

  • @parkyoungho
    @parkyoungho 4 місяці тому +7

    금방 지나갔지만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몸에 안좋은 것들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저 시대를 경험한 모든 분들 이젠 성인이 되어 힘든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겠지만
    이때 행복했던 추억들 잊지 마시고 예전처럼 밝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쇼

  • @jhh7933
    @jhh7933 Рік тому +777

    90년대 대한민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시절 지금의 인구절벽같은 것은 감히 상상조차 안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문방구 상권도 강력할수 밖에 없었고 별의 별 신기한 소위 신문물들이 끊임 없이 문방구 앞에서 등장했음
    학교 주변 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시끌벅적한 아이들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동네 놀이터도 항상 노는 아이들로 만원이었다
    어쩌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볼수 없을 장면들일지도

    • @koko-737
      @koko-737 Рік тому +90

      애들이 넘쳐나고 많던 시대라 요즘처럼 애들 귀하게 여기지도 않던 시절. 부모부터 시작해서 학교 학원,선생 동네 어른들까지 애들 시끄러운 천덕꾸러기 취급하면서 폭언, 체벌 하는게 너무 당연했던 시대죠.

    • @nu4686
      @nu4686 Рік тому +39

      생각해보면 그때는 진짜 희안한 아이템들이 매달 싼 가격으로 갱신되었던것 같네요.
      유행아이템이 매번 바뀌기도 했구요.

    • @yejulove1725
      @yejulove1725 Рік тому +34

      요즘 학교는 한반에 25명정도?에 몇반도 없더라고요
      우리때는 한반에 50명 ㅋㅋ 반도 10반씩넘고 이랬는데 ㅋㅋ

    • @user-gy3bx5yz9j
      @user-gy3bx5yz9j Рік тому +16

      ​@@yejulove1725 오전반 오후반이 있던 시절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18

      1980년대에는 반 하나당 56~63명의 콩나물시루같은 교실. 선풍기도 거의 없고
      겨울은 나무장작 넣은 난로
      하나만 존재.
      강당이 없어서 6학년 1반~4반사이의 칸막이 없애고
      사용.도시 학교였지만
      비만오면 침수가 심한 완전 시골학교 스타일.
      전두환시절이라 매일마다 반공교육 풀코스에 2시간짜리 전쟁영화은 기본옵션.

  • @user-se5li6pb3z
    @user-se5li6pb3z Рік тому +205

    저때가 제일 재미있었지 ㅋㅋㅋㅋㅋ
    엄마 100원만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

    • @user-iv9kc5wl7h
      @user-iv9kc5wl7h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

    • @user-zk3tv4qj5n
      @user-zk3tv4qj5n Рік тому +13

      오락실 한 판에 50 원 하고
      나머지 50 원으론 덴버껌 사서 턱이 빠지도록 씹고 공룡 판박이론 내 방 도배하고

    • @user-hx2uo7km6s
      @user-hx2uo7km6s Рік тому +5

      덴버껌 10원에 팔고 했음

    • @Hohiya
      @Hohiya Рік тому +4

      덴버껌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 @user-xc7dn2zk1v
      @user-xc7dn2zk1v Рік тому +2

      아침에 100원 줄때까지 학교안가고 버틴적 많았는데 ㅋ

  • @user-lb8us4to3i
    @user-lb8us4to3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도 음악도 하나하나 너무 너무 다 좋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 궁금 해요ㅠㅠ 옛날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ㄹ

  • @heee_1230
    @heee_12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때는 진짜 집 보다는 밖에서 노는게 더 재밌던 시절이었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 질때까지 놀았었는데..😢

    • @doofoo-sb6nm
      @doofoo-sb6nm 2 місяці тому

      어두워진줄도 모르고 놀다가 엄마아빠가 찾으로 놀이터오고 그랬는데ㅋㅋ

  • @user-ef7bk2wq2v
    @user-ef7bk2wq2v Рік тому +497

    이때는 핸드폰도 없고 어떠한 연락처도 없는데 약속한것마냥 모여서 노는것도 참 추억임 ㅋㅋ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Рік тому +5

      간혹 뽑기 잘못해서 안좋은 동네 형들이랑 놀다가 혼도 나고

    • @user-jkk0513
      @user-jkk0513 Рік тому +1

      @@oco3345 요즘은 그런풍경 사라져서 아쉽네요 추억인데 ㅋㅋㅋ

    • @Nurarihoon
      @Nurarihoon Рік тому +3

      몇시에 만나서 놀자하는게 자연스러웠는데 ㅋㅋㅋㅋㅋㅋ

    • @Hohiya
      @Hohiya Рік тому +12

      걍 놀이터 가서 모르는 애들이랑도 놀았음ㅋㅋ

    • @jk-tl3ph
      @jk-tl3ph Рік тому +7

      새 친구와서 하루만 놀면 베프였었지ㅋㅋㅋ어느날 갑자기 같이 놀던 애가 전학가서 안보이고ㅋㅋㅋ

  • @fodr6542
    @fodr6542 Рік тому +868

    살아남은 사람들이 강했던 저 시절 그립다....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Рік тому +119

      말이 놀이기구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유격훈련장에 있던 훈련기구들을 보기만 덜 위협적이게 바꿔서 갖다놓은 거였음.. 진짜 미친 나라 ㅋㅋㅋㅋㅋ

    • @user-bo2ce3nn2k
      @user-bo2ce3nn2k Рік тому +66

      유격기구에다가 무지갯빛 색칠하면 그게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더라

    • @user-tu6lf1eh5b
      @user-tu6lf1eh5b Рік тому +52

      모두가 다 미개해서 뭐가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

    • @user-fg6ch5do4z
      @user-fg6ch5do4z Рік тому

      ​@@user-tu6lf1eh5b 미개하다고할건아님 지금니가미개한데.
      이건괜찮다생각했었던게더 범위가컸지.
      그리고여혐도오지고자지고조팔, 피해자탓하던시절. 지금도그런데, 저땐 자지혼자경제력독식해도가족다먹을수있어서 그경제력여혐가해를 유지할수있었지

    • @Daegu_hyuni8787
      @Daegu_hyuni8787 Рік тому +37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ㅡ
      그때가 그리운 30대 후반ㅠㅠ😂
      초딩 때 친구들아 다들 잘 살고 있지?
      애 엄빠된 친구들은 힘내거라~

  • @flowerain_1612
    @flowerain_1612 2 місяці тому +7

    옛날엔 남녀나이 상관없이 그냥 놀이터가면 모르는애들이랑도 팀나눠가지고 놀고 헤어지고 하던 때였는데 ..
    혐오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기에 더더욱 그리워질수밖에없네요 ..정ㅇ이없어지고 개인주의가되어가는 한국 ㅠ

  • @user-qd7qx6dz3o
    @user-qd7qx6dz3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지금보면 정말 기가찰 노릇이긴한데 그 시절 추억이 또 고맙기도하고 지금 몸 건강히 잘 살고 있다는게 웃기네..

  • @Event_Horizon-k
    @Event_Horizon-k Рік тому +370

    내가 저시대에 저걸 즐겨봤다는게
    너무행복한 기억이다
    저때는 정말 할게많았지

  • @TheLJY15
    @TheLJY15 Рік тому +249

    참 90년대에는 놀게 많았음. 문방구에 장난감도 많았고 학교 앞에 오락기, 뽑기도 많았음.
    친구중에 병아리를 닭까지 키운 친구도 실제로 있었음. 부러워서 한번 키워봤지만 실패하고 담부터 사지 않았음. 저 당시 넥스트의 노래가 나오면 죽은 병아리들을 추모하며 다 같이 노래를 불렀음.
    미끄럼틀에서 혹성탈출 놀이를 했었고 정글짐에서 얼음물도 하고 뺑글이로 영혼 탈탈 털릴 때까지 돌렸음. 시소와 그네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보다 고장날 때가 더 많았음.
    빵을 엉청 좋아했는데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어머니한테 요즘에도 혼남. 저 때 치킨은 생일이거나 좋은 일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음. 햄버거나 피자는 특히 피자는 가게도 드물었고 그 당시 용돈으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음.
    학교에서 우유 당번인데 항상 우유가 남았음.

    • @user-mg8dl8zz5b
      @user-mg8dl8zz5b Рік тому +6

      기지 ㅋㅋㅋ 꼭 친구중에 병아리 닭까지 키운 친구 한명쯤 있지 ㅋㅋㅋㅋ

    • @TheMngl2005
      @TheMngl2005 Рік тому +3

      그보다는 점점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사라지면서 덩달아 놀거리도 사라진 기분?

    • @Jabberblabla
      @Jabberblabla Рік тому +1

      ​@@Daegu_hyuni8787 그걸 사주는 부모가 저희 학교에는 안보였던걸로 심지어 제티라는 음료가 최근에 나온줄

    • @user-xd4xf2xf3s
      @user-xd4xf2xf3s Рік тому

      나다 친구야.나 3마리중에 두마리 닭만들어서 2층집에서 날리고 그랬지.

    • @KT-dh2ql
      @KT-dh2ql Рік тому +2

      난 메추리 마스터였다 내손을 거치면 거친 메추리로 진화했었지 ㅋ

  • @user-vy1v4voc4l
    @user-vy1v4voc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90년대 초반생까지 추억에 젖게만드는 장난감들...

  • @yangdaehyeon7268
    @yangdaehyeon72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살아남은게 다행인 90년대다.

  • @esunnanim1
    @esunnanim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76

    진짜 저때는 위험한것들도 많았는데 그와중에 순수하게 잘 놀았던듯..
    큰 위험사고도 없었고, 다들 지킬건 지키면서 살았음..
    그리고 서로간의 정도 있고 이웃간의 정도 있어서 같이 집에 막 놀러가고 이웃사람이라는게 참 좋은이미지고 그랬는데..
    돌아가고 싶고 아련하네요..ㅠㅠ
    요즘애들하고 지내려고하면 세대차이를 너무 느낌..

    • @user-mw8en5op8c
      @user-mw8en5op8c 6 місяців тому

      삼풍 성수대교 지존파 전두환구속 imf

    • @dd2347
      @dd2347 2 місяці тому

      머래 딸피가 ㅋㅋ

    • @요정_a
      @요정_a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 정도면 병이네 뭔 시바 지들 과거는 다 최고래ㅋㅋㅋㅋ

    • @esunnanim1
      @esunnanim1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정_a 최고랬나 장점만 얘기한거지 ㅡㅡ

    • @WhyOKWho
      @WhyOKWho 2 місяці тому +3

      으 대댓글들 역시 혐오의 시대 수준

  • @user-sb5lc1kv1g
    @user-sb5lc1kv1g Рік тому +571

    저 때는 진짜 놀다가 누구 하나 뚝빼기 깨져도 이상한게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

    • @user-lb2if6lq1d
      @user-lb2if6lq1d Рік тому +83

      맞음 고층 아파트 베란다로 집에 들어가다가 차 위로 떨어져도 애가 유별나서 그런거임 ;;;

    • @WonE1585
      @WonE1585 Рік тому +90

      ㄹㅇ 구름사다리 건너다 뼈 부러져도 며칠 학교 쉬면 그만 ㅋㅋㅋㅋㅋㅋ

    • @honeylee7022
      @honeylee7022 Рік тому +19

      @@WonE1585 오히려 좋아 개꿀 ㅋ

    • @user-dc2xj3gg8w
      @user-dc2xj3gg8w Рік тому +35

      초딩고학년쯤
      일부러눈병걸린다고
      눈병 전염균 돌때
      어떤친구한명이 놀이터 모래
      눈에집어넣었던거생각난다
      실제로그친구 눈병걸렸고
      다른애들한테도옮겨줬음ㅋㅋㅋ
      글구 롤러브레이드,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 각자타고싶은거로챙겨가서
      떼지어서 동네돌아다니다
      그중 남자 친구한명 오르막에서 자전거가속도붙어서 넘어졌는데 팔 뼈부러짐ㅠㅠ
      놀이터놀이기구도진짜
      그때는 엄청 위험했는데 재밋긴했음...

    • @honeylee7022
      @honeylee7022 Рік тому +24

      @@user-dc2xj3gg8w 아폴로눈병 ㅋ

  • @serviceel8713
    @serviceel87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88년생 친구를 찾습니다..

  • @Erudam
    @Erudam 4 місяці тому +7

    와....컬러풍선ㅜㅜ학교끝나면 문방구앞의 오락기에서 보글보글,파이널파이트 게임한후
    피카츄돈까스나 도시락라면 사먹고ㅋㅋㅋ
    집으로가서 원피스,마수리,벡터맨, 탑블레이드,포켓몬스터 시청했죠
    💡문방구로 달려가서 사거나 했던것
    군것질:비틀즈,신호등사탕,우산초콜릿,짜먹고 그려먹고,미니쉘,맥주사탕
    했던것:종이뽑기,동전넣고 돌려서 뽑기
    그때 초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티켓나눠주고 토요일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친구들끼리 보고나서 분식점에서 라볶이먹었던 추억이....
    그시절 우리들은 휴대폰이 없더라도
    하고싶은것 많았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몸으로 놀수있는것이 많았던것같아요
    지금은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그러니..

  • @dongdakr6916
    @dongdakr6916 Рік тому +81

    아 진짜 갑자기 그립네
    놀이터 가면 온 동네 애들 죄다 있어서
    한번도 못본애랑 친해지면 집에 놀러도 가고 과자도 주고... 거북이도 보고
    하 추억이네
    순수했던 우리 언젠간 또 보자아ㅜ

  • @user-gb6hh7lt8z
    @user-gb6hh7lt8z Рік тому +254

    스마트폰이 아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됨

    • @Seo-giyun
      @Seo-giyun Рік тому +8

      아 그러네요....😮

    • @jkc9807
      @jkc9807 Рік тому +24

      90년대생이 거의 마지막이죠... 유년기때 스마트폰없이 저런 아날로그적인 문화를 향유했으니...

    • @kkddjj1994
      @kkddjj1994 Рік тому +10

      94년생인데 저 고2에서~고3때 사이 무렵에 스마트폰과 카톡, 페북같은게 서서히 대중화되가기 시작했었죠. 초중딩 무렵부터 스마트폰을 만진 세대면 저런 감성 다소 공감하기 힘들거라고 보네요.

    • @Camel_jin
      @Camel_jin Рік тому

      @@jkc9807 일부 05년생까지 그랬다고 자부합니다

    • @jungmin8947
      @jungmin8947 Рік тому

      93년생인데 고3 수능끝나고 다들.스마트폰 삿던때라 2011년이네요

  • @goood6537
    @goood6537 9 місяців тому +8

    90년생인데 그립네요. 2000년으로 한번다녀오고싶습니다

    • @minkyukim5810
      @minkyukim5810 9 місяців тому

      심찬우 선생님, 돌아가시죠.

  • @user-fq4fq6sk7b
    @user-fq4fq6sk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 어린이들이 40대가 되었네요 ㅠㅠ

  • @jhgasd
    @jhgasd Рік тому +77

    무릎이 성할 날이 없던 어린 시절 생각도 새록새록나고...명절에 친척어른이 천원만 주셔도 이렇게 큰돈을 주시다니 하면서 입이 히죽히죽 거렸는데...그때도 힘든것도 있고 서러웠던 것도 있었을텐데 지나고보면 다 아름답게만 느껴지는게 추억이라는 이름인가 봅니다

  • @user-ie6ns1mc1l
    @user-ie6ns1mc1l Рік тому +186

    81년생 국민학생 출신 지나갑니다. 국민학교 시절 학교앞 입구나 혹은 문방구에서 우린 인생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어른이 된 후에 우리들의 경험들을 생각하면 아마도 면역력을 기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생각해보면 인정이 넘치고 동심의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격동의 90년대 한 가운데에 있었던 마왕 노래 한곡 듣고 잘렵니다..동년배들 힘내세요!

    • @user-lh2cj8gv9u
      @user-lh2cj8gv9u Рік тому +8

      형 방가워 나 82년 국민학생
      우리때는 놀이터에서 처음봐도 다 말 놨은게 ㅋㅋ😊

    • @user-ie6ns1mc1l
      @user-ie6ns1mc1l Рік тому +5

      @@user-lh2cj8gv9u 반갑다~근데 내가 대학학번은 01이야 ㅋㅋㅋ 진짜 반가워~

    • @user-lh2cj8gv9u
      @user-lh2cj8gv9u Рік тому +6

      @@user-ie6ns1mc1l 역시 대졸 형아였어 내공이 있어 놀이터 에서 잦치기좀 해본 솜씨 같은데?

    • @럭키비키자낭
      @럭키비키자낭 Рік тому +3

      형들도 미니카 갖고놀앗엉?난92얌

    • @user-ie6ns1mc1l
      @user-ie6ns1mc1l Рік тому +4

      @@user-lh2cj8gv9u 아니야 나 고졸. 대학은 중퇴 ㅎㅎ 동네공터에서 자치기. 비석치기. 오징어게임. 구슬치기. 딱지치기 많이 했었지~

  • @user-he8kd2em8x
    @user-he8kd2em8x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83년 41살 아줌마...
    국민학교로 입학했다가 초등학교로 졸업했습니다
    삐삐도 겪었고 핸드폰도 종류별로 다 겪은세대~~채팅도 고딩때 엄청 유행했었지~~하두리와 버디버디~ 얼짱이란 말도 이때 나온듯~?
    HOT장갑끼고 힙합바지 끌릴까봐 바짓단에 압정꼽고 돌아나녔네~~
    초등학교 끝나고 맨날 고무줄하고 이동네 저동네 다니면서 끊임없이 놀고 저녁 먹을때면 엄마들이 누구야~밥먹어~소리 지르셔서 놀다가 한명 두명 사라졌었지~~그립다 그 시절이ㅡㅜ
    꿈돌이는 다들 알겠지~?
    꿈돌이 친구들아 다들 아줌마 아저씨가 됐구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지내자~♡
    컬러 병아리는 처음보네요..충격...😮

    • @user-ch9ue4po8n
      @user-ch9ue4po8n Місяць тому

      빠른년생인가요? 83인데 마지막 국딩인데

  • @user-fp5zd5om9p
    @user-fp5zd5om9p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자유롭게 뛰어 놀수 있던.. 지금은 절대 볼수없고 겪을수 없던 순수했던 마지막 세대였군요. 어른이 되어 되돌아 보니.. 부모님 사랑 듬뿍받으며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네요.

  • @user-qt5mu7xt7u
    @user-qt5mu7xt7u Рік тому +42

    죽으면 영원히 저시절기억속에살수있으면좋겟다 성인이되어 살아보니 정말 사는게힘들구나. 사는동안 모두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

    • @user-ne1rs9xo3o
      @user-ne1rs9xo3o Рік тому +9

      사는게 참 힘들죠. 뭘 위해 살아가나 싶을 때도 있고..
      그쪽도 힘내시길 바래요.

  •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Рік тому +110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1995년 개봉 영화 테러리스트에서 주인공 배역의 '최민수'씨 대사
    저도 79년생이라 80~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그때는 잘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 보니까 전형적인 개발도상국 사회의 모습입니다. 2023년 현재 제가 큰 사건 사고 안 겪고 몸 건강히 잘 살고 있는 게 감사하네요. ㅎㅎ

    • @oklu_
      @oklu_ Рік тому +5

      공감됩니다.

    • @sujjus5173
      @sujjus5173 Рік тому +3

      맞음. 재밌는 시절의 기억은 맞았고 되돌아보면 우리가 지금 중국인들 미개하다 생각하는것처럼 개도국으로서 비슷한 시기를 보냈다고 생각이듬

    • @user-en6eb3ut1b
      @user-en6eb3ut1b 4 місяці тому +1

      어릴때 술담배 심부름 열심히 했는데 20살 되서 이제 안해도 되나 싶었는데
      미성년자한테 안판다고 다시 심부름 몇년 더했어요 저도 79

    •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4 місяці тому

      @@user-en6eb3ut1b 반갑습니다. 격동의 시대, 세월을 잘 인내하셨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20세기 아날로그 감성과 21세기 디지털 감성을 함께 공유하는 '하이브리드' 세대입니다.^^

  • @user-pb2iq9xb4o
    @user-pb2iq9xb4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들이 강해질수 밖에 없는 시절~~~

  • @Awesome-im1sf
    @Awesome-im1sf Рік тому +73

    16:42 당시 화장법 스타일링에도 이정도면 대존예신데 ㄷㄷ

  • @user-gv6zg7mq2x
    @user-gv6zg7mq2x Рік тому +40

    요즘에 초딩들 약하다고 했는데...우리가 엄청 강한거였네...

  • @user-jv3hz3fw9c
    @user-jv3hz3fw9c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시절로ㅠ가고싶다ㅜ지금보니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90년대였구나

  • @pppiif12
    @pppiif1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살아있는 2,30대는 저걸 웃으며 이겨낸 생존자다... 이제 앞에 놓인 더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다... 모두 힘내요

  • @DreamOn_TV
    @DreamOn_TV Рік тому +59

    전 90년대보다는 1980년 전후에 초등학생이어서 병아리를 사오면 그때 비실비실하면 50원, 튼튼하면 100원하던 시절
    그렇게 사온 병아리를 키워서 닭이되면 닭장을 지어 키웠죠
    또 그냥 마당에도 나와서 돌아다니곤 했는데
    그때 마당에 강아지도 같이 키웠는데, 병아리를 사왔을당시 새끼였던 강아지들이 서로 어릴때부터 보면서 살던지라 친구로 알고 서로 해치지도 않더라고요
    언제는 그 강아지가 커서 새끼를 낳았는데 닭이 그 새끼들이 있는 곳에 와서 달걀을 품듯이 품고 앉아있더라고요
    새끼들은 따뜻하니까 자고... 그 옆에 어미 강아지는 먼산 바라보고..
    참 평화롭던 시절이었네요
    결국, 닭은 10년이상을 살고 자연사 했다는 거 ~
    아마 거의 드믄일이었다는 거
    닭이 10년이상을 산다는것은 그때 처음 알았던것 같네요

    • @user-fz8xu3jo1t
      @user-fz8xu3jo1t 3 місяці тому +3

      닭이 10년이상 산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다 키웠는데 일주일뒤에 죽은기억이있는데..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강아지랑 닭이 하늘에서도 행복할꺼같아요

    • @DreamOn_TV
      @DreamOn_TV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fz8xu3jo1t
      우리가 먹는 동물들 중에서 닭이 가장 사연수명을 못살고 죽는다고 하네요
      닭의 평균 수명이 8~15년인데 두어달부터 잡는다고 합니다 (영계죠)
      돼지도 20년은 사는데 1년도 안되서 도축하고요
      소도 20년은 사는데 한 2년여부터 도축한다고 하네요
      ㅜㅠ

  • @nnniiii
    @nnniiii Рік тому +199

    엠알케이에 있는 편지지 모으고 스티커, 책받침줄서서 사고 진짜 핫했음. 옷입히기 스티커로 붙이는것도 있어서 책받침은 거의 아트절정수준임ㅋㅋㅋ 트럭에 있는 조그만한 바이킹도 타고, 탈출이랑 얼음땡,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놀이터 게임ㅋㅋㅋㅋ천사소녀네티랑 세일러문 할시간 6시가되면 빠이빠이하고 각자집으로 가서 씻고 저녁먹으면 그렇게 뿌듯한 하루가 없었는데,,

    • @user-ef7rd9ot4z
      @user-ef7rd9ot4z Рік тому +4

      다해봤던거네ㅋㅋㅋㅋ

    • @user-sb4dl9eu6r
      @user-sb4dl9eu6r Рік тому +14

      소독차 따라가는것도 해보셨나요? 개추억인데ㅋㅋㅋㅋㅋㅋ 엠알케이 소름

    • @hanaro1227
      @hanaro1227 Рік тому +1

      90년생 전후 추정. 반갑다 칭긔야

    • @user-bn6lq4xy9i
      @user-bn6lq4xy9i Рік тому

      소독차 무조건 따라가야함 그냥 러닝 메이트 수준

    • @user-wg4cx9wb2c
      @user-wg4cx9wb2c Рік тому +3

      엠알케이 진짜 추억 돋네 ㅋㅋ 편지지가 남아돌았지만 너무 예뻐서 맨날 샀었음ㅋㅋ 대표 캐릭터가 콩콩이였나? 그랬었음.

  • @user-ls7tp9dt2z
    @user-ls7tp9dt2z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때는 빨리 어른이었으면 했는데 너무 그립다 이때가 좋은줄도모르고 그렇게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간섭안하는줄알구,, 다시 돌아가면 더 잘놀수있는뎅,,🥲🤣 너무 그립다 진짜,,

  • @user-cs8qh1mg2e
    @user-cs8qh1mg2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순수하다ㅎㅎ 그때로 돌아가고픈 81년생 입니다ㅜㅜ

  • @user-jw5hr4uy5d
    @user-jw5hr4uy5d Рік тому +107

    86년생으로서 공감 한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은 90년대 국딩

    • @user-ew9jm5hv6f
      @user-ew9jm5hv6f Рік тому +2

      ㅇㅈ

    • @user-iv9kh6du3z
      @user-iv9kh6du3z Рік тому +1

      ㅇㅈ

    • @philip070986
      @philip070986 Рік тому +4

      반갑다 86 친구야 너도 그 야생에서 잘살아남았구나

    • @kkddjj1994
      @kkddjj1994 Рік тому +1

      90년대 초중반생 초딩 세대도 솔직히 학창시절에 비합리적이고 지금으로서는 납득하기 힘든 문화들이 많았는데..국딩 세대 형님들은 걍 리스펙..

    • @user-gu8tq5pl1q
      @user-gu8tq5pl1q Рік тому

      강한자만 살아남앗으니 요즘애새키들 일진이랍시고 깝치면 죽빵꽂히는 기본이엿는데 맞을짓하면 좀맞아야댐 요즘애새키들은 그걸모름

  • @user-ec2gj8zk3k
    @user-ec2gj8zk3k Рік тому +271

    초등학교 토요일 4교시 오전수업 감성도 나름 좋긴했음ㅋㅋㅋ놀토시범학교였어서 둘다 겪어봤지만 놀토가 못주는 그 감성이 있었음ㅋㅋ 토요일엔 오전에만 느낄 수 있는 쨍한 햇빛받으면서 학원차 안타고 친구들끼리 집까지 걸어가고 그랬는데. 그땐 그게 순한맛 모험이었지.

  • @SAMSAMWORLD
    @SAMSAMWOR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나 소중했던 과거, 그립고 좋았다😂❤

  • @chunsik_ee
    @chunsik_ee 2 місяці тому +1

    강하게 컸으니 지금도 힘내서 살아남자!!

  • @jwk1525
    @jwk1525 Рік тому +40

    20세기말이 진짜 뭔가 낭만이 있음....가정형편도 안좋았고 부모님도 자주 싸웠지만 재밌었음 돌아보면

  • @shingana
    @shingana Рік тому +92

    90년대 참 무서웠구만ㅋㅋㅋㅋ ㅠㅠ 하지만 정말 즐거웠다... 저 때가 너무 즐거웠어... 동년배들 여기 많네... 모두 힘내자

  • @thesecretoftheworld6454
    @thesecretoftheworld6454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당시 제조업자들이나 어른들이나 걱정 안하셔도 아무시락도 안하네요. 룰같은게 없었던 자유로운 세월 그 시절에 어린이들은 최고의 추억을 갖고있어요.
    허접한게 때로는 더 재밌고 그래도 다들 안전하게 잘만컸어요 오히려 감사할따름입니다. 무슨 뭐 발암물질 있어봐야 영향 있을수가 없는식인데 안전 안전거리다가 그냥 뭐 노잼의 세상이 되어버렷네요

  • @rkdvnd4879
    @rkdvnd4879 2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의 영상 좋아요~

  • @user-dd8pb7eg3v
    @user-dd8pb7eg3v Рік тому +42

    그리운 시절... 핸드폰보고 게임만 하는 요즘 애들에 비하면 저 당시 애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훨씬 건강함

  • @Mococo0420
    @Mococo0420 Рік тому +32

    지금 모아서보니 그시절은 리얼 하드코어였다.. 어느것 하나 안해본것이 없는 84년생 보고가요~~

  • @holiday5959
    @holiday59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시절.. 근데 그만큼 추억도 많이 생겼고 재밌었다

  • @hansyun972
    @hansyun972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무것도 없었지만, 낭만과 행복했던.. .그리고 무책임한 어른들이 있었던 ..그시절

  • @Hey.HoneyBee
    @Hey.HoneyBee Рік тому +62

    저 아이들이 결국 자라서 국밥찾고 한식찾고 밥먹을때 국이랑 김치없으면 안되는 어른들이 됐답니다. ㅋㅋㅋㅋ
    아 개추억돋네 ㅋㅋㅋㅋ

    • @andrewyang1994
      @andrewyang1994 Рік тому +1

      그건 지금 애들이 커도 그럴걸요 ㅋㅋ

  • @mungmung999
    @mungmung999 Рік тому +702

    저때가 사람 사는 세상이었지. 아이들도 강하게 자라고 친구들끼리 어울려 놀기도 좋았고 그리운 시절이다.

    • @user-xu9fq7vt5t
      @user-xu9fq7vt5t Рік тому +58

      정도 있어서 부모님이 집에 없으면 친구집이나 옆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그랬는뎅..

    • @Avalokiteshvarabodisatva
      @Avalokiteshvarabodisatva Рік тому +51

      발암물질도 물고 빨고 ㅋㅋ

    • @je8215
      @je8215 Рік тому +18

      근데 정이 있는것과 낭만이 있는건 다르지 않나... 저건 낭만이지 정은 아님..

    • @kkddjj1994
      @kkddjj1994 Рік тому +51

      근데 더웃긴건 이렇게 자라온 우리도 부모님 세대인 1950년~1960년대생들한테 나약하다 소리 듣고 자라옴 ㅋㅋㅋ

    • @user-qj1wn6dm8m
      @user-qj1wn6dm8m Рік тому +29

      요즘애들은 시작부터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학폭물 웹툰 정신이상자 유투버 등등 먼저 접해서 순수하지가 않은

  • @p_s_dragon
    @p_s_dragon 2 місяці тому +3

    핸드폰도 없었는데 놀이터나 학교운동장가면 애들이 약속한거마냥 다 거기있었음ㅋㅋ

  • @user-nc1nr3jt7u
    @user-nc1nr3jt7u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본드풍선 너무 추억이네요... 특유의 본드향 은근 좋았는데

  • @user-fk4ct3kv6w
    @user-fk4ct3kv6w Рік тому +106

    와 진짜 추억이다 저런게 진짜 순수하고 어린애들이지~ 진짜 얼마나 순수하게 놀았냐 ㅠㅠ

    • @ygy4333
      @ygy4333 9 місяців тому

      구슬치기 땅따먹기 자갈돌.. 그늠의 돌이 뭐라고 땅따먹기 비슷하게 상대방 돌 가져오기하는 놀이도 있었음 ㅋㅋ
      열매따려고 산에 쐬기 물려가며 동네 온산을 다 휘젖고 다녔는데

    • @user-fk4ct3kv6w
      @user-fk4ct3kv6w 9 місяців тому

      @@ygy4333 ㅋㅋㅋ 진짜 추억이고 낭만있던날이였지 ㅋㅋㅋ

  • @Royguk
    @Royguk Рік тому +45

    진짜 낭만의 시대였지 ㅋㅋㅋ
    스마트폰 컴퓨터 없어서 오락실다니고 산,놀이터에서 뛰어놀던시절

  • @yomogimusume
    @yomogimusum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때가 마냥 좋았다는 말 들으면 그런가..싶기도 했는데 분명 많이 잊어버리고 추억이 미화되서 그런 것도 있는듯 ㄷㄷ

  • @user-wj2xl7vs4n
    @user-wj2xl7vs4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83이다~전부다겪음ㅋㅋㅋ난살아있다~!!! 너무즐거웠던 그리운그시절~~돌아가고프다.더재밌게놀거야~^^

  • @user-qg6bz9jl9c
    @user-qg6bz9jl9c Рік тому +16

    부모의 눈으로 보니 참 화가 났겠네 싶지만 어릴 적 저에겐 그래도 재밌었어요. 저 시절 보내고도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 @springnew624
    @springnew624 Рік тому +42

    92년생 칭구드라 모여라!!!!!! 다들 잘 살고 있니?? 그렇지 않다 해도 괜찮아 우린 더 잘해낼거야 힘내라 청춘아

  • @GRANDE99999
    @GRANDE999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때가 찐세상이었다 😊😊 그립다

  • @kee_suyaaa
    @kee_suyaaa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렇게 놀아야 면역이 기르고 많이 다쳐봐야 생각이란걸 하고 철드는거같아요 제가 올해 26살인데 저렇게 놀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맨날 집에 다쳐오고 시대도 발전하고 나이먹어가면서 놀이터보단 피시방에 더많이 갔던거같아요 다치더라도 불량식품먹고 오락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 시절이 어린이 청소년기에 더 도움이 될거같아 보여요 ㅋㅋ

  • @user-zy7pd2yk5d
    @user-zy7pd2yk5d Рік тому +157

    그시절 정규방송 보려면 오후5시까지 기다려야 볼수 있었고 매주 금요일 KBS2 에서 보여주는 은비까비.슈퍼보드는 지금의 어벤져스 개봉만큼이나 기다려졌었는데ㅋㅋ 밤12시 되면 애국가 나와서 채널 볼게 없어서 TV 꺼야 됐는데 지금은 채널이 100개가 넘어도 볼게 없다는 생각에 계속 채널 돌린다능 😂

    • @mother-is-pink
      @mother-is-pink Рік тому +2

      요즘은 TV틀면 채널만 많고 가끔 사람 숫자 세는 재미로 삽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TV채널 돌려서 사람 숫자 많이나오는거 했는데)
      사람 얼굴 나와야 1명으로 인정(단, 만화캐릭터는 노카운트)

    • @user-gi5qt2st6x
      @user-gi5qt2st6x Рік тому +13

      맞아요 거기다 일욜아침은 디즈니만화동산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

    • @user-jx5xq6co7g
      @user-jx5xq6co7g Рік тому +3

      당시 투니버스가 생겼을 땐 혁명이었음. 오후 5시 정규애니방송 아니면 비디오로나 봤던 애니를 하루종일 틀어준드???ㅋㅋㅋ 너무 좋았죠..ㅜ 그당시 지상파는 유료라서 시골에 갈 때만 볼 수 있었죠. 우리집은 공중파만 ㅠ 그래도 지지직 거리고 소리도 갈라지지만 흑백으론 볼 수 있었다는...ㅋㅋ

    • @mother-is-pink
      @mother-is-pink Рік тому +1

      @@user-jx5xq6co7g 참고로 저는 지상파(재방, EBS 제외)+케이블 공용 세대입니다. 유치원~초등학교3학년까지는 지상파 오후시간대 만화 방영, 초등학교4학년~중학생까지는 케이블 만화채널 전성기

    • @user-fl8uh6mf6r
      @user-fl8uh6mf6r Рік тому +1

      와 정규방송시간 까먹고있었네 ㅋ 80년생인대 엊그제처럼 저당시 기억이 뚜렷하네요 ㅜㅜ

  • @user-es9qm4eo5e
    @user-es9qm4eo5e Рік тому +78

    저때가 진짜 그립네 초딩시절 다시가고싶다 ㅋㅋㅋㅋ 집앞에서 애들아 놀자 소리만 질러도 애들 우르르 다나왔는데 ㅠ

  • @user-kh1lx8nv1c
    @user-kh1lx8nv1c 5 місяців тому +2

    81년생입니다
    우연히 보고있는데 이때가 그립네요.
    어린시절 별생각없이 자랐는데
    지금도 나이만 늘었지 큰차이는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순수했던 저 시절이그립네요
    아 인생살기 피곤하다

  • @mikim5637
    @mikim5637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름옆 자막 인물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 @SIMON-LIMON-TIMON
    @SIMON-LIMON-TIMON Рік тому +196

    06:56 "다 키우면 삼계탕 해서 먹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야무진 꿈에 터졌넼ㅋㅋㅋㅋ

    • @user-ie8fz8zn5o
      @user-ie8fz8zn5o Рік тому +6

      그렇게 열심히 키웠는데 얼마 안가 죽지

    • @carrotsg6012
      @carrotsg6012 Рік тому +10

      실제로 닭으로 키운 친구도 있었는데 어느날 사라져있고 어느 저녁에 닭요리가 나왔다던...

    • @user-gd9uv5gq1s
      @user-gd9uv5gq1s Рік тому +7

      @@carrotsg6012 할아버님이 오시고 가면 사라졌었음...

    • @user-nw3kf3cd4h
      @user-nw3kf3cd4h Рік тому

      ​@@user-gd9uv5gq1s ㅜㅜㅋㅋ

    • @user-po4cq7hx1q
      @user-po4cq7hx1q Рік тому

      병아리에서 좀 더 컸는데 고양이가 잡아감ㅠㅠ

  • @user-sw3pc3xy9q
    @user-sw3pc3xy9q Рік тому +21

    솔직히 저 옛날 놀이터....만 15세 이상 입장가능하게 해서 부활시켜줬으면ㅠㅠ

  • @YN-sj6mu
    @YN-sj6mu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 동영상의 클라이맥스는 16:43에 등장한 '책임감을 알려줄게' 미모의 여쌤인 줄 알았는데 17:30에 해성처럼 등장한 '상상도 못한 정체' 췌장이 부은 학생 ㅋㅋㅋㅋㅋㅋㅋ '췌장이 부어갖고요' 듣고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 @KYS1818
    @KYS1818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90년생 위아래로 딱 공감갈 영상이네요ㅎㅎ
    친구가 우유 먹기 싫다고 저한테 용돈을 쥐여줘가며 우유 대신 먹어달라 했던 기억도 있네요
    학교 마치고는 남녀 할거없이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놀이터도 가고 벌레 채집도 가고 ㅎㅎ
    초딩 고학년이 되어서는 피씨방 패스트푸드 딱 영상 그대로라 애뜻했던 추억이네요ㅎㅎ

    • @myfluffydandelion
      @myfluffydandel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헐 혹시 그 친구 나 아님? ㅋㅋ 저도 친구한테 500원 줄테니까 우유좀 대신 마셔달라했었는데 ㅠ 그 땐 그 초록궤짝에 든 서울우유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못마시겠던 ㅠㅠ 나중엔 제티 들구와서 타마시면 너도나도 제티가루 나눠달라하고 ㅋㅋ 추억돋네요

  • @user-lu5lw5pq8m
    @user-lu5lw5pq8m Рік тому +29

    저시절 저런거 없어도 위험하게 놀았음
    계단 손잡이 미끄럼틀 삼아 타고 내려가고
    정글짐 철봉 평행봉은 제인을 찾는 타잔들이 즐비하고
    자전거타다 이빨이 부러지고 축구하다 코가 부러지고 선생들이 줘 패서 허벅지 엉덩이 멍든건 일상이고
    그걸 본 부모님들은 애들이 그러면서 크는거지 하고 넘어가는게 저 약육강식의 시대였음

    • @jungmin8947
      @jungmin8947 Рік тому +1

      계단손잡이 ㅋㅋㅋㅋㅋ추억 아련하네요 중딩때까지.그랬습니다

  • @user-il9wh1jh6c
    @user-il9wh1jh6c Рік тому +60

    저땐 놀거리도 다양했고 이웃간 정도 참 많았는데 지금은 어느새 어른이되어
    아저씨가 되었네 ㅎㅎ
    지금도 참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지만
    저때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 @Oooooooooo568
    @Oooooooooo56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94년생입니다. 추억돋네요... 문구사 가면 아이스크림 100원 200원 DJ맥스게임 철권 헤롱이 군것질거리도 하루2000원이면 너무행복햇던시절... 요즘 그런 감성이없어서 아쉽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 @user-ov6pq1fx4d
    @user-ov6pq1fx4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약한 자는 살아남기 힘든시절
    너무 그리운 옛 추억들

  • @jin-nl8qx
    @jin-nl8qx Рік тому +370

    아.... 어쩌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렸는지...... 85년생으로.. 모든게 그립구나.....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여... ㅠㅠ

    • @Rain_grass
      @Rain_grass Рік тому +38

      아이 아직 안늙었어!!!!!! 왜그래!!!!!!
      아직도 게임 애니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한다고!!!
      (지나가던 85년생)

    • @jo7029
      @jo7029 Рік тому +21

      맞아!! 우린 아직 젊어!! (지나가던 85년생222)

    • @NinjaPiano1
      @NinjaPiano1 Рік тому +24

      형님 젤다의전설 나왔습니다 스위치 켜시죠 (지나가던 86년생)

    • @power-ky3oi
      @power-ky3oi Рік тому +18

      85년생들 오락실오면 돈많이 뺏었는데.. 미안혀😘

    • @user-ul1yp3cb1r
      @user-ul1yp3cb1r Рік тому +15

      형님들..86년생범띠가인사오지게박습니다..얼마전아빠가되서그런지..어릴적시절이그리워지네여..ㅎㅎ

  • @user-hy2ru6yu6d
    @user-hy2ru6yu6d Рік тому +23

    어릴적 학교에 우유에 타먹으려고 제티 가져온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엇는데 , 매번 우유 가방에 넣어서 집에가져오고 , 가끔 가져오다 가방에서 터져서 난감햇던적도 많앗네요 ~ 참 많이 그리운 시절 ~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이 드시다보니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 부디 오래 건강만하시길 .

  • @GooGoo_Park
    @GooGoo_Par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랬어도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네요
    그 시절 나름의 추억이 있었는데...

  • @Sabal80
    @Sabal8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가 어른이라 다른시선으로 볼뿐이지 지금 시대 어린이들도 순수와 낭만이 있겠죠.

  • @user-mx1bt9yl5d
    @user-mx1bt9yl5d Рік тому +197

    난 오히려 이때 살아서 좋은게 90년대에도 피씨방 오락실이 많았지만 저렇게 정글짐 구름사다리 등 하드코어하게 즐기다 보니 구름사다리 한번에 3칸씩도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팔근육도 생기고 팔이 내 키보다도 10센치나 더 길게된 효과도 봤고 정글짐은 균형감각 진짜 오지게 좋게해줬음

    • @dklok1357
      @dklok1357 Рік тому +6

      진짜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여기 놀이터 저기놀이터 멀어도 걸어가고 자전거 타고 가고 하던게 생각 나네요.. 그러면 금방 하루 다가고 태권도갔다 저녁먹고 하루 또 마무리하고 그랬는데..

    • @user-mx1bt9yl5d
      @user-mx1bt9yl5d Рік тому +3

      @@dklok1357 딱 저희 세대가 마지막 낭만의 시대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저런 놀이터에서 만나거나 동네마다 또 만화에서 나오는거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고 그런데 그렇게 또 놀고 놀거리만큼은 지금보다 더 다양했던 시절이죠

    • @jkc9807
      @jkc9807 Рік тому +7

      @@user-mx1bt9yl5d 유년기 청소년기때 아날로그 디지컬을 모두 경험한세대(80년대중반~90년대생)라 가장 축복받은 문화생활을 즐겼다고 봐야할까요...

    • @parktae-bug
      @parktae-bug Рік тому +4

      다망구 하도해서 손바닥 껍질 다찢아져도 빨간약바르고 계속함ㅋㅋㅋ

    • @user-ng9xo5wu8j
      @user-ng9xo5wu8j Рік тому +1

      팔이 본인 키보다 크다구요 ???? 긴팔원숭이 우두머리 수컷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