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귀중한 정보가 많네요 ^^ 밭에다가 집, 창고 지으면서 인.허가문제, 설계료, 전용비용, 전기, 상수도 등도 자세히 좀 다뤄주세요. 저도 직접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눈에 쏙쏙 들어 옵니다! 그리고 정남향보다는 조금 남서쪽이 좋지않나요? 겨울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하려면? 창고도 법규상 인.허가 절차가 있을텐데 그냥 막(?) 지어도 되는지? 전 지금 귀농 인턴과정중 이라서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좀 있네요~ 그리고 부군되시는 분 핸드그라인더 작업할 때 보안경과 목부분 경동맥 보호하는 장비 꼭 착용하세요. 저 그라인더가 저렴하고 막쓰기 좋으나 한번 실수로 생명까지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저장비는 안정장비 착용하고 합니다 제 아는 분중에 귀농해서 저장비 사용중 날이 부러져서 눈을 다친 분이 있읍니다~ 부디부디 조심하시길~ 00
귀농하시는 분들 집성촌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가시더라도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하는편이 좋고 시간이 지나 마을사람과 조금 친해지고 싶다 하시면 회관이나 마을행사에 조굼씩 찬조하는 방법으로 친해지는 수 밖에 없어요. 집성촌은 외지인을 좋게 생각안해요. 변화를 싫어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저 소득인 경우 배아파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법적인 내 땅에 내돈으로 뭘 하려고해도 아니꼽게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지역을 선택하실 때 그래도 연고가 있는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요즘 시골은 관광쪽으로 발전시키려고 지자체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있어요. 농사가 아니더라도 그런부분을 잘 찾아보시면 귀농하시면서 안정적인 생활 유지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여기 농장에 이동식 주택을 가져다 놨습니다. 그리고 장농 작은 것 들여놔도 괜찮습니다.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기, 수도, 정화조 설치되엇구요~ 그리고 더 필요한 살림살이는 컨테이너 하나 더 가져다 놓고 그 안에 넣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로 난방을 하면 기름 값이 많이 드니 건식난방으로 설치하고 처마밑에 기름보일러를 설치하여 난방을 하면 따뜻하고, 돈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참고로 이동식 주택은 1400 들었습니다. 조금은 고급스럽게 제작되었는데 지금은 이 가격에 못 구하죠~~
저도 전기전공이어서 시골에서 이쪽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요. 에너지 자립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농사보단.. 이런 저런 쪽으로.. 살아갈려고 합니다. 농사는 자급자족 수준정도로만 하구요. 일본에서.. 잠깐 살다가 오면서.. 더욱더 신재생 에너지에.. 공부를 하게 되네요. 화덕에 대해서도요. 그런데.. 서울에 있을때 보다.. 시골로 오니까.. 전기에 더 많이 의존해 가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우선 도시가스가 안되는것이 제일 문제인것 같구요. 취사 LPG이용을 하지만.. 가격이 싼것 아니네요. ( 그나마 일본살때의 1/4 가격 정도이니..감사히 여겨야지요. ) 화덕을 이용안하니까요. 귀찮고 아내한테 그거 쓰라고 하면 쫒겨날듯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원 쉽게 쓸수 있는 전기쪽을 더 많이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금년은 농업인 인정될수 있을 만큼의 땅과 집터를 찾아 볼려고 합니다. 작년에 시골생활 열심히 일만 하다가.. 가을지나고 겨울오니.. 집문제로 너무 고생을 해서요. 처음부터.. 3월부터 땅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 계속 .. 영상을 보게 되게요. 그리고 언제 한번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저도.. 집 짖는거.. DIY 요런거 좋아하거든요. 지금 사는 곳 계약 만료일때..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할때.. 고민했던 곳에 사시네요. 아무리 알아볼려고 해도 .. 정보를 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얼굴도장 찍어놓은 곳에서 ... . 연이 되어서 완주로 2월 중순 이사가요. 그리고 연못 만들어서 소수력발전을 한다고 이야기에 나오던데요. 그건.. 정말로.. 경제성은 아마도 제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물이 풍부해야.. 어느정도 이야기가 될듯한데요. 교육용으로 만들면 좋을듯 하네요. 풍력도.. 그렇구요.. 밧데리 충전일텐데.. 밧데리 가격이나.. 충전량이나.. 교육용으로는.. 맞을듯 합니다. 남편분이 전기쪽 이라고 하시니..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가장 현실성 있는 전기자급자족은.. 그냥.. 태양광이 답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에너지공단에 신청해서 보조금받아서 받을수 있나.. 검색하셔서... 3KW 급.. 설치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서 1년 안되게 살았는데 반갑네요.. 주로 홋카이도에 있었어요... 연못 소수력은 발전량은 크게 기대 안하는데요 궁금도 하고... 물량은 가까이에 냇가도 있고 농업용 지하수도 풍부해서 남편 말로는 가능성 있다네요.. 풍력은 아마 1kw짜리인데 산골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더 기대하구요... 이건 봄에 가능할거같아요...저희가 아직 경제적 자립을 못해서 이런건 여유자금 생길때 하는거라 좀 지연되긴 하지만여. 이사 잘하시고 꼭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래여
@@refarm7th 30살 전까지 간사이쪽에 꽂혀서..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그쪽으로 놀려가면서.. 집공사 도와주기도 하고 한일친구 만들기를 많이 하다 보니 홋가이도 출신 아내를 만나서.. 완전히 짐 다 정리하고 홋가이도 갔다가 .. 몸이 아파서 저만 혼자 1년정도 한국으로 나와서 치료받다가 잘 안되서 수술때문에.. 다시 한국에 불러들은 일이 벌써 6년이 되어 가네요. 홋가이도에 다시갈 생각이 있는데요.. 사십중반이 되니.. 실패의 두려움.. 어떻게 사나.. 그런것들로 고민이 너무 많네요. 무작정 덤빌때가 좋은데 말이죠.
사시던 집과 밭 600평을 4,200에 환경청에 매도 하셨다고 하시는데 사시는 곳이 아직 그렇게 저렴한가요? 밭은 맹지인가요? 집터는 대지 지목인지? 몇평정도? 동영상을 보면 동향 같은데(?) 제가 귀농지를 찿고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없는 정도에서 구체적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또 주위분들의 주 소득작물은 무엇인지? 혹시 약초나 특용작물 하시는 분들은 있는지? 제가 질문이 많지요 ^^ 주위에 대충 급매수준의 전답의 가격대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천천히 답변 부탁합니다 ^^ 00
귀농하신분들 대부분은 집성촌엔 절대 귀촌하지 말라던데요 한사람하고 등 돌리면 전체에 왕따 당하고 이장이 절대 권력자라 협조 안하면 그것 또한 왕따 대상이고 인심 좋은 시골 생각하고 귀촌했다가 평생 후회하는 상황만 만들고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너무 유투브나 주위에 많이 들리던데 괞찮으셨나요?
언제들어도 편안히 안정감을 주는목소리네요. 너무좋아요.♡♡♡
집구경 잘했습니다
옛날집이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
많이 어지럽네요
손수 황토벽돌을 쌓았다고
하시니 놀랍네요
소질이 있어 보입니다
빨리 깨끗이 정리하고 단절된 밭들도 굴삭기 할줄아시니
네모 반듯하게 밀어서 하나하나 가꿔나가면 지금보다는 살기좋은 농촌이 되겠네요
정말 선생님같은 세세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생생현장
아주유용했어요.
아주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좋아요.
음악없는 자연의 현장감 좋아요.
앞으로도 부탁해요.
생생하게 직접 보여주시고 많은생각하게 되고 많은 도움 받고, 좋아요 꾹ㅡㅡ누르고 갑니다ㆍㅎ
사람 살아가는 진솔한 모습을 전해들으니 이또한 큰 기쁨이네요 구독중입니다
용감하시고 대단합니다.
힘 내세요!
시골집 풍경과 현재 이동식 주택 10평 2천만원 과거의 시골집과 현재의 집 농가의 일상 귀농일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시네요~~ 힘내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하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잘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해보면 별거아닌데요... 일단 도전!!
설명을 너무잘하시네요 감사
맞습니다.
정말 좋은집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지형상 일조 량이 적어 보이네요
농사 짓기는 조건이
설명이 명확하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삶에2막. 멋지네요..도시에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과더불어,,대리만족만 하고 있네요.
확실히 여러모로 현명한 귀농이야기네요.
와우!
땅부자네요?
맘이푸근하시겠네요~^^
다 빚인데요.... 그나마 땅값이 올라서 노후걱정은 덜었네요
시골출신... 말씀하셨던 전남 장흥 출신의 서울 사는 사십 대 남자인데...!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저도 엄두가 안나는데..! 올리신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박막례 할머니처럼 유튜브로 대박 나시길!!
택배가 없는 시절이라면 귀농도 참 힘들테지만 집이야 누울집있으면 되고 밥이야 인터넷에서 택배로 쌀 사다가 먹으면 되는 세상이니 소박하게 살 마음만 있다면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일일텐데 자신에 넘치시는
모습 좋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옛날 생각도 하면서..
기대가돼요^^
다음 영상이~..
옛날집 사실때부터 영상 올렸으면1 넘 재미있었을것 같아요..아쉽네요.
오늘 알게되어 구독 누르고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런가요? 이 집에서 출산하는것까지 찍었으면 더 대박일것 같긴하네여.
출산기가 완전 무용담 수준이라서..ㅋㅌ
볼수록 귀중한 정보가 많네요 ^^
밭에다가 집, 창고 지으면서 인.허가문제, 설계료, 전용비용, 전기, 상수도 등도 자세히 좀 다뤄주세요.
저도 직접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눈에 쏙쏙 들어 옵니다! 그리고 정남향보다는 조금 남서쪽이 좋지않나요? 겨울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하려면?
창고도 법규상 인.허가 절차가 있을텐데 그냥 막(?) 지어도 되는지?
전 지금 귀농 인턴과정중 이라서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좀 있네요~
그리고 부군되시는 분 핸드그라인더 작업할 때 보안경과 목부분 경동맥 보호하는 장비 꼭 착용하세요. 저 그라인더가 저렴하고 막쓰기 좋으나 한번 실수로 생명까지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저장비는 안정장비 착용하고 합니다
제 아는 분중에 귀농해서 저장비 사용중 날이 부러져서 눈을 다친 분이 있읍니다~ 부디부디 조심하시길~
00
건축부분은 별도로 올려보겠습니다
그라인더 안전문제는 남편이 전기쪽 현장일을 많이해서 잘 알고있어요.. 그라인더는.아니지만 사고 경험도 있거든요.. 저희 동네에서도 그라인더 날에 발목 그어서 병원간분 있네요.
걱정과 조언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어십니다 수력발전 기대 됩니다
수력. 풍력발전 모두 계획중인데 이게 언제될지 모르겠네요
젊은엄마 새해 복많이받고 행복하게사세요 응원합니다
텃세가 심해요. 잘 하셨어요? 산새가 굿~~👍👍👍👍👍💕💕💕
텃새가 아주 없진 않지만 하기나름인거 같아요... 다행히 저는 넉살좋은 남편덕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소리기 진실함이 느끼시네요
꼬옥 성공하시길.....
참 선생님 너무나 실용적인 분입니다
아주좋습니다
옥상 잔디! 좋은 이이디어 입니다 여름시윈! 겨울 따뜻!
네네..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 문제나 해결할 난제도 있지만 일단 도전!!!
가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뭐 좀 듣고 싶은데 다음에 애기한다 나중에 애기한다 ㅋㅋ 예고편만 잔뜩이네욧 ㅋ 정말 저런집에서 애둘을 낳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아.. 그런가요...
저거 다 얘기하면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예고만 한건데 죄송합니다
조만간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farm7th 앗 죄송까지나요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ㅎㅎ
천천히 빨리 올려주세욧 😉
천천히 빨리 웃고 갑니다
굉장이 현명하신 부인 이시네요 남편분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저도과거 전기사업 하면서 건설하다 잘못되어 지금은 손을놓고서 강원도 에 오두막집 지으려 조그만 받을 구입해서 들어와 아직 집을 못짖고 있는데 부럽군요
굿👍👍👍👍👍👍👍👍👍👍👍👍👍👍👍 부 럽네요 땅이마나요 부자시네
추억이 있는 집이네요. 저도 중2까지 의성 시골 오두막집에 살았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귀농하시는 분들 집성촌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가시더라도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하는편이 좋고 시간이 지나 마을사람과 조금 친해지고 싶다 하시면 회관이나 마을행사에 조굼씩 찬조하는 방법으로 친해지는 수 밖에 없어요. 집성촌은 외지인을 좋게 생각안해요. 변화를 싫어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저 소득인 경우 배아파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법적인 내 땅에 내돈으로 뭘 하려고해도 아니꼽게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지역을 선택하실 때 그래도 연고가 있는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요즘 시골은 관광쪽으로 발전시키려고 지자체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있어요. 농사가 아니더라도 그런부분을 잘 찾아보시면 귀농하시면서 안정적인 생활 유지하실 수 있을거예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마을하고 조금 떨어진고.
저도 시골출신 인데 조그만 땅덩어리 라도 있으면 시골로가서 미래를 설계하고 싶어요.
차분한 설명 조으네요~^^
아줌마 말씀이 명품입니다 좋습니다
귀농하는 순간 1~2년 좋아^^
그뒤에 심신이 괴롭다 ~^^
주변 귀농자99%후회 하네여
젊으신것같은데 용감하시네요^^응원할께요.
현실성 있는 정보를 찾는데 음악이 없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중간중간 깨알? 정보들 현지가야만 들을수 있는건데 귀농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네네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와 전 저기선 절대 못살겟다고 생각했읍니다,,,,,,,그냥 시골엔 놀러나 다녀야겠읍니다.,ㅎㅎ
저도시골에서 어렸을때 20년이나 살았는데,,,,,,,이젠 도시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못살것 같은데,,,귀농이라니 대단하시네요,,,,,,결심하실때 힘들었던것 같읍미다,,,
업데이트 기대되네요
고생했어요
집 앞밭이 넘 좋네요..
햇볕 강조 100%공감
아니 영상을 많이 올리 셨네요 ㅋㅋ 아 왜 이제야 보게 됬는지...
저도 여기 농장에 이동식 주택을 가져다 놨습니다.
그리고 장농 작은 것 들여놔도 괜찮습니다.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기, 수도, 정화조 설치되엇구요~
그리고 더 필요한 살림살이는 컨테이너 하나 더 가져다 놓고 그 안에 넣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로 난방을 하면 기름 값이 많이 드니 건식난방으로 설치하고 처마밑에 기름보일러를 설치하여
난방을 하면 따뜻하고, 돈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참고로 이동식 주택은 1400 들었습니다.
조금은 고급스럽게 제작되었는데 지금은 이 가격에 못 구하죠~~
창피한게 아니고 난장판도 아니고 시골 살이는 아주 정상 입니다 그런데 전직이 궁금 해요 해설 아주 아주 좋아요
전직은 비영리단체에서 일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옥상잔디깔으시려면 방수잘하세요.
검증된 아스팔트방수하세요
저렴하고 검증된 공법입니다.
네. 현재 방수포? 여러겹 깔아서 새는곳은 없는데 남편은 여기에 비닐깔고 부직포 깐다음 인공토 넣어서 한다고 하네요... 조언주신 부분은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름 포대기 재활용 하셔요 가격 괜찮습니다 사오십장 묵었서 모아서 근처 고물상 팔면 키로당 이백원 넘게 받을수 있어요 ㅎㅎ
부럽슴당~
스레트 석면 들어가 있어요~~~~~~~흡입하면 폐암에 걸립니다.........스레트는 땅속 깊이 파묻어야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건물하부 마당터에 부숴서 집어넣는 방법이 최고.........돈주고 처리하면 1-2천만원
헉 ~! 옥상에 잔디를 뭐하러 ~~?
물빠짐 공사 잘해야해요
아래층 물들어올 확률많고 안그래도
1층은 지반이 낮을수록 습한데 지붕에 잔디를 ᆢ??? ㅡㅡ
말씀해주신 부분과 물주는 부분...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긴한데 장점 또한 있고 무엇보다 하고싶어서요.. 로망같은거.... 최악의 경우 걷어내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려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방수공사 잘 하시면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없이 잘 지낼수도 있고 좋겠네요
장점또한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담
해보고 싶은건
해봐야 좋을꺼 같아요~
저도 전기전공이어서 시골에서 이쪽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요.
에너지 자립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농사보단.. 이런 저런 쪽으로.. 살아갈려고 합니다. 농사는 자급자족 수준정도로만 하구요.
일본에서.. 잠깐 살다가 오면서..
더욱더 신재생 에너지에.. 공부를 하게 되네요. 화덕에 대해서도요.
그런데.. 서울에 있을때 보다.. 시골로 오니까.. 전기에 더 많이 의존해 가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우선 도시가스가 안되는것이 제일 문제인것 같구요. 취사 LPG이용을 하지만.. 가격이 싼것 아니네요.
( 그나마 일본살때의 1/4 가격 정도이니..감사히 여겨야지요. )
화덕을 이용안하니까요. 귀찮고 아내한테 그거 쓰라고 하면 쫒겨날듯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원 쉽게 쓸수 있는 전기쪽을 더 많이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금년은 농업인 인정될수 있을 만큼의 땅과 집터를 찾아 볼려고 합니다.
작년에 시골생활 열심히 일만 하다가.. 가을지나고 겨울오니.. 집문제로 너무 고생을 해서요.
처음부터.. 3월부터 땅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 계속 .. 영상을 보게 되게요.
그리고 언제 한번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저도.. 집 짖는거.. DIY 요런거 좋아하거든요.
지금 사는 곳 계약 만료일때..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할때..
고민했던 곳에 사시네요. 아무리 알아볼려고 해도 .. 정보를 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얼굴도장 찍어놓은 곳에서 ... . 연이 되어서 완주로 2월 중순 이사가요.
그리고 연못 만들어서 소수력발전을 한다고 이야기에 나오던데요. 그건.. 정말로.. 경제성은 아마도 제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물이 풍부해야.. 어느정도 이야기가 될듯한데요.
교육용으로 만들면 좋을듯 하네요.
풍력도.. 그렇구요..
밧데리 충전일텐데.. 밧데리 가격이나.. 충전량이나.. 교육용으로는.. 맞을듯 합니다.
남편분이 전기쪽 이라고 하시니..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가장 현실성 있는 전기자급자족은.. 그냥.. 태양광이 답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에너지공단에 신청해서 보조금받아서 받을수 있나.. 검색하셔서...
3KW 급.. 설치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서 1년 안되게 살았는데 반갑네요.. 주로 홋카이도에 있었어요...
연못 소수력은 발전량은 크게 기대 안하는데요 궁금도 하고... 물량은 가까이에 냇가도 있고 농업용 지하수도 풍부해서 남편 말로는 가능성 있다네요.. 풍력은 아마 1kw짜리인데 산골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더 기대하구요... 이건 봄에 가능할거같아요...저희가 아직 경제적 자립을 못해서 이런건 여유자금 생길때 하는거라 좀 지연되긴 하지만여.
이사 잘하시고 꼭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래여
참 취사는 전기레인지 강추요..
저희 1년넘게 전기레인지로 3끼 취사하는데 가정용전기 3만원 조금 더 나와요... 전기레인지도 중소기업제품 30만원도 안되는건데 대만족입니다..
@@refarm7th 30살 전까지 간사이쪽에 꽂혀서..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그쪽으로 놀려가면서.. 집공사 도와주기도 하고 한일친구 만들기를 많이 하다 보니
홋가이도 출신 아내를 만나서.. 완전히 짐 다 정리하고 홋가이도 갔다가 .. 몸이 아파서 저만 혼자 1년정도 한국으로 나와서 치료받다가 잘 안되서 수술때문에..
다시 한국에 불러들은 일이 벌써 6년이 되어 가네요.
홋가이도에 다시갈 생각이 있는데요..
사십중반이 되니.. 실패의 두려움.. 어떻게 사나.. 그런것들로 고민이 너무 많네요.
무작정 덤빌때가 좋은데 말이죠.
역시 농부는 농사는 입에 풀칠만하고 땅으로 돈 번다는 옛말이 진리처럼
시골생활을 원하는데 아직은 좀 겁이 나서 행동에 못 옮기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헐...남향 3대가 복받으신 거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5년 후 귀촌할려고 계획잡고 사람입니다. 작위적이지 않고 수수하고 좋네요. 전 농사를 수입의 주목적으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취미로? ㅎㅎ 암튼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저두요... 농사로 돈벌생각은 없네요..ㅠㅠ
마지막 말씀이 젤기억에남네요
추억 말인가요? ㅋㅋ
정말 지나고 나니 금방이고 좋았던 나빴던 모두 추억이예요..
전 살면서 추억이 많고 할 이야기가 많은게 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살려구요
잘 보고 갑니다
젊은 이웃이 들어와야 할텐데 괜히 걱정되네요! 친하진 않아도 이웃이 있는게 좋을텐데요! 노인들이 떠나시면 나홀로 남을수도...
7년정도 살다보니 할매들 다 친해요.. .. 민화투치며 돈독함 유지. ㅋㅋ
저는 괜찮은데 아이들이 같이 놀 또래가 없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저희 남편도 귀촌을 꿈꿔요
같이 소통하며 지내요
선물 버튼 꾹꾹 누르고 갑니당 화이팅하세요
ㅎㅎ 수맥도 체크 하시고 대단 하시네요.
헐 여기서 살았다니 당신 대단하네요
영상은 1년간 빈집이라 그렇구요...막상 사람 살면 저 정도는 아니예요... ㅋㅋ
우리 마누라도 이리 현명하면 얼마나 좋을까
귀농을 할려면 귀농인이 사는 동네로 가야겠네요...먼저 귀농한 사람이 늦게 귀농한 사람 멘토를 해 줄수 있네요...
네네... 근데 요즘 귀농인구가 많아져서 어딜가도 귀농인 한두분은 있을듯합니다. 다만 친환경이라던지 하고자 하는 작물이 있다면 그런걸 하는동네로 가는게 좋습니다
아주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맥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동네에 수맥잡는 기기?를 갖고계신분이 있어 그분께 부탁해서 했어요.. 기기는 아니고 금인지 뭔지 그런거라던데 제가 보지는 못했네요
이런 빈집 있으면 매입하고 싶내요,
이 집 잘보면 지붕 기와가 기울었어요... 오래살집은 못되구요... 특히 산밑 동향이라 비추요.
집 철거 하면 목재는 회수해서 재활용을 하세요 고목이라 가구나 머 잡다한거 만들기 진짜 좋은 나무거든요 ㅎㅎ
어느지역이세요, 즐거운명절보내세요,감기조심하세요,춘천에서
안동입니다... 귀농교육 다닐때 춘천 많이 지나갔었는데... 거긴 땅값이 비싸서 ㅠㅠ
잔디가 콘크리트 뚫고 들어가 콘크리트가 갈라져요. 참고 하시길!^^
아... 그런가요
저희 2층은 콘크리트 아니고 데크플레이트 깔았어요... 비닐, 부직포, 이름은 몰겠는데 플라스틱 물받이판 같은거 깔거라 괜찮을듯합니다. 영상 올릴께요
황토없다시던데 영상에 소유하신 땅중에 황토 있는거같아요.
아랫동네 산 중턱 밭에.황토를 보긴했는데 남의 땅이라... 저희밭은 경운하면서 봐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지붕도 절반은 석면 스레트 덮은것 처럼 보이네요
아직도 시골엔 스레트지붕이 많네요 ㅠㅠ
가리는 것 없이 솔직하게 설명 잘
하시네요 그런데 지역이 어딘지는
알수가 없어서 .,.
싼 땅 있으면 관심 갖고 알아보고
싶은데 알수는 없나요?
안동인데요.. 여기도 경북신도청 들어오면서 비싼데는 평당 수십만원 가요... 같은 행정구역이라도 동네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아무래도 변두리가 싸긴하죠
여기는 경주 인데 윗쪽으로는 기후가 조금 낮아서 추위를 많이
타서 경남 쪽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 합니다
@@refarm7th 안동이시군요.? 주왕산 다녀오면서.안동호수도있고 살기좋은 고장이구나 했습니다..서울에 모든걸 정리하고.삶에2막을 시골에서 해보면 어떨까...하는 막연한생각을 해보는데 시골엔 전혀 친인척 연고도 없는 서울촌놈은 어렵겠죠,,,youtube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만 하고 있네요.
저도 젊은시절 안동에 잠깐 생활한적 있습니다. 도청 얘기 하시는걸 보니 풍산쪽이 신가봐요?
정 반대입니다... 도청 가려면 1시간 걸려요 ㅠㅠ
@@refarm7th 그럼 안동대 쪽이신가봐요?
@@호냥이-i7b 네.. 청송방면요
@@refarm7th 예전에 길안쪽 다리 및에서 파리낚시도 하고 다슬기도 잡고 물놀이도 한 기억이 있는데 아직 물이 많고 맑은지요? 그나저나 청송쪽이면 겨울에 엄청 춥다는데...
@@호냥이-i7b 길안쪽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저희동네는 산골이라 평지보다 더 춥긴해요
저도 시골출신이지만 요즘시골은 그렇게 인심이 좋지않아요참고로 어촌이나 농촌이나 빛들이 너무많아요
맞아요... 도시나 시골이나 빚없이는 불가능한 세상인지...ㅠㅠ
저도 경북영양군 송하읍 우리아버지 산소가잇어요이제는 아무도엄네요 친척들도
@@refarm7th 시골은 농사짓기위한빚이많아요 농기계구입비료구입등 돈들어갈때가많습니다
구독 합니다. 좋네요ㅎ 근데 땅값이 엄청 싸네요. 어딘지 ...
안동인데요... 여기도 경북도청 이사오면서 비싼데는 평당 수십만원해요...저희는 외곽 산골이라 아직 싸네요..
@@refarm7th 대단하십니다 산본에서 살다가 적응이 쉽지않았을듯한데 두부부가 쿵짝이 잘 맞네요 농작물은 무었을 짖는지 올려주세요 구매하게 저는 성주에 살다가 지금은 안산에서 살아서 모든걸 사먹어야되서 저도 퇴직하면 시골에서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과유불급-j2w 네... 산본신도시 생길때부터 거의 15년 산거 같네요 ㅋㅋ
고추랑 사과농사 짓고 있습니다
환경청 토지매입사업 영상, 무척 궁금합니다.
이게 그 취지를 알면 소개하기가 좀 그런데 조만간 한번 올려볼께요
경치가 좋아요
사시는곳이.어디인가요?
안동 산골입니다.
경치보고 온건 아닌데 집 짓고보니 좋네요... 근데 경치보다 남향이라 좋아요
이미 성공하고 있으시네요 영상만 해도
시골외진곳 계곡이나 냇가있고(언제든 공급받을을수 있는물)차량이동가능한 집지을수 있는땅 1000평정도는 얼마나 할까요?
추가로 전기 공급받을수 있고 인터넷 사용가능한곳 입니다.
당연 몰라요.. 죄송합니다.
땅값이 같은 지자체라도 위치에따라 너무 편차가 심해서요.. 발품 파셔야하지 않을까요
저집에 살며 애들도 낳고 키우고,,
지금 관리가 안되서 좀 심한데 사람 살면 나아요. 저희에겐 추억의 공간이네요
사시던 집과 밭 600평을 4,200에 환경청에 매도 하셨다고 하시는데 사시는 곳이 아직 그렇게 저렴한가요?
밭은 맹지인가요? 집터는 대지 지목인지? 몇평정도? 동영상을 보면 동향 같은데(?) 제가 귀농지를 찿고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없는 정도에서 구체적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또 주위분들의 주 소득작물은 무엇인지? 혹시 약초나 특용작물 하시는 분들은 있는지? 제가 질문이 많지요 ^^
주위에 대충 급매수준의 전답의 가격대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천천히 답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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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땅값싸서 여기 온거예요.. 7년전에 평당 2만원정도. 2년전에 팔때 평당3만원. 집은 대지라 10만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여긴 주작물이 사과.고추.콩이구요
담배나 약초하는 분도 간혹 있긴해요
최근에 거래된건 평당 6만원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땅값은 우상향이네요
양적완화 때문에 땅값이 오르는 거죠 화폐가치 하락이요
풍력발전은 날개 돌아가는 소리 웅 웅 소리가 나기때문에 시끄럽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저희도 설치전이라 모르는데요.
저희것은 용량이 작은거라 괜찮을듯합니다.. 1키로와트인가...
다행히 주변에 인가도 없구요
봄에 설치하면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완전촌이네요~~ㅠ
대단하십니다.. 얼른 완공된 모습 보고싶네요.. ㅎ 혹시 편집프로그램은 뭐 쓰시나용?
네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는 완공하고싶은데 자발적 가난을 선택했더니 결국 돈문제에 부딪히네요..ㅠㅠ
편집은 폰어플 키네마스터 쓰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여성분치고 건축이나 잡다한 지식이 많으시네요.
서당개 3년차라고나 할까요..ㅋㅋ
환경청? 그런데서 집도 사는구나. 처음 알았네요
여기가 수변구역이라 수질보호를 위해 농사짓지 마라고 토지매입을 하더라구요
혹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이웃에 노후 슬레이트지붕 있다는건 폐암 유발물질을 입에 넣고 있는거나 같대요
슬레이트가 발암물질이라고 철거대상인건 아는데 시골에 아직도 진짜 많아요...ㅠㅠ
땅 팔아요 싼게 ㅋㅋ조금만 팔아요 ㅋㅋ
저희 땅요? 산밑이라 돌밭.. 추천하지 않아요 ㅋㅋ
살아있는 좋은내용~ 감사드려요...! 저는 주말텃밭을 하고자 생각하는데.. 혹 빈집이 있으면 임대해서 쓰고 싶어요. 이럴때 주의점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 생각에는 주말만 쓸 용도로 빈집 구하긴 쉽지 않을것 같아요.. 밭이 있다면 차라리 조그만 농막을 지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좋다. 좋은 동영상이다. 구독 + 좋아요. 유튜브에서 돈 좀 얻기를~~~~ 모든 동영상에 좋아요 누르기...
네네..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경제적 독립하기. 올해의 목표네요.... 그래서 농사는 수입걱정없이 하고싶은 방식으로 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살고계신 동네가 어디예요?저도 은퇴후 귀농귀촌해서 살고싶은데 이웃이 한몫하는거같아요~^^
안동입니다...시골인심 사납다는것도 일부이고 어렵지만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지역이어디신가요?
안동입니다
어디여요. 참 촣은데요👍👍👍
안동입니다.. 어디든 산골은 비슷할걸요
귀농하신분들 대부분은 집성촌엔 절대 귀촌하지 말라던데요 한사람하고 등 돌리면 전체에 왕따 당하고 이장이 절대 권력자라 협조 안하면 그것 또한 왕따 대상이고 인심 좋은 시골 생각하고 귀촌했다가 평생 후회하는 상황만 만들고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너무 유투브나 주위에 많이 들리던데 괞찮으셨나요?
네네 다행히 저희는 괜찮았네요. 일반화하기엔 좀 무리가 있구요 집성촌이 아무래도 도시와는 다르긴해서 쉽진않지만 다 사람사는곳인데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인사만 잘하고 다녀도 반은 먹고 들어갈거같아요... 의외로 인사 잘 안하는분 많아서 할매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다행이시네요 너무 큰 상심들을 하시는걸 봐서 맘이 안좋았었거든요 집이 어떻게 지어져 가는지 자주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