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수록 좋은 이야기 입니다. 딱 귀농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 같아요. 저도.. 작년에 서울에서 .. 시골로 1년째 살고 있는데요. 우선은 농촌생활을 좀 경험해 볼로고.. 일은 안 벌리고. 일 도와 주면서.. 이것 저것 잡일도 하고 있고.. 전공으로 알바도 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힘든점은.. 우선은.. 시골에서 살려면.. 집.. 정보가.. 너무 없다는 점 입니다. 있다고 해도.. 외지인한테 잘 알려지지도 않고.. 지자체 귀농담당자 한테 물어 보아도 .. 그또한.. 정보는 정말로.. 힘이듭니다. 제가 한 6년전부터 귀농학교도 다니고.. 귀농귀촌 에 대해서 공부하고 따라다니고.. 했지만.. 망설여졌던것이.. 우선.. 내려가서 살 집이 있어야 될것 아니냐.. 입니다. 돌아다니면서.. 혹시 빈집있어요.. 하고 물어보고.. 해서 잘 없다 그러고.. 결론은.. 그 쪽 동네에서 안면을 트고 있으면.. 반드시.. 정보는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처음에.. 집도 없이 동네에서 사는냐.. 입니다. 이것이 가장 딜레마 이더군요. 있다는 집 한번 가서 보면.. 도시 생활 하면서.. 그 정도의 집에선.. 사실 살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체류형이나 귀농인의 집을 알아봐서 그곳에 있는데요. 가격도 비싸게 살고 있는데요. 운이 나뻐서 인지..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진짜 상상 할수도 없을 만큼.. 최악이네요. 그래서.. 전.. 이번 년초에.. 다른군으로 이사갑니다. 그나마.. 1년정도.. 농촌경험을 해서 인가.. 옆 의 군도 보이더군요. 어린이가 있다보니.. 집이.. 너무 힘이 드네요.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도.. 집 문제에서 처음부터 난감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아버지 얘길 좀 하면요.... 귀농하신지 25년차입니다... 제이름으로 이영상 밑에 댓글 있습니다.. 84세 이신데... 처음 귀농에 사용한 집이 당시 지은지 60년된 시골집이었습니다... 지금은 지은지 85년된 그 집이죠... 4만평 논농사하시는 전문 농사꾼도 집 안짓고 삽니다... 이번 설에 내려갔더니... 아버지 생애에는 집 지을일이 없다면서 앞으로는 읍내에 아파트에서 전세 살면서 시골집은 농기계 보관 창고 처럼 쓸거라고 하십니다.. 물론 농사일 바쁘시면 잠도 자겠지만 시골집 안짓는답니다... 1억들여 집을 지으면 5천에 팔아야 한다면서...ㅋㅋㅋ 빈집 알아 보지 마시구요... 2-4 km 사이의 읍내 아파트 알아보시고 거기서 전세 살면서 (전세값이 5천도 안됨) 출퇴근 하며 농사 지으면 됩니다. 오히려 간단한 창고가 있어야 농기계들 안쓸때 비 안맞고 보관 할수 있죠... 창고도 콘크리트 창고 말구요... 바닥만 적당히 공구리 치고 벽체는 최대한 돈 적게 드는 걸로 하심되요... 다 쓰러져 가는 시골집 빌려서 농기계 창고 쓰셔도 되구요... 84세 프로 농사꾼 아이디어 입니다... 참고하시라구요
@@julylee953 homeless문제와빈부격차,경제문제에미국도예왼아니겠죠.중소도시인포트랜드에도노숙자꽤 많읍니다가끔뉴스에동사한노숙자이야기도나오기도하고요. 포트랜드바로옆 gresham city 에서28년살았읍니다. 87년에미육군에입대해서Ca state long beach, W. Virginia, Ohau is, Hawaii 에서도좀 살았고요. 한국에영주귀국한지1년반정도미국서몇푼번것밑천삼아 2년후귀농할생각입니다. 조그만꿩,터키,오리농장 및버섯재밴를할까해서요.ㅎㅎㅎ 펀한거로치잠,기술적으로,사실미국보담나은나란없겠죠. 유럽이라해도 한국보다,훨낫지도않다고들하시데요. 미국이야,널찍한도로에 24시간운영하는 대형수퍼마트,괘적한주택 등등... 첨엔한국이외국같이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지금은 한국의제도법령,법규등에익숙해지니한국또한 몇가지,제외하곤 편하게느끼지만이졘머코살문제가... ㅎㅎㅎ
굿! 연고없는 맹지땅은 조심 합시다! 동네사람 텃세 부리면 피곤 합니다 농로길에 팬스치고 마을 발전기금 요구하고 ~~ 하지만 맹지 농로도 폭이2미터 이하로는 법적으로 막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민과의 마찰,왕따 그것은 본인이 하기나름 입니다. 마을의 영향력있는 사람과 친분을 쌓고 지내는게 편합니다. 가끔 막걸리나 사주고 담배도 사주고 하면서 이용을 하면 됩니다. 돈한푼 안쓰고 아양 떠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암튼 마을에 영향력있는 사람을 코를 걸어놓는게 좋습니다
귀농귀촌 생각보다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민들이 시골생활 정말 쉽지 않습니다.100번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tv이나 유튜브 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일부 돈많은 회장님이나 사장님들은 낭만적인 삶을 즐길수 있겠으나 대다수 허상에 불과하다는 사실 몇년살고 보면 알게됩니다
귀농 하시려면 돈과 베짱도 있어야 하더군요... 아버지가 귀농하신지 25년 차 이신데... 아버지는 논농사 하신다고 귀농하셔서... 그전 10년 전부터 논을 쭉 사셨었구요... 귀농하시면서 이제 땅은 있으니 농기계 구입하시는데 돈을 좀 쓰셨고... 마을에서 나락(껍질 안깐 쌀) 말리는 건조기가 공동 건조기 1대, 개인이 2명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번 말릴때 7만원 받더군요... 담합 비슷하게 해서 ... 공동 건조기도 집성촌이라 한사람이 좌지우지 하는 통에... 아버지가 다음해 건조기를 턱 사시고는 우리 나락 말리는데 5일정도 밖에 안쓰니까 나머지는 사람들것 말리는데 한번 말릴때 3만5천원 받는다고 선포하고 정말 3만 5천원만 받았습니다... 우리집 건조기 그해 20일 넘게 돌더군요... 오전 오후 두탕을... 하루 24 시간 해서... 그뒤 3년간이나 마을의 나락 건조비가 3만5천원 되었다는....ㅋㅋ 돈에 장사 있습니까? 집성촌이라 전부 친척인데... 우리만 다른 성이고.. 그래도 우리집 건조기만 쓰더라구요...건조기 가지고 있던 사람들하고 사이는 좀 나빠졌지만.. 아쉬울거 없으니까 밀고 가시더라구요... 지금은 84세 아버지와 78세 어머니가 단 두분이서 4만평 논농사와 800평 밭농사 50마리 한우까지... 합니다.. 농기계만 한 5억원 정도 ... 시골집에 지게차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4만평 논도 아들 3명이 봄에 4일 .. 추수 4일만 도와주면 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버지도 귀농준비를 10년정도 하신건 맞네요... 튜부 주인님도 성공하시길 빌어요
@@어어어-v8r 힘드시죠... 저도 여쭤보면 아버지께서 목표가 있어서 안힘들다고 하십니다... 올해는 벤츠 사신다고... 축사에다가 벌써 주차장 만들어 놓으심....ㅋㅋㅋ 그건 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목표가 있는 사람은 힘들지 않는다... 아버지 보면서 목표가 있으니 건강하고 긴장되며 살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를 없애기 위해서 올린건데 너무 부정적인 글만 썼나 저도 좀 걱정이네요...이건 단면이고 성공사례는 이미 매체에 넘치고 있으니 참조만 해주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 무리한 대출보단 있는 자금안에서 시작하는게 좋을듯해요... 저희도 3500만원만 땅사서 시작한거예요.. 조만간 무자본 귀농에 대해 한번 올려보겠습니더...
좋은 경험담 나무 고맙습니다
도움이되는정보감사합니다.
어느지역인지알고싶습니다.
경북 안동입니다
잘 보았읍니다
어디 사시는데요? 대충 행정동명만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자기 집 안방 처럼 왔다가면
없어지는 물건이 있다네요 이런게 흔한가 보죠
경북 안동입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영원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현실적인 얘기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귀농이 퇴직금 다 날릴수 있습니다.
땅값 싸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지요 시골땅 은 처분하기 어렵습니다 농사 지으려면 임대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은 임대도 좋은데 결국은 내땅을 갖는게 추후 농지연금이라도 받고 낫지 않을까싶네요. 땅값은 어쨌든 우상향이라서 그나마 유일한 노후대책이 될것 같아요
좋은 정보올려놓아 감사해요 계속부탁드랴요
여러모로 유익해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주셔요
앞으로 귀농할 사람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참 좋은 정보네요.저도 퇴직이 얼마 안남아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귀농귀촌의 바이블...귀농7년차~캬~♡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믿음이 갑니다👍👍👍 강력추천
근데 전부 믿으시면 안되고 참조만요... 제 개인경험에 국한된 B급 정보입니다
우리정서가 사용개념보다 소유개념이 워낙커 땅부터 덜컥사는게 대부분. 그러나 현실은 농사로 돈벌기 매우 어려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후회, 이때부터 창살없는 감옥생활시작 땅팔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발목이 땅에 박혀 꼼짝 달싹도 못한다. 시골땅 절대 사지 마세요!
농사를 지으려면 자기땅은 필요하고 노후자금도 되니까 언젠가 사는게 맞지만 첨부터 올인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여사님 전부 100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시골에 자라서 도시에살고 있는데요
나이들어서 다시 고향에 싶은데요 지금 많은 생각으로 망설인중입니다 몸도 나이들어 노화가되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농사지을 자신이 없어 귀농을 생각하고는 있지 않지만 솔직한 생활 경험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니 더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골 농지는 현지인들끼리/부동산 업제 가격/외지인 가격 다 다를 경우라고 봐야죠/
시골에 집 잘지으면 만약에 팔고나갈때 들어간 건축비등 못받을수도 있어요.
황토 흙집은 난방비가 만이 드는 편이죠.
흙은 비중 밀도가 높아 단열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흙집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고민 해봐야겠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경험 그리고 이야기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촌준비하는랴 관심있게 보았구 생각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시공에 땅사고 집지은 돈은 거의 묻히는 돈이고 회수도 안되는 돈이라 각오해야 되죠. 그러니까 처음부터 좋은 집 짓는다고 큰돈 냅따 부으면 100% 후회합니다.
여지껏 귀농귀촌 여러 내용중에 최고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도시지역 부동산도 일방적인 호가에는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거래가 이루어 지려면 서로 받아 들일수 있는 가격이어야 하지.
아주 좋은 말씁 입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맞습니다~ 제 지인은 있는 돈 다 투자하고 빚까지 내어 전원 주택과 땅을 샀는데 한2년 사시고 몸이 안좋아 도시로 나와야 하는데 매매가 되지 않아 힘들어 하시는것 봤어요
몸이안조으니까
사랑해 골애
있어야지
반가워요.
난로잘보았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쳐 몰랐던 것도 알게되었네요~
좋은 날|씨. 저렴한 귀농자금으로 가능한 베트남 달랏도 고려해 보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베트남 이민요? 그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왠지 끌리네요
@@refarm7th 땅 임대료, 인거비 싸고, 한국 채소 판매가 현재는 쉬워요.. 더 궁금 하신 사항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들을수록 좋은 이야기 입니다. 딱 귀농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 같아요.
저도.. 작년에 서울에서 .. 시골로 1년째 살고 있는데요.
우선은 농촌생활을 좀 경험해 볼로고..
일은 안 벌리고.
일 도와 주면서.. 이것 저것 잡일도 하고 있고.. 전공으로 알바도 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힘든점은.. 우선은.. 시골에서 살려면..
집.. 정보가.. 너무 없다는 점 입니다.
있다고 해도.. 외지인한테 잘 알려지지도 않고.. 지자체 귀농담당자 한테 물어 보아도 ..
그또한.. 정보는 정말로.. 힘이듭니다.
제가 한 6년전부터 귀농학교도 다니고.. 귀농귀촌 에 대해서 공부하고 따라다니고.. 했지만..
망설여졌던것이.. 우선.. 내려가서 살 집이 있어야 될것 아니냐..
입니다.
돌아다니면서.. 혹시 빈집있어요.. 하고 물어보고.. 해서 잘 없다 그러고..
결론은.. 그 쪽 동네에서 안면을 트고 있으면.. 반드시.. 정보는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처음에.. 집도 없이 동네에서 사는냐.. 입니다.
이것이 가장 딜레마 이더군요.
있다는 집 한번 가서 보면.. 도시 생활 하면서.. 그 정도의 집에선.. 사실 살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체류형이나 귀농인의 집을 알아봐서 그곳에 있는데요. 가격도 비싸게 살고 있는데요.
운이 나뻐서 인지..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진짜 상상 할수도 없을 만큼.. 최악이네요.
그래서.. 전.. 이번 년초에.. 다른군으로 이사갑니다.
그나마.. 1년정도.. 농촌경험을 해서 인가.. 옆 의 군도 보이더군요.
어린이가 있다보니.. 집이.. 너무 힘이 드네요.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도.. 집 문제에서 처음부터 난감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희는 땅 1천평 사서 내려왔고 처음에는 우리땅 한켠에 농막이라도 짓고살아볼까했는데 이장님한테 인사갔더니 이미 땅사서 들어올 사람이라 그런지 빈집을 소개시켜줘서 거주하게 되었네요.
조만간 빈집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제아버지 얘길 좀 하면요.... 귀농하신지 25년차입니다... 제이름으로 이영상 밑에 댓글 있습니다.. 84세 이신데... 처음 귀농에 사용한 집이 당시 지은지 60년된 시골집이었습니다... 지금은 지은지 85년된 그 집이죠... 4만평 논농사하시는 전문 농사꾼도 집 안짓고 삽니다... 이번 설에 내려갔더니... 아버지 생애에는 집 지을일이 없다면서 앞으로는 읍내에 아파트에서 전세 살면서 시골집은 농기계 보관 창고 처럼 쓸거라고 하십니다.. 물론 농사일 바쁘시면 잠도 자겠지만 시골집 안짓는답니다... 1억들여 집을 지으면 5천에 팔아야 한다면서...ㅋㅋㅋ 빈집 알아 보지 마시구요... 2-4 km 사이의 읍내 아파트 알아보시고 거기서 전세 살면서 (전세값이 5천도 안됨) 출퇴근 하며 농사 지으면 됩니다. 오히려 간단한 창고가 있어야 농기계들 안쓸때 비 안맞고 보관 할수 있죠... 창고도 콘크리트 창고 말구요... 바닥만 적당히 공구리 치고 벽체는 최대한 돈 적게 드는 걸로 하심되요... 다 쓰러져 가는 시골집 빌려서 농기계 창고 쓰셔도 되구요... 84세 프로 농사꾼 아이디어 입니다... 참고하시라구요
재밌고 유익하네요. 내용도 좋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말고
남자만이받으세요
그래야지
길내는데 자기땅 지가높일려고 허락없이 무단으로 공문서 위조하여 토지 침범하여 도로내버리고
그덕에 내땅도 길 났지만 외지인이라고 지배하려 하니 상대성이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자주 올게요
진짜 땅값에 돈이 엄청나게 나가는데 차라리 땅을 사더라도 대규모의 땅을 많이 사는것 보다는 소규모의 좋은 땅과 집을 구하고 나머지 땅은 임대해서 쓰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그리고 귀농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잡고 경제적으로 돈을 많이 모았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땅을 사는거임
안동댁님은 초보적인면이있는데 제 말에 댓글달아주는 안동댁님 말이 솔직 담백한 말에 제가 너무 미안 해 지네요 귀농 번창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은 되도록이면 만이 투자 하지마세요~
맞는 말씀 입니다~
주민과 궁합???
화합이라 하는게 좋을듯요~
궁합은 배우자간에 모든걸 맞추는건데요~ㅋㅋ
음식에도 궁합???
조합, 합, 식합,이라 하면 어떨지요???
매우 흥미롭게 시청하고있읍니다. 귀농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옛 시절이 그리워 몇년을 가서 살고싶군요. 아리조나에서,
미국이신가요? 저도 캐나다에서 1년 워킹홀리데이 한 경험이 있어 그때가 간혹 그립네요... 종종 놀러오세요
Ariona 에 거주하시군요?
전 Oregon주 Portland에서 30년 이민생활 끝내고 작년에 영주귀국했죠 2년후 제주도
로 귀농할 생각입니다
대충 귀농에 대해 연구중인데, 자본이 최소 몇억은 있어야 할 것 같데요..... ㅎㅎㅎㅎㅎ
@@psupccea 오리건 포틀렌드에서 30년 오래오래 사셨네요..
미국 보다는..우리나라가 교통.통신.병원등 여러모로 제일좋은것 같네요..LA K-town.japanese village little tokyo 조금 벗어나면 왠 노숙자 텐트촌이 그리많은지..
@@julylee953
homeless문제와빈부격차,경제문제에미국도예왼아니겠죠.중소도시인포트랜드에도노숙자꽤 많읍니다가끔뉴스에동사한노숙자이야기도나오기도하고요.
포트랜드바로옆 gresham city 에서28년살았읍니다.
87년에미육군에입대해서Ca state long beach, W. Virginia, Ohau is, Hawaii 에서도좀 살았고요.
한국에영주귀국한지1년반정도미국서몇푼번것밑천삼아 2년후귀농할생각입니다.
조그만꿩,터키,오리농장 및버섯재밴를할까해서요.ㅎㅎㅎ
펀한거로치잠,기술적으로,사실미국보담나은나란없겠죠.
유럽이라해도 한국보다,훨낫지도않다고들하시데요. 미국이야,널찍한도로에 24시간운영하는 대형수퍼마트,괘적한주택 등등... 첨엔한국이외국같이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지금은 한국의제도법령,법규등에익숙해지니한국또한 몇가지,제외하곤 편하게느끼지만이졘머코살문제가... ㅎㅎㅎ
@@julylee953
지금 CA. state 에, 거주하시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볼륨은 조금만 더 높이면 좋겠습니다
네네.. 초반에 마이크없이 해서 그래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벤처나 귀농은 처음에는 종업원으로 시작...벤처로 퇴직금 다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처음부터 창업하지 말아라.
일자리 일아 보며 정보 수집..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굿!
연고없는 맹지땅은 조심 합시다!
동네사람 텃세 부리면 피곤 합니다
농로길에 팬스치고 마을 발전기금 요구하고 ~~
하지만 맹지 농로도 폭이2미터 이하로는 법적으로 막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민과의 마찰,왕따 그것은 본인이 하기나름 입니다.
마을의 영향력있는 사람과 친분을 쌓고 지내는게 편합니다.
가끔 막걸리나 사주고 담배도 사주고 하면서 이용을 하면 됩니다.
돈한푼 안쓰고 아양 떠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암튼 마을에 영향력있는 사람을 코를 걸어놓는게 좋습니다
--특히 도시로부터 떨어진 지역에, 그런경우도 가끔 있는것 같더군요.
매입전 네이버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라 치시고 주소입력시
지번,지도, 현황도로,지적도상 도로 등 모든정보가 상세히 제공됨. 그 외 정본 꼭 부동산
위치한 시청관리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맹지라도 임야에 작은 하천부지 끼고있으면 갠찬을듯,,서울인근 800평짜리인데 서로 만족하게 거래가 잘 됐습니다.
ㅋㅋ 누가 시골사람을 차카다고하는지 쌩 양아치지 지들 끼리는 순진하고 차카지 쌩판남은 양아치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농귀촌 생각보다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민들이 시골생활 정말 쉽지 않습니다.100번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tv이나 유튜브 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일부 돈많은 회장님이나 사장님들은 낭만적인 삶을 즐길수 있겠으나 대다수 허상에 불과하다는 사실 몇년살고 보면 알게됩니다
여자 분이라서 말씀을 참 조리있게~ 꼼꼼하시당♥
훌륭하세요
멋져요!
땅과 집은 살다보면 얼마든지 좋은 기회가 생길거라 생각듭니다빌려서 2년은 살아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귀농 하시려면 돈과 베짱도 있어야 하더군요... 아버지가 귀농하신지 25년 차 이신데... 아버지는 논농사 하신다고 귀농하셔서... 그전 10년 전부터 논을 쭉 사셨었구요... 귀농하시면서 이제 땅은 있으니 농기계 구입하시는데 돈을 좀 쓰셨고... 마을에서 나락(껍질 안깐 쌀) 말리는 건조기가 공동 건조기 1대, 개인이 2명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번 말릴때 7만원 받더군요... 담합 비슷하게 해서 ... 공동 건조기도 집성촌이라 한사람이 좌지우지 하는 통에... 아버지가 다음해 건조기를 턱 사시고는 우리 나락 말리는데 5일정도 밖에 안쓰니까 나머지는 사람들것 말리는데 한번 말릴때 3만5천원 받는다고 선포하고 정말 3만 5천원만 받았습니다... 우리집 건조기 그해 20일 넘게 돌더군요... 오전 오후 두탕을... 하루 24 시간 해서... 그뒤 3년간이나 마을의 나락 건조비가 3만5천원 되었다는....ㅋㅋ 돈에 장사 있습니까? 집성촌이라 전부 친척인데... 우리만 다른 성이고.. 그래도 우리집 건조기만 쓰더라구요...건조기 가지고 있던 사람들하고 사이는 좀 나빠졌지만.. 아쉬울거 없으니까 밀고 가시더라구요... 지금은 84세 아버지와 78세 어머니가 단 두분이서 4만평 논농사와 800평 밭농사 50마리 한우까지... 합니다.. 농기계만 한 5억원 정도 ... 시골집에 지게차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4만평 논도 아들 3명이 봄에 4일 .. 추수 4일만 도와주면 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버지도 귀농준비를 10년정도 하신건 맞네요... 튜부 주인님도 성공하시길 빌어요
헐.. 연로하신 두분이서 4만평에 + 800평에 축사까지요?
기계화 됐다고 해도 안 힘드신가요?
@@어어어-v8r 힘드시죠... 저도 여쭤보면 아버지께서 목표가 있어서 안힘들다고 하십니다... 올해는 벤츠 사신다고... 축사에다가 벌써 주차장 만들어 놓으심....ㅋㅋㅋ 그건 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목표가 있는 사람은 힘들지 않는다... 아버지 보면서 목표가 있으니 건강하고 긴장되며 살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5
최진호 대박이시군요!! 그정도 자금력이 되신는거보니 금수저이신듯 최소 20억은 있어야 그정도 마련하실텐데 ....규모에서 조금의 의심은 들지만 대단한 노력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군요!! 대단
제 경험으로는 귀농전 최소 1년은 귀농희망지에서 거주하면서 여러 변수들을 헤아려 봐야되더군요 봄에 그렇게 아름답던곳이 가을에 접어들자 멧돼지 쫒는 총포음에 충격이었습니다^^ 도시가 더 조용합니다^^
집도임대가되나요?
아마 찾아보면 있을텐데 흔하진 않은거 같네요
시골땅 업체 통하던지 하면 부풀려 지겠죠???
건의사항입니다. - 다른 채널과 비교를 했을 때 마이크 볼륨이 좀 낮은듯합니다.
네네... 동일한 지적이 많아서 핀마이크 주문했습니다...개선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어폰끼세요
소리가 넘 작아용.
이때가 초창기라 핀마이크 없이 녹음해서 그런것 같네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100점을 주고 싶은 참조로군요.^^
좋아요
안녕하세요 유투브에 귀농 영상은 없을꺼라 생각 헀는데 있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음...귀농 생각있어서 100시간 짜리 교육을 받고 대출좀 받아서 귀농을 하까 하는데... 영상을 몇개 보면 일단 걱정이 앞서니... ㅋㅋ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를 없애기 위해서 올린건데 너무 부정적인 글만 썼나 저도 좀 걱정이네요...이건 단면이고 성공사례는 이미 매체에 넘치고 있으니 참조만 해주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 무리한 대출보단 있는 자금안에서 시작하는게 좋을듯해요... 저희도 3500만원만 땅사서 시작한거예요..
조만간 무자본 귀농에 대해 한번 올려보겠습니더...
@@refarm7th 네 감사합니다 저두 지금 자금은 6천밖에 없는데... 돈을 잘 굴려야 되서요 ㅋㅋ
자기논아닌데 남 논에 농약을 왜 치는지.이유가 있을것같네요.해충이 피난간후 다시 돌아올수도
지금 시골은 옛 시골이 아닙니다. 사람을 가만두질 않아요. 돈에도 밝아서 계산도 나쁜쪽으로 잘 합니다. 조심 만 하면 살기좋습니다. 임대땅 거져도 많아요.3년고생해야지만...ㅎ
나중에서야 알았을때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황토벽돌은 얼마정도해요??10평정도 지어서 귀촌 하고 싶네요!!
크기마다 다른데 장당 2천원정도... 저희는 박영택 황토벽돌...여기서 구입했는데 전라도서 경상도로 오다보니 트럭배송비만 백만원 넘은듯요.. 싸이트 검색하면 나옵니다.. 황토벽돌 업체는 많은데 여기가 벽돌쌓는 방식이 좀 쉬운듯해서 구입했습니다
땅은 너무 비싸서 임대가 좋다고 봅니다.
소리가적어요
아.. 죄송합니다
초창기에 마이크가 없어서 그래요 ㅠㅜ
그지역 이장님들 확인가능합니다
시골에 땅과 집 절대로 사면 후회함.....
땅사면 땅값은 우상향이라 노후대비는 되요.. 단지 첨부터 모르고 사지는 말아야할것 같아요
농사는돈이안됩니다ㅡ귀농은후회합니다ㅡ
후회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목적이 돈만 아니라면 나름 좋아요
땅끝은 해남군
안동댁 ~ ㅎㅎㅎ 임하땜에 물좀많아졌어요?
그런거같아요... 다리 지날때보면 땅이 많이 잠겼더라구요..ㅋㅋ
우리의 안동댁 야무지고 알뜰하고 지혜롭고 성격좋고 ~ 뭐 버릴게 없네요
@@kim-hc7vk 음... 아닌데 부끄럽네요. 조만간 자아비판 영상 한번 올려야겠어요. ㅋㅋ
시골에 정이 많다는 거 다 옛말이고 지금은 텃세 완전 심합니다 궁예질 시어미질하는 노인네들 천지고 잘못 밉보이면 왕따시켜 버리죠 젊은 놈들도 뇌가 굳었는지 사고방식이 아주 보수적이다 못해 태극기할배들 뺨을 후려치더라고요 뭐 안 그런 사람도 열에 한둘은 있지만요
맞아요... 안그런분도 있어요... 시골 특유의 정서는 있지만 다행히 저희 동네분들은 좋네요
이상하게 전부들 시골사람들 욕하네요. 시골사람 한마을에 많아야 100명입니다. 도시 사람 한마을에 많으면 몇천명이상 입니다
어떤쪽이 나쁜사람들이 많을까요. 도시도 사람사는 곳이기에 더 많다고 생각드네요 .
시골도 사람사는곳이구요 시골사람이라고 전부 착해야된다는 법은 없어요. 고정관념에 빠지신거 같네요!!
@@pbhminer3907 도시사람 시골사람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시골에서 15년 살아보고 느낀점이에요 저뿐아니라 외지에서 전입온분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구요 저도 오래살다보니 이젠 시골사람입니다 편가르기가 아닌데 뭔가 착각하시는듯 하네요
음성이 약해서 잘안드림
네. 죄송합니다
초창기에 마이크가 없어서 그래요 ㅠㅠ
마이크 하나 보내 드리던지 해야 될꺼 같아요 ㅎㅎ
지금은 마이크 있어요.. 감사합니다
실례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구원 받으셨나요 혹시라도 오늘밤 이 세상과 이별 하신다면 천국 가실 수 있나요 ^^^
네 자신이 곧 예수요, 부처니라. 딴데서 찾는다고 염병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