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말씀이 백번천번 와 닿습니다 저 또한 주식으로 5천만원 날린적있는데 전재산이었기에 좌절하고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는데. 정말 큰 수업료 였어요 겪고나니 두번다시는 요행하고싶은맘도 사라지고 누구라도 사람을 다 믿지않게되고 모든사람은 내맘같지않았다는것을 깨닳고 더이상 실수반복안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살아갈 기운 큰힘 지혜를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이 과거와 지금상황에 빨리 벗어나서 앞으로 잘살아갈 계획을 잘세우시길 바래요 ❤ 훗날에보면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자신을 보게될거예요 더 성공해서 잘사실거예요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7년전 제모습이거든요 저도 그때 강아지와 살았었지요 그래서 질문자님 마음이 어떨지도 이해되고요.. 법륜스님 조언대로 해보셔요 그나마 님은 운이 좋은분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간답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나보다 나는 더 강하다는거 믿으세요 저처럼 머지않아 옛일이다 생각하며 살날 올겁니다 꼭이요...
맞아요. 사기치려들면 안당할 방법 없다는건 수치심 느끼는 피해자들 뻘소리구요. 로맨스 스캠이라는것도 그 과정을 보세요. 내 처지에 너무나 과분한 황홀한 외모와 조건의 이성이 마법처럼 갑자기 손가락 하나로 다가온것에 욕심을 내니까 눈이 머는 거죠. 자식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 말고는 그 어떤 사기도 피해자 잘못과 탐욕이 절반 이상임. 저 사람도 평소에 한국 로맨스 드라마만 보면서 나른하게 살아온 사람임이 보임. 사기 안당하는 사람은 바로 그 현장에 있어도 당하지 않음.
이런일이 꽤 많이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혼자 사시면서 외로움에 이렇게 되신거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 자책하지 마시고 법륜 스님 말씀대로 빨리 해결책을 찾는게 본인한테는 최선 입니다. 53세 나이, 본인 건강, 무직, 강아지 ...이런거 들어보면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신거 같네요. 지금 그나이에 이런 일 벌어진게 60대에 벌어진것 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방한칸 털어내서 빚갚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시거 새 출발을 하셔야 또 이런 사기 안 당하십니다. 의존적인 성향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 악물고 홀로서기 하다 보면 걸맞는 멋진 분이 나중에 생길겁니다.
계속 난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어서~ 현실이 마음에 안드는데 난 해결할 능력도 없어요~ 현실에서 갑자기 짠!!!! 하고 누군가 해결해줄 사람이 나타나면 확~~~~ 속는거죠 로맨스 스캠도 세상에 이런 멋진 남자가 내가 이 남자 만날라고 50넘도록 기다렸구나~ 하면 바로 사기ㅡ 이런 분들 정신차리라고 더 몰아세우면 사이비처럼 환상속으로 구세주 기다린다고 빠져들어가니 달래가면서 현실에 살게씀 해야죠
너무 안전빵으로만 살아왔다라는 스님 말씀에 살짝 뜨끔해졌습니다. 살아온 시간이 저딴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와 또는 어떤 상황과 비교하냐에 따라 아직 고생이 모자란가, 더 남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돌아보게 되네요. 힘드시겠지만 스님 말씀 교훈 삼아 잘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맞습니다. ‘사기치려 마음 먹으면 안당하는 사람없다,’ 라는 식의 사기당한 사람들이 수치스러우니 퍼뜨리는 안일한 말로 방패막이하지말고, 각자의 탐욕과 노력없이 횡재를 바라는 마음, 도피하고 싶은 마음, 남에게 기대 살고싶은 의존성 등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걸 직시한 사람은 좀 수치스러워도 다시는 사기당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도 어쩔 도리없이 나같이 사기당했을거라 자위하는 사기를 또 당함. 사기 두 세번씩 당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선량한 사람이 아닙니다. 꽁돈에 환장한 사람들이지.
요즘 긴급생계유지비도 각 시ㆍ도 구청 복지과에 가셔서 질문자님처럼 급한 분은 단기 6개월까지 생계수급, 주거수급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명줄 액땜했다 치고, 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혈연 지연 권세 다 버리고 늦깍이로 출가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기회에 재가자로서 불교공부에 더 신심을 갖고 기도공덕 쌓아 보세요. 한 번 크게 나락에 떨어져봤으니.. 다 비우고, 열시미 생활불자로서 수행하시면, 반드시 그 이상의 부처님 가피를 받을 날 오실겁니다.
힘든 시절입니다. 질문자가 바닥에서 일어나 이 상황이 오히려 안일했던 자신을 깨우는 좋은 이벤트로 기억되는 미래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사기꾼이 100% 나쁩니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는건 내가 사람을 사귀는 방식이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고 불안정하다는 것이고, 내 재산의 가치가 나에겐 그만큼 가벼웠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지금 상황도 사기꾼이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을게 눈에 훤하지만, 상대를 얻기위해 내 마음의 표현을 나의 욕심만큼 재산의 양으로 급하게 거래하려 했기 때문이니... 이제부터는 그와 다르게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과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삶이 되었음 좋겠네요. 제가 요즘 생각컨데.. 내가 마음 급해서 뭐를 해야될만큼 엄청나게 급한 일은 사실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집에 온도제어장치 없는 가스불 켜놓은거 말곤 말이죠. 누가 많이 아프다고 빨리 가야된다고 한들 그냥 되는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 나의 안전을 무릅쓰고 급하게 가다가 사고라도 당하면 본말전도가 되어버리지요. 일은 이미 벌어졌고, 거기에 내 마음에 들도록 상황이 되길 바라는건 내 욕심이고, 그 조건에 충족을 못하게 된다고해도 나의 잘못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할수있는 만큼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내 마음의 표현이라기보다, 급한 돈을 메꾸면 더 큰 돈이 들어오고 우리는 결혼한다, 는 황홀한 말에 베팅한거죠. 탐욕이 핵심입니다. 종국에 더 큰 이익 (부자 남편) 을 위한 계산된 배팅이지요. 물론 사기꾼은 다들 급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이상한 상황임을 인지 못하는것은, 경계성 지능이거나, 나에게 약속한 더 큰 ‘이익’이라는 환영에 눈이 먼 겁니다. 그걸 직시하지 않으려고 하면, 놀랍게도 사기는 두세번씩 당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본인은 자신이 산량한 피해자인줄 아는데, 주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마 충격때문에 제정신을 못차리시는거 같은데 정말 스님이 조언해주신게 최고의 길이다 생각하시고 그대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법률적으로 파산신청을 하든 집을 내놓든 해서 빚부터 일단 청산하시고 50대면 원룸부터 다시 시작하셔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받아들일수 있냐가 문제인게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려운 일이죠. 정말 힘들겁니다만, 그래도 받아만 들인다면 일은 알아서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연자에게는 1억이 큰 돈이지만 요즘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 코로나로 인한 사업 실패로 1억은 커녕 자식도 있는데 수십 억대 빚진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빚으로 자살한 분의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식들 데리고 살다 보니 영원히 못 갚을 것 같던 빚도 다 갚고, 자식들도 잘 컸다고. 다만 남편이 안 죽어도 될 일인데 죽어서 그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사연자도 살다 보면 빚도 다 갚아지고 살 터전도 생길 겁니다.
질문자님께서 한순간 거기에 홀리셨을 겁니다 사기당하시는 분들 거의 그렇더라고요 나에게 생길 일이 생겼을 뿐이라고 위안 삼으시고 반려견과 함께 살아갈 길을 찾아보세요 내 어렵다고 내가 귀찮다고 유기시키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길은 찾으면 분명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지금도 정신이 번뜩 들어서 살 길을 찾으려고 묻는게 아니라 현재의 문제는 뒤로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스님이 본인 살고싶은 마음까지 들게 해줄 수는 없어요. 본인의 과오에 의해 벌어진 일에 미련 갖지말고 정신 빨리 차리고 스님 말씀대로 가는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앞에듣다 속이확뒤집어지는데 듣다 뒤로 갈수록 황당한분이네. 초반에 들어보니 몸도안좋다면서 로맨스캠? 돈문제로 등돌린형제에게 뭔도움? 어떻게살아요..란 질문은뭔지. 복장터지게하시네. 그 와중에 그렇게 힘들다면서 강아지챙길정신은 있나봐요. 이런경우 스스로 답 얻을수있는거아님니까? 스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스님의 이런 귀한 법문을 받으시고도 끝까지, 집없다, 돈없다 다 해결해 달라고 보채시는 질문자님, 그런 마음으로 사시면 계속 사기 당하십니다. 남한테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셔야 해요. 남자 하나 잘 잡아서 어려움을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어하는 중년 여자 분들 제 주위에도 있는데, 인생은 그렇개 낭만적이지가 않아요. 힘들고 약해보이면 보호해 주고 싶은게 아니라, 쉽게 등쳐먹을 수 있어보여요.
스님의 인내심 갑입니다.
어리석은 중생을 가르치기 위해서 차분히 설득하시는 걸 보니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 직업 극한 직업 맞네요.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이 자살율이 높은 겁니다. 어떤 각양각색의 상담 환자들이 힘들게할지 상상이 가지요…
@@romikim4548 ,
진짜 남자든 여자든 이걸 명심하길~돈 많고 잘생긴 이쁜 사람이 혹은 능력 있는 사람이 나 좋다고 한뒤 돈얘기 하면 바로 끊어내야함.
스님인지 은행직원인지 모를 정도로 아주 구체적으로 조언해 주시네요. ㄷㄷㄷ
어리석음으로 인해 이미 날린 돈은 잊어 버리라는 스님의 현명한 말씀이시군요.
진짜 스님은 모르시는게
없어요
천재이싶니다
스님 예전에 수학 선생님이엿어요 ㅠㅠ
네 그러시네요^^
이 시대에 가정 현명하신 어르신 이십니다 존경하고 늘 건강하셔서 우리에 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여
@@sorakim4671 고등학생 때 귀의하신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봐요? 전 처음듣는 얘긴데 사실이라면 정말 흥미롭네요!
죽기전에 철만 들어도 큰 복입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
명언 이십니다
인정👍와우
거의 법륜선생님의 말씀........... 인정
👍
그래서 매일 철분제 매일 복욕중입니다. 죽을때되면 철이 많이 누적될려나?
스님 의자에 앉으셔서 법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리가 많이 아프실까봐 걱정입니다~~
듣고있자니 숨이막히네요
오늘다시한번 더 느낍니다
법륜스님의위대함을
아...스님 정말 대단하시다
답답한 사람붙들고 은행직원보다 상세히 문제해결법을 친절히 답해주시네요 ❤
스님말씀이 백번천번 와 닿습니다
저 또한 주식으로 5천만원 날린적있는데
전재산이었기에 좌절하고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는데. 정말 큰 수업료 였어요
겪고나니 두번다시는 요행하고싶은맘도
사라지고 누구라도 사람을 다 믿지않게되고
모든사람은 내맘같지않았다는것을 깨닳고
더이상 실수반복안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살아갈 기운 큰힘 지혜를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이 과거와 지금상황에 빨리 벗어나서 앞으로 잘살아갈 계획을 잘세우시길 바래요 ❤
훗날에보면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자신을
보게될거예요 더 성공해서 잘사실거예요
10대이고 50대이고 나이따라
어리석음 구별이없다
여성 고시원같은데도 있어요. 님 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사업, 장사하다가도 부도나고 망해서 많은돈 빚지고 노숙하는분들도 있잖아요. 다행히 자녀분들 없고하니 혼자인데 금새 일어날수 있을거예요. 힘내요^^ 지나간 뒤는 바라보지 마시고 스님말씀대로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7년전 제모습이거든요 저도 그때 강아지와 살았었지요 그래서 질문자님 마음이 어떨지도 이해되고요.. 법륜스님 조언대로 해보셔요 그나마 님은 운이 좋은분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간답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나보다 나는 더 강하다는거 믿으세요 저처럼 머지않아 옛일이다 생각하며 살날 올겁니다 꼭이요...
너무 외로워서 그런 사기도 당하는거 같네요
혼자 사는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스님은 어쩜 경제에도 해박하신지 저도 전세대출때문에 얼마전 알아보니 그런서민지원 프로그램이 꽤 있더라구요. 금융상담까지하셔야하는 스님 정말 고생이많으십니다. 어리석은 중생을 위해 참으로 고생이많으셔요...
8:43 스님도 저 중생의 어리석음에 도저히 못참고 ㅋㅋ 큰 들숨날숨 정말대단한 자제력이십니다
빵~~터졌어요ㅎㅎㅎ 표현력 배짼다 배째
정말 존경해 마지 않는 현시대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사기를2번당했지만 파산신고하고 애3명데리고 주3회는 3잡 2회는2잡하면서 10년을버티고 살아왔더니 애들도 잘자랐고 지금은 15년세월이흘렀는데 자영업도하게되었고 아파트도 분양받게되었고 살만해졌어요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고난은 축복의 통로이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굳세게 용기있게 버텨온 그 세월에 박수를 보내요👏👍
장하십니다 정말 저두 힘입어 살겠습니다
우리 부모도 사기당해 집안이 풍비박산 나서 돌어가셨는데. 애초에 돈에 탐욕 없으면 사기 당할 일 없음.
맞아요. 사기치려들면 안당할 방법 없다는건 수치심 느끼는 피해자들 뻘소리구요.
로맨스 스캠이라는것도 그 과정을 보세요. 내 처지에 너무나 과분한 황홀한 외모와 조건의 이성이 마법처럼 갑자기 손가락 하나로 다가온것에 욕심을 내니까 눈이 머는 거죠.
자식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 말고는 그 어떤 사기도 피해자 잘못과 탐욕이 절반 이상임.
저 사람도 평소에 한국 로맨스 드라마만 보면서 나른하게 살아온 사람임이 보임.
사기 안당하는 사람은 바로 그 현장에 있어도 당하지 않음.
안타깝네요... 근데 이런 상황이라도 같이 살던 강아지 걱정이 되는건 이해가 돼요 ㅠ ㅠ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인데... 혼자 살아서 더 의지가 됐을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50대중반 정말 힘든시기왔는데 바닥서 시작하니 다시 돈이 모이더군요, 용기내서 내몸누울곳 누추해도 좋으니 비바람막아주고 화장실만있으면 버티겠다고 맘먹으면 1억 금방모읍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멋짐니다 용기 얻어가요~~
숙식제공 해주는 식당이나 회사 들어가면 됩니다.
위로할말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 와중에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ㅠㅠ 내속이 다 답답하다~친구한테 백만원 빌려준것도 못받아서 속 뒤집어지는데 1억을 날렸으니 ㅠㅠ 진짜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법륜스님은 생방송에서 몸소 알아차림과 마음의 출렁거림 없이 차분히 말씀 하신거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짜 마음과 정신이 따로 있어야 상담가능할것이라는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듣다보니 여자분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사연자분이 지혜롭게 훌훌 털고 형제들하고도 다시 연락하며 지내시면 좋겠네요ᆢ
그래도 형제가 돈은 못도와줘도 마음으로는 안타깝게 여기며 마음의 힘을 줄수도 있습니다~~~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상담이 아니라 법문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인생살이 구구절절 각양 각색 응대하시는 순발력과 에너지가 많이소모됩니다 스님 무병장수하십시요 🎉
이런일이 꽤 많이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혼자 사시면서 외로움에 이렇게 되신거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 자책하지 마시고 법륜 스님 말씀대로 빨리 해결책을 찾는게 본인한테는 최선 입니다. 53세 나이, 본인 건강, 무직, 강아지 ...이런거 들어보면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신거 같네요. 지금 그나이에 이런 일 벌어진게 60대에 벌어진것 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방한칸 털어내서 빚갚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시거 새 출발을 하셔야 또 이런 사기 안 당하십니다. 의존적인 성향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 악물고 홀로서기 하다 보면 걸맞는 멋진 분이 나중에 생길겁니다.
사연자분 참 답답하네요. 인생에서 실수야 있을 수 있다지만, 그 나이에 실수에대한 뒷처리를 할 능력도 없네요.
정신줄 단단히 메시고 우선 해결 잘 하세요. 그리고 왜 이런 사기를 당했는지 본인 자신을 뒤돌아보시고 깨우치세요. 앞으로 사기를 당하지 않기위해서요
사연자분 너무 답답해ㅠㅠ사기 당했으니 당연히 돈이없죠. 스님하고 말장난 하는거임.
하...진짜 스님 대단하셔요.ㅜㅜ
답답한 아주머니시네요...ㅜㅜㅜㅜ마지막까지 "근데 전 돈도없고 살집도 없어요;;;;"이러시네요계속 거의아기같아여...ㅜㅜㅜ
대환대출이라고 사채갚고 은행한테 싸게 빌려주는거 하시던지 아님 소득도 없으시니 집을 파셔도 임대주택 들어가시고 주거급여받으면서 살수 있어요..어려운사람 많아요ㅠㅠ 스님말씀대로 외국인노동자도 일하는데... 어려우시겠지만 좀더 성장하셔야겠습니다...
여봐요. 53살 먹고 로맨스 스캠당한 아주매미에게 뭘 바랍니까?
나이 많아도 아기같은 아줌마 많아요 ㅋㅋ
계속 난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어서~ 현실이 마음에 안드는데 난 해결할 능력도 없어요~
현실에서 갑자기 짠!!!! 하고 누군가 해결해줄 사람이 나타나면 확~~~~ 속는거죠
로맨스 스캠도 세상에 이런 멋진 남자가 내가 이 남자 만날라고 50넘도록 기다렸구나~
하면 바로 사기ㅡ
이런 분들 정신차리라고 더 몰아세우면
사이비처럼 환상속으로 구세주 기다린다고
빠져들어가니 달래가면서 현실에 살게씀 해야죠
아휴 답답해
듣다가 답답하거 처음 느껴봅니다
의지할 가족이 없으시다보니 더 속임수에 취약하신듯해요. 하지만 누구나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날까지 자책과 근심은 내려놓고 그저 바쁘게 부지런히 살다 갑시다.
오늘도 스님이 한 명 살리셨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
살면서 수업료는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게 진리인가 봅니다
맞아요~~적든많든 수업료는 피해갈 수가 없지요.다시 오똑이 처럼 일어나서 어덯게든 살아내는 자가 승자입니다.ㅠㅠ
인생학교 수업료..다들 냅니다..말을 못해서그렇지..ㅎㅎㅎ
명언 이십니다
중생의 어리석음으로 진짜 수업료 모질더군요
네 맞나봐요. 저도 거액의 수업료 내고 상심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또 즉문즉설을 검색했네요. 스님 말씀처럼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다시 일어나야 겠지요.
@@경아-u3c저두요.. 그나마 20대에 빚이 아닌 게 다행인걸까요 ㅠㅠㅠ
저도2007년도형제에게재산80%다빌려주고 힘들어술로방황하다지금까지힘들게삶을영위하고있습니다
지금은술과절교하고한달70만원월급제일하고있습니다 스님덕분에 이렇게잘살아가고있음에넘감사드립니다 참고로저는100에20 만원달세살고 통장은 없습니다
지난시간이넘아깝습니다 스님넘넘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큰 인생의 수업료를 내셨군요. 그럼에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살아가시는 강한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무얼해도 해내실분 같습니다. 웅원합니다!
요즘 숙식 제공 250 주는 주유소 직원 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천에....
사기는 작정하고 치려들면 안당하기 어렵습니다 1억도 누군가에겐 너무 큰 돈이죠,, 힘내세요ㅠ
십인수지부득찰일적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외국사람도 돈모아서 고향감니다 힘내세요
너무 안전빵으로만 살아왔다라는 스님 말씀에 살짝 뜨끔해졌습니다. 살아온 시간이 저딴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와 또는 어떤 상황과 비교하냐에 따라 아직 고생이 모자란가, 더 남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돌아보게 되네요. 힘드시겠지만 스님 말씀 교훈 삼아 잘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얼마나 막막 하시깄어요..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ㅠ
사실.저도 마찬가지지요...
사기를 당하는 경우는 욕심이 많은 이유이지요..
저도 마찬가지지요 ㅠ
맞습니다. ‘사기치려 마음 먹으면 안당하는 사람없다,’ 라는 식의 사기당한 사람들이 수치스러우니 퍼뜨리는 안일한 말로 방패막이하지말고, 각자의 탐욕과 노력없이 횡재를 바라는 마음, 도피하고 싶은 마음, 남에게 기대 살고싶은 의존성 등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걸 직시한 사람은 좀 수치스러워도 다시는 사기당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도 어쩔 도리없이 나같이 사기당했을거라 자위하는 사기를 또 당함. 사기 두 세번씩 당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선량한 사람이 아닙니다. 꽁돈에 환장한 사람들이지.
집착이 눈을 멀게합니다.세상에 공짜는 없어요.안타깝지만 자신이 책임질수 밖에...과거를 붙들면 어리석은짓이다.이게 명답입니다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한 사기를 당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나이가 젊다면 다시 시작한다는것에 부담이없겠지만 늦은나이에 그런일을 당하고나니 정말 희망이없었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되진 않겠지만 꼭 힘내서 다시 시작하세요
아직 늦지않았어요
잃어버린 것에 자책하지 말고 해결책과 현재 앞만 보시길 바랄게요! 금융관련해서 현실적 조언 주신 스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해보시고 강아지는 가족이니까 걱정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것이고 잘 헤쳐나가길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와 진짜 ㅜㅜ
와 법륜스님 차분하게 끝까지 조언하시는거 배워서 육아하면. 아이가 훌륭하게 자랄꺼같아요
저도 스님의 인내심과 공감하시는 자비심에 놀라고 감동했네요. 질문하신 분, 부디 잘 해결하시고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스님말씀 듣다보니 내가 사는게 힘들다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게 살아서 그런가보다는 깊은 깨우침이 느껴지네요😂
현실에 아는 전문가나 조언을 얻을 곳이 없어 스님께라도 도움을 구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이 넘 많아요 ᆢㅠㅠ 사기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해요
로맨스 스캠이 뭔지도 모르면서 댓글을 다네
당신같은 사람도 저 사기당한 사람과. 다를바 없네
돈을 날린 건 현실입니다.
이제는 그 돈은 없는거니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새출발 하세요
넵!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질문자님께도 감사합니다.
전쟁나서 사랑하는 가족 죽어도 사는데...그 말씀. 너무 위로가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네요.갈길이 아직 많이 먼거 같습니다,스님 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스님이 돈 줄수 없잖아요ㅎㅎ
팔자 때우고 살면 됩니다
힘들지만 살다보면 또 살아집니다
저도 남편 죽고나서 남동생이 날사기쳐서 집날리고 월세살고 있어요 형제가 원수다 ~~
힘내세요
저도 원수같은 동생놈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좀 모자라는 사람 이네.
형제 가족 무조건 돈거래 하면 안됩니다 나 자신말고 다 사기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네 ~~ 감사합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모두 스님의 제자들입니다
모두 현명하시고 따뜻하세요
저 또한 이렇게 안타까운 사정에 마음 아프고 다시 마음 다잡고 살으셔야한다고 용기드립니다
지금도안늦어요.한창나인대
노력하면.돈은흔하지요
스님좋은.말씀에.존경합니다
정말.좋은조언해주십니다
관새음.보살
구청에 법률봉사변호사 문의도 가능해요
사방이 막힌듯 막막하겠지만 몸과 맘 건강챙기세요
"소 귀에 경 읽기"를 너무 전심을 다해 하시는 스님 ㅠ ㅠ
ㅋㅋㅋ
요즘 긴급생계유지비도
각 시ㆍ도 구청 복지과에 가셔서
질문자님처럼 급한 분은
단기 6개월까지 생계수급,
주거수급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명줄 액땜했다 치고,
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혈연 지연 권세 다 버리고 늦깍이로
출가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기회에 재가자로서 불교공부에
더 신심을 갖고 기도공덕 쌓아 보세요.
한 번 크게 나락에 떨어져봤으니..
다 비우고, 열시미 생활불자로서 수행하시면,
반드시 그 이상의 부처님 가피를
받을 날 오실겁니다.
지발 그런건 금융기관에 상담하세요
스님 힘들어요 ㅠㅠ
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오늘도 명약처방을
대단하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감사 🙏
힘든 시절입니다. 질문자가 바닥에서 일어나 이 상황이 오히려 안일했던 자신을 깨우는 좋은 이벤트로 기억되는 미래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사기꾼이 100% 나쁩니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는건 내가 사람을 사귀는 방식이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고 불안정하다는 것이고, 내 재산의 가치가 나에겐 그만큼 가벼웠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지금 상황도 사기꾼이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을게 눈에 훤하지만, 상대를 얻기위해 내 마음의 표현을 나의 욕심만큼 재산의 양으로 급하게 거래하려 했기 때문이니... 이제부터는 그와 다르게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과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삶이 되었음 좋겠네요.
제가 요즘 생각컨데.. 내가 마음 급해서 뭐를 해야될만큼 엄청나게 급한 일은 사실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집에 온도제어장치 없는 가스불 켜놓은거 말곤 말이죠.
누가 많이 아프다고 빨리 가야된다고 한들 그냥 되는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 나의 안전을 무릅쓰고 급하게 가다가 사고라도 당하면 본말전도가 되어버리지요.
일은 이미 벌어졌고, 거기에 내 마음에 들도록 상황이 되길 바라는건 내 욕심이고, 그 조건에 충족을 못하게 된다고해도 나의 잘못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할수있는 만큼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아 인생배우고갑니다 ,,
격있는 댓글에 저도 배우고 갑니다
내 마음의 표현이라기보다, 급한 돈을 메꾸면 더 큰 돈이 들어오고 우리는 결혼한다, 는 황홀한 말에 베팅한거죠.
탐욕이 핵심입니다.
종국에 더 큰 이익 (부자 남편) 을 위한 계산된 배팅이지요.
물론 사기꾼은 다들 급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이상한 상황임을 인지 못하는것은, 경계성 지능이거나, 나에게 약속한 더 큰 ‘이익’이라는 환영에 눈이 먼 겁니다.
그걸 직시하지 않으려고 하면, 놀랍게도 사기는 두세번씩 당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본인은 자신이 산량한 피해자인줄 아는데, 주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분은 스님께 상담받기 전에 법률구조공단에서 상담받는게 좋을듯!
아마 충격때문에 제정신을 못차리시는거 같은데 정말 스님이 조언해주신게 최고의 길이다 생각하시고 그대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법률적으로 파산신청을 하든 집을 내놓든 해서 빚부터 일단 청산하시고 50대면 원룸부터 다시 시작하셔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받아들일수 있냐가 문제인게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려운 일이죠. 정말 힘들겁니다만, 그래도 받아만 들인다면 일은 알아서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대출 상환, 그리고 경매 방어 방법 까지 상담해 줘야 하는 법륜스님의 카르마.
사례자분
적극적으로
상담받아보세요
힘내세요
❤,,11!^!?!🎉😢😢😢😢!?!?
"고생을 해봐야 한다" 이런 말해주는 어른이 없는 세상에 스님말씀이 참 귀합니다.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맞습니다. 1억이나 로맨스스캠당한 여자분 불쌍하고 사기꾼이 나쁜놈이지만 스님말씀처럼 철이 없으시네. 절에가서 비구니 되라는 말씀 왜 안하시나 했는 데 강아지 걱정하는 분이 절에 들어갈수야 없겠죠. 아무튼 명확한 답변에 이자계산까지 빠르시고... 정말 팬이 않될수가 없네요
법륜스님 오늘도 훌륭한 교훈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강아지와 함께 살 수 있는지 걱정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꼭 이 어려움 극복하셔서 강아지와 함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님 말씀대로 대출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잘 알아보시면 분명 방법이 있을거예요! 그 문제 꼭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어떤 형제인지 몰라도 23년전 전세금 빌려간 언니도 달세 준다더니 한푼도 안주고 어린자식과 길거리 나 안게 만든 형제도 있음 본인들은 땅 사놓고 편하게 살고 있어요 23년전 오천만원 어린아이와 사는 동생을 등처 먹은 형제도 있어요 형제는 남보다 못해요
맞아요 남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ㅠ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착한동생 이용 해 먹는 형제들 많아요
형편되고 괜찮게 살면 지금이라도 갚으라 하세요
착한동생한테 돈 빌려갖곤 꼭 갚겠다고 하고선 아직도 안갚는 놈도 있습니다.
천벌받길..
형제한테 사기치는 사기꾼이 더 악질이라생각합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연자에게는 1억이 큰 돈이지만 요즘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 코로나로 인한 사업 실패로 1억은 커녕
자식도 있는데 수십 억대 빚진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빚으로 자살한 분의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식들 데리고 살다 보니 영원히 못 갚을 것 같던 빚도 다 갚고, 자식들도 잘 컸다고.
다만 남편이 안 죽어도 될 일인데 죽어서 그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사연자도 살다 보면 빚도 다 갚아지고 살 터전도 생길 겁니다.
큰돈잃으면 마음의
상실감으로 살기가 힘들듯.
어리석다..나이가 50이 넘어 ㅠㅠ
내가 지은 과보니 달리 받고 파산 신청 하세요 ㅠㅠ...안타깝네여
질문자님께서
한순간 거기에 홀리셨을 겁니다
사기당하시는 분들
거의 그렇더라고요
나에게 생길 일이 생겼을 뿐이라고
위안 삼으시고
반려견과 함께 살아갈 길을 찾아보세요
내 어렵다고
내가 귀찮다고 유기시키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길은 찾으면 분명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당사자님은 그래도 힘들겠지만 스님의 현명한 가르침 배웁니다.
무슨 가르침?
@@전하이-u9h 자살안하기
@@VipassanaRunner 금방 좋아하다가 사기당하고 쪽박에 자살까지?
야 참말로 스펙타클하네요..
지금도 정신이 번뜩 들어서 살 길을 찾으려고 묻는게 아니라 현재의 문제는 뒤로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스님이 본인 살고싶은 마음까지 들게 해줄 수는 없어요. 본인의 과오에 의해 벌어진 일에 미련 갖지말고 정신 빨리 차리고 스님 말씀대로 가는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숙식 제공되는 일자리 찾으세요 식당이나 호텔모텔에서 2~3년 바짝 돈 버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돈가지고 사기친인간들 다 천벌을 받을것.. 개인회생 파산신청등 많은 법적상담 하세요
빚상담까지
해주시는스님
대단하세요.
이런게 감정 노동이구나.. 와 듣는데 힘들다
사회생활을25년했는데 세상물쩡을어찌저리 모르실까
마음다잡고 정신차리지않으면 길바닥 내앉는건 시간문제네요,,,에효,,,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아니란걸 나이먹으면서 느끼고삽니다,,,정신바짝차리고 살아야할꺼같아요
그런듯 하네요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헤쳐 나갈까 중심이 없는 듯요
앞에듣다 속이확뒤집어지는데 듣다 뒤로 갈수록 황당한분이네.
초반에 들어보니 몸도안좋다면서 로맨스캠?
돈문제로 등돌린형제에게 뭔도움?
어떻게살아요..란 질문은뭔지.
복장터지게하시네.
그 와중에 그렇게 힘들다면서 강아지챙길정신은 있나봐요.
이런경우 스스로 답 얻을수있는거아님니까?
스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세삼참어리석ㅈ게
사신 질문자네요.등돌린
형제에게 또 돈빌릴수있다는
생각이 유아적인 발상.
스님의 현명하신 지혜는 경의롭고 마음의창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
에고 어디 가서 사기당할 위험이 높은 분이네요 앞으로 아무도 믿지 마시고 본인만 믿고 사세요 돈벌면 또 사기 당할것 같아요ㅠㅠ
저건 안당해보면 모르죠
빚이 자산보다 많고 직상 인이면 개인회생이라도
해보겠는데 이건뭐 생돈 갚아야되니 사례자가 더 힘들거 같네요 적은나이도 아니고..
힘내세요 정말 사기형량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입니다
50 넘었는데 삶의 경험이 아......저런분들 돈과 관련된것은 절대 쳐다보지도 관심도 갖지 말길 아니면 비용을 쓰더라도 전문변호사와 꼭 상감을하고 행동하소
이른 아침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ㅇㅂ
사기를 왜 당하지. 이해를 못 했었는데.. 살면서 뭔가 급박한 마음이 들 때, 사기꾼에게 당하더군요. 그들은 그걸 기막히게 눈치챕니다.
목소리 들어보니
아주 선 하신분인것 같아요
이런분들 한테는 항상 마?가 낌니다 안타깝네요
힘들겠지만 해결하세요
스님. 정말 고마운 말씀 해주시는 스님. ❤❤
그러네요 전쟁통에서 집이고 양식이고 없어도 애들낳고 사는데 못살건 또 뭔지. 살아갈 힘을 또 얻었어요 감사합니다스님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드시겠어요, 지금 고비 잘 넘기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가즈아❤❤❤ ^^
코인하면서 저도 빚이 많이 생겼어요 세상에 눈먼돈은 없어요
수업료 제대로 내고 있습니다
시골가면 일손 부족해서 숙소도 주고 한달에 200이상 벌수 있습니다.
50대 아주머니들은 일손으로는 최고로인정해줍니다. 탓만하지마시고 알아보시면 돈벌곳은 많습니다.
항상 스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됩니다 사연자분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고비를 넘기면 또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스님 말씀 딱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 마시고 스님 말씀 처럼 현명하게 헤처나가시길 바랍니다
방법은 다 있습니다
지당하오신말씀입니다
최고십니다 ❤
병원간병인 하면 한달500만원 거뜬히 법니다
병원에서 상주하니 집도 필요없고 식사도 제공됩니다
두달정도 몸이 힘들지만 몸도 적응하니 실천하세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스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대환대출도 아시고 속세인을 깨우쳐주시다니요!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감정노동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나이도 있는데 건강이 걱정됩니다
저런 답답한 중생들 말 화도 내지않고 끝까지 들어주시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질문자님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백프로 이해갑니다 뭐라 위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기도할게요ㅠㅠ 힘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말도 어눌하고 어리버리하게 살면 당하고 사나보네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될거 같아요!! 사람이 염치가 있지 몇년간 연락없다가 돈 때문애 연락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남자만 로맨스캠에 걸리는줄 알앗는데 여자도 걸리네요 판산이나 회생절차밟고 차상위 신청하고 알바라도 청소일이라도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가슴설램임이 있엇잖아요 남들은 그것도 없이 그냥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
스님의 이런 귀한 법문을 받으시고도 끝까지, 집없다, 돈없다 다 해결해 달라고 보채시는 질문자님, 그런 마음으로 사시면 계속 사기 당하십니다. 남한테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셔야 해요. 남자 하나 잘 잡아서 어려움을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어하는 중년 여자 분들 제 주위에도 있는데, 인생은 그렇개 낭만적이지가 않아요. 힘들고 약해보이면 보호해 주고 싶은게 아니라, 쉽게 등쳐먹을 수 있어보여요.
정말 맞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슬픈 현실이네요.
진짜 답답한 사람이네 저러니 사기를 당하지 저러고 있을시간에 경찰서나 무료법률상담소 가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지
지식과 지혜를 두루 겸비하신 법륜스님!!
지식이 없으면 손해를 보고, 지혜가 없으면 불행하다..!라고 하신 법륜스님의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스님이 답을 현명하게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