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도 의미심장한 캐릭터죠 아마 모험가 이전의 버그였었는데 개발자들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무너져내려서 더미데이터가 되어 버려지고 광기에 사로잡힌게 아닐까 싶어요 새로운 버그가 되어 나타난 모험가=유저에게 말을 걸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은 이유 역시도 너도 나처럼 될거다. 라는 경험에서 나온 말인 것 같아요 인형놀이를 했던 이유도 거짓된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하며 묶여사는 것을 조종하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시즌3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해 본다면, 시즌3의 시작 스토리에서 모험가는 루테란의 인도로 심연(카제로스)의 끝(숨겨둔 죽음)을 마주했고, 시즌3의 마지막 즈음에 또다시 카제로스 레이드를 통해 심연의 끝(카제로스의 죽음)을 마주하게 될 테니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로스트아크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과도 맞물리는 형태로 진행될 것 같네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씨앗이자, 질서와 혼돈, 생과사, 빛과 어둠, 그 모든 것이 공존하는 존재인 모험가"는 어찌보면 둘로 나눠진 이그하람, 육체와 영혼, 그리고 죽음마저 분리한 카제로스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소유한 존재이다보니, 진정한 혼돈, 아크 그 자체가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카제로스 봉인지에서) 아만의 대사를 살펴보자면, "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두를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는 단순히 모험가가 조각난 아크를 찾았기 때문이 아니라, "태초의 아크" 그 자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보면 모험가의 여정은 조각나 잃어버리게 된 진정한 자아를 찾으며 온전한 자신을 이루어가는 여정이 아니었을지. 그리하여 마침내 쿠르잔 북부에서 처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은 아닐지. 이상 기나긴 뻘글이었습니다.
이거보면서 생각난 스토리 하나가 둠 스토리인데 만약 루페온이 둠 스토리의 아버지 역할이고 카마인을 이그하람이라 가정할 때 카마인이 암흑 군주의 위치라면 태초에 절대적인 존재가 카마인 이었지만 루페온이 빛을 훔쳐 달아나 권능을 얻어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었고 그로인해 스노우볼이 굴러 힘을 잃은 카마인이 원래 자기것을 되찾으려 큰 그림을 짜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됨. 카제로스도 어찌보면 이그하람을 몰아내고 한 자리를 꿰찬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어떻게 본다면 모든 것의 흐름을 파악한 카마인이 이 모든 판을 계획하고 마지막에 승자가 되려는 속셈이라면 어떤것인가 싶네요 그렇게 되면 우린 결국 운명을 거스른것처럼 보이지만 카마인의 큰 그림에 놀아난 장기말이 된 셈이고 이후 엄청난 빌런이 되어있을 이그하람을 상대하는게 최종막이 될 수도요
6:17 오타. 태초의 혼돈세계가 빛과 어둠의 균형잡힌 세계였지만 빛을 더 좋아하던 루페온이 자기 입맛대로 질서를 세우고 어둠을 배척했을수도.. 그래서 어둠세력들이 더 어긋나고 그릇된 행동(일종의 반항)을 하게 된 것이라면.. 애초에 문제의 원인은 루페온. 그렇다면 아크라시아와 인간들에게 도움을 줄려는 에스더들은.. 이런 원초적인 진실은 알고 행동하는 것일까. 맹목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것일까.. 한 종교에서는 의심없는 믿음을 해야한다지만.. 그중에서는 끝없는 의심을 계속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이라고 말하는 부류가 있듯이.. 누가 옳고 그르냐로 갈라치기해서는 올바른 답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로아에선 스토리진행하다보면 여러 선택지들이 나오는데, 시즌2까지는 그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진행이 달라지지않았어요. 하지만 쿠르잔북부에서부터 선택이 결과를 바꾸는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것은 시사하는점이 있다고 보여요. 그것이 주인공의 힘이 강해져서인지, 루페온이 혼돈의 힘을 얻기 시작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맘
이 영상을 보다 아브렐슈드 태마곡을 한번 더 들어봤습니다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Inde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Magister! Magister!)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주인이시여! 주인이시여!)) Strenua qui lucem hausisti (veritatem imaginis)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허상의 현실을)) veritatem imaginis sustine (Sustine!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Antiqua lux in horribilem (태고의 빛은 끔찍한 악몽으로) illusionem reviviscet (다시 태어날지니) (O Procumbe, Abrelshud, Abrelshud)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Abrelshud, Abrelshud)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경배하라!))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derelicta, umbra, imperfecta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찬미하라 Indo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Strenua qui lucem hausisti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veritatem imaginis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이 가사 중에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중략...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derelicta, umbra, imperfecta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라는 가사가 있는대 떨어진 자와 그림자 그리고 완성되지 못한 자가 등장하는데 첫번째 떨어진 자는 이그하람을 의미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제로스와의 전쟁에서 패베한 이그하람이 카마인과 카멘으로 분리되며 죽은 것을 이렇게 말한것 같습니다 두번째 그림자는 카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가 없이 그림자처럼 돌아다니다 이후 어둠의 권능을 얻게 되었죠 새번째 완성되지 못한 자는 카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의 원천인 카멘이 없어 부활하지 못하고 있는 카마인을 말하는 것이죠 따라서 그냥 이 노래대로 해석한다면 할(카제로스) 역시 이그하람의 부활을 의도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에 합쳐서 불렀으니까요 어쩌면 카제로스의 목적은 단순히 아크라시아 정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수천년전 루페온에게 멸족당한 할은 아크라시아 생명체를 치하에 두는 것보다도 우선인것이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는 루페온에게 피의 복수를 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카마인이 이그하람이고 혼돈의 세계에서 모험가는 이질적인 존재, 태초로 돌리고 싶어하는 것이라면 이질적인 존재가 들어오기전의 상태 -> 모험가가 들어오기전의 상태 이러면 로스트아크의 끝이자 마지막 섭종 보스가 카마인이 되지 않을까요? 파판14 섭종 떄 운석이 날아와 충돌하는것으로 멸망=섭종이 되었는데 게임이 기울어 갈때 마지막 보스인 카마인과의 대결로 실패하는 그림을 겪은 뒤 카마인이 원래 상태로 되돌리면서 유저들이 들어오기전 상태 = 서버 종료 하는건? 모피어스라는 말 들어보니 생각나서 헛소리 써봅니다
난 이런걸 볼때마다 생각함 왜 악이 진실을 말할꺼라 생각하는지 중간에 스토리 개편 할 일이 생기면 그걸 믿었니 하면서 뒤통수 칠것 같은데 카마인은 혼돈을 강조 하는 놈인데 분명 거짓과 진실을 섞어서 이야기 할것 같음 질서의 신에게는 방향이 중요할것 같음 아직 까지는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기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근데 루페온이 아크로 세계를 창조안했으면 지금있는 아크라시아는 없는거 아닌가요?? 카마인은 세계를 혼돈으로 돌리려고 하고 카제로스는 두세계를 합치려고 하는데 아크라시아 입장에서보면 그것이 곧 멸망인데 아크라시아인인 주인공 플레이어는 루페온이 만든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어서 결국 아크라시아를 멸망시키는 존재가 되는건가요...?
이게 모순적이긴 한데 아마 강선이 형이 그점을 의도한 겁니다 해당 영상에과는 조금 무관한 내용이지만 실제로 말씀하신 부분의 내용이 게임 DOOM 시리즈 스토리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한 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결이 다르긴 해도 결국 말 그대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스터리라고 해야되나?
주인공 플레이어는 아크라시아인이 아닙니다. 이질적인 존재죠. 그리고 태초의 혼돈으로 간다고해서 빛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빛과 어둠은 늘 공존해야하듯이. 오히려 아크라시아는 어둠을 배척만하지 공존하려고하지 않아요. 빛을 좋아하는 부류들이 하는 말만 믿고 아크라시아가 찐이다~ 라고 해버리면 어둠은 마냥 부정해야하는 걸까요? 오히려 빛, 아크리시아쪽으로 치우칠수록 빛이 쎄질텐데..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더욱 찐하고 선명해지는거죠. 태초의 혼돈의 시대로 돌아가도 아크라시아는 없어질지언정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은 유지될 겁니다.
로아 인게임 npc들이 사실은 현실의 개발자였다 이런식의 제4의 벽을 깨는 설정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설정을 넣는 순간 마블 쉬헐크가 그랬던 것처럼 게임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이 확 죽어버리고 이렇게 로아 스토리를 좋아하고 분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죠 개발자들이 생각이 있으면 그런 짓은 안 할 겁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이게 콘솔게임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되는 pc게임인데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 정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 결말이 달라져버리면 그때부터는 서로 다른 결말에 따라 그 이후 스토리를 두개씩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로아가 스토리의 결말과 함께 섭종할 계획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스미스요원이 카제로스겠네요 오라클이 흡수당하기전에 네오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스미스는 네오의 대칭점이자 스스로 균형을 맞추려는 방정식이라했죠 그리고 오라클은 네오에게 스미스는 너 자신이자 대칭점이라 했죠 이것은, 북부퀘에서 우리가 심연으로 갔을때 나오는 컷씬중에 카제로스라고 하고 일어나! 라고말 하는 씬이 오버랩되네요..
왜 로스트아크는 pvp각인,스킬등을 아직도 신경쓰고있을까 생각해보면 언젠가 계속되는 수직레이드도 질리고 한계의 시점이 올것처럼 보이는데 그때 로스트아크 시즌4의 제목은 "두개의 세계" 로 나올거 같네요 ㅋㅋ 아크라시아를 질서를선택한 모험가와 페트라니아를 혼돈을선택한 모험가 그래서 리니지처럼 두세계간 전쟁도하고 레이드도 섞어가며 진짜 새로운 로아가될듯
정말로 와우처럼 그렇게 진행시킬지 궁금하긴 하네요 시즌2로 넘어올때 처첨하게 실패한 경험을 해서 아마 스토리빌드업처럼 차근차근 변화를 줄거같긴하네요 pvp는 망해버린거라... 복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아크패시브 밸런스 직업구조적 차이는 절대로 수치적으로 동급이 될수없어서,
디아블로도 그렇고(천사가 선이고 악마가 악이냐 꼭 그런건 아닌거같다) 요즘 게임은 꼭 선과 악을 구분하거나 하지 않지만 단 주인공 편이 정의(?)다 이건 특별히 반전을 기획한 겜이 아니고선 얼쭈 통용되는거 같다.즉 선택도 주인공이 루페온vs이그하람vs 카제로스 3파전인 상황에서 어느 편에 설것이냐가 중요하고 그것이 앞으로 스토리의 방향성의 핵심이 되겠죠....
영혼까지 털려본 이그하람이니 퓨전한 후에도 지금처럼 유저에게 어느정도 우호적인 npc로 남고 상식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스후보 하나가 사라지게 되는거죠 ㅋㅋ 또 그런 점에서 보면 루페온도 자신들과 동급의 존재인 카제로스가 케삭빔 맞는거 보면 나대지말고 그냥 잠수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로아 스토리 진행 안됨 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로아는 이제 이런 분들 영상만 보는걸로 해야할듯. 스토리 진행 보는것도 골드값 날리면서 렙업을 해야 하는 구조에 그것도 확률장난 ㅋ 할 이유가 없음.
카제로스의 질서가 어떻게보면 메인떡밥인데 개인적으로 카제로스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새로운 질서를 원한다라고 생각합니다. 6:30초에 삶과 죽음을 만든 것은 루페온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카제로스 이전에도 죽음은 존재하였다는 루테란의 말을 생각해본다면 질서와 혼돈의 성질을 모두 띄는 죽음은 우선은 질서계에서는 반드시 맞이하는 하나의 질서로 작용하고 있다라는 것일겁니다 이번에 세트가 사망?할때 카제로스의 진정한 뜻을 모른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었는데 이는 카제로스의 질서가 의외로 그럴듯하며 이를 알게된 세트가 최초로 데런들을 배신했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언급이 잘 안되고있지만 카제로스는 분명히 심연을 싫어한다했고, 이번에 심연의 힘은 죽음임이 드러났습니다 즉 카제로스는 단순히 자신의 죽음을 막기위해 스스로의 죽음을 봉인한 것이 아닌 자신의 질서를 위해 그랬을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 카제로스의 피조물중 불사에 가까운 존재들이 보이는게 특징인데, 분명 죽고 영혼까지 소멸하였음에도 재등장한 발탄, 죽어도 부활할 수 있음이 증명된 일리아칸과 에키드나처럼 마치 죽음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질서계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으며 유일한 불사의 존재 아제나는 엘조윈의 힘에 기반하며 본인이 처음부터 불사였던 것이 아니고 이난나의 사례를 고려했을때 부활 능력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제로스의 질서는 본인의 권능인 죽음과 관련되어있으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질서인 죽음에 영향을 받는 질서의 존재들을 전부 없애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죽음이 없는 세계는 어떻게 보면 구원일 수 있고 그렇다면 카제로스가 단순한 악역이 아니게되며 선악의 개념이 흐려진다라는 말도 만족하니까요
카마인은 빨간색. 카마인의 나머지 반쪽인 카멘은 파랑색 . 빨간색(약) 카마인은 진실을 알고 있고 파랑약(색) 카멘은 자신을 잃고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뭐 이것도 연관 있는걸까
설득력있는데???
오??
사라진 비아키스 1관 모르페도 빨간색은 보이는걸 피해야하고 파란색은 안전인거처럼?
@@xuanxi_ㄷㄷ
강선이형 : 비이이이이이 사아아아앙~~~~
와우..벌써 이 소재로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제목 보고 헉 설마 하면서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 업로드 속도 무엇입니까...대 토 르...
스텔라도 의미심장한 캐릭터죠
아마 모험가 이전의 버그였었는데
개발자들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무너져내려서
더미데이터가 되어 버려지고
광기에 사로잡힌게 아닐까 싶어요
새로운 버그가 되어 나타난 모험가=유저에게 말을 걸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은 이유 역시도
너도 나처럼 될거다. 라는
경험에서 나온 말인 것 같아요
인형놀이를 했던 이유도
거짓된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하며 묶여사는 것을 조종하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텔라😂
@@user-i1qwr2f2d3ziㄹㅇㅋㅋ
오와..... 이걸 이렇게 높은 퀄리티로 👀 세상에 감사합니다
아... 에키드나의 발언이 시즌3의 부제이면서 죽음의 신 카제로스와 심연에 대한 묘사이기도 했군요 bb
시즌3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해 본다면,
시즌3의 시작 스토리에서 모험가는 루테란의 인도로 심연(카제로스)의 끝(숨겨둔 죽음)을 마주했고, 시즌3의 마지막 즈음에 또다시 카제로스 레이드를 통해 심연의 끝(카제로스의 죽음)을 마주하게 될 테니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로스트아크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과도 맞물리는 형태로 진행될 것 같네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씨앗이자, 질서와 혼돈, 생과사, 빛과 어둠, 그 모든 것이 공존하는 존재인 모험가"는 어찌보면 둘로 나눠진 이그하람, 육체와 영혼, 그리고 죽음마저 분리한 카제로스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소유한 존재이다보니, 진정한 혼돈, 아크 그 자체가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카제로스 봉인지에서) 아만의 대사를 살펴보자면,
"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두를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는 단순히 모험가가 조각난 아크를 찾았기 때문이 아니라, "태초의 아크" 그 자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보면 모험가의 여정은 조각나 잃어버리게 된 진정한 자아를 찾으며 온전한 자신을 이루어가는 여정이 아니었을지.
그리하여 마침내 쿠르잔 북부에서 처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은 아닐지.
이상 기나긴 뻘글이었습니다.
김토르는 스토리 팀에 소속된 인물로 자신들의 비밀을 풀게하여 더욱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재미를 부여하는 채널이 아닐까..
이거보면서 생각난 스토리 하나가 둠 스토리인데 만약 루페온이 둠 스토리의 아버지 역할이고
카마인을 이그하람이라 가정할 때 카마인이 암흑 군주의 위치라면 태초에 절대적인 존재가 카마인 이었지만
루페온이 빛을 훔쳐 달아나 권능을 얻어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었고 그로인해 스노우볼이 굴러 힘을 잃은 카마인이
원래 자기것을 되찾으려 큰 그림을 짜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됨. 카제로스도 어찌보면 이그하람을 몰아내고 한 자리를 꿰찬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어떻게 본다면 모든 것의 흐름을 파악한 카마인이 이 모든 판을 계획하고 마지막에 승자가 되려는 속셈이라면 어떤것인가 싶네요
그렇게 되면 우린 결국 운명을 거스른것처럼 보이지만 카마인의 큰 그림에 놀아난 장기말이 된 셈이고 이후 엄청난 빌런이 되어있을 이그하람을 상대하는게 최종막이 될 수도요
저도 로아 스토리 보면서 둠 스토리 따라갈거 같다고 생각됨
암흑군주가 사실상 생명의 아버지였지만 부정당하고 역사조차 왜곡된채 세계의 악으로 치부되어버린 그런 스토리...
마지막3장 시나리오가 완성되지못한자 라는 이름을 봐선 카마인이 최종보스가 맞는거같아요
솔직히 이런 스토리 다 본인 생각이면 이 사람은 천재 맞다
이거보니 3장스토리가 기대가되네요 첫시작은 중세판타지였는데 마지막엔 모 게임회사 개발실...?
6:17 오타. 태초의 혼돈세계가 빛과 어둠의 균형잡힌 세계였지만 빛을 더 좋아하던 루페온이 자기 입맛대로 질서를 세우고 어둠을 배척했을수도.. 그래서 어둠세력들이 더 어긋나고 그릇된 행동(일종의 반항)을 하게 된 것이라면.. 애초에 문제의 원인은 루페온. 그렇다면 아크라시아와 인간들에게 도움을 줄려는 에스더들은.. 이런 원초적인 진실은 알고 행동하는 것일까. 맹목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것일까.. 한 종교에서는 의심없는 믿음을 해야한다지만.. 그중에서는 끝없는 의심을 계속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이라고 말하는 부류가 있듯이.. 누가 옳고 그르냐로 갈라치기해서는 올바른 답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카마인은 모험가의 진짜 정체를 알고있는 것 같고..
와 날카롭네요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2025 ; 최종보스 베아트리스
2027 ; 최종보스 모코코
이번 영상도 재밌네...
구독 해버리겠어
선과 악보다 좀더 본질적으로 0에서부터 시작돼 대칭을 이루며 확장된 것들의 주도권 싸움이라고 생각되네요
로아에선 스토리진행하다보면 여러 선택지들이 나오는데, 시즌2까지는 그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진행이 달라지지않았어요. 하지만 쿠르잔북부에서부터 선택이 결과를 바꾸는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것은 시사하는점이 있다고 보여요.
그것이 주인공의 힘이 강해져서인지, 루페온이 혼돈의 힘을 얻기 시작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맘
진짜 너무 재밋다 ㅜㅜ 매트릭스 보러갈게요
이 영상을 보다 아브렐슈드 태마곡을 한번 더 들어봤습니다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Inde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Magister! Magister!)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주인이시여! 주인이시여!))
Strenua qui lucem hausisti (veritatem imaginis)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허상의 현실을))
veritatem imaginis sustine (Sustine!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Antiqua lux in horribilem
(태고의 빛은 끔찍한 악몽으로)
illusionem reviviscet
(다시 태어날지니)
(O Procumbe, Abrelshud, Abrelshud)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Abrelshud, Abrelshud)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경배하라!))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derelicta, umbra, imperfecta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찬미하라
Indo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Strenua qui lucem hausisti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veritatem imaginis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이 가사 중에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중략...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derelicta, umbra, imperfecta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라는 가사가 있는대 떨어진 자와 그림자 그리고 완성되지 못한 자가 등장하는데
첫번째 떨어진 자는 이그하람을 의미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제로스와의 전쟁에서 패베한 이그하람이 카마인과 카멘으로 분리되며 죽은 것을 이렇게 말한것 같습니다
두번째 그림자는 카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가 없이 그림자처럼 돌아다니다 이후 어둠의 권능을 얻게 되었죠
새번째 완성되지 못한 자는 카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의 원천인 카멘이 없어 부활하지 못하고 있는 카마인을 말하는 것이죠
따라서 그냥 이 노래대로 해석한다면 할(카제로스) 역시 이그하람의 부활을 의도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에 합쳐서 불렀으니까요
어쩌면 카제로스의 목적은 단순히 아크라시아 정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수천년전 루페온에게 멸족당한 할은 아크라시아 생명체를 치하에 두는 것보다도 우선인것이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는 루페온에게 피의 복수를 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잘 보겟습니다
매트릭스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
루페온이 나왓던 그 혼돈만 있었던 태초에서 끝도 있을까요
아니면 그 혼돈으로 회귀해야만 만족 할 만한 끝이 기다리고있을지
토르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루페온이 만든 거짓된 세계(매트릭스)에서 깨어나게 도와줄 모피우스(카마인) 이런 뜻이구나
라우리엘 : 나는 큐브 속에서 가능성을 헤매이며
수없이 많은 시간 당신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끝은 '항상' 같았지
라제니스는 배신자로 낙인찍혀 '멸망'했고
당신은 '언제나'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끌었다
로아는 접어도 이 채널은 못 끊는중
진짜 스토리 군단장
카마인이 이그하람이고 혼돈의 세계에서 모험가는 이질적인 존재, 태초로 돌리고 싶어하는 것이라면 이질적인 존재가 들어오기전의 상태 -> 모험가가 들어오기전의 상태
이러면 로스트아크의 끝이자 마지막 섭종 보스가 카마인이 되지 않을까요?
파판14 섭종 떄 운석이 날아와 충돌하는것으로 멸망=섭종이 되었는데
게임이 기울어 갈때 마지막 보스인 카마인과의 대결로 실패하는 그림을 겪은 뒤 카마인이 원래 상태로 되돌리면서 유저들이 들어오기전 상태 = 서버 종료 하는건?
모피어스라는 말 들어보니 생각나서 헛소리 써봅니다
질서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편집증이라는 광증으로 이어지죠. 이 지점도 어찌 보면 연관이 있을까요?
나는 이런 스토리가 좋아
이래서 캐릭별로 족쇄를 하나씩....헉
전 에뷰니 큐브 돌때마다 같은편이었던 엔피시들이 적으로 나오는 설정도 의도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 큐브라 더욱
카마인이 좀 존내 깐죽거리긴했어도 얘 아녔으면 스토리 이만큼 못 왔을거 같긴해요. 중요할때 은근히 도움많이 되는 얄미운 친구
난 이런걸 볼때마다 생각함 왜 악이 진실을 말할꺼라 생각하는지 중간에 스토리 개편 할 일이 생기면 그걸 믿었니 하면서 뒤통수 칠것 같은데 카마인은 혼돈을 강조 하는 놈인데 분명 거짓과 진실을 섞어서 이야기 할것 같음 질서의 신에게는 방향이 중요할것 같음 아직 까지는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기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인트로의 저여자가 스텔라 같지않나요??? 매번 드는생각임
와 이건 진짜 맞는것같다 ㄷㄷㄷ 성지순례 영상이 될지도
신만이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를 만든 루페온은 신들의 입장에서는 악이겠네요
난 이사람 첨에 여스 랭킹하길래 그냥저냥 알고리즘타고 넘어가겠구나 했는데
스토리 이래 맛있게 해줄꺼라 생각못했음
6:19 오타 제보드려요 치르지가 치라지로 되어있네요
김토르가 금강선 아님?? 매번 이런 영상 볼때마다 너무 의미를 잘 찾아냄..
그의 손에 주어지는 캐나다행 티겟
빨간약 파란약하니깐
빨간약이 카마인이면 카멘은 파란약일수도있는거구만 ㅋㅋㅋㅋ
오류섬 직원, 세이튼 금강선(디렉터) 가아닐까....
근데 루페온이 아크로 세계를 창조안했으면 지금있는 아크라시아는 없는거 아닌가요?? 카마인은 세계를 혼돈으로 돌리려고 하고 카제로스는 두세계를 합치려고 하는데 아크라시아 입장에서보면 그것이 곧 멸망인데 아크라시아인인 주인공 플레이어는 루페온이 만든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어서 결국 아크라시아를 멸망시키는 존재가 되는건가요...?
이게 모순적이긴 한데 아마 강선이 형이 그점을 의도한 겁니다
해당 영상에과는 조금 무관한 내용이지만 실제로 말씀하신 부분의 내용이
게임 DOOM 시리즈 스토리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한 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결이 다르긴 해도 결국 말 그대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스터리라고 해야되나?
주인공 플레이어는 아크라시아인이 아닙니다. 이질적인 존재죠. 그리고 태초의 혼돈으로 간다고해서 빛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빛과 어둠은 늘 공존해야하듯이. 오히려 아크라시아는 어둠을 배척만하지 공존하려고하지 않아요. 빛을 좋아하는 부류들이 하는 말만 믿고 아크라시아가 찐이다~ 라고 해버리면 어둠은 마냥 부정해야하는 걸까요? 오히려 빛, 아크리시아쪽으로 치우칠수록 빛이 쎄질텐데..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더욱 찐하고 선명해지는거죠. 태초의 혼돈의 시대로 돌아가도 아크라시아는 없어질지언정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은 유지될 겁니다.
로아 인게임 npc들이 사실은 현실의 개발자였다 이런식의 제4의 벽을 깨는 설정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설정을 넣는 순간 마블 쉬헐크가 그랬던 것처럼 게임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이 확 죽어버리고 이렇게 로아 스토리를 좋아하고 분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죠 개발자들이 생각이 있으면 그런 짓은 안 할 겁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이게 콘솔게임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되는 pc게임인데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 정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 결말이 달라져버리면 그때부터는 서로 다른 결말에 따라 그 이후 스토리를 두개씩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로아가 스토리의 결말과 함께 섭종할 계획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궁금한 게 있어요! 루테란도 카마인을 만났나요?
금강선 : '모피어스 떡밥 던지면 블라블라 한다 했지?'
제라스 져 약간 슬레이어즈에 .. 악마가 괞히 도와준느게 아니져 다 이득이있으니 적한테 도움을.. 캐매인 이그해램 아닌가여 >? 다시 부활할려고 모험가가 캐이제라스 죽이게 도와주는거 져 ? 적의 적은 친구니.. 캐제라스 죽이고 이그해램 부활하고 싸울듯 레이드로 출시해서
스미스요원이 카제로스겠네요
오라클이 흡수당하기전에 네오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스미스는 네오의 대칭점이자 스스로 균형을 맞추려는 방정식이라했죠
그리고 오라클은 네오에게 스미스는 너 자신이자 대칭점이라 했죠
이것은, 북부퀘에서 우리가 심연으로 갔을때 나오는 컷씬중에 카제로스라고 하고 일어나! 라고말 하는 씬이 오버랩되네요..
너무 어려워!!! 이제 스토리 어떻게 흘러갈지 아예모르겟넹 그냥 소설책 하나 출판하자. 실마릴리온처럼 장대하고 거대하게 만들어줘!!! 로스트아크 종족설정 실마릴리온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아크라시아는 만들어진 세상이니까 나중가면 기계들하고 싸울것같네
군단장들이 우리를 도와줄수도있고 금강선디렉터가 적으로 나올수도있고
과연 정말 루페온이 아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했는지는 의문임 오히려 반전없이 선역일수도?
그냥 영화 한편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이 패턴으론 로아는 스토리 풀다 섭종 할꺼임. 3막 까지 최초 계획인데 1막 마지막이 이러면... 기술력이 너무 부족함.
선은 인파고 악은 나머지 싹다
다 모르겠고... 에키드나.. 누님!!
헤응 애키드나 품속으로 !!
누...눈나 ㅜㅜ 😂
김토르님 솔직히말하셈 님 스마게 스토리팀 직원이시죠 로아유저들 스토리 뒤지게못풀어서 강선이형한테 허락받고 스토리떡밥 풀어줄려는 직원이신거 다암
다 암 x
다 앎 o
맞다고 하면 캐나다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대신 대답해드립니다
네
차자따 직원!!
네 누나 품으로 갈게요
제임쓰 화이팅
왜 로스트아크는 pvp각인,스킬등을 아직도 신경쓰고있을까 생각해보면 언젠가 계속되는 수직레이드도 질리고 한계의 시점이 올것처럼 보이는데 그때 로스트아크 시즌4의 제목은 "두개의 세계" 로 나올거 같네요 ㅋㅋ 아크라시아를 질서를선택한 모험가와 페트라니아를 혼돈을선택한 모험가 그래서 리니지처럼 두세계간 전쟁도하고 레이드도 섞어가며 진짜 새로운 로아가될듯
정말로 와우처럼 그렇게 진행시킬지 궁금하긴 하네요 시즌2로 넘어올때 처첨하게 실패한 경험을 해서 아마 스토리빌드업처럼 차근차근 변화를 줄거같긴하네요 pvp는 망해버린거라... 복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아크패시브 밸런스 직업구조적 차이는 절대로 수치적으로 동급이 될수없어서,
디아블로도 그렇고(천사가 선이고 악마가 악이냐 꼭 그런건 아닌거같다) 요즘 게임은 꼭 선과 악을 구분하거나 하지 않지만 단 주인공 편이 정의(?)다 이건 특별히 반전을 기획한 겜이 아니고선 얼쭈 통용되는거 같다.즉 선택도 주인공이 루페온vs이그하람vs 카제로스 3파전인 상황에서 어느 편에 설것이냐가 중요하고 그것이 앞으로 스토리의 방향성의 핵심이 되겠죠....
영혼까지 털려본 이그하람이니 퓨전한 후에도 지금처럼 유저에게 어느정도 우호적인 npc로 남고 상식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스후보 하나가 사라지게 되는거죠 ㅋㅋ 또 그런 점에서 보면 루페온도 자신들과 동급의 존재인 카제로스가 케삭빔 맞는거 보면 나대지말고 그냥 잠수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로아 스토리 진행 안됨 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로아는 이제 이런 분들 영상만 보는걸로 해야할듯. 스토리 진행 보는것도 골드값 날리면서 렙업을 해야 하는 구조에 그것도 확률장난 ㅋ 할 이유가 없음.
게임스토리는 이렇게 짜임새가 튼튼하고 심오한데 레벨링이나 캐릭터밸런스는 왜케 개판인거야....3부까지 보기전에 망하게 생겼어 이색히들아!!!
카제로스의 질서가 어떻게보면 메인떡밥인데 개인적으로 카제로스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새로운 질서를 원한다라고 생각합니다.
6:30초에 삶과 죽음을 만든 것은 루페온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카제로스 이전에도 죽음은 존재하였다는 루테란의 말을 생각해본다면 질서와 혼돈의 성질을 모두 띄는 죽음은 우선은 질서계에서는 반드시 맞이하는 하나의 질서로 작용하고 있다라는 것일겁니다
이번에 세트가 사망?할때 카제로스의 진정한 뜻을 모른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었는데 이는 카제로스의 질서가 의외로 그럴듯하며 이를 알게된 세트가 최초로 데런들을 배신했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언급이 잘 안되고있지만 카제로스는 분명히 심연을 싫어한다했고, 이번에 심연의 힘은 죽음임이 드러났습니다
즉 카제로스는 단순히 자신의 죽음을 막기위해 스스로의 죽음을 봉인한 것이 아닌 자신의 질서를 위해 그랬을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 카제로스의 피조물중 불사에 가까운 존재들이 보이는게 특징인데, 분명 죽고 영혼까지 소멸하였음에도 재등장한 발탄, 죽어도 부활할 수 있음이 증명된 일리아칸과 에키드나처럼 마치 죽음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질서계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으며 유일한 불사의 존재 아제나는 엘조윈의 힘에 기반하며 본인이 처음부터 불사였던 것이 아니고 이난나의 사례를 고려했을때 부활 능력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제로스의 질서는 본인의 권능인 죽음과 관련되어있으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질서인 죽음에 영향을 받는 질서의 존재들을 전부 없애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죽음이 없는 세계는 어떻게 보면 구원일 수 있고 그렇다면 카제로스가 단순한 악역이 아니게되며 선악의 개념이 흐려진다라는 말도 만족하니까요
에키드나:오려무나 나의품으로!
나:예!!누님!!감사합니다!
김토르 ㅗ하이팅 시블 ㅋㅋㅋㅋ
2빠. 잘 보고 갑니다.
1빠
모피어스를 언제봤지..?
잊혀진땅 트루아 프롤로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