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서니 형이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질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듯이 카단의 이후 행보가 어떻든 악, 타락이라고 볼수 없게 되는식으로 진행될거 같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입장이 변하게 된다면 아군 최강의 전력에서 최강의 적이 되어버릴 존재라서 ㅎㄷㄷ
지난번 콘서트에서 윤아인님께서 종말의시 연주 때 종말의 시를 어떤 감정으로 연주해야 할지 참고하려고 관련 자료 엄청 받아보시고 읽어 보셨다면서 한마디 하셨는데 관점에 따라서 종말이 희망으로 보일수도 희망이 종말로 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금강선님께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질거다라고 말씀 하셨던게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종말의시 들을때 뭔가 생각도 많아지고 경건해짐..
카단 대사중에 우선 아크라시아를 지킨다라는 대사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때 의미심장한 대사인게 타 영웅들처럼 목적이 아닌 목적을 위한 과정처럼 이야기로 들리는게 아이러니하죠. 자신은 원래라면 아크라시아 알빠노 마인드지만 자신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크라시아가 지켜져야만 한다는 것처럼.
할 종족은 루페온의 질서를 깨기위해서 심연,카제로스를 만들고 카단+계승자로 죽이는것까지 계획했을듯. 카단의 일단 아크라시아를 지킨다 = 카제로스까지는 죽인다가 할의 계획이고 아크로 카제로스 죽으면 심연이 붕괴되던지 죽음이 돌아오던지 해서 림레이크 나르가의 문 같은곳에서 할 종족이 역류해서 나오지않을까 싶음.
스토리를 한번씩 꼬다보니 확답은 아닐지언정 심연이 굳이 새롭게 탄생한 차원임을 설명해준 것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가 아니라하더라도 연관이 있어보이는 주제인거같습니다. 왜곡된 차원의 섬에서 비브린 오데나가 말했었던 "새롭게 창조한 차원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고려해보면 의도한거같기는 한데 이게 블러핑인지 떡밥인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비브린 가문이 쿠르잔, 에브니 가문이 파푸니카에 근거지를 마련했고 두 개의 답을 내놨다는 거죠. 에브니는 '카단' 비브린은 전쟁을 계획해 죽음을 쌓았고(+ 안타레스가 루페온에게 '처리'당하고) 자기 가문들의 모든 인원을 갈아 넣어서 '카제로스'를 탄생시켜 새로운 질서 아래 족쇄를 벗어나 새로이 태어날 것을 계획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카제로스 = 수많은 죽음 + '비브린' + '안타레스' 이지 않을까요?
저번 쿠르잔 북부 영상의 내용으로 유추해 보자면 자신들의 죽음과 안타레스의 죽음을 통해 새로운 신 카제로스를 탄생 시키는게 목적이던 비브린 가문은 현생과 아크라시아에 미련따위 없을테니 망령으로 남지 않았을거임. 안타레스 석상을 부순 이유도 본인들이 탄생시킬 진정한 신에 대한 열망과 기존 아크라시아의 신들을 부정하기 위한 광기서린 행동이라 본다면 쿠르잔에 비브린 가문이 살았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보편적 시각으로는 죽은 자가 망령이 되는 이유는 현생에 풀지못한 미련이 남아서인데 훗날을 위해 카단을 큐브 속에 남겨둘 정도로 현생과 아크라시아에 미련이 있던 에브니 가문이 파푸니카에 살았다고 유추할수 있음.
카단 성우분이 연기할 때 금강선 디렉터가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를 참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세피로스는 여럿 은색 장발 검사 남캐 악역의 모티브가 된 게임 역사에 남을 악역 중 하나입니다. 많은 캐릭터들이 영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가 파이널 판타지 7, 8를 재밌게 플레이하였고 실제로 감명 받아 영향을 받았었다고 과거 언급한 바 있고 실제로 로아 내에 많이 녹아있습니다. 그럼 참고가 된 세피로스란 존재를 생각해 볼 때 카단의 출생은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세피로스는 원래 토착 종족인 줄로 착각한 최종 보스의 DNA를 바탕으로 태어난 인간이 아닌 존재로 처음엔 영웅의 존재였으나 본인의 탄생 계기를 알고 충격을 먹고 타락하여 최종 보스로 흑화합니다. 어느 정도 모티브를 참고한 점, 카단과 엇비슷한 출생, 나름 자신의 존재를 고찰하거나 무언가를 찾고 있단 것, 연기 디렉팅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때 꽤나 의미심장한 존재입니다.
네 세피로스는 본인 자체는 오히려 선한 성격에 가까웠으나 엄청나게 불운한 태생을 뒤늦게 알아버렸고, 자신을 제외한 별의 모든 생명체와 자신은 부여된 역할이 다르다고 믿게 되었죠. 자신이 유일한 혈육이라 믿은, 제노바 그 자체로 점점 타락해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불행하고 안타까운 캐릭터였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세피로스와는 달리, 카단은 본인이 무엇인지 이미 정확하게 알고 있고, 자아를 잃고 방황하지 않으며 명확한 목적을 위해 일관된 행동을 해나가는 중이란 점이 둘의 차이점이겠네요 그리고 세피로스 곁에는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지만 카단은 서로 정말 깊이 믿고 의지했으며 거대한 계획을 함께 완성할 유일한 친구, 루테란이 있었다는 점 정도.
카단이 최근에 심연으로 가는 차원문 열 때 좀 의아했습니다. 카단이 심연으로 가는 차원문을 열 수 있단건 적어도 카단은 심연이란 곳을 안다는 것인데 이를 알고있는건 현재 루테란, 카마인, 카제로스 정도인데 루테란은 루페온으로 부터 들었다 쳐도 카단은 "넌(루테란)은 지금 올 것을 알았군" 이라 말하는 것을 봐선 루테란에게 심연을 듣기 전부터 알고있던 것 같아보여서요. 그렇다면 카단이 어떻게 심연을 알고있지? 라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가설을 한 가지 세워봤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카단 또한 카제로스처럼 심연에서 태어난 존재였고 이를 발견한 에브니 가문이 카제로스의 대항마로 키워냈단 것 입니다. 그렇다면 영상에서 나왔듯 비브린 가문은 새로운 세계를 위해 카제로스를 새로운 아버지(신)으로 만들었고 카단은 그를 쓰러트릴 존재가 됩니다. 이에 따라 카단은 아버지(카제로스)를 베어낼 존재라는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킵니다. 또한 카단을 보면 바르칸을 죽인 전적이 있고 어떤 면에선 카멘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힘을 보여줍니다. 현재 그럴 수 있는 존재는 거의 간섭하지 않는 아크라시아의 신들과 카제로스 빼곤 카단이 유일무이합니다. 고로 카단은 카제로스처럼 심연으로부터 탄생했고 그로인해 그렇게 강한 무력을 가질 수 있으며 나히니르를 갈라투르가 봤을 때 잘 알지 못하는 기술이라 말한 것을 고려했을 때 카단의 나히니르에 대한 설명과 카단의 무력또한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흐름상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겠지만 안타레스는 루페온에게 추방 되었다는 것만 있고 이후 죽었는지 어쨌는지 행적 자체가 밝혀진게 1도 없어서 답답할 따름. 비브린이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아크를 잃은 안타레스를 죽여서 심연을 만든건지, 에브니가 안타레스와 아크를 이용해 카단을 빚어낸건지 전부 상상만으로 예측해야해서 여전히 고구마 단계가 아닌가 싶네요.
금강선형님이 대놓고 파판 세피로스에 영감을 많이 얻었다, 디자인도 비슷하게 한것일수록 오히려 카단은 흑막이 아닐 가능성 농후함. 정말로 세피로스의 길을 카단이 똑같이 걷게 된다면 스토리 너무 뻔해지고 강선이 형의 최애캐 카단에게 다른게임 흑막캐와 결말 똑같은 스토리를 주지는 않았을거라 생각. 카단 떡밥은 할종족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이그하람 레이드 후반부에서야 풀릴듯함. 주인공편인 npc중에서 가장 타락 가능성있는건 아무래도 샨디지.
루페온이 카제로스 같고 카단이 안타레스 같음. 루페온은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엄청 탐욕스러운 성향을 지니고 있음.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 둘 다 먹으려고 쇼하는중이라 생각함. 주신인 이상 루테란을 속이는건 일도 아니고 새로 태어난 신이 이그하람을 격퇴한다? 말도 안되는거임. 루페온은 태초의 어둠으로 겉모습을 감싸고 지배자가 되기 위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중. 그럼 카단은 누구냐? 바로 안타레스임. 안타레스가 소멸되고 남은 영혼의 씨앗 그걸 할족은 보관하고 있았고 그걸 부활시켜 나온게 카단임. 그러면 카단의 강함도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함.
진짜 샨디도 지금 흑화한 마당에 카단마저 그렇게 흑화하면 무서울듯 근데 극단적으로 그렇게 될거 같진 않은데, 지켜봐야할거 같고 당장은...비브린 가문과 할 종족의 부활, 그것도 강경파 할족들의 부활인데...! 이놈들이 닥터 후의 강경파 타임로드들처럼 부활해서 큰 일을 저지르려고 할때는 도대체 어떻게 막아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황혼교도 놈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건일듯.
그동안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 생각들었는데 아닐가능성이 이영상보니 더 커보임. 보통 불의 소멸은 불사조나 다른걸 보면 작은 불씨나 새끼 새로 돌아가 영원을 뜻하기도 하는데 카단이 신과 같은 힘을 휘두르는게 도대체 뭘까 생각이 자꾸드는데 결국 아크로 만든 신의 복제인간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오히려 안타레스가 카단이고 예전 나히니르 영문 이름관련 떡밥에서 황제가 아들을 죽인것에서 따왔다랑 아비룰 벨 여린자를 종합하면 루페온은 안타레스를 소멸시켰고 다시 부활한 안타레스는 루페온을 벨것이다로 연결되는거라 생각됨. 카제로스의 본체는 할족의 우두머리이거나 아님 할족의 사념체의 집함이지 않을까 싶음
제 생각에는 심연이라는 차원은 이그하람이 침공해서 생겼다기보다는 훨씬 이전인 아크라시아 탄생과 함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루페온이 아크로 무질서의세계에 오르페우스를 창조하면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만들어졌고 죽음이라는 심연이라는 차원도 함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그저 심연이라는 차원은 루페온과 이그하람도 존재조차 몰랐으며 주인이 없던 차원인데 할족 비브린이 큐브의힘으로 심연이라는 공간이 있디는 걸 알게되어서 전쟁을 일으켜서 육신의 소멸을 통해 루페온이 부여한 육신을 버리고 안타레스와 비브린은 함께 주인없는 차원의 새로운신으로 심연의힘을 얻은 것이죠 에브니와 비브린이 각각 태양과 달을 상징한다는 걸 보면 비브린은 안타레스의 계획에 우호한 가문이고 에브니는 그렇지 못하여 버림받은게 아닐까싶네요 당장 쿠르잔만 보더라도 아사르와 비누스로 분파가 갈리니 인구가 많아지면 분파나 종교적인 관념도 갈리니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지 않을까싶네요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고 이그하람을 죽였다 여기서부터 오류가 있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었다 해도 휘하의 부하들이 배신했다 쳐도 과연 이그하람을 소멸 시킬만한 힘이 있을지가 의문임. 명색이 이그하람은 루페온과 동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루페온에 쨉도 안되는 안타레스가? 여기서부터 말이 안됨. 제 아무리 심연의 죽음의 힘이 있다해도 불가능하다 봄. 하지만 만약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면? 태초의 어둠으로 겉모습을 감춘 루페온이라면? 이러면 이야기가 성립이 됨
이야기 전개상 하나의 모순점이 존재합니다 ㅋㅋ~! 그것은 라제니스와 카단의 관계 실제로 엘가시아로 보내준것도 카단이고 만약에 카단이 악마편에 선다면 라제니스와 한편먹고 악마로 간다는건데 스토리상 절대 불가능 여기서 객관적으로 보면 스토리에 나오기는한데 무쓸모가 샨디와 그졸개 ㅋㅋ~! 아마도 샨디일 가능성이 더높음 지금까지 마을과 관계가 없는 인물이 샨디임 샨디가 악마로 간다고 해도 스토리상 전혀 이상 없음 ㅋㅋ~!
로아하다보면 ㄹㅇ 카단이주인공임
그 전지적독자시점에서 스토리 주인공 느낌ㅋㅋㅋ
모험가는 김독자고
사실 할의 등장에 근거가 될 단서는
"큐브의 수용력은 신도 계산 대상에 넣을 수 있다"
하나 뿐이긴 함..
그런 힘이 있는데 설마 허무하게 맥거핀으로 남겠냐 하는거지
와 나중에 카단 레이드 나오면 카멘 처음 나왔을때 급의 공포로 나올듯..
후발로 갈수록 임팩트가 올라가는거 생각하면 카멘도 '따위'로 전락할거같은데
영상이나 컷씬에서도 소폭 우위의 모습을 보여준점이라든가 에스더 대사에선 아예 대놓고 약해졌군 카멘 이러면서 무시하는 수준인 새낀데
나약해졌군 카멘 (8대1 다구리를 놓으며)
@@강한-m7c 나중엔 따위일 수밖에 없죠 반쪽짜리인데
로아 스토리는 뭔가 이렇게 정석을(?) 따라가면서 스토리가나오면 아 이게 이해석이 맞았네! 하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저같은 팔랑귀는 어 진짜 그럴듯해보임...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강서니 형이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질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듯이 카단의 이후 행보가 어떻든 악, 타락이라고 볼수 없게 되는식으로 진행될거 같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입장이 변하게 된다면 아군 최강의 전력에서 최강의 적이 되어버릴 존재라서 ㅎㄷㄷ
지난번 콘서트에서 윤아인님께서 종말의시 연주 때 종말의 시를 어떤 감정으로 연주해야 할지 참고하려고
관련 자료 엄청 받아보시고 읽어 보셨다면서 한마디 하셨는데
관점에 따라서 종말이 희망으로 보일수도 희망이 종말로 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금강선님께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질거다라고 말씀 하셨던게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종말의시 들을때 뭔가 생각도 많아지고 경건해짐..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점은 '카단의 힘'과 '나히니르의 힘'을 같이보지 말아야하는것
카단 대사중에 우선 아크라시아를 지킨다라는 대사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때 의미심장한 대사인게 타 영웅들처럼 목적이 아닌 목적을 위한 과정처럼 이야기로 들리는게 아이러니하죠.
자신은 원래라면 아크라시아 알빠노 마인드지만 자신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크라시아가 지켜져야만 한다는 것처럼.
카단이 카제로스편에 선다면 왠지 베르세르크에서 그리피스가 모두를 저버리고 고드핸드가 된것처럼 엄청 암울하게 스토리가 흘러갈거같다ㅠㅠ
카단이 무서운건 우리가 카멘 시네마틱 보면서 벌벌떨고 있는데 그 영상속에서 카단은 카멘을 압도하고 있었고
여유로웠다. 그랬던 카단이 나중에
적이 된다면...
8:26 자막 한 번 더 들어갔네용
할 종족은 루페온의 질서를 깨기위해서 심연,카제로스를 만들고 카단+계승자로 죽이는것까지 계획했을듯. 카단의 일단 아크라시아를 지킨다 = 카제로스까지는 죽인다가 할의 계획이고
아크로 카제로스 죽으면 심연이 붕괴되던지 죽음이 돌아오던지 해서 림레이크 나르가의 문 같은곳에서 할 종족이 역류해서 나오지않을까 싶음.
왠지 다른 차원에 할족이 숨어서 살고 있을것같다
카단은 계속 이들을 숨겨주고 있었고 할족이 다시 아크라시아에 발을 들일 수있게 신들을 없애버리려고 막타칠것같음
스토리를 한번씩 꼬다보니 확답은 아닐지언정
심연이 굳이 새롭게 탄생한 차원임을 설명해준 것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가 아니라하더라도 연관이 있어보이는 주제인거같습니다.
왜곡된 차원의 섬에서 비브린 오데나가 말했었던 "새롭게 창조한 차원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고려해보면 의도한거같기는 한데 이게 블러핑인지 떡밥인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비브린 가문이 쿠르잔, 에브니 가문이 파푸니카에 근거지를 마련했고 두 개의 답을 내놨다는 거죠. 에브니는 '카단' 비브린은 전쟁을 계획해 죽음을 쌓았고(+ 안타레스가 루페온에게 '처리'당하고) 자기 가문들의 모든 인원을 갈아 넣어서 '카제로스'를 탄생시켜 새로운 질서 아래 족쇄를 벗어나 새로이 태어날 것을 계획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카제로스 = 수많은 죽음 + '비브린' + '안타레스' 이지 않을까요?
카단은 배신이나 타락해도
크게 놀랍지않을듯
배신할거같은 스토리가 몇번 나왔으니
7:06 카단도 웃을줄 알았구나
엘가시아 후일담퀘에서도 모험가를 보며 따뜻하게 웃어줬다고 텍스트 나오더라구요
갈라투르와 맥주한잔때리면서도 웃었죵
@@hosungjang6438 카멘전조때도 웃긴했지 ㅋㅋㅋ
@@언레이드 망가지지 않는 장난감 ㅋㅋ
배신?ㅋ
카단은 태초의 빛으로 만든 불의 신아닐까요 안타레스를 대채할
8:25 자막 잘못들어감
문득 생각난건데 에브니는 쿠르잔, 비브린은 파푸니카에 살았고 안타레스와 뜻을 함께하지 않은 쿠르잔의 할은 거부의 의미로 신상과 유적을 부쉈을수도?
반대일지도? 쿠르잔은 카제로스(안타레스)랑 함께한 애들이라 사라졌고
파푸는 남겨져 망령으로 되버린걸지도
부신건 찾아와서 부셨거나 안타레스는 사라지고 카제로스로 바뀌어 안타레스가 아닌 카제로스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부슨걸수도 있고
저번 쿠르잔 북부 영상의 내용으로 유추해 보자면 자신들의 죽음과 안타레스의 죽음을 통해 새로운 신 카제로스를 탄생 시키는게 목적이던 비브린 가문은 현생과 아크라시아에 미련따위 없을테니 망령으로 남지 않았을거임. 안타레스 석상을 부순 이유도 본인들이 탄생시킬 진정한 신에 대한 열망과 기존 아크라시아의 신들을 부정하기 위한 광기서린 행동이라 본다면 쿠르잔에 비브린 가문이 살았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보편적 시각으로는 죽은 자가 망령이 되는 이유는 현생에 풀지못한 미련이 남아서인데 훗날을 위해 카단을 큐브 속에 남겨둘 정도로 현생과 아크라시아에 미련이 있던 에브니 가문이 파푸니카에 살았다고 유추할수 있음.
나중에 에브니큐브 다음 비브린큐브 컨덴츠도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ㅎ
큐브 스테이지 넘어갈때마다 버프먹는데
최소 년단위로 스테이지를 진행한 카단이 약할리가 없지 ㅋㅋㅋ
비브린은 카제로스를 따르기로 결정한거고 그게 아브렐슈드라는 얘기도 있던데
오데나가 아브인거 같음
예언의마녀일거같은데 걔는 죽었고 그 뿔을 이어 받은게 아브렐슈드
그럼 예언의 마녀도 할족과 깊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네요
카단 성우분이 연기할 때 금강선 디렉터가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를 참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세피로스는 여럿 은색 장발 검사 남캐 악역의 모티브가 된 게임 역사에 남을 악역 중 하나입니다. 많은 캐릭터들이 영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가 파이널 판타지 7, 8를 재밌게 플레이하였고 실제로 감명 받아 영향을 받았었다고 과거 언급한 바 있고 실제로 로아 내에 많이 녹아있습니다.
그럼 참고가 된 세피로스란 존재를 생각해 볼 때 카단의 출생은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세피로스는 원래 토착 종족인 줄로 착각한 최종 보스의 DNA를 바탕으로 태어난 인간이 아닌 존재로 처음엔 영웅의 존재였으나 본인의 탄생 계기를 알고 충격을 먹고 타락하여 최종 보스로 흑화합니다. 어느 정도 모티브를 참고한 점, 카단과 엇비슷한 출생, 나름 자신의 존재를 고찰하거나 무언가를 찾고 있단 것, 연기 디렉팅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때 꽤나 의미심장한 존재입니다.
카멘이 이그하람 조각인거처럼 카단이 루페온 조각이어야 대등한게 말이될듯, 카제로스를 죽이려고 모험가를 심연에 보낸것도 그렇고.물론 할종족일 가능성이크지만 그냥 망상일수 있는데 이렇게 생각도 해보는게 낭만이지.
어릴떄 파판 9 10 해봤는데 로아 하면할수록 파판이랑 스토리라던가 세계관이 엄청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네 세피로스는 본인 자체는 오히려 선한 성격에 가까웠으나
엄청나게 불운한 태생을 뒤늦게 알아버렸고, 자신을 제외한 별의 모든 생명체와 자신은 부여된 역할이 다르다고 믿게 되었죠.
자신이 유일한 혈육이라 믿은, 제노바 그 자체로 점점 타락해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불행하고 안타까운 캐릭터였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세피로스와는 달리, 카단은 본인이 무엇인지 이미 정확하게 알고 있고,
자아를 잃고 방황하지 않으며 명확한 목적을 위해 일관된 행동을 해나가는 중이란 점이 둘의 차이점이겠네요
그리고 세피로스 곁에는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지만
카단은 서로 정말 깊이 믿고 의지했으며 거대한 계획을 함께 완성할 유일한 친구, 루테란이 있었다는 점 정도.
오히려 카멘 시네마틱에서의 카멘을 세피로스에서 가져왔죠
오데나라는 이름이 개인적으로 여성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브렐슈드 얼굴에 오데나라는 이름이 붙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움..뭔가 뭔가임
6:55 여기 유적이랑 글씨는 뭐를 뜻하는 건가용..
카단이 최근에 심연으로 가는 차원문 열 때 좀 의아했습니다.
카단이 심연으로 가는 차원문을 열 수 있단건 적어도 카단은 심연이란 곳을 안다는 것인데 이를 알고있는건 현재 루테란, 카마인, 카제로스 정도인데 루테란은 루페온으로 부터 들었다 쳐도 카단은 "넌(루테란)은 지금 올 것을 알았군" 이라 말하는 것을 봐선 루테란에게 심연을 듣기 전부터 알고있던 것 같아보여서요.
그렇다면 카단이 어떻게 심연을 알고있지? 라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가설을 한 가지 세워봤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카단 또한 카제로스처럼 심연에서 태어난 존재였고 이를 발견한 에브니 가문이 카제로스의 대항마로 키워냈단 것 입니다.
그렇다면 영상에서 나왔듯 비브린 가문은 새로운 세계를 위해 카제로스를 새로운 아버지(신)으로 만들었고 카단은 그를 쓰러트릴 존재가 됩니다.
이에 따라 카단은 아버지(카제로스)를 베어낼 존재라는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킵니다. 또한 카단을 보면 바르칸을 죽인 전적이 있고 어떤 면에선 카멘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힘을 보여줍니다. 현재 그럴 수 있는 존재는 거의 간섭하지 않는 아크라시아의 신들과 카제로스 빼곤 카단이 유일무이합니다. 고로 카단은 카제로스처럼 심연으로부터 탄생했고 그로인해 그렇게 강한 무력을 가질 수 있으며 나히니르를 갈라투르가 봤을 때 잘 알지 못하는 기술이라 말한 것을 고려했을 때 카단의 나히니르에 대한 설명과 카단의 무력또한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존제
@@허박-u6w 오타 수정 감사합니다
얘 전투력 존나 높을거같음
모종의 이유로 그냥 힘숨인데도 이 정도 나중에 할의 유적까지 다 찾아서 메차쿠차하면 손가락으로 카멘을 상대하지 않을까
왔다 내 마약...
진짜 카단은 나온 정보가 너무 적어서 관련 영상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슬프네요
보는데 소름이 그냥 ㄷㄷㄷ
가둬두고 스토리 영상만 만들게하고싶다
서림이형!!!
땡큐😆👍
흐름상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겠지만 안타레스는 루페온에게 추방 되었다는 것만 있고 이후 죽었는지 어쨌는지 행적 자체가 밝혀진게 1도 없어서 답답할 따름. 비브린이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아크를 잃은 안타레스를 죽여서 심연을 만든건지, 에브니가 안타레스와 아크를 이용해 카단을 빚어낸건지 전부 상상만으로 예측해야해서 여전히 고구마 단계가 아닌가 싶네요.
보통 이런 온라인 게임 스토리는 끼워맞추거나 어정쩡하거나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로아는 뭔가 스토리를 다 만들어놓고 게임을 입히는거 같네 뭐 새로운거 만들때도 스토리보고 계속 구상하는거 같고 여튼 좋다
카단의 배신 가능성은 베아트리스의 '당신이 바라지 않았던 미래라 해도'처럼 낚시성이 짙음
몇백 년의 미래를 예견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루테란이 그의 친구이므로
최종장에서 할의 목적대로 모험가의 대척점에 서게 될 때 카단의 선택이 있지않을까
아니 당장에 저놈이 살아있을지부터가 궁금한데...
카제, 바르칸, 카멘 셋한테 달려들고 끝났잖아....
교수님 이거 보니까 잠이 잘오는데 1시간짜리 교육영상 만들어주세요
강선이형이 공식으로 카단성우에게 세피로스를 생각하면서 연기해달라는 말을 한거보면 충분히 가능함. 카단성우=세피로스 한국어 성우 이기도 하구
금강선형님이 대놓고 파판 세피로스에 영감을 많이 얻었다, 디자인도 비슷하게 한것일수록 오히려 카단은 흑막이 아닐 가능성 농후함. 정말로 세피로스의 길을 카단이 똑같이 걷게 된다면 스토리 너무 뻔해지고 강선이 형의 최애캐 카단에게 다른게임 흑막캐와 결말 똑같은 스토리를 주지는 않았을거라 생각. 카단 떡밥은 할종족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이그하람 레이드 후반부에서야 풀릴듯함. 주인공편인 npc중에서 가장 타락 가능성있는건 아무래도 샨디지.
8:26 자막오류요
근데 카단에게 내재된 설정이 흑화하기 딱 좋긴 함
신들이 자신 빼고는 할 종족이 다 사라진 상태 아닌가?
진짜 할 종족 떡밥 풀렸는데 할 종족 개판 되어 있는 순산 흑화 한번 할 것 같긴 하네요.
멸족된줄알았던 종족이 어디선가 쫜하고 나타날것만같은기분
죽어서 혼돈에서 살고있을듯 거기서 혼돈의신 카제로스가 승리하면 함께 돌아올 수 있을테니
가설1. 신계에서 추방당한 존재가 카단이다. 최근 쿠르잔 스토리에서 거의 부정됨.
가설2. 이그하람 조각설 완전히 부정됨.
가설3. 할족이 아크의 힘으로 창조해낸 존재다. - 이거 하나 남은듯.
잘 봤어요
루페온이 카제로스 같고 카단이 안타레스 같음.
루페온은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엄청 탐욕스러운 성향을 지니고 있음.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 둘 다 먹으려고 쇼하는중이라 생각함. 주신인 이상 루테란을 속이는건 일도 아니고 새로 태어난 신이 이그하람을 격퇴한다? 말도 안되는거임. 루페온은 태초의 어둠으로 겉모습을 감싸고 지배자가 되기 위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중. 그럼 카단은 누구냐? 바로 안타레스임. 안타레스가 소멸되고 남은 영혼의 씨앗 그걸 할족은 보관하고 있았고 그걸 부활시켜 나온게 카단임. 그러면 카단의 강함도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함.
카단이 강한 이유가 어릴적부터 시간의 흐름을 무시한 허상차원에서 몇만년간 수련을 했기 때문인가????
그세월 큐브를 돌면 보석이 몇 겁작이겠음 ㄷㄷ
일단 이그라함의 힘부분인 카멘이랑 맞따이 뜨는거보면 카단은 최소 신일듯
진짜 샨디도 지금 흑화한 마당에 카단마저 그렇게 흑화하면 무서울듯
근데 극단적으로 그렇게 될거 같진 않은데, 지켜봐야할거 같고 당장은...비브린 가문과 할 종족의 부활, 그것도 강경파 할족들의 부활인데...!
이놈들이 닥터 후의 강경파 타임로드들처럼 부활해서 큰 일을 저지르려고 할때는 도대체 어떻게 막아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황혼교도 놈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건일듯.
카멘=카단 카멘은 카단의 껍데기이고 지금 나오는 카단은 큐브속 카단중 한명이다
그동안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 생각들었는데 아닐가능성이 이영상보니 더 커보임.
보통 불의 소멸은 불사조나 다른걸 보면 작은 불씨나 새끼 새로 돌아가 영원을 뜻하기도 하는데 카단이 신과 같은 힘을 휘두르는게 도대체 뭘까 생각이 자꾸드는데 결국 아크로 만든 신의 복제인간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오히려 안타레스가 카단이고
예전 나히니르 영문 이름관련 떡밥에서 황제가 아들을 죽인것에서 따왔다랑 아비룰 벨 여린자를 종합하면
루페온은 안타레스를 소멸시켰고
다시 부활한 안타레스는 루페온을 벨것이다로 연결되는거라 생각됨.
카제로스의 본체는 할족의 우두머리이거나 아님 할족의 사념체의 집함이지 않을까 싶음
카제로스는 질서와 혼돈의 충돌이 빚어낸 즉 새롭게 탄생한 존재입니다
이미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태어난 죽음의 신인게 나와버려서...
재밌다재밌어
카단이 흑화하면 ㄹㅇ공포 그자체일듯
최강의 동료가 최강의 라스트 보스
뇌피셜이지만 에브리는 아버지(안타레스)복수가 목적이고 비브린은 종족의 진화가 목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듬직한 아군이 최종보스였던. 스토리는 은근 존재하는 클리셰라 진짜모르긴함
루페온은 할족을 이용하는중임 루페온은 할족이 무슨짓을 하는지 진작 알고 있었고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를 연결해 다른차원까지 지배자가 되는 계획을 세웠을거임. 지금 카제로스의 겉모습은 태초의 어둠이지 카제로스의 본 모습이 아님.
제 생각에는 심연이라는 차원은 이그하람이 침공해서 생겼다기보다는 훨씬 이전인 아크라시아 탄생과 함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루페온이 아크로 무질서의세계에 오르페우스를 창조하면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만들어졌고 죽음이라는 심연이라는 차원도 함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그저 심연이라는 차원은 루페온과 이그하람도 존재조차 몰랐으며 주인이 없던 차원인데 할족 비브린이 큐브의힘으로 심연이라는 공간이 있디는 걸 알게되어서 전쟁을 일으켜서 육신의 소멸을 통해 루페온이 부여한 육신을 버리고 안타레스와 비브린은 함께 주인없는 차원의 새로운신으로 심연의힘을 얻은 것이죠
에브니와 비브린이 각각 태양과 달을 상징한다는 걸 보면 비브린은 안타레스의 계획에 우호한 가문이고 에브니는 그렇지 못하여 버림받은게 아닐까싶네요
당장 쿠르잔만 보더라도 아사르와 비누스로 분파가 갈리니 인구가 많아지면 분파나 종교적인 관념도 갈리니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지 않을까싶네요
간만에 카멘 시네마틱 보러가야것네
아니 이게 pc rpg 세계관 맞냐고 ㄷㄷ 콘솔 언제나오나고
카단의 임무는 할의 복귀
일단 카단자체가 파판7 세피로스의 거의 클론정도의 느낌이기에 배신가능성이 농후함
이미지도 비슷하네 그러고보니
카단이랑 적대관계되면 로아할맛안날듯
걍 아크의 힘으로 탄생시킨게 카단 아닌지..
우리 섭주님.... 북부에서 카제로스 바르칸 카멘이랑 3대1 맞짱뜨신다고
그럼 카단의 타락은 다시 돌아온 할 종족의 편에 서서 저희들을 적대하게 된다는건가요??
타락이라기보단 원래목적이 다른 에스더랑 같지않았다가 맞는거 아닐까
이야 1분전 키야
카단이 적이 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구만.
카단이 배신하는거면 흑화영감님 카단한테 죽는각인데...
카멘 잡으면 이제
버리조??
예전 카단의 대사중 일단 아크라시아를 지킨다. 이말도 음~
카단자체가 세피로스 오마주를 살짝넣은거보면 충분히 가능성 넘침
그러네요 세피로스 생각하면 진짜 가능성 있는거같기도 하고
카단이 타락할거면 카멘이 착해지자
카단조차 유저에게 제물이 되어버린다고?
이건 진짜 비밀인데...카단의 진짜 정체는 [에스더]입니다ㅋㅋ
드래곤볼 느낌으로 카멘이 카단 흡수해서 초카멘으로 나오자 ㅋ
실리안 아빠 루테란
루테란 아빠 루페온
루페온 사생아 카단
이것만 기다린 사과몽님이면 개추 ㅋㅋ
샨디가 배신하지 않을가요??
카제로스쪽에 들어가 목숨연명시킨 진저웨일 살리고 자신이 배신으로 악역해서 카제로스편에서 싸우다가 죽을거같은데
악마는 모조리 죽일것이다 해놓고 악마편이 된다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고 이그하람을 죽였다 여기서부터 오류가 있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었다 해도 휘하의 부하들이 배신했다 쳐도 과연 이그하람을 소멸 시킬만한 힘이 있을지가 의문임. 명색이 이그하람은 루페온과 동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루페온에 쨉도 안되는 안타레스가? 여기서부터 말이 안됨. 제 아무리 심연의 죽음의 힘이 있다해도 불가능하다 봄. 하지만 만약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면? 태초의 어둠으로 겉모습을 감춘 루페온이라면? 이러면 이야기가 성립이 됨
아무리 혼돈의 힘이 약해졌다고 한들 이그하람이 루페온 보다 먼저 존재했던 태초의 혼돈의 주인이자 신인데 카제로스와 배신자들의 협공으로 반으로 쪼개져 카멘과 카마인으로 나뉘었다는게 참 의문이긴 함..
와우
먼가 마지막에 카제로스 권능 카마인 마냥 뺏을 것 같음
스토리가 3부까지 있고 서비스 6년 차에 아직 1부 끝이 안 난 상황.
아군 최강자 중 한 명이 타락할 가능성?
이거 뻔히 보이는 스토리임
카제로스까지 골수빨아서 컨텐츠내고 마지막 최강자 카단의 타락 후 골수에 척수까지 다 빨아먹기
샨디도 따라갈듯
쭈왑쭈왑 @@1121-n9x
카제다음이그하람 확정임
왔다 내 저녁밥 친구
카단을 가르친 사람이 라우리엘인데 설마요
카단보단 샨디 타락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카단 카멘 합체해서 이그하람? 레이드 나올거같고 마지막에 카제로스 레이드 나오지 않을까
결국 제이드랑 라우리엘이 해서 카단을 낳은거군요?
카단 레이드라니... 무섭다요....
이걸보니깐 아브가 왜 카제로스한테 그렇게 충성하는지 이해가네
카제로스 뚝배기깨지만 아크라시아 재편되서
페트라니아 모험가로서 아크라시아와 에스더 뚝빼기 깨도 재밌겠다
솔직히 카단 아만 둘 중 하나는 레이드 보스로 나올거 같음
카단 그냥 막타충아님?
너지금격돌도잡아주고외계인들까지포용해주고딜까지밀어주시고죽지말라고해주시는카단님님님에게막타충이라하는거니????
리얼... 카단님이 4관 깨주신다고~~
카단님님님 없었으면 아직도 카멘 잡고 있었어
카단없엇으면 카멘 전조퀘에서 이미 다 썰려나갔을거 같은데용
40쁠마단ㅎㅇ
그놈의 타락
카단 모티브가 세피로스이니까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브금 선정 누가 하나요? 내용은 재밌는데 몰입 엄청 안되네 ㄷㄷ
이야기 전개상 하나의 모순점이 존재합니다 ㅋㅋ~! 그것은 라제니스와 카단의 관계 실제로 엘가시아로 보내준것도 카단이고
만약에 카단이 악마편에 선다면 라제니스와 한편먹고 악마로 간다는건데 스토리상 절대 불가능
여기서 객관적으로 보면 스토리에 나오기는한데 무쓸모가 샨디와 그졸개 ㅋㅋ~!
아마도 샨디일 가능성이 더높음 지금까지 마을과 관계가 없는 인물이 샨디임 샨디가 악마로 간다고 해도 스토리상 전혀 이상 없음 ㅋㅋ~!
카멘도 카단으로 겨우잡았는 데 카단.. 하.. 걍 에키누나랑 아브누나 우리편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