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덫에서 나폴레옹은 정말 자신의 부하들을 죽였을까?✨이집트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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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4

  • @anz1004
    @anz1004 3 дні тому +22

    여담으로 이 이집트 원정때 로제타 석이 발견되었고 석반 탁본을 본 프랑스 고고학자 상폴리옹이 해석(당시 이집트 문자가 상형문자 즉 뜻 글자라는 고정관념으로 많은 학자들이 실패한 반면 상폴리옹은 소리글자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하여 성공함)에 성공하면서 이집트 역사 연구에 큰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9

      맞아요 로제타스톤은 프톨레마이오스 에피파네스/프톨레마이오스 5세의 사원 내 면세 포고령이란 내용으로
      히에로글리프 (더 자세하게는 이집트 후기왕조 성각문자), 민용문자 그리고 고대 그리스어 이렇게 3버전의 문자로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이 고대 그리스어 즉 헬라어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 해독에 들어갔으며 이는 국가간 지적 자존심이 걸린 대결로 번지죠 특히 영국의 영박사 프랑스의 언어학자 샹폴리옹이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승리는 말씀하셨듯이 1822년 프랑스의 샹폴리옹에게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는 히에로글리프의 전신인 콥트어에 능통했거든요
      샹폴리옹이 1822년 상형문자/히에로글리프 해독의 선구자이긴 한데 완성은 훗날 독일 이집트문헌학자들에 의해서입니다.(사전, 문법서)
      역시 끈기면에서는 독일인이죠
      여튼 프랑스의 나폴레옹 수하의 부하가 로제타스톤을 발견하긴 했으나 곧 영국 넬슨 제독의 함대에 무참히 패배해서 로제타스톤은 현재 영국박물관에 있어요
      영국에게 로제타스톤 주기 전 탁본을 떠놔서 언어학자 쟝 프랑수아 샹폴리옹이 해독할 수는 있었죠
      여튼 이로서 고대 그리스&로마의 저서나 성서에의한 왜곡없이 고대 이집트에대해 알 수 있게 되었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3

      네 대단한 천재였죠.

    • @yoyojunki
      @yoyojunki 3 дні тому +4

      상폴리옹 무려 27개 언어구사 물론 라틴어 기반이많아 갯수는 중요치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신숙주나 이극로같은 분이죠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2

      @@yoyojunki 근데 문자 체계에 있어서 히에로글리프보다 그 보다 앞선 문명이었던 수메르의 수메르어 설형문자
      나 우르 3왕조를 끝으로 수메르 문명이 완전 망한 후 그 지역 일대에 들어선 문명의 언어였던 아카드어 설형문자 해독이 더 난해했다고 하더라고요
      베히스툰 비문이 발견되고 독일 교장쌤 출신 게오르크 그로테펜트가 어느 정도 해독 가능성을 보였으나 보수적인 독일 학계에의해 무시당하고(교장이 뭘 알아~식의)온전히 해독된 건 1857년 영국의 장교 출신 핸리 로렌슨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한국고대근동학회 간사라 고대 이집트어 문헌학자님께 히에로글리프 초급 배워봤고+히브리어와 아카드어 그리고 수메르어의 대가 학자님께 수메르어&아카드어 아주아주 초급 맛보기로 배워봤는데
      결론은 그나마 히에로글리프가 그나마 닛다~였어요ㅠㅅㅠ
      신기하죠?! 이젠 우리나라에도
      이집트문헌학자님, 수메르어 아카드어 학자님, 하다못해 쩌기 시리아-팔레스타인(레반트)지역 설형문자인 우가리트어(현 라스샴라)학자님, 예수님이 쓰셨다는 아람어와 레반트의 페니키아 알파벳 연구하는 학자님 등등 계시답니다^^10월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국제 컨퍼런스 할 때 이분들이 자문하셨고
      (이집트학자님은 사회까지)이후 옥스포드 달 교수님 예일대 프람 교수님 도쿄대 하산 교수님과(이분은 학술회 당일 고대 페르시아어로 베히스툰 비문 암송하심)학술적 교류 중이예요^_^
      고대근동연구 강국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제국주의시절 약탈과 도굴로 시작된)보다는 좀 많이 늦어졌지만 우리나라도 이제는 미국 (시카고대 브라운대) 독일 이스라엘등지에서 박사까지 마치시고 귀국해서 연구 중인 각 분야의 문헌학자님들 있죠^_^

  • @이승주-v7p
    @이승주-v7p 3 дні тому +14

    올 여름에 알게된 아트인문학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재동-p5z
    @오재동-p5z 3 дні тому +16

    나폴레옹은 능력과 술수를 겸비했지만 행운도 따랐네요.

  • @미소천사-b9g
    @미소천사-b9g 3 дні тому +4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인문학 고수님들의 댓글도 접하게되어 기쁩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희망찬 새 해 맞으시길 빕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고수님들이 정말 많으시죠. 감사한 일입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2 дні тому +3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박씨가문대표미인
    @박씨가문대표미인 3 дні тому +4

    꺅~ 오늘이 화요일인 줄 모르고 있었어요!!
    가장 조용한 시간 들으려고 기다리다가 지금 들어요.
    교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 @pstbef
    @pstbef 3 дні тому +4

    작가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올해도 귀한 영상들 감사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올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go7703
    @gogo7703 3 дні тому +2

    메리크리스마스 교수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3 дні тому +15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야심가이자 능력자였겠지만 “영웅”이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점점 의구심이 듭니다.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위해 성과의 과장을 넘어 조작을 서슴치 않았고, 부하들의 희생을 개의치 않은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알면 알수록 19세기 프랑스의 일론 머스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재하겠습니다. 교수님도, 구독자분들도 모두 평온하고 따뜻한 성탄절 되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1

      네 두 사람 비슷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인사 나눠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ireneleigh4568
    @ireneleigh4568 3 дні тому +3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님~!!!
    보석같은 채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감사합니다~

  • @shin967
    @shin967 3 дні тому +5

    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QLD5000gaeholdinger
    @QLD5000gaeholdinger 3 дні тому +5

    매주 화요일날마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에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b3l2ds8
    @1b3l2ds8 3 дні тому +7

    나폴레옹 잔머리도 영웅급

  • @CHIRSJS33
    @CHIRSJS33 3 дні тому +2

    너무재밌게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동규-p6j
    @이동규-p6j 3 дні тому +3

    선물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겠읍니다!

  • @user-yd2hl8jg9d
    @user-yd2hl8jg9d 3 дні тому +5

    군대에서 가장 유능한 장군은 '지장, 용장, 덕장'이 아닌 '복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정말 '복장' 이네요. 물론 능력이 있으니 행운도 빛을 발 할 수 있었겠지만요.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인간적 매력은 떨어지네요...^^. 그나저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복장이 가장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닭개냥의마당
    @닭개냥의마당 3 дні тому +4

    한사람의 헛된 야망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희생이 따르는지..! 끔찍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야심가 주변엔 희생이 따르네요.

  • @asdfg-t5g
    @asdfg-t5g 2 дні тому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 @고독한플래버-h9y
    @고독한플래버-h9y 2 дні тому +1

    너무 재밌어요 매주 업데이트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습니다

  • @momoni042
    @momoni042 3 дні тому +5

    드디어 쿠테타인가요?
    기다려저요.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3 дні тому +2

    어렸을 땐 내성적으로 보이기도 했던 나폴레옹이 온갖 역경 속에서 정말 야심가가 되어가네요. 저 뜨거운 야심을 안에 어떻게 가두고 있었을까 싶어요. 가까이서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역시 지략도 있고, 이를 실행할 야망과 도전이 가득한 사람은 그 모험과 도전만으로도 매력적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보통 사람은 아니었어요. 남다름이 확실한 인물입니다.

  • @김혜명-v8n
    @김혜명-v8n 3 дні тому +2

    드라마 보는 것처럼
    스릴있게 들었습니다 ^^
    편집된 조작된 신화!
    역사는 거의 그렇겠지요!! ㆍ재미있어서 산책이 짧게 느껴 지네요 ㆍ 연말 멋지게 보내싮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역사는 승자들이 기록이죠. 감사합니다~

  • @mashuify
    @mashuify 2 дні тому +3

    유럽은 자기들만의 리그인 신분제(우리나라로 보면 골품제가 가장 가까운 거 같네요)가 지켜진 채로 근현대까지 왔다는 부분이 나폴레옹이 영웅시 되는 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유럽 기준에서 보면 나폴레옹은 신분제를 전복시키는 출세를 한 거니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나폴레옹은 정말 이질적인 존재였죠.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3 дні тому +4

    이집트 원정이 아니라 알제리 원정이었다면 바르바리 해적 퇴치 공로로 칭찬 받았을 텐데… 덤외로 1814년에 벨기에랑 사보이는 탈레랑이 어떻게든 유지하도록 했으면… 프랑스는 앙베르 항(앤트워프)으로 해외교역 북쪽으로 했는데

  • @yoo-rilee1419
    @yoo-rilee1419 3 дні тому +3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하면 늘 생각나는 건 그의 대포로 스핑크스의 코가 깨졌다는 소문이에요^^;;
    나름 원대한 꿈을 품고 갔던 원정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1

      네 그런 소문이 났었죠. 고생 많이 했습니다^^;

  • @김승열-c5d
    @김승열-c5d 3 дні тому +5

    다음주 브뤼메르18일의 쿠데타와 알프스산맥을 말을타고 넘는 나폴레옹(진짜는 아님 말을안탐 노새를 타고 건넘)말을 탄거는 유명한그림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4

    ㅋㅋㅋ나폴레옹의 프로파간다술은 가히 람세스 2세 뺨치네요ㅋㅋ
    히타이트 무와탈리 2세vs 이집트 람세스 2세 카데쉬 전투. 잘 쳐줘야 가까스로 무승부인데ㅋㅋㅋ
    카르낙 대신전, 장제전 라메세움, 아부심벨 부조에 죄다 이집트 이긴마냥ㅎ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1

      람세스 2세도 포장을 아주 잘했군요^^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art.humanities
      갠적으로 싫어하는 고대이집트 관련 3가지
      피라미드, 투탕카멘, 람세스 2세거든요~
      셋 다 늘 나와서ㅡㅅㅡ물리고~지겹고~
      특히 람세스 2세는 크리스티앙 자크 그 소설 ~천하의 관종 람세스 2세를 넘 미화시켜서ㅡㅅㅡ;;더 싫어졌어요ㅋㅋ

  • @audio3794
    @audio3794 3 дні тому +2

    침략자가 민심을 얻는 게 쉬울 리 없죠 종교도 다르지만 시대도 다르니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처음부터 무리한 정벌이었습니다.

  • @botongmanx
    @botongmanx 3 дні тому +4

    나폴레옹 : 나에게 겸손이란 없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대중 앞에선 나름 노력했습니다만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3 дні тому +2

    나폴레옹 고생 많이했네요😊

  • @이미영-i4w
    @이미영-i4w 3 дні тому +3

    메리크리마스❤

  • @kyekye7777
    @kyekye7777 2 дні тому +1

    지도에 색깔 좀 넣어주세요 ㅠㅠ 볼때마다 어디가 바다고 어디가 땅인지 한참 보다가 내용을 놓쳐요 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1

      그러셨군요.^^; 참고하여 반영해 보겠습니다.

    • @kyekye7777
      @kyekye7777 2 дні тому

      @art.humanities 넵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세요.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2

    교수님 덕분에 나폴레옹 개인사+세계사 정말 풍성해지네요
    일전에 고백드렸듯 초딩 때 읽은 위인전이 다여서요>_<
    뭐 제 직장이고 그쪽 분야 문헌학자님들과 친하다보니
    로제타스톤이 어떻고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에서 그의 어록이 뭐고
    이런건 하도 접해오고 들어와서 아는데 그 외엔 ㅇㅅㅇ
    이래서 편식 공부가 안좋은듯요
    논문 쓸 거 아니람 두루두루 넓게 아는 게😊
    ㅋㅋ자칫 끝까지 놀고 먹고 자고 끝날 이브날 교수님의 가슴 웅장한 대서사시같은 명강의로 뇌조직 조이게 되어 완전 럭키네요^_^😊
    유투브=브레인 랏
    이라든데 교수님 채널은 예외😊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1

      댓글 남겨주신 거 읽어보니 편식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1

      @@art.humanities 넹넹ㅋㅋㅋ완죤 편식쟁이 맞아요ㅋㅋㅋㅋㅋ그래서 찐 아예 무관심인 분야는 아주 바보 수준이예요ㅋㅋㅋ>_<
      여튼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_^
      무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넘나 잘 채워주셔서^_^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교수님^_^
      교수님 채널이 계속 번창하기를 진심 바라요^_^그래서 벌세(벌거벗은 세계사)에도 출연하심 좋겠음요
      뇌섹남&비주얼 갓벽하신데ㅇㅅㅇ

  •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3 дні тому +1

    디지텔 빠르게 익혀
    디지텔세계 누비는 진행자분이 부럽네요
    지금도 사회곳곳 조직엔
    1회용
    말단 사원들 많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네 요즘엔 모든 게 많이 편해졌습니다.

  • @danielp2399
    @danielp2399 3 дні тому +2

    ua-cam.com/video/PVkXthpXpbM/v-deo.html
    리들리 스캇의 '나폴레옹' 중 브뤼메르 18일 묘사 장면입니다. 명화는 아니지만 예술작품이라서 링크 올려봅니다. 참고로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나폴레옹은 영부인 조제핀의 컨트롤을 받는 '장님 무사'처럼 묘사되는데 이 장면에선 권력욕이 강한 뤼시앵이 쿠데타를 주도한 것처럼 나오네요. 아트인문학 한해동안 재밌게 들었습니다 Joyeux noël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1

      네 영화 장면이군요. 감사합니다~ Joyeux noël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3 дні тому +2

    😊

  • @elephant8650
    @elephant8650 17 годин тому +1

    늦어지만 메리크리스마스❤✝️💟🎄좀 지각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5 годин тому

      네 즐거운 성탄절 보냈나요?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구요~

  • @junpark9182
    @junpark9182 3 дні тому +1

    나폴레옹의 시리아 직군중 생 장 다크레 라는 지명은 아크레가 아닌가요?
    십자군 시절 부터 요새이긴 했는데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5

    앗!!크리스마스 이브가 화욜이었군요 ㅇㅅㅇ
    베프 중 오르가니스트&교회음악 지휘자 친구 있어서(ㅋㅋ넹 그야말로 카펠마이스터예욤) 연세대 루스채플 크리스마스 연주회 다녀오는 길이예욤😊
    Gloria in excelsis Deo, Cantata BWV 191
    Magnificat in E flat Major BWV 243a
    다 제바스티안 바흐 작품요ㅋ
    드뎌!! 온 유럽이 고대이집트에 완전 미쳐버린 백과전서 이집트지
    +고대이집트 상형문자/히에로글리프 해독의 열쇠 로제타 스톤도 나오겠군요~~ 더불어 표의문자 뿐만 아니라 표음문자임도 증명된 (1822년 샹폴리옹)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슴 웅장한 명강의 들려주셔서 감사❤😊
    귀갓길에 즐감할게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дні тому +1

      베프분이 연주하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 @이선미-u7q
      @이선미-u7q 3 дні тому

      @art.humanities 근데 교회에서 하는 연주회라 연주 전 목사님 설교(다행히 짧았음)& 후에 캐롤 찬송가 2곡 축도도 있었어요>_<
      예전엔 교회 다녔는데 현재는 10여년째 커밍아웃인지라~~
      베프가 목사님 딸답게 직업이 그래용ㅋ
      사실 연말엔 공식처럼 혹은 동짓날 팥죽처럼(근데 팥죽은 싫어요ㅠ팥 식감이 영ㅠ)합창인데~~좀 뻔하고 질려서 올해는 그러고싶지않드라고요~~

  • @ezkimkr
    @ezkimkr 3 дні тому +5

    자기 부하를 죽인게 아니죠..모두를 살린거죠..전염병..혼자도망가거나 같이 죽거나..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나폴레옹도 참 난감했을 것 같습니다.

  • @ezkimkr
    @ezkimkr 3 дні тому +1

    갑자기 손바닥 왕 글씨가 생각나네요😂 바다지도 바다색으로 해주심 눈에 잘들어 올듯요😅 오스만튀르크(튀르키예). 와 페르시아가 엄청컸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지도가 검은 색조라 보기 좀 불편하셨을 것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ezkimkr
    @ezkimkr 3 дні тому +2

    군인들한테 아편 준건 언제부터일까요?? 그나마 나폴레옹은 편히 죽으라고 준건데 독일.일본.미국.아사드는 전투력 증진을 위해 사용..전쟁터에서 모두들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6.25때도 국군들한테 줬다는 소리도 들었던거같은데??

    • @kulkul9803
      @kulkul9803 2 дні тому

      전쟁터 뽕빨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선사시대부터죠. 역사적 기록으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요. 2차 대전때 독일군의 기적같은 진군 속도도 뽕빨이었죠. 약도 거의 없던 시절에 아편은 진통제는 물론이고 가벼운 복통이나 감기에도 약효가 있는 나름 괜챦은 임시약입니다. 당연히 오남용하면 안되죠. 다만 어려운 시절에 어쩔수 없이 보급된 걸 또 트집잡아 개소리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дні тому

      네 전쟁터에서 많이 사용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