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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2 чер 2020
아트인문학 시리즈 김태진 작가의 유튜브 채널로 매주 화요일 저녁 8:30에 업로드 됩니다. 미술을 보는 눈을 열어줄 역사와 철학 이야기와 함께 변화하는 시대를 잘 헤쳐나가기 위한 생각들도 나누는 방송입니다. 기업 및 기관의 강연 문의는 이메일로 해주시면 바로 답신 드리겠습니다. 아트인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 현장 강의를 듣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출세길 열어준 한 권의 책, 툴롱의 영웅 나폴레옹의 발목을 잡다
세상에 자신을 알리려 발버둥친 나폴레옹!
목숨 걸고 이뤄낸 기적의 승리, 툴롱 전투!
이번엔 나폴레옹의 전설 그 첫 번째 페이지를 장식하는 툴롱 전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전투는 나폴레옹이 혼자 이끌었다고 할 정도로 그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그래서 그는 단박에 구국의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죠. 그런데 이처럼 모두의 주목을 받던 나폴레옹은 얼마 후 체포되었구요. 단두대 처형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몰리게 되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authorNo=151016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나폴레옹, 나폴레옹보나파르트, 보나파르트,
프랑스대혁명, 대혁명, 프랑스혁명,
자코뱅, 국민공회, 육군사관학교,
카르토, 뒤고미에, 살리세티,
오귀스탱로베스피에로, 로베스피에르,
툴롱전투, 툴롱포위전, 공안위원,
#napoleon, bonaparte, greatrevolution,
목숨 걸고 이뤄낸 기적의 승리, 툴롱 전투!
이번엔 나폴레옹의 전설 그 첫 번째 페이지를 장식하는 툴롱 전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전투는 나폴레옹이 혼자 이끌었다고 할 정도로 그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그래서 그는 단박에 구국의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죠. 그런데 이처럼 모두의 주목을 받던 나폴레옹은 얼마 후 체포되었구요. 단두대 처형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몰리게 되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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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외톨이 이방인으로 자란 나폴레옹이 고향에 돌아가 벌인 좌충우돌 모험담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프랑스 장교가 되었지만 그는 언제나 코르시카 사람이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18세기의 문을 닫고 19세기의 문을 열어젖힌 프랑스의 영웅이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인물입니다만 상대적으로 그의 초창기 젊은 시절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가 군인으로 성공을 거두기 전에 그는 그야말로 패가망신을 하게 되죠. 고향에서 온 가족이 쫓겨났던 건데요. 이보다 더 망할 수는 없다는 그의 실패담은 왜 운명의 선물이 되었다는 걸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잠시의 머뭇거림이 뒤바꾼 역사, 테르미도르 반동의 결정적 장면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14 днів тому
프랑스 대혁명 중에서도 공포정치 시기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공포정치가 막을 내리는 사건의 현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잠시의 머뭇거림이 역사를 뒤바꿔버렸다고 하는데요. 테미도르 반동의 결정적 장면은 무엇이었을까요? 프랑스 대혁명은 그 순간 끝났다는 말은 또 어떤 의미를 담은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
경이로운 실행력! 단 한 사람이 이런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1 день тому
이번 시간에는 공포정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생쥐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 대혁명에 뛰어든 여러 혁명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손꼽히죠. 하지만 그가 뭘 해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까 왜 뛰어나다는 거야? 이런 궁금증이 따라오는데요. 그의 놀라운 업적을 소개하면서요. 그를 일컫는 말이죠. 기적을 만드는 청년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
그녀는 정말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28 днів тому
이번 영상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나날들을 그녀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재구성 보려 합니다. 그녀는 재앙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무기력한 남편을 대신해 가족들을 이끌었는데요. 그러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그 뒤를 따라 처형이 됩니다. 그런데 그녀의 재판 과정에서 놀라운 혐의가 공개되었는데요. 그녀가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몸쓸 짓을 했다는 거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
모든 게 충격 그 자체였던 암살사건, 혁명의 양상을 바꿔버린 그림 하나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악마같은 언론인을 죽인 아름다운 여인! 대혁명의 물줄기는 이 그림으로 바뀌었다! 오늘은 프랑스 대혁명 기간 중 공포정치가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벌어진 한 사건의 현장으로 찾아가 보려 합니다. 대혁명의 주역 중 한 사람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인데요. 그런데 이 사건은 범인과 동기, 그리고 진행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그냥 충격 그 자체였죠. 그리고 이 사건은 한 편의 유명한 그림으로 남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 작품은 혁명의 양상을 결정적으로 바꿔놓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
자신의 펜으로 온 나라를 지옥으로 만든 최악의 빌런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대혁명을 피로 물들인 언론인 증오를 부추긴 상퀼로트의 배후! 프랑스 대혁명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공포정 시기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자신의 펜으로 온나라를 지옥으로 만든 최악의 빌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는 대혁명의 흡혈귀하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어요. 그가 지목한 곳마다 피를 불렀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었는데요. 그간 여러 영상을 통해서 프랑스 대혁명의 유명한 사건들을 둘러보았습니다만, 이 인물이 관여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알게 된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인물은 누구였을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
모든 면에서 나폴레옹보다 뛰어났다고 평가받는 대혁명의 상징
Переглядів 30 тис.Місяць тому
프랑스 대혁명의 절정기를 대표하는 인물 지금도 프랑스 사람들 마음에 살아있는 청년 그간 프랑스 대혁명 이야기를 잠시 미뤄두었는데요. 이제 다시 이어 가보려 합니다. 대혁명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첫 번째 시기의 주인공은 라파예트 후작이었죠. 이제 대혁명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젊은 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철부지로 불렸던 그는 혁명가가 되죠. 그리고 루이 16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결정적 인물이 되는데요. 나폴레옹 보다도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고 하는 이 청년은 누구였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
대제국의 최연소 꽃미남 총리를 둘러싼 은밀한 소문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한 청년에 대한 왕비의 사랑이 도를 넘으면 어떻게 될까? 18세기 말 유럽의 대혼란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스페인 왕실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지금도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미워한다는 역사 속 인물입니다. 어떤 인물이길래 지금까지도 그렇게 미움을 받고 있을까요? 이 청년에 대한 왕비의 사랑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
여인천하 스페인 왕실에 끝판왕 소녀가 등장했다
Переглядів 40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18세기 후반에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 중에서 그냥 지나가면 안 될 이야기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이야기를 주로 하다보니까요. 스페인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인천하였던 스페인 궁정에 등장한 끝판왕 소녀…에 대한 것인데요. 프랑스가 혁명으로 치닫고 있던 무렵 스페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나는 아내가 무섭다…고 말한 이는 또 누구였을가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루이 15세를 숨 멎게 한 그림속 주인공의 반전 결말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루이 15세의 은밀한 공간, 사슴정원 그림 속 모델이 예사롭지 않다! 그간 격동의 시대 18세기를 살아간 인물들을 만나 보셨는데요. 오늘은 18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를 한 사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화가는 유명한 그림도 많이 남겼습니다만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온 충격적인 그림도 남겼는데요. 이 그림에 아주 아름다운 소녀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소녀가 당시 프랑스 궁정을 발칵 뒤집어놓게 되는데요. 카사노바가 찾아내서 소개했던 이 소녀 때문에 루이 15세는 왜 숨멎해야 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
프랑스 붕괴의 날! 라파예트 최악의 불운이 새옹지마가 된 사연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타협을 거부하고 저항한 왕과 왕비 성난 군중에 프랑스가 붕괴된 날! 프랑스 대혁명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대혁명은 두 번의 중요한 변곡점을 거쳐 흘러가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 중 첫 번째 변곡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때 왕실이 맞이한 위기상황에서 라파예트가 목숨을 걸고 왕실을 지키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왕실은 그를 내치고 맙니다. 붙들려 단두대에서 죽어야 했던 라파예트는 그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그를 붙든 운명의 손길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
모두가 추앙하던 영웅의 몰락은 이 어이없는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바렌 사건 이후 높아지는 긴장감!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벌어진 학살! 프랑스 혁명의 결정적 순간들을 하나씩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왕실이 국경으로 도망쳤던 바렌 사건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 그 직후 벌어진 중요한 사건을 하나 만나 보시겠습니다. 시민들의 영웅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이 학살 과정에서 두 변태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완벽 탈출 코앞에서 루이 16세 발목을 잡은 운명의 장난질⚡바렌 사건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왕의 오만과 방심이 화를 불렀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인적 인내심! 프랑스 대혁명의 결정적 장면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궁전에서 왕실이 귀신처럼 사라진 도피사건의 배경과 진행과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거사를 준비한 페르젠을 루이 16세가 내쫓듯 보내 버리는 장면까지 소개해 드렸죠.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쳤는데요. 과연 그는 잘 해낼 수 있었을까요? 왕이 너무나 모지리면 운명의 신도 버린다… 라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
긴박한 탈출의 고비에서 질투심에 폭주해버린 왕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여자라곤 오직 왕비만 알았던 순진한 루이 16세의 비극 프랑스 대혁명 이야기를 드려드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혁명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장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도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너무도 중요한 한 장면이 되겠습니다. 지독한 집착이 끝없는 헌신을 질투할 때… 뭔가 느낌이 오시죠? 여자라곤 오직 왕비만 알았던 왕의 비극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 교보문...
모두가 악마라 부른 철천지 원수를 남몰래 찾아간 합스부르크의 젊은 황제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모두가 악마라 부른 철천지 원수를 남몰래 찾아간 합스부르크의 젊은 황제
역사상 유일하게 대제라 불린 여성이 즉위할 때 벌어진 기이한 일들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상 유일하게 대제라 불린 여성이 즉위할 때 벌어진 기이한 일들
기회는 단 한 번! 제국의 운명을 가른 그와 그녀의 엇갈린 선택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기회는 단 한 번! 제국의 운명을 가른 그와 그녀의 엇갈린 선택
쫓겨날 위기에 처한 황후 예카테리나, 그녀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쫓겨날 위기에 처한 황후 예카테리나, 그녀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
모든 것이 통제된 황궁에서 9년 만에 태어난 후계자가 수상하다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것이 통제된 황궁에서 9년 만에 태어난 후계자가 수상하다
이번 영상은 좀 시간이 걸렸네요 다음회는 빠른 업로드 기대할게요
자기 PR을 했던 동양의 장군 손자병법의 손무가 생각나네
공과를 떠나 나폴레옹은 참 흥미롭고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영화 나폴레옹으로만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했는데 정말 치열한 일생이네요.
교수님의 툴롱전투 설명 들으면서 바로 부모니터에 영화 나폴레옹 띄워서 툴롱전투 부분 영상 보면서 들었습니다.ㅋㅋㅋ
역시 남다른 배짱 나이24살 군인이 물불을안가리는거 당연합니다😊
역사를 다루는 컨텐츠에서 제가 최고로 뽑는 것은 우리가 이미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아아 ~~ 저런 것도 있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짚어 주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채널 "아트 인문학"이 바로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려줘서 익히 안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몰랐던 부분을 보완해줘서 저의 지식을 넓혀주니, 저는 이 채널을 최고의 역사 채널 중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TMI를 덧붙이자면 "역전다방"의 채승병 박사님의 역사 컨텐츠도 그러한 컨텐츠입니다.
나폴레옹은 역시 프랑스 혁명 덕에 출세했네요.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그냥 그런 시골뜨기 군인으로 남았겠어요.
교수님 강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죽지않을거 같던 로베스피에르도 단두대에 처형되었는데 나폴레옹은 그 친한 살리세티의 배신에도 살아남아 황제의 관을 썼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사실상 당시 권력가들에게는 나폴레옹이 변방 코르시카의 귀족 출신이지만 거의 평민이나 다를바가 없었을텐데 정말 대단한 인물이예요.
행운의 남자 나폴레옹 보케르의 저녁식사라는 자극적인 프로파간다성 책을 쓰지 않았다면.. 오귀스탱 로베스피에르가 나폴레옹을 알아보지 않았다면.. 유럽 나아가서 세계사의 역사는 크게 변했을거라는 상상도 해봅니다ㅎ
매번 느끼지만 선생님의 딕션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야심과 인싸 기질은 함께 가나봐요 ㅇㅅㅇ 홍보용 책자=보케르의 저녁식사 한마디로 페북 또는 인스타그램이었네요~ 카르토의 지휘관/사령관 이전 경력을보니 ~~허참!!동서고금 막론하고 정치로 뒷문으로 낙하산으로 들어오는 인사들은 예나 지금이나 늘 있었네요ㅎㅎ (지금~여기에도 많잖아요ㅎ) 진짜 자기 자신만은 꼭 믿어야되나봐요~교수님이 몇가지 나폴레옹의 성공의 이유들 얘기해주셨는데 이 점이 가장 맘에 와닿아요~근데 가장 쉽지않은ㅠ 자뻑이라도 갖자!!스스로에게 주문 중ㅋㅋ>_< (나폴레옹이야말로 자기계발서를 냈어야는건데>_<경험담도 할 말도 많을거잖아요?!ㅇㅅㅇ) 교수님이 워낙 타고난 스토리의 귀재이심은 알았으나 특히 전장씬은 진심!!바로 당대 전쟁터에 가 있는듯한~~툴롱의 상황은 아마겟돈 그 자체였네요~~ (마치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의 테르모필레 전투를 읊는 나레이셔너 역의 캐릭터같으세요ㅇㅅㅇ) 광속의 계급승진!! 전쟁판은 노름판에 비유될 수 있을듯요 ㅇㅅㅇ 모 아님 도 대박 아님 쪽박 진심 개천에서 용났네요ㅇㅅㅇ 헐~진짜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군인가봐요~살리세티가 뒤통수를 때릴 줄이야!!ㅇㅅㅇ 제 안에 나폴레옹은 평소엔 부재 알콜이 들어가야 존재하네요ㅠㅅㅠ ㅎㅎㅎㅎㅎㅠㅅㅠ
아니. 다음 시간에 뵙겠다니요. 60초 후도 아니고.. 😅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중요한 장면인데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툴룽 지도를 보니 항구를 낀 전형적인 성형요새군요, 보통 저런 요새는 대규모 병력을 쏟아부어도 함락시키기 힘들고 희생도 많이 요구됩니다. 나폴레옹이 단지 요행으로 공적을 쌓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 결정적 지점을 발견하고 집중 공략해서 성공했네요.
자막 오류인가요 1974년 7월 27일 ....ㅋㅋㅋ
네 갑자기 20세기로 와버렸네요. 자막 오류입니다. ㅠㅠ
대부분 사람들은 프랑스 대형명에서 나폴레옹만 기억하는데,이변 강의 들으면서 생생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아무리 찾아도 생쥐스트 인물소개도 찾기힘든데,이런 귀한이 왔군요😊근방 8만 축하드립니다🎉🎉😊대부분 채널에서 그냥 넘기는걸 이해가 잘되게 해주시는 우리선생님 센스쟁이~❤❤🫰🫰
생쥐스트란 인물은 비극적으로 죽어서 더 강렬하게 기억되는 것 같아요.
보케르의 저녁식사,,, 군인으로서 정치적 사상을 듬뿍 드러낸 팸플릿 발간하는건 위험한 행동이였지만 출세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나폴레옹으로서는 꼭 해야 하는 과제였었죠. 덕분에 로베쓰피에르와 공안위원의 지지 덕분에 파격적인 인사 개입과 지원을 받아 툴롱 탈환전을 성공했지만 테르미도르 반동 덕분에 하루 아침에 쫒겨나서 오히려 이후로는 반 자코뱅 행세를 했는데도 폴 바라스가 왕당파의 대규모 파리 반란 진압을 위해 재 기용하기 전까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소외된 삶을 살아야 했었죠. 그래서인지 그가 황제가 되었을때 비밀리에 이 책자를 모두 수거해서 태워 없앴다고 합니다. 자기의 정치적 입지에 대해 매우 불리한 증거가 되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 생각합니다. 암튼 범인과 달리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거리낌 없이 자신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여건이 조성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공적을 쌓는 것이 성공지향적인 능력자들은 시대를 초월해서 비슷한 면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네 책을 모두 없애버렸죠. 정말 거리낌 없고 과감한 것이 남다른 인물이었습니다.
아이런 1시간이나 늦었어요😢
언제 보셔도 좋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재밌게 얘기해주시는지 신기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음 이시간에"라니요... 나폴레옹이 언론과 그림을 잘 활용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대위 때 부터였다는 것은 몰랐네요.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몇번이고 목숨을 걸어가면서 말이죠. 오로지 출세를 위해서 쓴거지만, 이 무시무시한 대혁명 격변기 야심있다고 설치다가 하루아침에 단두대 이슬이 되고 지도자 지위에 올라서도 한번 삐끗하니 바로 사라진 사람이 합해서 한트럭이죠. 이걸 살아남아 황제까지 되기까지 난관이 얼마나 말도못했을지....진짜 기적의 사나이가 맞습니다. 벌써 툴롱 전투때, 그리고 로베스피에르 실각때 두번이나 죽음의 위기였는데 다음 시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얼마나 기막힌 방법으로 탈출(?)했을지. 시대가 다르고 배경도 다르지만 한국에서 천하의 악당(?)처럼 느껴지는 전두환 박정희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들의 난관따윈 애교로 느껴집니다
네 젊어서부터 정말 적극적이었죠
이렇게 인문학강의로 들어보니 리들리스콧의 나폴레옹은 영화로 만든것 자체가 잘못인것 같습니다. 드라마로 제작해서 어린시절부터 사관학교 코르시카 시절 그리고 코르시카 국부와 살벌한 정치싸움 끝에 쫒겨나서 짠내나는 생활 그리고 여기서 다룬 부분까지만 해도 몇 화는 뽑겠네요. 진짜 시대의 영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위태롭고 억울한 외줄타기를 뚫고 황제에 올랐을때 어떤것도 다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수밖에 없었을것 같네요. 24세까지만인데 정말 오로지 실력과 절박함만으로 대체 얼마나 힘든 난관을 이겨내야 했는지 상상도 못합니다.
아마데우스도 픽션이고 (살리에리는 울고팠을거임요 독살도 안했고 지금은 잊혀졌으나 당대 최고 작곡가로 베토벤 체르니 등등 다 그의 문하생 ㅇㅅㅇ 걍 모짜르트는 지병으로 죽은거죠ㅠ 글고 살리에리만큼은 아녀도 당대 궁정악사로 연봉 높았어요~씀씀이가 컸던게죠ㅠ) 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의 불초한 아들 코모두스 실존 맞지만 글레디에이터 스토리 1,2도 대부분이 허구고요ㅎㅎ 팩트에 입각해서 하면 재미없어지고 똥망해서 그런듯요ㅇㅅㅇ
@이선미-u7q 아니 제말은 이걸 3시간여의 영화로 담기에는 너무 방대하면서 하나도 놓칠수 없는 나폴레옹 생애의 역경들을 우겨넣을수가 없지 않냐는 겁니다. 저는 나폴레옹은 드라마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영화는 진짜 너무 요약하려다가 내용이 엉뚱하게 산으로 갔지 않나요?
@무명씨1인 ㅋㅋㅋ죄송 제가 요지를 잘못짚었네요~솔까 학회에 이사회에 행사가 겹치고 겹쳐서 아직 못봤어요~ 제가 고대근동학회 소속이라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대 이후 그 유명한 백과사전 이집트지와 프톨레미이오스 에피파네스 /프톨레마이오스 5세 사원의 세금 면제 공적이 적힌 로제타스톤 발견 그건 꼭 보고팠는데>_< 근데 타이밍을 넘 방대하게 잡다보면 내용은 충실하게 될런진 몰라도 대다수 관객은 나가떨어져요 ㅋㅋㅋ 영환 아니지만 바그너의 악극 반지 4부작(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프리트 신들의 황혼)~대단한 걸작인건 알지만 솔까 실황 볼 때 지루해죽는 줄>_< 올해 가기 전 꼭 보고싶네요 영화 나폴레옹
@@이선미-u7q 네 의견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직접 봤을때도 너무 전개가 널뛰는 느낌이었고 돈 쏟아부은 전투씬등에 비해서 영화 자체는 졸작에 가까운 혹평이던게 생각나서 이렇게 의견남기게 됩니다. 인문학강의 이 교수님 채널로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술 보게 되네요 ㅠ
네 아무래도 이 엄청난 인물을 한 편의 영화에 담는 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죠. 말씀처럼 중요한 사건을 집중해서 다루면 더 몰입도도 높아질 듯 합니다.
서양사 유투브중에 가장 객관적이고 풍부한 역사적 사실과 그 소양에 탄복하면서 봅니다.. 감사해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폴레옹도 줄 잘못 선 적이 있었군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네 정말 줄을 잘못 섰습니다.
20대 초반의 나폴레옹은 더이상 코르시카 시골청년이 아니었네요. PR북을 만들고 전세를 뒤집는 영웅이 되는 과정을 본인이 주도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로베스피에르도 생쥐스트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테르미도르 반동 속에서 나폴레옹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새로 출발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죠^^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는데 오히려 견제 대상이 되다니 이런 풍토는 동서양 어디서나 마찬가지였네요... 그래도 여기에서 끝났다면 나폴레옹이 아니겠죠??
네 견제는 어디서나 하는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5등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트인문학 사랑해욧 ❤
나도!!❤
미2
네네 감사드립니다^^
3등 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2등
일찍 오셨네요~
와 1등!!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잘생긴 놈들 얼굴값 진짴ㅋㅋ
종특인가요^^;
이책 너무너무 재밌어서 밤 새워 읽었어요. 어쩌면 이렇게 이야기를 재미나게 푸시는지
네 밤 세워 보셨어요?^^; 감사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본 사람입니다. 빌헬름에 비하면 영조가 선녀일 지경.
네 정말 그런 느낌이 드네요^^;
너무너무 열이 받는다! 도대체 왜 저런 사람으로 자란 걸까요? 천성은 타고난다지만 왕실에서 수많은 전문가들한테 교육을 받고 자랐을 텐데 대체 왜...?
네 정말 답답하죠^^;
오! 이런 내용 처음 이고 재미 있네요! 사춘기 혹은 청년들이 듣고 참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너의 것 기다려봐
시간은 너의 것! 좋은 말씀이네요
스페인은 라틴아메리카를 정복하고 황금알을낳은 오리인양 막대한 자원을 착취하면서 성공 발전 아닌 비극으로 떨어진것
네 일방적으로 착취만 했으니 내쫓길 수밖에 없었네요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을보면 엘그레코의 영향을 받은듯합니다
네 표현적인 요소가 있죠
아아 김혜린
이쯤되면 카를6세는 무정자증 이었는데 아내가 바람피운게 아닐까.. 갑자기 연달아 임신이라니
그렇게 의심이 되셨군요^^;
베토벤이 곡을 헌정했던 바로 그 라주모프스키군요
네 맞습니다~
생 쥐스트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 할때다.
이게 가톨릭에서는 교황이 로사리오(묵주) 기도를 열심히 바치라고 신자들에게 권했고 매괘(?)의 성모님의 가호로 오스만을 물리쳤다고 전해지는 그 전투인가 봅니다.
네 비오 5세 교황도 정말 절실했습니다^^
베토벤도 납중독이라 그렇게 성질이 과했다는데 ...화가도 그랬군요
네 화가는 가까이에서 납을 써서 더 그랬죠.
@@art.humanities아 베토벤은 수은중독인요 ㅎ
팔츠, 30년전쟁에서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그후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싸울때도 오락가락, 군대도 막강하지도 못해 참전하는 전쟁마다 거의 패함
네 여기저기 휘말려들어가는 영지였습니다.
나폴레옹 연애사도 다뤄주세요!! 조세핀 파트 기대하고있겠습니다😂😂😂😂ㄱㄱㅋㅋㅋㄱㄲ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영국 젠틀맨은 영국귀족아들들중 장남이 아닌 사람들을 젠트리라고 칭했고 유산을 거의 받지못하는 비장남 젠트리들이 산업 경제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위상이 높아졌는데 그래서 젠틀맨의 기원이 된것으로 배웠는데 궁정론을 읽은 영국귀족들에서 기원이 나온것입니까?
네 젠틀맨에서 젠틀은 불어인 gentil에서 유래한 말이구요. 고귀한 혈통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세부터 기사 보다는 낮지만 중소규모 영지를 보유한 지주들을 지칭했구요. 신분상 gentry 에 속합니다. gentry 중에서 작위를 받은 이들은 Esquires라고 했구요. 좀더 소규모 지주들은 Yeomen 이라고 불렀습니다. 젠틀맨은 르네상스 이후 혈통이나 재산만이 아니라 높은 교양과 매너를 가진 이들을 지칭했습니다. 현대는 신분 개념이 사라지고 태도나 품격을 강조하는 개념이 되었네요.
드디어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모든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달고자 생각해서 ㅎㅎ 참고로 전 유튜브댓글을 지금까지 한 2번정도밖에 달아보지 않았는데 그것도 이렇게 댓글달고싶어했던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한달전에 우연히 작가님의 채널을 알고 무심코 듣기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나도 재밌고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한달을 작가님 채널의 모든 영상을 보는데 유튜브 보는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작가님의 그 조용한 말투로 군더더기 없는 문장구사, 중간중간 역사적 인물들의 감정을 이해해보는 태도, 특히 바렌사건의 루이 16세의 질투에 대한 감정은 저라면 어떻하였을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그외에도 미술과 유적지소개때는 정말 꼭 해외여행에가서 그곳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만드는점 (개인적으로는 이 채널을 필수적으로 꼭 보고 유럽여행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선생님이라고 또는 제가 부족해서일지 모르지만 세계사의 디테일한 부분을 모두 알지는 못하는데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유럽역사의 연결부분들을 작가님의 채널을 통해 이해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전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아는 수많은 채널중 정말 단연코 작가님의 채널이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이된듯합니다. 이렇게 수준높고 재밌는 영상을 공짜로 듣고있다는게 오히려 너무나 죄송스러워 thanks라도 보내려했더니 그런것도 신청하시지 않은듯하더라고요. 다행히 작가님께서 책을 내주셔서 작은 보답으로 책을 사야겠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채널이 발전하길바라고 혹시 중간에 그만두실까 너무너무 걱정이되어서 그렇지 않길 바라면서 언젠가 작가님의 강연이 있다면 꼭 직접 듣고싶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고 작가님의 시각으로 다른 시대의 영상도 보고 싶은 제 작은 욕심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보시고 또 도움도 되셨다니 기쁘네요. 계획한 바 대로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0 군주제,계급을 빼다면 프리히는 전치7주는 될것 갔습니다😅
왕비에게 너무 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