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노루귀를 닮아서 노루귀란 이름을 가지게 된 산야초 나물로 약제로 쓰이는 소중한 우리네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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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파랑새티비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식물은 노루귀입니다.
    촬영일시는 2022년 5월경 영월태화산 등산로입니다.
    태화산은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등산객이 많은 곳은 아닙니다. 올라가는 등산로가 과수원을 통과해서 올라가기에 등산로 입구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과수원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노루귀는 다년생 초본으로 봄에 꽃을 피우는 야생화이며, 꽃은 작지만 매우 매혹적입니다. 아마도 전국에서 노루귀가 가장 많이 자생하는 곳이 이곳 태화산일지 모릅니다.
    노루귀의 꽃색깔은 백색과 자색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두가지 색깔의 꽃을 전부 볼 수 있었습니다. 미나리재비목에 속하며,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등지에 분포한다고 되어 있으며, 산의 숲속보다는 길가처럼 트인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뿌리는 돌사이에 내려서 양지바른 곳보다는 반양지를 좋아하며, 토양은 마사토보다는 부엽토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뿌리는 수염뿌리로 몇포기를 캐와서 심어 봤는데 전부 죽고 말았습니다. 자연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야 되는데 실내에서는 힘든 것 같습니다. 꽃은 작으나 여러개가 나와서 피므로 보기에는 좋습니다. 꽃대와 줄기는 솜털이 있고 잎보다는 꽃대가 먼저 올라와서 피는게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잎은 3장으로 구성되어지며, 꽃이 지기시작하면 나옵니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합니다.
    노루귀는 파설초,설할초,유페삼칠,뽀족노루귀 등으로 이름이 많습니다. 노루귀의 어원은 잎이 나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유독성 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한방에서는 복통,위장염,장염,위궤양등을 다스리는 소화기질환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창종,치루,치통,치풍 등도 다스리며,풍습성질환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루귀는 개화가 된 이후의 꽃잎,줄기,뿌리등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합니다. 두통,치통,복통,해수등의 질환에는 노루귀 전초를 달여서 복용합니다. 또한 위장염, 장염,복통,설사 등의 질환에도 달여서 복용합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노루기는 발산하는 성질이 있어 음허, 혈허, 기허다한 등에는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 파랑새티비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КОМЕНТАРІ • 2

  • @TV-be1yn
    @TV-be1yn Рік тому +1

    노루귀 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