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포근 정감있는 목소리 매력 넘치고 중독성 있어요^^ 40년 째 아침을 빵식사로 하는데 통밀빵을 사먹다가 빵고모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가며 만들지만 무엇보다 당뇨가 있는 남편이 아주 좋아해요. 오늘은 브뢰첸까지 만나서 반가와요. 한번 해보겠어요. ^^ 스스로 화이팅! 늘 고마와요 ~^^
고모님 감사해요 독일 살 때 먹던 브뢰텐이나 바게트가 너무 그리워서 독일 유튜버도 보고 정말 많이 보고 따라해 봤는데 항상 너무 수분이 많아 너무 쫄깃거리거나 반대로 너무 딱딱해서 답답했는데 이 레시피는 진짜 독일에서 먹던 맛이네요....너무 감사합니다. 고모님 레시피중에서도 이게 최고입니다!!
독일빵고모 덕분에 하드계열빵을 집에서 열심히 굽는 용산댁입니다. 아무래도 독일 날씨차이도 있고 밀가루 수분율도 달라서 그런건지 물 195로는 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서 저는 220 그램을 넣었더니 넘 맛나는 프렌치롤이 나와서 성공성공했답니다. 한국에서 굽는 분들 참고하세요. 참 Backmalt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도움되었답니다.
아~ 그레이스님도 사서 드셨던 빵이군요~^^ 베이킹에 재능과 열정을 겸비하신 grace님을 알게되서 저도 운이 좋은 사람 이지요?!!(^^) 이렇게 마음 나눌때 베이킹 할때와는 또 다른 충만함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Grace님.. 오늘도 내일도 해피해피 주말 되시기를요~💕
몰트 파우더가 드디어 배송이 와서 빵 좀 구워보려 했는데 전자저울이 마침 고장나서 고민하다가… 영상 여러 번 돌려보면서 반죽 되기 맞춰서 만들어봤어요❕파삭 소리가 그대로 나서 너무 감동적이었던 거 있죠… 살짝 누룽지 향과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쫀쫀한 게 너무 맛있었어요❕덕분에 행복한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이 빵.. 프렌치롤 .. 보자마자 구워서 먹었는데 엄~~ 청 맛있네요. ㅎㅎ 전 한국에서 프렌치롤이 인기짱이라는 것도 빵고모님 통해 알았네요. 겉바속촉.. 정말 담백하고 조그만 바게뜨빵 활용도도 많을 듯 해요. 전 어제밤 급 땡겨 반죽해 놓고 냉장고에 저온 발효 한뒤 다음날 아침에 구웠는데..몰트파우더가 있어서 넣고 구웠더니 풍미도 좋고 맛있어요. 막 구워 버터, 쨈 발라 먹었답니다. 덕분에 코스트코 가서 프렌치롤 살 돈 아꼈네요. 저탄고지 중에도 핸드메이드 빵은 포기 못하고 약간씩 야금야금 샐러드에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빵고모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예~ ☺️☺️ 아무리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식을 하셔도 가끔은 이렇게 “새하얀 밀가루의 유혹”과 손을 잡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직접 만들어서 내 오븐에서 갓나왔을때의 그 맛은.. 이 한두덩이의 밀가루 양과 비교할수 없는 “영혼의 위로”가 되기도 하는거 같으니까요~^^ 활기찬 새로운 한주 시작하셨기를요 ~
안녕하세용! 고모님! 질문이 있어용~ 몰트액을 사용하면 용량은 어떻게 조절하면 될까요? 파우더 넣는 만큼 넣으면 되나용?? 그리구 굽기 전의 반죽을 냉동할 수 있을까요? 생지처럼요! 주말에 구워서 다음 주말에 캠핑갈때 가져가기는 빵이 너무 오래되지 않을까 싶기두 해서용🤔
안녕하세요 ~^^ 바게트가 드디어 “항복“(?) 하고 “협조”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 (농담은 그만하고^^) VHL님의 손끝느낌이 드디어 정확한 포인트를 만나신 결과 이겠지요!! 뭔가 아주 조금 부족하다가 그 부분이 다 채워진 그 감격~ 🥰 상상만으로도 제가 다 흥분되는 기쁨이예요~^^ 그 행복한 시간에 제 레시피가 같이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우선 몰트파우더가 없으시다면 고민없이 그냥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발효와 풍미에 아주 조금의 영향을 주지만,, 결코 필수요소는 아니랍니다!!) 엿기름과 비슷하긴 한데요, 엿기름은 보리를 물에 불려 싹을 내어 말려서 빻은것이라면, 몰트파우더는 볶는 과정이 추가되는게 차이라고 할수 있어요.. (저도 언제 가회가 되면 엿기름가루로 실험해봐야 겠어요~🥰)
답변이 필요합니다 첫째:무반죽 (폴딩만으로)하지않고 핸드믹서 있어서 할경우는 핸드믹서로 15분정도 반죽한후 바로 1차발효 1시간이나 1시간반정도로 여러번 폴딩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나요? 둘째:몰드파우더 생략가능 한가요? 몰드파우더가 없으면 빵의풍미나 발효 색감등 영향를 많이 끼치나요? 몰드파우더 없을시 진한색의 꿀을 조금 넣어서 대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오늘 처음 접했는데 눈이 휘둥그레~^^ 레시피 너무 고맙습니다. 저. 그런데 밤에 발효해놓고 냉장에서 밤새 발효했다가 아침에 성형하려고 하는데요, 냉장에서 꺼내서 바로 해도 되나요? 아니면 냉기가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하나요? 제가 베이킹 입문자라 사소한것도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 답글이 조금 늦었는데.. 벌써 구우셨을까요.. 장시간 냉장발효 후에 성형 하실때는 냉기가 다 빠지도록 기다리실 필요는 없고, 30~40분 정도만 실온에 두었다가 성형하시고, 그런후에 2차 발효를 넉넉히 해주시면 된답니다. 즐거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제가 금방 빵을 구웠는데요, 왜 제 빵은 구움색이 너무 찐하거 날까요? 완전 찐해서 타기 직전같아요. ㅠ ㅠ 우녹스 컨백션이라 윗불아랫불 조절이 안되는거거든요. ㅠ ㅠ 너무 딱딱하고 색도 진해요. 고모님 빵이랑 완젼 달라서 지금 너무 의기소침 해있다는요... ㅠ ㅠ 구움색 진한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모님 유튜브 보고 따라하는 초보입니다. 프렌치롤 만들어보고 있는데, 3시간 발효 후에 고모님처럼 반죽이 질지 않고 흐물흐물 하더라고요 손으로 만지면 다 묻고.. 그래서 밀가루를 초반에 더 넣고 해봐도 똑같습니다 ㅜ.ㅜ 요새 날씨가 더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밀가루를 더 넣어서 시작을 해야하는 걸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답을 알려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 재욱님께서 “초보”라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그냥 많이 익숙치 않은 아마츄어이신지 아님 진짜진짜 새롭게 시작하시는 초보이신지..🥰) ,, 이 반죽은 흐물흐물 진 반죽이예요.. (모닝롤 반죽처럼 탱탱한 반죽과 반대의 느낌이지요..)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성형할때 손에도 밀가루를 뭍히고 아주 “살짝살짝 가능한 빠르게 약하게” 반죽을 만져주는데요.. 이때 “이 반죽이 질어 안질어?(^^)”란 맘으로 이리 만져보고 저리 만져보면 손가락 사이사이 다 뭍어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반죽을 성형하실때는, 칭얼대는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면 더 칭얼대지만, 엄마가 모르는척 무관심한듯 하던일을 계속하면 보통은 짜증을 그치고 따라오게 되는걸 머릿속에 그리시면(ㅎㅎ) 놀라울만큼 손쉽게 모양을 만들어 내시게 될거예요~ 다시 하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우선,, 맛있는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더불어 신난다네요~🥰 쿠프는요,, 차~~~암 예민하고 가끔은 심술맞단 생각마져 들기도 하지요?!! ^^ 저는 열선기능이랑 열풍 다 쓰는데요.. 쿠프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나 많아서요.. (발효상태, 수분율, 칼집의 깊이, 칼집을 넣는 방향, 오븐의 온도 등등등) 하지만,, 여러번 반복하시다 보면, 어느새 모르게 손끝에 감이 올때가 있답니다.. 그 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ᆢ이 영상속 만드는 방법이 0.3-0.4%의 소량의 이스트로 3번정도의 접어주기를 하면서 4시간가까이 발효하셨는데 제가 빵만들때 기본적으로 쓰고 싶은 방법이거든요ᆢ 천연발효종은 아직 부담스럽고 관리도 힘들어서 이스트는 쓰면서 사용량은 최소화시키고 싶은^^;; 0.5%정도의 이스트로 접어주기하면서 4시간정도 1차 발효한다면 실내온도가 25도는 나오는 여름이어야 가능한가요? 추운 계절에는 0.5%이스트로는 발효시간이 더 길어져야할런지요? 초보라서 적정한 발효정도를 감잡기가 어려워서요.
안녕하세요.. 예~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이스트의 양을 줄이면 그만큼 발효하는데 시간이 길게 소요가 되지요.. 그리고 거기에 주변 기온이 크게 영향을 주는데,, 계절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온도차이가 있지요.. 그럴때 가장 쉬운 방법은.. 오븐을 25~30도 정도로 예열을 했다가 전원을 “끄고”, 오븐내에서 반죽을 발효시키면 안전하게 따뜻함을 유지시켜 줄수가 있지요.. 그리고 초보라 하시면,, 이것도 저것도 이렇게 저렇게 잘 하고 싶으셔서 살짝 마음이 조급하실수도 있어요.. 그런데요.. 시행착오를 겪는걸 너무 속상해하실 필요가 없는게, 이런 미숙한 부분들이 조금씩 내 노하우를 만들어 주니까요~🥰 🍀
안녕하세요~ 예, 식자마자 바로 냉동해 두셨다가 오븐에 구워드시면 처음과 거의 비슷하게 신선한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저는 냉동된 프렌치롤을 해동하지 “않고”, 바로 예열되지 “않은” 오븐에 넣은 후, 온도는 200도 정도로 맞춘후 5~10분 정도 구워준답니다. (물론 그사이에 온도는 200도가 채 도달하지 못하는데요, 중요하지 않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예, 이번 반죽은 총 4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실온에서의 발효이기때문에 이 소량의 이스트로도 가능하답니다.. 만약에 이스트가 일반적인 다룬 레시피에서처럼 많이 들어간다면, 발효가 너무 왕성해서 과발효로 알코올향이 짙어질수도 있어요.. 그래도 만약에 부풀기가 부족해 보이면 물론 시간을 좀더 두셔도 괜찮아요.. 단 너무 과발효가 되지 않도록만 살펴주시면 될것 같아요~
고모님 독학??으로 빵을 요로코롬 척척 만드시다니~~ 타고난 재능이 있으신가봐용*^^, 어제 발효빵 배우고 싶어 학원 방문했는데 10회 수강료가 200만원이었어요 ㅠ.ㅠ~~ 재료비포함, 그래서 이래저래 유튜브 검색하다 고모님 채널을 보았네요. 얏호 이거다!!! 그래서 200만원 굳었네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제가 빵만들기에 무지해서..., 질문 1. 날가루(밀가루) 뿌려서 구워진 빵의 표면에 그대로 흰가루로 남아있는 것은 섭취시 소화나 다른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나요?? 2. 질문 2. 오븐 예열을 왜 해야하는지용?
예~ 안녕하세요 ^^ 세상에나..베이킹클래스가 가격이 높다는 얘기는 듣고 있었지만 그렇게 높은가요?!!^^ 정말 인터넷상에서 얼마든지 무비용으로 도움을 받으실수 있지요!! 직접 여러분들의 레시피나 베이킹법을 실험해 보시면서 내게 가장 잘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니까요..^^ /표면의 날가루는 일단은 소량이고요, 빵이 구워지는 사이예 얘네들도 구워지기 때문에,, 소화에 장애를 일으킬 정도는 결코 아닌듯 하고요.. /예열은,, 필요한 고온을 맞추어준 후에 반죽을 넣어줄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드물게는 예열을 하지않고 처음에 차가운 오븐에 반죽을 넣는 경우도 있어요.. 이는 발효의 과정이 다른 특별한 레시피의 경우랍니다..) /참고로 예열은 오븐을 대충 뜨겁게 해준다는 뜻이 아닌,, 레시피에서 원하는 정확한 온도에 다다를 때까지 가열해 주시는걸 말해요..
안녕하세요 ~ 영상 다시 살펴보니 저는 그때 여섯개로 구웠었네요.. 낱개의 그램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보통 구우실때요.. 빵의 크기는 마음껏 정하시면 된답니다.. 왜 가끔 아이손님 있을때면 작고 귀엽게 하실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이런 종류의 브레첸은 보통 60g 에서 80g 으로 만든답니다~
안녕하세요 ~ 예.. 참,, 최고온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요!! 그러시면 그냥 230로 20분정도 구워주시는데요,, 물론 오븐마다 정말 다~ 차이가 있어서요,, 만약 표면이 색이 많이 짙어진다 싶으면, 알루미늄호일이나 여분의 선반으로 살짝 덮어주시면 좋아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
안녕하세요.. 저는 엿기름은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원리는 같아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단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엿기름은 물에 불려 발아한 후에 말려서 빻은것인데 비해, 몰트파우더는 발아된 곡류를 말린후 다시한번 볶은후에 곱게 빻은것으로 아마도 맛과 향의 차이가 조금 있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 1. 분할 후에 따로 대충 동그랗게 뭉쳐 놓았던 반죽을 “휴지기 없이” 성형을 하시는데요, 이때 “순서대로(^^)” 가장 먼저 뭉쳐놓았던 반죽부터 성형을 하시면 된답니다. 2. 물론이지요. 바게트틀은 아주아주아주 조금 모양에 도움을 줄 뿐이예요~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
안녕하세요.. 제가 덧밀가루 뿌릴때 사용하는 것은 (^^) 찻주전자에 들어있던 차잎 거름망을 재활용하는 거랍니다~ 빵을 구우면 종종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을때가 있지요.. 그런데 한번두번 계속해서 하시다보면 어느새 “아~ 이거야~” 하는 느낌이 올때가 있으실 거예요~^^ 가능한 급한마음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실험하듯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특히나 발효빵을 만질때는 여유로운 맘으로 하셔야 결과도 여유로워 진답니다🥰🍀
안녕하세요.. 틀없이 그냥 유산지 위에서 2차 발효시키고 구우셔도 전혀 문제 없고요,, 아니면 두툼한 행주나 면보위에 밀가루를 뿌리신 후, 반죽을 줄을 맞추어서 놓으신 후 반죽 사이의 천을 접어서 골을 파주시면 조금 더 효과를 보실수 있답니다.. (다음 영상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너무 바삭하고 코슷코 프렌치롤이랑 똑같애요. 독일빵 고모님 쵝오👍👍👍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프렌치롤 유목민이었는데 요걸루 정착입니당🥰 다른빵들도 도전해볼게요 샘~~~🤗
고모님영상 시간날때마다 정주행중입니다
🥰💕
보고 또 보아요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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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정감있는 목소리 매력 넘치고 중독성 있어요^^
40년 째 아침을 빵식사로 하는데 통밀빵을 사먹다가 빵고모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가며 만들지만 무엇보다 당뇨가 있는 남편이 아주 좋아해요.
오늘은 브뢰첸까지 만나서 반가와요. 한번 해보겠어요. ^^
스스로 화이팅!
늘 고마와요 ~^^
안녕하세요 ~
어머나~ 아침식사를 늘 빵으로 하시는 분이시라면..
정말 베이킹의 의미가 더 깊으실텐데.. 그 즐겁고 귀한시간에 제가 동행할수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예~ 화이팅화이팅 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를요 ~
소리예술입니다~ 물론맛도겟지요ㅎ
아~~ 언제나 영상 보고 있음 푹 빠져요. 바삭거리는 빵 소리가 행복감을 줍니다. 끝에 항상 드셔주셔서 넘 좋아요
🤭😄☺️
늘 정겨운 마음으로 찾아주셔서 제가 감사하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목소리 웃음소리가 참 기분 좋아지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
편안하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해요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셨기를요 ~
어머낫!! 제 맘을 꿰뚫으셨나봐요😍😍😍 감사히 잘 만들어 먹을게요💕💕
🥰🥰 맛있고 즐거운 결과 얻으시기를요 ~~🍀
요즘빵고모님 덕분에 매일 맛난빵 먹고 있어요^^ 감사드려요ㆍ
목소리도 매력매력해요ㅎㅎ
안녕하세요 ~
즐거운 베이킹 시간에 제 영상이 같이 한다니 제가 감사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요 ~
제가 정말 기다렸던 레시피여요~
무한 감사합니다^^
^^ 예~ 즐겁고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해피주말 보내시기를요~
고모님 감사해요 독일 살 때 먹던 브뢰텐이나 바게트가 너무 그리워서 독일 유튜버도 보고 정말 많이 보고 따라해 봤는데 항상 너무 수분이 많아 너무 쫄깃거리거나 반대로 너무 딱딱해서 답답했는데 이 레시피는 진짜 독일에서 먹던 맛이네요....너무 감사합니다. 고모님 레시피중에서도 이게 최고입니다!!
갓 구워낸 바삭하고 촉촉한 프렌치롤에 소세지 넣어 저도 먹고싶네요~
고모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어머나~ 안녕하세요!!
🥰 예~ 마음으론 함께 대접하고 싶은데요...
고맙습니다 ~ 써니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요 ~💕
@@bbanggomo 감사합니다💕💕💕
손쉽고 간편한 레시피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
베이킹영상이 아니라 힐링영상이네요^^ 따라해보진 않지만 보는것만으로도 갓구운 빵의 구수함이 느껴져요. 엔딩음악까지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제야 댓글울 보네요..^^
즐겁고 편안하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해요 ~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정말 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빵이네요. ^^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해피주말 보내시기를요 ~
독일빵고모 덕분에 하드계열빵을 집에서 열심히 굽는 용산댁입니다. 아무래도 독일 날씨차이도 있고 밀가루 수분율도 달라서 그런건지 물 195로는 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서 저는 220 그램을 넣었더니 넘 맛나는 프렌치롤이 나와서 성공성공했답니다. 한국에서 굽는 분들 참고하세요. 참 Backmalt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도움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예.. 밀가루도 물의 성분도 공기중 습도와 미생물 등등..
변수가 많아서,, 내 반죽의 상태에 따라서 말씀하신것처럼 조금씩의 가감이 필요하답니다~(👍👏)
즐거운 메세지 감사해요~~
안그래도 저도 처음 반죽 섞을때부터 어째 불안하더라고요. 반죽이 영상과 다르게 너무 되어서요. 이 댓글보고 두번째 폴딩에 물 추가로 넣고 섞었는데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또봐도. 자꾸봐도. 좋은사람~ 오늘은 빵고모를 직접보구싶네요~♡
🙈🥰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기를요 ~~
너무 군침돕니다^^
주일 아침 고모님 목소리와 쿠킹하시는 모습 보면서 기분좋은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맛있게보이네
우와~~~~ 프렌치롤 사려면 오픈시간에 가야 살수가 있어요. 일인당 하나씩만 구입할수 있고요. 만들어 먹음 더 맛나겠어요**
오~ 정말 제가 전해 들은 이야기가 사실 이었군요?!!^^
그럼.. 시간여유 있으실때 한번 직접 실험해 보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
내일 구워볼께요~^^
오늘도 상큼한 목소리 좋아요~^^
예~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랄께요 ~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
어머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빵이예요. 독일갈때마다 늘 먹었던 빵이예요. 머스터드만 올려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아메리칸 핫도그와는 또 다르게 맛있는~ 뉘렌베르그에서 처음 먹었을때 그 맛을 기억하고 있어요! 이걸 제가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 조금전에 피드 보고 왔어요!! 얼마나 먹음직스럽던지!! 정말 너무 탐스럽게 예쁘게 구워진.. 그 맛이 고스란히 눈에 보이는 결과 였어요!!
보고만 있어서 방그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간만에 베이킹이 되어지겠네요^^!!
빵고모님 안녕하세요
빵이 넘 맛있어보여요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 화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
오늘 반죽 해 놓코 나왔 네여
3시간 휴지 인데 한 8시간 규ㅣ나 시간이 되서...걱정인네여
이따 저녘때 구울거에여.... 감사해여...
빵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여
저염 버터에 발라 먹어야지여 ㅋㅋㅋ
^^
가족분들이 매일매일 신선한 빵들로 너무나 행복하시겠어요 ~~🥰💕
힐링같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마음이 왠지 너무 편안해져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프렌치롤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오~ 편히 보신다니.. 이렇게 나눌수 있어 제가 감사해요~ 🙈🥰
여유 있으실때 만들어 보시면 아마도.. 크게 만족하실거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너무 잘봤어요 감사해요 오늘 하루 힐링이 좌악 되네요
와우 너무 맛있겠어요
먹고싶어 침만 꿀꺽 삼키고 자주소통을 원하면 손풀리지않게 꼭잡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르방넣고구워봐야겠어요 넘귀엽네요
예~ 르방으로 하시면 훨씬 깊은 풍미를 얻으실거예요~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
생각보다 만드는 법이 쉬워서 집에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심지어 너무 잘구워졌고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역시 독일빵고모님
안녕하세요 ~
예 맞아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시간이랑 맘의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얻으실수 있는 결과예요~^^
이번에 스페인 여행갔다가 먹은 빵이 이렇게 생겼고 쪼끔더 컸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조금은 허옇던데 식사때 마다 나오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돌아온 지금도 생각이 나는데
이거라도 고모님 따라 만들어봐야겠어요.
^^ 이미 만드셨을까요.. 추억을 소환하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방송은 저에게 안정을 줍니다.
이사준비로 마음이 어지럽거든요..
지금 빵을 구울수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이 영상보며
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
오~ 이사라면.. 규모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정말 큰~ 일이지요..
잠시나마 편히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
잘~ 준비되셔서 의외의 상황 없이 안전하게 치르시기를 마음으로나마 기원드려요~!
🍀💕
감사합니다 ♥♥
빵을 굽기 전에는 저도 많이 사먹던 프렌치롤이예요~^^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맛도 훨씬더 좋은데 ㅋㅋㅋ 그땐 왜 몰랐나 몰라요~^^ 그래도 프렌치롤 또는 브뢰첸이라 하는 이빵 덕에 검색하다 고모님같은 좋은 인연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아~ 그레이스님도 사서 드셨던 빵이군요~^^
베이킹에 재능과 열정을 겸비하신 grace님을 알게되서 저도 운이 좋은 사람 이지요?!!(^^)
이렇게 마음 나눌때 베이킹 할때와는 또 다른 충만함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Grace님.. 오늘도 내일도 해피해피 주말 되시기를요~💕
고모님두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저희 집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 음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Frohe Pfingsten!
아~ 그러시군요 ^^
예.. 냉동실에 비치해 놓으면 어느순간 오븐에서 막나온 뜨거운 빵 생각날때 정말 좋지요~!!
그런데 시간 나실때 직접 만들어 보면 그 감격(^^)이 비교불가 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요~~
몰트 파우더가 드디어 배송이 와서 빵 좀 구워보려 했는데 전자저울이 마침 고장나서 고민하다가… 영상 여러 번 돌려보면서 반죽 되기 맞춰서 만들어봤어요❕파삭 소리가 그대로 나서 너무 감동적이었던 거 있죠… 살짝 누룽지 향과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쫀쫀한 게 너무 맛있었어요❕덕분에 행복한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오~ 말씀 읽는 순간에
바로 제 손끝에 그 바삭한 느낌이 와 닿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
즐겁고 행복한 결과 얻으셨다니 제가 더 기쁜..(^^)
즐거운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빵 계량하고 1,2차발효 싹다 소요시간 집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어렵지는 않나요? 해보고싶어서요 레시피대로 하면 할 수 있겠죠?
@@bbanggomo 몰트 파우더가 없으면 이스트를 좀더 넣어도 되나요?
저 오늘 이 빵구웠어요
아주 맛있어요~!!
늦은점심으로 아주 잘먹었답니다
올려주신 레시피들 모두결과물이 만족하게 나와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어떤 레시피 올리실까 기대하게되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벌써 구우셨어요?!! 그리구 결과도 좋으시고!!
와~ 진짜 언제 들어도 즐거운 소식이예요~🥰
Vielen lieben Dank💕
예~ 기대해 주세요~^^
어제 반죽해서 1차 반죽까지 끝내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오늘 아침에 2차 발효하고 구웠어요. 갓구운 빵의 향은~~~~ ㅋㅋ 아시죠?
너무 맛나요 ^^
자주자주 구울것 같아요.
어머나~~
그럼요, 알지요~!! 말씀 읽는 사이에 바로 코끝으로 그 향긋하고 따스한 기운이…. (^^)
맛있게 잘 나오고 좋아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신난다네요~🥰
즐거운 소식 감사해요~
이 빵.. 프렌치롤 .. 보자마자 구워서 먹었는데 엄~~ 청 맛있네요. ㅎㅎ 전 한국에서 프렌치롤이 인기짱이라는 것도 빵고모님 통해 알았네요. 겉바속촉.. 정말 담백하고 조그만 바게뜨빵 활용도도 많을 듯 해요. 전 어제밤 급 땡겨 반죽해 놓고 냉장고에 저온 발효 한뒤 다음날 아침에 구웠는데..몰트파우더가 있어서 넣고 구웠더니 풍미도 좋고 맛있어요. 막 구워 버터, 쨈 발라 먹었답니다. 덕분에 코스트코 가서 프렌치롤 살 돈 아꼈네요. 저탄고지 중에도 핸드메이드 빵은 포기 못하고 약간씩 야금야금 샐러드에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빵고모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예~ ☺️☺️ 아무리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식을 하셔도 가끔은 이렇게 “새하얀 밀가루의 유혹”과 손을 잡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직접 만들어서 내 오븐에서 갓나왔을때의 그 맛은..
이 한두덩이의 밀가루 양과 비교할수 없는 “영혼의 위로”가 되기도 하는거 같으니까요~^^
활기찬 새로운 한주 시작하셨기를요 ~
Looks so yummy and smiling beautifully , I want to make it, but i do not have baking malt.
Hi, thanks for watching! Baking malt can be replaced with honey 1 teaspoon or sugar!
Have a nice Weekend!
안녕하세용! 고모님! 질문이 있어용~ 몰트액을 사용하면 용량은 어떻게 조절하면 될까요? 파우더 넣는 만큼 넣으면 되나용??
그리구 굽기 전의 반죽을 냉동할 수 있을까요? 생지처럼요! 주말에 구워서 다음 주말에 캠핑갈때 가져가기는 빵이 너무 오래되지 않을까 싶기두 해서용🤔
안녕하세요 ~
몰트액으로 사용하실때는 넉넉하게 한~~큰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
빵고모님 저 맨날 바게트 실패해서 마지막이다 하는 마음으로 몰트파우더 구매해서 이거 시도 했는데 처음으로 발효도 잘되고 쿠프도 잘 열리고ㅠㅠ 완전 성공이에요😄감사합니다! 항상 간단하고쉬우면서도 즐겁게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바게트가 드디어 “항복“(?) 하고 “협조”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 (농담은 그만하고^^) VHL님의 손끝느낌이 드디어 정확한 포인트를 만나신 결과 이겠지요!!
뭔가 아주 조금 부족하다가 그 부분이 다 채워진 그 감격~ 🥰 상상만으로도 제가 다 흥분되는 기쁨이예요~^^ 그 행복한 시간에 제 레시피가 같이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몰트 파우더 어디꺼 구매하셨나요??
@@-soonirho0915 베이킹팜에서 몰트파우더 20g 소분해서 파는거 구매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몰트파우더가 엿기름 가루인가요?
고모님 레시피에서 한가지씩 없는게 있어서 베린이는 고대로 따라하기 어려울때가 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우선 몰트파우더가 없으시다면 고민없이 그냥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발효와 풍미에 아주 조금의 영향을 주지만,, 결코 필수요소는 아니랍니다!!)
엿기름과 비슷하긴 한데요, 엿기름은 보리를 물에 불려 싹을 내어 말려서 빻은것이라면, 몰트파우더는 볶는 과정이 추가되는게 차이라고 할수 있어요.. (저도 언제 가회가 되면 엿기름가루로 실험해봐야 겠어요~🥰)
지난번 번개빵이 간단한데도 너무 맛있어서 번개빵 만들려고 빵고모님한테 들어왔다가 이 영상에 홀려 지금 발효중입니다. 저녁먹기전 간식으로 번개빵 만들어 먹으려고 했다가 밤이 되어야 완성작을 만나볼 수 있게됐어요~^^
☺️☺️
맛있게 행복한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bbanggomo 너무 맛있었어요ㅡ 시간은 걸리지만 힘 들이지않고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레시피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르방을 사용한 프렌치 롤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예~ 겨울휴가 마치고 소개해 드릴수 있도록 해볼께요~🥰👋
답변이 필요합니다
첫째:무반죽 (폴딩만으로)하지않고 핸드믹서 있어서 할경우는 핸드믹서로 15분정도 반죽한후 바로 1차발효 1시간이나 1시간반정도로 여러번 폴딩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나요?
둘째:몰드파우더 생략가능 한가요? 몰드파우더가 없으면 빵의풍미나 발효 색감등 영향를 많이 끼치나요? 몰드파우더 없을시 진한색의 꿀을 조금 넣어서 대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오늘 처음 접했는데 눈이 휘둥그레~^^
레시피 너무 고맙습니다.
저. 그런데 밤에 발효해놓고
냉장에서 밤새 발효했다가 아침에 성형하려고 하는데요,
냉장에서 꺼내서 바로 해도 되나요?
아니면 냉기가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하나요?
제가 베이킹 입문자라 사소한것도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
답글이 조금 늦었는데.. 벌써 구우셨을까요..
장시간 냉장발효 후에 성형 하실때는
냉기가 다 빠지도록 기다리실 필요는 없고,
30~40분 정도만 실온에 두었다가 성형하시고,
그런후에 2차 발효를 넉넉히 해주시면 된답니다.
즐거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이렇게 답변주셔서 영광입니다^^
아직 구워보지 않았어요.
알려주신데로 구워볼게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금방 빵을 구웠는데요,
왜 제 빵은 구움색이 너무 찐하거 날까요? 완전 찐해서 타기 직전같아요. ㅠ ㅠ
우녹스 컨백션이라 윗불아랫불 조절이 안되는거거든요. ㅠ ㅠ
너무 딱딱하고 색도 진해요.
고모님 빵이랑 완젼 달라서 지금 너무 의기소침 해있다는요... ㅠ ㅠ
구움색 진한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빵고모님. 갓 구웠을 때는 바삭한데 식으면서 눅눅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Vielen Dank! ^^
Bitteschön 🥰
안녕하세요 고모님 유튜브 보고 따라하는 초보입니다. 프렌치롤 만들어보고 있는데, 3시간 발효 후에 고모님처럼 반죽이 질지 않고 흐물흐물 하더라고요 손으로 만지면 다 묻고.. 그래서 밀가루를 초반에 더 넣고 해봐도 똑같습니다 ㅜ.ㅜ 요새 날씨가 더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밀가루를 더 넣어서 시작을 해야하는 걸까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답을 알려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
재욱님께서 “초보”라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그냥 많이 익숙치 않은 아마츄어이신지 아님 진짜진짜 새롭게 시작하시는 초보이신지..🥰) ,,
이 반죽은 흐물흐물 진 반죽이예요.. (모닝롤 반죽처럼 탱탱한 반죽과 반대의 느낌이지요..)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성형할때 손에도 밀가루를 뭍히고 아주 “살짝살짝 가능한 빠르게 약하게” 반죽을 만져주는데요.. 이때 “이 반죽이 질어 안질어?(^^)”란 맘으로 이리 만져보고 저리 만져보면 손가락 사이사이 다 뭍어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반죽을 성형하실때는,
칭얼대는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면 더 칭얼대지만,
엄마가 모르는척 무관심한듯 하던일을 계속하면 보통은 짜증을 그치고 따라오게 되는걸 머릿속에 그리시면(ㅎㅎ)
놀라울만큼 손쉽게 모양을 만들어 내시게 될거예요~
다시 하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
Thanks for your convenience
Mmmmmmmm testy.
Thanks for watching!
Happy WE!
프렌치롤 파삭 할때 제 심장도 파삭-! 너무 맛있어보여요!! 꼭 해 먹어야겠어요!!
🤭🥰 “심장도 파삭..”
예~ 진짜 그런 맛이예요..
즐겁고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지금 만들었어요. 그런데 쿠푸를 너무 살짝만 해서 벌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맛은 아주 좋아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맛나게 구우셨군요!!
예.. 쿠프가 사실 쪼금 까다로운게 사실이예요.. (저도 매번 다르게 나온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기를요~
안녕하세요~오늘 이거 만들었어요~ 빵고모님 우녹스 오븐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랑 다른 모델인가봐요~
저는 쿠프가 전혀 안열리네요~ ㅠㅠ 컨벡션 오븐은 바람때문에 쿠프가 잘 안열린다고 하네요 ;
근데 프렌치롤 다른 레시피도 해봤는데 빵고모님꺼가 훨씬 맛있어요 ^^
안녕하세요 ~~
우선,, 맛있는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더불어 신난다네요~🥰
쿠프는요,, 차~~~암 예민하고 가끔은 심술맞단 생각마져 들기도 하지요?!! ^^
저는 열선기능이랑 열풍 다 쓰는데요..
쿠프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나 많아서요..
(발효상태, 수분율, 칼집의 깊이, 칼집을 넣는 방향, 오븐의 온도 등등등)
하지만,,
여러번 반복하시다 보면, 어느새 모르게 손끝에 감이 올때가 있답니다..
그 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랄께요 ~~🥰🍀🍀
아녕하세요 오븐온도가 230도가 최고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230도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예열을 충분하게 (230도에 도달할때까지!) 해주신 후에
열손실 없도록 오븐 문열고 닫기를 최대한 빠르게 해주시면 얼마든지 맛난 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ᆢ이 영상속 만드는 방법이 0.3-0.4%의 소량의 이스트로 3번정도의 접어주기를 하면서 4시간가까이 발효하셨는데 제가 빵만들때 기본적으로 쓰고 싶은 방법이거든요ᆢ
천연발효종은 아직 부담스럽고 관리도 힘들어서 이스트는 쓰면서 사용량은 최소화시키고 싶은^^;; 0.5%정도의 이스트로 접어주기하면서 4시간정도 1차 발효한다면 실내온도가 25도는 나오는 여름이어야 가능한가요?
추운 계절에는 0.5%이스트로는 발효시간이 더 길어져야할런지요?
초보라서 적정한 발효정도를 감잡기가 어려워서요.
안녕하세요..
예~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이스트의 양을 줄이면 그만큼 발효하는데 시간이 길게 소요가 되지요.. 그리고 거기에 주변 기온이 크게 영향을 주는데,, 계절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온도차이가 있지요..
그럴때 가장 쉬운 방법은..
오븐을 25~30도 정도로 예열을 했다가 전원을 “끄고”, 오븐내에서 반죽을 발효시키면 안전하게 따뜻함을 유지시켜 줄수가 있지요..
그리고 초보라 하시면,,
이것도 저것도 이렇게 저렇게 잘 하고 싶으셔서 살짝 마음이 조급하실수도 있어요..
그런데요.. 시행착오를 겪는걸 너무 속상해하실 필요가 없는게, 이런 미숙한 부분들이 조금씩 내 노하우를 만들어 주니까요~🥰 🍀
안녕하세요 ~
고모님 영상은 편안함 자체입니다~
프렌치롤이 동글동글 귀엽고 바사삭 소리도 사랑스럽네요~
밀가루 뿌리는 통 궁금해요~
전 도구에 진심이라서요~ㅎㅎ
틀은 바게트 틀 사용 하신건가요??
예 안녕하세요 ~
편안하게 보신다니 감사해요🥰
“도구에 진심”(^^)인 분께 작은 실망을 드려야 할것 같아요~^^
제가 덧밀가루 뿌릴때 사용하는 망은, 전문도구가 아닌,, 찻주전자의 차 거름망인데 이렇게 재활용하고 있답니다 ~ 주방을 살펴보시면 의외로 대체할수 있는 물선들이 꽤 많아요~☺️
예, 바게트틀 사용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두터운 행주를 이용해 발효천을 대신할수도 있답니다.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bbanggomo 성공했어용:) 지금 또 만들어요. 겉은 바삭, 안은 보들보들~넘 맛나요
🥰👌
으악~~이제서야 영상을 봤네요.
바삭~~소리에 심장이 심쿵했네요.몰트파우더대신 몰트액이 있는데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에고~ 답글이 늦었네요.. 몰트액이라면 1큰술 (15그램) 정도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즐거운 결과 얻으시기를요 🍀
고모님~~안녕하세요♡
이 반죽 냉장발효 가능할까요
밤에 반죽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굽고 싶거든요~~
아침 식사로 식구들과 먹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예 물론이예요! (거의 모든 반죽을 냉장으로 장시간 발효시킬수 있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몇그람으로 둥글리기하나요?
늘 잘 보구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구, 유용한 레시피들이 많아요 😊
냉동 해뒀다 오븐에 돌려 먹으면 어떤지 궁금해요~ 얼마정도 돌려야 하는지 혹시 해보셨나해서요 😬
안녕하세요~
예, 식자마자 바로 냉동해 두셨다가
오븐에 구워드시면 처음과 거의 비슷하게 신선한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저는 냉동된 프렌치롤을 해동하지 “않고”,
바로 예열되지 “않은” 오븐에 넣은 후,
온도는 200도 정도로 맞춘후
5~10분 정도 구워준답니다.
(물론 그사이에 온도는 200도가 채 도달하지 못하는데요, 중요하지 않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고모님 이스트 1그램 대신 발효종을 넣으려면 몇 그램 정도 넣을까요?
이 레시피의 밀가루량에 비해서 발효종은 60~90그램 넣어주시면 적당해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
프렌치롤 레시피에 버터 넣는 거는 스타일 차이인가요?
버터가 들어가도 소량일때는 맛에는 차이가 거의 없는데요,, 아마도 트임이 조금 덜나오는 정도일거예요.. 그래서 이런 트임 있는 브레첸의 경우엔 보통 버터없이 굽는답니다..
오~~~ 굿. 몰트파우더가 없음 대체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예, 몰트파우더는 생략하시거나, 꿀 한스푼 또는 설탕을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몰트파우더 없이 굽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이 프랜치롤의 맛을 결정짓는 재료가 절대 아니니 (^^) 편히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몰트 파우더 넣으시면 구수해요. 한국에서도 손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uripinjoan2 몰트액기스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럼 양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
아 그러시군요. 저는 파우더를 써서요. 보통 외국분들 몰트액 1g 넣으면 전 파우더 1g을 넣고는 했습니다. 결과물은 대만족이었어요. 맛있는 빵 만드세요.~^^
@@uripinjoan2 ^^*. 네에~~ 감사합니다. 파우더 구입하려다 몰트액 먼저 사용하고 구입하려구요. ㅋ 재료가 너무 쌓여서. ㅋㅋㅋ 좋은 주말 저녁되세요
고모님~ 바삭하고 쫀득하니 너무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20분씩 폴딩한후에 반죽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성형해서 구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
물론이지요 ~!! 저온 장시간 숙성 후에 구우시면 그 풍피가 더욱 더 깊어진걸 느끼실거예요👍🥰
예전 아침식사 영상보니 버터케이스에 두던데. 한번에 다 못먹는거 같은데. 그러면 냉장보관인가요?
한국은 버터를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다들 소분해서 냉동보관 합니다.
냉장보관하면 상할까 해서요. 1~2주는 냉장보관 가능하겠죠?
안녕하세요..
예~ 늘 냉장보관 하고 있답니다.
이미 먹던 버터는 2~3일만에 소모 하는데요,,
새로 구입한 포장돤 버터는 저는 3~4주 까지도 냉장실에서 보관해도 변질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보통 영상 8도 이하에서 4주정도 유효하다고 하거든요..
설탕 대신 몰트파우더의 역할인가요?
몰트파우더는 발효를 촉진시키는 면에서는 설탕과도 비슷하지만, 단맛과는 상관이 없고요..
빵의 풍미를 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필수재료는 아니니 생략하실수 있어요~
저도 독일 사는데 이제야 빵고모님을 알게되다니 ㅜㅜ 몰랐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에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빵이라 직접 만들어 보려는데 오븐 열 종류를 Ober/Unterhitze 로 하셨는지 Umluft 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 예~ 주영님도 독일에 계시는군요.. 반가워요 ~
Ober-, Unterhitze 사용해서 구웠어요.. 일반적으로 케잌이나 쿠키 구울때는 Umluft 를 사용하고요, 식사빵이나 브레첸 등등은 Ober-, Unterhitze 를 이용한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malt power가 뭔가요? 꼭 넣어야 하나요?
꿀 대신 넣으면 됩니다
@@joykim74 아~감사합니다^^
예~ molt power는 프렌치롤을 만드는데 필수 재료는 아니라서 조이님 말씀처럼 꿀로 대신하셔도 좋고요, 아예 생략을 하셔도 괜찮아요 ^^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bbanggomo 바쁘신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만들어 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스트1g, 몰트파우더1g 으로 반죽이 영상처럼 충분히 부풀어 오르나요? 마지막 3시간 발효시킬때까지도 충분히 부풀지 않는다면 발효시간을 연장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예, 이번 반죽은 총 4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실온에서의 발효이기때문에 이 소량의 이스트로도 가능하답니다.. 만약에 이스트가 일반적인 다룬 레시피에서처럼 많이 들어간다면, 발효가 너무 왕성해서 과발효로 알코올향이 짙어질수도 있어요..
그래도 만약에 부풀기가 부족해 보이면 물론 시간을 좀더 두셔도 괜찮아요.. 단 너무 과발효가 되지 않도록만 살펴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집 오븐온도가 높아서 200도 6분. 170도 11분 구웠는데, 색깔은 진한데 쿠프부분이 찢어지듯이 열리지가 않네요. 오븐온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고모님 독학??으로 빵을 요로코롬 척척 만드시다니~~ 타고난 재능이 있으신가봐용*^^, 어제 발효빵 배우고 싶어 학원 방문했는데 10회 수강료가 200만원이었어요 ㅠ.ㅠ~~ 재료비포함, 그래서 이래저래 유튜브 검색하다 고모님 채널을 보았네요. 얏호 이거다!!! 그래서 200만원 굳었네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제가 빵만들기에 무지해서...,
질문 1. 날가루(밀가루) 뿌려서 구워진 빵의 표면에 그대로 흰가루로 남아있는 것은 섭취시 소화나 다른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나요?? 2.
질문 2. 오븐 예열을 왜 해야하는지용?
예~ 안녕하세요 ^^
세상에나..베이킹클래스가 가격이 높다는 얘기는 듣고 있었지만 그렇게 높은가요?!!^^
정말 인터넷상에서 얼마든지 무비용으로 도움을 받으실수 있지요!! 직접 여러분들의 레시피나 베이킹법을 실험해 보시면서 내게 가장 잘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니까요..^^
/표면의 날가루는 일단은 소량이고요, 빵이 구워지는 사이예 얘네들도 구워지기 때문에,, 소화에 장애를 일으킬 정도는 결코 아닌듯 하고요..
/예열은,,
필요한 고온을 맞추어준 후에 반죽을 넣어줄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드물게는 예열을 하지않고 처음에 차가운 오븐에 반죽을 넣는 경우도 있어요.. 이는 발효의 과정이 다른 특별한 레시피의 경우랍니다..)
/참고로 예열은 오븐을 대충 뜨겁게 해준다는 뜻이 아닌,, 레시피에서 원하는 정확한 온도에 다다를 때까지 가열해 주시는걸 말해요..
안녕하세요 위의 레시피 기준 빵 몇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
영상 다시 살펴보니 저는 그때 여섯개로 구웠었네요..
낱개의 그램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보통 구우실때요.. 빵의 크기는 마음껏 정하시면 된답니다.. 왜 가끔 아이손님 있을때면 작고 귀엽게 하실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이런 종류의 브레첸은 보통 60g 에서 80g 으로 만든답니다~
고모님 영상보고 두번째 빵만들기 중이예요~^^ 오븐이 230도가 최고온도면 굽기 시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예.. 참,, 최고온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요!!
그러시면 그냥 230로 20분정도 구워주시는데요,, 물론 오븐마다 정말 다~ 차이가 있어서요,, 만약 표면이 색이 많이 짙어진다 싶으면, 알루미늄호일이나 여분의 선반으로 살짝 덮어주시면 좋아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
너무 맛있어보여요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혹시 밤에 만들어서 아침에 구우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
얼마든지 그렇게 하실수 있지요!!^^
저도 늦은 저녁에 준비했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다음날 굽기도 했답니다~
단.. 하룻밤을 재우실때는 냉장실에 넣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발효가 과해져서 알코올 향이 나게 되니까요..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
Dankeschön ^^
안녕하세요.잘봤습니다.마지막 음악은 어떤 가수 곡인지 여쭤봅니다.참 좋네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후반부의 곡 말씀이시죠?!
아래의 더보기란에도 링크 표기해 놓았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몰트파우더 검색하니 엿기름 가루도 나오네요.같은건가요? 같은거라면 엿기름 가루를 좀더 분말화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엿기름은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원리는 같아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단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엿기름은 물에 불려 발아한 후에 말려서 빻은것인데 비해,
몰트파우더는 발아된 곡류를 말린후 다시한번 볶은후에 곱게 빻은것으로
아마도 맛과 향의 차이가 조금 있을듯 해요.^^)
오 너무 맛있어 보여요~1.분할후 동글리기 한후 따로 휴지타임은 없이 바로 성형하신 건가요? 2.바게트 틀 없으면 성형해 팬에 바로 올려.2차 발효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
1. 분할 후에 따로 대충 동그랗게 뭉쳐 놓았던 반죽을 “휴지기 없이” 성형을 하시는데요, 이때 “순서대로(^^)” 가장 먼저 뭉쳐놓았던 반죽부터 성형을 하시면 된답니다.
2. 물론이지요. 바게트틀은 아주아주아주 조금 모양에 도움을 줄 뿐이예요~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
혹시요 Schmand를 한국어로 뭐라고 할까요?? 예전 독일에서 살때 사용하던 레시피를 찾았는데 요걸 모르겠어서요~ 영상과는 상관없는 질문이라 죄송하네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라면 얼마든지 괜찮아요 ~
Schmand 도 한국어론 그냥 사우어크림 (sour cream) 이라 할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선 Schmand 구하시가가 어려우실텐데.. Creme fraîche 같은 사우어크림으로 대체하셔도 괜찮고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 님덕분에 맛난빵들 독일향수일으키는 빵들 ㅋ 잘 만들어 먹고있어요
🥰👋
몰트파우다 대체식품이 있을까요?
몰트파우더는 필수가 아니라서 그냥 생략하셔도 괜찮지만, 대체로 꿀을 사용하실수도 있어요~
밀가루는 통밀을 써도 돼나요?
예~ 물론이예요 ~
하지만.. 통밀 100%로 구우실땐 그 특성상 일반 중/강력분으로 했을때와 비교해 볼륨이 조금 적고 질감도 살짝 무거워질수 있어요.
빵고모님~~혹시 이거 통밀100프로로 만들어도 될까요?
아님 반반이라도?
예~ 물론이예요 ~
하지만,, 통밀100%를 사용하실때는 볼륨이 일반밀로 했을때보다 작고 잘감도 살짝 무거운감이 있다는것만 기억해 주세요^^
그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선은 반반으로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bbanggomo
오늘 기본 레시피로 굽어봤어요~^^
사실 발효가 길어서 지루할줄알았는데
제가 그동안 급하게만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효과정 기다리며 느끼는게 좋았어요^^
빵도 온도조절만 조금하면 담에는 더 잘할듯해요
겉바속촉이라서 내일 아침으로 찜했어요ㅋㅋ
감사해요~~^^♥
크흙 고모님 홈스테이 모집 안하나여? 직접 먹어보고싶어여 ㅠㅠ
^^ 오~ 홈스테이.. 갑자기 잔짜 흥미로운 아이디어세요~☺️☺️ (집에 공간적 여유만 있다면 지인짜 고려해보고픈...^^)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
발효는 실온에서 했나요?
오~ 따로 말씀을 안드렸군요!! 예~ 오늘레시피는 매번 실온에서 발효시켜 줬답니다..^^
고모님~~^^ 몰트파우더 대신에 몰트액기스 써도 되나요~?
예, 안녕하세요 ~
어머나 몰트엑기스도 있었군요..☺️ (처음 들었네요^^)
그럼요, 얼마든지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
@@bbanggomo 네~감사합니다~♡
저는 뭔가 어설프게 되네요ㅠㅠ
혹시 덧가루체는 어떤 제품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덧밀가루 뿌릴때 사용하는 것은 (^^) 찻주전자에 들어있던 차잎 거름망을 재활용하는 거랍니다~
빵을 구우면 종종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을때가 있지요.. 그런데 한번두번 계속해서 하시다보면 어느새 “아~ 이거야~” 하는 느낌이 올때가 있으실 거예요~^^
가능한 급한마음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실험하듯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특히나 발효빵을 만질때는 여유로운 맘으로 하셔야 결과도 여유로워 진답니다🥰🍀
고모님 왜 저는 저렇게 만들어서 오븐에 넣으면 삽시간에 저렇게 부풀어 오르지 않죠? 아무리 해도 삽시간에 확 부풀어 오르는 건 도저히 볼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
오~ 카카오님~ 제가 턱없이 카카오님을 실망하게 해드렸나봐요??(🙈)
영상에 오븐장면 소개드릴때는 늘 8배속으로 편집한 모습이랍니다~ 실제로 육안으로 지켜볼때는 저리 빠르게 변화가 생기지 않지요.. ^^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저 틀이 없으면 대체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틀없이 그냥 유산지 위에서 2차 발효시키고 구우셔도 전혀 문제 없고요,,
아니면 두툼한 행주나 면보위에 밀가루를 뿌리신 후,
반죽을 줄을 맞추어서 놓으신 후
반죽 사이의 천을 접어서 골을 파주시면 조금 더 효과를 보실수 있답니다.. (다음 영상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230도밖엔 없을땐 어떻게??ㅠㅠ
안녕하세요~
예~ 오븐마다 최고온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요.. 그냥 230도로 구우시면 된답니다~
ㅜㅜ 따라 햇는데 망했어요...ㅜㅜ
아이~ 속상하셨겠어요… (그 맘.. 너무나 잘 아는데… 저는 셀수없이 그런 경험이..^^)
물론 많은 원인들이 있을수 있지만,
가장 큰 원인 하나가요,, 발효인데요..
발효때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봐 주세요, 저는 늘 조급한 맘이 있었던것 같아요..(^^)
🍀🍀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