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넘 맛있다고 다 먹어버려서 오늘또 1kg 을 만들고있는데 밀가루 70% 통밀을 30% 했어요 .저번에것도 똑같이 했답니다 .결과가 궁금해서 반은 밖에서 오랫동안 숙성을 해서 바로했고 반은 냉장실에서 하룻밤 재워서 했는데 두개다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같은 방법으로 구워봅니다 .전번에 만든빵은 둘다 똑같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다시 구워먹는데 넘 맛있어서 마약 빵이라고 제가 이름을 지었네요.
프.푸에서 5년가까이 거주하다 귀국을 했는데요....독일빵도 그립지만 독일풍경도 같이 볼수 있어 너무 행복하답니다~~~설명도 너무 쉽고 영상도 좋고....프.푸 풍경까지 보여주셔서 향수 제대로 풀수있을것 같아요ㅋㅋ!!!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빵 고모님 축하해주세요 ㅋ 앞 전에 단점을 보완해서 다시 도전을 했어요 고모님 빵처럼 활짝 핀 꽃이 되었어요 신랑에게도 이쁘지 이쁘지 몇번 물어보고 친구들 에게도 자랑질을 ㅋ 담번엔 고모님이 어떤 맛난 빵을 올려 주실지 넘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넘 좋아요 빵 고모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답글이 조금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아~ 그리 오래전에 독일에 머무셨었군요.. 물론 도시마다의 차이도 있고, Zentum부분엔 어디나 조금씩 변화가 있지만,, 아시듯이 독일의 특성상 전체적인 인상은 그 예전과 많이 다르지 않답니다..^^ 제 영상과 함께 G.K.님의 아름다울 추억을 기억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센치해지는 주말이네요..🥰 반갑습니다~~
Hallo liebe Sunny, 들으시기에 많이 불편하셨지요?! 😓 이번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심한듯 해요.. 주변에 꽃과 나무가 너무 많아요~ (ㅎㅎ 자연이 아름다운것도 이리 문제가 될수 있다니.. 아이러니해요..) 써니님은 건강 하시지요?! 아직도 많이 바쁘시나요?? 써니님 손길로 가득한 텃밭..요사이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해요..^^ .... 마음 평온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Wow, They came out to be so perfect, The sponginess,fluffiness and the softness is just so awesome !!! Loved watching your recipe, I wish u warm greetings, Stay healthy and safe !!!!
에어프라이어가 생겨서 쿠키로 베이킹을 시작하다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호밀빵을 구워보려고 검색하다가 독일빵고모님을 만나서 발효독일빵을 한가지씩 성공해나가고있어요ㅡㅎㅎ 정말 이걸 내가 구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하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ㅡ오늘도 반죽해서 냉장실에 오버나잇하구 내일 구우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ㅎㅎ
정말 완벽 하네요! 맛있게 생겼어요 ~ 어제 밤에 바로 오트밀과 사과 준비 해서 오늘 아침에 뮤슬리 해먹고 저희 가족들이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앞으로 2주간은 이게 매일 나오겠다 ㅠ ~~’ 그랬는데 오늘 이빵 바로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빵은 독일빵이 최고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애틀밤님 반가워요~ 예~ 이젠 “여름” 을 준비하도록 만드는 높은 기온이예요.. 이렇게 화사한 기온에 더~ 외출하고 싶어지는, 여행하고 싶은 맘이 가득해지는 시기이지요ㅠㅠ.. 아.. 애틀맘님 텃밭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아요~ 보고 싶어요~ 어서 빨리 covid19의 위험이 지나가 주기만을 정말 간절히 기원해 보네요~
저도 브뢰첸 틈틈히 많이 먹어봤습니다. 구수한 맛이 최고죠. 저는 '빵', 하면, 브뢰첸입니다. 제가 빵 만드는 것에는 문외한이라서 그런데요, 1. baguette 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2. Naan이라는 것도 Main ingredients가 Flour, yeast, salt, water 똑 같은데 만들어진 빵의 맛이 어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늘 궁금합니다. (Naan도 같은 재료인데도 각 지역, 나라마다 구워져 있는 모습이 다 다른 것도 궁금하고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영상들 열심히 챙겨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먼저 이렇게 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독일에 있을 때 아침식사로 늘 먹던 이 빵이 한국에 돌아온 후로 너무 그리웠거든요,, 벌써 이 영상 따라 세 번 만들었어요!! 저희집 오븐은 성능이 조금 다른지, 빵고모님과 같은 온도로 맞추어도 자꾸 윗부분이 먼저 타면서 빵이 위로 많이 부풀어 올라서요ㅠㅠ 오븐 온도를 더 낮춰보고 빵을 굽는 높낮이도 바꿔보며 시행착오 중이예요 ㅎㅎ 아직 모양은 아쉽지만 맛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 독일에서 먹던 그 맛과 점점 비슷해지고 있어서 기쁘네요😍 베이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빵고모님 영상들을 여러번 돌려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애정담아 잘 챙겨볼게요 ㅎㅎ 빵고모님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생이스트/ 드라이이스트/ 천연발효종은 모두 서로 대체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중량에서 차이가 나지만요.. ) 예를들어 최근에 구운 무반죽 통밀 크렌베리호두 깜빠뉴는 ua-cam.com/video/8BLNX6MC0yQ/v-deo.html 통밀 대신에 일반중력분, 천연발효종 대신에 생이스트 10그램 또는 드라이이스트 2그램으로 대체해서 구우실수 있답니다^^
독일 브뢰첸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대행으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만들어 보고싶은 빵이구요... 그래서 너무나 반가운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부탁이 있는데요... 댁에서 브뢰첸을 어떻게 드시는지도 영상으로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브뢰첸 맛에 반해서 독일에서는 어떻게 먹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 좋아하신다면 직접 해보시면 정말 반하실 거예요.. 그리고 브레첸 드시는 방법이 특별히 있진 않아요, 그냥 기호에 따라 햄, 치즈, 잼, 과일 등등을 빵 위에 얹어 드시거나 따로 드시기도 해요.. 다음 기회에 주말아침 영상으로 담아 볼께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독일에서 오래 계셨었으니 그 신선하고 특별한 Brötchen 맛에 익숙하시고 그리우살것 같아요.. 반죽기까지 구입하셨는데,, 이태원까지 이젠 가실필요 전혀 없으실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누구나 (!!) 구워내실수 있을만큼 생각보다 과정이 간단한 레시피들이 많이 있어요. 레시피는 항상 영상 오른쪽 아래의 ^ 표시를 누르시면 더보기란에서 찾아 보실수 있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셔서 이태원까지 안가시고도 추억의 입맛을 찾으살수 있기를 바래요~🍀
@@bbanggomo 안녕하세요... 저도 독일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일인으로(Kiel에서 살았어요....^^) 브뢧핸 의 그리움은 늘 맘속에 담고 살았네요... 덕분에 시도를 해보게되었는데,, 전 미국 캘리에서 살아요... 제 반죽도 많이 뻣뻣해서 물을 조금 더 넣으면서 손반죽 했네요... 잠시 후면 오븐에서 나올텐데 많이 궁금하네요... 제발 그 맛이 나길.....^^; 감사 드려요,.
핸드믹서로는 빵반죽 하면 모터 과열되서 고장난다고 들어서 ,저는 늘 손반죽하는데 힘들어서 빵 만들 때는 아침 든든히 먹고 시작해요^^ 핸드믹서로 반죽 하셔서 브랜드가 뭔가... 저 믹서기는 15분 빵반죽을 버텨내나...늘~궁금해요. 바사삭~~소리 너무 좋아요. 반죽하러 갑니다~
예~ 벌써 여러분이 핸드믹서 어디제품인지 물어 보셨었어요^^ 제 핸드믹서는 “독일에서 구입”한 Krups 제품인데요, 20년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았는 골동품이랍니다... 이리 오랜기간을 버텨주어 저도 종종 감격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 구입하기 전에 “한국의 백화점에서” 핸드믹서를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케잌이랑 빵반죽을 시작하고 오래지 않아 모터가 타버렸었어요..(1년 남짓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한국과 독일의 “기술”의 차이가 아닌,, 아쉽지만 “정책”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과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지난 이삽년동안 한국에 계신 우리엄마 냉장고, 세탁기, 오븐 모두 다~ 고장으로 새로 구압하셨는데, 전 독알에서 구입한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등등.. 모두 고장 한번 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 제가 너무 긴 의견으로 Cielo님을 더 복잡하게 해드린것 같네요🥰
반죽하실 때 "화면멈춤"하고 봤더니 krups 쓰시더라구요.^^ 저도 이탈리아서 공부할 때 구입한 원두분쇄기,핸드믹서 20년 아무 고장없이 잘 쓰고있어요. 저도 농담삼아 한국 가전제품들 기술력 너무 좋아 일정 기간 사용하면 고장나서 A/S받게 하고,디자인 너무 빨리 바꿔서 얼마 안써도 내 거 구식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고 했어요^^ 열심히 손반죽해서 1차발효,중간휴지,2차 발효하고 검은 깨, 통 깨해서 빵 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 물론이지요~! 발효종의 양은 전체 밀가루양의 20%인 100g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발효시간을 이 영상의 과정보다 더 길~ 게 주셔야 하는데요.. 처음에 실온에서 두시간 정도 발효를 시킨 후에 (그 사이에 두세번 접기를 해 주면서..) 영상 5도를 내려가지않은 냉장실에서 하룻밤을 발효시켜 주시면, 훨씬 풍미가 깊은 맛을 얻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오늘 만들어봤어요. 210도에 30도 구웠는데 겉바속촉이 아니라 겉딱속촉이 되어버렸어요. 껍질이 두꺼운 느낌이랄까요. 물 분무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건지, 오븐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왜그런지 아실까요? 맛은 정말 최고에요!! ㅠㅠ 너무 맛있어요. 뜨거운 brötchen에 버터 꿀 조합 와~~ 넘나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오늘 귀한 댓글을 보게 되었네요.. 한 댓글아래에 또 댓글이 달리면 이미 답글이라 읽혀져서 제가 놓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세상에나.. 두달이나 지나버렸네요. 그사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셨기를 바라면서.. 강력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속은 촉촉한데 겉이 따딱하게 구워졌을땐,, 발효상의 문제는 아니고요.. 아마도 시간과 온도상의 문제일듯 해요.. 다음번엔 색깔을 살피면서 시간을 조금 단축해 보세요. 색이 골드브라운으로 변하면 시간이 다 안되었어도 오븐에서 꺼내 주시면 좀더 가뿐한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듯요~
안녕하세요.. 밀가루의 차이가 없진 않아요, 토양이 다르고 도정방법도 다르고 수분함유량도 다르다는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하시는 “구수한맛”은 그냥 밀가루가 다르기 때문만은 아닐수도 있을듯 해요..^^ “맛”에 그 당시의 (여행, 출장, 유학 등등) “특별한 의미”가 함께해서 일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오스트리아 비엔나댁이에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1차발효를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혹시 야간에 냉장 숙성하고 아침에 굽는다면 시간은 얼마나 두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냉장숙성시 이스트양은 그대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ㅎㅎㅎ 빌라에 냉장용 생이스트를 팔던데요~ 얘네는 얼마나 보관할수있는지도 궁금해요...아직도 여기는 일반 드라이 이스트는 구하기가 넘어려워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참 빵고모님 인스타도 팔로 했어요😉
안녕하세요 ~ 바로 드실것만 제외하곤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하셨다가 사용하기 1~2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시켜 드실수도 있지만,, 냉동실에서 꺼낸 후에 브레첸에 물 분무를 살짝만 해주고 예열없이 오븐에서 5분 정도만 구워보세요. (이때 오븐 온도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몇도로 맞추던 5분 사이에 오븐의 온도는 아마 100도 전후가 될테니까요..^^) 마치 바로 구운것처럼 바삭하고 신선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빵고모님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고모님빵 너무 맛보고 싶은 일인입니다 고모님영상은 독일 학생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요 .브뢰첸 맛을 잊지못해 자주 구워 먹는데도 독일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독일밀가루까지 구매해서 구워봐도 맛이 안나요 혹시 드라이이스트로 발효해서 일까요? 또 한국식 중력분으로 굽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머나~ 독일에서 공부하셨었군요.. 반가워요~ 드라이이스트와 생이스트의 차이는 아닐둣 하고요.. 밀가루의 차이도 그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물론 생이스트가 아로마가 더 진하다 하는데요, 독일에서도 드라이이스트로도 많이 굽거든요..) ^^ 제 경험으로는,, “충분한 반죽”과 “적절한 발효”를 거치면 충분히 이곳 베이커리의 맛을 얻으실수 있어요!! (물론^^ 유학시절 소중한 기억들과 함께한 맛의 기억은 다시 채울수 없는 5퍼센트로 남겨 주셔야 하고요..) 다시 하실땐 그 맛을 찾으실수 있기를 바래요~
^^ 안녕하세요~ 예~ 같아요.. 같은빵이라도 지역마다 이름을 달리 부르기도 해요.. 예를들어 이 빵을 남쪽지방에선 젬멜, 또는 카이저젬멜 (Semmel/ Kaisersemmel) 그리고 특히 베를린에선 슈리페 (Schrippe) 라 하고요.. 존탁스브레첸 (Sonntagsbrötchen)이라 부르는 곳도 많고요^^ 그리운 추억의 맛을 찾으실수 있기를 바래요~
빵고모님- 혹시 도우가 over kneading되면 다시 음...질척? 되어지기도 하나요? 핸드믹서로 5분 돌렸을때 손에 안붙고 성형하기 쉬운 정도렸는데 10분 더 돌리고 나니 너무 손에 달라붙어졌어요.. 혹시 더 치대야하나해서 10분 더 손으로 치댔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단단했던 반죽이 오래 치대면 글루텐 형성이 활발해져서 유연해지는거 맞아요. 하지만 무척 진 반죽도 오래 치대면 유연하게 끈기가 생기고요. 혹 윈도우테스트 해보셨나요? “손에 안붙고 성형하기 쉬운” 상태가 반죽이 완성된 상태는 아니었을듯 해요.. 핸드믹서로 5분이면.. 제 경험으로는 글루텐이 형성되기에 많이 부족한 시간 이거든요. 반죽이 늘어진다고 놀라지 마시고,, 반죽이 손에 달라 붙을땐 밀거루를 손에 살짝 문지르거나 또는 찬물에 적셔 “윈도우테스트”를 해보시고, 반죽이 찢어지지 않고 얇게 늘어나면 좋은 상태예요. 성형하실때도 체를 이용해서 (그래야 얇고 골고루 뿌려지거든요) 밀가루를 작업대와 반죽위에 뿌리신후 하시면 충분히 잘 손질 하실수 있어요. 조만간에 진 반죽 손질하는 요령을 영상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Guten Morgen! 어제 자기 전에.. 결과가 어찌되셨을지 너무 궁금했는데^^ 남편분이 좋아하셨다니.. 와~ 어쨌든 다행이네요^^ Marmorkuchen (^^ 역시 독일분이시네요.. 결혼 초에 제 남편도 Marmorkuchen 그리워 했었다는...) 예~ 보여 드릴께요. Einen wunderschönen Tag~
물론 가능하지요.. 영상 8분 17초 부분을 보시면, 화면 왼쪽의 것이 100% Vollkornmehl 로 구운 거예요.오른쪽은 Weizenmehl Type 550 이고요. 볼륨의 차이가 크긴 한데요 (통밀은 일반밀에 비해 볼륨이 비교적 작고 약간 무거워요..) 그 풍미는 일품이랍니다.
예.. 안녕하세요~ Brötchen이 부풀지 않는 이유는,, 충분한 반죽과 발효, 이 두가지가 모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반죽이 충분히 잘 되었는지는 윈도우테스트 (반죽을 조금 떼어 살살 양방향으로 늘리는 테스트) 를통해 판단하실수 있어요. 마치 반대편이 비추어질듯 얄팍한데도 쉽게 찢어지지 않고 반죽이 늘어나면 ok. 그리고 발효는 1차 발효후에 시간과 상관없이 (왜냐면 방의 온도에 따라 부푸는 시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두배나 두배반이 되도록 부풀면 잘 된것이고요, 2차 발효는 두배는 못되지만.. 눈으로 보아서 그 볼륨이 늘어남이 보이는 정도가 잘 된 상태로 이해하실수 있어요.. 다시 하실땐 잘 되기를 바래요~
^^ 안녕하세요.. 핸드믹서도 오래 사용할땐 팔목에 무리가 꽤 가지요?!^^ 예, 통밀이 50퍼센트이면 반죽도 매끄럽기에 차이가 있고요, 구웠을때 볼륨의 차이가 꽤 있어요.. (참고로,, 영상의 8분 16초 부분에서 왼쪽의 결과가 통밀 100퍼센트로 결도 다르고 볼륨도 훨씬 작지요..) 하지만 풍미는 매력있고요^^ 만족스런 결과 얻으셨기를요~
1~3차 까지 발효하는 과정도 많이 다르네요 그치만 구워서 먹어봤더니 꽤 괜찮았어요 1차 발효중에 계속해서 마음에 들지않아 100프로 밀가루로 ㄷㅏ시 반죽을해서 발효중이에요^^ 확실히 반죽하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밀가루반죽도 핸드믹서로는 고통의 시간이였네요ㅋㅋㅋ 반죽기를 지를뻔했네요ㅠ 반죽기로하면 속도, 시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빵집하시는건 아니죠? 고모님은 독일어도 잘 하시는데 독일어 어렵잖아요... 단어 (독일어 => 한국어 사전 또는 단어책, 그런 책)를 외우셔서 하셨을 지 독일 드라마 보고 배우셨을지, 독일어 전공? 언어 정복 레시피 조금만 흘려주세요!!! 영어 흘려듣기(해석은 안해요) 하는데 과연 효과있을지,,, 독일어로 생활하시는 고모님은 정답을 아실게 분명해요~
^^ 안녕하세요~ “정복”한 수준이 아니기에 무어라 말씀드릴수가 없지만.. 그저 제 개인의 경험을 나누자면요.. ㅅ 전 독문학이 전공이었는데요.. 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애착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냥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니까 꽤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엠티도 미팅도 클럽도 거의 모른채 정말 혼자 단어 외우고 예습, 복습하며 강의 듣는게 행복하다 생각할만큼.. 그렇게 “심각한 골동품”처럼 학교를 다녔었지요..^^ 베이킹도 마찬가지로.. 한번도 제대로 배워본적 없지만,, 좋아하다 보니, 계속해서 반복하고 다른분들 하시는거 따라해 보고.. 그러면서 조금씩 제 개인적인 요령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물론 세대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꾸준히 열심히 시간 투자해서 공부하시는만큼 결과가 달라지는건 지금도 변함없는 진리인것 같아요. 참고로,, 만약 꾸준히 공부하고 계시다면, 실력이 금새 오르지 않는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기를! 언어는 정말.. 긴 투자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그 결과가 보여지거든요. 저 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의 공통의견이랍니다.. Viel Erfolg!!🍀
손님들이 넘 맛있다고 다 먹어버려서 오늘또 1kg 을 만들고있는데 밀가루 70% 통밀을 30% 했어요 .저번에것도 똑같이 했답니다 .결과가 궁금해서 반은 밖에서 오랫동안 숙성을 해서 바로했고 반은 냉장실에서 하룻밤 재워서 했는데 두개다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같은 방법으로 구워봅니다 .전번에 만든빵은 둘다 똑같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다시 구워먹는데 넘 맛있어서 마약 빵이라고 제가 이름을 지었네요.
어머나~ 세상에나~~ 🤭😋😋
독일에서 오신 손님을 감격시킨 맛.. Muunghee님 손맛이 중독을 부르네요~^^
함께하지 않았어도 그곳의 행복충만감을 고스란히 상상하며 덩달아 행복해지는 오전입니다~ Lieben Dank für die glückliche Nachricht ♥️
바사삭 소리가 예술입니다.^^ 물 뿌리는 게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양귀비씨앗을 먹는 줄을 몰랐어요. 겉바삭 속촉촉 ! 구워서 바로 먹는 빵 맛은 정말 예술입니다. 음... 재료는 너무 간단한데... 딸에게 하라고 해야겠어요.^^
김작가님 따님이 계시군요.. 전 아들 하나 있는데..
가끔 아주 가끔.. 딸아이가 있다면 이럴때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정말 바삭바삭 기분좋은 소리네요🥰볼때마다 솜씨에 감탄합니다~!!오늘 목소리가 좀 잠기신것 같아요~건강 유의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맘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식물생활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맞으시길 바래요~
감기 걸렸나봐요ㅡㅡ빵 맛나보입니다ㆍ 빨리 나으세요
^^ 감사해요..
주변에 나무와 들판이 가까워 알레르기가 많이 심해서.. 듣기에 꽤 불편하시지요?! 이해해 주세요~
오늘아침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너무 이쁘게 잘 구워먹었습니다. 너무 바삭하고 촉촉하니 최고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답이 조금 늦었네요^^
멀리 뉴질랜드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잘 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즐거운메세지 감사해요~
저는 이 브뢰첸을 오늘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봤는데, 그것도 잘 되네요. ^^ 어제 저녁에 반죽해서 냉장고에서 하루 재우고 오늘 밤에 굽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금방 구운 빵을 먹으려고 늦은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처럼 좋아하며 먹네요. ^^ 내일 도시락으로 싸달래요.
고맙습니다, 빵고모님! ♥
참! 저는 poppy seed와 flax seed를 썼어요. ^^
안녕하세요 ~
듣는사이에 저도 모르게 그 따스하고 화목한 기운에
함께 행복한 느낌이예요 ~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소박한 빵
또 만드셨네요
빵으로 행복한
빵고모님
저는 눈으로 한 입 거들며
소리로 즐기며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새로운 한 주
행복한 나날 되시구요
안녕하세요 hees farm님..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hees farm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새로운주 시작하셨길 바래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침샘자극...
내일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구우셨을까요.. 맛있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길 바래요~🍀
밤 10시에 완성된 빵을 앉지도 못하고 서서 먹고 있었네요. 고소하고 바삭바삭 속은 촉촉....내일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 한밤에 오븐에서 갓 나왔을때 그대로 맛보는 그맛..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해보는 그런 맛이지요?!!🥰
즐거운 메세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푸에서 5년가까이 거주하다 귀국을 했는데요....독일빵도 그립지만 독일풍경도 같이 볼수 있어 너무 행복하답니다~~~설명도 너무 쉽고 영상도 좋고....프.푸 풍경까지 보여주셔서 향수 제대로 풀수있을것 같아요ㅋㅋ!!!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나~ 프푸에 계셨었군요..
좋으셨던 추억을 깨워드렸다니.. 저도 기쁜데요 ^^
예.. 감사합니다~
항상 실제적인 코멘트와 표현들이 넘 좋아요 ^^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완주할께요.
완주했네여. 해보고 다시 댓글을~.♡
어머나~ 안녕하세요..
제가 행복한 영상을 같이 즐겁게 봐 주신다니.. 감사해요~
즐거운하루 맞으시기를요~
와우하고 보다가 댓글답니다.위에 레시피 보구 따라해봐야겠어요.. 오븐에다가 저도 빵 만들어 보구 십네요..
독일 거리도 이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좋은날되셔요^^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즐거워 지네요^^
잘 되시길 바래요~
쿠킹보이님도 좋운하루 보내세요..
@@bbanggomo 👍~~ 감사합니다..^^
오븐에서 금방나온 따뜻한 빵 바삭한 소리가 너무 예쁘고 행복하고 맛있는 소리...아침식탁을 기다려지네요...
목소리가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아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항상건강하시고 빵고님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바랍니다 🥐🍞🥞
예.. 정말 행복이 큰게 아닌것 같지요?!!
오븐에서 갓나온 따뜻한 빵을 자를때..
정성스레 차린 식탁에 둘러 앉은 가족들과 함께일때..
이런 순간들이 “행복”인거 같아요~
큐티님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새로운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초보베이킹 베린이입니다. ^^ 독일출장즁 너무 맛있게 먹어 봤던 브렌첸을 만들어보고싶어 열심히 영상시청 합니다. 도!전! 해봐야겠어요. ㅎ
안녕하세요..
예~ 얼마든지 독일에서의 브레첸맛을 직접 구워내실수 있어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
다른 분들의 레시피에 비해 너무 간단해서...내일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휴일 아침에 집 부근 빵집에서 사다 먹던 김이 나는 브뢰첸이 참 그리운 밤입니다.
잘 봤습니다.
^^ 잘 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하루 맞으시기를요~
빵 고모님 축하해주세요 ㅋ
앞 전에 단점을 보완해서 다시 도전을 했어요
고모님 빵처럼 활짝 핀 꽃이 되었어요
신랑에게도 이쁘지 이쁘지 몇번 물어보고
친구들 에게도 자랑질을 ㅋ
담번엔 고모님이 어떤 맛난 빵을 올려 주실지
넘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넘 좋아요
빵 고모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어떠셨을지 마치 실제로 보는것처럼 상상이 가네요🥰 ( 저도 오븐에서 결과물이 나올때마다 아직도 매번 감격하거든요^^)
즐거운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밤에 침넘어가요.
저런 담백한 빵 너무좋아해요.
예~ 참~ 담백해요, 직접 만들어 보시면 더~ 반하실 거예요^^
즐거운 하루 맞으세요~
오늘은 이 빵 도전합니다 전에는 진짜 반죽이 덜 되었는지 손으로 잡았을 때 끈적했는데 고모님 말씀처럼 이번에는 반죽이 제 손에 착 감기네요 ㅎㅎ 시간이 늦어서 냉장고로 넣어버렸는데 내일 아침에 빵긋 부푼 반죽 만날 수 있기를*^^*
예~ 방긋방긋 예쁘고 맛있게 구워져서 더~~ 즐거운 아침이 되기를 바랄께요 ~🍀🍀
독일빵은 첨엔 생소하고 맛있다고 느끼지 못하는데..계속먹다보면 그맛에 푹~빠지는것같아요~고소하고.담백하고😍저도 독일빵 만들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예~ 잘 되시길 바래요~
독일에서 떠나온지 20년이 지났지만, 너무 그리워 생각나는 빵이네요!! 이빵찾아 빵고모님 채널을 뒤적뒤적 익숙하면서 그리운 풍경에 괜히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꼭 해먹어야겠어요~
어머나 답글이 조금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아~ 그리 오래전에 독일에 머무셨었군요..
물론 도시마다의 차이도 있고, Zentum부분엔 어디나 조금씩 변화가 있지만,,
아시듯이 독일의 특성상 전체적인 인상은 그 예전과 많이 다르지 않답니다..^^
제 영상과 함께 G.K.님의 아름다울 추억을 기억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센치해지는 주말이네요..🥰
반갑습니다~~
와우
성공입니다~~
중독예감100프로입니다~~!!
유학시절 먹던빵을 내손으로 만들다니요!!감사합니다 빵고모님♡♡♡
안녕하세요..
와~ 잘 되셨군요^^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네요. 독일가면 매일아침 먹던 양귀비씨빵. 그립네요
^^ 생각보다 간단하니 기회 되시면 추억의 맛을 직접 만들어 보실수 있기를 바래요~
오늘 드뎌 만들었어어요~~양귀비 씨앗찼느라 좀 시간이 걸려서요~~코로나기간동안 빵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습니다..덕분에 맛난 빵 오늘도 배웠네요
잘 되셨나요?!^^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예요~
줄거운주말 보내세요..
@@bbanggomo 대성공이에요~~너무너무 맛있고 고소해서 식을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암것도 안바르고 2개 뚝딱하고 오늘 주말브런치로 또 만들었답니다~~빵고모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 이렇게 행복한 메세지를 이제야 보게 되네요..
듣기만해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알러지로 고생 중이신가 보네요.. 속히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15분 반죽시간이 중요한 것 같네요.빵고모님 고소한 빵내음이 전해오는 듯~갓 구워낸 독일 브뢰첸에 버터 발라 맛 보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Hallo liebe Sunny,
들으시기에 많이 불편하셨지요?! 😓 이번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심한듯 해요.. 주변에 꽃과 나무가 너무 많아요~ (ㅎㅎ 자연이 아름다운것도 이리 문제가 될수 있다니.. 아이러니해요..)
써니님은 건강 하시지요?! 아직도 많이 바쁘시나요??
써니님 손길로 가득한 텃밭..요사이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해요..^^
....
마음 평온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bbanggomo 불편하긴요. 반갑기만 했습니다 .저도 영상 올릴 준비하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가 속히 지나가길 바라면서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셔요.💕
오~~ 기대되요🥰🥰
너무나 감사합니다.제가 예전에 독일에 살때 젬멜른을 아침마다 먹었는데 자주 생각났는데 저도 성공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예~ 잘 되시길 바래요..
목소리가 영~하셔서
고모보다는 프랜드 같아요~^^
비주얼 최상의 일용할 양식이
정말 간단히 만들어지네요.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감사해요~
행복한주말 보내시기를요~
고모님 감사해요❤️ 두번이나 실패했는데 ㅠㅠ 독일의 그맛을 오늘은 왠지 해낼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 얻고 반죽하러 갈께요!!!(손반죽도 괜찮겠죠😅😅)
그럼요~ 손반죽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잘 되시길 바랄께요~
독일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던 빵을 이제 어디서 먹나...상상속에서만 먹었는데 여기 있다니 ㅜㅜㅜㅜ 레시피 공개 감사합니다 ㅜㅠ
^^ 독일에서 지내셨었군요.. 반가워요. 추억의 맛을 찾으셨음 좋겠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통기타 치는 농부입니다
댓글 따라왔다가 맛있게 보이는 독일빵과 예쁜 설명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웃 맺고 "선물 놓고 응원하고 갑니다~!
좋은 이웃이 되기를 희망 합니다
늘 미소짓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ㅎ
예.. 반갑습니다~
무슨 연유인지.. 이제서야 메세지가 보이네요..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해요!
편안한밤 보내시기를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ㅋㅋ 한국돌아가게되면 독일빵이 제일 생각날거 같았는데 고모님 영상보고 따라만들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ㅋ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한국으로 다시 가실 예정이신가 보네요.. 아쉬운면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좋으시겠어요~~
Mon banh ngom va hap dan wa. 146like umg ho ban👍❤❤❤
브레첸 진짜 맛나요~ 빵 위에 올린 씨앗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다채롭게 변하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Bitteschön!!
빵고모님!
오늘은 브레첸을 평소와 다르게 깨를 묻쳐서 해보았는데.너무 예쁘게
됬네요.딸과 사위가 넘맛나다고 싸달라고
해서 싸주었답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다싸가지고
어머나~~ 세상에나~
정말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상상만으로도 제가 덩달아 기쁜..(🥰)
맛있게 잘 드시고 .. 기쁘게 가져가고 싶어할때 엄마는 두배로 즐겨우셨을것 같아요..
행복한순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된 새해 지내시기를 바래요🍀
@@bbanggomo
같이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네요.빵고모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ㅎㅎ 즐겁고 좋은일로 가득찬 한해되셔요!
@@아자아자-g2p 💕
바이에른 에서는 카이저브레첸이라고 하는것 같아요.어제 반죽을해서 냉장고에서 재웠네요(시간이 없어가지고)그런데도 넘 맛있게 되긴했는데 칼집을 넘 약하게 해서인지 고모님처럼 예쁘게 되지는 않았네요.어제밤에 숙성한 통밀 브레첸이 다음 타자이고 프레첼이 기다립니다.아!담주에 독일에서 손님들이 쏟아져서 미리 빵을 만들어요.감사해요.
오~~ 듣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베이킹시간일것 같아요(“덩달아” 충만감이 몽글몽글🤭🥰)
와~~ 독일에서 오시는 손님분들이 감탄하실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듯.. 또 남편분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지… ^^
Myunghee님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Wow,
They came out to be so perfect,
The sponginess,fluffiness and the softness is just so awesome !!!
Loved watching your recipe,
I wish u warm greetings,
Stay healthy and safe !!!!
Oh,, thanks for wachong and warm words💕
@@bbanggomo you are most welcome dear !!!
에어프라이어가 생겨서 쿠키로 베이킹을 시작하다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호밀빵을 구워보려고 검색하다가 독일빵고모님을 만나서 발효독일빵을 한가지씩 성공해나가고있어요ㅡㅎㅎ 정말 이걸 내가 구웠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하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ㅡ오늘도 반죽해서 냉장실에 오버나잇하구 내일 구우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ㅎㅎ
와~~~ 정말 즐거운 메세지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예쁜 따님이시네요, 엄마를 위한 베이킹을!
내일 베이킹도 잘~ 되시길 바래요~
잠깐 하이델베르크에서 지낼때 아침에 산책가면 빵가게들이 먼저 문을 열었는데 저렇게 생긴 빵을 봤던거같아요 ㅎㅎ 까만깨인줄 알았더니 다른 씨앗이었네요! 오늘은 이 영상 보고 내일 먹을 빵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고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학도시에서 지내셨었군요 ^^
예~ 보기보다 간단하게 직접 구워내실수 있답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아이쿠 감기드셨어요?? 이렇케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도전!! 한국보다 -5 시간차 두바이입니다 ㅎ
어머나~ 두바이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평온한 저녁 보내시기를요~
어젯밤에 영상 보고 오늘 만들었어요~ 모양도 이쁘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
어머나~ 그러셨어요?! 즐거운 메세지 전해 주셔서 검사해요~
겉은바사삭
속살은 야들야들
정맛맛있어요~
간단하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혼자 2개나 순삭했네요^^
감사해요~
세상에나.. 잘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즐거운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반죽이 착 나를 맡기는듯한 느낌 뭔지알것같아요 ㅋㅋㅋ! 엄청 포근하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반죽의느낌이 저도 너무좋아요 ♡ 이맛에 제빵하는것같아요...☺ 이빵도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감사해요!
(ㅋㅌ)
그치요?! 그 말랑말랑한 촉감... 저희 악수 한번 해얄듯요^^🤝🤝
잘 되시길 바래요~
Wow so nice video subscribed 👍🔔
Thank you dear JXH!
하...추릅...
핸드반죽기 사야겠어요.
^^ 아주 자주 하신다면 기계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구요,
가끔만 하신다면 손반죽도 충분히 가능하세요~🥰
정말 완벽 하네요! 맛있게 생겼어요 ~ 어제 밤에 바로 오트밀과 사과 준비 해서 오늘 아침에 뮤슬리 해먹고 저희 가족들이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앞으로 2주간은 이게 매일 나오겠다 ㅠ ~~’ 그랬는데 오늘 이빵 바로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빵은 독일빵이 최고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 간간 레시피들이 도움이 되어드린다니.. 저도 더 즐거워진다는...ㅎㅎ
행복한 메세지.. 감사해요~
편안한밤 보내시기를요~
독일빵고모 bbanggomo 지금 빵 만들어서 밤12시가 넘었는데 식구들이 다 나와서 부엌에서빵먹고 있어요 ~~ 너무 감사해요! 진짜 맛있어요! ❤️❤️
어머나~~ 🥰🥰
밤12시에 오븐에서 나온 탐스러운 빵 시식하는 그 기쁨.. 상상만으로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Danke☺️
너무 해보고싶네요~
방금나온빵을 크림치즈나 잼발라 한입먹으면
환상일듯요~~^^
반죽기가없어서
엄두가안나네요;;
안녕하세요^^
반죽기 없이 손반죽으로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천원의 행복/ 슈니페 영상에 손으로만 한 반죽 보여드린적 있었는데요...(^^ 물론 손목의 무리를 꼭 피하셔야 하는 분이시라면 안되겠지만요..)
.. 편안한밤 보내시기를요~
@@bbanggomo 이번 연휴때
도전해봐야겠어요
내일도전~~^
와 그동안 브레첸 독일맛이 그리워서 독일빵집 찾아다녔는데 집에서 제손으로 만들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전해볼게요:)
예~ 만족하실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오모나 독일 호텔에 묵으면 항상 ㅋㅋㅋ 먹을수 있었던 빵이예요!!! 버터만 발라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던 겉바속촉 빵이었던 기억이나요. 이걸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만들어볼게요. 정말 저희집 식탁이 빵고모님 빵으로 풍성해졌어요~
어머나~^^ 즐거운소식 감사합니다~
Brötchen도 잘 되시길 바래요.^^
와 구독을 누르게하는 영상이에요😉 시어머님이랑 구웠을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렇게보니 저도 한번 혼자서 도전해볼까봐요!!^^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아마도 “낯설어”서 “어려운듯” 느껴지는것 같아요..
한번 실습해 보사면.. 정말 별거 아니야~ 하실거예요.
잘 되시길 바래요~
제 최애 빵~~ 감사합니다!!!
^^ 좋아하신다니.. 잘 되시길 바래요~
바사삭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재료는 너무 간단
그러나.
독일빵 고모의 손맛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저렇게 바삭하며 부드럽게 못할것 같아요.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
도전해볼게요.
이제 타이어 교체했다는건 추위가 끝난거죠. 코로나도 끝..했으면 좋겠어요.
^^ 애틀밤님 반가워요~
예~ 이젠 “여름” 을 준비하도록 만드는 높은 기온이예요..
이렇게 화사한 기온에 더~ 외출하고 싶어지는, 여행하고 싶은 맘이 가득해지는 시기이지요ㅠㅠ..
아.. 애틀맘님 텃밭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아요~ 보고 싶어요~
어서 빨리 covid19의 위험이 지나가 주기만을 정말 간절히 기원해 보네요~
빵고모님 덕분에 담백하고 맛난 독일빵을 먹어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
^^ 예~ 잘 되시길 바래요~
저도 브뢰첸 틈틈히 많이 먹어봤습니다. 구수한 맛이 최고죠. 저는 '빵', 하면, 브뢰첸입니다.
제가 빵 만드는 것에는 문외한이라서 그런데요,
1. baguette 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2. Naan이라는 것도 Main ingredients가 Flour, yeast, salt, water 똑 같은데 만들어진 빵의 맛이 어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늘 궁금합니다. (Naan도 같은 재료인데도 각 지역, 나라마다 구워져 있는 모습이 다 다른 것도 궁금하고요.)
looks soft and yummy
Thanks for watching!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영상들 열심히 챙겨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먼저 이렇게 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독일에 있을 때 아침식사로 늘 먹던 이 빵이 한국에 돌아온 후로 너무 그리웠거든요,,
벌써 이 영상 따라 세 번 만들었어요!! 저희집 오븐은 성능이 조금 다른지, 빵고모님과 같은 온도로 맞추어도 자꾸 윗부분이 먼저 타면서 빵이 위로 많이 부풀어 올라서요ㅠㅠ 오븐 온도를 더 낮춰보고 빵을 굽는 높낮이도 바꿔보며 시행착오 중이예요 ㅎㅎ 아직 모양은 아쉽지만 맛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 독일에서 먹던 그 맛과 점점 비슷해지고 있어서 기쁘네요😍
베이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빵고모님 영상들을 여러번 돌려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애정담아 잘 챙겨볼게요 ㅎㅎ
빵고모님 늘 건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추억의 입맛을 찾으셨다니.. 제가 더 즐거운 마음이예요~^^
오~ 맞아요, 오븐들이 정말 제각각 차이가 있어서요.. 말씀하시는것처럼, 레시피를 참고로 하시되 내 오븐성격에 맞는 응용을 해주시는게 정답이예요..☺️👍
즐거운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은님도 건강하게 즐겁게요~🌻
헐 너무 맛있어보여요ㅜㅜㅠ 얼른 만들어보고 싶네요~~!!
^^ 잘 되시길 바래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손반죽 하기도 힘들어서~
밤에 재료 다 넣고 섞어 준 후 냉장고 넣었댜가 아침에 꺼내어 한시간 후 해도 될까요?
It's so- good! I need to learn to make this ~ Thank you so very much! 👍
Thank you dear H.C.!
Have a nice Sunday💕
빵고모님 빵중에서 생이스트와 설탕,소금으로 반죽기없이 간단히 만들수있는 맛있는 빵 하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매일 만들어 지인들께 선물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생이스트/ 드라이이스트/ 천연발효종은 모두 서로 대체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중량에서 차이가 나지만요.. )
예를들어 최근에 구운 무반죽 통밀 크렌베리호두 깜빠뉴는 ua-cam.com/video/8BLNX6MC0yQ/v-deo.html
통밀 대신에 일반중력분, 천연발효종 대신에 생이스트 10그램 또는 드라이이스트 2그램으로 대체해서 구우실수 있답니다^^
@@bbanggomo 넵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드라이이스트는 생이스트로 대체하려면 몇배로 하면 좋을까요?
보통.. 드라이이스트 (1g) : 생이스트 (3 또는 4g) 로 계산하시면 적절해요~^^
독일 브뢰첸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대행으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만들어 보고싶은 빵이구요... 그래서 너무나 반가운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부탁이 있는데요... 댁에서 브뢰첸을 어떻게 드시는지도 영상으로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브뢰첸 맛에 반해서 독일에서는 어떻게 먹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 좋아하신다면 직접 해보시면 정말 반하실 거예요..
그리고 브레첸 드시는 방법이 특별히 있진 않아요, 그냥 기호에 따라 햄, 치즈, 잼, 과일 등등을 빵 위에 얹어 드시거나 따로 드시기도 해요..
다음 기회에 주말아침 영상으로 담아 볼께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bbanggomo 답변 감사합니다💕
브뢰첸을 인터넷 어디서 구입해서 드시는지 여쭤봐도 됄까요?
@@ksshin59 코스트코에 냉동코너 찾으시면 프렌치롤이라는 생지 빵이 있는데요... 브로첸이랑 비슷해요. 독일구매대행 사이트는 배송료가 비싸서 다른 물건을 함께 주문하시는 거 아니면 비추해요~ 빵고모님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graceyulmom8731 네, 저도 코스트코 가끔 가는데 못봤네요.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빵고모님 레시피로 만들어 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모님! 고모님 영상 보고 재정상 오븐은 무리이고 컨벡션 오븐 구입할 예정입니다 구입하면 올리신 영상 따라서 다 만들어보려구요!ㅋㅋ 감사합니다!
어머나~ 새로운 기기 구매.. 설레이시겠어요🥰
@@bbanggomo 고모님 덕분에 새로운 취미 생겼어요ㅋㅋ 베이킹이란게 생각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시피가 없네요? 독일에 10년 살다 지난 2006년에 귀국했습니다. 두달에 한번 정도 Broetchen먹을려고 동탄에서 이태원까지 운전해서 갑니다. 얼마전 반죽기까지 구매해서 바게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생초보라....레시피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독일에서 오래 계셨었으니 그 신선하고 특별한 Brötchen 맛에 익숙하시고 그리우살것 같아요..
반죽기까지 구입하셨는데,, 이태원까지 이젠 가실필요 전혀 없으실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누구나 (!!) 구워내실수 있을만큼 생각보다 과정이 간단한 레시피들이 많이 있어요.
레시피는 항상 영상 오른쪽 아래의 ^ 표시를 누르시면 더보기란에서 찾아 보실수 있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셔서 이태원까지 안가시고도 추억의 입맛을 찾으살수 있기를 바래요~🍀
베이킹 초보지만 이건 꼭 해볼거예요. 남편이 이것부터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따라할수 있을것 같아요. 까만깨 박힌 브로첸 먹어는 봤지만 양귀비 씨앗일거라곤 상상도 못해봤네요 ㅎㅎ
^^ 잘~ 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잘보고 있어요ㆍ감사합니다
그런데 독일 밀가루는 수분함유량이 높은가봐요
한국밀가루로 반죽을 하니 조금
된것 같아요
반죽이 어떤 정도가 돼야 할까요?
늘 맛난 빵 구워주세요
ㅎㅎㅎ
오.. 밀가루 자체의 수분함량에 대한 인식은 하지 못했었는데.. 저도 궁금해 지네요...
이 레시피는 반죽을 손에 넣었을때 말랑말랑하면서도 손에 묻지않는..편안한 상테가 맞거든요..
... 잘 되셨길 바래요~
@@bbanggomo 안녕하세요... 저도 독일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일인으로(Kiel에서 살았어요....^^) 브뢧핸 의 그리움은 늘 맘속에 담고 살았네요... 덕분에 시도를 해보게되었는데,, 전 미국 캘리에서 살아요... 제 반죽도 많이 뻣뻣해서 물을 조금 더 넣으면서 손반죽 했네요... 잠시 후면 오븐에서 나올텐데 많이 궁금하네요... 제발 그 맛이 나길.....^^; 감사 드려요,.
빵고모님 저는 typ 405로 만들어봣는데요 맛잇어서 나중에 또 시도해보고 싶어서요 혹시 밀가루 종류는 상관없이 변경해서 시도해봐도 될까요? 예를들면 typ 505 / weizenvollkorn / roggenmegl 등이요
안녕하세요~
예.. 이 레시피대로 하실때 Weizenvollkornmehl, Dinkelvollkornmehl 등등은 괜찮은데요 Roggen-,을 사용하신다면 발효를 다르게 (예를들면 하룻밤을 묵히는 초벌반죽과 본반죽으로 나누는등..) 하셔야지 안그럼 “야구공 (^^)”을 굽게 되실지도 모르거든요..
참,, Weizen- T.405 는 케잌이나 쿠키 만드실때 사용하시고,
뽀송뽀송한 결의 빵을 구우살때는 T. 550 이 가장 좋아요~
@@bbanggomo 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믹서로는 빵반죽 하면
모터 과열되서 고장난다고
들어서 ,저는 늘 손반죽하는데
힘들어서 빵 만들 때는
아침 든든히 먹고 시작해요^^
핸드믹서로 반죽 하셔서
브랜드가 뭔가...
저 믹서기는 15분 빵반죽을
버텨내나...늘~궁금해요.
바사삭~~소리 너무 좋아요.
반죽하러 갑니다~
예~ 벌써 여러분이 핸드믹서 어디제품인지 물어 보셨었어요^^
제 핸드믹서는 “독일에서 구입”한 Krups 제품인데요,
20년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았는 골동품이랍니다...
이리 오랜기간을 버텨주어 저도 종종 감격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 구입하기 전에 “한국의 백화점에서” 핸드믹서를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케잌이랑 빵반죽을 시작하고 오래지 않아 모터가 타버렸었어요..(1년 남짓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한국과 독일의 “기술”의 차이가 아닌,, 아쉽지만 “정책”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과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지난 이삽년동안 한국에 계신 우리엄마 냉장고, 세탁기, 오븐 모두 다~ 고장으로 새로 구압하셨는데,
전 독알에서 구입한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등등.. 모두 고장 한번 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 제가 너무 긴 의견으로 Cielo님을 더 복잡하게 해드린것 같네요🥰
반죽하실 때 "화면멈춤"하고
봤더니 krups 쓰시더라구요.^^
저도 이탈리아서 공부할 때
구입한 원두분쇄기,핸드믹서
20년 아무 고장없이 잘 쓰고있어요.
저도 농담삼아 한국 가전제품들
기술력 너무 좋아
일정 기간 사용하면 고장나서
A/S받게 하고,디자인 너무 빨리
바꿔서 얼마 안써도 내 거
구식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고
했어요^^
열심히 손반죽해서
1차발효,중간휴지,2차 발효하고
검은 깨, 통 깨해서 빵 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그런것 같지요?!!☺️
그런데 .. 국외에 거주하다보니.. 우리나라의 강점/장점들이 참~ 많은걸 느끼게 되고.. 마음이 흐뭇해지곤 해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건강하게 호밀로 브레첸 도 만들고싶은데 그영상 어디서 찾을수 있죠? 정말 재밌네요
^^ 안녕하세요..
단독 영상은 없지만,,
이 레시피에서 일반 밀가루를 호밀100퍼센트로 바꾸어서 똑같은 과정으로 구운 결과를
이 영상의 8분 16초 부분 화면의 왼쪽에서 찾아보실수 있어요..
볼륨이 작고 단단한 느낌이지만 풍미는 더 깊으니 직접 시도해 보시기 바래요~
빵고모님! 이빵의 레시피를
공개해도 될까요?
제가 만든빵을 자랑했더니
알고싶어하는이들이 있네요.
먼저 물어봐야 할것같아서요.
물론이지요.. 얼~마든지 공유하실수 있어요!
(이렇게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bbanggomo
네.그럼 독일빵고모님 찾아보라고 할께요.
빵의 세상이 더 넓어지겠네요.
감사합니다.
소개하시는 이스트 빵 스타터로 바꿔서 해도 괜찮을까요?
예~ 물론이지요~!
발효종의 양은 전체 밀가루양의 20%인 100g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발효시간을 이 영상의 과정보다 더 길~ 게 주셔야 하는데요.. 처음에 실온에서 두시간 정도 발효를 시킨 후에 (그 사이에 두세번 접기를 해 주면서..) 영상 5도를 내려가지않은 냉장실에서 하룻밤을 발효시켜 주시면, 훨씬 풍미가 깊은 맛을 얻으실 거예요~🥰
고모님 간편한 레시피보고 바로 만들어보았어요~덕분에 아침에 배불리 먹었답니다^^
반죽이 너무 찐득찐득해서 손에 묻고 동글동글 말아도 모양내기 어렵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 안녕하세요..
분량을 레시피 그대로 하셨는데 끈적이며 손에 묻는다면.. 반죽과 발효의 원인일수 있어요.
끈적이던 반죽이 “충분히” 반죽되면서 매끄럽게 변하게 되는걸 경험 하실수 있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잘되시길 바래요~
@@bbanggomo 어제 저녁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에 꺼내서 바로 했는데 발효를 너무 오래한 것도 영향을 끼칠까요?
예.. 약간은 영향이 있지요. 발효가 길어지면 반죽이 약간 더 질척햐디기는 해요. 하지만 풍미는 좋지요..
그렇게 손에 묻을때는 생밀가루를 묻히고 성형을 하면 쉽게 하실수 있답니다..
빵 고모님 99.9%는 완성 했어요 ㅋ
고모님 빵 처럼 예쁘게 모양이 안 되서 ㅠ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럴까요
고모님 답변을 듣고
다시 도전 할려고요
^^ 따끈한 빵리 오븐에서 나올때의 그 순간.. 행복하셨겠어요~
😅덜 예쁘다는게 어떥모양을 말씀하시는지^^
제가 생각하기엔 .. 그냥 조금 익숙하고 덜 익숙하고의 0.1퍼센트의 차이일것 같아요..
하실때마다 분명 조금씩 더~ 만족하시게 될거예요, 정말~ 🍀
안녕하세요. 오늘 만들어봤어요. 210도에 30도 구웠는데 겉바속촉이 아니라 겉딱속촉이 되어버렸어요. 껍질이 두꺼운 느낌이랄까요. 물 분무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건지, 오븐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왜그런지 아실까요?
맛은 정말 최고에요!! ㅠㅠ 너무 맛있어요. 뜨거운 brötchen에 버터 꿀 조합 와~~ 넘나 맛있어요.
음... 밀가루의 문제일까요? type 550이면 중력분인듯한데 저는 강력분사용했거든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오늘 귀한 댓글을 보게 되었네요..
한 댓글아래에 또 댓글이 달리면 이미 답글이라 읽혀져서 제가 놓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세상에나.. 두달이나 지나버렸네요. 그사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셨기를 바라면서..
강력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속은 촉촉한데 겉이 따딱하게 구워졌을땐,, 발효상의 문제는 아니고요.. 아마도 시간과 온도상의 문제일듯 해요.. 다음번엔 색깔을 살피면서 시간을 조금 단축해 보세요. 색이 골드브라운으로 변하면 시간이 다 안되었어도 오븐에서 꺼내 주시면 좀더 가뿐한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듯요~
오늘 구우신 빵도 역시나 최고에요.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저도 반죽 착착 붙게 잘 할 수 있을까요? :) 타이어 교체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데 역시 독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ㅋㅌ 그치요?! 정말 전형적인 “독일적”인 한 예인것 같아요.
Uslog님도 즐거운 한 주 지내시기를요~ 💕
고모님~
오늘 저 도전하고있답니다~
핸드믹서쓰던거 그거로반죽하였는데
5분정도지나니
핸드믹서가 과열되었는지
멈추어버렸네요
그래서
중간부터 땀나도록 손반죽하고
지금은 발효중이랍니다~
오븐이 전기오븐작은거라
양은 고모님반죽의 반만 계량해서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오... 잘 되셨기를...🥰
미니깜빠뉴 번개빵 만들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넘좋아하시네요 담백하고 고소하다구요
그런데 세가지레시피가 올리브유첨가 꿀첨가이고 이빵은 그것을 아예뺏구요
서로 다른 차이가 어떤걸까요 맛은 다비슷한거같든데요
안녕하세요~
^^ 예~ 맞아요, 다 비슷비슷 큰 차이 없지요?!!
매번 조금씩 다르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하면서 취향에따라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다는걸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
(그런데.. 입맛이 무척 예민하신분들은 차이가 아주 조금.. 있다고도 하세요..)
맛있게 좋은결과 얻으셨다니 듣는것만으로도 덩달아 행복한느낌이예요~ 즐거운소식 감사해요~~
답변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주로 연유롤 버터롤 등 주로소프트한빵을 즐겨 만들었는데 요즘 독일빵들에 푹빠졌네요
딸도 넘 좋아하구요 맥주빵 레시피보다가
발효바구니가 급 사고싶단 생각이~ㅎㅎ 우얗든 간단레시피로 훌륭한 빵들을 접할수 있어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흑맥주빵 올리브 빼고 다시 구웠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꼭 해보시기를!!
발효바구니 없으시면 우동그릇 같은거 사용하셔도 사이즈가 맞아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너무 맛있겠어요. 내일 아침으로 당장 먹어야겠어요.. 아참,, 발효시간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타이어교체하러 왔다갔다한 시간이면 두어시간? 쯤 되나여?
예~ 맞습니다, 두시간 걸렸어요.
그런데,, 발효 시키살때, 시간보다도 부피로 확인을 해주세요. 왜냐면 방의 온도에 따라서 발효시간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니 반죽의 두배 또는 두배반이 되었을때가 가장 적합한 발효상태라는거 기억해 주세요..
고모님~~ 안녕하세요. 초간단 빵만들기 동영상 보고 구독자가 되었어요 ^^
이번 영상에서 핸드믹서 넣어서 사용하신 믹싱보울이요. 혹시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을까요? 저는 스텐볼에 하고 있는데 자꾸 바닥에 긁힌자국이 나요. 고모님 믹싱볼 너무나 탐나네요.
안녕하세요~
^^ 믹싱볼.. 특별하지 않은 플라스틱 제품이예요..
깊이가 조금 깊고, 재질이 강하면서도 너무 떡딱하지 않은것으로 고르시면 되실 거예요^^
(제가 사용하는건 이미 20년이 넘은 Tupper Ware 제품이랍니다..)
빵고모님 하루전 스타터만들어서 해도 무관한가요? 발효를 스타터랑 같이 반죽해서 1시간 숙성 그리고 성형 후 얼마나 숙성 해서 굽나용?
예~ 맞아요, 그렇게 얼마든지 응용하시면서 하실수 있어요!!👍
1차 발효는 반죽의 부피가 2배에서 두배반정도가 되도록 기다려 주지만,,
성형후에는 30~40분 정도만 기다려 주시면 된답니다~
독일에서먹을때구수한맛은
어떤비법이있나요
밀가루가한국과다르나요?
안녕하세요..
밀가루의 차이가 없진 않아요, 토양이 다르고 도정방법도 다르고 수분함유량도 다르다는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하시는 “구수한맛”은 그냥 밀가루가 다르기 때문만은 아닐수도 있을듯 해요..^^
“맛”에 그 당시의 (여행, 출장, 유학 등등) “특별한 의미”가 함께해서 일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오스트리아 비엔나댁이에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1차발효를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혹시 야간에 냉장 숙성하고 아침에 굽는다면 시간은 얼마나 두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냉장숙성시 이스트양은 그대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ㅎㅎㅎ 빌라에 냉장용 생이스트를 팔던데요~ 얘네는 얼마나 보관할수있는지도 궁금해요...아직도 여기는 일반 드라이 이스트는 구하기가 넘어려워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참 빵고모님 인스타도 팔로 했어요😉
^^ 안녕하세요~
/전 1차 발효를 두시간정도 했는데요,,
발효 시키실때, “시간” 보다도 “부피”로 확인해 주세요. 왜냐하면, 발효공간의 기온에 따라서 발효시간이 많이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그러니 부피가 “반죽의 두배 또는 두배반”이 되도록 기다려 주세요.
/냉장고에서의 숙성은 하루정도도 괜찮고요, 만약에 다음날도 베이킹이 불가능 하다면 “냉동실”에 보관하셔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냉장숙성을 계획하신다면 이스트의 양을 이분의 일로 정도로 줄여 주세요..
/생이스트는 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 보관 가능하세요.
(생이스트가 상했을때는 진한 냄새가 나고, 끈적이는 느낌으로 확인하실수 있어요..)
@@bbanggomo 길고 복잡한질문에 좋은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성공해보겠습니다🤞ㅡㅡ>20200501모닝브레드 성공이요 ☺ 감사합니다
독일 고모님~ 갑자기 브뢰첸이 생각나서 다시 만들러 왔고 결과물은 너무너무 만족스러운데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보관은 어떻게 해야 다음날도 겉이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고모님은 보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
바로 드실것만 제외하곤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하셨다가 사용하기 1~2간 전에 꺼내서 자연해동시켜 드실수도 있지만,,
냉동실에서 꺼낸 후에 브레첸에 물 분무를 살짝만 해주고 예열없이 오븐에서 5분 정도만 구워보세요. (이때 오븐 온도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몇도로 맞추던 5분 사이에 오븐의 온도는 아마 100도 전후가 될테니까요..^^) 마치 바로 구운것처럼 바삭하고 신선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bbanggomo 정말 감사해요 고모님~ 어제 만들고선 잘한다고 밀봉했다가 아침에 바삭하던게 없어져서 얼마나 상심이 되었는지 ㅠㅠ 다시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둘께요! 고모님 덕분에 그리운 독일의 맛을 부엌으로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기걸리셨나봐요~
핸드믹서는 어디제품인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배웁니다.양귀비 씨앗은 일반 독일 슈퍼에서 구매가능한가요?혹 어느 코너에 서 살수 있을까요?베이킹코너에서 못 본거 같아요..요즘은 열심히 집에서 빵 만드는중인데,오늘 제대로 팁 얻고 갑니다.감사해요~~~~
예.. 반갑습니다..
ㅎㅎ 핸드믹서 독일에서 20년전에 구입한 Krups 제품이예요^^
안녕하세요~
브레첸 구울때 사용하는 양귀비씨는 Blaumohn (ganze Sanen)이라 하는데요, EDEKA에서는 베이킹재료 선반에서 (Mandel-/Haselnußpulver 등등이 있는곳) 찾으실수 있어요. 못 찾으시면 점원한테 도움요청 하시고요^^ (저도 간혹.. 바로 코앞에 있는게 안보여서 점원분께 물어보곤 해요 ㅎㅎ)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bbanggomo 네,답변 감사합니다
@@bbanggomo 감사합니다~ 감기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빵고모님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고모님빵 너무 맛보고 싶은 일인입니다 고모님영상은 독일 학생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요 .브뢰첸 맛을 잊지못해 자주 구워 먹는데도 독일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독일밀가루까지 구매해서 구워봐도 맛이 안나요 혹시 드라이이스트로 발효해서 일까요? 또 한국식 중력분으로 굽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머나~ 독일에서 공부하셨었군요.. 반가워요~
드라이이스트와 생이스트의 차이는 아닐둣 하고요.. 밀가루의 차이도 그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물론 생이스트가 아로마가 더 진하다 하는데요, 독일에서도 드라이이스트로도 많이 굽거든요..)
^^ 제 경험으로는,,
“충분한 반죽”과 “적절한 발효”를 거치면 충분히 이곳 베이커리의 맛을 얻으실수 있어요!!
(물론^^ 유학시절 소중한 기억들과 함께한 맛의 기억은 다시 채울수 없는 5퍼센트로 남겨 주셔야 하고요..)
다시 하실땐 그 맛을 찾으실수 있기를 바래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오스트리아 여행가서 먹던 카이저젬멜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 혹시 이 브레첸이랑 카이저젬멜이랑 맛이 비슷할까요?
카이저젬멜 레시피를 찾을 수가 없어서요 ㅠㅠ
^^ 안녕하세요~
예~ 같아요.. 같은빵이라도 지역마다 이름을 달리 부르기도 해요.. 예를들어 이 빵을 남쪽지방에선 젬멜, 또는 카이저젬멜 (Semmel/ Kaisersemmel) 그리고 특히 베를린에선 슈리페 (Schrippe) 라 하고요..
존탁스브레첸 (Sonntagsbrötchen)이라 부르는 곳도 많고요^^
그리운 추억의 맛을 찾으실수 있기를 바래요~
@@bbanggomo 와~~~감사합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빵고모님 건강빵엔 왜 설탕이 안들어 갈까요? 예전엔 설탕이 귀해서 그랬을까요..??
^^
그랬겠지요.. 중세시대엔 귀족들에게나 소비가 가능한 엄청난 사치품이었다 하니까요~ 구글에서 찾을수 있는 내용에는 13세기에 처음으로 약국에서 소화제의 일종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해요~^^
어찌되었든..🥰
독일에서의 빵문화를 살펴보면, 케잌종류 외에는,
기교를 들이지 않고 곡류 본연의 맛을 구워내는게 주류인데요..
외국인인 제가 볼때는 독일적인 특성, 즉 독일문화의 한 예이기도 한것 같아요~🥰🥰
@@bbanggomo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3. Kaiser roll과는 정말 이름만 다르나요?
오늘 레시피대로 만들어봤는데 속 부분에서 찐빵냄새같은 발효향이 나더라구요 제가 제대로 만든게 맞을까요?
이 레시피 너무 좋아요. 벌써 두 번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도 과정도 너무 간단한데.. 버터만 발라 먹으면 향긋하고 고소하고ㅠㅠ 겉은 바삭 속은 보들보들 이걸 내가 만들다니 사랑해요 빵고모
어머나~ 잘 되셨군요?!!
🥰 즐거운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맛나 보여요.^^ 양귀비씨도 깨처럼 세척해 써야 할까요?
오!!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고 당연히 그냥 써왔는데.. 그렇게 물으시니까 저 갑자기 “멍”해지는데요..(ㅎㅎ)
이곳에선 보통 쌀이나 콩과는 다르게, 이런 양귀비씨,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등을 마치 스낵 (과자봉지) 처럼 구입한 후 “그대로” 사용(섭취)하거든요..
독일빵고모 bbanggomo 제가 베이킹 왕초보라서 엉뚱한 질문을 드린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요즘 독일빵에 흠뻑 매료되어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
발효하고
구워지면
결과물 말씀드릴께요~
바사삭소리가 났음 좋겠네요~ㅋ
빵고모님 영상 구독 눌러 감사히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에 레시피는 어디있죠?ㅜㅜ
물 밀가루 양이랑 굽는 온도 시간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오른쪽 아래에 역삼각형을 클릭하시면 더보기란에 레시피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찾았어요 덕분에 여행하면서 먹었던 그리운 빵을 만들어 보려고요
유투브 초보를 도와셔서 감사해요!
🥰잘 되시길 바래요~
고모님 혹시 반죽을 냉장고에서 저온 숙성하고 꺼내면.. 실온에 얼마나 두었다가 작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사이 같아선 보통 30~40분 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참고로,, 저온숙성 시키실때 냉장실 온도가 영상 5도보다 낮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선 발효가 어렵다고 해요~)
독일빵고모 bbanggomo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고모님처럼 브레첸 마이스터가 되어볼게요 ❤️
빵고모님- 혹시 도우가 over kneading되면 다시 음...질척? 되어지기도 하나요? 핸드믹서로 5분 돌렸을때 손에 안붙고 성형하기 쉬운 정도렸는데 10분 더 돌리고 나니 너무 손에 달라붙어졌어요.. 혹시 더 치대야하나해서 10분 더 손으로 치댔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단단했던 반죽이 오래 치대면 글루텐 형성이 활발해져서 유연해지는거 맞아요.
하지만 무척 진 반죽도 오래 치대면 유연하게 끈기가 생기고요.
혹 윈도우테스트 해보셨나요?
“손에 안붙고 성형하기 쉬운” 상태가 반죽이 완성된 상태는 아니었을듯 해요.. 핸드믹서로 5분이면.. 제 경험으로는 글루텐이 형성되기에 많이 부족한 시간 이거든요.
반죽이 늘어진다고 놀라지 마시고,,
반죽이 손에 달라 붙을땐 밀거루를 손에 살짝 문지르거나 또는 찬물에 적셔 “윈도우테스트”를 해보시고,
반죽이 찢어지지 않고 얇게 늘어나면 좋은 상태예요.
성형하실때도 체를 이용해서 (그래야 얇고 골고루 뿌려지거든요) 밀가루를 작업대와 반죽위에 뿌리신후 하시면 충분히 잘 손질 하실수 있어요.
조만간에 진 반죽 손질하는 요령을 영상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윈도우테스트 했을때 괜찮아서 걍 구웠어요- 발효가 덜 됐는지 살짝 덜 부풀어올르고 빵이 좀 무거운 감이 있지만 신랑이 엄청 좋아했어요! 저희 신랑도 독일인이라 ㅋㅋ 혹시 Marmorkuchen도 만들어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보래요..😅
Guten Morgen!
어제 자기 전에.. 결과가 어찌되셨을지 너무 궁금했는데^^ 남편분이 좋아하셨다니.. 와~ 어쨌든 다행이네요^^
Marmorkuchen (^^ 역시 독일분이시네요.. 결혼 초에 제 남편도 Marmorkuchen 그리워 했었다는...) 예~ 보여 드릴께요.
Einen wunderschönen Tag~
독일빵고모 bbanggomo
Ja Bitte...ich freue mich schon riesig. Das nächste Rezept habe ich mir schon überlegt 😂
🥰👋
혹시 Vollkorn Mehl 로도 똑같은 레시피로 하면될까요??
물론 가능하지요.. 영상 8분 17초 부분을 보시면,
화면 왼쪽의 것이 100% Vollkornmehl 로 구운 거예요.오른쪽은 Weizenmehl Type 550 이고요.
볼륨의 차이가 크긴 한데요 (통밀은 일반밀에 비해 볼륨이 비교적 작고 약간 무거워요..) 그 풍미는 일품이랍니다.
와우 너무 이뻐요^^
핸드믹서기 브랜드 문의합니다ㅎㅎ
^^ 제 핸드믹서 이십년전 독일에서 구입한 골동품이예요~
독일 Krups 제품인데요,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일차발효를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해도 될까요 ?
물론이예요~
장시간 저온발효를 하시면 좀더 가벼운 식감을 얻으실수 있어요🥰
빵고모님,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고모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해서 호밀빵은 성공했는데 Brötchen은 매 번 빵이 충분히 부풀지를 않는데 원인을 찾을수가 없네요. 왜 그럴까요?
예.. 안녕하세요~
Brötchen이 부풀지 않는 이유는,,
충분한 반죽과 발효, 이 두가지가 모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반죽이 충분히 잘 되었는지는 윈도우테스트 (반죽을 조금 떼어 살살 양방향으로 늘리는 테스트) 를통해 판단하실수 있어요.
마치 반대편이 비추어질듯 얄팍한데도 쉽게 찢어지지 않고 반죽이 늘어나면 ok.
그리고 발효는 1차 발효후에 시간과 상관없이 (왜냐면 방의 온도에 따라 부푸는 시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두배나 두배반이 되도록 부풀면 잘 된것이고요,
2차 발효는 두배는 못되지만.. 눈으로 보아서 그 볼륨이 늘어남이 보이는 정도가 잘 된 상태로 이해하실수 있어요..
다시 하실땐 잘 되기를 바래요~
강력분인가요
강력분/중력분 모두 거능합니다~
와 고모님... 핸드믹서로 15분하다 지옥을 경험했네요ㅋㅋㅋ
근데 밀가루 통밀을 반반했는데요
15분해도 매끈한느낌이없네요..
통밀이라 그런가요?ㅠ
지금 1차 발효중인데 결과 보고할께용ㅎ
^^ 안녕하세요..
핸드믹서도 오래 사용할땐 팔목에 무리가 꽤 가지요?!^^
예, 통밀이 50퍼센트이면 반죽도 매끄럽기에 차이가 있고요, 구웠을때 볼륨의 차이가 꽤 있어요.. (참고로,, 영상의 8분 16초 부분에서 왼쪽의 결과가 통밀 100퍼센트로 결도 다르고 볼륨도 훨씬 작지요..)
하지만 풍미는 매력있고요^^
만족스런 결과 얻으셨기를요~
답글감사해용
사진을보여드리고픈데ㅠ 아쉽네요~~
네 그부분 영상봤는데 반죽중은 잘 모르겠어서..
최대한 열심히 반죽을했더랬죠ㅎㅎ 20분가량했는데 핸드믹서기가 터지는줄알았어요ㅋㅋㅋ 제손목도팔도 누구것이 모르겠네요ㅋㅋ
1~3차 까지 발효하는 과정도 많이 다르네요
그치만 구워서 먹어봤더니 꽤 괜찮았어요
1차 발효중에 계속해서 마음에 들지않아
100프로 밀가루로 ㄷㅏ시 반죽을해서 발효중이에요^^
확실히 반죽하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밀가루반죽도 핸드믹서로는 고통의 시간이였네요ㅋㅋㅋ 반죽기를 지를뻔했네요ㅠ
반죽기로하면 속도, 시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빵집하시는건 아니죠? 고모님은 독일어도 잘 하시는데 독일어 어렵잖아요... 단어 (독일어 => 한국어 사전 또는 단어책, 그런 책)를 외우셔서 하셨을 지
독일 드라마 보고 배우셨을지, 독일어 전공? 언어 정복 레시피 조금만 흘려주세요!!! 영어 흘려듣기(해석은 안해요) 하는데 과연 효과있을지,,,
독일어로 생활하시는 고모님은 정답을 아실게 분명해요~
^^ 안녕하세요~
“정복”한 수준이 아니기에 무어라 말씀드릴수가 없지만.. 그저 제 개인의 경험을 나누자면요..
ㅅ
전 독문학이 전공이었는데요..
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애착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냥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니까 꽤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엠티도 미팅도 클럽도 거의 모른채 정말 혼자 단어 외우고 예습, 복습하며 강의 듣는게 행복하다 생각할만큼.. 그렇게 “심각한 골동품”처럼 학교를 다녔었지요..^^
베이킹도 마찬가지로..
한번도 제대로 배워본적 없지만,, 좋아하다 보니, 계속해서 반복하고 다른분들 하시는거 따라해 보고..
그러면서 조금씩 제 개인적인 요령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물론 세대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꾸준히 열심히 시간 투자해서 공부하시는만큼 결과가 달라지는건 지금도 변함없는 진리인것 같아요.
참고로,, 만약 꾸준히 공부하고 계시다면, 실력이 금새 오르지 않는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기를!
언어는 정말.. 긴 투자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그 결과가 보여지거든요. 저 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의 공통의견이랍니다..
Viel Erfolg!!🍀
@@bbanggomo 역시 좋아하는 일에 성공이 있군요... 하기싫은 거 억지로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게 당연한 이치인가 봅니다.
조언주신 말씀 새겨듣고 좋아하는 것에 충분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말씀도 예쁘게 하셔서 영상보는게 즐겁답니다.... 감사해요~~~~